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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2025 지역사회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2025 지역사회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

    지역사회 내 취약청년 지원체계 구축의 필요성과 청년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수행해야 할 역할 논의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전국청년센터협의회와 지난 6월 13일 충남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5 지역사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청년센터의 역할과 정책적 발전 방향을 조명하는 기획세션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학회 주관으로 청년재단, 대전세종연구원, 서울대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전국청년센터협의회, 충남대 지역사회인구위기대응정책 연구단, 충남대 DSC 지역사회조사연구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의 눈으로 본 지역’을 대주제로 인구 감소, 지역 정착, 지방 소멸 등의 다양한 지역사회 이슈를 다뤘다. 청년재단과 전국청년센터협의회는 ‘충청지역 청년센터를 통해 본 청년정책 두 가지 방향성과 과제’를 주제로 기획세션을 열고,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청년센터의 역할과 청년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세션 1부에서는 ‘청년센터의 역할’에 주목해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과 손헌일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이 각각 ‘취약계층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제언’과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청년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청년의 위기는 단일한 원인이 아닌 고립, 돌봄 부담, 장기미취업, 금융취약 등 여러 생애 조건의 누적으로 인해 다중 복합적으로 발생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분절된 지원 구조를 유기적 연계망으로 재정비하고, 자립과 회복을 중심에 두면서 각 지역사회 여건에 맞는 통합지원체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또한 손헌일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센터는 단순히 서비스 제공 기관을 넘어 청년정책을 연결하고 청년의 참여 기반을 구축하는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며, “특히 광역청년센터는 기초청년센터를 지원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허브로 기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청년센터 종사자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부에서는 충청권 청년센터 실무자들이 부분 발제자로 참여해 ‘지역 청년센터의 실천 사례와 과제’를 중심으로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했다. 노윤수 충북청년센터 팀장은 ‘청년미래센터’ 운영 사례를 통해 상담 기반의 지역 연계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상담, 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하나의 흐름 안에서 통합적으로 설계돼야 하지만 제도 간 간극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현장의 지속가능성과 제도와의 정합성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홍영훈 세종청년센터장은 구직단념청년과 고립ㆍ은둔청년 등 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의 특성을 짚으며 “이들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기관 협업과 지역 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맵핑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다현 공주청년센터장은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조직화와 청년 주거 실험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실험해 보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이 필요하다”며, 공간ㆍ관계ㆍ역량을 중심으로 한 청년 정착 기반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양현일 천안청년센터 사무국장은 대학 밀집 지역인 안서동에 조성된 ‘안서이음’ 공간 사례를 중심으로 청년정착형 인프라 구축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단기숙소 지원, 로컬 브랜딩, 직업계고-센터 연계 교육 등 청년의 생애주기별 진입단계를 고려한 지원 모델의 성과를 공유해 주목을 받았다. 마지막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발제자 전원이 참여해 앞선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청년센터와 청년정책의 역할과 방향성’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청년센터의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 정립 ▲청년 지원기관 간의 협력과 역할 분담의 필요성 ▲취약계층 청년의 발굴 및 맞춤형 사업 운영 등이 있었으며, 특히 지역 청년센터가 마주하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부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참여자들은 “많은 청년센터들이 지역별 상황과 한정된 자원 속에서도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청년정책의 향후 방향성 관련해서는 “청년의 삶과 경험을 중심에 두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이 모였으며, 마지막으로 “청년센터의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에 대한 플로어 질문에 대해 “이 질문은 전국 청년센터들이 공통으로 품고 있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논의의 장을 통해 함께 해답을 찾아가야 한다”고 응답하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번 세션을 공동 기획한 전국청년센터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청년센터가 겪는 현실적 고민을 공유하고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청년정책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청년정책 전달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주희 청년재단 사무총장은 “이번 기획세션은 정책 설계자, 연구자, 실천가가 한자리에 모여 청년센터의 가치와 구조를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청년재단은 중앙과 지역, 제도와 실천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정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임광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연구원 이전 타당성 지적

