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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09㎡만으로 구성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109㎡만으로 구성

    포스코건설이 전북 군산에서 ‘더샵 군산프리미엘’(사진)을 다음달 분양한다. 구암동 317-4에 위치한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9㎡,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228가구 ▲84㎡B 170가구 ▲84㎡C 96가구 ▲109㎡ 210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이 일대는 최근 경암동 일대와 함께 구암지구로 불리며 대형 건설사들이 연이어 진출해 기대가 높다. 이번 ‘더샵 군산프리미엘’ 분양을 시작으로 향후 26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새롭게 들어서면 구암지구 바로 밑에 자리한 기존 조촌동 디오션시티 8300여 가구와 함께 1만 1000여 가구의 새 주거타운이 생긴다. 교통환경도 좋다. 반경 300m 이내에 버스정류장 7곳이 있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또 시외버스터미널, 군산역(장항선), 군산IC가 인접해 있다. 이마트, 롯데몰 등의 대형 편의시설도 있다. 외관에는 군산 최초로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를 이용한 측벽패널 ‘PosMAC 스틸아트월’과 ‘LED 경관조명’을 사용해 차별화한다. 건물 내부는 공용욕실 앞에 ‘케어룸’을 선택할 수 있어 파우더룸에 가지 않더라도 앉아서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하는 등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및 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 503가구 대단지… 영어교육도시는 차로 5분

    503가구 대단지… 영어교육도시는 차로 5분

    한화건설이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 들어설 ‘한화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이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가구 규모로 제주 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조성된다. 이곳에 위치한 국제학교는 내국인이 100% 입학 가능해 해외 유학의 대안으로 부상 중이다.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있다. 지난해 5월 국제학교 2개교 추가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학교가 추가로 들어서면 주택 수요도 증가할 전망이다. 진입도로 확장 공사(4차로)가 마무리되면 접근성이 개선되고 인근 생활 인프라 이용도 편리해진다. 또 프리미엄 리조트 ‘제주신화월드’를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곶자왈 도립공원과 사계해안 등을 즐길 수 있고 블랙스톤CC, 테디밸리CC도 가깝다.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총 네 곳에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각 시설 안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외에도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북카페, 세탁 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등이 들어선다.
  • 아산에 전세형 임대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 498가구 선보여

    아산에 전세형 임대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 498가구 선보여

    새천년종합건설은 충남 아산시 방축동 일원에 498가구의 전세형 임대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새천년종합건설에 따르면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지하2층 ~ 지상29층에 총 6개동 49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 면적 84㎡ A타입 261가구와 B타입 237가구로 공급된다. 전세형 아파트로 입주민들은 최장 10년간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사의 설명이다. 청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당첨 이후 전매 제한도 없으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아산 아르니 퍼스트’는 29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신정호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 라운지,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펫파크, 건식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등 편리한 교통망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시청과 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갖춰져 있어 원스톱 중심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유치원과 초중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고등학교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새천년종합건설이 선보인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유명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펼쳤다”며 “명의 변경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중도금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공급… 서부경남 최고층 오션뷰 단지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공급… 서부경남 최고층 오션뷰 단지

    DL이앤씨는 경남 사천시 동금동 151-5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49층의 4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선다는 장점이 있다. 사천시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이 단지는 삼천포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일로와 삼상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했다. 도보권에는 버스 정류장 6개소가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삼천포 터미널이 있으며,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는 눈여겨볼 만하다. 홈플러스 삼천포점, 이마트 사천점, 하나로마트 삼천포농협본점, 삼천포 중앙시장 등이 가깝고 삼천포종합운동장과 사천실내수영장, 삼천포체육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의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형성돼 있다. 단지 반경 270m 내 노산초가 있으며 삼천포중앙여중, 삼천포중, 삼천포중앙여고, 삼천포고, 삼천포여고, 삼천포공고 등이 가깝다. 망산공원, 통창공원, 남일대해수욕장 등도 지척이다. 아울러 인근 주요 업무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다. 사천시에는 사천제1산업단지와 사천제2산업단지, 종포산업단지, 향촌2산업단지 등이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이곳에서만 1만 3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단지 바로 앞 남해를 조망할 수 있다(일부 세대 제외). 아울러 해당 단지에는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서부경남 권역에서 처음으로 적용된다. 이는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 손빨래, 다림질까지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DL이앤씨만의 특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실내놀이터·다함께 돌봄센터, 키즈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조경 공간으로는 동 진입부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을 비롯해 지상 3층에 바닥분수가 있는 ‘어린이 물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경남 사천시 용강동 768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6년 3월이다.
  • 다음 팀 기다리는데 ‘셀카’ 삼매경… 마음에 안 든다고 한 번 더 ‘막무가내 샷’

