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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산 교통 개선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본격화…설계·시공 입찰 공고

    서부산 교통 개선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본격화…설계·시공 입찰 공고

    부산 서부산권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부산교통공사는 11일 하단~녹산선 건설공사 입찰을 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단~녹산선은 현재 건설 중인 사상~하단선을 연장한 것으로 총연장은 13.47㎞. 하단역에서 출발해 을숙도, 명지국제신도시 등을 거쳐 녹산국가산업단지까지 총 11개 정거장이 들어서며, 차량기지 1개소도 신설한다. 총사업비는 1조 4845억원으로, 노선은 경전철 방식으로 운행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정상 추진 중이며, 부산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설계·시공 일괄 입찰(턴키) 방식으로 발주하기로 했다.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수행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동시에 품질도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사는 응찰자를 대상으로 기본 설계 평가를 실시해 내년 초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약 6개월간 실시설계를 거쳐 시공사를 확정한다. 시공사를 선정하면 토목공사 착수 등 공정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하단~녹산선이 개통하면 서부산권 주민들의 대중교통수단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명지 주민과 녹산국가산단 근로자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싱된다. 특히 애초에는 고가 방식으로 계획됐던 명지국제신도시 일부 구간을 지하화하기로 했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하단~녹산선은 명지 주민, 녹산산단 근로자의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40년 축적한 도시철도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울산시, 대왕암공원·영남알프스 ‘해양산악레저특구’ 추진

    울산시, 대왕암공원·영남알프스 ‘해양산악레저특구’ 추진

    울산시는 동구 대왕암공원과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대의 해양산악레저특구 지정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1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울산 해양산악레저특구 계획안’ 열람 공고를 거쳐 오는 9월쯤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역은 동구 대왕암공원 일원 1.7㎢와 울주군 영남알프스 일원 96.2㎢ 등 총 97.9㎢ 규모다. 이 계획안에는 울산 해양산악 레저테인먼트 기반 구축, 지역 스토리 활용 및 콘텐츠 개발, 지역 상표화·홍보 사업 등 3개 추진 전략, 6개 특화사업, 21개 세부사업을 담았다. 시민 공청회는 26일 오후 4시 동구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2일 오후 2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각각 열린다. 시는 공청회 결과를 반영해 9월쯤 중소벤처기업부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정부가 승인하면 2006년 울주군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 2008년 남구 울산장생포고래문화특구, 2023년 중구 태화역사문화특구에 이어 울산의 네 번째 지역특화발전특구가 탄생한다. 시 관계자는 “중기부 현장실사 및 중앙심사를 거쳐 연말에는 지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구 지정 때 지역별 특화사업 시행이 가능해 해양 및 산악 레저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내 음식 누가 훔쳐갔어” 도둑잡다 인공지능 거물로 [월드핫피플]

    “내 음식 누가 훔쳐갔어” 도둑잡다 인공지능 거물로 [월드핫피플]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이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AI)인 ‘초지능’ 개발을 위해 중국계 미국인 알렉산더 왕(28)을 영입했다. 왕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에 재학 중이던 2016년 ‘스케일AI’란 회사를 창업했으며,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사와 AI 개발사 등에 AI가 학습할 수 있는 라벨링 데이터를 제공한다. 메타는 왕이 설립한 스케일AI에 최대 100억 달러(약 13조원)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메타가 민간 기업에 투자한 금액으로 역대 최고 액수다. 왕은 2021년 24세의 나이로 당시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형 억만장자가 됐는데, 이번 메타의 투자로 AI업계의 거물 지위를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미국 뉴멕시코주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에서 핵물리학자로 일하던 중국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로스앨러모스 국립연구소는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을 개발한 곳이다.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재능을 보였으며 10대 시절 지식 기반 플랫폼 ‘쿼라’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했다. MIT 재학 시절 ‘스케일AI’를 창업한 것은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가 냉장고에서 자신의 음식을 훔쳐먹는다는 의심 때문이었다. 왕은 룸메이트의 음식 절도 증거를 잡기 위해 냉장고에 카메라와 알림 프로그램을 설치했는데, 자동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라벨링 데이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 창업 계기다. 그가 MIT를 다닌 기간은 일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왕은 지난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 대표단에도 포함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 등 AI 업계 거물들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했다. 그와 함께 미국 대표단에 포함된 이들로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 등이 있다. 당시 사우디 방문에 대해 왕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AI에 대해 좋은 토론을 했다”며 행사를 주최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등에 감사를 전했다. 왕은 중국 AI 딥시크에 대한 자신의 견해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밝혔는데, 미국에 경각심을 주는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AI의 모든 주요 혁신은 미국에서 이루어졌다”면서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를 강화하여 미래의 기술 우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영등포구청에서 정통 행정 업무 배워볼 청년, 손!