    임광현 경기도의원, 경기도연구원 이전 타당성 지적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16일 제384회 정례회 상임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조원청사 이전 타당성에 대해 지적했다. 임광현 의원은 “기존 경기도교육연구원의 환경이나 시설이 쾌적한데도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원청사로 이전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구원 이전의 타당성이나 연구 업무의 효율성 효과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 6월 추경예산을 통해 40억원을 확보하고 조원청사 활용을 위해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했고, 2025년도 제1회 추경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조원청사 이전비용으로 1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임 의원은 “현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지에 150억원의 예산으로 리모델링후 경기도특수교육원을 설립하는 데 대한 타당성이나 필요에 대한 설명과 논의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절차와 명분 모두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임광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주요 사업 추진 시 도의회와의 사전 협의를 철저히 하고 타당성 조사, 사전 투자심사 등 정상적인 절차와 명분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말하며 “연구원 이전의 실효성과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절차를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이에 도교육청 김영진 기획조정실장은 “향후 교육청 사업과의 유기적인 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동강대 ‘K-컬처 페스티벌’ 대성황

    동강대 ‘K-컬처 페스티벌’ 대성황

    동강대학교가 다문화 인재 양성과 건강한 글로벌 공존 사회를 향한 걸음을 이어갔다. 동강대는 16일 “제2회 K-컬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광주 동강대학교 본관에서 열렸으며, 동강대 어학연수생을 비롯해 베트남, 튀르키예, 카메룬,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 몽골,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러시아, 중국 등 총 12개국에서 온 28개 팀이 참여해 국제적인 축제로 펼쳐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던 K-POP 콘테스트에는 총 15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한글, 뷰티, 음식, 다문화 사랑 등을 주제로 한 8곡 가운데 한 곡과 자유곡 한 곡을 각각 선택해 무대를 꾸몄다. 출연자들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개성을 담은 무대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K-한글 콘테스트에는 13개 팀이 도전장을 냈다. 참가자들은 한국에서 생활하며 느꼈던 교육, 음식, 교통, 예절, 민속 명절 등에 관한 경험담과 모국 문화와의 차이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문화 간 공감대를 넓혔다. 심사를 거쳐 K-POP 부문 대상은 베트남 출신 도탄정 씨가 수상했다. K-한글 부문 대상은 ‘밥상 문화’와 ‘낮잠’을 주제로 발표한 베트남의 응웬티란텀 씨가 받았다. 이외에도 전통무용, 판굿,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졌다. 이민숙 동강대 총장은 “250만 외국인 시대에 발맞춰 작년부터 호남권 대학 중 처음으로 내·외국인이 함께 즐기는 K-컬처 축제를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글로벌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남군-건보공단, 저출생 대응 맞손

    해남군-건보공단, 저출생 대응 맞손

    전남 해남군이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해남군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남진도지사와 함께 ‘해남아이 가치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저출생 문제의 구조적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복지와 보건을 아우르는 통합적 접근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미숙아를 출산한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의료비 지원 방안이다. 협약에 따라 대상 가정에는 최대 100만원의 의료비가 지원된다. 해남군과 건보공단은 이 같은 직접적 경제 지원과 함께,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 간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아이 가치키움 프로젝트’는 기관별 역할과 자원을 연계해 지역 맞춤형 출산 친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특정 기관이나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라며 “해남군만의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해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과 육아를 선택이 아닌, 안심하고 계획할 수 있는 삶의 일부로 만들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53년 만에 무너진 금기…반바지·샌들 OK, 레깅스·민소매 NO

