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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몸치지만 괜찮아’ 엉덩이+골반 흔들며 완벽소화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몸치지만 괜찮아’ 엉덩이+골반 흔들며 완벽소화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지인들을 불러 약식 결혼식을 올리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은 김소은의 댄스요청 소원에 결혼식 전까지 연습실에서 춤과 노래를 준비했다. 이어 결혼식에서 송재림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춰 골반과 엉덩이를 흔들며 열심히 춤을 췄다. 특히 송재림은 김소은을 향해 요염한 몸짓과 윙크로 김소은에게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19금 골반댄스’ 선미와 표정 비교보니 “더 요염해”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19금 골반댄스’ 선미와 표정 비교보니 “더 요염해”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배우 송재림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댄스를 선보여 반응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가상부부가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앞서 소원내기에서 말했던 댄스를 요청했다. 이에 송재림은 바닥에 주저앉아 음악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춤을 출 준비를 했다. 이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음악이 나오자 송재림은 멋진 골반댄스로 춤을 소화해내 놀라움을 안겼다. 김소은 역시 송재림의 댄스에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다가 이내 송재림에게 호응을 보냈다. 송재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은을 위해 2주에 걸쳐 연습을 했다”며 “몸치지만 소은이가 애교로 봐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멋지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귀엽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선미보다 더 잘추는 듯?”,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부럽다”,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김소은이랑 잘 맞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시간이 모자라’는 가수 선미가 그룹 원더걸스 탈퇴 이후 3년 7개월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해 선보인 곡으로, 음원 공개 후 단숨에 국내 음원차트를 휩쓸며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2주간 맹연습한 보람있네 ‘김소은 함박미소’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2주간 맹연습한 보람있네 ‘김소은 함박미소’

    송재림이 ‘24시간이 모자라’에 맞춘 파격적인 섹시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의 가상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결혼식 도중 김소은이 소원권 내기에서 말했던 댄스를 선보였다. 송재림은 음악에 맞춰 골반을 흔들었고 표정연기까지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을 위해 2주에 걸쳐 춤 연습을 했다”고 밝히며, “몸치다. 소은이가 애교로 봐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제법 유연한 골반놀림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제법 유연한 골반놀림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 김소은 가상부부가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바닥에 주저앉아 ‘24시간이 모자라’ 에 맞춰 춤을 췄다. 송재림은 골반을 연신 흔들며 춤을 소화해냈고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호응을 보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김소은 위해..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김소은 위해..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배우 송재림이 가상아내 김소은을 위해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바닥에 주저앉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송재림은 골반을 흔들며 춤을 췄고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호응을 보내 훈훈함을 연출했다. 송재림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소은을 위해 2주에 걸쳐 연습을 했다”며 “몸치지만 소은이가 애교로 봐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보고있나?’ 역대급 이벤트

    송재림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보고있나?’ 역대급 이벤트

    지난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송재림이 ‘24시간이 모자라’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결혼식 축하무대를 준비했다. 송재림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음악에 맞춰 골반을 흔들며 멋진 춤을 선보였다. 이에 김소은은 송재림에게 호응을 보내며 훈훈함을 연출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장실 자주 가는 임신부 직원 해고한 美유명회사

    화장실 자주 가는 임신부 직원 해고한 美유명회사

    미국의 유명 전력통신업체에서 근무하던 임신부 여직원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화장실을 지나치게 자주 간다는 이유로 그녀를 해고했다는 것이 여직원의 주장이다. 미국 타임지 등 현지 언론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오리건주에 있는 맥심 인티그레이티드 프로덕츠(Maxim Integrated Products) 소속 직원이었던 다운 스택만은 둘째 아이를 임신한 뒤 자주 소변이 마려워 평소보다 많이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회사 측은 최근 ‘지나치게 화장실을 자주 간다’는 이유로 그녀를 해고했다. 임신 초기에 자궁이 골반 안에서 커짐에 따라 방광을 눌러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나며, 스택판은 2011년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보다 방광상태가 더욱 좋지 않아 자주 화장실을 이용해야 했다. 지난 해 6월, 스택만은 회사 쪽 대표 및 인사부 관계자의 호출을 받은 뒤 “화장실을 갈 때 왜 타임카드(직원들의 출퇴근 및 입출입을 기록하는 카드)를 찍지 않느냐”는 비난을 받았다. 특히 인사부 관계자는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냐”며 결국 그녀에게 해고조치를 내렸다. 스택판은 “2011년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에는 화장실을 드나들 때 타임카드를 찍어야 하는 규칙이 없었다”면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화장실에 갈 때마저 타임카드(직원들의 출퇴근 및 입출입을 기록하는 카드)를 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항변했다. 이어 “회사 대표가 여성보다 남성 직원을 지나치게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남자 직원들만 좋은 지위에 앉히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고 주장하면서 “이는 명백한 부당 처우이자 성 차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회사에서 10년을 일한 스택판은 "이번 일로 심각한 심리적, 경제적 피해를 입었다"며, 회사 측에 40만 달러(약 4억 4600만원)이상의 손해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맥심 인티그레이티드 프로덕츠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포토] 활짝 웃는 속옷모델 “골반을 쭉 빼줘야 S라인이 살아요”

