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공급가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모바일쇼핑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비디오 판독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손흥민 결장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기네스북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9
  • [환경&에너지] “불법처리 해결 위해 매립세 신설을”

    [환경&에너지] “불법처리 해결 위해 매립세 신설을”

    “산업폐기물 불법유통을 막기 위한 정부의 보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관리대상에서 누락된 품목도 포함시켜 처리 결과가 투명하게 드러나도록 해야 한다.” 한국산업폐기물처리공제조합 안경복(53) 이사장은 만연되고 있는 사업장 쓰레기 불법처리 문제부터 강한 어조로 비판했다. 공제조합은 산업폐기물 소각업체 33개사가 소속돼 있다. 모두 소각 때 발생되는 여열을 활용해 2차 에너지를 생산하는 업체들이다. 그는 “회원사들이 엄격한 환경오염 방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자부심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따라서 정부는 스팀 공급가격 현실화, 산업폐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민간 소각업체에서 생산한 스팀은 집단 에너지 시설이 공급하는 가격의 20~30% 수준에 불과하다며 전기 생산처럼 차액을 보전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안 이사장은 “갈수록 늘고 있는 불법처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속만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매립단가를 소각단가 만큼 올리거나 매립세를 신설하는 등의 정책보완이 아쉽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서울 시프트 올 두번째 청약 시작

    서울 시프트 올 두번째 청약 시작

    서울 SH공사의 장기전세주택인 ‘시프트’가 올해 2번째 공급에 나선다. 시프트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의 가격에 매년 보증금 인상이 5% 이하로 20년간 장기 거주할 수 있다. 올 6월 은평뉴타운, 상계 장암지구, 반포 래미안 등 1474가구가 공급된다. 일부 청약 자격 기준이 바뀐 만큼 자신에게 유리한지를 꼼꼼히 챙겨볼 필요가 있다. 상계 장암지구에서는 1·2·4단지에 전용면적 59㎡ 230가구, 1·2단지에 84㎡ 120가구, 3단지에 114㎡ 30가구 등 총 380가구가 공급된다. 이 가운데 170가구는 신혼부부 등에 우선공급되고, 나머지 208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장암지구는 서울시 SH 공사와 의정부시가 공동 개발한 택지로 의정부시민도 청약이 가능하다. 은평뉴타운 2지구에는 2·3블록에 전용면적 59㎡ 112가구, 2·3·11블록에 84㎡ 401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15가구는 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되고 10가구는 3자녀 이상 가구에 특별분양된다. 일반공급분은 388가구다. 재건축아파트를 SH공사가 구입한 뒤 시프트로 공급하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에는 59㎡ 199가구, 84㎡ 67가구가 나온다. 이 가운데 25가구는 노부모 부양자에게, 25가구는 3자녀 이상 가구에 우선 공급된다. 또 19가구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 이내인 가구에 특별 분양되며 신혼부부들에게도 59가구가 특별공급 된다. 이와 함께 강동구 강일지구 등 재공급분(59~114㎡·296가구)과 구로동 경남아너스빌(65㎡·9가구), 구의동 한라녹턴(71㎡·3가구), 양평동 태승훼미리 등 재공급분(59㎡·7가구) 등에서도 모두 315가구가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된 재건축 시프트부터는 가점 산정 기준 가운데 ‘무주택 세대주기간’이 ‘무주택기간’으로 바뀌어 적용된다. 예를 들어 30세 이후에 결혼해 세대주가 된 경우, 30세 이후의 무주택 기간도 가점 산정기간에 포함된다. 청약은 6월8일부터 시작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150%를 초과하면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분기별로 공급되는 시프트는 올 8월에도 은평뉴타운, 신내지구, 장지지구, 마포 재건축 등에 11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11월에는 고덕, 방배, 서초 등에서 재건축 시프트만 263가구가 나온다. 2007년 장지, 발산지구에서 2016가구로 처음 선을 보인 시프트는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인기를 누려왔다. 평균 8.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 2월에 공급된 관악청광플러스원 59㎡는 156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포스코-리오틴토 철광석 협상

