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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체중 여성인데도… 5명 중 1명 “난 뚱뚱”

    정상체중 여성인데도… 5명 중 1명 “난 뚱뚱”

    여성 5명 중 1명은 정상 체중인데도 자신을 비만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기를 제외하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등 건강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질병관리본부가 연세대에 의뢰해 청소년기, 가임기, 갱년·폐경기, 노년기 여성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5일 발표한 ‘건강인식 조사’에 따르면 정상 체중인데도 비만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19.3%였다. 정상 체중은 체질량지수(BMI·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값) 18.5~22.9를 기준으로 했다. 특히 청소년기(22.3%)에 비만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가임기(17.5%), 갱년·폐경기(18.7%), 노년기(17.7%)보다 높아 체형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모든 연령대 여성이 ‘신체활동 부족’을 가장 심각한 건강 위험요인으로 꼽았지만 정작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비율은 낮았다. 가임기 여성은 일주일에 2일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비율이 28.8%에 불과했다. 청소년기는 운동 비율이 53.9%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50%를 넘겼지만 학교 체육시간을 제외하면 전혀 운동하지 않는 비율이 84.7%에 이르렀다. 여성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9시간으로 다른 국가와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미국은 8.9시간, 프랑스와 호주는 8.6시간, 일본은 7.6시간이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등 수면의 질이 나쁘다고 응답한 여성도 43.7%나 됐다. 본인 연령대의 건강을 위협하는 건강문제 1순위를 꼽으라는 질문에 청소년은 ‘집단따돌림’을 꼽았고 가임기와 갱년·폐경기는 모두 ‘암’이라고 답했다. 노년기는 ‘관절염’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자신에게 발생할 가능성이 큰 건강문제를 꼽으라는 질문에는 청소년은 월경장애, 교통사고, 집단따돌림, 폭력, 성폭력 순으로 답했다. 가임기는 교통사고, 암, 뇌졸중 등을 골랐다. 갱년·폐경기는 골다공증, 암, 폐경증후군을, 노년기는 관절염, 뇌졸중, 골절 등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행복지수(5점 척도)는 가임기 3.80점, 갱년·폐경기 3.61점, 노년기 3.34점으로 연령이 증가할수록 줄었다. 자아 존중감과 사회적 지지도도 노년기로 갈수록 낮아졌다. 질병관리본부는 “여성의 건강을 증진하려면 생애주기별로 차별화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생애주기별 건강 이슈에 대한 기초자료 산출 등 여성건강 연구를 보다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근무 중 다친 사회복무요원 공상 재심의 제도 마련해야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근무 중 다친 사회복무요원도 현역 군인처럼 공상 여부를 재심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할 것을 병무청에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사회복무요원이라도 공상이 인정되면 병무청은 등급에 따라 보훈급여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부터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다가 배식 카트에 발목을 부딪혀 ‘양측 족관절 골연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에 A씨는 인천교육청에 공상 심사를 재기했으나, 인천교육청은 “근무기간이 20일 정도로 짧고 부상이 업무 수행과 관련해 발생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비공상 판정을 내렸다. A씨는 부당하다며 권익위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권익위는 조사에 나섰고, A씨의 발목과 배식 카트 하단 높이가 비슷해 부딪칠 위험이 있고, 평발인 A씨는 일반인보다 부상 우려가 크다고 판단, 인천교육청에 공상 여부를 재심의하도록 의견을 표명했다. 권익위는 또 현역병은 군인사법에 따라 전공상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으나 사회복무요원은 별도의 구제 절차가 마련돼 있지 않은 점에 대해 병무청에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공상 재심의 절차를 마련하도록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차량 돌진 막아…목숨 걸고 아이 구한 학생 보모

