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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골퍼 리디아고,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 모델 발탁

    프로골퍼 리디아고,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 모델 발탁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KANUDA)가 LPGA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고 선수를 골퍼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로 발탁했다. 23일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위치한 가누다 매장에서 리디아고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계약체결식 및 사인회가 개최되었다. ‘가누다와 함께하는 리디아고 선수 사인회’는 수백 명 팬들과 언론매체 등이 참석했으며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리디아고 선수는 “계약체결을 하기 전에 가누다 제품을 써 볼 수 있을지 물었다. 골프와 관련된 의류나 용품들의 협찬은 많이 받아봤지만 베개는 처음이어서 의아했는데, 가누다 베개를 한 달 정도 사용해보니 잠을 정말 잘 자게 되었다”며 “요즘에는 아예 들고 다니면서 쓰는데 이번에 한국에 올 때도 트렁크에 담아 왔다.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야 가누다에도 도움이 될 테니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고 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가누다의 브랜드 오너 ㈜티앤아이 유영호 대표이사는 “경기의 특성상 전세계를 누비는 LPGA골프 선수들은 컨디션 조절이 매우 중요하다고 들었다. 양질의 수면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컨디션 조절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햇다. 이어 “가누다는 인생의 1/3을 차지하는 수면의 질을 높이자는 슬로건으로 연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런 의미에서 리디아고 선수와의 만남이 참 뜻깊다"며 "리디아고 선수를 통해 글로벌 골퍼들에게 가누다 베개의 효능을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계약 체결의 배경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누다(KANUDA)는 물리치료의 고급기법인 도수치료기법이 적용되어있는 기능성 베개로 머리에만 베개를 벤다는 편견을 깨고 신체 각 부위에 최적화된 베개를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국내외 특허와 유럽 CE 및 미국 FDA 인증은 물론 물리치료사협회의 인정 받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인지, 모교 고려대에 1억 기부

    전인지, 모교 고려대에 1억 기부

    프로골퍼 전인지(사진 왼쪽·22)가 모교인 고려대 사회봉사단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고려대는 20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전인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부약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려대는 기금 1억원을 활용해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전인지 선수가 먼저 학교 사회봉사단에 기부 의사를 전해왔다. 전 선수의 팬클럽인 ‘플라잉 덤보’ 회원 8000명도 기금 조성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인지는 “학교에 제안드린 프로그램이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면서 “졸업을 하고도 계속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염재호 고려대 총장은 “취약계층을 돕는 것이 대학의 사회적 책무다. 동참해 준 전 선수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골퍼 박결 “장애 체육인 후원” 순천시에 1000만원 전달

    골퍼 박결 “장애 체육인 후원” 순천시에 1000만원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박결(NH투자증권) 선수가 19일 전남 순천시장애인체육회와 이웃돕기성금 등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순천 출신인 박 선수는 “2014년 순천시 체육특기자 장학생으로 선정돼 지원받은 장학금이 훈련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장애 때문에 꿈을 포기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도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프로로 전향한 박 선수는 지난해부터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내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비엣젯항공, 매력 가득한 베트남 북부 여행지 3곳 추천

