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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진영 US 여자 오픈 12번째 한국 우승자 정조준

    고진영 US 여자 오픈 12번째 한국 우승자 정조준

    고진영이 미국 ‘내셔널 타이틀’ US 여자 오픈(총상금 1000만달러)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최장기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기록 경신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 여자 오픈은 오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6546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이하는 US 여자 오픈은 미국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지만 한국 선수들이 자주 우승컵을 들어 올린 대회다. 1998년 ‘맨발 투혼’의 박세리를 시작으로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2013년) 유소연(2011년), 최나연(2012년), 전인지(2015년), 박성현(2017년), 이정은(2019년), 김아림(2020년)까지 무려 11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 2년 동안은 한국 선수들이 주춤했다. 2021년엔 유카 사소(일본), 지난해에는 이민지(호주)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2년 연속 US 여자 오픈 타이틀을 다른 나라에 넘겨줬다. 한국여자 골퍼들이 이번 대회에 집중하는 이유다.선봉장은 매주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고진영이다.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고진영은 올해 HSBC 챔피언십과 파운더스컵을 제패하며 예전 기량을 되찾은 모습이다.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아 6주 연속 정상을 지키면서 누적 160주로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주 전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마지막 날 주춤하며 공동 20위에 그쳤지만 3라운드까지는 10위 이내를 지키는 등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역대 US 오픈에서도 2020년 준우승, 2021년 공동 7위, 지난해 4위 등 최근 3년 연속 좋은 성적을 낸 바 있다. 국내 1위 박민지의 첫 US 여자 오픈 도전도 관심이다. 박민지는 2021년과 지난해 2년 연속 6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따낸 박민지는 이번 US 여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려고 한다. 박민지는 지난해 7월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7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KLPGA 투어 소속인 이다연과 이소미도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이밖에 유소연, 전인지, 이정은, 김아림, 김효주, 신지애, 최혜진, 신지은 등도 참가해 우승에 도전한다. 여자골프의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인 만큼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2주 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제패한 인뤄닝(중국)을 비롯해 세계 2위 넬리 코다,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또 릴리아 부, 렉시 톰슨(이상 미국),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 쇼골프, 엑스골프 운영사 그린웍스 흡수합병

    쇼골프, 엑스골프 운영사 그린웍스 흡수합병

    ‘쇼골프’는 골프 부킹 플랫폼 ‘엑스골프’를 운영하는 ‘그린웍스’를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쇼골프는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엑스골프는 2003년에 출범해 올해 20년을 맞은 골프 예약 플랫폼이다. 누적 회원 수는 105만명 이상으로, ‘반바지 캠페인’,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 등 다양한 골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합병 후 기존 엑스골프를 그린웍스는 소멸되며, 쇼골프가 엑스골프의 운영 갖게 된다. 쇼골프는 조성준 대표가 100% 출자한 회사로, 지난 4월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YG플러스와 네이버가 보유한 그린웍스 지분을 전량 매입한 바 있다. 쇼골프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합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엑스골프 앱 내 연습장 예약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그린웍스에서 검토했던 일본 골프장 인수를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골프연습장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골프연습장 직영점을 서울 중심인 강남과 부산 등에 확대하며, 자회사인 쇼골프 아카데미 또한 일산, 판교 등에 지점 확대를 검토 중이다. 또한 론치모니터인 ‘플라이트스코프’ 데이터를 플랫폼과 연동해 엑스골프 앱 내 데이터 구현을 준비하고,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한 전국 드라이빙 레인지 내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쇼골프 조성준 대표는 “이번 합병 후 쇼골프는 본격적으로 골프업계 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고 2025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진영 160주째 세계 1위… 고지우 100위 진입 눈앞

    고진영 160주째 세계 1위… 고지우 100위 진입 눈앞

    고진영이 통산 세계랭킹 1위 기간을 160주로 늘렸다.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따낸 고지우는 세계랭킹 100위 진입을 눈앞에 뒀다. 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자신이 경신한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기록을 한 주 더 늘린 것이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한 주 휴식기를 가지면서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은 오는 6일 밤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개막하는 78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게 되면 고진영의 1위 자리는 더욱 공고하게된다.세계랭킹 2위와 3위는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김효주가 9위에 자리했다. 전인지와 박민지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각각 16위, 25위를 지켰다. 지난 2일 막을 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고지우는 37계단 상승해 103위가 됐다.
  • 리키 파울러 골프백에 코브라 푸마 골프 클럽이 가득