    53년 만에 무너진 금기…반바지·샌들 OK, 레깅스·민소매 NO

    HD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여름철 출퇴근 복장에 반바지와 샌들을 허용한다. 대형 선박과 중장비를 다루는 제조업의 특성상 엄격한 복장 규정을 유지해 온 HD현대중공업이 조직문화 유연화와 세대 소통을 위해 과감한 변화를 택한 것이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부터 ‘쿨비즈(Cool-Biz)’ 제도를 도입, 9월 12일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술직(생산직)과 사무직 직원은 물론, 사내 협력사 소속 인력까지 포함해 출퇴근 시 반바지와 뒤꿈치 고정형 샌들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트레이닝복, 레깅스, 민소매, 슬리퍼, 하이힐 등은 권장 복장에서 제외되며, 출근 후에는 반드시 근무복과 안전화를 착용해야 한다. HD현대중공업이 반바지 출근을 공식 허용한 것은 1972년 창립 이후 처음이다. 보수적인 조직문화가 뿌리 깊은 제조업체에서 복장 규제를 완화한 것은 폭염 대응과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MZ세대와의 세대적 공감대를 높이려는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직원 만족도와 안전성 등을 종합 평가한 뒤, 내년부터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꾀하고 있다. 안전 문구를 “아빠 올 때 치킨! 다치지 말고 와요” 등 감성적 메시지로 바꾸는가 하면, 워케이션(Workation) 제도 도입, 회식·소모임 활동비 지원 등 MZ세대와의 거리 좁히기에 나서고 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복장 자율화 찬성” 한편, 2020년 직장인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장 자율화에 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76.4%가 “복장 자율화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찬성 이유로는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53.5%)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업무 효율 증가(48.3%) ▲개인 취향 존중(45.3%) ▲에너지 절약(30.3%) ▲건강 관리(20.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반대 이유로는 ▲상호 간 예의 부족(52.3%) ▲부적절한 복장 우려(37.1%) ▲직무 특성상 복장 필요(27.9%) 등이 있었다. 그럼에도 전체 응답자의 89.4%는 자율 복장이 업무 효율 제고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여름철 자율 복장과 관련한 꼴불견 복장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남성 직장인에 대해선 ▲땀 냄새 나는 옷(58.9%) ▲민소매 등 과한 노출(41.9%) ▲더러운 와이셔츠(36.3%) 등이 꼽혔고, 여성 직장인에 대해선 ▲시스루 등 속옷이 비치는 옷(42.2%) ▲땀 냄새 나는 옷(41.1%) ▲짧은 반바지·미니스커트(40.5%) 등이 있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서울 최고속도로 추진되는 면목7구역 신속통합재개발...“지역 랜드마크로 재탄생”

    임규호 서울시의원, 서울 최고속도로 추진되는 면목7구역 신속통합재개발...“지역 랜드마크로 재탄생”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지난 16일, 약 6000억대 면목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면목본동 일대) 수주완료된 것에 대해 “서울 최고 속도로 추진되는 이번 재정비사업을 통해 중랑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만들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면목7구역은 노후된 주거지가 밀집한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 일대로, 2021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가 되었다. 이후 2024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같은 해 곧바로 조합이 설립되는 등 서울시내에서도 신속하게 추진절차가 이뤄지고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이곳은 기존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 상향될 예정으로, 용적률 299.95%, 최고 35층, 총 144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힐링공원, 복지시설, 스크린파크 골프장과 실내풋살장 등 체육시설 등 주민여가 및 편의공간도 마련된다. 한편, 이 지역은 7호선 면목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면목선 도시철도가 확정되어 있어 교통네트워크 구축이 잘 되어있어 잠재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임 의원은 “서울시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재정비 중 하나인 면목7구역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뒷받침을 다하겠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공감대를 충분히 만들어, 조합원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클럽 월드컵 데뷔전 앞둔 울산HD 김판곤 감독 “K리그 대표해 경쟁력 보여야”

    클럽 월드컵 데뷔전 앞둔 울산HD 김판곤 감독 “K리그 대표해 경쟁력 보여야”

    김판곤 울산HD 감독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승리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F조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K리그와 아시아를 대표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과뿐 아니라 K리그를 대표해 얼마나 경쟁력을 보여주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선수들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내일 K리그 팬들께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자부심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힘줘 말했다. 대회 중계사 다즌(DAZN)은 32개 참가팀 가운데 울산을 꼴찌로 평가했다.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도 울산을 31위 전력으로 평가했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평가는 외부에서 보는 사람들이 하는 것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가진 경험과 경력은 다른 팀의 어느 선수들보다 높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나도 첫 경기가 상당히 기대되고 결과가 궁금하다. 상대 팀의 속도와 조직력이 좋아 우리는 팀 차원에서 좋은 수비가 필요하다고 본다”면서도 “그렇게도 일방적으로 수비에만 초점을 두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나름의 전략으로 공격에서도 상대를 제압하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 첫 20분이 승부처”라며 “경기가 어떻게 흐를지 관찰하고 대응하면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동규 경기도의원, 노인일자리 확대 위한 ‘민간기업 지원 제도’ 마련되야