    골프에 대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골프를 칠 줄 모른다’고 답한 30대 응답자 3명 중 1명(34%)이 ‘향후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골프를 칠 줄 모르는 18~29세 응답자 중에서도 27%가 ‘사정이 허락한다면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골프장 예절과 경기 규칙을 모르고 골프장을 찾는 젊은 이용객들이 많아 캐디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골프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에티켓을 먼저 숙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골프장에서 20년 이상 캐디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한모(46)씨는 14일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다른 팀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고 ‘셀카’ 또는 단체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하며 경기 진행을 지연하는 젊은 이용객들이 적지 않다”면서 “골프장은 금연인데 전자담배도 아닌 연초 담배를 입에 물고 티잉 그라운드(티박스)에서 티샷을 하거나 그린 위를 올라가는 20~30대 고객이 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공을 다시 한번 치는 ‘투볼 플레이’를 하는 이용객들도 있고, 다른 사람이 그린 위에서 퍼팅하거나 티박스에서 티샷할 때 큰 목소리로 대화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해치는 이용객들도 있다는 게 한씨의 설명이다. 다른 캐디 노동자인 김모(29)씨는 “그린 위에서 볼 마킹(공 위치 표시)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캐디만 바라보며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젊은 이용객도 많다. 티박스에서 티를 꽂고 공을 쳐야 한다는 것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면서 “파3 구장(아이언, 퍼터 등 일부 클럽만 사용 가능한 골프연습장)에 가본 적도 없고, 골프 연습을 한 번도 안 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오는 20~30대 이용객들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벙커 정리의 경우 젊은 이용객들은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된다. ‘벙커 정리를 하고 나오셔야 한다’고 말해도 못 들은 척하고 그냥 가버리기 일쑤”라면서 “기본 골프 예절만이라도 제대로 숙지하고 골프장을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 19세 이상 모두 청약 가능… 주담대는 70%까지

    19세 이상 모두 청약 가능… 주담대는 70%까지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투시도)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상 26층, 4개 동, 473실 규모로 전 호실이 84㎡로 조성된다. 건축법을 적용받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구주·가구원·유주택자 모두 청약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84㎡A 타입은 4베이 구조로 현관 및 복도 팬트리, 2개의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84㎡F 타입(69실)과 84㎡FA 타입(23실)은 현관 및 복도 팬트리에 알파룸이 추가되는 등 다양한 평면구조로 설계된다.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과 3구 하이라이트 쿡탑, 드레스룸, 신발장 등이 전 호실에 제공된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돼 입주민들은 스마트폰 앱으로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지하 3층~지상 3층 6개 층엔 주차장이 조성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다.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이 가깝고,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등을 통한 대전 전역으로의 차량 접근성도 좋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메가박스 등 유성온천 일대 인프라를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장대초·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 등 학군도 풍부하다.
  • 두산건설, 인천 동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송림동 일대 대변화 수혜”

    두산건설, 인천 동구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 분양… “송림동 일대 대변화 수혜”

    두산건설은 인천 동구 송림동 42-215 일원에 짓는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다음달 분양한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9층, 12개동, 총 1321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85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39㎡ 20세대, △ 46㎡ 147세대, △51㎡ 108세대, △59㎡ 462세대, △84㎡ 48세대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인천역과 도원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단지 인근에는 ‘부평연안부두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부평연안두부선은 부평역에서 연안부두까지 19km를 잇는 4000억 규모의 도시철도사업이다. 이를 이용하면 단지에서 GTX-B 예정 역인 부평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2027년 GTX-B노선이 개통되면 서울까지도 쉽게 갈 수 있다. 학군도 갖췄다. 단지 부근에 서림초와 서흥초, 동산중, 동산고를 포함한 17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인하대, 인천대, 재능대 등도 단지 반경 5km 이내에 있다.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1만 1500여명이 근무하는 현대제철(구 인천제철-INI스틸)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구 대우중공업), 동국제강 등의 사업장이 가깝다. 또한 4709개의 사업소가 있는 인천산업용품유통센터도 그리 멀지 않다. 생활인프라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송현근린공원, 송림체육관, 인천지방합동청사가 가깝고 인천 백병원은 직선거리 200m 이내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영어도서관,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 체육관 등이 있는 ‘송림골 꿈드림센터’가 내년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들어선다. 공공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비롯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의 특화시스템이 설치된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창동 381-77에 있으며 다음달 8일 문을 연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미추홀구와 맞닿은 송림동 일대는 재개발 7곳, 재건축 1곳, 주거환경개선 6곳 등 총 14곳에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인천 두산위브 더센트럴을 포함해 사업이 완료되면 원도심에 2만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들어서게 돼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골프업종 年 18% 성장… 2030·여성이 견인

