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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환주 “금융업 기준, 1등 KB로” [경제 브리핑]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0년 후 금융업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다. 1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전략회의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전략 목표로 ‘기업금융 리더십 확립’과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한 ‘1등 은행 위상 공고화’를 내세웠다. 그러면서 “올해 소비자 권익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양종희 KB금융 회장도 축사를 통해 “다가올 10년을 위해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전환’과, 익숙하지 않은 것과 만나는 ‘확장’에 특단의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며 “고객 신뢰는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원이자 경쟁력의 근원”이라고 전했다.
  • “분노와 폭력뿐” “마가가 맞았다” 분열의 골 더 키운 美 [트럼프 2기 1년]

    “분노와 폭력뿐” “마가가 맞았다” 분열의 골 더 키운 美 [트럼프 2기 1년]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이 우리 이웃을 죽인 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위험한 사람이에요. 그는 이런 일들을 즐기는 것 같지만, 우리의 대통령이기 때문에 그래선 안 됩니다.” 40%에 그친 트럼프 지지율 “트럼프 대통령은 정말 위험한 사람”“첫 임기 4년보다 지난 1년 더 심각”ICE 이민 단속 등 미국 내 반감 확산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라파예트 광장에서 만난 로빈 갤버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재임 첫 1년을 평가해 달라는 서울신문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그는 ‘미국을 구하자. ICE를 폐지하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든 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백악관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라파예트 광장은 미국인들이 정치적 견해를 표출하는 민주주의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이날 라파예트 광장에서는 트럼프 찬반 여론이 분출하고 있었다. 갤버스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라파예트 광장을 찾는다고 했다. 자신을 샐리라고 밝힌 한 여성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4년보다 지난 1년이 더 심각했다. 폭탄이 터지듯 많은 일이 벌어졌다”며 “분노와 폭력만 표출된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다른 한편에서는 빨간색 ‘마가’(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쓰고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한 남성은 ‘트럼프, 미국 45~47대 대통령’이라는 깃발을 내건 채 마가 모자 등 기념품을 팔고 있었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이 승리한 2020년 대선을 부정선거라며 인정하지 않고 46대 대통령도 트럼프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20일 트럼프 대통령 2기 집권 1주년을 맞는 미국은 이처럼 정치적 분열과 갈등이 한층 심화된 모습이다. AP통신이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와 공동으로 진행해 지난 1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40%에 그쳤다. 하지만 공화당 지지층의 80%가 그에게 지지를 보내는 등 정치 성향에 따른 양극화가 심했다. 특히 공화당 지지층 76%가 최근 미네소타주에서 발생한 ICE 총격 사건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정책을 찬성했다. 다만 이런 미국 내 상황과는 별개로 트럼프 대통령 2기 집권기 임기 첫해 한미 관계는 한층 공고해졌다고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은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진단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주의 외교가 효과를 발휘했다고 평가하면서도 한국이 미중 간 패권 경쟁 중간에 놓여 있는 등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며 면밀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걷잡을 수 없는 정치 양극화“2020년 대선은 바이든의 부정선거”공화당 지지층 트럼프 지지율 80%ICE 총격사건에도 반이민 76% 찬성미국 보수 진영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의 로버트 피터스 선임연구원은 “올해는 한미가 21세기 도전 과제에 대비하고 동맹을 강화할 수 있는 유망한 해”라며 “한반도 방위 체제를 강화하고 주요 군수품의 공동 생산을 확대하는 한편 조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시드 사일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고문은 “한국에선 강대국과의 군사적 협력을 중시하는 ‘동맹 진영’과 독자 노선을 추진하는 ‘자주파’ 간 논쟁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분열은 한국의 안보와 외교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주파는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룬 성과와 동맹을 활용해 한국의 이익을 증진한 외교적 역량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세 전문가인 테런스 라우 시러큐스대 로스쿨 학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미국 무역 정책은 다자 간 규칙 기반 접근 방식에서 양자 간 거래 협상으로 근본적으로 전환됐다”며 “미국이 중국과 맞서는 상황에서 한국은 반도체 분야 핵심 기술과 안보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톰 래미지 한미경제연구소(KEI) 정책분석가는 “한국은 이미 미중 경쟁의 한복판에 놓여 있고, 중국이 미국과 거래하는 한국 조선소(한화) 계열사 일부에 제재를 가했다가 해제한 사례가 이를 보여 준다”면서 “한국 기업들은 미국의 수출 통제, 인허가, 예외 조치가 점점 복잡해지는 상황 속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다. 북미 관계 전망에 대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북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라는 관측이다. 미국 내 전문가들의 한반도 전망李대통령 ‘실용주의 외교’ 효과 발휘조선 협력 등 한미 관계 더 공고해져미중 패권경쟁 영향… 불확실성 여전스팀슨센터 산하 ‘38노스’의 제니 타운 국장은 “미국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하는 한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은 북한에 큰 유인 요인을 주기 어려울 것”이라며 “그린란드 등 다른 국가들에 대한 미국의 위협은 김정은의 ‘계산’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공을 기다리는’ 상황을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 코로나19·국제 분쟁 ‘탓’… 법원 “입주 1년 넘게 지연되면 계약해지 사유”