    영등포구청에서 정통 행정 업무 배워볼 청년, 손!

    서울 영등포구가 ‘여름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이다. 총 75명을 선발한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겨울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근무기간은 다음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영등포구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 ‘구민참여-청년 행정체험단’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일반행정 ▲생활·환경 ▲도서관 ▲복지 4개 분야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해 지원 가능하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결과는 오는 25일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선발된 청년은 업무에 따라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유관기관 등에서 근무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구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며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2024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2024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는 제331회 정례회 개회일인 지난 10일 ‘2024회계연도 서울시·교육청 결산토론회’를 개최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서울시의회는 2012년부터 매년 6월 정례회 개회에 맞춰 결산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결산토론회는 ‘2024회계연도 서울시 및 교육청 결산검사(2025.4.9 ~5.13)’가 종료되고 지난달 30일 서울시 및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이 제출됨에 따라 예산집행 상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향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용의 바람직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산토론회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민규 서울시의회 예결결산특별위원장, 허훈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위원장 등 서울시의원과 이혜경 서울시 재무국장, 정효영 서울시교육청 교육행정국장 등 서울시 및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결산토론회는 변서영 결산검사위원(전 서초구 부구청장)과 신가희 연구위원(서울연구원)의 주제 발표 이후, 이상욱 서울시의원(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의 진행으로 한공식 결산검사위원(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황해동 연구위원(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재훈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행정학과), 김송이 연구교수(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선혜 재무과장(서울시), 전창식 교육재정과장(서울시교육청)이 토론자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주제 발표에서 변서영 결산검사위원은 35일 동안 진행된 결산검사에서 20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이 지적한 시정권고 및 개선건의 사항을 주요 분야별(세입, 불용, 이월, 전용, 기금, 성과관리, 주요 재정사업 평가 등)로 분석·정리해 발표했다. ■ 주요 시정 및 권고사항 : 세입 예산 추계 정확성 제고, 반복적인 집행 저조 및 과도한 이월 지양, 전용의 적절한 운용, 기금운용 집행률 제고, 성과지표 목표치 설정의 합리성 제고, 주요재정사업 평가결과 예산 반영, 세입세출외 현금 관리 철저 등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지적사항 : 총 127건(시정권고 78, 개선건의 23) - 서울시 84건(시정권고 69, 개선건의 18), 교육청 37건(시정권고 29, 개선건의 8) - 상세한 지적사항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https://www.smc.seoul. kr) 알림마당에 공고 중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의 결산검사 의견서 참조 신가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의견의 2024년도 개선 환류 여부와 ‘서울시 재정의 환경변화에의 대응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정책적 대응이 요구되는 ‘출산이나 양육’과 관련된 결산자료에 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 2023회계년도 결산검사 지적사항이 2024년도에도 계속 지적되는 비율은 서울시 43%, 교육청 40%이며, 특히, 예산의 이월, 불용 등 낮은 집행률, 도전적이지 못한 성과목표치 설정 등이 반복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시민들의 출산·양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수요(경제적 지원, 주거, 돌봄, 출산, 일가정 양립 등)에 대응한 균형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함 한편, 토론자들은 결산검사에서 나타난 명시이월 과다, 전반적인 성과목표의 관리개선, 학교시설 공사예산의 반복되는 이월·불용, 중앙정부와 매칭 위주로 지출되는 서울시 저출생 관련 투자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향후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최호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은 단순한 회계 정리가 아니라 시민의 혈세가 어디에, 어떻게, 왜 쓰였는지를 되짚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정책과 예산 방향을 설계해 가는 시작점이다. 민생 회복이라는 절박한 시대적 과제 속에서 예산편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현장 속에서, 시민 곁에서 끝까지 살피고 챙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경콘진, 생성형 AI로 배우는 실무 자동화·콘텐츠 제작 특강 교육생 모집

