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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상병 1주기에도 공수처 수사는 ‘산 넘어 산’[로:맨스]

    채상병 1주기에도 공수처 수사는 ‘산 넘어 산’[로:맨스]

    지난해 7월 채모 상병이 폭우 실종자 수색 작업에 투입됐다가 순직한 지 1년이 흘렀지만 수사 외압을 둘러싼 의혹은 여전히 규명되지 못한 채 풀기 어려운 고차 방정식이 되어 가는 모양새다. 야당에서는 ‘채상병 특검법’을 밀어부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VIP(대통령) 격노설’에 이어 최근에는 ‘구명 로비설’까지 제기되며 수사 외압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부담은 커지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 18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의혹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를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소환조사했다. 공수처가 임 전 사단장의 구명 로비 의혹 관련 인물을 직접 불러 조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전 대표는 ‘멋쟁해병’ 단체 대화방 참가자였던 김규현 변호사가 최근 녹취록 등을 공익 제보하면서 구명 로비 의혹의 중심에 선 인물이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이 전 대표가 지난해 8월 9일 김 변호사와의 통화에서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며 임 전 사단장의 사퇴를 만류했다는 취지의 대화가 담겼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으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야권 등에선 이 전 대표가 김 여사와 친분을 매개로 임 전 사단장을 구명하려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다. 멋쟁이해병 카카오톡 방에는 임 전 사단장과 청와대 근무 당시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 경호처 출신 송모씨도 속해 있어 의혹이 가중됐다. 이 카카오톡방에선 임 전 사단장과의 골프모임이 추진되기도 했으나 실제 성사되진 못했다. 그러나 지난 18일 임 전 사단장의 통화내역에는 이 전 대표나 송씨 등과의 통화 기록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또다시 상황이 반전됐다. ‘로비는 없었다’는 임 전 사단장 측 주장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의 메시지 등은 이번에 공개된 통화내역에는 포함되지 않아 이를 통해서 연락했을 가능성이 남아있다는 반론도 있다.핵심 피의자인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수사가 필수적이지만 공수처는 지난 1월 압수수색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고도 비밀번호 잠금을 풀지 못해 수개월간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청문회에서 ‘지난 1월 공수처가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했을 때 비밀번호를 알려줬느냐’는 질의에 “알려주지 않았다”면서 “비밀 번호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이 불거진 지난해 8월 수사에 착수한 이후 이렇다할 수사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윤 대통령이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 도중 최근 구명로비 의혹까지 더해지면서 첩첩 산중이 되어가는 모습이다. 게다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채상병 특검을 계속 만지작거리고 있는 상태라 수사 주도권을 특검에 넘겨줘야할 수도 있다. 내부적로는 최근 임 전 사단장 구명 로비설에 연관된 이 전 대표를 변호한 이력이 있는 검사 2명이 직무에서 배제돼 인력난까지 겹친 상황이다. 다만 공수처가 최근 검찰 출신 이재승 공수처 차장을 선임하는 등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어 수사가 진척 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멀리 부산서도 와유”..충북 최고 핫플된 진천 농다리

    “멀리 부산서도 와유”..충북 최고 핫플된 진천 농다리

    충북 진천군이 농다리 방문객이 급증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농다리를 다녀간 사람은 74만 8469명이다. 연간 60~70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관내 5개 골프장의 총방문객 수보다 많다. 농다리 월별 방문객 수는 1월 3만 1763명, 2월 2만 9085명, 3월 5만 1352명, 4월 14만 9091명, 5월 21만 5866명, 6월 27만 1312명이다. 군은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 맨발 황토 숲길, 농다리 스토리움, 푸드트럭 등이 본격 운영되면서 4월부터 방문객이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일등 공신인 미르 309 출렁다리는 주탑이 없는 출렁다리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길다. ‘309’는 다리 길이 309m를 의미한다. 55억원이 투입됐으며 미르숲에서 청소년수련원 방면을 연결한다. 무주탑 현수교 방식으로 지어져 주탑이 있는 출렁다리보다 더 흔들린다. 농다리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진천군은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관광객들이 백곡면 배티성지, 진천읍 보탑사, 초평면 붕어마을 등도 들려 관광지 전체가 활기를 띠고 있다. 식당 업주들은 개업 이래 장사가 가장 잘 된다며 감사의 뜻으로 군청에 장학금을 냈다. 군청 공무원들도 바빠졌다. 농다리 주변에 9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마련했지만 주말마다 주차 전쟁이 일어나 지원 근무에 나서고 있다. 인근 초등학교에는 버스 임시주차장도 만들었다. 30대를 세울 수 있는 버스 전용 주차장이 턱없이 부족해서다. 주말에 버스 100대가 온 적도 있다. 방문객을 분석해보니 멀리 부산, 대구, 전남지역에서도 찾는다. 그동안 수도권과 충청권 방문객이 90%를 차지했는데 이제는 전국적인 관광지가 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15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시적인 방문객 급증에 그치지 않도록 현재 조성 중인 폭포 전망대는 물론 특색있고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 조성해 농다리를 충북 대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 세금천에 축조된 농다리는 충북도 유형문화재 28호다. 언제, 누가 만들었는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전해진다. 역학적이고 물에 대한 내구성까지 고려된 교량 건축의 백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농다리 전체 길이는 93.6m, 폭은 3.6m다.
  • 브리티시 오픈, 첫날 선두는 무명의 대니얼 브라운…우즈는 컷 탈락위기