    포스코는 세계 2위의 철광석 생산업체인 호주의 리오틴토사와 올해 철광석 공급 가격을 지난해보다 33% 인하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1일 도입분부터 소급 적용된다. 철광석 가운데 분광(잘게 부서진 철광석)은 32.95% 떨어진 t당 58.2달러에, 괴광(덩어리 철광석)은 44.47% 내린 t당 68.88달러로 공급가격이 결정됐다 현재 포스코가 진행 중인 호주 BHP비리톤, 브라질 발레와의 철광석 가격 협상도 리오틴토와 비슷한 선에서 합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정유사 기름값 담합? 경쟁?

    ‘담합이야, 경쟁이야.’정유사별로 주유소 공급 기름값의 차이가 나지 않는 이른바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를 놓고 업계에서는 ‘경쟁의 효과’라고 주장하는 반면 일각에선 ‘암묵적인 담합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적인 주장도 나온다. 기름값을 공개한 지 3주째에 불과해 판단을 내리기엔 아직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5월 둘째주 보통휘발유 공급가격(세전)이 가장 비싼 곳은 현대오일뱅크로 ℓ당 570.35원이었다. 가장 싼 곳은 SK에너지의 557.86원으로 양사의 가격 격차는 12.49원. 5월 첫째주의 가격 차이(6.29원)보다 더 벌어졌지만 첫 공개가 이뤄졌던 지난달 다섯째주 최고가격(에쓰오일)과 최저가격(SK에너지)의 차이(16.79원)보다 줄었다. 전체적으로 가격 차이가 좁혀지는 추세다.경유에선 가격차 축소 현상이 더 두드러진다. 첫 공개(4월 다섯째주) 때에 가장 비쌌던 GS칼텍스(ℓ당 551.03원)와 가장 쌌던 SK에너지(535.69원)간 가격 격차는 15.34원이었다. 5월 첫째주엔 가격 차이가 11원으로 줄었고, 둘째주엔 다시 8.56원으로 더 축소됐다.이같은 동조화 현상과 관련, 다른 회사의 가격에 맞춰 가격을 설정하는 ‘암묵적 담합’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점유율이 40%대인 업계 1위 SK에너지의 경우 첫 공개 당시엔 가장 가격이 쌌지만 5월 둘째주까지 가격 상승폭(보통휘발유 기준)이 ℓ당 32.36원으로 가장 컸다.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최근 내놓은 ‘정유사별 판매가격 공개의 반응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최고·최저 가격간 격차가 줄어들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유사별 공급가의 공개가 향후 정유사간 암묵적 담합의 가능성과 함께 일정 부분 가격 하락을 유도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동산플러스] 파주 벽산·우남연리지 20가구 특별분양

    벽산건설과 우남건설은 공동 시공하는 경기 파주신도시 A8블록에 ‘벽산·우남연리지’ 아파트(조감도)의 계약 해지분 20가구(107.73~150.28㎡)를 특별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공급가격은 3억 70만~4억 9870만원 선이다. 입주는 오는 2010년 6월 예정이다. (031)842-5700.
  • 건설업계 이중고

    건설업계가 건설노조 파업과 자재값 인상 요구가 줄을 이으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건설산업노조는 불법 하도급 근절, 건설기계 수급조절 등을 요구하며 27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건설노조 파업에는 덤프트럭·레미콘·타워크레인 등 전문업종도 가세하고 화물연대와 연대하기로 해 자칫 건설 현장의 공사중단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철근과 레미콘 공급가를 둘러싼 자재업계와의 갈등도 큰 부담이다. 레미콘업계는 시멘트 가격 인상을 이유로 공급가를 8%가량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철근가격도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철강업체들은 올해 초 t당 가격(HD 10㎜, 현금가 기준)을 81만 1000원에서 76만 1000원으로 내렸지만 건설업계는 69만 1000원을 주장한다.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건자회)는 22일 100대 건설사 자재구매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근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집회를 연다. 하지만 철강업계 관계자는 “철근값은 이미 많이 인하했고, 또 철근 시장은 수입이 자유로운 국제시장가격이 적용되는 구조다.”며 “국제시세에 비해 비싸게 받을 수 없게 돼 있다.”고 주장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포스코 철강제품값 사상 최대 폭 인하