    경콘진, 생성형 AI로 배우는 실무 자동화·콘텐츠 제작 특강 교육생 모집

    경기콘텐츠진흥원(경콘진, 원장 탁용석)은 ‘생성형 AI로 배우는 실무 자동화와 콘텐츠 제작’ 특강에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특강은 실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및 업무 자동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생성형 AI와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 ▲경기도 내 대학 재학생·졸업생 ▲경기도 소재 기업 종사자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오는 6월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판교에 있는 ㈜투썬캠퍼스 대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6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특강은 ▲텍스트 및 PPT 문서 정리 ▲이미지 및 강의 영상 제작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 자동화 기법 ▲자기소개서 작성 ▲자기소개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경콘진 공식 누리집 내 모집 공고문 하단의 QR 코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 경기도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원천 차단한다’···공무국외 심사 기준 대폭 강화

    경기도의회, ‘외유성 국외 출장 원천 차단한다’···공무국외 심사 기준 대폭 강화

    경기도의회가 외유성 공무국외 출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대한 제도 혁신에 나섰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의 특별 지시로 지난 5월 26일 구성된 ‘공무국외출장 혁신 TF’는 공무 국외 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혁신안을 발표했다. 먼저, 국외 출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행사 선정 방식부터 반드시 공모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앞으로 모든 의원 공무국외출장은 반드시 의회 홈페이지 공고 후 공개 입찰을 통해 최적 업체를 선정하도록 못 박았다. 1일 1기관 공식 방문 원칙 등 출장 계획 전반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방문 기관 선정의 적절성과 직무 연관성 심사가 강화되고, 단순한 현장 시찰이나 관광성 일정은 출장 목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행안부의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전면 수용해 심사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조만간 상정해 운영 절차를 법적으로 명문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는 모든 공무국외출장에 위와 같은 기준안을 엄격히 적용하고, 실질적인 제도개선 효과가 있기까지 공무국외출장을 미룰 예정이다. 혁신 TF 단장인 임채호 의회사무처장은 “이번 혁신안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변화를 위한 제도 개혁의 시작”이라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출장 제도를 제도적으로 안착시켜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방학 때 영등포에서 공무원 체험해볼까?…‘여름 청년 행정단’ 모집

    방학 때 영등포에서 공무원 체험해볼까?…‘여름 청년 행정단’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20일까지 공공기관에서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여름 청년 행정 체험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39세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이다. 총 75명을 뽑는다. 다만 올 상반기에 진행한 ‘겨울 청년 행정 체험단’ 참여자는 지원할 수 없다. 청년 행정 체험단은 내달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주 5일(하루 5시간) 근무한다. 급여는 올해 영등포구 생활임금을 기준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청 누리집 ‘구민참여-청년 행정체험단’ 게시판에서 ▲일반행정 ▲생활·환경 ▲도서관 ▲복지 4개 분야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최종 참여자는 무작위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이달 25일 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업무에 따라 구청, 동주민센터, 보건소, 관계기관 등에서 근무한다. 이와 함께 구정 정책 홍보콘텐츠를 만들고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 또는 구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 구의 다양한 행정업무를 체험하며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중랑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저축액 2배에 이자까지

