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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개발공사, 공기업 최초 공무직 정년 60세→65세로

    경북개발공사, 공기업 최초 공무직 정년 60세→65세로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공무직 노동자 정년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한다. 8일 공사는 지난 10월 행정안전부가 소속 공무직 근로자들의 정년을 65세로 늘린 정책에 발맞춰 소속 공무직 정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고령 근로자들이 경력과 직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안정적인 고용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정년 연장 외에도 공무직 근로자들의 경력 개발과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향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공무직 근로자는 시설관리·고객상담·비서직군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이재혁 사장은 “이번 공무직 정년 연장과 더불어 고용 창출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병행해 세대 간 상생에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 경남개발공사 ‘창원 현동 공공주택 입주 지연’ 사과

    경남개발공사 ‘창원 현동 공공주택 입주 지연’ 사과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창원시 현동 ‘남양휴튼’ 공공아파트 입주 지연 등 현안과 관련해 사과했다. 김 사장은 2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공사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남양휴튼 공공아파트 입주 지연 문제를 언급했다. 경남도 산하 지방공기업인 경남개발공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 12개 동 1159가구(공공분양 350가구·공공임대 809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고자 사업을 시행했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지난 7월 아파트는 준공됐어야 하나, 6월 공정률 92%인 상황에서 대표시공사인 남양건설이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 때문에 아파트를 분양받은 입주 예정자들은 언제 입주할지 몰라 우려가 깊은 상황이다. 이를 두고 김 사장은 “두 차례 유찰 이후 최종 입찰에 대지종합건설이 낙찰, 지난달 20일 보증시공업체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철저한 지도·감독으로 내년 5월 준공, 7월 입주가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남양휴튼 공공아파트와 관련한 고발사건을 마무리하고 잔여 공사가 정상 추진되면 사장으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경영성과 미흡 등 이유로 올해 행정안전부 경영진단 대상 기관에 포함된 것을 거론했다. 도민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1743억원 자산 매각 ▲안전한 사업환경·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을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내부 혁신을 과감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GKL 신임 사장에 윤두현 전 의원…임기는 2027년까지

    GKL 신임 사장에 윤두현 전 의원…임기는 2027년까지

    윤두현(63) 전 국민의힘 의원이 2일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에 임명됐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카지노를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기업이다. 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12월 1일까지 3년이다. 윤 신임 사장은 서울신문과 YTN 등에서 20여년간 재직한 언론인 출신이다. YTN 플러스 대표이사, 박근혜 정부 당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지난달 25일 GKL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임됐다. 이후 문체부 장관의 임명 제청에 이은 대통령의 임명으로 신임 사장에 취임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임명장을 주는 자리에서 “뛰어난 조직 운영 능력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과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대구시 산하 3개 공기업, 지방소멸 공동대응 협의회 구성

    대구시 산하 3개 공기업, 지방소멸 공동대응 협의회 구성

    대구시 산하 3개 공기업이 전국 공사·공단 중 처음으로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공동대응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1일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교통공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등에 따르면 이달 공기업은 지역소멸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 공사·공단 공동대응 협의회’를 발족했다. 이어 이달 각 기관 최고경영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구형 공공기관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들 공기업은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공동추진단(가칭)’ 출범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들 공기업은 최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지역혁신동반성장 기획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방소멸 대응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주도 대응 방안 모색하고자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책무’를 주제로 한국행정학회가 주관한 특별 기획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산하 3개 공사·공단 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대구 지방소멸 위기 극복 전략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소통과 상생협력 ▲지역맞춤형 특화사업 발굴방안을 위한 주제발표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실무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박상철 영남대 교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방공기업 공동대응 전략’ 특강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의 공기업인 공사·공단이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며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방공기업평가원,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지방공기업평가원,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 개최

    지방공기업평가원(이하 ‘평가원’) 제13대 목영만 이사장이 11월 29일(금)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그간의 변화와 성과를 확인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우진(제8대 이사장), ▲서만근(제9대 이사장), ▲박동훈(제11대 이사장) 등 역대 이사장들이 참석해 평가원의 지나온 발자취를 회고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올해 평가원이 이룩한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달성 성과에 찬사와 격려를 보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평가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 목영만 이사장은 “지금의 평가원이 있기까지 노력해 주신 역대 이사장님들의 헌신과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평가원이 지방공공기관 발전 및 지원을 위한 ‘세계 최고의 종합전문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 SRT에서 마시는 ‘제주바질티’ 필리핀 진출