    코로나19·국제 분쟁 ‘탓’… 법원 “입주 1년 넘게 지연되면 계약해지 사유”

    오피스텔 분양 공고에 명시된 입주 예정일보다 1년 이상 입주가 늦어지면 해약을 원하는 분양자에게 매매대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민사15단독 우정민 부장판사는 A씨가 울산 B주택조합을 상대로 제기한 매매대금 반환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조합 측이 A씨에게 2700여만원과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A씨는 2021년 B조합에서 추진한 주상복합아파트 오피스텔 분양권을 매입하며 분양대금으로 3700여만원을 냈다. 공급계약서에는 입주 예정일이 2024년 8월로 명시돼 있었다. 그러나 조합 측은 공사 민원, 코로나 19에 따른 인력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후 자재 가격 상승, 화물연대 파업 등을 이유로 입주 시점을 수차례 연기했다. 사용 승인 시점은 최초 예정일보다 1년 이상 지난 2025년 9월로 늦춰졌다. 이에 A씨는 입주가 지나치게 늦어졌다며 계약 해지와 분양 대금 반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조합 측은 계약서에 ‘공정에 따라 입주예정일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천재지변이나 불가항력적인 사유로 입주가 지연됐을 때는 해지를 요구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있다며 거부했다. 이에 A씨는 소송을 제기했다. 재판부는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조합이 제시한 계약 조항을 근거로 입주 예정일을 제한 없이 임의 변경할 수 있다고 해석해서는 안 된다는 게 재판부 판단이다. 입주 예정일은 분양받은 사람의 자금 조달 계획과 입주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로, 이를 전제로 한 보호 필요성이 크다는 취지다. 재판부는 공사 과정에서 일부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예정일보다 1년 이상 준공이 지연된 경우에는 계약 해지 사유가 된다고 봤다. 조합 측이 제시한 코로나 19나 국제 분쟁 등도 분양 당시 이미 상당 부분 예견 가능했던 사정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피고 조합은 원고가 납입한 계약금 중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 분양 조건에 맞춰 은행에 대납한 이자 등을 상계하고 계약금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 국밥집·닭발집도 “두쫀쿠 팔아요”…줄서기 알바에 소면 바꿔치기까지