    브리티시 오픈, 첫날 선두는 무명의 대니얼 브라운…우즈는 컷 탈락위기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이자 가장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총상금 1700만달러·약 235억6000만원)이 첫날 궂은 날씨 속에서 개막해 잉글랜드의 무명 대니얼 브라운이 선두에 나섰다. 브라운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내로라하는 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그는 악명높은 11번 홀(파4)에서는 12m 버디 퍼트가 들어가는 행운도 누렸지만 페어웨이를 거의 놓치지 않는 티샷과 홀 근처에 딱딱 떨어지는 어프로치 샷이 단연 돋보였다. 지난해부터 DP월드투어에서 뛰는 브라운은 지난해 9월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냈지만 세계랭킹 272위가 말해주듯 골프 전문 기자에게도 낯선 무명의 선수다. 이 대회 직전에 참가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61위에 그쳤고 최근 7차례 대회에서 6번은 기권, 또는 컷 탈락했다. 브리티시 오픈도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했다. 메이저대회 출전도 처음이고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경기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셰인 라우리(아일랜드)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작성해 5언더파 66타로 브라운의 뒤를 이었다.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2위이자 2014년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7오버파 77타로 공동 129위로 쳐졌다. 매킬로이는 버디 1개에 보기 4개, 더블보기도 2개 범하는 등 경기 내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8오버파 79타를 쳐 공동 138위에 올랐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60위, PGA 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던 우즈는 이번 브리티시 오픈에서도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한국선수 중에서는 송영한이 버디 5개에 보기 2개, 그리고 트리플보기까지 1개 적어내 이븐파 71타를 치면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6타차다. 송영한은 8번 홀(파 3)까지 버디만 4개를 잡으며 순항하다가 9번 홀(파4)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은 뒤 11번 홀(파 4)에서 티샷을 실수하며 벌타를 받은 것을 포함해 총 3타를 잃었다. 송영한과 같은 공동 18위에는 호주 교포 선수 민우 리를 포함해 조던 스피스(미국), 코리 코너스(캐나다) 등 13명의 선수가 함께 자리했다. 왕정훈은 1오버파 72타로 공동 31위에, 김민규는 2오버파 73타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파리올림픽에 나서는 안병훈은 버디 2개, 보기 4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82위에 올랐다. 김시우와 김주형, 임성재는 5오버파 76타로 나란히 공동 96위에 자리했다.
  • ‘복날 살충제 사건’ 1명 추가 병원 이송…피해자와 유사 증세

    ‘복날 살충제 사건’ 1명 추가 병원 이송…피해자와 유사 증세

    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복날 살충제 사건’ 피해자와 비슷한 증세를 보인 마을 주민 1명이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18일 내성4리 경로당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A(85·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앞서 병원에 실려 간 피해자 4명과 비슷한 증상을 보였으며 함께 식사하고 경로당에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의 공통된 증상은 호흡 마비와 침 흘림, 근육 경직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령인 만큼 정확한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봉화군 봉화읍 내성4리 경로당에 다니는 41명이 마을 내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으며 이 중 60~70대 4명이 차례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위세척액에서는 살충제 성분인 에토펜프록스, 터부포스 성분이 검출됐다.한편 경찰은 사건 당일 피해자들이 단체로 그라운드 골프를 한 정황을 확인하고 일행들을 상대로 경위 파악에 나섰다. 15일 오전 6시 40분쯤 피해자 4명 등 일행 10여명은 봉화군 한 그라운드 골프장을 찾아 자체 경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전 피해자들의 행적 등을 파악하기 위해 봉화군 관제 센터를 통해 해당 그라운드 골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에 나섰다. 또 그라운드 골프 협회원 명단도 파악 중이다. 피해자들은 골프 경기 이후 각자 귀가한 뒤 식사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이들이 식사 후 경로당을 찾아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 경북 봉화 ‘복날 보약식 살충제 사건’ 지역 주민 1명 또 병원 이송…피해자와 유사 증세

