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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신설 시스템반도체 특별전형 수능 위주 선발

    [대학정시 특집] 연세대학교, 신설 시스템반도체 특별전형 수능 위주 선발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148명 늘어 총 1440명을 선발한다. 수능 100%로 선발하며 동점자 처리 시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 영역 정량화 점수를 반영한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인 시스템반도체특별전형이 신설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0명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년도에 이어 언더우드 국제대학에서 정시모집을 시행한다. 15명을 선발하며 서류평가(60%)와 면접평가(40%)를 실시해 일괄 합산한다. 일반전형(일반계열) 및 정원 외 농어촌학생 중 의예과 지원자 전원에 대해 인성면접시험을 한다. 면접 결과는 성적 산출에 반영하지 않으나, 적정 기준 이하는 불합격 처리한다. 일반전형 국제계열은 면접구술시험을, 일반전형 체능계열은 실기시험과 면접구술시험을 실시한다. 면접은 코로나19로 비대면 동영상 녹화면접으로 실시한다. 일반전형 체능계열의 체육교육학과는 기본운동능력 실기시험 3종목(왕복달리기·제자리넓이뛰기·메디신볼던지기)를 실시하며 스포츠응용산업학과는 선택실기시험 10종목(농구·배드민턴·골프·축구·태권도·유도·검도·수영·무용·체조) 중 1종목을 선택해 치른다. 일반전형 예능계열은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dmission.yonsei.ac.kr) 참조. (02)2123-4131.
  • “캐디피·카트비 내려라” 뿔난 골퍼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골프가 금지되면서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던 수도권 골프장들이 방역당국의 ‘5인 이상 집합금지’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예약 취소가 속출하고 있으며 골퍼들은 카트비와 캐디피 등의 인하를 요구하는 등 수도권 골프장이 혼란에 빠졌다. 방역당국은 24일부터 캐디를 포함해 5인 이상 모여서 골프경기를 할 수 없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의 A골프장은 예약자에게 3인 경기만 가능하다고 휴대전화 안내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내년 1월 3일까지 예약된 경기 중 20%가 넘게 취소됐다. 포천 B골프장에도 경기 가능한 인원 및 경비를 묻는 전화가 쇄도하면서 내년 1월 초까지 예약된 팀 중 이날 현재 100여팀이 경기를 취소했다. A골프장 관계자는 “오늘(23일) 예약 취소가 가장 많았다”면서 “현재 이번 주말 등은 예약 취소률이 10% 정도지만, 경기일이 다가올수록 취소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캐디피와 카트피 인하를 요구하는 항의도 잇따르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 골프가 사실상 금지되면서 골퍼들이 넘쳐나던 수도권 골프장은 야금야금 그린피를 2만~5만원 올리고, 캐디피도 2만원 정도 인상하는 꼼수를 부렸다. 골프 경기를 4명이 아니라 3명이 하면 1인당 부담하는 캐디피와 카트피 부담이 커진다. ‘그린피’로 불리는 골프장 이용료는 각자 계산하면 되지만, 경기 진행을 돕는 캐디피(보통 13만원)과 8만~10만원하는 카트비를 4명이 아니라 3명이 나눠 내면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이에 골퍼들은 3인 플레이가 본인들의 실수가 아니기 때문에 캐디피와 카트비를 25%(4분의1) 내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골프장 측은 “본래 캐디피와 카트피는 팀당 받는 것”이라면서 “할인 대상이 아니다”라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경기 고양의 한모(53)씨는 “코로나19의 특수로 호황을 누리던 골프장들이 그린피뿐 아니라 캐디피, 카트비 등을 야금야금 올리더니, 이제는 방역 지침에 따른 손해를 고객인 골퍼들에게 전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스포츠융복합 글로벌 부트캠프 온라인 데모데이’ 개최로 대전 지역 스포츠융복합기업 지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DIVA)와 실리콘패스처스코리아, 노바라이즈 컨소시엄이 지난 9 일 ‘스포츠융복합 글로벌 부트캠프 온라인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리모샷, 듀얼헬스케어, 티엘인더스트리, 챈트랄, 유니브이알, 런스타, 자성스포츠, 플렉스파인을 포함한 스포츠융복합 분야 8개사가 자리해 국내외 30여개 투자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업의 강점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했다. AR 기반 인지강화운동기기 및 콘텐츠를 제공하는 리모샷은 인지(치매) 재활 콘텐츠를 구현할 구 있는 키오스크 형태의 기기를 선보였다. 기존 아날로그 형태의 인지 재활 콘텐츠를 디지털화 한 ‘알쯔닥터’를 충남대병원과 세종광역치매센터 등에 급, 재활운동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재활 DB(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시킨 맞춤형 솔루션도 개발해 궁극적으로 재활치료사나 요양보호사 등의 역할을 보조 또는 대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제품 소형화를 통해 치매센터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B to G’를 넘어 직접 소비자가 구매할 수 있는 ‘B to C’시장도 창출할 예정이다. 듀얼헬스케어는 기업 임직원에게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소개했다. 듀얼헬스케어의 플랫폼은 누구나 간편하고 능동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체중관리/간기능/혈압/당뇨 등에 대한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편리한 검진 예약 서비스,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관리 기능을 탑재했다. 자체 AI 챗봇을 통한 24 시간 상담 서비스와 이용자 건강상태에 맞춘 건강 콘텐츠도 제공한다. 기업 복지시장은 매년 성장하는 추세이고 워라밸 트렌드에 따라 건강관리 시장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좀 더 편리하고 유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찾는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유일 배드민턴 연습을 지원하는 하드웨어를 보유한 티엘인더스트리는 국민 생활스포츠로 각광받는 배드민턴을 스크린 스포츠로 구현했다. 실제 배드민턴을 하려면 경기 공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그러나 민간업체가 운용하는 공간은 이용료가 상당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공기관의 경우 코로나 19 로 이용하기가 어렵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바로 이에 티엘인더스트리가 선보인 스크린 배드민턴 스매싱존이다. 기존 배드민턴 1개 코트를 스매싱존에선 2개 코트로 활용할 수 있고 이용자 입장에선 대결과 재미, 인공지능(AI) 레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챈트랄은 메디칼 테라피 디바이스를 통해 VDT 증후군인 어지러움증과 조절장애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바로 미국 FDA 의료기기 1등급으로 등록된 VR헤드셋이다. 이 기기는 VR영상을 감상하면서 눈의 초점을 조절, 수정체를 컨트롤하는 모양체근을 수축 및 이완시키는 한편 안구를 감싼 6개의 안근육을 정상화시켜 시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책을 많이 보는 학생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일하는 직장인, 스마트폰을 오래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안구건조증/조절장애/황반변성 등 VDT증후군을 앓게 되는데 챈트랄의 VR헤드셋은 어지러움 없이 비수술적 방법으로 개선할 수 있다. VR-AR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스타트업 유니브이알은 ‘프롤로 러쉬’를 소개했다. 프롤로 러쉬는 실내자전거 연동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으로 실내자전거 운동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실내자전거에 센서만 부착하고 VR 게임을 즐기면 재미있는 운동이 시작된다. 유니브이알은 실내자전거 연동 온라인 리듬 댄싱게임과 신체정보, 운동량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원격심장재활 운동시스템도 상용화해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 러너를 위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를 지향하는 런스타는 웨어러블 스포츠 이어셋과 골전도 방식의 헤드셋, 음성으로 거리, 속도 정보를 제공하는 선글라스 등 런스타 앱과 연동 가능한 자사 대표 제품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러너를 위한 패션 코디 및 러닝 관련 제품을 판매해 스포츠 종합 쇼핑몰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다. 자성스포츠는 골프 스윙 시 자석이 떨어지는 힘을 이용해 LED 불빛을 표시해 불빛으로 정확한 임팩트 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골프스윙 교정기를 선보였다. 스윙 스피드와 파워가 가장 강한 순간을 불빛과 소리로 알려주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꾸준히 연습하면 스윙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파워 3’, ‘파워 6’등 기존 개발 제품에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MCU를 접목해 분석기능을 강화하고 스윙 영상분석 앱과 연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플렉스파인은 척추 측만증 환자를 위한 폴리우레탄과 폴리프로필렌으로 이뤄진 프레임에 부드러운 보충제가 더해져 플렉시블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진 흉부 및 요추보조기를 개발했다. 유연한 재질이라 하루 22시간 충분히 보조기 착용시간을 유지하면서 운동재활을 병행할 수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융복합 글로벌 부트캠프 온라인 데모데이를 통해 대전 지역 스포츠융복합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대전 지역 스포츠융복합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인 이상 집합금지에 호황 누리던 골프장 ‘된서리’

