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골프선수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가수 바다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청년 지역 활동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집값 대책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 현직 감독
    2026-04-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17
  • 두리아 NEWS/ 북한응원단 양장 차려입어 눈길

    ◆ 북한 복싱팀 감독으로 참가하고 있는 재일 조선인총연합회(총련)계 양학철(40)씨가 한국에 살고 있는 사촌형과 상봉했다. 3일 조직위에 따르면 아시아 아마추어권투연맹 공인심판인 양 감독은 전날오후 4시쯤 마산 복싱체육관을 찾은 사촌형 학렬(57)씨와 1시간 동안 상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달 28일 총련계 북한 골프선수 김중광(49)씨가 부산아시안게임선수촌에서 친척 김모(65·대구)씨를 만난 데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중인 북측 선수단으로는 두번째 이산상봉이다. ◆ 스쿼시 경기가 열린 양산대 체육관에 마련된 시가 2억원짜리 스쿼시 코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한국 선수로는 처음 동메달을 따낸 이해경이 바로 이 코트에서 준결승전을 치렀다.아크릴 재질로 된 이 코트는 조립식으로 특히 밖에서는 안이 잘 들여다보이고 안에서는 선수들이 볼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전면과 좌우면을 흰색으로 특수 코팅처리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일반 코트(약 5000여만원)의 4배이고 전세계적으로 5대에 불과하기 때문에 스쿼시 선수들로서는 이 코트에서 한 번 뛰어보는 것이 영광인 셈이다.연맹은 홍콩연맹으로부터 이 코트를 임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개천절 휴일인 3일 유도경기가 열린 구덕체육관에는 북한 응원단 30여명이 처음으로 양장을 한 채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보라,연두,자주,노랑,베이지색 등 다양한 컬러의 세련된 단색 투피스에 굽이 높은 구두,갈색 핸드백으로 한껏 멋을 부려서인지 인공기를 흔들거나 ‘딱딱이’ 응원만을 얌전하게 펼쳤다. ◆ 말레이시아 세팍타크로 선수 3명이 약물검사에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 자격이 박탈될 예정이다. 3일 말레이시아 선수단에 따르면 모하메드 아즈난 라슬란과 모하메드 하니프 아자만,모하메드 피르다우스 가니 등 3명의 소변시료 검사 결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금지약물인 모르핀 성분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이들 3명은 선수촌 내 자국 선수단으로부터 격리됐으며 4일 귀국조치될 예정이다. 부산 박준석 조현석기자 pjs@
  • 김대섭 그린돌풍 예고, 한국프로선수권 13언더 데뷔 첫승

    ‘무서운 신인들’이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를 동시에 석권했다. 지난해 아마추어 신분으로 한국오픈 정상에 오른 김대섭은 15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955야드)에서 열린 제45회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75로 박남신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김대섭은 상금 1억원을 챙겼다. 1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며 상큼하게 출발한 김대섭은 2번홀(파5)에서 곧바로 보기를 범했지만 4번·5번·7번·10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순항했다.이어 12,15번에서 잇따른 보기로 주춤거렸으나 나머지 홀을 파세이브로 마무리해 우승을 확정지었다.‘독사’최광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무너지면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4위로 내려앉았다. 한편 올시즌 여자프로골프 무대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이미나(이동수패션)도 이날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6174야드)에서 열린 제7회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여자골프대회 마지막 3라운드에서 3언더파69타를 쳐 여고생 이선화(CJ39쇼핑)와 함께 합계 8언더파 208타의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접전 끝에 우승했다. 이기철기자 chuli@
  • 임형수 5언더 2타차 선두 한국프로골프선수권 1R

