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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언더파 코스레코드… 홍순상 개막전 자축샷

    10언더파 코스레코드… 홍순상 개막전 자축샷

    ‘미남 골퍼’ 홍순상(39)이 마지막 홀 짜릿한 이글샷을 타고 7년이나 지연되고 있는 개인 통산 6승을 겨냥했다.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클럽(파72·7245야드)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9개월 만에 열린 코리안투어에 나선 홍순상은 이날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담아 10언더파 62타를 쳤다. 지난해 같은 대회 2라운드에서 염은호(23)가 세운 코스레코드(9언더파)는 물론 2016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2라운드 때 기록한 자신의 통산 18홀 최소타(9언더파)까지 갈아 치운 것. 단독 선두에 나선 홍순상은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우승 이후 7년 만에 6번째 승전보를 날릴 발판을 마련했다. 1번홀과 3번홀(이상 파4) 버디와 보기를 맞바꾼 홍순상은 5번홀(파5)~9번홀(파4)까지 6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다졌다. 14번홀(파4)까지 파로 버틴 그는 15번홀(파3·220야드)에서 28.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떨구며 포효했다. 홍순상은 “5번 우드로 그린에 올린 공이 핀에서 내 보폭으로 35걸음이나 됐다”면서 “그때 2008년 신한동해오픈 당시 32걸음 거리의 퍼트를 넣었던 기억이 되살아났다”고 말했다. 18번홀(파5) 이글은 더 짜릿했다. 그는 “드라이버가 좀체로 말을 안 듣다가 마지막 홀에서 가장 잘 맞았다”면서 “고민하다 두 번째 샷을 3번 우드로 했는데 거리가 딱 맞아 공이 1.5m 앞에 멈췄고 어렵지 않게 이글을 잡아 첫날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고 복기했다. ‘낚시꾼 골퍼’ 최호성(47)은 첫 홀 60도 웨지로 잡은 샷이글을 발판 삼아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독특한 ‘낚시꾼 스윙’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10번홀((4파·361야드) 샷이글과 8개의 버디, 1개의 보기를 묶어 9언더파 63타로 9년 만에 3승째를 노린다. 아내(황진아)에게 처음으로 백을 맡긴 그는 “심리적 편안함이 스코어에 반영된 것 같다. 낚시꾼 세리머니는 몸이 가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길에 쓰러진 할머니를 도운 선행으로 ‘의로운 시민상’을 받고 초청 출전한 2부 투어 소속 홍상준(28)은 3언더파 공동 48위로 1부 투어 데뷔 라운드를 마쳤다. 그는 “그린스피드에서 달랐다. 통상 2.5m 빠르기인 2부 투어에 견줘 오늘 3.1m였는데, 다른 (1부) 선수들은 이 정도면 그리 빠른 편이 아니라고 하더라”고 씁쓸하게 웃었다. 한편 이날 이동민(35)이 12번홀(파3)에서 7번 아이언으로 시즌 첫 홀인원을 기록했다. 창원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르면 10일 하려던 K리그 유관중 전환 더 늦춰질 듯

    이르면 10일 하려던 K리그 유관중 전환 더 늦춰질 듯

    오는 10일로 예상되던 ‘K리그 유관중 전환’ 시기가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라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2일 “프로야구, 프로축구, 골프 등 프로스포츠 종목의 제한적 유관중 전환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역 당국의 지침을 기다리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으로 논의가 멈춰진 상태”라며 “이르면 10일 시작하려던 유관중 전환 계획도 미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당초 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주 중으로 지침이 확정되면 일주일 정도 유관중 전환 준비 기간을 두고 7월 둘째 주말 경기부터 관중을 입장시킨다는 입장이었다. 앞서 지난달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전제 하에 스포츠 행사에 관중이 제한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면서 “현재 취해지고 있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체부도 프로스포츠 종목의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을 발표하면서 각 종목 단체들과 관중 입장 규모와 시기, 방법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가 자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높이는 등 지역 감염 확산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프로스포츠 종목의 유관중 전환은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7월 광주FC의 홈경기는 5일과 25일 예정되어 있다. 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문체부와 계속 협의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면서 “지역 단위에서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될 경우 해당 지역을 제외하고 유관중 전환을 할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함께 유관중 전환할 시기를 봐야하는지 등도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체부와 방역 당국의 세부 지침이 나왔더라면 이르면 3일부터 유관중 전환을 할 것으로 보였던 프로야구도 당분간 무관중 경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9년 만에 3승째 낚아볼까” … 최호성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단독선두

