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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 골프선수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프 눈앞

    발달장애 골프선수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프 눈앞

    발달장애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25)이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에 한발 다가섰다. 이승민은 1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 코스(파72·705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를 쳐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게 됐다.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지금까지 세 차례 프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올해 처음 개최한 장애인 US오픈은 세계 각국에서 장애인 남녀 골퍼 96명이 참가해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가린다. 남자부 78명 가운데 이승민은 유일하게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했다. 3언더파를 친 펠릭스 노르만이 이승민에게 2타 뒤진 2위(이븐파 144타)에 올랐다. 전날 이승민에 1타 앞선 선두에 나섰던 채드 파이퍼는 6타를 잃고 4오버파 148타를 기록하면서 3위로 밀렸다. 이승민은 “리더보드를 보지 않아서 1위라는 걸 몰랐다”면서 “드라이버가 가장 자신 있다”고 말했다. 82타를 친 박우식은 공동38위(24오버파 168타), 98타를 적어낸 이양우는 공동62위(39오버파 183타)에 머물렀다. 18명이 출전한 여자부에 출전한 의족 체육교사 한정원(52)은 7위(45오버파 189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한정원은 이날 26오버파 98타를 쳤다. 여자부 1위는 이날 8오버파 80타를 쳐 합계 12오버파 156타를 기록한 킴 무어가 선두를 지켰다.
  • 필드 부킹까지 척척… 골프 ‘올인원 서비스’

    필드 부킹까지 척척… 골프 ‘올인원 서비스’

    골프 전문기업 골프존이 필드와 스크린을 즐기는 골퍼들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올인원 서비스를 론칭했다. 골프존이 지난달 대대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선보인 통합 앱은 기존 골프존 앱이 스크린 골프에 국한된 정보를 제공했던 것과 달리 필드 부킹까지 포함해 골프와 관련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드와 스크린 부킹 서비스에다 골프용품 쇼핑, 골프 관련 콘텐츠, 골프 예능 및 방송 시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집약했다. 골프존 통합 앱 홈에서는 스크린, 필드, 쇼핑, 미디어 네 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상세 서비스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스크린 카테고리의 매장 예약 메뉴에서는 이용 고객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 지도 검색 기능으로 근거리의 스크린 골프장 매장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골퍼 개인의 상세 스코어 기록뿐 아니라 샷 비교 분석, 최근 5경기 추이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나스모’(나의 스윙 모습)에서는 골프존 매장에서 기록된 스윙 영상을 볼 수 있다. 카테고리 내 G멤버십 메뉴에서는 G멤버십 회원들에게만 적용되는 전용 코스 매니저, 드라이버샷 분석, 플러스 아이템 무제한 사용 등의 풍성한 혜택을 지원한다. 골퍼 개인의 취향에 맞는 필드 부킹 서비스와 필드에 나갈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맛집 정보 같은 알짜배기 팁을 제공하는 필드 카테고리도 활용도가 높다. 원하는 날짜와 지역을 선택하면 필드와 관련된 모든 예약을 원스톱으로 한 번에 할 수 있다. 지역별로 골프장을 검색해 티타임을 예약하거나 가고 싶은 골프장의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해 개인의 취향과 스케줄에 맞춰 필드 부킹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 골프존의 토탈 정보 서비스인 ‘골맵’으로 골프장의 홀 공략도와 클럽하우스를 포함한 골프장 주변 음식점, 골퍼들이 많이 찾는 맛집 정보와 메뉴, 실제 이용객이 남긴 생생한 리뷰 정보까지 알아볼 수 있다. 백두환 골프존 플랫폼전략실장은 “앞으로도 골프 토탈 플랫폼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통합 앱의 세부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기술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오는 22일 열리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과 관련해 “국내 정상급 선수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골프 대회가 신설돼 기쁘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신설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번 대회는 우승자들의 다승과 상금왕의 향방을 가늠할 경기이기에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호반건설과 서울신문이 KLPGA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 온 것처럼 대한민국 골프 문화를 선도해 온 골프존도 골퍼들에게 스마트한 골프 라이프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 종합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과 도전을 이어 가는 KLPGA 선수들에게도 감사 인사와 아낌없는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골프 플랫폼 기업 골프존이 지난달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내놓은 ‘골프존 통합 앱’의 화면. 골프존 제공
  • MZ세대도 매력에 흠뻑… 젝시오·이성경 ‘컬러풀 멜로디’

    MZ세대도 매력에 흠뻑… 젝시오·이성경 ‘컬러풀 멜로디’

    던롭스포츠코리아의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젝시오가 ‘젝시오 & 이성경, 컬러풀 멜로디’ 화보를 공개했다. 젝시오는 톡톡 튀는 스타일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성경을 공식 앰배서더로 발표하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해외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해 온 이성경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1400만명 이상의 팔로어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최근 골프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골프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앰배서더 선정 기념으로 젝시오와 이성경이 함께 촬영한 화보는 젝시오 고유의 보르도와 블루 컬러에 지난 12일 론칭한 컬러를 포함, 세 가지 컬러를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골프를 즐기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는’ 젝시오의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재윤 던롭 마케팅팀장은 “‘젝시오 & 이성경, 컬러풀 멜로디’는 20~30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에게 젝시오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성경은 기타와 플루트를 연주하는 듯한 포즈로 화보를 촬영해 모든 골퍼가 젝시오와 함께 골프를 즐겼으면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 日브랜드 중 6년 연속 비거리 1위… 초보도 프로도 ‘딱’

    日브랜드 중 6년 연속 비거리 1위… 초보도 프로도 ‘딱’