    임형수(나이센)가 국내 프로골프 사상 최고 상금(5억5000만원)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 첫날 2타차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임형수는 12일 강원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637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쳐 권오철 조철상 이용군 조현준 권종길 등 공동2위 5명을 2타차로 제쳤다. 프로 데뷔 11년째인 임형수는 96년 팸턴오픈 우승이후 줄곧 무관으로 지낸 서러움을 씻을 기회를 맞았다. 임형수는 2번홀(파5)에서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데 이어 3번(파4),4번홀(파3)에서 8m짜리의 만만찮은 버디 퍼트가 거푸 들어가 기세를 올렸다.그린 미스와 3퍼트로 보기 3개를 범해 한때 주춤했던 임형수는 후반 9개홀에서 4개의 버디를 추가했다. 임형수는 “드라이브샷 연습에 중점을 뒀다.”면서 “2년 전부터 담배를 끊고 웨이트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와 서서히 기량이 향상되고 있어 우승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 국내 최고상금 KPGA선수권대회 내일 개막

    국내 골프대회 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삼성증권배 제45회 한국프로골프(KPGA)선수권대회가 12일부터 4일간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골프장(파72)에서 열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소속 프로골프선수 149명이 출전하는 이 대회 총상금은 5억 5000만원.우승상금만 1억원이다. 지난 99년 이 대회 우승컵과 상금왕을 차지한 강욱순(삼성전자)은 3년 만에 정상 복귀와 상금왕 탈환 등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강욱순은 지난 8일 한국오픈에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는 등 샷감각이 최고조에 올라 우승을 자신하고 있다. 최광수(코오롱)도 상금왕 3연패 달성을 위해 이번 대회 우승을 양보할 수 없다.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갖췄지만 메이저대회인 KPGA선수권 정상에 한번도 오르지 못한 한도 씻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아쉽게 상금왕을 최광수에게 빼앗긴 박도규(테일러메이드)는 올해 상금왕 역전을 겨냥하고 있다.이들 외에도 지난해 국내 72홀 최소타 신기록(266타)을 세우며 이 대회 2번째 패권을 안은 신용진(LG패션)도 이대회 2연패와 함께 상금왕 도전에 나선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 ‘산뜻한 출발’…한국오픈골프 1R 선두와 3타차

    최경주가 한국오픈골프선수권 1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차의 비교적 무난한 출발을 보이며 3년만의 정상 복귀 가능성을 보였다. 최경주는 5일 경기도 고양시 한양CC(파72·6374야드)에서 벌어진 제45회 코오롱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를 달렸다.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선두 최상호 강욱순 신용진과는 3타차로 초반 보기와 더블보기를 거푸 범하며 무너지다 후반들어 6개의 버디를 낚은 뒷심을 감안하면 2라운드에서의 선전이 예상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4위를 달려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올시즌 상금랭킹 1위를 달리는 박도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28위에 올랐고,지난해 우승자인 프로 1년차 김대섭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42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 최경주·가르시아 한조서 맞대결, 한국오픈골프 오늘 티오프

    제45회 코오롱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가 5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아시아프로골프(A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한양골프장 신코스(파72)에서 개막돼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내셔널타이틀대회로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와 함께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이 대회에는 국내외 프로 136명과 아마추어 20명 등 모두 156명이 나서 우승상금 1억원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올해는 지난 1996년과 99년 이 대회 챔피언이자 한국인 최초로 PGA 투어 대회 우승컵을 안은 최경주와 세계 랭킹 9위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골프 신동 아담 스콧(호주) 등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스타 플레이어가 출전,팬들의 흥미를 돋운다. 특히 최경주와 가르시아는 1,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돼 자존심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1라운드 출발시간은 5일 낮 12시46분 10번홀. 이들에 대항하는 한국 간판 선수들의 선전도 관심거리.올시즌 상금랭킹 1위 박도규(테일러메이드)는 상금왕 굳히기를 목표로 하고 있고 최광수(코오롱)강욱순(삼성전자) 신용진(LG패션) 등이 이 대회 우승으로 상금 순위 역전을 노릴 계획이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98년과 2000년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김대섭(성균관대)이 프로 첫 승을 이곳에서 이룰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한편 주최측은 18번홀 그린 주변에 1000여석 규모의 관중석을 마련해 선수를 따라다니던 골프경기 관람 방식에 획기적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스탠드주변에는 7m×3m짜리 대형 LED스크린을 설치,TV 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했고 협찬사에는 별도로 텐트형 관람석을 제공한다. 곽영완기자 kwyoung@
  • 골프소식/ 가르시아 오후 입국 등