    SRT에서 마시는 ‘제주바질티’ 필리핀 진출

    수서고속열차(SRT) 차내 전용 음료인 ‘SRT 제주바질티’가 필리핀에 상륙한다. SRT 운영사인 에스알(SR)과 바질티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인 공심채는 29일 필리핀 현지 마트 유통법인과 ‘SRT 제주바질티’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질티는 에스알과 공심채가 협업해 SRT 차내용으로 개발했다. 제주 용암 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하고 제주산 바질과 귤피·비트를 섞어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필리핀 진출은 제주 제품의 해외 시장 개척의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시장 반응에 따라 본격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바질티를 생산하는 공심채는 대만·싱가포르·베트남에 수출하고, 국내 항공사 기내식으로도 공급하고 있다. 한편 SR은 SRT 굿즈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진출에도 도전하고 있다. 코이로·온도도시 등은 공기업과 민간기업 등에 굿즈를 제작·납품했고, 서울가죽소년단·크래프트유니언은 SRT 굿즈를 일본·이탈리아·홍콩 등에 수출하고 있다. SRT 굿즈는 SRT 브랜드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코이로가 2021년부터 시작한 가운데 현재 18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며 300여개 제품을 출시했다. SRT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SRT 굿즈 코이로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 전기요금·난방비 부담도 낮춘다

    유류세 인하, 내년 2월까지 연장… 전기요금·난방비 부담도 낮춘다

    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유류세 인하 조치가 내년 2월까지 2개월 더 연장된다. 중동 지역 긴장에 따른 국내외 유류 가격 불확실성과 국민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다음달 31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내년 2월 28일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류세 인하는 2021년 11월부터 2개월 간격으로 13번째 연장됐다. 현재 유류세는 탄력세율을 적용해 휘발유에 ℓ당 698원, 경유에 448원이 부과된다. 인하 전과 비교하면 휘발유는 ℓ당 122원, 경유는 133원 싸다. 정부는 물가 안정을 이유로 2022년 7월부터 휘발유와 경유의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했다가 지난해부터 휘발유는 25%로 축소한 뒤 일몰 기한을 연장해 왔다. 이어 7월부터는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을 각각 20%, 30%로 축소했고 지난달에는 휘발유 15%, 경유 23%로 인하 폭을 더 내렸다. 전기 요금과 난방비 부담을 낮추는 조치도 병행한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인 발전 연료 개별소비세 인하(15%) 조치를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여건과 발전원가 부담을 고려한 조치다.
  • 윤영희 서울시의원,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윤영희 서울시의원, 제7회 정명대상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이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대상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유권자중앙회와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명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엄격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이루어졌다. 윤 의원은 후반기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낸 다양한 정책 제안이 주요 언론사의 주목을 받아 큰 언론보도 성과를 이뤄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윤 의원은 서울시의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 문제를 꾸준히 지적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개선과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으며,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 문제와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 필수 안전 시설물 미설치 문제를 제기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며 스타벅스, 맥도날드 관계 기관의 개선을 끌어냈다. 서울교통공사 일부 노조원의 무단결근 및 유흥업소 출입에 대한 문제점도 제기했다. 윤 의원은 공기업 근무기강 확립과 투명성 확보를 요구하며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전수조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언론 보도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신뢰를 얻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울시 발전을 위한 정책과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의원의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뿐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의정활동에 귀감이 되는 사례로 평가되며,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민간도 공공기관도 청년 채용 한파… 20대 이하 신규 일자리 ‘역대 최저’

    민간도 공공기관도 청년 채용 한파… 20대 이하 신규 일자리 ‘역대 최저’

