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골프 회동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표절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직판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포항시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투표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05
  • JP·이인제 새달 3일 회동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와 최근 민주당 대선후보를사퇴한 이인제(李仁濟) 의원이 다음달 3일 회동한다. 자민련 김학원(金學元) 의원은 21일 “이 의원과 만나 후보사퇴를 위로하고 싶다는 김 총재의 뜻을 최근 이 의원에게 전했고,이 의원도 흔쾌히 동의해 다음달 3일 두 사람이골프회동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회동에서는 최근의 정국상황도 논의될 것”이라며 “그러나 신당 창당 등 구체적 사안은 논의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경호 홍원상기자jade@
  • JP·전윤철실장 골프회동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가 13일 경기도 안양CC에서 DJP 공조가 무너진 뒤 처음으로 청와대 전윤철(田允喆) 비서실장,조순용(趙淳容) 정무수석 등 청와대 인사들과 함께 골프를 쳤다. 김 총재의 한 측근은 “지난 1월 전 실장이 신임 인사차김 총재를 방문한 자리에서 한 골프 약속이 서로 바쁜 일정으로 미뤄지다 이번에 이뤄진 것”이라고 정치적 의미를두지 않았다. 진경호기자 jade@
  • 구본무회장 재계활동 재개

    구본무(具本茂) LG 회장이 3년반만에 재계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6월 열릴 예정인 대기업 총수들의 골프모임을 통해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오는 6월 15일 곤지암CC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경제인연합회 6월 회장단 회의 겸 친선 골프모임의 호스트를 맡기로 했다. LG 관계자는 “김각중(金珏中) 회장 등 전경련측이 회장단 골프모임을 갖자고 요청,응하게 됐다.”며 “구 회장은 전경련 모임에 꼭 참석할 일이 있으면 참석한다는 입장이고 이는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98년 말 현대전자에 LG반도체를 넘기는 빅딜이 결정된 뒤부터 전경련 회장단 모임에 불참해왔다. 구 회장은 그러나 전경련 모임 참석에 적극적이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골프모임을 계기로 구 회장의 재계활동이활발해질지는 미지수다. 전경련은 골프모임에 이건희(李健熙) 삼성 회장,정몽구(鄭夢九) 현대차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모임은 모처럼 대규모의 총수 회동이 될 전망이다.강충식기자 chungsik@
  • 이용호특검 성과·과제/ ‘비리 몸통’ 못밝혀 아쉬움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씨의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해온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이 105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오는 25일 최종 수사결과 발표와 함께 막을 내리게 될특검팀은 대통령의 인척과 측근 등 ‘살아있는 권력’들을잇달아 사법처리하면서 성역없는 수사의 전형을 보여줬다는평을 받았다.다만 검찰에 대한 수사는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아쉬움으로 지적됐다. [특검팀의 성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처조카인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 이형택(李亨澤)씨는 지난해 검찰에서 무혐의처리됐지만 특검팀에서는 진도 앞바다 보물 인양사업 수익의 15%를 받기로 하고 청와대와 국정원 등에 청탁을 했고 이용호씨의 조흥캐피탈 인수 과정에도 개입한 사실이 밝혀져 구속됐다.이기호(李起浩)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형택씨의 부탁을 받고 고(故) 엄익준(嚴翼駿) 국정원 2차장을 소개시켜준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옷을 벗었다. 