    경북 봉화 ‘복날 보약식 살충제 사건’ 지역 주민 1명 또 병원 이송…피해자와 유사 증세

    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복날 살충제 사건 피해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 마을 주민 1명이 18일 추가로 병원에 이송됐다. 18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내성4리 경로당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A(85·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로써 피해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앞서 피해 본 여성 4명과 비슷한 증상을 보였으며 함께 식사하고 경로당에도 방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들의 공통된 초기 증상은 호흡 마비와 침 흘림, 근육 경직 등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고령인 만큼 정확한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봉화군 봉화읍 내성4리 경로당 주민 41명이 점심을 먹었으며 이 중 60∼70대 여성 4명이 차례로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의 위세척액에서는 에토펜프록스, 터부포스 성분이 검출됐다. 모두 살충제에 사용된다. 한편 ‘복날 살충제 사건’ 피해자들은 사건 당일 단체로 그라운드 골프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일행들을 상대로 경위 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일행은 사건이 발생한 봉화읍 내성4리 만이 아닌 각 마을 출신 남녀 혼성 어르신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전 피해자들의 행적과 특이점을 파악하기 위해 봉화군 관제센터를 통해 해당 그라운드 골프장을 비추는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에 나섰다. 또 관할 체육회를 통해 그라운드 골프 협회원 명단을 파악 중이다. 피해자 4명은 골프 경기 이후 각자 귀가한 뒤 복날을 맞이해 인근 한 식당에서 열린 식사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들이 식사 후 경로당을 찾아 커피를 마셨다는 복수의 진술을 확보한 바 있다. 냉장고 안에 있던 음료로 커피 외 물과 음료수 등에 대해서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감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들이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실 당시 경로당 안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진술이 불일치한 탓에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인 진술이 중요한 상황이라 마을 주민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행적을 좇겠다”라고 말했다.
  • 파3 홀서 타이거 우즈도 6타 헤매…로열 트룬 ‘우표홀’의 공포

    파3 홀서 타이거 우즈도 6타 헤매…로열 트룬 ‘우표홀’의 공포

    18일 개막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의 대회장인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의 8번 홀은 거리 123야드의 파3 홀이다. 아마추어라도 버디를 노릴만하지만 짧은 거리와는 달리 ‘공포의 홀’로 불린다. 146년 역사의 로열 트룬에서 가장 짧은 홀이지만 가장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홀이다. 6번 홀(파5)은 623야드로 디오픈의 역대 최장 홀인 것과도 비교된다. 1923년 첫 번째 디오픈 개최 이후 이번이 10번째로 열리는 로열 트룬의 8번 홀의 역대 타수를 보면 한 번 만에 들어간 1타에서 무려 15타까지 다양하다. 세계 최고의 프로들도 이 홀에서 스코어 카드를 망쳤던 것이다. 로열 트룬의 가장 긴 6번 홀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고 가장 짧은 홀이 되레 가장 많이 입질에 오르내린다고 미국프로골프(PGA)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8번 홀의 그린 넓이는 우표 크기만 하다고 해서 ‘우표홀’로 불린다. 다른 홀 그린의 절반 크기다. 그린 주변에는 키 높이의 항아리처럼 생긴 벙커가 5개 도사리고 있다. 볼 제구가 그만한 중요하다.골퍼가 8번 홀 티 박스에 들어서면 왼쪽으로 트룬 해변과 클라이드만에서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들리고, 오른쪽으론 글래스고~트룬 열차가 덜커덕거리며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PGA가 전했다.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디오픈이 9번 열린 이곳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는 4명뿐이다. 2004년 어니 엘스(55·남아공)가 가장 최근 에이스를 기록했다. ‘골프 황제’도 이 홀에서 고생했다. 프로로 전향한 다음 해인 1997년 디오픈에서 공동 24위를 차지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3라운드에서 64타를 치며 선두 경쟁에 들어갔다. 하지만 4라운드에서 이 홀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 6타를 쳤다. 디오픈 3번 우승을 차지한 우즈는 “(8번 홀이) 간단한 홀이지만 작은 실수에도 심각한 대가를 치르는 홀”이라고 평했다. 스티브 보텀리(59·잉글랜드)는 1997년 디오픈 2라운드 우표홀에서 기록적인 10타를 적어냈다. 보텀리는 15타를 적어낸 독일 아마추어 헤르만 티시스보다 나은 기록이다. 1950년 대회에서 티시스는 그린까지 올리는데 12타, 그린에서 3타를 쳤다. 티시스는 이후 골프 대회에서 사라졌다.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는 가장 최근에 이곳에서 열린 2016년 대회를 앞두고 연습 라운드 도중 공이 벙커에 빠졌다. 그는 “벙커를 탈출하는데 5번인가 6번인가 샷을 휘둘렀다”라고 회고했다. 우표홀은 1909년부터 로열 트룬의 상징이 됐다. 우표홀의 가장 큰 적은 ‘바람’이다. 바닷가 바람은 수시로 풍속과 풍향이 바뀐다. 7~8야드 폭의 그린을 공략할 정확성,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샷을 한 선수들은 고통스러워하고, 갤러리들은 신음하는 홀이다. 2002년 PGA 챔피언십 우승자 리치 빔은 “이 홀에서 바람이 조금만 더 불면 무서워 죽을 지경”이라고 말했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파3 홀을 위대한 홀로 만드는데 굳이 230야드로 늘릴 필요가 없다. 120야드만 충분하다는 것을 이 홀이 입증한다”라고 말했다. 필 미켈슨(54·미국)은 “(골프에서) 단순한 거리가 아닌 정확성에 도전하는 것이 사라지고 있다”라고 안타까워한 뒤 “우표홀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도전할만한 완벽한 홀”라고 말했다. 우표홀이 은빛 주전자 ‘클라레 저그’의 행방을 가려줄지 기대된다.
  • 제주 시에나리조트&호텔 “‘더 시에나 라이프’ 팝업스토어 18일까지”

