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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개방형 33개 직위 전문가 모십니다

    올해 하반기 21개 중앙행정기관에서 국립재활원장과 국립수산과학원장 등 실·국장급 등 총 33개 개방형 직위를 공개 모집한다. 인사혁신처는 7∼12월 중 진행하는 하반기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으로 뽑는 이번 개방형 직위는 실·국장급(고위공무원단) 11개, 과장급 22개 등 총 33개 자리다. 이 가운데 8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을 임용하는 경력 개방형이다. 실·국장급 선발 예정 직위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장, 경찰청 감사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응국장, 고용노동부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등 11개다. 22개 과장급 직위는 고용부 장애인고용과장, 기획재정부 기업환경과장, 외교부 양자경제외교총괄과장, 해수부 해사안전관리과장 등이다. 우선 7월 중 개방형 직위는 모두 18개로 1일부터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 관세청 감사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극장장, 해수부 국립수산과학원장 등 고위공무원단 5개 직위가 포함돼 있다. 고용부 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소통담당관, 환경부 정보화담당관 등 과장급 13개 직위도 대상이다. 이 중 국토교통부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기획과장,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소재공학과장, 법무부 춘천소년원 의무과장 등 5개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이 가능하다.
  • 계명문화대, ‘2021년 해외취업 K-Move스쿨’ 개강식 개최

    계명문화대, ‘2021년 해외취업 K-Move스쿨’ 개강식 개최

    계명문화대는 25일 ‘2021년 해외취업 K-Move스쿨’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은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과 달서구 이태훈 구청장, 참가학생 1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외취업 K-Move스쿨은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 지원 사업으로 운영기관을 공모·선정하여 교육 및 운영과정을 위탁·실시하는 해외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계명문화대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해외취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선정된 전국의 138개 과정 중 유일하게 말레이시아에 소재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많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 성과제고를 위해 지난 1월 달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달서구는 정부지원금 외 연수생들의 해외연수 시 항공료 등을 지원하고 대학은 기업수요에 맞는 연수생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으로 인력을 양성한다. 계명문화대는 지난 5월 달서구민과 대학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공개모집하여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13명을 선발했으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이 교육에 들어간다. 교육은 내년 2월까지로 국내 어학교육 및 국외(호주, 말레이시아) 어학연수와 말레이시아 현지 구인업체 직무교육(현지 적응훈련) 등 맞춤형 해외취업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스타텍, 텔레퍼포먼스 등 글로벌 IT기업,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등에 취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 박승호 총장은 “7년 연속 해외취업 K-Move스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의 노하우 및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달서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불법청약 기승 여전…국토교통부, 299건 수사 의뢰

    불법청약 기승 여전…국토교통부, 299건 수사 의뢰

    청약통장 불법거래, 위장전입, 부정청약 등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분양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불법청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 302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99건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상반기 분양단지에서도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해 288건을 수사의뢰했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같은 컴퓨터로 같은 시간대에 아파트를 청약해 당첨된 후 본인이나 가족이 아닌 제3자가 대리계약을 체결했다. 국토부는 이들이 청약통장을 사들인 뒤 같은 컴퓨터로 34건을 청약해 이 가운데 10채를 당첨받은 것을 적발하고 수사의뢰했다. 국토부는 이처럼 청약자격을 매매하는 방식의 부정청약 185건을 적발했다. 청약브로커들은 당첨 가능성이 높은 청약자의 금융인증서 등을 넘겨받아 대리청약하거나, 당첨 후 대리계약을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지역 거주자의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실제 거주하지 않고 주소지만 옮겨 청약하는 방식의 부정청약도57건을 적발했다. 이들은 실거주 없이 주택, 상가, 농막 등으로 전입신고만 하는 경우 위장전입(주민등록법 위반)에 해당하며, 부정한 방법(위장전입)으로 청약하는 경우 주택법 위반에 해당한다. 당첨취소 물량을 예비입주자 일부에게만 안내하거나, 사업주체의 지인 등과 계약하는 방식의 불법공급 57건도 적발됐다. 당첨취소·계약·계해지 물량은 예비입주자에게 순번에 따라 공급하거나 예비입주자가 소진된 경우에는 공개모집으로 공급(1인 1주택)해야 한다. 부양가족수 산정 오류 등 당첨취소 대상자와 계약한 사례도 3건 적발됐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LH, 준법감시원에 부동산 투기 현장조사 권한 부여