    차량 돌진 막아…목숨 걸고 아이 구한 학생 보모

    운전자의 부주의로 소중한 두 생명을 앗아갈 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기적적으로 유모차에 타고 있던 만 2살 된 남자아이는 무사했지만, 자신을 방패 삼아 아이를 보호한 한 젊은 보모는 그만 두 손을 심하게 다치고 말았다고 미국 피플닷컴 등 현지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앳워터 빌리지에 사는 대학생 캐럴라인 마우러. 그녀는 학업 때문에 몇 달 전부터 아이 돌보는 일을 중단했다. 그런데 지난 3월 28일 그녀는 자신이 생후 4개월 때부터 얼마 전까지 돌봤던 2세 아이 폭스의 어머니 코트니 데이비스와 빌 월코프로부터 아이를 하루만 돌봐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의 부모 역시 ‘복권에 당첨됐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마우러의 아이 돌보기 실력을 인정했다. 이들 부모는 “폭스는 우리에게 첫 아이이므로 우리도 부모로서 모든 것이 첫 경험이었다. 캐럴라인은 우리보다 폭스를 돌보는 방법이 능숙해서 그녀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웠었다”면서 “우리는 농담으로 ‘캐럴라인은 메리 포핀스(마술사 보모)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날 그녀가 이들 부모의 요청을 받아들인 우연이 이런 비극과 겹쳐버렸다. 이날 오전 10시쯤 마우러는 폭스를 유모차에 태우고 밖에 나와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집 근처 교차로에 자동차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유모차를 밀며 도로를 건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차량 한 대가 빨간불 신호를 무시하고 이들 쪽으로 돌진해왔던 것이다. 그녀는 “멈춰!”라고 외치면서도 차가 폭스가 탄 유모차와 부닥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모차를 최대한 반대편으로 밀어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양손과 두 손목, 그리고 양팔에 심한 골절상을 입고 말았다. 사고로 바닥에 쓰러진 그녀는 그 순간에도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고 자신이 다쳐서 안아주지 못했다는 사실에 가슴 아파 울음을 쏟았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구급차가 도착한 뒤 사고 소식을 듣게 된 아이 부모는 매우 놀랐지만, 나중에 한 구급대원이 “캐럴라인이 폭스를 구했다”고 전해줘 자신들의 아들이 차에 직접 치지 않고 가벼운 찰과상과 멍만으로 끝난 게 모두 마우러의 덕분이라는 사실을 재차 실감할 수 있었다. 보모는 무려 2주 넘게 병원에 있었고 2개월 동안 재활 치료를 받았다. 그사이 세 차례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또 손과 팔, 그리고 손목의 힘이 약해져 3개월 뒤 간신히 물리 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의사들은 그녀의 손 기능이 80%까지라도 돌아오길 바라고 있지만 아직 멀었으며 그마저 회복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현재 일은 물론 학교마저 갈 수 없게 됐다는 마우러는 현기증에 시달려 의사들은 사고 트라우마가 원인인지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사고를 냈던 운전자와 캐럴라인 자신의 보험만으로는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아이 부모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유 케어링’(You Caring)을 통해 그녀의 사연을 공개하며 기부를 호소하고 있다. 5만 달러를 목표로 한 이 모금 캠페인에는 지금까지 588명이 참여해 4만 3800달러가 모였다. 이들 부모는 “캐럴라인은 진정한 영웅이다. 그녀가 있었기에 우리 아들을 잃을 뻔한 최악의 사태를 피했다. 우리에게 캐럴라인은 가족 같은 존재다”면서 “아들을 도와준 캐럴라인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또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마우러가 사고 당시 상황이 떠올라 몇번이나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담겼다. 마우러는 “폭스가 차에 치였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말하듯 그녀의 순간적인 기지로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지만 그녀는 이 때문에 두 손의 기능을 잃었고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다면 그 괴로움을 이루 헤아릴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소식을 알게 된 사람들은 “당신은 매우 용기 있는 사람이다”,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아이를 구하려고 하다니 훌륭한 보모다”, “조금이라도 빨리 회복하길 기원한다” 등 그녀에 대한 칭찬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유 케어링, 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운전석이 납작해졌는데 운전자는 ‘멀쩡’

    운전석이 납작해졌는데 운전자는 ‘멀쩡’

    중국에서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져 승용차를 덮쳤다. 호주 나인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중국 광둥성 주하이시의 한 도로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승용차 한 대를 덮쳤다. 이 사고로 승용차는 운전석과 조수석 부분이 납작하게 찌그러졌다. 승용차 운전자의 안전이 우려되는 참담한 상황. 이때 지켜보는 이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기적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운전자가 깨진 앞유리를 통해 스스로 차 밖으로 나온 것이다. 이날 사고를 당한 자동차 운전자는 발목 골절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진 영상=Shanghaiist/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개막전서 발목 부러진 동료 위해 기도하는 NBA선수들

    개막전서 발목 부러진 동료 위해 기도하는 NBA선수들

    미국 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보스턴 셀틱스의 고든 헤이워드(27)가 발목이 부러지는 끔찍한 부상을 입었다. 보스턴 셀틱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NBA 개막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맞붙었다. 이날 유타 재즈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해 첫 경기에 나선 헤이워드는 동료 카이리 어빙의 엘리웁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양팀 선수들은 참담한 표정으로 헤이워드를 위해 기도했다. NBA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광경이었다. 부상 직후 들것에 실려 코트를 나간 헤이워드는 이후 헬리콥터를 타고 보스턴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진단 결과는 왼쪽 발목 골절상으로 , 헤이워드는 올 시즌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한편 헤이워드가 빠진 이날 경기는 클리블랜드가 보스턴 셀틱스를 102대 99로 제압했다. 사진·영상=Dino Mast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희철, 11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 고백 “컴백 도저히 자신 없다”