    “9년 만에 3승째 낚아볼까” … 최호성 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단독선두

    ‘낚시꾼 골퍼’ 최호성(47)이 코로나19로 8개월 만에 열린 국내 남자프로골프 무대에서 9년 만의 코리안투어 2승째를 노크했다. 2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아라미르 골프클럽(파72·724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아라미르 부산경남오픈 1라운드. 지난해 독특한 ‘낚시꾼 스윙’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초청 출전하는 등 세계 남자골프 투어에서 주목받았던 최호성(47)은 샷이글을 시작으로 8개의 버디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9언더파 63타를 쳤다. 오후 2시 30분 현재 단독선두다. 지난해 대회 2라운드에서 염은호(23)가 기록했던 코스레코드(9언더파)와 같은 타수로 선두권에 오른 최호성은 이로써 지난 2011년 레이크힐스오픈 우승 이후 잠잠했던 승전보를 날릴 든든한 발판을 마련했다.한국인 최초의 PGA 메이저 챔피언인 양용은(48),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두 차례 상금왕에 올랐던 ‘일본파’ 김경태(34)와 10번홀(파4·361야드)에서 라운드를 시작한 최호성은 첫 홀부터 이글을 잡아내며 기세를 올렸다. 비교적 짧은 홀인 이 홀에서 티샷을 그린 70야드 앞까지 보낸 그는 60도 웨지로 띄운 공을 홀에 바로 떨구며 샷이글을 잡아냈다. 13번홀 티샷을 러프로 보내는 바람에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최호성은 이후 18번홀까지 징검다리 버디를 솎아내고 후반홀 2번~5번홀까지 3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4개의 버디를 홀에 떨궈 기분좋게 첫 날을 마쳤다. 최호성은 “지난해 12월 초 경기에 나선 뒤 7개월 만이다. 어려운 시기에 대회를 열게 돼 감사할 뿐”이라며 “감각이 걱정됐는데 훌륭히 첫 라운드를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오늘은 특별히 아내(황진아)가 처음으로 백을 메고 내 캐디 역할을 했는데, 심리적 편안함이 스코어에 반영된 것 같다”면서 “처음 나선 이 코스는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가 보이지 않는 곳이 많아 티샷이 매우 중요하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 출중한 기량을 가진 동료, 후배들이 많지만 내일 이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최호성은 “오늘 낚시꾼 세리머니를 몇 차례 했느냐”는 질문에 “횟수는 중요한 게 아니다. 샷이나 퍼트가 마음에 들면 몸이 가는대로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했다”면서 “내일 오후 조로 칠 때 바람이 제법 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데, 그렇더라도 바람이 불면 부는대로 칠 것”이라고 특유의 낙천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창원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국무총리비서실 ◇과장급 전보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 총괄과장 차동민 △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 희생자추모사업 지원단 피해지원과장 한상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파견 김태훈 △정무협력행정관 최영민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파견 최영진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파견 이종협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법무부 정책기획관 최정석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운영지원과장 김정열 ◇서기관 전보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심경보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조상민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장 이경근 △광주지방보훈청장 임성현 △보상정책국 생활안정과장 조경철 △복지증진국 복지운영과장 박용주 △서울북부보훈지청장 윤명석 △경기남부보훈지청장 김남영 △경기북부보훈지청장 황후연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김장훈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이광현 △국립이천호국원장 이순희 △울산보훈지청장 김상출 △경남서부보훈지청장 강석두 △전남동부보훈지청장 김영진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 유형선 △국립임실호국원장 김덕석 ■통계청 △통계교육원장 은순현 ■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사업감사담당관 김세환 △연구개발총괄팀장 김상호 ◇과장급 전보 △신속획득사업팀장 김현욱 △지휘통제통신계약팀장 김미옥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국립문화재연구소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 김지연 ◇과장급 임용 △국립문화재연구소 문화재보존과학센터장 