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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기아자동차에 친환경차 복합충전소 설치운영 민·관 협력사업 제안 추진

    광명시, 기아자동차에 친환경차 복합충전소 설치운영 민·관 협력사업 제안 추진

    경기 광명시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미세먼지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태양의 도시 광명, 에너지 자립도시 추진‘을 목표로 지난해 9월 기후에너지 전담부서인 기후에너지과를 신설해 다양한 기후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다.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고자 환경관리과를 중심으로 ‘광명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 5대 중점정책과 시민실천방안 시는 2022년까지 미세먼지 농도를 18㎍/㎥까지 줄이는 게 목표다. 저감 종합대책은 미세먼지 진단과 알림과 에너지 절약사업, 사업장 미세먼지 저감, 공기정화 숲 가꾸기 등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및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 및 친환경 자동차 보급 ▲자동차배출가스 및 불법소각 단속 ▲실내공기질 관리 △친환경 저녹스버너 보급 ▲비산먼지 배출 사업장 및 공사장 관리 등 23개 정책이 포함돼 있다. 시는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고, 노후 경유차에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조기폐차 시에도 보조금을 지원한다.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도 강화했다. 시는 도시숲 2곳 조성을 비롯해 안양천 선형 공원화 사업을 통해 녹색공간을 확충하고, 취약계층에 미세먼지 차단마스크 11만 장을 보급했다. 공기청정기 설치와 임대료도 지원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 올해까지 저소득층 1089가구와 사회복지시설 47곳 노후 형광등을 LED조명으로 무상 교체했다. 시는 지난달에 시민 100여명과 함께 ‘미세먼지 저감 시민토론회’를 갖고 5대 중점 정책과 실천방안을 찾았다. 토론회에서 나온 5대 중점 정책은 ▲버스 등 대중교통을 친환경자동차로 전환 확대 ▲초·중·고등학교의 공기청정기 설치 ▲도시숲 리모델링 사업 확대 ▲미세먼지 시민토론회 및 교육 확대 ▲대중교통 활성화다. 5가지 시민 실천방안은 ▲환경교육 적극적으로 참석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전기사용 줄이기 등이다. 시는 미세먼지 토론회에서 선정된 최종 의견을 시민제안서로 받아 시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재생 에너지 보급 노력 광명시는 올해 수소전기차와 전기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충전인프라 부족으로 보급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아자동차에 공장 인접 유휴부지를 활용해 친환경차 복합충전소를 설치, 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시가 수소·전기 복합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기아차는 복합충전소를 설치, 운영해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생각이다. 이 밖에도 단독주택 옥상과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국비 보조를 활용한다. 공공기관 유휴부지에 태양광을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장려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후에너지정책을 추진해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전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에너지 민·관 거버넌스’ 구축 광명시는 ‘에너지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시민학교나 에너지 프로슈머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하반기에는 시민 및 에너지 다소비 기업체와 함께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에너지 포럼도 개최할 계획이다.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함께 한국에너지공단 2019년 재생에너지 민간단체 협력사업 ‘광명스피돔 주차장 태양광 가상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해 재생에너지 설치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요소를 파악해 사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또 시민참여형 에너지 생산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준비위원회 행정지원도 하고 있다. 시민참여형 햇빛발전소 설립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유휴부지의 컨설팅을 진행해 광명·하안도서관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임대 협의를 완료했다. 시는 에너지 민·관 거버넌스 정책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중간조직으로 기후에너지혁신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앞으로 신중한 검토를 거쳐 법·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기후에너지정책관을 채용해 조직을 구성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미래도시를 위한 가장 핵심적인 기후에너지 분야에 대해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하고 있”다며, “에너지 자립도시 광명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대화와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부천시장 “교통·일자리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 만들겠다”

