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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등 4강국 대사 임명 고심/인물난으로 지연… 공관장회의 연기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이른바 ‘4강’의 대사 인사가 너무 늦어진다. 정부는 당초 지난주말까지 4강대사에 대한 인사를 내정하려 했으나 20일 현재까지 ‘지켜보라’는 식의 반응만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4강대사에 이어 단행될 나머지 공관장을 비롯,외교통상부 간부들에 대한 인사까지 모두 정지된 상태. 정부는 또 다음달 중순 해외공관장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통상·교섭의 활성화를 위한 ‘기업활동 지원준칙’을 각 공관장들이 선포토록 할 방침을 세웠었다.그러나 대사 내정뒤 정부가 상대국에게 보내는 아그레망에 대한 동의통고가 올 때까지 대략 2주에서 2개월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새 공관장들이 참여할 이 회의까지 연기해야 될 판이다. 이처럼 4강대사 인사가 늦어지는 이유는 김대중 대통령이 최적임자를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김대통령은 4강 가운데 미,일,중 등 3국은 특히 직업외교관보다는 정치권 등에서 인물을 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연령,정치성,경력 등 여러면에서의 적임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은 이날 이와관련,“(외교통상부의)내·외부를 조화롭게 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혀 직업외교관도 주요대사에 포함됨을 시사했으나 인사시기 등에 대해서는 확인도 부인도 않는 ‘NCND’로 일관했다.
  • 남은 예산 반납않고 포도주 수백병 사재기/유럽 공관 3곳 적발

    감사원은 19일 재외공관에 대한 감사결과 주 독일·이탈리아 대사관과 제네바 대표부가 국고에 반납해야 하는 예산 불용액으로 포도주 수백병씩을 ‘사재기’한 사실이 적발돼 외교통상부에 조치를 취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주 독일대사관은 95년말 일상경비예산 1천9백여만원이 남게되자 주재국 주요인사에게 선물할 포도주,샴페인,위스키 등을 당초 계획한 396병보다 많은 622병(1천3백여만원 상당)을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 제네바대표부는 이미 51종의 주류 468병을 보유하고 있었는데도 같은 시기 일상경비예산 4백30여만원이 남자 포도주 329병을 추가로 사들여 108병은 주재국 인사에게 돌리고 221병은 직원 연말모임 등에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 이탈리아대사관은 96년말 도급경비예산 2천5백여만원이 남자 이중 2천3백80여만원을 행정차량 2대 구입을 위한 선급금으로 지급하고,1백35만원은 관저 접대용 포도주 60병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는 것이다. 감사원은 또 재외공관장 차량은 벤츠 300SE,특수차량은 벤츠 230E급으로 구입하도록 규정돼있는데도 주 일본대사관 등 10개 재외공관이 공관장용 차량 4대와 특수차량 12대를 기준 배기량보다 500∼3천4백㏄ 초과한 외국차량으로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감사원은 이밖에 95년 3월부터 97년 5월까지 한국중공업 자카르타 지점장인 S씨가 회사명의의 은행계좌에서 13회에 걸쳐 공금 7천만원을 인출,개인용도로 사용하고,과장 L씨도 5회에 걸쳐 6백50여만원을 유용한 사실을 적발했다.
  • IMF에 무뎌진 감사원 칼날

    ◎재외공관 배기량 기준 초과 외제차 구입 적발/‘국산구매’ 결정… 외통부 “통상마찰 유발”에 취소 국제통화기금(IMF) 체제는 감사원 사정의 칼날까지 무뎌지게 만들고 있다. 감사원은 최근 재외공관의 차량구입 실태를 감사,일본·인도네시아 대사관 등이 기준 배기량을 500∼3천4백㏄나 초과한 외국산 차량을 구입한 사실을 적발했다.감사원은 17일 감사위원회에서 감사결과를 확정하면서 “차량구매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국산차량 구입 및 유지 관리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원칙적으로 국산차량을 구입하라”는 처분을 결정했다.합당해보이는 결론이다. 감사원은 그러나 19일 막상 감사결과를 발표하면서는 ‘원칙적인 국산차량 구입’ 부분은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외교통상부와 산업자원부측에서 “가뜩이나 자동차 수입 압력에 시달리는데,통상마찰을 일으킬 처분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반박한 것이다. 지난해 하반기 이시윤 전 감사원장은 호화사치품 수입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지시한 바 있다.그러나 감사반들이 김포공항과 관세청에 도착하기도 전에 주한미국대사관측에서 감사원에 공식 항의서한을 전달했다.“국가기관인 감사원이 수입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었다. 감사원이 미국대사관을 두려워할 이유는 없다.그러나 당시에도 전체적인 국익을 감안해 감사를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
  • 민간전문가 채용·팀제 운영 눈길/통상교섭본부 가동

    ◎통상업무 총괄… 재외공관 수출 창구 활용/기업과 해외시장 개척 정례협의체 추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가 18일 상오 시무식을 가진뒤 본격가동에 들어갔다.통상교섭본부는 대통령취임후 정부조직법 개정처리가 늦어진데다 옛 재경원,통산부 인원의 전입문제 등으로 발족이 계속 늦어져왔다. 교섭본부는 공무원조직에서는 보기 힘든 민간전문가 채용과 팀제운영에서 관심을 끈다. 지역통상,통상지원,다자통상 등 3개국에 13개 팀으로 구성돼있으며 인원은 60여명이다.또 조만간 통상 및 국제법률분야의 민간전문가 1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이들 전문가는 3,4,5급에 해당하는 3년계약직으로 보수도 공무원과 거의 같다. 통상교섭본부는 앞으로 한덕수 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통상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통상교섭 관련업무를 총괄·조정하게 된다.또 해외시장을 현장에서 개척하는 민간기업들과의 공동보조를 위해 업계와의 정례협의체제를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며 무엇보다 재외공관을 활용해 기업의 해외수출,해외자본유치를 위한 창구역할을 하는 것을 주임무로 하고 있다. 박정수 외교통상장관은 이날 시무식에서 ‘외교통상부 직원의 세일즈맨화’를 강조하며 IMF체제를 벗어나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해외기업 200곳 국내 유치/외통·통일·국방부 업무 보고

