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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공기업 시장독점 수익 국고환원 늘려야

    막대한 혈세를 지원받은 공기업들이 주주인 정부에 대한 이익 배당에는 지극히 인색하다고 국회 예산결산 특위 보고서가 지적했다. 20여개 공기업이 현금으로 배당할 수 있는 최대액수의 15∼25% 정도만 정부에 배당했다고 한다. 나머지는 공기업들이 사업확장을 위한 적립금, 임의 적립금 등 각종 명목으로 쌓아두고 있다는 것이다.공기업은 공공성·공익성이 강하며, 거액의 고정자본이 소요되는 사업들을 국가 또는 지방공공단체의 자본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일반 영리목적의 사기업과 달리 독점적 성격이 강하다는 게 공기업의 특징이다. 전기·수도·가스·전신 전화·철도운수와 같이 공중의 일상 생활에 필요 불가결한 분야여서 사업이 부진하고 지속이 안 되면 공중의 생활에 당장 불편이 따른다. 때문에 정부는 막대한 혈세를 투입해 적자를 메워 주면서까지 사업을 지속시켜 나가는 것이다. 지난 해의 경우 공기업들이 정부로부터 받은 직접 지원액은 4조 4642억원에 이른다. 받은 만큼 국가에 환원하는 것이 이치인데 국민혈세를 축내면서 자기 곳간만 채우는 격이다.공기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지만 국가 재정수입 조달의 중요한 수단이 된다. 내년 통합 재정 수지가 약 4조원의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공기업들이 배당을 더 높여야 한다는 게 우리의 견해다. 가뜩이나 공기업들은 도덕적 해이와 방만경영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있다. 구조조정이나 경영 합리화 등 자구노력을 적극 전개하되 이익의 국고환원을 늘려 공기업 본연의 위치를 찾기 바란다.
  • 양천구, 걷기 편한 녹색도시 만든다

    양천구, 걷기 편한 녹색도시 만든다

    ‘거시적인 안목으로 관내 모든 경관사업의 길라잡이를 만든다.’ 양천구가 26일 녹색(Green)을 핵심으로 한 도시경관 기본계획을 수립, 공개했다.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도시구조 조성(Greeen-Eco city), 지역간 격차해소를 위한 공공성 확대(Green-Public city), 보행자를 고려한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구축(Green-Safe city) 등 3개 비전도 제시됐다. 추재엽 양천구청장은 26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연구원과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도시경관 기본계획이 결실을 거뒀다.”면서 “향후 양천구에서 시행되는 경관 관련 사업들의 길라잡이와 기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은 권역별로 기본 원칙과 세부기준을 규정하고 9개의 테마사업을 담고 있다. 기존 시가지 권역은 다양한 녹지공간조성과 생활환경공간의 경관관리를 통해서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방침이다. 반면 신시가지 권역은 녹지공간의 확대와 특화를 통한 계획도시로서의 단순하고 절제된 특성이 강화된다. 또 안양천 등 수변 권역은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생태 보전·관리 및 조망권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 테마사업으로는 ▲나무체험 트레일 조성 ▲그린자전거 시스템 구축 ▲어린이구역 통합설계 ▲도심속 문화공간 조성 ▲녹색주차장 ▲인지하기 쉬운 양천의 관문 개선 ▲수변공원 활성화 ▲골목길 재창조 ▲다양한 테마거리 조성 등이 선정됐다. 도시디자인과 김영범 과장은 “디자인의 기본 방향은 자연과 사람존중(친환경·보행우선), 통일성과 다양성(개성있는 통일감), 풍토성과 역사성(지역성·이야기), 도시정감과 편안함(녹지·꽃·물의 확대), 단순성과 통합성(깨끗하고 비워진 길) 등에 맞춰졌다.”면서 “이 계획서는 양천구 디자인 가이드라인 안내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천구는 신정재정비촉진(뉴타운) 지구 외곽 지하철 2호선 연장구간인 신정네거리역 주변 지역에 20층 규모의 업무 및 주거복합건물 4동을 유치하는 촉진계획(안)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전체 건물 102동중 20년 이상된 건물이 38%를 차지하는 등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김경기 균형개발과장은 “폭 30m의 강서로 변에는 2~4층 규모의 상가가 있고, 이면부에는 2층 규모의 건물이 난립하는 등 타 역세권에 비해 현저히 낙후된 지역”이라며 “신정·신월동 지역에 아파트가 대거 건립되면 상업 및 업무시설이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정네거리 역세권에 이 기능을 부여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축되는 건물에 대해 신정네거리 지구단위계획에서 정한 용적률(기준 300% 이하, 허용 500% 이하)과 높이(55m이하)를 대폭 상향해 상한용적률은 530%로, 최고높이는 80m로 정해 역세권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했다. 구는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법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초까지 재정비 촉진계획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추 구청장은 “지하철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인 만큼 연결통로, 공공보행통로 등을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하고, 모든 건설 과정에 친환경 계획요소를 의무적으로 시행토록 했다.”면서 “오목교역과 상대적으로 낙후된 신정2동 118일대에 대한 개발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문화계 재계출신CEO 영입 ‘명과 암’

    문화계 재계출신CEO 영입 ‘명과 암’

