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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립교 신규교원채용 3월부터 공채 의무화

    정부가 교사채용 비리를 비롯한 사학의 부패 비리구조에 대한 전면적인 조사방침을 밝힌 가운데 오는 3월부터 사립학교는 신규 교원을 반드시 공개채용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리가 드러난 사립학교 교원에 대한 징계시효도 일반 국·공립학교 교원의 경우처럼 3년으로 현재보다 1년 늘어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8일 개방형 이사제 도입 등 대부분의 사학법 개정 조항은 오는 7월부터 시행되나 신규교원 채용은 3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9일 통과된 사학법 제 53조의 2에 따르면 고등학교 이하 각급 학교 교원의 신규채용은 공개전형에 의하도록 하며, 공개전형에 있어서 담당할 직무수행에 필요한 자격요건과 공개전형의 실시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고 되어 있다. 또 이 조항은 3월부터 시행한다고 이 법 부칙에 명시되어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현재도 학교평가 때 공개채용을 한 사립에 대해서는 우대하는 등 공개채용을 권장해 공개채용하는 사립학교들이 있다.”면서 “공개채용을 하게 되면 교사채용 비리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데다 우수자원을 선발할 수 있어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도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의 횡령·유용 등 비리 정도가 심한 교원을 징계할 수 있는 시효도 현재보다 1년 늘어난 3년으로 됐다.이같은 중대 비리를 저지른 국·공립 교원에 대한 징계시효는 현재 3년이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이같은 중대비리 사실을 비리 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적발해도 처벌할 수 없었다.”면서 “하지만 앞으로는 국·공립 교원처럼 이같은 중대비리의 경우, 징계사유 시효가 3년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인권위 “경찰 성별채용 평등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은 4일 “경찰공무원 공개채용시 성별에 따라 채용인원을 정하는 것은 평등권을 침해하는 차별행위”라며 경찰청장에게 채용관행 개선을 권고했다. 조모(남)씨는 지난해 7월 “경찰공무원 공개채용시험에서 남성과 여성의 수를 정해 따로 모집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이며, 여성경찰관의 채용인원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인권위에 냈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강력범 체포 등 강인한 체력을 요하는 업무가 많아 채용시 성별을 구분하고 있다.”고 밝혔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공무원 내년 3만7857명 채용

    정부는 내년에 모두 3만 7857명의 공무원을 채용한다. 올해보다 8.7%인 3027명 늘어난 수치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006년에 5·7·9급 국가직 공무원 4223명을 공개채용 형식으로 선발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국가직 공채 인원은 올해보다 36.3%인 1125명 늘었다.5급 행정고시로 331명을 선발하고,7급 992명과 9급 2900명을 뽑는다. 국가직 공무원은 중앙인사위가 선발해 각 부처에 배치하는 공채인원 4223명 말고도 각 기관이 특별채용형식으로 5592명을 더 선발한다. 또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교사 1만 4275명과 경찰관 1829명을 뽑는다.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지방직 공무원 1만 609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행정고시는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행정직 지역구분 모집인원 5명 등 전체 선발인원이 조금 많아졌다.7급 공채는 노동부 근로감독 및 법무부 교정분야의 증원으로 올해보다 332명 늘었다.9급 공채는 경찰청의 전·의경 대체인력 등으로 775명 늘어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내년 취업 건설·유통회사 노려라”

    “내년 취업 건설·유통회사 노려라”

    내년 채용시장은 소폭이나마 올해보다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채용계획을 준비중인 기업들이 늘고 있다. 취업정보업체 인크루트는 최근 상장·등록사 519개사를 대상으로 ‘2006년 채용전망’을 조사한 결과,49.7%(258개사)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14일 밝혔다.‘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은 7.9%에 불과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채용계획이 있다.’는 비율은 7.7%포인트 높아진 반면 ‘없다.’는 비율은 13.4%포인트 낮아졌다. 인크루트 관계자는 “지난해 조사 때보다 ‘채용계획 미정’ 기업이 늘어난 것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했기 때문”이라며 “이 기업들이 내년 경기상황에 따라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힌 기업들의 선발 인원은 총 3만 6288명. 올해(3만 5708명)보다 1.6% 늘어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1만 1175명으로 가장 많다. 외식음료(6790명)와 정보통신(3645명)도 내년 채용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건설(2142명)▲자동차(1858명)▲금융(1779명)▲조선·중공업·기계·철강(1752명)▲석유화학(1202명)▲제약(1147명)▲유통·무역(1115명)▲제조(1090명) 등도 1000명 이상 뽑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채용이 부진했던 건설과 유통 등 내수 업종들의 채용 확대가 눈에 띄는 반면 전기·전자, 자동차, 정보통신 등 수출 업종은 올해보다 채용인원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올해 채용이 활발했던 금융권도 내년엔 채용 규모가 감소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올해와 비슷한 5000명,3000명 안팎의 인원을 뽑고,LG필립스LCD는 1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LG CNS는 600여명,SK커뮤니케이션즈는 150명,NHN은 330명을 내년에 새 식구로 맞아들일 계획이다. 한편 리크루트가 대기업 673개사를 조사해 이날 내놓은 ‘2006년 채용전망’에 따르면 256개사(38%)가 내년 채용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1만 551명. 아직 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기업은 417개사(62%)로 올 하반기 채용이 마무리 단계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내년 2∼3월 100여명의 직원을 모집하며,CJ는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400여명, 호남석유화학은 1월과 7월에 40명의 새 인력을 선발한다. 대우조선해양은 4월에 100∼200명을 충원하며, 롯데캐논은 1월과 7월에 200여명, 종근당은 2월과 11월에 100명을 뽑는다. 경남은행은 50명, 대한통운은 100명, 한국피자헛은 200명의 직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채용계획을 수립한 곳 중 절반 이상인 144개사(56.3%)가 내년에 공개채용을 통해 7675명을 뽑는다. 수시채용 기업은 49개사(19.1%), 공채와 수시채용 병행 기업은 53개사(20.7%)로 각각 919명과 1957명을 충원할 예정이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내년 1월이면 채용계획을 발표하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업종별로 채용인원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내년도 채용시장이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지역플러스] 전남도 내년 842명 공채… 첫 인터넷 접수