    ◆제45회 코오롱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사진·스페인)가 3일 오후 5시 입국한다. 코오롱한국오픈은 오는 5일 한양CC 신코스(파72)에서 개막,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다. ◆경기도 이천의 뉴스프링빌CC(회원제 27홀,퍼블릭 9홀)가 주밀부킹을 보장하고 가족에게도 주중·주말 회원자격을 주는 정회원 회원권을 분양한다.선착순 20명으로 값은 2억원.(02)543-9449. ◆골프용품 제조사인 (주)아파치골프코리아가 최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위원회에서 인증하는 NT(New Technology)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번 NT인증은 정밀단조공법을 적용,클럽 헤드의 내구성과 타구감을 최적화하는 단조공정 제어기술에 대한 것으로 헤드의 성능 향상에 활용될 전망이다.(02)3478-1870. ◆종합 여행·레저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투어골프에서 ‘웹투어 VIP골프회원권’을 선보였다.수도권 5개 골프장 주중 정회원 대우,연 2회 해외골프 투어(태국 중국 호주 등),수도권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입기간 3년에 가입비는 492만원.(02)497-9230.
  • 박인비 美그린 돌풍

    유학생 골퍼 박인비(14·죽전중)가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박인비는 28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의 에코레이크골프장(파73)에서 열린 제54회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결승 매치플레이에서 제니 탕티파이부타나(17)에게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일방적인 승리를 거뒀다. US여자아마추어선수권에서는 펄신이 21세때인 88년,박지은이 19세때인 98년 각각 한국선수로서 정상을 밟았으나 7∼17세까지만 출전하는 US여자주니어선수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것은 박인비가 처음이다. 이날 14세15일이 된 박인비는 지난 99년 태국 국적으로 출전한 송아리(13세3개월7일)에 이어 사상 두번째 어린 나이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됐다.또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64강을 가린 뒤 1대1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스트로크플레이 1위로 우승컵을 안은 첫 선수로 기록됐다. US여자주니어선수권은 전미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13개 대회 가운데 하나로 낸시 로페스(74년),미셸 맥건(87년),팻 허스트(86년),켈리 키니(94년),도로시 델라신(96년)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다. 드라이버샷 평균 비거리 240야드의 장타력과 80% 가까운 페어웨이 적중률을 자랑한 박인비는 이날 3·6·9번홀에서 탕티파이부타나가 보기를 범하는 사이 모두 파를 세이브,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13번홀 버디로 4홀차까지 앞선 박인비는 14번홀 버디를 뽑아낸 탕티파이부타나에게 3홀차로 쫓겼으나 15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곽영완기자 kwyoung@ ■일문일답 “소렌스탐 능가하는 명골퍼 되겠다” 박인비는 지난해 미국 유학을 떠난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 출신의 유망주다. 분당 서현초등학교 때 골프채를 처음 잡은 뒤 각종 주니어대회 초등부 우승을 도맡아 차지하며 2000년 겨울 처음 창설된 국가대표 주니어 상비군에 뽑혔다.죽전중학교로 진학한 뒤에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중등부 정상에 오르는 등 빛을 잃지 않았다. 부모의 뜻에 따라 지난해 미국 유학길에 올라막바로 US주니어아마추어선수권대회 32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160㎝의 큰 키와 당당한 체격을 바탕으로 파워샷을 구사하는 데다 어린 선수답지 않게 경기 운영이 노련하다는 평이다. ◆고비가 있었다면. 진 레이놀즈와의 8강전이다.나도 잘 쳤지만 상대의 퍼팅이 워낙 좋았다. ◆자신의 장·단점은. 드라이버샷에 자신 있지만 벙커샷이 가장 큰 단점이다. ◆골프 유학을 하게 된 이유는. 좀더 나은 환경에서 골프를 치고 싶었다.골프특기생으로 대학에 진학해 장학금을 받고 싶다. ◆유학생활에서 힘든 점은. 언어 문제지만 지금은 웬만한 말은 다 알아듣고 간단한 대화 정도는 할 수있다.크리스천 홈앤바이블 스쿨이라는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 학기성적이 모두 A였다. ◆앞으로 목표는. 다음달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내고 싶다.애니카 소렌스탐을 능가하는 골퍼가 되겠다. 곽영완기자
  • 재미교포 박인비 8강진출, US여자주니어골프