    김희철, 11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 고백 “컴백 도저히 자신 없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과거 겪은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을 고백했다. 18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 컴백이라 들떠있었지만 아마 정상적인 활동을 못 할 것 같다. 도저히 자신이 없다”며 “저는 11년 전 교통사고로 왼쪽 다리를 제대로 쓸 수 없는 상태다. 발목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잦아졌다”고 털어놨다. 김희철은 2006년 8월 멤버 동해 아버지의 빈소에 조문한 뒤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대퇴부가 골절됐고 다리 수술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글에서 김희철은 “간혹 주변에서 일부러 춤추기 싫어서 요령 부리는 것 아니냐고 해도 억지웃음을 지으며 넘겼지만, 몸이 안 따라주다 보니 더 아픔을 느끼게 된다”며 “(무대에서 춤추는 대신) 예능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홍보해 용서받을 수 있다면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고 힘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다들 아무리 귀찮더라도 차에 탈 때 안전벨트를 착용해달라”고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김희철 씨가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걱정스러운 마음에 쓴 글”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아픈 다리 때문에 춤을 다 추지는 못하지만, 정상적으로 무대에 서고 컴백 활동도 할 예정”이라며 “꾸준히 재활치료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6일, 데뷔 12주년 기념일에 여덟 번째 정규 앨범 ‘플레이(PLAY)’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올해 멤버 은혁, 동해, 시원이 전역하면서 지난 2015년 9월 스페셜 앨범 ‘매직(MAGIC)’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단체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운명의 장난 같았던 르브론 제임스 VS 녹색 유니폼의 카이리 어빙

    운명의 장난 같았던 르브론 제임스 VS 녹색 유니폼의 카이리 어빙

    운명의 장난 같았다. 경기 종료 46초를 남기고 르브론 제임스의 패스를 받은 케빈 러브가 오른쪽 옆줄 근처에서 3점슛을 날려 클리블랜드가 102-98로 달아난 뒤 보스턴은 카이리 어빙이 자유투 하나를 놓쳐 3점 차로 좁히는 데 그쳤다. 마지막 순간 제임스가 어빙의 수비를 피해 3점슛을 날렸지만 림을 벗어났고 마지막 공격 기회를 잡은 보스턴은 동료가 시도한 3점슛이 림을 맞고 튀어나온 공이 어빙에게로 향했다. 이 순간 또 어빙을 막아선 것이 공교롭게도 제임스였다. 제임스의 수비를 피하며 날린 어빙의 3점슛은 림의 그물을 스치며 빗나갔다. 클리블랜드가 18일 퀴큰론스 아레나로 불러 들인 2017~18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에서 보스턴을 102-99로 눌렀다. 제임스는 29득점 15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올려 트리플더블을 아깝게 놓쳤다. 러브는 15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데릭 로즈는 14득점 4리바운드로 뒤를 받쳤다. 보스턴은 어빙이 22득점 4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작성하고 제일린 브라운이 25득점 6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지만 막판 고비를 넘지 못했다. 어빙의 이적 훨씬 전에 일정이 짜였지만 이번 개막전은 여느 시즌보다 비상한 관심을 불러 모았다. 제임스와 어빙이 지난해까지 클리블랜드에서 콤비로 활약했지만 코트에서의 역할을 놓고 다소간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서다. 어빙은 이적을 앞두고 제임스와 어떤 대화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고 어빙은 클리블랜드 구단주에게 “제임스 옆에서 뛰는 것을 더는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트레이드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처음 친정을 찾은 어빙이 공격을 시도할 때마다 클리블랜드 관중이 야유를 퍼부었지만 어빙은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날 종료 휘슬이 울린 뒤에도 둘은 껴안고 타독이며 서로를 격려했지만 어떤 얘기도 주고받지 않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어빙이 보스턴 팀에 녹아들어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따라서 올 시즌 불꽃튀는 두 팀의 대결을 기대하게 했다. 다만 보스턴은 1쿼터 5분 45초 어빙의 엘리웁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고든 헤이워드의 왼쪽 발목이 크게 꺾여 들것에 실려나가 전력에 적지 않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다행히 인대와 혈관을 다치지 않고 뼈만 골절돼 재활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또 올해 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보스턴에 안긴 제이슨 테이텀이 3쿼터에만 10점을 몰아쳐 팀의 반격을 이끈 것도 희망을 안겼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에드시런 내한공연 연기, 손목 골절 및 팔꿈치 골절 부상...상태는?

    에드시런 내한공연 연기, 손목 골절 및 팔꿈치 골절 부상...상태는?