    포스코가 제품 가격을 사상 최대 폭으로 인하했다. 포스코는 14일 국제 철강 가격이 떨어지고 원료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 공급하는 모든 제품 가격을 t당 최대 17만원까지 내린다고 밝혔다. 15일 출하분부터 적용된다. 지난해 7월 가격조정 이후 10개월만의 가격 인하다. 이에 따라 현재 t당 85만원인 열연강판 공급가는 68만원으로 17만원 떨어진다. t당 92만원인 조선용 후판(두꺼운 철판)은 82만원으로, 93만 5000원인 냉연코일은 78만 50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포스코는 당초 올해 철광석 구매협상이 마무리되고 전년도에 계약된 고가 수입원료 사용이 끝나는 오는 7월 이후에나 가격을 조정할 계획이었다. 포스코는 이번 가격인하로 연간 2조 7000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고객사의 원자재 구입비용 절감과 이로 인한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환율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 수준으로 제품가격을 인하한 것은 국내 철강 수요업계의 대외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올해에 1조 3000억원 규모의 원가 절감을 이뤄내 제품가격 인하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어느 정도 만회한다는 복안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오늘의 눈] 기름값 공개 소비자가 웃을 날은… /김경두 산업부 기자

    [오늘의 눈] 기름값 공개 소비자가 웃을 날은… /김경두 산업부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던가. 지난 8일 정유사들의 기름값 공개와 관련된 시장 반응이 그렇다. ‘높은 점수를 기다리던 수험생이 낮은 점수 결과를 받고 어이없어할 때’와 비슷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소비자들은 “혼란스럽다. 왜 한 거냐….”며 불만을 토로한다. 주유소업계는 좀 격앙됐다. 유통 마진이 사실상 역(逆)공개되면서 기름값 공개 ‘불똥’을 그대로 맞아서다. 한 주유소 관계자는 “정유사별 유통구조가 다르고, 자영과 직영주유소에 들어오는 가격도 차이가 나는데 단순히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셈을 하면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유소업계가 정유사들의 주유소별 공급가 차별을 없애기 위해 가격 공개에 찬성했다가 덤터기만 쓴 꼴이 된 셈이다. 그럼 정유사들은 어떨까. “영업비밀 침해”를 주장하며 강하게 반대한 것치고는 여유가 있어 보인다. 이번 기름값 공개에 따른 ‘최대 수혜주’는 정유사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보통 휘발유의 공급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가 ℓ당 17원(세전)에 불과하다는 점은 자신들의 주장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역으로 증명해 준다. 오히려 가격 경쟁을 하고 싶어도 할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부수입으로 세금을 깎지 않고서는 기름값 인하가 쉽지 않다는 점도 알렸다. 게다가 유통 마진의 상당수가 직영 주유소와 대리점을 소유한 정유사들의 몫인 것을 감안하면 ‘여유(?)’가 있을 수밖에 없다. 수익구조가 드러나지 않고, ‘매’를 피했으니 최고의 결과를 도출한 셈이다. 그 가운데 SK에너지가 가장 돋보인다. 가장 비쌌던 기름이 알고 보니 가장 싸다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주식시장에서도 이를 반영하듯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의 지난 7~8일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모든 게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기름값이 공개된 만큼 시장은 더 투명해졌다. 하나마나 한 정책이 되지 않도록 보완책과 감시가 철저히 뒤따라야 한다. 결국엔 소비자가 웃을 수 있도록 말이다. 김경두 산업부 기자 golders@seoul.co.kr
  • 전자세금계산서 ‘e세로’ 개설

