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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가 친 골프공에 맞은 美 6세 여아 사망 ‘날벼락’

    아빠가 친 골프공에 맞은 美 6세 여아 사망 ‘날벼락’

    미국 유타주에서 아버지가 친 골프공에 맞은 소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NN 등은 17일(현지시간) 아버지와 함께 유타주 오렘에 위치한 ‘링크스 앳 슬리피 리지’ 골프장을 찾은 6세 여아가 골프공에 맞아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아 힐이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25분쯤 아버지와 함께 골프장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 CNN은 아리아가 골프 카트에 앉아 있다가 아버지가 친 골프공에 목덜미를 맞고 쓰러졌으며, 솔트레이크시티의 어린이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몇 시간 뒤 결국 사망했다고 전했다. 소녀의 삼촌 데이비드 스미스는 현지언론에 아리아 부녀가 ‘골프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스미스는 “아리아는 아버지와 골프장에 가는 걸 좋아했다. 이들 부녀가 함께 골프장을 찾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었고 동시에 중요한 스케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아리아가 사망하면서 아리아의 아버지 켈렌 스미스는 큰 충격에 빠졌다. 아리아의 가족들은 모금사이트 ‘고펀드미’를 통해 아리아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장례 비용 모금에 나섰다.경찰은 일단 사고사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렘 경찰서 트렌트 칼리지 경위는 “아리아가 타고 있던 골프 카트는 아리아 아버지를 기준으로 왼쪽에서 45~90도 사이에 세워져 있었다. 바로 앞도 바로 뒤도 아니었다. 운이 나빴던 비극적 사고”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에 대해 현지 골프전문가 스티븐 마렛은 “골프 코스에서 사람들이 종종 골프공에 맞아 다치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사망에 이른 경우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골프 코스에서 보기 드문,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지난해 뉴질랜드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 2018년 2월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한 골프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즐기던 20대 남성은 친구가 친 골프공에 머리를 맞고 사망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공을 치는 친구의 오른쪽에 서 있다가 골프공에 관자놀이 부분을 맞았으며 병원에서 뇌출혈 수술을 받았지만 나흘 뒤 결국 사망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워터해저드에서 골프공 5만 6000개 훔친 일당, 수법 보니…

    워터해저드에서 골프공 5만 6000개 훔친 일당, 수법 보니…

    골프장에 몰래 잠입해 골프공 5만 6000여개를 훔쳐 내다 판 2인조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7일 특수절도 혐의로 A(59)씨와 B(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인천과 경기도 일대 골프장 3곳에서 워터해저드에 빠진 골프공(일명 로스트볼) 70포대 분량(약 5만 6000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킨스쿠버 자격증이 있는 A씨는 골프장 감시가 허술한 야간이나 새벽 시간에 잠수복을 입고 워터해저드에 입수해 직접 손으로 골프공을 건졌다. B씨는 A씨가 건진 골프공을 포대에 담거나 손전등을 비춰주는 역할을 했다. B씨는 또 골프장을 이동할 때 트럭을 운전하거나 인천과 경기도 지역을 돌며 상대적으로 방범이 취약한 골프장을 물색하는 역할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골프공 800개 정도가 들어간 포대를 포대당 14∼18만원 정도를 받고 전문매입꾼에게 팔아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전날인 26일 이들이 아직 팔아넘기지 않은 골프공 13포대 분량을 B씨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트럭에서 압수했다. 이들이 판매한 골프공은 새 공과 달리 흠집이나 펜 마크가 있지만, 연습용이나 초보자용으로 인기가 높다. 경찰은 흠집 정도와 코팅 상태에 따라 등급이 매겨질 정도로 헌 골프공 매매가 활성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골프장 관계자 등을 통해 로스트볼 전문절도범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훔친 골프공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로스트볼 전문매입꾼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뇌종양 크기가 골프공만 했어요” 英 방송인 인터뷰에 찬사

    “뇌종양 크기가 골프공만 했어요” 英 방송인 인터뷰에 찬사

    영국 방송인 니키 채프먼(52)이 뇌종양 증상을 상세히 공개하며 수술 이후 회복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을 신문 인터뷰를 통해 털어놓아 용기있는 고백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13년 동안 BBC의 첼시 플라워 쇼를 공동 진행해 온 채프먼은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뇌종양 진단을 받았는데 종양의 크기가 “골프공만 했으며 겁이 났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먹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2001년 ITV의 오디션 프로그램 ‘팝 아이돌’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인기를 얻은 그는 불과 6주 전에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을 털어놓았다. 시야가 흐릿해지고 말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것이었다. 그는 폐경기 증상인 것으로 생각했으나 의사는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권했다. MRI 검사를 했더니 머리 왼쪽 뒤에 골프공만한 종양이 있어 뇌를 짓누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이달 초 런던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경과가 아주 좋다고 덧붙였다.채프먼은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는 다른 이들이 내가 받은 탁월한 치료를 받고 같은 내면의 강인함을 발견하길 진정 바란다”고 말했다. 종양 대부분을 제거했는데 뇌동맥 근처의 아주 작은 종양은 제거하려 했을 때 너무 큰 위험이 동반돼 그냥 놔뒀다고 밝혔다. 그는 “컴백할 것으로 안다. 하지만 그 전에 그것(남은 종양)이 너무 커지기 전에 의사들이 잘 처리해야 한다”면서 “미래를 알 수 없지만 가능한 한 낙관적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뇌종양 자선 재단은 뇌종양 증상을 공유하는 일이 비슷한 고통을 겪는 이들이 “고립을 끝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방송 동료들이 소셜미디어에 그녀의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올리고 있다. 특히 첼시 플라워 쇼를 공동 진행하는 제임스 웡은 자신이 생방송에 ‘초짜’였을 때 채프먼이 관대하게 이끌어줬으며 어느날은 만사를 제쳐두고 자신이 방송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털어놓았다. 그리고 “채프먼이 수술에서 회복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큰 사랑을 보내주시라”고 트위터에 적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국산 골프공 볼빅, 제2공장 준공으로 세계 10% 점유율에 도전