    ◎남·북 특사 교환 재추진/군 유사기능 통폐합… 방위력 개선 전면 재조정 정부는 재외공관 등 관계부처를 활용,해외 우수기업 200곳을 개별적으로 접근해 국내 유치하는 등 정부차원에서 외자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상오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앞으로 정부는 해외기업들을 적극 찾아가 투자를 유치하고,세금,인·허가 절차 등에서도 정부가 나서서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현재 우수기업 200곳을 파악중”이라고 보고했다. 김대통령은 이에대해 “경상수지 흑자가 80억달러가 돼도 2천억달러에 이르는 외채를 갚기는 힘들 것”이라면서 “외국투자 유치는 우리국가의 생사를 결정짓는 문제”라고 적극 추진을 지시했다. 김대통령은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지난 92년 남북기본합의서가 만들어졌지만 이를 이행하기 위한 특사교환이 좌절됐다고 지적하고,이를 다시 복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김대통령은 또 “쌀지원은 그동안 적십자사 지원으로 했지만,앞으로 비정부기구(NGO),특히 이산가족들이 독자적 입장에서 적십자를 통하지 않고,북한과 쌀교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라”며 ‘대북지원 창구다원화’ 방안을 지시했다. 강인덕 통일부장관은 65세이상 고령 이산가족의 방북절차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하고,다음달 ‘이산가족민간협의체’를 결성하는 등 이산가족 문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또 남북공동으로 북한내 관광특구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은 한반도 긴장완화 및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변 4강과의 정상회담을 조기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김대통령은 국방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정신적으로는 자주국방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우방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주변 4강과도 외교를 철저히 하고, 특히 동북아 세력 균형 안정을 위해서는 통일후에도 주한미군은 주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용택 국방장관은 이날 하오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안보상황과 군의 안정을 고려해 군 전투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내에서유사기능 및 부대 통폐합은 물론 불요불급한 부대의 해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제도개선 및 경영혁신은 조기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천장관은 향후 국방개혁의 목표로 설정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개선 ▲방위력개선 방향의 전면재조정 ▲미래전에 대비한 국방정보화 ▲방위력개선 방향의 전면재조정 ▲병역제도 및 병무행정의 개혁 ▲강한 군대육성 ▲무기획득 및 조달집행체계 개선 등을 보고했다.
  • 북 자원 공동개발·반입제한 품목 취소/3개부 업무보고­주요내용

    ◎통일부­공동관광특구 개발·북 TV 수신체계 구축/외통부­10대 교역국에 중점 공관… 통상인력 배치/국방부­유사부대 통합·고위 공직자 병역실명제 강인덕 통일부장관과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은 17일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정착 노력,남북 접촉 및 교류·협력 활성화 등과 통상교섭활동 강화방안 등을 밝혔다.천용택 국방부장관은 국방의 효율화를 위해 유사기능이나 중복되는 유사기관을 통폐합하겠다고 보고했다.부문별 보고내용을 간추린다. ▷통일부◁ □한반도 평화체제구축 노력 강화=남북한이 중심이 되는 4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체제 기본틀을 마련하고 한반도 평화체제구축 이외 사안은 남북간 직접대화를 통해 남북기본합의서 이행 체제를 구축한다. □남북접촉 및 교류협력 활성화=반입제한 품목축소를 조정하고 경협의 투자범위 및 규모 상한선을 확대한다.나진·선봉지대 투자를 촉진하고 북한지역 자원을 공동개발한다.북한내 남북공동 관광특구를 개발하고 학술·종교·체육·문화분야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통일정책추진에 대한 국민적 합의조성=민주평통 자문회의를 통일정책 여론 조직화 중심고리로 활용하고 북한관련 정보의 공개를 확대한다. □남북기본합의서 이행체제 구축=남북기본합의서 이행을 위해 특사교환을 실현하도록 한다.남북직통전화 재개 등 남북연락사무소 기능을 복원한다. □이산가족 문제의 우선적 해결 추진=금년중 고령 이산가족의 방북절차를 신고제로 전환하고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상봉을 위해 교류경비 일부를 지원하며 이산가족면회소,우편물교환소,고향방문단교환을 추진한다. □통일정책 추진체계 정비=기존 북한방송 청취 외에 북한 TV수신체계 구축 및 관계부처간 북한정보 공유 제도화를 추진한다. □북한 농업구조 개선을 위한 정부차원의 협력 모색=비료,농약,영농기술 등 북한의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강구한다.유엔개발기구(UNDP) 대북지원 프로그램 등 국제기구 활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경수로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국내 경제사정과 ‘중심적 역할’ 수행원칙을 조화시키는 재원분담 대책을 수립한다.원화·현물 중심으로 외화 분담분을 최소화한다. ▷외교통상부◁ □경제위기 극복 및 재도약 기틀 마련=기동성있는 통상교섭활동 전개를 위해 민간전문가를 영입하고 ‘개방형 팀’제를 운영한다.주요 교역국의 무역장벽 제거 등 수출환경 개선에 힘쓰며 국내제도 선진화로 통상마찰을 예방한다.또 뉴라운드 등 중·장기 통상교섭과제에 대한 준비작업을 철저히 하며 재외공관별 수출 및 투자유치 활동목표를 설정한다.‘기업활동지원준칙’을 시행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한반도 평화정착 및 포괄적 안보체제 구축=98년 상반기중 대통령의 방미를 통해 한·미 안보 및 포괄적 협력관계를 다짐하고 양국 연합방위태세를 공고화한다.경수로사업 등 제네바 합의를 원만히 이행하며 북한의 개방 및 국제사회로의 진출을 유도한다.이와함께 남북대화와 4자회담을 병행추진하며 남북이 주도하고 주변4국이 보장하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한다.일,중,러와도 정상외교를 조기실현한다. □개혁과제=10대 교역국 및 주요 지역 중심국에 경제·통상·금융활동 중점공관을 지정,경제·통상 전문인력을 배치한다.정년 2년6개월 이내 및 공관장 3회 역임자의 공관장 임명을 억제한다.경제·법률·지역 민간전문가를 영입한다.특1,2급 12명을 포함해 160명을 감축한다. ▷국방부◁ □인사제도 개선과 복지=인력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중·소장 진급인원을줄이고 진급 발령 시기를 조정한다.중령 대령 등 계급별 고참 장교들의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명예 진급제를 도입한다.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재취업을 적극 지원한다. □국방 경영의 효율화=유사기능을 가진 조직이나 부대를 단계적으로 통폐합하고 제도개선과 경영혁신을 조기에 추진한다.방위력 개선사업은 IMF 한파 등으로 예산이 절감됨에 따라 군별로 소요를 다시 조정해 정비한다. □국방 정보화와 병무행정 개혁=미래전에 대비한 국방정보화와 군사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군과 산·학·연이 연계된 범국가적인 연구기관을 만들어 기술교류를 활성화한다.형평성 차원에서 병역 특례와 면제 범위를 축소한다.선출직 및 고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병역실명제를 실시한다. □강한 군대육성=교육훈련을 부대기풍으로 삼고 훈련을 소홀히 한 지휘관은 문책한다.잘한 지휘관은 우대하는 등 신상필벌을 철저히 이행한다.훈련중에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자만 문책하고 연대 책임은 묻지 않는다. □무기 조달 체계 개선=무기구입에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국제법 및 가격전문가 등 민간 전문인력을 활용한다.군수품 조달에도 시장경제의 원리에 따라 희망업체들이 모두 참가하는 경쟁입찰제를 도입한다.
  • 50년만에 바뀌는 재외공관 현판/48년 정부 수립후 처음