    국세청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 제도의 브랜드 이름을 ‘e세로’로 정하고 전용 홈페이지(www.esero.go.kr, http://이세로.kr)를 11일 조기 개통한다고 10일 밝혔다. e세로는 ‘전자(electronic)+세금(稅)+길()’의 합성어다. 법인사업자들은 내년부터 사업자간(B2B) 거래시 손으로 공급가액, 부가가치세액 등을 작성해 주고 받던 세금계산서 대신 인터넷, 전화, 부가통신망(VAN) 등을 통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이를 국세청에 전송해야 한다. 단계적으로 개인사업자에게도 확대 적용된다.
  • SK·GS 주유소가 더 비싸게 팔았다

    SK·GS 주유소가 더 비싸게 팔았다

    SK에너지와 GS칼텍스 주유소들이 그동안 정유사로부터 상대적으로 기름을 싸게 받아 소비자들에게는 더 비싸게 팔아왔던 것으로 보인다. 정유사별 유류 공급가격이 8일 공개되자 정유사 공급가격과 주유소의 판매가격이 ‘비례관계’가 아닌 것이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싸게 공급된 정유사의 기름이 일선 주유소에서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비싸게 팔렸다. 대리점과 주유소가 그만큼 마진을 더 챙겼다는 의미다. 지식경제부는 정유사들이 지난달 다섯째주(4월26일∼5월2일) 대리점과 주유소, 일반 판매소에 공급한 평균가격을 조사한 결과 보통 휘발유값은 SK에너지가 가장 낮은 ℓ당 525.50원(세후 1397.89원), GS칼텍스 542.25원(1416.30원), 현대오일뱅크 539.96원(1413.79원), 에쓰오일 542.29원(1416.35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최저가인 SK에너지와 최고가 에쓰오일간의 가격 차이는 17원(세후 18.5원) 가까이 났다. 하지만 소비자가 구입하는 일선 주유소의 판매 가격은 좀 달랐다. 정유사별 주유소(직영·자영 포함) 판매가격(5월3~9일)을 보면 SK에너지가 1550.67원, GS칼텍스 1544.23원, 에쓰오일 1532.15원, 현대오일뱅크 1530.83원 순으로 비쌌다. 공급가와 판매가의 차이가 SK에너지는 152.78원, GS칼텍스 127.93원, 현대오일뱅크 117.04원, 에쓰오일은 115.80원으로 나타났다. 공급가격의 순위가 판매가격에서 뒤집어진 것이다. 상대적으로 가장 비싸게 공급됐던 에쓰오일은 주유소에서 소비자에게 싸게 팔렸다. 반면 싸게 공급됐던 SK에너지와 GS칼텍스 기름은 주유소에서 비싸게 판매됐다.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의 유통마진 차이는 무려 37원에 육박했다. SK에너지의 경우 대리점인 SK네트웍스를 거쳐 일선 주유소에 전달되는 유통구조를 감안하더라도 유통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분석이다. GS칼텍스는 일선 주유소의 직접 공급물량이 80% 안팎인 만큼 직영·자영 주유소들이 마진을 더 챙긴 것으로 보여진다. 업계 관계자는 “정유사 브랜드와 주유소별 위치 등에 따라 판매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단순히 SK에너지와 GS칼텍스 주유소들이 비싸게 팔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관계자는 “이번 정유사 공급가격 공개로 유통마진 규모를 역으로 추산할 수 있어서 주유소간 가격인하 압박도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정유사뿐 아니라 주유소도 앞으로 가격내역이 투명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골드미스들 탱고·플라멩코 배우는 이유 성폭행 조장하는 日게임 외국인강사가 마약에 취해 수업 ’공룡 국민은행’ 그 이후 권양숙 “집이라도 주고파…” 송윤아 “호텔서 결혼안해”
  • 서울 휘발유값 ℓ당 1500원대 눈앞