    비엣젯항공, 매력 가득한 베트남 북부 여행지 3곳 추천

    16일 부산~하노이 신규노선을 취항하는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항공이 베트남 북부지역 관광명소 3곳을 추천했다. 베트남 역사를 품은 대표 도시 하노이 외에 빼어난 자연 경관을 가진 베트남 최대의 항구도시이자 골프 여행지로 각광받는 하이퐁,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가 위치한 꽝닌 등이다. 수도 하노이는 베트남 대표 도시답게 정치,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프랑스 통치 시절 세워진 유서 깊은 사찰과 건물들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도시 곳곳의 크고 작은 호수 30여 개가 만들어내는 화려한 자연경관으로 전 세계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하노이에는 호찌민 영묘, 호안끼엠 호수, 구시가지, 수상인형극 등 베트남의 역사를 품은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 가운데서도 호찌민 영묘는 독립과 통일이라는 두 가지 업적을 이룩해낸 베트남의 지도자 호찌민 묘소로 참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주요 명소다. 또한 하노이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호안끼엠 호수는 하노이 최고의 번화가로 손꼽힌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에게 사랑 받는 휴식처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하이퐁은 수도 하노이에서 100km거리에 있는 베트남 최대 항구 도시이다. 하노이를 비롯한 베트남 북부지역으로 운송되는 화물과 베트남에서 생산되는 물품들의 해외수출 창구일 뿐 아니라 북부지역 사람들에게 수산물을 공급하고 연안의 섬으로 사람과 물자를 실어 나르는 등 해안도시로서 거의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하이퐁에서 한 시간 거리에 소재한 깟바섬은 여행객의 80%가 유럽사람인 인기 명소 중의 하나로, 섬의 절반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빼어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연중 따뜻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가진 하이퐁은 골프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도손 씨사이드 골프리조트, 송지아 골프리조트, 치린스타 골프장 등 빼어난 자연 환경과 저렴한 물가를 즐길 수 있는 골프 리조트가 위치해 있어, 아마추어 골퍼들이 라운딩을 즐기러 많이 찾는 곳이다. 꽝닌 성은 하노이에서 북쪽으로 170km 거리에 있는 해안을 따라 자리잡은 넓은 성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 하롱베이가 있어 베트남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라면 한 번씩 꼭 거쳐 가는 곳이다. 하노이와 하이퐁, 꽝닌은 베트남 저비용항공사인 비엣젯항공이 매일 운항하는 인천~하노이 직항편과 12일부터 신규 취항한 인천-하이퐁 및 16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부산-하노이 노선을 이용하면 알뜰하게 여행할 수 있다. 우선 탑승, 무료 기내식,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 등 혜택이 제공되는 비엣젯항공 스카이보스(Skyboss)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53개의 국내선 및 국제선 노선에서 일일 350회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대표 저비용 항공사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베트남 호치민-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호치민-대만 타이난을 잇는 노선에도 신규 취항하며 국내외 항공 네트워크를 확장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비엣젯항공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탑승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보잉과 항공기 100대에 대한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최신 항공기를 도입 중에 있으며,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부천사’ 골퍼 김해림의 女청소년 사랑

    ‘기부천사’ 골퍼 김해림의 女청소년 사랑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기부천사’ 김해림(27) 선수가 7일 강원도 내 여자 청소년 등에게 여성용품을 전달했다. 김 선수는 이날 강원도청을 방문, ‘김해림 프로골퍼와 팬클럽 해바라기가 함께하는 강원도 여자 청소년 인권 향상 프로젝트’에 참석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역 39개 중·고등학교,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인 상담복지센터, 쉼터, 학교밖지원센터 등 19곳에 여성용품 330박스(9만 2000여개)가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김 선수 소속사인 롯데 골프단 지유진 단장, 김대식 팬클럽 전국 수석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국에서 모인 김해림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 2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김 선수는 2009년 2부 투어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우승 상금의 10%를 꾸준히 기부한 사실이 알려지며 ‘기부천사’ 별칭까지 얻었다. 지난 5월에는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하고 상금 전액을 기부해 화제가 됐다. 아너소사이어티(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에도 가입했다. 김 선수는 “언론을 통해 여성용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기부할수록 좋은 일이 생긴 만큼 계속 이어 가겠다”며 “앞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에도 도움이 되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골프 단신]

    [골프 단신]

    배상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프로골퍼 배상문(30)이 22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됐다. 군복무 중인 배상문은 이날 정기휴가에 맞춰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찾아 가입증서를 받았다. 2011년 SK텔레콤 골프대회 상금을 기부하면서 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은 배상문은 지금까지 1억 3800여만원을 기부했다. 한국골프문화포럼, 청탁금지법 간담회 한국골프문화포럼(회장 최문휴)이 22일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과 골프산업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골프계, 법조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지난 9월 28일 발효된 청탁금지법과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와 대안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 이병헌 동생 이은희, 이혼 후 근황 ‘소이캔들 사업 시작’

    이병헌 동생 이은희, 이혼 후 근황 ‘소이캔들 사업 시작’

    이병헌 동생 이은희(39)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국가대표 프로골퍼 출신으로 온라인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이던 김모(40) 씨와 결혼한 지 4년 여 만이다. 이은희는 최근 지인과 함께 소이캔들 관련 사업을 시작하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종종 이곳에서 그녀의 소이캔들 클래스를 열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합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기 약 한 달 전 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콩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우리 콩이랑 엄마랑 나쁜 기억 다 잊고 새출발하기~홧팅!! ^^”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이-진구 놀랄 이요원 집, CEO 남편 재조명 ‘분양가만 40억 빌라 소유’

    유이-진구 놀랄 이요원 집, CEO 남편 재조명 ‘분양가만 40억 빌라 소유’