    국밥집·닭발집도 “두쫀쿠 팔아요”…줄서기 알바에 소면 바꿔치기까지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 열풍이 빠르게 확산되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두쫀쿠는 지난해 유행한 ‘두바이 초콜릿’을 변형한 디저트로, SNS와 유명인의 인증샷을 계기로 인기를 끌었다. 17일 배달앱에는 베이커리와 카페뿐 아니라 국밥집, 닭발집, 고깃집 등에서도 두쫀쿠를 판매한다는 메뉴가 잇따라 등장했다. 일부 업소는 메인 메뉴를 주문해야 두쫀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지만, 대부분 품절 상태다. 핵심 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이를 노린 재료 납품 사기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9일 스레드에는 두쫀쿠 재료를 시세의 절반 수준에 공급하고 주문 다음 날 배송하겠다는 메시지를 받았다는 자영업자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메시지에는 카다이프 10㎏에 25만원, 탈각 피스타치오 1㎏에 5만5000원이라는 조건이 제시됐다. 해당 메시지를 받은 한 카페 업주는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 수입필증과 명함을 요구했다”며 “사업자등록증을 조회해보니 식품 도매업이 아닌 문구 소매업이었고, 이미 폐업한 업체였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또 다른 업주도 “결제 단계에서 사기 관련 확인 중인 계좌라는 안내가 떠 거래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현재 피스타치오는 1㎏에 12만원 안팎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원재료 수급난 속에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하면서 이를 알리지 않고 판매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SNS에는 “9500원짜리 두쫀쿠인데 소면이 들어 있었다” “두바이쫀득쿠키가 아니라 잔치국수쿠키”라는 소비자 불만이 잇따랐다. 전문가들은 “카다이프 대신 소면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판매했다면 사기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다”며 “원재료 허위 표시로 식품위생법 위반 책임도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면허 판매도 확산되는 모습이다. 식품위생법상 영업 허가 없이 개인이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행위는 금지돼 있지만, SNS와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개인 수제 두쫀쿠’ 판매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스레드에는 “당근에 올라온 수제 두쫀쿠 판매 글을 보이는 족족 신고하고 있다”는 게시글과 함께 “위생과에 신고해야 한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소비 행태도 과열됐다. 당근마켓에는 두쫀쿠 구매를 위해 줄을 대신 서줄 사람을 구하는 이른바 ‘줄서기 알바’ 구인 글이 등장했고, 시급 2만원을 제시한 사례도 확인됐다. 구매 수량 제한을 피하기 위해 여러 명을 동원한다는 공고도 있었다. 지난 10일에는 영하 8도의 한파 속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과 함께 두쫀쿠 대기줄에 섰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과열된 유행이 사기와 불법,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 신공항 재입찰 접수…한화도 지분 11%로 합류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 신공항 재입찰 접수…한화도 지분 11%로 합류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사 부지 조성 공사의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에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 주요 건설사 컨소시엄이 서류를 제출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날 재입찰 서류를 제출한 대우건설 컨소시엄에 23개사 기업이 참여했다. 앞서 사업 불참을 선언한 현대건설 대신 주관사를 맡은 대우건설을 비롯해 한화 건설부문, HJ중공업,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BS한양, 중흥토건 등과 부산 지역 건설사 9곳과 경남지역 업체 6곳도 합류했다. 막판까지 참여 여부를 고심한 한화 건설부문은 내부 검토 끝에 참여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고, 지분은 11%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 가능성이 거론됐던 롯데건설은 이번 PQ 접수에는 빠지고 추후 참여할지 검토 중이다. 아직 마감 전이지만 업계에서는 이날까지 대우건설 컨소시엄 외 응찰자가 없어 유찰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사는 앞서 현대건설(지분 25.5%)과 대우건설(18%), 포스코이앤씨(13.5%)를 중심으로 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공사 기간 연장을 두고 갈등을 빚으며 지난해 5월 현대건설이 사업 불참을 결정했다. 이후 포스코이앤씨도 신규 인프라 수주를 중단하며 컨소시엄을 탈퇴했다. 정부는 공사 기간을 종전 84개월에서 106개월로 늘리고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공사비도 10조 5000억원에서 10조 7000억원으로 증액해 2035년 개항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변경한 뒤 재입찰 공고를 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올해 하반기 부지 조성 공사 우선 시공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적격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29일 현장설명이 진행된다. 이후 6개월간 기본설계서(우선 시공분 실시설계 포함) 작성과 설계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실시설계 적격자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서울 용산구가 올해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운영해 지역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관심 분야의 공공입찰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스템은 조달청, 국방부,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발주처는 물론, 주한미군, 연방정부 등 해외 입·낙찰 정보를 한 곳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제공한 입찰 공고는 4만 8590건에 달한다. 지난해 말 기준 서비스 가입 기업은 총 370개 업체이며, 2025년에는 148개 업체가 낙찰을 받았다. 낙찰 건수는 총 187건, 낙찰 금액은 총 606억원에 이른다. 2020년 서비스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실적은 총 877건, 2515억원이다. 사업자 업종과 면허등록사항을 반영하고 관심 업종에 따라 맞춤형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일정 관리를 통해 관심 업종에 대해 효율적으로 관리받을 수도 있다. 구는 전자입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면 입찰교육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3월 12일 용산구 상공인 지식정보배움터(용산아이파크몰 2층)에서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가입 및 이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용산구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통해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판로 지원 방안을 발굴하고 침체한 지역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제도 신청하세요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제도 신청하세요

    전라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청년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한다. 청년기업 인증제도는 청년기업의 건전한 성장과 기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해 총 457개 사가 인증받으며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청년기업 인증은 전남에 있고 ‘중소기업기본법’ 기준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18~45세 이하 청년이 대표인 기업 중 국세와 지방세 체납 없이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기업이면 연중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인증 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이며 인증이 만료되면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인증 기간 중 대표자의 나이가 45세를 초과하더라도 인증 효력은 유지된다. 청년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에는 중소기업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융자 한도 상향(시설자금 20억 원·운영자금 6억 원) 및 이자 지원 우대(최대 2.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과 홈쇼핑 및 인터넷 오픈마켓 입점 지원 사업, 전남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전남형 강소기업 육성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와 전남도 주관 행사 우선 참여권 제공 등 혜택이 제공된다.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을 바라는 기업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2026년 전남도 청년기업 인증 계획’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작성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청년기업은 지역 미래를 이끌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기업이 단계적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기고] 한일 정상, 다음 60년을 바라보다