    리키 파울러 골프백에 코브라 푸마 골프 클럽이 가득

    ‘오렌지 보이’ 리키 파울러가 4년 5개월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가운데, 소속사인 코브라 푸마 골프의 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GC(파72·73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 파울러는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애덤 해드윈, 콜린 모리카와와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 그리고 파울러는 18번 홀(파4)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약 3.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9년 2월 피닉스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이자 통산 6승이다. 파울러의 우승 뒤에는 골퍼들에게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코브라 푸마 골프가 있었다. 코브라 푸마 골프는 계약 선수들과 함께 신제품을 개발하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첨단 투어 트럭을 투입해 투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5월 새롭게 도입된 코브라 푸마 골프의 투어 트럭은 선수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최고, 최신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투어 트럭은 메인 아트리움, 작업장, 플레이어 라운지 등으로 구성됐다. 투어 트럭은 DP월드 투어, 챌린지투어, 레이디스 유럽투어가 열리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등 18개 국가에서 코브라 푸마 선수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파울러의 골프백도 코브라 골프용품으로 가득찼다. 드라이버는 코브라 에어로젯 LS드라이버(로프트 9도) 3번 우드는 에어로젯 LS(로프트 14.5도), 5번 우드는LTDx LS(로프트17.5도)이다. 아이언(4번~피칭웨지)은 킹투어아이언을 웨지는 킹포지드 웨지를 썼다. 한편 코브라 푸마 골프는 최근 골프위크 대학 랭킹 3위,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린 벤 제임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UVA 신입생으로 5회 수상했고, 가장 뛰어난 신입생으로 필 미켈슨 상을 받은 선수이다. NCAA 올 아메리칸 퍼스트 팀에 임명됐고, 2023 아널드 파머 컵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벤은 푸마 신발과 의류를 착용한다. 코브라 푸마 골프 댄 래드 회장은 “코브라 푸마 골프는 세계적인 선수 후원, 유망 선수 발굴에 앞장서 왔다. 리키 파울러의 우승은 코브라 푸마 골프의 기쁨이자 자부심이다. 유망주인 벤 제임스도 리키 파울러처럼 세계적인 선수의 길을 걸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새로운 투어 트럭이 항상 함께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자동차 개소세 5% 환원… 타인 정보 SNS 유포 땐 스토킹 처벌 [하반기 이렇게 달라집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자동차 개별소비세율이 3.5%에서 기본세율 5.0%로 환원돼 구매 가격이 소폭 인상된다. 해외여행을 갔다가 돌아올 때 휴대품 세관 신고와 세금 납부는 모두 스마트폰으로 이뤄진다. 영화 관람료로 지출한 비용은 연말정산에서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제 타인의 개인정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유포한 ‘온라인 스토킹’ 행위자도 처벌받는다. 오는 9월 4일은 ‘제1회 고향 사랑의 날’로 지정됐다. 9월 25일부터 병원 수술실 폐쇄회로(CC)TV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의료분쟁을 보다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10월 19일부터는 택배·순찰 로봇이 거리를 활보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분야별로 살펴본다. 보건·복지·고용환자·보호자 요청 땐 수술 장면 촬영외국인 계절근로자 8개월까지 체류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9월 25일부터 전신마취 등 환자의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해야 하고, 환자나 보호자의 요청에 따라 수술 장면을 촬영해야 한다. ●세척제 유형 표시 변경 7월부터 세척제 유형이 ‘1종·2종·3종’에서 ‘용도’로 바뀐다. 1종은 과일·세척용, 2종은 식품용 기구·용기용, 3종은 식품제조·가공장치용이다. 젖병 세척제에는 ‘식품용 기구·용기용’이라고 표시된다. ●중장년·청년 일상돌봄 서비스 지원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질병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가 하반기부터 새롭게 도입된다. 돌봄 서비스는 재가 돌봄, 가사를 비롯해 심리 지원, 간병 교육, 병원 동행, 교류 증진 가운데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직무능력은행제 도입 9월 1일부터 개인의 교육·훈련·경력·자격 등 다양한 직무능력에 대한 인정서를 발급하는 ‘직무능력 인정·관리체계’가 시행된다. 기업은 구직자의 직무능력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채용이나 인사에 활용할 수 있다. ●고용·산재보험료 고액·상습체납자 공개 기준 강화 올해 하반기부터 고용·산재보험료를 1년 이상, 5000만원 이상 체납한 사람의 인적사항이 공개된다. 이전까지는 2년 이상, 10억원 이상이었는데 공개 기준이 더 강화되는 것이다. ●기간제·파견근로자 잔여 유산·사산휴가 급여 지급 7월부터 유산·사산휴가 기간 중 근로계약 기간이 만료된 기간제·파견근로자에게도 남은 휴가 기간에 대한 유산·사산휴가 급여가 지급된다. 지금까지는 출산 전후 휴가 기간 중에 근로계약이 만료된 경우에만 남은 기간에 대한 출산 전후 휴가 급여 상당액을 지급받을 수 있었다.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 확대 8월 18일부터 휴게시설 미설치 또는 설치·관리 기준 위반으로 과태료를 부과하는 대상이 되는 사업장의 범위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20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 기간 확대 농어촌의 계절적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현행 5개월인 외국인 계절근로자(E8)의 체류 기간이 3개월 범위에서 연장돼 최장 8개월간 취업이 가능해진다. 교육·보육·가족300개 학교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시범 도입 9월부터 300개 내외의 디지털 선도학교가 AI 기반 코스웨어(교육용 프로그램)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의 학습활동을 분석하고 맞춤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디지털 교과서는 2025년 3월부터 학교 현장에 도입된다. ●행정처분 학원의 ‘편법 폐원’ 금지 10월 19일부터 학원·교습소·개인과외교습자가 행정처분이 진행 중일 때 폐원·폐소 신고를 할 수 없게 된다. ●은둔형 청소년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은둔형 청소년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에 포함돼 기초생계비 월 65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 양육비를 받는 한부모가족 자녀도 위기청소년이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매매 경고문구 게시 대상 확대 9월 1일부터 청소년유해매체물로 지정된 랜덤 채팅 애플리케이션에 ‘성매매 경고문구’를 게시해야 한다. 위반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스토킹 방지법 시행·피해자 지원 강화 7월 18일부터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돼 스토킹 행위 발생 단계부터 주거·의료·법률지원 등 피해자 보호조치가 이뤄진다. 금융·재정·조세영화 관람 소득공제… 연금계좌 확대 해외여행자 모바일앱으로 세관 신고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내수 활성화를 위해 30% 인하된 3.5%가 적용됐던 자동차 개소세율이 기본세율인 5.0%로 환원된다. 7월 1일 이후 자동차 제조장에서 반출되는 국산차와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수입차부터 적용된다. ●개소세 과세표준 경감제도 도입 7월부터 자동차 제조사가 직접 소비자에게 물품을 판매할 때 개소세 과세표준은 판매가격이 아닌 유통·판매마진을 고려한 기준판매 비율만큼 경감된 가격으로 적용된다. 그동안 수입차보다 국산차에 더 많은 개소세가 매겨져 온 것을 평등하게 개선한 것이다. ●여행자 휴대품 모바일로 세관 신고 7월 17일부터 해외여행자는 모바일 앱 ‘여행자 세관신고’를 통해 과세 대상 물품을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앞서 지난 5월 1일부터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 의무가 폐지됐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 관람료 추가 7월 1일 이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현금으로 결제한 영화 관람료도 연말정산 때 도서·공연 등 사용분과 함께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무증빙 해외송금 한도 확대 7월 4일부터 증빙 서류 없이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돈이 기존 5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늘어난다. 