    LH, 준법감시원에 부동산 투기 현장조사 권한 부여

    국토교통부는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투기행위를 예방하고 감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법·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다음달 2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시행령은 LH 준법감시관이 LH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행위를 독립적으로 감시하도록 했다. 준법감시관은 LH 모든 임직원의 부동산 거래를 감시·감독하고 조사하며, 부동산 투기 예방 교육을 지원하는 등 강력한 권한과 책임을 가진다. 준법감시관은 감사·수사 경력이 5년 이상인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판사, 검사, 변호사 등 외부전문가 중 공개모집으로 선발한다. 준법감시관은 LH 임직원의 부동산 소유 여부 및 거래행위 등을 확인하고, 공공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발정보를 이용해 투기행위를 했는지 조사한 후 그 결과를 공개한다. LH 임직원의 부동산 거래 확인과 투기행위 조사를 위해 현장조사까지 벌일 수 있다. 요구에 응하지 않는 임직원에 대해선 LH 사장에게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 위법·부당한 부동산 거래행위와 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부패방지 교육 지원 업무도 맡는다. 국토부가 매년 LH 임직원의 주택과 토지 등의 거래에 대한 정기조사를 시행하고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보고하는데, 그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포함됐다. 공공주택특별법 시행령은 공공주택지구 지정이나 지정 제안과 관련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매매 등 위반행위를 조사하는 세부내용을 담았다. 조사 범위는 공공주택지구의 지정 및 지정 제안과 관련된 미공개 정보의 누설·제공·부정취득 여부, 국가와 지자체, 공공주택사업자 등 관련 기관 또는 업체의 전·현직 종사자의 부동산 거래행위 내역 등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의왕시 7월 19~20일 시정 주요현안 설명회

    의왕시 7월 19~20일 시정 주요현안 설명회

    경기 의왕시가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시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시민과 함께 의왕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소통·공감의 장인‘시정 주요현안 설명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천·부곡·오전권역은 7월 19일 오후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손1·내손2·청계권역은 20일 오후 2시 내손2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권역별로 참석인원을 제한할 계획이다. 시는 설명회에 참석할 주민(동별 10명)을 21일부터 30일까지 열흘간 공개모집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soulspring@korea.kr)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석대상으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7월 2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향후 5년은 공공주택지구 개발이 마무리되고 복선전철이 준공되는 등 의왕시의 변화와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의왕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양천구 도서관의 재해석 ‘도서관에서 예술로 놀자’

    양천구 도서관의 재해석 ‘도서관에서 예술로 놀자’

    재단법인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이 도서관과 예술가를 잇는 2021 양천 예술가 공간 연계 사업 ‘도서관에서 예술로 놀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양천구립도서관 9곳과 예술가들이 함께 공간을 재해석하고 변화시키는 예술 프로젝트이다. 이를 위해 시각예술(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연극, 다원예술, 음악, 문학, 무용 분야의 예술가 5팀과 영상 촬영을 위한 크리에이터 1팀 등 총 6팀을 공개모집으로 선정한다. 선정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 각 팀별 프로젝트 활동비 700만원 및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도서관 공간을 제공하고 예술가를 지원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예술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는 스위스의 화가 파울 클레의 말처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예술을 공유하고 양천이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참여자 모집은 6월 23일 저녁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서류심의 결과발표는 6월 30일이며 서류심의 합격자에 한해 7월 5일 인터뷰(PT) 심의를 진행한다. 서울컬처 culture@seoul.co.kr
  • 공공재개발 속도… ‘주민 70% 동의’ 용두·신설동 첫 신청