    배우 유이, 진구, 이요원이 화제의 키워드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이요원의 집에 네티즌 관심이 모아졌다. 이요원은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 ‘톱클래스 CEO 남편을 둔 여자스타’ 6위에 올랐다. 이요원은 동료 배우 조여정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과 만나 2003년 24살의 나이로 결혼했다. 이요원의 남편인 6세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한 인재다. 현재는 여러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그의 부친인 이요원의 시아버지는 인천에 연고를 둔 한 화학회사의 오너로 상당한 재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요원이 사는 집은 논현동에 위치한 145평형 최고급 빌라로 분양가만 무려 40억 원을 호가한다. 한편 이요원이 출연하는 ‘불야성’은 끝이 보이지 않은 부(富)의 꼭대기에 올라서기 위해 권력과 금력의 용광로 속에 뛰어든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렸다. ‘불야성’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 후속으로 오는 11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0년 만에 빛난 진주

    10년 만에 빛난 진주

    ‘엄마 골퍼’ 홍진주(33·대방건설)가 10년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홍진주는 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골프장(파72)에서 끝난 KLPGA 팬텀 클래식 최종일 세 차례 연장 끝에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허윤경(26·SBI 저축은행), 장수연(22·롯데)과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10타 공동선두로 연장전에 나선 홍진주는 18번홀(파5)에서 치른 세 번째 연장전에서 혼자 파를 지켜 보기를 적어 낸 둘을 따돌렸다. 2006년 SK엔크린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을 한 뒤 10년이나 기다린 끝에 거둔 생애 두 번째 우승이다. 세 살배기 아들을 둔 홍진주는 이날 우승으로 한국여자오픈 우승자 안시현(32·골든블루)에 이어 KLPGA 투어에 두 명밖에 없는 엄마 선수가 모두 정상에 오르는 진기한 기록도 썼다. 또 시드권 확보가 아슬아슬한 상금랭킹 53위로 이번 대회에 나선 홍진주는 대회 우승으로 2년 시드권을 얻었고, 상금 1억 2000만원을 손에 넣어 상금랭킹까지 27위(2억 2875만원)로 수직 상승했다. 시즌 8승을 노린 박성현(23·넵스)은 2타를 잃어 공동 12위(2언더파 214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박성현이 시즌 마지막 대회에 불참하기로 결정해 대상은 고진영(21·넵스) 몫으로 확정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밸런타인과 CJ컵/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밸런타인과 CJ컵/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CJ그룹이 내년 10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CJ컵@나인브릿지’의 총상금은 925만 달러(약 105억원)에 달한다. 이 대회는 향후 10년 동안 계속된다. 매년 소요되는 비용은 얼추 300억원 이상이다. 보통 국내외를 막론하고 1개 투어 대회당 소요되는 총상금에다 대회 운영비, 대회 코스 사용료, 대행사 수수료, 기타 비용 등을 합쳐 ‘액면가’인 총상금의 3배가량으로 추산된다. CJ컵@나인브릿지의 경우 총상금 105억원의 세 곱절인 300억원 남짓의 거액이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대충 하려면 아예 시작도 말고, 하려면 제대로 하라’는 그룹 최고경영자의 의지에 따라 유치 전담팀을 꾸려 1년 이상 공을 들인 결과물이란 게 CJ 측의 설명이다. 보통 3~5년인 개최 계약 기간을 10년으로 대폭 늘리고 통상 600만 달러(일반 투어대회 기준) 안팎인 총상금 역시 메이저대회에 버금가는 925만 달러로 늘려 대회 개최에 ‘베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CJ그룹은 2001년에도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J나인브릿지’ 대회를 성사시켰다. 이 대회는 그 몇 해 전 박세리의 ‘맨발샷’에 꿈틀거리던 국내 골프의 잠재 수요를 가시화시켰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우승의 ‘전리품’인 전 경기 출전권(풀시드)을 받아들고 ‘꿈의 무대’ LPGA 투어에 무혈 입성한 국내 선수도 여럿이다. LPGA에 이어 15년 만에 PGA 투어 대회를 성사시킨 CJ의 발표는 현재 안팎의 상황 변화로 한겨울 못지않게 시련을 겪고 있는 국내 골프계에 또 다른 모멘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치판의 걸인 보듯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쉬움은 왜일까. 여러 해가 바뀌도록 침체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는 국내 남자 골프 때문이다. 2008년 남자 골프계는 국내에서 처음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밸런타인 챔피언십 개최에 반색했다. 여자 골프에 치여 자꾸만 좁아져만 가는 입지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실낱같은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8년이 지나도록 나아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되레 대회 수는 더 줄었다. CJ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국내 남자 골퍼들에게 ‘빅리그’의 꿈을 심어 주고 국내 남자 골프계의 부흥에 기여할 수 있을 것’라고 했지만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은 PGA 측과 아직 ‘협상중’으로 전해진다. CJ는 출전 선수 78명 가운데 PGA 상금 랭킹 60명을 제외한 18명 중 10명 이상을 국내 선수로 채우겠다고 장담한다. 남자 선수도 ‘신데렐라’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능한 한 넓히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스폰서라고 해서 출전 선수 짜임새와 규모를 마음대로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수혜 당사자가 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역시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국내 첫 300억원짜리 골프대회가 어떡하면 국내 남자 골프계에 도움이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왕 할 거면 제대로 하라’라는 말은 이제 이 대회를 개최하는 그룹 최고경영자의 지시가 아니라 국내 남자 골프를 아끼는 수많은 골프팬들의 요구다. cbk91065@seoul.co.kr
  • [골프 특집] 슬리브 제거 임팩트 때 힘 손실 줄여

