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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다중체육시설 한시적 개장

    [서울포토]다중체육시설 한시적 개장

    코로나로 인한 다중체육시설 이용제한조치가 일부 해제된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시민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 2020.7.27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새달 1일 프로축구도 ‘지그재그’ 관중석 열린다… 배구는 아직 심사숙고

    지난해 10월 26일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 이후 274일 만에 프로야구 경기장에 관중이 들어오면서 프로축구를 비롯해 그동안 코로나19 탓에 꽁꽁 걸어 잠갔던 다른 종목 경기장 출입구도 언제 열리느냐에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8일 시즌 개막 이후 두 달 반 가까이 무관중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프로축구연맹은 새달 1일과 2일 열리는 K리그1(1부) 14라운드와 K리그2(2부) 13라운드부터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 그러나 규모는 야구와 마찬가지로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로 제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30일 관중 입장에 대비한 기본 수칙과 운영 방식 등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을 각 구단에 배포했다. 입장권은 비대면 온라인 예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좌석은 최소한 좌우와 앞뒤 한 좌석 이상 떨어져 지그재그 형태로 앉을 수 있다. 경기 관람 시 장내에서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다음달 22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하는 프로배구연맹(KOVO)컵 대회부터 유관중이 기대되는 프로배구는 심사숙고 중이다. KOVO 관계자는 26일 “개최 도시인 제천시와 지난 24일 두 번째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관중 입장 여부에 대한 결정은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해 빠르면 이번 주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시즌 무관중 개막전(개인전)을 마친 프로당구(PBA) 투어도 당초 8월 22일 예정됐던 팀리그 1차 대회가 9월로 연기되면서 남은 기간 상황을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 남녀프로골프는 8월 말까지 갤러리를 들이지 않고 무관중 대회를 계속하기로 이미 선을 그어 놓은 상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전기차에 빠진 정부’… 보조금만 900억 챙긴 테슬라

    ‘전기차에 빠진 정부’… 보조금만 900억 챙긴 테슬라

    현대 29%·기아 14%로 나란히 2, 3위해외업체 보조금 노리고 국내시장 상륙佛·獨은 중저가 차종에 보조금 집중지원 수입차 테슬라가 올해 상반기 국민 세금으로 조성한 전기차 보조금의 절반 수준인 900억원을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차를 지고지순한 선(善)으로 여기고 무차별적으로 확대를 추진한 것이 수입차 업체의 배만 불리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2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의 ‘2020년 상반기 전기차·수소차 판매동향’에 따르면 올해 1~6월 전기승용차는 1만 6359대가 팔렸다. 이 가운데 테슬라는 지난해 상반기 417대에서 무려 17배 늘어난 7080대가 팔렸다. 시장 점유율도 43.3%로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현대차는 4877대(29.8%), 기아차는 2309대(14.1%)로 테슬라에 미치지 못했다. 이어 한국지엠 1285대(7.9%), 르노삼성차 457대(2.8%), 메르세데스벤츠 115대(0.7%), 닛산 99대(0.6%), BMW 69대(0.4%), 재규어 27대(0.2%), 아우디 24대(0.1%) 등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전기 승용차 국고보조금은 최대 820만원이다. 지자체별 보조금은 세종 400만원, 서울 450만원을 비롯해 경북은 최대 1000만원에 달한다. 경북에서 전기승용차를 사면 최대 18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승용 전기차에 투입된 보조금은 1대당 평균 1250만원으로 계산하면 2000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 가운데 43.3%에 해당하는 900억원을 테슬라가 가져갔다. 전기승합차 시장에서는 중국산 전기버스가 점유율 38.7%로 급성장하면서 전기버스 보조금 59억원을 받아 챙겼다. 최근 해외 완성차 업체가 국내 전기차 시장을 공습해 오는 이유도 바로 한국이 ‘보조금 노다지’로 인식되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청와대는 ‘그린 뉴딜’ 정책의 핵심으로 전기차를 지목했고, 환경부도 2025년까지 전기·수소차 133만대를 공급하는 내용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국내와는 달리 선진국들은 자국 업체가 역량을 집중하는 중저가 차종에 보조금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올해 상반기 르노 ‘조에’와 푸조 ‘208 EV’를 비롯해 자국 브랜드 전기차의 판매 비중이 60%에 달했다. 테슬라 모델 3는 5.2%에 그쳤다. 독일도 마찬가지다. 중저가 모델 보조금 확대로 폭스바겐 ‘e-골프’의 판매량이 최근 173.1% 증가했고 독일계 브랜드의 점유율은 63%에 달했다. 테슬라 모델 3는 4.6%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영끌’ 주택 공급한다는데, 서울 수요엔 턱없이 부족

