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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합주’ 플로리다에서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 찍었어요”

    ‘경합주’ 플로리다에서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 찍었어요”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다.”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투표일을 열흘 앞둔 24일(이하 현지시간)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클럽 맞은편에 있는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자신이 참여한 사전 현장투표에 대해 “매우 안전한 투표다. 우편투표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며 우편투표가 부정 선거에 더 취약하다는 종전 주장을 되풀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 도중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이후 대기하던 기자들에게 접근하면서 이를 벗었다. 투표소 밖에는 수백명의 지지자가 모여 “4년 더”를 외쳤다. 그는 뉴욕 맨해튼 트럼프타워에 살다가 지난해 이곳으로 주소지를 옮겼다. 미국의 현직 대통령이 이 주에서 직접 한 표를 행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영국 BBC는 전했다. 플로리다는 올해 대선의 6개 경합주 중 가장 많은 대통령 선거인단(29명)이 걸려있는 곳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려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승부처로 통한다. 그는 전날 이곳에서 두 차례나 유세를 펼쳤다. 선거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날 현재 6개 경합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3.8%포인트 앞서는 가운데 플로리다의 경우 격차가 1.5%포인트에 불과할 정도로 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어 본인의 한 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닐 수 있다. 2016년 대선 때는 그는 이곳에서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1.2%포인트 차이로 승리했다. AP 통신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대선일인 11월 3일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에서 현장투표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델라웨어는 플로리다처럼 사전 현장투표를 제공하지 않는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2일 테네시주에서 열린 정치자금 모금행사에서 북한, 중국보다 미국 공무원 조직이 더 다루기 힘든 상대라고 언급했다고 일간 워싱턴 포스트(WP)가 참석자를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그는 누군가 자신에게 ‘다루기 가장 힘든 나라가 어디냐? 러시아, 중국, 북한이냐?’고 물었다고 한 뒤 “가장 힘든 곳은 미국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이 사람들은 신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전 행정부 사람들이 많이 있고, 그들은 공무원이다. 나는 일부를 해고했다”면서 자신이 연루됐던 ‘우크라이나 스캔들’로 인한 의회의 탄핵 심판 때 불리한 증언을 한 일부 공무원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행정부 안에 ‘딥 스테이트’(deep state)가 있다면서 일부 공직자들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딥 스테이트는 국가의 정책·정치를 왜곡하려고 막후에서 나쁜 영향력을 행사하는 숨은 기득권 세력을 뜻한다. 그의 발언은 연방기관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의 채용과 해고를 더욱 유연하게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하루 뒤에 나온 것이라고 WP는 전했다. 이 행정명령은 각 연방기관이 직위 중 일부를 ‘F 목록’(Schedule F)으로 재분류해 지원자들을 선발할 때 직업윤리, 판단력 등 핵심 자질을 기관 재량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버디 8개 뽑아낸 우즈, “나, 타이거 우즈야~”

    버디 8개 뽑아낸 우즈, “나, 타이거 우즈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챔피언십 둘째 날 6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파72·707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 출전 77명 중 75위에 머물렀던 우즈는 이로써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 되면서 순위도 공동 66위로 끌어올렸다. PGA 투어에 따르면 이날 우즈의 1, 2라운드 타수 차(10타)는 자신의 역대 라운드 간 최다 타수 차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라 샘 스니드(미국)가 보유한 PGA 투어 역대 최다 82승과 동률을 이룬 우즈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면 역대 투어 최다승 단독 1위가 된다.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를 때린 선두 저스틴 토머스(미국) 등 상위권과는 여전히 벌어져 있지만 남은 이틀의 기대감을 높이기엔 모자람이 없는 하루였다. 우즈는 전날 53.85%에 불과했던 페어웨이 안착률을 76.92%(10/13)까지 높이고, 그린 적중률도 55.56%에서 77.78%(14/18)로 대폭 끌어 올렸다.우즈는 “어제 스윙이 그렇게 형편없지는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파5홀에서 까먹은 타수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높은 스코어가 됐다”면서 “그러나 오늘은 달랐다. 시작부터 어제보다 훨씬 좋았고 이게 계속 이어졌다”고 자평했다. 우즈는 전날 1라운드 후반 3개의파5홀에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4타를 잃어 하위권 추락의 빌미가 됐다. 토머스가 이틀 연속 7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도약한 가운데 랜토 그리핀(미국)과 딜런 프리텔리(남아공)가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잡았고, 패트릭 캔틀레이와 스코티 셰플러(이상 미국)가 2타 차 공동 4위에 포진했다. 임성재(22)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였지만 공동 27위(8언더파 136타)로 10계단 밀려났고, 안병훈(29)은 우즈와 같은 공동 66위 2라운드를 마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소유 가치 높이는 ‘카시아 속초’에 자산가들 관심 집중

