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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철순 폭행사건 “안와골절 1000만원 합의시도” 불만 토로 도대체 왜?

    황철순 폭행사건 “안와골절 1000만원 합의시도” 불만 토로 도대체 왜?

    황철순 황철순 폭행사건 “안와골절 1000만원 합의시도” 불만 토로 도대체 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징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사건 보도와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자르고 없던 환경과 분위기도 나오고 뭐? 술집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 참내. 시나리오 작가출신인가”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철순은 스스로 사건의 정황도 공개했다. 황철순은 “정황은 그렇다. 작년 12월, 강남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 한대가 내 허벅지를 친다. 조수석에서 비틀대는 여자가 내린다. 음주 운전이라 생각되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 여자 내 앞을 지나가며 나한테 왜 치냐고 욕을 퍼붓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술먹고 운전하고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 경찰불러라 라고 얘기했다. 말다툼 중에 운전석에서 남자 내려 내게 주먹질한다. 나는 바닥으로 제압하고 경찰을 불러달라했다. 그 과정에서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려치고 남자는 저항이 심해 정확히 두 대 때렸다. 그래서 안와골절”이라고 폭행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상황이 어찌됐든 상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선 명백히 잘못한 것이기에 병원으로 찾아가서 무릎꿇고 사과를 했다. 욕이라는 욕 다먹고 1000만원에 합의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또 “상대 왈, 알려진 사람이 왜 그랬냐며 5000만원 달란다. 그리고 몇일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가 연락온다”면서 “1000만원에 합의 보게 해줄테니 자신한테 500만원 달란다. 그러고보니 조수석의 그 여자, 병원에서 곧 결혼할 여자라고 본 그 여자가 아니였다”고 말했다. 황철순은 “잘못한것에 대해선 언제든 반성하고 벌을 감수하고 있지만 조금 알려졌다고? 이런걸 악용해 공갈치는건 나도 가만있지 않을란다. 공인? 방송인?”이라면서 “어설픈 위치가 만들어 낸 자리 때문에 나는 혜택보단 눈치와 욕을 더 많이 받아왔다”라고 밝혔다. 황철순은 “국민들의 사랑? 국민들의 세금? 그런걸로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7년동안 내 돈으로 대회 준비하고, 내 돈내고 혼자 국제대회를 다니며 맨날 한국을 알리고 세계챔피언이 된들 뭐하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황철순은 마지막으로 “막상 자국에선 징그럽다, 과하다고 욕 밖에 더 했냐? 좋은 취지의 행동과 방송은 쥐똥만하게. 이딴거 터질때만 허위와 과장으로 공인? 방송인? 이라고 들먹거리는데”라면서 “이런식으로 한국에서 방송인? 공인? 그 딴거 안하고 맙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까지 큰 이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비꼬았다. 한편 채널 A는 지난 18일 피해자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편 황철순은 2010 라스베가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2012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스포츠 트레이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철순 폭행사건 “이딴거 터질 때만 허위와 과장으로 공인?” 분노 왜?

    황철순 폭행사건 “이딴거 터질 때만 허위와 과장으로 공인?” 분노 왜?