    5인 이상 집합금지에 호황 누리던 골프장 ‘된서리’

    캐디(경기보조원) 포함해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호황을 누려온 골프업계가 일대 혼란에 빠졌다. 특히 골프장 이용료 3가지를 둘러싼 골퍼들의 항의와 예약취소에 골프장 관계자들이 머리를 싸메고 있다. 정부는 24일 부터 캐디를 포함해 5인 이상 모여서 골프경기를 할 수 없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린피’로 불리는 골프장 이용료는 캐디를 제외한 골퍼 3명이 1인당 13만원씩 내면 된다. 골프 경기는 4명의 골퍼가 한 팀을 이뤄 진행하므로, 골프장 측은 이번 정부 조치로 한 팀당 13만원의 손실을 보기 때문에 억울할 수 있다. 그러나 더 억울한 건 골프장 이용자인 ‘골퍼’라고 한다. 골퍼들은 그린피 뿐 아니라 캐디에게 팀당 13만원의 캐디피와 8~10만원씩 카트 이용료를 별도 내야 하는데, 과거 4명이 나눠 내던 캐디피와 카트이용료를 3명이 나눠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골퍼들은 1명이 빠진 만큼 캐디피와 카트비를 25%(4분의 1) 내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골프장 측은 “본래 캐디피와 카트이용료는 팀당 받는 것”이라며 “할인 대상이 아니다”고 주장한다.갑작스런 조치에 골프장에는 경기 가능 인원 및 비용을 묻는 전화가 빗발치고 있고, 시비 끝에 예약을 취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인천 A골프장에는 “갑자기 1명을 뺄 수 없다. 차라리 캐디 없이 경기하면 안되느냐”는 문의 부터 “캐디피와 카트이용료는 왜 1명 줄어든 만큼 빼주지 않느냐”는 항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이 골프장의 경우 예약자에게 3인 경기만 가능하다는 휴대전화 안내문자를 보낸 후 내년 1월 3일 까지 예약된 4건 중 1건이 취소됐다. 골프장 관계자는 “오늘(23일) 예약 취소가 가장 많았고, 앞으로 남은 날들은 아직 여유가 있어서 좀 더 생각해보기로 한 듯 하다”면서 “경기일이 다가올 수록 더 많이 취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포천 B골프장에도 경기 가능한 인원 및 경비를 묻는 전화가 쇄도하면서 내년 1월 초 까지 예약된 팀 중 이날 현재 100여 팀이 경기를 취소했다 이런 가운데, 골프장 업계에 ‘붕어빵 제공’ 같은 마케팅 개념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천 ㈜스카이72가 카트비 인하를 전격 결정했고, 고양 뉴코리아cc는 캐디 없이 4인 경기가 가능하도록 해 다른 골프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까스텔바작, 모바일 패션 플랫폼 ‘우패션’과 입·제휴… M커머스 본격 확대