    소유 가치 높이는 ‘카시아 속초’에 자산가들 관심 집중

    최근 자산가들의 소비형태가 차별화된 가치와 특별한 경험으로 그 방향이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고가 상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그 상품에서 어떠한 가치와 경험을 즐길 수 있는가가 소비의 주된 목적이 되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침체되고 있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고가의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 등은 호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만년필, 수억원에 이르는 와인, 입회비가 1억원에 달하는 피트니스클럽, 수억원대 크루즈 여행, 직접 주문 제작하는 단 하나뿐인 침대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업계 관계자는 “자산가들은 이미 많은 것을 소유하고 경험해봤기 때문에 단순히 비싼 것이 아닌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주는 새로운 것에 더 흥미를 느낀다”면서 “남들과 비교해 더 많은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길 원하고 그것이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고가 부동산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 고가 상품이 아니라 차별화된 공간 구성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소유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부산 해운대와 강원도 속초 등 바다 조망을 갖춘 해양관광도시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원도 속초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이 소개돼 자산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47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인 반얀트리 그룹이 위탁 운영을 맡은 ‘카시아 속초’가 바로 그것.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인 ‘카시아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 규모로 조성된다. 대포항 바다에 접한 위치적 특성상 모든 객실이 전면 간섭없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휴양지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반얀트리 그룹의 최고급 서비스와 어메니티를 경험할 수 있는 점도 자산가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건축가 20인에 선정된 김찬중 건축가가 책을 모티브로 한 통합 디자인을 구현해 외관 조형미를 높였다. 막힘 없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에는 모래사장을 더해 전용 해변에 온 듯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상층부 루프탑 공간에는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접목해 동해바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힙 플레이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 외 부대시설로는 지하 1,000m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등이 있다. 여기에 인도어 풀장과 키즈 풀, 피트니스, 레스토랑 등도 곳곳에 배치될 계획이다 세계적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 라이브러리 라운지를 계획하고 있다. 머무는 이들에게 깊은 휴식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전 객실에는 인도어 히노키 풀과 발코니가 마련돼 동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침대에서 욕조와 발코니, 바다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공간 배치는 마치 해외 유명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 반얀트리 그룹의 수준 높은 혜택도 국내 처음으로 누릴 수 있다. ‘카시아 속초’ 계약자는 생추어리클럽 네트워크에 속한 해외의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라구나 호텔과 리조트를 예약할 때 ‘이용 가능한 최상 요금(Best Available Rate)’에서 할인을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스파 시설과 레스토랑 요금도 할인된다. 푸켓·빈탄·랑코에 있는 리조트에서는 골프 요금도 할인 받을 수 있다. 보유한 숙박권을 해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반얀트리, 앙사나, 카시아, 라구나 소유주에게만 제공되는 교환프로그램(The Exchange Programme)은 연간 사용권 30일 중 15일을 교환소에 맡기고, 교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반얀트리 그룹의 다른 호텔이나 리조트를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한편, ‘카시아 속초’는 개별 등기를 통한 오너십제로 운영된다.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다. 남는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해 그 수익금을 배당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즈, 26m 버디 퍼트 성공에도 순위는 뒤에서 두번째

    우즈, 26m 버디 퍼트 성공에도 순위는 뒤에서 두번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23일 미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6m가 넘는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명장면을 연출했다. 우즈는 그러나 환상적인 버디 퍼트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우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 셔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4개, 버디 2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를 쳤다. 디펜딩 챔피언인 우즈는 이날 출전 선수 77명 중 공동 75위에 이름을 올렸다. 77위 애덤 롱(미국)과는 1타 차이다. 이날 10번홀(파4)에서 출발한 우즈는 페어웨이 안착률 53.9%, 그린 적중률 55.6%에 그치며 좀처럼 버디 기회를 잡지 못했다. 13번홀(파5)에서는 더블보기를 저지르기도 했다. 그러다가 14번 홀(파4)에서 26.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섞인 그린을 절묘하게 읽어낸 결과였다. 우즈는 2번 홀(파5)에서는 벙커샷을 홀 2.5m 거리에 붙여 두 번째 버디를 낚았다. 지난해 조조 챔피언십 우승으로 샘 스니드(미국)가 보유한 역대 최다 82승 기록과 동률을 이룬 우즈는 한 번 더 우승하면 통산 83승으로 신기록을 세운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셔우드 컨트리 클럽에서 48차례 라운드를 치른 우즈는 2001년 히어로 월드 챌린지 3라운드 74타가 가장 안 좋은 성적이었는데 이날 더 나쁜 스코어를 써내렸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미군 기지 환경오염 심각, 비소 25배 초과 등

