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골퍼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거품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박정환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이우현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윤진숙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19
  • 스포츠서울 바이코리아여자오픈 오늘 티오프

    ‘국내파도 주목하라’-.22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개막되는 대한매일 자매지 스포츠서울 주최 스포츠서울 바이코리아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에 나서는 국내파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스타들을 상대로 당당히 도전장을 던졌다.국내파는 사실상 LPGA와 한국여자골프의 대결장이 된이번 대회에 나서면서 ‘안방에서 우승컵을 빼앗길 수 없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김미현(22·한별텔레콤) 펄신(32·랭스필드)과 ‘영국 땅콩’ 앨리슨 니컬러스 등 쟁쟁한 미국투어 선수들을 상대로 안방을 사수할 기대주로는 정일미(27·한솔PCS) 박현순(27) 천미녀(32) 임선욱(16·분당중앙고)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단연 임선욱.임선욱은 102명의 국내외 골퍼들이 겨루는 이번 대회에서 아마추어이면서도 ‘땅콩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김미현 니컬러스와 같은 조에 들어가는 특급 대우를 받아 돌풍의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스포츠서울 투어 첫대회인 제주삼다수오픈과지난달 신세계여자오픈에서 프로들을 제치고 당당히 우승한 여세를 몰아 국내프로는 물론 미국투어 프로들마저 혼내주겠다는 각오다. 지난달 JP컵 여자오픈 우승 이후 국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일미와 최근 엔크린 인비테이셔날 대회에서 우승한 천미녀,프로 9년차의 노장 박현순 등도 국내프로의 자존심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미국 프로와 아마추어를 제압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한편 본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는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권노갑 국민회의 고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암대회가 열려 대회 분위기를 북돋웠다. 세계 정상급의 경기를 즐기고 아토스 승용차와 골프클럽 아이언세트,태국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갤러리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입장권은 대회장 입구에서만 판매한다. 박해옥기자 hop@
  • LPGA 스타군단‘한국그린’상륙

    김미현(22·한별텔레콤) 펄신(32·랭스필드)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스타들이 한국 그린에서 ‘폭풍’을 일으킨다-. 이들 외에 앨리슨 니컬러스,샬롯타 소렌스탐,카트린 닐스마크,제인 크래프터,머핀 스펜서-데블린 등 LPGA의 내로라하는 선수 7명이 22일부터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에서 3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지는 대한매일자매지 스포츠서울 주최 ‘스포츠서울 바이코리아 여자오픈’에 대거 출전,국내 골퍼들과 한판 승부를 겨루는 것.이처럼 LPGA 정상급 골퍼가 한꺼번에국내무대에 서기는 97년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올시즌 스포츠서울 투어 마지막 시리즈로서 국내 여자대회 사상 최대규모인3억원의 총상금(우승상금 5,4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 나서는 LPGA 스타가운데는 우승 경력자만 6명이 포함돼 있다. 지난주 베시킹클래식에서 올시즌 2승째를 올린 뒤 금의환향한 김미현은 설명이 필요 없는 ‘그린 여왕’이고 펄신 역시 지난해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 우승한 전력을 갖고 있다. 김미현보다 1㎝가 더작은 니컬러스는 97US오픈과 올시즌 하와이언레이디스오픈 챔피언으로 ‘슈퍼땅콩’ 김미현과 흥미로운 일전을 펼칠 것으로 여겨지며 스펜서-데블린은 LPGA에서 통산 3승을 올린 베테랑급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닐스마크는 지난 2월 밸리오브스타스 우승자이고 크래프터는 87JC페니클래식과 90파모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애니카 소렌스탐의 동생인 샬롯타는 우승 경력은 없지만 LPGA 스타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선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LPGA 스타들 외에 국내프로를 대표하는 박현순 조정연과 아마 돌풍의 주역인 임선욱 김주미 등 모두 102명이 출전한다. 박해옥기자 hop@
  • 김미현 ‘9월의 아시안골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김미현이 ‘9월의 아시안 골퍼’로 선정됐다. 아시아골프협회(APGA)와 조니워커사는 지난 9월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에서첫승을 올린 김미현을 9월의 아시아 골프선수로 뽑았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한국선수들은 6·7월 김종덕 최경주,8월 US아마추어오픈에서 준우승한 김성윤에 이어 4달연속 이 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김미현에게 오는 21일로 예정된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를 맡기기로 하고 의사를 타진키로 했으며 김미현도 일정에 큰 문제가 없으면 응할 생각인 것으로 전해졌다.
  • 서울 송파 김성순구청장 수필집 ‘도시의‘ 발간