    [골프 특집] 슬리브 제거 임팩트 때 힘 손실 줄여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브리지스톤골프의 새로운 라인업 ‘TOUR B’를 출시했다. 투어스테이지의 X 시리즈를 계승한 투어 모델로서 최상위 골퍼를 대상으로 설계된 라인업이다. 투어 모델답게 블랙과 실버 컬러로 날렵하고 묵직한 이미지를 살렸으며, 조작성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는 기존의 브리지스톤 모델과 달리 모두 스퀘어 페이스로 설계됐고, 슬리브를 제거해 임팩트 시 볼에 전달되는 힘의 손실을 줄이도록 했다. 아이언은 옵셋이 적고 솔을 얇게 설계하여 조작성을 중시했다. 파워슬릿(POWER SLIT) 기술로 헤드의 강성을 높여 볼초속 향상과 미스샷에 대한 관용성을 높였고, 파워밀링(POWER MILLING) 기술로 불필요한 스핀량을 줄여 캐리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파워립(POWER RIB)기술은 상급 골퍼가 원하는 묵직한 타감을 실현하기 위해 솔 내부와 외부에 립(RIB)을 배치해 솔의 강성을 높였다. TOUR B는 비거리와 조작성을 중시한 XD-3 드라이버와 직진성과 관용성에 초점을 맞춘 XD-5 드라이버 2종, 저중심 설계로 안정적인 탄도와 비거리를 낼 수 있는 X-CB 아이언과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케 한, 머슬백 타입의 X-BLADE 아이언 2종으로 출시된다. (02)558-2235.
  • [골프 특집] 벌집 형태 페이스로 컨트롤·안착률 탁월

    [골프 특집] 벌집 형태 페이스로 컨트롤·안착률 탁월

    야마하골프에서 출시한 비거리를 위한 신개념 고반발 아이언인 ‘UD+2’(왼쪽)는 기존 아이언보다 평균적으로 두 클럽의 거리가 더 나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UD+2 아이언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고반발이다. 최근 비공인 고반발 클럽이 많아지고 있지만 UD+2 아이언은 반발력 규제(SLE Rule)에 적합한 반발계수 0.815로 타구 시 반발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이 아이언에는 블레이드 언더컷 구조와 와이드 솔, 토우를 내린 형상 등 비거리를 위한 야마하골프의 기술이 응집되어 있다. 페이스는 벌집 형태의 밀링 가공으로 비거리는 물론 높은 탄도와 스핀량으로 그린 안착률과 컨트롤이 뛰어나다. 이 클럽에 적용된 ZELOS7 샤프트는 유연성과 강도가 상호배타적이라는 일반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더 큰 힘과 유연성을 동시에 전달하는 샤프트다. 일반적인 스틸 샤프트의 특징인 정확한 스윙에 유연성까지 높여 부드러운 스윙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여성용(오른쪽)은 다른 아이언보다 무게가 조금 더 나가기 때문에 스윙에 익숙한 중상급 여성 골퍼에게 추천할 만하다. 헤드는 남성용 UD+2 아이언과 동일하지만 샤프트를 가볍게 하고 길이를 짧게 해 조작이 용이하도록 했다. 특히 여심을 공략할 수 있는 화이트의 플라워 프린트의 샤프트와 블랙의 하운드투스체크 샤프트 두 가지가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02) 582-5787.
  • [골프 특집] 3단 구조 ‘파워 웨이브 솔’ 반발력 뛰어나