    김동규 경기도의원, 노인일자리 확대 위한 ‘민간기업 지원 제도’ 마련되야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1)은 경기도 내에서 노인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민간기업에 대해서도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열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김 의원은 복지국 소관 예산 결산을 검토하던 중 고령화 시대의 핵심 과제인 ‘노인일자리’ 사업의 방향성과 예산 운영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김동규 의원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창출된 노인일자리 92만 개 중 72만 개가 공공부문에서 만들어졌다”면서, “이러한 공공일자리가 과연 지속가능한 일자리로 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빈곤율이 가장 높은 나라다. 질 좋은 노인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며, 궁극적으로는 민간영역에서의 노인일자리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경기도에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민간기업을 지원하는 제도가 전무하다”며, “관련 조례의 제·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복지국장은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위해 민간기업 지원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이날 결산심사에서 김 의원은 복지국 소관의 ‘사회복지 기금’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함께 지적했다. 그는 “자활지원사업, 노인복지사업, 장애인복지사업 등 주요 사회복지 기금의 잔액이 감소하고 있다”며, “2023년 대비 총 25억 원이 줄었고, 특히 자활지원사업 기금은 전년 대비 33%나 감소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기금 감소는 원활한 사업 추진과 예산 운영에 큰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철저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끝으로 김동규 의원은 “이제는 초고령사회다. 정부 차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경기도의 고령자 고용률(33.5%)은 전국 평균(37.3%)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노인일자리의 양적 확대뿐 아니라 질적 개선을 위해서도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신안·옹진·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 모델 논의

    신안·옹진·울릉군,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 모델 논의

    전남 신안군과 옹진군, 울릉군이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 모델 구축과 특례법안 연구에 나섰다. 신안군과 옹진군, 울릉군은 지난 16일 서울 한국행정연구원에서 섬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섬 자치행정모델 개발 및 특례법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 문경복 옹진군수, 남한권 울릉군수, 한국행정연구원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연구 성과와 ‘특별자치군의 설치 및 규제특례도서 개발에 관한 법률(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법안에 담긴 ‘특별자치군 설치’와 ‘5대 분야(분권·농수산·산업인프라·주거생활·보건복지) 37개 특례사항’이 각 지자체에 실질적으로 필요한지도 살폈다. 신안군에서는 섬 지역 국립공원 등의 규제 해소를 위한 특례를 요청했고 옹진군과 울릉군은 세 지역의 형편이 다름을 감안해 지역마다 필요한 특례사항을 추가 발굴해서 법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른 시일 내 법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들을 충분히 반영해 내실 있는 특별자치군 법안을 준비하고 향후 법안이 국회에서 입법될 수 있도록 지역구 국회의원실 등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 옹진, 울릉군은 그동안 공항 건설, 면세구역 지정 등 공통 현안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들 지역은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오랜 기간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으며, 각종 규제와 현행 자치 체계의 한계로 인해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세 지자체는 지난해부터 섬 지역에 최적화된 새로운 자치행정체계가 절실하다는 데 공감하고, 연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국행정연구원에 연구과제를 위탁했다. 이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섬 지역 특화 자치행정모델이 구축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김성준 서울시의원 “지반침하 예방, 시민안전 직결...위기를 기회로 삼아 선제 점검 나서야”