    ◎남대문 현판 모양 본 떠 우리나라 재외공관의 현판이 새롭게 단장된다.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은 17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재외공관의 새 현판모델을 공개했다. 현재 145개인 재외공관에 설치될 새 현판은 국보 제1호인 남대문의 현판모형을 따 세로가 긴 직사각형 모양에 청동을 재료로 했다.또 현판 속의 한글은 백색 명조체로 표시,백의민족을 상징하도록 했다.기존 현판은 지난 48년 정부수립때 만들어진 것을 그대로 유지해 왔다.
  • “4강 대사 정치권 인사로 충원”/정부 고위관계자 밝혀

    정부는 새정부 출범에 맞춰 해외공관장을 대폭 물갈이를 한다는 방침과 관련,미·일·중·소 등 한반도 주변 4강대사를 직업외교관 출신이 아닌 정치권 인사로 충원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와 관련,주일대사에는 국민회의 손세일 의원,주중대사에는 정대철 전 의원의 기용이 거론되고 있다. 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주요국 대사를 직업외교관으로 임명하는 방안과 정치권에서 유능한 인사로 채우는 방안의 장단점이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새정부 출범의 정신에 따라 직업외교관이 아닌 인사들로 주요국 대사를 맡겨 외교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 인터넷 한글서비스… 체제선전 강화

    ◎영·일어로 해오던 ‘중앙통신’ 뉴스 3일부터/대남비방 논평·기사 안방 침투 대비책 시급 그동안 북한체제선전에 영어와 일어판 인터넷을 활용해오던 북한이 지난 3일부터 인터넷에 한글 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지난 96년부터 외국의 친북기관을 동원,인터넷에 김정일을 우상화하고 북한체제를선전하는 홈페이지를 개설해온 북한은 96년 12월5일부터 일본 도쿄에 있는 조총련산하 조선통신사를 통해 조선중앙통신 명의의 영문및 일어판 홈페이지를 만들어오다 이번에 한글판을 내보내기 시작한 것이다.이에 따라 북한체제 선전물과 김정일 일가에 대한 찬양내용이 우리 안방까지 쉽게 침투할 수 있어 무분별한 접속차단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의 14일자 인터넷 한글판 홈페이지는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선중앙통신(KCNA) 보도’라는 제목과 함께 1.최신소식­주체 87(1998)년 3월14일 2.지나간 소식 3.김정일총비서의 노작 4.조선로동당과 공화국의 공식문건 5.조국통일제안·합의 6.조선중앙통신사 소개 7.LINK:조선신보 8.E­MAIL로 꾸며져 있다.매일 보도되는 뉴스가 게재되는 ‘최신소식’에는 조선중앙통신에서 공급되는 전날 뉴스와 함께 ‘신문론조’,‘남조선’,‘국제’ 등으로 나뉘어 뉴스와 논평이 실린다. ‘최신 소식’란에는 조선중앙통신이 직접 제공하는 전날 뉴스가 주류를 이루되 노동신문·방송 등의 보도도 인용하고 있으며 한국이나 미국·일본 등을 헐뜻는 기사나 논평도 담고 있다.‘김정일총비서의 로작’란에는 주체사상에 대한 김정일의 논문 7편과 지난 94년 11월 1일 발표한 사회주의에 관한 논문 2편이 들어 있다.또‘조선노동당과 공화국의 공식문건’란에는 북한 외교부 성명이나 외교부 대변인 담화,북­미 기본합의문,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보도 등이 실려 있다.그리고 ‘조국통일제안·합의’란에는 지난 72년 7월4일 남북한 사이에 체결된 남북공동성명과 지난 80년 10월10일 북한이 발표한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 등 10개가 들어있다. 14일 현재 접속건수를 보면 영문판의 경우 28만건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3일부터 시작된 한글판도 2천6백건을 넘어섰다.현재 북한은 인터넷 접속국이 아니어서 북한에서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일본 도쿄에 있는 조선통신사를 중개로 조선중앙통신이 제작하는 홈페이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외국의 친북기관이나 친북인사를 동원,20여개의 인터넷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있다.이중 정치색을 띠고 선전 활동에 주력하는 웹사이트가 6개에 이른다.북한 내부에서는 인터넷 접속이 불가능하며 해외 공관 등에 설치된 컴퓨터를 통해서만 접속할 수 있다. 북한당국은 인터넷과 관련,“우리 공화국의 홈페이지를 호출하면 공화국의 찬란한 현실과 인민들의 행복상을 소개받을 수 있으며 이 홈페이지가 남조선 인민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 ‘뻗정다리’ 인공관절로 치료/차병원 김영후 소장 새시술법 성과