    일본 전체 골프클럽 브랜드 중 6년 연속 비거리 1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GTD 드라이버’는 100% 티탄 복합소재를 사용해 헤드 무게중심을 헤드 앞면 상단에 배치함으로써 최적화된 론치와 스핀양 감소로 최고의 비거리를 제공한다. GTD 드라이버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100개의 드라이버 테스트로 무게중심과 위치를 선정하는 GTD만의 방식을 사용했으며 티탄 복합소재를 통해 최적의 비거리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GTD 골프클럽 개발 총괄 조지 다케이는 “최고를 자랑하는 GTD만의 특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골프를 처음 접하는 골퍼부터 투어 프로까지 모든 골퍼의 입맛에 맞는 클럽들을 제작해 왔다”면서 “한국 골퍼들에게도 꿈의 비거리를 기록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했다. 일본 골프 3대 장인으로 불리는 다케이는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골프클럽 개발과 디자인을 공부한 뒤 1997년 ‘게이지 디자인’을 론칭했다. 2007년 조지 스피릿이라는 브랜드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다케이는 2012년 GTD 브랜드를 창립하고 일본프로골프(J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프로들을 코치하는 ‘팀 조지’를 이끌고 있다.
  • 내 스윙 맞춰 주는 클럽… ‘뱅사모’ 마니아도 늘었어요

    내 스윙 맞춰 주는 클럽… ‘뱅사모’ 마니아도 늘었어요

    세계 최고 고반발 기술로 유명한 뱅골프가 골프 붐과 함께 필드 위에 새로운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뱅골프코리아는 색상과 디자인, 클럽 무게와 각도 등 123만여개의 사양으로 조정할 수 있는 골프클럽 롱디스턴스 라이트 모델을 출시했다. 골퍼들에게 프로 골퍼들의 클럽을 맞춰주듯 개인 스윙에 정밀하게 사양을 맞춰 주는 최적화 시스템이다. 이러한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 시도는 업계에서도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다. 최근 골프 대중화와 함께 나인 홀을 마친 뒤 옷을 갈아입고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새로운 경향도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골퍼들 사이에서는 뱅골프채가 3개 이상인 이들만 가입할 수 있는 ‘뱅사모 클럽’이 생길 만큼 뱅골프 마니아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색상으로 클럽을 장만해 라운드를 나갈 때마다 마음에 드는 클럽으로 맞춰 나가는 골퍼들도 적지 않다고 뱅골프코리아는 전했다. 뱅골프코리아는 ‘와이파이 문양’과 ‘와이파이 모양 헤드’, ‘뱅드라이버’ 등 29개 뱅골프 관련 상표권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 그립 중량도 조정하는 ‘맞춤형 무게 균형’ 드라이버

    그립 중량도 조정하는 ‘맞춤형 무게 균형’ 드라이버

    프리미엄 골프클럽 ONOFF(온오프)를 수입하는 마스터스인터내셔널이 진화된 드라이버 3종 ‘CBT 시리즈’를 출시했다. CBT(크로스 밸런스 테크놀로지·Cross Balace Technology)는 헤드와 그립 공통 웨이트 스크루를 전용 렌치로 교환해 헤드 중량뿐 아니라 그립 중량도 조정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무게 균형을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CBT는 지금까지 없었던 시스템을 통해 최대의 성능을 내는 클럽으로 진화했다. CBT는 임팩트 때 충돌 에너지 효과를 높이고,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무거운 헤드 설계를 채용했지만 초경량 CBT 샤프트에 CBT 그립으로 무게를 분산시켜 밸런스를 최적화했다. CBT5 시리즈 드라이버는 카본 크라운과 토, 힐 등 3곳의 전용 트리플 파워 트렌치로 수축과 복원을 통한 반발력을 올려 높은 탄도와 공이 오른쪽으로 휘어 날아가는 드로 구질의 비거리를 만들어 낸다. CBT6 시리즈 드라이버는 토, 백, 힐 3곳의 웨이트스크루 교환을 통해 정타가 중요한 골퍼에게 안정된 비거리를 가져다준다. CBT PLUS 드라이버는 독자적인 파워 트렌치, 카본 크라운으로 볼을 똑바로 보내는 고관성 성능을 구현했다.
  • 일관된 방향·비거리 손실 줄인 드라이버 2종