    서울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또다시 재계 최고경영자(CEO) 출신이 내정됐다. 전임 사장도 CEO 출신이었다. 현재 공석인 예술의전당 사장 자리도 CEO가 거쳐 갔다. 문화계의 CEO 영입 시도가 다시 주목받는 이유다. 정체된 공연계에 새바람을 불러일으켰다는 긍정적 평가가 있지만, 성급한 기업논리 주입으로 중도낙마를 자초했다는 부정적 평가도 교차한다. ●이팔성 대표는 관람객 8배 늘려 25일 문화계에 따르면 전날 세종문화회관 신임사장에 내정된 박동호씨는 제일제당 상무를 거쳐 CJ엔터테인먼트와 CJ푸드빌(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운영) 대표를 지냈다. 취임 5개월 만에 지난달 갑자기 사퇴한 이청승씨의 후임이다. 이씨는 한국폴라 대표 출신이다. 지난주 사표를 낸 신홍순 예술의전당 사장은 LG그룹(LG상사)에서 잔뼈가 굵은 LG맨이다. 이씨는 동양화가, 신씨는 재즈 애호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문화에 어느 정도 식견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았던 두 사람이 잇따라 ‘중도낙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세종문화회관 사장에 또 CEO가 내정되자 문화계는 떨떠름한 표정이다. 익명을 요구한 공연계 관계자는 “2000년대 중반 문화계에 CEO 영입바람이 처음 불었을 때만 해도 이들의 경영 노하우를 예술계에 접목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적지 않았다.”며 “그러나 그 결과가 장밋빛만은 아니었던 만큼 CEO 출신 문화 수장들의 장단점을 한번쯤 냉정히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화계가 꼽는 CEO 출신들의 장점은 역시 ‘장사 감각’이다. ‘고고한’ 문화에 마케팅 개념을 적극 접목, 관객들을 공연장으로 불러 모았다. 증권사(현 우리투자증권) 사장에서 교향악단 대표로 변신해 큰 화제가 됐던 이팔성 현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2005년 서울시립교향악단(서울시향)을 이끌면서 2009년 5월 물러날 때까지 관람객 수를 8배, 자체 수입을 24배 증가시켰다. ●‘야성’ 장점 vs ‘군림’ 단점 신홍순 전 예술의전당 사장도 재임 시절 ‘객석 기부제’를 도입하는 등 발상의 전환을 시도했다. 예술의전당 관계자는 “CEO 출신인 신 사장이 취임하면서 문화 마케팅 사업이 크게 발전했다.”면서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공연장 시설 및 공연의 질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공(功) 못지않게 과(過)도 많다고 문화계는 입을 모은다. 가장 큰 문제로 경영 스타일을 꼽는다. 수익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어떻게 벌 것인가’보다 ‘어떻게 쓸 것인가’가 관건인 공연문화의 공공성을 퇴색시켰다는 것이다. 세종문화회관 관계자는 “CEO 출신 공연단체장들이 수익성을 우선순위에 놓다 보니 상대적으로 대중성이 떨어지는 클래식이나 국악을 홀대해 내부마찰이 적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권위적인 자세도 단점으로 꼽힌다. 조직을 기업 식의 서열관계로 접근하다 보니 예술인을 부하 직원 정도로 치부하곤 했고, 그 결과 리더십의 한계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서울시향 관계자는 “이팔성 대표만 해도 재임시절 정명훈 음악감독을 영입해 좋은 성과를 낸 것은 사실이지만 정 감독과의 관계 설정에 다소 껄끄러운 측면이 있었다.”면서 “감독의 권한이 절대적인 오케스트라 생리를 다소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자질검증·선출과정 투명성 강화해야 따라서 자질 검증과 선출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공연단체장 선임과정에 참여했던 한 문화계 인사는 “예술적 안목이나 자질은 뒷전이고 ‘이번에는 CEO 출신을 뽑자’는 식으로 방향부터 정하고 보는 웃지 못할 사례도 있다.”며 “여기에 정치권 외압까지 더러 가세하기도 한다.”고 꼬집었다. 류태형 대원문화재단 사무국장은 “‘CEO 출신은 안 된다’라는 식의 문화계 배타주의도 문제지만 문화예술계의 특성을 이해하려는 CEO들의 노력도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신태섭 KBS 前이사 대법 “교수해임 무효”

    학교의 허가를 받지 않고 KBS 이사를 겸직했다는 등의 이유로 교수직에서 해임됐던 신태섭 전 동의대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처분이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2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신 전 교수가 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해임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승소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1·2심 재판부와 대법원은 “공공성 보장을 위한 KBS 이사회의 구성 목적을 고려할 때 기업의 사외이사와 달라 교원인사 규정에서 말하는 겸직 허가대상이 아니다.”라며 신 전 교수의 손을 들어줬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대형화로 경쟁력 강화 vs 국내시장 이미 포화