    재미교포 소녀 박인비(14)가 53년 전통의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스트로크플레이 1위로 64강 매치플레이에 진출한 박인비는 26일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의 에코레이크골프장(파73)에서 열린 32강전에서 로라 카니프(16)를 맞아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일방적인 승리를 거둔 데 이어 16강전에서도 스테파니 코넬리에 1홀차 승리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의 캐디로 활약한 골프장 소속 캐디 윌 시너는 “내가 본 선수 가운데 가장 훌륭한 기량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박인비 못지않게 언론의 관심을 모은 68년 이 대회 우승자 페기 하먼의 딸크리스 브래디(17)는 8강진출에 실패해 모녀 우승의 꿈을 접었고,지난해 13세의 어린 나이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한 모건 프리셀(14)도 8강행이 좌절됐다.
  • 여고생 배경은 10억 후원계약

    CJ39쇼핑은 여고생 프로골퍼 배경은(신갈고 2)과 10년간 총액 10억원이 넘는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 8000만원을 받은 배경은은 연봉 8000만원,용품지원비 2000만원 등 10년간 해마다 1억원씩을 지원받게 되며 우승시 상금 50%의 인센티브는 별도로 받는다.중학생이던 2000년 세미프로테스트에 합격한 뒤 지난해 프로에 입문하자마자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배경은은 같은 해 MC스퀘어대회 우승으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동갑내기 이선화(천안여상)와 함께 ‘여고생 돌풍’을 일으켰다.
  • 페닉, 골프 명예의 전당 올라

    세계 정상급 프로골프선수를 가르친 전설적 골프교습가 하비 페닉이 16일 골프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선정됐다.페닉은 ‘작은 빨간 책’이라는 골프 사상 가장 유명한 교습서를 펴냈다. 텍사스 오스틴골프장에서 48년간 일한 페닉은 90세이던지난 95년 타계했다.
  • 독자의 소리/ ‘나라사랑’말로만 하지말자

    지난해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와 고위 관리의 우경화 발언,일본 총리의 신사참배가 이슈가 된 뒤 맞은 광복절 당일 태극기 게양이 눈에 띄게 늘었던 것을 기억한다. 아파트 일층부터 맨 위층까지 태극기가 일렬로 게양됐는가하면 길거리에는 승용차와 택시에 단 태극기의 물결이 넘쳤다. 얼마전 미국 PGA투어 우승으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골프선수 최경주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한다. 최 선수의 골프가방과 신발 뒤꿈치에 붙인 태극기가 예사롭지 않다.언어와 문화차이로 인한 고통 속에서 갖은 역경을극복하고 신화를 이뤄낸 최 선수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은 일상 속에 녹아있는 듯 싶다. 그는 PGA투어 무대에도 한국인이 있음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정서는 어떠한가.국경일에 태극기를 달기는커녕,국경일은 단지 하루 쉬는 날쯤으로 생각하는 게 보통이다.나라사랑은 교실 안에서만 강조되는 것이 아닌지 안타깝다. 황승임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 골프 소식/ LG패션 신용진과 재계약

    ◆LG패션이 남자프로골퍼 신용진 신용혁 김진훈을 공식 지원하기로 하고,닥스 골프 브랜드와의 전속 계약을 맺었다.신용진은 계약금과 용품지원비를 합쳐 2억원,신용혁과 김진훈은각각 2000만원이다. ◆FnC코오롱은 11일 최광수 등 계약 프로골프선수 발대식을가졌다. 최광수와는 국내 최고액인 2억 1000만원에 재계약했으며 김홍식(2000만원) 김희정(3000만원) 백종석(1000만원) 등과는전속계약,김석종(용품 3000만원) 김진철(용품 3000만원) 안형근(용품 2000만원) 등에게는 용품을 지원키로 했다.이밖에 미국에서 뛰고 있는 여자골퍼 이정연에게는 계약금 2000만원과 용품을 지원키로 했으며 김성윤과 김주연에게는 의류를 무상으로 지급한다. ◆한국골프용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양정무)은 17일 타워호텔에서 영국왕립골프협회(R&A) 관계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참가비는 5만원이며 선착순 100명.(02)784-1415.
  • 골프 소식/ 카무이웍스, 공영준 후원