    제주 시에나리조트&호텔 “‘더 시에나 라이프’ 팝업스토어 18일까지”

    ‘더 시에나 그룹’에서 출시한 이탈리아 감성의 골프 앤드 리조트 웨어 브랜드 ‘더 시에나 라이프’가 여름 휴가철에 맞춰 공개한 팝업스토어가 18일까지 운영된다. 지난 6월 28일부터 이날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일상과 스포츠를 하나의 의상으로 소화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처럼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더 시에나 라이프’의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자연스러운 디자인, 톤 다운된 컬러를 활용해서 편안하고 클래식한 룩을 표방한 ‘더 시에나 라이프’는 골프웨어부터 일상복, 여행에 필요한 리조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픈 첫날부터 고객들의 대기줄로 매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더 시에나 라이프에 관심이 있어서 오시는 고객들도 많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고객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더 시에나 그룹은 리조트와 호텔 그리고 골프와 패션 등 다각화된 사업영역의 연계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마감하는 ‘더 시에나 라이프’ 여름 팝업스토어의 경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팝업스토어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더 시에나 리조트· 호텔’ 숙박권(1박) 또는 시에나 CC 제주 라운딩권(4인 그린피 +카트)을 특별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70만 유튜브 채널에 대출 광고…‘카드깡’ 수수료 챙겨 호화생활 20대 구속

    70만 유튜브 채널에 대출 광고…‘카드깡’ 수수료 챙겨 호화생활 20대 구속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 등에게 ‘카드깡’을 해주고 수수료를 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50억원이 넘는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 송치하고 공범 1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대출 광고 등을 보고 찾아온 이들의 신용카드로 1만 5000회에 걸쳐 200억원 상당을 결제하고, 결제 금액에서 수수료 16~25% 제외한 현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55억 2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유튜브 채널에 ‘24시간 대출 상담’, ‘휴대전화만 있으면 비상금을 한방에!’ 등 문구를 내건 광고 영상을 올려 대출 희망자를 모집했다.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수의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채널을 사들이거나 대여해 대출 홍보 영상을 올렸다. A씨 등이 광고에 이용한 유튜브 채널은 총 5개였으며, 경찰은 구독자 수가 70만명인 유튜브 채널에도 대출 광고를 했다는 A씨의 진술을 확보했다. 이처럼 유튜브 광고를 위해 쓴 비용만 월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 희망자가 찾아오면 A씨 등은 전자상거래업으로 등록한 9개 가짜 물품 구매 사이트를 통해 적게는 수십만원부터 많게는 200~300만원까지 컴퓨터, 골프채, 건강기능식품 등을 사게 했다. 대출 희망자는 물건 대신 수수료를 제외한 현금을 받아 갔다. A씨 등은 이런 수법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 고가 외제차와 명품 옷, 시계, 귀금속을 구매해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들의 사무실에서 총 10억원 상당의 외제차 3대와 현금 1000만원을 압수했다. 또 압수품과 전세보증금 4억원 등을 포함한 55억 2000여만원 상당을 법원에 기소 전 추징보전 신청해 인용 결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확인된 카드 결제 금액이 200억원 정도지만, 범죄수익과 광고비 지출 금액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 허위 결제 금액은 훨씬 클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카드깡 대출을 받고 카드 대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도 사기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진해 웅동1지구 골프장 등록 취소 처분…개발사업 정상화 여부 관심