    장덕천 경기 부천시장이 9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부천을 교통·일자리를 갖춘 스마트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시장은 지난 1년간 시정 성과와 향후 추진할 7대 역점 사업을 발표한 뒤 언론인들과의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다. ●시민이 누리는 부천 위해 달려온 1년 장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잘사는 부천, 숨쉬는 부천, 누리는 부천, 따뜻한 부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했다. 시민 누구나 ‘잘사는 부천’에서 새로운 일터와 삶터를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일드림(dream)센터를 개소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천페이를 출시했다. 지난 5월에는 대장동이 3기 신도시로 지정돼 첨단 자족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숨쉬는 부천’을 위해 시민이 불편해하는 일상 속의 환경·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데 머리를 맞댔다. 지자체 최초로 미세먼지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했다.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그린시티)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시작하는 등 원도심 주차 문제 해결에 역량을 집중했다. 시민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누리는 부천’이 되도록 문화·예술 분야에서 인프라 확충에도 역량을 모았다.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문화예술회관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을 삽질을 시작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세계 7대 장르 영화제에 선정돼 세계적인 영화제로 인정받았다. 10개 광역동 출범으로 발생하는 유휴 청사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자치 공간으로 제공한다.시민이 희망을 품는 ‘따뜻한 부천’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65년간 주둔해 온 오정 군부대 이전으로 원도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부천형 공공주택인 제로주택도 입주를 이어가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를 설� ㅏ楮되構� 커뮤니티센터 선도 지자체로 뽑혀 시민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다졌다. 장 시장은 스마트한 자족도시 조성을 위한 2년차 시정계획을 7대 역점과제 중심으로 설명했다. ●부천 경제 선도할 3대 프로젝트 추진 먼저 대장동을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패키징과 금형 등 부천시 5대 특화산업과 지능형 로봇, 신소재 산업 등 지식기반사업 관련 기업을 유치해 4차산업 실증단지를 조성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지정으로 우려되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와 지상에 도로를 개설하고, 격자형 전철노선과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해 서부지역 교통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영상문화산업단지를 문화콘텐츠, 첨단기업, 복합시설 등을 갖춘 융·복합 단지로 조성한다. 이곳에 영화와 만화, 음악, VR, 캐릭터산업, 공연, 전시 등 문화산업을 모아 문화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에는 소니 픽쳐스를 비롯해 문화산업을 이끌 사업자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기업체 198개와 일자리 4만 6000개, 3조 6000억원 생산효과도 예상된다. 종합운동장 일대는 첨단지식사업, 친환경 주거시설 등을 고루 갖춘 복합단지로 조성한다. LH와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공람을 거쳐 2021년 착공할 예정이다. 263개 기업체 신설, 일자리 2500개 창출, 연간 최대 41억원 지방세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부천형 커뮤니티케어 선도 사업 추진 지역을 중심으로 노인 맞춤형 통합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천형 커뮤니티케어를 추진한다. 살던 곳에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10개 광역동에 복지와 주민을 연결하는 지역중심의 컨트롤타워 체제를 마련하고, 복지관을 10개소로 확충하고 광역동과 1대1 매칭해 재가복지와 사례관리의 민간협력을 강화한다. 구축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기관 퇴원 어르신에게 자택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으로 3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도 스마트하게 대응 춘의·도당동 등 7개 동 일대에 48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미세먼지 클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다중 이용 장소에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하는 측정기를 설치하고, 통학로·전철역 등 미세먼지 취약지에 안심공기를 제공한다. 공업단지 도로변 등 미세먼지 발생지역에 비산먼지 저감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으로 과학적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가 미세먼지 저감 R&D사업도 진행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버스정류장 공간 분리형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을 개발하고 무인헬기 및 스프레이캐논, 광촉매를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이온을 이용한 미세먼지 저감 집진장치 설치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내장된 방음벽체 개발로 중동역 철로변 소음과 미세먼지를 줄이는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에는 초대형 공기청정타워로 유명한 시안 중국과학원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사회적 재난인 미세먼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7월 중으로 세계적인 미세먼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싱크 탱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과 정책을 재정비하여 과학적인 정책을 구현해나갈 계획이다. ●사람이 중심되는 스마트시티 조성 역곡·오정·대장신도시, 종합운동장,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신규 개발 단계는 물론 원도심 주차장 공유서비스 사업 등 도시재생사업에도 스마트시티 개념을 도입해 도시성장 단계별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한다.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스마트시티담당관에서 스마트시티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도 스마트하게 해결한다. 공동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구축으로 층간소음 분쟁 예방시스템, 세대·단지 내 공기질 모니터링시스템 등 9개 스마트서비스 기술개발과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경찰, 소방관과 실시간 현장영상을 공유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쓴다. ●주차문제 도시재생사업으로 해결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파트 같은 마을주차장 사업을 추진한다.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곳의 지하에 시 예산을 들여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예산의 2분의1~4분의1만 투입하고도 같은 면의 주차장을 지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 스마트챌린지 공모에 선정되어 신흥동 일대에 대규모 야간주차장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골목 차량 100대를 야간에 비는 인근 공영·민간 주차장으로 이동시켜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120억원 주차장 설치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나 학교·교회 등이 소유한 주차장을 유휴 주차시간에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사업도 확대 추진한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사 원도심 지역에 주차장을 확보하기도 하는 등 이웃과 주차장을 공유하는 선진주차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경인선 상부에 주차장과 공원을 조성하고, 로봇으로 정차된 차량을 직접 옮겨 주차면수를 확보할 수 있는 부천형 주차로봇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원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오정군부대 일대는 친환경 스마트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각종 교통·환경 정보를 제공하고 24시간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첨단 시설을 갖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스마트시티가 들어설 예정이다. ●출퇴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교통 체계 구축 소사~대곡선, 원종~홍대입구 격자형 지하철 건설 등 광역교통망 구축, 옥길지구를 경유하는 제2경인선 유치, 대장지구에 S-BRT 신설 및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으로 사통팔달 교통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서인천IC~신월IC까지 약 10km를 지하화하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여 남북 단절해소 및 균형발전도 도모한다. ●무한한 문화 잠재력으로 문화산업화 추진 세계의 문화발전을 선도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의 국제적 책임을 다하고 문화산업을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총회 유치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문화예술회관 건립, 웹툰융합센터 건립, 게임캐릭터 사업시설 및 e-스포츠 멀티플렉스 조성, 국립영화박물관 유치로 문화인프라를 확충하고, 예술인 공공임대주택 입주로 창작·창업·주거 일체형 인재·기업유치 시스템을 구축하여 문화콘텐츠 인재·기업 육성에도 힘쓴다. 풍부한 문화예술자원을 바탕으로 관광과 예술을 연계하여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첨단 전시기법을 도입해 체험과 교육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고, 부천아트벙커 B39는 전시, 체험, 페스티벌이 융합된 복합예술관광지로 조성하고 부천세계비보이대회(BBIC)는 공연 비즈니스 마켓으로 성장시켜 문화의 산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장덕천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발로 뛰고, 현장을 자주 찾아가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모든 시민이 골고루 누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하츠, 체감 온도 낮추는 ‘여름철 홈 인테리어 팁’ 제안

    ㈜하츠, 체감 온도 낮추는 ‘여름철 홈 인테리어 팁’ 제안

    7월에 접어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고 불쾌지수가 치솟는 무더운 날씨 탓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집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홈캉스족(Home+Vacance)’이 늘고 있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홈캉스족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즐겁게 집안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체감 온도를 낮춰주는 실용적인 인테리어 팁을 제안한다. 주방은 매 끼니마다 음식을 준비하는 공간인 만큼 온도가 높아지기 쉽다. 특히 한여름에는 공기가 정체되어 바람이 불지 않기 때문에 자연 환기만으로는 더위를 해결하기 힘들다. 레인지 후드를 사용하면 제습 및 환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 때 주방에 화이트 톤 후드를 매치하면 보기에도 시원하고 실제로도 쾌적한 여름 주방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하츠가 지난달 선보인 ‘몽블랑(CPMB-90)’ 클래식화이트와 데코 컬렉션의 스테디셀러인 ‘로빈(RNH-90CCI)’은 세련된 화이트 컬러로 화사한 주방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몽블랑’은 항공기나 드론 등에 주로 사용되는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모터를 적용해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로빈’은 덕트의 위치가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설계된 타입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주방 환경에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집안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가구인 소파와 침대의 커버를 바꿔보자. 린넨, 인견, 마, 모시 등의 여름용 소재를 활용하면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용 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춰 소재를 수시로 교체할 수 있어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또 동남아시아 덩굴식물인 라탄을 엮은 생활 소품은 특유의 얼기설기한 재질로 휴양지의 리조트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연출해준다. 시중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라탄으로 만든 바구니, 의자, 테이블, 테이블 매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가구 및 소품은 통기성이 높아 시원함을 선사하며, 휴양지 느낌까지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초록식물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 자연 상태에 가깝게 연출하는 것도 여름철에 인기 있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다. 특히 스칸디나비아 산 이끼인 ‘스칸디아모스’는 공기 중 수분을 먹고 자라는데, 제습 기능이 탁월해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식물을 길러본 적이 없다면 산세베리아, 아이비, 로즈마리 등 자주 관리하지 않아도 잘 자라는 초보자용 화분을 추천한다. 페일스킨, 에버그린 등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식물은 일조량 확보가 어려운 반 지하나 원룸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다. 이조차도 쉽지 않다면 나뭇잎 패턴을 모티브로 한 벽지, 러그, 테이블 웨어 등 보태니컬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여름철 체감온도 낮추기에 도움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소형 영화관 환기설비 설치 의무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앞으로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나 소형 영화관에도 반드시 환기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또 건축물에 설치하는 환기 설비 공기여과기 성능 기준이 현재보다 1.5배 수준으로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외부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으로 인한 실내 공기질 오염을 줄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건축물 설비 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12일까지 입법 예고하고 연내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규모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질 확보를 위해 현재 1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주상복합 건축물에 의무화된 환기 설비 설치를 30가구 이상의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 주상복합 건축물까지 확대한다. 국토부는 3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 주상복합 건축물, 단독주택에 대해서는 환기 설비 설치를 권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공립 노인요양시설과 달리 환기설비 설치 의무가 없는 1000㎡ 이상의 민간 노인요양시설도 환기 설비를 갖춰야 한다. 300㎡ 미만의 소형 영화관도 의무 대상에 추가돼 앞으로 모든 영화관은 환기 설비를 두게 됐다. 국토부는 기계 환기설비와 자연 환기설비의 공기여과기 성능 기준을 각각 현재의 1.5배, 1.2배 수준으로 강화한다. 예를 들어 기계 환기설비의 경우 0.3㎛ 이하의 초미세먼지 최저포집률 기준이 40%에서 60%로 높아진다. 국토부와 환경부는 이번 규칙 개정과는 별도로 규모가 크고 이용객이 많아 기계 환기설비가 필수적인 지하역사와 철도역사 대합실 52곳의 노후 환기설비 교체를 위해 올해 99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소형 영화관도 환기 시설 의무화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소형 영화관도 환기 시설 의무화