    ◆골프용품업체인 카무이웍스코리아는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프로골프선수 공영준(42)과 1년간 1억원의 후원계약을 맺었다. 공영준은 94년과 95년 영남오픈을 2연패했으며 지난해 3160만원을 획득해 상금랭킹 23위를 차지했다. 카무이웍스코리아는 또 세미프로 홍건(30)과도 1년간 3000만원을 지급키로 하고 전속계약을 맺었고 10여명의 세미프로에게 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해 국내 여자프로골프 상금왕 강수연과 배경은 양영숙이 21일부터 4일간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로열파인리조트 동코스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지는 2002ANZ레이디스마스터스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총상금 38만1000달러의 호주·뉴질랜드 여자골프투어 대회로 9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앞두고 있던 박세리가 첫 국제무대 데뷔전으로 출전,공동6위를 차지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곽영완기자 kwyoung@
  • 대안학교 윤병훈신부 ‘뭐 이런 자식들이‘ 펴내

    “문제 부모와 문제 어른은 있어도 문제아는 없다.” 제도권 교육에 적응하지 못한 채 일탈을 일삼는 청소년들과 대안학교 현장에서 부대끼며 느낀 소감을 토대로 우리공교육의 대안을 제시해주는 책이 나왔다. 지난 98년 충북 청원군 옥산면 환희리에 대안학교인 양업고등학교를 설립해 줄곧 교장을 맡아온 가톨릭 청주교구 사제 윤병훈 신부가 지난 3년간 학생들과 어울리며 겪었던 일들과 문제점을 엮은 ‘뭐 이런 자식들이 다 있어’(생활성서 간).윤 신부가 아이들과 함께 울고 웃고,좌절하면서도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함께 지내온 이야기를 진솔하게풀어나가고 있다. 윤 신부는 책에서 “솔직히 말해 나 역시 아이들을 만나기전에는 ‘문제아’라는 말을 아무 거리낌없이 입에 올리곤했다. 그런데 아이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이 문제아가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저항한 아이들이라는 것을 인식한후로는 문제어른은 있어도 문제아는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윤 신부 말대로 책에는 일탈의 노선을 걷고 있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아파하고있는지,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고 괴로워하는지가 실감나게 담겨 있다.일반학교에서 적응하지못해 이 학교에 온 뒤 무단외출과 무단외박에 이어 PC방에서 밤을 새우고 새벽녘에야 들어오기를 일삼는 아이들.잠에취하고 술 담배에 절어있는 아이들, 자신들에게 상처를 준가정과 학교에 대한 반항인지 제멋대로 행동하고도 책임을지지 않으려는 아이들…. 처음엔 이처럼 손도 댈 수 없었던 아이들이 프로 미용사,골프선수,드러머,래퍼 등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잔잔하게 풀어진다. 책은 학생들과 싸우고 화내며 인내하는 과정을 통해 결국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매서운 도덕의 잣대나 날카로운 비판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다려 주는 한없는 사랑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김성호기자 kimus@
  • KBS ‘사랑의 리퀘스트’ 200회 특집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만듭니다.’ ARS전화를 통해 1,000원씩 성금을 적립,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KBS1 ‘사랑의 리퀘스트’(토 오후7시20분)가 오는 22일로 방송 200회를 맞는다. ‘사랑의 리퀘스트’는 초창기 호응을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으나 지금은 KBS의 공영성을 가장잘 살려주고 있는 정규 프로그램중 하나라는 찬사를 듣고있다. 약 4년동안 모인 성금은 약 240억원.지금까지 난치병 환자,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장애인,노숙자 등 약 2,100여명의 무료급식 등에 성금이 쓰여졌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예인 가운데 최다 출연자는 18회나 출연한 가수 임창정.그룹 핑클과 중견가수 현숙은 15회를 기록했다.또 가수 유승준은 8,000만원을,골프선수 김미현은 3,000만원을 내놓았으며 자민련 김용채 부총재는 서예전 수익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계진,이금희,황현정 등 KBS의 간판급 아나운서들이 프로그램을 이끈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이다.현재는 ‘9시뉴스’의 정세진 아나운서가 김재원 아나운서와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사랑의 리퀘스트’의 전진국 PD는 “지난 97년 10월 첫 방송에서 1,000만원만 모이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1억원이 모였다”면서 “특히 IMF이후 더 많은 성금이 걷혔다”고 놀라워했다. 22일 200회 특집은 120분 동안 특별 방송되며 ARS 전화최다 참여 시청자를 초대하며,프로그램의 후원을 받아 새생명을 찾은 수혜자들의 모습도 공개한다.
  • 美카지노 도박 진실을 밝힌다/ 로라최 일문일답