    골프업종 年 18% 성장… 2030·여성이 견인

    MZ세대(20~30대)까지 가세한 골프 열풍에 코로나19에도 골프 업종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2019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3년간 골프 관련 업종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프 관련 업종 매출이 연평균 18.1%씩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스크린골프 매출액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의 매출액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매출액을 비교했을 때 골프경기장과 골프연습장의 매출액은 각각 14.6%, 13.4% 증가했는데 스크린골프 매출액은 47.6%나 급증했다. BC카드는 골프의 대중화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각종 모임과 회식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도 다양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의 골프 업종 매출액에서 50~6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달했는데 최근 1년간 이들의 비중은 67.8%로 줄었다. 같은 기간 20~30대의 매출액 비중은 5.8%에서 9.2%로 커졌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20~30대 여성의 스크린골프 매출액은 1년 전과 비교해 102.5% 폭증했고 같은 기간 20~30대 남성의 스크린골프 매출액은 80.2% 늘었다.
  • 골프업종 코로나19 뚫고 年18% 성장 호황…BC카드 매출 분석

    골프업종 코로나19 뚫고 年18% 성장 호황…BC카드 매출 분석

    MZ세대(20~30대)까지 가세한 골프 열풍에 코로나19에도 골프 업종은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2019년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3년간 골프 관련 업종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골프 관련 업종 매출이 연평균 18.1%씩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접근성이 좋은 스크린골프 매출액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2020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의 매출액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의 매출액을 비교했을 때 골프경기장과 골프연습장의 매출액은 각각 14.6%, 13.4% 증가했는데 스크린골프 매출액은 47.6%나 급증했다. BC카드는 골프의 대중화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각종 모임과 회식이 스크린골프장에서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골프를 즐기는 연령대도 다양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의 골프 업종 매출액에서 50~6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75%에 달했는데 최근 1년간 이들의 비중은 67.8%로 줄었다. 같은 기간 20~30대의 매출액 비중은 5.8%에서 9.2%로 커졌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20~30대 여성의 스크린골프 매출액은 1년 전과 비교해 102.5% 폭증했고 같은 기간 20~30대 남성의 스크린골프 매출액은 80.2% 늘었다. 변형균 BC카드 AI빅데이터본부장은 “최근 들어 모든 연령층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골프에 대한 소비 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관련 업종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했다”며 “경제 상황에 맞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골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남원주역세권 개발되면 새로운 생활권 기대

    남원주역세권 개발되면 새로운 생활권 기대

    DL이앤씨가 강원 원주시 판부면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투시도)을 7월에 분양한다. 지상 25층 6개동 총 572가구로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84㎡ 172가구 ▲102㎡ 50가구로 구성된다. 원주의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이 가까워 롯데시네마,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생활권 형성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오성산과 옥녀봉이 있어 녹지가 풍부하고 단관공원, 파랑·초록어린이공원, 무실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반경 1㎞(도보 10분대) 내에 서원주초(병설유치원 포함)와 남원주중, 단구중 등의 학교가 있다. KTX 원주역 중앙선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남원주IC가 인접해 중앙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가 있고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가구주는 물론 가구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하며 바로 전매할 수도 있다.
  • 대규모 녹지공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대규모 녹지공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우미건설이 7월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의 ‘무안 오룡지구 우미린’ (투시도) 1·2차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상 최고 25층 14개동 전용면적 84㎡로 총 1057가구로 조성된다. 오룡지구 43블록의 1차가 372가구, 44블록의 2차가 685가구 규모다. 오룡지구는 무안군 일로읍 일원 약 280만㎡ 규모에 9800여가구를 수용하는 공공택지지구다. 이에 따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도로를 건너지 않는 도보 체계와 광범위한 녹지 공간을 갖춘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치원과 초·중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권에 있고 학원과 교육시설이 들어설 교육특화용지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되고 있다. 또 롯데아울렛을 비롯한 다수의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남악J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이용, 광주·순천·여수 등 주변 도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주차장은 100% 지하화한다. 단지 내에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 강남에 수요 많은 주거용 중형 오피스텔 공급

