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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향심 높이고 지역경제 살리고… 지자체들 ‘출향인증’ 발급 경쟁

    애향심 높이고 지역경제 살리고… 지자체들 ‘출향인증’ 발급 경쟁

    “출향인을 잘 모셔라.” 출향인들의 애향심을 북돋우고 고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출향인증 발급제도를 시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10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기초·광역 지자체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출향인에게 향인증, 향우증, 도민증 등의 이름으로 출향인증을 발급한다. 출향인증을 발급받은 출향인이 고향을 방문해 공공·민간시설 등을 이용하면 지역 주민과 동일한 할인 혜택을 준다. 출향인증을 도입한 지자체는 이 제도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관할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경남 김해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김해 향인증’을 발급하기 시작했다. 발급 대상은 ‘김해시 출향인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김해시에 등록기준지를 두었거나 주민등록을 1년 이상 둔 적 있는 출향인이다. 김해시는 향인증 발급 자격을 ‘등록기준지를 김해에 둔 출향인’으로 한정하면 대상자가 적어 향인증 도입 취지가 퇴색될 수 있다고 판단해 주민등록을 둔 적이 있는 사람까지로 범위를 넓혔다. 지금까지 500여명이 김해 향인증을 발급받았다. 통영시도 올해 1월부터 ‘통영 향인증’(사진)을 발급한다. 통영 향인증 발급 대상은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기준지를 통영에 둔 출향인과 배우자, 직계비속 등이다. 640여명이 발급받았다. 밀양시도 밀양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거나 주민등록을 1년 이상 둔 적이 있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밀양 향우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밀양 향우인증을 받은 출향인은 밀양시 공설 화장시설을 비롯해 공공시설을 이용할 때 밀양시민과 같은 혜택을 받는다. 전남 순천시도 지난해 4월부터 ‘순천향우인증’을 발급했다. 2011년 재외도민증 발급을 시작한 제주도는 재외도민증 소지자에게 제주도 내 골프장 이용료 할인과 국내 항공료 할인 혜택까지 준다. 제주도 골프장 30여곳 가운데 22곳이 재외도민 할인에 참여한다. 재외도민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10만 2332명에 이른다. 경남 고성군의회는 지난달 집행부로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자리에서 ‘고성 향우증’ 발급을 도입해 출향인이 고향에 관심을 갖도록 하면 고향사랑기부금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 ‘바람의 딸’ 이소미 춘천상륙 작전… 14년 만에 3연승 나오나

    ‘바람의 딸’ 이소미 춘천상륙 작전… 14년 만에 3연승 나오나

    제주도에서 2연승을 거둔 ‘바람의 딸’ 이소미(23)가 이번에는 춘천 상륙작전에 나선다. 이소미는 오는 11일부터 강원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94야드)에서 열리는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종전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2022’(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지난 2주간 제주도에서 연달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소미가 이번 대회를 제패하게 되면 3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게 된다. 현재 KLPGA투어 3주 연속 우승 기록은 1996시즌 박세리(45), 1997시즌 김미현(45), 2008시즌 서희경(36) 등 단 3명만이 갖고 있다. 이소미가 3연승에 성공하면 서희경 이후 14년 2개월만에 3연승자가 된다. 이소미는 “2주 연속 우승으로 자신감이 생겼다. 요즘 아이언 샷감이 특히 좋다”면서 “2주 동안 제주도 그린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이번 대회 그린에 빨리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추위에 굉장히 약한 편인데 이번 대회는 추위와의 싸움이 될 것 같아서 보온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유해란(21)과 올 시즌 상금왕을 확정지은 박민지(24)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점수는 70점이다. 때문에 현재 대상포인트 2위인 유해란(648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716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수지(26)가 톱10에 들지 못 하면, 순위가 역전 될 수 있다. 최근 2년 동안 우승과 준우승을 하는 등 유독 좋은 성적을 낸 유해란은 “그린이 빠르고 언듈레이션이 많은 골프장을 좋아하는데 이 코스가 딱 그렇다. 날씨도 쌀쌀한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는 것 같다”면서 “두 달 전부터 좋지 않았던 샷감이 제주도 대회를 기점으로 좋아졌다”고 말했다. 지난달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은퇴 경기를 치렀던 최나연(35)은 이번 대회 출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최나연은 2004년 이 대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생애 첫 프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 대중형 골프장 그린피 3만 4000원 싸질 듯

