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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나나 전염병 창궐 “나무 뿌리부터 공격해 결국 농장 전멸…” 대책은?

    바나나 전염병 창궐 “나무 뿌리부터 공격해 결국 농장 전멸…” 대책은?

    바나나 전염병 창궐 “나무 뿌리부터 공격해 결국 농장 전멸…” 대책은? 바나나 전염병인 ‘파나마병’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면서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바나나 나무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균이다. 아직까지 TR4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TR4에 감염되면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전염병은 세계 바나나 수출의 95%에 해당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특히 치명적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바나나의 대부분도 캐번디시 품종이다. 전세계 작황의 45%를 차지한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그동안 바나나 생산·수출의 주류였던 캐번디시 종은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도 있다”면서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변종이 계속 생기나 보다”, “바나나 전염병, 이것 대책 마련하지 못하면 바나나 가격 폭등할 듯”, “바나나 전염병, 앞으로는 바나나 훨씬 비싼 가격에 사먹어야 하는 것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바나나 나무 뿌리 공격하는 ‘바나나 질병 비상’

    바나나 나무 뿌리 공격하는 ‘바나나 질병 비상’

    21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파나마 병의 일종인 TR4가 전 세계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TR4는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 균으로 아직 이를 막을 백신이나 농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이 병은 바나나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치명적이다. 한국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바나나도 캐번디시 품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한번 발병한 TR4를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확산을 막는 동시에 새로운 유전자군을 찾는 방법밖에 없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나나 질병 확산 “막을 백신 없어..”

    바나나 질병 확산 “막을 백신 없어..”

    21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파나마 병의 일종인 TR4가 전 세계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TR4는 바나나 나무의 뿌리를 공격하는 곰팡이 균으로 아직 이를 막을 백신이나 농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이 병은 바나나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캐번디시 품종에 치명적이다. 한국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바나나도 캐번디시 품종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한번 발병한 TR4를 치료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확산을 막는 동시에 새로운 유전자군을 찾는 방법밖에 없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노방진망, 황사·미세먼지 효율적으로 걸러줘

    나노방진망, 황사·미세먼지 효율적으로 걸러줘

    예전에는 주로 봄철 황사가 불어오는 시기에 미세먼지가 문제가 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수시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이로 인한 천식 등의 발병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필터를 제 때 관리한다고 해도 공기청정기가 모든 오염물질을 100% 정화시키는 것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신소재 전문 벤처기업 ㈜아담스컴퍼니(대표 하태영 www.adamscompany.co.kr)는 4월 2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5회 MBC건축박람회를 통해 가정용 나노방진망인 ‘미세먼지 키퍼’를 선보인다. 미세먼지 키퍼는 중국발 황사 및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방충망 형태의 가정용 나노방진망이다. 반도체·의료용으로 사용되는 최첨단 소재인 나노화이버기술이 적용돼 자연 통풍 및 환기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존 방충망이 설치된 자리에 교체 또는 추가로 설치하는 간편한 방식을 채택했다. 바깥 날씨에 상관없이 문을 열어 환기를 해도 황사, 미세먼지, 매연 등 오염물질과 꽃가루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막아줄 수 있다. 이 밖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반투과성이기 때문에 외부의 시선에도 자유롭다. 또 빗물에 의해 표면에 붙어 있는 오염물질이 자연적으로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유지보수 및 청소가 간편하며, 한번 설치만으로 그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아담스컴퍼니 관계자는 “미세먼지 키퍼는 생화학방어복, 의료섬유, 미세먼지필터 등에 적용되는 항균 및 방진 기능을 갖춘 초극세사 섬유를 채택, 미세먼지 및 황사는 차단하고 공기순환은 가능하다”며 “비슷한 기능의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있지만 자연 통풍 및 환기에 필요한 공기흐름이 원활하면서 미세먼지까지 완벽히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은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담스컴퍼니는 MBC 건축박람회에 미세먼지 키퍼외에도 국내외 유수업체에 공급하고 있는 산업용 무기항균제(EVERVACC)를 적용한 항곰팡이 페인트, 항균 인조대리석, 항균 목재 등의 다양한 기능성 건축자재를 출품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고온에 해충 확산”… 농가 방제 비상