    서울 휘발유값이 40여일 만에 ℓ당 1500원대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7일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인 오피넷(opinet.co.kr)에 따르면 서울 휘발유값은 6일 현재 ℓ당 평균 1601.11원으로 1500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경유 가격도 지난 3월28일 ℓ당 평균 1400원대로 올라선 지 40여일 만에 1300원대(1395.34원)로 떨어졌다. 이날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540.34원이었다.이처럼 기름값이 하락한 것은 최근 2주간에 걸쳐 정유사들이 각 주유소에 공급하는 가격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석유공사 자료를 보면 정유사의 공급가격은 4월 셋째주 ℓ당 575.42원을 기록한 이후 지난주까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다.한편 올 1·4분기 휘발유 소비는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총 1517만 4000배럴로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했다. 벙커C유와 액화석유가스(LPG)를 뺀 석유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소비가 늘었다. 특히 지난 3월 휘발유 소비량은 626만 6000배럴로 지난해 3월보다 3.7%, 올 2월보다 10.8% 증가했다. 반면 전체 석유제품 소비는 1억 9902만배럴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감소했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정유사 “기름값 상향 평준화될 수도”

    이달부터 정유사별 주유소 판매가격이 공개됨에 따라 시장 판세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린다. 정부와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는다. 가격 경쟁체제의 도입으로 주유소나 정유사 모두 마진을 대놓고 챙기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정유업계는 ‘가격이 내려갈 수도, 올라갈 수도 있다.’며 섣부른 판단을 경계하고 있다. A업체 관계자는 “정유사들의 정제부문 영업이익률이 2~3%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가격 인하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오히려 가격의 상향 평준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B업체 관계자는 “정부가 ‘기름 세금’을 깎는 데 주저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내려도 소비자가 체감할 수 없다는 점”이라면서 “전체 기름값 가운데 비중이 훨씬 적은 유류 공급가격를 내린다고 하더라도 소비자의 눈에 들어오지 않아 기름 구입 패턴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셀프 주유소가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이유를 생각하면 쉽게 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름값 인하보다 오히려 정유사별 신경전이나 정유소-주유소간 가격 논란이 제기될 것으로 점쳐진다. 정유사 상표별 주유소 판매가격(4월19~25일)을 보면 SK에너지가 1563.20원, GS칼텍스 1556.87원, 에쓰오일 1543.59원, 현대오일뱅크 1543.08원 순이다. 정유사별 주간 가격은 8일부터 오피넷(www.opinet.co.kr)과 석유정보망(www.pet rone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전국플러스] 남악신도시 땅 경쟁입찰 분양

    전남개발공사는 30일 목포시 옥암동 공사 사무실에서 남악신도시 땅 158필지 일부를 3년 무이자 할부로 경쟁입찰에 부쳐 분양한다. 무이자 할부는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공동주택용지, 주상복합용지, 의료시설용지로 한정된다. 입찰 공급가는 ㎡당 45만~130만원. 용도별 분양토지는 단독주택용 4필지, 공동주택용 5필지, 중심상업용 5필지, 일반상업용 18필지, 업무시설용 16필지, 주상복합용 9필지, 주차장용 2필지, 의료시설용 1필지 등이다. (061)280-0667.
  • [사설] 정유사 기름값, 투명 공개 노력해야

    오는 5월부터 정유회사의 석유제품(휘발유·경유 등) 공급가 공개가 의무화되자 정유회사가 공개방법에 반발하고 있다. 기름값 공개는 ‘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 사업법’의 개정에 따른 것으로, 주간·월간 단위로 주유소에서 파는 석유제품의 가격을 실명 공개토록 하고 있다. 지금은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4사의 공급가격을 합쳐 평균한 가격을 일주일 단위로 고시하고 있어 업체별 공급가격 차이를 알기 어렵다. 정유업체들은 기름값 공개가 법적으로 보호받는 기업활동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한다. 가격이 공개되면 영업활동이 무의미해지고, 이로 인해 소비자 혜택도 축소된다는 논리를 편다. 일정기간의 최고·최저 판매가격을 공개하겠다는 대안을 내놓는다. 우리는 자율적인 가격인하와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도하려는 법 개정 취지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점에서 업체들의 주장에 동의하기 어렵다. 현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기름을 파는 주유소협회측이 같은 영업비밀인 기름값 공개에 찬성하고 있는 점에 비춰봐도 정유사들의 설명은 궁색하기만 하다. 정유사들은 한때 고객서비스를 내세우며 공장도가격을 매주 공개했다. 고유가 국면에서 올린 높은 순익으로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면서도 기름값을 자주 올려 여론이 악화되자 비공개로 돌아섰다. 국제유가가 오를 때는 국내 기름값을 재빨리 올리고, 국제유가가 내릴 때는 국내 기름값 조정을 미적거려온 사실이 공정위의 조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이윤추구가 목적인 기업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경제위기 국면에서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국민들에게 배짱영업을 계속할 셈인지 묻고 싶다. 기름값은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
  • 8회 ‘유관순상’에 송보경 교수