    진해 웅동1지구 골프장 등록 취소 처분…개발사업 정상화 여부 관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1지구(웅동복합레저관광단지) 개발사업 민간사업자에게 골프장 영업 취소 처분을 내렸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청문절차 등을 거쳐 민간사업자 ㈜진해오션리조트에 ‘체육시설업(골프장업) 조건부 등록 취소’ 처분을 지난 16일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장 이용자 불편을 고려해 영업 취소 처분 효력은 오는 25일부터 발생한다.진해 웅동1지구 개발사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창원시 진해구 제덕·수도동 일대 225만㎡를 복합레저관광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09년 본격화한 사업은 개발계획 승인권자인 경남도와 실시계획 승인권자인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사업시행자인 창원시·경남개발공사, 민간사업자 ㈜진해오션리조트가 참여하는 구조로 돼 있다. 사업은 1단계(골프장·클럽하우스·오수처리장 조성, 2017년 완료), 2단계(휴양문화시설·숙박시설·스포츠파크 조성, 2018년 완료)로 나눠 추진했다. 2017년 12월 골프장(36홀)은 개장했다. 하지만 나머지 사업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 지지부진한 2단계 사업에 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3월 웅동1지구 개발사업시행자인 창원시·경남개발공사에 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창원시는 불복하며 법적 대응으로 맞섰다. 지난해 12월 ‘웅동1지구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집행정지 신청’이 인용되면서 창원시는 본안 소송 판결 후 30일까지 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고, 현재 1심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경제자유구역청은 ㈜진해오션리조트가 2단계 휴양문화시설·숙박시설·스포츠파크 조성을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이번에 골프장 영업 정지 처분을 내렸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진해오션리조트가 골프장 조성 외에 숙박시설, 휴양문화시설, 운동오락시설 등 잔여 사업을 추진하지 않는 등 개발계획, 실시계획, 협약에 따른 사업 준공 책임·의무를 전혀 이행하지 않는 등 등록조건을 이행할 수 없음이 명백해 조건부 등록취소를 했다고 설명했다.골프장업 등록 취소 처분으로 웅동1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갈등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창원시와 경제자유구역청이 진행 중인 소송 외 민간사업자가 골프장 폐장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생겼다. 창원시와 경제자유구역청 본안 소송 이후 연쇄소송 가능성도 점쳐진다. 혹 창원시가 본안소송에서 패소해 민간사업자와 협약이 해지되면 해지시지급금을 물어줘야 하는데, 그 금액을 놓고 민간사업자와 다퉈야 한다. 공동 사업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와 해지시지급금 분담률을 놓고 분쟁도 각오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진해오션리조트에 지급해야 할 확정투자비는 최소 1500억원에서 최대 24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창원시와 경제자유구역청 본안 소송은 다음 달 29일 변론을 재개한다.
  • 디오픈 오늘 개막… 우즈의 고백

    디오픈 오늘 개막… 우즈의 고백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을 앞두고 자신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겨 준 선수로 양용은(52·한국)을 꼽았다. 우즈는 디오픈 개막 전날인 17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US오픈 역전패로 상심한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를 위로하며 2009년 PGA 챔피언십을 회고했다.우즈는 이 대회 마지막 날 양용은에게 역전패했다. 그는 “나는 그전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역전패를 당한 적이 없었다”며 “양용은에게 패한 뒤 회복할 때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렸다”고 전했다. 우즈가 지난달 열린 US오픈에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를 상대로 역전패한 매킬로이에게 “나는 많은 퍼팅도, 샷도 놓쳤다. 마이클 조던도 많은 슛을 놓쳤다. 중요한 것은 계속 위닝샷을 하는 것”이라는 위로의 문자를 보낸 사실도 알려졌다. 정작 매킬로이는 이런 격려 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매킬로이는 “US오픈이 끝난 이틀 후 사람들과의 연락을 피하려고 전화번호를 바꿨다”며 “오늘 우즈가 말해 주기 전까지 격려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디오픈에서 3번 우승한 우즈는 한국시간 18일 오후 10시 37분 잰더 쇼플리(미국),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와 첫 티샷을 하고, 2014년 디오픈 우승자인 매킬로이는 오후 6시 9분 1라운드를 시작한다. 한국의 김주형은 오후 5시 47분 디섐보,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출발하고, 안병훈은 오후 9시 26분 제이슨 데이(호주), 리키 파울러(미국)와 시작한다. 임성재는 오후 3시 52분, 송영한은 오후 3시 8분, 고군택은 오후 6시 53분, 김민규는 오후 7시 15분, 김시우는 오후 10시 48분 각각 출발한다.
  • 호반그룹 레저부문, 지방소멸 시대 ‘지역인재 등용’ 적극 추진

    호반그룹 레저부문, 지방소멸 시대 ‘지역인재 등용’ 적극 추진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호반골프 등 호반그룹 레저부문이 지방소멸 시대에 지역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학력보다 실력 중심의 채용으로 고졸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17일 호반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호반그룹 레저부문은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실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호반그룹 레저부문은 지난달 열린 ‘2024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에 참여했다. 엑스포에서는 호반호텔앤리조트와 호반골프의 부스를 찾은 지원자들의 상담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경기·충청권 특성화 고교와 산학 협력 호반그룹은 경기도와 충청권에 있는 골프장과 리조트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들과의 산학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해당 학생들은 각 분야 실습과 인턴십 활동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습득할 수 있고 회사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기회가 된다. 특히 MZ세대(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포함한 세대로 1981년부터 2010년까지 출생한 사람)들이 가진 긍정적인 태도와 활발한 의사소통 능력은 서비스업 종사자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기에 고졸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이번 달에도 경북과 충청도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직업교육 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인재들을 만났고, 심층 면접을 통해 입사 논의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우수 지역 인재 등용문 역할 강화 호반그룹은 지역의 젊고 우수한 인재들의 등용문 역할을 함으로써 인구유출을 줄이고 지방소멸을 방지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많은 외지인들이 방문하는 리조트와 골프 등 레저 사업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민관 협력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현재 호반그룹 레저부문 사업장에서 근무 중인 고졸 인력은 전체 직원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식음, 아쿠아, 골프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있으며 회사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코칭과 업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전 직원들의 일관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매월 실시되는 고객 평가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호반그룹은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학력 보다 실력을 중심으로 한 인재 채용과 육성,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 지역농가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 “무조건 결혼 전제로 사랑” 김종민 ‘결혼설’에…소속사 답변은