    김성준 서울시의원 “지반침하 예방, 시민안전 직결...위기를 기회로 삼아 선제 점검 나서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김성준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진행된 서울시설공단의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지반 침하예방과 지하 안전관리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 강화와 예산 확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른바 싱크홀이라 불리는 지반침하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으로, 아무리 대비해도 항상 부족하다는 인식으로 접근해야 한다”라며 “한 건의 사고라도 발생하면 그 충격은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은 ‘과도할 정도로 철저해야 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의원은 “최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잔디 사태처럼 사회적 이슈가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면서 “서울시설공단이 평소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지하 공동구나 도로 하부시설을 관리해왔지만, 이제는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된 이 시점에서야말로 예산 확보와 안전점검을 정당하게 추진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가 2025년 추경을 통해 증액한 GPR(Ground Penetrating Radar, 지표투과레이더) 관련 예산도 언급하며 “지하 공동구, 터널, 도로 하부와 같은 중요 기반시설에 대해 정밀 탐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사고 예방은 과도해도 좋은 정책 영역”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서울시설공단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 기회를 철저한 점검과 선제 보강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서울시설공단 사장은 “지적하신 사항에 깊이 공감하며, 지하 구조물에 대한 점검 강화와 예산 활용 계획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 ‘9살 연상♥’ 손연재, 임신하기 싫어 울었다…“남편은 빨리 낳고 싶다고”

    ‘9살 연상♥’ 손연재, 임신하기 싫어 울었다…“남편은 빨리 낳고 싶다고”

    최근 아들을 품에 안은 리듬체조선수 출신 손연재(31)가 임신을 망설였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과 출산 경험을 털어놨다. 손연재는 “남편은 아기를 빨리 낳고 싶어 했고 저는 급하지 않았다”며 결혼 1년 후에 아기를 가질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혼 1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계획한 계절이 다가오는데 눈물이 났다”며 “‘이렇게 내 삶을 포기할 수 없다’면서 울었다”라고 고백했다. 손연재는 “임신 못 하겠다”라고 했더니 남편이 “삶의 많은 부분이 바뀔 텐데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다”며 다독여줬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의 공감 덕에 마음을 다잡고 4, 5월로 계획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날을 잡아놓는 게 너무 이상했다. 자연스럽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 달 유럽 여행을 떠났다”며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아기가 생겼다”고 덧붙였다. ‘선호하는 아이의 성별이 있었냐’는 질문에 손연재는 “무조건 첫째는 딸을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그는 “남편은 아들을 선호했다”며 “아들과 같이 캠핑 가고 운동하는 로망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아들이라는 소식을 듣고 남편이 울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임신의 장점에 대해 “아무도 나한테 잔소리하지 않는다”며 “손만 뻗어도 물을 가져다준다”고 밝혔다. 그는 “남편이 너무 잘해줬다”며 고마움을 전하면서도 “출산 후에는 싹 바뀌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영상에서 손연재는 맘카페를 애용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걱정이 되니까 별의 별걸 다 찾아본다”며 “맘카페에 가입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맘카페 진짜 재밌고 매일 검색한다. 거의 제 종교다”라고 덧붙였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4위에 올랐던 손연재는 2017년 은퇴 이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하고 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부실한 예산 추계 반복···면밀한 사전 검토 필요”

    박성연 서울시의원 “부실한 예산 추계 반복···면밀한 사전 검토 필요”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지난 16일 열린 제331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공공시설물 설치 사업에 대한 사전 예산 추계의 정밀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관련 부서에 면밀한 사전 검토와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광양중·고등학교 방음벽 교체 공사 사례를 언급하며 “애초 예산보다 상당한 증액이 발생했고, 이는 초기 예산 산정이 정밀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의구심이 든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지에 설치되는 구조물임에도 불구하고 공사비가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서대문구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사업 사례를 언급하며 “처음 산정한 예산으로는 공사가 불가능해 결국 타절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라며 “정확한 추계 없이 사업을 시작하면 예비비를 소진하게 되고, 이는 긴급히 예산이 필요한 다른 사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도로변 방어 울타리 설치사업과 같은 공공시설물 설치 시, 디자인 선정 이전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부속물이나 디자인 요소로 인해 시야를 방해하거나 구조적 불안정성이 생길 수 있다”라며 “자치구마다 제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설치되는 현재 상황을 개선하고, 통일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재난안전실장은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향후 예산 편성 시 보다 면밀한 사전 조사를 통해 불필요한 증액이나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방어 울타리 및 각종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개선 시,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반영하는 방향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공공사업에 있어 예산의 적정성과 시민 안전 모두가 확보돼야 한다”면서 “광양중학교 방음벽 교체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관련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광주 시내버스 노사협상 또 결렬… 파업 장기화 우려