    민간 노인 요양시설·어린이집도 적용 조기 폐차 후 친환경차 구입 보조금 확대앞으로 30가구 이상 공동주택이나 소형 영화관에도 반드시 환기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어린이집은 규모와 관계없이 실내공기질 관리 적용을 받게 된다. 또 건축물에 설치하는 환기 설비 공기여과기 성능 기준이 현재보다 1.5배 수준으로 강화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외부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으로 인한 실내공기질 오염을 줄이기 위해 이런 내용의 건축물 설비 기준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12일까지 입법 예고하고 연내 시행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소규모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확보를 위해 현재 10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 주상복합 건축물에 의무화된 환기 설비 설치를 30가구 이상의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 주상복합 건축물까지 확대한다. 3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 주상복합 건축물, 단독주택에 대해서는 환기 설비 설치를 권장하기로 했다. 300㎡ 미만의 소형 영화관도 의무 대상에 추가돼 앞으로 모든 영화관은 환기 설비를 갖춰야 한다. 국토부는 기계 환기설비와 자연 환기설비의 공기여과기 성능 기준을 각각 현재의 1.5배, 1.2배 수준으로 강화한다. 예를 들어 기계 환기설비의 경우 0.3㎛ 이하의 초미세먼지 최저포집률 기준이 40%에서 60%로 높아진다. 이번 규칙 개정과는 별도로 규모가 크고 이용객이 많아 기계 환기설비가 필수적인 지하역사와 철도역사 대합실 52곳의 노후 환기설비 교체를 위해 올해 991억원이 투입된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도 강화된다. 현재 공립 노인요양시설과 달리 환기설비 설치 의무가 없는 1000㎡ 이상의 민간 노인요양시설도 환기 설비를 갖춰야 한다. 실내공기질 관리법 적용 대상에서 빠져 있던 연면적 430㎡ 미만의 어린이집도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그동안 전체 어린이집의 86%인 3만 4071곳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미세먼지 주 배출원인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에 대한 지원과 혜택도 늘어난다.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신청 후 등록 말소까지 최대 2개월이 소요되는데, 이 기간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거나 정기검사를 하지 않아 과태료가 부과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그러나 조기 폐차 지원 대상자가 ‘폐차인수증명서’를 통해 차량이 운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책임보험 가입과 정기검사 의무가 면제된다. 또 2020년 지원 대상을 선정할 때부터 신청 지역에 2년 이상 거주 요건도 완화한다. 노후경유차 폐차가 친환경차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기 폐차 후 구매 차종에 따라 보조금을 차등화한다. 경유차 폐차가 재구매로 이어지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2015~2018년 조기 폐차된 경유차가 28만대인데, 같은 기간 신규 등록 경유차는 131만대로 4.7배 많았다. 경유화물차를 폐차하고 전기화물차 구매 시 보조금을 확대한다. 현재는 LPG 1t 구매 시 4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미세먼지 측정조작 엄벌…측정대행업체 위반시 즉각 퇴출

    서민의 발인 지하철과 철도·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차량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초미세먼지(PM2.5) 권고기준이 신설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측정값을 조작하면 조업정지 처분과 함께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측정대행업체가 배출값을 조작하다 적발되면 즉시 등록취소가 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어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개선대책’을 심의 확정했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는 2022년까지 실내 미세먼지(PM10) 농도를 2017년(39㎍/㎥) 대비 1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유아, 학생 등 민감계층에 대한 저감 수단 지원을 확대하고 실내공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100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까지 지하역사 승강장과 대합실 환기설비 중 20년이 지난 노후 설비를 교체한다. 전국 627개 지하역사에 초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 측정값을 공개하고 338개 지하역사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미세먼지(PM10)와 이산화탄소 기준만 있는 차량내 공기질 기준에 초미세먼지 권고기준이 신설되고 건축법에 환기설비 설치 의무 적용을 받지 않는 민간 노인요양시설과 소규모 영화관·공동주택에 대한 환기 설비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측정대행업체의 미세먼지 배출조작이 드러나면서 사업장 관리 및 불법행위에 대한 고강도 대책도 마련됐다. 측정값 조작 등 부정·허위 측정 근절을 위해 고의적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배출값을 조작하는 사업장은 적발 즉시 조업정지하고 매출액의 최대 5%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도 부과한다. 다만 기업의 과도한 부담을 고려해 징벌적 과징금은 오염물질 측정값 조작과 방지시설의 우회 배출 등 명백한 고의적 범법 행위에 대해서만 적용할 방침이다. 측정대행업체의 고의·중대 과실시 즉각 퇴출하고, 측정인력이 거짓성적서를 발급하면 1년 자격정지 규정을 신설해 처분의 실효성을 높였다. 대규모 산업단지처럼 배출원이 밀집된 지역은 권역별 대기관리쳬제로 전환한다. 내년 4월부터 현재 수도권만 적용하는 ‘대기관리권역’을 중부·동남·남부권까지 확대한다.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면 사업장은 배출허용총량 이내로 배출하는 총량관리제가 적용된다. 이와 연계해 자동측정기기(TMS) 부착 사업장을 현재 625개에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20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인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산업단지 등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022년 미세먼지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 배출원인 사업장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정책의 현장 집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 광진구 ‘구의자이엘라’, 생활의 편리함 누리는 ‘올인빌’ 단지