    일관된 방향·비거리 손실 줄인 드라이버 2종

    쭉쭉 뻗어 가는 시원한 드라이버샷은 모든 골퍼들의 바람이다. 특히 미스샷인데도 원하는 방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게 해주는 드라이버라면 금상첨화다. 한국미즈노가 세계적인 골프용품 브랜드인 ‘미즈노 글로벌’의 연구개발(R&D)과 세계 투어 선수들의 요구를 반영해 ‘ST(Speed Technology) 시리즈’의 4세대 모델인 초고속 드라이버 ‘ST-Z 220, ST-X 220’을 내놨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ST 시리즈’의 우수한 특징인 ‘포지드 베타 티타늄 페이스’ 소재와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을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드라이버의 핵심인 일관된 방향성과 반발성 향상에 집중했다. 이로 인해 임팩트뿐 아니라 센터를 벗어난 샷에도 방향 보정성과 비거리, 최고의 볼 스피드를 자랑한다. 일본철강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개발한 ‘포지드SAT2041 베타 티타늄’ 페이스는 ‘ST-Z 220, ST-X 220’ 드라이버의 비거리 성능을 높이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다. 자동차 산업을 위한 경량, 고강도 소재로 피로도에 강한 미세 입자 구조를 갖고 있어 복원력이 뛰어나고,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페이스로 많이 사용되는 ‘6-4 알파 베타 티타늄’보다 미세 균열에 강한 것이 특징이다. 우수한 강도와 반발력을 자랑하는 이 소재에 페이스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각 두께를 다르게 설계하는 미즈노만의 ‘코어테크 페이스’ 기술을 접목해 임팩트 때 손맛과 페이스의 반발력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헤드의 솔에 물결 모양의 ‘웨이브 솔’을 탑재한 미즈노만의 ‘웨이브 테크놀로지’ 기술도 반발 성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크라운 안쪽에 ‘CT립’을 배치해 공인 규정을 지켰다. 2종류로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은 골퍼가 원하는 스윙 스타일을 고려해 헤드별로 세밀하게 설계됐다. 우선 ‘ST-Z 220 드라이버’는 일관된 방향성을 원하는 골퍼들에게 특화된 모델로 뛰어난 직진성과 로스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반발성을 높여주는 ‘포지드 베타 티타늄’ 페이스 소재를 기본 탑재했다. 헤드의 토와 힐에는 균형 있게 카본을 배치하고 중앙에는 기존 모델보다 9g 증량한 13g의 백웨이트로 더욱 깊고, 낮은 중심 심도를 구현해 스핀양 감소뿐 아니라 안정된 볼 비행 직진을 촉진시킨다. 어드레스 때 완만한 헤드의 형상은 시각적인 안정감과 편안한 스윙을 도와준다. ‘ST-X 220 드라이버’는 드로 구질로 비거리 손실을 줄이길 원하는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다. 특히 스핀율이 ‘ST-Z 220 드라이버’보다 높기 때문에 중간 스윙 속도를 구사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 ST-Z 220 드라이버와 달리 헤드 솔의 토에 무게가 가벼운 카본을 채용하고 힐에는 웨이트를 13g 배치함으로써 헤드 회전의 스피드를 높이고 안정적인 드로 구질을 보장해 준다.
  • 볼 스피드·비거리·안정성 모두 챙긴 클럽

    볼 스피드·비거리·안정성 모두 챙긴 클럽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골프 클럽.’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 여성용에 이어 남성용을 출시하며 캘러웨이 최신 기술 혁신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등 풀라인업으로 출시된 남성용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 기술력이 집약됐다.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스윙을 편안하게 만드는 동시에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화이트 PVD 소재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이 독창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로스 ST 맥스 패스트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관용성을 향상시킨다. 또 특허받은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임팩트 때 수직과 수평,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여 준다. 초경량 트라이액시얼 카본을 크라운과 솔에 적용해 무게를 줄였고, 여분의 무게를 재배치해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는 기존 페어웨이 우드에 비해 10야드가량 비거리를 더 늘려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는 페어웨이 우드 최초로 탑재됐다. 여기에 C300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는 높은 강도와 반발력을 제공해 빠른 볼 스피드와 최적화된 스핀량을 만들어 낸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또 고강도 455 스틸 소재와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 컵이 결합돼 최적의 스피드와 탄도를 제공한다. 또 최대 20g의 정밀 텅스텐을 이용한 최적의 무게 배분으로 더 빠른 볼 스피드와 이상적 ‘런치 앵글’(볼이 지면을 떠나 날아가는 각도)을 구현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 중에서 가장 가벼운 헤드와 샤프트를 갖춘 모델이다. 아이언 헤드의 각도가 상대적으로 세워져 있는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고강도 450 스틸과 A.I. 플래시 페이스 컵을 결합했다. 새로운 정밀 텅스텐 웨이팅은 최대 62g의 고밀도 텅스텐을 장착했다. 여기에 캘러웨이만의 특허받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가 최적의 타구음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캘러웨이골프가 남성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한 끝에 탄생시킨 역작”이라며 “프리미엄 경량 소재로 완성된 로그 ST 맥스 패스트를 통해 편안한 스윙과 빠른 스피드, 이상적인 탄도와 높은 관용성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쿠션감 극대화하고 미끄럼 방지까지 더한 세련된 그립

    쿠션감 극대화하고 미끄럼 방지까지 더한 세련된 그립

    세계적인 골프그립 제조사인 골프프라이드가 올해 신제품 CPX 그립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고무 재질의 이 그립은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선호하는 골퍼들에게 가장 적합화된 그립이다. 회색바탕에 그립 윗부분의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현대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옆면의 다이아몬드 패턴은 두께감과 쿠션감을 극대화했고, 미끄러움을 방지해 주는 한편 미스샷으로 발생하는 충격까지 완화해 주는 기능을 갖췄다. 언더 사이즈, 스탠더드 사이즈, 미드사이즈, 점보 사이즈 등 골퍼들의 손크기에 맞춰 다양한 사이즈를 내놓았다. (02)6380-4014 
  • 초보자들에게 딱 좋은 시타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

    초보자들에게 딱 좋은 시타 프로그램 ‘리믹스 원정대’

    야마하골프의 체험형 무료 시타 프로그램인 ‘리믹스 원정대’(www.yamahagolf.co.kr)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독특한 모양으로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리믹스(RMX) VD40’ 아이언을 체험하기 위한 원정대 참여가 급격히 늘었다. 야마하골프는 지난해 하반기 골프 역사상 물리학의 법칙을 가장 창의적으로 살린 ‘더블넥’(Double Neck) 디자인의 리믹스 VD40 아이언을 국내에 선보였다. 모양은 독특하지만 골퍼의 숙원인 방향성을 잡아줄 최고의 클럽이다. 헤드의 넥 부분이 다른 싱글넥 아이언과는 달리 밖으로 확장됐다. 이는 마치 요트 후미 바닥에 부착된 방향 키를 연상하게 한다. 물속에서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역할을 하듯 리믹스 VD40 아이언의 이 부분도 타구의 방향성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한다. 연간 2만명을 훌쩍 넘긴 리믹스 원정대의 VD40 아이언에 쏟아지는 관심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충희(농구)를 비롯해 진종오(사격), 남현희(펜싱), 김광선(복싱), 제갈성렬(스케이트), 최현호(핸드볼), 방승훈(수영) 등 다른 종목 국가대표 출신의 ‘리믹스 히어로즈’ 멤버들도 “실수를 줄이고 자신감과 안정감을 주는 아이언”이라고 입을 모았다. 진종오는 “야마하 리믹스 클럽은 저 같은 중급자에게 좋은 장비”라면서 “꽉 잡아주는 느낌도 좋고 무엇보다 힘을 빼고 치기 쉽다. 미리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리믹스 원정대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보길 바란다. 즐거운 라운드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남현희도 “리믹스 원정대는 ‘골린이’를 위한 아주 좋은 시타 프로그램이다. 이리저리 만져 보면서 사용하다 보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인지 아닌지 감이 온다. 연습장 가는 길이 한결 즐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02)582-5787
  • 퍼트 정확도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인 골프볼