김 대통령을 40년 이상 보좌하면서 ‘동교동의 집사’로불렸던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이수동(李守東)씨의 구속은 특검팀의 가장 큰 개가로 평가된다.이수동씨는 이용호씨 계열사에 대한 금감원의 조사를 무마해준 대가로 5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특검팀은 이수동씨가 해군 참모총장 인사에 관여했고 여러 건의 언론 개혁 및 정치 관련 문건을 보유하고 있었던 점 등 국정 전반에 개입한 정황을 밝혀냄으로써 ‘이수동 게이트’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용호씨로부터 6666만원을 받고 은행과 금감원에 로비를펼친 신승남(愼承男) 전 검찰총장의 동생 승환(承煥)씨의 구속은 신 전 총장의 퇴진과 대규모 검찰 인사로 이어졌다. [문제점과 남은 과제] 검찰 수사의 문제점 및 일부 검사들의 부적절한 처신을 밝혀내는 것 역시 특검팀의 중요한 과제였지만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했다.서울지검의 이용호씨 비호의혹에 대해서는 추가 혐의를 찾아내지 못했고,이형택씨와골프 회동을 한 검찰 고위간부 및 신승환씨와 접촉한 검사들에 대해 조사하면서 한 명도 소환하지 않아 ‘특검팀이 유독 검찰을 어려워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이수동씨에게 수사정보를 유출한 검찰 고위간부에 대한 수사는 이씨와 통화한 신 전 총장,김대웅(金大雄) 광주고검장의 통화기록 등을 확보하고도 이씨의 결정적인 진술이 없다는 이유로 수사를 중단해 아쉬움이 컸다.김 대통령의 차남홍업(弘業)씨의 고교 동창인 김성환(金盛煥)씨가 차명계좌를 통해 수십억원대의 자금거래를 했고 이 가운데 일부가 홍업씨와 아태재단에 흘러들어 갔다는 부분은 앞으로 검찰이 떠맡아야 할 부분이다. ◈특검 수사일지. ●2001년 12월11일 차정일 특검팀 출범. ●12월31일 한국통신파워텔 이기주 사장 구속. ●2002년 1월5일 정건용 산업은행 총재 소환. ●2002년 1월13일 신승남 전 검찰총장 동생 승환씨 구속. ●1월18일 대양금고 실소유주 김영준씨 구속. ●2월1일 이형택 예금보험공사 전 전무 구속. ●2월5일 이기호 청와대 전 경제수석 소환. ●2월21일 김영재 전 금감원 부원장보 소환. ●2월28일 이수동 전 아태재단 상임이사 구속. ●3월6일 김봉호 전 민주당 의원 불구속 기소. ●3월7일 전 ㈜레이디 대주주 정상교씨 구속,이용호씨 동서김명호씨 구속. ●3월9일 중간 수사 결과 발표. ●3월17일 신승남 전 검찰총장,김대웅 광주고검장 통화기록압수수색. ●3월25일 수사 종료. 장택동기자 taecks@
  • 정치 뉴스라인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투표에 참가한 선거인단이 후보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TV 합동토론이었으며,지역연고는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는 조사결과가나왔다. 민주당 기획조정위는 13일 제주와 울산 경선 직후인 지난11일 실제 투표에 참가한 당원·대의원 및 일반선거인단660명(제주 312명,울산 348명)을 상대로 전화여론조사를실시,후보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TV토론이36.0%로 나타나 다른 요인에 비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경기도 출신 의원 및 지구당위원장들이 13일낮 경기 안산의 한 골프장에서 대규모 회동을 갖고 이회창(李會昌) 총재를 중심으로 한 결속을 다졌다. 회동은 목요상(睦堯相) 신임 도지부위원장 취임 축하를겸해 열렸으며,30여명의 참석자들은 라운딩이 끝난 뒤 인근 음식점으로 이동해 식사를 함께 했다. 목 위원장은 “지금까지 이 총재를 중심으로 당이 잘 운영돼온 만큼 앞으로도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는데 모두 공감했다.”고 전했다. ■자민련 정진석(鄭鎭碩)대변인은 13일 전날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의원의 후보 사퇴와 관련,논평을 내고 “김 의원의 중도사퇴는 정치개혁의 대장정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 믿으며 ‘아름다운 꼴찌’에게 갈채를 보낸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김 의원은 본인이 ‘가장 가까운 적’이라고 실토했던 정치자금과 외롭지만 용기있게 싸웠다.”며“이를 계기로 정치개혁의 본질적 논의가 공론화하기를 기대하고,선거공영제도 구체적인 조명을 받아야 한다.”고덧붙였다.