    서울 광진구 ‘구의자이엘라’, 생활의 편리함 누리는 ‘올인빌’ 단지

    한 층 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올인빌’ 단지가 분양 시장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이는 ‘2018~2019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되며 근거리에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오는 7월 ‘구의자이엘라’를 선보인다.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구의자이엘라’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5호선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다. 또 광나루로,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통해 강남 및 도심권 업무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 가능한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동서울터미널, 강변테크노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단지 가까이 53만여㎡ 규모의 어린이대공원이 위치해 있어 산책 등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입지적인 장점 뿐만 아니라 상품성도 우수하다. ‘구의자이엘라’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먼저 GS건설은 최근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최고의 공기질과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시스클라인’ 기술을 개발, 단지에 적용한다. ‘시스클라인’은 미세먼지와 유해공기를 차단, 정화하는 기술로 창문을 열지 않고도 세대 내의 공기를 24시간 자동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태양광 시스템, 품격 있는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옥상 녹화 조경 등도 설계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구의자이엘라’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에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 돌리는 실핏줄”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 돌리는 실핏줄”

    “소상공인들은 지역 경제가 활기차게 돌게 하는 실핏줄 같은 존재입니다. 특히 관악구는 전체 사업체 가운데 94.5%가 인력이 10명 미만인 영세업체인 데다 소규모 의류 제조업체만 500개 넘게 밀집해 있어 이들을 위한 지원책이 가장 절실한 곳이죠. 어떤 어려움이든 기탄없이 말씀 주시면 구청은 물론 시, 정부 지원까지 샅샅이 살펴 여러분을 돕겠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찾은 서울 관악구 신사동의 한 소규모 속옷 제조 공장은 한낮의 열기를 내부에 그대로 머금고 있었다. 직원 8명은 더위에도 아랑곳없이 대기업에 납품할 속옷을 만드느라 분주히 재봉틀을 돌리고 있었다. 20년째 공장을 운영 중인 성금순 대표는 박 구청장의 말에 “말씀만 들어도 고맙다”며 “공장이 오래돼 바닥과 전등이 낡았고, 야근하고 퇴근할 때면 밖에 가로등이 없어 무서울 때가 많은데 이런 것도 지원이 되겠느냐”고 조심스레 말을 골랐다. 이에 박 구청장은 시에서 추진하는 ‘의류제조업체 클린작업 조성 사업’에 지원하는 방안을 조언했다. 그는 “의류제조업체를 운영하는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면 안전 시설·공기질 개선, 전기·조명 교체, 물품 지원 등으로 안전은 물론 건강마저 위협하는 공장 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정책”이라며 “업체당 최대 9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박 구청장은 지난달 말부터 구 전체 부서 직원들이 지역의 영세업체들을 직접 방문해 골목의 목소리를 경제 정책에 반영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관악 경제를 이끌 한 축이 낙성벤처밸리 육성을 통한 혁신 경제라면 또 다른 한 축은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라며 “이 때문에 소규모 공장뿐 아니라 음식점, 미용실, 청소업체, 요양원, 사회적기업 등 전 분야 민간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맞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해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이날 박 구청장이 의류제조업체를 찾은 것도 각별한 이유가 있다. 관악구에는 511곳에 이르는 소규모 봉제·의류 제조 공장이 지역 전체에 촘촘히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원동 112곳, 미성동 60곳, 신사동 55곳 등 한 동에 공장 50개가 넘는 곳이 3개 동이나 된다. 이런 지역 현실을 반영해 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소상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구축 사업을 지역으로 끌어올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소상공인 복합지원센터, 공동기반시설 등을 통해 공동작업장, 판매장, 전시장 등이 들어서면 업체로서는 생산비, 물류비, 마케팅비 등이 줄어들어 매출이 높아지고 시설 관리·판촉 인력 등을 새로 고용하면서 지역 일자리 창출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제구청장’을 자처한 만큼 업체들의 어려움을 덜고 활로를 찾아주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힘줘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부천시 7월1일 광역동 출범… “잉여인력 90명 신속한 현장 밀착행정서비스”

    부천시 7월1일 광역동 출범… “잉여인력 90명 신속한 현장 밀착행정서비스”

    다음달부터 경기 부천시 행정이 광역동체제로 개편돼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간다. 부천시는 2016년 전국 최초로 3개 구청을 폐지한 데 이어 오는 7월부터 36개 동을 10개 광역동으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불합리한 행정구조를 개편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특성을 고려한 현장·복지행정서비스와 공공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 행정복지센터 권역내 2~4개 동주민센터를 1개 광역동으로 전환해 공무원 증원없이 보강인역으로만 주민생활에 직결되는 현장행정에 투입하는 행정 혁신체제다. 새로 시작되는 10개 광역동은 부천동을 비롯해 심곡동·중동·신중동·상동·대산동·소사본동·범안동·성곡동·오정동이다. 현재 주소에 사용되는 법정동 명칭은 그대로 사용된다. 부천은 53㎢ 밖에 안되는 좁은 면적에 안구밀도가 전국에서 상위권으로 광역행정을 추진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민원발급 전선화로 창구민원이 줄어들고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증가하는 복지수요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예정이다.이로써 시청업무가 대폭 광역동으로 이관돼 도시재생과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청소체계 개선 등 현장 밀착행정과 복지행정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또 주민지원센터를 통해 제증명 발급과 복지상담서비스는 이전과 똑같이 처리된다. 광역동으로 바뀌면 무엇이 좋아질까. 먼저 광역동에서 경로당 지원사업이나 도시재생 활성화 등 생활민원 처리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처리된다. 광역동 예산이 대폭 늘어나 주민숙원사업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다. 또 청소와 도로보수·가로등·보안등 관리 등 주민생활이 편리해진다. 상권활성화와 기업 민원해결 등 조직구성이 특화돼 지역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분야 인력이 확충되고 방문건강 관리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보건복지서비스가 확대 강화된다. 단순복지에 머무르던 복지서비스가 지역별로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주민 주도의 마을사업 계획과 사업결정 등 주민자치회 전환을 통해 계층별 대표성이 확보돼 주민자치가 더 활성화되는 장점이 예상된다.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마을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남는 여유청사 26곳이 자치공간과 주민편익시설로 제공돼 교육·여가·문화·복지 등 증가하고 있는 행정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또 26개 통합동의 근무 인력은 주민생활 지원과 현장행정 분야로 전환 배치돼 행정인력이 효울적으로 운영된다. 공무원 증원없이 90명의 현장 투입인력이 확보돼 신속한 현장행정서비스가 확대될 전망이다. 시청에 가지 않고도 광역동에서 처리 가능한 업무는 다양하다. 마을자치과에서는 2000만원 이상 계약과 도시재생활성화를 지원한다. 희망복지과는 경로당 운영과 커뮤니티케어사업 추진업무를 맡는다. 생활안전과는 도로20m미만 도로관리와 가로등 설치관리, 도로시설 영조물배상, 옥외광고물 인허가, 불법광고물 정비, 노점 및 노상적치물 단속 등을 담당한다. 친환경과는 환경교통소음 측정과 실내공기질 관리, 폐기물 배출업소 단속, 토양오염유발 시설설치 및 신고·점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신설되는 업무로는 건축신고와 위반건축물 관리, 건축물부설주차장관리, 공장등록 취소변경, 병충해 방제사업, 기업애로 처리시스템 운영, 밭·친환경농업 직접직불제 등이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하츠, 기말고사 맞이 자녀 공부 집중력 높이는 팁 공개