    시인인 김성순(金聖順) 서울 송파구청장이 평소 자치행정을 꾸려가며 느낀점들을 기록한 수상록 ‘도시의 테마는 사람이다’를 13일 발간했다. 민선 1기때 펴낸 ‘살림 잘하는 남자’에 이어 두번째 수상록이다. 275쪽의 이 책에서 김구청장은 민선구청장으로서 느꼈던 고뇌와 어려움,보람 등을 총 58편으로 엮어 진솔하게 써내려갔다.특히 현직으로서 밝히기 힘든 사안과 현재도 문제가 되는 ‘따끈따끈한’ 소재도 다뤄 눈길을 끌었다. 그는 ‘6급은 조직의 허리다’는 소제목의 글을 통해 기초자치단체에서 6급의 중요성을 다루며 이런 6급이 구조조정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고 아쉬워 했다.정부가 추진한 ‘공직자 10대 준수사항’에 대해서는 ‘옷로비사건이 불거지자 정부가 공청회는 물론 실무적으로 공개검토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만든 졸작’이라며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휴일에 골프를 친 일이 지역신문에 기사화돼 곤욕을 치른 일화를 소개하면서 “박세리가 골프여왕으로 등극했고 박지은,김미현 등 우리나라 골퍼들이세계를 석권하는데도 공직자가 골프를 치는 것이 마치 범죄행위로 취급받는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최근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진땀을 흘리기도 했던 잠실지하차도 건설문제에 대해서는 서울시가 사전승인한대로 건축허가를 내줬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지만 고가차도로 건설되면 세월이 흐른 뒤 흉물로 변할 것 같아 도저히 고가차도를 수용할 수 없었다고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이밖에 씨랜드 참사때 일부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겪었던 고통과 문정동 화훼마을 사람들과 화재 복구를 놓고 벌인 갈등 등 직접 겪었던 어려움들도 공개했다. 조덕현기자 hyoun@
  • [외언내언]‘슈퍼땅콩’

    ‘슈퍼 땅콩’으로 불리는 김미현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을 보노라면 엉뚱하게도 표현주의 화가 뭉크의 그림 ‘절규’가 떠오른다.이른바 풀 스윙자세의 그는 뭉크의 ‘절규’처럼 절절한 느낌을 준다.1m53㎝라는 작은 키의 단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120% 끌어내기 위한 그 자세는 금방 허물어질 듯 위태로워 보이면서도 묘한 여운을 남긴다.눈물겨운 투지와 집념이 그속에 응축돼 있기 때문인 듯싶다. 뒷모습만으로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하기 힘든 당당한 체구의 박세리와달리 김미현은 실제 나이(22세)보다 더 어린 소녀처럼 보인다.우승컵을 안아 들고 짓는 깜찍한 미소는 꼬옥 껴안아 주고 싶을 만큼 귀엽다.게다가 그에게는 기울어가는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대학을 중퇴하고 프로 골프계에 뛰어들었다는 애잔한 이미지마저 붙어 있다.비행기와 호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중고 미니밴으로 이동하며 때로는 햄버거로 끼니를 때운 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참가해 왔다는 것이다.팬 서비스 정신 또한 투철해 국내 대회에 열심히 참가하는것도 그가 특별한 인기를 모으는 한 요인인 듯싶다.오는 22일 시작되는 스포츠서울투어 최종전인 제1회 바이코리아여자오픈에도 그는 참가한다. 김미현이 11일 LPGA투어에서 두 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지난 9월 스테이트팜레일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퍼스트유니언 베시킹 클래식에서또다시 우승한 것이다.그는 이제 더이상 동정의 눈길을 받는 선수가 아니라국제무대에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확실한 스타’로 발돋움했고 밤잠을 못자며 그의 경기를 지켜 본 골프 팬들은 잠시 시끄러운 세상살이를 잊고 마음껏 기뻐했다.“이러다가 미국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끼리 1,2,3등 하게 되지않을까”하며 행복해하는 팬들도 있다.지난해 박세리가 메이저 대회 2승을포함해 LPGA 투어 4승 행진을 한 데 이어 김미현이 다시 한국 여자 프로골퍼의 실력을 과시한 데다 내년에는 박지은의 활약이 예약돼 있는 터다.박지은은 김미현이 우승하던 날 LPGA 2부 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준우승과 ‘올해의 선수’ 타이틀을 안았다.그가 박세리와 김미현처럼 LPGA 신인왕이 돼 3년연속 우리 선수들이 이 타이틀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울 가능성도 높다. 광활한 국토에 잔디밭이 잘 자랄 수 있는 기후조건을 갖춘 미국에는 전세계 골프장보다 많은 골프장이 있다.지난 94년 미국 골프협회 통계에 의하면 정규코스만 1만4,600개에 달하고 동호인도 2,400만명에 달한다.그에 비하면 현재 정규코스 100여개,동호인 25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한국은 국제 골프계의 땅콩에 불과한 셈이다.그럼에도 우리 선수들이 잇따라 LPGA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은 참으로 자랑스럽다.슈퍼 땅콩 만세!임영숙 논설위원
  • 英언론 “美골퍼들은 천민”