    공공재개발 속도… ‘주민 70% 동의’ 용두·신설동 첫 신청

    정부, 1차 후보지 8곳 이달 내 시행자 지정중곡동 77% 찬성 등 공공재건축도 탄력추가 후보지 발굴… “市와 공개모집 검토”서울 동대문구 용두1-6구역과 신설1구역이 공공재개발 시행자 지정을 처음으로 신청했다. 정부는 공공재개발 1차 후보지 8곳 모두에 대해 이달 시행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용두1-6은 지난 11일 주민 70%가 동의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신설1은 지난 15일 68%의 동의를 얻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각각 공공재개발 시행자로 지정하겠다고 신청했다. 앞서 정부는 두 차례에 걸쳐 공공재개발 후보지 총 24곳을 선정했는데, 용두1-6과 신설1은 지난 1월 1차 후보지 8곳을 발표할 때 포함된 곳이다. 정부는 1차 후보지 나머지 6곳에 대해서도 이달 공공시행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관악구 봉천13의 경우 현재 주민 동의율을 54%로 끌어올려 법적 요건인 3분의2를 채워 가고 있다. 정부는 또 2차 후보지로 선정된 16곳도 다음달까지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공공재개발은 LH와 SH 등 공공이 사업성 부족이나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장기 정체된 재개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해 사업 속도를 높이는 모델이다.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구역에는 용적률 상향과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외 등의 혜택을 주는 대신 늘어나는 공급 물량의 절반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해야 한다. 공공재건축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의 경우 여론조사 결과 주민 77%가 사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랑구 망우1도 지난 10일부터 공공시행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14일까지 26%가 동참했다. 중곡아파트와 망우1은 다음달 LH와 시행자 지정과 사업지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다른 공공재건축 지역인 영등포구 신길13, 용산구 강변강서, 관악구 미성건영도 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동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서울시가 지난달 말 내놓은 재개발 활성화 방안으로 7층 높이 제한을 적용받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용도지역을 상향할 때 필수 조건인 의무공공기여 규정이 없어졌다. 이에 따라 공공재개발 후보지의 사업성도 높아질 것이라는 게 국토부의 예측이다. 국토부는 수도권에서 공공재개발·재건축 추가 후보지 발굴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서울시와 함께 후보지 공개 모집(신청 접수)을 검토하고 있고, 경기와 인천에서도 연내 공개 모집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논의하고 있다. 공공재건축은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컨설팅 신청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여성이 행복하게… 정책 모니터링하는 영등포

    여성이 행복하게… 정책 모니터링하는 영등포

    서울 영등포구는 여성친화적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성차별 요소의 모니터링과 개선을 담당할 ‘제3기 구민참여단’이 활동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2017년 첫 활동을 시작한 이후 공공기관, 다중이용시설의 생활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여성안심지킴이집, 여성안심 귀갓길 로고젝터, 택배함, 폐쇄회로(CC)TV의 이상 작동 여부 점검 등 여성의 안전,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제3기 구민참여단으로 활동한 45명의 인원을 선발하고, 지난 14일 구청에서 위촉식을 했다. 이들은 2023년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전문가로서, 주민 의견수렴,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며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구축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첫 번째 활동으로 2인 1조로 여성안심귀갓길 15개 노선과 맘든든센터, 복지센터 등 7개 시설을 모니터링한다. 구민참여단은 주로 귀갓길의 보안등, CCTV, 비상벨과 같은 안전설비 확보, 보행 시 불편요소의 점검, 모니터링 활동 결과 개선점,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향후 구는 구민참여단의 성인지적 활동 역량 강화와 모니터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교육, 워크숍을 하고 정례회의를 통한 의견 교류와 모니터링 개선안 발굴을 위해 다각도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성평등적 관점에서 지역사회 불편요소를 점검하고 여성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앞장설 구민참여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도시, 구민 누구나 존중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부산도시공사 신임 사장 공모…28일까지 접수