  • 김영준씨 금융권 로비의혹

    ‘이용호 게이트’의 핵심 공범인 대양금고의 실소유주김영준(金榮俊·수감 중)씨의 변호인인 은모(45) 변호사가 금융감독원의 감리위원을 맡고 있으며,올해부터 김씨가대주주로 있는 KEP전자의 고문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7일 확인됐다. 은 변호사는 김씨의 도피 과정을 도와준 금감원 감리위원인 모 여대 회계학과 김모(45·여) 교수의 소개로 김씨를만나 KEP전자 고문변호사직을 맡게 된 것으로 특검팀 조사 결과 밝혀져 김씨가 로비 목적으로 금감원에 접근을 시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용호 게이트’를 수사 중인 차정일(車正一) 특별검사팀은 김씨의 정·관계 로비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이같은사실을 발견,금융권 로비 여부를 집중 조사하고 있다.김씨와 김 교수,은 변호사는 수배 중이던 김씨가 특검팀에 검거되기 전날인 지난달 14일에도 함께 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나라당 이성헌(李性憲) 의원은 8일 국회 정무위가 금감원 업무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이 문제를 집중 추궁하기로 했다. 또 특검팀은 김씨의 배후에서 사채업자 김천수(41·수배중)씨가 자금줄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고 검거에 나섰다. 김천수씨는 2000년 6월 김영준씨와 함께 대양금고를 인수했으며,이용호씨에게는 쌍용화재 인수 대금 명목으로 35억원을 빌려주는 등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한편 특검팀은 전 예금보험공사 전무 이형택(李亨澤·구속)씨의 수사중단 압력 의혹과 관련,설 연휴가 끝난 뒤 신승남(愼承男) 전 검찰총장을 조사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이형택씨와 골프 회동을 가진 이범관(李範觀) 서울지검장과 김대웅(金大雄) 광주고검장은 조사하지 않기로 했다. 특검팀은 또 이형택씨로부터 “지난해 서울 강남의 M호텔에서 신 전 총장을 만난 적이 있다.”는 진술을 확보,정확한 시기·횟수 및 이용호씨 수사 관련 청탁 여부 등을 확인 중이다. 장택동 안동환 조태성기자 taecks@
  • JP·虛舟 ‘反昌 연대’ 가시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 총재와 민주국민당 김윤환(金潤煥) 대표가 모색중인 ‘비(非) 이회창 연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 오찬회동에 이어 24일에도 경기도의 한골프장에서 운동을 같이 하며 정계개편에 대한 논의를 한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특히 두사람의 잇단 만남은 지난 23일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 의원이 제기한 ‘3김 연대설’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여 큰 틀의 정계개편이 머지않아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JP는 27일 대전시지부 후원회를 열어 ‘충청권 다지기’에 나설 예정이다.정계개편을 앞두고 지지기반다지기에 나선 것이다.한편 JP와 김 대표가 대선 후보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부총재는 이날 원광대 여성최고지도자과정 초청특강에서 “이제 이 나라를 위해 과거에 서로 달리 노력했던 사람들이 화해하고 힘을 합쳐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화합의 리더십’을 촉구해 눈길을 끌었다. 이종락기자 jrlee@
  • 중도개혁포럼 ‘흔들’

    민주당내 의원 모임중 가장 많은 회원(의원 63명)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주요 당직을 장악하고 있는 중도개혁포럼(회장 鄭均桓 총재특보단장)의 결속력이 균열 조짐을 보이는것일까. 중도개혁포럼 소속의 S의원은 22일 기자와 만나 “최근 포럼이 당초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중도개혁포럼 모임에 나가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그는 “포럼은 원래 특정 대선주자에 치우치지 않고 중도를 지키자는취지였으나 실제로는 상당수 회원들이 포럼에 참석한 직후대선주자 모임에 가는 등 줄을 서는 경우가 다분하다”고주장했다. 이와 함께 중도개혁포럼 회원 가운데 21일 출범한 쇄신파의원들의 모임 ‘민주쇄신연대’에 이름을 올린 사람이 강성구(姜成求)·함승희(咸承熙)의원을 포함,10명이나 되는점도 포럼 지도부를 긴장시키는 요인이다. 한 관계자는 “포럼 지도부가 최근 회원들과 잇따라 골프회동을 갖는 등 결속을 강조하는 데서도 불안감의 일단을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상연기자
  • 김용환·강창희 한나라行 안팎/ ‘YS-JP 신당설’ 잠재우기

    연말이나 내년초쯤으로 예상됐던 한국신당 김용환(金龍煥)대표와 무소속 강창희(姜昌熙) 의원의 한나라당 조기입당은정계개편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들 두 명은 지난 4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와골프회동을 가진 이후 수차례 면담을 통해 입당 시기를 조절해 왔고 벌써부터 자민련내 일부 세력의 탈당 가능성도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내에서는 이들이 택일 시기를 앞당긴 배경에 대해 “이 총재가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JP) 자민련 총재의 연대 움직임에 당황해 서둘렀다”“김용환 의원이 강 의원에게 결단을 재촉했다”는 분석이나오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이런 점에서 이들 두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은 