    퍼트 정확도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인 골프볼

    테일러메이드가 지난 3월 출시한 골프볼 ‘투어 리스폰스’와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가 골프 시장에서 상종가를 치고 있다. 혁신과 기술로 골프용품 시장을 주도하는 테일러메이드가 투어 선수 수준의 성능,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3피스 골프볼이다. 개발은 무엇보다 퍼트 어드레스 때 정렬을 보다 쉽게 하고 이를 통해 퍼트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맞춰졌다. 투어 리스폰스 스트라이프에는 ‘360 클리어 패스 얼라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는 테일러메이드 볼 개발 연구원들이 어드레스 때 정확한 정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서 개발한 기술이다. 넓게 배치한 컬러 조준선이 특징이다. 중앙에 넓은 노란색 밴드의 조준선을 넣어서 정렬을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다. 티샷을 할 때 페어웨이 중앙이나 그린의 핀을 향해 정렬하기 쉽다. 그린 위에서도 마찬가지다. 퍼트 라인과 볼, 클럽 페이스를 스퀘어로 정렬할 수 있다. 홀까지 가상의 경로를 시각화하기 쉬울 뿐 아니라 독특한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해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투어 리스폰스는 우레탄 커버에 투어 수준의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갖췄다. 테일러메이드의 프리미엄 골프볼 TP5, TP5x에 적용된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을 채택했다. 이는 공기 저항을 최소화해 비거리를 늘리는 디자인으로, 테일러메이드 소속 선수들을 통해 투어에서 성능이 검증됐다. 투어 리스폰스 라인의 모든 골프볼에도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을 적용해 3피스 골프볼에도 프로급 골프볼의 기술이 적용됐다. 임팩트 뒤에 볼이 상승할 때 공기 저항을 줄이고, 하강 땐 딤플 안에 공기가 머물게 해 더 긴 체공 거리를 제공한다. 투어 플라이트 딤플 패턴이 적용된 커버의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테일러메이드 기술자들은 로봇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새로운 커버는 이전 소재보다 내구성이 강화됐을 뿐만 아니라 12% 더 부드럽고, 36% 더 유연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투어 리스폰스는 화이트 컬러에 360도 클리어패스 얼라인먼트를 적용한 스트라이프 모델과 일반 모델로 구성됐다. 코어부터 커버까지 부드러움을 한차원 높인 소프트 리스폰스도 있다. 골퍼들이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모든 것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압축 강도는 이전 모델(60)보다 낮은 50컴프레션이다 부드럽지만 볼 스피드가 줄지 않아서 비거리 성능은 여전히 우수하도록 설계됐다. 핵심 기술은 테일러메이드의 ‘스피드 맨틀’이다. 3피스 구조의 맨틀로 코어를 견고히 잡아 주면서 임팩트 때 강한 반발력으로 멀리 날도록 만들었다. 소프트 리스폰스는 화이트, 옐로 두 가지 색상이다. 마이크 폭스 개발이사는 “압축 강도를 낮추면서 이전 모델만큼 비거리가 길기란 쉽지 않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3피스 골프볼은 더 없을 것이다. 부드러운 타구감, 긴 비거리, 저렴한 가격까지 진정한 게임 체인저 골프볼”이라고 소개했다. (02)3415-7300
  • 비거리 더 멀리, 미스샷 고통은 줄인 아이언