기업이 기획재정부나 한국은행에 사전 신고해야 하는 외화 차입 규모도 연 3000만 달러에서 50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골프장 과세체계 개편 7월부터 그동안 개소세를 내지 않았던 일반 비회원제 골프장에도 개소세 1만 2000원이 부과된다. 교육세·농어촌특별세 7200원, 부가가치세 1920원을 더하면 총 2만 1120원이다. ●연금계좌 추가 납입 확대 7월부터 부부 중 1명이 60세 이상인 고령의 1주택자가 주택을 팔고 나서 가격이 낮은 주택을 사면 그 차액을 최대 1억원까지 연금계좌에 납입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소비자가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털사에서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온라인으로 조회하고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지난 5월 3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 12월 14일부터 외국인 투자자는 금융감독원에 사전 등록을 하지 않고 여권번호를 활용해 국내 상장증권에 투자할 수 있다. 부동산·교통전세사기 피해자 임대·매입 신속 지원 ●전세사기 피해자 신속 지원 7월 2일 이후 전세사기 피해자는 임차주택을 낙찰받을 수 있고, 계속 거주를 희망하면 공공이 매입한 뒤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공인중개사 책임·역할 강화 10월 19일부터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중개 시 임차인이 확인해야 할 주요 정보에 대한 열람 권한을 설명해야 한다. 중개 보조원은 중개 의뢰인을 만날 때 반드시 신분을 밝혀야 한다. ●상습 다주택 채무자 성명 공개 9월 29일부터 상습 다주택 채무자의 성명·나이·주소 등의 정보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공개 대상은 3년 이내 2건, 합산 2억원 이상 채무가 발생한 임대인이다.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기 콘센트 확대 7월부터 이동식 콘센트 설치 기준이 주차단위구획의 4% 이상에서 7% 이상으로 확대되고 2025년부터는 10% 이상으로 늘어난다. ●국내 공항 짐 배송 서비스 확대 승객의 짐을 대신 찾아 숙소까지 배송하는 서비스가 7월 말부터 기존 제주공항에서 김포·김해·대구·청주·광주공항으로 확대 운영된다.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적립 횟수 상향 7월부터 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가 최대 60회까지 적립된다. 형사·법무보이스피싱 벌금 범죄 수익 5배까지 ●보이스피싱 처벌 수위 강화 11월 17일부터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1년 이상의 유기징역 또는 범죄 수익의 3배 이상 5배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온라인 스토킹도 강력 처벌 7월부터 개인정보나 위치정보를 온라인에 유포하는 행위, 온라인 사칭 행위 등도 스토킹 행위로 처벌된다. ‘반의사불벌’ 조항 폐지로 스토킹 가해자는 피해자 의사와 상관없이 처벌받는다.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수사·재판 지원 강화 10월부터 수사·재판 과정에서 진술 조력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나이 기준이 13세 미만에서 19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또한 미성년·장애 성폭력 피해자는 수사·재판 과정에서 국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다. ●마약 재활 전담 교정시설 운영 9월부터 일부 교정시설을 마약 재활 전담 교정시설로 지정하고 보건의료 인력, 중독심리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마약중독 치료·재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외국인도 비대면 금융 서비스 이용 법무부가 외국인등록증 진위 확인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국내 체류 외국인은 7월 3일부터 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을 포함한 외국인등록증으로 각종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전국 단위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출범 11월부터 전국 단위 농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이 출범한다. 판매자와 구매자는 전국 단위로 가격을 비교할 수 있고, 거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예약 거래 방식이 도입된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 규모 확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지원 규모가 수요 급증에 따라 69만명에서 234만명으로 3.4배 확대된다. ●유통 전 종자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검사 확대 7월부터 신품종 보호 출원이나 생산·수입 판매 신고 시 LMO 검사 대상 품목이 8개에서 13개로 늘어난다. 기존 검사 품목 8개에 토마토·멜론·피망·파프리카·파파야가 추가된다. ●음식점 내 수산물 원산지 표시 품목 확대 7월부터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에 가리비·우렁쉥이(멍게)·방어·전복·부세 등 5종이 추가된다. 기존 대상은 넙치·참돔·고등어 등 15종이었다.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기준 개선 10월 19일부터 닭·오리 사육업체에만 적용하던 소독설비·방역시설의 설치 기준이 메추리·칠면조·거위·타조·꿩·기러기 사육업에도 확대 적용된다. 산업·중기·에너지신축 건축물 광케이블 설치 의무화 ●신축 건축물 광케이블 설치 의무화 10기가 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해 6월 7일부터 신축 건축물 내 광케이블 설치가 의무화된다. ●인허가 타임아웃제 도입 7월부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허가 타임아웃제’가 도입된다. 인허가 요청이 최대 60일 이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안전성 검사제 도입 전기차에 탑재됐던 사용 후 전지를 폐기하지 않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에 재활용할 수 있도록 10월 19일부터 재사용 전지 안전성 검사 제도가 시행된다.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10월 4일부터 주요 원재료가 있는 모든 위·수탁 거래 시 위탁기업에 ‘납품대금 연동 약정서’를 반드시 발급해 줘야 한다. ●송·변전 설비 주변 지역 주민에게 주거환경개선비 지원 7월 4일부터 345㎸ 이상 송·변전 설비 주변 지역 주택 소유자는 1200만~2400만원 범위에서 주거환경개선비를 신청해 받을 수 있다. ●유명 상표 선의의 선사용자 보호 9월 29일부터 국내에 널리 알려진 유명 상표와 같거나 유사한 상표를 부정한 목적 없이 먼저 사용했다면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행정·안전·질서어린이 보호구역엔 노란색 횡단보도 ●고향 사랑의 날 지정 고향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9월 4일 제1회 고향 사랑의 날이 시행된다. ‘9월 4일’은 ‘고향 사랑’과 발음이 비슷해 대국민 공모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실외 이동 로봇 보도 통행 허용 10월 19일부터 물류 배송·순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외 이동 로봇이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에 포함돼 보도 통행이 가능해진다. ●공중화장실 대변기 칸막이 설치 기준 마련 7월 21일부터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대변기 칸막이 아랫부분은 바닥과 5㎜ 이내여야 하고, 윗부분은 천장에서 30㎝ 이상 공간을 둬야 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도입 7월 4일부터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된다. ●카카오·네이버에서도 SRT 승차권 예매 가능 7월부터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수목원 예약 등을 네이버·네이버지도·카카오T·KB스타뱅킹 앱에서 할 수 있다. ●해수욕장 알박기 텐트 규제 6월 28일부터 전국 280여개 해수욕장에서 텐트를 비롯한 야영용품을 알박기로 방치하면 관할 지자체가 즉시 제거할 수 있다. 반환받으려면 물건 처리에 든 비용을 내야 한다. 국방·병무임관 예정 모든 군 간부 마약류 검사 ●군 간부 마약류 검사 확대 8월 1일부터 임관 예정인 군 간부와 장기 복무를 지원한 모든 군 간부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에서 마약류 검사를 시행한다. ●장병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7~8월 사이 군 장병의 정신건강을 위해 ‘마음건강’ 모바일 앱이 신설된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형 마음건강 회복 콘텐츠를 제공한다. ●육군 통신장비운용병 지원 자격 확대 8월부터 통신장비 분야 비전공자나 관련 면허·자격증이 없는 사람도 육군 통신장비운용병에 지원할 수 있다. ●병무 민원 상담 예약 서비스 도입 11월부터 휴일이나 야간에 병무청 AI 챗봇을 통해 상담받다가 추가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문 상담원과 다시 상담할 수 있다. ●병역의무자 학생건강기록부 확인 절차 간소화 6월부터 병역판정검사에 필요한 학생건강기록부를 학교에서 서류로 발급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병적기록 정정 절차 간소화 9월부터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 등의 병적기록이 실제 이름이나 생년월일 등과 일치하지 않을 때 병무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병무청 직권으로 병적기록을 고칠 수 있다.
  • 김영주 “본회의 중 사적문자 논란, 국민께 송구”