    까스텔바작, 모바일 패션 플랫폼 ‘우패션’과 입·제휴… M커머스 본격 확대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M커머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자 모바일 패션 플랫폼인 ‘Woo!패션(우패션)’과 제휴를 맺고 입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디지털 본부 설립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옴니 채널 구축과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 ‘무신사’ 입점에 이어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 입점 및 제휴 확대에도 일조하고 있다. 까스텔바작과 입점 제휴를 맺은 ‘우패션’은 ‘패션플러스’와의 제휴를 통해 골프웨어는 물론, 다수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으며, 간편한 절차로 진행할 수 있는 구매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사이즈와 컬러 선택, 개인 정보 입력 등의 번거로운 구매 절차는 물론 반품과 교환까지 구매에 수반되는 전 과정 대행도 가능하다. ‘우패션’은 45세 이상 소비자층에 대응하는 하나의 채널이며, 앞으로 각 세대〮성별 등 구매 특성에 따라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패션 플랫폼과의 입점 및 제휴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까스텔바작은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기반 패션 플랫폼 1위를 형성하고 있는 ‘무신사’ 골프 섹션에 입점하는 등 M커머스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또, 보도자료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을 공표하고, ‘디지털 본부’ 신설을 시작으로 패션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착수했음을 밝힌 바 있다.한편 까스텔바작은 향후 디지털 본부를 통해 여러 플랫폼 입점 및 제휴를 확대할 뿐 아니라 자사몰과 연계한 자체 모바일 앱 구축에도 직접 나선다. 이처럼 옴니 채널이 구축되면 비대면 채널에서도 3D쇼룸, VR〮AR 기술을 적용한 피팅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업계에서는 하이테크(High-tech)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까스텔바작의 새로운 변화와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저렴한 분양가에 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저렴한 분양가에 신도시 인프라 누리는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시장에 대한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과 전월세난이 심화되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단지가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중 동원개발이 인천 영종국제도시 A31블록에 조성하는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가 착한 분양가와 신도시 인프라로 수요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79~84㎡, 총 412가구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3억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의 수준으로 책정돼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부담이 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단지는 미계약 가구에 한해 동호를 지정할 수 있는 선착순 계약을 진행하고 있고, 일부 타입은 마감에 임박해 있다.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매우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영종대로를 비롯해 영종IC, 신불IC, 금산IC,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가 있어 서울 및 수도권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단지에서 이어진 공원길을 통해 영종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시킬 수 있으며 생활권 내에는 하늘고,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영종물류고 등 명문 학교가 위치해 있다. 인근으로는 송산과 대규모 해양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는 인프라만큼 내부 설계도 우수하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4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전 가구가 숲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납공간, 팬트리도 조성되고 주방 벽면에는 감각을 살릴 수 있는 폴리싱타일이 적용된다. 여기에 가스경보, 조명 및 에어컨, 커튼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월패드와 에너지 절약형 공기정화, 인공지능 난방제어 시스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용적률 148%의 쾌적한 자연친화적 공원형 아파트로 지어진다. 녹색중앙광장과 웰빙산책로, 수경시설 등을 통해 단지 내에서 여가 활동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별동 어린이집, 어린이 놀이터, 경로당, 골프연습장, GX룸, 주민카페, 독서실 등이 계획돼 있다. 단지는 주변으로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제3연륙교 등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는 오는 2022년 1단계 개장을 할 전망이며, 한상드림아일랜드는 현재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인천항 수심 유지를 위해 바다에서 퍼낸 준설토를 매립해 조성된 대규모 부지를 활용해 인근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22년까지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시설, 테마공원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한 영종국제도시(중구 중산동)와 청라국제도시(서구 청라동)를 잇는 인천 제3연륙교 건설사업이 올해 착공을 추진 중이어서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한편 ‘영종국제도시 동원로얄듀크’는 계약시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무이자 중도금 대출 혜택까지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며, 관람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키장·해돋이 명소 폐쇄… 마트 시식 못하고 화장품 못 써본다

    스키장·해돋이 명소 폐쇄… 마트 시식 못하고 화장품 못 써본다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 비수도권 권고위반하면 영업주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관광명소 ‘금지 푯말’… 숙박시설 50% 예약식당에서의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국에서 시행된다. 수도권에 내려진 조치와는 어떻게 다른지 22일 방역당국 브리핑을 토대로 문답으로 풀었다. Q.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 건가. A. 수도권에선 공적 모임이 아닌 이상 장소를 불문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된다. 위반 시 영업주는 300만원 이하 과태료 또는 벌금(고발 시), 이용자는 1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서울시는 “이용자 또한 (사안에 따라) 고발 시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가 발생하면 영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구상권이 청구된다. 반면 비수도권은 식당에서의 5인 이상 모임만 금지한다. 이를 위반하면 영업주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식당 외 장소에서의 사적 모임 자제는 ‘권고’ 수준이다. 과태료가 부과되진 않지만 감염 확산을 막으려면 모임 자제가 요구된다. 다만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결혼식과 장례식은 50인 이내(서울시 장례식장은 30인 미만)로 모임이 가능하다.Q. 5명 이상 가족 모임도 안 되나. A.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가족끼리는 5명 이상 모여 식당에서 식사할 수 있다. 다만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같아야 한다. 가령 서울에 거주하는 자녀와 대전에 거주하는 부모 등 5명이 식당에 모였다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Q. 공적 모임은 집합금지 대상이 아니라는데, 직장 회식도 안 되나. A. 공적 모임은 ‘업무상 필히 수반되는 모임’이다. 5명이 모인 회의는 가능해도 식사는 안 된다. Q. 8명이 식당에 와서 4명씩 두 테이블에 나눠 앉는 것은 가능한가. A. 기본적으로 5인 이상 예약은 안 된다. 4인씩 두 팀이 함께 입장할 수 없으며, 설령 두 테이블에 나눠 앉더라도 테이블 간격은 1m 이상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4인씩 두 팀이 함께 식사하는 건 불가능하다. Q. 관광 명소를 폐쇄하더라도 새해맞이 명소 인근에 모이는 것은 어떻게 막나. A. 새해맞이 국공립시설은 폐쇄한다. 개방된 공간은 줄을 치거나 출입금지 푯말을 세우고 관리자를 배정해 사람들이 몰리는 것을 막게 된다. Q. 숙박시설 예약을 50% 제한한다던데, 예약 취소 위약금은 어떻게 하나. A.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1월 13일 발표한 위약금 감면기준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로 발생하는 위약금은 면책되거나 50% 감경한다.Q. 왜 골프장은 문을 열게 하고 스키장만 문을 닫나. A. 스키나 썰매를 타는 행위 자체는 감염 위험도가 높지 않다. 하지만 스키장에 모여 식사를 하고 숙박을 하면서 유행 위험도가 커진다. 골프장은 위험도가 스키장에 비해 떨어지나, 필요하다면 동일한 조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Q. 백화점, 대형마트 방역수칙은 어떻게 강화되나. A. 백화점 302곳과 대형마트 433곳은 손님 출입 시 발열 체크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마스크 벗는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식·시음·견본품 사용이 금지되고, 이용객 휴식공간도 폐쇄된다. Q. 견본품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A. 견본품 사용을 위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화장품 등이 포함된다. 옷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옛 방사청 부지도 용산공원으로…총 면적 300만㎡로 확대