정소영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특허심판원 심판장 서을수 ◇서기관 전보 △생활용품상표심사과장 엄기훈 △방송미디어심사팀장 임현석 △서울사무소장 이동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태완 박세경 신현웅 여유진 △연구위원(1급) 최현수 함영진 △연구위원(2급) 채수미 △부연구위원 김성아 김세진 △책임전문원(1급) 이연희 △책임행정원(1급) 조남주 △선임행정원 구은지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장 이유미 ■한국학중앙연구원 △사무국장 임정훈 △장서각 왕실문헌연구실장 김덕수 △장서각 고문서연구실장 정수환 △한국학도서관 문헌정보팀장 이경미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경제연구부장 이호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광고진흥본부장 김종영 ■주택금융공사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조생현 △동남권 곽해일 △서남권 조성교 ◇부장 △고객만족부 김형목 △디지털금융부 손진국 △HF미래인재원 오세일 △리스크관리부 최상철 ◇지사장 △서울북부 김성수 △서울동부 오혜숙 △인천 강용문 △세종 박주량 △경기남부 손정주 △강원동부 장근익 △경남서부 하철훈 ■한국전기안전공사 ◇1급 승진 △박정훈 전북지역본부장 △김진태 전기안전연구원장 ◇1급 이동 △박영웅 감사실장 △정명해 충북지역본부장 ■한국장학재단 ◇부서장 신규 △고객지원부장 홍성준 ◇팀장 신규 △복권기금장학부 복권기금장학운영팀장 장희선 △지역총괄부 충북센터TF장 조인상 △미래혁신부 사회적가치팀장 오원교 △인사부 복지팀장 배승헌 ■예술의전당 △공연예술본부장 박상훈 △감사실장 태승진 △미래전략실장(직무대행) 김세연 △공연사업부장 양우제 △교육사업부장 김미희 △영상문화부장 손미정 ■한국고전번역원 △기획처장 겸 고전번역전문도서관장 권경열 ■한국감정원 ◇본부장 △수도권본부장 정상규 △서남권본부장 백승규 ◇실·처장 △ICT추진실장 임성기 △부동산통계처장 김능진 △평가관리처장 채성훈 △녹색건축처장 윤종돈 △시장분석연구실장 강성덕 ■한국인터넷진흥원 △블록체인진흥단장 오진영△특구사업지원단장 채승완△침해대응협력팀장 남연수△AI빅데이터보안팀장(TF) 백형종△개인정보사고조사팀장 추현우△데이터안전기반팀장 공재순△데이터활용지원팀장(TF) 박윤식△위치정보활용팀장 이정현(이상 7월 6일자) ■한국수력원자력 △기획본부장 공영택△재무처장 김형일△설비기술처장 최헌규△원전사후관리처장 최득기△감사총괄부장 오석동△기업문화부장 김행섭△회계세무실장 최영재△설비관리실장 소유섭△정비총괄부장 김현주△계측제어설비부장 김영진 ■고려대 △공과대학장·공학대학원장·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테크노콤플렉스원장 김용찬 ■부산대 △교육혁신처장 양임정 △연구처장 유인권 △교무과장 김정근 △시설과장 김재홍 △교육혁신과장 강동산 △학생과장 손문선 △재무과장 서승종 △ 산학협력단 행정지원과장 이병의 △인문대학 행정실장 김동례 △간호대학·의과대학·정보의생명공학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한의학전문대학원 통합행정실장 황윤수 △교양교육원 행정실장 배성윤 △언어교육원 행정실장 석영암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행정실장 임정순 ■숭실대 △총무처장 이양주 △AI융합연구원부원장 겸 사이버교육사업단장 이형민 △숭실사이버대 총무처장 노현 ■광주대 △기획처장 김황용 △입학처장 김상엽 △국제협력처장 전정환 △국제협력부처장 홍성운 △교육혁신연구원장 박진영 △교육혁신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장 오선아 △교육혁신연구원 비교과교육지원센터장 류정희 △교육혁신연구원 교육성과관리센터장 김동진 △교육혁신연구원 이러닝지원센터장 전웅렬 △작업치료학과장 방요순 ■한밭대 △교학부총장 오영식 △산학협력부총장 최종인 ■신한생명 ◇신규 선임 △부사장 DB마케팅그룹 이기흥 △상무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유희창 ■BNK투자증권 ◇이사대우 승진 △FICC솔루션부 김남원 ■하나금융투자 ◇상무대우 승진 △실물투자금융3실장 정원재 △유동화금융실장 서한서 △투자심사실장 윤현석 △영업부금융센터장 김용수 ■한국일보 △주필 이충재 ◇뉴스룸국 △국장 이태규 △제1부문장 박일근 △제2부문장 김정곤(사회부장 겸임) △제3부문장 이영태 △디지털뉴스부장 박선영 △멀티미디어부 기획영상팀장 김주영 △디지털전략부 디지털전략팀장 김주성 ◇신문국 △국장 정진황 △에디터 겸 논설위원 조재우 최형철 조철환 △에디터 겸 IT전문선임기자 최연진 △에디터 겸 영화전문기자 라제기 ■중앙그룹 ◇JTBC플러스 △총괄사장 겸 스포츠부문대표 겸 JTBC 글로벌콘텐트총괄 홍성완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오병상 △편집인 겸 논설주간 최훈 △제작총괄 겸 논설실장 고현곤 △기획운영팀장 이학진 △콘텐트마케팅팀장 이상원 △포토팀장 겸 비디오팀장 변선구 ◇JTBC스튜디오 △제작본부장 함영훈 △3EP 김지연△4EP 박상억 △5EP 김형철 △글로벌제작사업본부장 겸 스튜디오버드 공동대표 박준서 ◇중앙일보플러스 △콘텐트총괄 이훈범 △헬스&청소년매체본부장 정영재 △일간스포츠편집국 취재팀장 김식 △골프팀장 이지연 △디지털콘텐트팀장 김걸 △대학평가원 대학평가팀장 겸 중앙일보 사회기획팀 남윤서 ◇휘닉스중앙 △영업1팀장 유영호 △영업2팀장 김용현 ◇JTBC미디어텍 △송출2팀장 차주경 △제작기술1팀장 이영규 △매체운영팀장 박송천 ◇미디어링크 △영업1팀장 박천우 △영업2팀장 윤왕재 △영업3팀장 엄정현 △영업4팀장 김지웅 △영업기획팀장 김태완 ◇조인스중앙 △서비스개발본부장 겸 IT기획팀장 김영기 ■아시아투데이 △연예기획부장 조성준 ■광주매일신문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 이경수 △사업본부장 오성수
  • 엄마 된 미셸 위, 열흘 만에 아기 옆에서 ‘스윙’