    145만개… 작년 대비 8.6% 감소공공기관도 2년 연속 채용 줄어내수 부진에 경력직 선호 영향 청년층 신규 채용 일자리 비중이 민간·공공분야에서 동시에 쪼그라들었다. 내수 부진으로 경영이 악화하자 업무 숙련도가 낮은 젊은 피보다 당장 일할 수 있는 베테랑 채용을 확대한 결과로 분석된다. 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임금 근로자 중 20대 이하 신규 채용 일자리는 145만 4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9만개에서 13만 6000개(8.6%) 감소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8년 이후 최저치다.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의 20대 이하 신규 채용 규모는 지난해 2분기 27만 8000개에서 올해 2분기 25만 6000개로 1년 새 2만 2000개(7.9%) 줄었다. 건설업 청년 일자리도 같은 기간 9만 9000개에서 8만 9000개로 1만개(10.1%)가 사라졌다. 내수와 직결된 도소매업은 22만 1000개에서 20만 6000개로 1만 5000개(6.8%) 감소하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 채용 감소 추세는 30대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다. 30대 신규 채용 일자리는 올해 2분기 107만개로 지난해 113만 5000개에서 6만 5000개(5.7%) 축소됐다. 감소율로만 보면 올해 2분기 15~29세 청년층 인구 감소율 2.9%를 크게 웃돌았다. 청년층 일자리 감소가 청년 인구 감소 때문만은 아니란 의미다. ‘철밥통’으로 여겨지는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도 움츠러들고 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339개 공공기관이 채용한 일반정규직 1만 3347명 가운데 청년층(15~34세)은 1만 703명으로 80.2%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2022년 85.8%, 지난해 84.8%에 이어 2년 연속 쪼그라든 수치다. 연도별로는 2019년 2만 7052명, 2020년 2만 2310명, 2021년 2만 1718명, 2022년 2만 974명, 지난해 1만 7143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연간 1만 5000명에도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력직 선호 현상이 민간기업에서 공공기관으로 확산한 결과다. 한 공기업 관계자는 “신규 채용자는 업무가 정상궤도에 오르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과를 생각하면 경력직을 선호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는 “청년층 신규 채용을 확대하려면 민간기업에는 고용 세제 지원을, 공공기관에는 경영평가 인센티브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 윤영희 서울의원, 서울 공기업 노조 타임오프제 전수조사 요구

    윤영희 서울의원, 서울 공기업 노조 타임오프제 전수조사 요구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9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서울시 산하 공기업 노조원의 타임오프제 운영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윤 의원은 “최근 서울교통공사 일부 노조원이 노조 활동을 이유로 무단결근을 밥 먹듯이 한 게 감사 결과 드러났다”며 “이들은 근무 시간에 유흥업소와 당구장에서 시간을 보내며 12억 원의 급여와 수당을 받아갔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윤 의원은 “합법적인 노조 활동은 법적으로 보장되어야 하지만, 불법행위와 불법적인 세금 편취는 옳지 않다는 것이 시민들의 눈높이”이라며 “그간 공기업이 노조의 불법적 관행에 대해 유약하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오 시장은 “개인기업과 달리 공기업은 시민 세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시민 눈높이에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노조는 그동안 관행처럼 방치됐다가 갑자기 칼을 들이댄다고 생각해 항의하는 것 같다”며 “그러나 국민 법 감정이 용인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총액임금제도 하에 지불할 수 있는 임금이 한도가 있는데, 누군가의 불법적인 임금 편취로 선량한 근로자들의 박탈감이 크다”며 “선량한 노동자들이 더이상 피해받지 않도록 근태 전수조사를 포함한 모든 부정행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주시겠냐”고 질의했다. 이에 오 시장은 “이번 기회에 근무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서울교통공사 사례는 단순한 일탈 행위를 넘어 공기업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훼손한 중대한 문제”라며 “청년과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비정상을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한전KDN, ‘빅스포어워즈’ 국제발명특허대전 대상

    한전KDN, ‘빅스포어워즈’ 국제발명특허대전 대상

    한전KDN이 지난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빅스포(BIXPO) 2024의 ‘빅스포어워즈’에서 국제발명특허대전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한전KDN 산하 전력ICT기술원의 ‘화재 확산 모델 적용 최적 재난 대피로 안내 시스템’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인공지능(AI) 기반 대피경로 최적화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재난 상황 데이터 수집 ▲실시간 위치 및 인원 확인 등 복잡한 변수를 고려해 대피 시 혼잡을 줄이고 효율적인 대피로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인공지능을 통한 영상분석으로 재난 상황 속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화재 진입로 및 다양한 소화설비 위치를 제공해 재난 구조원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첨단기술 창의력과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유일의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은 발·송전을 비롯한 배전, 판매 등 전력 ICT 분야와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을 30여년간 수행하면서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ICT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가스공사,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전사적 노력