    ‘뻗정다리’란 무릎을 만드는 허벅지뼈와 다리뼈가 심하게 구부러져 자유롭게 다리를 구부렸다 폈다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어려서 결핵이나 화농성 관절염을 앓은 사람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결핵균이나 세균이 고름을 만들면서 관절면을 싸고 있는 물렁뼈를 파괴하기 때문. 최근에는 이런 환자들에게 인공관절을 삽입해 교정하는 수술법이 높은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소장(02­3468­3125)은 최근 3년동안 57명의 환자에게 인공관절수술을 실시,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김소장의 인공관절 수술법은 심하게 구부러진 상태로 유합된 관절을 분리해 인공관절을 삽입한 후,오그라진 인대와 근육을 늘이는 것. 다음,혈관과 신경은 그대로 둔 채 발목 위의 뼈에 핀을 박아 20파운드 무게의 추를 당겨 7∼42일동안 점차적으로 다리를 펴게 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는 단지 추를 달아 점차 다리를 당겨서 펴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오그라들어 있는 상태의 혈관이나 인대를 포함한 조직이 터져 신경마비등을 일으킬 위험성이 높았다. 그러나 인공관절수술법은 점차적으로 혈관과 신경이 원상태를 회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마비나 혈관이 터질 위험은 없다는 설명이다. 김소장은 그간의 수술결과를 담은 논문을 오는 19일부터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 정형외과 65차 연례학회’에서 발표한다.
  • 통상정책조정위 신설/분규해결·시장개척 조율/통상외교 진흥방안

    외교통상부는 13일 통상교섭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통상정책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재외공관을 해외투자유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로 하는 등의 통상외교진흥방안을 확정,발표했다.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국무조정실 차관급,관련부처 차관급,청와대 관계관이 참여하는 ‘통상정책조정위’는 통상분규 해결,기업활동지원,수출시장개척 등과 관련한 정부 관계부처간 의견을 조율하게 된다. 외교통상부는 또 통상정책수립 과정에서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업계와의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또 지난 95년 이래 중단돼온 한·미경제협의회를 재개하고,한·일 신경제협의회의 참석자를 차관보급에서 각료급으로 격상하는 등 한미,한일 협의채널을 재편할 방침이다.
  • “인니 채권·미수금 원자재로 수금”

    ◎정부차원서 교섭 추진… 회수방안 다각 검토/외채협상 대책반 설치 채권확보 총력 정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건설하고 받지 못한 미수금과 무역관련 채권 대신 원자재로 대신 받는 것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인도네시아 사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11일 정덕균 재정경제부 차관주재로 외교통상부와 건설교통부 산업자원부 은행감독원 등 관련부처 고위관계자 회의를 갖고 인도네시아에 대한채권 회수방안 등을 논의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인도네시아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과의 갈등으로 인도네시아의 불확실성이 높아져 각 부문별로 대응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는 민간부문의 수출대전 등 무역관련 채권과 건설미수금 등을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의 원자재 수입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조사단을 현지에 파견해 정부차원에서의 교섭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국내 금융기관이 인도네시아 기업에게 빌려준 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한 실태를 파악하고 채권회수를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산업은행에 인도네시아와의 외채협상을 위한 대책반을 설치하기로 했다.현재 산업은행 싱가포르 현지법인 사장이 금융기관 대표로 활동하지만 외채협상 대표의 격을 높이는 등 신축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인도네시아 금융기관에 빌려준 채권확보를 위해 국내 금융기관들이 채권등록을 하도록 했다. 미국,일본 등 인도네시아의 주요 채권국들과 협조체계를 갖추어 민간부분을 중심으로 한 채권회수 협의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 금융기관 등의 손실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 은행·증권·보험감독원은 금융기관들의 대외거래에 대해 건전성 차원에서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외교통상부에서는 현지공관을 중심으로 진출기업 및 교민 애로를 없애기 위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지난 1월말 현재 인도네시아에 대한 국내 금융기관의 채권은 모두 55억달러다.이중 20억달러는 인도네시아 정부나 현지 금융기관의 보증이 없는 채권이어서 외환위기가 심화되면 회수가 불투명하다.
  • JP 국정 챙기기 조용한 행보/경제·안보관련 회의 적극 참석

    ◎“민생현장 자주 찾아 실패 파악” 김종필 국무총리서리가 ‘조용히’ 국정을 챙기기 시작했다.김총리서리는 11일 마잉 베트남 국회의장,이성인 중국대외연락부부부장과 만나는 행사를 가진데 이어 주말부터는 부처별 대통령업무보고에 앞서 보고를 받는다. 국정을 챙기겠다는 것이다.경제대책조정회의 참석도 희망했고 정해주 국무조정실장을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에도 참석하도록 했다.김총리서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무슨 회의든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리’딱지가 부담스러운 탓에 국정챙기기도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서리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는 공관입주와 관용차 사용도 하지 않을 예정이다. 다음은 김총리서리의 기자간담회 일문일답 요지이다 ­국무조정실장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위원이 된 경위는. ▲장관급으로 기능이 바뀌어서 (안전보장회의에) 들어가게 된 것이다.총리는 국정 전반을 들여다 봐야 하니까 앞으로 어떤 회의든 국무조정실장을 데리고 갈 것이다. ­한나라당 사람을 만나는지.또 자민련에 입당하겠다는 사람도 있는가. ▲그쪽의 누구든 만나면 (총리인준에 대한 자기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를 하는데 의원총회에 갔다오면 세뇌가 되는지 달라진다.입당을 하고 싶어도 하지못할 것이다.국회의원 개개인이 헌법기관으로서 권위를 갖고 있다고 보고 있는만큼 어떤 작용을 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의견은 듣고 있다. ­민생현장을 자주 찾을 예정인가. ▲그렇게 하려고 한다. ­경제청문회는 언제하나. ▲아직 거기까지는 안갔다. ­주양자 보건복지부장관 문제는 어떻게 처리되나 남양주 땅을 매각했다는데. ▲총리실에서 진상을 알아보고 있다. 그에 따라 내가 할 일이 뭔가를 결정할 것이다. 사실과 달리 침소봉대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남양주 땅을 매각했다가 되물려서 손해를 봤다고 한다. 이득을 얻으려 한것이 아니라는 것이 주장관의 해명이나 언론보도 내용과 달리 조사중이다.
  • 공관장 각계 전문가 발탁/외무공무원법 정년 규정 개정 검토/정부