    국산 골프공 볼빅, 제2공장 준공으로 세계 10% 점유율에 도전

    창립 39주년 맞아 .. 연간 400만 더즌 도전에 첫 발“세계 골프가 일년에 소비하는 골프공은 4000만 더즌입니다. 우리 목표는 이 가운데 10%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국산 골프공의 ‘자존심’ 볼빅이 생산량 증대를 위해 13일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제2공장을 건립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문경안 회장은 “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 때문에 해외 공장을 설립도 검토했지만 국산 브랜의 자긍심을 살리기 위해 제1공장이 있는 음성에 제2공장을 준공했다”면서 “지난 2017년 제2공장 건립 계획을 세운 뒤 착공 약 9개월 만에 준공을 했다. 마침 오늘이 볼빅 창립 39주년 기념일이기도 해 감회가 새롭다”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볼빅 제2공장은 총 부지면적 약 1만 4876㎡ 규모에 120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설비를 바탕으로 한 새 공장을 만들었다. 이날 일본과 인도를 비롯한 해외 바이어 약 200여 명이 참석해 세계화를 선언한 볼빅의 선전을 기원했다.제2공장 준공의 의미는 종전 연간 150만 더즌 가량의 생산 규모를 300만 더즌으로 두 배 확장해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있다. 볼빅은 지난해 2000만 달러였던 해외 수출량이 제2공장 가동으로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볼빅 관계자는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볼빅 골프공을 주문하고 있다. 전세계 골프공 소비량이 연간 4000만 더즌인데 시장점유율 10% 수준인 400만 더즌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제2공장 준공은 이 목표를 위한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군인권센터 “박찬주 갑질이 무혐의라니…항고하겠다”

    군인권센터 “박찬주 갑질이 무혐의라니…항고하겠다”

    검찰이 공관병에 대한 ‘갑질’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을 불기소 처분하자 군인권센터가 검찰에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항고란 검사의 불기소 결정에 불복해 해당 검사가 속한 검찰청의 상급기관인 고등검찰청에 이의를 제기하는 제도다. 군인권센터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불기소 결정서를 공개하면서 박 전 대장에게 불기소 처분을 한 검찰의 결정을 비판했다. 앞서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 김욱준)는 군 검찰로부터 이첩된 박 전 대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가혹행위 혐의 등의 고발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했다. 박 전 대장은 2013~2017년 공관병에게 전자발찌를 채우고 텃밭 관리를 시키는 등 가혹한 지시를 일삼은 혐의를 받아 왔다. 박 대장은 공관병들에게 골프공을 줍게 하거나 곶감을 만들게 하는 등 등 의무에 없는 일을 시킨 혐의도 받았다. 군형법상 ‘가혹행위’란 ‘직권을 남용하거나 위력을 행사해 학대 또는 가혹한 행위를 하는 것’을 뜻한다. 대법원은 군형법에서의 가혹행위가 “직권을 남용해 사람으로서는 견디기 어려운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경우를 말한다”면서 가혹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행위자 및 그 피해자의 지위, 처한 상황, 그 행위의 목적, 그 행위에 이르게 된 경위와 결과 등 구체적 사정을 검토하여 판단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검찰은 박 전 대장의 지시가 사령관의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볼 수 없어 가혹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박 전 대장을 기소하지 않았다. 하지만 군인권센터는 “검찰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 입장에서 직무 범위를 따져 직권남용 성립 여부를 결정했다”면서 “직권남용 법리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공관병들은 박 전 대장의 지시 때문에 직무와 관계없는 일을 한 것이고, 이는 강요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전 대장의 행위가 군형법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가혹행위라고 볼 수 없다는 검찰의 관점은 일반 국민의 상식과는 동떨어진 관점”이라면서 “가해자에게 감정을 이입하는 검찰이 시민의 기본권을 보호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군인권센터는 “불기소 이유서는 박 전 대장의 변론요지서나 다름없다. 직권남용의 한정적 해석으로 갑질을 저질러도 직권남용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면서 “박 전 대장의 국립묘지 안장과 연금 수령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를 법정에 세워 갑질 행위에 대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 한다. 청와대 국민청원을 진행하고 다음 주 검찰에 항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행운의 클로버가 골프공에 .. 캘러웨이 ‘샴록 트루비스’