    대형화로 경쟁력 강화 vs 국내시장 이미 포화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변호사, 세무사 등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에 대해 관련 협회 등이 반대하는 목소리가 크다. 서비스 질의 수준 향상이라는 대의에는 공감하지만 지금까지 전문자격사들이 쥐고 있던 기득권의 약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안이 법 개정을 해야 하고 국회 통과 여부도 쉽게 낙관할 수 없어 정부가 어떻게 돌파할지 주목된다. ●자격사 규제로 서비스 품질 저하 정부의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의 취지는 변호사와 법무사, 세무사, 의사 등 업종의 서비스 질의 수준을 높이고, 대형화를 유도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현행 전문자격사 제도에 따라 경쟁이 억제되면서 서비스 가격 상승과 품질 저하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높은 진입 장벽에 따른 저조한 전문자격사 숫자도 문제로 지적된다. 우리나라의 변호사 1인당 인구는 미국보다 20배, 공인회계사는 호주의 7배가 넘는다. 로펌의 변호사 숫자 역시 영국의 클리퍼드 챈스가 3857명인 반면 한국의 김앤장은 316명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결과적으로 서비스산업 발전과 내수시장 활성화를 더디게 하는 결과를 낳는다는 게 정부의 생각이다. 허경욱 재정부 제1차관도 11일 열린 관련 공청회에서 “우리 경제를 제조업 한 가지에 기댈 순 없으며 법률, 회계, 의료 등 서비스산업을 키워야 한다.”면서 “특히 전문자격사 부문은 서비스산업 선진화의 핵심이며 저항도 많았던 부분이라 이해 당사자 처지에서만 생각하지 말고 국가 전체적으로 봐달라.”고 강조했다. 현오석 KDI 원장도 “서비스산업 생산자의 경쟁이 충분치 않아 서비스업 생산성이 저해됐다.”면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규제를 대폭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우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국장 역시 “전문자격사는 필요하다면 시장진입 규제를 낮추고 사후에 충분한 관리와 정보제공을 통해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면서 ”자격증 유효 기간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회와 국회 ‘큰 산’ 넘어야 일반의약품 판매처 확대 방안과 관련해 대구광역시 약사회는 공청회장 안팎에 ‘국가가 전문직을 말살해도 되는가’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집회를 가졌다. 전문자격사 선발 인원 확대 역시 강하게 반발하는 사안이다. 김형상 한국세무사회 법제이사는 “실제 국내 세무대리인 1인당 인구는 9월 말 기준으로 2314명으로 KDI 분석의 3분의1 정도에 그친다.”면서 “일률적인 숫자 늘리기는 되려 서비스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재일 한국공인회계사회 기획이사도 “올해 회계사 합격 인원 중 400명이 취업을 못할 정도로 국내 시장이 협소한 상태”라면서 “인구뿐 아니라 국내총생산(GDP), 기업체 숫자 등을 같이 감안해야 전문자격사 숫자가 적다는 정부나 KDI의 주장이 설득력을 가질 것”이라고 꼬집었다. 상법상 주식회사 등 모든 회사의 형태를 허용, 일반인의 지분 참여를 허용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 관계자는 “로펌이 산업자본에 예속돼 영리추구에만 골몰하게 되고, 이는 결국 변호사의 공공성과 독립성이 침해되고 법률시장이 혼란에 빠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전문자격사 시장의 대형화는 대부분의 협회가 불가피성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동업 허용의 경우 업종의 처지마다 의견이 갈리고 있다. 변호사협회나 회계사회 등은 중립적이거나 의견을 정하지 못했지만 세무사회나 법무사협회는 변호사 등에 다른 전문자격사들이 종속되거나 명의 도용이 활개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재정부는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관련 부처와의 협의·조정을 거쳐 연내에 확정안을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 임시국회 때 관련 법안 통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선진화 방안 현실화의 마지막 열쇠를 쥐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스스로가 ‘개혁의 대상’인 변호사나 의사 등 전문 자격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재정부 관계자는 “방안이 실현되는 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있을 테고, 그 때문에 지금까지 개선이 안 됐던 것”이라면서 “조정과 협의를 통해 이번에는 성과물을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두걸 정은주기자 douzirl@seoul.co.kr
  • 대구 옥상녹화로 美都 만든다

    대구 옥상녹화로 美都 만든다

    ‘옥상을 푸른 정원으로 바꾸세요.’  대구시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가꾸기 위해 옥상 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옥상녹화사업에 내년 예산 66억원을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예산 7억원에 비해 9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시는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코스 주변과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건물에 우선적으로 녹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대회 생중계 때 아름다운 녹색도시 대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육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200여개 나라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위해 건물주를 대상으로 녹화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녹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건물 옥상 녹화 비용의 절반을 시 예산으로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옥상 녹화 가능 면적이 100㎡ 이상이며 공공성을 띤 복지시설, 업무시설,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등이다. 특히 인접한 4개 이상의 건물 소유주가 함께 녹화사업을 신청하면 사업비의 10%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녹화사업을 원하는 건물 소유주나, 건물 주인의 동의를 받은 입주자가 관할 구·군에 신청을 하면 시 도시녹화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1년까지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도심 건물 옥상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두꺼비는 어디 가라고…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대구 수성구 망월지가 존폐 위기에 놓였다. 망월지 내 사유지의 땅 주인 25명이 최근 망월지 관리기관인 수성구청에 농업용 저수지 용도폐기 신청을 했기 때문이다. 1만 8414㎡의 망월지는 85%가 사유지이고, 나머지 15%는 국유지다. 대구녹색연합은 13일 “주민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망월지가 매립돼 두꺼비 산란지가 사라지고, 주변 생태계도 심각한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망월지는 2007년 봄 인근 욱수골에서 겨울잠을 깬 두꺼비 수만마리가 산란해 부화한 새끼두꺼비 200만~300만마리가 서식지로 이동하는 장관이 연출돼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후 망월지는 평일에 4000여명, 주말에 2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용하는 생태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녹색연합은 “훼손된 생태계를 복구·복원하려면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대구시와 수성구청은 지주들과 협의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며 “망월지가 전국 최대의 두꺼비 산란지라는 의미 외에도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로서 생태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도심 내 습지공간으로 보존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또 “충북 청주에서는 100억원을 들여 두꺼비생태공원을 조성하고, 서울시의 경우 시조례로 두꺼비 서식지인 우면산 일대를 두꺼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시민 휴식처 등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녹색연합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전 세계에서 개체수가 3분의1이나 격감한 양서류를 보존하고 국내 중요 생태자원인 두꺼비 산란지를 유지해 생태적 가치와 습지공간 공공성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주 김성영(66)씨는 “망월지에는 올해 새끼 두꺼비가 거의 보이지 않는 등 두꺼비 산란지로서의 역할이 끝났다.”면서 “망월지를 메워 밭으로 사용하는 계획을 대구시와 수성구청이 들어주지 않는다면 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수성구청 관계자는 “망월지를 농업용 저수지로 존속시킬 필요가 있는지를 검토한 뒤 대구시와 협의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꺼비는 환경부가 포획금지 야생동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중기청·문화재청 적극행정 눈길