    [기고] 한일 정상, 다음 60년을 바라보다

    한일 관계는 늘 두 개의 시간 속에서 움직여 왔다. 하나는 기억이 남아 있는 과거이고 다른 하나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재다. 보호무역주의가 확산하고 공급망 불안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지금, 한일 관계도 역사와 현실이 교차하는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1500년 전 한일 교류의 중심지인 일본 나라시를 방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한일 관계의 미래를 구상하는 회담을 가졌다. 회담의 목표는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한일 관계를 더 견고하고 성숙하게 만드는 데 있었다. 양국은 지난 60년간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성장해 왔다. 양국 정상은 한일 관계의 기반을 더욱 공고하게 다지기 위해 인공지능(AI), 지식재산, 초국가범죄 공동대응 등의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과거사 문제에 관해서도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1942년 ‘조세이 탄광 수몰 사고’ 희생자 유해의 신원 확인을 위한 협의를 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과거사를 다루는 이러한 시도는 양국 간 신뢰의 토대를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과거사 문제가 한일 양국이 함께 기억해야 할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를 위한 교훈이 되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번 회담의 압권은 환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이 호흡을 맞추며 상호 우정과 신뢰를 보여 준 드럼 합주였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골든’과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에 맞춰 양 정상이 호흡을 맞추는 합주로 상호 우정과 신뢰를 보여 주었다. 지난해 이재명 정부와 다카이치 내각이 출범하는 과정에서 양국 내에서는 한일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는 염려도 있었으나, 두 정상이 이번에 드럼 연주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리듬을 맞춘 것은 튼튼한 한일 관계를 보여 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한일 관계의 다음 60년은 젊은 세대가 주체가 될 것이다. 국경을 넘어 함께 공부하고 일하는 경험의 축적은 관계의 지속성으로 이어진다.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 앞에서 양국은 유사한 시간표 위에 서 있다. 이번에 이 대통령의 제안으로 양국 간 출입국 간소화, 수학여행 장려, 기술자격 상호인정 확대 등 청년 세대 간 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된 것도 이러한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이다.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은 한중, 한일 정상회담 모두에서 화두였다. 중국, 일본과의 관계는 양자라는 선(線)이 아니라 동북아라는 면(面) 위에 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취임 7개월 만에 미중일 정상과의 상호 방문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확보된 우리 외교의 전략적 공간을 토대로, 우리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이제 한일 양국은 서로를 마주 보는 관계를 넘어, 나란히 서서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해법을 같이 모색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번 정상외교는 그 출발점이다. 향후 60년간 한일 관계의 성패는 이러한 선택이 얼마나 일관되게 축적되느냐에 달려 있다. 역사를 기억하되 현재의 과제를 풀어가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관된 외교, 이것이 국민주권정부의 실용외교다. 조현 외교부 장관
  • 유럽파 득점 행렬 추가요… 돌아온 ‘철기둥’ 역전 결승골

    유럽파 득점 행렬 추가요… 돌아온 ‘철기둥’ 역전 결승골

    새해 들어 유럽 축구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30)도 이 행렬에 가세했다. 김민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17라운드 FC쾰른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뮌헨은 허벅지 근육 통증 등으로 앞선 2경기를 쉬고 나온 김민재가 쾰른 공격을 봉쇄하면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시즌 개막 이후 리그 17경기 무패(15승 2무, 승점 47)로 선두 자리를 더 공고히 했다. 뮌헨은 전반 41분 쾰른의 린톤 마이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 5분 세르주 그나브리가 득점하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에는 상대 공격을 든든하게 차단하던 김민재가 공격에 적극 가담하면서 팀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뮌헨은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로 상대 수비를 외곽으로 끌어냈고, 루이스 다이스가 골문 오른쪽으로 올린 크로스를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머리로 공을 받아 골문 앞쪽으로 연결했다. 이 공을 김민재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2-1로 앞서는 결승골을 터트렸다. 김민재의 올 시즌 공식전 1호 골이다. 득점에 앞서 김민재는 후반 10분 결정적인 수비로 팀의 실점도 막아냈다. 쾰른의 긴 패스를 뮌헨 중앙수비수 요나단 타가 실수로 흘려 실점 위기를 만들었으나, 김민재가 폭발적인 가속으로 따라붙어 골문 앞 슈팅 직전 공을 낚아챘다. 공격과 수비로 팀 승리를 책임진 김민재는 ‘최우수 선수’(맨오브매치)에 선정됐고, 독일 현지 매체들은 평점 1점을 줬다. 독일에서는 경기 기여도가 높을수록 숫자가 낮아진다. 최근 유럽 리그에서는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양현준(셀틱),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등이 각각 골 맛을 봤다.
  • 트럼프의 일탈? 고도의 계산이었다