    주한 미군기지의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가 재확인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23일 환경부로부터 서울 소재 미군기지 6곳에 대한 환경조사보고서를 제출받아 공개했다. 반환 과정 중에 있는 미군 골프장, 필승사격장, 주한미군사령부 포항파견대, Camp Mobile, Camp Jackson(IC-20), Camp Walker Parcel 1 등이다. 미군기지가 우리 정부에 반환될 때는 반환개시 및 환경조사·협의 요청(국방부), 환경조사·협의(환경부), 반환 최종건의(국방부), 반환 승인(외교부) 절차로 진행되는데, 보고서는 환경조사·협의 단계에서 작성된 것이다. 환경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 하남 미군성남골프장은 1급 발암물질인 비소(As)의 농도가 기준치의 25배를 초과했고, 석유계총탄화수소(TPH)도 2476㎎/㎏으로 토양 기준치를 5배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남구 Camp Walker Parcel 1은 석유계총탄화수소가 8892㎎/㎏으로 17.8배 초과했고, 지하수에서 기준치의 40배에 달하는 페놀 0.020㎎/ℓ이 검출됐다. 경북 포항 주한미해군사령부 포항파견대에서는 석유계총탄화수소가 1만 6438㎎/㎏로 토양 기준치를 33배 초과했고, 지하수에서도 5.0㎎/ℓ로 3.3배 초과했다. 경기 의정부 Camp Jackson(IC-20) 토양에서도 석유계총탄화수소가 기준치의 33.7배(1만 6848㎎/㎏), 지하수는 페놀이 17배(0.086㎎/ℓ) 초과 검출됐다. 경기 동두천 Camp Mobile에서는 석유계총탄화수소가 토양에서 기준치를 65.6배(3만 2790㎎/㎏), 지하수에서 22배(33.7㎎/ℓ)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안 의원은 “미군기지 환경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국민들이 겪을 수 밖에 없기에 미군이 정화책임을 질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 몰릴까?… 군자 서희스타힐스 26일 1순위 청약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 몰릴까?… 군자 서희스타힐스 26일 1순위 청약

    ‘안시성((안산·시흥·화성)’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하면서 시흥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주변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를 내세운 시흥 ‘군자 서희스타힐스’가 오는 26일(월)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쾌적한 숲세권 프리미엄과 주변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품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지하3층~지상 8~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916세대 대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53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일정은 23일(금)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월) 1순위(당해) 청약, 27일(화) 1순위(기타) 청약, 28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화)이며 계약은 11월 16일(월)부터 1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다. 전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간 거리에 남향 및 남서, 남동향 설계로 채광, 단열,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로 선보인다. 단지내 편리한 등원을 위한 드롭존이 들어서며 편의시설로는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맘스테이션, 웰빙 텃밭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동체감지기(일부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일괄 소등 및 가스차단, 자연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세이브 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런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으로 인근 1만8,412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세대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하는 등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군자봉, 본향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마전저수지, 골프장, 승마장 등도주변에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판교선이 개통예정돼 있다. 차량으로는 인근 군자로를 통해 안산 단원 및 시화로 이동이 편리하며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한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혜진 시즌 첫 승 노크, 휴엔케어 여자오픈 1라운드 5언더파 선두

    최혜진 시즌 첫 승 노크, 휴엔케어 여자오픈 1라운드 5언더파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포인트 1위 최혜진(21)이 뒤늦은 시즌 첫 승에 발판을 놓았다.최혜진은 22일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컨트리클럽(파72·6420야드)에서 개막한 휴엔케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뽑아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그는 김아림(25)과 이소미(21), 전우리(23·이상 4언더파 68타)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서면서 뒤늦은 시즌 첫 승의 기대를 부풀렸다. 최혜진은 올 시즌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 35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 6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을 1위로 끝냈지만 대회가 악천후 탓에 18홀로 마무리된 하루짜리 대회가 되면서 정식 우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그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전 경기 컷을 통화한 건 물론 딱 한 차례만 뺀 12개 대회에서 ‘톱10’ 성적을 거르지 않을 정도로 꾸준했지만 정작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한국여자오픈 3위다. 최혜진이 마지막날까지 선두를 유지한다면 3개 대회를 남겨둔 올 시즌 최우수선수(MVP)에게 주는 ‘대상’ 굳히기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 이 대회에 걸린 대상 포인트는 60점으로, 우승 한 방이면 417점으로 멀리 달아날 수 있다. 3위에 포진한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1위 김효주(25)를 따라잡을 수도 있다. 이 대회에 나서진 않은 김효주와의 차는 0.7572타에 불과하다. 대상 포인트에서 최혜진에 23점 뒤진 2위, 평균타수에서 김효주에 0.5243타 2위에 포진해 막판 뒤집기를 벼르는 임희정(20)도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3개를 뽑아내며 2언더파 공동 9위에 올라 남은 사흘 치열한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지난달 말 같은 코스에서 열린 팬텀클래식에서 2승째를 신고한 안송이(30) 역시 2언더파 9위 그룹에 포진, 다승 경쟁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시즌 2승 채비 마친 이창우 “우승하면 대상도 따라올 것”

    시즌 2승 채비 마친 이창우 “우승하면 대상도 따라올 것”

    ‘돌아온 천재’ 이창우(27)가 한 달만의 코리안투어 2승째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창우는 제주 타미우스 컨트리클럽(파72·6982야드)에서 열린 한국남자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선두에 올라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한 달 만의 투어 2승째 채비에 돌입했다. 이창우는 60% 중반의 페어웨이 안착률과 83%대의 안정적인 그린 적중률로 6번~8번홀 3개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전반에만 5개의 버디를 잡아낸 이창우는 한때 5언더파 선두로 나섰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파4)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고도 3퍼트로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내며 공동선두를 허용한 것이 옥에 티로 남았다. 홍순상(39)이 보기없이 4개의 버디를 골라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나눠가졌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김한별(24·2975점)이 ‘더 CJ컵’ 귀국 자가격리로 빠진 이 대회 2위 김태훈(35·2870.50점)과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4위의 이창우(2623.58점)는 “대상 부문 1위로 올라서는 것도 좋지만 일단 이번 시즌 다승이 목표다. 그러기 위해서는 꼭 우승을 해야 한다”면서 ”우승을 하면 자연스럽게 대상 1위도 따라올 것이다. 대회 초대 챔피언의 영예도 탐난다”고 말했다. 김태훈과 같은 조에서 하루를 보낸 이창우는 또 “정말 오랜만에 태훈형과 경기했다. 그러나 대상 포인트 경쟁 중이다 보니 초반에는 서로 말없이 플레이만 했다”면서 “후반 들어 서로 웃고 이야기하면서도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자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코리안투어 5년 풀시드가 주어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하이엔드 부동산에서 형성되는 ‘하이소사이어티’ 눈길