    엄마 된 미셸 위, 열흘 만에 아기 옆에서 ‘스윙’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31)가 30일(현지시간) 출산 열흘 만에 딸 케나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장에 나와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러자 동료 골프 선수 티파니 조는 소셜미디어에 “맙소사, 집으로 가라. 욕심쟁이”라고 귀여운 핀잔을 날렸고, 크리스티 커는 “지금 아기와 어디에 있는 거야”라고 놀라워했다. 미셸 위 웨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 엄마 된 미셸 위, 열흘 만에 아기 옆에서 ‘스윙’

    엄마 된 미셸 위, 열흘 만에 아기 옆에서 ‘스윙’

    재미교포 골프 선수 미셸 위 웨스트(31)가 30일(현지시간) 출산 열흘 만에 딸 케나를 태운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장에 나와 스윙 연습을 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그러자 동료 골프 선수 티파니 조는 소셜미디어에 “맙소사, 집으로 가라. 욕심쟁이”라고 귀여운 핀잔을 날렸고, 크리스티 커는 “지금 아기와 어디에 있는 거야”라고 놀라워했다. 미셸 위 웨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 4대천왕·포켓볼 여제 한 팀… 당구 고수들이 온다

    4대천왕·포켓볼 여제 한 팀… 당구 고수들이 온다

    국내 당구인들의 염원이었던 프로당구가 출범한 지 벌써 2년째. 닷새 뒤면 프로당구(PBA) 투어가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한때 영화 속의 지하실, 담배 연기와 함께 연상되던 당구는 지난해 PBA 투어가 출범하면서 마음껏 당구만 쳐도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는 엄연한 직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여섯 번째 프로 스포츠라는 화려한 명찰도 얻었다. 지난해 PBA 투어 첫 시즌은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로나19 시대’에 펼쳐질 PBA 투어의 두 번째 시즌은 어떤 모습일까. PBA 투어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PBA-LPBA(여자프로당구) 투어 개막전인 SK렌터카 챔피언십으로 두 번째 시즌의 문을 연다. 당초 지난 5월 개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2개월가량 늦어졌다. PBA의 간판급 선수들은 코로나19를 뚫고 올해 다시 시즌을 시작하게 된 것에 안도감을 드러내면서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리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강동궁(40)은 “(코로나19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경기를 못한 건 선수 생활 이후 처음”이라며 “PBA 투어는 워낙 변수가 많다. 모든 선수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포켓볼 마녀’로 불리다가 PBA 투어의 3쿠션까지 섭렵한 김가영(37)은 “코로나19로 6개월 가까이 경기를 치르지 못했지만 부족한 실력을 채워 넣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지난 시즌에는 포켓볼 선수가 3쿠션을 얼마나 잘 칠 수 있는지 보여 드렸다면 올 시즌엔 3쿠션 선수로서 김가영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PBA 투어 두 번째 시즌은 원년에 견줘 다소 변화가 있다. 서바이벌 방식으로 치르는 예선 경기에 한해 사전에 정해진 초구 배치를 끝까지 유지한다. 초구 배치란 당구대 위에 점으로 표시된 9개의 볼 포지션 가운데 경기에 쓰일 3개를 고르는 것인데, 지난해에는 매 경기에 앞서 뽑았지만 올 시즌에는 미리 3개의 포지션을 추첨해 정한 초구 포지션을 예선 내내 사용하게 된다. 또 경기 속도를 높이기 위해 종전까지 서바이벌(예선) 30초, 세트제 40초로 이원화 운영되던 공격제한시간을 35초로 단일화했다. 프로 대회인 만큼 가장 큰 관심사인 상금 규모도 바꿨다. PBA 투어 남자부 총상금은 2억 5000만원, 우승 상금은 1억원으로 전 시즌과 같지만 여자부 대회별 총상금은 4000만원으로 1000만원이 올랐고, 우승 상금도 종전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늘었다. 단, 파이널 대회는 전 시즌과 동일하게 남자부는 총상금 4억원, 여자부는 총상금 5000만원 규모다. 팀리그는 ‘코로나19 시대’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PBA가 야심 차게 준비한 ‘척탄병’이나 다름없다. 지난 시즌 PBA 투어가 개인전에 국한됐다면 팀리그는 최고의 팀을 가리는 단체전이다. 팀리그는 정규 투어보다 한 달 남짓 뒤인 8월 20일 개막해 6라운드의 정규 시즌 경기 일정을 소화한 후 내년 3월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 결정전을 통해 PBA 팀리그 첫 왕좌를 가리게 된다. 현재까지 창단된 팀은 모두 6개다. PBA는 10개팀 창단을 목표로 3년 장기 계획을 세우고 올 시즌 일단 6개팀으로 리그를 운영한다. SK렌터카와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크라운해태팀, TS샴푸·JDX에 이어 최근 블루원엔젤스 등이 확정됐다. 각 팀 선수단은 외국인 1명과 여자 선수 1명 이상을 반드시 포함시킨 5명으로 구성되며 남녀 각 1명의 후보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지난해 SK렌터카 챔피언십 우승자인 강동궁을 비롯해 벨기에의 에디 레펜스, 지난 시즌 LPBA 3관왕 임정숙(34)과 김보미(22) 등이 일원이 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시즌 SK대회 우승자인 김가영을 비롯해 베트남 출신의 마민캄 등이 합세했고, 웰컴저축은행은 세계 3쿠션 ‘4대천왕’ 중 한 명인 프레데릭 쿠드롱(52·벨기에)과 ‘포켓볼 여제’ 차유람(33)이 호흡을 맞춘다. TS샴푸JDX는 양손잡이 세계 챔피언 출신의 원년 개막전 파나소닉오픈 우승자인 그리스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37)가, 크라운해태는 지난 시즌 메디힐챔피언십 우승자인 다비드 마르티네스(29·스페인)가 각각 이끈다.프로의 핵심은 ‘돈’이고 이는 사람 몸의 피와 같다. 투어 경기나 대회의 투자 효과, 가성비 등을 고려해 후원사가 돈을 대면 주최 측이 상금과 운영비 등으로 대회의 몸집을 불리고 선수들은 상금을 따기 위해 자신들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한다.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수록 해당 경기나 대회가 팬들의 시선을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후원사들은 여러 형태의 광고 효과를 더 많이 누리게 된다. 주최 측-팬-후원사 간 ‘돈의 선순환’ 속에 해당 대회나 투어의 ‘파이’는 질과 양에서 점점 더 커지게 된다. PBA 투어는 지난 시즌 각 투어 대회를 후원했던 스폰서를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개막전을 후원할 SK렌터카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 웰컴저축은행, 메디힐 등 각 분야의 제법 굵직한 기업들이다. 코로나19로 암울한 경제 상황 속에서 왜 이들은 2년 연속 당구 대회에 돈을 대기로 결심했을까. 여러 지표를 보면 이유를 금방 알 수 있다. 코로나19로 ‘직관’이 어려워진 올 시즌 대회 주최 측과 스폰서에게 더욱 예민해진 부분은 TV 시청률이다. 지난해 PBA 투어 대회를 중계한 지상파 M사의 매 대회 평균 시청률은 0.5%에 육박했다. 특히 지난해 9월 TS샴푸 챔피언십 시청률은 무려 0.74%에 달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60억원의 스폰서 노출 가치가 발생된 것으로 PBA는 추산하고 있다. 가로 284.4㎝, 세로 142.2㎝의 당구대(국제규격)를 둘러싼 4개면의 A보드 화면 노출 점유율이 82.5%로, 다른 프로 종목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이었다. 경기장은 다른 종목에 견줘 규모 면에서 콤팩트하지만 후원 비용에 대비한 노출 및 광고 효과에선 가장 ‘가성비’가 높았다는 얘기다. 지상파 1곳과 각 3개의 케이블, 포털 등 모두 7개의 매체를 통한 방송 시간도 무려 642시간에 달했다. 특히 광고 보기를 마다하지 않는 ‘표적 소비자’ 1%에 도달하는 비용을 뜻하는 CPRP는 국내 여자골프 대회에 견줘 480분의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총운영비용이 평균 5억원이었던 PBA 투어 대회는 평균 가구 시청률 0.64%, A보드 노출 횟수는 1만 2910회나 돼 CPRP가 6만 518원에 불과했다. 반면 평균 25억원이었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는 CPRP가 2906만 9767원이나 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인공지능 이용해 만들어… 공기역학 디자인 적용