    광주 시내버스 노사협상 또 결렬… 파업 장기화 우려

    광주 시내버스 노사 임금 협상이 또다시 결렬되면서 지난 5일부터 시작된 파업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광주시는 전면파업 12일째인 16일 전세버스 6대를 포함해 총 786대가 운행하면서 평소 대비 70% 수준의 시내버스 운행률을 보이는 데 그쳤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 시내버스 업체 10곳 중 7곳이 파업에 참여하며, 사측은 계약직 기사들을 중심으로 버스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 노사는 그동안 6차례 자율교섭과 4차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절차를 거쳤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지난 13일엔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사측 제시안 ‘2.5% 인상안’과 노측 요구안 ‘5% 이상 인상안’을 절충해 ‘3%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은 수용한 반면 노측이 거부, 협상이 결렬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5일 긴급호소문을 내어 “노사 양측은 파업을 즉시 중단하고, 이후 광주시와 의회·노조·사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논의의 틀을 만들어 버스 준공영제에 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지혜를 모아가자”며 “시민 앞에 더 이상 ‘힘겨루기’가 아닌 ‘공감과 타협’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 與 현역 대거 차출 ‘국정기획위’ 출범… “정부조직 개편 최우선”

    與 현역 대거 차출 ‘국정기획위’ 출범… “정부조직 개편 최우선”

    이재명 정부의 5년 국정 밑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위원회가 16일 공식 출범하면서 정부 조직 개편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수술대에 오를 것으로 보이는 기획재정부, 검찰 등에 대한 과감한 개편안이 나올지 주목된다.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국정 과제를 다루는 만큼 위원회의 주요 인사들은 향후 내각에도 참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미 정부는 출발했고 우리가 오히려 정부보다 조금 늦게 출발했다. 계획과 실천이 조금 거꾸로 된 셈”이라며 “앞으로 5년을 계획해야 된다면 지금도 좀 늦었지만 아주 늦은 건 아니다”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없이 새 정부가 출범한 만큼 국정기획위가 서둘러 국정 운영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한 18년 정도의 기간 동안 굉장히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나 구조 개혁 등이 따라가지 못한 경험이 있다”며 “우리가 정리해서 대통령에게 제시해 편히 일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간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기획재정부에서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기재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하겠다고 밝혔다. 또 검찰 개혁의 경우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기소 전담 기구인 공소청을 신설하는 법안도 발의했다. 이 밖에 기후에너지부 신설도 공언해 왔다. 이에 대해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조직 개편 관련 공약과 선거 과정에서 대통령의 약속이 있었다”며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정리하겠다”고 했다. 이어 “정부 조직 개편은 가능한 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자는 공감대가 있다”면서 “다만 시한을 언제까지 할 것인지 정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현역 의원이 대거 참여한 것도 특징이다. 총 7개 분과, 위원 55명으로 구성됐는데 이 중 현역 의원은 부위원장인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22명이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참여했던 현역 의원 수와 비교해도 9명이나 늘었다. 허은아·홍성국·김병욱 전 의원 등을 포함하면 전현직 의원은 총 27명이다. 거의 절반이 국회의원 출신으로 채워진 셈이다. 이들은 국정 과제를 직접 다뤄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내각 참여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정기획위는 조직 개편 태스크포스(TF)를 비롯해 균형발전특위와 조세 개혁 TF 등을 별도로 운영할 방침이다. 조 대변인은 “TF를 5~6개 정도 구성할 생각”이라며 “분야를 뛰어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TF를 만들어 진행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국정기획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공무원들이 현안 대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처로 찾아가 핵심 위주의 보고만 받는다는 계획이다. 다음주부터는 각 분과를 중심으로 국정 과제 검토, 조직 개편 검토 등 위원회 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산불피해 지역현지 연찬회 실시