    하츠, 기말고사 맞이 자녀 공부 집중력 높이는 팁 공개

    기말고사를 앞둔 6월은 중·고등학생들의 집중력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학기 중에 쌓인 피로와 때이른 더위가 겹치면서 공부에 몰입하기가 어려워진다. 이럴 때일수록 부모가 곁에서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우리 아이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활 속 노하우를 한 데 모아 소개했다. ◆ 산소 농도·조명 등 제대로 된 공부 환경 조성해야 우리 뇌는 공부 중 많은 칼로리와 산소를 소모하는데, 밀폐된 공부방에 오래 있으면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져 피로가 쉽게 쌓이고 암기력이 떨어지거나 졸음이 밀려올 수 있다. 이 경우 자녀가 언제나 신선한 산소를 들이마실 수 있도록 창문 근처에 책상을 비치하고 수시로 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만일 창문을 여는 것조차 번거롭다면 기계식 환기 장치를 활용해보자. 하츠의 청공조기 ‘에어프레셔(AIR FRESHER)’는 환기와 공기청정을 동시에 해결, 대기오염 등으로 창문을 직접 열 수 없을 때에도 자연의 건강 산소를 깨끗하게 걸러 실내로 공급해 준다. 또한 색 온도(K·캘빈) 조절이 가능한 LED 조명으로 공부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다수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푸른빛인 7600~8000K에선 수리력을 높이는 중간 베타파(Mid-β)가 30% 더 강해지고, 일반 조명의 밝기인 4200~4600K의 빛은 언어적 측면의 사고력을 돕는 베타파 생성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 음악, 미술, 창작 등 상상력을 발휘하는 예술 부문의 과목엔 2200~2600K 정도의 붉은빛이 좋다. ◆ 시력과 체력 두 마리 토끼 잡아주는 건강 식단 챙기기 학생에게 체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시력이다. 체력과 시력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면 블루베리, 자색고구마 등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진한 보라색 또는 검은색을 띈 음식을 활용해 보자. 안토시아닌은 눈의 모세혈관 속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양체근의 긴장을 풀어주어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 작용 덕에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적이다. 고단백·고지방에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견과류도 수험생에게 제격이다. 땅콩, 호두, 잣, 아몬드 등 견과류의 무기질에는 지방 분해를 도와 장을 가볍게 하고 뇌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레시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비슷한 효능을 가진 음식으로는 콩류와 곡물류가 있는데, 특히 렌틸콩과 볶은 귀리를 넣은 요거트나 볶은 검은콩을 간식 대용으로 섭취하면 저작근이 활발히 움직이며 뇌를 자극, 공부 중 졸음을 예방할 수 있다. ◆ 공부의 적 ‘휴식 부족’… 최소 7시간 이상 수면 필수 청소년기의 휴식 부족은 주의력과 신체 수행능력을 떨어트리는 ‘공부의 적’이다. 미국 수면의학회에 따르면 중·고등학생의 권장 수면 시간은 8~9시간, 최소 수면시간은 7시간이다. 뇌는 수면 중에도 끊임없이 정보를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낮에 배운 수업 내용을 복습해 장기 기억으로 보내기 때문이다. 개인별로 스트레스 해소법은 상이하지만 무엇보다도 신체·정신적인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랫동안 경직된 자세로 공부를 하다 보니 신체에 피로감이 자주 몰려오거나 근육이 쉽게 뭉칠 수 있기 때문에 매일 30분씩 걷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휴대폰 게임이나 웹 서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면 시간을 정해두고 적당히 즐기는 편이 바람직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육부, 학교 내 미세먼지 체계적 관리 기술 마련한다

    “학교 내 미세먼지 영향 과학기술적 근거 마련” 교육부가 학교 내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나선다. 교육부는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를 열고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4월에 발표한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과 연계해 과학기술적 근거를 기반으로 학교 미세먼지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올 초부터 추진됐다. 사업은 학생 활동과 건물특성 및 외부 요인에 의한 학교 미세먼지 오염 특성을 규명하는 ▲기초·원천 부문,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하는 중앙공조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통합관리, 초등학교별 특성에 맞는 컨설팅과 맞춤형 공기환경 개선을 해 주는 ▲진단·개선, 학교 미세먼지와 관련한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법·제도 개선 등 4가지 연구그룹으로 나뉘어 추진된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총 300억원이 투입되고 올해는 46억 5000만원의 예산이 책정됐다.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화택 국민대 교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성장기 학생들에게는 실내 공기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미세먼지와 온도, 환기량 등 실내 환경의 종합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만큼 안전한 학교공간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종로 대한항공 부지에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숲공원 조성 꿈”

    “종로 대한항공 부지에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숲공원 조성 꿈”