    황철순 황철순 폭행사건 “이딴거 터질 때만 허위와 과장으로 공인?” 분노 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징맨’이라는 별명이 붙은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사건 보도와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철순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자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쏙~빼고 그걸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끔 예술로 기사 쓰시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통화로 그렇게 얘기했는데 앞뒤 다 자르고 없던 환경과 분위기도 나오고 뭐? 술집에서 옆 테이블과 시비? 참내. 시나리오 작가출신인가”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황철순은 스스로 사건의 정황도 공개했다. 황철순은 “정황은 그렇다. 작년 12월, 강남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 한대가 내 허벅지를 친다. 조수석에서 비틀대는 여자가 내린다. 음주 운전이라 생각되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 여자 내 앞을 지나가며 나한테 왜 치냐고 욕을 퍼붓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술먹고 운전하고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 경찰불러라 라고 얘기했다. 말다툼 중에 운전석에서 남자 내려 내게 주먹질한다. 나는 바닥으로 제압하고 경찰을 불러달라했다. 그 과정에서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려치고 남자는 저항이 심해 정확히 두 대 때렸다. 그래서 안와골절”이라고 폭행사실을 시인했다. 그는 “상황이 어찌됐든 상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선 명백히 잘못한 것이기에 병원으로 찾아가서 무릎꿇고 사과를 했다. 욕이라는 욕 다먹고 1000만원에 합의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또 “상대 왈, 알려진 사람이 왜 그랬냐며 5000만원 달란다. 그리고 몇일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가 연락온다”면서 “1000만원에 합의 보게 해줄테니 자신한테 500만원 달란다. 그러고보니 조수석의 그 여자, 병원에서 곧 결혼할 여자라고 본 그 여자가 아니였다”고 말했다. 황철순은 “잘못한것에 대해선 언제든 반성하고 벌을 감수하고 있지만 조금 알려졌다고? 이런걸 악용해 공갈치는건 나도 가만있지 않을란다. 공인? 방송인?”이라면서 “어설픈 위치가 만들어 낸 자리 때문에 나는 혜택보단 눈치와 욕을 더 많이 받아왔다”라고 밝혔다. 황철순은 “국민들의 사랑? 국민들의 세금? 그런걸로 만들어진것도 아니고 7년동안 내 돈으로 대회 준비하고, 내 돈내고 혼자 국제대회를 다니며 맨날 한국을 알리고 세계챔피언이 된들 뭐하나”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황철순은 마지막으로 “막상 자국에선 징그럽다, 과하다고 욕 밖에 더 했냐? 좋은 취지의 행동과 방송은 쥐똥만하게. 이딴거 터질때만 허위와 과장으로 공인? 방송인? 이라고 들먹거리는데”라면서 “이런식으로 한국에서 방송인? 공인? 그 딴거 안하고 맙니다! 아무튼 이런식으로 까지 큰 이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비꼬았다. 한편 채널 A는 지난 18일 피해자 인터뷰와 함께 황철순의 폭행사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철순은 술자리 시비 끝에 박 씨를 폭행했고,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돼 6주 동안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한편 황철순은 2010 라스베가스 월드 챔피언십 보디빌딩 라이트급 세계 챔피언. 2012 머슬매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 등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스포츠 트레이너다. 그는 ‘코미디 빅리그’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징맨 황철순 “두 차례 때려 안와골절상” 폭행시비 진실공방

    징맨 황철순 “두 차례 때려 안와골절상” 폭행시비 진실공방

    징맨 황철순 폭행 “두 차례 때려 안와골절상” vs “휴대전화로 내리쳐” 공방 ‘징맨 황철순 폭행’ ‘징맨 황철순 폭행’ ‘징맨 황철순 폭행시비’ tvN 코미디빅리그의 ‘징맨’ 황철순(32)이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황철순은 자신의 폭행 사건과 관련한 언론보도 내용을 반박했지만 피해자의 주장과 엇갈려 진실 공방이 벌어질 전망이다. 채널A는 18일 오후 황철순의 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방송은 “황철순이 지난 2월 강남의 식당에서 옆자리에 있던 34세 박모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주먹이 오갔다”며 “박씨는 눈 주위 뼈가 함몰되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었다. 6주간 병원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박씨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방적으로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씨는 “나보다 덩치도 두 배나 큰 사람을 어떻게 때리겠는가. 내가 그날 그곳으로 왜 갔는지 너무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황철순이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주장은 보도 내용이나 박씨의 주장과 달라 진실 공방이 예상된다.  황철순은 19일 오전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적었다. 자신의 폭행 사건을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보도 내용을 반박하기 위해서였다. 황철순은 채널A를 언급하며 “참 무섭다. 사건 정황은 빼고 단독 보도라고 구미가 당기게 기사를 썼다. 전화통화로 이야기했는데 앞뒤를 다 잘랐다”고 했다. 황철순이 주장한 상황은 이렇다. 황철순은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의 한 거리에서 귀가하던 중 차량에 허벅지를 들이받혔다. 황철순은 조수석에서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는 여성이 내려 욕설을 퍼붓자 음주운전이라고 판단했다. 말다툼이 벌어졌다. 황철순은 “말다툼 과정에서 운전석에 있던 남성이 내려 주먹을 휘둘렀다”고 주장했다. 황철순은 보디빌더 겸 피트니스모델이다. 코미디빅리그에서 징을 쳐 코너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징맨’으로 유명하다. 황철순은 운전석의 남성을 바닥에 눕혀 제압하고 행인들에게 경찰 신고를 호소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이 자신의 머리를 향해 휴대전화를 내려쳤고 남성은 저항이 심했다”고 황철순은 주장했다. 황철순은 남성을 두 차례 때렸다. 남성은 안와골절상을 입었다. 안와골절은 이마뼈와 광대뼈에 입은 외상이다. 황철순은 “상황이 어떻든 상해를 입힌 부분은 잘못했다. (피해자의) 병원으로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사과했다. 1000만원에 합의를 시도했다”며 “상대방은 ‘알려진 사람이 왜 그랬냐’며 5000만원을 요구했다. 며칠 뒤에는 조수석에 있던 여성이 연락해 ‘1000만원에 합의를 보게 해줄 테니 자신에게 500만원을 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황철순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언제든 반성하고 벌을 감수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해 공갈치는 것은 가만히 두지 않겠다. 공인이나 방송인이라는 어설픈 위치가 만들어낸 자리 때문에 눈치와 욕을 더 많이 받아야 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젊은층 인기 많은 사람 많지 않다”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젊은층 인기 많은 사람 많지 않다”