    “이상고온에 해충 확산”… 농가 방제 비상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해충들이 활동하는 데 좋은 여건이 형성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지난해 갈색여치가 출몰했던 영동읍 비탄리와 설계리 지역을 중심으로 미리 살펴본 결과 지난 7일 비탄리의 복숭아 과수원에서 갈색여치 유충을 찾아냈다. 알이 부화하기 좋은 고온이 지속되면서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갈색여치 유충이 빨리 발견됐다. 군은 부화율 상승으로 올해 갈색여치 개체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판단, 11개 읍·면에 병해충 방제예산으로 총 6000만원을 배정했다. 한반도 중·북부지역 산림에 서식하는 갈색여치는 2006년과 2007년 영동읍과 황간면 일원에 수만 마리가 출몰해 20여㏊의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다. 장인홍 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팀장은 “과수원 둘레에 기둥을 박은 뒤 1m 높이의 비닐을 쳐 갈색여치의 침입을 막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면서 “이렇게 하지 못하면 끈끈이트랩을 설치하거나 갈색여치 발견 시 이웃들과 공동 방제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포도에 큰 피해를 입히는 꽃매미의 개체 수도 이상고온 탓에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 농업기술원이 포도재배단지를 중심으로 2월 중순 꽃매미 월동 알을 채취한 뒤 시험 배양했더니 지난해 같은 기간 시험 결과인 55.3%보다 22.5% 포인트나 부화율이 상승했다. 꽃매미는 식물체의 잎과 줄기에서 즙액을 빨아먹고 배설물을 잎이나 과실에 떨어트려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포도나무, 호두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등 닥치는 대로 공격하는 나무좀도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나무좀은 추위와 비료 과다 사용 등으로 수세가 약해진 나무의 줄기를 뚫고 들어가 고사시키는 해충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나무좀 피해를 입은 과수원 주변 나무를 신속히 소각 또는 분쇄하는 게 좋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조사한 결과 세균과 곰팡이를 옮겨 양송이버섯에 피해를 주는 버섯파리의 성충 밀도도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36% 증가했다. 또 이상고온으로 일교차가 커지면서 모잘록병을 유발하는 곰팡이균의 번식 환경이 좋아져 못자리피해도 예상된다. 모잘록병에 걸리면 지상부보다 뿌리 발달이 원활하지 않아 벼 잎이 누렇게 변하며 말라 죽는다. 이석세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은 “못자리가 하우스에 있으면 실내온도를 낮에는 30도 이하, 밤에는 10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양춘석 충북도 농업기술원 식량기술팀장은 “대부분의 해충이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빨리 발견되고 있다”면서 “적기에 소독을 하는 등 시·군이 권장하는 예방 방법에 귀를 기울이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200년 넘은 세계 ‘최고(最古) 빵’…여전히 먹음직

    200년 넘은 세계 ‘최고(最古) 빵’…여전히 먹음직

    언뜻 보면 아직도 모락모락 김이 나는 것 같아 먹음직스럽지만 실은 200년이 넘은 세계 ‘최고(最古) 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만들어진지 207년이 됐지만 여전히 구워질 당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는 십자가 무늬 빵(핫 크로스 번즈 hot cross buns)을 1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핫 크로스 번즈는 속에 건포도가 들고 위에 십자가 무늬가 있는 작은 빵을 의미하며 전통적으로 영국에서 부활절 무렵에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여기에 소개된 핫 크로스 번즈가 가지는 의미는 조금 특별하다. 어제 갓 만들어진 것 같지만 실은 무려 2세기 전인 1807년에 구워졌기 때문이다. 현재 이 빵을 소유하고 있는 이는 잉글랜드 에섹스카운티 콜체스터에 거주 중인 앤드류 먼슨(75)이다. 은퇴한 전기 엔지니어인 먼슨은 지난 1980년 전기 수리를 도와준 답례로 이웃사촌인 노먼 베이커에게 이 빵을 받았다. 당시로부터 3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곰팡이 하나 없는 이 빵은 그 자체로 화제가 될 만하지만 사실 빵의 역사는 생각보다 더 오래됐다. 에섹스 대학 역사학과 방문 연구원인 앤드류 필립스가 이 기묘한 빵의 기원을 추적한 결과, 빵의 제작 연도가 1807년으로 드러났기 때문. 본래 이 빵은 에드워드 홀디치라는 이름의 의사가 1807년 제작한 빵이었다. 홀디치는 이후 베이커라는 성의 여성과 결혼했지만 둘 사이에는 자녀가 없었다. 따라서 이 빵은 이후 그들의 조카인 해리 베이커에게 전해졌고 그가 1943년 사망한 뒤 다시 자손인 회계사 노먼 베이커에게 전해졌다. 바로 앞서 언급된 먼슨의 이웃사촌이다. 먼슨은 “그토록 오랜 세월을 살아왔지만 한번도 이 근방을 벗어나지 못한 이 빵의 운명이 참 신기하다”며 “빵의 십자가 무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을 의미하는데 정말 뜻처럼 불멸의 삶을 살아온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먼슨의 설명에 따르면 보기에 먹음직스러운 것 달리 이 빵의 표면은 바위와 같아서 함부로 깨물면 치아가 위험(?)하다고 한다.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끝나지 않는 물티슈 안전성 논란 속, 믿을 만한 제품은?