    2006년도에 전남도청 48명, 도 내 22개 시·군 794명 등 지방공무원 842명을 뽑는다. 직렬별로는 일반직 740명, 별정직 8명, 계약직 4명, 기능직 90명이다. 이 중 행정 376명, 세무 64명, 농업 56명, 토목 21명 등 625명은 공개채용이고 기능직 등 217명은 제한 공개경쟁으로 선발한다. 공무원 충원 규모는 올해 836명보다 6명이 늘었으나 공채 인원이 내년에는 올보다 155명(32.9%)이 증가한다. 내년 1월10일쯤 일간신문에 공고하고 ‘인터넷 접수’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내년 2월 중 제 1회 일반직 임용시험을 시작으로,10월까지 4회에 걸쳐 시험이 치러진다.
  • [열린세상] 기업가가 희망이다/이만우 고려대 경영학 교수

    청년들의 직장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외환은행의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30여명 모집에 9000명 이상이 지원하여 3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공인 영어시험 고득점자와 석사학위 이상 보유자도 1200명을 초과해 이들만으로도 40대1 이상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청년실업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신규채용 경쟁률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기네스북에 오를 만한 기록도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임시로 만든 일자리는 통계상 고용지표는 분칠할 수 있겠지만 청년들이 평생직장을 잡는 데는 도움이 되지 못한다. 임시적인 일거리에 매달려 있다가 적정 연령을 넘기면 영구적 실업자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 역사상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든 기업가는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일 것이다. 초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인 정 회장은 놀라운 통찰력과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건설, 조선, 자동차, 전자, 금융 등 광범위한 사업활동을 펼쳤다. 얼마전 이명박 서울시장의 대학특강에서 자신이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16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하자 학생들로부터 “와∼”하는 탄성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취업부적격자로 분류됐던 이 시장을 채용했던 사람이 바로 정 회장이었고 일자리 창출 공로도 정 회장에게 돌리는 것이 순리다. 정 회장은 유엔군 묘지에 겨울보리심기와 서산간척지 유조선 공법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뛰어난 임기응변적 통찰력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영지식도 겸비했었다. 필자는 25년전 현재 KTB 네트웍의 전신인 종합기술금융에 재무책임자로 일한 경험이 있는데 당시 정 회장이 비상임이사로 참여하고 있었다. 종합기술금융은 과학기술처가 주관해 특별법으로 설립하여 기술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었는데, 기술채권을 정부가 지급보증해 주도록 특별법에 규정되어 있었다. 이사회에 기술채권발행에 관한 의안이 제출됐을 때 정 회장이 국회의 보증동의를 받았는지 질문했다. 당시 회사는 특별법에 규정돼 있기 때문에 별도의 보증동의가 필요없는 것으로 판단했고 다른 이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 회장은 예산지출수반법률의 경우 예산소요가 이미 법률에 규정되어 있더라도 국회가 매년 심의 의결해야 하는 것과 같은 논리로 국회의 보증동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회장을 제외한 다른 참석자들이 모두 동의가 필요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법제처에 자문한 결과 국회동의가 필요하다는 해석이었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이 전부인 기업가에게 법률, 회계전문가들이 혼쭐이 났던 것이다. 정주영 회장은 당장의 문제해결능력도 뛰어났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하는 혜안도 지니고 있었다. 남북긴장관계가 첨예했고 북한의 기아사태가 심각했던 긴박한 시점에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소떼몰이 방북을 감행했다. 소떼는 당장의 식량보다는 키워서 번식시키는 지속가능한 먹을거리였던 것이다. 현대그룹의 대북지원이 없었다면 북한경제는 더욱 궁핍해졌을 것이고 남북긴장사태는 더욱 악화됐을 것이며, 이는 남한의 기업활동에도 악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결국 정 회장의 대북지원은 남한의 기업활동에 대한 위험요인을 완화시켜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이다. 기업가들이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돼야 한다. 우리 사회는 기업가의 사소한 잘못까지 가혹하게 들추면서 고용을 통한 사회공헌에 대한 평가에는 너무 인색하다. 정주영 회장과 같이 자기 몸을 내던지며 기업활동에 나서는 기업가가 계속 나타나야만 청년실업의 참상이 해결될 수 있다. 청년실업 해결에 있어서는 기업가가 유일한 희망인 것이다. 이만우 고려대 경영학 교수
  • 경찰 기능직 공채 ‘내식구 챙기기’