    정청래 정청래 윤리심판 20일 판가름 “젊은층 인기 많은 사람 많지 않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면서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며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김광진 의원도 이날 강창일 윤리심판원장과 윤리심판위원들에게 보낸 탄원서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김 의원은 탄원서에서 “이번 건은 (정 최고위원이) 이미 주승용 최고위원에게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당사자가 이를 수락한 이상 징계보다는 당의 화합을 위하여 선처해주기 바란다”며 “당이 서로 단합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이런 사정을 함께 검토해줄 것을 탄원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29 재·보궐선거 이후 흐트러진 당의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당의 단합이 최우선 과제”라고도 말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황철순 폭행 혐의 ‘전치 6주 상해 입혀..’ 보도에 분노

    황철순 폭행 혐의 ‘전치 6주 상해 입혀..’ 보도에 분노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지난 2월 서울 강남에서 시비가 붙어 상대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황철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당시 사건의 정황과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황철순은 “정황은 그렇다. 때는 1월, 강남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 한대가 내 허벅지를 친다. 조수석에서 비틀대는 여자가 내린다. 음주 운전이라 생각돼서 쳐다보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 여자 내 앞을 지나가며 나한테 왜 치냐고 욕을 퍼붓는다. 나는 ‘술 먹고 운전하고 뭘 잘했다고 큰소리냐 경찰 불러라’라고 얘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말다툼 중에 운전석에서 남자 내려 내게 주먹질한다. 나는 바닥으로 제압하고 경찰을 불러 달라 했다. 그 과정에서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려치고 남자는 저항이 심해 정확히 두 대 때렸다”며 폭행 경위를 밝혔다. 황철순은 “그래서 안와골절. 상황이 어찌됐든 상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선 명백히 잘못한 것이기에 병원으로 찾아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 욕이라는 욕 다 먹고 천만 원에 합의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 왈, 알려진 사람이 왜 그랬냐며 5천만 원 달란다. 그리고 몇 일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가 연락 온다. 천만 원에 합의 보게 해줄 테니 자신한테 500만 원 달란다. 그러고 보니 조수석의 그 여자. 병원에서 곧 결혼할 여자라고 본 그 여자가 아니었다”고 전했다. 황철순은 “잘못한 것에 대해선 언제든 반성하고 벌을 감수하고 있지만 조금 알려졌다고? 이런 걸 악용해 공갈치는 건 나도 가만있지 않을 란다. 공인? 방송인? 어설픈 위치가 만들어 낸 자리 때문에 나는 혜택보단 눈치와 욕을 더 많이 받아왔다”며 분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신기남 “정청래 최고위원 새정치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신기남 “정청래 최고위원 새정치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정청래 신기남 “정청래 최고위원 새정치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이 18일 ‘공갈 막말’ 파문으로 당내 윤리심판원에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제소 재고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당내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한 옹호 주장이 공개적으로 제기된 건 처음이다. 범주류 4선 중진인 신 의원은 이날 트위터 글에서 “정 최고위원은 새정치연합에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며 “다소 개성이 강하다고 해서 꾸짖고 소외시키기만 해서야 큰 정치인이 키워지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소싯적 평범한 정치인이었는가”라면서 “그(정 최고위원)처럼 젊은 층과 네티즌에 인기 많은 사람은 당에 많지 않다”고 ‘두둔’했다. 그러면서 “윤리위(윤리심판원) 제소까지는 좀 과도한 느낌”이라면서 “재고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신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여수로 내려가 자신의 공갈발언 직후 사퇴의사를 표한 주승용 최고위에게 사과한 지난 11일 트위터 글을 통해 ‘해군장교 동기생’인 주 최고위원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 형태로 “정 최고위원의 사과도 받아들였으니 그만 자리로 복귀해달라. 여기서 더 발전시킬 일은 아니라고 본다”고 요청했다. 윤리심판원은 오는 20일 2차 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징맨 황철순 폭행 인정, 상황 보니 “차가 허벅지 치고 지나가서..” 충격