    대중형 골프장 그린피 3만 4000원 싸질 듯

    내년부터 비회원제 골프장 그린피(이용료)가 3만 4000원 이상 낮춰질 전망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급격하게 오른 골프장 이용료를 낮추기 위해 회원제 골프장과 이용료 차이가 별반 나지 않는 비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혜택을 대폭 축소하기 때문이다. 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부터 골프장 분류 체계를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나누고, 비회원제 골프장 중 이용료가 회원제보다 3만 4000원 이상 낮은 곳을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현재 모든 비회원제 골프장은 회원제 골프장과 비교해 재산세, 부가가치세 감면 등 혜택을 받고 있다. 여기에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시설 개보수와 운영비 등으로 연 3.4%(현재 고시 기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회원제 골프장보다 이용료가 최소 3만 4000원 낮은 ‘대중형 골프장’에만 이런 혜택을 주기로 했다. 문체부가 기준으로 삼은 3만 4000원은 현재 비회원제 골프장이 받고 있는 부가가치세 감면분(2만 1120원)과 재산세(1인 이용료 기준 1만 3000원) 혜택을 더한 것이다. 이 밖에도 내년부터 입장 요금, 카트 이용료, 부대 서비스 이용료 표시도 의무화된다.
  • 내년 비회원제 골프장 요금 3만 4000원 내린다

    내년 비회원제 골프장 요금 3만 4000원 내린다

    내년부터 비회원제 골프장 요금이 3만 4000원 이상 낮아질 전망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서 급격하게 오른 골프장 이용료를 낮추기 위해 회원제 골프장과 이용료 차이가 별반 나지 않는 비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혜택을 대폭 축소하기 때문이다. 9일 문화체육부는 내년부터 골프장 분류 체계를 회원제와 비회원제로 나누고, 비회원제 골프장 중 이용료가 회원제보다 3만 4000원 이상 낮은 곳을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현재는 모든 비회원제 골프장은 회원제에 비해 재산세와 부가가치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고 있다. 여기에 국민체육진흥기금에서 시설 개보수와 운영비 등으로 연 3.4%(현재 고시 기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회원제 골프장보다 이용료가 최소 3만 4000원 낮은 ‘대중형 골프장’에만 이런 혜택을 주기로 했다. 문체부가 기준으로 삼은 3만 4000원은 현재 비회원제 골프장이 받고 있는 부가가치세 감면분(2만 1120원)과 재산세(1인 이용료 기준 1만 3000원) 혜택을 더한 것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급격하게 높아진 골프장 이용료를 낮추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한국의 골프 인구는 564만 명으로 세계 2위 골프대국인 일본의 520만 명을 앞질렀다. 그린피 가격도 수도권을 경우 20만원을 넘기는 경우가 허다했다. 심지어 지난해 수도권 골프장 주말 평균 야간 그린피까지 19만원에 이르렀다. 최원석 스포츠산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급등한 골프장 이용료를 낮추는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내년부터 입장 요금, 카트 이용료, 부대 서비스 이용료 표시도 의무화 된다.
  • “우리측 변호사가 돌연 상대방 변호사로 돌변했어요”

    “우리측 변호사가 돌연 상대방 변호사로 돌변했어요”