    부산도시공사는 신임 사장 공모를 28일 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1일 신임 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낸다. 임기는 3년으로 보수는 연봉계약에 따라 지급된다. 임추위는대규모 조직을 경영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 확고한 개혁의지 및 경영성과 창출능력, 노·사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 도시개발·건설, 부동산 등 공사업무와 관련된 전문 지식 함양 등을 자격조건으로 제시했다. 응모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다. 신임 사장의 선임절차는 후보자 공개모집, 임추위 심사 및 추천, 부산시 임명 3단계로 진행된다. 임추위는 후보자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생략가능)를 거쳐 선발 예정인원의 2배수 이상을 부산시에 추천한다. 이후 박형준 부산시장이 후보자 중 1명을 선택해 최종 임명한다. 또 필요시 사장 후보자에 대해 부산시의회의 인사검증회가 실시될 수 있다. 앞서 김종원 전 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5월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해 지난 1일 의원면직 처리됐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정부 17개 개방형직위 채용 실시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정부 17개 직위에 대한 공개모집이 실시된다. 인사혁신처는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2021년도 6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고위공무원단(국장급) 4개 직위와 과장급 13개 직위 등 10개 부처 등 모두 17개 직위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기획재정부 재정기획심의관, 병무청 강원지방병무청장 등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국토교통부 건축문화경관과장, 기상청 해양기상과장, 외교부 전략조정담당관 등이다. 이 중 교육부 국사편찬위원회 편사부장, 병무청 강원지방병무청장, 법무부 전주교도소 의료과장, 외교부 전략조정담당관 등 4개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 접수 기간은 6월 1~16일이다. 한편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는 공무원은 최초 3년간 임기가 보장되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임기 연장 또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 임기 중에도 상위직급으로 재채용돼 승진이 가능하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동작구, 마을형 공유오피스 참가자 모집

    서울 동작구가 다음달 4일까지 ‘2021년 동네서점활용 마을형 공유오피스’ 참가자(프로젝트팀)를 공개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동작협치사업의 일환으로 대형?온라인 서점의 확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동네서점을 지역의 일자리?문화 복합공간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지난 4월 흑석동에 위치한 청맥살롱(서달로 161-1 2층)을 마을형 공유오피스 운영공간으로 선정하고, 취창업을 준비할 5개 팀 이내(팀별 최소 3인 이상)를 모집해 사업을 추진한다. 청맥살롱은 한 때 인문사회과학 전문서점으로 유명했던 청맥서점을 문화?전시기획 등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참가자격은 만 39세 이하로서, 동작구 거주자를 1명 이상 포함하거나 관내 소재 기업에 재직 또는 3년 이내 창업을 한 팀(개인)이다. 구체적 지원내용으로는 정보활동비, 홍보비, 포트폴리오 제작비 등 역량개발 지원금 팀별 월 최대 36만원 회의공간, 사무기기 지원, 역량개발 및 프로젝트 활동을 지원하는 전담 멘토 매칭?교육, 취창업 준비단계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참가자들은 학업, 회의, 일상업무 외에 취창업 희망분야별 시장조사, 산업 현안분석 및 관련 직무교육, 지역 현안분석 및 문제해결방안 등 3개 도출과제 중 1개 이상 선택해 활동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 제작한 콘텐츠 또는 포트폴리오 등을 담당자 이메일(kidaharu@dongjak.go.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820-9396)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활동의 구체성, 추진계획의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을 종합심사해 오는 6월 10일(목) 최종 선정한다. 윤소연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의 취창업을 돕고, 산업 환경의 변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가평군,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설치후보지 7월 결정