    징맨 황철순 폭행 인정, 상황 보니 “차가 허벅지 치고 지나가서..” 충격

    징맨 황철순 폭행 인정, 상황 보니 “차가 허벅지 치고 지나가서..” 충격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하고 있는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력을 행사해 상대에게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혀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황철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월, 강남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차 한대가 내 허벅지를 쳤다. 조수석에서 비틀대는 여자가 내렸고 욕을 퍼부으며 시비를 걸었다. 말다툼 중에 운전석에서 남자 내려 내게 주먹질을 했고 나는 바닥으로 제압하고 경찰을 불러 달라 했다. 그 과정에서 여자가 내 머리를 휴대폰으로 내려치고 남자는 저항이 심해 정확히 두 대 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안와골절. 상황이 어찌됐든 상해를 입힌 부분에 대해선 명백히 잘못한 것이기에 병원으로 찾아가서 무릎 꿇고 사과를 했다. 욕이라는 욕 다 먹고 천만 원에 합의를 시도했다으나 상대는 ‘알려진 사람이 왜 그랬냐’며 5천만 원을 요구했다. 그리고 며칠 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자가 천만 원에 합의 보게 해줄 테니 자신한테 500만 원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황철순은 “잘못한 것에 대해선 언제든 반성하고 벌을 감수하고 있지만 조금 알려졌다고? 이런 걸 악용해 공갈치는 건 나도 가만있지 않을 란다. 공인? 방송인? 어설픈 위치가 만들어 낸 자리 때문에 나는 혜택보단 눈치와 욕을 더 많이 받아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청래 징계 20일 소명 듣고 결정…박주선 비난도 징계 요구

    정청래 징계 20일 소명 듣고 결정…박주선 비난도 징계 요구

    정청래 정청래 징계 20일 소명 듣고 결정…박주선 비난도 징계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14일 ‘공갈 발언’으로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3시 첫 회의를 열어 정 최고위원의 제소건을 상정, 지난 11일 징계요구서를 접수한 이후 진행된 조사 내용을 보고받았다. 회의에는 강창일 심판원장 등 심판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다. 강 원장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윤리심판원은 정치적인 고려나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 판단하지 않는다”며 “지도부의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정치적인 고려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런 문제를 오래 끄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된다”면서 “어제 문재인 당대표가 (징계절차를) 신속하게 하기를 원한다고 언론에도 밝힌만큼 가능하면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에서 징계 수위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심판위원들은 오는 20일 예정된 2차 회의에 정 최고위원의 출석을 통보해 직접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윤리심판원 민홍철 간사는 “본인 소명까지 듣고 나서 그 결과를 가지고 징계 여부, 그리고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징계 수위까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리심판원은 아울러 광주 지역의 평당원들이 정 최고위원이 SNS상에서 같은 당 박주선 의원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구함에 따라 이 건도 함께 심의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트위터에 “종편에서 ‘시정잡배’ 운운하며 저를 공격하시던데 해명해달라. 대선 때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려 해놓고 정권교체와 호남민심을 얘기하는 게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올리는 등 박 의원을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징계 심의 착수…20일 2차 회의에서 소명 듣고 결정

    정청래 징계 심의 착수…20일 2차 회의에서 소명 듣고 결정

    정청래 정청래 징계 심의 착수…20일 2차 회의에서 소명 듣고 결정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14일 ‘공갈 발언’으로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3시 첫 회의를 열어 정 최고위원의 제소건을 상정, 지난 11일 징계요구서를 접수한 이후 진행된 조사 내용을 보고받았다. 회의에는 강창일 심판원장 등 심판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다. 강 원장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윤리심판원은 정치적인 고려나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 판단하지 않는다”며 “지도부의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정치적인 고려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런 문제를 오래 끄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된다”면서 “어제 문재인 당대표가 (징계절차를) 신속하게 하기를 원한다고 언론에도 밝힌만큼 가능하면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에서 징계 수위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심판위원들은 오는 20일 예정된 2차 회의에 정 최고위원의 출석을 통보해 직접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윤리심판원 민홍철 간사는 “본인 소명까지 듣고 나서 그 결과를 가지고 징계 여부, 그리고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징계 수위까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리심판원은 아울러 광주 지역의 평당원들이 정 최고위원이 SNS상에서 같은 당 박주선 의원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구함에 따라 이 건도 함께 심의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트위터에 “종편에서 ‘시정잡배’ 운운하며 저를 공격하시던데 해명해달라. 대선 때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려 해놓고 정권교체와 호남민심을 얘기하는 게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올리는 등 박 의원을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막말 파문’ 정청래 징계 수위는?

    ‘막말 파문’ 정청래 징계 수위는?