    끝나지 않는 물티슈 안전성 논란 속, 믿을 만한 제품은?

    물티슈는 한동안 열외였다. 분유와 기저귀, 각종 먹거리가 유해성 논란에 휩싸일 때도 물티슈는 이런 논란에서 한발 비켜서 있었다. 물티슈에 별다른 게 들어있겠느냐는 안일한 믿음은 물티슈 사용만큼이나 일상적이었다. 설사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다 해도 피부에 잠깐 닿고 마는 것이니 크게 위험하지는 않을 거라는 믿음도 있었다. 그러한 믿음은 얼마 전 산산이 부서졌다. 지난 2월 MBC ‘불만제로UP’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영유아용 물티슈 23종을 조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 MIT(메칠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이 검출된 것이다. 이들 성분은 2011년 산모와 영유아 114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다. 이들 제품은 CMIT, MIT 성분을 사용했다고 전혀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물티슈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제조 및 판매 과정에서 정부의 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약사법에 준거해 화장품 기준으로 영유아 물티슈를 관리하고 있는 일본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이에 식약처와 보건복지부 등이 대책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직 마련된 기준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몇몇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CMIT, MIT 대신 인체에 안전한 성분을 보존제로 사용한 물티슈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듀듀물티슈는 징크제올라이트를 사용한 제품으로, ‘불만제로’ 제작팀이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화학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로 소개해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듀듀물티슈에 함유된 징크제올라이트는 자연에서 온 무기물질로,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인정하고 국제화장품 원료사전 ICDC에 등재된 안전성이 검증된 성분이다. 항곰팡이,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효과가 뛰어나 아기 피부 발진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6단계 정수과정을 거친 정제수를 사용하고, 한국산업인증 공단에서 인증받은 클린사업장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생산해 소비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듀듀물티슈 관계자는 “물티슈는 영유아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전 성분을 꼼꼼히 따져 까다롭게 선택해야 한다”며 “듀듀물티슈는 논란이 되는 성분을 일체 배제하고 정제수와 부직포, 징크제올라이트로만 만들어져 어린 아기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봄에 먹기 좋은 ‘디톡스 푸드’ 10가지

    봄에 먹기 좋은 ‘디톡스 푸드’ 10가지

    겨우내 우리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남은 봄을 쾌적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최근 해외의 한 인기 건강정보 사이트가 ‘봄을 위한 해독 식품 10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품이니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1. 비트(Beets) 베타인과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음주와 피로에 지친 간을 해독한다. 대부분 영양소가 열에 약하므로 샐러드나 주스로 먹는 것이 좋다. 2. 셀러리 수분 함량이 높으며 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전해질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 철 등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육류와 유제품, 가공식품과 같은 산성식품을 중화하는 알칼리 작용을 하며 나트륨은 디톡스 요법 시 나타날 수 있는 짠 음식에 대한 갈망을 없애준다. 대장암 예방에도 좋으니 주스나 샐러드, 스프 등으로 섭취하자. 3. 고수 수은과 카드뮴, 우라늄, 알루미늄 등의 유해 중금속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또 간장과 신장을 해독해주는 기능도 있다. 주스나 샐러드에 추가하면 좋다. 4. 치아 씨앗(Chia Seeds·민트 계통 식물의 씨앗) 세포를 보호하고 독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 이를 이용한 푸딩은 훌륭한 아침식사로도 알려졌다. 5. 감귤류 레몬과 라임, 자몽,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는 비타민 C는 물론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수용성 및 불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6. 물냉이 물냉이에는 혈액세포를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암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7. 새싹(Sprout) 알팔파와 해바라기 등의 새싹은 살모넬라와 대장균과 같은 유해세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녹두와 알팔파, 겨자, 밀, 브로콜리, 해바라기, 대두, 무, 케일, 렌즈콩 등의 씨앗을 발아시키면 페놀화합물이 증가해 항산화력이 향상된다는 연구도 있다. 페놀화합물은 건강에 유해한 (곰팡이가 식품 등에 번식해 생성되는 독소인) 미코톡신의 해독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8.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꽃양배추, 양배추 등의 십자화과 채소에는 간 해독 효과가 높은 효소가 들어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을 청소해주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9. 사과 사과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기능이 있다. 암이나 생활 습관병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10. 조류 해조류와 남조류를 포함한 조류는 미네랄 함량이 높으며 알칼리성이 강해 산도(pH)의 건강균형을 회복시키며 남겨진 산성 노폐물을 없애준다. 또한 간 해독에도 도움을 주며 몸속 중금속과 결합해 배출하는 기능도 있다. 사진=바디마인드그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봄에 먹기 좋은 ‘디톡스 푸드’ 10가지