    ‘영끌’ 주택 공급한다는데, 서울 수요엔 턱없이 부족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할 서울지역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빈 상가를 주택으로 전환하고 용산과 청량리, 동대문을 비롯한 주요 역세권에 용적률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와 민간 주도의 강남권 재건축 활성화 대신 고육지책으로 ‘영끌 공급’(영혼까지 끌어모은 공급)에 나서겠다는 것이나 여전히 서울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피스 공실률 8.6%… 주택용 전환 확대 2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우선 빈 상가를 사들여 주택으로 용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올 1분기 기준 서울지역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7.9%, 오피스 공실률이 8.6%인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빈 상가를 매입해 1인 주거용 임대가구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도시공사(S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건물주로부터 건물을 적극 매입해 2022년까지 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다. 여기에 추가로 민간업체가 빈 상가시설을 매입해 재건축한 뒤 LH 등에 팔면 이를 1인 임대가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공실이 많은 상가 건물주들이 건물을 사 달라고 요청하면 이를 매입해 시세보다 50% 이상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정은 용산 정비창 등 특정 지역의 용적률을 올려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5월 용산 정비창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지정해 80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준주거지구의 용적률은 500% 수준이나 이를 중심상업지역으로 지정하면 서울시 조례상 10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1만 가구 이상 공급이 가능해진다. 법률이 허용한 최대 용적률인 1500%까지 올리면 2만 가구 이상 건립도 가능하다는 추산이다. ●청량리·동대문 등 역세권 고밀주거 조성 검토 또 청량리나 동대문과 같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주거지역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이는 서울 307개 역 주변의 250m인 역세권의 범위를 향후 3년간 350m로 늘리는 한편 역 주변 350m 내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을 400%에서 500%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대신 늘어나는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8000가구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밖에 역세권에 산재한 2·3종 일반 주거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상향 조정하고, 고밀주거지역이라는 구역을 설정해 용적률을 1000% 안팎으로 올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다만 용적률 완화와 함께 검토되던 ‘35층 높이 규제’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정부는 기존에 용적률 상향 방침을 밝힌 3기 신도시뿐 아니라 경기 성남 복정·서현,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인천 가정2 공공택지 등지에서도 용적률 상향을 통해 1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서초구의 옛 한국교육개발원 등 국책연구단지나 안양교도소 부지 등도 신규 택지로 검토된다. ●“상가의 용도 변경·소유주 참여 등 한계” 하지만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위원은 “상가를 주택용으로 용도 변경하는 문제는 바닥 난방이나 주차시설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야 하는 비용이 있고, 상가 소유주들의 동의를 쉽게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역세권 고밀 개발은 역세권 땅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투기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정부가 가용 정책을 최대한 쥐어짜지만 여당 일각에서 제기한 1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기엔 모자랄 것으로 전망된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임대주택과 1인 주택을 많이 지어 봤자 실수요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김진 한남대 부동산학과 교수도 “국민이 원하는 주택은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자가주택”이라며 “이런 식으론 상가 주인들의 참여도를 고려해도 실제 서울에서 짜낼 수 있는 공급 물량은 4만여 가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서울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하면 28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정이 막연한 대책을 중구난방으로 내놓으면서 시장 불안만 조성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태릉골프장 활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재점화되면서 태릉 인근과 세종 아파트값도 치솟고 있다. 태릉골프장과 맞닿은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전용 84㎡는 이달 중순 7억 7000만~7억 8000만원에서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가 9억 2000만원까지 올랐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서울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빈 상가 활용하고 역세권 용적률 상향…‘영끌 공급’해도 여전히 부족