    한국가스공사, 온실가스 감축계획 수립… 전사적 노력

    한국가스공사는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발맞춰 2030년에는 지난 2018년 배출된 온실가스량 대비 40%를 감축하는 ‘KOGAS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설비운영 효율화, 저탄소 사업 추진, 환경오염물질 배출 강화 등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선박에 경유·벙커C유 대신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공급하는 LNG벙커링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있다. LNG벙커링 선박은 벙커C유를 활용하는 선박 대비 황산화물 99%, 질소산화물 80%, 이산화탄소 25%를 저감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조선·해운사와 힘을 모아 7500㎥급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건조했다. 가스공사의 5개 생산기지에서는 천연가스 공급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염물질 배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배출시설의 질소산화물 농도를 법적 기준치 이내로 배출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저감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국제협의체에 참여해 표준화된 온실가스 측정기준을 마련하고 국제사회의 온실가스 저감 정책에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 사회 양극화 해소 앞장선다

    삼성전자,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 사회 양극화 해소 앞장선다

    기업이 ‘이윤’만을 추구하는 시대는 끝난 지 오래다. 시대의 화두는 분배와 사회적 환원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장애인과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은 기본이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한 교육 지원, 협력업체의 성장을 위한 기술·자금 지원, 나아가서는 각종 개발로 병들어 가고 있는 지구를 구하기 위한 환경 활동 등 분야도 다양해지고 깊이도 깊어졌다. 국내 공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맞춤형 봉사와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재계의 한 관계자는 “올해도 국내 기업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혔다”면서 “앞으로도 기업들은 체계적이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으로 성과와 이윤의 온기를 우리 사회 곳곳으로 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우리 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성장하는 것을 지향점으로 삼고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삼성희망디딤돌, 삼성드림클래스, 삼성푸른코끼리 등 청소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교육 중심 활동과 스마트공장과 상생펀드·ESG 펀드, 협력회사 인센티브, C랩 인·아웃사이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등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 크게 두 축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같이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세계 최고를 향한 길’이라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철학에 따라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산업 생태계를 건강하게 가꾸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 경북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3274건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5월부터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 제조 현장을 지능형 공장으로 고도화하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10년째를 맞은 스마트공장 3.0 사업은 제품의 질을 개선하고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설비와 자재, 부품 등을 최적의 환경에서 관리하고 작업 동선을 효율화하는 기본 혁신 활동을 끝낸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생산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 현장의 문제점을 선제 대응하고 개선하는 ‘지능형 공장’ 수준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 또 ‘지역 균형발전’도 스마트공장 3.0의 중요한 목표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인구소멸 위험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3.0 사업을 통해 매년 100억원씩 3년간 총 300억원을 투자해 600개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구축·고도화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대기업·중소기업 간 격차 완화 등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하남시의회 “매의 눈으로”…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1조원 예산안 심의