    ‘공갈’ 막말 파문을 벌인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의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당 윤리심판원 회의가 14일 처음 열렸다. 지난 12일부터 당원 100여명이 징계 청원서를 윤리심판원에 제출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갈 발언의 사실관계를 심판원들이 확인하고 향후 계획을 확정했다. 다음 회의는 오는 20일로 특별한 사유가 없을 경우 이날 정 최고위원의 징계가 결정된다. 이날 당 윤리심판원 간사인 민홍철 새정치연합 의원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정 최고위원에게 오는 20일 열리는 회의에 출석해 소명 기회를 갖도록 통보할 예정”이라면서 “만일 당일 출석을 하지 않더라도 징계 유무는 결정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당규에 따르면 징계는 당적을 박탈하는 ‘제명 조치’를 비롯해 당원 자격정지, 당직박탈, 경고 등이 있다. 만일 다음 회의에서 ‘제명 조치’라는 가장 강력한 징계가 내려져도 바로 당적이 박탈되는 것은 아니다. 당규에 따르면 현역 의원의 경우 의원총회에서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에 의한 의결이 있어야 한다. 현재 새정치연합 의원 130명 가운데 66명이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는 이야기다. 민 의원은 “징계 수위에 대한 논의는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정청래 징계 20일 소명 듣고 결정…박주선 비난 징계 건도 함께 심의

    정청래 징계 20일 소명 듣고 결정…박주선 비난 징계 건도 함께 심의

    정청래 정청래 징계 20일 소명 듣고 결정…박주선 비난 징계 건도 함께 심의 새정치민주연합 윤리심판원이 14일 ‘공갈 발언’으로 제소된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다. 윤리심판원은 이날 오후 3시 첫 회의를 열어 정 최고위원의 제소건을 상정, 지난 11일 징계요구서를 접수한 이후 진행된 조사 내용을 보고받았다. 회의에는 강창일 심판원장 등 심판위원 9명 중 8명이 참석했다. 강 원장은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기자들에게 “윤리심판원은 정치적인 고려나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 판단하지 않는다”며 “지도부의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정치적인 고려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런 문제를 오래 끄는 것은 결코 도움이 안된다”면서 “어제 문재인 당대표가 (징계절차를) 신속하게 하기를 원한다고 언론에도 밝힌만큼 가능하면 빨리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심의에서 징계 수위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 심판위원들은 오는 20일 예정된 2차 회의에 정 최고위원의 출석을 통보해 직접 소명을 듣고 징계 여부를 의결할 계획이다. 윤리심판원 민홍철 간사는 “본인 소명까지 듣고 나서 그 결과를 가지고 징계 여부, 그리고 혐의가 인정되는 경우 징계 수위까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리심판원은 아울러 광주 지역의 평당원들이 정 최고위원이 SNS상에서 같은 당 박주선 의원을 비난한 것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구함에 따라 이 건도 함께 심의했다. 정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트위터에 “종편에서 ‘시정잡배’ 운운하며 저를 공격하시던데 해명해달라. 대선 때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려 해놓고 정권교체와 호남민심을 얘기하는 게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올리는 등 박 의원을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해” 문재인 고강도 방침 왜?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해” 문재인 고강도 방침 왜?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해” 문재인 고강도 방침 왜?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문재인 읍참마속 심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공갈’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당 공식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 출석 정지 방침을 결정했다.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사실상의 직무 정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며칠동안 당의 규율과 기강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들었다”면서 “정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정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최고위원의 ‘자숙’이 “당의 단합과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해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말이다. 문 대표는 앞서 정 최고위원이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공개발언을 자제하되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겠다”고 밝히자 자숙이 미흡하다는 판단에서 정 최고위원이 퇴장한 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다시 거쳐 초강수 방침을 결정했다. 당 안팎에서 나오는 정 최고위원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이번 사태를 수습하고 사퇴 의사를 밝힌 주승용 최고위원을 복귀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고강도 방침을 내렸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도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자숙하겠다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지도부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CCTV, 진천 ‘귀 달린 CCTV’ 취재한 까닭