    빈 상가 활용하고 역세권 용적률 상향…‘영끌 공급’해도 여전히 부족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발표할 서울지역 주택공급 확대 방안으로 공공 유휴부지 활용 외에 빈 상가를 주택으로 전환하고 용산 정비창과 서울 주요 역세권의 용적률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와 민간 주도의 강남권 재건축 활성화 대신 고육지책으로 ‘영끌 공급’(영혼까지 끌어모은 공급)에 나서겠다는 것이지만 여전히 서울의 주택 수요를 충족시키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여당은 우선 빈 상가를 사들여 주택으로 용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올 1분기 기준 서울지역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이 8.0%, 오피스 공실률이 8.6%인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빈 상가를 매입해 1인 주거용 임대가구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 당초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서울주택공사(S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건물주로부터 건물을 적극 매입해 2022년까지 8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다. 여기에 추가로 민간업체가 빈 상가시설을 매입해 재건축한 뒤 LH 등에 팔면 이를 1인 임대가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공실이 많은 상가 건물주들이 건물을 사 달라고 요청하면 이를 매입해 시세보다 50% 이상 저렴한 임대료로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정은 서울 용산 정비창과 역세권 등 특정 지역의 용적률을 올려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도 들여다보고 있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5월 용산 정비창 부지를 준주거지역으로 지정해 8000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준주거지구의 용적률은 500% 수준이나 이를 중심상업지역으로 지정하면 서울시 조례상 1000%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1만 가구 이상 공급이 가능해진다. 법률이 허용한 최대 용적률인 1500%까지 올리면 2만 가구 이상 건립도 가능하다는 추산이다. 역세권을 중심으로 고밀주거지역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이는 서울 307개 역 주변의 250m인 역세권의 범위를 향후 3년간 350m로 늘리는 한편 역 주변 350m 내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을 400%에서 500%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대신 늘어나는 용적률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해 8000가구 이상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밖에 정부는 기존에 용적률 상향 방침을 밝힌 3기 신도시뿐 아니라 경기 성남 복정·서현, 구리 갈매, 남양주 진접2, 인천 가정2 공공택지 등지에서도 용적률 상향을 통해 1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서울 그린벨트 대신 서초구의 옛 한국교육개발원 등 국책연구단지나 안양교도소 부지 등도 신규 택지로 검토된다. 지난 5월 서울 7만 가구 공급 방안으로 활용한 서울의 준공업지역도 다시 한번 논의될 전망이다. 하지만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위원은 “빈 상가를 주택용으로 용도 변경하는 문제는 바닥 난방이나 주차시설 인프라 확충도 병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상가 소유주들의 동의를 쉽게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역세권 고밀 개발은 역세권 땅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투기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정부가 가용 정책을 최대한 쥐어짜고 있지만 여당 일각에서 제기한 10만 가구 이상을 공급하기엔 모자랄 것으로 전망된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임대주택과 1인 주택을 많이 지어 봤자 실수요와는 크게 상관이 없어 주택시장 안정을 이루기엔 역부족”이라고 말했다. 김진 한남대 부동산학과 교수도 “실제 국민이 원하는 주택은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자가주택”이라며 “상가 주인들의 참여도를 고려해도 실제 서울에서 쥐어짜 낼 수 있는 주택 공급 물량은 4만여 가구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교수는 “서울 전역의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하면 28만 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정이 막연하고 구체성이 떨어지는 대책을 중구난방으로 내놓으면서 시장 불안만 조성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여권을 중심으로 태릉골프장 활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행정수도 이전 가능성이 재점화되면서 태릉 인근과 세종시의 아파트값도 치솟고 있다. 태릉골프장과 맞닿은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전용 84㎡는 이달 중순까지 7억 7000만~7억 8000만원에서 거래됐지만 현재 호가가 9억 2000만원까지 올랐다. 권 교수는 “즉흥적이고 설익은 공급 대책이 시장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서울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프로야구는 26일, 프로축구는 내달 1일부터 제한적 관중입장

    프로야구는 26일, 프로축구는 내달 1일부터 제한적 관중입장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무관중 경기를 해온 프로스포츠의 관중 입장이 재개된다. 일요일인 오는 26일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부터 관중석의 10% 규모로 입장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좌석은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하고 경기장내에서는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프로 스포츠 관중입장 재개’ 방안을 보고 받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프로축구는 오는 31일까지 계속 무관중 경기를 하되 8월 1일부터는 10% 규모로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프로골프는 일단 8월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이어가고, 이후 방역 상황에 따라 관중 입장 규모를 점차 늘려나가기로 했다. 다만 현재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1단계로 하향된 이후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프로스포츠는 올해 개막 이후 무관중 경기를 계속해 왔으며 지난달 28일 발표된 거리두기 단계별 실행방안에 따라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제한적 관중의 입장을 허용토록 한 바 있다. 올해 프로야구는 5월 5일, 프로축구는 5월 8일, 프로여자골프는 5월 14일 개막됐다. 프로남자골프는 7월 3일 시작됐다. 중대본은 “최근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해 오는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10%의 최소 규모로 관중을 입장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프로스포츠 단체들은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모든 좌석을 온라인으로 사전 판매해 입장 관중의 신원을 확보하고,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충분한 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골프채로 때리고 불로 지지고…아파하자 원양어선 보내려 했다