    봄에 먹기 좋은 ‘디톡스 푸드’ 10가지

    겨우내 우리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남은 봄을 쾌적하게 보내는 것은 어떨까. 최근 해외의 한 인기 건강정보 사이트가 ‘봄을 위한 해독 식품 10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부분 우리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식품이니 확인하고 자신의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1. 비트(Beets) 베타인과 폴리페놀 등 다양한 항산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음주와 피로에 지친 간을 해독한다. 대부분 영양소가 열에 약하므로 샐러드나 주스로 먹는 것이 좋다. 2. 셀러리 수분 함량이 높으며 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전해질 성분도 다량 함유돼 있다. 칼륨과 마그네슘, 칼슘, 철 등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은 육류와 유제품, 가공식품과 같은 산성식품을 중화하는 알칼리 작용을 하며 나트륨은 디톡스 요법 시 나타날 수 있는 짠 음식에 대한 갈망을 없애준다. 대장암 예방에도 좋으니 주스나 샐러드, 스프 등으로 섭취하자. 3. 고수 수은과 카드뮴, 우라늄, 알루미늄 등의 유해 중금속과 결합해 체외로 배출시킨다. 또 간장과 신장을 해독해주는 기능도 있다. 주스나 샐러드에 추가하면 좋다. 4. 치아 씨앗(Chia Seeds·민트 계통 식물의 씨앗) 세포를 보호하고 독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 이를 이용한 푸딩은 훌륭한 아침식사로도 알려졌다. 5. 감귤류 레몬과 라임, 자몽, 오렌지와 같은 감귤류는 비타민 C는 물론 항산화물질이 풍부하다. 수용성 및 불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을 깨끗하게 해준다. 6. 물냉이 물냉이에는 혈액세포를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암의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7. 새싹(Sprout) 알팔파와 해바라기 등의 새싹은 살모넬라와 대장균과 같은 유해세균으로부터 보호해준다. 녹두와 알팔파, 겨자, 밀, 브로콜리, 해바라기, 대두, 무, 케일, 렌즈콩 등의 씨앗을 발아시키면 페놀화합물이 증가해 항산화력이 향상된다는 연구도 있다. 페놀화합물은 건강에 유해한 (곰팡이가 식품 등에 번식해 생성되는 독소인) 미코톡신의 해독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8.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꽃양배추, 양배추 등의 십자화과 채소에는 간 해독 효과가 높은 효소가 들어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을 청소해주는 기능도 있다고 한다. 9. 사과 사과에 들어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펙틴은 장내 환경을 정돈하는 기능이 있다. 암이나 생활 습관병의 위험을 줄일 수도 있다. 10. 조류 해조류와 남조류를 포함한 조류는 미네랄 함량이 높으며 알칼리성이 강해 산도(pH)의 건강균형을 회복시키며 남겨진 산성 노폐물을 없애준다. 또한 간 해독에도 도움을 주며 몸속 중금속과 결합해 배출하는 기능도 있다. 사진=바디마인드그린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람처럼 숨 쉬는 ‘첨단 바이오 물질’ 개발