    [포토] 활짝 웃는 속옷모델 “골반을 쭉 빼줘야 S라인이 살아요”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얼스 코트(Earl’s Court) 전시장에서 미국의 유명 속옷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패션쇼가 열렸다. 남아공 출신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26)이 런웨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는 패션, 판타지와 엔터테인먼트가 융합된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클지 궁금하세요? 척추부터 확인하세요

    우리 아이 키가 얼마나 클지 궁금하세요? 척추부터 확인하세요

    ◆성장진단 체크리스트◆ 1. 또래 아이들보다 현저하게 키가 작다. 2. 엑스레이상 뼈 연령이 실제보다 2세 어리게 나온다 3. 사춘기 이전의 아이가 1년에 4cm 이하로 컸다 4. 아버지와 엄마의 키가 작으며, 또래 형제 자매도 작은 경우 5. 키가 작으면서 지나치게 뚱뚱한 경우 6. 아이가 37주 미만의 조산아였거나, 2.5kg 이하로 태어났다 7. 아기 때부터 감기와 같은 잔병치레를 달고 살고, 비염, 아토피, 천식, 알레르기 피부 질환을 앓고 있다. 8. 2차성징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빠르다 9. 앉아 있을 때 허리가 비트러지거나 한쪽으로 기울어 진다. 10. 자주 발목을 삐거나 넘어진다. 몇개나 해당되시나요? 4개이상 체크 하셨다면 성장크리닉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고 신경쓰는 아이들. 성적 만큼이나 외모로 인한 스트레스로 많이 고민하는 만큼부모들도 우리아이가 얼마나 클지 키성장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은 학업과 컴퓨터게임, 스마트폰 사용으로 거북목과 척추측만증으로 성장의 방해를 받고 있습니다. 척추가 유연한 아이들은 대부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측만증인지도 모르고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척추의 틀어짐과 골반의 틀어짐이 더욱 악화 되어 키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키는 척추와 2차성징의 밀접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남자 아이는 음모가 자라나기 시작하면서 2년간 평균 10cm씩, 여자 아이는 유방이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2년간 평균 8cm정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초경 후에도 키가 자라게 되는데요. 이후에는 성장 속도가 매년 절반으로 줄어들고 만 17세가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이처럼 키는 2차성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2차성징이 평균 나이보다 2~3년 빨리 나타나는 것을 성조숙증이라 합니다. 성조숙증이 나타나면 성장 가능 연령이 2~3년 짧아지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렵게 됩니다. 서초구 방배동 소재 준경한의원의 김남엽 원장은 척추 측만을 치료하러 왔던 열살 전후의 성장기 아이들이 놀라울 정도로 키가 크는 것을 관찰하고는 “척추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이 연결되어 있어 인체의 영역으로 전달하는 중요한 부위인 만큼 척추의 배열이 바르고 척추사이의 이상적인 공간을 유지할 때 정상적인 키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준경한의원에서는 척추질환을 치료할 때 공간척추교정, 골타요법, 추나요법 등 척추를 직접 자극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방법이 성장에 도움이 되듯이 척추를 비롯한 성장점이 되는 뼈를 직접 두드리고 자극하는 교정은 성장클리닉에서 탁월한 치료방법입니다. 한의학의 이론 중 성장과 관련된 장부는 신장입니다. 신주골(腎主骨) 신장이 뼈를 주관한다는 이론인데 신장의 기능이 좋아야 뼈에 칼슘 공급이 원활해져서 키가 잘 큽니다. 신장이 약한 아이는 지황, 구기자 등 신장에 좋은 한약으로 성조숙을 조절해주고 키가 원활하게 클 수 있는 체내 환경을 만들어줘야합니다. 김남엽 원장은 “키가 크려면 잠을 잘 자야한다. 사계절 중 겨울에는 나무의 낙엽이 떨어지고 모든 기운이 뿌리로 모이듯, 하루 중에서는 밤에 인체의 기운이 뼈로 모인다.”라고도 말합니다. 청소년기 짧은 수면 시간은 성조숙증이 성장 기간을 빼앗아가는 것과 같다는 조언을 합니다. 곧 겨울 방학입니다. 우리 아이의 잘못된 자세나 습관을 바로잡아 성장을 극대화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동언 박사 “요통 환자 15%는 천장관절증후군 환자”