    행운의 클로버가 골프공에 .. 캘러웨이 ‘샴록 트루비스’

    캘러웨이골프가 투어 볼인 크롬소프트에 특별한 디자인을 더한 한정판 ‘샴록(Shamrock·클로버)’ 트루비스 골프볼을 내놨다.투어 수준의 성능은 유지하면서 디자인에 특별한 탄생 스토리를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행운과 행복을 상징하는 클로버가 모티브다. 제품 기술은 기존의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과 같다. 신소재인 그래핀을 사용한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수준의 비거리는 몰론,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보장한다는 게 캘러웨이의 설명이다. 어드레스 때 안정감을 주는 시각 효과는 덤이다.
  • ‘공관병 갑질’ 박찬주 전 대장 무혐의…부인은 기소

    ‘공관병 갑질’ 박찬주 전 대장 무혐의…부인은 기소

    ‘공관병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박찬주(60) 전 육군 대장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에 나선 지 1년 3개월 만에 무혐의 처분했다. 수원지검 형사1부(부장 김욱준)는 26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및 가혹 행위 등의 혐의로 수사해 온 박찬주 전 대장을 불기소 처분했다. 다만 검찰은 박찬주 전 대장의 부인 전모(60)씨에 대해서는 폭행 및 감금 혐의로 기소 결정을 내렸다. 박찬주 전 대장은 2013~2017년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우고 텃밭 관리를 시키는 등 가혹한 지시를 일삼은 혐의를 받아 왔다. 그는 공관병들에게 골프공을 줍게 하거나 곶감을 만드는 등 의무에 없는 일을 시킨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당시 제2작전사령관 등으로 근무하던 박찬주 전 대장의 이 같은 지시가 가혹 행위에 이른다고는 볼 수 없고, 사령관의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도 볼 수 없어 무혐의로 결론내렸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박찬주 전 대장의 배우자인 전씨의 경우 공관병을 때리거나 베란다에 가둬놓는 등 폭행 및 감금한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기소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전씨는 주거지가 충남 계룡시로, 앞으로 관할 법원인 대전지법 논산지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이 사건은 이른바 ‘공관병 갑질’로 불리며 큰 논란이 됐다. 그러나 군 검찰은 갑질 사건은 사법처리하지 않은 채 2017년 10월 박찬주 전 대장의 뇌물수수 및 김영란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만 재판에 넘겼다. 군 검찰은 당시 병사의 사적 운용 행위가 처벌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 무혐의 처분을 확정하지는 않고 애매한 상태로 놔뒀다. 이 상태에서 대법원은 2017년 12월 박찬주 전 대장이 보직에서 물러난 시점을 전역 시점으로 봐야 하며, 민간인이 된 이상 그의 재판을 일반 법원이 맡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박찬주 전 대장의 주거지를 관할하는 수원지법은 재판권을, 군 검찰이 갖고 있던 직권남용 혐의의 수사는 수원지검이 지난해 초 넘겨받아 각각 재판 및 수사를 이어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의 반칙왕, ‘펠레’라는 오명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의 반칙왕, ‘펠레’라는 오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골프장의 ‘반칙왕’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공을 만지면 안 되는 페어웨이에서 공을 발로 차는 행동을 일삼아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 전 칼럼니스트 릭 라일리는 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를 치면서 일삼는 ‘룰 위반’을 지적한 ‘속임수의 제왕: 골프는 어떻게 트럼프를 설명해 주는가’라는 책에서 이렇게 밝혔다. 라일리는 이 책에서 수십 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핸디캡 과장과 불공정한 행동들을 사례로 들고 있다. 그는 AP통신에 “골프를 칠 때 트럼프 대통령이 속임수를 썼다고 증언해줄 수 있는 사람이 수없이 많다”면서 “골프 칠 때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준 불공정한 행동들이 골프를 치는 사람 사이에 회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이 타이거 우즈와 현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과 함께 골프를 쳤을 때 함께 했던 폭스스포츠 골프 담당 기자 브래드 팩슨이 지적한, 한 홀에서 두 차례나 공을 물에 빠트린 것을 타수에서 누락시킨 것으로 꼽았다. 라일리는 “골프는 각 선수가 스스로 자신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자신의 규정 위반을 처벌하는 심판이 돼야 하는 명예로운 게임”이라면서 “이러한 골프를 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벌이는 속임수들이 이 책을 쓰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정치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하지만, 골프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유권자나 시민으로서가 아니라 골프를 치는 한 사람으로서 대통령의 속임수는 정말 나를 못 견디게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뉴욕 윙드풋골프클럽 캐디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골프공을 발로 차 페어웨이로 올려놓는 일을 너무 자주 해 트럼프 대통령을 브라질의 축구영웅 펠레라는 별명으로 부른다고 폭로했다. 라일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나이에 비하면 골프를 잘 치는 편”이라면서도 “그가 주장하는 2.8개 핸디캡은 혼자만의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초속 12m 제주 바람 ‘PGA 별’들 혼쭐내다