    경찰청이 기능직 공무원을 공개채용하면서 전·현직 고용직 지원자들을 대부분 합격시켜 수천여 응시자들이 들러리로 전락했다며 집단반발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 8월31일 서울 등 전국 11개 지방경찰청에서 모두 89명을 뽑는 ‘2005년 경찰청 기능직공무원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9월 하순 서류접수를 한 이 선발시험에는 전국에서 5644명의 응시자들이 몰려 평균 6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청의 경우 5명을 뽑는데 943명이 지원,18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은 18세 이상 40세 이하인 자로 워드프로세스, 주산, 부기, 컴퓨터활용능력 3급 이상 자격증 가운데 1개만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고 필기시험 없이 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하지만 이달 4일 발표된 합격자들은 89명 가운데 86.5%인 77명이 전·현직 고용직 출신들이어서 탈락한 일반응시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인터넷 사이트 다음에 ‘경찰청 응시들러리들의 모임방’을 만들어 집단 반발하고 있다. 특히 15명을 선발하는데 715명이 응시해 47.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경남지역 응시자들은 5일 인터넷 카페를 만들어 기능공무원의 채용과정에 투명하지 못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들은 15명의 합격자 가운데 14명이 일선경찰서에 근무하고 있거나 이전에 근무했던 고용직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응시자의 80% 이상이 결국 들러리를 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대처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서명을 받아 경찰당국에 전달키로 했다. 전남·북, 경남 등 전국의 경찰청 홈페이지 자유발언대에도 채용의 문제점을 지적한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옥도근 경찰청 인사과장은 “최근 경찰 인원을 줄이는 과정에서 수천명의 기능직이 피해를 봤다.”면서 “일반 회사도 강제퇴직자들에게 신규채용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해고자 우대는 정서적으로 옳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강제퇴직자들이 농성을 하고 떼쓴다고 뽑아준 것은 아니고 퇴직자들이 경력과 전문성면에서 경쟁력을 갖췄다고 본다.”면서 “일반지원자도 일정 부분 인원을 할애한 만큼 문제될 것은 없다.”고 밝혔다.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전기안전공사 사무직 공채 1020대 1

    “1000대1의 경쟁률을 뚫어라.” 수백대1까지 치솟았던 인기 탤런트나 모델을 뽑는 게 아니다. 물론 사법시험, 행정·외무고시, 입법고시 등 각종 고시의 경쟁률도 아니다. 공기업에 입사하기 위한 관문(關門)이다. ●각종 시험 통틀어 최고경쟁률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송인회)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을 통해 신입사원 공개채용 원서를 마감한 결과,5명을 뽑는 사무직에 모두 5102명이 지원해 102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같은 직군별 경쟁률이 1000대1을 넘어선 것은 각종 시험을 통틀어 역대 최고 수준이라는 게 취업기관측의 설명이다. 이처럼 사무직에 취업생들이 대거 몰린 것은 학력과 연령, 성별 제한을 없앴기 때문이다. 사무직에 대한 학력과 연령 제한이 있었던 2002년 공채에서는 경쟁률이 수십대1에 불과했었다. 공사의 점검직은 84대1, 인증직은 32대1의 경쟁률을 보여 전체 경쟁률은 188대1을 나타냈다. 사무직은 경쟁률만 높은 것이 아니고 인재들도 대거 몰렸다는 것이 공사측의 얘기다. 공사 관계자는 “석·박사급 전문인력 300여명이 지원한 것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14명, 세무사 15명, 공인노무사 1명 등 자격증 소지자도 30명이 지원했다.”면서 “전기안전공사가 최근 한국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과 한국 서비스혁신 대상을 잇달아 받고,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대외 이미지가 높아진 것도 고급인력들이 대거 몰린 배경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필기시험 없이 서류·면접전형만 대부분의 공기업과 달리 이 회사는 전공과 상식 등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만으로 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오는 29일 발표되는 서류전형에서는 3배수를 뽑을 예정이다. 동점자의 경우 국가보훈자를 우대할 방침이다. 다음달 1일 실시되는 면접은 4명의 면접관이 3명의 지원자를 평가하는 1차 면접과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집단으로 토론하는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공사 관계자는 “자격증과 어학능력, 심층면접만으로도 지원자의 자질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다고 판단해 수년 전부터 단순 암기식의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경제플러스] 식품·유통 47사 3583명 채용예정