    중랑구,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저축액 2배에 이자까지

    서울 중랑구는 10일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2025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최대 3년간 매월 15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후 최대 108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중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근로 청년이다. 자격 요건은 ▲세전 월 소득 255만 원 이하 ▲부양의무자(부모 또는 배우자)의 연 소득 1억 원 미만 ▲가구 재산 9억 원 미만 등이다.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내 3개월 이상 근로한 경력이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서울시 전체 기준 1만 명이며 접수는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11월 4일 중랑구청 및 서울시복지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통해 중랑의 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자금도 두 배로 모으고 꿈도 두 배로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랑구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확대…매출·인원·참여 이력 등 폐지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확대…매출·인원·참여 이력 등 폐지

    대전에서 영업 중인 모든 소상인공인이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 침체가 심각한 수준으로 판단한 지자체가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2025년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사업’의 신청 기준에 연 매출, 지원 인원, 수혜 이력 등 주요 제한을 폐지해 사실상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연 매출 3억원 이하’였던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소상공인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업체당 최대 2명까지만 지원하던 인원 제한도 없애 실제 고용 규모에 따라 탄력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최근 2년간 본 사업에 참여한 이력이 있어도 재신청이 가능해 반복 수혜를 막았던 기존 제도도 손질했다. 양영란 대전시 소상공인지원팀장은 “지난해 기준을 적용한 1차 사업 공고 후 지원자가 적었고 경기 상황을 고려해 재공고하게 됐다”면서 “소상공인 지원과 고용 유지를 위해 소급 지원을 추가하는 등 실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인건비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9월 10일 사이 18세 이상(2007년 1월 1일 이전 출생) 근로자를 새로 채용한 소상공인이다. 근로자를 3개월 이상 고용하고 4대 사회보험 가입을 유지하면 채용 인원당 최대 1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600곳을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11월 28일까지 접수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선착순 지원 원칙이나 수요가 많으면 다른 사업비를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금호석유화학그룹 “모든 가능성을 기회로”… 미래 주도 위한 포트폴리오 강화

    금호석유화학그룹 “모든 가능성을 기회로”… 미래 주도 위한 포트폴리오 강화

    주력사업 경쟁력 고도화친환경 신사업 투자 강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석유화학 업계의 대전환기에 대응해 주력사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친환경 제품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에 나섰다. 그룹은 올해를 ‘모든 가능성을 기회로 바꾸는 해’로 삼고, 전방위적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함께 미래 수요를 선제적으로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전기차·이차전지 특화 소재로 미래 수요 대응금호석유화학은 전기차 타이어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고기능성 합성고무인 ‘SSBR’(Solution Styrene Butadiene Rubber) 제품의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SSBR은 내구성·마모·연비 간 상충(trade-off)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소재로, 전기차 타이어 특성에 적합해 인지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전기차 전용 SSBR 기술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차전지 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CNT)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기존에는 합성고무·수지의 보강재로 사용됐으나,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성장에 따라 양극재·음극재 도전재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글로벌 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CNT 생산능력 확대를 준비 중이다. 계열사 금호피앤비화학은 BPA와 에폭시 등 주력사업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한다. OCI와의 합작법인 OCIKumho는 말레이시아 산업단지 내 ECH 설비 구축을 연내 완료할 예정이며, 동성케미컬과의 합작사 디앤케이켐텍은 단열소재 PF보드를 금호석유화학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휴그린’을 통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2023년 친환경 건축자재에 부여되는 HB마크 및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지난해 7월에는 저탄소 인증을 획득하는 등 올해 시장 확대를 위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지속가능성과 레저 사업 통한 다각화 전략지난해 폴리우레탄 원료 MDI의 20만t 증설을 완료한 금호미쓰이화학은 MDI 생산능력을 61만t으로 확대하고, 친환경·저탄소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지배력 확보에 나섰다. 국제 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과 환경 인증 획득에 집중하며, 글로벌 MDI 시장의 경쟁 심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폴리켐은 EPDM(특수 합성고무) 제품에 재활용 및 바이오 기반 원료를 적용해 지속가능 경영에 나섰다. 특히 전기차용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신규 부품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고객 체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나CC를 운영하는 골프사업부는 친환경 골프장 인증을 목표로, 미관을 개선하는 조경 작업뿐만 아니라, 페어웨이 배토를 통한 잔디 생육환경 개선, 미생물을 활용한 레이크 수질 정화, 우천 시 벙커 배수 개선 등을 추진 중이다. 리조트사업부는 통영 최신형 요트와 설악 파크 골프장 등 부대시설의 특별한 매력과 재미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스파비스를 포함한 워터파크 3개소 및 카라반&글램핑 시설인 아산스파포레 역시 동절기 후 본격적인 여행 및 레저 시즌을 앞두고 고객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금호석유화학그룹 관계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도 기존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공무국외출장 혁신 TF, 외유성 해외출장 원천 차단 위한 혁신안 마련