    옛 방사청 부지도 용산공원으로…총 면적 300만㎡로 확대

    서울 옛 방위사업청 부지가 용산공원으로 추가 편입된다. 정부는 22일 제3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를 열고 공원 경계를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용산공원 북쪽의 옛 방위사업청 부지(9만 5600㎡)와 경찰청시설 신축예정부지(1만 3200㎡)를 용산공원 조성 구역으로 포함했다. 모두 세 차례에 걸쳐 공원 편입 대상 지역이 확대돼 용산공원 전체 면적은 최초 계획보다 57만㎡ 늘어난 300만㎡로 넓어졌다. 위원회는 또 최근 반환된 용산 기지 일부(스포츠필드, 소프트볼장)를 내년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이곳은 미군들이 야구장, 축구장, 골프연습장 등으로 사용하던 넓은 잔디밭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위원회는 공원 명칭을 최종 확정하고자 ‘용산공원’ 등 5개 안을 놓고 내년 1월 중순까지 온라인 투표를 받는다. 또 내년에는 300명의 국민 참여단 활동을 거쳐, 국민 의견이 적극 수렴된 공원 조성계획을 완성하고, 내년 하반기 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성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 주목

    하이엔드 브랜디드 주거단지 ‘안양 디오르나인’ 주목

    잇따르는 고강도 규제에도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보이는 부동산이 있다. 바로 고급 주거 시장이다. 자금력이 뛰어난 부유층이 주요 수요자들이기 때문에 급변하는 시장 상황이나 경기에도 비교적 타격이 적은 데다, 이들은 남들과 다른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면 가격에 크게 개의치 않고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서다.특히나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의 고급 주거단지는 가격과 명성에 걸맞은 세련된 주거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함께 제공해 구형 단독주택 생활을 접고 발걸음을 돌리는 자산가들까지 더욱 폭넓은 수요층을 누려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관심이 높은데, 대표적으로 수도권 서남부 중심 입지인 안양 우체국 사거리 인근 ‘안양 디오르나인’이 있다. ‘안양 디오르나인‘은 안양시 첫 번째 하이엔드 브랜디드(High-End Branded) 주거단지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도 누리기 어려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부터 컨시어지 서비스, 입주민 전용 멤버십 카드 등을 계획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우체국 사거리는 안양 중심이자 다양한 인프라가 마련된 핵심 입지다.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로가 위치해 있고, 관악로, 경수대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 및 여의도 등 업무지구와 신속하게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월곶~판교선 안양역 역사(예정)가 도보 5분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수원~구로 BRT(2020년 착공 예정),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1년 착공 예정)을 편리하게 이용할 전망이다. 여기에 안양~사당 BRT가 사전타당성조사를 준비 중으로, 추가적인 미래 가치도 기대되고 있다. 탁월한 입지 환경 외에 품격있는 주거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안양 디오르나인’은 아쿠아, 커뮤니티, 스포츠, 골프, 트렌디 등 5가지 테마로 이뤄지는 커뮤니티 공간 ‘디오르나인 플렉스(FLEX)5’를 운영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야외 인피니티 풀, 키즈풀, 자쿠지, 컨시어지, 멀티라운지, 피트니스/G.X룸, 어린이 돌봄 하우스, 야외 어린이 놀이터, 골프라운지, 골프스크린과 퍼팅그린, 입주민 전용 금고실, 프라이빗 패밀리 펍(Pub),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스튜디오, 1인 오피스 등을 이용할 전망이다. 이중 야외 인피니티 풀은 안양시 주거시설 최초로 조성되는 시설이다. 컨시어지 서비스(유상)는 선호도 높은 홈 클린 서비스부터 호텔급 어메니티 배달 및 세팅, 세탁 및 드라이클리닝, 신선식품 배달, 피트니스와 골프연습장 레슨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들은 언택트 개념을 도입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쉽게 예약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입주민들에게는 전용 멤버십 카드를 통한 다양한 혜택도 주어질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갖춰져 쇼핑 및 문화생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고, 고급 주거단지답게 주거 공간은 대리석을 비롯한 고급 마감재, 유로모빌과 믹샬 등 최근 강남에서 인기가 높은 유럽 최고급 가구 브랜드 제품들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대 내 조명이나 가전 등 각종 기기들은 삼성전자 IoT 솔루션 ‘스마트싱스’를 통해 간편하게 제어 할 수 있으며, 방문 차량 관리나 주변 정보 확인, 입주민 게시판 등 역시 아파트 관리 애플리케이션 ‘아파트너’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양 디오르나인’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지상 최고 25층, 총 3개 동 규모로 공급되며 4호선 범계역 인근인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개 대회 최소 출전 상금왕 고진영, BBC 선정 올해의 뉴스 ‘톱10’에 포함