    중소기업청과 문화재청의 적극적인 행정이 눈에 띈다.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개척에 사용할 전용 홈쇼핑 공간을 찾고 있고 문화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인터넷 방송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위주의 소극적인 행정에서 탈피해 근원적인 처방을 찾는 모습이 엿보인다. ●중기청, 내년초쯤 사업자 선정 7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확보를 위해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을 추진하고 있다. 종전 제품의 생산단계까지만 지원했던 중소기업 정책의 범위를 생산품을 직접판매하는 데 까지 넓히려는 것이다. 특히 정보나 구입에 필요한 접촉성이 떨어지는 중소기업 제품의 단점을 보완하는데 홈쇼핑을 적극 활용한다는 정책적 첫 시도인 것이다. 그동안은 국내 5대 홈쇼핑은 대기업이 운영하다 보니 중소기업들의 진입이 어렵고 고비용을 수반해 적극 활용하기에는 부담스러웠다. 따라서 중기청은 공공성에 초점을 맞춰 비용 및 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중이다. 필요재원을 600억원 정도로 잡고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유통센터 등과 공동 추진하고 있다. 또 서울 목동의 유통센터 매각을 비롯해 중소기업 조합 등의 출연, 외부 펀딩 등을 통해 사업비를 조달할 계획이다. 내년초쯤에는 사업자 선정기준을 고시할 방침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활발히 판촉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는 것”이라며 “정부기관이 참여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화재청 ‘한국의 초상화’ 제작 돌입 문화재청은 대중화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내년 상반기 개국 예정인 ‘헤리티지 tv’를 계기로 누구나 알기 쉽고, 이해할 수 있는 문화재 행정을 구현하려 한다. 현재 5~6분 분량의 ‘한국의 초상화’가 제작에 들어갔다. 헤리티지 tv는 제작된 프로그램을 각종 매체와 열차, 전광판 등에 제공해 전방위적 접근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영어버전으로도 제작해 유튜브(YouTube) 등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매개체로 활용할 방침이다. 장인의 숨결을 담은 전통문화상품의 진면목도 보여준다. 제품의 제작과정과 배경 등을 영상에 담아 그 가치를 높이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전문가만 알고 보존만을 강조해오던 그동안의 문화재 행정을 누구나 알기 쉽고, 활용할 수 있도록 문화재의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내 책을 말한다] 남북한 체제 개선을 위한 탐색

    이 책은 지난 몇 년 동안의 공부 결과를 결산한 것이지만, 문제의식은 20여년 전에 싹튼 것이다. 필자가 전문 연구자의 길로 들어서던 시점에서 경제학에서는 신고전파와 마르크스주의의 대립구도가 무너지고 있었다. 하지만 국내 진보 학계에서는 자본파와 봉건파의 문제의식에 기초해서 한국경제를 분석·이해하고 있었다. 또한 북한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했지만, 지식인 사회에서는 이 문제를 아예 무시했고, 대중운동에서는 ‘민족 지상주의’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우직하지만 실사구시의 자세로 사회주의의 현실문제에 부딪쳐 보기로 했다. 중국과 구소련을 사례로 관찰한 결과 현실 사회주의의 모순은 자유와 개혁을 요구했지만 신고전파 관점에서의 급진적 체제이행이 현실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 그 결과물로 제도경제학, 발전경제학, 비교경제학 등의 도움을 얻어 북한경제 연구에 착수했고 남북한 경제통합의 현실적인 경로를 탐색했다. 경제통합과 개혁ㆍ개방은 북한, 남한, 남북한 관계, 국제사회 지원 등 네가지 차원에서 ‘연계’되어야 한다. 그리고 개방, 개혁, 통합은 ‘점진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데, ‘점진적’이란 말의 의미는 시간의 장기성이 아니라 필요한 각각의 단계를 뛰어넘을 수 없다는 의미이다. 남북한은 서로와 국제사회에 대하여 개방해야 한다. ‘북한형’ 개혁은 기본적으로는 자유화의 방향을 취해 다양한 조직·제도의 공존을 허용하도록 한다. ‘한국형’ 개혁은 경제에서 공공성을 확대하고 시장과 기업의 중간적 조직형태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남북한 경제통합 자체가 지상과제가 될 수는 없다. 다만 남북한 모두 변화와 개선의 새로운 목표점을 가져야 하는데, 그것이 필자가 말하는 ‘한반도경제’이다. ‘한반도경제’란 기존의 국가·민족·계급 등의 요소에 지역·제도·조직 등의 요소를 복합해서 만든 개념이다. 그것은 우선 공간적 개념이다. 즉 남북한을 포함한 한반도, 그리고 그와 연결되는 지역들인 것이다. 그것은 또한 새로운 시스템이다. 즉 남북한 각각을 개혁하고 남북한을 통합하며 세계와 공존하는 새로운 체제이다. 새로운 체제를 구성하는 요소는, 민주적이고 공공적인 국가, 국가 단위 아래의 지역, 국가를 가로지르고 넘어서는 지역, 시장과 기업의 중간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조직 등이다. 그러한 점에서 ‘한반도경제’는 국가-지역-사회경제조직의 세 바퀴로 굴러가는 ‘세발자전거’로 상징하여 표현할 수 있다. 이 ‘세발자전거’는 책에서 서술된 한반도경제-한국경제-북한경제라는 거시적 단위의 미시적 기초가 된다. 이 책을 내게 된 데에는 기존의 ‘진보’ 개념을 재구성하자는 제안이기도 하다. 한국에서의 진보세력은 크게 보아 자유주의파와 사회민주주의파로 구성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국경제와 체제이행국가의 현실을 살펴보면 자유주의 대안의 효과는 제한적이다. 또 중국, 일본, 북한 등 동아시아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보면 사민주의 대안을 앞세울 현실의 토대가 약하다. ‘한반도경제’는 두 개의 개혁 요소를 포함하면서 분단 극복과 지역 형성이라는 과제에도 대응하려는 시도이다. 이는 ‘새로운 진보’와 ‘새로운 경제(학)’의 상상력을 추구한다. 이일영 한신대 경제학 교수
  • [독자의 소리] 외국인근로자 구직 창구 확대를/부산 사하경찰서 외사계장 최창수