    경기도의회가 최근 불거진 외유성 공무국외출장 논란과 관련해 대대적인 제도 혁신에 나섰다. 김진경 의장(더민주, 시흥3)의 특별 지시로 지난 5월 26일 구성된 ‘공무국외출장 혁신 TF’는 외유성 국외출장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공무국외심사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혁신안을 9일 발표했다. 제도개선 혁신안의 주요 내용은 ▲여행사 선정절차의 투명성 강화 ▲기관 방문 등 출장일정의 엄격한 심사 ▲행정안전부 국외출장 표준(안) 전면 수용 등이다. 먼저, 국외출장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행사 선정방식부터 반드시 공모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앞으로 모든 의원 공무국외출장은 반드시 의회 홈페이지 공고 후 공개 입찰을 통해 최적업체를 선정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1일 1기관 공식방문 원칙 등 출장 계획 전반에 대해서도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방문기관 선정의 적절성과 직무 연관성 심사가 강화된다. 특히, 단순한 현장시찰이나 관광성 일정은 출장 목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행안부의 ‘공무국외출장 규칙 표준(안)’을 전면 수용해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내용의 「경기도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조만간 상정해 운영절차를 법적으로 명문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모든 공무국외출장에 위와 같은 기준안을 엄격히 적용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제도개선 효과가 있기까지 공무국외출장을 지양할 예정이다. 혁신 TF 단장인 임채호 의회사무처장은 “이번 혁신안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 변화를 위한 제도 개혁의 시작”이라며 “투명하고 책임있는 출장 제도를 제도적으로 안착시켜 도민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희망은 두배, 꿈은 쑥쑥”…은평구,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20일까지 모집

    “희망은 두배, 꿈은 쑥쑥”…은평구,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20일까지 모집

    서울 은평구는 오는 20일까지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과 ‘꿈나래통장’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서울시 지원과 민간 후원금 등을 통해 같은 금액을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매달 15만원씩 2년간 저축한다면 이자를 포함해 720만원을, 3년의 경우 108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월 근로소득 255만원 이하이면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 인원은 시 전체 모집 인원 기준 1만명이다. 재산과 연령, 서울 내 거주기간, 소득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꿈나래통장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저소득 가구 중 만 14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약정 기간 동안 저축액의 50%를 추가 적립한다. 선발 인원은 시 전체에서 300명이다. 구에선 14명을 뽑는다. 희망자는 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꿈나래통장은 동 주민센터 방문으로도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0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 접수 후 신용조회, 서류 심사, 소득 및 재산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1월 4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높은 물가와 불안정한 고용 환경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과 자녀 교육에 힘쓰는 가정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꿈을 키워갈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성동 20대 청년 누구나 공공 행정 체험하세요

    성동 20대 청년 누구나 공공 행정 체험하세요

    서울 성동구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 체험을 통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대학생으로 제한했던 자격요건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청년’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학력 구분 없이 20대 청년 누구에게나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하반기 모집 인원은 총 70명으로 접수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지난해 하반기 또는 올해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10일 오전 11시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 성동구 누리집(홈페이지) 행사·접수 신속예약시스템에서 신청받는다. 무작위 전산 추첨해 30일 선발 결과를 발표한다. 행정체험단은 성동구청, 보건소,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배치돼 다음달 7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22일간 행정·복지 지원 업무와 워크숍 참여, 정책 아이디어 제안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근무 시간, 근무지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동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자치행정과에 문의하면 된다.
  • ‘Y가드닝크루’가 만든 안양천 미니정원