    인공지능 이용해 만들어… 공기역학 디자인 적용

    캘러웨이골프의 ‘매버릭(MAVRIK)’ 드라이버는 AI를 이용해 만들었다. AI와 연산 능력, 그리고 머신 러닝을 사용해 1만 5000회의 반복된 결과를 거쳐 페이스를 제작했다. 만드는 기간도 기존 6주에서 1주로 단축했다. 캘러웨이골프가 지난해 선보인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 경우 AI가 페이스만 디자인했는데 매버릭은 페이스뿐 아니라 헤드 전체를 디자인했다. 플래시 페이스는 더 얇고 견고해졌다. 기존 티타늄보다 6g 가벼운 ‘고강도 FS2S 티타늄’ 소재에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을 더해 이전의 플래시 페이스보다 반발영역을 최대 13% 늘렸다. 새로운 공기역학 디자인 ‘사이클론 에어로 셰이프’ 기술도 적용했다. 이 기술로 에픽 플래시와 비교해 크라운의 공기저항은 61% 줄어든 반면 볼 속도는 1마일가량 늘어났다. 헤드 디자인도 더욱 정교해졌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타이거 우즈 조언 반영… 비거리 제어 기술 담겨

    타이거 우즈 조언 반영… 비거리 제어 기술 담겨

    브리지스톤골프를 국내 정식 수입하는 석교상사가 신형 ‘타이거 우즈 볼’을 출시했다. 타이거 우즈는 지난 20년간 브리지스톤골프 볼을 사용해왔다. 이 제품은 실제 타이거 우즈의 조언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정교한 숏 게임을 추구하는 타이거 우즈의 요청에 따라 어프로치 샷에서 비거리를 제어하는 ‘리액티브 우레탄 커버’ 기술을 개발·적용했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티 샷과 달리 어프로치 샷에서는 불필요한 충격에 의해 볼이 튕겨 나갈 경우 지나친 비거리로 인해 목표 지점에 정확하게 떨어지지 않을 확률이 높다”며 “리액티브 우레탄 커버 기술은 커버에 충격 흡수 소재를 배합해 볼이 스핀에 의해 상상한 그대로의 거리를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이드로 코어’는 코어 제조 시 물을 한 방울 추가해 만들어낸 점층 구조의 코어다. 이 제품은 한 층 커진 대형 하이드로 코어와 단단해진 이너 커버를 탑재했다. 딤플은 개선된 형태의 ‘듀얼 330 딤플’을 채용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신간]