    하이엔드 부동산에서 형성되는 ‘하이소사이어티’ 눈길

    작년 겨울에 반영된 JTBC드라마 ‘SKY캐슬’은 의사, 교수들이 모여 사는 주거타운 SKY캐슬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며 화제를 모았다. 최고급 주거타운에 거주하면서 이웃이 된 부자들이 아이들의 교육이나 생활 정보를 공유하고, 부를 확장시키고 대물림 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부자들의 모습이 현실에서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의견이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경제적 수준과 맞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선호하고 그들과 지위와 부를 높이는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업계 전문가는 “해외처럼 사교클럽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에서는 주로 하이엔드 부동산을 통해 ‘하이소사이어티’가 형성되고 있다”라며 “하이엔드 부동산을 소유한 자산가들이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견고하게 유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하이소사이어티를 형상하는 고가 부동산에 자산가들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자산가들의 관심이 강원도 속초로 쏠리고 있다. 글로벌 호텔&리조트 체인을 갖춘 반얀트리 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를 선보이기 때문이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되는 ‘카시아 속초’가 바로 그것. 특히 반얀트리 그룹에서 ‘카시아 속초’의 상품 개발을 위한 기술과 디자인,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위탁 운영까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자산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시아’는 국내에선 조금 낯선 브랜드이지만, 나만의 별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다. 특히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에게 최고 휴양을 제공하는 반얀트리 그룹에 속해 그 품격과 최고급 서비스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건축가 20인에 선정된 김찬중 건축가가 책을 모티브로 한 통합 디자인을 구현해 외관 조형미를 높였다. 막힘 없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에는 모래사장을 더해 전용 해변에 온 듯하다. 상층부 루프탑 공간에는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접목해 동해바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힙 플레이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 외 부대시설로는 지하 1,000m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등이 있다. 여기에 인도어 풀장과 키즈 풀, 피트니스, 레스토랑 등도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세계적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 라이브러리 라운지도 계획하고 있다. 머무는 이들에게 깊은 휴식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전 객실에는 인도어 히노키 풀과 발코니가 마련돼 동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침대에서 욕조와 발코니, 바다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공간 배치는 마치 해외 유명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 한편, ‘카시아 속초’는 개별 등기를 통한 오너십으로 운영돼 온전한 소유가 가능하다.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다. 사용하고 남는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해 그 수익금을 배당 받을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반얀트리 그룹의 ‘생추어리 클럽’에 가입된다. 이를 통해 생추어리 클럽 네트워크에 가입된 전 세계 반얀트리 그룹의 반얀트리·앙사나·카시아·라구나 호텔과 리조트를 예약할 때 ‘이용 가능한 최상 요금(Best Available Rate)’에서 할인을 적용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스파 시설과 레스토랑 요금 등도 할인된다. 푸켓·빈탄·랑코에 있는 리조트에서는 골프 요금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달 분양하는 ‘카시아 속초’는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 구분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또 전매제한 및 대출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거주 목적이 아니라면 종합부동산세 및 다주택자 중과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내 살해’ 김포시의회 의장 징역 7년 확정…‘상해치사’ 적용

    ‘아내 살해’ 김포시의회 의장 징역 7년 확정…‘상해치사’ 적용

    “아내 살해할 의도로 보기 어렵다” 살인 혐의 제외아내를 골프채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아내를 살해할 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살인이 아닌 상해치사 혐의만 인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해 5월 15일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아내를 골프채와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왔다. 그는 범행 뒤 119구조대에 “아내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신고하고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아내의 불륜을 2차례 용서하고 결혼생활을 유지했지만, 다시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 되자 이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1심은 유씨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건장한 체격의 유 전 의장이 피해자를 세게 때리면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의 범행에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봤다. 반면 2심은 유씨가 아내를 살해하겠다는 의도를 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7년으로 감형했다. 재판부는 술을 마신 아내가 자해하는 것을 말리려다가 몸싸움이 시작됐다는 유씨의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범행 도구로 지목된 골프채와 관련해서는 검시 결과를 토대로 유씨가 헤드 부분을 잡고 막대기 부분으로 아내의 하체를 가격한 것으로 판단했다. 헤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내를 살해할 목적으로 골프채를 사용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본 것이다. 검찰은 유씨에게 살인 혐의를 인정해야 한다며 상고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개발호재 풍부한 강동구 역세권·학세권·공세권 ‘성내 오너시티’ 눈길