    비거리 더 멀리, 미스샷 고통은 줄인 아이언

    ‘손맛은 짜릿하고 타격음은 시원하게, 비거리는 더 멀리, 미스샷의 고통은 적게….’ 아마추어 골퍼들, 특히 골린이에겐 골프가 어렵다. 생각은 언제나 ‘딱’ 하는 소리와 함께 공이 멀리 날아가는 것이지만, 현실은 미스샷으로 공이 벙커에 박히는 일이 다반사다. 그래서 가끔은 나의 실수를 커버해 줄 수 있는 ‘마법의 아이언’을 찾게 된다. 세계적인 골프 클럽 브랜드 핑골프가 아마추어 골퍼들의 마음을 읽고 비거리와 타구감, 관용성을 한번에 사로잡은 ‘i525 아이언’을 출시했다. i525아이언은 중공 구조의 블레이드 단조 아이언이다. i525는 페이스 반발력이 높아 다른 아이언에 비해 비거리가 길다는 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기본적으로 비거리가 긴 프로 골퍼들은 방향성이 좋은 아이언을 고른다. 하지만 아무리 휘둘러도 공이 쭉쭉 뻣어 나가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비거리는 아이언을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번에 핑골프가 내놓은 i525는 이런 아마추어 골퍼들의 마음을 헤아린 아이언이다. 거리의 비밀은 고반발 헤드 설계에 있다. 메탈 우드에 적용되는 ‘VTF 공법’을 사용한 i525의 단조 머레이징 스틸 페이스는 솔 내부에 언더컷 기술이 적용된 17-4 스테인리스스틸 보디와 결합해 고반발 헤드로 볼 스피드를 극대화했다. 이렇게 극대화된 볼 스피드가 다른 아이언보다 공을 훨씬 멀리 보낼 수 있다. 헤드 내부에는 ‘EVA 폴리머’가 주입돼 견고한 타구감과 함께 제대로 맞았을 때 기분 좋은 타구음도 느낄 수 있다. 또 플레이어 스타일의 콤팩트한 디자인에 텅스텐 웨이트를 적용해 관용성을 강화했다. i525의 강화된 관용성은 미스샷이 발생했을 때 공이 목표한 곳에서 벗어나는 것을 최소화시켜 미스샷이 잦은 아마추어 골퍼들의 걱정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마이크로맥스 기술로 그루브가 평균 4개씩 추가돼 쇼트 아이언의 경우 평상시보다 백스핀이 적어 탄도는 낮고 공은 더 많이 구르고, 거리는 평상시보다 한 클럽에서 두 클럽 이상 날아가는 플라이어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줄여 준다. 반면 롱아이언 샷은 회전량을 보존시켜 볼 컨트롤과 일관성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페이스면에는 하이드로펄2.0 마감 기술로 다양한 상황에서 일관된 회전량을 제공해 완벽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핑골프 관계자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경우 항상 비거리와 미스샷에 대한 스트레스를 갖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i525아이언은 비거리, 타구감, 관용성 측면에서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면서 “특히 비거리 문제로 고민하는 골퍼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525는 골퍼의 체형과 스윙에 맞게 10가지 라이각과 3종류의 샤프트, 다양한 그립 사이즈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현재 핑 본사와 전국 핑 피팅대리점에서 피팅 후 구매가 가능하다. i525의 소비자 가격은 스틸 179만원, 그라파이트 199만원이다.
  • 비거리·스핀 컨트롤 동시에 높인 ‘타이거 우즈 볼’

    비거리·스핀 컨트롤 동시에 높인 ‘타이거 우즈 볼’

    석교상사가 여성과 개성을 추구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타이거 우즈 볼’로 알려진 ‘TOUR B XS’ 컬러볼을 출시했다. 올 초 출시된 신형 ‘TOUR B’ 볼은 티샷에서 비거리 향상과 쇼트게임에서의 스핀 컨트롤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키기 위해 하이드로 LS 코어와 ‘리액티브 아이큐’ 신기술을 탑재했다. 기술 개발에는 우즈와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볼 가장 깊숙한 곳의 코어는 비거리 성능을 좌우하는데, 브리지스톤은 코어 제조 과정에서 물 한 방울을 첨가한 그라데이셔널 코어의 일종인 ‘하이드로 코어’를 독자 개발했다. 코어 내부와 외부의 경도 차이를 더욱 크게 해 큰 반발력과 저스핀을 통해 티샷에서 강력한 비거리를 만든다. 쇼트게임에서 볼의 스핀 성능을 좌우하는 리액티브 아이큐 커버는 “볼이 클럽 페이스에서 더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우즈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신소재 추가로 볼의 상처 회복력과 달라붙는 듯한 타감도 향상됐다. (02)558-2235
  • 그림 같은 시그니처 홀, 고품격 클럽하우스… 가는 곳마다 눈이 호강

    그림 같은 시그니처 홀, 고품격 클럽하우스… 가는 곳마다 눈이 호강

    무더위를 날려 줄 골프 축제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린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전반기를 마무리하는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3라운드 54홀 최저타 방식으로 진행된다. KLPGA 스타 120명이 총출동해 갤러리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회가 열리는 H1클럽은 3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대한민국 명품 골프장으로 거듭난 곳이다. 다만 재탄생한 H1클럽을 본 사람들은 많지 않다. 심지어 출전하는 선수들 중에서도 아직 H1클럽을 경험하지 못한 이들이 적지 않다. 대회를 앞두고 멋지게 변신한 H1클럽을 구석구석 살펴봤다. 사실 연륜이 있는 골퍼들에게는 H1클럽보다 ‘덕평컨트리클럽(CC)’이 더 유명하다. 맞다. H1클럽은 군인공제회와 SG그룹이 운영하던 덕평CC를 2019년 호반그룹이 인수해 이름을 바꾼 것이다. 인수 당시 덕평CC의 모습은 한마디로 초라했다. 편의 시설은 낡았고, 잔디를 비롯한 코스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골프를 즐기기에는 매력적이지 않은 곳으로 통했다. 변화가 필요했다. 호반그룹은 덕평CC의 이름을 H1클럽으로 바꾸고 대공사에 들어갔다. 공사는 3년 걸렸고, 500억원이 투입됐다. 코스를 다듬고 클럽하우스 신축을 완료하자 H1클럽은 완전히 새로운 모습이 됐다. 특히 신축 클럽하우스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H1클럽의 고풍스러움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고 평가받는다. H1클럽 관계자는 “골프 라운드를 하는 동안 홀 간의 간섭이 없고, 코스 주변 4개의 연못이 아름답게 자리한 게 특징”이라면서 “잔디 상태도 최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업계 관계자는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편의 시설 수준이 높아진 건 물론, 코스와 자연이 조화를 이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대표 명품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H1클럽은 마운틴 코스(9홀·3253야드)와 레이크 코스(9홀·3401야드)로 이뤄졌다. 산과 호수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는 것이 H1클럽의 설명이다. 코스는 전반적으로 길지 않고, 페어웨이도 넓어 난도가 높지는 않다. 하지만 중간중간 까다로운 홀이 있어 쉽지도 않다고 평가된다. 특히 골퍼들이 오랜 시간 머무르는 티샷 공간에는 다양한 나무와 꽃을 심어 놨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그니처 홀로 꼽을 수 있는 곳이 레이크 코스 2번(파5) 홀과 5번(파3) 홀, 마운틴 코스 2번(파4) 홀이다. 레이크 2번 홀은 티박스 앞에 ‘무심지’(無心池)라는 커다란 호수가 있는데,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많은 골퍼가 인상 깊게 생각하는 홀이다. 레이크 5번 홀은 철쭉과 연못의 조화가 아름답고, 시야가 탁 트여 있다. 또 마운틴 2번 홀은 시원하게 내려오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시그니처 홀 외에 새로 지은 클럽하우스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클럽하우스 입구를 등지고 밖을 바라보면 이천시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H1클럽 관계자는 “시그니처 홀과 클럽하우스도 훌륭하지만 홀마다 특색 있게 꾸며져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이 다가오면서 H1클럽도 손님맞이 준비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대회에 앞서 장마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배수와 그린 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장 준비를 총괄하는 박공석 H1클럽 대표이사는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의 첫 대회를 H1클럽에서 개최한 것에 대해 기쁨과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철저한 관리로 코스 변별력을 강화해 이번 대회에서 다이내믹하고 수준 높은 플레이가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명품샷·경품의 향연… 여름 골프여왕 대관식에 초대합니다[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명품샷·경품의 향연… 여름 골프여왕 대관식에 초대합니다[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