    “우리 회사 고문변호사로 있다 우리가 고소한 사람의 변호사로 활동하는게 말이 된가요?” 여수상공회의소가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출신의 A변호사를 ‘변호사 윤리 규정’ 위반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에 징계를 청원하고 나섰다. A변호사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순천지청장을 지냈다. 지난 2020년 8월 광주지검장이었던 A변호사는 법부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좌천성 발령을 받자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반기를 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공개 비판한 후 사표를 냈었다. A변호사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여수상공회의소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매월 보수료 220만원을 받아왔다. 당초 5월까지 계약기간이었지만 2개월 앞당겨 사퇴했다. A변호사의 사직은 신임 여수상공회의소 집행부가 지난 4월 박용하 전 여수상공회의소 회장을 10억원 횡령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시점과 맞물린다. 이후 A변호사는 박 전 회장의 변호인으로 위치를 바꾸고, 여수상공회의소와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A변호사는 상공회의소의 고문 변호사로 법률 자문 역할을 했음에도 상공회의소가 고소한 박 전 회장의 변호인으로 사건을 수임한 것이다. 여수상공회의소측은 “A변호사는 박 전 회장에 대한 회계 감사 결과를 우리와 함께 공유하고 민형사상 대응책과 방안 등도 논의했었다”며 “피고소인에 대한 비리 등을 상세히 알고 난 뒤 우리와 대립되는 상대방의 변호 활동을 수행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수상공회의소는 “A변호사의 행위는 수임제한 의무에 위반한 활동이다”며 “더 이상 위법한 변호 활동을 할 수 없도록 철저히 조사해 징계를 내려달라”고 주장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최근 박 전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골프장 등을 압수수색 하는 등 수사를 하고 있다. 박 전회장은 지난 3월 2억원에 이어 지난달 25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여수상공회의소 통장 계좌에 ‘변제 명목’으로 8억원을 추가로 넣는 등 총 10억원을 여수상의 사무국과 협의 없이 몰래 입금했다. 여수상의측은 “거액을 빼돌려 구속가능성이 높아지자 형량을 낮추기 위해 횡령 금액을 몰래 넣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광주본부세관은 지난 2017년 4월 유럽여행 중 수천만원 상당의 프랑스산 와인 밀반입 의혹과 관련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도 했다. 여수상의측은 “박 전 회장은 지난 1월과 2월 상공회의소 예산 2500만원을 들여 5돈짜리 행운의 열쇠 17개를 만들었지만 사용출처를 아무도 모른다”며 “검찰의 엄중한 조사로 진실이 밝혀지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골프장경영협회 3년 만에 총회

    골프장경영협회 3년 만에 총회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제주에서 총회열었다. 협회는 1일 롯데호텔 제주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과 기타 골프장 경영에 관련된 현안문제들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는 협회 재적회원 204개사 중 99개사 대표와 협회장에게 위임한 36개사를 포함해 모두 135개사가 참석했다. 협회는 2023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3.8% 감소한 45억 8600만원으로 승인했다. 또 내년에 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 중과세 및 개별소비세 개선, 비회원제 골프장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각종 규제에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박창열 회장은 “코로나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해외 원정 골프도 활성화 될 조짐이 보이고 실제 내장객 감소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런 현상이 더 가속화되기 전에 골프장 업계는 선제적인 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수립하여 골프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 ‘500인 원탁토론’… 시민이 정책 순위 결정하는 광명[현장 행정]

    ‘500인 원탁토론’… 시민이 정책 순위 결정하는 광명[현장 행정]

    “안양천 서울 쪽에는 그라운드 골프장이 잘 꾸며져 있어 부러웠어요. 우리 광명에서도 그라운드 골프를 칠 수 있도록 골프장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이정자·58·하안동) “저는 토론을 좋아하는데 광명시민으로서 원탁토론에 참여하게 돼 기뻐요. 이번에 토론을 준비하면서 업사이클링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이주하·광명남초 6학년) 경기 광명시의 집단지성 공론장인 ‘광명시민 500인 원탁토론회’가 지난달 29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렸다. ‘다시, 시민과 함께 만들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민선 8기를 맞아 새롭게 추진하는 주요 정책사업을 시민과 공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자리다. 특히 어린이 토론 테이블도 마련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도 참여해 환경, 학습, 문화, 예술, 체육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민 토론자들은 ▲경제·일자리부터 챙기는 도시 ▲지역이 균형발전하는 도시 ▲청년의 꿈이 이루어지는 도시 ▲시민이 주인으로 참여하는 도시 ▲빠르고 안전한 교통복지 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도시 ▲미래교육의 1번지 도시 ▲차별과 소외 없는 통합돌봄복지 도시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스포츠를 향유하는 도시 ▲쉼이 있는 정원문화 도시 등 민선 8기 광명시의 열 가지 주요 정책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했다. 시민들은 토론 테이블마다 합의를 거쳐 주제에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정책을 도출한 후 전체 투표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했다. 우선순위는 ▲지역화폐 활성화 ▲쉼이 있는 정원도시 조성 ▲안양천 목감천 명소화사업 적극 확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추진 ▲청년주택 공급 및 청년 사회출발 지원금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다양하게 도출된 시민 제안 중 토론자들의 합의를 통해 선정된 우수 제안은 시정에 반영된다. 배준(42·철산3동)씨는 “지난해 제안한 내용이 시정에 반영돼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며 “청년주택과 청년 일자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오늘 들려주신 시민들의 목소리를 사업으로 담아낼 수 있도록 정책 우선순위 결과를 바탕으로 예산을 세워 집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둘레길 투어에 초대형 핑크퐁까지… 즐길거리 가득한 서울 가을 여행