    [골프 특집] 3단 구조 ‘파워 웨이브 솔’ 반발력 뛰어나

    지난달 10일 출시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의 ‘뉴 스릭슨 Z시리즈’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 시리즈는 이수민, 마쓰야마 히데키를 비롯해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이 애용해 온 ‘스릭슨 Z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결합한 제품이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물론 유틸리티 아이언까지 더한 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특히 드라이버는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3단 구조로 된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되었다가 복원될 때 강력한 반발력을 볼에 전달한다.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를 채택해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를 보장한다. 또 크라운 무게를 기존 모델보다 4g 낮추는 등 헤드 전체 무게도 재배치해 관성 모멘트를 높이고 방향성을 개선했다.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는 각 클럽 번호별로 용도에 맞게 헤드 디자인을 다르게 설계했다.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마치면 자동 응모돼 클리브랜드의 56도 웨지와 퍼터, 파우치를 탈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다. (02) 3462-3957.
  • [골프 특집] 안정된 자세 유지 자신감 있는 스윙 유도

    [골프 특집] 안정된 자세 유지 자신감 있는 스윙 유도

    골프프라이드에서 신개념의 퍼터 그립 ‘투어센서(Tour SNSR)’가 출시됐다. 부드러운 고무재질은 안정된 느낌을 선사하며 한결 부드러운 스윙을 이끌어주는 오버사이즈 퍼터 그립이다. 남녀 각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의 기존 퍼터그립을 분석해 골퍼들이 원하는 형태의 그립을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모양으로 제작됐다. Tour SNSR Contour(왼쪽)는 전형적인 퍼터그립의 형태로 그립의 윗부분이 피스톨 형태로 디자인되었으며 그립을 잡을 때 안정된 자세를 유지시켜 자신감 있는 스윙을 유도해 준다. 104cc와 140cc 두 가지 용량으로 제작됐다. Tour SNSR Straight(오른쪽)는 일자형으로 디자인된 현대적 감각의 그립으로, 그립의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굵기가 같아 두 손의 일관된 압력으로 스윙을 유도하며 특히 그립의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하여 손쉽게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역시 104cc와 140cc 두 가지가 있다. 이들 4종류 그립의 앞 표면은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물기를 컨트롤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골프프라이드 측은 “투어센서 그립은 투어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만들었다”면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신개념의 퍼터 그립”이라고 전했다. 지난 4월 국내 주요 고객을 초청해 시타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 [골프 특집] 생·년·월·일 표기… 공 유효기간 확인 가능

    [골프 특집] 생·년·월·일 표기… 공 유효기간 확인 가능

    “어! 이상하네, 내 비거리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지간한 구력을 가진 골퍼라면 한번쯤은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다. 대개의 경우 이럴 때 자신의 클럽이나 스윙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기가 일쑤인데 그보다는 그날 자신이 사용한 골프공에 문제가 없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골프공은 출고 시점부터 온도, 습도, 햇볕에 의해 성능이 바뀔 수밖에 없다. 그런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골프공은 언제 생산됐는지, 얼마나 오래된 공인지, 언제까지 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유효기간을 넘긴 골프공은 커버가 딱딱해지고 코어는 화학적으로 결합된 조직이 느슨해지면서 골프공으로서의 기능을 점차 상실하게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 골프공의 유효기간을 확인할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골퍼들이 골프공의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게 생산연월을 표기한 골프공이 ㈜백세로에서 잔디로의 골프공 라인을 리뉴얼해 출시했다. 생산연월을 표기한 잔디로 ‘V.SOFT’ 골프공은 큰 사이즈의 고반발 소프트코어를 채택해 공의 속도를 극대화시키고 얇고 부드러운 엘라스틴 아이오노머 커버를 사용해 정교한 샷과 부드러운 타구감, 비거리를 선사한다. 또 굵은 퍼팅라인은 퍼팅 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02)6959-4900.
  • [골프 특집] 깔끔한 손맛·시원한 비거리… 창공 향해 ‘나이스 샷’

    [골프 특집] 깔끔한 손맛·시원한 비거리… 창공 향해 ‘나이스 샷’