    경북도의회 운영위원회, 산불피해 지역현지 연찬회 실시

    경북도의회(이춘우 의회운영위원장)는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운영위원회 연찬회를 지난 3월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 청송 일원 등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산불 피해지역 방문과 관광이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는 물론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취지에서 계획되었다. 특히 이번 산불로 피해가 큰 영덕읍 석리, 노물리 마을과 출입이 제한되었던 영덕의 해안 산책로이자 영덕의 관광명소인‘블루로드’등을 둘러보며, 빠른 지역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추경예산 반영을 촉구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대책의 근본적인 정책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완공되어 운영을 앞둔 에너지산업종합지원센터(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현장도 방문해, 향후 운영계획과 기업 유치지원 및 산·학·연 협력의 컨트롤타워 기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속 가능한 우리 지역의 친환경 에너지산업에 대한 경북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경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자 산불대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춘우 의원은 “경북도의회는 역사상 유례없는 초대형 산불의 초고속 회복을 위해 현장을 방문, 피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원 누락으로 억울한 도민이 없도록 현행제도 개선 및 특별법 제정 촉구, 추경예산 반영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회복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회복을 넘어 지역 재생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 신규사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이나, 男가수 덕에 공황장애 극복한 사연은…“삶을 바꿨다”

    김이나, 男가수 덕에 공황장애 극복한 사연은…“삶을 바꿨다”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덕질(팬 활동)을 하면서 공황장애를 극복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만화가 이종범의 유튜브 채널 ‘이종범의 스토리캠프’에 출연한 김이나는 자신이 좋아했던 대상으로 가수 윤상과 그룹 데이브레이크를 소개했다. 김이나는 “곡을 쓰는 능력과 더불어 가창자로서도 엄청나다”며 윤상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노래만 듣고도 윤상이 작곡한 곡을 알아맞힐 수 있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이어 “윤상 다음으로 좋아한 가수는 밴드 데이브레이크”라고 밝혔다. 김이나는 “행동하는 덕질을 한 건 데이브레이크가 처음이었다”며 “데이브레이크가 리메이크한 ‘넌 언제나’라는 노래를 듣고 반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데이브레이크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전남 강진군까지 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이나는 “정신적인 문제로 사람 많은 곳에 가지 못할 때였다”며 “약을 먹고 데이브레이크를 보러 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마지막 곡을 연주할 때까지 ‘잠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안 했다”며 “증상이 굉장히 심해서 그런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삶에 결정적인 터닝포인트였다”라고 덧붙였다. 이종범은 “스스로가 너무 커서 아픈 경우가 많은데 자신을 잊게 만드는 대표적인 행동이 덕질이라고 하더라”라며 공감했다. 김이나는 “원래 낯선 곳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는데 그날 이후로 두려움이 줄었다”며 “부산, 울산도 가고 처음으로 남편 없이 KTX를 타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덕질이 주는 쾌감과 자유로움”이라고 덧붙였다. 김이나는 지난 2020년 사회 불안장애와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2022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불안장애가 있는데 증상 중 하나로 공공기관에 갈 때 엄청 긴장한다”며 “요새 많이 좋아졌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황발작이 일어나면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고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호흡 곤란이 발생한다. 방송인 이경규와 정형돈을 비롯해 배우 설인아, 이병헌 등 많은 연예인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현장 행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기차 화재 예방 위한 현장 행보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6월 13일(금), 군포시에 위치한 ㈜현대케피코를 방문해 전기차 충전기 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예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전기차 충전기 제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충전기 안전기술 개발 동향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향후 관련 정책 수립 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래위는 ㈜현대케피코 관계자로부터 전기차 충전기 기술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전기·배터리 이상 감지 기술, △전기차 충전 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이어 시험실 및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충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제어기술과 안전장치, 시험 절차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전기차 충전 중 화재 발생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현장에서 충전기 및 배터리 이상이 감지되면 즉시 충전이 중단되는 안전 기능이 구현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향후 충전 인프라의 안전성을 높이고 화재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제영 위원장은 “충전기와 배터리 관련 기술 및 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찾기 위해 방문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규제 개선과 지원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선다면, 우리 기업도 충분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역할이며, 경기도의회도 전기차 충전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임직원 여러분께서도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과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TK 3선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TK 3선 송언석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3선 송언석(62·경북 김천) 의원이 선출됐다. 송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거에서 총투표수 106표 가운데 60표를 얻으며 김성원(3선·경기 동두천) 의원과 이헌승(4선·부산 부산진구) 의원을 제치고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확보해 결선 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 지었다. 김 의원과 이 의원은 각각 30표, 16표를 얻었다. 국민의힘의 전통적 텃밭인 TK에 지역구를 둔 송 의원은 윤석열 정부 당시 범친윤계로 분류된 바 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투표에 앞서 정견 발표를 통해 “당의 안정적인 리더십 구축을 위해 당원과 국민이 직접 선출한 지도부가 신속히 출범해야 한다”며 조속한 전당대회 개최를 제안했다. 또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안(5대 개혁안)을 포함해 변화와 쇄신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당 혁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 김용일 서울시의원, 기획조정실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의