    [신간]

    골프로 인생을 설계할 수 있다면(오상준 지음, 시간여행 펴냄, 228쪽, 1만 5000원)책은 저자가 골프를 통해 만난 인연, 꿈, 열정, 세상에 대한 시각을 녹였다. 건축가이자 골프 코스 설계가의 눈으로 본 골프 코스에 대한 디테일한 소개도 담았다. 골프 성지 순례를 하며 경험한 각 골프 코스의 설계 특징과 설계자의 의도, 자연환경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 그곳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발전하게 됐는지 역사·문화까지 배경지식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홀마다 지형의 특징을 알려주고 그에 따른 플레이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골프 코스와 주변 자연환경, 지형의 특징 등 다양한 사진과 함께 직접 그린 스케치도 담았다. 신격호의 도전과 꿈(오쿠노 쇼 지음, 오현정 옮김, 나남 펴냄, 264쪽, 3만 5000원)50년간 롯데 신격호 회장의 파트너로 일한 일본인 건축가 오쿠노 쇼는 책에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된 롯데의 대표적 건축물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를 소개한다. 그 과정에서 인간 신격호의 업무 스타일과 잘 알려지지 않은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1970년대 서울의 중심이 된 소공동 롯데타운, 세계 최대의 실내 테마파크인 잠실 롯데월드, 그리고 오늘날 서울의 랜드마크가 된 123층 초고층 빌딩 롯데월드타워가 롯데 창업자 신격호 회장의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프로젝트들이라고 말한다. 442 시간 법칙(하태호 지음, 중앙경제평론사 펴냄, 268쪽, 1만 5000원)책은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와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의 시간 관리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자신의 시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즉 시간을 지배하는 주체자로서 누구나 성공적인 자기 인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비법을 제시한다. 또한 성공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442전략’을 제시한다. 이른바 주 단위로 4개 항목(업무·자기 계발·개인 용무·취침)에서 각각 42시간씩 사용하는 것. 하루 단위로 구분하면 6시간을 쓰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된다. 지금, 당신이 사랑해야 할 이유(김인수 지음, 연인M&B 펴냄, 296쪽, 1만 5000원)대한민국 현역군인이자 시인, 수필가로 활동 중인 인산 김인수 장군의 코로나 이후 시대를 살아갈 사람들에게 전하는 사유와 성찰, 사랑과 위로의 쉼이 있는 감성 편지들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자연, 사람, 사랑, 성찰의 4개 파트로 구성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박세리처럼 ‘맨발샷’… 존슨 13시즌 연속 우승

    박세리처럼 ‘맨발샷’… 존슨 13시즌 연속 우승

    더스틴 존슨(미국)이 29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5번 홀에서 양말을 벗고 호수에 들어가 샷을 날리고 있다. 이 대회 포함, 최근 13시즌 연속 PGA 투어에서 우승한 존슨은 통산 21승을 달성하며 지난주 6위였던 세계 랭킹을 3위로 끌어올렸다.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는 욘 람(스페인)이다. 크롬웰 USA TODAY 스포츠 연합뉴스
  • [사진설명] 박세리처럼 ‘맨발샷’… 존슨 13시즌 연…

    박세리처럼 ‘맨발샷’… 존슨 13시즌 연속 우승더스틴 존슨(미국)이 29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5번 홀에서 양말을 벗고 호수에 들어가 샷을 날리고 있다. 이 대회 포함, 최근 13시즌 연속 PGA 투어에서 우승한 존슨은 통산 21승을 달성하며 지난주 6위였던 세계 랭킹을 3위로 끌어올렸다. 1위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는 욘 람(스페인)이다. 크롬웰 USA TODAY 스포츠 연합뉴스
  • 두산重, 클럽모우CC 매각 우선협상자 선정

    입찰가 1800억대… 시장 예상 웃돌아 두산重 “경영정상화 위한 첫걸음 떼” 두산중공업은 회사가 보유한 1800억원대의 골프장 ‘클럽모우CC’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클럽모우CC는 강원 홍천 서면에 있는 대중제 27홀 골프장이다. 두산중공업이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모아미래도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중견건설사인 모아건설의 계열사다. 두산중공업은 “하나금융 등이 제시한 입찰가는 1800억원대로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수준으로 평가된다”면서 “낮은 가격을 받는 일이 없도록 채권단이 충분한 시간을 주겠다고 배려한 만큼 다른 자산매각 건에서도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은 골프장에 대해 앞으로 2주간 실사를 할 예정이다. 다음달 중 매각을 마무리하겠다는 게 두산중공업의 계획이다. 두산그룹은 채권단에서 3조 6000억원의 긴급자금을 수혈받은 뒤 3조원 규모의 자구안을 이행하기 위해 자산매각을 진행하고 있다. 클럽모우CC 외에도 두산타워, 두산솔루스,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도 매각 대상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뗀 것”이라면서 “앞으로 자구노력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트럼프 “화이트 파워” 리트윗 3시간 만에 삭제