    경기 가평군은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가칭)’ 후보지 공개모집 재공고 결과 북면 이곡1리 마을 1곳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재공고 기간중 유치를 희망하는 8개 마을에서 순회설명회를 요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나,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반발로 마을내 의견조정이 늦어지고 마을총회가 무산되는 등 유치신청을 포기하는 마을이 속출했다. 군은 최종 접수된 이곡1리 신청지역을 대상으로 타당성 용역 시행과 현장조사, 입지타당성 조사용역 보고회를 한 후 7월초 가평군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다. 후보지가 결정되면 9월중 사업참여 시·군 공동투자 협약서 체결 및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유치지역 주민지원기금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등도 추진된다. 군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2027년 3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한다. 가평군을 비롯해 남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등 4개시군이 공동 건립하는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은 30만㎡부지에 10기 내외 화장로와 봉안시설, 자연장지, 장례식장, 주차장 등 편익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군은 “입지타당성 용역 평가와 장사시설 건립추진 자문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정부 18개 개방형 직위 오늘부터 공모

    정부 실·국·과장 18개 개방형 직위에 대한 공개 채용이 실시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 등이 필요한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5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 7개 직위와 과장급 11개 직위 등 14개 부처, 총 18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장,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등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 산업통상자원부 다자통상협력과장, 외교부 녹색환경외교과장 등이다. 이 중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장, 중소벤처기업부 고객정보화담당관 3개 직위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3~18일이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되는 공무원은 최초 3년간 임기가 보장되고, 성과가 우수한 경우 임기 연장 또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 임기 중에도 상위직급으로 재채용되어 승진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강서 R&D 중심 지식산업도시로 첫발

    강서 R&D 중심 지식산업도시로 첫발

    서울 강서구가 마곡 통합신청사 건립에 속도를 올린다. 이번 통합신청사 건립을 통해 서울의 변방에서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한 지식산업도시로 자리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강서구는 마곡지구에 추진 중인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청사는 마곡동 745-3 일대 2만 244㎡에 구청사와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통합청사로 조성된다. 1977년 지은 현 강서구청은 노후화로 인한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유지 보수 예산도 매년 늘고 있다. 또 공간이 좁아 본청과 별관, 임대 형식으로 7개의 사무실을 빌려쓰고 있고, 구의회와 보건소 등이 분산 운영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적지 않다. 강서구는 신청사 건설 콘셉트를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청사 ▲통합행정서비스가 가능한 열린 공간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청사 등으로 잡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국제설계공모해 강서구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설계공모는 국제일반 공개공모로 진행되며, 다음달 21일까지 참가등록 신청을 받는다. 국내 건축가는 건축사법에 의해 건축사무소를 개설, 신고를 필한 자로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상적인 건축 관련 업무를 하고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외국 건축가의 경우 해당 국가의 법률에 따라 건축사 자격을 가져야 하고 반드시 국내 건축가와 공동으로 응모해야 한다. 구는 심사를 거쳐 7월 중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안’ 복지위 심의 통과

    유광혁 경기도의원,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안’ 복지위 심의 통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유광혁 의원(동두천1)이 발의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제351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유광혁 의원이 발의한 이번 일부개정안은 청년들의 경기도정 참여의 활성화를 위하여 청년참여기구를 신설하고,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하여 신설하는 청년참여기구는 다수의 청년들이 직접 경기도 청년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정책참여 플랫폼으로,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학교·직장에서 활동하는 청년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도록 공개모집을 통하여 구성된다. 유광혁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구성하는 청년참여기구는 정책 의제 도출부터 제안까지 모든 과정을 청년이 직접 주도하는 민주적 의사결정의 장이 될 것이며, 이 시대 청년들의 고민에 대하여 청년당사자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 정책의 전문성 및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29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광혁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회 사무총장을 맡는 등 당내에서도 청년 정책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내부 감시 준법감시관 제도 둔다는데...