    에드시런의 내한공연이 연기됐다.18일 에드시런의 내한공연 주최 측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에드 시런이 오른쪽 손목 골절 및 왼쪽 팔꿈치 골절 부상을 입게 되었으며, 이에 아시아투어의 일환인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도쿄, 그리고 홍콩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할 수 밖에 없게 됐다”고 밝혔다. 에드시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가 골절됐다는 사실을 의사에게 진단 받았고, 이로 인해 바로 공연을 할 수 있을 만큼 근시일 내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라는 소견을 받았다”는 글과 함께 부상당한 팔 사진을 올리며 상황을 설명했다. 공연 취소에 대해서는 티켓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에드 시런이 오른쪽 손목 골절 및 왼쪽 팔꿈치 골절 부상을 입게 되었으며 이에 불가피하게 아시아투어의 일환인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도쿄, 그리고 홍콩 공연을 잠정적으로 연기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의 메세지 첨부드립니다. “오늘 오전 병원방문을 통해 제 오른쪽 손목과 왼쪽 팔꿈치가 골절 되었음을 의사에게 진단 받았고, 이로 인해 바로 공연을 할 수 있을 만큼 근시일 내의 회복은 어려울 것이란 소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슬프게도 타이베이, 오사카, 서울, 도쿄, 홍콩에서의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이후로 예정된 아시아 다른 지역의 공연들도 우선은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그 진전 상황에 따라 연기 여부를 알려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 상황을 지켜봐주세요.” - 에드시런 공연 취소에 대한 티켓 환불은 전액 환불 될 예정이며,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신 공연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말씀 드리며,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머리에 물대포 직사… 백남기 사망은 공권력 남용”

    “머리에 물대포 직사… 백남기 사망은 공권력 남용”

    검찰이 고민 끝에 농민 백남기씨 사망 사건에 대해 “국민 사망이라는 중대한 피해를 가한 공권력의 남용 사안”이라고 결론 내린 것은 당시 경찰이 살수차 운영 지침을 현저히 위배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차벽에 가려 집회 현장을 제대로 볼 수 없는 상황임에도 살수차(일명 물대포)에서 ‘직사살수’를 감행했다는 것이다.또 급하게 투입된 ‘충남 9호’는 살수포의 좌우 이동 장치(조이스틱)가 고장 난 상태였고 수압 제어 장치도 작동하지 않았다. 경찰 지침에는 직사살수를 하더라도 세기를 3000rpm 이하로 하고 있지만, 살수요원들은 정확한 압력도 알지 못한 채 시위대 진압에 나섰다. 검찰이 경찰 4명을 기소한 결정적인 근거는 백씨 머리에 직사살수가 수초간 이뤄진 점이다. 경찰의 살수차 운영 지침을 보면 시위대가 차벽 등 폴리스라인을 전도·훼손하려는 시도가 있을 경우 직사살수를 할 수 있게 했지만, 이 경우에도 가슴 이하 부위를 겨냥해 사용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실제 검찰은 직사살수 외에 유족 측이 문제 제기한 ‘최루액 혼합 살수’, ‘차벽 설치’ 등에 대해서는 모두 적법하다고 결론 내렸다. 또 경찰이 살수차 사용 중 부상자가 발생한 경우 구호 조치에 나서야 한다는 규정을 어겼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당시 경찰이 부상자 발생을 인식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쓰러진 걸) 알면서도 살수를 했으면 업무상 과실치사 외에 다른 혐의를 적용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유족 측은 경찰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이날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함께 기소하면서 “문건이나 무전 상황을 통해 구 전 청장이 (살수를) 지시한 게 명백해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다. 실제 당시 경비 대책 문건을 보면 최종 책임자가 구 전 청장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살수차 운영 지침에도 살수 승인과 최루액·염료 혼합 살수 여부는 지방경찰청장의 허가 사항으로 돼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강신명 전 경찰청장에 대해 “민중총궐기 집회 경비와 관련이 없어 현장 지휘관, 살수 요원 등을 지휘·감독해야 할 직접적인 주의 의무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다만 유족들은 강 전 청장이 최고 단계 비상령인 ‘갑호비상령’을 내린 것이 현장 경찰관들에게 강력한 진압을 명령한 것과 다름없다면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유족 측 변호인은 “당시 20만ℓ가 넘는 물을 살수한 것도 갑호비상령 발동 때문”이라면서 “경찰청장을 기소하지 않은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빨간 우의’ 남성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는 “백남기 농민 사망 원인과 관련이 없다”고 마침표를 찍었다. 한때 현장 동영상 중 빨간 우의를 입은 남성이 백씨를 덮친 뒤 가격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물대포가 아닌 폭행에 의해 두개골 골절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검찰은 또 백씨의 사인 변경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상과 치사는 양형의 문제로, 같은 법을 적용하는 만큼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백남기 사망’ 4명 기소… 강신명은 빠져