    트럼프 “화이트 파워” 리트윗 3시간 만에 삭제

    백악관 “문제 구호 못 듣고 리트윗” 해명대선을 앞두고 백인 표심 공략에만 열을 올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인 우월주의’ 구호가 들어간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3시간 만에 삭제하는 소동을 벌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오전 자신의 지지자들이 나오는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빌리지스의 위대한 주민들에게 감사한다”고 적었다. 영상에는 플로리다주의 유명 은퇴촌인 빌리지스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던 트럼프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대치하는 장면이 담겼다. 지지 문구가 적힌 골프 카트를 운전하고 가던 한 백인 남성이 “화이트 파워”라고 두 차례 외치자 반대파들은 “나치, 인종주의자”라고 응수한다. ‘백인의 권력’을 뜻하는 화이트 파워는 백인 우월주의 단체의 단골 시위 구호로 트럼프의 리트윗은 백인 우월주의를 신봉하는 평소 속내가 표출된 것이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공화당 내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은 즉각 CNN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리트윗하지 말았어야 했다. 영상을 내려야 한다”고 비판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트위터에 “트럼프의 ‘위대하다’는 말은 샬러츠빌에서 했던 말과 같은 것”이라고 공격했다. 2017년 8월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반대 시위대의 충돌 당시 트럼프가 “양쪽에 매우 좋은 사람들이 있다”고 발언했다가 곤욕을 치른 것을 비꼰 셈이다. 논란이 일자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의 구호’를 듣지 못했으며, 그가 본 것은 수많은 지지자들의 엄청난 열정이었다”고 해명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약 세 시간 후인 오전 11시쯤 영상을 슬그머니 내렸다. 백악관은 트럼프가 이 구호를 비판했는지에 대해 질문받고 답변하진 않았지만, ‘인종주의자 편을 들었다’는 오해는 피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의원 “서남물재생센터 내 파크골프장 반드시 주민의견에 따라 이전돼야”

    김용연 서울시의원 “서남물재생센터 내 파크골프장 반드시 주민의견에 따라 이전돼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4)은 지난 25일 서남물재생센터 파크골프장 보존 대책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서남물재생센터 공공주택사업 추진에 있어 파크골프장이 주민 의견에 따라 이전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당부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에는 강서구장애인체육회와 강서구장애인단체총연합회, 강서구 체육회 파크골프회 관계자와 서울시 및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물재생센터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으로 철거가 예상되는 파크골프장 이전 문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서구 장애인체육회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서남물재생센터 공공임대주택사업 계획 구역 내 파크골프장 일부가 포함되어 폐쇄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파크골프장은 장애인들과 어르신을 비롯한 많은 강서구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생활 SOC 시설로 이전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용연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에 감사를 표하며,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 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파크 골프장 이전 부지를 조속히 마련하고 강서주민들의 건강권과 생활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사업 추진에 있어서 지역 주민 의견 수렴을 최우선으로 해 사업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지역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다양한 소통창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고, 이에 서울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 이전에 대해 조속한 검토를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김용연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시정질문을 통해 서남물재생센터 내 공공임대주택 건립 계획에 대해 지역주민 간의 협의가 부재했음을 지적하며,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통한 의견수렴에 힘쓸 것을 건의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강도 규제 뚫은 ‘부평 SK VIEW 해모로’ 29일부터 계약

    고강도 규제 뚫은 ‘부평 SK VIEW 해모로’ 29일부터 계약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이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에서 분양하는 ‘부평 SK뷰 해모로’가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7개 동 전용면적 36~84㎡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시작되는 가운데 수만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 바 있다. SK건설과 한진중공업이 함께 시공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6월 29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2022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주변 입지환경도 뛰어나다. 반경 500m 이내에 부개서초교를 비롯해 부개고등학교, 부흥고등학교, 부평여자중학교 등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부개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 등도 가까워 교육시설의 이용이 쉬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과 인천 지하철 1호선 환승역인 부평역이 가깝고 부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지하철을 통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GTX-B노선이 부평역으로 연결 개통되면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형성돼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송내IC와 중동IC가 위치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 기존 부평역세권 상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부평 문화의 거리, 부평역 지하상가,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 편의시설도 가까이 있고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이 될 수 있도록 단지 입구에 문주를 통합형 게이트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부평 SK뷰 해모로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클린에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먼저 단지 내 통학버스 대기청정공간으로 클린에어 스테이션(Clean Air Station)이 설치될 예정이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H13급 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환기시스템과 냉난방시설까지 설치돼 있어, 어린이와 보호자가 미세먼지 걱정없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엘리베이터 청정시스템과 365일 실시간으로 공기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된다. 커뮤니티시설의 바닥과 천장은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시공되고, 창호는 미세먼지 저감 필터가 적용된다. 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청정 숲을 조성하고 순환산책로인 숲 누리길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내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비오토피아 정원, 스포츠 정원 등이 조성되고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GX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청약 및 전매제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자택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그리고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 기간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특히 분양권 전매 강화 규제 미적용 주택으로도 관심을 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부터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이 아닌 수도권 대부분과 지방 광역시에서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전면 금지했다. ‘부평 SK VIEW 해모로’는 시행령 개정 전에 분양하는 규제 미적용단지인 만큼 상대적인 반사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부평 SK뷰 해모로 사이버 견본주택은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단지, 설계 및 세대 유니트 VR 등을 제공한다. SK건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입지분석 및 유니트(59㎡, 74㎡, 84㎡) 영상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광역시 사찰 방문했다가 코로나19 감염