    식품·유통업계가 올해 하반기 대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는 식음료·외식·유통업체 60개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대졸 신입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78.3%인 47개사가 총 3583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채용규모(3496명)와 비슷한 수준이다.공채를 실시하는 기업의 채용시기는 9∼10월(20.4%),10∼11월(18.4%),11∼12월(10.2%) 순이며, 수시채용 기업도 26.5%나 됐다. CJ그룹은 이달 200명의 인력을 그룹 공채로 뽑고 각사별 수시채용을 통해 400명을 뽑는 등 하반기 총 600명을 신규 채용한다.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를 운영하는 ㈜아모제는 하반기 수시채용을 통해 350명을, 패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를 운영하는 ㈜롸이즈온은 총 260명의 인력을 뽑는다. 현재 대졸 신입 공채를 진행 중인 아워홈은 총 158명을 뽑을 계획이며,LG상사와 GS리테일은 9∼10월중 두 자릿수 규모로 사람을 뽑는다. 10월에는 보광훼미리마트(50명)와 한국야쿠르트(50명)가 신입 사원을 뽑고, 신세계(100명)와 오뚜기(약60명)는 10∼11월, 동아오츠카(50명)는 12월 중 채용을 진행한다.
  • [혁신 공기업탐방(21)] 정채융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혁신 공기업탐방(21)] 정채융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정채융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직사회가 굳건히 다질 수 있는 요인으로 연금제도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더이상 공무원들에게 사명감 하나로만 버티라고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공직사회에 능력과 성과가 중시되고 있어 더욱 그렇다고 강조한다. 정 이사장은 5일 “공무원연금이 부실해져 퇴직 이후의 생활이 불투명해지면 공직사회가 부패해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면서 “공직사회가 투명해질 수 있도록 공무원에게 종합보장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곳이 바로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공단혁신의 전제조건은 공무원연금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 공단의 고객인 전·현직 공무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는데 있다고 했다. 서울신문 오풍연 공공정책부장이 정 이사장을 만나 재정운용 현황과 혁신전략을 들어봤다. ▶중장기 경영혁신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전략의 방향은 어떤 것인가. -크게 4가지로 설명할 수 있다. 우선 소득심사제와 연금과세 도입 등 급변하는 연금환경에서 연금서비스 개선과 연금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금제도 개선 및 운영시스템 정비 등 연금제도의 안정적 운영기반을 마련하는 데 있다. 두번째는 금융상품 투자만으로는 수익창출의 한계가 있어 투자상품을 다양화하는 등 기금운용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주5일 근무시행에 따른 공무원복지수요 증가에 맞춰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복지서비스와 골프장건설, 장묘사업, 주택공동개발 등 새롭고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추진하는 것이다. 끝으로 경영이념과 윤리경영을 확립해 공단 조직의 혁신을 추진하는 것이다. ▶조만간 도입할 실질적 팀제 등이 혁신을 위한 조치인가. -그렇다. 공단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무늬만 팀제가 아닌 실질적 팀제 도입을 추진중이다. 팀제는 이달내로 규정개정 등 제도정비를 끝내고 전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금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자금운용전문가를 영입하고, 자산배분·성과평가·위험관리업무를 시스템으로 연계하여 업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금융자산종합관리시스템(AMS)을 구축했다. 특히 조직원들의 객관적이고 공평한 성과평가를 할 수 있는 균형적성과관리제도(BSC)를 도입, 성과 중심의 조직구조를 갖췄다. ▶공무원연금의 자산규모와 연금기금의 운용현황을 설명해 달라.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공무원연금 자산규모는 5조 4831억원에 달한다. 기금증식 사업에 67.6%인 3조 7062억원, 후생복지사업에 22.1%인 1조 2137억원, 매월 지급되는 월연금에 대비한 현금성 자산인 지불준비금 등에 5632억원을 운용하고 있다. ▶연금기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은 양면성이 있다. 어떻게 운용하나. -기금을 운용할 때는 안정성과 수익성은 물론 공공성까지 고려해 운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기금자산 운용과 관련된 중요한 의사결정은 연금제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연금운용위원회, 자산운용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산운용위원회 및 리스크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투명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특히 기금자산 중 상당한 부문을 차지하는 금융자산운용의 경우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어 금융자산운용 책임자와 주식운용 담당자를 외부 전문가로 공개채용해 운용할 뿐 아니라 각종 위원회에도 외부 전문가를 과반수 이상 참여토록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단이 기금을 운용하다 손실을 봤다는 지적도 있었는데. -과거 일부 언론에서 공단이 전문지식도 없이 주식에 투자해 큰 손실을 봤고, 그로 인해 연금기금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한 것으로 보도된 적이 있다. 그러나 1999년 이후 최근 6년 동안 3016억원의 주식투자 수익을 올렸다. 수익률이 연평균 16.4%에 달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지 다각적인 투자분석을 통해 고수익 상품을 개발함은 물론 체계적인 위험관리와 효율적인 성과분석을 한 결과다. 공단의 금융자산수익률은 유사기관에 비해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할 때 공단은 6.3%였고, 국민연금은 6.0%, 사학연금 5.8%였다. ▶연금업무 외에도 현재 추진중인 전·현직 공무원을 위한 복지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나. -대부사업·주택사업·휴양시설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의 주택사업은 전체공무원 중 30% 이상이 선호할 정도로 가장 인기가 높은 복지사업이다. 공단은 지금까지 전국에 임대주택 1만 8187가구와 분양주택 2만 3471가구를 공급했다. 최근에는 충북오송지역과 전주 남악신도시로의 이전 공무원을 위한 아파트지원과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공무원을 위한 주택 및 복지시설 건립을 공단이 전담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밖에도 천안상록리조트 등 대규모 시설사업 중심의 복지사업에서 벗어나 연금기금의 투자가 없는 제휴복지사업·맞춤형복지서비스 등 소프트웨어적인 사업쪽으로 비중을 늘려 공공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100만명에 가까운 전·현직 공무원을 상대하다 보면 민원업무가 쉽지 않을 것 같다. 민원서비스는 어떻게 처리하나. -공단은 ‘제2의 창단’이란 슬로건 아래 고객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인터넷으로 모든 연금실무를 처리할 수 있는 종합정보통신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단은 전국 연금취급기관 7600여명의 연금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거미줄처럼 연결돼 실시간으로 연금정보를 공유하며 모든 실무를 인터넷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 일선 공무원과 연금수급자에 대한 연금업무의 밀착 서비스를 위해 전국 8개 지방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과 공단 연금담당직원의 직접상담이 수월해져 전화민원의 불편이 해소되고,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회봉사활동에도 공단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데. -공단은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공단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과 농촌간 자매결연을 해 상생하는 ‘1사1촌 운동’과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늘어난 여가시간을 자원봉사활동에 할애하는 부서별 ‘토요봉사단’, 여직원들의 봉사모임인 ‘한마음회’, 바다와 환경을 지키자는 제주사무소의 ‘1사1바다’ 등 여러 개의 봉사단체가 불우이웃돕기부터 자연환경 보호운동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리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정채융 이사장은 누구 정채융 이사장은 29년 동안 내무부 관리와 시장·구청장 등을 역임한 내무행정 전문가다. 정 이사장은 관직에 있을 때 현장위주의 행정을 중시한 것처럼 공단 이사장으로서도 현장위주의 경영을 강조한다. 그는 “리더가 마음을 열고 조직원에게 다가가 마음을 보듬어 줄 때 그 조직은 비전을 창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때문에 그는 공단 경영상의 문제점이 생기면 모든 직원과 자유토론으로 해결한다. 그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불우한 이웃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인 시설과 아동센터에도 개인적으로 헌금을 보내고 있다. 정 이사장의 추진력을 말해 주는 일화 한 토막.1990년대 초반 해운대구청장으로 있을 때 모 방송국에서 설치한 해운대 백사장의 야외무대 세트장이 수년 동안 흉물스럽게 남아 있었다. 그러나 방송국과의 마찰을 우려해 누구도 철거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 이사장은 소신있는 행정력을 발휘, 이를 과감히 철거했다. 이 일로 호된 신고식을 치렀으나 해운대 백사장이 제대로 관리되는 기틀을 마련했다. ▲경남 남해(57) ▲부산대 행정학과·미국 아이오와주립대 석사 ▲행정고시 14회 ▲행정자치부 차관보 ▲중앙공무원교육원장 글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사진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 실질적 팀제 내용은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전면적인 팀제를 도입한다. 종전 조직을 팀으로만 바꿔 대다수 간부에게 보직을 주는 ‘무늬만 팀제’가 아닌 실질적인 팀제다. 공단측은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는 대로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단은 종전의 8실·2처·1단의 조직을 2실(경영기획실·감사실)·2센터(정보지원센터·공무원연금연구센터)·1단(자금운용단)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전면적인 팀제가 도입되면 1급이 맡았던 보직이 11개 자리에서 5개로 줄어들게 된다. 대신 공단은 종전 31개팀을 38개팀으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팀장은 1∼3급이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새로 도입되는 2실·2센터·1단을 맡지 못하는 1급 간부는 119명의 2∼3급 간부와 팀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경우에 따라서는 2∼3급이 팀장을 맡는 곳에 1급이 팀원으로 배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국이다. 팀장은 공모제로 뽑는다. 희망자가 팀장에 지원하면 해당 임원이 발탁하는 방식이다. 팀장의 직급은 1∼3급으로 다르지만 해당 임원에게서 같은 기준으로 평가를 받게 된다. 상사로서의 지위를 인정받는 다른 공조직 인사평가와 다른 점이다. 팀제로 인해 공단의 계층구조 및 결재단계는 5단계에서 3단계로 줄어든다. 의사결정 과정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은 이번 팀제 도입에 앞서 지난 2월부터 7개월 동안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노사간 대화·협상을 통해 타협점을 이끌어 냈다. 전격적인 팀제 도입에 따른 임직원의 동요를 없애기 위해서다. 정채융 이사장은 “상사라고 과거처럼 결재만 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팀제를 도입한 것은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려는데 있고, 이를 위해 능력과 실적에 따른 성과평가시스템이 작동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팀제 시행 결과와 성과평가 결과를 보직 및 승진 심사 자료로 활용하고, 성과연봉과 성과상여금을 연계해 보상시스템을 체계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 [경제플러스] 연구개발인력 70명 공개채용