정국이 1여2야 체제로 재편된 이후 기존의 정치권 질서에 변화가 일기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나라당 이 총재로서는 최근들어 가시화되고 있는 ‘YS-JP 보수신당설’에 대해 미리 기선을 제압함으로써 대세론을증폭시키려는 의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충청도를 기반으로 하는 두 의원을내세워 JP의 입지를 축소시킨 뒤 장기적으로는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최고위원을 견제하는 이중효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두 의원도 ‘YS-JP 보수신당’이 태동할 경우 자신들의 입지가 약화되기 때문에 승부수를 띄우는 차원에서 이 총재와손을 잡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JP 시대’ 이후 충청권맹주로 부상하려는 의도가 맞아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이 총재가 자민련과의 선택적 공조를의미하는 ‘한·자 공조’를 사실상 포기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따라 YS와 연대를 통해 충청·영남권을 기반으로 한신당 창당 구상을 하고 있는 JP의 진로에 차질이 예상된다. 이종락기자 jrlee@
  • 여야, 정계개편 제각각 반응

    김종필(金鍾泌·JP) 자민련총재가 최근 김영삼(金泳三·YS) 전 대통령과 만나 정치적 협력을 다짐한 것이 ‘보수 신당설’로까지 비화되면서 정치권에 정계 개편 논란이 점차뜨거워지고 있다.현재는 보수 신당설이 김 총재와 김 전대통령의 정치 활로찾기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긴 하지만 여야대치 수위 등 정치상황의 전개양상에 따라선 신당론이 연말정국에 태풍을 몰고올 수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복잡한 반응]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지난주 후반 당소속 의원 20여명과 함께 수도권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하며 보수 신당설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한다. 거나한 술자리로까지 이어진 이날 모임에서 일부는 “보수신당 움직임은 여론의 큰 지지를 못받을 것”이라며 이 총재 대세론을 자신했지만 K의원 등 일부 중진들은 “신당설을 가볍게 보지 말라”고 반박,가시돋친 설전이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당내 주자들도 입장이 갈린다.이인제(李仁濟) 최고위원측은 “양당 구도로 대선이 치러질 것”이라며 보수 신당론을 일축한다.김근태(金槿泰)·노무현(盧武鉉) 최고위원등은 보수신당설에 대해 회의적이지만 한화갑(韓和甲) 최고위원은 내년 대통령선거가 다자구도로 치러질 것을 예측,보수신당을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개혁파 비판]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 부총재는 1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YS-JP의 신당기도는 시대의 반역”이라며 “두 사람의 신당창당 기도는 철저하게 지역주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시대착오적인 극우이념을 통해 우리 정치의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는 다만 “여권 내부의 움직임에 따라서는 차기 후보를등에 업은 민주당내 구세력이 대선승리를 위해 YS,JP와의 3자 연대를 모색하는 ‘신(新) 3김 구도’를 복원해 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당설 지속] 김영삼 전 대통령의 측근인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 의원은 김 전 대통령과 통화한 뒤 “정치는 변하는 것이고 살아있는 생명 같은 것이므로 힘을 합치기로 했다면 신당이든 교섭단체든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수 신당설에 군불을 지폈다.또 김윤환(金潤煥) 민국당 대표가 이번주중 김 전 대통령을 상도동으로 찾아가고,김종필 총재와도 회동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여기에 김혁규(金爀珪) 경남지사,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 등이 보수신당의 주자로 거론되는 횟수가 잦아져 신당설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이춘규 박찬구기자 taein@
  • 공무원 근무시간 ‘배짱 골프’

    미국 테러 대참사 이후 공무원들에게 골프 금지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대 총장과 육군 수뇌부가 평일 근무시간에골프를 즐긴 것으로 밝혀져 빈축을 사고 있다. 19일 서울대에 따르면 이기준(李基俊) 총장과 박오수(朴吾銖) 기획실장 등 보직교수 6∼7명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대전 계룡대골프장에서 선영제(宣映濟) 육군참모차장 등육군 수뇌부 4명과 골프를 쳤다.이어 만찬을 가졌다. 이 총장 일행은 이에 앞서 길형보(吉亨寶) 육군참모총장과 ‘학군교류협정’을 맺었다. 계룡대 관계자는 “골프 회동은 서울대 총장과 장성들이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오후 서울대 교내에서 열린 99년 공대 실험실 폭발사고 희생자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울대생들은 “총장이 어이없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젊은 인재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행사는 외면한 채 골프를 즐기다니 어이가 없다”고 비난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