    정부는 일부 재외공관장에 정계는 물론 경제계,학계,언론계,문화계 등 각 분야 전문가중 외교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등용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인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경제계,학계,언론계 등 각분야 민간 전문가중 외교적 소양을 갖춘 능력있는 인사도 공관장에 발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이를 위해 특별임용 공관장 정년을 외무공무원법 규정에 따르도록 한 현행 규정을 개정하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라고 박장관은 덧붙였다.
  • 주요 공관장 주내 인사

    정부는 이번주중 미국,일본,중국,러시아 주재대사와 유엔 및 제네바대표부 대사 등 주요 공관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9일 알려졌다.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은 이날 실국장회의에서 “공관장 인사를 곧 단행할 예정”이라면서 “인사는 1,2차로 나눠 미·일·중·러 등 주요공관장을 먼저 하고 나머지 공관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수하르토 7선 연임 확실/인니 내일 차기대통령 선출

    【자카르타 AFP 연합】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5년 임기의 7번째 대통령직 연임을 위한 대통령 후보지명을 8일 공식 수락했다. 76세의 고령인 수하르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센다나 공관에서 헌법상 최고 권력기관인 국민협의회 5개 분파 대표들을 개별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후보지명 수락의사를 밝혔다. 군부가 주도하고 있는 국민협의회는 수하르토의 연임을 승인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국민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대통령 선출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 오는 10일 수하르토 대통령을 7선 연임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대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수하르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8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지원 조건이 인도네시아의 헌법 정신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이날 일곱번째로 5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연임하기 위한 후보 지명을 수락한 수하르토 대통령은 “IMF는 자유경제를 요구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의 경제가 협동조합과 ‘가족 주의’에 근거를 두도록 규정한 헌법과 부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국영안타라 통신이 보도했다. IMF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대해 4백30억달러의 지원 프로그램중 2차 전달분 30억달러의 지급을 연기했다고 발표했다.
  • “1급 이상 대폭 교체”/대사 107명 사표/주내 부처별 인사

    정부의 장·차관급 인선이 완료됨에 따라 각 부처는 새 정부조직법이 발효됐음에도 실시하지 못했던 인사를 이번 주내 단행할 예정이다. 인사대상이 되는 공무원은 1급 2백50여명을 비롯해 5급 이상만 2만5천여명이어서 공직사회에는 대대적인 인사태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의 당국자는 “장·차관 인사의 지연으로 열흘 이상 계속된 행정공백을 종결짓기 위해 각 부처는 주내에 실·국장 및 과장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정부 17개 부서 가운데 신설된 12개 부서의 전 직원에게 새보직을 부여하는 등 정부 수립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신설부서는 재정경제부·통일부·외교통상부·행정자치부·과학기술부·문화관광부·산업자원부이며 특히 기획위원회·여성특위·예산청·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은 소속 직원이 한 명도 없는 상태이다. 당국자는 “1급 공무원들은 대폭 퇴진하고 2급 공무원이 그 자리를 메울 것”이라고 말해 국장급 이상 고위직에서는 퇴진과 연쇄승진이 예상된다. 한편 정부는 새정부 출범과 함께 김대중 대통령에게 재신임 여부를 묻기 위해 특명전권대사 107명에게 사표를 제출하도록 했으며 조만간 미·일·중·러 등 주요국 공관장에 대한 후속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 새 정부 차관급 38명 프로필:I