    개발호재 풍부한 강동구 역세권·학세권·공세권 ‘성내 오너시티’ 눈길

    오너시티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칭)가 서울시 강동구 천호옛길에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성내 오너시티’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눈길을 끈다. 전체 지하 3층~지상 32층(예정), 전용면적 49~84㎡ 6개 타입 504가구(예정) 규모로 송파·광진 등 서울 동부권역과 하남·광주 등 수도권 동부지역을 연결하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하철 8호선 천호역세권 단지로 교통도 편리하다. 성내 오너시티는 우선 5·8호선 천호역을 비롯해 5호선 강동역, 8호선 강동구청역 이용이 용이하다. 여기에다 단지 인근의 천호대로·올림픽대로·중부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고 인근도시를 연결하는 버스 이용도 쉽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먼저 천호동 주요 상권 인근에 위치해 현대백화점·이마트·로데오거리·롯데시네마·천호시장·아산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성내초·중, 성일초, 영파여중·고, 풍성초, 풍납중 등 통학이 쉽고 단지 인근에 강동구립 성내도서관·강동도서관이 있다. 성내 오너시티는 여기에다 올림픽공원·천호공원·한강공원·풍납근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강동구청·강동소방서·강동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성내 오너시티는 주변에 지역 숙원사업인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이 추진되고 있다.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는 천호·성내동 내 노후화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첫 도시환경정비사업이다. 이에 따라 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주민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지역 내 중심지역으로 도약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천호1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도시기능 회복 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또한 인근 풍납동에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는 풍납토성 복원사업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단지 주변에 지하철 5·8·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근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세계적 가구기업 이케아를 비롯한 6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인 고덕 상업·업무 복합단지 사업도 진행 중이다. 설계도 뛰어나다. 성내 오너시티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함께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판상형·이면개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소형 위주 평형으로 구성됐다. 여기에다 각 동별 세대 간섭을 최소화한 설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고층의 경우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내부에는 드레스룸·팬트리(일부 세대) 등이 마련된다. 성내 오너시티는 이와 함께 단지 안에 사우나·실내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피트니스센터·맘스카페·키즈몰·경로당·도서관·독서실·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인천·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면 누구나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콕 스트레스 날린 ‘나이스샷’… 금천 명소 되겠네

    집콕 스트레스 날린 ‘나이스샷’… 금천 명소 되겠네

    안양천에 18홀 규모 파크골프장 개장구민에 우선 사용권… 하루 2번씩 배분 “건강 지키는 생활체육 사업 확대할 것”“나이스샷이네요. 하하하.” 서울 금천구 가산동 안양천에 파크골프장이 들어섰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홀을 향해 나무로 된 채를 들고 공을 치자 멀리 날아갔다. 유 구청장을 포함해 참석한 인원 대다수가 직접 공을 쳐 보고 체험하며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겼다. 지난 20일 안양천 파크골프장 개장식이 열렸다. 폭 20~25m에 총길이 540m로 9홀씩 2개, 총 18홀의 기본규격을 갖췄다. 천연잔디, 티박스, 홀컵, 벙커, 마운딩, 나무, 벤치, 클럽하우스 등을 갖춰 경기를 즐기는 데 손색이 없었다. 유 구청장은 취임 이후 파크골프장에 적합한 부지를 찾고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준비를 마쳤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범 운영을 하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정식 개장하게 됐다. 금천구에 파크골프장이 없어 인근 구로구, 영등포구의 안양천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던 주민들은 곳곳을 둘러보며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독산3동에 사는 박경자(64·여)씨는 “버스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1시간 넘게 걸려 구로구까지 갔는데, 집에서 20분 거리에 파크골프장이 생겨 좋다”면서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운동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일석이조”라고 말했다. 독산1동에 사는 원혜림(57·여)씨도 “아름다운 안양천 경치를 보며 동네에서 무료로 운동할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와야겠다”고 밝혔다. 파크골프는 골프와 비슷하지만 체력적인 부담은 적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 나무로 된 공과 클럽을 사용하고, 18홀 기준으로 약 1시간 30분~2시간이 소요된다. 금천구파크골프협회가 위탁 운영하고, 구민에게 우선 사용권이 있다. 오전 9시, 오후 2시로 나눠 현장에서 접수를 한다. 장비는 무료로 대여해 준다. 구 관계자는 “현재는 협회에서 운동법을 가르쳐 주고, 내년부터는 정식으로 강습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취임 이후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강습실 등을 갖춘 금나래체육센터가 완공됐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프로그램만 운영 중이다. 안양천에는 파크골프장 외에도 미니축구장, 농구장, 족구장을 신설했다. 우리동네소규모체육관, 제3체육센터, 풋살장, 리틀 야구장 등도 계획 중이다. 유 구청장은 “코로나19 시대 가장 중요한 건강, 녹지, 가족을 모두 지킬 수 있는 게 바로 생활체육”이라며 “주민들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검사 술접대 의혹’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검찰, 본격 수사