    하남시의회 “매의 눈으로”…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1조원 예산안 심의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20일 제336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3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의회는 ‘이케아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송파하남선과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 통합 연계 촉구 결의문’을 표결을 통해 의결하고 ‘신우초등학교 통학로(감일고 사거리) 교량 인도 확장에 관한 청원의 결과보고’를 채택했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의회 최고의 영예성을 자랑하는 ‘2024년 하남시 의회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의정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성두 (사)한국연극협회 하남지부 지부장(문화) ▲김봉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대리(체육) ▲유현영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하남교육지원센터) 주무관(교육) ▲최동원 하남시청(자원순환과) 공무직(환경) ▲강혜숙 무공수훈자회 하남시지회 사무장(봉사) ▲최기동 하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행정) ▲최만국 청호유리공업(주) 대표(경제) ▲김영수 경기도민뉴스 부국장(언론) ▲윤건영 ㈜도명디앤이 부장(노동) 등 총 9명이다. 제2차 정례회의 하이라이트인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20일 현장 방문 후 21일부터 29일까지 상임위별로 진행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임희도)는 21일~27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최훈종)는 25일~29일 각각 소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앞서 의회운영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지난 4월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했다. 의회는 내년도 본 예산 심의 전에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예산 편성의 적정성 여부를 더욱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의회는 오는 12월 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현재 시장의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돌입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선미, 이하 예결위)는 오는 12월 18일 각 상임위 심의를 거쳐 올라온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 계수조정 후 의결한다. 하남시는 총 1조 111억원(일반회계 9137억원, 특별회계(공기업 포함) 974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의회는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1년 동안 시정 전반에 관한 추진 성과·운영 실태를 정확히 파악해 꼼꼼하게 점검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 요구하는 한편 지적보다는 컨설팅 위주의 행정사무감사, 공무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행정에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 의장은 “처음으로 당초 예산 편성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지만 재정수요는 예산 규모를 넘어 크게 증가하고 있고 세입여건은 계속해서 악화되고 있어 내년도 예산 상황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를 고려해 의원 여러분께서는 정책별, 사업별로 꼼꼼히 살펴보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는 등 합리적인 예산심사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 인력 부족 문제 심각...시민안전대책 시급”

    송도호 서울시의원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 인력 부족 문제 심각...시민안전대책 시급”