    골프채로 때리고 불로 지지고…아파하자 원양어선 보내려 했다

    함께 생활 중인 학교 선배를 오랜 기간 고문 수준으로 잔혹하게 상해를 가한 후배와 그의 여자친구가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의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로 사건을 보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금전을 갈취하려고 중학교 선배를 상습 폭행하거나 가혹행위를 반복해 다치게 한 혐의(특수중상해, 특수중감금치상 등)로 박모(21)씨와 그의 여자친구 유모(23)씨를 검찰로 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씨 등은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 평택시의 자택에서 중학교 선배인 A(24)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거나 신체적 위해를 가해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고향인 광주에 있던 A씨에게 일하며 함께 살아보자고 평택시 거주지로 불러 함께 생활했다. 처음에는 각자 번 생활비를 모아 공동생활을 했으나, 직장을 그만두며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폭행이 시작됐다. 처음에는 주먹으로 때리는 등 비교적 가벼운 폭행으로 시작했으나, A씨가 별다른 반항을 하지 못하자 폭행의 강도가 점점 세진 것으로 조사됐다. 급기야 골프채 등 둔기를 동원해 때렸고, 끓는 물을 수십차례 몸에 끼얹거나 불로 몸을 지지는 가혹행위를 일삼았다. A씨는 박씨 커플의 고문 수준의 가혹 행위로 두피가 대부분 벗겨지는 등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피부 괴사 등으로 몸에서 악취가 나자 화장실에서 생활하게 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A씨가 도망가면 가족을 끔찍하게 위해할 것처럼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면서 A씨가 빌리지도 않은 수억원대의 차용증을 작성하도록 하고, 집에 돌아가고 싶으면 돈을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의 가혹행위로 A씨 건강이 급속도로 안 좋아지자 고향인 광주로 데려와 입원시켰으나, 병원비가 없어 A씨는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퇴원했다. A씨가 가혹 행위 등으로 건강이 악화하자, 원양어선 선원으로 팔아버리려 시도한 정황도 포착됐다. 협박의 두려움과 함께 마땅히 갈 곳이 없는 A씨를 다시 만난 이들 커플이 다시 가혹행위를 계속하자 A씨는 탈출해 고향으로 갔다. A씨의 부모는 아들이 온몸에 상처투성이로 돌아오자 깜짝 놀라 경찰에 신고했다. 신속히 수사에 나선 경찰은 경기도에서 범죄를 저질렀지만, 박씨 커플이 광주에 머물고 있어서 사건을 넘겨받아 이들을 체포했다. 박씨 커플은 처음에는 A씨가 자해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증거를 확보한 경찰의 수사에 혐의 대부분을 시인했다. 경찰은 A씨의 심리 상태가 염려돼 검사를 의뢰하고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해 치료비 지원과 심리 치료를 받게 했다. 경찰은 이들의 폭행과 가혹행위 수준이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준이었다고 판단, 기존 ‘특수 상해’ 혐의 대신 최고 20년 이하 징역형이 가능한 ‘특수중상해’와 1년 이상 30년 이하 실형이 가능한 ‘특수중감금치상죄’ 등을 적용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44년 만에 ‘브리티시’ 빼고 AIG여자오픈으로 새출발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가운데 하나인 브리티시여자오픈이 AIG여자오픈으로 이름을 바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금융회사 AIG가 브리티시여자오픈과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25년까지 연장했다”면서 “대회 명칭도 AIG여자오픈(AIG Women‘s Open)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1976년 시작돼 올해로 4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는 일본 광학기계 회사인 리코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리코컵 브리티시여자오픈으로 불리다 지난해부터 AIG가 공식 후원사가 됐다. 그에 앞서 1987년부터 20년 동안은 미국의 시리얼 회사인 위타빅스가 후원했지만 내셔널 타이틀을 상징하는 ‘브리티시’ 명칭을 아예 없앤 건 이번이 처음이다. AIG여자오픈은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대회다. 박세리가 메이저대회 원년인 2001년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장정(2005), 신지애(2008·2012), 박인비(2015), 김인경(2017) 등 5명이 6차례 우승해 국적별로는 한국이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했다. 이 대회는 오는 8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스코틀랜드 로열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비건’ 식품 제조업체 10곳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엄격한 채식을 실천하는 ‘비건’들을 위한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 842곳을 점검한 결과 10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위반 유형별로는 위생 취급기준 위반 4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3곳, 무신고 영업 1곳, 품목제조보고 미보고 1곳, 원료 입출고량·재고량 등을 관리하는 문서인 원료수불부 미작성 1곳 등이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내리고, 3개월 이내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별개로 식약처는 홈쇼핑 판매식품 등 306건에 대한 검사에서 세균수 기준을 초과한 떡류 제품 등 총 6건을 확인해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했다. 또 키즈카페, 애견·동물카페, 햄버거 프랜차이즈 매장, 스크린 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 378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6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 3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곳 등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김현미 “집값 11% 올랐다”… 野 “어느 나라 살고 있나”

    김현미 “집값 11% 올랐다”… 野 “어느 나라 살고 있나”