    ‘검사 술접대 의혹’ 변호사 사무실 압수수색…검찰, 본격 수사

    라임자산운용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검사 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연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검사 향응수수 사건 수사전담팀(팀장 김락현 형사6부장)은 21일 검사 출신 A변호사의 사무실이 있는 서울 서대문구의 한 법무법인을 압수수색해 업무용 컴퓨터에 담긴 자료 등을 확보했다. A변호사는 김 전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신문에 공개한 옥중 입장문에서 현직 검사 3명을 상대로 한 술 접대에 동석했다고 밝힌 인물이다. 김 전 회장은 이날 공개한 2차 입장문에서도 “A변호사와 검사 3명에 대한 술 접대는 확실한 사실”이라며 “이들은 예전 대우해양조선 수사팀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이라고 주장했다. 2차 입장문에서 김 전 회장은 “2007년 자신의 사건과 관련한 인연으로 당시 검사였던 A변호사를 알게 됐다”면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수원여객 횡령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했고, 매일 함께 만나고 같이 어울렸다”고 밝혔다. 또 “호텔과 골프장 회원권 등을 선물하면서 특수부장 출신인 A변호사를 지극히 모셨다”고 했다. A변호사는 현직 검사에게 술 접대를 한 사실이 없으며, 라임 사건과 관련해 검찰 측에 어떠한 청탁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법무부는 김 전 회장의 첫 입장문이 공개된 뒤 사흘간 구치소에서 김 전 회장을 접견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접대 대상으로 지목된 검사 등 일부 인물을 특정해 서울남부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술접대 검사 3명, 대우조선해양 수사팀 동료” 김봉현 2차 입장문

    “술접대 검사 3명, 대우조선해양 수사팀 동료” 김봉현 2차 입장문

    14장 분량 2차 ‘자필 입장문’ 공개검사 술접대에 대해 “확실한 사실”“조사 당시 사진으로 두 명 특정”청와대·여당 관련 의혹은 적극 반박 라임자산운용 사건의 주요 인물 김봉현(46·구속 기소)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차 옥중 입장문을 통해 “술 접대를 한 검사 3명은 대우조선해양 수사팀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회장은 21일 서울신문에 보낸 14장 분량의 2차 ‘자필 입장문’을 통해 검사 출신 A변호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룸살롱에서 검사들에게 1000만원 상당 술접대를 한 것은 “확실한 사실”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이 입장문은 지난 16일 서울신문을 통해 김 전 회장 측이 공개한 5장 분량 입장문의 후속 설명이다. 2차 입장문에서 김 전 회장은 “이들은 예전 대우조선해양 수사팀에서 함께 근무했던 동료들”이라며 “조사 받을 당시 사진으로 두 명을 이미 특정했다. 다른 한 명은 사진으로는 80% 정도 확실하다 생각해서 특정 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변호사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김 전 회장은 “2007년 자신의 사건과 관련한 인연으로 당시 검사였던 A변호사를 알게 됐다”면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수원여객 횡령 사건의 변호인으로 선임했고, 매일 함께 만나고 같이 어울렸다”고 밝혔다. 또 “호텔과 골프장 회원권 등을 선물하면서 특수부장 출신인 A변호사를 지극히 모셨다”고 했다. 입장문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의 ‘전체주의’ 발언도 언급됐다. 앞서 윤 총장은 지난 8월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독재와 전체주의를 배격하는 진짜 민주주의”라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윤 총장의 ‘전체주의’ 발표 한 마디에 수사 방향이 전환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5년 전 여당 의원과 관련해 (로비) 금액이 너무 적다며 사건 진행을 안 한다던 검사가 총장의 (전체주의) 발표 직후 다시 불러 ‘다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면서 “‘총장 발표 때문에 그러냐’고 묻자 ‘맞다’며 도와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청와대, 여당 관련 의혹은 적극 해명했다. 김 전 회장은 “여당 정치인들은 라임 펀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수차례 얘기를 했음에도 6개월에 걸쳐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라임 일로 직접 만나서 돈을 주며 로비를 했던 정치인은 한 명도 없다. 누가 도대체 어떤 저의를 가지고 나를 이런 정쟁의 희생양으로 삼은 건지 궁금하다”고 했다. 김 전 회장은 “수없이 많은 추측과 잘못된 사실들로 인하여 그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추가 피해가 그 어느 누구에게도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혼자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아프고, 조사가 진작 끝났는데 갇혀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으며 이 몸으로 무슨 제대로 된 재판을 받고 제대로 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겠느냐”고도 하소연했다. 그는 입장문 말미에 “자신은 의인도, 검찰 개혁을 입에 담을 정도로 정의로운 사람도 아니다”라면서 “지금 소중한 인생과 가족들의 삶이 결부되니 눈에 뵈는 것도, 두려울 것도 없다. 싸울 수 있는 환경과 제도를 움직여 주면 조사든 재판이든 성실히 받고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NYT “중국 공격하던 트럼프, 中은행 계좌 놔둔 채 호텔사업 엿봐”

    NYT “중국 공격하던 트럼프, 中은행 계좌 놔둔 채 호텔사업 엿봐”