    유관순상위원회는 24일 제8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송보경(63) 서울여대 교수를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 열사의 정신을 되살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이나 여성단체에 주는 상으로 충남도가 2001년 제정했다. 송 교수는 1970년대 초 신용협동교육원 간사로 일하면서 소비자운동을 이끈 국내 소비자운동의 대모다. 소비자운동을 고발 중심에서 정책제안 및 법안제정 등 전문적인 활동으로 발전시킨 공로가 인정됐다. 송 교수는 2002년부터 주택시장의 투명성과 공급가 적정성 문제를 제기했고, 아파트가격 30% 내리기 및 분양가격 원가 공개운동을 펼쳐 2004년 관련 법안의 국회 통과에 한몫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러 천연가스 4월 국내 첫 도입

    오는 4월부터 러시아 사할린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연 150만t씩 배(LNG선)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러시아 천연가스의 국내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015년부터 연간 750만t씩 사할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를 통해 들여오려는 것과는 별개다.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사할린-2 가스전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영국 앤드루 왕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베리아·극동지역에서 첫 상업 생산을 위한 액화 천연가스(LNG)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 이 가스전에서는 연 960만t을 생산해 배관망으로 남쪽 프리고르도노예항까지 수송해 액화한 뒤 일본과 한국에 대부분 판매한다. 사할린 천연가스가 국내에 들어오는 데는 불과 3일밖에 안 걸려 중동(15일) 동남아(7일)에 비해 운송비용은 40%이상 절감된다. 국내 천연가스 공급가를 낮추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일반의약품값 ‘高高’

    지난해 말 경제한파가 본격화된 이후 생필품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박카스’ 등 인기 일반의약품의 가격도 연초부터 줄줄이 인상될 전망이다. 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간판 제품인 박카스 약국 공급가격이 조만간 10% 이상 인상될 예정이다. 현재 363원선인 박카스의 도매가격은 약 400원선으로 오르게 돼 약국 소매가격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제약은 연초에 엔고(高) 영향으로 일본에서 수입하는 염색약 ‘비겐크림톤’의 공급 가격을 5% 인상한 바 있다. 보령제약도 원·부자재 가격 인상을 이유로 인기 제산제인 ‘겔포스엠’의 공급가를 오는 3월부터 10%가량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사제인 ‘정로환’의 가격도 같은 달부터 15%가량 인상키로 결정했다. 이 밖에 미국계 제약사 와이어스의 종합비타민 센트룸 역시 3월부터 7~ 8%의 가격 인상을 앞두고 있다. 명문제약이 판매하는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의 가격은 지난해 11월 무려 38%나 한꺼번에 오르기도 했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중순 이후 급상승한 원가를 공급가에 반영하지 못했던 제약업체들이 연말부터 줄줄이 일반 약값을 올리고 있다.”면서 “특히 일본에서 들여오는 제품의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제주 기름값 서울 다음으로 높다

    새해 들어 제주도내 기름값이 초고속으로 올라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도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351.9원으로 지난달 31일 1296.7원보다 55.2원 올랐다. 이는 서울 1408.6원에 이어 16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높은 가격이며 전국 평균 1315.1원보다 36.8원 높은 수준이다. 도내 경유가격도 ℓ당 1314.5원으로 지난달 31일 1281.2원보다 33.3원 올라 서울 1356.3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 기름값은 지난 1일부터 유류세를 환원하면서 휘발유가 ℓ당 83원, 경유와 자동차용 액화석유가스(LPG)는 각각 58원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 여기에다 정유사들이 제주도내 공급가격을 운송비 등으로 다른 지역보다 높게 책정하고 있고, 제주지역 유류 유통망이 단순해 다른 지역에 비해 인상분 반영 속도가 빨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러·우크라이나 가스협상 결렬… 유럽 비상