    檢, 1년 11개월 만에 결론 경찰측 “관련자 인사·징계” 검찰이 ‘농민 백남기씨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장을 총괄 지휘한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4명을 17일 불구속 기소했다. 2015년 11월 유족이 검찰에 고발장을 접수시킨 지 1년 11개월 만에 경찰에 책임을 물은 것이다. 그러나 피고발인 맨 위에 이름을 올린 강신명 전 경찰청장에 대해서는 “당시 살수차 운용과 관련해 직접 지휘·감독 책임이 없다”며 불기소 처분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가 이날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긴 전·현직 경찰은 구 전 청장과 신윤균 당시 서울청 4기동단장, 살수요원 한모·최모 경장 등 총 4명이다. 검찰은 당시 ‘충남 9호’ 살수차에 올라탄 요원 2명이 운영 지침을 위반해 백씨 머리에 직사 살수를 한 것이 두개골 골절을 일으켜 사망을 불러왔다고 판단했다. 수사 결과 당시 경찰은 홀로 차벽을 당기고 있는 백씨를 향해 2800rpm의 고압으로 13초가량 직사 살수를 하고, 쓰러진 이후에도 17초가량 집중적으로 물대포를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충남 9호가 어떤 압력으로 살수를 했는지 저장이 안 돼 있어 규정 상한선인 3000rpm 이상으로 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검찰 관계자는 “물살 세기는 피의자들 진술에 의존해 밝힌 추정치”라고 말했다. 검찰은 구 전 청장과 신 전 단장의 경우 지휘관으로서 살수차 운영 지휘·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이 있다고 봤다. 현장에 있던 신 전 단장은 시위대의 머리를 향해 물대포가 향하는 상황을 방치했고, 구 전 청장의 경우 ‘충남 9호’의 작전 투입과 강력한 대응을 최종적으로 승인했다. 검찰은 늑장 수사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중대한 피해가 있었지만 공무집행의 정당성도 있는 부분을 고민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면서 “유사 사례가 있는 독일과도 사법공조를 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딸 백도라지씨는 “경찰을 처벌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강 전 청장도 기소됐어야 한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족들은 강 전 청장 관련 항고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경찰청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다시 한번 고 백남기 농민과 유족들에게 사과와 함께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면서 “검찰의 이번 발표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관련자에 대해 자체 인사 조치 및 징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출근길 잘못 탄 버스 갈아타려다 사고…법원 “업무상 재해”

    출근길 잘못 탄 버스 갈아타려다 사고…법원 “업무상 재해”

    출근 도중 버스를 잘못 탄 것을 깨닫고 갈아타려다가 정류장에서 넘어져 다친 경우는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0단독 임수연 판사는 서울시 산하기관의 방호 담당 공무원 A씨가 “공무상 요양을 승인하지 않은 처분을 취소하라”며 공무원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 21일 오전 6시 30분쯤 출근 방향과 반대 방향 버스를 탄 것을 깨닫고 환승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서 내리다가 넘어졌다. 그는 이 사고로 우측 무릎뼈가 부러지고 뇌 경막상 출혈, 안면부 찰과상, 두개골 골절, 출혈성 뇌 타박상 등의 진단을 받았다. A씨는 공무상 요양을 승인해달라고 신청했으나 불승인 처분이 나오자 행정소송을 냈다. 임 판사는 “A씨가 그 시간에 다른 사적 용무를 보려고 의도적으로 반대 방향 버스를 탄 것으로 보이지 않고, 출근의 순리적인 경로와 방법을 이탈했다고 볼 수 없다”며 A씨 손을 들어줬다. 또 “A씨가 출근길에 오르려다 사고가 난 이상, 통근에 수반되는 위험이 현실화한 것으로 인정돼야 한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A씨에게 나타난 증상들이 출근길에 넘어져서 생긴 외상 때문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지만 인정되지 않았다. 임 판사는 “뇌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증상들은 명백히 (출근 중에 넘어진) 사고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뇌 증상도 A씨에게 일부 만성 질환이 있었으나 넘어지면서 골절이나 출혈이 발생해 심해진 것으로 보인다”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n&Out] 파리바게뜨의 또 다른 책임/임창식 노무법인 선 대표