    GM대우는 하반기 연구개발 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 7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 오는 16∼22일 회사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해 접수한다. 신입사원은 4년제 정규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로서 2005년 하반기 졸업 예정자의 경우 10월 초 입사 가능한 자는 지원할 수 있다. 경력사원은 4년제 대졸 이상 학력과 해당분야 경력 5년 이하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 [사설] 換銀 ‘파격공채’ 1회성 안 돼야

    외환은행이 신입행원 공개채용에서 학력·나이의 제한을 없앤 ‘개방형 채용’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예전에는 5∼6개 유명 대학 출신이 신입행원의 70∼80%를 차지한 것이 보통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채용한 100명 가운데는 고졸과 전문대 출신은 물론이고 40대 신입행원이 있는가 하면, 전업주부도 5명이나 포함돼 있다. 이들은 석·박사 635명 등 1만여명의 경쟁자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뤄 입행의 영광을 차지한 것이다. 외환은행의 채용방식은 옛날 같으면 상상도 못할 파격이다. 고졸 출신이나 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전업주부가 쟁쟁한 대졸 출신과 경쟁해서 은행의 일반직으로 입행하기란 아예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대졸자의 경우, 이번에 지방 등 33개 대학 출신이 고르게 입사한 점은 예전의 선발방식에 의해 얼마나 많은 인재들이 사회적 선입견 탓에 눈물을 흘렸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은행측은 오는 11월 60명을 추가 채용할 때도 똑같은 방식을 적용해 1회성 이벤트가 아닌, 확고한 채용시스템으로 자리잡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불과 몇년전 경영 위기를 심하게 겪은 외환은행이 지금은 시중은행 가운데 이익규모 2∼3위를 다툴 만큼 빨리 회복한 데는 이유가 있다고 본다. 단호하고도 효율적인 구조조정과 참신한 인재의 영입에 문을 활짝 연 것이 크게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지점에 여성을 가장 먼저 보내고, 심사역을 여성에게 개방한 것도 이 은행이 처음이다.‘간판’이나 ‘성별’보다는 ‘능력’을 최우선시하는 합리적 인사시스템이 이 은행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널리 확산되었으면 한다.
  • [로스쿨로 뛰는 대학들] (18) 전남대학교