    둘레길 투어에 초대형 핑크퐁까지… 즐길거리 가득한 서울 가을 여행

    깊어진 햇살 아래 단풍이 오색 빛을 자랑하며 가을의 정취를 한껏 뽐내는 요즘이다. 도시를 벗어나 탁 트인 자연을 마주하고 싶지만 멀리 가기 어렵다면 도심 속 가까운 공원으로 가을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떨까. 서울의 단풍 명소 중 남산을 빼놓을 수 없다. 남산은 다음 달 10일 전후 화려한 ‘가을 왕국’으로 변신한다. 특히 단풍 명소인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는 유모차나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무장애 길로 조성돼 있어 가족들이 함께 산책하는 데 무리가 없다. 다음 달 1일부터 20일까지 남산둘레길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더욱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는 ‘남산둘레길 가을소풍’이라는 이름 아래 남산 곳곳에서 걷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공원 해설사와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둘레길 가을투어’가 준비돼 있다. 또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남산둘레길 프리워킹’을 선택한 후 남산둘레길(7.5㎞) 5개 코스를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도 증정하는 행사도 있다. 남산둘레길 북측순화로 일대 단풍길에서는 공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전도 열린다. 특별히 이번 사진전에는 중구치매안심센터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남산을 방문해 기록한 ‘공원에서의 순간’을 담은 사진이 소개된다. 그 외에도 친구·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가, 러닝(달리기), 국궁(활쏘기)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된다. 용산구 서빙고로에 있는 용산가족공원 역시 숨겨진 나들이 명소다. 용산가족공원은 8·15 광복 이후 주한미군사령부의 골프장으로 쓰이던 부지를 서울시에서 인수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시원하게 펼쳐진 호수 뒤로 드넓은 잔디 광장이 어우러진 경관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날이 좋으면 호수와 잔디광장 뒤로 보이는 남산 서울타워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공원 곳곳에 잔디밭과 벤치가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머무르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곳도 있다. 서울시는 서울홍보대사인 글로벌 캐릭터 ‘핑크퐁’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 9m가 넘는 초대형 핑크퐁 조형물은 30일까지는 서울숲에서, 다음 달 1~6일에는 영등포공원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지난 5~10일 보라매공원과 지난 12~16일 북서울꿈의숲에 설치된 초대형 핑크퐁을 보기 위해 시민 4만여명이 찾았다. 공원탐험지도에 표시된 공원의 상징적인 공간을 찾아가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면 핑크퐁 얼굴 모양의 막대 풍선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가 인기가 많다. 또 핑크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핑크퐁 종이 모자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강풍이나 폭우 등 기상 상황이 악화하면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서울의공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행사 진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골프공 찾던 70대, 골프장 연못에 빠져 사망

    골프공 찾던 70대, 골프장 연못에 빠져 사망

    28일 오전 9시 28분쯤 대구 남구 미군부대 캠프워커에 있는 골프장 연못(해저드)에 70대 A씨가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동반자 2명과 라운딩하던 A씨는 동반자들이 그린에 가 있는 동안 혼자서 연못 근처에 떨어진 공을 찾으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골프장 연못 익사···‘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안 돼’

    골프장 연못 익사···‘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안 돼’

    골프장 이용객이 공을 주우려다가 연못에 빠져 숨진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고 판단됐다. 골프장을 중대재해시설에 포함하기 어렵다는 의견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전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28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골프장 안전관리 책임자와 경기보조원(캐디)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4월 순천에 있는 골프장에서 발생한 이용객 연못 익사 사고의 책임자로 지목됐다. 안전 관리자는 연못 주변에 울타리 등 시설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로, 캐디는 3m 깊이의 연못에 빠져 숨진 이용객을 제지하거나 위험성을 경고하지 않은 혐의다. 경찰은 이 사례가 올해 1월부터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상 중대시민재해에 해당하는지를 검토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공중시설 이용객이 1명 이상 사망하면 안전·보건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업주 등에게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다. 경찰은 법리검토, 국내외 사례 조사, 관계기관 유권해석 등을 거쳐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항이 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처벌 대상인 사업주나 경영자 등의 혐의 입증이 부족하고, 지하철역·어린이집·병원 등 중대시민재해 시설에 골프장을 적용한 자체가 확대해석이라는 관계기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참고했다. 숨진 골프장 이용객은 공을 주우려고 혼자 연못 근처에 갔다가 물속에 빠져 나오지 못했다. 사고가 난 연못에는 방수포가 깔려 바닥이 미끄럽고 깔때기처럼 중심부로 갈수록 깊어져 빠지면 스스로 탈출하기 어려운 구조로 돼 있다.
  • 처제에 반해 아내 살해한 40대男…“형부 가까이 해라” 보살 행세