    4개 대회 최소 출전 상금왕 고진영, BBC 선정 올해의 뉴스 ‘톱10’에 포함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상금왕’ 고진영(25)이 영국 BBC가 선정한 ‘2020년 골프 10대 뉴스’에 포함됐다.BBC는 22일 ‘2020년 골프가 우리를 웃게 한 10가지 이유’라는 제목으로 전 세계 골프계의 주요 뉴스 10가지를 추려 발표했다. 이 매체는 순위를 매기지는 않았지만 ‘KO진영의 KO승’을 8번째 소식으로 전했다. BBC는 “고진영이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을 포함해 올해 4개 대회에만 출전하고도 LPGA 투어 상금왕이 됐다”면서 “최종전에서 5타 차 우승을 차지하면서 통산 7번째 투어 우승을 일궈낸 고진영은 앞서 US오픈 공동 2위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이어 “고진영은 한 주만 빼곤 지난해 3월부터 줄곧 세계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1위 자리는 한동안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BBC는 조피아 포포프(독일)의 AIG 여자오픈 우승, 더스틴 존슨(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비거리 혁명’을 이룬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US오픈 제패 등을 올해 전 세계 골프계의 주요 뉴스로 선정했다. 또 이날 47세의 나이로 유러피언골프 올해의 선수에 오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의 ‘레이스 투 두바이’ 챔피언 등극과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콜린 모리카와, 매슈 울프(이상 미국) 등 젊은 선수들의 약진도 10대 뉴스로 선정했다. 이밖에 조지아 홀과 멜 리드, 티럴 해턴(이상 잉글랜드) 등 영국 선수들의 미국프로골프(PGA) 및 LPGA 투어 대회 우승도 여기에 포함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요즘 과학 따라잡기] 바람을 측정하는 라이다/백성훈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

    최근 자동차 기술 중 가장 주목받는 분야를 꼽는다면 단연 자율주행 기술일 것이다. 자율주행은 다양한 센서와 신호처리가 결합된 기술이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자율주행 기술을 설명할 때 라이다 센서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다는 레이저를 쏴 멀리 떨어진 물체를 측정하는 기술이다. 자동차에서 라이다는 주변 물체를 측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카메라 영상만으로는 거리를 측정하기 어려워 라이다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다. 라이다가 사용되는 또 다른 분야가 있다. 멀리 떨어진 지점에 레이저빔을 보내 바람을 측정하는 도플러 라이다이다. 풍력발전기를 처음 본 사람들은 그 압도적인 크기에 놀란다. 날개를 포함한 풍력 발전기의 높이는 100m가 훌쩍 넘는다. 날개 지점에서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알아야 발전기를 설치하고 운용할 수 있는데, 바람이 많은 산 위나 바다에 높은 탑을 세우고 풍향 풍속계를 설치하는 일은 쉽지 않다. 자연 환경 훼손도 문제이다. 라이다 장치는 수백m 떨어진 곳에서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골프에서 사용하는 조그만 거리측정기도 레이저빔을 사용하는데, 중요한 정보인 바람만은 풀잎을 던져서 측정한다. 측정이라기보다는 “감을 잡는다”란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머지않아 도플러 라이다가 소형화돼 바람을 정확히 측정하게 된다면, 우리는 압도적으로 줄어든 골프 기록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 네 대회 뛰고 18억원 먹고…고진영 상금왕 뒤집기 쇼

    네 대회 뛰고 18억원 먹고…고진영 상금왕 뒤집기 쇼

    마지막 라운드서 김세영 2위로 밀어내약 12억원 획득… LPGA 2년째 상금 1위‘17경기 최소 출전’ 소렌스탐 기록 경신 金 ‘올해의 선수’ 확정… 신인왕은 없어고진영(25)이 2020시즌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단 4개 대회만 뛰고도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인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1타 앞선 선두로 동반 라운드에 나선 김세영(27)을 공동 2위로 밀어낸 역전 우승. 선두 경쟁은 김세영이 이븐파로 제자리를 걸으면서 명암이 갈렸다. 김세영은 고진영에게 5타 뒤진 13언더파 275타를 적어 냈다.LPGA 투어 통산 7승째를 수확한 고진영은 상금 110만 달러(약 12억원)를 보태면서 시즌 상금도 한꺼번에 166만 7925달러(약 18억 3000만원)로 불어나 상금 1위를 달리던 박인비를 3위로 밀어내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이 됐다. 코로나19 탓에 11월이 돼서야 LPGA 투어 대회 출전을 시작해 막판 4개 대회에만 나서고도 상금왕에 오른 고진영은 또 투어 통산 상금 500만 달러를 넘은 71번째 LPGA 투어 선수(560만 824달러)가 됐다. 4개 대회 출전 만에 상금왕에 오른 선수는 지금까지 아무도 없었다. 지금까지 최소 출전 뒤 상금왕 기록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퇴)이 갖고 있었다. 그는 2003년 상금왕에 오를 당시 17개 대회에 출전했다. 박인비(32) 이후 7년 만에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고진영은 “이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몰랐다”면서 “텍사스에 살 집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늘 받은 상금으로 여기에 보태야겠다”며 기뻐했다. 이 대회는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70명만 출전할 수 있다. 고진영은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반드시 4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했는데 공동 2위까지 올라 출전권을 챙긴 뒤 이날 우승으로 단숨에 상금왕 고지까지 점령했다. 고진영이 실리를 챙겼다면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라는 명예를 얻었다. 그는 대회 공동 2위로 올해의 선수 포인트 12점을 챙기면서 1위였던 박인비를 6점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올해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LPGA 투어는 시즌 뒤 4개 부문 타이틀에 대해서만 시상한다. 평균 타수 1위 선수에게 주는 ‘베어트로피’와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가 받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 등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는 달리 상금왕에 대해선 시상하지 않는다. 김세영은 “올해의 선수는 매우 원하던 것 중 하나였다”면서 “올해 바라던 것을 이뤄 충분히 기쁘다”고 말했다. 베어트로피는 대니엘 강(미국)이 차지했다. 코로나19 탓에 당초 예정된 33개 대회 중 18개 대회만 치르느라 올해의 신인왕은 선정하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은 7승을 합작해 미국(6승)을 제치고 6년 연속 투어 최다승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헬스장 얼마예요” 안 물어봐도 된다