    [로스쿨로 뛰는 대학들] (18) 전남대학교

    전남대 법대가 지난해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50년사’를 발간했다. 그만큼 역사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그런 전남대 법대가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로스쿨을 도입하는 데 있어 2∼3가지 법 영역을 특성화해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전남지역 최고의 법과대학이라는 타이틀에 만족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전남대 법대는 50년이 넘는 법학교육의 노하우와 100여명 이상의 법조인을 배출해 낸 저력을 특성화 로스쿨을 도입하는 데 발휘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여느 젊은 법대 못지 않은 적극성이다. ●탄탄한 실무 교수진 전남대 법대가 전통을 내세우는 법대답지 않게 발빠른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은 교수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확보된 22명의 교수진 가운데 이미 5명이 실무 교수진이다. 이들 실무 교수진은 많게는 20년 이상 현직에서 실무를 쌓은 베테랑들로 학교측에서도 교수진의 수준을 자신할 정도다. 박홍래 교수는 인천지검, 광주지검, 목포지청 등을 거친 검사 출신으로 미국 워싱턴주립대학에서 로스쿨 방문교수까지 지냈다. 문형섭 교수는 22년의 검사경력을 자랑한다. 순천지청 부장검사, 광주지검 목포지청장, 광주지검 형사1부장검사, 서울지검 남부지청 형사2부장검사 등을 지낸 문 교수는 형법 강의를 맡고 있다. 박휴상 교수 역시 검사경력 19년을 자랑한다. 박 교수는 특히 지난 1984년 상법개정 실무작업에 참여한 경험을 살려 상법과 증권거래법을 담당하고 있다. 김동호 교수는 판사출신이다.10년간 마산지법, 부산고법 등에서 판사로 재직한 김 교수는 이후 13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 영산대학에서 법률교육연구원장까지 맡은 경력이 있어 교육과 실무를 아우르는 적임자로 꼽힌다. 역시 판사 출신인 나현 교수는 인천시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했다. 학교측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50명까지 교수진을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병석 교수는 “오는 가을 학기에도 교수진을 7명 더 충원할 계획”이라면서 “법영역을 세분화해 사회복지, 의료보건, 중국법, 세법 분야의 전문가를 공개채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건의료 등 특화 전남대 법대에서 교수진을 충원하면서도 영역별 전문가를 고집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영역별 특성화를 위해서다. 법대측은 동아시아법 분야, 인권복지 분야, 보건의료법 분야 등을 특성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송오식 교수는 “인권복지 분야는 예향, 의향의 도시로 유명한 전남의 지역적 특성을 살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고, 또 광주전남이 전국에서 가장 고령화된 지역으로 꼽히기 때문에 보건의료쪽도 특성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색을 살려 특성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송 교수는 이어 “보건의료법은 이미 대학원 과정에 과목이 개설돼 있고, 전남대 의대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강점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법대측은 특성화를 꾀한다고 해서 해당 과목 전문가만 집중 양성한다는 뜻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법대측은 “로스쿨 3년은 비교적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법이론을 충실히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성화 과목에 대한 안목을 키워주겠다는 취지”라면서 “특성화 과목은 법조인이 된 후 전문화를 꾀할 때 재교육 과정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칫 특성화에 치우쳐 기본적인 법이론을 소홀히 하는 오류는 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2500평 규모의 전용건물 신축 전남대 법대는 오랜 전통에 걸맞게 인프라 역시 탄탄하다. 이미 법학 전용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2만여권에 달하는 법서를 갖추고 있고, 전문 사서까지 두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현재 법대 전용 건물을 보유하고 있지만 25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해 로스쿨 전용공간을 따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학교측은 로스쿨 신축건물에 법학도서관을 새롭게 개설하고, 토론식 수업에 맞는 소규모 강의실 등을 갖추겠다며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특화 예정 4개법 연구센터 운영” 정종휴 법대학장 전남대 정종휴 법대학장은 로스쿨을 특성화하는 데 신중함을 보였다. 정 학장은 “이제는 법조인도 전문영역이 필요한 만큼 법학교육 역시 법 영역을 전문화해 특성화를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생색내기식의 특성화는 곤란하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우리 학교 역시 몇 개 영역을 특성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여건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면서 전남대의 전략을 소개했다. 특성화를 위한 커리큘럼을 마련하기 전에 우선 연구센터를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학장은 “현재 특성화를 고려중인 보건의료법, 동아시아법, 인권복지법, 과학기술법 등 4개 법영역에 대해서는 연구센터를 별도로 운영해 그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특성화 과목의 교과과정을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영역별 특성화를 연구실적을 통해 체계적으로 구체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뿐만 아니라 전남대 법대는 로스쿨 유치를 추진하면서 100명 규모의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중이라고 했다. 전남대는 “각계 전문가 구성된 자문단으로부터 로스쿨에 대한 조언을 듣고 있다.”면서 “자문단에는 국내 인사는 물론 일본·독일·스페인 법대교수들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외국 로스쿨의 운영실정에 대한 자문도 충분히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로스쿨을 도입하기에 앞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다. 정 학장은 “교수진 대부분이 외국의 로스쿨을 경험해 봤다.”면서 “단순히 외국 로스쿨들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교육을 받는 등 실제로 체험을 해봤기 때문에 우리 실정에 맞게 적절하게 벤치마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인권변호사’ 명성 이기홍 1호 박승재 전 변협회장등 120명 전남대 법대를 나온 법조인은 120여명에 달한다. 지역 법조인 인맥이 탄탄해 광주·전남 지역 법조인의 과반을 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대로는 드물게 헌법재판소 재판관, 대법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배출했다는 자부심도 대단하다. 전남대의 1호 법조인은 이기홍 변호사다. 법대 53학번인 이 변호사는 고등고시 사법과 8회에 합격해 춘천지검 강릉지청, 광주지검, 제주지검 등에서 검사로 재직하다 지난 1963년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 인권변호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월남파병 반대시위,3선개헌 반대투쟁, 유신철폐운동 등에 앞장섰던 이 변호사에게 학교측은 지난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그런만큼 후배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배만운(54학번) 전 대법관도 이 대학 법대를 나왔다. 배 전 대법관은 고시 사법과 9회에 합격한 이후 20여년간 판사를 지냈다. 광주지법원장, 대전지법원장, 사법연수원장 등을 역임한 그는 1988년 대법관에 올랐다. 김양균 전 헌법재판관은 55학번이다. 고시 사법과 11회로 광주지검, 서울지검, 춘천지검, 청주지검 등 전국의 검찰청을 두루 거쳤다. 부산지검 검사장, 광주고검 검사장, 서울고검 검사장 등을 거쳐 1988년 헌법재판관을 역임했다. 헌재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 대한변협 징계위원, 광주국제영상축제 조직위원장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박승재(59학번) 전 대한변협 회장도 전남대 법대 학부 출신이다. 이정희(75학번) 변호사는 현재 광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사시 32회로 광주에서 변호사 개업을 해 광주지방변호사회 공보이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 법조인으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최근에 와서는 여성들의 활약상도 돋보인다.92학번으로 박미화 대구지검 안동지청 검사, 서애련 서울남부지검 형사3부 검사 등이 있고, 바로 뒤를 이어 93학번 김수정 창원지검 진주지청 검사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밖에 현직에는 판사 12명, 검사 14명, 군법무관 14명이 재직 중이다. 또한 이 대학 법대출신 국회의원도 적지 않다. 열린우리당 최재천 의원이 대표적이다.82학번인 최 의원은 사시 29회로 신용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다 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사시 외에 행정고시 합격자도 80여명에 달하는 등 만만찮은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경제플러스] 개방형 공채경쟁 140대1