    트럼프의 일탈? 고도의 계산이었다

    대전략 측면에서 각국 정책 분석‘최종 해결자’ 역할서 이탈하는 美경쟁자 중국은 ‘입지 강화’에 집중韓, 대전략 없이는 유럽처럼 쇠락 1990년대 초 소련의 붕괴로 냉전 체제가 끝났을 때만 해도 전 세계는 민주주의 기치 아래 ‘세계는 하나’ 하면서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을 기대했다. 그로부터 3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세계는 혼란 그 자체다. ‘최종 해결자’, ‘세계 경찰’ 역할을 했던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앞세우면서 기존 자유주의적 국제 질서의 문법을 깨고 있는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꼽힌다. 책은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인도, 유럽 5개 지역의 정치, 경제, 외교, 군사, 문화 등을 종합해 각국의 ‘대전략’을 분석했다.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 손열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백우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주경철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 등 각 지역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 대전략 측면에서 각국의 정책들을 살펴보면 민족주의적 열정이나 지도자의 일탈로만 생각됐던 일들이 실제로는 고도로 계산된 행동이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미국은 이전과 달리 패권 전략을 비용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경향이 강해졌다.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가 보기에는 다른 국가들의 공식적인 공헌, 기부, 세금 없이 자국의 힘만으로 세계 질서 유지에 많은 자원을 투자하는 ‘패권’은 고비용 저소득 기획일 뿐이다. 미국의 문제는 부담은 줄이지만, 패권을 통해서 얻는 이득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정부의 행보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중국이 미국을 대체하는 최강국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는 자국의 경쟁력이 높아졌음을 인식하지만, 미국과의 국력 차이는 여전히 크기 때문에 일단 미국의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고 지역 내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일본이 트럼프 정부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패권 질서의 혜택을 받아왔고, 이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글로벌 사우스 대표 국가인 인도는 항상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나라로 꼽히지만, 중국이 미국을 쫓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중국과의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인도는 해결해야 할 국내 문제가 산적해 있고 국가 대전략도 분명치 않다는 문제를 떠안고 있다. 유럽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한물간 사람 신세다. 그동안 자유주의 세계 질서 속에서 문화적 역량을 자랑하면서 주요 행위자의 위상을 지녔지만, 낮은 경쟁력, 안보 불안정, 인구 감소 등 여러 문제가 누적되면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유럽의 딜레마는 문제의 원인은 알고 있지만 해결책을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다. 주경철 교수는 서문에서 “한국은 미국 주도의 질서에서 성장했지만, 미국 상황은 이전 같지 않은 데다가, 중국의 영향력 확대는 한국 내 사회 불안을 촉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무작정 공포에 떠는 것보다 미국의 불안정성과 중국의 목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새로운 대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른 저자들 역시 한국이 세계정세에 대한 객관적 인식과 분명한 대전략 없이 현재에 만족하다가는 유럽처럼 경쟁력을 잃고 위기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될 것이라는 경고도 빼놓지 않았다.
  • 李대통령 확장재정, 이혜훈은 긴축… 교집합은 ‘취약층 보호’뿐

    李대통령 확장재정, 이혜훈은 긴축… 교집합은 ‘취약층 보호’뿐

    재정운용·배임죄 완화 의견 갈려 금산분리·공기업 민영화도 간극李정부 주요 정책과 정반대 입장 KIEP, 장남 채용 논란 조사 착수 보좌진 갑질과 자녀 청약·병역 특혜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경제 전문가’라는 점을 앞세워 국회 인사청문회 통과를 노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의 ‘정책 코드’ 맞추기에도 여념이 없다. 하지만 ‘통합·실용 인선’이란 이름으로 포용하기엔 이 대통령과 이 후보자 간 ‘경제 철학’의 간극이 너무 멀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서울신문이 이 후보자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하던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주요 보고서와 논문, 과거 발언과 법안을 전수 분석한 결과 경제 분야 전반에서 이 대통령과 의견이 정반대로 갈렸다. 청와대는 이 후보자를 “정책·실무에 능통한 경제민주화 전문가”라며 “성장과 복지를 모두 달성하는 국정 목표에 부합하는 통합 인사”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경제민주화’라는 총론은 교집합일 수 있지만 ‘경제 형벌’ 등 각론을 들여다 보면 의견이 일치하는 건 ‘취약계층 보호 필요성’ 하나뿐이었다. 이 대통령은 확장재정 정책으로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신념이 확고하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기본소득’ 정책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 후보자는 과거 정부 연구용역으로 발간한 ‘중기재정계획(1998~2002년) 주요 정책과제’에서 “재정적자 지속은 이자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국채 누적으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긴축재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KDI 연구위원이었던 2000년 작성한 ‘민영화와 집단에너지사업’ 보고서에서 “한전, 가스공사, 한국통신을 조기 민영화 대상으로 재분류해야 한다”며 공기업 민영화를 주장했다. 이 후보자가 공저자로 참여한 ‘2011 비전과 과제: 열린 세상, 유연한 경제’에선 국유화된 금융기업의 신속한 민영화를 제안했다.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 당선 이후 1호 법안으로 ‘공기업 민영화 방지법’을 발의한 것과 정면 배치된다. 이 대통령이 꺼내든 ‘금산분리 제한적 완화’와 관련해서도 이 후보자는 2012년 “재벌총수가 불법 부당행위로 날리는 동반 부실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서민의 돈을 지켜주자는 것이 금산분리”라며 강화론을 폈었다. 또 보건 정책 분야에서 이 대통령은 공공의료 확충을 주장하지만, 이 후보자는 1999년 민간의료보험 확대 필요성을 제안했다. 배임죄를 두고서도 두 사람의 입장이 갈렸다. 이 후보자는 2014년 출간한 저서 ‘우리가 왜 정치를 하는데요’에서 “경제정의의 첫걸음은 법을 지키고 법을 어기면 법대로 처벌하는 경제 법치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경제민주화실천모임(경실모) 1호 법안을 언급했다. 해당 법안에는 ‘300억원 이상 횡령·배임 시 최소 15년 이상 징역’이라는 처벌 기준이 담겼다. 이는 ‘경제형벌 합리화’ 명목으로 배임죄 폐지를 추진하는 현 정부 기조와는 정반대다. 한편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 장남의 ‘장학금 허위 기재’ 등 논란에 대해 국책 연구기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채용 과정에 대한 내부 조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력서 중 허위 사실이 채용에 영향을 미쳤다면 ‘채용 취소’ 결정이 내려질 수 있다. 앞서 김씨는 2022년 10월 KIEP 박사급 채용 공고에 지원하면서 학부 시절 6년간 한국고등교육재단(KFAS)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고 이력서에 기재했지만 실제 6학기만 지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영암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영암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전남 영암군이 청년 취업 준비 부담 완화와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지원 한도를 연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국가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일부 어학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청년들이 자격증 실기시험과 전문자격증, 어학 시험 등에 응시할 경우, 1회에 5만원의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 지원을 늘려달라는 청년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이번 지원금 상향은 이런 의견과 함께 사업 운영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영암군은 지원 한도를 10만원으로 상향하는 동시에, 청년 1인이 복수 자격증 응시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자격증 응시료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암군민인 미취업·미창업 19~49세 청년으로 올해 시행된 시험에 응시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 신청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고, 2월부터는 매월 1~15일이 접수기간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지지하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영암군 인구청년과 청년지원팀(061-470-2553)에서 한다.
  • [단독] KIEP, 이혜훈 장남 “장학금 수역내역 검토”…허위 기재시 취소 가능성