    중국만 보면 으르렁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은행의 계좌를 갖고 사업할 거리를 계속 찾고 있었다고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가 21일 폭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스 매니지먼트(TIHM)란 회사가 이 계좌를 갖고 있으며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 정부에 18만 8561 달러의 세금도 납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대변인은 이 회사가 “아시아에서의 호텔 거래를 위한 잠재적 사업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설립됐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서 사업을 벌이는 미국 기업들에게 비애국적이란 낙인을 찍거나 미중 무역협상을 와해시키려 열심이었는데 뒤로는 이런 사업 가능성을 계속 타진한 셈이라고 NYT는 지적했다. 신문은 얼마 전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 환납 내역을 입수해 그가 2016년과 이듬해 연방 소득세를 달랑 750달러만 납입한 사실을 폭로해 큰 관심을 끌어냈는데 이번에는 중국 은행 계좌와 중국 정부에 세금을 납부한 사실을 밝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8월 중국 내 공장을 철수시키는 미국 기업에 세제 혜택을 주겠다고 공언하는가 하면 중국 공장에 아웃소싱을 주는 미국 기업들과 정부 계약을 철회하겠다고 압박을 가했다. 그는 여러 차례 중국 의존을 끝내면 10개월 안에 미국 내 일자리가 1000만개 생긴다고 장담했다. 하지만 그는 중국에서 사업을 어떻게든 벌이고 싶어해 2012년 상하이에 사무실을 개설했다. 이번에 입수된 자료를 보면 몇년에 걸쳐 중국에서 프로젝트를 해보겠다며 5개 소기업에 19만 2000 달러를 투자해 2010년 이후 2018년까지 9만 7400달러를 경비로 지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다음달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헌터가 중국과 거래를 하려 한다고 거듭 문제를 삼아왔는데 바이든 후보의 납세 내역과 금융거래 내역 등을 보면 중국과 아무런 사업적 연관이 없음이 입증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지만 트럼프 오가니제이션의 변호인 앨런 가르텐은 NYT 기사가 “순전한 추측”이며 “부정확한 짐작”이라고 일축했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그는 이어 TIHM은 “현지 정부에 세금을 지불하기 위해 미국에 사무실을 둔 중국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것일 뿐”이라며 “2015년 이후 어떤 거래나 다른 영업 행위도 실제로 이뤄지지 않았으며 사무실은 사용된 적이 없다. 은행 계좌는 열었지만 어떤 다른 목적으로도 사용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NYT는 미국 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골프장과 5성급 호텔 체인 등 해외 사업체를 다수 거느리고 있어 중국, 영국, 아일랜드 등의 해외 은행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럭셔리 단지가 온다! 쾌적한 주거여건 두루 갖춘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럭셔리 단지가 온다! 쾌적한 주거여건 두루 갖춘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

    계성건설이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에 조성하는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가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춰 이목을 끌고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총 192세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조성되는 단지는 2개 층을 한 세대가 사용하는 듀플렉스 구조(복층형)와 한 세대가 한 층을 모두 사용하는 4bay 구조(단층형)로 조성된다. 듀플렉스 1~2층 세대는 3m 광폭 전면테라스와 3m 광폭 개인정원이 구성되고, 듀플렉스 3~4층 세대는 다락방과 2면 개방형 루프탑테라스가 제공된다. 2개 층을 쓰는 복층형 구조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층간 소음에서 자유롭다. 전 세대에는 테라스가 적용돼 입주민 본인 취향에 맞게 카페나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팔봉공원과 상떼힐 익산CC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거실은 아파트보다 넓고 높게 설계된다. 층고 높이가 2.4m로, 일반 아파트 층고(2.3m)에 비해 10cm 더 높으며, 거실 폭도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84㎡(4.5m)와 비교해 최대 5m로 넉넉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전 세대 지하 계절창고와 현관 수납, 창고 수납, 발코니 수납, 청소기 수납장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단지내 어린이 물놀이터, 펫 케어존, 카 케어존, 헬스장 및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200만화소급의 CCTV와 동체감지기, 방범형 도어카메라가 설치되며, 가구내 월패드 및 스마트폰을 연동해 엘리베이터 호출, 현관문 등 가전제품 제어를 비롯해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콜 등 아파트와 동일한 홈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편 지난 16일 개관된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를 시행하다 19일부터 일반관람으로 변경됨에 따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견본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는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5일이며, 계약은 11월 17일~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 조건은 익산시 및 전라북도 거주자여야 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에 200만원의 예치금, 만19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특별공급 대상의 경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하며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인 세대, 만 19세 미만의 자녀가 3명 있는 세대, 만 65세 이상 노부모를 3년 이상 부양한 세대, 과거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세대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익산 이지움 더 테라스 아트리체’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이거, 이번엔 샘 스니드 최다승 기록 넘을까

    타이거, 이번엔 샘 스니드 최다승 기록 넘을까

    이번에는 일궈낼까.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다승에 다시 도전한다.우즈는 22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그는 지난 대회에서 우승, 샘 스니드(미국) PGA 투어 통산 82승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후 1년간 승수 보태기에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한 우즈는 타이틀 방어를 겸한 이번 대회에서 83승을 다시 노크한다. 우즈의 83승 달성 여부를 놓고 전망은 엇갈린다. 셔우드는 그동안 우즈의 ‘텃밭’이었다. ‘타이거 우즈 재단’이 연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 12차례 출전해 우승 5회, 준우승 5회의 성적을 냈다. 그린의 잔주름까지 셀 만큼 코스를 꿰고 있다는 얘기다.우즈는 “셔우드는 예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그린은 조금 더 커졌고 평평해졌다. 거기다 부드러워지기까지 해 좋은 타수가 예상된다”면서 “(컷 탈락한) US오픈 때보다 경기력은 좋아졌고, 준비도 더 많이 했다”며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그러나 우즈의 바람만큼 상황은 낙관적이지 않다.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는 18명만 출전했지만 이번 대회에는 78명이 출전한다. 우승 경쟁이 더 심하다는 얘기다. PGA 투어 홈페이지가 선정한 15명의 우승 후보군(파워랭킹)에도 우즈는 제외됐다. 우즈는 23일 오전 2시 45분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잰더 셔플리, 매슈 울프(이상 미국)와 10번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둘은 파워랭킹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선정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싹쓸이 노리는 김효주… 유일한 대항마는 최혜진