    [In&Out] 파리바게뜨의 또 다른 책임/임창식 노무법인 선 대표

    최근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에 제빵사 5378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시정 명령을 내렸다. 언론은 파리바게뜨의 불법 파견 여부와 그에 따라 부담해야 할 막대한 과태료, 인건비 등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반면 제빵사들과 같은 처지의 도급·파견근로자들이 참고 견뎌야 했던 어려움에 대해선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특히 산업재해의 위험에 방치되어 있는 이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프랜차이즈 조리업체 근로자들이 겪는 ‘업무상 재해’는 뜨거운 조리도구를 다루다 입는 화상이나 미끄러짐 사고로 입는 골절상, 배달 중 교통사고 등이다. 이 때 산업재해 예방의무 주체는 원칙적으로 사용사업주이다. 이번 사안의 경우 불법 파견이 인정된다면 파리바게뜨 본사가 근로자의 안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고용의무를 부정하고 합법적인 도급이라고 주장하는 파리바게뜨가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산재 예방의무에 얼마나 신경을 썼을까. 범위를 복잡한 ‘간접고용’ 사업장으로 넓히면 문제는 한층 더 심각해진다. 지난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주었던 구의역 청년근로자 사망사건과 휴대전화 부품공장에서 일하던 6명의 20~30대 근로자들이 메탄올 급성중독으로 실명한 사건이 바로 간접고용 사업장에서 일어났다. 구의역 사건은 지하철 스크린도어 정비 하도급 업체에서, 실명 사건은 휴대전화 부품 하청 생산업체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피해자였다. 지난 8월에는 화재용 소화기 제조 사업장에서 일하던 23세 파견근로자가 소화약제(HCFC-123)에 의한 급성 독성간염으로 유명을 달리한 사건도 있었다. 왜 이런 중대 재해 사건이 도급, 파견 사업장에서 빈발하는 것일까. 근본적 원인은 사업주로서 책임은 없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도급 또는 파견 형태의 간접고용 관계 때문이다. 각종 법정수당과 퇴직금에 대한 책임과 부당 해고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도급사·사용사업주는 외주업체의 근로자를 받아 사용한다. 이들이 협력업체에 “내일부터 근로자를 안 쓰겠으니 보내지 말라”고 통보하면 하청·파견근로자는 퇴근하면서 그 자리에서 ‘실질적 해고’를 당하게 된다. 전국 파견노동자의 20%를 차지하는 안산·시흥 공단에서 오늘도 비일비재하게 벌어지는 현실이다. 당연히 작업장을 지배하는 도급사·사용사업주는 소모품처럼 사용하는 하청·파견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은 나 몰라라 한다. 그렇다고 근로자와 직접 고용계약을 맺은 협력업체(수급인·파견업체)가 작업현장 안전에 신경쓰는 것도 아니다. 4대 보험조차 가입시키지 않고 도급사·사용사업주의 인력공급부서 역할만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여기에 ‘메탄올급성중독 실명사건’처럼 3차례 이상의 중층 도급관계가 결합되면 삼성, LG 휴대전화 같은 대기업 제품의 부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에서도 심각한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를 해결하려면 최소한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는 업무는 외주화할 수 없도록 하고, 경제적 실익을 가장 많이 취하는 최상위 원청업체 책임을 강화하는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정부는 연이어 터지는 끔찍한 재해에 대해 개별사건의 원인으로 지목된 화학물질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것과 같은 대처 수준에 머물러선 안 된다. 그런 식으로 해서 수천, 수백 종류의 위험한 화학물질로 둘러싸인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어느 세월에 보호할 것인가. ‘언 발 오줌 누기’식이나 ‘소 잃고 외양간만 고치는’ 방식이 아니라 도급·파견현장에 대한 일상적이면서 체계적인 안전감독이 이뤄질 때 산재로 인한 근로자들의 실명, 사망과 같은 아픈 뉴스가 사라지는 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김병만 정글의 법칙 컴백 확정, 척추 뼈 골절 ‘현재 상태는?’

    김병만 정글의 법칙 컴백 확정, 척추 뼈 골절 ‘현재 상태는?’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에 돌아온다.부상으로 인해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개그맨 김병만이 오는 10월 말 진행될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 촬영에 합류한다.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빙 훈련 도중 척추 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그는 완전한 회복을 위해 두 달 이상 ‘정글의 법칙’을 비롯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재활 치료에만 전념하기 위해 지난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에 합류하지 못했던 그이기에 방영과 동시에 다음 나라의 촬영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컴백할 수 있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병만은 그동안 의료진의 조언에 따라 꾸준히 재활 치료를 진행하며 놀라운 회복 속도를 보였다. 그는 평소 컨디션을 다시 찾았다고 판단, 최근 SNS를 통해 “다음 번 정글에서 불을 피울 수 있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산악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공개했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정글 합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만큼 빠른 합류를 원했고,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의료진 및 제작진과 심도 깊은 논의를 거친 결과 오는 10월 말 촬영이 예정돼 있는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에 합류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 지었다. 그 어느 때보다 생존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김병만은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재활에만 집중한다. 이후 오는 12월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편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정균, 14년 전 윤다훈과 싸운 이유 ‘나이 때문에..’

    ‘불타는 청춘’ 김정균, 14년 전 윤다훈과 싸운 이유 ‘나이 때문에..’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과거 윤다훈과의 폭행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정균은 10년의 공백기에 대해 “긴 법정 공방을 했다”며 배우 윤다훈과의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김정균은 2003년 윤다훈과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하다 폭행으로 번져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다. 김정균은 1965년생, 윤다훈은 1967년생이다. 그러나 윤다훈은 실제 나이는 호적과 다른 1964년생이라는 것. 김정균은 자신이 더 형이라고 생각해 말을 놓았고 이에 격분한 윤다훈은 김정균을 폭행해 코뼈 및 안와골절 등의 치명상을 입혔다. 당시 실명 위기까지 있을 정도의 큰 부상이었다. 윤다훈도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합의에 실패, 맞고소로 이어졌고 법적 공방을 벌였다. 윤다훈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김정균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김정균은 이에 불복해 항소해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해당 사건 이후 두 사람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윤다훈은 2년의 자숙 기간을 보내고 2005년 드라마 ‘결혼합시다’로 복귀한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균은 법정 공방 과정에서 가정불화까지 겹쳐 이혼까지 하며 복귀하지 못하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친형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동생들 징역형