    내년 9월부터 헬스장과 수영장, 필라테스 시설, 골프연습장 같은 체육시설의 이용가격 공개가 의무화된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9월부터 매장 안팎에 가격을 공개하는 ‘서비스 가격표시제’가 체육시설업에 적용된다. 온라인 홈페이지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게시해야 한다. 지금까지 미용실과 학원에서만 ‘옥외 가격표시제’가 시행됐는데, 이 범위를 체육시설까지 넓힌 것이다. 적용 업종은 체력단련장업(헬스장), 수영장, 종합체육시설이다. 종합체육시설이란 체육도장, 당구장, 썰매장, 무도학원, 요트·조정·카누장, 빙상장, 승마장 등에서 2가지 종류 이상의 체육시설을 설치해 하나의 시설로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대부분의 헬스장은 직접 찾아가 상담을 받아야 월 등록비나 PT(퍼스널 트레이닝) 가격 등을 알 수 있지만, 가격표시제가 시행되면 ‘1년 등록할 경우 월 3만원’과 같이 구체적인 조건과 가격을 사전에 알 수 있게 된다. 조건까지 명시하는 이유는 등록 기간에 따라 가격 할인율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정위는 내년에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 개정안을 내고 행정예고 기간에 업계 의견을 수렴해 위원회 의결을 거쳐 체육시설업종 사업자들이 이용료를 의무적으로 알리게 할 계획이다. 가격표시제를 어기고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사업장은 표시광고법에 따라 1억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나아가 공정위는 체육시설업 외 다른 업종에도 확대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기로 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강원·제주로 원정 모임 안 돼요… 캐디 동반 골프는 3명만 허용

    강원·제주로 원정 모임 안 돼요… 캐디 동반 골프는 3명만 허용

    서울을 비롯한 경기, 인천 등 수도권 3개 지방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최근 가족, 지인, 동료, 친구 등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 회식 등 실내외를 불문하고 개인적인 친목을 도모하는 모임을 금지한다. 성탄절과 종교 행사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는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타격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같지 않다면 가족 모임도 사실상 금지된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르면 가족도 5명 이상 모일 수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의 부모님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가 다른 지역에서 5명 이상 모임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혼자서는 가능하겠지만, 4인 가족이 고향의 부모님을 찾아가는 것은 사실상 방역 지침 위반이 된다. 다만 단속보다 경고 조치에 중점을 둔다.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역학조사 등을 통해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고발한다. 이 경우 벌칙 규정에 따라 300만원 이하 벌금, 관련 비용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시가 발표한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Q. ‘사적 모임’의 정의와 범위는. A. 동일 장소에서 친목 형성 등 사적 목적을 가진 사람 5인 이상이 동일한 시간대에 모이는 모든 집합 활동을 의미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신년회, 온라인 카페 정모, 직장 회식, 워크숍, 집들이, 돌잔치, 회갑·칠순연 등은 물론 이와 성격이 유사한 사적 모임 일체가 금지된다. 행정·공공 기관의 공적인 업무 수행과 기업의 필수 경영 활동은 예외다. Q. 이번 조치는 수도권에서만 적용되나. A. 서울시민, 인천시민, 경기도민은 본인이 속한 지역과 상관없이 어느 지역에서든 5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된다. 예를 들면 서울시민이 강원도나 혹은 제주도에서 5인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된다. Q. 5인 이상 가족이 집에서 모임을 하는 것도 안 되나. A. 이번 조치의 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이나 예외적으로 가족과 같이 주민등록표상 거주지가 같은 사람들이 집이나 실외에서 모이는 경우는 제외된다. Q. 결혼식과 장례식장도 이번 조치의 대상인가. A. 행사 자체의 예외적인 성격을 감안해 2.5단계 거리두기 기준인 50인 미만 허용을 유지한다. 단 서울시 장례식장은 30인 미만이 허용된다. Q. 골프 등 실외 스포츠도 금지되나. A. 골프는 보통 4인 1조로 진행돼 캐디를 동반하면 5명 이상이 돼 방침에 위배된다. 캐디를 동반하게 되면 3인 1조로 경기해야 하고, 4명이 경기를 하려면 캐디 없이 해야 한다. Q. 음식점에서 동행인들이 4명씩 자리를 나눠 앉는 등 편법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이를 어떻게 가려낼 수 있나. A.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 시민들의 경각심 제고와 동참을 이끌어 내는 데 주목적이 있다. 사전적으로 모든 편법을 가려내기는 힘들겠지만, 사후적으로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벌칙 규정에 따른 고발(300만원 이하 벌금) 및 관련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을 철저히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Q. 집합금지명령을 어기면 사업장과 이용자 모두 벌금을 내야 하나. A. 예를 들면 이용자가 목적을 속인 채로 사업장을 이용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판단해서 부과할 계획이다. Q.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인 피해가 예상되는데. A.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방안을 별도로 마련해 이번 주 내로 발표할 계획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수도권 시민 5명이 강원도에서 모이면요?” [집합금지 Q&A]

    “수도권 시민 5명이 강원도에서 모이면요?” [집합금지 Q&A]