    처제에 반해 아내 살해한 40대男…“형부 가까이 해라” 보살 행세

    장례식장에서 마주친 처제에게 호감을 느낀 뒤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지난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이종문)는 지난달 29일 살인과 사체은닉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남성 A(43)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동시에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했다. ● 아내에 ‘보살’ 행세…처제에게도 A씨는 지난 5월 18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자택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4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2019년 실내 골프장에서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해 동거를 시작했다. 이듬해부터 A씨는 보살을 믿는 B씨에게 ‘용한 보살’을 소개했다. B씨는 이 보살과 휴대전화로 소통하면서 보살의 말을 점차 신뢰하게 됐다. 그러나 보살의 정체는 A씨였다. 그는 다른 명의의 휴대전화로 자신이 보살인 척 지속적으로 B씨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A씨는 보살 행세를 하면서 “A씨의 어머니가 사망하면 A씨가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을 것이다”, “신체 여러 곳에 타투를 하고 성형수술을 해야 한다” 등의 말을 했다. B씨는 보살의 진짜 정체를 모르고 그가 시키는 대로 행동했다. 보살의 메시지는 약 2년간 계속됐다. 그러던 중 지난해 11월, B씨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평소 연락이 뜸했던 가족들과 장례식장에서 마주하게 됐는데,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둘째 여동생 C씨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A씨는 C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고, 모친의 사망으로 심신이 매우 지친 상태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또 다시 보살로 위장해 C씨에게 접근했다. 보살로 위장한 A씨는 C씨에게 “형부님 얼굴을 많이 보시고 가까이 하십시오”, “기대고 의지하십시오”, “내년 2월28일까지 그 누구와도 성관계를 맺으시면 안 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C씨에 대한 마음이 커진 A씨는 결국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건 발생 나흘 전인 5월 14일 A씨는 보살 행세를 하며 B씨에게 “오늘 휴대전화를 바꾸고 큰 가방 두 개를 사라”, “그 가방에 엄청난 금액이 들어갈 것이다”, “집이 구해지면 왕비님(B씨)께서 깊은 잠에 빠져 부처님과 어머님을 보시게 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다음 날 A씨는 B씨가 도주한 척 꾸미기 위해 졸피신정이 포함된 약을 처방받고 B씨 소유의 차를 팔았다. 사건 당일인 5월 18일 A씨는 B씨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건넸고, B씨가 잠이 들자 목을 졸라 살해했다. A씨는 B씨가 사라진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B씨인 척 C씨와 그 가족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낀 B씨 가족이 경찰에 B씨의 실종 신고를 하면서 A씨의 범죄는 세상에 드러났다.   범행을 실토한 A씨는 재판에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은 충분히 잔혹한 데다 범행 이후 태도는 기만적이고 악랄하기까지 하다. 피고인은 미성년자간음죄 등으로 징역 8월, 특수강도죄 등으로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것을 포함해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피고인에 대한 심리 분석 결과 반사회적 성향이 관찰되고 폭력 범죄의 재범 위험성도 높다고 판단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모텔 억지로 끌려간 女, 도망치다 계단 굴러떨어져 사망