    “무조건 결혼 전제로 사랑” 김종민 ‘결혼설’에…소속사 답변은

    혼성그룹 코요태의 멤버이자 방송인 김종민이 방송에서 열애 중임을 짐작하게 하는 발언을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17일 김종민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과 관련해 “개인 사생활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뉴스1에 전했다. 앞서 김종민은 지난 16일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에 출연해 열애를 암시하는 발언으로 화제가 됐다. 이날 김종민은 골프 대결 전 “어떤 말을 해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는다”며 자신이 ‘멘탈 끝판왕’이라고 자랑했다. 이에 방송인 전현무는 “그럼 시원하게 여자친구 얘기 좀 해”라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는 “종민이랑 같이 아는 형이 있다”며 “그 분한테 들었다”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김종민을 속였고, 김종민은 “입 싼 형이 있다”라고 당황해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김국진은 이런 김종민에게 “쟤(김종민)가 (연애를) 인정한 건 처음 본다”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계속 당황해하면서 “인정 막 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후 본격적인 골프 경기가 진행됐고 가수 권은비는 김종민에게 “현재 여자친구와 결혼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저는 무조건 사랑은 결혼을 전제로 한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더욱 커지게 했다. 김종민은 과거 엄정화의 전담 댄서로 많은 화제를 모은 후, 2000년 코요태의 정규 3집에 객원 멤버로 합류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1년에 정규 멤버가 되면서 현재까지 코요태 멤버로 활동 중이다. 예능에서의 활약도 뛰어나 KBS 2TV ‘1박 2일’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1부터 현재 시즌4까지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 우즈 “가장 뼈아픈 패배 안긴 건 한국 선수”…누구길래

    우즈 “가장 뼈아픈 패배 안긴 건 한국 선수”…누구길래

    골프 선수 타이거 우즈(미국)가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브리티시 오픈을 앞두고 자신에게 가장 뼈아픈 패배를 안긴 선수로 양용은(한국)을 꼽았다. AP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브리티시 오픈 개막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US오픈 패배로 상심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위로하면서 2009년 PGA 챔피언십을 회상했다. 우즈는 2009년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양용은에게 역전패당했다. 우즈는 “나는 그전까지 메이저 대회에서 역전패를 당한 적이 없었다”며 “당시 나는 선두였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양용은에게 패배당한 뒤 회복할 때까지 꽤 긴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우즈는 자신과 비슷하게 지난 6월 US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매킬로이를 위로하기 위해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우즈는 “나도 많은 퍼팅을 놓쳤다. (은퇴한 미국프로농구 스타) 마이클 조던도 많은 슛을 놓쳤다. 중요한 건 계속 위닝샷을 쏘는 거다. 그리고 나도 여전히 마지막 퍼트를 하고 싶다”라며 매킬로이를 위로했다. 정작 매킬로이는 US오픈에서 우승을 놓친 뒤 전화번호까지 바꿔 메시지를 바로 받지 못했다고 한다. 매킬로이는 기자회견에서 “모든 사람과의 연락을 피하려고 전화번호를 바꿨다. 그래서 우즈가 보내 격려 메시지조차 최근에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미국 파인 허스트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짧은 퍼트를 몇차례 놓치면서 브라이슨 디샘보(미국)에게 우승을 넘겨줬다. 매킬로이는 “내 인생에서 우즈는 놀라운 존재다. 기쁠 때나 나쁠 때나 항상 좋은 메시지를 보내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여고생 이지민, 첫출전 프로 대회서 ‘깜짝’ 우승

    여고생 이지민, 첫출전 프로 대회서 ‘깜짝’ 우승

    여고생 아마추어가 처음 출전한 프로 골프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민(원주방송통신고등학교 3년)은 16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인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총상금 3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정상에 올랐다. 첫날 3언더파 69타를 친 이지민은 이틀 동안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냈다. 18세의 이지민은 점프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했다. 점프투어에서 상위권에 오르면 KLPGA 투어 준회원과 정회원 자격을 얻어 드림투어에 진출할 수 있다. 점프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21년 XGOLF·백제CC 점프투어 3차전 챔피언 김나영 이후 3년 만이다. 또 아마추어 선수가 점프투어 대회에 처음 출전해서 우승한 사례는 2014년 손승희와 지한솔에 이어 이지민이 세 번째다. 이지민은 작년 강원도 골프협회장배, 강원도지사배, 그리고 올해 명지대 총장배에서 준우승했다. 이번 우승은 이지민에겐 생애 첫 우승이어서 의미가 깊다. 골프 레슨 코치로 일하는 부친 덕분에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골프채를 잡았다는 이지민은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우승한 적이 없는데 그동안 힘든 기억을 씻어낸 느낌”이라면서 “내년에는 꼭 KLPGA 정규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 김종민, 결혼설 인정?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