    문동언 박사 “요통 환자 15%는 천장관절증후군 환자”

     직장인 김준석(39)씨는 지난 봄부터 허리 통증을 느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갈수록 증상이 심해지자 최근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결과, ‘천장관절증후군’이라는 낯선 병명의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가끔 아플 때마다 병원을 찾아갔지만 ‘원인불명’이라는 말만 들었다”면서 “늦게나마 원인을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말했다.  국내 통계에 따르면, 직장인 남성 4명 중 1명은 1년에 1회 이상 요통을 경험하고, 요통을 겪는 직장인 12명 중 1명은 통증 때문에 아예 근무를 못해 쉬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런 요통의 흔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천장관절증후군’이다.  최근 이 천정관절증후군 환자들의 비율을 가늠할 수 있는 조사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문동언마취통증의학과의원 김지용 부원장은 2014년 4월부터 2014년 9월까지 이 병원을 내원해 두번 이상 치료를 받은 요통 환자 1285명의 의무기록을 분석한 결과, 약 15%인 193명이 천장관절증후군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최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9차 대한통증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분석 결과, 천장관절증후군 환자들의 과거력 비교에서는 척추수술의 유무와 발병율에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요추고정술(요추융합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발병률이 39%로, 요추고정술을 받지 않은 환자(14.2%)보다 월등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동언 원장은 “외국의 임상연구 논문과 비교하면 요통으로 내원한 환자에서의 천장관절증후군의 비율은 다소 낮은 편”이라면서 “그러나 요추고정술을 받은 환자에서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치”라고 말했다.  문 원장은 “이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의 좌식문화와 연관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된다”면서 “천장관절 증후군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 요추고정술은 필요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천장관절증후군, 허리 아닌 엉덩이 문제  천장관절증후군은 외상 후 한쪽 벨트라인 아래쪽 중앙에서 약 3cm쯤 떨어진 엉덩이 부위에서 나타나는 통증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오래된 경우에는 골반에서 사타구니까지, 그리고 허벅지와 종아리로 뻗는 통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다리가 저리다고 호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이 증상을 가진 사람은 대부분 책상다리(가부좌)자세가 어려운 특성을 보이며, 오래 서있기가 어렵다. 통증은 계단을 오르거나 차에서 내릴 때 커지기도 한다.  척추 아래쪽에 위치한 천장관절은 천골과 장골(골반에서 가장 큰 뼈)을 잇는 관절이다. 이 관절은 척추에서 전달되는 체중 부하를 완충 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으면 주로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이 천장관절에는 허리나 골반에서 오는 척추신경이 분포해 허리디스크나 염좌 등에서 오는 통증과 구분이 어려운데, 이 때문에 병을 오진하는 사례도 흔하다.  문동언 원장은 “천장관절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은 허리를 점검해도 찾아내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통증을 치료 받았는데도 호전이 없고, MRI나 CT 등 정밀검사에서도 요추 추간판이나 뼈에 이상이 없다면 천장관절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천장관절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다.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거나, 스케이트·골프·에어로빅 등에 의한 외상이 가장 흔한 요인이다. 또 측만증, 다리 길이가 다른 사람, 다리를 습관적으로 한쪽으로만 꼬고 앉는 사람 등은 한쪽 엉덩이로만 하중이 전달되거나 골반이 틀어져 이 증후군이 잘 생긴다. 이밖에 허리 수술나 임신, 출산 후 호르몬 변화 때문 인대가 약해져 생길 수도 있다,  천장관절증후군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휴식을 취하면서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천장관절차단, 고주파열응고술, 도수운동치료, 골반강화운동 등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이쁜이수술’, 내게 맞는 수술법 찾아야