    ◎김홍대 법제처장/치밀한 법령 심사… 첫 내부 승진 처장 치밀하고 탁월한 법령심사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세법 등 경제관련 법령분야의 전문가이다.재무부에 잠시 외도한 것을 빼고는 줄곧 법제처에 근무한 법제처 출신 최초의 법제처장.수석 및 분재에 남다른 취미를 갖고 있다.부인 황선화씨(51)와 2남1녀. ▲경북 봉화·56세 ▲고대 법대 ▲행시 10회 ▲법제처 행정사무관 ▲〃 행정심판관리관 ▲〃 차장 ◎한덕수 통상본부장/전형적 무역통… 주관 뚜렷한 ‘싸움꾼’ 옛 통상산업부에서 산업과 통상업무를 두루 거친 전형적인 통상관료.합리적 사고와 깔끔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주관이 뚜렷하고 논리가 정연해 ‘싸움꾼’으로도 통한다.미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로 자유시장 경제론자.영어실력이 출중하다.부인은 최아영씨(49).▲서울·50세 ▲경기고·서울대 상대 ▲통산부 통상무역실장 ▲특허청장 ▲통산부 차관 ◎정세현 통일/북경 쌀회담 성사 주역… 별명 ‘탱크’ 성격이 호방하고 저돌적이며 추진력이 강해 ‘탱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통일원·민족통일원 등에서 21년동안 북한 문제를 다뤄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청와대 비서관 시절 ‘북경 쌀회담’ 성사에 일조했다는 평.부인 김효선씨(52)와 1남1녀. ▲전북 임실·53세 ▲경기고·서울대 외교학과 ▲남북회담사무국 연락부장 ▲민족통일연구원 원장. ◎안병길 국방/무기분야 전문가… 업무처리 깔끔 육사 19기로 방위산업과 무기분야 전문가.잡음에 시달려 온 방위력 개선사업분야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천용택 장관이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업무를 빈틈없이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평.부인 권석정씨(55)와 1남2녀. ▲경남 밀양·57세 ▲국방부 투자사업 조정관 ▲국방부 제2차관보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 ◎조선제 교육/국제회의 단골 초빙… 대인관계 원만 고시 출신으로 67년 공무원에 임용된지 30년만에 차관에 올랐다.유학생과 재외국민교육 등 국제교육 분야의 전문가로 문교부와 교육부를 거치면서 국제회의에는 단골로 불려나갈 정도의 국제통.신중하고 차분한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부인 김혜란씨(49)와 1남1녀.▲전남 광주·54세 ▲경희대 ▲문교부 국제교육과장 ▲국제교육진흥원장 ◎신현웅 문화/원만하고 조용… 예리한 통찰력 겸비 문화공보부 종무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 주영국대사관 공보관,문화부 공보관,문화정책국장,어문출판국장,차관보 등을 거쳤다.원만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예리한 통찰력과 추진력을 갖추고 있다.문민정부 들어 대통령 비서실문화체육비서관을 지냈다.부인 한영자씨(50)와 1남 2녀.▲충북 괴산·55 ▲서울대 문리대 ▲공보관 ▲대통령 비서실 비서관 ▲문체부차관보 ◎최홍건 산업/비고시 출신 논객… 중기청 출범 산파 비고시 출신의 실력파.언변이 뛰어나 손가락에 꼽히는 ‘관료논객’으로 통한다.반대의견은 토론을 통해 설득시킨다.일 욕심이 많고 추진력도 뛰어나다는 평.중소기업청 출범때 산파역을 맡았다.특허 행정의 선진화 기틀도 마련했다.부인 송정선씨(49)씨와 1남 1녀.▲경기 이천·55세 ▲경복고·서울법대 ▲상공자원부 산업정책국장 ▲중소기업청 차장 ▲특허청장 ◎최선정 보건/핵심 파악,정면돌파 원칙주의자 과제를 맡게 되면 핵심을 잘 파악해 정면돌파하는 원칙주의자. 지난 해 여름 골프파동 여파로 청와대비서관에서 물러나 3개월간 쉬다 연금공단 이사장을 맡아 국민연금 이미지를 쇄신하는 업무를 잘 처리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부인 정해상씨(49)와 1남1녀. ▲강원 동해·53세 ▲고려대 ▲행시 10회 ▲복지부 공보관 ▲청와대 비서관 ◎안영수 노동/업무분석 정통… 기획능력 뛰어나 행시 4회 출신으로 서독·사우디아라비아 노무관과 서울·부산노동청장,본부 직업안정국장 고용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업무에 정통한데다 후배들을 잘 챙겨 선후배간의 신망이 두텁다.자유토론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에 능통하고 기획능력도 뛰어나다는 평.부인 김영희씨(52)와 2남.▲부산·58세 ▲부산대 ▲노동부 기획관리실장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전승규 해양/호­불호 분명한 직선적 성격 제주 출신으로 행정고시 7회에 합격,관료의 길로 들어섰다.교통부와 해양수산부에 줄 곧 근무해 온 해운통.조용하고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직선적이며 호·불호가 분명하다.업무에서도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는 스타일.해양부 요직을 두루 거쳐 실무에 밝다.부인 김양춘씨(55)와 1남 2녀.