    김종민, 결혼설 인정? “여자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나”

    장수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 오늘 라베했어’에서 김종민은 개그맨 변기수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변기수는 김국진이 인정하는 실력파이며 김종민은 ‘연예계 대부’ 이경규의 따끔한 호통에도 페이스를 유지해 타 골프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달성했다. 전무후무 명랑스쿨 일동은 전현무·김종민·문정현, 권은비·변기수·김국진으로 3명씩 팀을 나눠 본격적인 ‘끝판왕 게임 라운딩’에 나섰다. 홀별 승부에 따라 승리 팀은 왕이 되고, 진 팀은 왕의 질문에 진실만을 답해야 하는 진실게임 룰로 진행된다. 전현무는 권은비에게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 “최근 만난 연예인 이니셜은?” 등을 물으며 압박했다. 이에 권은비는 김종민에게 “여자친구와 결혼할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종민은 “여자 친구와 결혼 전제로 만난다”고 파격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종민은 오는 9월 결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 박연수, 딸 송지아 골프시합 못 나가자 “내 잘못이지만 억울”

    박연수, 딸 송지아 골프시합 못 나가자 “내 잘못이지만 억울”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가 스코어를 잘못 기재해 골프 시합에 나갈 수 없게 되자 불만을 토로했다. 박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게 시작한 지아는 프로 입문을 최대한 빨리 하는 게 소원이다. 왜 아빠처럼 국가대표가 되고 싶지 않겠는가”라며 “엄마 고생 덜어준다고 국가대표나 상비군 패스하고 빨리 프로 되는 게 목표였고 아직 생일이 안 지나서 프로 턴을 못 하는 선수들에게 세미를 미리 주는 시합에서 5등 안에 들겠다는 마음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를 위해 요즘 두 배 더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시합 일주일 남겨놓고 참가를 못 한다고 어젯밤에야 전화를 주신 KLPGA. 참가 신청서는 한 달 전에 접수했는데 타 시합 스코어를 74타로 기재했는데 찾아봤더니 71타라서 못 나간다고 하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박연수는 “고창 시합과 빛고을비니 스코어가 헷갈려서 더 많이 써서 냈는데(물론 100% 내 잘못이 맞다) 이 시합이 열 번 있는 것도 아니고 수정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고 바로 컷이라니”라며 “회사에 입사 서류 내놓고 면접도 못 본 건데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다음주 월요일이 시합인데 일주일 전 조 편성도 안 나오고 일주일 전 스코어 확인하고 밤에 연락을 주셨다. 자격이 적합한지 부적합한지 미리 알려주셔야 수정도 할 수 있다”며 “그 확인을 해주는 게 KLPGA 아닌가. 제발 관행을 이야기하지 마시고 발전 있는 KLPGA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5년 이혼한 후 현재 두 자녀를 홀로 양육 중이다.
  • 디오픈 우승 없는 메이저 우승자들의 도전…파리 올림픽 ‘전초전’

    디오픈 우승 없는 메이저 우승자들의 도전…파리 올림픽 ‘전초전’