    초속 12m 제주 바람 ‘PGA 별’들 혼쭐내다

    강한 바람에 토머스·임성재 1오버파 부진 김시우·안병훈 선두권…토종 챔피언 도전 37세 리비, ‘수비 골프’로 통산 2승 시동바람의 세기를 구분한 ‘뷰퍼트 풍력계급표’에 따르면 초속 12m의 바람은 12단계 가운데 6등급으로 중간 세기의 바람이다. 큰 나뭇가지가 흔들리고 우산을 받치기 힘든 정도의 이 바람은 우리말로는 ‘된바람’으로 불린다. 골프장에서 이 된바람은 어느 정도일까. 그린에 가만히 올려진 골프공이 스스로 굴러가기 직전의 세기다. 지난 4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2라운드가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클럽에는 초속 15m의 강풍이 종일 불어대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당시 그린 위 깃대가 활처럼 휘는 모습이 바람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18일 제주 중산간에 자리잡은 나인브릿지 제주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1라운드는 롯데 대회에 버금가는 강한 바람으로 선수들이 혼쭐이 났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코리안 브러더스’ 김시우(23)와 안병훈(27)은 선두권에 이름을 올려 두 대회 만에 한국인 챔피언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김시우는 초속 12m의 된바람이 불어댄 이날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더블보기와 보기 1개씩을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4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체즈 리비(미국)에 1타 뒤진 공동 2위다. 어니 엘스(남아공), 지난 대회 준우승자 마크 리슈먼(호주)과 1번홀에서 출발한 김시우는 2번홀(파3) 바람에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페어웨이를 벗어난 데다 3퍼트까지 겹치는 통에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3번홀(파5) 첫 버디를 시작으로 곶감 빼먹듯이 타수를 줄여나가 2위 그룹에 합류했다. 김시우는 “2번홀 바람을 제대로 읽지 못해 더블보기를 범했지만 그 뒤 버디가 쌓이면서 자신감도 올라 안정적으로 경기를 했다”면서 “11번홀(파4)에서는 뒷바람 덕에 드라이버 티샷이 그린 바로 앞까지 가 쉽게 버디로 마무리하는 등 바람 덕도 봤다”고 말했다. 안병훈은 버디 4개를 뽑아내 한때 선두로 나섰지만 후반 두 홀에서 두 차례 3퍼트로 타수를 까먹는 바람에 공동 4위로 마쳤다. 그는 “전반에는 보기 없이 잘 쳤는데 후반에는 바람이 더 강해져셔 샷이 부정확해졌다”면서도 “파 세이브도 많이 했다. 이 정도 날씨에 2언더파로 마쳤으면 잘한 것 같다”고 스스로를 달랬다. PGA 웹닷컴 투어 올해의 선수와 신인왕 트로피를 받은 ‘슈퍼 루키’ 임성재(20)는 바람에다 거물들과의 동반플레이가 주는 중압감이 겹쳐 1오버파 73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PGA 투어 올해의 선수인 브룩스 켑카, 지난해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와 함께 1라운드를 치른 임성재는 “초반 너무 긴장해 실수가 잦았지만 후반 들어 공격적인 플레이가 먹혔다”고 말했다. 켑카는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지만 토머스는 1오버파 공동 33위로 다소 부진했다. 2008년 캐나다오픈 우승 이후 10년째 투어 통산 1승에 머문 37세의 리비는 강풍 속에서도 페어웨이 안착에 중점을 둔 ‘수비 골프’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5개를 뽑아내는 등 베테랑의 면모를 과시하며 통산 2승째 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종일 바람이 강하게 불었지만 페어웨이 안착과 핀 공략에 중점을 뒀다”면서 “몇 차례 레귤러 온에 실패하기도 했지만 이를 모두 파로 막아냈다. 이게 당초 목표였던 이븐파보다 나은 스코어를 낸 원동력이었다”고 돌아봤다. 서귀포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골프공 실명’ 일주일도 안돼 또 여성 갤러리 이마 찢기고 출혈