    외국인 인권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일선 경찰서 실무책임자이다. 2∼3년까지만 해도 체불임금·인권침해 등에 대한 상담과 지원요청이 많았으나, 작년부터는 구직 문의가 하루 2∼3건씩으로 전화나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고용허가제 관련법인 ‘외국인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직·구인 창구가 노동부고용센터 한 곳으로 특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창구 업무 폭주로 원하는 직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 기회가 줄어들고, 고용센터도 전국에 56개소밖에 없을 뿐만 아니라 창구직원도 전문적이지 못해 불만이란 것이다. 창구에 ‘노인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산업현장에서 일하다 퇴직한 전문인의 배치도 고려해 봄직하다. 구인을 원하는 사업주도 비슷한 애로사항을 토로한다. 구인·구직 창구를 전국의 산업단지 상담실, 또는 공공성이 있는 종교단체로 확대해 보는 게 어떨까 싶다. 부산 사하경찰서 외사계장 최창수
  • “KBS·EBS 통합운영” “방송 통제 의도”

    “KBS·EBS 통합운영” “방송 통제 의도”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제2의 미디어법 사태’가 예상된다. 여권이 방송법 등 미디어 관련법 처리에 이어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한 후속조치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상파 방송을 공·민영으로 나누는 공영방송법을 제정하고, 방송광고 시장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기 위해 민영 미디어렙(Media Representative·방송광고 판매대행사)을 운영하는 내용으로 방송법을 개정한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한나라당이 검토하는 공영방송법은 현행 KBS와 EBS 이사회를 대신해 공영방송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영방송의 수신료를 인상하는 대신 광고 수입이 공영방송 전체 재원의 20%를 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나라당은 법률적으로 공영방송의 성격과 위상을 명확히 하는 동시에 KBS의 재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들어 입법 타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KBS2 TV의 광고 가운데 일부를 대기업과 신문이 참여하게 될 종합편성채널에 나눠주려는 의도라며 반대하고 있다. KBS1, KBS2, EBS 등을 비롯해 3개 이상의 공영방송이 만들어지면 수신료 재원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한나라당은 공영방송법에 국회가 공영방송의 예산심사권을 갖는 방안을 포함시킬지를 논의하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1일 “예산심사를 통해 실질적으로 정부가 KBS를 직접 통제하겠다는 의도”라며 반발했다. 또 공영방송법은 MBC의 민영화 논란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입법 추진 과정에서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민영 미디어렙 도입 논의는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1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지상파 방송광고 판매독점을 가능케 한 현행 방송법 규정에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올해 말까지는 개정 작업이 마무리돼야 한다.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이 지난 5월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은 KBS·EBS 등 공영방송은 한국방송광고공사를 통해, 민영방송은 방송사가 지분의 51%까지 소유할 수 있는 민영 미디어렙을 통해 광고영업을 하도록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MBC, SBS가 각각 최대 주주로 참여하는 민영 미디어렙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방송법 개정으로 각 방송사가 광고대행사를 하나씩 갖는 ‘1사 1렙’ 체제가 도입되면 광고 사정이 열악한 지역·종교 방송의 경영이 악화되거나 재벌방송에 합병돼 언론의 다양성이 위축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SBS 등이 지지하는 ‘1사 1렙’은 완전 경쟁체제로, 공공성을 해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고위공무원 파견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이승무◇고위공무원 승진△경상대 사무국장 강영순◇부이사관 승진△사립대학지원과장 구자문△우주개발〃 유국희◇부이사관 전보△대학지원과장 박주호◇서기관 전보△학술진흥과장 박영숙△과학기술문화〃 김병규△지방과학팀장 선태무△글로벌인턴지원단 부단장 이황원△교과서기획과장 김태훈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교육진흥부>△국어능력발전과장 정호성△한국어교육진흥〃 김정훈◇부이사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김정배 ■특허청 ◇서기관 전보 △기획조정관실 행정관리담당관실 박현희△상표디자인심사국 최대순△기계금속건설심사국 공조기계심사과 김충호△특허심판원 김상희 ■기상청 ◇4급 승진 △대변인실 김승배△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팀 김세원△예보국 예보상황1과 권오웅△〃 슈퍼컴퓨터운영팀 이경헌△기상산업정보화국 기상자원과 오용해 ■전북도 △대외협력국장 김영규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 △운영지원과장 이종중 ■한국석유공사 ◇임원 승진 △부사장 김성훈△신규탐사본부장 임홍근△비축사업본부장 백문현◇임원 전보△기획관리본부장 권흠삼 ■한국기계연구원 ◇본부장△선임연구 김동수△나노융합·생산시스템연구 송창규△그린환경에너지기계연구 김용진△시스템엔지니어링연구 정정훈△경영기획 김홍배◇실장△감사 이상철△기술사업 이근호△기획예산 임계현△총무재무 조재균△지식경영홍보(직무대리) 조상배△인력개발 김달식△시설자재 이정기◇검사역△검사역 김경만 이현웅(부설 재료연구소 파견) ■서울대 △음악대학장 정태봉△박물관장 송기호△생명공학공동연구원장 이명철△사회과학대학 교무부학장 김청택△공과대학 교무부학장 최만수△공과대학 학생부학장 김재정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도시과학대학원 교학과장 남황우△도시과학대학 공간정보공학과장 권재현 ■연세대 <신촌캠퍼스>△교무처 정책부처장 겸 교육개발지원센터 부소장 김진영△장애학생지원센터 부소장 남형두△디자인센터 소장 박효신△박물관장 김도형△공학원장 이상조△공학원 부원장 명재민△사회복지센터 소장 김동배△방사선안전관리센터 〃 이태호△언어연구교육원장 겸 언어연구교육원LA분원장 서상규△언어연구교육원 부원장 김현철△평생교육원장 홍종화△평생교육원 부원장 도현철△국학연구원장 백영서△국학연구원 부원장 김성보△언어정보연구원 부원장 유현경△게놈연구소장 김영준△문과대학 교학부학장(외국어문학부장 겸직) 김장환△문과대학 기획부학장(인문학부장 겸직) 정명교△공과대학 교학부학장 박효선△공과대학 기획부학장 조용수△생활과학대학 부학장 하미경△언더우드국제대학 〃 김 마이클△정보대학원 부원장 이봉규△교육대학원 〃 박태윤△공학대학원 〃 임춘성△생활환경대학원 〃 고애란<원주캠퍼스>△연세매지방송국주간 겸 연세학보주간 김성헌△원주사회복지센터 소장 박주영△첨단의료기기기술혁신센터 소장 겸 의용계측 및 재활공학연구센터 소장 윤형로△인문예술대학 부학장 채승진△보건과학대학 부학장 겸 보건환경대학원 부원장 서영준 ■숭실대 △인문대학장 조규익△평생교육센터장 김문겸△평생교육원장 조문수△아동교육〃 이경화△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원△IT산학공동교육〃 이원철◇연구소장△한국평생교육HRD 기영화△첨단IT융합정보기술 장훈△수중음향통신 심태보△문화콘텐츠기술 최형일△벤처·중소기업창업경영 박윤재△산업경제 박창수 ■한양대 △인문과학대학 부학장 김성제△입학실장 오차환△산학협력〃 홍진표 ■한국산업기술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양해정△산학협력단 총괄기획팀장 직무대리 홍원유△행정처 총무팀장 한성호△기계설계공학과장 강병훈△메카트로닉스공학과장 남대훈△에너지·전기공학과장 임계영 ■한국폴리텍대학 ◇지역대학장 △한국폴리텍Ⅰ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이종남△한국폴리텍Ⅰ대학 성남캠퍼스 김완수△한국폴리텍Ⅱ대학 화성캠퍼스 정경수△한국폴리텍Ⅲ대학 원주캠퍼스 조영환△한국폴리텍Ⅴ대학 익산캠퍼스 김정기△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유덕상△한국폴리텍Ⅶ대학 진주캠퍼스 김화수 ■서울여대 △인문대학장 이원명△자연과학〃 조경혜△기획정보처장 이미식△도서관장 김택중△외국어교육원장 권승혁△학보사·방송국 주간 오진곤 ■성신여대 △부총장 조경태△대학원장 이우선△교육대학원장 조길자△문화산업〃 안홍석△사회과학대학장 겸 금융정보대학원장 김용직△기획처장 신철호△입학홍보〃 김종배△산학협력단장 이명숙△중앙도서관장 윤용남 ■한신대 △교목실장 이금만△기획처장 이일영△교무〃 정기현△학생〃 김항섭△사무〃 박동련△입학관리실장 신광철△정보관리〃 손승일△대학원장 최성일△학술원장 이일영△신학대학원장 강성영△교육〃 유문선△문예창작〃 최수철△사회복지실천〃 홍선미△국제평화인권〃 최수철△중앙도서관장 서강목△산학협력단장 홍선미△국제교류원장 김용표△학보사·방송국주간 윤상철△출판부장 김종엽△박물관장 권오영△기록정보〃 안병우△체육〃 박동련△신학대학원 교학부장 이영미△장공도서관장 강성영△생활관장(서울) 김창주△교역지도실장 박경철△중등교육연수원장 유문선△교수학습센터장 서강목△종합인력개발〃 오현숙△평화와공공성〃 연규홍△경기지역발전연구〃 정건화 ■중앙일보 △편집국 아트디렉터 정병규■세계일보 △논설위원 강호원△기획담당 부국장 겸 경제부장 김선교 ■국토해양신문 △대표이사 발행인 허광회△편집인 겸 국장 허문수△편집국장 홍제진 ■자생한방병원 <강북분원>△대표원장 김재형△원장 문자영 김경직 이태규 유종민 박상민<수원분원>△대표원장 임진강△원장 김경옥 조재경 김봉현 전춘산<영등포분원>△대표원장 왕오호△원장 최성권 곽남길 강준규 빈상은 ■STX건설 △영업본부장(전무이사) 정구철
  • [정책진단] 전문가 대안은