    [단독] KIEP, 이혜훈 장남 “장학금 수역내역 검토”…허위 기재시 취소 가능성

    이 후보자 장남의 ‘장학금 허위 기재’ 등 논란에 대해 국책 연구기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채용 과정에 대한 내부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15일 파악됐다. 이력서 중 허위사실이 채용에 영향을 미쳤다면 ‘채용 취소’까지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재경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실이 KIEP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KIEP는 이 후보자의 장남 김모씨의 허위 기재 논란이 불거진 ‘한국고등교육재단’(KFAS) 장학금 수여 내역 등 채용 서류들을 내부위원회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된 김씨의 박사 과정 논문 작성 과정 등도 들여다볼 수 있다. KIEP 관계자는 “김씨의 입사일 이전 채용 서류 등을 받아 검토할 것”이라며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기재했을 경우 채용 취소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사안이 채용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었던 중요한 정보였는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장학금 허위 기재 논란은 김씨가 2022년 10월 KIEP 박사급 채용 공고에 지원할 당시 학부 시절 6년간 KFAS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고 이력서에 기재했지만 실제 6학기만 지원받았다는 내용이다. KFAS가 부친 김영세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가 속한 한국계량경제학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선발 과정이 공정했는지에 대한 지적도 제기됐다. 이외에도 김씨가 미국 유학 시절 쓴 논문 2건에 각각 김 교수와 김 교수의 동료 교수 등이 이름을 올리며 아빠 찬스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다만 이 후보자 측은 “장남이 KFAS으로부터 수령한 장학금은 ‘대학특별장학금’으로 선발시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전공과목 등에 대해 우수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실제 장학금 수령기간은 군휴학 4학기를 제외한 3년(6학기)이며, 월 수령액은 36만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선발과정과 관련해 1차 시험인 필기시험은 블라인드 채점으로 외부의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고 덧붙였다. 김씨는 KIEP 채용 당시 지원자 총 61명 가운데 서류 전형에서 25위였다. 그러나 2차 면접에서 29명 중 12등, 3차 세미나 심사에서 19명 중 10위로 순위가 올랐다. 이후 김씨는 우선순위자들이 취업을 포기하면서 최종 합격했다. 국회는 오는 19일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후보자는 장학금 관련 내용 등 상당 부분의 자료를 ‘개인 정보’ 등을 이유로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석 의원은 “이 사안은 단순한 개인사가 아니라 장남이 취업 과정에서 공식 서류에 기재한 내용이기 때문에 반드시 사실관계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지난 9일 자료 제출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 자료가 제출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혹이 제기된 이상 명확하고 투명하게 설명하는 것이 후보자로서 최소한의 책임”이라고 덧붙였다.
  • 알티바이오, FDA 등록으로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입 기반 확보