  • 신총장 동생 6,666만원 수수

    G&G그룹 회장 이용호(李容湖·43)씨가 신승남(愼承男) 검찰총장의 동생(신승환·49)을 계열사에 취직시켜주고 스카우트비와 월급 명목으로 6,666만원을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승환씨가 이씨로부터 거액을 받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이씨 로비 의혹에 대한 전면 수사가 불가피해져 검찰 조직에 엄청난 파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총장은 19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근 동생이 ‘이씨로부터 5,000만원을 받았고,계열사에 취직해 7,8월 월급으로 1,666만원을 받았으며 1주일에 2∼3차례 출근했다’고털어놓았다”고 밝혔다. 5,000만원의 성격에 대해서 이씨측은 스카우트비라고 주장하는 반면,승환씨는 ‘이씨를 소개해 준 먼 친척인 강모씨에게 전달할 돈’이라고 해명했다고 신 총장은 전했다. 승환씨는 강씨를 통해 이씨를 소개받은 뒤 골프 회동과 술자리 등을 함께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신 총장은 이씨 사건이 논란이 되자 이씨가 동생에게 접근해 계열사 사장 자리를 제의했으나 자신의 만류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었다. 그러나신 총장은 “동생이 이씨와 어떤 관계였는지 이전에는 전혀 몰랐다”고 강조했다. 대검 중수부는 승환씨의 소재가 파악되는 대로 소환해 조사하는 등 성역없는 수사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검 감찰부(부장 黃善泰)는 지난해 이씨의 횡령혐의에 대한 진정사건을 수사했던 서울지검 특수2부 검사 2명을전날 소환한데 이어,이날 서울지검 특수2부장이었던 이덕선(李德善) 군산지청장과 변모,윤모 검사 등 3명을 소환했다. 검찰은 이 지청장을 상대로 지난해 이용호씨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당시 서울지검장이었던 임휘윤(任彙潤) 부산고검장 등으로부터 어떤 지시나 언질을 받았는지 밤샘 조사했으나 이 지청장은 “이씨 사건 내사종결은 부장 전결사항으로 상부에 보고하지도 않았고 외압도 없었다”고 주장한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르면 20일 임 고검장과 당시 서울지검 3차장이었던 임양운(林梁云) 광주고검 차장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장택동기자 taecks@
  • 昌·JP 오늘 전격회동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와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가 18일 오전 신라호텔에서 조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민주당과 자민련간 공조 붕괴후 정국현안에 대해 논의한다고 한나라당 권철현(權哲賢),자민련 변웅전(邊雄田)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이번 회동은 한나라당 김무성(金武星) 총재비서실장이 17일 오후 자민련 이양희(李良熙)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걸어회동을 공식 제의,김 명예총재가 이를 수락함으로써 이뤄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교섭단체 밀약설 파문을 낳았던 지난해7월22일 골프장 오찬회동 후 1년2개월만에 이뤄지는 것으로,자민련이 공조 붕괴로 또 다시 비교섭단체로 전락한 이후성사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또 그동안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에반대해온 이총재가 ‘한·자 공조’ 체제 가동의 답례로 입장을 바꿀지 여부와,이번 회동이 두 사람과 김영삼(金泳三)전 대통령과의 관계설정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노주석기자 joo@
  • 정치 뉴스라인

    ■민주당 조순형(趙舜衡) 의원은 23일 “여야 영수회담이여야간 대화방식으로 한계에 도달했다”며 민주당 최고위원과 한나라당 부총재 각 4~5명으로 구성된 여야 중진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했다. 조 의원은 이날 개인성명을 내고 “안동선(安東善) 전 최고위원의 발언파문에 대해 당 대표의 유감표명 및 자진사퇴 등 상당한 성의표시가 있었으므로 이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는 영수회담에 조속히 응할 것”을 촉구한뒤 영수회담 대안으로 전권을 위임받은 양당 중진회담을제안했다.조 의원은 “민주당 최고위원이나 한나라당 부총재 모두 대표성·정통성에서 총재 못지 않은 데 이들 중진의 역할이 없고 관료처럼 되어있다”고 지적했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 명예총재가 23일 오전 경기벽제의 한 골프장에서 민주당 김영배(金令培) 상임고문,김기재(金杞載) 최명헌(崔明憲) 의원 등과 라운딩을 함께 했다.김영배 고문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은 김 명예총재의 일본방문(24일)을 하루 앞두고 환송차원에서 마련된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주변에서는 평일에 국회 상임위가 열리고 있는 상황에서 골프장에 나간 데 대한 비판여론도 제기되고 있다. ■한나라당 박종웅(朴鍾雄) 의원은 언론사 세무조사에 항의한다며 23일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그는 농성과 관련,“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언론탄압에 쐐기를 박기 위해 시작한 것”이라면서 “음료수만 마실 것이며, 국회 활동은 변함없이 할 것”이라고 말했다.