    전문가들은 책임운영기관의 법 취지를 제대로 살리기 위해 명확한 성과목표 설정과 목표달성 수준별 인센티브 지급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기관장의 인사와 조직 운영의 자율성을 확보하고, 시장성 있는 기관들은 단계적으로 ‘법인화’로 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선우 방송통신대 행정학과 교수는 “계약직인 기관장과 성과계약을 맺을 때 ‘내가 언제까지 이것만은 확실히 책임지고 하겠다.’는 실현 가능한 목표를 계약서에 명확하게 작성하고 기관장에 인사운영의 자율권을 맡겨야 한다.”면서 “달성하기로 한 기한이 있으면 6개월에 한번이나 달마다 주기적으로 작성한 목표치를 달성했는지 감독기관이 확인하고 이에 대해 적절한 피드백을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기관 공무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주기 위해 성과목표 초과달성시 기관 예산을 증액하고 이를 통해 성과급 지급을 확대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 교수는 “책임운영기관은 수익을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 기관장이 일을 잘하면 다음 번 예산 때 일부 증액해주고 이 중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직원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핵심 고객층이 성과평가에 적극 개입할 수 있도록 평가단을 다양화하고, 목적이 다른 만큼 기관별 평가 항목에 차별성을 둬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공성을 띠는 것 가운데 책임운영기관화를 해서는 안 되는 것들도 많다.”면서 “지금 기관들이 책임운영기관의 적성에 맞는 건지 따져보고 경제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급박하게 도입한 제도를 점검해 새롭게 틀을 짜야 한다.”고 말했다. 특허 수수료를 받는 특허청과 같이 수익형 구조를 갖춘 기관을 많이 늘려야 한다는 대안도 나왔다. 서원석 한국행정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통계청을 비롯해 조달청, 세무청, 관세청 등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곳은 책임운영기관으로 돌리고 점차 법인화로 독립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정책진단] 책임운영기관 현황