    모텔 억지로 끌려간 女, 도망치다 계단 굴러떨어져 사망

    모텔로 억지로 끌고 들어가는 남성을 피해 달아나려던 여성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숨진 사건이 알려졌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지난해 12월 저녁 평소 다니던 울산 한 스크린골프연습장 사장 B씨로부터 ‘내가 당신 때문에 돈을 좀 썼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 석 달 전쯤에도 비슷한 내용의 문자는 받았던 A씨는 ‘저번에도 그러더니, 무슨 이야기인지 알아야겠다’고 답한 후 해당 스크린골프장으로 갔고, B씨와 대화하며 함께 술을 마셨다. 이후 두 사람은 골프장에서 나왔고, B씨는 만취한 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길을 걷다가 같이 택시를 탔다. 택시 안에서 B씨는 A씨에게 신체적 접촉을 했는데, A씨가 거부하는데도 멈추지 않았고, 이 장면은 택시 내부 블랙박스에 그대로 찍혔다. 그러던 중 택시는 모텔촌에 섰고, B씨는 A씨를 모텔 쪽으로 데려갔다. A씨는 모텔 안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현관문을 손으로 잡고 버텼다. 이어 도로 쪽으로 도망갔지만, B씨가 따라와 A씨를 잡고 다시 모텔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모텔 안 카운터 앞에서도 벗어나려는 A씨와 붙잡아두려는 B씨 사이 실랑이가 이어졌다. 그러던 중 B씨가 모텔 직원에게 신용카드를 꺼내주려고 하자, A씨는 고개를 숙인 채 힘주어 뒷걸음질 치면서 가까스로 B씨로부터 빠져나왔고, 이후 고개를 드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었다. A씨는 몇 걸음 휘청거리다가 현관문 옆에 있는 계단으로 굴러떨어지면서 그대로 정신을 잃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뇌사 판정을 받고 투병 중 올해 1월 사망했다. B씨는 사고 당시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도 입을 맞추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재판 과정에서 성폭행 의도가 없었고, A씨 사망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러나 1심 재판부는 B씨에게 적용된 강간치사와 감금치사, 준강제추행 등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1심 재판부는 “두 사람이 이 사건 발생 전까지 둘이서 술을 마시거나 교제한 사실은 없다”며 “당일 A씨가 구토하는 등 만취 상태라는 것을 B씨가 잘 알고 있었고, 자신에게서 벗어나려고 계속 시도하던 중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B씨가 짐작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1심 재판부는 다만, B씨가 혐의 일부를 인정하고 벌금형 외에 다른 전과가 없는 점 등을 참작해 법률상 처단형 범위 중 가장 낮은 징역 10년을 선고했고, 양측 모두 항소해 2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B씨는 항소심에서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며, A씨 유족 측은 형량이 너무 낮다며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A씨 남편은 “아내는 주량이 약한데 억지로 술을 마신 것 같다. 모텔에서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근거 없이 소문이 돌아 명예마저 실추되고 있다”면서 “B씨는 나도 아는 사람인데, 아내가 숨진 후 사과도 받지 못했다. 법원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해서 억울함을 풀고 싶다”고 호소했다.
  •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손목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M2’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손목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M2’

    마이캐디는 손목시계형 GPS 골프 거리측정기 ‘M2’를 선보였다.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M2는 스마트폰과 연계해 골프장 정보를 수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직관성을 살린 인터페이스로 화면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다양한 시계 모드를 비롯해 에이밍, 만보계, 음성 안내 등의 기능을 갖췄다. 편의기능으로는 그린 정보를 알려주는 나침판과 오토슬로프, 좌우 그린 표시, 비거리 측정 등이 있다. M2는 실리콘 소재의 손목 스트랩과 풀 컬러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별도 충전 크래들 필요 없이 5핀(Pin) 충전기를 직접 본체에 연결해 충전할 수 있다. 제품문의 및 구입은 마이캐디 홈페이지(www.mycaddy.co.kr)와 온라인채널, 오프라인 골프숍에서 하면 된다.
  • “카트 같이 탔는데 몰라?” 이재명 때린 유동규