▲제주 ▲제주대 법학과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제1차관보. ◎김의재 보훈처장/온화한 성품… 합리적 의사 결정 ‘신망’ 30여년간 공직생활을 서울시에서 보낸 정통행정관료.66년 서울시 사무관으로 특채돼 중랑·성북구청장을 거쳤으며 행정1부시장을 끝으로 96년부터 보훈처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온화한 성품에 매사에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존중해 부하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부인 정명자씨(54)와 2남. ▲충남 보령·61세 ▲서울대 ▲서울시 기획관리실장 ▲행정1부시장 ◎정덕구 재경/뉴욕 외채협상 맹활약… 추진력 강해 추진력이 강하고 상황판단이 빠르며 임기응변이 뛰어나다.93년부터 국제업무 쪽에서 일해 왔으며 지난 1월 뉴욕 외채협상에서 유종근 대통령 경제고문의 눈에 쏙 들었다고 한다.2차관보에서 4개월만에 차관으로 승진,인사에 운이 따른다는 평.부인 이명덕씨(48)와 2남.▲충남 당진·50세 ▲고대 상학과 ▲재무부 국제금융국장 ▲재정경제원 기획관리실장·제2차관보. ◎선준영 외통/‘선사단’ 인맥 구축… 업무처리 꼼꼼 외교통상부내에서 첫 손꼽히는 국제통상 전문가.부내 ‘선준영 사단’이라는 통상인맥을 구축하고 있다.GATT,WTO 등 국제기구에서도 널리 알려져 있다.재외공관에서 오는 전문을 하나하나 검토하는 등 업무처리가 꼼꼼하고 치밀하며 일 욕심도 많다.부인 정윤자(54)씨와 1남1녀. ▲경기 광주·59세 ▲경기고·서울대 법대 ▲체코대사 ▲외무부2차관보 ◎석영철 행정/지방 돌며 뚝심 있는 행정 능력 입증 전형적인 관리 스타일로 과묵한 편이나 오래 사귈수록 친근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평.지방의 일선 기관장을 두루 거치면서 추진력과 뚝심을 보여줬다.지방의 조직과 인사에 정통해 행정자치부 차관에 적임자로 꼽혀 왔다.부인 김순자씨(54)와 1남1녀. ▲충북 제천·57세 ▲고려대 법대 ▲강원도 동해시장 ▲충북 부지사 ▲내무부 차관보 ▲지방행정연수원장 ◎송옥환 과기/업무조정력 돋보여…G7 사업 등 입안 업무추진력외에 관계부처와의 업무조정력이 돋보이는 과학기술 행정가.81년 대통령비서실 경제비서관으로 관계에 몸 담았고 과학기술처로 옮긴뒤 주요 직책을 두루 섭렵했다.G­7프로젝트 등 굵직한 사업을 입안,주도했으며 부하직원들의 고충을 잘 챙기는 편.부인 최길영씨(45)와 1남1녀. ▲서울·53세 ▲고대 화공과 ▲과기처 연구개발조정실장 ▲원자력실장 ◎김동태 농림/농림분야 요직 거쳐 농진청장 활약 73년 청와대 대통령 특별보좌관실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몸담은 뒤 줄 곧 농림분야 요직을 거쳤다.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 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합리적이라는 평.농진청장으로 쌀 자급기반 확보에 주력,사상 최대 풍작을 이뤄냈다.부인 오경자씨(49)와 1남 1녀.▲경북 성주·55세 ▲성주농고·서울대 농경제학과 ▲농림부 유통·축산국장·제2차관보 ◎정홍식 정통/10년째 정통 업무… 왕성한 업무 추진 행정고시 10회로 국무총리 기획조정실,대통령비서실을 거쳐 89년부터 체신부,정통부에서 근무해온 정보통신 전문가.정보통신산업 육성과 WTO 개방 대응방안 등의 주요 업무를 주도해 왔다.왕성한 업무 추진력에 다정다감한 면모도 갖추고 있어 따르는 부하직원이 많다.부인 김정숙씨(50)와 3남.▲인천·53세 ▲연세대 경제학과·연세대대학원(경제학) 석사 ▲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정진승 환경/KDI 출신… 대외협상능력 탁월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잔뼈가 굵은 학자출신으로 비정통관료 답지 않게 일 욕심이 많고 업무처리가 꼼꼼하다는 평. 95년 환경부 환경정책실장으로 옮겨 기후변화협약에 관한 국제회의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하는 등 뛰어난 대외협상능력을 발휘해 능력을 인정받았다.부인 유윤화씨(48)와 1남2녀.▲충남 공주·53세 ▲서강대 ▲한국개발연구원장 ▲환경부 환경정책실장 ◎손선규 건설/공시지가 조사체계 확립… 경영능력도 행정경험과 경영능력을 고루 갖췄다.일처리는 치밀하지만 합리적이라는 평.공시지가 조사체계를 확립,지가체계의 일원화에 기여했으며 적자에 허덕이던 감정원을 흑자로 만들어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옛 건설부에서 핵심부서를거친 뒤 93년 용퇴했다.부인 이상태씨(52)와 1남 2녀.▲강원 원주·59세 ▲춘천고·서울법대 ▲건설부 국토계획과장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안병우 예산청장/모나지 않은 성격… 후배 챙기는 ‘맏형’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일을 무리하기 추진하지 않으며 후배들을 챙겨주는 맡형 스타일.진념 기획예산위원장이 기획원 차관보를지낼 때 예산총괄과장 등을 맡아 일을 매끄럽게 처리한 것이 이번 인사의 배경이라는 후문.부인 유인숙씨(48)와 1남 1녀.▲충북 청주·50세 ▲서울법대 ▲경제기획원 정책조정국장·차관보▲재정경제원 제1차관보·예산실장
  • 새 정부 차관급 38명 프로필:Ⅱ