    사람처럼 숨 쉬는 ‘첨단 바이오 물질’ 개발

    공상과학소설·판타지 영화 속에는 몸에 상처를 입더라도 별다른 의학시술 없이 자동 치유해내는 신비의 생명체들이 자주 등장한다. 또 의자, 책장 등의 가구나 자동차 등의 운송수단이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에 따라 자동으로 사이즈가 조절되고 외형이 훼손되더라도 알아서 복구하는 경우도 접할 수 있다. 그야말로 생명이 담긴 ‘무생물’인 것이다. 현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 같지만 꼭 그런 것만도 아니다. 우리 체내 박테리아(세균)야말로 세상 그 누구보다 자가 치유 능력이 뛰어난 생명체이며 앞서 언급된 마법 같은 일들을 현실에서 이뤄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박테리아를 활용하면 앞서 언급된 생명이 담긴 ‘물품’을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미국 과학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매사추세츠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연구진이 대장균에서 발현되는 특정 단백질에 금속나노입자를 접목해 ‘바이오 생물질(生物質)’로 변환시키는데 성공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은 빠르게 변화하는 생태환경에 스스로 적응할 수 있는 물질을 만들어내기 위해 살아있는 유기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들이 모티브로 삼은 대상은 다름 아닌 사람의 ‘뼈’인데 스스로 칼슘 구조를 변화시키고 특정 단백질을 생산해 성장해나가는 원리를 실제로 적용해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난 수억 년간 생화학적 진화를 거듭해온 박테리아(세균)를 이용해야했다. 특히 박테리아는 질소를 고정해 단백질을 생산해내는 능력이 있고 이를 활용해왔다. 이에 연구진은 수많은 박테리아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유전공학 실험을 실시했다. 이 실험을 위해 고심 끝에 선택된 것은 인체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대장균’. 그 이유는 접촉능력이 좋고 변형이 쉬워 합성이 용이한 특정 섬유질(curli fiber)을 생산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이 대장균과 금속 나노입자를 접합해 새로운 ‘바이오 생물질’로 변화시키는데 성공했다. 대장균 속 섬유질은 접합과정에서 세균 상호간 신호물질을 분해하는 효소인 ‘AHL’과 표면 단백질을 숨겨버리는 ‘csgA 유전자’의 충돌을 막아 생물질 생성에 큰 도움을 줬다. 해당 기술은 각종 폐기물을 바이오연료로 변환하거나 효율성이 극대화된 배터리 등을 생산해내는데 당장 적용될 수 있고, 나아가 (영화 속에서나 보던)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맞춰지는 생활용품을 개발하는데 응용될 수 있다. 이 바이오기술로 탄생된 물질은 스스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생명력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를 주도한 MIT 티모시 루 연구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른 플랫폼, 즉 광합성 물질과 곰팡이를 이용한 바이오 물질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국제과학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에 지난 3월 23일(현지시간) 발표됐다. 사진=라이브 사이언스닷컴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99.9% 항균∙항곰팡이 프리미엄 가발 ‘쉬즈모’

    99.9% 항균∙항곰팡이 프리미엄 가발 ‘쉬즈모’

    두피와 피부가 연약하고 예민할 경우 값싼 가발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 발진이나 피부병 등의 트러블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특히 습도가 높고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아, 두피 질환에 대한 탈모 환자들의 고민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와중 항균, 항곰팡이 성능을 지닌 고기능성 가발망이 출시돼 이목을 끌고 있다. 프리미엄 가발&뷰티 방문판매 서비스 기업 ㈜쉬즈모(대표 장훈철)의 ‘쉬즈망(Shezmang)’이 바로 그것. 쉬즈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쉬즈망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검사결과 99.9%의 항균, 항곰팡이 성능이 있음을 인정받았다. 가발내부 전체망 자체가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가진 경우는 국내에서 쉬즈모가 최초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쉬즈모 관계자는 “그동안 가발 착용 소비자들이 두피에서 배어나오는 땀과 피지 등으로 인한 냄새, 각종 잡균의 번식 등으로 인한 두피문제로 인해 불편함에 시달려 온 것이 사실이다”라며, “일반 가발에 항균 스프레이나 화학성분의 항균제를 뿌린 후 항균처리를 했다고 광고했던 기존의 제품과는 달리, 우수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쉬즈망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로써 쉬즈망은 일반인에 비해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항암치료 환자들이 사용해온 성능대비 값비싼 ‘항암가발’의 대체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국내 가발 시장의 문제점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쉬즈모의 국내 첫 런칭 제품군은 ▲헤라 ▲디오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에오스 및 헤어피스다. 통가발, 반가발 등 쉬즈모 제품군 전체에 값비싼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국내 가발 착용 소비자들이 기존 가발제품 착용시 느꼈던 이물감과 불편함을 없앴다는 것이 쉬즈모 측 설명. 한편, 쉬즈모는 이러한 자사의 우수한 연구개발능력을 바탕으로 쉬즈망에 이어 올해 안으로 2, 3가지 가발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쉬즈모의 프리미엄 가발&뷰티 방문판매서비스는 고객이 전화(1644-5177)로 상담요청을 하거나 홈페이지(www.shezmo.co.kr)에서 신청을 하면 방문 판매사원인 뷰티메신저가 집이나 직장, 병원 등 원하는 곳을 찾아가 상담 및 구입, A/S까지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테크생활건강, 공기청정·제습·에너지절약까지…캐리어에어컨 판매