    ‘이쁜이수술’, 내게 맞는 수술법 찾아야

    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얼굴성형이나 피부 관리를 받는 여성들이 크게 늘었다. 이렇게 여성들이 자신을 가꾸는 현상이 도드라지는 가운데 최근 ‘이쁜이수술’이라 불리는 ‘질성형’도 주목을 받고 있다. 보통 여성들이 출산의 영향이나 나이가 듦에 따라 질의 탄력이 떨어지고 성감에 변화가 생기거나 다양한 여성질환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아 질성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쁜이수술은 질축소를 통한 성감 개선을 목적으로 주로 진행됐다. 하지만 이쁜이수술이 질이완이 심한 경우에 나타나는 방광탈출이나 요실금, 자궁하수(자궁탈출), 직장류, 변실금 증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여성들이 성감 개선 뿐만 아니라 건강을 목적으로도 고려하게 됐다. 특히 여성들의 기능적/미용적 고민을 동시에 해결하는 ‘3차원입체질성형’은 요실금 증상이 있거나 자궁이 내려앉는 느낌을 받는 경우, 또 방광탈출이나 직장이 질 쪽으로 빠져나온 직장류를 동반한 상태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3차원 입체질성형수술은 늘어나있는 질을 축소시켜주는 질 축소수술과 약하거나 파열된 질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골반근육 강화수술, 자극 없이 미끈한 질 점막에 자극감 있는 돌기를 만들어 주는 질 점막 돌기 수술을 질후벽과 질전벽에 동시에 수술하는 이쁜이수술의 발전된 단계이다. 또한 3차원 입체질성형수술은 임신과 출산과정에서 손상되고 약해진 골반근육을 복원시켜 주고 여성의 질을 건강하게 개선해 출산 후 겪게 되는 요실금, 변실금, 자궁 탈출, 방광탈출 등을 해결해 줌으로써 이쁜이수술의 다른 방법에 비해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없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이쁜여성의원 신봉규원장은 “자신에게 맞고, 부작용이 적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쁜이수술은 시술자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오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시술자와 안전성을 갖춘 이쁜이수술 전문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찔끔찔끔’ 힘들고 꽉 막혀서 괴로워