    러·우크라이나 가스협상 결렬… 유럽 비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2009년 천연가스 가격 협상이 결렬됐다.이에 따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공급을 중단,우크라이나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유럽에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회사인 가스프롬의 대변인이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 계약은 만료됐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스 공급 중단을 밝혔다고 AP 등 주요 외신이 1일 보도했다. 그동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밀린 가스비와 2009년 천연가스 공급가를 놓고 줄다리기 협상을 벌였다.러시아는 1000㎥당 179.5달러인 가스비를 418달러까지 올릴 것을 주장했다가 최근 250달러선까지 물러났다.하지만 우크라이나는 가스가격이 전 세계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역시 비싸다는 입장이다.대신 러시아가 유럽 국가에 천연가스를 수출하면서 사용하는 우크라이나 가스관 이용 수수료를 올려줄 경우 가스비 인상을 받아들이겠다고 맞서 협상은 끝내 결렬됐다. 또 우크라이나는 연체된 가스비 15억달러를 30일 입금했다고 주장했지만 러시아는 아직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다.여기에 러시아는 연체비 6억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가스프롬은 지난 2006년 1월에도 가스비 협상이 결렬되자 3일간 우크라이나에 수출하는 양만큼 가스공급을 줄인 바 있다.하지만 결과적으로 같은 관을 통해 가스를 수입하는 유럽이 타격을 입었다.유럽은 천연가스 사용량의 25%를 러시아로부터 수입하고 있고 그중 80%가 우크라이나 가스관을 통해 들어온다.당시 러시아는 4배 인상을 주장했지만 3일간의 공급 중단 후 46% 인상안에 합의했다. 2년 전 경험 때문인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가스프롬의 알렉세이 밀러 회장은 “유럽에는 계속 가스를 공급할 것”이라면서 “나머지 책임은 우크라이나에 있다.”고 말했다.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도 국영 방송에 출연,“(유럽으로 갈 가스와 관련한) 위협적 행동을 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에너지 보좌관은 “유럽으로의 가스 배달을 보장한다.”고 공언했다.현재 우크라이나는 3개월치 가스를 비축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하지만 뉴욕타임스는 유럽 국가들이 얼마나 빨리 가스 공급 부족을 겪게 될지는 확실치 않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가스 문제로 갈등을 빚기 시작한 것은 2004년 우크라이나에 친서방 정권이 들어선 이후부터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가스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저렴하다는 ‘경제적 이유’를 들어 매년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실상 정치적인 배경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분석한다.우크라이나는 나토 가입을 추진 중이며,러시아와 그루지야 전쟁에서도 그루지야를 지지한 바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천 개발지역 학교 설립 난항

    인천 개발지역 내 학교 설립이 잇따른 악재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학교 설립 재정난에 숨통을 틀 수 있는 법안이 국회 파행으로 처리 가능성이 희박한 데다,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학교 건축비가 오르면서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공영개발 사업시행자가 학교용지를 무상공급하거나 공급가격을 낮추는 방안 등을 담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조차 통과하지 못한 채 표류 중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법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설사 통과한다 하더라도 2012년 이후에나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설지역 학교난 해소에 ‘효자’ 노릇을 해온 임대형 민자사업(BTL)도 주춤거리고 있다. 금융위기로 은행권이 상대적으로 투자 수익이 떨어지는 학교설립 사업에 대한 투자를 포기하는 일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건축비도 세계적인 원자재값 상승 여파로 지난해보다 15%가량 늘어났다.국토해양부는 원자재값 상승분을 반영해 학교당 건축비가 16%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시 교육청은 고육책으로 현재 개발지역 내 인구 유입량을 고려해 신설 학교 수를 줄이는 방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