    오는 22~24일 경기 이천시 H1클럽(파72·665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은 즐길거리로 가득 찼다. 물론 선수들의 멋진 경기도 기대되지만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경품들과 이벤트가 준비돼 대회 전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우선 현장 입장권이 1만원이다. 현장 입장권 구매 갤러리에겐 별도의 기념품과 경품 추첨권이 제공된다. 서울신문 유튜브 구독 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팔로어, 호반 골프 앱 가입자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종이 서울신문의 입장권을 잘라 와도 된다. 다만 이 경우 경품 추첨엔 참가할 수 있지만 기념품이 제공되지는 않는다. 이동 편의를 위해 동양미래대학교 연수원의 갤러리 주차장에서 H1클럽으로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15분(1라운드), 10분(2~3라운드) 간격으로 45인승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추첨은 라운드마다 진행되며 브리지스톤 골프백 1개씩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그리고 마지막 날엔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도 1개씩 경품으로 제공한다. 뱅골프 하이브리드와 펀조이 웨지도 각각 2개와 3개씩 마지막 라운드 경품으로 준비됐다. 매일 자생녹 녹용세트가 20개(1라운드)와 25개(2~3라운드) 준비됐고 피에이치하비의 1G 선크림도 2개(1라운드), 9개(2라운드), 21개(3라운드)씩 나간다. 드루 골프벨트는 2개(1라운드), 5개(2~3라운드),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2개도 마지막 라운드에 경품으로 제공된다. 드라이 배트가 2~3라운드에 5개, 제임스 밀러 퍼터가 마지막 라운드에 5개 준비됐다. 마지막 라운드가 펼쳐지는 오는 24일 연습 그린에서 갤러리를 위한 퍼팅 이벤트가 열린다. 1~9번 숫자가 적힌 판이 설치되고 자신이 지정한 번호에 퍼팅을 성공하면 경품을 받아 갈 수 있다.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부담 없는 가격에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도 마련했다. 멋진 플레이를 펼칠 선수들을 위한 홀인원 상품도 역대급이다. 홀인원 이벤트는 파3인 5번과 14번, 17번 홀에서 진행되는데, 5번 홀에서 처음 홀인원을 한 선수에겐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3000만원 상당의 시계를 준다. 17번 홀에선 리솜리조트 숙박권이, 14번 홀에선 마세라티 차량인 1억 2000만원 상당의 기블리GT가 홀인원 상품으로 걸렸다.갤러리 플라자에선 제임스 밀러, 드라이 배트, 스칼라 밴드, 드루 벨트, 상상업 패치의 홍보와 이벤트 부스가 설치 운영된다. 상상업 패치에선 최근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자외선 차단 UV 실드 패치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스칼라 밴드에선 웨어러블 헬스케어 밴드 체험 행사를 열고 할인 판매도 한다. 세계적인 프로 골퍼들이 착용하는 유럽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드루 벨트는 골프 의류와 벨트, 언더웨어,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또 정확한 거리감과 뛰어난 방향성을 자랑하는 ‘퍼팅을 가르치는 퍼터’로 유명한 제임스 밀러 부스에선 체험 행사도 열린다.
  • 9·11 유족들 트럼프와 바이든에게 편지 보내 “사우디와 손절하라”

    9·11 유족들 트럼프와 바이든에게 편지 보내 “사우디와 손절하라”