    전국에서 처음 도입된 충북 진천군의 ‘귀가 달린 폐쇄회로(CC)TV ’가 해외에서까지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귀가 달린 CCTV를 배우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경찰서 등의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찾아온 기관이 100곳을 넘는다. 방송과 신문을 통해 이 CCTV가 알려지면서 중국 중앙(CC)TV까지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이상음원을 활용한 지능형 CCTV 운영체계와 설치장소, 성과, 담당 공무원 인터뷰 등을 해갔다. 군 관계자는 “다른 방송의 귀 달린 CCTV 보도내용을 본 중앙TV 한국주재 기자로부터 취재하고 싶다는 연락이 왔다”며 “중국에는 이런 지능형 CCTV가 없어 관심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국비지원을 받아 2013년 도입된 귀 달린 CCTV는 카메라가 설치된 현장에서 비명이나 자동차 충돌 소리 등 이상한 소리가 나면 카메라가 소리 나는 쪽으로 방향을 틀어 관제센터에서 사고 상황을 곧바로 확인해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지역에 설치된 CCTV 575대 가운데 49대가 이 지능형 CCTV다. 낮에는 30m, 밤에는 50m 안에서 나는 소리를 대부분 감지할 수 있다. 이 CCTV는 지난해 9월 30일 서행하는 차량에 고의적으로 자전거를 부딪쳐 합의금을 요구하는 자해공갈단 현장검거에 기여하는 등 각종 사건·사고 해결 등에 여러 차례 도움을 줘 지난해 ‘제19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군은 더 진화된 듣고 말하는 눈높이 CCTV 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주택가 우범지역 등에 20대가 배치될 CCTV는 다른 것보다 낮은 지상에서 1.7m 높이에 설치돼 얼굴인식이 쉽다. 또한 모니터요원의 작동에 따라 ‘꼼짝 마, 경찰이다’, ‘CCTV가 촬영 중이다’ 등의 경고 멘트가 나간다. 진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한다”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한다”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한다”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문재인 읍참마속 심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공갈’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당 공식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 출석 정지 방침을 결정했다.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사실상의 직무 정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며칠동안 당의 규율과 기강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들었다”면서 “정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정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최고위원의 ‘자숙’이 “당의 단합과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해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말이다. 문 대표는 앞서 정 최고위원이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공개발언을 자제하되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겠다”고 밝히자 자숙이 미흡하다는 판단에서 정 최고위원이 퇴장한 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다시 거쳐 초강수 방침을 결정했다. 당 안팎에서 나오는 정 최고위원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이번 사태를 수습하고 사퇴 의사를 밝힌 주승용 최고위원을 복귀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고강도 방침을 내렸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도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자숙하겠다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지도부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 계파 초월한 초당적 혁신기구 검토

    문재인 대표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계파를 초월하고 당내외 인사를 망라하는 초당적 ‘당 혁신기구’를 만들어 당 쇄신안을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문 대표가 직접 나서서 당 혁신안을 마련할 경우 ‘친노 비선 논란’을 피할 수 없다는 지도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새정치연합 고위 관계자는 13일 “친노 패권주의 청산을 요구받은 문 대표가 당 혁신안을 주도적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이라면서 “당내외 인사를 망라한 당 혁신기구를 만들어 당 쇄신안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 혁신기구에는 계파를 초월해 친노와 비노, 주류, 비주류 인사들이 모두 참여해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구상하는 ‘당 혁신기구’는 크게 두 가지 논의 틀을 통해 혁신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과 같은 막말 정치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과 주승용 최고위원이 요구한 ‘친노 패권주의 청산’ 방안 등이 향후 쇄신안에 담길 주요 과제다. 지도부는 당 혁신기구에 참여할 원외 인사를 영입하기 위해 안철수 의원에게 인재영입위원장을 제안했지만 안 의원은 “당 수습이 먼저”라며 유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문 대표는 공갈 발언으로 주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발한 정 최고위원에 대해 최고위원회 출석 정지 방침을 결정, 사실상의 ‘직무정지’ 조치를 내렸다. 당헌·당규상 직무정지에 대한 권한이 명시돼 있지 않은 만큼 ‘정치적 징계’를 내린 것이다. 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 최고위원에 대해 “정 최고위원은 분명한 자숙이 필요하다”며 “본인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퇴장해 기자들에게 “가급적 공개 발언을 자제하되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겠다”고 밝혀 불응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문 대표는 1시간여에 걸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다시 한번 최고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분명히 밝히겠다. 정 최고위원의 최고위원회의 출석을 정지시키겠다”고 못 박았다. 정 최고위원의 ‘직무정지’ 조치나 ‘당 혁신기구’를 통한 쇄신안 마련 등이 문 대표의 흔들리는 리더십을 다시 회복시켜 줄지는 아직 장담하기 이르다. 문 대표는 이날 비노그룹 의원 모임인 ‘민주당의 집권을 위한 모임’ 의원들과 오찬을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의원들은 당 지도부 사퇴와 정 최고위원의 출당 조치 등을 강력하게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영식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당 수습 방안과 관련, “당직 개편을 통한 인적쇄신안을 마련하되 당의 운영과 의사결정이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당을 살리겠다는 분명한 의지와 각오를 보일 필요가 있다”면서 “의원 전체가 참여하는 워크숍을 통해 중의를 모아 당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정청래 직무정지 “호위무사 자처하다 오히려 곤경 빠트려”

    정청래 직무정지 “호위무사 자처하다 오히려 곤경 빠트려”