    책임운영기관제도는 공무원 또는 민간인을 계약직 기관장으로 채용해 자율적인 인사 및 예산권을 부여하되, 운영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하는 제도다. 정부의 여러 업무 중 공공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장경제원리에 따라 운영될 필요가 있는 기관이 주로 지정된다. 국립중앙극장이나 국립재활원 등이 대표적이다. 책임운영기관제도는 ‘철의 여인’이라 불리는 영국의 마거릿 대처 전 총리가 지난 1988년 처음 선보였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 10개 기관을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하면서 도입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운전면허시험관리단, 경찰병원 등이 추가로 지정됐고, 현재 15개 부처가 총 39개의 책임운영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책임운영기관 직원은 국가공무원과 민간인이 섞여 있으며, 올해 2월 현재 1만 710명에 달한다. 책임운영기관은 시장경제원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일반행정기관과 달리 운영된다. 일반행정기관의 장은 장관이 임명권을 갖지만, 책임운영기관장은 공모로 결정된다. 또 책임운영기관장은 어느 정도 자유롭게 인사 운영 및 예산을 편성할 수 있으며, 보다 광범위한 자율권을 갖는다. 반면 정기적으로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는 등 운영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운영기관은 지난 2006년부터 사무 성격에 따라 ‘기업형 기관’과 ‘행정형 기관’으로 나뉘었다. ‘기업형 기관’은 재정수입 중 자체수입의 비율이 50% 이상인 어느 정도 재정자립도가 있는 기관이 대부분이며, 특별회계로 운영된다. 운전면허시험관리단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국립병원 등이 속한다. ‘행정형 기관’은 재정자립도는 낮지만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일반회계에 의해 운영된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항공기상관리본부, 지방통계청 등이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서울플러스] 99㎡ 이상 옥상 공원화사업 추진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도심 녹지와 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옥상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은 공원화 가능 면적이 99㎡ 이상 되는 옥상이며 ▲자비로 구조안전진단을 실시한 건물 ▲접근성과 공공성이 높은 다중이용 건물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지역 건물 등에 대해 우선지원이 이뤄진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원녹지과 920-3398.
  • 국립현대미술관 법인화 난항 예고

    정부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예술기관의 법인화가 입법 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영택 민주당 의원은 국회 입법 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국립현대미술관 법인화의 문제점’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의 법인화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현대미술관이 법인화되면 상업주의로 인해 입장료가 급등하는 등 공공성과 예술성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면서 “수익성 위주의 이벤트성 사업 추진으로 신진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꺾고 순수 예술 향유 기회가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술관의 기본 업무인 작품 수집·보존 기능이 약화돼 국가문화유산 계승이 단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이 6200점으로 프랑스 루브르 미술관 40만점,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10만점에 크게 못 미친다고 말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올 연말까지 직제개편을 비롯한 법 개정 작업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전문가들의 의견이 수렴된 국립현대미술관 법인화가 밀리면 41개 국립대를 비롯해 앞으로 추진할 법인화 일정이 줄줄이 연기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행안부, 문화부는 경직된 조직 운영과 전문성 결여 등으로 관람객 수가 추락하는 등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책임운영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초 ‘국립예술기관 법인화추진단’을 꾸리고 다음 달까지 연구용역을 맡긴 상태다.<서울신문 5월7일자 23면> 행안부 관계자는 “순수 민간미술관인 삼성 리움미술관도 공공성과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법인화는 정부가 완전히 재정에서 손을 떼거나 관리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경영과 조직·인력 운용에 있어 전문성 있는 기관장 영입 등 공무원 조직에 얽매여 있는 부분을 자율적으로 풀어줘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현대미술관의 관람객 수(유·무료)는 1999년 89만명에서 2007년 43만명으로 10년 만에 절반 넘게 줄어들었고, 전체 직원 150명 가운데 100명이 때가 되면 자리를 바꾸는 순환보직형 공무원들이 맡고 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모닝 브리핑] 김우룡교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선임

    [모닝 브리핑] 김우룡교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선임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제8기 이사장으로 김우룡(66) 한양대 석좌교수가 예상대로 선출됐다. 김 교수를 포함한 방문진 이사진 9명과 감사 1명은 10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김 교수를 이사장으로 호선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69년 MBC에 PD 1기로 입사했으며, 방문진 이사, 한국방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2년 8월8일까지. 한편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50여명은 이날 방문진 앞에서 집회를 열고, “뉴라이트 핵심들이 방송의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첨단의료단지 오송·신서 선정] 30년간 5조 투입… ‘바이오 R&D의 심장’ 만든다