    “미국의 전직 대통령이 금전적 이익을 위해 우리가 사랑했던 이들을 내팽개칠 수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2001년 9·11 테러의 희생자 유족들과 생존자들이 모인 단체 ‘9·11 정의’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오는 29∼31일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가 열릴 예정인데 9·11 테러 가담자 다수를 비호한 사우디아라비아가 뒷돈을 댄다는 이유에서다. 18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유족들은 편지를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9·11 테러와 관련해 사우디 정부의 책임을 따진 적이 여러 차례 있다며 “어떻게 사우디 골프 리그의 돈을 받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면담까지 요구하기도 했다. 프로 골퍼 베테랑인 그레그 노먼이 대표를 맡은 ‘리브 골프 인비테이셔널’은 사우디가 지원하는 골프 대회 시리즈로,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개막전을 치렀다. 이달은 미국으로 옮겨 열리는데 하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유한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더욱이 2018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자말 카슈끄지 암살을 조종한 것이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인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석유 증산을 위해 최근 사우디를 방문, 그와 주먹 악수까지 나눴는데도 증산 합의 약속을 받지 못하고 빈손으로 귀국해 사우디에 대한 반감이 큰 시점이다. 9·11 정의는 바이든이 순방을 떠나기 하루 전에 도착한 편지를 통해 사우디 정부의 책임론을 반드시 제기해달라고 주문했다. 9·11 테러 당시 숨진 이는 2977명, 후유증으로나 극단을 선택한 소방관이나 경찰관 등의 피해는 제외한 숫자다. 19명의 테러리스트 가운데 15명이 사우디 국적이었다. 그리고 배후에서 모든 것을 기획한 오사마 빈라덴 역시 사우디 왕실과 인연 있었다. 물론 사우디 정부는 이들과 연루되지 않았다고 거듭 부인했다.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 측은 이 편지에 대한 언급을 마다했다. 리브 인비테이셔널도 마찬가지였다. 트럼프는 직접 만든 소셜네트워크인 트루스 소셜에 18일 글을 올려 리브 대회에 출전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투어 출전 금지와 벌금을 물리기로 한 것에 대해 비아냥거렸지만 유족들의 요청에 대해선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그가 플로리다주에 갖고 있는 골프장에서도 지난해 10월 LIV 선수권 대회를 개최하려다 막판에 취소했다. 이 대회가 사우디의 ‘이미지 세탁’에 악용된다는 비난에도 필 미켈슨,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샘보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법무부는 이 대회가 경쟁법을 어겼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가문과 사우디가 연결된 비즈니스는 이뿐만 아니다. 일간 뉴욕 타임스(NYT)는 사위이며 백악관 고문이었던 재러드 쿠슈너가 개인 투자회사에 사우디 투자기금으로부터 20억 달러를 지원받기로 약정을 맺었다.
  • 현빈, ♥손예진 골프 선생님…미국서 라운딩 삼매경

    현빈, ♥손예진 골프 선생님…미국서 라운딩 삼매경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에서도 함께 골프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SNS 스타’ 코너에서는 ‘골프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골프장 데이트를 자주 즐기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자랑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의 갤러리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SNS 댓글로 “이병헌 씨 자세보단 제가 나은 듯”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력 4년 차 이민정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오윤아, 백지영, 온주완, 유세윤과도 라운딩에 나서며 열정을 드러냈다. 출중한 골프 실력을 자랑한 소이현의 스승은 남편 인교진이라고. 소이현은 “다른 건 몰라도 골프 만큼은 리스펙이 크다. 범접할 수 없는 천상계 같은 느낌”이라며 남편을 존경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신혼부부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전부터 골프를 함께 즐겼다. 손담비, 이규혁은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했다. 특히 손담비는 골프로 인해 다리가 까맣게 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골프로 인연을 맺었다. 공통 취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빈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골프, 야구를 취미로 즐기며 유명 연예인 골프클럽 멤버이기도 하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미국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또 손예진은 현빈에게 골프를 배우기도 했다고.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 이다인도 골프로 서로를 알게 됐다. 박세리에게 “엄청 좋다”는 칭찬을 받은 이승기는 아직은 골프와 친해지는 중이다.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했다. 이보미는 누적 상금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비, 김태희 부부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日 그린피의 4배’ 퍼블릭 골프장 요금, 11월부터 내린다

    국내 골프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실제 골프장 방문 횟수는 늘지 않고 있다. 그린피(골프장 이용료)를 포함해 골프 라운드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월 그린피 인하를 위해 ‘골프 대중화’ 방안을 내놨는데, 오는 19일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이를 반영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 시행된다. 법 시행이 이뤄지면 11월부터 그린피 등이 합리적으로 조정될 전망이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대중형(퍼블릭) 골프장’의 주중 그린피는 지난 5월 기준 평균 17만 3500원으로 가까운 일본(5만 5400원)보다 3.1배나 비싸다. 수도권만 놓고 보면 국내 퍼블릭의 평균 그린피는 19만 8900원으로 일본에서 가장 비싼 도쿄의 평균 그린피(1만 5342엔·약 15만원)보다 4만 9000원가량 비싸다. 여기에 카트 대여료와 캐디피 등을 포함하면 국내 1인당 주중 골프장 이용료는 23만원으로 추가 요금이 거의 없는 일본(5만 8400원)보다 3.9배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다 보니 국내 골퍼의 연간 골프장 이용 횟수는 지난해 평균 8.8회로 일본(14.9회)보다 6회가량 적었다. 골프 라운드 비용이 이렇게 비싸진 건 개별소비세 전액 감면과 회원제 대비 5~10% 수준의 재산세율 적용 같은 파격적인 세금 혜택을 받는 ‘퍼블릭의 배신’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오는 19일 시행되는 개정안은 이런 퍼블릭의 꼼수 운영을 막는 데 맞춰졌다. 회원제 골프장처럼 운영하지 못하도록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예약 순서대로 골프장을 이용하고, 예약자가 없으면 이용자의 도착 순서에 따라 골프장을 이용하도록 못 박았다. 또 회원 모집과 이용 우선권 판매를 금지한다. 이를 어기면 퍼블릭 등록 취소 등의 제재를 받는다. 또 11월 4일 시행 예정인 개정안은 기존 퍼블릭 골프장을 그린피 기준으로 비회원제와 퍼블릭으로 더 세분화하고, 비회원제 골프장엔 세제 혜택을 주지 않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퍼블릭 그린피가 회원제 대비 80%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봤다.
  • 다음 팀 기다리는데 ‘셀카’ 삼매경… 마음에 안 든다고 한 번 더 ‘막무가내 샷’