    “카트 같이 탔는데 몰라?” 이재명 때린 유동규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직격하는 발언을 잇달아 쏟아내면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일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한 후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 대표가) 김문기를 몰라?”라며 “(나랑) 셋이 호주에서 같이 골프 치고 카트까지 타고 다녔으면서…”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대장동 사업 주무 부서장 김문기 전 성남도공 개발1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하위 직원이었으니까 몰랐다”고 해명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이상현)는 이 대표의 공소장에서 “김 전 처장이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업무보고를 수차례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 대표의 업무를 보좌했다”면서 “이 대표가 9박 11일간 호주·뉴질랜드 해외출장을 다녀왔는데 유 전 본부장, 김 전 처장과 함께 골프를 하는 등 공식 일정 이외의 일정을 함께했다”고 적시한 바 있다. 유 전 본부장의 ‘골프장 카트’ 발언은 공소장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수사 당시에는 이 대표가 김 전 처장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당시 “마치 제가 골프를 친 것처럼 사진을 공개했던데,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전체 우리 일행 단체 사진 중 일부를 떼어내 가지고 이렇게 보여 줬다.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가 “불법자금은 1원 한 장 받은 일 없다”는 취지로 해명한 데 대해서도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유 전 본부장은 “뉴질랜드에서 요트값은 누가 냈는데?”라며 “난 가지도 않았지만 그거 내가 대 줬다. 자기는 가 놓고는. 그럼 자기가 받은 게 아닌가”라고도 주장했다. 검찰 안팎에서는 유 전 본부장이 이 대표 저격에 나선 것은 ‘꼬리 자르기’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 전 본부장의 발언들은 향후 진행될 이 대표 재판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강규태)는 다음달 22일 2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 하남시, KOTRA와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 지원’ 업무협약

    하남시, KOTRA와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 지원’ 업무협약

    경기 하남시는 KOTRA(대한무역진흘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하남시 소재 기업의 투자유치 확대 및 수출기업의 무역을 지원하는 등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023년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하여 편성하는 등 KOTRA와 협력을 통한 동남아 국가에 대한 지속적인 시장 개척 등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하남시 관내 기업의 수출과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하남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하남시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사업 ▲무역·투자 동향 및 관련 정책 정보 교환 ▲외국인 투자유치 등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한류문화영상단지인 미사섬‘K-스타월드’와 캠프콜번, 위례골프장 등의 주요 개발사업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KOTRA가 산업·기업·투자유치를 위한 정책·정보 공유와 함께 하남시 기업이 해외진출을 하는데 적극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정열 사장은“하남시 내 글로벌 기업 및 투자자 유치와 더불어 해외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강화해 하남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화를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 ‘폭탄 발언’ 나선 유동규,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도 영향 주나

    ‘폭탄 발언’ 나선 유동규,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도 영향 주나

    유동규(53)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직격하는 발언을 잇달아 쏟아내면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도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유 전 본부장은 지난 20일 구속기한 만료로 출소한 후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 대표가) 김문기를 몰라?”라며 “(나랑) 셋이 호주에서 같이 골프 치고 카트까지 타고 다녔으면서…”라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대장동 사업 주무 부서장 김문기 전 성남도공 개발1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하위 직원이었으니까 몰랐다”고 해명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이상현)는 이 대표의 공소장에서 “김 전 처장이 위례신도시·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업무보고를 수 차례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 대표의 업무를 보좌했다”면서 “이 대표가 9박 11일간 호주·뉴질랜드 해외출장을 다녀왔는데 유 전 본부장, 김 전 처장과 함께 골프를 하는 등 공식 일정 이외의 일정을 함께 했다”고 적시한 바 있다. 유 전 본부장의 ‘골프장 카트’ 발언은 공소장 내용과도 일맥상통한다. 수사 당시에는 이 대표가 김 전 처장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자 이 대표는 당시 “마치 제가 골프를 친 것처럼 사진을 공개했던데,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전체 우리 일행 단체 사진 중 일부를 떼어내 가지고 이렇게 보여줬다.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가 “불법자금은 1원 한 장 받은 일 없다”는 취지로 해명한 데 대해서도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다. 유 전 본부장은 “뉴질랜드에서 요트값은 누가 냈는데?”라며 “난 가지도 않았지만 그거 내가 대줬다. 자기는 가놓고는. 그럼 자기가 받은 게 아닌가”라고도 주장했다.검찰 안팎에서는 유 전 본부장이 이 대표 저격에 나선 것은 ‘꼬리 자르기’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유 전 본부장의 발언들은 향후 진행될 이 대표 재판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강규태)는 다음달 22일 2회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 화천에 ‘파크골프장’ 하나 더 늘었다…27일 개장