    친형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동생들 징역형

    친형을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방치해 숨지게 한 동생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 함상훈)는 상해치사·유기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 형제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7년을 최근 재판에서 선고했다. 5형제 중 셋째(52)와 넷째(46)인 이들은 큰 형과 둘째 형, 막냇동생과 한집에서 함께 살았다. 이들 두 형제는 둘째 형(57)이 평소 술을 마시면 같은 말을 반복하고 욕설을 하면서 시비를 거는 게 못마땅했다. 특히 넷째는 둘째 형과 자주 다퉜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4월 초 다른 가족들이 외출하고 세 사람만 집에 남았다. 넷째는 둘째 형이 술을 마신 뒤 셋째 형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자 화가 치밀었다. 넷째는 집 마당에 있던 알루미늄 야구방망이를 들고 와 둘째 형의 허리와 머리를 수차례 때렸다. 이들은 둘째 형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자 방으로 옮겼다. 거실 바닥의 피는 닦았다. 다른 가족들이 돌아와 둘째 형이 왜 신음하는지를 물었지만 “술에 취해 머리가 아픈 것 같다”고 둘러댔다. 결국, 둘째는 그날 밤 두개골 골절 등으로 인한 심정지로 사망했다. 1심은 “피고인들은 피해자가 많은 피를 흘리며 쓰러졌는데도 구호조치를 하지 않았고 가족들이 귀가해 피해자가 왜 신음하느냐고 물었는데도 사실을 말하지 않아 피해자가 구조될 수 있는 마지막 가능성마저 배제했다”며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가족들의 정신적 충격과 상실감, 맏형이 처벌을 원하는 점 등도 양형 사유로 고려됐다. 두 형제는 1심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2심도 “새로운 양형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이상 원심의 형은 합리적”이라며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상반기 ‘보험 신상’ 쏟아졌다? 배타적사용권 역대 최다

    올 상반기 ‘보험 신상’ 쏟아졌다? 배타적사용권 역대 최다

    보험업계의 특허권에 해당하는 배타적 사용권의 신청 건수와 부여 건수가 올 상반기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험 신상품 개발 및 출시가 과거에 비해 활발히 이뤄졌다는 의미다.6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배타적 사용권의 신청 건수는 18건, 부여 건수는 16건으로 관련 제도가 도입된 2001년 12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신청 건수는 6건, 부여 건수는 8건 늘어나 각각 1.5배, 2배 증가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창의적인 보험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해당 상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사용권 인정 기간 동안에는 다른 보험회사가 같은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한 보험회사가 배타적 사용권을 신청하면, 각 보험협회는 신상품심의위원회를 열어 권한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보험 신상품에 대한 보호가 강화된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보호권 관련 내용이 강화된 지난해부터 신청·부여 건수가 2015년 각각 6건, 3건에서 지난해 12건, 8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당시 배타적사용권의 인정 기간이 기존 최대 6개월에서 최대 1년으로 확대됐고, 배타적 사용권을 침해한 보험사에 대한 제재금도 기존 최대 3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인상된 것의 영향이다. 불경기가 장기화 되면서 보험업계가 위축되자 업체들이 앞다퉈 신상품 개발에 열을 올리게 됐다는 분석도 있다. 임대인의 임대료 손실을 보장하는 보험(동부화재)이나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5대 골절과 재해 손상을 보장하는 보험(NH농협생명) 등 특정 계층을 집중 공략한 맞춤형 서비스가 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분위기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 생명보험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저마다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독자적인 상품 개발로 활로를 모색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표창원 “고 김광석 사망 원인은 자살”