    김영주 “본회의 중 사적문자 논란, 국민께 송구”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도중 지인과 일본 북해도 여행 문자를 주고받아 논란이 된 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3일 사과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결의안 채택 중에 개인적인 문자로 논란을 일으켜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했다. 이어 “본회의 중 사적인 문자를 주고받은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며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공인으로서 앞으로 더 유념하겠다”고 했다. 앞서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비공개최고위원회 이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해서 엄중히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의원들의 출국을 자제하고 비상대기한다는 방침과 함께 김 부의장 건은 매우 심각하게 내용을 받아들여 본인에겐 엄중히 경고했다. 공개 사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향해 ‘대국민 기만 쇼’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일본이 방사능 테러를 자행한다고 주장하고 그런 나라에 유유자적 골프 치러 놀러 가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라며 “오랜 기간 민주당이 보여 온 위선의 민낯이자 본모습이 아닐 수 없다”고 비꼬았다.
  • “북해도 초밥은 안전?” 與, ‘日골프여행 문자’ 김영주 비판

    “북해도 초밥은 안전?” 與, ‘日골프여행 문자’ 김영주 비판

    국민의힘은 본회의 도중 ‘일본 북해도 골프 여행’ 관련 지인과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부의장에 대해 “대국민 기만 쇼”라고 비판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를 운운하면서 북해도 초밥은 안전한가. 낮은 죽창가, 밤은 스시인가”라며 “이율배반이 따로 없고, 우리 국민을 철저히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조수진 최고위원도 “앞에서는 괴담을 퍼 나르면서 반일 감정을 자극해 일본은 상종도 하면 안 되는 나라처럼 낙인찍으려 하지만, 속으로는 일본 골프 여행의 단꿈에 젖어있었던 실체를 고스란히 보여 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부의장 사건은 민주당의 괴담 정치 본질을 여과 없이 드러낸 것”이라며 “이재명 대표의 온갖 사법 리스크와 ‘쩐당대회 돈 봉투 사건’ 등은 괴담과 반일 선동으로 덮을 수 없음을 깨닫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김 부의장의 휴대전화 사진 한 장이 포착돼 새로운 위선의 역사가 써 내려졌다”며 “겉으로는 일본 때문에 온 세상이 망할 것처럼 정치 선동하면서 뒤로는 일본 여행 삼매경에 빠져 있었으니 대국민 기만 쇼가 아니면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방사능 테러를 자행한다고 주장하고 그런 나라에 유유자적 골프 치러 놀러가는 정당이 바로 민주당”이라며 “오랜 기간 민주당이 보여 온 위선의 민낯이자 본모습이 아닐 수 없다”고 꼬집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괴담과 선동으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음모론 정치인은 마약이 맞다”며 “광우병 음모론, 사드전자파 음모론에 이어, 후쿠시마 음모론 장사를 시작한 민주당은 마약 같은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가람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왜 2020년에는 장외투쟁과 단식투쟁을 하지 않았느냐. 오염수 방류가 쉽게 막을 수 있는 것이라면 왜 지난 정부에선 막지 못했느냐”며 “아무리 오염수 방류 철회안을 단독 처리한날 일본 여행을 운운하는 당이라지만 국민들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는 일만큼은 솔직해지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김 부의장은 민주당 등 야당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단독 표결해 채택한 지난달 30일 본회의에서 이 같은 문자메시지를 지인과 주고받은 장면이 한 언론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김 의원이 지인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에는 “아사히카와, 비에이, 후라노, 오비히로 이런 정도 지역이면 한국인이 많이 없이 치실 수 있고 치토세 공항에서도 2시간 30분 정도면 편도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었다. 김 의원은 여기에 “7월 1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홋카이도 가이드께서 가능하다고 하니 비용을 보내달라고 해봐”라고 답장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부의장 관련 사안을 논의하고 엄중하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에게 “김 부의장 건은 당에서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본인에게는 엄중하게 경고하고 본인의 공개 사과가 있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고가 골프채 수수 혐의’ 손숙·이희범 前장관 기소유예(종합)