    [런던 외신 종합 연합] 영국 언론들이 27일 끝난 라이더컵골프대회에서 미국선발팀이 보인 ‘무례한 자축행위’를 집중 성토하고 나섰다. ‘더 선’은 27일자 ‘역겹다(Disgusting)’라는 제목의 1면 톱기사에서 “미국선수들과 관중은 하층민들 같았다”고 혹평했다.‘더 익스프레스’도 “악당들과 상대할 수 없었다’고 비난했고 ‘데일리 텔리그라프’는 “미국이 무례한 행동 뒤 라이더컵 우승을 자축하는 동안 우리는 분노했다”고 밝혔다.‘더 타임스’는 “유럽이 어떻게 우승컵을 빼앗겼는지 상기하자”고 썼다. 이같은 성토는 대회 마지막날 매치플레이 제9경기에서 보여준 미국선발팀의 지나친 자축 세레모니에서 비롯됐다.제8경기까지 1승7패로 미국이 앞선 상황에서 벌어진 저스틴 레너드-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의 제9경기 17번홀.레너드가 13.5m 짜리 버디퍼팅에 성공하자 미국선수들이 일제히 그린까지 뛰쳐나온 것.그러나 당시 올라사발은 버디퍼팅을 남겨두고 있었다.결국 올라사발은 버디에 실패,처음으로 1홀 뒤지게 됐고 18홀을 따내 가까스로 무승부를 이뤘다.
  • 한가위 연휴 빅게임 ‘풍성’

    ‘한가위를 스포츠와 함께’-.올 추석연휴에도 국내·외에서 다양한 스포츠 잔치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볼거리는 김영현과 이태현이 격돌하는 민속씨름을 비롯해 막판 열기를 내뿜고 있는 프로야구,박세리 김미현 등 ‘코리아 여전사’ 5명이 출전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박찬호가 선발 등판하는 메이저리그 등이꼽힌다. ■민속씨름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포항장사대회는 24일 단체전을 시작으로 25일 백두급,26일 한라급을 치른 뒤 27일 지역장사 결정전을 갖는다. 로드쇼와 새 천년맞이 해돋이 축제,열기구 비행 등 다양한 행사가 곁들여져한가위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김영현(LG증권) 이태현 신봉민(이상 현대) 황규연(삼익) 등이 지역장사 타이틀을 다툴 것으로 점쳐진다. ■프로야구 박찬호(LA 다저스)가 24일 오전 11시 샌프란시스코 와의 원정경기에 등판,자신의 첫 6연승과 시즌 12승에 도전한다.96년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박찬호는 데뷔 이후 97년부터 3년연속 5연승을 기록했으나 6연승은 없다. 국내에서는 매직리그 2위 한화와드림리그 3위 현대가 인천에서 준플레이오프 성사 여부를 놓고 ‘정면 충돌’(24∼26일 오후2시)한다.준플레이오프를무산시키려는 한화는 승률 .525로 현대(.539)에 다소 뒤졌지만 정민철(15승) 송진우(14승) 이상목(11승) 등 간판스타를 총동원해 3연전 ‘독식’을 벼르고 있다. ■골프 박세리와 김미현 박지은 펄신 서지현 등 미국에서 활약중인 한국의여성골퍼들이 24일밤부터 시작되는 세이프웨이챔피언십에 동반 출전해 정상을 노린다. 박세리의 시즌 4승 달성 여부와 함께 김미현의 시즌 2승및 9번째 ‘톱10’진입,프로 데뷔 이후 두번째로 LPGA투어에 나서는 박지은이 신인돌풍을 일으킬 것인지도 관심거리. 체육팀
  • 미국-유럽 자존심 건 ‘골프전쟁’