    한테크생활건강, 공기청정·제습·에너지절약까지…캐리어에어컨 판매

    한반도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하고 있어 올해에도 무더운 여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년 장마시기가 빨라지면서 에어컨 구입시 제습과 공기청정기능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선택 사항이 됐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은 전기 절약을 위한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에어컨을 선호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캐리어 에어컨에서 선보인 신제품 2014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립스틱 플러스’는 초절전 1등급 인버터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에어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립스틱플러스’는 하이브리드 인버터 시스템을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했다. 이는 정속형 에어컨을 대비했을 때 7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가져온다. 공기청기 기능도 탑재했다. 공기청정기능은 미국 다윈테크놀로지의 전자제어헤파필터(ifD)를 채택해 머리카락 굵기의 1/200 크기의 먼지도 99.99% 이상 거를 수 있다. 봄철 골칫거리인 황사와 초미세먼지도 세 번에 걸쳐 제거 가능하다. 또한 운전을 정지하면 제품은 정지되지 않고 저속으로 팬을 운전하면서 열 교환기에 잔류한 수분을 제거함과 동시에 자외선램프를 가동해 제품 내부의 세균 및 곰팡이 등을 제거하는 살균클리닝기능을 적용했다. 20m까지 차가운 바람을 보내는 강력한 냉방 성능도 갖췄다. 비교적 빠른 시간 내 설정온도에 도달할 수 있으며 0.5도 편차로 온도를 제어하기 때문에 전기세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최대 270도까지 상단부 회전 방향 및 폭을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제품 내부에 인체 감지 센서를 탑재해 불필요한 냉·낭방 운전을 줄였고, 냉·난방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단독 제습이 가능하도록 해 4계절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립스틱플러스’는 CJ홈쇼핑, 롯데닷컴,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몰, AK몰, 지마켓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자사몰인 캐리어몰(www.carrieraircon.net)과 한테크생활건강에서도 가능하다. 캐리어에어컨 본사인증 온라인 공식지정 캐리어몰에서 구입할 경우 24개월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립스틱 플러스를 구매하고 4월 안에 홈페이지에 정품 인증하면 50만원 상당의 3년간 무료 세척(연1회)를 제공하고, 20만원 상당의 이전비(이사설치비)는 무료다. 립스틱 플러스 예약구매 시 30만원상당의 숲에서 NewS200 피톤치드 산림욕기를 증정하며 포토상품명을 남기면 피톤치드 리필액(1박스)을 추가 증정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싼 특급호텔 음식점 재료·위생은 불량

    서울과 강원 지역의 특급호텔 내 음식점 8곳이 비위생적인 조리실에서 음식을 만들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사용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믿고 찾는 특급호텔들이 식당 위생과 식재료에는 신경 쓰지 않고 비싼 음식값만 받아 온 셈이다. 적발된 업체 가운데는 서울 중구 신세계조선호텔과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등 외국인도 많이 찾는 서울 중심가의 주요 호텔이 포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식약청은 지난 10∼17일 서울과 강원 지역의 25개 특급 호텔 내 177개 식품접객업체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개 업체를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그랜드하얏트 내 음식점과 신세계조선호텔 내 일식집 스시조, 강원 원주시 호텔인터불고 동보성 등은 조리실 환풍구 청소 상태가 불량하거나 조리실 벽면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으로 적발됐다. 또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내 음식점 봉래헌은 유통기한이 지난 백후추와 월계수 잎을 사용했고 강원 속초의 켄싱턴스타호텔과 호텔 마레몬스, 원주의 호텔인터불고 등 4곳의 음식점은 유통기한이 경과한 원료를 사용했다. 켄싱턴스타호텔은 비빔양념국수 등 4개 식재료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썼다.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오랑제리는 영업자가 아닌 자가 제조한 도라지 정과를 판매했다. 호텔 마레몬스는 유통기한이 2011년 8월인 가다랑어포를 국물 내는 데 사용하기도 했다. 서울식약청은 점검 과정 중 적발된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들을 압류하고 이들 식재료로 조리한 음식물은 모두 폐기 조치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연이은 국내 호텔들의 위생 불량 사례 적발에 따른 특별점검 필요성과 외국인 관광객 방문 증가에 따른 식품 위생 사고 예방 차원에서 실시됐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텔 내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기타리스트 경력 학폭예방 강의에 도움 크죠”

    “기타리스트 경력 학폭예방 강의에 도움 크죠”