    통합당 “김장관, 국민 인식과 동떨어진 발언”고개 숙인 정 총리 “부동산 문제 송구육사 부지, 주택공급 부지로 검토 안 해”서울 용산 정비창 주택공급 방안 질문에金 “용적률 상향 땐 더 많은 주택 공급될 것”“(한국)감정원 통계로 11% 올랐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국내 집값 상승 수준을 묻는 미래통합당 서병수 의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하자 야당 의석에서 “장난하지 마세요”, “뭐? 11%라고?” 등 야유가 나왔다. 통합당 김은혜 대변인은 별도 서면 논평을 내고 “김 장관은 어느 나라에 살고 있나. 국민들의 인식과 동떨어져도 한참 동떨어진 발언으로 국민들은 억장이 무너졌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같은 인식 차이는 김 장관이 3년간 모든 주택의 가격 변화를 반영한 통계를 인용한 반면 통합당은 KB국민은행의 중위가격(전체 거래 아파트 가운데 중간에 있는 아파트값) 통계인 52%가 상승했다고 봐서다. 김 장관은 “과거 정부에 비해서 많이 올랐다고 알고 있다”면서도 “전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과잉 공급되고 최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상승 국면을 막아내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통합당 김희국 의원으로부터 용산 정비창 주택공급 방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도시 전체의 용적률을 올리는 문제가 합의된다면 조금 더 많은 주택이 공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국토부는 서울 전체의 용적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해석에 대해 전혀 검토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용산 정비창에 적용된 용적률로는 8000가구를 공급할 수 있다. 부동산 문제가 집중 질의된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 장관은 고개를 숙였다. 정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려 정부를 대표하는 총리로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김 장관도 “집값이 올라 젊은 세대와 시장의 많은 분이 걱정하는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통합당은 김 장관 경질도 요구했다. 윤영석 의원이 “국무총리의 해임건의권을 행사할 생각이 없느냐”고 묻자 정 총리는 “현재 김 장관은 부동산 문제의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일을 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고자 한다”고 답했다. 김 장관은 “저는 절대 자리에 연연하거나 욕심이 있지 않다”고 했다. 국무위원과 통합당 의원 간 논쟁도 있었다. 윤 의원이 “22번의 부동산 대책이 실효성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집값이 폭등하고 있다”고 하자 정 총리는 “이번 대책이 5번째”라며 “어떤 대책을 내놓고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정책을 만드는 것까지 부동산 대책이라고 주장하는 건 조금 과도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입장을 설명할 기회를 열어 줬다. 정 총리는 공급 대책을 묻는 윤후덕 의원의 질의에 “태릉 골프장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가 이뤄지고 있고, 수일 내에 발표하게 될 공급 대책에 포함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는 거기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통합당이 행정수도 이전을 ‘민심 수습용 대책’이라고 추궁하자 정 총리는 “그건 거의 20년 전부터 민주당이 소중하게 추진해 온 정책”이라고 맞섰다. 이날 대정부 질문에서도 호통과 고성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홍 부총리를 향해 “피 빨듯 세금만 더 거두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민주당 이소영 의원이 모두발언에서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등을 비판하자 야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반발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배우 박수인 “환불 얘기 꺼내지도 않았다…골프장 갑질 논란 억울”(종합2보)

    배우 박수인 “환불 얘기 꺼내지도 않았다…골프장 갑질 논란 억울”(종합2보)

    골프장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함을 표현하며 법적 대응과 관련, 오해가 있는 부분을 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3일 박수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디와 대화 한 마디 나눈 적이 없다”라며 “캐디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서 소비자로서 게시판에 글을 쓴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박수인은 갑질 논란 자체가 억울하다며 법적 대응보다는 오해를 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골프를 칠 때 캐디에게 화를 내거나 말 한 마디 섞지 않았는데, 어떻게 갑질인가. 갑질 논란으로 처음 보도된 기사를 정정하고 싶다. 정정 기사를 통해서 제 입장을 밝히고 난 이후 어떻게 할지 생각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박수인이 지난 6월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이후에 캐디비 환불을 요구했으며, 환불을 해주지 않자 SNS와 게시판에 골프장과 캐디에 대한 불만글을 올리며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또 박수인이 사진을 찍고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느려졌다고 해당 캐디는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박수인은 “당시에 캐디의 비매너적 행동에 기분이 상했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다”라고 고함을 쳐 마음이 상했다고 주장했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도 “골프장 방문 당시 느린 진행은 앞 팀 때문이었다. 저는 사진도 찍지 않았다”고 말했다. 환불을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박수인은 “캐디의 불합리한 대우에 대해 억울해서 골프장에 연락해 캐디에게 직접 사과를 받고 싶다고 하니까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골프장 측에서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다. 하지만 환불은 어렵다’고 말했다”면서 “제가 환불 얘기를 먼저 꺼내지도 않았고, 환불 자체를 몰랐다”고 반박했다. 또한 “제가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 저에게 연락이 오지도 않았다. 전화가 안 왔는데 왜 제가 연락두절됐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도 말했다. 골프장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수인에게 도의적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인은 “골프장 측에서 공식적으로 해명을 하지 않고, 직접 사과도 하지 않는다면 대응할 계획이다. 명예훼손이라 생각한다. 제가 왜 바로 이름을 드러내고 반박했겠나”라며 “제가 유명하지 않아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공개적으로 훼손당한 제 인격은 어떻게 해야 하나”고 억울해했다. 박수인은 진정한 사과와 정정보도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처음부터 사과만 받자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거짓말로 갑질이라고 주장하는 게 말이 안 된다. 갑질 자체도 없었는데, 내 인격이 훼손 당한 기분이다”라며 “지금이라도 정중한 사과를 받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박수인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해 ‘귀접’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세균 총리 “주택공급부지, 육사 부지는 검토 안 해”