    김용일 서울시의원, 기획조정실 결산 및 추경예산안 심의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3일 열린 제331회 제2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 추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 변경안과 관련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의 질과 운영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기부는 단순히 돈을 내는 것을 넘어 반대급부를 통해 기부자에게 기분 좋은 경험과 동기 부여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연말에 기부가 몰리는 현상은 충분히 예측 가능했던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답례품 부족으로 전용이 발생한 것은 세심한 관리가 부족했던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어 “적극 행정을 통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제공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2025년도 기획조정실 추가경정예산안 중 예비비 편성 부분에 대해서도 “예측할 수 없는 긴급한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예비비의 중요성은 인정하지만, ‘풍수해 등’으로만 한정하기보다는 현시점에서 서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경기 부양’과 같은 단어가 함께 언급되어 고민의 흔적이 보였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정상훈 기획조정실장은 “경기 부양은 예비비보다는 추경을 통해 보통 해왔던 부분”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의원님의 말씀에 공감하며, 깊이 고민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기획조정실은 서울시의 브레인스토밍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경기 문제나 감염병 등 다양한 측면에서 더욱 깊이 있는 고민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 서울시, 안동 산불피해 3차 바로봉사단 파견

    서울시, 안동 산불피해 3차 바로봉사단 파견

    서울시가 지난 13일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 대곡1리·대곡2리 일대에 113명 규모의 3차 민관학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3차 활동은 지난 4월 진행된 1차 구호소 중심의 긴급 지원 위주 봉사에 이어 2차 마을 중심의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에 집중했다. 서울시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서울 소재 27개 기업, 기업 재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첫 재난 대응 자원봉사 협력 모델로 추진됐다. 김의승 서울시 전 행정1부시장도 현장에서 일손을 도왔다. 서울시,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서울시 소재 총 27개 기업, 기업 재단 등이 참여했다. 민간 기업, 기업 재단 등 임직원들이 수목 식재, 평상 제작 등 이재민 생활 환경 개선 활동에 함께했다.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에서는 회원사인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을 비롯한 총 24개 기관이 참여했다. 신한금융그룹도 함께 했다.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머무는 길안면 임시조립주택 주변은 쾌적한 생활 환경 개선이 절실했다. 시는 식재 규모를 2차에 지원한 350주에서 3000주로 대폭 확대하고, 식재설계 및 현장 지도를 위한 녹지 전문 인력을 투입했다. 고령 이재민 건강 지원을 위해 길안면 대곡1·2리 마을회관에서 침 치료, 파스, 한약 처방 등 맞춤형 한방 진료도 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바로봉사단 소속 성북구 자원봉사캠프와 2차에 이어 3차에도 참여한 광진구 이·미용 봉사단은 컷트, 염색 등 봉사와 더불어 말벗이 됐다. 이동률 서울시 행정국장은 “시민의 자발성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행정의 지원이 하나로 되어 만든 자원봉사 협력 모델이 향후 타 지자체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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