    싹쓸이 노리는 김효주… 유일한 대항마는 최혜진

    김효주(왼쪽·25)가 쏘아 올린 ‘신호탄’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인 타이틀의 막판 경쟁이 시작됐다. 김효주는 지난 18일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단숨에 상금랭킹 1위로 나섰다. 상금 2억 4000만원을 받아 가장 먼저 6억원 고지(6억 5618만원)에 올랐다. 대회 전 이미 평균 타수 1위에 올라 있던 김효주는 또 임희정(20·69.6957타)을 따돌리고 선두(69.1714타)를 유지했다. 대상 포인트도 4위(295점)로 뛰어올라 1위 최혜진(오른쪽·21·357점)을 62점 차로 위협했다. 김효주는 “최저타수상이 욕심나긴 한다. 하지만 나머지 상까지 가져가면 국내 선수에게 눈총을 받지 않겠느냐”고 했지만 판세는 알짜배기 타이틀 4개를 휩쓴 2014년의 ‘데자뷔’마저 느끼게 한다. 그래서 22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은 김효주의 ‘싹쓸이’를 저지하려는 국내 선수의 반격 무대다. 김효주가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올 시즌 공식 우승이 한 차례도 없었던 최혜진이 ‘대항마’로 나선다. 그는 지난 6월 에쓰오일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였지만 악천후로 18홀 대회가 되면서 우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승전보를 전한 지 벌써 1년이 다 돼 가지만 올해 안정적인 경기력 덕에 우승 없이도 대상 포인트 1위, 평균 타수 3위 등에 이름을 올린 그는 “성적과 내용, 둘 다 만족할 대회로 만들겠다. 물론 목표는 우승”이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상금은 10위(2억 5800만원)에 불과하지만 이 대회에 걸린 대상 포인트는 60점으로 우승 한 방이면 417점으로 멀리 달아날 수 있다. 상금 2~3위 박현경(20)과 임희정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억 4400만원을 받아도 김효주를 넘진 못하지만 나머지 3개 대회에서 추월할 수 있는 발판을 놓을 수 있다. 특히 임희정은 대상 포인트에서 최혜진에게 불과 23점 뒤진 2위, 평균 타수에서도 김효주와 라운드당 0.5타 남짓 차로 역시 2위에 포진하고 있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부문별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232전 233기’ 8년 차 코크랙, 불굴의 첫 우승

    ‘232전 233기’ 8년 차 코크랙, 불굴의 첫 우승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 8년 차인 제이슨 코크랙(35·미국)이 233번째 대회 출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코크랙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더 CJ컵’(총상금 975만 달러)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 쓸어 담아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잰더 쇼플리(미국·18언더파 270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코크랙은 공동 선두였던 쇼플리가 16번 홀(파5)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치우치는 바람에 1타를 잃어 단독 1위가 됐고 마지막 18번 홀(파5) 버디를 잡아 2타 차로 달아나며 쐐기를 박았다. 우승 상금은 175만 5000달러(약 20억원). 시즌 상금 191만 2931달러를 벌어 상금 순위 59위에서 3위로 껑충 뛰었다. 세계랭킹도 종전 53위에서 27계단 오른 26위로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해 2011년 PGA 2부(네이션와이드) 투어 2승을 올리며 이듬해 정규투어에 발을 내디딘 코크랙은 이 대회 전까지 모두 230차례 치른 PGA 투어 대회에서 준우승만 세 번 했을 뿐 한 번도 우승이 없었다. PGA 투어 멤버가 되기 전에 치른 2차례를 포함하면 233번째 대회 만의 우승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25)가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7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목표가 공동 20위였는데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2주간 쉬고 마스터스까지 출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 대회는 내년 10월 경기 여주시 해슬리 나인브릿지에서 열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미컬슨, PGA 시니어 투어 두 번째 우승

    미컬슨, PGA 시니어 투어 두 번째 우승

    필 미컬슨(50·미국)이 두 번째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인 챔피언스 투어 대회에서 또 우승했다. 미컬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의 버지니아 컨트리클럽(파72·7025야드)에서 열린 도미니언 에너지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가 된 미컬슨은 2위 마이크 위어(캐나다)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4000만원)다. 챔피언스 투어는 만 50세 이상 선수가 겨루는 무대로 1970년생인 미컬슨은 올해 이 투어에 입문했다. 지난 8월 찰스 슈와브 시리즈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러 우승했고, 두 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까지 제패했다. 챔피언스 투어 데뷔 시즌 첫 두 개 대회를 모두 우승한 사례는 미컬슨이 통산 세 번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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