    한진, 10년 전 호텔 건립의 꿈 법에 막혀 구청 땅 맞교환 난색… 올해 초 매각 의사市, 강남 시유지 팔고 생태림 만들어야 나무 심으면 도심 미세먼지 저감 효과도 역사·문화성 부각… 11일부터 대토론회 “역대 서울시장들은 미세먼지의 습격을 일찍이 예견하셨던지 모두 대형 숲을 하나씩 만들었습니다. 조순 전 시장은 여의도공원을 숲으로 만들었고, 고건 전 시장은 시민아파트 단지를 낙산공원숲으로 조성했어요. 이명박 전 시장은 35만평에 달하는 서울숲을, 오세훈 전 시장은 번동 드림랜드를 북서울숲으로 가꿔 놨어요. 박원순 시장 재임 기간에 아직 숲 조성 사업이 없습니다. 서울의 심장 인근인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뉴욕센트럴파크를 뛰어넘는 대형 숲공원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은 4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민선 7기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 공원화 재추진 사업을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2010년 6월 구청장 첫 임기인 민선 5기 취임 직후 “대한항공 송현동 부지를 아름드리 수목이 우거진 숲공원으로 조성하자”며 땅 소유주인 대한항공(한진그룹)과 이 땅을 사줄 수 있다고 본 서울시를 찾아다니며 설득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지난 2월 한진그룹이 매각 의사를 밝히자 이번 임기(2018년 6월~2022년 6월)에는 송현동 부지를 도심 속 거대한 숲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김 구청장은 민선 5기 취임 초인 2010년 11월 한진그룹에 송현동 부지와 구청 땅을 바꾸자며 환지를 제안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송현동 부지는 숲공원으로 안성맞춤인 입지이고, 한진 측은 반드시 도심 속에 호텔을 짓고 싶다고 하니 구청 땅과 바꾸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종로구청 땅은 대지 기준 8674㎡(약 2628평)로 송현동 부지(3만 6642㎡)의 4분의1가량에 그치지만 건축 제한이 있는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도 아니고, 주변에 중고등학교도 없어 호텔을 지을 수 있다. 한진은 당시 중구교육청이 송현동 부지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있다며 학교보건법을 들어 호텔 건립을 거부당한 데 이어 행정소송 1심에서도 같은 이유로 불가 판결을 받았다. 이에 앞서 김 구청장은 당시 오세훈 시장에게도 송현동 부지를 시가 매입해 숲공원을 만들라고 설득했다. 김 구청장은 “당시 오 시장에게 ‘유서 깊은 송현동 부지에 호텔을 짓는 것은 역사에 죄를 짓는 것이라며 그곳을 시가 매입해 숲을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주자’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종로구는 송현동 부지는 ‘(한진의) 개인 땅’이라는 이유로 시가 매입에 난색을 표하자 환지 아이디어를 들고 직접 한진 측에 문을 두드렸던 것인데 거절당했다는 것이다.김 구청장은 지금도 우선 서울시가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는 “강남에 있는 시유지를 팔고 역사와 유서 깊은 송현동 부지를 매입해 숲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송현동 부지는 바로 건너편이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이고 인근에 광화문,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 인사동 전통문화거리가 있어 상업시설을 짓기에는 부적절한 만큼 공공이 사들여 숲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논리다. 현재 진행중인 광화문광장의 재구조화 논의와 더불어 송현동의 쓰임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도 했다. 특히 송현동 부지가 도심 속 숲공원으로 조성되면 도심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나무 한 그루는 연간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47그루는 경유차 1대의 연간 미세먼지를 흡수한다”면서 “도시 숲은 미세먼지를 연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40.9% 저감시킨다”고 했다. 도시 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기온을 3~7도 낮추고, 소음을 감소시키며 대기를 정화한다고도 했다. 김 구청장은 나무 26만여 그루를 심었으며, 1만 2000㎡에 달하는 도시텃밭을 조성했고, 옥상 청소, 도로 물청소, 다중시설 공기질 관리 등에 나서며 미세먼지 해소에 나섰으나 도심 숲이 생긴다면 이 모든 노력을 압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현동 부지를 도시공원숲으로 조성할 경우 역사성과 문화성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는 의견도 냈다. 그는 “일각에서는 민속박물관으로 짓자는 이야기도 하는데 작게 넣을 수 있다. 필요하다면 홍보관, 관광안내소, 도서관 등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아름드리나무, 작은 풀, 미생물, 새가 살아 숨 쉬는 생태계가 있는 숲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1일 ‘송현동 숲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송현동 부지 숲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대장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17일에는 ‘도심 관광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이름으로 관광·환경·교통 전문가와 함께 토론회도 연다. 매연 뿜는 관광버스를 도심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대신 도심 순환 친환경 셔틀버스를 만들면 관광객이 시내에 자유롭게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정주권도 보호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제안했다. 김 구청장은 “도시 발전에는 제대로 된 계획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송현동 부지 숲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면서 “서울 심장부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차원에서 힘을 모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최선 서울시의원, ‘학교 실내외 미세먼지 관리’ 법적 근거 신설

    최선 서울시의원, ‘학교 실내외 미세먼지 관리’ 법적 근거 신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학생들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관내 학교들의 미세먼지 관리 및 대응 의무를 강화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최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학교 실내·외 미세먼지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에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3월에 제정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미세먼지를 포함한 학교 실내 공기질을 알맞게 유지 및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조례의 경우 학교 실내 공기질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어 학교 실내외를 포함한 전반적인 미세먼지 관리 및 대응 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학교 실내 공기질 점검 및 보고 의무·교직원 대상 미세먼지 대응 관련 교육 의무 부여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더불어 미세먼지로 인해 서울 관내 학생들의 건강권이 침해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학교의 장은 미세먼지 주의보 또는 경보가 예측 발표되는 경우 관리계획에 따라 야외수업금지, 수업의 단축, 등하교시간 조정, 휴업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최 의원은 “최근 들어 미세먼지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 실내외를 포함한 전반적인 미세먼지 관리 규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본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 개정안을 통해 학교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서울 관내 학교 구성원들의 미세먼지 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선’ 최대 수혜지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고양선’ 최대 수혜지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국토교통부가 제3기 신도시에 고양 창릉지구를 지정하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고양선 신설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그 최대 수혜지역으로 새절역 일대가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절역과 도보 1분 내로 맞붙어 ‘새절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고양선 신설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예정인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각종 교통호재를 앞두고 있다. 먼저, 3기 신도시 핵심 교통망인 고양선(가칭) 최대 수혜지로 고양시와 직접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확보했고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파주시부터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어 경기 고양시와 마포, 관악, 여의도, 강남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의 가치가 더욱 주목된다. 이밖에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내부순환도로, 통일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월드컵대교(2021년 개통예정)도 예정되어 교통망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3,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500m 내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도보권 내 신사초, 숭실∙연서∙상신중, 숭실∙충암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은평점)와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NC백화점과 CGV, 메가박스 월드컵점 등 대형 문화시설도 가깝다.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 및 각종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며 수색·증산 뉴타운과 가재울뉴타운의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과 녹지도 풍부하다. 주거편의성을 강화하는 혁신설계와 시스템도 기대를 모은다. 호텔이나 대형 마트에서나 볼 수 있던 첨단 주차 유도 시스템을 도입해 단지 진입 시 주차장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우선 확인 가능하고 상부 표시등에 빈 주차공간이 표시돼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특화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난방에 취약한 주방 발코니에도 단열설계를 적용해 동절기 동파 및 결로 등을 방지한다. 여기에 H13 등급의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기를 설치해 공기질이 나쁜 날에도 미세먼지 유입 없이 각종 오염물질을 환기하고 최적의 실내 공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미세먼지 특화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한 상상, 현실이 되다”... 구로구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