    서울시를 비롯한 경기도, 인천시 등 수도권 방역당국이 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최근 가족, 지인, 동료, 친구 등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역 사회 곳곳에서 확산되고 있어서다. 방역당국은 원칙적으로 내년 1월 3일까지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 회식 등 실내외를 불문하고 개인적인 친목을 도모하는 목적의 모임은 일체 금지하기로 했다. 성탄절과 종교 행사 등 연말연시를 앞두고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는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타격 역시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날 서울시가 발표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번 조치의 주요 내용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다.●동호회‧송년회 등 친목도모 모임 일체 금지 Q. ‘사적모임’의 정의와 범위는? A. 동일 장소에서 친목 형성 등 사적 목적을 지닌 사람 5인 이상이 동일한 시간대에 모이는 모든 집합 활동을 의미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신년회, 온라인 카페 정모, 직장 회식, 워크숍, 집들이, 돌잔치, 회갑·칠순연 등은 물론 이와 성격이 유사한 사적 모임 일체가 금지된다. 행정·공공기관의 공적인 업무 수행과 기업의 필수 경영활동은 예외다. Q. 이번 조치는 수도권에서만 적용되나. A. 서울시민, 인천시민, 경기도민은 본인이 속한 지역과 상관없이 어느 지역에서든 5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된다. 예를 들면 서울시민이 강원도나 혹은 제주도에서 5인 이상의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금지된다. Q. 5인 이상 가족이 집에서 모임을 하는 것도 안 되나. A. 이번 조치의 대상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이나 예외적으로 가족과 같이 주민등록표상 거주지가 같은 사람들이 집이나 실외에서 모이는 경우는 제외된다.Q. 결혼식과 장례식장도 이번 조치 대상인가. A. 행사 자체의 예외적인 성격을 감안해 2.5단계 거리두기 기준인 50인 이하 허용을 유지한다. 단, 서울시 장례식장은 30인 이하만 허용된다. Q. 골프 등 실외 스포츠도 금지되나. A. 원칙적으로 5인 이상은 불가능하다. 골프의 경우 4명 이상 참석하는 경우 캐디를 동반하는 것은 안 된다. ●음식점서 일행 4명씩 자리 나눠 앉으면? Q. 음식점에서 동행인들이 4명씩 자리를 나눠 앉는 등 편법이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이를 어떻게 가려낼 수 있나. A.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상황의 심각성을 감안해서 시민들의 경각심 제고와 동참을 이끌어 내는 데 주목적이 있다. 사전적으로 모든 편법을 가려내기는 힘들겠지만 사후적으로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확인되면 벌칙규정에 따른 고발(300만원 이하 벌금) 및 관련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을 철저히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Q. 집합금지명령을 어기면 사업장과 이용자 모두 벌금을 내야 하나. A. 예를 들면 이용자가 목적을 속인 채로 사업장을 이용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책임 소재를 판단해서 그에 맞게 부과할 계획이다. Q.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제적인 피해가 예상되는데. A.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방안을 별도로 마련해 이번주 내로 발표할 계획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월 3만원’ 가보니 1년 끊으래요” 없앤다…헬스장 가격공개 의무화

    “‘월 3만원’ 가보니 1년 끊으래요” 없앤다…헬스장 가격공개 의무화

    헬스·수영장 가격공개 의무화사업장·홈페이지에 가격 정확히 공지해야 헬스장의 이용 가격을 알아보려고 전화를 걸거나 방문 상담을 해야 하는 등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헬스장, 필라테스 시설, 골프 연습장 등이 가격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이 도입된다. 2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9월부터 매장 안이나 밖에, 홈페이지가 있다면 홈페이지에도 가격을 공개적으로 게시하게 하는 ‘서비스 가격표시제’가 체육시설업에 도입된다. 현재 미용실과 학원업에는 가격을 매장 밖에 써 놓게 하는 ‘옥외 가격표시제’가 시행 중인데, 이와 비슷한 제도가 헬스장 등에도 적용된다. 체력단련장업(헬스장), 수영장, 종합체육시설 해당 종합체육시설업이란 체육도장, 당구장, 썰매장, 무도학원, 무도장, 요트·조정·카누장, 빙상장, 승마장 등 가운데 한 장소에서 2가지 종류 이상의 체육시설을 설치해 하나의 시설로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요트장과 조정장을 같은 장소에서 한 사람이 운영한다면 종합체육시설업에 들어가 서비스 가격표시제를 적용받게 된다. ‘월 3만원’이라는 광고를 보고 찾아가 등록하려고 보니 1년 회원권 기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낭패를 보는 상황을 막기위한 조치다. 필라테스나 요가학원, 골프연습장도 시설도 포함됐다. 공정위는 내년 중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 개정안을 내고 행정예고 기간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다음 위원회 의결을 거쳐 체육시설업종에 속하는 사업자들이 이용료를 의무적으로 알리게 할 계획이다.위반 시 최대 1억 과태료 서비스 가격표시제 시행 이후에도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사업장은 표시광고법에 따라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임원, 종업원 또는 기타 관계인이 가격표시제를 어길 때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정보제공 확대 차원에서 체육시설업종에 서비스 가격표시제를 도입하려 한다. 다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에 이 업종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제도 시행 시기나 세부 업종은 조정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사망자 가장 많이 나왔다” 하루 24명…신규확진 926명(종합)

    “사망자 가장 많이 나왔다” 하루 24명…신규확진 926명(종합)

    신규확진 엿새 만에 세 자릿수로 내려와휴일 검사 건수 줄어들어…사망 24명 최다최근 일주일 신규확진 하루 평균 1015명꼴서울 동부구치소 현재까지 총 215명 확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15일(880명) 이후 엿새 만에 세 자릿수로 내려온 것이다. 하지만 이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에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전문가들이 하루 2000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하루 사망자가 24명으로, 또다시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 늘어 누적 5만 5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097명)과 비교해 171명 줄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80명→1078명→1014명→1064명→1051명→1097명→926명 등으로,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대를 기록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44일째 이어지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10일(4만 94명) 4만명대로 올라선 뒤 불과 11일 만에 5만명을 넘어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92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072명)보다 180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12.15~21)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015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89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등 수도권이 64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울산 17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광주·전북 각 11명, 전남 8명, 대전 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교정시설을 비롯해 학원, 골프장 등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전날까지 18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총 215명이 확진됐고, 의정부시의 한 학원에서는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포천시의 한 골프장과 관련해선 총 15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698명이 됐다. 지난 17일의 22명에 이어 또다시 최다 기록이 깨졌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8%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274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3만 767건으로, 직전일 3만 6847건보다 6080건 적다. 직전 마지막 평일의 5만 6450건보다는 2만 5683건 적다. 전날 검사 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01%(3만 767명 중 926명)로, 직전일 2.98%(3만 6847명 중 1097명)보다 상승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아빠가 타이거 우즈에요”…판박이 11세 아들과 대회 출전