    강남에 수요 많은 주거용 중형 오피스텔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주거용 오피스텔 ‘인시그니아 반포’(투시도)를 공급한다. 인시그니아 반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44㎡ 총 148실로 구성된다. 최근 강남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 대다수가 원룸 구조의 소형 위주인 데 비해 이곳은 선호도가 높은 84㎡가 108실이다. 3룸 구조에 2.6m의 천장고, 2면창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채광과 통풍 효율이 좋다. 강남 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호실당 1.34대의 주차가 가능한 100% 지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됐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세탁실, 멀티룸, 프라이빗 스튜디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반포동 일대는 한강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 서래초를 비롯해 세화여중·고, 세화고 등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반포도서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포 학원가도 가깝다.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있어 여의도·고속터미널·종합운동장 등으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대법원과 대검찰청, 서울고법 등 서초동 법조타운이 가까워 고소득 전문직의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 곽상도 아들, 평사원 유일 ‘법카’ 월100만원·법인차·사택까지…김만배 “특혜 아냐”

    곽상도 아들, 평사원 유일 ‘법카’ 월100만원·법인차·사택까지…김만배 “특혜 아냐”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아들 병채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일하며 법인카드를 한 달에 100만원씩 쓰고 회삿돈 5억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는 “많은 혜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병채씨의 업무 성과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이준철) 심리로 15일 열린 곽 전 의원의 뇌물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검찰은 김씨에게 병채씨가 화천대유 재직 당시 각종 혜택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월급 230만원을 받는 평사원 신분으로 유일하게 법인카드와 법인차량을 지급 받았다는 것이다. 검찰은 “곽병채가 화천대유 재직 기간에 법인카드로 월 100만원씩 총 5100만원을 사용했다”면서 “골프연습장이나 주거지 근처 식당에서 사용하며 개인적으로 이용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씨는 “필요한 사람은 법인카드를 다 가지고 있다”면서도 “(임원이 아닌) 평직원은 병채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골프연습장은 직원들이 골프를 배워서 취미생활을 하라고 (법카 이용을) 승인했다”고 덧붙였다. 법인 차량 관련해서는 “싫다는 사람만 빼고 직원에게 다 제공했고 병채가 받은 아반떼 말고도 그랜저·에쿠스를 받은 사람도 있었다”면서도 “평직원은 병채 하나”라고 말했다. 화천대유는 병채씨에게 전세보증금 4억원짜리 사택을 내주고 2021년 5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전문성이 없는 곽병채에게 화천대유가 이렇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이유가 있느냐”고 묻자 김씨는 “많은 혜택이라고 생각 안 했고 복리후생과 업무 효율 차원에서 제공했다”고 답했다. 병채씨에게 거액의 퇴직금을 지급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는 것이 김씨 측 주장이다. 김씨는 “결산을 앞두고 589억원이 공사비로 나가야 하는데 현장 감독이 이를 모른 채 회계처리가 될 뻔해서 잘못했으면 화천대유AMC에서 물어줬어야 했는데 (병채가) 그것을 막았다”고 말했다. 또 “주민 4000세대 입주를 앞두고 준공이 안 돼서 회사에 비상이 걸렸는데 (병채가) 감리회사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듣고 승인 받는 법을 알게 돼서 입주를 도왔다”고 했다. 김씨는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과의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아줬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직원들이 컨소시엄 해소 방법을 물어보면 농담으로 최순실이 해줬다, 곽 전 의원이 해줬다고 말했다”고 했다. 실제 도움을 받지 않았는데 우스갯소리로 한 말이라는 취지다. 김씨는 곽 전 의원에게 아들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컨소시엄 무산 위기를 막은 대가로 아들에게 거액의 돈을 지급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지만 김씨와 곽 전 의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 평민된 日공주 근황…‘변호사시험’ 또 떨어진 남편과 뉴욕서 포착