    ‘골프공 실명’ 일주일도 안돼 또 여성 갤러리 이마 찢기고 출혈

    라이더컵 대회 첫 날 여성 갤러리가 골프공에 맞아 오른 눈의 시력을 잃고 있는 가운데 또 여성 갤러리가 공에 맞아 이마가 찢기는 횡액을 당했다. 4일(이하 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알프레드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첫날 타이렐 해튼(27 영국)이 15번홀에서 날린 샷이 불규칙 바운드돼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여성 갤러리의 이마를 맞혔다. 이 여성은 피를 흘려 응급 처치를 받은 다음 카트에 실려 골프장 내 메디컬센터로 이송됐다. 프랑스 파리 근교 르 골프 나시오날에서 열린 라이더컵 첫날 6번홀 티샷을 날렸다가 역시 불규칙 바운드되는 바람에 프랑스 국적으로 이집트에서 대회를 보러 남편과 온 코린 르망드(49)의 오른 눈을 맞혀 시력을 잃을 위기에 빠뜨린 브룩스 켑카도 이 대회에 출전했다. 아마추어 골퍼로 홀인원을 두 차례나 작성했던 것으로 알려진 르망드가 시력을 잃을 위기에 빠졌다는 얘기를 들은 켑카는 가슴이 찢어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어제는 아마도 내 인생 최악의 날 중 하나였을지 모른다”며 “난 가족 중 누구도 그런 비극적인 사건을 겪지도 않고 세상을 떠난 이도 없어 그런 비극을 많이 겪지 못해 행운아였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지난 2일 프로암 이벤트에 나섰던 켑카는 “이 코스에 나올 때까지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다. 소셜미디어에서도 난 빅 스타가 아니다. 여기 오느라 일곱 통의 전화와 25개의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했다.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그 소식을 들었고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가슴이 철렁했다”고 덧붙였다. 르망드는 3일 BBC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죽을 수도 있었다”며 “앞으로 한 눈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내 불행으로 인해 앞으로 골프장 안전에 대한 조치가 강화돼 다시는 이런 불행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녀는 골프 대회 마셜들이 티샷이 날아올 때 “공 간다(fore)”라고 갤러리들이 들을 수 있게 큰소리로 외쳐야 하고, 줄지어 서있지만 말고 선수들과 소통해 드라이버를 날리는 시점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신이 병원에 후송된 뒤에 어떤 대회 관계자도 찾거나 용태를 점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입장권이나 경기장 주변 안내판에도 안전 경고가 부족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골프대회서 볼에 맞아 실명한 여성 관람객 주최측 고소

    골프대회서 볼에 맞아 실명한 여성 관람객 주최측 고소

    미국과 유럽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라이더컵에서 한 선수가 친 골프공에 맞아 실명한 여성 관람객이 주최측을 상대로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AFP통신이 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2회 라이더컵의 첫날인 지난달 28일 6번홀에서 경기를 보던 여성 관람객 코린 레먼데(49)는 갑자기 날아온 골프공에 얼굴을 맞아 오른쪽 눈의 시력을 잃고 말았다. 미국 선발 브룩스 코엡카(28)가 친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갤러리로 날아왔던 것이다. 이에 따라 레먼데는 2일 프랑스 리옹에서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소장에는 “안전 규칙의 부재”에 관한 책임으로 주최측에 “선수는 영어로 ‘포어’(볼)이라고 외치고 있었다. 거리를 고려하면 대회 관계자들이 정보를 그린까지 전달했어야 했다”고 쓰여 있다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리옹 병원에서 안와골절과 안구파열을 진단받은 레먼데는 1일 “갤러리로 볼이 날아오기 전 대회 직원들로부터 어떠한 경고도 받지 못했다”면서 “이는 분명히 주최측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회를 담당한 유럽골프투어(EPGA) 측은 레먼데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관람객들에게 몇차례 경고가 있었던 것을 확인했지만 관람객들이 언제 어디서 볼이 떨어질지 매번 파악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유감을 표했다. 또한 주최측은 현재 레먼데의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파리에서 리옹까지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등 귀국을 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관람객의 요구에 따라 계속 지원하겠다”면서 “이번 사고는 우리도 매우 마음이 아파 여성 관람객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사진=AFP 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라이더컵 골프공에 맞은 여성 “오른쪽 시력 상실 중…소송 준비”

    라이더컵 골프공에 맞은 여성 “오른쪽 시력 상실 중…소송 준비”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막을 내린 라이더컵을 찾은 여자 갤러리 한 명이 브룩스 켑카(미국)의 공에 맞아 시력을 잃고 있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코린 르망드란 이름의 49세 여성이 지난 28일 대회 첫날 6번홀(파 4) 티샷으로 날린 켑카의 드라이버 공에 눈 부위를 맞았다. 유로피언 투어는 처음에 그렇게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는데 AFP통신은 르망드가 오른쪽 시력을 잃고 있으며 법적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1일 전했다. 이집트에서 대회를 보려고 왔다고 밝힌 르망드는 “오른쪽 눈을 사용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의사들이 내게 말한다”고 털어놓은 뒤 치료비를 대기 위해 법적 소송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너무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다. 공에 맞았을 때 어떤 통증도 못 느꼈다”며 “공이 내 눈을 때렸다고 느끼지도 못했는데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그날 정밀진단을 해보니 오른눈 주위가 골절됐고 안구가 터진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회 조직위원회가 자신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려고 접촉하지 않았다며 코스 담당자들이 볼이 갤러리를 향해 날아올 때 경고로 외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세 차례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켑카는 사고 직후 그녀가 어떤 상태인지 보러 와 많은 갤러리들이 찬사를 보냈는데 당시 그녀는 켑카가 “경기에만 집중하도록” 자신의 사고를 애써 아무 일 아닌 것처럼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켑카는 경기 뒤 “많이 다친 것처럼 보였다”며 “골프공을 마음대로 컨트롤하긴, 특히 300야드 거리라면 쉽지 않다. 그리고 많은 경우 팬들이 페어웨이에 너무 가깝게 서 있다. ‘공 간다(fore)’라고 외칠 수 있지만 300야드에선 통하지 않는다. 여러분은 듣지도 못한다”라고 말했다.  라이더컵 대변인은 영국 BBC에 “누군가 공에 맞아 장기간 고통에 빠진다는 소식을 듣는 것은 암울한 얘기”라며 “우리는 피해자 가족과 얘기를 나누고 있으며 대회 코스에서 곧바로 응급 처치를 했으며 피해자가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리옹으로 후송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원을 했다. 또 가능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갤러리가 공에 맞는 것은 이따금 벌어지는 일이지만 이번 사고와 같은 것은 아주 드문 일”이라며 “‘공 간다’라고 여러 차례 외쳤을 뿐만 아니라 군중 속에 있다면 언제 어디서 그런 소리가 들렸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점도 확인해줄 수 있다”고 말했다.  골프 케어란 전문 보험회사에 따르면 영국에서만 매년 병원 처치가 필요할 정도로 다치는 골프 관련 사고는 평균 1만 2400건 정도 발생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여기는 남미] 하늘서 달걀만한 우박이 와르르…우루과이 피해속출