    올해 남자 골프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디오픈)이 18일부터 나흘간 우승컵 ‘클라레 저그’를 놓고 열전에 들어간다. 대회는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385야드)에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대회를 바로 앞두고 있어 ‘올림픽 전초전’ 성격도 띠고 있다. 대회장에는 메이저로는 가장 긴 홀인 6번 홀(파5) 전장 623야드짜리 괴물 홀도 있다. 물론 8번 홀(파3)은 123야드가 가장 짧은 홀이다. 이 홀의 그린 넓이가 다른 홀의 절반 수준이어서 ‘우표 홀’로도 불려 유명하다. 이번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50만 달러 오른 1700만 달러(235억원)다. 상금 규모는 US오픈 2150만 달러, 마스터스 2000만달러, PGA 챔피언십 1850만 달러 등 다른 메이저보다는 다소 검소하다. 올해 디오픈 우승 상금은 310만달러(43억원), 준우승은 176만달러(24억 4000만원), 3위를 차지해도 113만달러(15억 6000만원)를 받는다.상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즌 마지막 메이저 우승이다. 마스터스 우승자인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28), PGA 챔피언십의 잰더 쇼플리(30), US오픈의 브라이슨 디섐보(30·이상 미국)는 또 다른 메이저 우승을 추가할 기회다. 물론 거의 10년간 메이저 무관에 머문 세계 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35·아일랜드)가 메이저 우승 가뭄에 마침표를 찍을 기회이기도 하다. 셰플러나 쇼플리, 디섐보는 생애 처음, 매킬로이는 2014년 이후 처음 디오픈 우승에 도전한다. PGA 챔피언십 2회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31·미국)는 “설명하기가 어렵고, 부정적으로 들리겠지만 이번에 우승하지 못하면 메이저 우승이 없는 또 한 해가 된다”라며 “불행한 현실은 메이저 대회에 1년에 4개 밖에 없다는 것이고, 이번 대회가 끝나면 내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디오픈 3회 우승한 타이거 우즈(48·미국)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면서 2021년 자동차 사고 이후 처음으로 한 해에 4대 메이저 대회에 모두 나서게 된다. 우즈는 그러나 대회가 열리는 로열 트룬에서는 우승한 적이 없다. 디오픈 전초전으로 불렸던 지난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우승자 로버트 매킨타이어(27·스코틀랜드)도 무시할 수 없다.한국 선수로는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김주형, 안병훈을 비롯해, 임성재, 김시우, 김민규, 고군택, 송영한, 왕정훈이 출전한다. 김주형은 작년 로열 리버풀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링크스 코스에서도 경쟁력을 보였다. 링크스 코스 경험이 많은 안병훈은 지난주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컷 탈락이라는 부진을 씻고 메이저 대회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이번 시즌 세 차례 메이저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했다. 하지만 지난주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최근 3개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왔다. 임성재는 “지난 3개 메이저대회에서는 부진했는데 최근 상승세를 동력 삼아 로열 트룬으로 간다”라며 기대감을 부풀렸다.지난 6월 한국오픈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디오픈 출전권을 얻은 김민규와 송영한의 디오픈 도전에도 눈길이 간다.
  • 임성재 ‘디오픈’ 더 높이… 올해 6번째 톱10

    임성재 ‘디오픈’ 더 높이… 올해 6번째 톱10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여섯 번째 톱10 입상으로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의 전망을 밝혔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237야드)에서 끝난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치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디오픈 개최 직전 열려 시즌 네 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의 전초전으로 통한다. 임성재는 첫날 63타, 2·3라운드 각각 67타를 쳤으나 마지막 4라운드에선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한 타만 줄여 아쉽게 시즌 최고 순위를 놓쳤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에서 투어 2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올해는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이다. 하지만 올해 여섯 번째 10위 내 진입을 하며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을 기대하게 했다. 앞서 마스터스, PGA 챔피언십, US오픈에서 모두 커트 탈락했던 임성재는 경기 뒤 “올해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성적이 안 좋았는데 디오픈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우승은 18언더파 262타를 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가 차지했다. 지난 6월 RBC 캐나디언오픈에 이어 투어 2승째다. 17번 홀(파3)까지 애덤 스콧(호주)과 공동 1위였던 매킨타이어는 18번 홀(파4)에서 7m짜리 버디 퍼트를 떨구며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을 짜릿하게 씻어 냈다.
  • 지하철·KTX·BRT… 꽉 잡은 교통 호재

    지하철·KTX·BRT… 꽉 잡은 교통 호재

    롯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을 선보인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위치한 양정동 일대는 정비 사업을 통해 ‘신주거 타운’으로 변모하는 곳이다. 양정역이 인접해 있어 2,3,4호선 및 동해선을 이용하기 편리하고 중앙대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가까우며 연수로, 중앙대로, 동평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KTX-이음(예정)과 경부선 지하화(추진) 등 교통 호재도 있다.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 및 대학교, 학원가 등이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동의병원 등이 가깝고 부산시민공원, 화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에는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구성해 수납도 넉넉하다. 주방 스타일업이나 욕실 스타일업, 알파룸 특화 등을 옵션으로 구성했다.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GX룸, 멀티룸, 탁구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독서실, 북카페, 스터디룸, 키즈룸, 맘&키즈카페,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생활 편의시설도 마련되고 테마형 휴식공간으로 그린바이그루브 가든, 포켓정원도 조성된다.
  • 종합병원 입원 땐 300만원 지원 ‘병세권’

    종합병원 입원 땐 300만원 지원 ‘병세권’

    DL이앤씨가 경기 수원시 고색동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분양 중이다. 고색동 894-125번지 일원(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전 가구가 ‘국민 평형’인 전용면적 84㎡ 3룸 설계로 구성됐다. 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 제공으로 수요자들을 모으고 있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이자 부담을 덜어 주고 계약금 및 입주 비용 지원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전 가구에 세대 창고(지하)를 제공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시스템에어컨 4대, 빌트인 냉장고 등 가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 오피스, 멀티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자녀들을 위한 실내 놀이터와 키즈스테이션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종합병원이 개원할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이른바 ‘병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계약자들에게는 개원 예정인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입원비와 건강검진 이용권이 제공된다. 또한 신분당선 연장,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지구 등 교통망과 업무지구 호재 등이 예상된다. 고색1·2지구, 당수지구, 효행지구 등 새로운 주거지가 조성되고 도보 거리에 권선행정타운이 위치해 행정기관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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