    “스마트한 상상, 현실이 되다”... 구로구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공모

    서울 구로구가 ‘스마트시티 구로’ 구현을 위한 구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이다.구로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구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현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환경, 교통, 안전, 복지, 기타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다음달 14일까지 IoT를 활용해 공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신청서, 제안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창의성, 차별성, 정책 활용 가능성, 사업 효과 등을 고려해 심사한 뒤 다음달 중 결과를 참가자들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구민에게는 2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시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구로구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치매·어린이·홀몸노인 안심서비스, 찾아가는 이동형 공기질 서비스, 위험시설물 붕괴 사전 감지 시스템 등을 구축한데 이어 IoT를 활용해 동네 문제를 해결하는 리빙랩도 문열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에 스마트도시 체험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2025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 및 중기 로드맵’도 구상 중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하츠, 건강한 피부 만드는 생활 속 ‘산소템’ 소개

    ㈜하츠, 건강한 피부 만드는 생활 속 ‘산소템’ 소개

    봄철 단골 불청객인 황사나 꽃가루는 물론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마냥 안심할 수 없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기 중 실효습도가 35% 이하로 떨어지는 날도 많아지면서 건조주의보까지 잇따라 발령돼 피부 건강에는 그야말로 비상이 걸렸다. 이러한 환경적 특성에 맞춰 스킨케어 업계가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가정용 산소 뷰티마스크나 산소 미스트 등 ‘산소’를 필두로 한 스킨케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산소는 피부 재생에 반드시 필요한 콜라겐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실내·외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일상 속 ‘산소 아이템’을 소개한다. ◆ 자연의 건강한 산소로 집안 적정 산소 농도를 유지시켜주는 하츠 ‘에어프레셔’ 가정 내 산소 부족을 방지하고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콜라겐 합성을 활성화하고 싶다면 생활 공간의 산소 농도를 적정 수준인 약 21%로 유지하도록 한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 기업 하츠가 지난 달 선보인 신개념 청공조기 ‘에어프레셔(AIR FRESHER)’는 바깥으로 연결된 에어 터널을 통해 산소 가득한 자연의 공기를 깨끗이 정화해 실내로 들여보낸다. 미세먼지로 인해 창문을 마음껏 열 수 없는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기준치 이상으로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산소량이 줄어드는데, 제품 측면의 통합 공기질 센서를 통해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산소 부족’ 알림으로 표시한다. 에어터널을 본체에 연결하고 전원을 켜면 산소 전용 모터와 클린 모터가 동시에 작동해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자연의 공기가 깨끗하게 실내로 들어와 실내 산소 농도를 적정 수준으로 맞춰준다. ◆ 고순도 산소로 미용과 건강을 한번에… 자이글 ‘ZWC 산소뷰티 마스크’ 꼼꼼한 세안과 주기적인 필링이 최선의 피부 관리로 여겨지던 것도 잠시, LED 마스크를 앞세운 홈 뷰티 케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 홈 뷰티 기기 시장은 2018년 50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했다. 자이글은 지난해 런칭한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ZWC’ 중 ‘ZWC 산소뷰티 마스크’는 고순도 산소를 얼굴에 집중 분사해 맑은 산소를 마시면서 피부 관리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백·주름 개선·탄력 증진 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피로 해소와 심신안정에도 효과가 있다. 산소 배출 강도는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피부 미용 ▲명상 ▲운동 후 ▲두뇌 집중력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다. ◆ 지친 피부에 산소 공급해주는 프라이하우트 ‘옥시전오투 블루 펄 크림’ 피부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탈모가 발생하거나 콜라겐이 합성이 어려워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기 쉽다. 이때 피부 깊숙이 산소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화장품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페인의 에스테틱 브랜드인 프라이하우트의 ‘옥시전오투 블루 펄 크림’은 홍조로 붉어진 피부를 위한 안티 에이징 크림이다. 해조류에서 추출한 파란 알갱이에 텔란진™ 활성 성분이 농축돼 있어, 피부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붉은 기를 완화하고 모세혈관의 확장을 막아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평구 “미세먼지 걱정 없어요”...어린이집에 디지펀 놀이존 마련

    은평구 “미세먼지 걱정 없어요”...어린이집에 디지펀 놀이존 마련

    서울 은평구가 미세먼지, 황사 등 야외활동을 저해하는 불안 요인에 대응,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구립어린이집 등 4곳에 ‘디지펀 놀이존(Digi-Fun)’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디지펀 놀이존’은 4차 산업혁명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텍스트나 그래픽,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컴퓨터, 동작 인식 기능이 있는 센터 등을 활용해 영유아의 손동작,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게 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다. 스크린에서 제공되는 콘텐츠와 영유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내에서도 활기찬 놀이 활동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3월 구산동에 새로 문을 연 구립산새소리어린이집, 녹번동 구립녹번어린이집, 역촌동 구립푸른어린이집 등 3곳에 마련된 디지펀 놀이존으로 해당 어린이집의 영유아들은 외부 환경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 수 있게 됐다. 구는 또 지역사회가 이끄는 돌봄 공동체 문화를 가꾸기 위해 지난 16일 불광동 아파트 단지 내 유휴공간에 새로 문을 연 열린육아방에도 디지펀 놀이존을 꾸며 지역의 만 5세 이하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그간 고농도 미세먼지가 시민들의 일상과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빈번해지자 구는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한 영유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도록 실내 보육 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환기 장치 설치, 공기청정기 구입·대여비 지원, 실내공기질 측정비 지원, 전기레인지 교체·설치비 지원 등이 그 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성장기 아이들이 환경적인 요인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김제리 서울시의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장,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김제리 서울시의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장,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마쳐