    LH, 내부 감시 준법감시관 제도 둔다는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담 준법감시관 제도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땅 투기 의혹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LH의 내부 감시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준법감시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은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행령은 7월 시행 예정인 LH법에 도입된 준법감시관의 권한과 업무 범위 등을 규정한다. 준법감시관은 국토부가 시행하는 정기 부동산 투기 조사 대상자 확정, 임직원의 부동산 소유 여부 조사, 거래행위 감시 역할을 한다. 부동산 투기행위 예방 업무와 부패방지 교육도 담당한다. 직원의 부동산 투기 행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임직원이나 부서장의 출석, 서류·자료 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현장조사, 정보 조회 요구도 가능하다. 임직원과 부서장이 준법감시관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사장에게 이들의 징계를 요구할 수 있다. 준법감시관은 서류전형, 면접시험 선발시험을 거쳐 공개모집하며, 자격은 5년 이상 감사·수사 등 업무 경력자 등이다. LH의 주요 업무와 관련있는 법인의 임직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후 2년이 지나지 않으면 준법감시관이 될 수 없다. 임기는 기본 2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임 가능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공개모집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위원 공개모집

    대구 달성군은 오는 23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신규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전 과정에 참여하여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대한 평가 및 선정하는 등 주민참여예산 편성 방향에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이다.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하는 신규위원은 11명으로 만 18세 이상의 달성군민이나 달성군에 소재를 두고 있는 직장의 대표자 및 임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정되면 2년 동안 달성군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과 예산편성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군민 제안공모 사업을 평가 선정하는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군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과 달성의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野 유세차에 청년들 오르고, 與 잦은 막말로 논란 불러 ‘상전벽해’

    野 유세차에 청년들 오르고, 與 잦은 막말로 논란 불러 ‘상전벽해’

    작년 총선 참패 원인 된 미래통합당 막말이번엔 여권발 ‘암환자’ ‘쓰레기’ 쏟아져이광재 “대통령 나왔어도 대구 경제 꼴찌” 사전투표 의혹 제기 국민의힘 “적극 참여”민주, 지지율 하락에 ‘친문 마케팅’ 잠잠4·7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 선거유세 풍경이 지난해 4·15 총선과는 정반대로 바뀐 모습이다. 진보정당이 전면에 앞세우던 청년층이 최근 국민의힘 유세차에 연일 오르는 한편 사전투표 조작 의혹까지 제기하던 보수당이 이번에는 적극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1년도 채 되지 않아 상전벽해가 이뤄진 셈이다. ‘막말 논란’은 지난해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참패의 원인으로 꼽혔다. 당시 통합당 후보들의 세월호 막말, 3040 비하, 노인세대 비하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며 수도권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엔 여당에서 ‘암환자’(김영춘 부산시장 후보), ‘쓰레기’(윤호중 의원) 등 말실수가 잦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은 31일 부산 유세에서 야권 전직 대통령을 언급하며 “(대구 출신) 대통령이 나왔음에도 대구 경제는 전국에서 꼴찌”라고 발언해 지역감정 조장 논란이 제기됐다.젊은층 공략도 달라진 포인트다. 과거 보수정당은 ‘적폐’, ‘꼰대’ 이미지가 강해 젊은층은 진보 정당의 주요 지지자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국민의힘이 일반 청년을 선거 전면에 내세우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발언으로 비롯된 책임은 모두 당에서 지겠다”며 청년 연설자를 공개모집해 유세 현장에서 마이크를 쥐여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코엑스 현장 연설에 나선 노재승(37)씨는 ‘비니좌’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됐다. 이런 전략은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20대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 “역사 경험치가 낮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것과 맞물려 더 불이 붙은 모양새다. 사전투표 참여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태도도 바뀌었다. 여당 지지세가 강력했던 지난해 총선 때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전투표 독려가 이뤄졌다. 국민의힘은 개표 불신의 여파로 이번 선거에서도 사전투표를 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최근 당 지도부가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호소하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너무 의심들 하지 마시고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여권의 ‘친문 마케팅’이 드러나지 않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선거에서는 후보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함께한 이력을 앞세우는 등 대통령의 인기에 묻어 가려는 시도가 많았다.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까지만 해도 박영선·우상호 당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각각 ‘문재인 보유국’, ‘69세 생신축하’ 문구를 내놓는 등 유효했다. 그러나 이달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이후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유세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관련 언급도 급격히 줄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1년 만에 상전벽해…정반대로 바뀐 여야 선거 풍경