    알티바이오, FDA 등록으로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입 기반 확보

    의료기기 전문 기업 주식회사 알티바이오(대표 김경옥)가 자사의 핵심 제품군 리코탭시리즈(리코탭플러스, 리스프린트, 네오 등)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설 등록 및 의료기기 등재를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FDA 등록은 알티바이오가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필수 요건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의료용 압박 및 지지 제품 분야에서 알티바이오의 제품이 미국 시장 유통 기준에 부합함을 확인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 개발 및 품질 관리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알티바이오가 그간 축적해 온 기술 경쟁력이 점진적으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알티바이오는 앞서 우수한 수출 잠재력과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번 FDA 등록은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여러 학회 현장에서 의료진과 환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며 알티바이오의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했다. 일상의 편안함까지 고려한 섬세한 기능 설계와 압도적인 퀄리티는 현장의 호평을 자아냈으며, 이를 통해 ‘믿고 쓸 수 있는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FDA 등록 정보는 전 세계 바이어와 의료진이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알티바이오는 이를 기점으로 국내 병·의원 영업망을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미국을 포함한 북미 시장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알티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FDA 등록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기능성을 갖춘 리코탭플러스 등 제품을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K-의료기기의 경쟁력을 알리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유럽파 득점포 재가동에 ‘철기둥’까지 가세...시즌 첫골에 만점 수비

    유럽파 득점포 재가동에 ‘철기둥’까지 가세...시즌 첫골에 만점 수비

    새해 들어 유럽 축구 리그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들이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30)도 이 행렬에 가세했다. 김민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5~26 분데스리가 17라운드 FC 쾰른과의 방문 경기에 선발 출전해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뮌헨은 허벅지 근육 통증 등으로 앞선 2경기를 쉬고 나온 김민재가 중원을 장악하면서 쾰른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시즌 개막 이후 리그 17경기에서 15승 2무(승점 47)로 선두 자리를 더 공고히 했다. 뮌헨은 전반 41분 쾰른의 린톤 마이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 5분 세르주 그나브리가 득점하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전에서는 상대 공격을 든든하게 차단하던 김민재가 공격에 적극 가담하면서 팀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뮌헨은 후반 26분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로 상대 수비를 외각으로 끌어냈고, 루이스 다이스가 골문 오른쪽으로 올린 크로스를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가 머리로 공을 받아 골문 앞쪽으로 연결했다. 이에 김민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2-1로 앞서는 결승 골을 터트렸다. 김민재의 올 시즌 공식전 1호 골이다. 득점에 앞서 김민재는 후반 10분 결정적인 수비로 팀의 실점도 막아냈다. 쾰른의 긴 패스를 뮌헨 중앙수비수 요나단 타가 실수로 흘려 실점 위기를 만들었으나, 김민재가 폭발적인 가속으로 따라붙어 골문 앞 슈팅 직전 공을 낚아챘다. 공격과 수비로 팀 승리를 책임진 김민재는 ‘최우수 선수’(맨오브매치)에 선정됐고, 독일 현지 매체들은 평점 1점을 줬다. 독일에서는 경기 기여도가 높을수록 낮은 평점을 준다. 최근 유럽 리그에서는 잉글랜드 리그의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스코틀랜드 리그의 양현준(셀틱), 분데스리가의 정우영(우니온 베를린) 등이 각각 골 맛을 봤다.
  • “美, 24시간 내 이란 군사 개입”…카타르 병력 철수·이란 영공 폐쇄