    외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실시한 개방형 신입직원 공개채용 경쟁률이 140대1을 기록했다. 외환은행은 80명의 신입행원을 뽑기 위해 원서를 받은 결과 1만 1000여명이 몰렸다고 3일 밝혔다. 학력에 상관없이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도록 한 이번 공개채용에는 국내외 석박사 출신 635명이 포함돼 있었으며 고졸자도 1400여명이 지원했다. 특히 지원자중에는 국제재무분석사, 공인회계사, 미국공인회계사, 세무사 등의 전문자격 소지자가 100여명에 이르고 토익(TOEIC) 900점 이상 고득점자도 1200여명이나 됐다.외환은행은 8일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외부전문기관에 의한 적성검사와 은행 실무진, 임원 등의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가짜 무술 유단증으로 순경 합격 10명 적발

    순경 공개채용 시험시 일부 응시자들이 가산점을 받기 위해 무술유단증을 부정 발급받아 합격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검은 2일 지난해 실시된 부산지역 순경 공채 시험 합격자 중 남자 7명, 여자 3명 등 모두 10명이 부산지역 모 체육관에서 합기도 단증을 부정발급받은 사실을 적발, 수사를 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부산 모 전문학원측의 알선으로 모 체육관으로부터 2단 이상 단증을 수십만원을 주고 발급받아 공채에 응시, 최종 합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지난달 말 자체감찰에 착수, 시보과정을 밟고 있는 직원 6명에 대해 지난달 29일 자진사표를 받아 수리하고,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 중인 4명에 대해서도퇴교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혐의가 드러나면 사법처리할 예정이며, 체육관과 전문학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IT채용 ‘봄바람’

    IT업계에 경기회복 기대감과 사업 강화 등으로 취업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다음 달부터 채용이 본격화한다. 포털업체인 NHN은 5∼6월에 경력직 공채와 인턴사원 250∼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중 130여명은 경력사원이다. 게임·웹서비스 개발, 서비스·사업 기획, 디자인, 마케팅 등 10개 분야다. 지난해 말 신설한 글로벌운영센터 인력과 NHN재팬의 개발 인력도 포함됐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중국 등지로 사업이 국제화되고 게임분야 등 투자가 늘어나면서 인원도 늘리게 됐다.”고 말했다. 지원에 학력 차별이 없으며 네이버나 한게임 이용자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말기 제조업체인 팬택계열은 10월 공개채용을 앞당겨 다음 달부터 신입·경력 사원을 뽑는다. 지난해보다 20% 가량 늘어난 400여명에 이를 전망이다. 데이콤도 경력직 20여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지난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27일 마감한다. 대우정보시스템은 다음 달에 신입 및 경력직 직원 70명을 채용하고 시스템통합(SI) 업체인 삼성SDS도 다음달 채용 공고를 내고 200여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밖에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안철수연구소도 상반기에 수십명씩의 직원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 리크루팅업체 잡코리아는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올해 IT업종의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1·4분기에 5만 9332건이 등록돼 지난해 같은 기간(3만 7747건)에 비해 57.2% 증가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중 컴퓨터, 하드웨어, 장비업종의 채용공고 등록건수는 614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0.4% 증가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경제플러스] 올 상반기 대졸신입 공개 채용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21일 대졸신입사원 100명을 공개채용하기로 하고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kbstar.com)를 통해 원수를 접수한다. 개인금융분야 90명, 기업금융 10명을 각각 뽑는다. 지방 연고자로 해당지역 근무 희망자를 전체의 50%까지 뽑을 계획이다. 신한은행도 100명가량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하고 잡링크의 홈페이지(joblink.co.kr)를 통해 원서를 받고 있다. 다음달 2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6월쯤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고시플러스] 부산시 공무원 526명 공채