    ‘찔끔찔끔’ 힘들고 꽉 막혀서 괴로워

    “남자에게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휴일을 맞아 북한산에 오른 박모(48·경기 광명시 소하동)씨는 짐짓 수줍은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동행한 친구가 점심밥을 먹을 때 콜라비를 꺼내 놓으며 “전립선(질환)에 그만이라더라”고 말한 터였다. 그러자 8명이 서로 손을 내밀어 금세 동나고 말았다. 하늘 아래 남성이라면 어느 누구도 비켜가기 어렵다는 게 전립선 질환이다. 사극에 감초처럼 등장하는 궁궐 내 벼슬아치에 빗대 ‘내시에겐 없는 질병’으로도 일컬어진다. 가뜩이나 그런 마당에 기온마저 곤두박질한 요즈음 전립선 질환, 특히 전립선 비대증이 심각해지기에 눈길을 끈다. 전립선(prostate)은 그리스어로 보호자(protector)에서 유래했다. 고환 앞에 있으면서 고환을 보호한다는 뜻이다. 고환이 바로 정액을 생산하는 공장이라 전립선의 중요성을 잘 말해준다. 성인 대열에 들어서는 20대의 경우 전립선은 방광 밑에 밤톨 만하게 자리한다. 전체의 30%에 해당하는 정액을 생성, 분비하고 정자의 생존과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또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고 세균 감염을 막는다. 성욕 감퇴, 발기력 약화 등 성기능 위축과 맞닿아 이른바 ‘고개 숙인 남자’를 양산하기도 한다. 먼저 전립선암은 다른 암에 견줘 수술 후 3년 무재발 생존율이 92%로 높은 편이다. 다만 혈뇨, 배뇨 곤란 등 증상을 동반하지만 뚜렷이 자각하지 못하는 사례가 수두룩해서 40~50대라면 정기적으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을 받아보는 게 바람직하다. 묘하게도 세계를 움직이는 유명한 사람들이 많이 걸려 ‘황제의 암’으로 불린다. 중국 최고지도자였던 덩샤오핑(鄧小平·1904~1997) 전 주석, 프랑수아 미테랑(1916~1996) 전 프랑스 대통령, 넬슨 만델라(1918~2013) 남아프리카공화국 전 대통령, 아키히토(1933~현재) 일왕은 모두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등졌거나 투병 중 수술을 받았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50대 이후 중년 남성에서 많아 ‘아버지의 암’으로도 일컬어진다. 전립선암은 우리나라 남성암 가운데 5위를 달린다. 강동경희대병원 이형래(비뇨기과) 교수는 “통계상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 2010년 7848명으로 2009년 7404명보다 444명 증가했다”며 “남성 전체 암환자 가운데 7.6%에 해당하는데 1999년 이후 연평균 12.6%에 이르는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고령과 기름기 많은 음식 섭취 때문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가천의대 길병원 오진규(비뇨기과) 교수는 “예방하기 위해선 적절한 운동과 수면, 금연, 금주 등 일반적인 수칙과 더불어 콩, 토마토, 녹차, 커리 등 식이요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한 게 바로 전립선비대증이다. 비뇨기과 전체 질환의 25%를 웃돈다. 50대 가운데 50%, 60대의 60%, 70대의 70%, 80대의 90%가 앓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질환이 아니라 노화에 따른 증상으로 여기기 십상이다. 환자 대부분은 불편한 배뇨 증상을 그저 나이 탓이거니 하면서 가볍게 넘기곤 한다. 결국 뒤늦게, 심지어 전립선이 꽉 막히고서야 병원 문을 노크하기도 한다. 전립선이 너무 커져 여기에 둘러싸인 요도를 압박할 정도에 이르면 심각해진다. 전립선은 막 출생했을 때 완두콩 크기인데 성인 땐 가로 4㎝, 세로 3㎝, 높이 3㎝, 무게 20g으로 훌쩍 자란다. 30대 이후로 갈수록 성장 속도는 차차 낮아지지만 해마다 0.4g씩 꾸준히 커진다. 60대에 들어서면 평균 30g이나 된다. 정상이라 할 20대에 비해 50%나 불어나는 것이다. 전립선비대증에 걸리면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오래 걸린다. 따라서 자주 화장실을 찾기 마련이다. 한밤에 일어나는 등 하루 소변 보는 횟수가 8회를 웃돌면 의심할 만하다. 뜸을 들이거나 힘을 잔뜩 줘야 해 따끔한 느낌도 잦아진다. 정상인의 경우 400㎖쯤 오줌을 누고 나면 시원한 느낌을 갖는다. 반면 전립선비대증을 앓으면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한 채 인체에 남기게 된다. 이후 방광 기능저하, 신부전 등 심각한 합병증을 앓는다. 배뇨가 불편해지면 어떤 일이라도 집중하기 힘들고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이만큼 끔찍한 일도 드물다. 아주 조그만 일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우울증을 호소하기 쉬워진다. 중장년층 남성에게 삶의 질 측면에서 매우 심각한 사태를 빚는다는 얘기다. 그러나 일찍 발견만 한다면 환자의 80%는 약물로 증세를 누그러뜨릴 수 있다. 거꾸로 요로 감염, 혈뇨 등 만성으로 번지거나 결석이 생긴 경우, 약물치료 효과를 얻지 못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이 교수는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2006년 45만 8955명에서 2011년 84만 2069명으로 83.5%나 늘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전립선염을 들여다보자. 몸 상태가 약해진 상태에서 세균이 전립선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먼저 세균이 요도를 거쳐 올라가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면역 결핍이나 요도의 기능 이상, 골반 긴장근육통, 스트레스 등 요인들의 복합작용에 의해 발병할 수도 있다. 만성질환으로 도질 가능성도 37%로 아주 높아 적극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세균성이라면 항생제 처방을 통해 비교적 잘 치유될 수 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로즈마리 베이비(AXN 토요일 밤 10시) 1968년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로 악마를 임신하게 된 여인의 이야기다. 현대인의 이기심을 철학적 메시지로 담아냈다. 로즈마리, 가이 부부가 행복과 성공을 쫓아 프랑스 파리로 이사를 한다. 이들은 이사 중 우연히 마주친 중년 남성 로만의 도움으로 한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고 가이는 작가로서 성공을 담보로 한 로만의 충격적 제안을 수락한다. 그날 밤 악몽과 함께 임신하게 된 로즈마리는 악마 숭배자들인 아파트 주민들의 오싹한 감시와 절친한 친구의 죽음으로 큰 충격에 빠지고 만다. 그렇게 그녀는 도망칠 수 없는 현실에 괴로워하기 시작한다. ■생명최전선(KBS1 토요일 밤 8시 10분) 지난 25일 경북 지역에 사는 열두 살 혜빈이가 닥터헬기를 타고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됐다.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면서 핸들에 오른쪽 골반 부위를 부딪쳐 동맥이 끊어져 출혈로 온몸에 피가 5분의1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프로그램은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소녀의 투병기를 담았다. ■닥터 프로스트(OCN 일요일 밤 11시) 범인의 마음을 읽는 시간인 0.2초 동안 벌어지는 닥터 프로스트의 특별한 수사 이야기. 학과장 교수의 추천으로 닥터 프로스트에게 상담을 요청한 여배우 유안나는 누군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고백한다. 조사를 위해 안나의 집을 방문한 프로스트와 조교 성아는 그녀의 방에서 또 다른 사람의 흔적을 발견한다.
  • 척추가 예뻐야 공부를 잘합니다