    송도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관악제1선거구)은 지난 1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교통실장과 서울교통공사 사장을 상대로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 운영 실태와 관련한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강력히 지적,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9호선 2·3단계는 서울 시민의 중요한 교통수단임에도, 현장 인력이 극도로 부족한 상태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이는 시민 안전은 물론, 역무원들의 열악한 노동 환경을 심각하게 악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9호선이 동종 노선 대비 최소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비판하며 “업무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력 증원이 이뤄지지 않아 직원들은 과도한 업무 강도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나홀로 근무’나,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워, 이는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을 위협하는 구조적인 문제”라고 덧붙였다. 또한 송 의원은 “9호선 역무원들이 폭행, 악성 민원, 돌발 상황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현실을 언급하며, 이 같은 환경은 신당역 사건과 같은 비극의 재발 가능성을 높인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장애 상황 발생 시 단 한 명의 역무원이 모든 상황을 책임지고 처리해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는 근무자의 신체적, 정신적 안전뿐 아니라 시민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구조적 문제”라고 비판했다. 송 의원은 “9호선 2·3단계 운영 안정화를 위해 필요한 197명의 추가 인력을 신속히 확보하고, 타 공기업 수준의 근무 체계를 도입해 과중한 노동 강도를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나홀로 근무를 방지하고 돌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인력을 체계적으로 재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그뿐만 아니라 송 의원은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위수탁 협약을 변경해 추가 인건비를 확보하고, 안전을 위한 인력 증원과 근무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운영 주체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하며, 인력 부족과 근무 환경 악화를 방치할 경우 더 큰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송 의원은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9호선 운영 안정화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라며 “관계 기관들이 적극 협력해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동서발전 “발전사 첫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동서발전 “발전사 첫 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3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진행된 ‘202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연차 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 대장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 유공장 최고 명예 대장은 적십자 재원 조성에 공적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되는 포장으로,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상이다. 발전공기업 중에서는 처음이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국내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의 구호 활동에 참여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에서의 의미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중국인 2명 이상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중국인 2명 이상 모이면 ‘빌런’ 발생”…서울교통공사 민원 답변 논란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측이 시민의 공개 민원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중국인을 깎아내리는 표현을 써 논란이 일었다. 18일 서울시 응답소 홈페이지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승무본부 승무지원처는 ‘고궁과 지하철 내 과다한 중국어 안내 방송에 대한 시정 요청’에 관한 민원에 대한 답변 중 중국인 비하 표현을 썼다. ‘중국어 안내 방송이 시끄러워 불편하다’는 취지의 민원에 대한 답변 글에서 서울교통공사 측은 “중국인은 2명 이상 모이면 시끄럽고 소란을 피우는 빌런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오히려 중국어 음성 송출로 무질서에 대한 계도 안내 방송을 실시해 열차 내에서는 질서를 지켜 달라는 에티켓 방송을 송출함으로써 질서에 대한 전달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적었다. 이 답변 내용은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온라인상에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산하 공기업이 특정 국적의 외국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쓴 점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논란이 불거지자 서울교통공사는 설명 자료를 내고 “민원 답변 과정에서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부적절한 단어와 내용이 포함된 점에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공사는 “향후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민원 답변 부서를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고, 부서장이 직접 민원을 답변하거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 이용 환경 및 다양성을 인정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문화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문화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지난 14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사업진행과 예산집행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정경민 부위원장(비례)은 지역주민과 지역관광산업의 필요에 부합하는 실효성 있는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과 ‘경북나들이’, ‘경북여행찬스’와 같은 유사사업들에 대한 구조조정을 주문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을 주문하며, 향후 비장애인 체육대회 개최보다 장애인 체육대회를 먼저 개최해 타 시도의 모범이 돼 줄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도립예술단이 관객보다 공연자의 수가 더 많은 홍보부실 문제, 단원들간 소송문제, 타 지역 객원지휘자 위촉 및 찬양 등의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음을 지적하며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 의원(영천)은 경북도 산하기관들의 문제는 경북도의 컨트롤타워 역할 부재가 원인이라고 질타하며, 위탁에 재위탁을 반복하는 현 실태를 개선하고 경북을 살리겠다는 각오로 신사업을 개발하고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경상북도체육회의 경우 전결규정을 개정해, 5천만원 이하의 사업에 대해 부장이 전결할 수 있도록 했는데, 이는 실무선에서 품의, 정산, 계약 등을 관리감독 없이 마음껏 하게 방치하는 것임을 말하며,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문화관광체육국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지적하고 조속한 시정을 주문했다. 또한 일부 작가들만의 전용물이 되어버린 솔거미술관은 올해 지원된 도비만 해도 4억 5000만 원이지만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임에도 도산하 공기업인 문화관광공사 사장이 경주시 조례로 운영되는 솔거미술관의 관장을 겸임하는 것이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따져물었다. 아울러 지역 브랜드 공연인 ‘인피니티플라잉’은 2012년부터 올해까지 수년간 도비로 총 43억 6500만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음에도 트랜드에 맞는 혁신적인 변화가 없음을 지적하고, 변화와 쇄신·신규공연 유치 등 경쟁을 통한 발전을 주문했다. 도립예술단과 관련해 단원들간 공평한 공연기회를 제공하고 객원초빙시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연규식 의원(포항)은 경북도의 관광특구 관광객 수가 감소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경북도의 문제인식과 원인진단·울진관광특구의 재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해말 개통하는 동해선 철도와 연계한 관광상품개발을 통해 도약을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도립예술단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공연·단원들간 소송 등으로 얼룩진 도립예술단 문제를 지적하며, 내부의 조화도 안되는데 공연의 조화가 이루어질 수 없음을 말하며 예술가로 자긍심을 가지고 새로운 각오로 임하길 당부했다. 김대진 의원(안동)은 경북도가 오는 12월 예비타당성 추진 중인 천년유교경전각은 해인사 장경판전에 버금가는 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까지 3대문화권 사업 성과를 보면 실질적 성공을 거둔 부분은 적었음을 예로 들며,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구체적 계획까지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늘날 ‘흑백요리사’컨텐츠 등으로 국내외 한식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아졌음을 예로 들며, 지역의 최고(最古) 한글 고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방식을 재현한 음식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련웹툰·영상 등 컨텐츠를 만들어 관광에 적극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김용현 의원(구미)은 경북도가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지만, 올해 외국인의 경북 방문율은 지난해보다 저조하고 전국17개 시도 가운데 7위임을 지적하며 실효성 없는 팸투어를 반복하기보다 젊은 대학생 위주의 새로운 팸투어를 구상하고 ‘우리나라의 근대화를 이끈 새마을 운동’, ‘기독교 근현대 문화유산’, ‘산업화의 초석이 된 경북의 포스코와 반도체’ 등 경북이 가진 근현대관광컨텐츠를 적극 활용해 관광의 다양성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이철식 의원(경산)은 경북이 선도하고 있는 맨발걷기 사업이 도민건강과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치단체별로 하나의 맨발걷기 길 조성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을 것을 주문했고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어 있는 ‘경산자인단오제’의 가치를 도민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행사로 관리될 수 있도록 도의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강릉단오제가 70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인 것을 볼 때, 자인단오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활성화한다면 실질적인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윤철남 의원(영양)은 사업성과와 상관없이 매년 반복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에 경북도의 냉철한 진단을 주문했다. 일례로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 사업은 27회째 지속되고 있지만,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낮고 공모전 수상작들이 지역 관광기념품으로 자리잡은 성공사례도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경북도가 성과없이 반복적으로 보여주기식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의 옥석을 가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업 위원장(포항)은 도 지정축제가 아닌 소규모 지역축제가 전혀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지역 축제들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성과없이 반복되는 축제에 대한 과감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 유치에 보다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립예술단이 각종 소송으로 인해 본연의 업무를 못하고 있다며, 감동적 공연으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도립예술단의 설립취지를 되짚어보고 향후 운영에 쇄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반쪽짜리’ 경영공시...제도 개선 나서야”