    ‘고가 골프채 수수 혐의’ 손숙·이희범 前장관 기소유예(종합)

    8명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송치“수수 금액 많지 않고 초범 감안” 고가의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배우 손숙(79)씨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3일 파악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김수민)는 지난달 30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손씨를 기소유예했다. 산업자원부 장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희범(74) 부영그룹 회장도 기소유예 처분됐다. 기소유예는 혐의가 인정되지만 검사가 여러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을 말한다. 검찰 관계자는 “수수한 금액이 많지 않은 점, 고령이고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해 기소에 이를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골프채 판매대행업체 관계자 2명은 불구속 기소했다. 업체 관계자 1명은 벌금형 약식기소, 다른 관계자는 기소유예 처분했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골프채 판매대행업체로부터 고가의 골프채 세트를 받은 혐의로 손 씨등 등 전직 장관과 대학교수·기자 등 8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2018∼2021년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100만원이 넘는 골프채를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청탁금지법은 대가성 여부와 상관없이 공직자 등에게 1회 100만원을 넘거나 매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주지 못하도록 규정한다. 청탁금지법 대상에는 중앙행정기관과 광역시·도 및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교사, 대학교수, 언론사 임직원 등이 포함된다. 1999년 환경부 장관을 지낸 손씨는 골프채를 받을 당시인 2019년 8월부터 2021년까지 예술의전당 이사장을 지냈다. 이 전 장관은 해당 업체로부터 골프채를 받는 대가로 수출 추천서를 써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직 공무원도 포함돼 있느냐는 질문에 경찰 관계자는 “공식적으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 한편 손씨는 “업체 관계자가 팬이라며 매장을 찾아달라고 요청해 골프채를 받았다”며 자신이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되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 “팬이라길래”…손숙, 100만원 넘는 골프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팬이라길래”…손숙, 100만원 넘는 골프채 받아 ‘청탁금지법 위반’

    배우 손숙(79)씨가 공직에 있을 당시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고가의 골프채를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손씨 등 전직 장관과 대학교수·기자 등 8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골프채를 건넨 업체 대표 등 4명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8~2021년 골프채 판매업체로부터 100만원이 넘는 골프채를 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를 받는다. 1999년 환경부 장관을 지낸 손씨는 골프채를 받을 당시 공공기관에서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치된 피의자 중에는 산업자원부 장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한 이희범(74) 부영 회장도 포함됐다. 손씨는 YTN에 “업체 관계자가 팬이라며 매장을 찾아달라고 요청해 골프채를 받았다”며 “자신이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 되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 등에게 1회 100만원을 넘거나 매 회계연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주면 안 된다. 이를 어길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필드 여신’ 박결 선수와 레슨을… 9일까지 참여자 공모

    ‘필드 여신’ 박결 선수와 레슨을… 9일까지 참여자 공모

    유니베라가 KLPGA 박결(두산건설 소속) 프로의 골프 레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레슨 참여 대상은 유니베라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구매 고객 대상이며, 오는 9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레슨은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다. ‘제15대 KLPGA 홍보모델’로 발탁되기도 한 박결은 KLPGA 8년 차로 통산 1승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개인전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5년 정규 투어로 데뷔했다. 그 후 2018년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우승을 했고, 올해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5회 KLPGA 챔피언십’ 2위를 거뒀다. 특히 박 선수는 ‘필드 위의 인형’, ‘미녀골퍼’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을 만큼 빼어난 미모로 높은 인기도 누리고 있다. 박 선수의 레슨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SBS골프 티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선정되면 선수 사인이 된 골프 모자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 [사설] 앞에선 ‘오염수 저지’ 결의, 뒤로는 ‘日 골프여행’

    [사설] 앞에선 ‘오염수 저지’ 결의, 뒤로는 ‘日 골프여행’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주 국회 부의장이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계획하며 지인과 주고받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들여다보는 장면이 한 인터넷매체 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문자메시지엔 ‘한국인이 많이 없이 (골프를) 치실 수 있고 지토세 공항에서도 2시간 30분 정도면 편도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김 부의장이 “7월 18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훗카이도 가이드께서 가능하다고 하니 비용을 보내 달라고 해봐”라고 보좌진에게 지시하는 내용도 담겨 있다. 이날은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결의안을 강행 처리한 날로, 김 부의장은 이날 결의안 채택 뒤 홋카이도로 골프여행을 떠날 궁리를 하고 있었던 셈이 된다. ‘후쿠시마 오염수가 국민 안전을 위협한다’며 연일 민주당이 목청을 높이고 있는 판에 소속 중진 의원은 일본 골프여행을 떠날 꿈을 꾸고 있는 모습이 기괴하다. 이런 웃픈(웃기면서 슬픈) 코미디가 따로 없다. 김 부의장만 해도 지난 5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를 1ℓ 마셔도 된다’‘고 한 웨이드 앨리슨 영국 옥스퍼드대 교수 발언을 문제 삼아 정부 예산이 일본과 도쿄전력을 대변하는 데 쓰였다고 비판한 인물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김 부의장은 일본으로 골프여행을 떠날 자유가 있다. 한 달에 50만명이 넘는 국민이 일본 여행을 떠나는 판에 김 부의장이라고 못 갈 이유가 없다. 문제는 “똥을 먹을지언정 오염수는 못 먹겠다”(임종성 의원)며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공포를 극한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행태다. 오염처리수 방류가 임박하면서 민주당도 ‘오염수 공포 마케팅’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제 서울 숭례문 앞에서 오염수 방류 규탄 집회를 연 데 이어 7월 한 달여간 호남·충청·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 규탄대회를 연다고 한다. 김 부의장의 일본 골프여행 계획은 이런 오염수 공포 마케팅이 과학과 진실 대신 과장과 왜곡으로 꾸며져 있음을 민주당 구성원들부터 잘 알고 있음을 보여 주는 방증이다. 지금 어민들은 “제발 생계를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아 달라”며 ‘오염수 괴담 반대 집회’까지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이 제1야당으로서 진정 국민 안전과 민생에 책임을 느낀다면 이제라도 ‘길거리 선동’을 멈추고 민생정치에 집중하길 바란다.
  • ‘버디 폭격기’ 고지우, 닥공 끝 고지 점령