    평민된 日공주 근황…‘변호사시험’ 또 떨어진 남편과 뉴욕서 포착

    결혼과 동시에 평민이 된 마코 전 일본 공주가 미국 뉴욕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남편과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사진 속 마코 전 공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검은색 티셔츠와 펑퍼짐한 청바지, 흰색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다”면서 남편인 고무로 게이(30)와 함께 걷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마코 전 공주의 남편인 고무로 게이는 다소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흰색 셔츠와 남색 정장, 검은색 구두를 신고 업무용으로 보이는 가죽 가방을 손에 들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 속 마코 전 공주는 마스크를 쓴 채 편안한 복장이다. 반면 남편 고무로 게이는 긴 머리를 하나로 묶고 흰색 셔츠와 남색 정장, 검은색 구두를 신고 업무용으로 보이는 가죽 가방을 손에 들고 있다.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이자 일왕의 동생인 후미히토 왕세제의 장녀 마코 전 공주는 결혼과 함께 공주 신분을 버리고 미국 뉴욕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2017년 9월 약혼한 마코는 매년 결혼 기사가 나왔지만 연기하기를 거듭하다 2021년 10월 결혼해 뉴욕으로 건너갔다. 결혼과 함께 왕족 자격을 잃고 일반인이 된 마코는 품위 유지 명목으로 지급되는 최대 1억5250만엔(약 16억원)의 생활정착금을 받지 않았다. 하지만 남편이 된 고무로 게이는 불안정한 경제력과 집안의 빚문제로 논란이 됐다. 일본 매체는 마코의 결혼과 미국행을 ‘야반도주 결혼’이라고 부르며 결혼에 대한 반감을 숨기지 않았다. 고무로는 2021년 7월에 이어 지난 2월,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두 번째 낙방했다. 이 시험은 두 명 중 한 명이 붙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고무로가 2번이나 시험에 낙방하자, 일본 언론은 마코가 맞벌이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코 전 공주는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큐레이터 보조로 일한 바 있다. 그는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지난 4월 해당 미술관에서 열린 13세기 일본의 승려 잇펜 관련 전시에서 큐레이터를 보조했다. 부부는 뉴욕 맨해튼 허드슨 강 인근의 월세만 4300달러(약 530만 원)가 넘는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이 아파트는 침실 한 개짜리 원룸이지만, 아파트 내에 골프연습장, 바비큐 시설, 스파, 요가 스튜디오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무로가 뉴욕의 한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며 6000만원 상당의 연봉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아파트 월세를 감당하기엔 빠듯한 수준이다. 마코 전 공주는 결혼 전 시댁의 금전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심화하자 왕실을 떠날 때 받는 일시금 약 1억 5250만 엔(약 15억 원) 수령을 사양했다. 마코 전 공주 측은 지난 4월 일본의 한 매체에 “지인들의 도움으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삼양사거리역 1분… 139가구 무순위 청약

    삼양사거리역 1분… 139가구 무순위 청약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 단지 ‘한화 포레나 미아’가 잔여 139가구 무순위 청약을 진행 중이다.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나온 잔여가구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무순위 자격엔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성년이면 접수 가능하다. 계약금은 공급가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도 9억원 이하는 전체 분양대금의 4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9억원 초과 타입은 사업자 보증을 통해 9억원 이하분의 40%와 9억원 초과분의 20%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의무거주 조건이 없어 입주 시 개인 사정에 따라 전월세를 내놓을 수 있다.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잡고 있다.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에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미아역 근처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등이 있으며 솔샘시장, 대지시장 등 전통시장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공간인 육아종합센터도 들어선다.
  • 방배동 사당역 인근 실외골프연습장→300세대 주상복합 개발

    방배동 사당역 인근 실외골프연습장→300세대 주상복합 개발

    서초구 방배동 사당역 인근 실외골프연습장이 300세대의 공동주택으로 개발된다.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방배동 452-1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준공 35년이 넘은 해당 골프연습장은 지하7층~지상22층 규모의 공동주택 총 30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으로 개발된다. 이 중 100세대는 공공주택이다. 지상 1~2층에는 다양한 점포가 입점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고 실내스포츠시설도 설치된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역세권 주택 건립으로 사당역 주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복리를 증하고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정당계약 진행 중