    “렛 잇 고~ 렛 잇 고~” 21일 서울 마포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주제가인 ‘렛 잇 고’가 기타 연주로 재해석돼 교실을 가득 채웠다. 소란스럽게 옆 친구들과 장난치던 아이들도 눈을 반짝이며 기타 연주에 집중했다. 능숙한 연주로 아이들 관심을 사로잡은 이는 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의 송준한(48) 경위. 송 경위는 기타리스트라는 특이한 이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관내 8곳의 초·중·고교를 담당하는 학교전담경찰관(SPO)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학교폭력예방 강의를 하기 전 기타 연주를 보여주면 학생들의 수업 분위기가 한층 좋아진다”며 웃었다. 송 경위가 기타를 손에 처음 잡은 건 고교 시절. 졸업 이후에는 아예 기타를 업(業)으로 삼았다. 원로 코미디언 고 이주일씨가 운영하던 나이트클럽이나 라디오 방송에서 인순이, 나훈아 등 당대 최고가수들의 반주를 하며 20대 초·중반을 보냈다. 송 경위는 “일하다 보니 음악만을 업으로 삼고 살기에 미래가 너무 불안정했다”면서 “29세라는 늦은 나이에 순경 공채 시험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시험에는 합격했지만 동기들보다 3~5세 많은 나이는 극복해야 할 과제가 됐다. 아끼던 기타도 다락방에 처박아 두고 2~3년에 한 번 있는 승진시험에 몰두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10년 동안 경장, 경사를 거쳐 2005년 현재 직급인 경위가 됐다. 송 경위는 “경위가 되는 데 보통 20년 정도가 걸리는데 어린 선배들에게 커피 타 주는 게 싫어 독하게 공부했다”며 웃었다. 초고속 승진을 했지만 마음 한편은 늘 허전했다. 10년 만에 곰팡이가 핀 기타를 다락방에서 다시 꺼내 들었다. 마음의 평온을 찾은 그는 다른 직장인들과 함께 밴드를 결성해 2011년에 열린 직장인 밴드 대회에서 40개팀 중 금상(2등)을 거머쥐었다. 학교폭력예방 강의 외에 재능기부도 실천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마포서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기타 강습에 관내 중학생 5명을 초대해 지난해 11월부터 기타를 가르친다. 지난해 10월 ‘경찰의 날’ 행사 때 합주를 선보였던 1기 학생 14명에 이은 두 번째 제자들이다. 송 경위는 “학교폭력은 예방적 차원에서 이뤄져야 효과가 크다”면서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활동하는데 기타리스트라는 내 이력이 학생들의 마음을 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환하게 웃었다. 글 사진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뉴스 플러스] 벌레·곰팡이 가장 많이 나온 식품은 ‘면류’

    식품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견된 이물질은 벌레와 곰팡이고 이물질이 가장 많이 나온 식품은 면류(965건, 15.0%)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이물 발생 신고 6435건 가운데 벌레를 발견했다는 신고는 2276건으로 35.4%를 차지했다. 곰팡이는 10.2%(659건), 기타 금속과 플라스틱이 각각 8.2%와 5.0%였다. 조사 결과 벌레는 주로 소비·유통 단계에서, 곰팡이는 제조 단계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 최악의 기숙사, 8만원도 아까운 현실 ‘기숙사 식당은 더 최악’

    최악의 기숙사, 8만원도 아까운 현실 ‘기숙사 식당은 더 최악’

    ‘최악의 기숙사’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최악의 기숙사’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최악의 기숙사’ 사진에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의 한 기숙사 건물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할 것만 같던 이 기숙사 내부에는 바닥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나 있고 천장에서는 물이 샌다. 또 벽에는 곰팡이가 가득한 충격적인 모습이다.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한 ‘최악의 기숙사’는 2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약 8만 원을 내고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학생들이 실상을 고발하기 위해 건물 내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또 이 기숙사 식당에선 감자, 치킨,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지만 메뉴가 거의 바뀌지 않아 학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최악의 기숙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최악의 기숙사, 학교가 이런 걸 방치하다니”, “최악의 기숙사, 여기서 살 수 있는 거야?”, “최악의 기숙사, 8만원도 아까워”, “최악의 기숙사..학생들 병 걸릴 듯”, “최악의 기숙사..어떻게 저런 기숙사를”, “최악의 기숙사..숙박비가 저렴해서 그런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디펜던트 제공 (최악의 기숙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소역가 1위 제품은?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효소”