    대한매일은 11월28일자에 이어 로라 최의 인터뷰를 다시싣습니다.이번에는 일부 재벌 총수를 비롯한 기업가,연예계인사 등 사회지도층의 미 라스베이거스 원정도박 실태를 로라 최의 육성증언을 통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대한매일은이번 보도를 통해 로라 최를 미화하거나,특정인을 매도할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미국 시민권자인 로라 최가 이번사건과 관련해 미국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기에 앞서 단독인터뷰를 제안해왔고,대한매일은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이에 응했습니다.그와의 인터뷰 결과 그동안 피상적으로 알려져 왔던 일부 부유층,졸부들의 외화유출 및 도박행태가 보다 생생하게 드러났습니다.우리나라가 정말 깨끗한 국가가되고 한단계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같은 일이 근절되어야 한다는 판단에서 기사화를 결정했습니다.로라 최는 관계자들의 실명을 거론했으나 29일자 보도는 익명으로 처리했습니다. 97년 미 라스베이거스 원정도박 사건에는 재벌총수와 기업인들,연예인들,전직 국회의원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이들은 하룻밤 사이 수십만달러에서 수백만달러를 날리고그 빚을 갚기 위해 국내법을 위반,외화를 불법 반출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로라 최는 대한매일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고객들 열이면열 다 돈을 잃는다”며 “내가 미라지 호텔 매니저로 있는동안만 한국 고객들이 수천만달러의 돈을 도박으로 날렸다”면서 “라스베이거스 전체로 볼때 수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증언했다. 로라 최는 “일부 큰손들은 미라지 호텔 이외에 P,M 등 대형 도박장을 번갈아 이용했고 비밀리에 돈을 세탁,미라지가운영하는 은행을 통해 도박빚을 갚았다”고 밝혔다. [검찰에 진술했던 재벌 고객들도 많은데] 대전의 D백화점 O회장도 큰손이었다.95년부터 미라지에서 도박을 했는데 700만달러 정도 도박을 했다.내가 미라지 호텔을 그만둘 때 70만∼80만달러의 도박빚이 있었다. K종금 회장인 K회장도 거물이다.내가 호텔을 그만둘 때 50만달러의 빚이 있었다.3∼4년에 걸쳐서 300만달러 정도 도박으로 날렸고 현금을 많이 가져온 것이 기억에 남는다.미국으로 빼돌린 재산이 많은 것으로 안다.현재 인터폴에서사기·배임 등의 혐의로 쫓고 있는 인물이다. [검찰 수사 당시 다른 재벌들의 이름도 많이 거명됐는데] K그룹 L회장도 주 고객이다.‘애담’이란 가명을 썼는데 주로 크리스마스 전후로 왔다.94,95,97년에 온 것으로 기억한다. 돈을 잘 갚아 미라지 고객 수금원장에 나타나지 않았다.한때 돈이 남아 3만5,000달러 정도를 L회장 계좌에 입금하기도 했다.홍콩 지사에서 갚은 것으로 안다.80만달러 정도 도박한 것으로 안다. SS그룹의 당시 L부회장도 주요 고객이었다.L씨는 95년부터8차례 정도 왔다. 1년에 2∼3차례 왔고 한번 오면 3박4일정도 머물렀다.120만달러 정도 도박을 했다.K그룹 L회장과도 함께 도박을 했다.L부회장은 형과 함께 두차례 정도 와서 거액의 도박을 하기도 했다. [다른 유명인사는 누구인가] 유명 골프선수의 아버지인 K씨는 셀 수 없이 미라지 호텔에 드나들었다.지금까지 빌려준돈이 150만∼200만달러에 달한다.97년 7월 사건이 터진 이후에도 도박을 했다.심지어 구속에서 풀려난 이후 ‘내가아는 형이 검찰의 고위간부다.까불지 말라’는 등의 전화를걸기도 했다. [일부 인사들은 미국 이외에 다른 나라의 도박장에도 출입한다고 하는데] 인테리어 회사를 운영하는 L씨의 경우 300만달러 이상을 미라지에서 도박으로 날렸다. 도박빚을 갚지않기 위해 나를 검찰에 밀고한 인물이다.그는 라스베이거스이외에 필리핀 비밀 도박장도 자주 다닌 것으로 안다.미라지 호텔에 6억원 정도 도박빚을 졌는데,96년 9월쯤 필리핀도박장에서 돈을 따 갚은 적도 있다. [정치인들은 없었나] 전직 국회의원을 지낸 C씨와 당시 제주시의원인 K씨가 있었다.C씨는 10만달러 정도였고,제주도땅부자로 알려진 K씨는 120만달러 정도 도박을 했다. [고객들 중 땅부자들도 많다고 했는데] 80살이 넘은 K씨나토지와 상가를 엄청나게 갖고 있는 C,J씨 등이 대표적 인물이다.