    부산시(www.pusan.go.kr)가 올해 지방공무원 선발규모를 526명으로 확정했다. 부산시는 2일 “공개채용을 통해 올해 526명의 지방공무원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직급별로는 9급 442명, 연구직 4명, 지도직 5명, 기능직 60명, 기타 15명 등이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250명, 세무직 75명, 토목직 25명, 사회복지직 10명, 전산직 10명, 기타 156명 등으로 세무직 공채인원이 대폭 증가했다. 주택과표평가업무의 신설로 세무직의 충원규모가 늘었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행정직과 세무직은 일반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토목·건축 등 기술직은 자격증 소지자에게만 응시자격을 부여해 제한경쟁시험으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의무직과 연구직, 지도직, 수의직을 제외한 나머지 직렬은 2일 현재 부산에 주민등록을 두었거나 본적이 부산인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부산시는 또 내년부터는 거주지 제한을 점차 강화해 부산거주 인재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 경기도 7급공채 집단토론 포함

    경기도 공무원임용시험에도 올해부터 집단토론이 포함된다. 12일 경기도에 따르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4월 7급 행정직 공개채용시 집단토론을 면접 전형에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개별면접은 현행대로 진행된다. 경기도는 또 행정 7·9급 공통필수 과목인 영어 필기시험을 토익, 토플 등의 공인영어성적으로 대체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다. 영어성적 소지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식과 일정 점수에 미달될 경우 불합격 처리하는 방법 등을 놓고 다각도로 연구하고 있다. 강혜승기자 1fineday@seoul.co.kr
  • [의회] 의원보좌 전문인력 늘려야

    [의회] 의원보좌 전문인력 늘려야

    ‘전문위원 활용으로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인다.’ 지방의회가 재출범한지 내년이면 벌써 15년째를 맞게 되지만 ‘의회 및 의원의 전문성’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정부와 지방의회는 지금까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방의원의 유급화, 전문성 교육 등 여러가지 제도개선을 마련해 추진해왔다. 하지만 ‘전문성’은 하루 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다. 법적·제도적 뒷받침과 구성원 개개인의 노력, 유권자들의 관심과 감시 등이 한데 어우러질 때 가능한 것이다. ●기초의회는 행정직 공무원이 맡아 지방의회는 광역이나 기초의회 모두 상임위원회별로 전문위원실을 갖추고 있다. 의원들이 처리하는 각종 조례안, 예산안, 청원 등에 대해 검토작업을 대신 맡고 있다. 각종 의안을 비롯해 위원회별 소관사항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조사·연구 후 소속위원에 제공한다. 위원회 주관의 공청회, 세미나, 간담회와 행정사무감사, 조사계획 및 결과보고서도 이들에 의해 작성되고 의원들에 의해 심의, 의결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한마디로 의원들이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손발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의회 및 의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한 몫할 수 있는 존재인 것이다. 이청수 서울시의회 전문위원은 “의원들이 전문위원을 잘 활용할 수 있어도 의정활동이 좀 더 충실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각 시·도의회 등 광역의회뿐 아니라 기초의회의 전문위원실은 빈약하기 짝이 없다. 전국 16개 시·도 광역의회 682명의 의원들을 지원하는 전문위원은 고작 93명에 불과하다. 전체 광역의회의 89개 위원회에 단 1명씩의 전문위원을 두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일반 직원은 평균 4∼5명에 불과하다. 다만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이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점이 기초의회와 다르다. 전체 3496명의 의원이 활동하는 232개 기초의회에는 477명의 전문위원이 있다. 이들은 분야별 전문가가 아닌 일반 행정직 공무원(대부분 5급 사무관)이 맡고 있는 실정이다. ●서울시의회가 모델 100여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한해 300여건에 달하는 서울시의 각종 의안을 심의, 처리하는 서울시의회는 내년에 전문위원실의 기능을 대폭 보강한다. 현재 서울시의회에는 10개의 전문위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위원실마다 1명씩의 전문위원과 함께 6∼13명씩 모두 68명의 일반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의원들은 한해 14조원이 넘는 예산을 심의하는 등 방대한 서울시의 업무를 감시하고 각종 조례안을 처리하는 일을 힘겨워 하고 있다. 기회있을 때마다 의원을 도울 수 있는 보좌인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나온 것이 의회사무처내의 ‘전문인력 보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내년부터 10명이 활동중인 전문위원과 별도로 상임위원회별로 1∼2명의 전문인력을 배치키로 하고 현재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가급적 석·박사급 전문가들로 채운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의회는 앞으로 상임위원회별 현안이나 안건을 검토·분석토록 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보강하는 데 이들을 적극 활용한다는 복안을 세워놓았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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