    효소역가 1위 제품은?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효소”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효소식품 12개, 효소식품 표방제품(이하 ‘효소표방식품’이라 함) 11개 등 23개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효소역가, 당함량, 곰팡이독소)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효소식품의 평균 α-아밀라아제 효소역가는 6,197 U/g, 프로테아제는 295.2 U/g 으로 나타났다. 조사 된 효소식품 중 효소역가 1위 제품은 α-아밀라아제 35,112.9(U/g), 프로테아제 1,270.4(U/g) 으로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 효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소역가의 차이는 원료와 제조공정 방식 차이 때문에 나타난다고 한다. 시험군 중 1위 제품인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효소”는 100% 곡물과 야채 발효효소만을 원료로 하고, 식품첨가물이 전혀 첨가하지 않는다. 또한 고온으로 열처리를 하면 대부분 불활성화가 되는 효소의 특징을 고려하여 -40℃에서 동결건조를 하는 방식으로 효소의 활성을 높이고 있다. 효소 섭취를 위해 제품을 구입할 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한 아래 표를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효소식품과 효소표방식품을 잘 구분하여 제품 구매 시 혼동하지 않도록 하며, 표기사항을 꼼꼼히 살펴서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악의 기숙사, 외관은 번지르르-내부는 곰팡이 ‘경악’ 어딘가 보니

    최악의 기숙사, 외관은 번지르르-내부는 곰팡이 ‘경악’ 어딘가 보니

    ‘최악의 기숙사’ 최악의 기숙사가 화제다.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최악의 기숙사’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번듯한 외관의 기숙사가 담겨 있는데 내부를 보니 바닥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가 하면 벽에는 곰팡이가 피어있다. 또한 최악의 기숙사 식당에는 감자, 치킨, 소시지 등의 음식이 제공되나 메뉴가 거의 바뀌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한 이 기숙사는 12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매달 약 8만 원을 내고 거주한다. 일부 학생들이 실상을 고발하기 위해 건물 내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 네티즌들은 “최악의 기숙사, 고발할 만 하다”, “최악의 기숙사, 곰팡이 너무 했네”, “최악의 기숙사, 우리나라 기숙사는 참 좋은 곳이었구나”, “최악의 기숙사, 역겨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최악의 기숙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소역가 1위 제품은?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효소”

    효소역가 1위 제품은?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효소”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 중인 효소식품 12개, 효소식품 표방제품(이하 ‘효소표방식품’) 11개 등 23개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효소역가, 당함량, 곰팡이독소)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효소식품의 평균 α-아밀라아제 효소역가는 6,197 U/g, 프로테아제는 295.2 U/g 으로 나타났다. 조사 된 효소식품 중 효소역가 1위 제품은 α-아밀라아제 35,112.9(U/g), 프로테아제 1,270.4(U/g) 으로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효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소역가의 차이는 원료와 제조공정 방식 차이 때문에 나타난다. 시험군 중 1위 제품인 “노봉수 교수의 하루참효소”는 100% 곡물과 야채 발효효소만을 원료로 하고, 식품첨가물이 전혀 첨가하지 않는다. 또한 고온으로 열처리를 하면 대부분 불활성화가 되는 효소의 특징을 고려하여 -40℃에서 동결건조를 하는 방식으로 효소의 활성을 높이고 있다. 효소역가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효소식품의 당 함량이다. 소비자원의 발표에 의하면 액상형 효소표방식품(9종)의 당함량은 평균 39.3%(3.6∼67.8%)로 사이다·콜라 등 탄산음료(약 9.1%)의 약 4배에 달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제품은 1일 섭취 당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50g)에 육박해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비만·당뇨·심혈관 질환 등 성인병 발병이 우려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효소식품의 당 함량은 평균 10.3%(0.2∼36.7%) 수준이었으며, 제품에 표기된 1일 섭취권장량을 준수하면 당 섭취량은 0.01g~2.2g 내외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양으로 나타났다. 효소식품과 효소표방식품을 잘 구분하여 제품 구매 시 혼동하지 않도록 하며, 표기사항을 꼼꼼히 살펴서 좋은 제품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겉과 속 다른 기숙사.. 학생들 “더는 못 참아”

    겉과 속 다른 기숙사.. 학생들 “더는 못 참아”

    최근 해외의 온라인을 통해 한 대학의 기숙사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번듯한 외관의 기숙사가 담겨 있는데 내부를 보니 바닥 시멘트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가 하면 벽에는 곰팡이가 피어있다. 또한 식당에는 감자, 치킨, 소시지 등의 음식이 제공되나 메뉴가 거의 바뀌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도니아 스코페에 위치한 이 기숙사는 120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매달 약 8만 원을 내고 이용한다. 일부 학생들이 실상을 고발하기 위해 건물 내부를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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