    정청래 직무정지 정청래 직무정지 “호위무사 자처하다 오히려 곤경 빠트려”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최고위원이 13일 최고위원직 직무정지라는 전례없는 고강도 조치로 코너에 몰렸다. 당 윤리심판원 제소로 징계받을 위기까지 겹치면서 지도부에 입성한지 100일도 채우지 못한 채 최대 위기에 봉착했다. ’튀는 언행’으로 바람 잘날 없던 와중에 이번에는 주승용 최고위원을 향한 ‘공갈 막말’ 논란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당 일각에선 출당 요구까지 고개를 드는 등 벼랑끝까지 몰렸다. 지난 2월 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포’를 자임, 주 최고위원에 이어 2위로 지도부에 오른 정 최고위원은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 학생 운동권 출신으로, 당내 대표적 강경파 인사로 꼽힌다. 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옥고를 치렀고, 17대 국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파의 중심에 섰다. 지난해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광화문 광장에서 24일간 단식 농성도 했다. 그는 트위터 소개글에 ‘자칭 SNS 전문가’라고 적을 정도로 활발한 온라인 활동을 벌이며 선명성을 전면에 내걸었지만 수시로 크고 작은 설화에 휘말렸다.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이후에도 그의 ‘거친 입’은 여러 차례 도마 위에 올랐다. 갓 취임한 문재인 대표의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히틀러 참배와 야스쿠니 참배로 비유했고, 지난달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댁들(꼬꼬댁)의 거짓말’이라는 표현을 써 박 대통령을 비하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급기야 지난 8일 사퇴의사 철회를 고심 중이던 주 최고위원을 향해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할 것 처럼 공갈치는 게 더 큰 문제”라는 독설을 퍼부어 주 최고위원의 사퇴로 이어지고 계파갈등에 기름을 붓는 등 일파만파를 초래했다. 특히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총선 당시 ‘김용민 막말’ 파동의 악몽이 되살아나면서 “이대로 넘겨선 내년 총선 때 또다시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여론이 확산, 후폭풍은 더욱 거세졌다. 정 최고위원이 ‘버티기’로 일관하다 문제의 발언 이후 나흘째인 11일에서야 여수로 주 최고위원을 찾아가 사과했지만, ‘뒤늦은 대처’로 일을 키웠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문재인 대표의 공개적인 ‘자숙 요청’에도 불구, 기자들에게 “공개발언을 자제하되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겠다”고 말하면서 다시 한번 거센 비난에 직면했고, 결국 문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출석정지라는 ‘강력한 처방’으로 대응했다. 대여강경노선을 고수해온 정 최고위원은 정작 내부를 향해 ‘총질’을 하다가 부메랑을 맞은 셈이 됐다. 문 대표의 ‘호위무사’로 나섰지만, 오히려 문 대표를 곤경에 빠트렸다는 시선도 없지 않다. 한 야권 인사는 “소수의 온라인 열성 지지자들을 상대로 한 정치에 매몰된 결과라는 측면이 없지 않다”며 “’증오의 정치’에서 벗어나 품격있는 정치를 해야 한다는 반면교사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문 대표의 ‘직무정지’ 결정 후 ‘두문불출’하다 4시간여만에 결국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승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직무정지, “당의 결정 존중”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직무정지, “당의 결정 존중”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직무정지, “당의 결정 존중”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직무정지,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문재인 읍참마속 심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공갈’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당 공식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 출석 정지 방침을 결정했다.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사실상의 직무 정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며칠동안 당의 규율과 기강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들었다”면서 “정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정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최고위원의 ‘자숙’이 “당의 단합과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해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말이다. 문 대표는 앞서 정 최고위원이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공개발언을 자제하되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겠다”고 밝히자 자숙이 미흡하다는 판단에서 정 최고위원이 퇴장한 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다시 거쳐 초강수 방침을 결정했다. 당 안팎에서 나오는 정 최고위원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이번 사태를 수습하고 사퇴 의사를 밝힌 주승용 최고위원을 복귀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고강도 방침을 내렸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도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자숙하겠다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지도부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해”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해”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최고위원회의 참석 안 해” 문재인 초강수 이유는 정청래, 정청래 당의 결정 존중, 문재인 읍참마속 심정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13일 ‘공갈’ 발언으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당 공식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 출석 정지 방침을 결정했다. 새정치연합 대변인은 “사실상의 직무 정지”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며칠동안 당의 규율과 기강을 위해 많은 생각을 했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많은 분들의 의견도 들었다”면서 “정 최고위원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정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 최고위원의 ‘자숙’이 “당의 단합과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눈물을 머금고 마속의 목을 벤다’는 뜻으로, 사랑하는 신하를 법대로 처단해 질서를 바로잡는다는 말이다. 문 대표는 앞서 정 최고위원이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공개발언을 자제하되 최고위원회의에는 참석하겠다”고 밝히자 자숙이 미흡하다는 판단에서 정 최고위원이 퇴장한 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다시 거쳐 초강수 방침을 결정했다. 당 안팎에서 나오는 정 최고위원에 대한 부정적 여론 및 이번 사태를 수습하고 사퇴 의사를 밝힌 주승용 최고위원을 복귀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 이러한 고강도 방침을 내렸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도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자숙하겠다는 저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지도부 결정을 수용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는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이 당의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심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동철 “정청래 출당조치 않으면 제가 결단하겠다” 강경발언 왜?