    척추가 예뻐야 공부를 잘합니다

    ”똑바로 앉아서 공부해라!” “자세가 그게 뭐냐?”라는 말씀 자녀분들께 많이 하시죠? 현재 자녀분이 척추질환 있다면 똑바로 앉을 수 있을까요? 척추측만증으로 등을 펼 수 없기 때문에 자세가 그러한 것일 수 있습니다. 자녀분의 자세만 나무라지만 마시고 오늘은 자녀분의 등을 한번 살펴보십시오. 똑바로 선 자세에서 허리를 90도로 구부리게 하고 뒤에서 관찰했을 때, 등의 높이가 다르거나 견갑골이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오면 척추측만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척추측만증이란 한자로 풀자면 옆측(側) 굽을만(彎)으로 척추가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굽었다라는 것을 말하는 증상명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앞에서 봤을 때 굽은 것에 그치지 않고, 옆에서 봤을 때도 등이 굽고 어깨가 구부정한 3차원적 척추구조의 변형이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 오래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학습환경 등으로 척추측만증 학생의 숫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환자 증가 추세에 맞추어 최근 학교나 보건소 등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척추측만증 조기진단도 활발하니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척추측만증의 진단은 콥스각도(Cobb’s Angle)로 평가합니다. 콥스각도란 정면 엑스레이 검사에서 상하 척추가 만드는 각도로 10도 이상인 경우를 척추측만증이라합니다. 척추측만증의 특징 중 하나는 통증이 없다는 것입니다. 콥스각도 70~80도 정도의 고도측만 환자의 경우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없기 때문에 측만증 진단을 받고도 치료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미루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치료시기를 놓치면 성장기의 척추성장과 더불어 측만증의 각도가 더 악화되기도 합니다. 측만증이 발생하면 외관이 미(美)적으로 보기 좋지 않을뿐 아니라 공부할 때 쉽게 지치고 피로하게 만듭니다. 척추교정을 전문으로하는 서초구 소재 준경한의원 김남엽원장은 “척추가 예뻐야 공부를 잘합니다다”라고 말하며 아이가 쉽게 피곤해한다면 측만증을 의심해보라고 조언한다. 인체는 자세를 유지하는데도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구부정한 자세로 공부하는 아이는 에너지 소모가 더 많아져서 더 쉽게 피곤해집니다. 무작정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해라!”라고 혼내는 것이 아니라 자세가 나빠진 원인을 찾고 치료해줘야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척추의 구조가 기능을 지배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척추의 각 마디에서는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고 각자 맡은 부분의 근육과 장부의 기능을 지배합니다. 신경이 눌리면 저리고 기능이 저하되고, 혈관이 눌리면 통증이 발생합니다. 측만증이 심해지면 폐와 심장을 직접적으로 눌러서 호흡기 순환기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척추측만증은 뚜렷한 원인이 알려진 바 없기 때문에 예방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척추측만증은 조기발견-조기치료-경과관찰이 최고의 해법입니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어떻게 되나요? 80%이상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측만증이나 대부분의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골반의 변형이 보입니다. 골반의 3차원적 비틀림이 척추를 틀어지게 만듭니다. 김남엽 원장은 “사람의 골반은 후륜구동 자동차와 같다.”라고 말합니다. 또한 “자동차 바퀴의 나사가 조금이라도 빠져있거나 방향이 틀어진다면 자동차는 앞으로 직진하지 못하는 것처럼. 고관절이 틀어지면 척추가 직선으로 자라지 못하다”라는 이론으로 척추측만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골반은 고관절에 끼워진 두 다리의 힘으로 전후좌후로 움직일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척추측만증의 치료는 골반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준경한의원에서는 “척추질환, 골반부터”라는 말을 모토로 공간척추교정법과 골타요법 추나요법으로 골반을 먼저 교정하여 척추가 틀어진 것을 정상으로 되돌려놓은 후 골반안정화운동으로 오랫동안 바른 자세가 유지될 수 있는 치료하고 있다고 귀뜸한다. 골반은 위로는 척추 아래로는 다리가 결합된 구조로 골반이 이상적인 각도를 유지해야 척추도 건강하고 무릎도 건강합니다. 오늘 집에서 아이의 등을 살펴주시고 건강한 자세를 되찾아주세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t 코뿔소가 사육사 공격 후 물가에 내동댕이 ‘충격’