    골프에 대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4월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골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골프를 칠 줄 모른다’고 답한 30대 응답자 3명 중 1명(34%)이 ‘향후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골프를 칠 줄 모르는 18~29세 응답자 중에서도 27%가 ‘사정이 허락한다면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골프장 예절과 경기 규칙을 모르고 골프장을 찾는 젊은 이용객들이 많아 캐디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골프 관심이 높아진 만큼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에티켓을 먼저 숙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 골프장에서 20년 이상 캐디 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한모(46)씨는 14일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다른 팀 사람들은 신경 쓰지 않고 ‘셀카’ 또는 단체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촬영하며 경기 진행을 지연하는 젊은 이용객들이 적지 않다”면서 “골프장은 금연인데 전자담배도 아닌 연초 담배를 입에 물고 티잉 그라운드(티박스)에서 티샷을 하거나 그린 위를 올라가는 20~30대 고객이 있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공을 다시 한번 치는 ‘투볼 플레이’를 하는 이용객들도 있고, 다른 사람이 그린 위에서 퍼팅하거나 티박스에서 티샷할 때 큰 목소리로 대화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해치는 이용객들도 있다는 게 한씨의 설명이다. 다른 캐디 노동자인 김모(29)씨는 “그린 위에서 볼 마킹(공 위치 표시)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캐디만 바라보며 ‘뭘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젊은 이용객도 많다. 티박스에서 티를 꽂고 공을 쳐야 한다는 것도 모르는 경우도 있다”면서 “파3 구장(아이언, 퍼터 등 일부 클럽만 사용 가능한 골프연습장)에 가본 적도 없고, 골프 연습을 한 번도 안 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오는 20~30대 이용객들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벙커 정리의 경우 젊은 이용객들은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된다. ‘벙커 정리를 하고 나오셔야 한다’고 말해도 못 들은 척하고 그냥 가버리기 일쑤”라면서 “기본 골프 예절만이라도 제대로 숙지하고 골프장을 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 출근 전 스크린, 풀 착장 라운드…허세와 자기만족 사이

    출근 전 스크린, 풀 착장 라운드…허세와 자기만족 사이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라운드하려고 해요. 남한테 보여 주려고 골프하는 친구들도 적지 않지만, 여자가 남자들과 비교적 대등하게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운동인 것 같아서 좋아요.” ●“코로나에 여행 대신 골프” 직장인 임모(35)씨는 요즘 좋아하던 쇼핑도, 자주 가던 미용실도 끊었다. 대신 그 돈을 모아 골프를 한다. 처음엔 업무상 필요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골프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임씨는 14일 “주변에서 어린 나이에 골프한다고 하면 다 허세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면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골린이 100명에게 물어보면 100가지 다른 답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 인구와 골프 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거치며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펴낸 ‘레저백서 2022’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프 인구는 564만명으로 2019년(470만명)보다 20.0%(94만명) 급증했다. 이웃 나라 일본(2020년 520만명)보다 많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골프 인구는 6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인구 대비 골프 참가율도 한국(10.2%·13세 이상 기준)이 일본(5.3%·15세 이상 기준)보다 두 배 가까이 많았다.●“하나의 스포츠로 즐겨요” 비싼 운동, 상류층 스포츠의 대명사로 불리던 골프가 이렇게 대중화된 이유는 MZ세대의 유입이 큰 영향을 미쳤는데, 그 중심에는 스크린골프가 있다. 강준호 서울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는 “MZ세대의 경우 비교적 비용이 저렴한 스크린골프로 입문한 뒤 자연스럽게 골프 코스로 나가는 사례가 많다”면서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선진국형 스포츠가 인기를 얻고, 골프를 통해 자신을 좀더 적극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점도 MZ세대가 골프에 빠진 이유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다른 즐길거리를 찾아 나선 것도 한 원인이다. 골프를 배운 지 6개월째인 직장인 송모(28)씨는 “제겐 골프가 부모님과 함께 스크린골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라면서 “예전엔 골프가 중년 세대들만의 스포츠라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저처럼 MZ세대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MZ세대가 골프에 빠진 것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소재라는 점도 한몫했다. 직장인 최모(29)씨는 “취업 후 친구들과 함께 골프를 시작했다. 예쁘게 차려입고 라운드를 나가면 뭔가 좀 잘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라면서 “주변 사람들이 허세라고 놀리지만 골프장에서 사진을 찍으면 일단 예쁘게 나와서 좋다”고 털어놨다. 골프 산업에 종사하는 한모(28)씨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못 가면서 골프를 시작한 친구들이 좀 있다”면서 “아무래도 이전 골퍼들보다 옷차림이나 소품 등에 신경을 더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A골프용품업체 관계자는 “20~30대 골퍼들이 기성세대와 확연히 다른 게 패션이다. 흔히 ‘아재 패션’으로 불리던 골프복이 점점 예뻐지고 트렌디해지는 추세”라면서 “MZ세대는 한 번 필드에 나갈 때 패션에 쓰는 돈이 많아 기존 골퍼들보다 소비 성향이 더 크다”고 했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국내 골프복 시장 규모가 2018년 4조 2000억원에서 2020년 5조 1250억원으로 커졌고, 올해는 6조 335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4년 만에 50.8% 급증한 것이다.남에게 보여 주기 위해 골프를 하는 MZ세대도 있지만, 골프에 진심인 이들도 적지 않다. 직장인 강모(31)씨는 주변에서 세미프로를 준비하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열심히 한다. 그는 “출근 전후로 연습장에 가서 1~2시간씩 훈련하고, 그린피(골프장 이용료)가 가장 싼 곳과 시간대를 찾아 매주 라운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MZ세대의 골프 열풍이 앞으로 계속될지는 불투명하다. 해외여행이 풀리고 있는 데다 20~30대가 지속해서 골프라는 고비용 스포츠를 감당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직장인 윤모(32)씨는 “2020년에 골프를 시작했던 친구들이 최근 테니스로 집단 전향하고 있다”면서 “아무래도 골프가 비싸다 보니 자주 나가기도 어렵고, 친구마다 뺄 수 있는 시간도 달라 함께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테니스는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덜 드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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