  • JP “정치에 휴가가 있나”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 명예총재가 24일 오후 5박6일간의 일정으로 휴가를 떠났다. JP는 원철희(元喆喜) 의원의 의원직이 유지됐고, 건강문제로 어려움을 격던 김종호(金宗鎬) 총재권한대행이 당무에복귀함으로써 부산에서 홀가분하게 휴가를 보내게 됐다. JP는 이번 휴가중 민주당 김기재(金杞載) 최고위원과 골프를 함께 치고 한나라당 김진재(金鎭載) 부총재와 회동도 갖는 등 여야 중진들과 접촉할 예정이다.특히 김진재 부총재는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측근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원내교섭단체 의원수 하향조정을 골자로 한 국회법 개정문제에대한 한나라당측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이 과정에서 JP의 정국구상이 윤곽을 드러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또 JP는 휴가를 계기로 언론사 세무조사를 둘러싼 여야간대치구도에서 한발짝 비켜나 있었던 기존의 소극적인 자세를 털어버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지난 20일 대전 노은 청과물 도매시장 개장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나는 킹 메이커를 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며대선 출마 가능성을 간접 시사한 바도 있어 운신의 폭을 넓힐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민련과 JP 스스로가 갖는 한계 때문에 정국에 미칠 파장은 클 것 같지는 않다.다만 앞으로 가열될 대권경쟁과 정계개편 움직임에서 그의 선택은 풍향을 가늠할 수 있는 단초임이 분명하다. 이종락기자 jrlee@
  • 北상선 침범 당시 골프회동… 김국방등 軍수뇌 경위조사

    사정당국은 김동신(金東信)국방장관과 조영길(曺永吉)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가 지난 2일 북한 상선의 영해 침범 당일침범 보고를 받고도 계속 골프를 친 경위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21일 “군 수뇌부가 일과시간 이후에 운동을 한 데다 북한 상선의 영해 침범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를취한 만큼 운동 자체를 문제삼을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국민적인 정서 등을 감안해 관련 기관에서 경위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與 내부갈등 일단 ‘봉합’

    민주당 당내 갈등이 봉합국면에 접어드는 분위기다.3여 지도부 호화 골프 회동 이후 고개를 든 당 쇄신론과 지난 8일민주당 조순형(趙舜衡) 의원 등 ‘여의도 정담’ 소속 의원들이 제기한 지도부 인책론이 한풀 꺾이고 있다는 얘기다. 요컨대 당이 총체적으로 어려운 입장에 처해 있는 만큼 인책론 제기는 ‘시기와 방법상 옳지 못하다’는 데 당내 공감대가 형성되는 기류다.당지도부도 인책론의 도화선이 된것으로 알려진 4·26 지방 재·보선 패인에 대한 ‘왜곡보고’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김중권(金重權) 대표는 9일 전체 당직자회의에서 ‘동지애’ ‘여당다운 여당’을 강조하며 당을 새롭게 추스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김 대표는 “낯선 백 사람이 공격하면 아프지 않으나,가까운 친구 한 사람의 비난은 사기를 떨어뜨린다”며 지도부 흔들기에 대해 서운함을 표시했다.그러나더이상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당 일각에서는 이번 인책론이 당내 대선주자들간 경쟁으로 인해 김대표흔들기 차원에서 촉발됐다는 시각이 많다. 김 대표와 후보경쟁을 벌이고 있는 일부 대선주자들이 뒤에서 이를 부추기고 있다는 주장인 셈이다. 때문에 초·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최고위원제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대권을 위해 최고위원들끼리이전투구를 벌일 개연성이 높은 현 체제로선 당내 불화가끊임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게 이들의 시각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여의도 클릭/ 정치不信 증폭시킨 골프회동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탈이 나게 마련이다.지난 6일 여3당 지도부의 골프회동은 대다수 국민이 고개를 가로저을 만큼 도를 넘은 느낌이다. “1,000만원을 주겠다”거나 “500만원을 내라”는 얘기는농담이라 하더라도 국민들에게 위화감을 주기에 충분하다.