    김제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산1)의 주최로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토론회는 김제리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시의원 20여명과 관계 기관, 학계, 환경단체 등 15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제와 토론, 공개 질의와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대기정책과 과장은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저감대책’ 이라는 주제로 현재 서울시에서 강력 추진하고 있는 생활권 오염원 관리정책, 실내공기질 관리 기준 강화 및 어린이집, 지하철의 실내공기질 관리방향에 대해 발표했고, ‘미세먼지 재난’ 총력대응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서울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이윤규 한국건설연구원 실내공기품질개선단장은 실내 공기질이라는 측면에 집중해 ‘실내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건물 기밀 및 환기성능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주제 발제에서는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환기시스템(미세먼지 제거 + 외기 유입)의 설치 및 실효적 운영이 필요함을 지적했다. 이 단장은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 환기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지만,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운영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며, 공동주택 환기시설의 유지관리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성능모니터링을 통한 환기기준을 재정립 할 것을 제안했다. 발제에 이은 토론회에서는 정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6명의 토론자가 심화토론을 진행했다. 심화토론에서는 에너지문제, 기후변화의 문제라는 총체적 측면의 환경문제로 미세먼지 문제를 접근해야 할 필요성, 생활의 불편함을 초래할 수 밖에 없는 미세먼지 대책에는 시민들의 공감과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 실내 미세먼지 관리에 있어 ‘기밀성능’을 바탕으로 한 환기설비의 기준과 관리 중요성 등이 언급됐다. 첫 번째 토론자인 배동현 행정안전부 기후재난대응과 서기관은 미세먼지 대응부처인 행정안전부에서는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인식 관리하고 있으며, 미세먼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계획 수립, 미세먼지 재난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사용 등의 정부의 미세먼지 대처 시스템에 대해 설명했다. 정부차원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종합적 그림을 그려나가는 김영우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은 미세먼지를 에너지문제, 기후변화의 문제로 바라보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언급했다. 또한 대다수 시민들이 우려하는 중국으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문제에 있어서는 미세먼지 자료의 공유, 미세먼지 국가 목표량을 정해 온실가스와 같이 관리하는 국가 협력관계 유지, 국제사회에서의 미세먼지 문제 공론화 등 공동의 대응 방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권승미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팀장은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설비 및 시설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나 현재 허락된 예산범위에서 시설개선보다는 유지보수 측면에 집중돼 있는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공기질 관리에 있어 담당하고 있는 현장 인력들의 공기질 개선 인식이 부족함을 들어 현장 관리자의 인식과 관리역량의 강화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이재성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회장은 미세먼지 관리의 구체성을 갖기 위해 실내미세먼지의 관리 목표를 15㎍/㎥ 이하로 두고 관리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밀성을 유지하고, 환기시설을 갖추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해야 하지만,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과연 적정한 대책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현 단계에서는 정책 추진을 위한 주체를 확실히 하고, 시민차원에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시민단체 대표로 참석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는 미세먼지 문제는 총량을 줄이는 것으로 접근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이 피해자만이 아닌 가해자라는 인식을 기반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하드웨어적 측면에서 미세먼지를 접근하고 있으나 환경문제 차원에서의 교육과 캠페인이 지속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 위원장은 화석연료의 연소과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을 알고 있으나 대책에 있어서는 삶의 편리성이 저하되는 문제로 실효성이 낮은 점을 언급했다. 그렇지만 미세먼지는 환경문제로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차원으로 폭넓게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정부와 지자체, 국민의 협력이 절대적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하며, 시의회는 법과 예산을 통해 집행부의 정책추진을 지원, 견인하는 본연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는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토론회에 참석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뚜렷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던 실내공간,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미세먼지 배출원 및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진 점에 토론회의 의의를 두었다”고 말하고 “이 자리가 관계 기관과 학계, 환경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의미 있는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돼, 앞으로 시민건강과 직결된 실내외 미세먼지에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본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제리 서울시의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장,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 개최

    김제리 서울시의회 미세먼지대책 소위원장,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미세먼지 대책 소위원회 김제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용산1)은 오는 2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사)한국정보연구센터, (사)한국실내환경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시민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 실내외 공기질 개선이라는 측면에서 정책 접근과 다양한 해법을 논의한다. 미세먼지 문제가 환경문제를 넘어 사회문제로 인식되며 여러 의견과 정책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시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지 못하고 실효성에 대한 문제제기만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위원장은 장기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내외 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동안 뚜렷한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던 실내공간에서의 미세먼지 배출원과 실내 공기질 관리에 대해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실내와 외부의 공기차단을 의미하는 ‘기밀도’와 환기성능에 대해 관계 기관과 학계, 환경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의미 있는 기준과 대책을 마련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토론회는 서울시 권민 대기정책과장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이윤규 실내공기품질연구단장의 주제발표와 정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한 이재성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회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배동현 행정안전부 기후재난대응과 서기관, 김영우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과장, 권승미 보건환경연구원 생활환경연구부장, 김제리 위원장의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민주당-서울시, 추경 관련 정책협의 가져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와 2019년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에 대한 정책협의를 갖고 미세먼지 저감, 일자리 창출, 시민편익 제고, 시민안전 강화, 촘촘한 복지, 주거안정 등 시민안전 확보와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집중 편성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요청했다. 또한 집행부도 금번 추경예산안 편성과정에서부터 당의 요청사항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더불어민주당이 요청한 사항을 포함한 추가경정예산안을 5월말 서울시의회에 제출하고 6월 제287회 정례회에서 원만히 추경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금번 추경은 순세계잉여금 등을 감안해 2조 이상 규모로 편성될 예정이며, 18년 11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고교무상급식 사업비를 포함해 교육청 및 자치구 전출금 등 법정의무경비와 국비매칭사업비 등을 포함하여 아래와 같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시가 합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①전기차, 수소연료 전지차 보급 및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확대하고, ②지하철 역사 및 시내버스 공기질 개선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음. 둘째, 시민편익 제고 및 시민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SOC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①노후 고시원 스프링클러 설치지원 등 민간 시설물에 안전을 강화하고, ②지하철 노후시설 개선 및 노후역사 리모델링 등 교통안전 투자와 ③도로확장 등 준공예정(조기준공)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반영하기로 함. 셋째,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촘촘한 복지실현 및 주거안정을 위해 ①거점형 키움센터 조성 및 운영지원 확대 등을 통한 완전돌봄체계 구축과 ②의료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중증장애인 연금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음. 넷째,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 마련 및 일자리 등 경제활성화를 위해 ①임대주택 매입 및 임차보증금 지원 확대 등 서민 주거안정 지원과 ②전통시장 현대화 및 예비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에 힘쓰기로 했음. 앞으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6월 정례회 심의과정에서 서울시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추경 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책임있는 정당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현재 정부는 강원 산불·포항 지진 피해지원, 미세먼지해결, 일자리 창출 등 민생현안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추경에 반영될 국비·시비 매칭사업 등이 민생안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거부하고 장외투쟁으로 일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민생을 위해 서둘러 국회로 돌아오는 대승적 결단을 내리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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