    “美, 24시간 내 이란 군사 개입”…카타르 병력 철수·이란 영공 폐쇄

    미국이 카타르에 있는 미군기지 병력 철수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시간 내 이란에 대한 군사 개입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외신은 14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서 수백 명의 병력을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미 소식통은 “미국의 행동이 이란의 보복을 촉발할 경우에 대비해 병력을 위험 지역에서 이동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역시 알우데이드 기지에서 공군 병력 일부를 철수시켰다. 해당 보도에 앞서 카타르 정부는 자국 내 미국 기지에 주둔 중인 일부 인원에게 철수령을 내렸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카타르 정부는 “현재의 지역적 긴장 상황에 대응해 철수 명령을 내렸다”며 “카타르는 핵심 기반 시설 및 군사 시설 보호와 관련된 조치를 포함해 우리 국민과 거주자의 안전과 안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필요한 모든 조치를 지속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공습이 임박했다고 판단한 이란이 영공을 폐쇄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포스트는 “이란이 서방 측 발표에 따라 영공을 폐쇄했다”면서 “미국의 공격 임박 신호를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은 14일 늦은 밤 노탐(NOTAM, 항공고시보)을 통해 모든 항공편에 대한 자국 영토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서방 군사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모든 정황으로 볼 때 미국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미국 행정부가 모두를 긴장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보이는 행동 방식이기도 하다”면서 “예측 불가능성은 전략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이란서 시위대 살해 중단”미국이 군사 개입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개입을 서두르지 않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 정부의 반(反)정부 시위대 무차별 살해와 관련해 “우리는 이란에서 (시위대) 살해가 중단됐다고 들었다”면서 “처형 계획도, 한 건 또는 여러 건의 처형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모두가 분노했을 테지만, (이란 당국의) 살해와 처형이 중단됐다는 정보를 방금 접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옵션은 배제되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지 지켜보겠다”면서 “이란의 (살해·처형 중단) 조치가 어떤 의미인지 알아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시위대에 대한 형 집행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것”이란에서 살해와 처형이 중단됐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이란 사법부는 체포된 시민들에 대한 재판과 형 집행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국영방송은 14일 “사법부 수장인 골람호세인 모흐세니 에제이가 시위 가담자들이 갇힌 교도소를 찾아 어떤 사람이 누군가를 참수하고 불태웠다면 우리는 임무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발언은 수감자 상당수가 적법한 재판을 받지 못한 채 극형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졌다. 현재 이란 검찰은 이번 시위를 이슬람을 부정하는 죄인 ‘모하레베’(알라의 적)로 규정했으며,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사형이 집행될 수 있다. 노르웨이 기반 단체 IHR은 시위 18일째인 이날까지 시위 참가자 최소 342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는 IHR이 전날 집계한 734명에서 약 5배로 뛴 숫자다. 앞서 미국 CBS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 이란 시위 관련 사망자가 1만2000명에서 2만 명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 야구계 대형 비보…‘국대 유격수’ 롯데 김민재 코치 별세

    야구계 대형 비보…‘국대 유격수’ 롯데 김민재 코치 별세

    국가대표 유격수 출신의 김민재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14일 별세했다. 53세. 김 코치는 부산공고를 졸업하고 1991년 롯데에 입단해 1992년 롯데의 마지막 우승을 함께했다. 1993년부터 본격적인 주전 유격수로 도약해 2001년까지 롯데에서 뛰었고 이후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를 거쳐 2009년 은퇴했다. 한화 시절 국가대표 유격수로 활약하며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신화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현역 시절 김 코치는 유격수로서 탄탄한 수비와 재치 넘치는 주루 능력을 자랑했다. 19시즌을 뛰며 통산 2111경기 타율 0.247 1503안타 71홈런 607타점 174도루를 기록했다. 은퇴 후에는 한화와 kt 위즈,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 등에서 코치로 일했다. 가장 최근까지는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팀 롯데에서 코치 생활을 했다. 2024년 스프링캠프에서 고인은 ‘안색이 좋지 않다’는 김 감독의 권유에 따라 병원 검진을 받았다가 지병을 발견했다. 그해에는 치료에만 전념했고 롯데 구단은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2군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이후 다행히 차도를 보이면서 김 코치는 지난해 스프링캠프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소화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갑자기 병세가 악화했고 결국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롯데는 장례 절차를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빈소는 부산시민장례식장 402호실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 울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울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 모집

    울산시는 올해도 지역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14일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인 이날 기준으로 본인이나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울산인 대학교·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지원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 생활비 등 학자금 가운데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희망 학생은 주민등록등본이나 초본과 대학교(원) 재학 및 휴학 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관련 서류를 갖춰 다시 신청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이자 부담을 덜고 학업에 더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대학(원)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총 6019명에게 약 3억 1500만원을 지원했다.
  • 군포시, 2026년 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60가구 모집

    군포시, 2026년 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60가구 모집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가 오는 23일까지 2026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 60가구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1순위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65세 이상 차상위계층 등이다. 신청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후 GH로부터 개별 통보받은 입주 대상자가 지원 한도액(1억 3000만 원) 범위에서 거주 희망 주택을 직접 찾으면, G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입주자에게 재임대한다. 계약은 2년 종료 후 2년 단위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지난해 1만 9000명 이용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지난해 1만 9000명 이용

    서울시는 지난해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을 1만 8924명이 이용했다고 13일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포인트(35만원 상당)로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지난해 규제 철폐를 통해 소득 요건을 없앴다. 해당 사업은 2018년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며, 지난해부터 운영 권한이 광역자치단체로 이관됐다. 시는 모집 분야를 일반·장애인·디지털·노인 등으로 세분화하고, 중도 포기나 카드 미발급이 발생하면 즉시 추가 이용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 관리를 강화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및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사용처를 대폭 늘린 결과, 지난해에만 829곳을 새롭게 등록했다. 또 평생교육이용권 운영 첫해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025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공모전’을 열어 최우수상 3명, 우수상 7명, 장려상 10명, 사용기관 우수사례 2곳을 선정했다. 시는 이들 사례를 모아 오는 수기집을 발간했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사업이 서울시로 이관된 첫해인 지난해 평생교육 지원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시민 삶의 실질적 성장과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누구나 더 가깝고 편리하게 배움을 누리는 ‘평생학습 선도 도시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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