    정세균 총리 “주택공급부지, 육사 부지는 검토 안 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 “육군사관학교 부지에 대해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태릉 골프장과 육군사관학교 부지 활용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무엇이냐’는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청년, 신혼부부, 생애 첫 주택 구입자, 무주택자 등 실수요자 위주로 공급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태릉골프장을 활용하자는 안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현재 의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릉골프장에 대해서는 활발하게 논의가 이루어 지고 있고, 앞으로 수 일 내 발표하게 될 공급대책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육군사관학교는 거기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국가 소유인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를 택지로 개발하는 방안을 언급했다. 이에 태릉 골프장과 담장 하나만 사이에 두고 있는 육사 부지를 포함 시킬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왔지만, 정 총리가 이를 부인한 것이다. 한편 정 총리는 부동산 정책 실패 지적에 “정부를 대표해 송구스럽다”고 머리를 숙였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김현미 장관은 부동산 문제의 정상화,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고자 한다”며 선을 그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기본주택? 골프장주택...피어오르는 ‘與공공주택론’

    기본주택? 골프장주택...피어오르는 ‘與공공주택론’

    공급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주택 분양뿐 아니라 공공임대와 관련한 아이디어와 법안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의원총회에서 “수도권 인근에 정부 소유 골프장이 많으니 그곳에 임대아파트를 짓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후 이 의견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등에도 전달한 바 있다. 김 의원 오는 27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토론회 ‘정부소유 수도권 골프장에 공공임대주택을 짓자’를 개최한다. 이 아이디어는 김 의원이 2017년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시절, 국토교통부 과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처음 제시한 것이다. 여기에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례회동을 열고 “국가 소유 태릉 골프장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협의하라”고 지시하며 논의가 구체화하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태릉, 뉴서울, 88CC 등 정부가 소유한 수도권 골프장을 활용하면 빠른 시일 내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며 “태릉 골프장 시설은 미군이 반납한 성남 골프장으로 옮겨주면 군의 반발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자산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주할 수 있는 ‘경기도형 기본주택’을 3기 새도시 등에 공급하겠다면서 정부의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요청해 성공 가능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지난 21일 발표한 ‘경기도형 기본주택’ 구상을 보면, 이 임대주택의 가장 큰 특징은 무주택자라면 누구에게나 입주 자격을 준 것이다. 기존 공공임대가 주택 유형에 따라 무주택자 가운데서도 소득, 자산, 나이(신혼부부, 청년 등) 제한을 엄격하게 두고 있는 데 반해 기본주택은 중산층도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박수인, 골프장 갑질 논란에 “법적대응보다 정정보도가 먼저” (종합)

    박수인, 골프장 갑질 논란에 “법적대응보다 정정보도가 먼저” (종합)

    골프장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억울함을 표현하며 법적 대응과 관련, 오해가 있는 부분을 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3일 박수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디와 대화 한 마디 나눈 적이 없다”라며 “캐디로부터 불합리한 대우를 받아서 소비자로서 게시판에 글을 쓴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박수인은 갑질 논란 자체가 억울하다며 법적대응보다는 오해를 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골프를 칠 때 캐디에게 화를 내거나 말 한 마디 섞지 않았는데, 어떻게 갑질인가. 갑질 논란으로 처음 보도된 기사를 정정하고 싶다. 정정 기사를 통해서 제 입장을 밝히고 난 이후 어떻게 할지 생각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박수인이 지난 6월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이후에 캐디비 환불을 요구했으며, 환불을 해주지 않자 SNS와 게시판에 골프장과 캐디에 대한 불만글을 올리며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디는 박수인이 사진을 찍고 대화를 하느라 진행이 느려졌고 이에 캐디가 진행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 유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박수인은 “당시에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며 억울하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다”라고 고함을 쳐 마음이 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같이 간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는데, 후기 글을 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며 “그런데 나보고 갑질을 했다느니, 사진을 찍느라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후 골프장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수인에게 도의적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수인 “비매너 캐디에 불쾌했을 뿐...갑질 아냐” 진실 공방 (종합)

    박수인 “비매너 캐디에 불쾌했을 뿐...갑질 아냐” 진실 공방 (종합)