    ‘미국의 탈환이냐,유럽의 3연패냐’-.미국과 유럽의 최고 골퍼들이 24일부터 3일 동안 미국 메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의 더컨트리클럽(파71)에서 자존심을 건 ‘골프전쟁’을 벌인다. 두 대륙의 ‘베스트12’가 출전,상금도 없이 명예를 위해 싸울 이번 대회의 최대 관심사는 세계랭킹 1위 타이거 우즈(23)와 지난 8월 미국프로골프(PGA)선수권에서 준우승,‘유럽신동’의 진가를 높인 역대 최연소 참가자 세르히오 가르시아(19)의 맞대결.이들의 맞대결 성사 여부는 대회 직전 두팀 주장의 무작위 오더에 의해 결정된다. 객관적 전력에서는 벤 크렌쇼가 주장을 맡은 미국팀이 우즈와 세계2위 데이비드 듀발 등 초호화 멤버들로 구성돼 있어 단연 우세하다.그러나 주장 마크 제임스(영국)의 지휘 아래 가르시아와 폴 로리(영국) 등 신진세력이 주축을 이룬 유럽팀은 팀 플레이에서 우세하다는 평.따라서 ‘역대 최강’이라는미국 언론들의 호들갑에도 불구하고 우승컵의 향방은 여전히 미지수.다만 이번 대회가 미국에서 열리고 미국이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어 유럽의 3연패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라이더컵은 이틀동안 오전에 포볼(한팀 2명씩이 출전해 홀별로 팀원 가운데 좋은 점수로 승패 결정),오후에 포섬(같은 팀 2명이 공을 번갈아 쳐 승패결정) 방식으로 8경기씩 치르고 마지막 날은 12명 전원이 1대1 매치플레이로 12경기를 펼쳐 모두 28경기를 치른다.승패는 포볼·포섬·매치플레이 모두홀별 승패를 합산(매치플레이 방식)해 가려진다.따라서 특정팀의 앞선 홀수가 남은 홀수보다 많으면 경기는 중단된다.경기마다 이기면 1점,비기면 0.5점을 얻어 14.5점을 먼저 따내는 팀이 우승한다.동점이면 전 대회 우승팀이우승컵을 가져간다. 김영중기자 je
  • 코리아 여전사들 상위권 독식‘노크’