    ‘Y가드닝크루’가 만든 안양천 미니정원

    서울 양천구는 구민들로 구성된 ‘Y가드닝크루’ 20개 팀이 안양천 힐링가든 일대에 총 180㎡ 규모의 ‘미니정원’ 단지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Y가드닝크루는 양천구민 3~5명이 팀을 이뤄 정원 조성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이뤄진 모집 공고에서 약 2.5대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서류 심사와 추첨을 거쳐 20팀(총 78명)이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가드닝의 기초이론부터 식물 선정, 식재 방법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전문 교육을 받은 뒤 팀당 약 9㎡ 규모의 구획을 분양받아 각양각색의 미니정원 20개를 안양천 힐링가든 일대에 조성했다. 이들은 11월까지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유롭게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한다. 구는 초보들도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실습을 포함한 월 1회 정기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원 조성·관리에 필요한 식물과 도구도 제공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정원이 주는 여가와 행복을 더 가까이,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美 정치인, 트럼프와 등진 머스크에 “신당 창당하자”

    美 정치인, 트럼프와 등진 머스크에 “신당 창당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관계가 파국을 맞자 미국 내 ‘제3정당’ 운동을 해 온 정치인이 머스크에게 ‘신당 창당에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민주당 출신 대만계 정치인으로 2022년 ‘전진당’(Forward Party)을 창당한 앤드루 양은 7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새 정당을 만들거나 전진당과 협력하는 것과 관련해 머스크에게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답변받았느냐는 질문엔 “아직은 아닌데, 그가 매우 바빴을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우리는 수년간 미국에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24시간 더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치 시스템이 기능 장애에서 양극화, 그리고 그보다 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면서 “그들(무소속 유권자)은 어느 정당도 자신들을 대표하지 않는다고 느끼고, 양당 체제가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실현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감세 법안으로 촉발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공개적인 불화 속에서 신당 창당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는 지난 6일 소셜미디어(SNS) 엑스(X·옛 트위터)에서 “미국에서 실제로 중간에 있는 80%를 대표하는 새로운 정당을 만들 때가 되었나?”라는 질문을 던지며 온라인 설문을 했다. 다음날에는 응답자 80%가 창당을 지지했다는 결과를 선보이며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 성공의 ‘1등 공신’이었지만 이제는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과 결별하고 다른 정치세력을 밀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구성된 공고한 양당제를 깰 제3의 정당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으나 제3의 정당이 자리를 잡은 경우는 드물다. 머스크에게 협력을 요청한 양도 2020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과 2021년 민주당 뉴욕시장 예비선거에서 탈락한 후 탈당해 공화당에 몸담았던 크리스틴 토드 휘트먼 전 뉴저지 주지사 등과 전진당을 창당했으나 세력을 키우진 못했다.
  • 30㎏ 바벨 묶여 산에 버려진 강아지…“피 흘리며 끌고 내려와”

    30㎏ 바벨 묶여 산에 버려진 강아지…“피 흘리며 끌고 내려와”