    골프장 캐디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박수인이 이와 관련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박수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에 비매너적인 캐디의 행동에 기분이 상했고 ‘사과했으면 좋겠다’고 항의한 건데 이게 갑질이 되는 거냐”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한 박수인은 경기 진행을 돕던 캐디가 면전에서 “느려터졌네”, “왜 이렇게 하냐, 그게 아니다”라고 고함을 쳐 마음이 상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같이 간 지인들도 아는 부분이다.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했는데, 후기 글을 올려보라고 조언을 해서 올리게 된 것”이라며 “그런데 나보고 갑질을 했다느니, 사진을 찍느라 플레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하니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사진을 찍느라 경기 진행이 지연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경기 전에 단체로 찍은 사진만 있고, 다른 사람들이 몇 번 찍어준 것은 있지만, 셀카는 찍지도 않았다”고 반박했다. 이어 “만약 오해가 될 부분이 있다면 사과하겠다. 그러나 제가 갑질을 했다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마친 30대 여배우가 수차례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했다”며 “A씨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골프장에 캐디들은 몰상식’ 등 내용이 담긴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이후 A씨는 자신의 SNS에도 사진과 함께 해당 골프장 해시태그를 달며 ‘캐디 불친절’ 등의 문구를 넣는 등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당시 캐디는 A씨가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하는 탓에 흐름이 밀렸다고 주장했다. 캐디는 “잘못을 했다면 모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면서 A씨는 배우 박수인으로 지목됐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쓰레기 골프장, 캐디들은 몰상식”...갑질 논란 휩싸인 여배우

    “쓰레기 골프장, 캐디들은 몰상식”...갑질 논란 휩싸인 여배우

    30대 여배우 A씨가 골프 라운딩 이후 캐디에게 수차례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아시아경제는 “배우 A씨가 지난 6월 수도권의 한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마친 후 골프장 측에 수차례 캐디 비용을 환불해달라고 했다”며 “A씨는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골프장 홈페이지에 ‘쓰레기 골프장에 캐디들은 몰상식’ 등 내용이 담긴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A씨는 이후 자신의 SNS에도 사진과 함께 해당 골프장 해시태그를 달며 ‘캐디 불친절’ 등의 문구를 넣는 등 다시는 가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해당 캐디는 A씨가 코스마다 사진을 찍고 일행과 대화하는 탓에 흐름이 밀렸다는 입장이다. A씨보다 7분 늦게 출발한 뒷 팀은 초반부터 흐름이 끊기면서 ‘진행에 신경써달라’는 무전을 보냈다. 이로 인해 캐디가 ‘조금 신속히 이동해달라’고 유도했으나, A씨가 캐디에게 큰 소리를 내고 매 홀마다 연출 사진을 찍으면서 일부러 늑장플레이를 했다는 것. A씨를 담당했던 캐디는 “잘못을 했다면 모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부당하게 공격받으니 착잡하고 모욕감마저 느껴진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수인, 골프 즐기는 배우 ‘시크한 표정’[EN스타]

    박수인, 골프 즐기는 배우 ‘시크한 표정’[EN스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야외 스포츠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배우 박수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시크한 표졍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시원해 보이는 남색 골프웨어를 입고,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다. 한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 후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박수인은 2014 영화 ‘귀접’, 2019년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등 에 출연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최고 32.6:1

    반도건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최고 32.6:1

    반도건설이 공급하는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의 오피스텔 경쟁률(58B)이 최고 32.6 : 1, 평균 15.8 :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오피스텔의 당첨자는 22일 홈페이지에서 발표 될 예정이며, 계약은 27일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 이 외의 구체적 정보 또한 홈페이지 내 확인 가능하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특급 교통 요지가 특장점이며, 태화강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다양하고 풍부한 생활문화 인프라 및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단지는 아파트 전용면적 △84㎡ 총 455가구 중 일반분양 12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31㎡~58㎡ 총 40실 일반분양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이는 지하 7층, 지상 49층, 3개 동 총 495실 규모로 구성되었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와 고급 주거시설에 걸맞은 단지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실내에는 스마트한 생활 편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인공지능 IoT 서비스와 외부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내 청정 상태로 유지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기계 환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또 단지 내 청정 공간 역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하늘정원과 품격이 다른 예술 정원,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안전시설이 갖춰진 어린이놀이터, 입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맘앤키즈 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 급 로비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수준 높은 인테리어와 엄선된 MD를 구성해 인근 지역의 고객까지 흡수하는 수익형의 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며,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주는 단지 내 상업시설의 고품격 쇼핑몰을 누릴 수가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은 쾌적한 남향에서 펼쳐지는 태화강의 영구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자리하고 있으며, 울산의 대표 명소인 태화 강변의 초고층 주상복합벨트의 맨 앞자리에 위치한다.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울산시민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 예정) 등이 인접하고 있어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울산공항,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태화루 사거리 교통의 중심으로 시내외 어디든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단지에서 북부순환도로, 동해고속도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등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쉬운 울산 특급 교통의 중심요지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 트램 2 노선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영화관과 뉴코아 아웃렛,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예정), 홈플러스, 롯데마트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우정초, 울산중고, 성신고 등의 우수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태화강 유보라 팰라티움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위한 특화설계와 단지 내에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고품격 쇼핑몰과 커뮤니티 시설에 많은 신경을 썼다”며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태화강 영구 조망권의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파트 공급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당첨자 발표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정당계약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시행된다. 견본주택은 남구 삼산동에 자리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뼘이라도 찾아라” 그린벨트 해제대신 땅찾기 전쟁