    가을철 본격적인 라운드 시즌이 다시 돌아왔다. 부정청탁 방지법 등으로 골프계는 꽁꽁 얼어붙었지만 내 호주머니에 걸맞은 최고의 골프용품을 만나겠다는 소비자의 욕구는 막지 못한다. 경기력과 스타일 모두 놓칠 수 없는 골퍼라면 젊은 감각의 골프 브랜드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또 전통을 중시하는 골퍼라면 중후한 멋을 더 중시하는 용품에도 주목해야 한다. 깊어가는 가을,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차가운 바람 속에 후끈 달아오른 골프용품 시장의 핫아이템 8개를 골라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부드러운 타구감·정확성 동시에 잡아

    부드러운 타구감·정확성 동시에 잡아

    한국미즈노(www.mizuno.co.kr)가 2017년형 모델인 MP-66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인다. 미즈노 프로라인의 MP 시리즈는 연철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과 정확성을 동시에 지닌 미즈노 대표 아이언으로 중상급자를 위해 출시된 라인이다. 새로 출시된 미즈노 MP-66 아이언의 가장 큰 특징인 ‘아시아형 헤드형상’은 토(헤드 앞부분)가 둥글고 정점이 힐 쪽으로 향해 있으며 힐과의 높낮이 차를 줄이는 등 헤드가 볼을 감싸는 형태로, 페이스가 공이 날아가는 뱡향을 바라보고 있어 편안하고 안정적인 헤드 로데이션과 임팩트를 제공한다.  동시에 유효 타구면적이 넓어져 페이스면과 볼의 접촉시간을 늘려 높은 접지력으로 MP모델 특유의 감각적인 샷을 구사하게 해준다. 또 중심거리는 짧아졌지만 임팩트 시 페이스의 변형과 불필요한 진동을 줄이므로 직진성과 타구감은 높이고 클럽 컨트롤은 한층 더 용이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2013년 출시 당시 정교한 컨트롤과 궁극의 타구감으로 미즈노 아이언의 완판 역사를 기록했던 MP-64 모델의 후속작으로 실제 MP시리즈를 사용하는 프로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했다. 많은 골퍼들이 원하는 미즈노 특유의 탁월한 타구감과 더욱 편안해진 클럽 컨트롤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1월 1일 전국 직영점과 대리점에서 일제히 출시된다. (02) 3143-3358.
  • 이영돈, 연매출 130억+2억 스포츠카 소유

    이영돈, 연매출 130억+2억 스포츠카 소유

    배우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에게 새삼 관심이 쏠렸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미녀는 사장님을 좋아해. 톱클래스 남편을 둔 女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9위에 이름을 올린 황정음. 그의 남편 이영돈씨는 2006년 프로골퍼로 정식 데뷔, 현재는 철강유통업체의 후계자로 자회사 G기업의 대표다. 이씨의 아버지 회사는 1988년 설립된 27년 차 철강회사로, 이영돈 씨가 대표로 있는 G기업은 2014년 연간 매출액만 약 63억 원이다. 계열사 매출액을 더하면 130억 원이 넘는다. 이영돈 씨는 2억 원에 호가하는 스포츠카를 소유한 엄청난 재력가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과 함께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관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현재, “한채영 성격? 여자보다 편한 남자친구” 의외의 친분

    조현재, “한채영 성격? 여자보다 편한 남자친구” 의외의 친분

    배우 조현재의 열애설이 전해진 가운데 한채영과의 친분이 재조명됐다. 25일 일간스포츠는 조현재가 세미프로골퍼와 3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조현재가 과거 한채영과의 친분을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한 제작발표회에서 조현재는 한채영과의 친분을 밝히며 “외모는 차가워 보이는데 실제로는 털털하고 성격이 굉장히 좋다. 여자라기보다는 남자다운 면이 있어서 편하다”라고 실제 성격을 소개했다. 조현재는 2000년 SBS ‘딱 좋아’로 데뷔해 SBS ‘카이스트’ ‘대망’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MBC ‘러브레터’, KBS ‘구미호 외전’, SBS ‘용팔이’ 등에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골프공 맞은 새 ‘휘청’

    골프공 맞은 새 ‘휘청’

    골프장 잔디밭에 앉아 있던 새 한 마리가 골프공에 맞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골프장에서 골퍼가 친 공이 새를 강타하는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드라이버를 휘둘러 골프공을 때린다. 하지만 이 공은 낮게 날아가더니 잔디밭에 있는 새를 그대로 강타한다. 새는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휘청하며 그대로 쓰러진다. 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상황에 남성은 매우 당혹스러워한다. 영상 게시자에 따르면, 다행히 골프공에 맞은 새는 무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도 미국의 한 골프장에서 골퍼가 친 공에 갈매기가 맞고 기절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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