    박세리 김미현 박지은 펄신 등이 모처럼 한꺼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정상을 노크한다. 이들 외에 서지현까지 가세,한국 여성골퍼들의 경연장을 방불케 할 무대는24일 밤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에지워터골프장(파72)에서 개막되는 LPGA투어 세이프웨이챔피언십.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질 이 대회총상금은 80만달러(우승상금 12만달러).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박세리(22·아스트라).시즌 3승을 올린 박세리는본격적인 막바지 승수쌓기를 위해 삼성월드챔피언십을 시작으로 3주연속 출전한다.최근 삼성월드챔피언십 우승과 세이프코클래식에서의 부진 등 기복을보였지만 여전히 우승권에 가장 근접해 있다. 이번에 우승하면 시즌 총상금이 80만8,962달러가 돼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상금 100만달러를 넘볼 수 있게 된다.동시에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인 시즌상금순위에서 캐리 웹,줄리 잉스터와 함께 확실한 ‘빅3’로 자리매김 한다. 현재 상금순위 4위인 애니카 소렌스탐을 3,500여 달러차로 근소하게 앞서 있다. 스테이트팜레일에서 생애첫승을 올린 김미현(22·한별텔레콤)도 귀국일정을 마친 뒤 일주일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선전이 기대된다.이번 대회에서 10위권을 유지하면 올시즌에서만 9차례나 ‘톱10’에 들게 된다. 현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는 박지은(20) 역시 상위권 선수들에게 위협적인 대상이다.올시즌 퓨처스투어에 9차례 출전,5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저력이 언제 LPGA 무대에서 폭발할지가 늘 관심거리다.박지은은퓨처스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내년 시즌 LPGA투어 풀시드를 받으면서 올시즌4개 대회에 초청선수 출전자격을 얻었으며 이번이 그 마지막 무대. 펄신(32·랭스필드)은 이달초 스테이트팜레일에서 준우승,상승세를 타면서2주간 휴식을 취한 뒤 끝이라 이번 대회를 시즌 첫 승의 호기로 삼고 있다. 한편 서지현(26)은 세이프코클래식에서 당한 컷오프의 아픔을 이번 기회를통해 씻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박해옥기자 hop@
  • [돋보기] 국제무대 스폰서도 좋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삼성에 이어 국내기업으로는 두번째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으려 한다는 소식이다. 아시아나 쪽은 작업 추진 자체를 부인하고 있지만 실무자 이상의 고위층이직접 챙겨온 이같은 작업이 상당히 무르익었다는 소문과 함께 구체적 일정을담은 보도까지 나오고 있다. 사실 여부야 어찌 됐든 삼성이 삼성월드챔피언십을 5년동안 맡아오면서 국제무대에 한국기업의 이미지를 높여온 점을 생각할때 아시아나가 LPGA투어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는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다.더구나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남자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로만 몰려드는 상황에서 박세리 김미현 등이 휘젓는 LPGA무대는 한국기업을 홍보할 더 없이 좋은 마당이 되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나의 LPGA 스폰서 추진 소식에 대한 국내 골프인들의 시선은곱지만은 않다.국내 무대에 대한 투자는 외면한 채 국제무대에서 손쉽게 ‘과실’을 따겠다는 발상에 대한 섭섭함 때문이다.공교롭게도 아시아나는 지난해 8월 국내대회의 스폰서를 맡아달라는요청을 막판에 거부,여성 골프계의 기대를 저버린 전력을 갖고 있다.박세리 등 한국 여성골퍼들이 막 LPGA무대를 노크할 당시 유감스럽게도 국내 여성골프계는 활로찾기에 부심하고있었다. 앞서 말했듯이 한국기업의 LPGA 진출은 그 자체로 좋은 일이다.그러나 그못지 않게 국내무대에도 애정 어린 관심을 기울일때 LPGA 진출은 한층 빛을발할 것이다. 박해옥기자
  • ‘귀여운 땅콩’ 김미현 CF모델 데뷔

    김미현(22·한별텔레콤)이 롯데제과의 광고모델로 등장한다.김미현이 광고모델로 등장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는 16일 미국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김미현과 계약금 1억원에 1년간자사 제품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롯데는 내년 2월부터 6개월 단위로 각각 1편씩 김미현의 미국 현지 경기모습과 연습장면을 소재로 한 ‘아트라스’ 초코바 광고를 내보낼 예정이다.롯데는 광고내용이 ‘힘내라 힘’을 주제로 해 김미현에 대한 응원도 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는 “슈퍼땅콩이란 별명이 작지만 단단하다는 과자 이미지와 잘 맞아모델 섭외를 추진했다”고 말했다.롯데는 그러나 김미현의 귀국후 일정이 너무 바빠 15일 출국 직전 공항에서 계약을 체결했다. 박해옥기자
  • 박세리 일문일답

    “최고 골퍼 20명이 겨룬 대회에 참가한 것만도 영광인데 우승까지 해 무척 기쁩니다”박세리는 시상식이 끝난 뒤 스스로도 대견한 듯 환하게 웃었다. ■우승 소감은. 내 이름이 훌륭한 선수들과 같이 거론되는 것 자체가 기분 좋다.우승하면세계 1인자가 되기 때문이다.이제 2년째이지만 자신감이 더 생겼다.후원사가주최한 대회에서 우승해 더 기쁘다. ■18번홀에서 캐리 웹이 경기하는 것을 왜 안보았나. 연장전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당초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야만 우승할 것이라 생각했다(웹보다 경기를 먼저 마친 박세리는 18번홀에서 파를 기록했다).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을 기회가 있었는데. 세번째 샷에서 핀까지 80야드를 남기고 있었다.샌드웨지로 핀에 붙여 버디를 잡겠다고 생각했는데 풀샷을 하지 못했고 결국 공을 핀에 붙이지 못했다. 직선 코스로 보았는데 홀 주변에 경사가 있어 실패했다. ■승리를 예감했나. 아니다.5언더파 정도면 우승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바람이 워낙 강했고 웹이 완벽한 경기를 펼쳐 승리를 자신하지 못했다. ■4타차까지 벌어졌을 때 심정은 어땠나.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기회는 있다고 생각했다.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했다. 미니애폴리스 길성용특파원 stevenkil@earthlink.net
  • [대한매일을 읽고] 운동선수 신체약점 부각보다 장점 격려를