설사 그들이 돈 거래를 하지 않았더라도,기자들과 TV카메라 앞에서 ‘가볍게’ 그런 말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비난을 받아야 마땅할 것이다.혹시라도 “실제로 돈을 주고받았을 것”이라고 믿는 국민들이 생겨난다면,결과적으로 정치에 대한국민적 불신감을 증폭시킨 셈이기 때문이다.청와대에서 진상파악에 나섰다거나,여권 수뇌부에서 반성론이 일고 있는 것도 이같은 여론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골프는 경기중에 선수끼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몇 안되는운동이다.4시간여 이상 운동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성품까지알게 된다고들 한다.많은 정치인들이 골프를 즐기는 것도 이 때문이다.서로 허심탄회하게 속내를 털어놓다보면 꽉 막힌정치도 술술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정치인이 골프를 즐기는 일은 어느 정도 용인되는 편이다.국민들은 ‘생산적인’ 정치를 바라면서 값비싼골프를 양해하고 있는 것이다. 골프문제에 관한한 야당도 정면으로 시비를 걸려고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다.여권 지도부의 ‘내기 골프’ 해프닝에 대해 ‘논평을 내느냐 마느냐’를 놓고 한나라당 대변인단 내부에서 7일 작은 논쟁이 일기도 했다.결국 “공당의 논평으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대변인의 비공식 ‘촌평’으로만 다루었다.그간의 관행으로 보아 ‘골프’가 아니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골프를 나무랄 수는 없다.하지만 적어도 지도층이라면 때와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이지운기자 jj@
  • 3與 내기골프 해프닝

    민주당,자민련,민국당 등 3당 지도부는 6일 경기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회동을 갖고 공조체제를 다지려 했으나 ‘내기 골프’ 해프닝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민주당 권노갑(權魯甲)전 최고위원 초청으로 열린 이날 회동에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민주당 김중권(金重權)대표,자민련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민국당 김윤환(金潤煥)대표,김상현(金相賢)최고위원 등 3여 지도부가총출동했다. 이날 빚어진 뜻밖의 소동은 민국당 김 최고위원이 골프에앞서 “내가 싱글을 치면 민주당 권노갑 고문이 1,000만원을 주기로 했다”고 농반진반(弄半眞半)으로 공언할 때부터예고됐다. 라운딩 후 김 위원은 실제로 믿기 어려운 77타를쳤다면서 ‘돈을 받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받았지. 오늘 한턱 단단히 내야지”라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나중에문제가 커지자 “농담이었다”고 극구 해명했으며,민주당안동선(安東善) 최고위원 등 다른 참석자들도 “웃으면서한 소리”라며 진화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총 27홀을 돌고 난 뒤 저녁을 같이 했으며,최고급 양주인 조니워커블루 5병이 만찬을 위해 준비돼 있는것이 목격됐다. 이에 대해 정치권 주변에서는 “민생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 정계 지도자들이 보여줄 행태로선 이해하기 어렵다”는비판론이 제기됐다. 홍원상기자 wshong@
  • JP·권노갑씨 골프라운딩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민주당 권노갑(權魯甲)전 최고위원이 22일 경기도 파주시 한 골프장에서 민주당과자민련의 공조복원 이후 처음으로 회동을 가졌다. 권 전 최고위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는 자민련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과 권해옥(權海玉)부총재도 함께 했다. 김 명예총재는 라운딩에 앞서 “오늘은 세컨드 샷과 서드샷 가운데 어느 것이 잘 맞을 것 같으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어느 샷이나 다 잘 맞는다”며 최근 정국구도에 대한자신감을 표시했다.두 사람은 라운딩 내내 같은 카트로 이동하는 등 독대시간도 적지 않게 가져 정국현안 및 차기 대선과 관련한 얘기를 나눴을 것으로 관측된다. 김 명예총재와 권 전 최고위원은 라운딩을 마친 뒤 자민련유운영(柳云永)부대변인을 통해 “나라가 어려운 때에 3당이 긴밀하고 원활한 정책연합을 통해 국민의 정부를 성공시킴으로써 어려운 민생을 안정시키고 경제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종락기자 jrlee@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