    1년 만에 상전벽해…정반대로 바뀐 여야 선거 풍경

    4·7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둔 가운데 여야의 선거유세 풍경이 지난해 4·15 총선과는 정반대로 바뀐 모습이다. 진보정당이 전면에 앞세우던 청년층이 최근 국민의힘 유세차에 연일 오르는 한편, 사전투표 조작 의혹까지 제기하던 보수당이 이번에는 적극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1년도 채 되지 않아 상전벽해가 이뤄진 셈이다. ‘막말 논란’은 지난해 총선에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참패의 원인으로 꼽혔다. 당시 통합당 후보들의 세월호 막말, 3040 비하, 노인세대 비하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며 수도권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엔 여권의 말실수가 잦다.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가 부산을 ‘암환자’에 빗대 논란이 된 데 이어 27일 윤호중 의원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를 ‘쓰레기’로 표현해 비판받았다. 젊은층 공략도 달라진 포인트다. 과거 보수정당은 ‘적폐’, ‘꼰대’ 이미지가 강해 젊은층은 진보 정당의 주요 지지자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국민의힘이 일반 청년을 선거 전면에 내세우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발언으로 비롯된 책임은 모두 당에서 지겠다”며 청년 연설자를 공개모집해 유세 현장에서 마이크를 쥐여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 코엑스 현장 연설에 나선 노재승(37)씨는 ‘비니좌’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됐다. 이런 전략은 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20대 지지율이 낮은 데 대해 “역사 경험치가 낮다”고 발언해 논란이 된 것과 맞물려 더욱 불이 붙은 모양새다. 사전투표 참여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태도도 바뀌었다. 여당 지지세가 강력했던 지난해 총선 때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전투표 독려가 이뤄졌다. 국민의힘은 개표 불신의 여파로 이번 선거에서도 사전투표를 하지 말자는 분위기가 있었지만 최근 당 지도부가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호소하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너무 의심들 하지 마시고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여권의 ‘친문 마케팅’이 드러나지 않는 점도 눈에 띈다. 지난 선거에서는 후보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함께한 이력을 앞세우는 등 대통령의 인기에 묻어 가려는 시도가 많았다. 민주당 후보 경선 과정까지만 해도 박영선·우상호 당시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각각 ‘문재인 보유국’, ‘69세 생신축하’ 문구를 내놓는 등 유효했다. 그러나 이달 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 이후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유세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관련 언급도 급격히 줄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공모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 공모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세계차(茶)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창의성과 역량을 갖춘 사무처장을 다음달 16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30일 밝혔다.채용직급은 임기직 3급 상당으로 근무 기간은 2022년 7월 31일까지이다. 연봉은 7267만 1000원 이상이다. 사무처장으로 채용되면 엑스포 행사장 조성과 전시를 비롯해 홍보, 관람객 유치 등 엑스포 준비와 개최 업무를 총괄한다. 지원 자격은 국제 수준 엑스포, 박람회, 공개토론회(포럼), 공중토론(심포지엄), 학술대회, 국제회의 등 관련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엑스포, 박람회 등 국제행사를 직접 수행했거나 행정지원을 한 업무 경력이 15년 이상인 사람, 4급 또는 4급 상당 이상 공무원 경력이 2년 이상인 사람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심사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응시자격과 경력 등 적격 여부를 서면으로 심사한다. 2차 전형에서는 직무수행계획 발표와 심층 면접을 한 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동세계차엑스포 누리집과 경상남도·하동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지원 희망자는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2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를 주제로 2022년 5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하동스포츠파크와 창원, 김해 등 경남 일원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차 분야에서 처음으로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승인을 받은 행사다. 경남도와 하동군은 대한민국 차 문화·산업 발전을 선도할 국제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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