    “아빠가 타이거 우즈에요”…판박이 11세 아들과 대회 출전

    타이거 우즈, 11세 아들과 대회 출전우승은 토머스 부자(父子) 타이거 우즈의 11세 아들이 등장하자 팬들이 열광했다.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의 인기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다. ‘파더/선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PNC 챔피언십은 흘러간 옛 스타들이 아들, 딸, 사위 등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틀짜리 이벤트 대회다. 당대 최고의 골프 스타로 꼽는 ‘영원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11세인 아들 찰리가 함께 출전한다는 소식에 시작 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PNC 챔피언십은 찰리가 대중 앞에 화려하게 등장한 무대가 됐다. 전날 1라운드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이글을 뽑아내며 ‘역시 피는 못 속인다’는 찬사를 받았던 찰리는 최종 라운드에서도 아버지 우즈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멋진 플레이를 보였다. 우즈 부자는 타이거 우즈가 최종 라운드 때 늘 입는 빨간 셔츠와 검정 바지를 똑같이 차려입고 경기했다. 10번 홀(파4)에서 2m 버디 퍼트를 집어넣은 찰리는 아버지처럼 오른 주먹을 쥐고 앞뒤로 흔드는 이른바 ‘주먹 펌프’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10언더파를 적어내 20개 팀 가운데 7위(20언더파 124타)라는 ‘골프 황제’ 부자로서는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표를 받아들었지만 우즈 부자는 이틀 동안 팬과 미디어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뒤 우즈는 “말도 표현하기 힘들다. 평생 간직할 추억을 만들었다. 아들과 나 둘한테 특별했다”고 뿌듯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도 어린 시절 아버지 얼 우즈의 손에 이끌려 골프의 길로 나섰다. 우즈는 “찰리는 아직 어려서 이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를 거다. 나도 11살 때 아버지와 함께 했을 때 고마움을 몰랐다. 세월이 지나면 고마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고진영, 시즌 최종전 우승 ‘110만달러 잭팟’…“집 알아보고 왔다”

    고진영, 시즌 최종전 우승 ‘110만달러 잭팟’…“집 알아보고 왔다”

    고진영(25·솔레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LPGA투어 통산 7승. 이번 우승으로 고진영은 우승 상금 110만달러(약 12억원)를 확보했다. 올해 총 166만7925달러(약 18억3000만원)를 벌어들인 고진영은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우승 후 기자회견에서 고진영은 “우승한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최종 라운드에서 즐기자고 마음을 먹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 상금은 2020시즌 대회 중 최대 규모였다. 경기 중 상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고진영은 “미국에 집을 살 생각을 했다”며 웃었다. 고진영은 “오늘 아침까지도 미국에 살 집을 알아봤다”며 “최근 미국 은행 잔고를 모두 한국으로 보내서 돈이 없었다. 집을 살 돈이 필요했고 이제 집을 살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허미정의 집에서 머무르기도 했는데 밥을 해주고 푹 쉴 수 있게 해줘서 프리스코 지역이 마음에 들었다”며 텍사스주 프리스코 인근 집을 살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이달 초 VOA 클래식에서 단독 5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고진영은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라 극적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는 한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상위 70명만 나올 수 있는데 고진영은 US여자오픈에서 반드시 4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이번 최종전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 자신의 시즌 세 번째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손에 쥔 고진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단숨에 상금왕 고지까지 올랐다. 마지막 2개 대회의 우승 상금 규모가 US여자오픈 100만 달러,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110만 달러로 올해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컸고, 고진영은 그 2개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연달아서 하며 상금왕에 오르는 원동력으로 삼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내가 바로 우즈의 아들” 이글 잡은 열한 살 찰리

    “내가 바로 우즈의 아들” 이글 잡은 열한 살 찰리

    ‘부전자전’이라더니. 타이거 우즈(45·미국)의 11세 아들 찰리가 아빠와 나선 이벤트 대회에서 멋진 이글을 잡았다. 찰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3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했다. 이 대회는 메이저대회 우승자 20명이 가족과 짝을 이뤄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다. 찰리는 우즈와 그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지난 8월 지역 주니어대회에서 우승한 사실이 알려지고 우즈를 닮은 면모가 부각되면서 대중 앞에서 처음으로 기량을 선보이게 된 이번 대회 출전도 주목받았다. 1라운드에서 우즈 부자는 나란히 보라색 상의에 검은 바지를 맞춰 입고 나왔다. 첫 홀 아빠의 두 번째 샷과 찰리의 퍼트로 버디를 합작한 ‘팀 우즈’는 3번홀(파5) 이글로 신바람을 냈다. 경기는 한 팀 두 명이 각자 티샷을 한 뒤 더 나은 공을 택해 다음 샷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홀에서 ‘팀 우즈’는 찰리의 티샷을 두 번째 샷으로 택했다. 찰리가 홀까지 175야드를 남기고 과감한 우드 샷을 날리자 공은 그린에 올라가 홀 1m 남짓한 곳에 붙었다. 찰리는 퍼트까지 직접 떨궈 이글을 기록했다. 이를 지켜본 우즈는 아들의 손을 잡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AP통신 등은 “찰리가 스윙뿐 아니라 티샷과 퍼트 뒤의 행동, 그린에서 순서를 기다릴 때 서 있는 모습까지 우즈를 빼닮았다”고 전했다. 10언더파 62타를 친 우즈 부자는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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