    김동철 “정청래 출당조치 않으면 제가 결단하겠다” 강경발언 왜?

    정청래 김동철 김동철 “정청래 출당조치 않으면 제가 결단하겠다” 강경발언 왜?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은 12일 최근 주승용 최고위원을 겨냥한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한 출당조치를 지도부에 공식 요청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공개발언에서 “정 최고위원의 막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우리 당의 체질과 문화의식을 뼛속까지 바꾼다는 의미에서 정 최고위원의 출당조치를 문재인 대표께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문 대표는 전대 후 계속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을 말했고, 광주에 내려가서도 이를 약속했다. 문제는 구체적으로 뭘 혁신하겠다는 것인지 말이 없어 진정성이 없다고 받아들여지는 것”이라면서 “국민께 당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것을 보여주는 첫 조치로 (출당조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제가 결단하겠다”면서 “저를 비롯해 뜻있는 의원들이 함께 결단하겠다. 대표께 엄포를 놓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상황이 엄중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정 최고위원은 지난해 안철수 전 공동대표를 겨냥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자기 팔을 잘라 당을 살렸고, 안 대표는 남의 팔다리를 잘라 당을 죽인다’고 했는데, 이제 문 대표가 팔을 자를 때”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자신의 ‘결단’을 언급한 것과 관련, 탈당까지 고려하느냐는 질문에는 “정 최고위원과 같이 당을 할 수 없다는 뜻”이라며 “(탈당은) 다음 문제이며, 그 정도의 각오로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의총 발언에서 “문 대표 등 지도부 사퇴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전략공천을 한 것도 아니고, 출범한 지 두 달 밖에 안된 지도부를 사퇴하라는 것은 잘못”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주승용 최고위원은 (지도부 사퇴)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당 안에는 다양한 생각이 있기 때문”이라며 “다른 것을 틀린 것으로 규정하는 것 때문에 이 당이 안된다”라고 정 최고위원을 거듭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청래 ‘공갈 사퇴’ 발언, 주승용 당무 복귀 질문에 “일단 저는 사퇴한 것”

    정청래 ‘공갈 사퇴’ 발언, 주승용 당무 복귀 질문에 “일단 저는 사퇴한 것”

    정청래 주승용 정청래 ‘공갈 사퇴’ 발언, 주승용 당무 복귀 질문에 “일단 저는 사퇴한 것” 지난 8일 정청래 최고위원의 ‘공갈 발언’에 격분, 사퇴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최고위원은 12일 문재인 대표에 대해 “문 대표가 패권주의 청산에 대한 방법과 의지를 정말 진정성 있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때”라며 “지금은 말로만 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지역구에 전남 여수에 ‘칩거’하다 국회 본회의 참석차 상경한 주 최고위원은 이날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른 지도부의 사퇴도 요구하는가’라는 질문에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이같이 거듭 촉구했다. 주 최고위원은 정 최고위원이 전날 여수로 내려와 사과한데 대해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믿는다”며 김동철 의원이 이날 의원총회에서 정 최고위원의 출당을 요구한 것과 관련, “거기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겠다”고 언급을 아꼈다. 그러면서 “한번 사퇴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변함은 없다”며 사퇴 입장을 고수한 뒤 “정 최고위원의 발언으로 사퇴를 한 게 아니라, 재보선 참패 책임을 져야 한다는 차원에서 사퇴를 했다가 호남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최고위원이 없다는 것에 대해 맘 속으로 고민하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이 사퇴를 빨리 하게끔 한, 시기의 문제는 있었다”고 설명했다. 문 대표가 친노 패권주의 청산 등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이면 당무에 복귀할 것이냐는 질문에도 “일단 저는 사퇴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김한길 전 대표가 문 대표의 결단을 공개적으로 촉구, 사실상 사퇴를 요구했다는 해석을 낳은데 대해서는 “그건 제가 발언하지 않겠다”고 언급을 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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