    [첨단의료단지 오송·신서 선정] 30년간 5조 투입… ‘바이오 R&D의 심장’ 만든다

    ■ 향후 일정 및 주요내용 10일 선정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앞으로 2038년까지 약 5조 6000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정부는 시설운영비 1조 8000억원, 연구개발비 3조 8000억원을 투입해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대구·경북 신서혁신도시와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가 공동으로 선정됨에 따라 코어 인프라 구역, 연구지원시설 구역, 연구기관 입주구역, 편의시설 구역 등의 집적단지가 복수로 들어설 계획이다. 그러나 각 지역을 어떤 방식으로 특화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먼저 핵심 시설이 들어설 코어 인프라 구역에는 신약의 후보물질을 평가하고 산학연이 공동으로 연구할 수 있는 신약개발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첨단의료기기 설계·시제품제작·성능평가는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가, 후보물질·시제품 인체 안전성·효과성 등 검증을 위한 소규모 임상시험은 첨단임상시험센터에서 맡는다. 연구지원시설 구역에는 코어 인프라 구역에서의 연구에 필요한 세포·실험동물·생물자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센터가 들어선다. 이밖에도 국내외 20여개 우수연구기관, 연구중심 벤처기업 등이 입주할 연구기관 입주구역, 연구원들을 위한 숙소 등 편의시설 구역도 조성된다. 첨단의료복합단지는 대구·경북 신서혁신도시 101만 2000㎡,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115만 3000㎡에 들어선다. 이곳에는 신약개발지원센터·첨단의료기기지원센터 인력 1560명, 임상시험센터·벤처타운·연구기관 등 인력 3000명 등 4500여명 수준의 상주인력이 배치된다. 정부는 초기 10년 동안은 시설·운영비로 1조 8000억원을, 이후 20년 동안은 연구개발(R&D) 비용 중심으로 3조 8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비용은 공공성·외부효과·지역파급효과·투자위험 등을 감안해 정부와 지자체, 민간이 분담한다. 정부는 올 하반기에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설계를 위한 기본연구용역 발주에 들어간 후 구체적인 조성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의료연구개발기관 유치계획, 재원조달계획, 사업추진계획이 수립되면 내년 하반기쯤 공사에 착수해 2012년 말까지 단지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러나 당초 ‘집중’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복수 선정을 하지 않겠다던 복지부의 입장 표명과 달리 복수 후보지가 선정돼 추진 일정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업계가 두 곳 중 특정 지역을 더 선호한다면 투자 배분 등에서 반발이 터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5년부터 1~2년간 입안 과정에 참여했던 제약업계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어느 곳이 최적지인지 업계에서는 큰 이견이 없었지만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인 고려’가 사업 내용과 입지선정에 영향을 미쳤다.”며 “복수 후보지 선정은 사업의 효과를 약화시키고 추진일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다른기사 보러가기] 축구 보여주다 여자 ‘볼일’ 장면 수시1차 논술 이렇게 DJ “전두환 신앙적 용서” 박지성,호날두 단골임무 맡나 수리점 시계가 늘 10시10분을 가리키는 이유 조각? 그림? 틀 깬 신기한 사진들 국내 인터넷 뱅킹 뚫은 조선족 해커 22조원 투입 38조원 효과…강따라 돈이 흐른다
  • [서울신문 창간 105주년 기획-중산층 두껍게] 사회적 기업 대형화는

    [서울신문 창간 105주년 기획-중산층 두껍게] 사회적 기업 대형화는

    정부가 사회적 기업의 대형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회적 기업이 ‘고용 안전판’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중산층의 고용 취약계층 하락을 막는 반면 취약계층의 중산층도약 역할을 일정부분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화가 이뤄지면 이같은 역할 강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대형화 방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대기업들이 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사회적 기업과 연계시켜 대형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대표적 예로 SK그룹이 오는 10월 사회적 기업을 출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포스코 등도 참여의사를 밝힌 상태다. 이달 말에는 노동부와 미래기획위원회 공동 주최로 관련 심포지엄도 열린다. 정부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의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부처간 공조도 모색 중이다. 연말까지 ▲문화예술 ▲지역개발 ▲로컬푸드(신토불이 음식) ▲산림관리 ▲문화재 ▲돌봄서비스 6개 핵심분야에 대해 사회적 기업모델을 발굴할 방침이다. 전문 컨설팅을 통해 대형화를 유도하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 사회적 기업에는 3년간 3000만원, 예비 사회적 기업(정부의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인 기업)에는 300만원의 경영컨설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그렇더라도 사회적 기업은 태생적으로 수익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여서 수익활동을 통한 대형화가 쉽지 않다. 정부도 이를 감안해 유급 노동자가 50명 이상이면 대형 사회적 기업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럼에도 올 6월 말 현재 노동부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한 252개사 중에 50인 이상 대형업체는 44곳(17.5%)에 불과하다. 사회적 기업 선정에 있어 양과 질을 조화시키는 것도 숙제라는 지적이다. 대형화 가능성이 높은 ‘질 좋은 기업’에 치중하면 사회적 일자리가 줄어든다. 정부의 선정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올 상반기에 사회적 기업은 34곳만 지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개나 줄었다. 지방자치단체의 관심도 사회적 기업 대형화의 필수요소로 꼽힌다. 노동부 관계자는 “254개 지자체 가운데 16곳만이 사회적 기업 물품을 우선 구매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자체들이 사회적 기업 육성에 좀 더 적극적 관심과 지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조커’가 돼 버린 오바마 대통령 ‘충격’

    ‘조커’가 돼 버린 오바마 대통령 ‘충격’

    미국 대통령이 조커로 변신했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조커로 분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허옇게 분칠을 한 얼굴과 길게 찢어진 입, 붉은 입술의 사진 속 오바마는 영화 ‘다크나이트’에서 히스 레저가 열연한 조커와 놀랄만큼 닮아있다. 사진 아래에는 ‘사회주의’(socialism)라는 단어가 있으며 사진 제목은 ‘비열한, 그리고 위험한’(‘mean-spirited and dangerous)이라고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오바마를 조롱하려는 네티즌들의 장난으로 추측된다. 미국 보수단체들의 웹사이트 ‘아메리칸 씽커’(American Thinker)의 토마스 립슨은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그의 정책과 여러 위선적인 이미지 등에 환멸을 느낀다.”고 비난했다. 오바마가 ‘굴욕’을 당한 이유는 현재 의료보험의 공공성을 높이려고 1조 달러 가량을 투자하겠다는 개혁정책이 보수단체를 중심으로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당선 초부터 ‘사회주의자’라는 비난을 받은 오바마와 영화에서 무정부주의자로 출연하는 ‘조커’의 이미지가 합쳐져 ‘오바마 조커’가 탄생한 것으로 추측했다. 대통령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손상될 위기에 처했지만 오바마 지지자들은 급속도로 퍼지는 ‘오바마 조커’ 사진을 막지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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