    전북 지역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는 광주광역시 사찰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A(52·여·전주시)씨가 전날 전주시 덕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동구 사찰인 광륵사를 찾아 6시간 가량 머물렀고 사흘 뒤인 26일 오후에도 해당 사찰을 들른 뒤 귀가했다. A씨는 당시 광주 36번 확진자인 승려와 같은 공간에 있었다. 이후 26일 오후 2시께 오한 증세를 보였고 28일 오후 8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도는 A씨의 감염원을 광주 36번 확진자로 추정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4일 이후 전주 공인중개사 사무실과 아중리 골프연습장, 반찬가게, 군산 아파트 모델하우스 등을 거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가족 2명 등 35명과 접촉했으며 이중 2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6명에 대해선 조사가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지난 24일 이후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파워공인중개사 사무실과 아중GDR실내골프연습장 방문자는 보건소로 즉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A씨는 현재 원광대병원 격리치료실에 입원 조처됐고 휴대전화 GPS와 카드사용 내역 조회 등을 통해 정확한 동선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 발생-광주 36번 확진자 접촉

    전북지역에서 코로나19 2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9일 전북도와 전주시에 따르면 전주에 거주하는 A(52·여)씨는 전날 덕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우아 2동에서 파워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3일 광주 광륵사 스님(광주 36번 확진자)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 보건당국은 재난 안전문자를 통해 지난 6월24일 이후 전주시 덕진구 우아2동 파워공인중개사 사무실 방문자와 25일 오전 11시~12시 30분 아중GDR실내골프연장 방문자는 즉시 보건소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을 포함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A씨는 원광대학병원 음압 병동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트럼프, “화이트 파워” 언급 영상 리트윗...3시간만에 삭제

    트럼프, “화이트 파워” 언급 영상 리트윗...3시간만에 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인우월주의 구호가 든 영상을 리트윗했다가 약 3시간 만에 삭제했다. 2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오전 8시쯤 자신의 지지자들이 나온 영상을 한 개 리트윗하고는 “빌리지스의 위대한 주민들에게 감사한다”고 적었다. 이어 민주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비난하고는 “곧 만납시다!”라며 방문을 예고하는 듯한 문구를 덧붙였다. 영상에는 플로리다주 빌리지스에서 트럼프 지지자들과 반대자들이 대치하는 장면이 들어 있었다. 지지자들이 골프 카트를 타고 일종의 퍼레이드를 벌이자 반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편협한 인간이라고 부르며 맞선 것. 그러자 카트를 타고 가던 한 백인 남성이 “화이트 파워!”라고 두 차례 외쳤다. 백인의 권력을 뜻하는 것으로 백인우월주의 단체의 시위에 자주 등장하는 구호다. 트럼프 대통령이 리트윗을 통해 백인우월주의의 편을 든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빌리지스는 플로리다주의 대표적 은퇴촌인데 백인 공화당 지지자가 많아 공화당 인사들의 단골 행사장소다. 이후 이를 향한 비판이 제기됐다. 공화당의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은 이날 오전 CNN방송에 출연 “의문의 여지가 없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영상을) 리트윗하지 말았어야 했다. 영상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에서 오전 11시쯤 리트윗한 영상이 사라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시간 전에 골프장으로 이동했으며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동행했다. 저드 디어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빌리지스의 열성적 팬이고 영상 속 한마디를 듣지 못했다. 대통령이 본 것은 지지자들의 놀라운 열정”이라고 해명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지영 끝내기 이글… ‘준우승만 9번’ 설움도 끝

    김지영 끝내기 이글… ‘준우승만 9번’ 설움도 끝

    김지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년 만에 우승하며 ‘준우승 전문’의 설움을 씻었다. 김지영은 28일 경기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503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4라운드에서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박민지(22)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우승 상금은 1억 4000만원. 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준우승을 9번이나 했던 김지영이 KLPGA에서 우승한 것은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개인 통산 2승째.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한 김지영은 6언더파 66타를 친 박민지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동률을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김지영은 2번부터 5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3라운드 공동 5위 박민지에게 따라잡히고 말았다. 18번홀에서 치러진 연장전은 대회 내내 이 홀에서 버디를 놓치지 않았던 박민지에게 유리해 보였다. 하지만 1차 연장에서 버디로 비긴 김지영은 2차 연장에서 회심의 이글을 낚으며 승부를 갈랐다. 앞서 김지영은 2주 전 제주도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선두로 나섰으나 2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순위를 정하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날리기도 했다. 김지영은 “두 번째 우승이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면서 “첫 우승 때는 스리퍼트로 우승해 멋이 없었는데 오늘은 연장에서 이글로 끝내 더 좋다”고 밝혔다. 또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 언니가 ‘좋은 기운 받아 가라’며 안아 줬는데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후배인 (최)혜진이도 응원해 줬다”고 기뻐하며 말했다. 3라운드 선두였던 이소미(21)는 공동 3위로 밀렸다. 올 시즌 상금 1위 김효주(25)는 이날 9번홀까지 마친 뒤 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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