    화천에 ‘파크골프장’ 하나 더 늘었다…27일 개장

    강원 화천군은 18홀 규모의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2구장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남면 거례리에 만들어진 제2구장은 총면적 4만4560㎡ 규모이다. 바로 옆으로 북한강이 흘러 풍광이 뛰어나다. 제2구장 신설에 따라 화천지역에서 운영되는 파크골프장은 기존 제1구장(18홀), 하남면 용암리 파크골프장(〃)을 포함 총 3곳으로 늘었다. 군은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파크골프는 수요에 비해 아직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블루오션이다”고 말했다. 제2구장 개장식은 27일 현지에서 열린다. 최문순 군수는 “적극적인 마케팅과 홍보로 파크골프 시장을 선점해 지역의 새로운 발전 동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 ‘신혼’ 손담비♥이규혁, 골프장서 알콩달콩 근황

    ‘신혼’ 손담비♥이규혁, 골프장서 알콩달콩 근황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남편 이규혁과의 행복한 신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무슨 일 역시 가을 골프♥ 다들 즐거운 주말이에용”이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창한 가을날 골프장에 함께 간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4월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손담비는 최근 달콤한 신혼 생활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자주 공개하고 있다. 이날 사진에서도 손담비는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골프장에서 화보를 찍는 듯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이규혁과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로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올라왔다. 한편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자신들의 신혼 생활을 보여주기도 했다.
  • 편의점, 밤에 ‘무인 하이브리드 매장’으로 변신

    한국형 완전 무인 편의점 ‘아이스Go 24’를 운영하는 도시공유플랫폼과 편의점 씨스페이스24를 운영하는 씨스페이시스가 함께 기존 편의점을 대상으로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무인 편의점 구축을 위한 계약을 20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후 10시 이후에 술과 담배 등 야간에 꼭 필요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도시공유플랫폼의 아이스Go 무인 판매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기존의 씨스페이스24 편의점 2곳을 선정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국 확대와 신규 가맹사업 확대를 목표로 양사가 협력하기로 했다. 또 도시공유플랫폼 기술과 씨스페이시스 상품 소싱과 관계회사인 우린의 물류까지 연계, 대기업의 편의점과 차별화해 호텔, 골프장, 리조트, 모텔, 캠핑장, 아파트, 소상공인 매장 등에 AI 무인 판매기를 설치한다. 양사가 추구하는 ‘고객동선기반’의 틈새시장 공략으로 고객과 초근거리 리테일테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전국 41곳 상점에 AI 무인 판매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씨스페이시스는 국내 6대 편의점 사업자로 전국 325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우린은 전국의 개인 편의점 1397곳에 발주 상품을 공급해주는 물류기업이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325곳의 씨스페이스24 편의점을 통해 매출을 실현하고 물류 유통기업인 우린과의 협력으로 취약했던 상품소싱, 물류시스템을 보완하게 됐다”며 “유동 인구 많은 곳에 아이스Go를 무료로 설치하고 판매된 상품 매출의 수익을 나누는 ‘고객동선기반’의 AI 무인 판매기 1000대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할 원동력을 얻었다”고 전했다. 씨스페이시스와 우린 이은용대표는 “도시공유플랫폼의 차별화된 무인 판매시스템을 적용, 새로운 틈새시장 리테일 플랫폼에 당사의 상품소싱과 유통 물류를 더해 현재 325곳의 가맹점을 1000곳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양사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 기존 편의점 체질을 변화시켜 한국형 하이브리드 편의점의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 양양 남대천 ‘친환경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

    양양 남대천 ‘친환경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

    강원 양양 남대천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정원’의 모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양양군은 8년 이상 진행된 남대천 르네상스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찾는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19일 밝혔다.최근 양양대교~낙산대교 구간 남대천변 170㏊에는 갈대와 가을 꽃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에서는 하천으로 소상하고 있는 연어들을 볼 수 있고, 돌다리와 여울 아래에는 철새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책로는 왕복 4㎞ 가량 이어져 있다. 송이조각공원에는 파크골프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 친환경적인 편의시설들이 만들어졌다. 남대천 제방 도로 방향 공간에는 가을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하구에는 수상레포츠 시설과 카페도 운영되고 있다. 양양군은 남대천 170㏊ 가량의 공간을 지방정원으로 등록한 뒤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남대천 하류는 이미 정원으로 필요한 기반시설이 상당히 확보된 상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남대천 일대에서 2022 양양군민 걷기행사인 ‘연어 바람길 걷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연어 모천으로 유명한 양양 남대천은 생태적 가치를 지키면서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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