    “한뼘이라도 찾아라” 그린벨트 해제대신 땅찾기 전쟁

    기재부와 국토부 중심 서울공급부지 TF구성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주택공급방안으로 공공기관 유휴부지 활용방안을 제시하면서 범부처 차원의 수도권 ‘땅찾기’가 진행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축이 된 서울공급부지 태스크포스(TF)팀은 22일 전 부처와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 남은 땅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지방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수도권 옛 부지가 주목받고 있다. 현재 매각되지 않은 땅 중에는 성남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지(3만 7997㎡)를 비롯해 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지(7396㎡), 종로 광해관리공단 부지(3464㎡) 등 수도권 9곳에 총 13만 8264㎡ 규모의 부지가 남아있다. 땅을 매각하는 대신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옛 한국교육개발원 부지 6만여㎡ 중 80%가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등 용적률, 종 상향 등 여러 토지 규제해소 이후에나 주택 공급이 가능하다. 국책연구기관의 옛 부지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옛 통일연구원, 국립외교원, 서울연구원, 서울시 인재개발원 부지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용산구 원효로의 옛 국립전파연구원 부지(1만4000㎡)도 주요 검토 대상 가운데 하나다. 서울 은평구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한국행정연구원, 여성가족부 여성인재아카데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부지도 넓은 면적을 갖추고 있어 주택 공급지로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 일대의 옛 국책연구기관 단지 부지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옛 건물을 공공임대주택으로 바꾸는 방안도 거론된다.태릉골프장도 그린벨트로 보호 주장 국민청원 제기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 서울 지하철 3호선 대청역 인근 서울도시주택공사(SH) 사옥 등도 주택 공급이 가능한 후보지로 꼽힌다. 효창공원앞 등 서울 시내 철도 유휴부지 등도 검토 대상이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그린벨트 해제 불가를 선언하고 공공부지 발굴을 지시한 뒤 연일 유력한 공공부지가 언급되자 새로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일대에 미니 신도시를 조성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1일 제기됐다. “태릉골프장도 개발제한 구역으로 그린벨트입니다 보호해주세요”란 제목의 청원은 “태릉골프장은 반세기가 훨씬 넘는 서울지역의 유일무이한 녹지공간으로 육군사관학교든 골프장이든 이전을 하더리도 ‘녹지공간’으로 보존해야 한다”며 “더군다나 그 지역은 왕복 8차선인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이 도로만 있어도 막히는 상습정체구간”이라고 주장했다. 청원자는 별내, 갈매, 다산 신도시 때문에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어마어마하게 밀리는데 아파트를 지으면 인근 주민들에게 ‘지옥’이 될 것이라며 탁상행정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2승 챙긴 박현경, 세계랭킹 94위서 30위로 점프… 고진영은 ‘톱’ 유지

    2승 챙긴 박현경, 세계랭킹 94위서 30위로 점프… 고진영은 ‘톱’ 유지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3월 투어가 중단되면서 덩달아 동결됐던 여자골프 세계 랭킹이 약 4개월 만에 다시 발표됐다. 21일 새로 발표된 세계 랭킹은 5월부터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7개 대회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1개 대회 결과를 반영해 산정됐다. K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이어 7월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등 2승을 따낸 박현경(20)은 동결 전 94위에서 3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랭킹 산정이 재개되면서 도쿄올림픽 티켓 경쟁도 다시 불이 붙었다. 동결 이전 13위였던 김효주(25)는 국내 투어에서 한 차례 우승하면서 10위로 소폭 상승했고 역시 지난달 한국여자오픈을 제패한 유소연(30)은 18위에서 14위가 됐다. 고진영(25)이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박성현(27)도 3위로 변동이 없었고 김세영(27·6위)과 김효주, 박인비(32·11위), 이정은(24·13위)이 뒤를 이었다. 2021년 7월로 미뤄진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은 2021년 6월 세계 랭킹 기준으로 정해지며 같은 국적의 선수가 15위 이내에 몰리면 최대 상위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현재 랭킹이라면 고진영, 박성현, 김세영, 김효주가 자격을 갖는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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