    [여기는 남미] 하늘서 달걀만한 우박이 와르르…우루과이 피해속출

    남미 우루과이에 초대형 우박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 우박이 떨어지기 시작한 건 22일 오후 5시쯤(현지시간). 우루과이 기상청이 폭우주의보를 발령하면서 주민들은 미리 대비를 했지만 워낙 큰 우박이 떨어지면서 여기저기에서 큰 피해가 났다. 현지 언론은 "거리에 주차돼 있던 자동차들이 줄줄이 파손되고 허름한 가옥에선 지붕에 숭숭 구멍이 뚫리기고 했다"고 보도했다. 가로수가 입은 피해도 큰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정확한 피해상황은 파악조차 되지 않았다. 우루과이 프로축구 나시오날과 리베르풀의 경기가 열리고 있던 벨베데레 축구장에선 갑자기 우박이 떨어지면서 경기가 중단되고 선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우박이 그친 후 몬테비데오의 주민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우박의 크기는 깜짝 놀랄 만큼 컸다. 한 주민은 "집에 달걀만큼 큰 우박이 떨어지면서 창고를 덮은 플라스틱 지붕에 구멍이 뚫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 "출고된 지 겨우 1주일 된 자동차가 완전히 곰보가 됐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현지 언론은 "몬테비데오에 떨어진 우박이 보통 달걀이나 골프공만큼 컸다"며서 "철저하게 대비한 주민들도 피해를 피할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루과이 기상청은 "또 다시 이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는 만큼 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기상조건이 바뀌면 바로 국민에게 알리겠다"고 밝혔다. 사진=엘로세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오차범위 ±1야드… 필드 위의 내비게이션 ‘볼빅 V1’

    오차범위 ±1야드… 필드 위의 내비게이션 ‘볼빅 V1’

    대한민국 대표 골프용품 브랜드 ㈜볼빅(회장 문경안)이 골프용 레인지 파인더 볼빅 V1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볼빅 브이원(V1)은 가장 가까운 물체의 거리를 표시하는 핀파인더 기능과 더불어 타깃 설정 시 빠른 진동과 함께 거리를 확인할 수 있어 손떨림이 많아 거리측정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또한 오차범위 +/- 1yd로 정확한 거리 측정 또한 강점으로 두 개의 버튼으로 손쉬운 컨트롤이 가능해 사용법에 어려움을 느꼈던 골퍼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볼빅 브이원(V1)은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높은 가격의 거리측정기에 대해 구매를 망설이던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덜었다. 동일한 성능을 가진 타 제품들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뛰어나다. 6배율 광학렌즈로 최대 거리 1300야드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IPX4 방수 기능으로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액체로부터의 방수가 가능하다. 측정 데이터 확인 시 글자의 시인성이 뛰어나 측정값을 읽기 편한 것은 물론 슬로프 기능으로 경사도 스캔 및 환산을 통해 조정값을 제공해 준다. 필요에 따라 온오프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세로형이 아닌 가로형 케이스 사용으로 제품을 조금 더 손쉽게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렌즈에 지문 및 기타 오염으로부터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볼빅이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파격적이고 컬러풀한 디자인을 내세운 볼빅 브이원(V1)으로 컬러 골프공에 이어 또 한번 골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볼빅 브이원(V1)은 볼빅몰(www.volvikmall.com) 및 전국 주요 골프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02-424-5211.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초밥 먹은 70대 남성, 세균성 감염으로 손과 팔뚝 잃어