    표창원 “고 김광석 사망 원인은 자살”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수 고 김광석 사망사건과 관련해 “사망 원인은 자살”이라는 소견을 밝혔다.표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은 ‘고 김광석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라는 글에서 “김광석 사망사건은 자살이라는 부검소견서와 변사사건 내사(수사) 보고서에 의미있는 반론을 제기할 만한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표 의원은 “담배꽁초, 불륜, 거짓말 등 정황에 대한 의심은 자살이 아닌 살인이나 사고사 등 다른 사망의 원인과의 관련성을 찾아내지 못하는 한, 변사사건 조사에 있어 참고 사항 이상이 될 수 없다”며 “부검소견서 상 가장 확실한 자살의 증거는 ‘의사’ 소견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사’는 누군가의 힘으로 목을 조르는 ‘교사’와 달리 스스로 목에 무엇인가를 두르고 그 끝을 다른 곳에 고정시킨 채 자신의 체중을 이용해 질식이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사망에 이르게 되는 죽음을 말한다”면서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김광석 시체에 대한 부검 결과 ‘교사’에서 나타나는 설골 등의 골절이나 압흔, 표피박탈이나 피하출혈 및 손톱 및 살점 등 저항흔 등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반면에, 목의 전면부에서 귀밑을 거쳐 올라간 삭흔(혹은 색흔, 줄이 살에 눌린 흔적)이 뚜렷했다”고 말했다. 최근 사망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은 김광석의 딸 김서연양에 대해서는 “역시 부검소견서를 본 저로서는 감기약 성분 이외의 약물이 검출되지 않은 점, 타박상이나 압흔 혹은 결박흔 영양 부족 등 학대나 감금 혹은 유기의 ‘법의학적 소견’은 전혀 발견되지 않은 점을 말씀드려야 할 듯 한다”며 “타살 혐의 없이 종결한 경찰의 내사(수사) 및 검찰의 승인 조치에서 큰 문제를 발견할 수는 없었다”고 했다. 표 의원은 “이제까지 알려진 사실들과 정황들을 종합할 때, 김광석 부녀의 사망을 둘러싼 논란이 식지않고 계속된 데에는 미망인 서해순 씨에 대한 고 김광석 가족과 지인들의 의심과 불신, 원망 등의 감정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서씨에 대한) 윤리적 도덕적 비난과 고인이 남겨준 재산을 둘러싼 민사적 분쟁을 두 사람의 불행한 죽음과 무리하게 연결짓고 의혹을 지나치게 확산시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표 의원은 “이제 우리를 혼란스럽게 한 수많은 의혹들을 법정에 맡기자”며 “차분하게 법과 윤리·도덕을 구분했으면 한다. 김광석과 김서연을 그들이 누릴 자격과 권리가 있는 영원한 안식, 평안의 공간으로 보내주었으면 좋겠다. 남아있는 이들 간의 분쟁과 다툼은, 떠나간 두 분을 끌어들이지 말고 법정에서 해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싫어하는 여자 이야기 왜 해”···찻집서 폭행한 50대 법정구속

    “싫어하는 여자 이야기 왜 해”···찻집서 폭행한 50대 법정구속

    50대 남성이 자기가 싫어하는 여자 이야기를 한다는 이유로 직장동료 2명을 마구 때려 큰 상처를 입혔다가 법정 구속됐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병찬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기소된 김모(58)씨에게 징역 9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박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상해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하지 못한 점, 8차례의 폭력 전과가 있음에도 자숙하지 않고 또 범행을 저지른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충북 진천의 한 중국 음식점 종업원으로 일하던 김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전 1시 50분쯤 직장동료 A(60)씨를 마구 때려 코뼈와 늑골 골절상 등 전치 5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이를 말리던 또 다른 동료 B(55)씨에게도 주먹을 휘둘려 늑골이 부러지는 상해를 입혔다. 김씨는 A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찻집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A씨가 평소 자신이 싫어하던 여자에 대해 언급하자 말다툼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실종자 찾던 제주 추자파출소장, 절벽 추락사고로 중상

    실종자 찾던 제주 추자파출소장, 절벽 추락사고로 중상

    실종자를 찾던 파출소장이 절벽 추락사고로 중상을 입었다.5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추자파출소장인 박모(52) 경감은 이날 오전 5시 40분쯤 실종자 수색작업을 하던 중 하추자도에 있는 돈대산 절벽에서 떨어졌다. 박 경감은 오전 7시쯤 제주경찰청 항공대 헬기에 의해 제주 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그는 다발성 골절에 전신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 경감은 전날 오후 실종자(미귀가자) 발생 신고를 받았다. 전날 저녁 하추자도에서 수색작업을 시작한 그는 이날 새벽에도 주민들과 함께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하추자도 돈대산에 갔다가 사고를 당했다. 박 경감은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전날인 4일 오후 4시 30분쯤 추자도 처가를 방문한 경기도에 사는 A(56)씨가 돈대산과 나바론 하늘길 주변 등을 갔다가 연락이 끊겼다며 경찰에 가족이 실종 신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려한 불꽃… 타버린 양심… 무너진 안전

    화려한 불꽃… 타버린 양심… 무너진 안전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위)에서 형형색색의 불꽃이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축제가 끝난 다음날인 1일 오전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밭에 전날 시민들이 불꽃축제를 구경한 뒤 버리고 간 돗자리와 플라스틱 컵, 비닐봉지 등 쓰레기들로 가득 차 있다. 불꽃축제가 열린 날 오후 노량진 수산시장 구(舊)시장 옥상에서 불꽃축제를 보러 온 어린이 2명이 7m 아래로 떨어져 골절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환풍구 위에 서 있다가 플라스틱 덮개가 깨지면서 추락했다. 연합뉴스·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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