    스테이트팜레일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둔 프로골퍼 김미현 선수의 소식은 무명시절 경제적인 어려움과 체력적인 한계를 극복한 것이어서 더욱 값지게 여겨진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 언론에서 김미현 선수의 이름 앞에 늘 ‘슈퍼 땅콩’이란 별명을 붙여 보도하고 있다는 점이다.김선수 스스로 밝혔듯이 ‘땅콩’이란 별명이 단신을 표현하는 것이 아닌 ‘약한 껍질 속에 단단한 알맹이가 들어있는 땅콩’의 모습처럼 강한 의지의 소유자라는 뜻을 의미하고 있음에도 ‘슈퍼 땅콩의 진짜 키는 153㎝’라는 등 굳이 알릴 필요도없는 선수 개인의 핸디캡을 파헤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대한매일 9월8일자 18면). 체력적으로 우수한 서구인의 무대에서 동양인의 체력적 한계를 이겨내며 최선을 다하는 김미현 선수에게 민감한 신체적 약점을 밝혀내는 내용보다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숨겨진 장점을 찾아내어 격려해줬으면 좋겠다. 임선미[모니터·서울 광진구 자양동]
  • 김성윤 APGA‘8월의 골퍼’에

    국가대표 김성윤(안양 신성고2)이 ‘8월의 아시안 골퍼’로 선정됐다. 아시아골프협회(APGA)는 지난달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월드스타’로 떠오른 김성윤을 이달의 아시아 골프선수로 뽑았다고 10일발표했다. 한국은 6·7월의 김종덕 최경주에 이어 3달 연속으로 이달의 아시안 골퍼상을 받게 됐다.
  • 김미현 후원 한별텔레콤株 상한가

    ‘슈퍼땅콩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프로골퍼 김미현이 7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 팜레일 클래식 대회에서 우승하자 바로 김미현의 후원사인 한별텔레콤의 주가도 상한가를 치는 ‘플러스효과’를 낳았다. 주식시장에서는 이날 새벽 전해진 김선수의 우승소식으로 한별텔레콤주가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려 오전 10시부터 가격제한폭(3,500원)까지 주가가치솟았다.줄곧 상한가를 유지하며 2만6,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한별텔레콤 주가는 지난달 초만해도 3만5,000원대를 유지했으나,지난달 중순 올 상반기 실적이 적자로 발표되면서 2만원대로 급락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우승 정일미 인터뷰 “외국에 나가 경험 쌓고 싶어”

    2년여만에 우승을 차지한 정일미는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미녀골퍼’라는 애칭에 걸맞는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일문일답에 응했다. ■특별한 훈련법이 있었나. 지난 8월로 예정됐던 JP컵이 폭우로 연기되는 동안 김영일프로의 조언으로퍼팅연습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덕분에 쇼트 퍼팅과 미들퍼팅에서도 자신감을 얻었다. ■승리를 예감한 홀은. 특별히 언급할 만한 홀은 없었다.비가 오면 잘치기 때문에 우승할 자신이있었다.게다가 골프경력을 무시할 수 없다.신인들은 비가 쏟아지면 당황해서경기를 망치기도 한다. ■비가 많이 왔는데 지장은 없었나. 무리한 샷을 하지 않았다.드라이버 샷도 정상적인 날씨보다 4분의 3 정도의 힘으로 쳤다.아이언은 반인치 정도 짧게 잡고 풀스윙은 하지 않은 것이 요령이다. ■외국진출 계획은. 내년도 일본프로테스트 참가 신청을 했다.시합에 많이 참가하고 싶어서 외국에 나가고 싶을 뿐이다.당분간 결혼을 미룬 채 시합에만 열심히 나가고 싶다. 95년 프로에 입문한 정일미는 164㎝·60㎏의 체격에 완벽한드라이버 샷이최대 장기다.정일미는 이번 대회 참가를 앞두고 퍼팅과 어프로치 샷을 집중연습,기술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영중기자
  • 스포츠서울주최 JP컵 여자골프 3일개막