    ◎이건춘 국세청장/재산세 분야 전통… 행시 10회 선두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며 국세청내 행시 10회 출신 가운데 선두주자.온화하면서도 성품이 성실해 위 아래 신망이 두텁다.처음 만나는 사람도 쉽게 호감을 갖는 호남형이며 외부에도 지인이 많다.특히 직세와 재산세 분야에 밝다.부인 문영인씨(49)와 2남.▲충남 공주·55세 ▲공주고·연세대 행정학과 ▲국세청 재산세·직세국장 ▲경인·중부·서울지방국세청장. ◎이상호 병무청장/합리적 군수업무 정비한 ‘국제신사’ 차분하면서 강한 업무추진력을 갖춘 외유내강형.군수본부장 재직때 합리적인 군수업무의 기반을 닦았다는 평을 받았다. 외모처럼 일처리가 깔끔해 ‘국제신사’로 통하며 못하는 운동이 없을만큼 스포츠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많은 책을 읽는 독서광.부인 신용선씨(60)와 1남1녀.▲경북 김천·60세 ▲육사17기 ▲국방부 군수본부장 ◎이보식 산림청장/연구직 출발… 내부승진 1호 청장 산림청 임목육종연구소에서 연구직으로 출발,산림청 개청이래 처음 청장으로 내부승진한 입지전적 인물이다.육종연구소 소장 재직시 주목의 씨눈에서 항암제인 ‘택솔’을 개발,상업화하기도 했다.뚝심이 있으면서도 부드러워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부인 임정자씨(59)와 2남 1녀.▲황해 수안·60세 ▲부여고·서울 농대 ▲산림청 조림·영림국장 ▲산림청 차장 ◎박종세 식품의약청장/미서 20년간 연구… 행정력도 호평 20년간 미국 존슨 홉킨스대학 등에서 연구생활을 한 전문기술관료 출신. 88서울 올림픽때는 도핑콘트롤센터 소장을 맡아 벤 존슨의 약물복용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 전개가 정연하며 합리적성품에 행정력도 겸비했다는 평.▲서울·54세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식품의약품안전본부 독성연구소장 ◎신건 안기부1차장/장영자 사건 수사 지휘 ‘칼날검사’ 82년 이철희·장영자 사건때 수사검사로 명성을 날렸다.그러나 93년 슬롯머신 사건때는 정덕진씨와 수차례 만난 인연으로 엉뚱한 곤욕을 치렀다. 소탈하고 온화한 성격이나 칼같은 기질도 돋보여 이종찬 안기부장을 도와안기부 개혁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 부인 한수희씨(55)와 1남 3녀. ▲전북 전주·57세 ▲서울법대 ▲대검 중수부장 ▲법무부 차관 ◎김진선 비상기획위장/수방사령관 등 주요 보직거친 야전통 수경사·사단장·수방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야전통. 93년 4월 2군사령관으로 임명됐다가 노태우계인 ‘9·9인맥’으로 분류돼 한달여만에 옷을 벗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대선전에 자민련에 입당해 김종필 총리서리의 신망이 높다.부인 임매자씨(54)와 2남.▲충북 괴산·59세 ▲육사19기 ▲육군참모차장 ▲2군사령관 ◎엄낙용 관세청장/세제·국제업무 두루거친 재무관료 세제와 국제업무 분야를 두루 섭렵한 재무관료.신사 풍의 용모에 조용한성격이지만 업무 추진력은 뛰어나다.재정경제원 2차관보때 우리나라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술은 거의 입에 대지 않지만 대인관계는 원만하다.부인 홍영신씨(47)와 1남 1녀.▲서울·50세 ▲서울대 행정학과 ▲재무부 세제심의관 ▲재경원 국세심판소장·제2차관보. ◎김세옥 경찰청장/후배 신망 두터운 경비작전 전문가 경비작전 분야의 전문가.신중하고 과묵해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나 대인 관계가 원만하고 업무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 간부 후보생 16기를 수석 졸업했으며 인정이 많아 부하들의 신망이 두텁다.부인 박옥주씨(50)와 2남.▲전남 장흥·57세 ▲조선대 법대 ▲전북경찰청장 ▲경찰청 경비국장 ▲전남경찰청장 ▲경찰대학장 ◎추준석 중기청장/국제감각 겸비한 상공분야 토박이 토박이 상공맨.부산출신으로 할아버지가 김영삼 대통령의 은사였던 관계로‘PK’로 분류돼 왔으나 정작 인사에서는 출신지 덕을 본 일이 없다.사안의 핵심을 정확히 판단해 대안을 제시하는 스타일.주불 상무관 경험 등으로 시야도 탁 트였다.부인 엄윤지씨(49)와 1남 1녀.▲부산 동래·51세 ▲서울상대 ▲상공부 국제협력관 ▲통산부 산업정책국장 통상정책국장·차관보 ◎정종환 철도청장/교통경제 분야 잔뼈굵은 ‘불도저’ 28년간 교통경제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관료 출신.교통부직원들 사이에서는 업무 추진력이 강해 ‘불도저’로 불리우면서도 자상하다는 평.야생화 등 식물에 대해서는 거의 건문가 수준.부인 조정자씨 사이에 3남.▲충남청양·50세 ▲고려대 정외과 ▲교통부 국제항공과장·도시교통국장·항공국장·관광국장 ▲건교부 국토계획국장·기획관리실장·수송정책실장 ◎나종일 안기부2차장/새 정부 이론 가진 국제정치학자 김대중 대통령 집권과정에서 ‘지역등권론’이란 이념적 기초를 제공한 국제정치학자.경희대교수직을 가진 채 국민회의 지도위원,당무위원으로 김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왔다.나용균전의원(4.5.6대)이 부친이다.부인 홍재자씨(54)와 1남 3녀. ▲전남 나주·58세 ▲서울대 정치학과 ▲경희대 정경대학장 ▲국민회의총재 외교안보특보 ▲인수위 행정실장 ◎윤원배 금감원 부위원장/경제정의 실현 강조한 학자 출신 합리적이고 온건하다.69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80년 조사역을 맡다가 미국노스웨스턴대로 연수를 떠난 뒤 학자로 변신했다.경제정의 실현에 관심이 많다.김태동 경제수석,변형윤 서울대 명예교수와 가까우며 지난 해 대선때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자문에참여했다.▲전남 강진·52세 ▲서울대 경제학과 ▲숙대 경제학과 교수 ▲경제정의연구소장 ▲경실련 집행위 부위원장. ◎강정훈 조달청장/업무 추진력 탁월… 조달분야 전문가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고 치밀하다.줄곧 조달청에만 몸담아 온 조달분야 전문가.소탈하고 정이 두터워 따르는 부하직원들이 많다.정부조달시장 개방과 관련 제도개선,업무의 국제화,대민 친절봉사 등으로 조달청의 위상을 새롭게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부인 박안자씨(55)와 1남 2녀.▲경북 영주·56세 ▲연세대 행정학과 ▲행시7회 ▲조달청 부산지청장·차장. ◎김강권 농진청장/녹색혁명 주도… 농업발전 산중인 70년대 녹색혁명과 80년대 백색혁명을 주도한 농업발전의 산증인.감자육종을 비롯한 원예·생물산업의 토대를 확립하고 기술개발에 기여했다.소탈하고 격의없으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지금도 프라이드 승용차로 출·퇴근한다.두주불사형.부인 장명자씨(55)와 2녀.▲서울·59세 ▲서울고·서울 농대▲미 하와이대 박사 ▲농업진흥청 시험국장·농업기술연구소장 ◎김수동특허청장/변리사 자격증 취득… 특허업무 조예 업무처리가 치밀하고 추진력도 갖춘 상공관료 출신.옛 상공부에서 산업·무역·통상분야를 두루 거쳤다.특허청 항고심판소장을 역임하며 변리사 자격증을 딸 정도로 특허분야에 조예가 깊다.집요하면서도 모나지 않는 성격으로 특허청을 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나게 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는 평.부인 유정애씨(50)와 2남 ▲경북 문경·52세 ▲경기고·서울법대 ▲특허청 차장. ◎안번일 감사원사무총장/세법·금융 감사 인정 받는 회계통 일 처리의 선이 굵은데다 합리적이며 통솔력이 뛰어나 따르는 직원들이 많다.세법과 금융관계 감사에 밝아 감사원 내에서 손꼽히는 회계통.감사위원으로 승진했다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이례적 케이스.부인 이춘희씨(49)와 2남1녀. ▲서울·56세 ▲서울대 법대 ▲감사원 공보관 ▲〃 제4국장 ▲〃 기획관리실장 ▲〃 제1사무차장 ▲감사위원 ◎조건호 총리비서실장/경제부처 섭렵·인화 탁월 ‘마당발’ 상공부 재무부 총리실 청와대 등을 두루 거친 화려한 경력의 경제관료.대학시절 조정선수로 활약했으며 소탈하고 활달한 성격으로 가는 곳마다 인기를 모은다.문화계 스포츠계와 언론계에도 아는 사람이 많은 ‘마당발’이다.부인 박찬혜씨(49)와 2녀. ▲경기 김포·54세 ▲서울대 법대 ▲재무부 공보관·국제금융국장 ▲청와대 기획조정관 ▲총리비서실장 ◎박용환 공무원교육원장/업무처리 명쾌한 행정전문가 옛 총무처에서 조직·인사국장을 지내 중앙 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업무처리가 명쾌하고 성격이 호탕해 부처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보스형.판단력과 통솔력을 갖췄으며 업무처리도 명쾌하다는 평이다.부인 백아영씨(54)와 2남2녀. ▲대구·54세 ▲서울대 정치학과 ▲행정고시 11회 ▲총무처 조직·인사국장 ▲소청심사위원 ▲기획관리실장
  • “정년 2년반 미만 공관장 용퇴 필요”/박 외통 간담

    박정수 외교통상부장관은 4일 “앞으로 2년반 이내 정년을 맞거나 공관장을 3회 이상 한 직원들은 공관장으로 나갈 수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이날 취임식과 이어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그동안 외무관료에 대한 인식이 폐쇄적이고 배타적이라는 지적이 많은데다 인사적체 해소를 위해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용퇴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1년동안 보직이 없을 경우 퇴직하는 ‘대명’제도가 외무부에서 본격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박장관은 “4자회담과 남북대화를 병행해 추진하면서 이산가족문제나 남북특사교환도 4자회담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4자회담이 본궤도에 오르면 일본,러시아까지 포함,6자가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보장 선언을 하는 단계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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