    30㎏짜리 쇳덩이에 묶인 채 산에 버려진 강아지가 구조됐다. 최근 유기견 보호소 겸 반려견 입양 카페 ‘너와함개냥’은 이같은 내용의 구조견 ‘벨’의 사연을 공개했다. 벨을 처음 발견한 A씨에 따르면 강아지는 지난달 초 비가 내리던 날 바벨 원판이 달린 목줄을 맨 채 주저앉아 있었다. 당시 벨의 다리는 심하게 쓸려 피가 흐르고 있었다. A씨는 “비를 쫄딱 맞고 있는 아이를 동네 사람들이 신고해서 보호소로 데려갔는데 폐쇄회로(CC)TV를 찾아보니 산에서부터 며칠간 저 쇳덩이를 끌고 내려온 듯했다. 산에다 누가 버리고 간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벨은 시 보호소로 옮겨졌고, 입양 공고가 게시됐다. 보통 시 보호소에서는 열흘 전후로 소유자나 입양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가 진행된다. 며칠 뒤 한 남성 B씨가 자신이 벨의 주인이라며 나타났다. B씨는 “평소 잘 돌보던 아이”라며 “잠시 묶어둘 데가 없어 바벨을 사용한 건데 강아지가 끌고 사라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호소가 B씨를 동물 학대 혐의로 신고 접수했지만, B씨는 강아지의 소유권을 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B씨는 해당 보호소 입양 공고 기간이 끝날 때까지도 강아지를 데리러 오지 않았고, 결국 소유권을 상실했다. 현재 벨은 ‘너와함개냥’에서 치료와 보호를 받고 있다. A씨는 “탈진 상태로 30㎏의 무거운 덤벨을 목으로 끌다가 다리가 다 쓸려 피를 줄줄 흘리며 구조된 녀석이다. 주인이라고 나타났지만 결국 다시 버려졌다”며 “벨이 좋은 곳으로 입양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유기한 자는 최대 300만원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지난 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제3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통해 기존에 유기 행위로 인정하던 ▲공공장소에 동물을 버리고 가는 행위에 더해 ▲동물병원이나 호텔에 동물을 장기간 맡기고 찾지 않는 행위 ▲이사하면서 주택에 동물을 남겨두고 가는 행위 등도 유기 행위에 포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동물 유기에 대한 벌금을 현행 3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강화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입법을 올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발표한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연간 동물 유실·유기 신고는 지난 2024년 기준 10만 7000마리 규모다.
  • 李대통령과 트럼프 통화 지연에 野 “이례적” 우려

    李대통령과 트럼프 통화 지연에 野 “이례적” 우려

    한동훈 “새 정부 인선·노선 우려”안철수 “국제사회 왕따 전략 우려”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전화통화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에서 공개적인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보수·진보 정부를 막론하고 전임 대통령들은 취임 직후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는데 이런 전례와 비교하면 이례적이라는 게 야권 주장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6일 페이스북에 “윤석열, 문재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모두 취임 직후 미 대통령과 즉각 통화한 전례에 비춰볼 때 이번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라면서 “통화 지연 이상으로, 새 정부의 인선과 노선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 지연 ▲주요 유럽 국가들의 반응 ▲백악관의 “중국의 영향력 우려” 언급 등을 거론하며 “새 정부의 노선에 대한 의구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평가했다. 또 “거론되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이종석 국정원장 지명자는 모두 실패한 햇볕정책의 핵심 인사들”이라면서 “외교안보 라인의 세대 교체는커녕, 실패한 과거로의 회귀가 이뤄지는 것이라 우려스럽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해외 파트너들이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 인식을 우려할 수밖에 없다. 과연 이 같은 인선으로 우방국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수 있겠나”고도 했다. 이어 “역대 민주당 정권은 늘 외교를 남북관계 중심으로 보는 ‘한반도 천동설’에 갇혀 있었다.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한미동맹을 강화할 수도 없고, 국제사회와의 연대도 이끌어낼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도 페이스북에 “한미정상통화 지연, ‘코리아 패싱’의 시작 아닌지 우려가 크다”라며 “이재명의 진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주인공’이 아닌 ‘왕따’로 전락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대통령 당선 이후 사흘이 지나도록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현실에서, 이 대통령은 과연 어떻게 한미동맹을 굳건히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은 ‘시차 문제’ 때문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는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왜 한미 정상 간 첫 통화가 지연되고 있는지를 국민께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그리고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안 의원은 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 주요 서방국 정상들과의 통화나 축전 소식도 확인되지 않는 점에도 우려를 표했다. 그는 “지금까지 반응을 보인 국가는 일본의 이시바 총리, 중국 시진핑 주석, 베트남 서기장 등 소수 인근 국가에 그친다”라고 지적했다.
  • 군위 효령면 주민들 “허위 내용 기재된 채석단지 환경영향평가 자료 절대 용납 못해” 반발