    대한매일 자매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JP컵 여자오픈골프대회가 오는 3일막을 올린다. 당초 지난 8월 열릴 예정이다 집중호우로 연기돼 88골프장(파72)에서 뒤늦게 개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정상급 여자골퍼들이 1억5,000만원(우승상금 2,700만원)의 상금을 놓고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다.참가선수는 프로와아마를 망라한 111명이며 대회방식은 3라운드 스트로크. 우승후보로는 국내파의 자존심을 대표하는 정일미를 비롯해 박현순 서아람이정연 조정연 등을 꼽을 수 있다.이 가운데 서아람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프로테스트 1차예선에서 수석합격한 여세를 몰아 우승에 도전한다.그러나 서아람과 함께 LPGA프로테스트 합격증을 받아든 이정연과 일본여자프로골프테스트에 최종합격한 박현순 조정연도 만만치 않다. 이밖에 올해 매일우유여자오픈 챔피언 김보금,한솔레이디스오픈 우승자 심의영,LG019여자오픈 우승자이며 올시즌 국내 상금랭킹 1위 김희정 등도 우승을 장담하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내년에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정일미는 이번이 마지막 국내대회 출전이라는 각오로 경기에 임할 예정이어서 선전이 기대된다.정일미는 국내파 가운데 최고의 기량을 갖췄으면서도 올들어 삼다수오픈 매일우유오픈 등에서번번이 우승문턱에서 주저앉아 결의가 남다르다.이번에 우승하면 올시즌 첫우승컵을 안게 된다.특히 올시즌 2·3번째 스포츠서울 투어인 매일우유여자오픈과 LG019여자오픈 우승자인 김보금과 김희정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스포츠서울투어 2관왕에 오른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이들은 모두 이전세차례의 스포츠서울 투어를 통해 확실한 스타로 자리잡았다. 한편 JP컵 여자오픈에 출전할 아마추어 선수 6명을 선발하는 예선전(31일 88골프장)에는 42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박해옥기자 hop@
  • 김성윤 세계스타 도약은‘소질+가족의 힘’

    김성윤의 놀라운 성장에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은 가족이라는 게 골프전문가들의 분석.특히 프로골퍼 출신으로 모 스포츠센터 관리실장인 아버지 김진영씨(52)와 골프 애호가인 어머니 최종순씨(49)가 헌신적 뒷바라지를 아끼지않았다.또한 세미프로 선수인 맏형 김도윤도 김성윤의 조언자로서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 3형제 가운데 막내인 김성윤은 어머니가 골프연습장을 운영한 덕분에 3살때부터 골프를 쉽게 접할 수 있었다.자식 가운데 한명을 골퍼로 키우고 싶어했던 아버지는 김성윤에게 소질이 있음을 발견하고 직접 개인 레슨에 나섰다. 김성윤은 이후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수업을 받았다. 남편의힘든 선수생활을 지켜보면서 아들이 골프선수가 되는 것을 반대해온 어머니도 결국 이를 허락할 수밖에 없었고 오히려 적극적인 후원자로 변신했다. 김성윤은 이같은 가족 전체의 후원 속에 더욱 골프에 매진할 수 있었고 이를바탕으로 고교 1년때부터 각종 국내 아마대회를 휩쓸어 프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성윤의 부모는 본격적인 후원을 위해 미국으로 이주할 계획까지 세워놓고있다. 김영중기자
  • 17세 김성윤 세계그린 ‘폭풍’…US아마골프 결승 진출