    2t 코뿔소가 사육사 공격 후 물가에 내동댕이 ‘충격’

    동물원의 ‘유명 코뿔소’가 50대 사육사를 공격해 사육사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베드포드셔주의 휩스네이드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50대 사육사는 얼마 전 코뿔소의 우리를 청소하던 중 코뿔소로부터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았다. 사육사를 공격한 코뿔소는 몸무게가 2t에 달하며, 이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동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동물원 관계자들은 코뿔소가 커다랗고 길이가 긴 앞 이빨을 이용해 사육사를 공격했으며, 이는 보통 야생에서 천적을 공격할 때 주로 사용하는 방식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코뿔소는 사육사를 잔혹하게 공격한 뒤 인근 웅덩이에 내동댕이쳤고, 동료가 발견했을 당시 그는 낮은 웅덩이에 몸이 일부 잠긴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물 밖으로 건져낸 뒤 자세히 살핀 결과 가슴과 복부, 골반 등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동료들은 “코뿔소에게 사료를 주려고 우리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 같다”면서 “이 코뿔소는 원산지가 네팔인 수컷으로, 올해 4살이 됐다. 어미와 한 우리를 사용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동물원 고위 관계자는 “현재 사고를 당한 사육사는 긴급수술을 받은 뒤 고비는 넘겼지만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면서 “사육사가 정신을 잃은 채 발견된 시간이 이른 아침인 것으로 보아, 새벽녘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물원에서 근무하는 사육사가 대형 동물의 공격으로 숨지거나 크게 다치는 사고는 어제 오늘 만의 일이 아니다. 지난 해 베트남의 한 동물원에서는 한 사육사가 자신이 오랫동안 돌보던 몸무게 2t의 코끼리에게 공격당한 뒤 결국 사망했고, 같은 해 서울대공원에서는 시베리아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격렬한 트월킹 추던 소녀, 레깅스 엉덩이 부위 터지자…

    격렬한 트월킹 추던 소녀, 레깅스 엉덩이 부위 터지자…

    과도한 트월킹 춤을 추다 봉변당하는 소녀의 영상이 화제다. 12일 유튜브에 올라온 31초 분량의 영상에는 흰색 레깅스를 입은 소녀가 엉덩이를 흔들며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미 유명가수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의 ‘위글’(Wiggle) 노래가 나오자 소녀는 연신 트월킹 춤을 추기 시작한다. 트월킹(Twerking) 춤은 다리를 벌려 몸을 낮춘 상태에서 빠른 골반 바운스를 보이는 성적인 춤. 현란한 골반 바운스를 선보이며 연신 엉덩이를 흔드는 소녀. 점점 더 격해지는 트월킹 춤에 ‘우두둑’ 소리가 나면서 소녀의 레깅스의 엉덩이 부위가 터진다. 이를 본 주변 사람이 웃자 손으로 카메라를 치우며 소리를 지른다. 아마도 창피했던 모양이다. 사진·영상= VTL39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쁜이수술, ‘잘 하는 병원’에서 해야 탈 없다