    이봉준 서울시의원 “서울아리수본부 ‘반쪽짜리’ 경영공시...제도 개선 나서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동작구 제1선거구)이 지난 14일 열린 서울아리수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아리수본부의 부실한 경영공시 실태를 지적했다. 지방공기업인 아리수본부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결산서, 재무제표, 경영목표, 경영실적 평가 결과 등을 공시해야 한다. 그러나 홈페이지에는 예산현황, 업무추진비, 외부평가 결과 등 기본적인 정보만 게시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공개된 정보마저 수년째 갱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외부기관감사와 국회·시의회 감사 결과는 2019년, 행정서비스 시민평가 결과는 2014년 자료가 최신이다. 같은 환경수자원위원회 소관인 서울에너지공사의 경우, 수의계약 내역, 녹색제품 구매실적, 소송현황까지 상세히 공개하고 있어 대조를 이룬다.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미진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빨리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해 이 의원의 지적을 적극 수용했다. 이 의원은 “현행 ‘서울시 수도사업 설치 조례’는 단순히 ‘업무상황설명서’ 제출만 규정하고 있어 구체적인 경영공시 의무가 모호하다”며 “서울에너지공사처럼 조례에 경영공시 근거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을 포함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한국 공공브랜드 공모 관광부문 ‘대상’

    경기도-경기관광공사, 한국 공공브랜드 공모 관광부문 ‘대상’

    DMZ 소재 인스타그램 채널 운영, DMZ 관광 활성화 기여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제2회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 관광 부문에서 ‘DMZ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작품으로 대상을 받는다. 한국 공공브랜드 대상은 한국공공브랜드진흥원(KAPB)이 주관하며,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정부 중앙부처, 공공기관, 공기업, 민간기업 등 공공의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다양한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올해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경색된 남북관계 상황에서 DMZ를 다룬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관광공사는 ‘DMZ OPEN 페스티벌’(@dmzopen_official)과 ‘올댓디엠지(@allthatdmz)’ 2개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운영, 경기도 DMZ에 담긴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하고 DMZ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DMZ OPEN 페스티벌’ 채널에서는 행사 슬로건인 DMZ ‘걷다’ ‘느끼다’ ‘바라보다’ ‘생각하다’ 4가지를 색과 선 요소를 활용해 차별화된 이미지를 만들었다. ‘올댓디엠지’(경기도 DMZ의 모든 것) 채널에서는 DMZ 접경지역이 가진 부정적 이미지 대신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공감형 콘텐츠를 제작했다. DMZ 관광활성화 프로그램으로 DMZ OPEN 페스티벌 행사 참여자 수가 전년 대비 약 2배, 경기도 DMZ 대표 관광지(임진각평화누리) 방문객 수는 10% 이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0% 이상 늘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길거리 DMZ 인터뷰, DMZ 맛집 추천 등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DMZ의 생태, 평화, 문화 등 밝고 긍정적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최근 남북 관계의 어려움 속에서 DMZ의 가치, 상징성이 오히려 더욱 커진 만큼 앞으로도 디지털 채널을 통해 DMZ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큰 평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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