    계룡건설 ‘엘리프 송촌 더 파크’ 정당계약 진행 중

    계룡건설이 대전 대덕구 송촌동 일대에 공급할 ‘엘리프 송촌 더 파크’의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 동, 전용 84~112㎡, 총 799가구 규모다. 지난달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5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562건이 접수돼 평균 10.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양초, 송촌중·고, 법동중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 환경이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 쌍청근린공원, 동춘당공원 등이 있으며 용전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라 쾌적하고 산뜻한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신세계 스타일마켓 등 쇼핑몰이 있고 대전한국병원,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등 생활시설도 편리하다. 엘리프 송촌 더 파크는 대전 최초로 공원을 품은 숲세권 단지로, 일조와 자연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넓은 동 간 거리를 확보했다. 4베이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계획(84D 제외)으로 동 간 간섭이 없는 쾌적함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시설과 GX룸, 골프연습장, 스터디룸 등이 마련되며 단지 내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도 들어선다. 넓은 주차 통로와 순환형 동선으로 지하 3층까지 원활하게 사용 가능한 안전한 주차장이 설계된다. 단지 인근에 대전복합버스터미널을 통해 대전 시내·외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 차량 이용 시 경부고속도로 대전인터체인지(IC)와 동서대로, 한밭대로 등을 통해 대전 도심권과 주변 도시로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KTX·SRT 경부선이 지나는 대전역도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핵심 입지에 우뚝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 핵심 입지에 우뚝

    DL이앤씨는 6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19블록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의 공급에 나선다.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 부산도시공사가 참여해 부산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1동 일원 11.7㎢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곳엔 총 33개 단지, 약 2만 7000가구의 주거 시설과 상업, 연구개발, 물류, 의료 시설 등이 들어선다. 에코델타시티엔 국가 스마트시티 시범도시가 계획돼 있다.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이곳의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19층 15개동의 총 9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68~84㎡로 모든 가구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다. 입구에는 다양한 물품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일부 타입 제외)를 설치해 수납을 강화했다.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의 병렬 배치가 가능한 공간은 물론 손빨래까지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일부 타입 제외)도 마련했다. 단지 내 최고층에는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건식 사우나부터 독서실, 피트니스시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작은도서관(라운지 카페), 그린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여유롭고 쾌적한 휴식을 즐기는 공간을 제공한다. 중심 상업지역 내 각종 기반 시설도 생활에 편의를 더해 준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또 공공택지로 구분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 시세보다 가격경쟁력을 갖출 전망이다. 다음달에 주택전시관을 열 계획이며 입주 예정일은 2025년 3월이다.
  • 대구 침산생활권 전매제한 없는 장기임대아파트

    대구 침산생활권 전매제한 없는 장기임대아파트

    호반건설이 대구 북구 침산생활권 일대에 짓는 ‘호반써밋 하이브파크’의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주택을 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해 임대하는 장기일반임대아파트인 호반써밋 하이브파크는 매매예약형 단지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계약 시점의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권을 받을 수 있고 임대의무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없다. 임차권 양도(전매)도 가능한데 준공 전 3회, 준공 후에는 제한이 없다.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4베이(일부 제외) 구조가 적용돼 개방성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고급 바닥재, 중문, 냉장고 등 다양한 옵션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계획돼 있다. 근린생활시설은 1층 대로변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 칠성점이 있고 인근에 북구청, 삼성창조캠퍼스,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오페라하우스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콘서트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레저시설도 가깝다. 신천대로, 북대구IC, 대구권광역철도(예정)가 가까워 대구 시내 주요 지역은 물론 시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칠성초가 도보 거리에 있고 단지 인근에 침산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있다. 인근의 침산네거리 상권엔 북구 대표 학원가가 있으며 대구광역시립북부도서관 이용도 용이하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월이다.
  • 아파트 뺨치는 ‘사통팔달’ 주거형 오피스텔

    아파트 뺨치는 ‘사통팔달’ 주거형 오피스텔

    DL이앤씨가 인천 중구 항동7가에 짓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다음달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9층 4개동 총 592실(단일 전용면적 82㎡) 규모로, 4종류의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상위층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도 볼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항 일원에 공급된다. 인천항과 배후 지역은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9월 인천세관역사공원을 조성해 일부를 개방했고 인천항 8부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해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상상플랫폼 조성사업’도 올해 상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잘 조성돼 있다. 반경 1.5㎞ 내에 인하대병원과 인천 중구문화회관, 인천 중구국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있고,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반경 2㎞대에 있다. 반경 1㎞ 안에 신선초와 신흥중, 신흥여중 등이 있다. 단지 주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 중구청 등 관공서나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민간 기업 출퇴근도 자유롭다. 편리한 교통망도 장점이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있는 매소홀로, 서해대로를 통해 용현학익지구와 송도국제도시로 오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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