    페블비치 외신 종합 연합 국가대표 김성윤(17·안양 신성고2)이 US아마추어남자골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이룩했다. 김성윤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장(파71)에서 매치플레이로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헌터 하스(22·미국)에 3홀 남기고 4점을 앞서며 여유있게 승리,결승에 진출했다.김성윤은 이로써 70년대 한장상씨에 이어 국내선수로는 두번째로 마스터스대회(2000년) 출전권을 얻었다.김성윤은 23일 새벽36홀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결승에서 데이비드 고셋(20·미국)과 우승을 다툰다. 김성윤이 정상에 오르면 94년 타이거 우즈(당시 18세)가 세운 대회 최연소우승 신기록을 경신하게 되며 영국의 해럴드 힐튼 이후 88년만에 처음으로북미지역 이외의 우승선수가 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준준결승에서 재미교포 제임스 오를 제치고 4강에 오른 김성윤은 준결승전에서 8번홀까지 하스에 2홀차로 뒤졌으나 9,10번홀을 잇따라 따내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성윤은 이어 11번홀에서 하스와 나란히 보기를 범해 균형을 이어가다 이후 4홀을 연이어 따내 역전승을 거뒀다. 김성윤과 결승에서 맞대결할 고셋은 벤 크루이트(미국)와 가진 준결승에서17번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1홀차의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한편 올해로 99회째를 맞은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미국내 아마 최강을 가리는 대회이지만 외국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사실상 세계선수권대회의 성격을 갖는다.이 대회는 미국에서는 프로 메이저대회보다도 인기가 높아대부분의 경기가 미국 전역에 생중계되는게 보통이다. 이 대회는 한때 스토로크 방식을 채택한 적도 있으나 전통적으로 매치플레이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특히 결승전은 36홀 경기로 펼쳐진다. 이 대회가배출한 정상급 골퍼로는 최연소 우승기록과 함께 3연패를 이룬 타이거 우즈와 잭 니클로스,마크 오메라 등을 들 수 있다. - 김성윤 누구인가 김성윤은 부드러운 스윙과 경기 도중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침착성이 돋보이는 ‘초고교급 스타’다.또한 300야드에 근접하는 폭발적인 장타가일품이다. 따라서 존 댈리의 괴력과 프레드 커플스의 냉정함을 함께 갖춘 미완의 대기라는 평을 듣는다. 프로골퍼인 부친 김진영씨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골프채를 접했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에 입문했다.골프 명문인 서원중에 진학한 뒤3년간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었고 중학 졸업반이던 97년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해 김승학프로(현 한국프로골프협회 부회장)가 설립한‘김승학골프매니지먼트(KGM)’에 발탁돼 ‘메이저챔피언’ 후보로 육성되기 시작하면서 기량이 급상승,98매경LG패션오픈과 슈페리어오픈 등에서 아마추어 1위를 차지했다. 올해를 미국 진출 원년으로 삼은 김성윤은 지난 6월 중순 도미,미국내 각종지역대회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미국대학 입학 이후 2002년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노크할 계획이다. 키 176㎝,몸무게 90㎏의 거구로 느긋한 천성을 가졌지만 미국에 가기전까지수년간 새벽잠을 설치며 TV로 마스터스대회 경기를 관전했을 만큼 집념이 강하다. 쇼트게임과 경기운영능력만 보강한다면 PGA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것으로기대된다. 한편 김성윤은 준결승이 끝난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기기 위해 애쓰기 보다는 매순간 최선을 다한다는 자세로 경기를 하겠다”고 말하고 장래계획에 대해서는 ”빠른 시간내에 미국 무대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해옥기자 hop@
  • 강지민 US아마골프 준우승

    애슈빌 AP 연합 재미 유학생 골퍼 강지민(19)이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전미 여자주니어 챔피언 출신인 강지민은 15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의 빌트모어포러스트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도로시 델라신에 3홀 남기고 4타차로 뒤져 패했다.강지민은 지난해 우승자 박지은에 이어 한국 선수로서 또한번 이 대회 우승을 노렸으나 컨디션 난조로 꿈을 이루지 못했다. 36홀 매치플레이로 예정됐던 결승은 33번째 홀만에 승부가 가려졌고 우승자 델라신은 첫 18홀만에 5언더파를 기록,99회 째를 맞은 US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 신기록을 세웠다. 서울 태생의 강지민은 세화여고 1년 재학중이던 95년 미국으로 골프유학을떠났다.강지민은 지난해 남녀 주니어통합대회인 에그버메모리얼대회와 폴로골프주니어선수권에서 우승,두각을 나타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