    ‘버디 폭격기’ 고지우, 닥공 끝 고지 점령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앞서가는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낚으며 ‘닥공’(닥치고 공격) 골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 줬다. 고지우는 2일 강원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35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 최종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자신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데뷔한 고지우는 크지 않은 체구에도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8위(252.02야드)에 오를 정도로 장타자다. 합기도와 공수도 유단자인 고지우는 힘에선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답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많이 잡는다. 지난해 버디 개수 1위(336개)와 평균 버디 2위(3.77개)에 오른 것도 공격적인 플레이 덕이다. 하지만 그만큼 보기도 많이 범해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그런데 이번 대회에서는 달랐다. 1라운드에선 버디를 5개나 잡고도 보기를 3개나 범해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선 버디 6개를 잡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서도 전날보다 보기 개수는 1개를 줄였다. 그리고 선두 추격에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는 ‘닥공 골프’를 하면서도 보기는 1개밖에 범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앞선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골프 스타일을 버리지 않았다. 10번 홀(파5)에서 이글로 리더보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고지우는 13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한 타씩을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플레이했다. 16번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숲으로 향하는 위기를 맞았지만 나무를 맞고 러프에 떨어진 공을 살려 내 파로 홀아웃했다. 그리고 고지우가 닥공 골프를 펼치는 사이 우승 경쟁을 벌이던 송가은과 이제영 등은 크고 작은 실수를 범했다. 한때 단독 선두까지 올랐던 이제영은 2타를 줄여 안선주와 함께 공동 2위(11언더파 205타)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통산 3승을 노린 송가은은 마지막 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4위(10언더파 206타)가 됐다.
  •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연희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 청라의 주거 인프라 다 누린다

    공원과 가까운 ‘공세권’ 아파트가 아닌 아예 공원 안에 자리잡은 아파트가 온다.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많아지는 가운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호반건설이 이달 인천 서구 연희공원 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원 부지 중 30%는 민간 사업자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하고, 나머지 녹지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방식을 말한다. 공원 속에 아파트가 있다 보니 영구 공원 조망은 물론 단지 바로 앞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 호반써밋은 호반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써밋’은 ‘정상’, ‘정점’ 등을 의미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 동, 전용 84~99㎡ 총 13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연희공원은 생태 휴식공간, 테마공원으로 조성되고 연희공원 산책로와 연계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 배치, 판상형 4베이 평면 구조로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인근으로 ‘걷고 싶은 느티나무 300 숲길’도 예정돼 있다.●84㎡, 수납 넉넉… 99㎡, 공간 효율적 ‘국평’(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면적 84㎡ 타입은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활용한 넉넉한 수납공간, 99㎡ 타입은 가변형 벽체, 알파룸 등을 통한 높은 공간 활용도가 장점이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장, 1인 독서실, 작은도서관, 주민회의실, 키즈클럽,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호반써밋 파크에디션’은 무엇보다 청라국제도시 바로 옆에 위치해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스타필드 청라점(예정), 코스트코 청라점(예정), 청라 의료복합타운(예정), 관공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 북쪽 서구지방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다. 산업단지 내 LG전자 인천캠퍼스가 입주했으며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가 들어섰다. 2025년 말 하나금융그룹의 ‘청라 헤드쿼터’가 자리잡으면 총 6000여명의 하나금융임직원이 청라에 근무하게 된다.●“한 발짝만 나오면 모든 공원 만끽”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며 7호선 청라 연장선(석남역~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 제3연륙교, 인천 도시철도 3호선 등도 계획돼 있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파크에디션’ 분양 관계자는 “연희공원 안에 아파트가 위치해 영구 조망권은 물론 단지 밖으로 한 발짝만 나오면 직접적으로 공원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청라국제도시와 붙어 있어 청라의 풍부한 주거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버디 폭격기’ 고지우 ‘닥공 골프’로 생애 첫 우승

    ‘버디 폭격기’ 고지우 ‘닥공 골프’로 생애 첫 우승

    ‘버디 폭격기’ 고지우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앞서가는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낚아내며 ‘닥공’(닥치고 공격) 골퍼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고지우는 2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3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8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 최종 합계 14언더파 197타로 자신의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데뷔한 고지우는 크지 않은 체구에도 올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8위(252.02야드)에 오를 정도로 장타자다. 합기도와 공수도 유단자인 고지우는 힘에선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그는 ‘버디 폭격기’라는 별명답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많이 잡는다. 지난해 버디 개수 1위(336개)와 평균 버디 2위(3.77개)에 오른 것도 공격적인 플레이 덕이다. 하지만 그만큼 보기도 많이 범해 우승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달랐다. 1라운드에선 버디를 5개나 잡고도 보기를 3개나 범해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선 버디 6개를 잡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면서도 전날보다 보기 개수는 1개를 줄였다. 그리고 선두 추격에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기록하는 ‘닥공 골프’를 하면서도 보기는 1개밖에 범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앞선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골프 스타일을 버리지 않았다. 10번 홀(파5)에서 이글로 리더보드 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린 고지우는 13번 홀(파4)과 15번 홀(파5)에서 한 타씩을 줄이는 등 적극적으로 플레이했다. 16번 홀(파4)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숲으로 향하는 위기를 맞았지만, 나무를 맞고 러프에 떨어진 공을 살려내 파로 홀아웃했다. 그리고 고지우가 ‘닥공 골프’를 펼치는 사이 우승 경쟁을 벌이던 송가은과 이제영 등은 크고 작은 실수를 범했다. 한때 단독 선두까지 올랐던 이제영은 2타를 줄여 안선주와 함께 공동 2위(11언더파 205타)에 오르며 생애 첫 우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통산 3승을 노린 송가은은 마지막 날 1오버파 73타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4위(10언더파 206타)가 됐다.
  • 디샘보 LIV 이적 후 첫 우승컵 들어 올릴까