이들 세 명은 늘 함께 도박을 했는데,K씨의 경우 145만달러 정도 날렸다.다른 두 사람은 각각 40만달러 정도 도박을 했다. [한국 고객들은 주로 무슨 게임을 했는가] 바카라 게임을좋아했다.바카라는 다른 게임보다 센 게임이다.큰 판일 경우 최소 베팅액이 10만달러이다.3박4일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도박을 했고 대부분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기에서 잠을잤다. 한국 졸부들의 행태는 가관이다. 일부는 10만달러를 잃고비행기표 값으로 1만2,000달러를 요구하고 날린 도박돈 일부를 돌려달라고 떼를 쓰는 고객들도 있었다. [도박빚은 어떤 경로로 입금되는가] 두가지 방법이다.나와마카오 리 등 미라지 담당자들이 한국에 가서 수금을 하거나 고객들이 직접 돈을 보내는 방법이다. 직접 돈을 보낼 경우 미라지 호텔이 운영하는 멀코(Mirco)은행 계좌로 들어온다.한국에서 부치는 경우는 거의 없고대부분 홍콩이나 일본은행에서 왔으며,거의 100% 돈세탁을거친 불법자금으로 봐도 무방하다.수십만달러를 ‘도박빚’을 갚는다는 명목으로 한국에서 반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수금하는 경우는] 한국에서 수금한 돈은 갖고 나갈 수가 없다.한국 내 은행에 친인척 또는 가까운 사람의명의로 입금을 시켰다가 고객들이 미라지 호텔에서 달러로동일액을 갚으면 국내 은행계좌에서 고객이 돈을 출금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다. [유령회사를 차려 외환을 반출하는 방법도 있다는데] 미국LA 소재 한국 무역회사의 계좌에 무역자금으로 한국에서 돈을 송출,도박빚을 갚는 방법도 있다.주요 고객이었던 K씨의경우 1만달러 이상의 돈이 반출될 경우 승인을 받아야 하는국내법(외환거래법) 때문에 미국에 있는 수십명의 지인에게9,900달러씩을 보내는 방법을 쓰기도 했다. [고객들에게 주는 신용대출 한도액(마커)의 기준은 무엇인지] 고객들의 기존 도박액수와 신용도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30만달러의 마커를 받으려면 적어도 30만달러 이상의도박을 했다고 보면 된다.즉,신용대출액만큼의 현금을 추가로 날린 것이다. [한국 도박꾼들이 돈을 따는 경우도 있는가] 모두가 잃는다고 봐야 한다.100% 돈을 잃는다.간혹 따는 경우도 있지만 2∼3개월 후에 다시 와서 그 이상을 잃고 간다.한국 고객들대부분 가졌던 돈이나 딴 돈을 잃고 신용대출받은 돈까지다 날린다.고객들 대부분 재벌이나 나이트 클럽 사장,레코드 회사 사장 등이 많았다.쉽게 버는 사람들이 대부분 쉽게돈을 썼다. [유명 가수나 매니저 등 연예계 인사들이 도박을 했다는검찰 기록이 있는데] Y엔터테인먼트의 B대표의 경우 6∼7차례 미라지 호텔에 와서 150만달러의 도박을 했다.코미디언J씨의 경우 45만달러로 기억한다.S레코드사 L사장도 7차례쯤 와서 50만달러 이상을 도박으로 날렸다.이외에 다른 레코드 사장들도 주요 고객이었다. 작곡가 겸 가수로 알려진 C씨나 가수 Y씨 등도 도박을 했다.하지만 10만달러 미만의 비교적 적은 액수였다. [재벌 2세들의 행태는] 2세들이 술먹고 노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방탕하다는 생각이 든다.수천달러짜리 와인을 주저없이 주문하고 하룻밤에 수십만달러 많으면 100만달러 이상을 도박으로 날린다.내가 이런 말을 하면 뭐하지만,재벌 2세들은 머리가 좋을지 모르나 부모한테 물려받은 돈을 어떻게 쓸지를 모르는 것 같았다. 한번은 모 재벌 2세의 부탁으로 아버지인 창업주 한분을안내한 적이 있다.그분은 LA에 왔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현지 골프장에 들렀다.어렵게 사업을 한 분답게 검소한 몸가짐과 생활태도가 인상적이었다.그분은 “내아들이 얼마나 도박으로 잃었으면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아마 자기 아들이 도박으로 날린 돈을 알면 기절했을 것이다. 특별취재반
  • 익산오픈/ 신용진 16언더 시즌2관왕