    군위 효령면 주민들 “허위 내용 기재된 채석단지 환경영향평가 자료 절대 용납 못해” 반발

    대구 군위군이 지역 채석단지 변경(확장 및 기간 재연장)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관련 내용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자 일대 주민들이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은 군이 업체 측이 제출한 자료에 대한 사실 관계 확인없이 그대로 공개했다며 업체 측과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6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석산 개발업체 A사가 군에 제출한 ‘군위 채석단지 변경 지정에 따른 환경영향 평가 항목의 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내용’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 이는 환경영향평가법 제25조(주민 등의 의견 수렴)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주민 등의 의견 수렴 결과 및 반영 여부 공개)에 따른 것이다. A사는 군위 효령면 매곡리 산 137 일대 기허가된 채석단지 43만 854㎡를 70만 2139㎡로 늘리고, 개 발 기한도 2028년에서 2059년까지 31년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규모는 영남권 최대로 알려졌다. 군위군이 A사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자 채석단지 인근 군위 효령면 매곡 1·2리, 고곡 1·2리, 마시 2리 주민들이 사실이 아닌 내용이 포함됐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 지역 주민 대표들은 지난 5일 군위군청을 항의 방문, 허위 내용이 포함된 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를 군청 홈페이지에서 즉각 내릴 것을 강력 요구했다. 주민 대표들은 “군위군이 업체 측이 일방 제공한 자료 진위 여부 검증을 전혀 하지 않고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성엽 효령사랑회 회장은 “공개된 자료에 주민 반발 등으로 사실상 무산된 주민설명회와 1·2차 공청회가 마치 정상 개최된 것으로, 주민들이 알지도 못하는 공청회 개최 결과 통보서가 제출된 것으로 기재돼 있다“면서 “우리 주민들은 어떤 누구로부터도 공청회 개최 결과 통보서를 받은 사실이 없으며, 무슨 내용이 담겼는지도 전혀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주민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30여년 전부터 채석단지에서 발생된 진동과 분진 등의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이 또다시 억울한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면서 “사실 관계를 명확히 밝혀 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엄중히 대응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군위 효령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회, 노인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등 지역 20개의 사회단체는 A사가 채석단지 개발 변경에 나서자 반대 성명을 발표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군위 석산 개발 주민반대추진위원회(효령사랑회 전신)는 지금까지 3차례에 걸친 반대 집회 개최와 환경부와 산림청을 항의 방문하는 등 투쟁에 앞장서고 있다.
  • 익산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입찰 방식에 업계 반발

    익산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 입찰 방식에 업계 반발

    전북 익산시가 최근 ‘2035 익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을 발주하면서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하겠다고 밝히자 관련 업계가 특혜 논란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 5일 익산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2035 익산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 발주 계획을 공개했다. 용역 규모는 14억 5000만원, 발주시기는 6월 중이다. 그러나 익산시가 이번 용역의 입찰을 사업수행능력평가(PQ)가 아닌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엔지니어링협회 등 관련 업계가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발주 기관의 입맛에 맛는 업체가 낙찰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입찰공고를 다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업계는 그동안 유사한 입찰의 경우 대부분의 지자체가 PQ를 적용한 평가방식으로 진행했는데 유독 익산시가 전문성을 이유로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진행하려는 것은 특정 업체를 의식한 것 아니냐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제안서 평가방식은 대부분 학술용역에 많이 사용되는 입찰 방법으로 기술용역 입찰에는 잘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PQ 평가는 100점 만점에 정량적 평가 70점, 가격 점수 30점으로 발주기관의 개연성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 반면 제안서 평가 방식은 정량(기술적)평가 배분이 20점인데 비해 정성(면접)평가 비율이 60점으로 발주처의 주관적 입장이 반영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대해 익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도시계획 재정비 용역은 도시의 미래 발전 모습을 담아내지 못해 인구소멸시대에 적합한 장기적인 도시의 성장 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제안서 평가방식으로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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