    디샘보 LIV 이적 후 첫 우승컵 들어 올릴까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올 시즌 LIV 골프 8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 단독 선두를 차지하며 이적 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디섐보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6977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의 성적을 낸 디섐보는 2위 테일러 구치(미국)에 1타 차 앞선 단독 1위가 됐다. 디샘보는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 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13차례 대회에 나와 최고 성적이 올해 5월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대회 7위다. 2020년 US오픈 챔피언인 그는 올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공동 4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만 두 차례 우승한 구치가 1타 차 2위로 선두를 추격하며 LIV 골프 사상 최초의 3승 달성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LIV 골프에서 2승을 거둔 선수는 구치 외에 브룩스 켑카,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 3명이다. 1라운드 공동 1위였던 존슨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4언더파 138타, 4위로 밀려났다. 켑카는 6언더파 136타로 단독 3위다. 케빈 나(미국)는 1언더파 141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시환(미국)이 12오버파 154타로 최하위인 48위에 머물렀다. 김시환은 올해 7개 대회에 나와 세 번이나 최하위인 48위를 하고, 최고 성적이 43위였을 정도로 줄곧 하위권이었으나 상금을 99만5천 달러, 한국 돈으로 13억원 이상을 벌었다.
  • ‘오랜만이야’ 리키 파울러, 4년 5개월 만에 우승 정조준

    ‘오랜만이야’ 리키 파울러, 4년 5개월 만에 우승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리키 파울러(미국)가 4년 5개월 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다. 파울러는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7370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상금 880만 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파울러는 19언더파 197타인 애덤 해드윈(캐나다)을 1타 앞선 단독 1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파울러는 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지만, 2019년 2월 피닉스오픈 이후에는 우승이 없다. 2016년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던 그는 지난해 100위 밖으로 밀려나기도 했다. 하지만 올 시즌 다시 반등하면서 현재 세계 랭킹은 35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4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10’ 성적을 냈고, 지난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3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다. 지난달 US오픈에서도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리다가 결국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파울러는 이날 13번부터 18번까지 6개 홀에서 버디 5개를 몰아치며 단독 1위로 치고 올라왔다.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18언더파 198타, 단독 3위에 올랐다. 깜짝 스타도 있다. 월요 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에 나온 세계 랭킹 789위 피터 퀘스트(미국)는 17언더파 199타로 공동 4위를 차지한 것이다. 퀘스트는 이 대회 1라운드 선두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12언더파 204타, 공동 20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공동 11위와 2타 차이로 4라운드 결과에 따라 톱10도 가능하다. 이밖에 노승열이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0위, 김성현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1위를 기록하고 있다.
  • ‘황제도피’ 배상윤 접촉한 가수 출신 아내 출국금지

    ‘황제도피’ 배상윤 접촉한 가수 출신 아내 출국금지

    검찰이 해외 도피 중인 배상윤 KH그룹 회장의 가족으로 수사망을 넓히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 신준호)는 최근 배 회장의 두 번째 부인 정모씨에 대해 출국금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후반까지 활동한 유명 힙합 그룹 출신인 정씨는 최근 해외에 있는 배 회장을 찾아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정씨가 KH그룹 경영에 관여하며 배 회장의 범행을 도운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배 회장은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자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계열사인 KH필룩스에 4000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와 회삿돈 60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를 받는다. 또한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과 함께 이재명 지사 시절 경기도의 불법 대북송금 의혹에도 연루돼 있다. 지난해 사업 목적으로 출국한 배 회장은 자진 귀국 의사를 밝히고도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 그는 그룹 임직원들의 조력을 받아 동남아에서 호화 리조트, 골프장, 카지노 등을 드나들며 이른바 ‘황제 도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배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렸다. 외교부도 검찰의 요청을 받아 여권 무효화 조처했다.
  •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서울신문 선정 24개 히트상품… 볼수록 끌린다, 쓸수록 빠져든다