    초밥 먹은 70대 남성, 세균성 감염으로 손과 팔뚝 잃어

    초밥을 먹었다가 박테리아에 감염돼 팔을 잃게 된 한국 남성의 사례가 해외 의학잡지에 실렸다.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발행되는 의학 학술지인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은 한국인 남성이 초밥을 먹고 한쪽 팔 절반을 잃은 사례를 소개했다. 학술지에 실린 사례에 따르면 전북 전주 출신의 71세 남성은 날 생선이 올라간 초밥을 먹은 지 12시간 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다. 왼손이 부풀어 오르면서 커다란 물집과 멍이 생기며 열이 났지만, 이내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통증을 참았다. 그러나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이틀 후 전북대 의과대학병원을 찾아 도움을 청했다. 그의 손을 본 의료진은 “물집이 폭 3.5cm에 길이가 4.5cm로 대략 골프공 크기였고, 손등과 손바닥에 퍼져있었다”면서 “날생선 요리를 먹고 비브리오 속 박테리아류에 의한 비브리오증(vibriosis)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내렸다. 의료진은 남성의 손에서 물집을 짜내고, 세균에 감염된 세포 조직을 제거한 뒤 항생제 처방을 내렸지만 치료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손에 살집이 썩는 피부궤양이 생겼고, 상태가 악화돼 결국 손과 팔뚝을 절단해야했다. 70대 남성의 사례를 소개한 의료진은 “만성 간 질환이나 암을 포함해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은 감염과 합병증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면서 “해당 남성 역시 제2형 당뇨병, 고혈압과 말기신장병을 앓고 있어 이 같은 증상에 쉽게 노출 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혹등고래 ‘풍덩’에 흠뻑 젖은 관광객들

    혹등고래 ‘풍덩’에 흠뻑 젖은 관광객들

    관광객의 배 바로 앞에서 커다란 혹등고래가 점프하는 진풍경이 포착됐다. SNS 정보편집 웹사이트 ‘스토리풀’(storyful.com)은 최근 미국 알래스카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배를 탄 관광객들 바로 앞으로 혹등고래 한 마리가 다가와 보란 듯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육중한 몸집의 혹등고래가 수면에 부딪히는 순간 일어난 커다란 물보라가 관광객들을 뒤덮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토리풀에 따르면 “트리스탄 크라우스는 8월 20일 알래스카의 플레즌트 섬에서 고래 관찰 투어 중 혹등고래와의 만남을 경험했다”며 “가까이 다가온 고래의 점프로 배와 관광객들 모두 흠뻑 젖었다”고 소개했다.한편 혹등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로 꼽힌다. 길이 15미터, 몸무게 30톤으로 인간의 500배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에 얼굴과 몸에는 골프공만 한 따개비가 수십 개씩 붙어 있어 험상궂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매우 친근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우리 공군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35A’

    [김대영의 무기 인사이드] 우리 공군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F-35A’

    지난 20일(현지시간) 미 서부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루크 공군기지. 'ROKAF' 즉 대한민국 공군을 꼬리날개에 새긴 F-35A 전투기 한대가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이륙했다. F-35A 전투기 조종간을 잡은 것은 우리 공군 조종사인 정기윤 소령이었다. 정기윤 소령은 F-35A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는 미 공군 제56전투비행단, 제944 작전전대 파견대 등과 함께 지난해 5월부터 각종 교육훈련과 시뮬레이터 교육, 실무교육 등을 통해 단독비행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공군 스텔스 시대를 열다 이 날 비행은 우리 공군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 조종사의 손에 의해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가 하늘로 날아오른 것이다. 이것은 우리 공군이 본격적인 스텔스 시대에 접어든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스텔스란 상대의 레이더, 적외선 탐지기, 음향탐지기 및 육안에 의한 탐지까지를 포함한 모든 탐지 기능에 대항하는 은폐 기술로, 최첨단 전투기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우리 공군은 차기 전투기 사업을 통해 지난 2014년 3월 24일 F-35A 전투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는 2010년과 2011년 F-35A를 선정한 이스라엘과 일본에 이어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F-35를 구매하는 세 번째 국가가 되었다. 애초 8조3000억 원의 예산으로 60대를 구매하기로 했으나, F-35A 전투기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9조원 넘는 예산이 필요해 우선 40대를 구입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했다. 스텔스 그 이상의 가치를 말하는 전투기 우리 공군 역사상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는 공군기지의 활주로에서 이착륙하는 공군용 전투기이다. F-35A 전투기는 F-22 '랩터' 전투기에서 사용되었던, 스텔스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전투기이다. 특히 스텔스 성능의 유지보수 측면에서 많은 진전을 거두었다. 미군은 자세한 레이더 반사면적을 밝히고 있지만 외신에 소개된 바로는 '골프공' 크기로 알려져 있다. F-35A 전투기는 F-22 전투기에 비해 발전된 항공전자장비를 탑재한다. F-22 전투기의 AN/APG-77 레이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AN/APG-81 레이더는 공대지 모드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신형 표적획득 및 추적체계인 AN/AAQ-40 광전자표적장비와 접근하는 미사일이나 공중 목표물에 대한 식별 및 위치를 파악하는 6개의 적외선 센서로 구성된 AN/AAQ-37 분산형 개구장비는, 현존 최강 전투기로 알려진 F-22에는 없는 최첨단의 광학감시장비이다. 또한 탄도미사일의 발사 및 비행을 감시 및 추적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동북아는 스텔스 전투기의 각축장 우리 공군이 스텔스 성능을 가진 F-35A 전투기를 구매하게 된 배경에는, 주변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과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 도입 영향이 매우 컸다. 일본의 경우 우리보다 먼저 F-35A 전투기의 도입을 결정했으며, 지난 2월부터 일본 아오모리 현에 있는 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에서 본격적으로 운용하기 시작했다. 일본 방위성은 모두 42대의 F-35A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밖에 중국 또한 스텔스 전투기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월 9일 중국 매체인 중신망은 중국 공군 웨이보 소식을 인용해 중국이 자체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 J-20을 공군 작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J-20 전투기는 중국이 최초로 개발한 스텔스 전투기로, 지난 11월 1일 중국 주하이 에어쇼에서 공식적인 최초의 시범비행을 선보였다. 이어 2017년 7월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열병식에도 등장했다. 이 때문에 많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차기 전투기 사업 때 구매하지 못한 20대의 F-35A 전투기를 조속히 추가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F-35A 라이트닝 Ⅱ 전투기 제원 (출처 록히드마틴에어로) 전장 15.7 m / 전고 4.38 m / 주날개 폭 10.7 m / 주날개 면적 42.7 m2 / 수평 꼬리날개 면적 6.86 m / 기체 공허중량 29,300 lb / 내부 연료 탑재량 8278 kg / 무장 탑재량 8,160 kg / 표준장착 내부 무장 * 25 mm GAU-22/A기관총 * AIM-120C 공대공 미사일 2기 *GBU-31 JDAM 유도탄 (2,000 파운드) 2개 / 최대 무게 70,000 lb class / 추력* (장착전 추력 측정) F135-PW-100 40,000 lbs Max. 25,000 lbs Mil. Vertical N/A / 속도(내부무장 전량탑재) Mach 1.6 / 전투행동반경(내부연료) 1,093 km / 항속거리반경(내부연료) 2,200 km / 최대 중력가속도(G) 9.0 김대영 군사평론가 kodefkim@naver.com
  • [길섶에서] 손풍기/김균미 대기자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내려 올해는 봄이 더디 가나 했더니, 그새를 참지 못하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낮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한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절로 날 정도다. 거리나 버스와 지하철 안에서 마주치는 사람들 손이 여유가 없다. 한 손에는 휴대전화, 다른 한 손에는 손풍기가 들려 있기 일쑤다. 목에 걸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 백팩이나 핸드백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꺼내 더위를 쫓는다. 부채를 부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지만 손풍기가 부쩍 눈에 띈다. 며칠 전 출근길. 만원 버스에서 내린 한 젊은 남성이 이마의 땀을 훔치며 양복 상의 안주머니에 뭔가를 집어넣는다. 손풍기다. 흔히 보던 것과 달리 크기도 두께도 작고 얇아 보였다. 신형인가 보다. 골프공 크기의 손풍기부터 백팩에 내장된 휴대용 선풍기까지 다양하다. 손풍기 매출이 매년 급증하고 있단다. 휴대용 선풍기라는 뜻의 손풍기가 국립국어원 신어 자료집에 수록된 게 2004년. 하지만 손풍기 종류가 다양해진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손풍기가 소형화·기능화하면서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 부채 부치는 손들이 줄어들까. 글쎄다.
  • 하나만 맞아도 치명상, 골프공 크기 우박