    신용진(LG패션)이 익산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정상에올랐다. 올 한국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 신용진은 3일 전북 익산CC(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이인우 김종명을 4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이로써 97년 매경오픈 이후 4년 동안 우승이 없던 신용진은 올시즌에만 2승을 올리며 통산 5승을 달성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 개막

    신세계배 제23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000만원)가 31일 경기도 여주 자유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된다.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열리는 이번 대회 관심사는 강수연과 정일미의 상금왕 싸움. 4,000여만원 차이로 정일미에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강수연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상금 2,700만원을 차지하면 생애 첫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반면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상금왕에 오른 정일미는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강수연과의 상금 격차를 2,000여만원까지 좁힐 수 있어 마지막 대회인 파라다이스오픈에서역전 기회를 잡게 된다. 곽영완기자
  • 김대섭 대회 최소타 신기록 우승

    아마추어 최강자 김대섭(성균관대)이 국내 최고 권위의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세우며 3년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98년 고교 2년생으로 아마추어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오픈정상에 올랐던 김대섭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한양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박도규(빠제로)를 3타차로 여유있게따돌렸다.272타는 지난 72년 한장상이 세웠던 대회 72홀 최소타 기록(276타)을 4타경신한 것이다. 지난 7월 데뷔 7년만에 충청오픈에서 첫 우승을 맛본 박도규는 2언더파 70타를 치며 2위에 머물렀지만 1위 상금 7,200만원을 받아 단숨에 상금랭킹 1위(1억3,994만638원)로 올라 섰다. 국가대표 권기택(일본 후쿠시대학)은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이날 하루에만 6언더파 66타를 몰아친 제임스 킹스턴(미국)과 함께 공동3위에 올라 이번 대회를 ‘아마추어 잔치’로 만들었다. 곽영완기자 kwyoung@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