    엔데믹 이후 소비시장이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신문은 가전, 자동차, 식음료, 생활용품 등의 분야에서 올 상반기를 빛냈거나 하반기 인기가 기대되는 히트상품 24개를 뽑았다. 상품들의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첨단 기술력을 집약했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상하 일체형으로 만들어 전체 높이를 낮추고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고 맞춤 관리해주는 신발관리기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기존 자사 안마의자보다 크기를 줄이고 리클라이너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등이 대표적이다.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한 점도 눈에 띈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는 이전 모델을 풀체인지급으로 바꾸고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안전사양을 탑재했다.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는 1970년대 출시됐던 ‘탐스’를 칼로리 제로 음료 콘셉트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차별화 요소로 시장 규모를 확대한 상품도 있다. 하이트진로 ‘참이슬’은 취중 온라인 음악 방송 ‘이슬라이브’를 운영하며 MZ세대를 저격하고 있다. 물감이 덧대어지는 듯한 디자인을 적용한 ‘신한카드 봄’은 국내외 어디에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을 제공해주는 차별점으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제품 [삼성전자 ‘Neo QLED 8K’] 17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삼성전자 ‘비스포크 그랑데 AI’] 상하 일체형으로 만든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용량 키우고 AI 세척 도입 [LG전자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차세대 신발관리 솔루션 [LG전자 ‘LG 그램’] ‘10년 혁신’ 기반으로 美 소비자매체 석권 ●자동차 [현대자동차 ‘쏘나타 디 엣지’] 풀체인지급 변경… 고급 사양·OTA 탑재 [기아 ‘The Kia EV9’] 한번에 501km 주행… 보조금 시 6900만원대 ●식음료 [농심 ‘배홍동쫄쫄면’] “진짜 분식집 쫄면 맛이네” [오뚜기 ‘짜슐랭’] ‘복작복작’ 조리법으로 만드니 더 맛있네 [파리바게뜨 ‘프리티바’] 상큼·달콤한 과일 원물 40% 함유 [롯데칠성음료 ‘탐스제로’] 청량감 높인 탄산음료 ‘0칼로리’ [롯데웰푸드 ‘제로’] 당 줄이고 맛·풍미 살린 디저트 브랜드 ‘제로’ ●주류 [하이트진로 ‘참이슬’] 술자리 음악방송 ‘이슬라이브’ 운영 [오비맥주 ‘한맥’] 국제식음료품평회서 3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아영FBC ‘에딩거’] 130년 전통 독일 밀맥주… 부드러움 매력 [동원와인플러스 ‘에보디아’]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1만원대 와인 ●가구 [에몬스 ‘오아시스’] 원하는 대로 조합하는 맞춤형 소파 [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안마 성능 높여… 리클라이너 겸용 ●생활용품 [한국P&G ‘페브리즈 비치형’ 2종] 여름철 집안 불쾌한 냄새 해결 [만송 ‘이프란’] 편백서 100% 추출한 피톤치드 담은 탈취제 ●미용 [아모레퍼시픽 ‘센슈얼 누드 스테인’] 수분 머금은 듯한 윤기 제공 ●골프 [캘러웨이골프 ‘패러다임 드라이버’] 360도 카본 섀시로 성능 향샹 ●금융 [신한카드 ‘신한카드 봄’] 국내외 어디서나 한도 없이 캐시백 제공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생맥주가 맛있는 집’] 가맹점 생맥주 품질관리
  • 세계랭킹 789위가 PGA 투어 대회 첫날 1위 ‘짜잔’

    세계랭킹 789위가 PGA 투어 대회 첫날 1위 ‘짜잔’

    세계랭킹 789위로 월요일 예선을 거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출전한 무명 선수가 1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주인공은 피터 퀘스트(미국).퀘스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라이언 무어(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오른 퀘스트는 세계랭킹 789위로 PGA투어의 마이너리그 격인 콘페리투어에서도 조건부 출전권(시드)만 있을 정도로 철저한 무명 선수다. 유타주 브링검영 대학을 졸업한 퀘스트는 대학 시절엔 10번이나 우승한 유망주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PGA투어 대회에 9번 출전, 컷 통과는 세 번뿐이었다. 이번 대회에도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했다. 월요예선에 합격해 PGA투어 대회에 출전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PGA투어 대회에서 월요예선을 거친 선수가 1라운드 선두에 나선 것은 지난해 멕시코 오픈 때 브라이슨 니머 이후 1년 만이다. 퀘스트는 “월요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면, 아마 지금쯤 유타에서 낚시나 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퀘스트는 이날 평균 318.6야드에 이르는 장타 1위에다 3번 그린을 놓친 정확한 샷을 앞세워 버디 9개를 기록했다. 그는 “모든 게 좋았다. 그러나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다. 한 걸음 더 전진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임성재는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 9위 맥스 호마(미국) 혼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임성재도 유력한 우승 후보다. 노승열은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83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7위를 했던 김주형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다. 공동 123위까지 밀렸다. 컷 통과가 급선무다.
  •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 개관식 성황리에 마쳐 “럭셔리 유럽을 제주에서”

    제주 더 시에나 리조트’ 개관식 성황리에 마쳐 “럭셔리 유럽을 제주에서”

    ‘더 시에나 리조트’가 지난 29일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개관식에는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후 송가인 등 특별 공연이 진행됐다 더 시에나 리조트는 중세 이탈리아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간직한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시에나’를 모티브로 탄생했으며, 지중해를 품은 고급 휴양지 시에나를 제주에 완벽히 재현하며 유럽 특유의 고딕 양식과 수준 높은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휴양형 하이엔드 리조트다.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는 82개의 룸과 명품 브랜드로 각각 품격 있게 꾸며진 6개 동의 풀빌라로 구성됐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해 건강하고 새로운 미식의 세계로 안내할 레스토랑과 제주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 베이커리 & 라운지 바 등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하는 부대시설과 서비스도 준비돼 있다. 특히 더 시에나 리조트는 건물이 매우 특징적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 시에나 리조트’ 건물은 최대한 제주의 자연과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수평적인 구조로 리조트의 건물을 펼쳐내 심리적인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라산을 등에 업고 서귀포 앞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웅장한 중세 고딕 양식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함으로서 시에나의 품격 있는 문화 유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건물 외관에는 프랑스 신개선문에 사용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최고급 천연석인 ‘베델화이트’를 사용했다.리조트 측에 따르면 핵심 공간은 커뮤니티 광장이다. 방문객이 자연과 어우러지며 소통할 수 있도록 중심부에 배치했다는 설명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건물의 중심부에 위치한 캄포 광장 바닥은 대형 스크린 LED 영상으로 채워져 있다”며 “미디어 아트를 보는 것처럼 온수풀로 운영되는 야외 수영장에 몸을 담근 채 파도와 자연 등 실감나는 영상을 대형 LED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타 리조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신동휴 더 시에나 리조트 회장은 “제주의 바다와 마을 그리고 자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광장을 통해 자연과 예술, 수준 높은 휴양문화를 접목시킨 ‘명품 휴양 문화’가 기대되는 곳”이라며 “제주 자연과 어우러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쉼의 순간마저 특권이 될 수 있는 커뮤니티 문화와 특권 있는 럭셔리 라이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시에나 리조트를 오픈한 더 시에나 그룹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라는 비전으로 30년간의 건축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호텔, 리조트, 골프,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복합 휴양 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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