    하나만 맞아도 치명상, 골프공 크기 우박

    골프공 크기만 한 우박이 중국의 한 호숫가를 덮쳤다. 영상 속에 보이는 우박 몇 개만 맞아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을 듯 보인다. 우박의 크기, 무게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가속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의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중국 북부 싱타이(Xingtai)시에서 발생한 놀라운 자연재해 모습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이 보도했다. 영상 속,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말 그대로 호숫가에 쏟아 붇고 있는 모습이다. 물속으로 떨어지자 마치 양식장 물고기들이 먹이를 먹기 위해 수면 위에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는 모습처럼 엄청난 물 파장이 발생한다. 지역 보도에 따르면 우박의 크기는 지름이 3.5cm가 넘는다고 전해졌다. 이 우박으로 인해 지역 농업 생산에 피해를 입혔지만 다행히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첨단 기술이 급속한 진보가 우리의 생활을 윤택케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연의 위력 앞에 초라해질 수밖에 없는 인간의 나약함을 다시 보게 된다.사진 영상=Big Bri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골프특집] 볼빅, 기능+스타일 볼빅 ‘달마시안 캐릭터’

    [골프특집] 볼빅, 기능+스타일 볼빅 ‘달마시안 캐릭터’

    볼빅이 2018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된 버전의 NEW 달마시안 캐릭터 골프 제품을 출시했다.NEW 달마시안 캐릭터 제품은 토트백, 클러치백, 골프공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제작됐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 및 기능성을 더했다. 달마시안 클러치백은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어깨끈이 내장돼 있어 핸드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볼파우치 열쇠 고리가 함께 구성돼 있다. 달마시안 4구 패키지엔 박스 전면에 달마시안 특유의 패턴 프린트와 함께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다. 색깔과 달마시안 캐릭터가 각각 다르게 프린트돼 공 하나하나의 가치를 높였다. 기존 4구 세트와 달리 가로로 볼이 길게 나열된 케이스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더불어 달마시안 캐릭터가 티홀더를 물고 있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했다. 볼빅 NEW 달마시안 캐릭터 제품은 볼빅몰(www.volvikmall.com)과 전국 주요 골프숍, 이마트, 골프존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02)424-5211.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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