    이쁜이수술, ‘잘 하는 병원’에서 해야 탈 없다

    ‘이쁜이수술’, ‘예쁜이수술’이라 불리는 질성형 후 아무런 개선 효과를 느끼지 못하거나 재수술을 진행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쁜이수술을 잘 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시돼야 할 것이다. 다음은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의 도움말이다. ◆마취과 전문의 상주 여부를 확인하자. 이쁜이수술은 국소마취로도 수술이 가능하지만, 환자가 느끼는 두려움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수면마취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산부인과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지 않거나 수술 전 과정을 함께 참여하지 않으면 만약의 돌발 상황에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 따라서 마취과 전문의가 항상 산부인과에 상주하는지와 수술에 직접 참여하는지를 따져봐야할 필요가 있다. ◆안전성을 갖춘 병원인지 확인하자. 질 주변에는 많은 신경과 혈관 조직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절제나 봉합을 하게 되면 오히려 성감저하, 성교통, 변실금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안전성을 고려한 섬세하고 신중한 수술이 필요하며, 되도록 수술 사례가 풍부한 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질성형을 해도 단지 질 입구를 절제하고 질을 축소하는 데 그쳤다면 만족스런 효과를 얻기 어렵다. 최근에는 질축소술과 함께 골반근육을 강화하고, 질점막에 돌기를 형성해 성감을 높이는 수술을 통해 여성에게 기능적/미용적으로 도움을 주는 3차원 입체 질성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차원 입체 질성형은 요실금, 방광류 개선효과가 좋은 전질벽성형과 자궁탈출이나 직장류 치료효과가 좋은 후질벽성형이 동시에 수술되며, 소음순수술 등과 함께 받는 장점이 있다. 이쁜여성의원 신봉규 원장은 “이쁜이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잘못된 시술로 피해를 보는 환자들도 늘고 있다”며, “안전성을 우선으로 한 섬세하고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한 산부인과인지 사전에 잘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신 원장은 “수면마취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수술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환자를 관리하는 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 또한 3차원 입체 질성형처럼 효과적인 시술이 가능한지 살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성에게도 좋은 ‘케겔 운동(괄약근 운동)’, 쉽게 할 수 없을까?

    남성에게도 좋은 ‘케겔 운동(괄약근 운동)’, 쉽게 할 수 없을까?

    지난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MC들의 ‘케겔운동’ 관련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동엽은 “족욕도 좋지만 케겔운동도 좋다”며, “케겔운동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자주 한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 “매일 해야지 생각한다. 심지어 지금도 하고 있다”고 덧붙이자 성시경은 “나도 지금 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다른 사람들도 지금 하고 있는 거 아니냐”고 주변을 둘러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케겔 운동.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고는 하지만 하루 이틀해서는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케겔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게 돕는 아이템이 인기다. 1948년 미국의 아놀드 케겔 박사가 고안한 케겔 운동은 ‘항문 조이기’운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골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인데, 골반근육이 튼튼해지면 골반으로 유입되는 혈액량이 많아지고 혈액순환도 좋아진다. 풍부해진 혈액과 원활한 혈액순환은 골반과 여성 생식기 면역력을 증가시켜 부인과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케겔운동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다. 요도 괄약근이 강화되고 전립선이 건강해져 소변을 잘 볼 수 있게 된다. 또, 발기력을 향상 시키고 사정을 지연하는 효과가 있어 좀 더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돕는다. 수술이나 약물을 제외한 보존법으로 대표적인 방법이고, 부작용이 없다는 게 최고의 장점이다. 케겔운동은 보통 4주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중도에 그만두면 근육이 원상태로 돌아가 큰 효과를 얻기 힘들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적어도 2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그러나, 항문에 힘을 주고 참는 것은 실제로 하려면 쉽지 않다. 그래서 좋은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워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의료기기 전문업체 ‘알파메딕’에서 개발한 ‘스마트케겔’이라는 가정용 의료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 공산품인 케겔운동기구와 달리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로써 버튼만 누르면 근육강화펄스가 나와 자동으로 케겔운동이 된다. 국내 최초의 기술로 국내는 이미 특허등록을 받았으며 해외에는 출원 중인 상태이다. 해당 제품은 산부인과 의사모임인 ‘대한여성회음성형연구회’의 공식 인증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케겔연구소(www.kegel365.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1661-8622)를 통한 주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척수 손상환자도 ‘뜨거운 밤’ 보낼 수 있다?

    척수 손상환자도 ‘뜨거운 밤’ 보낼 수 있다?

    교통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당해 척수 손상을 입으면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불만족스러운 성생활은 부부간의 불화를 초래하기도 하는데, 이때 성기능 재활치료를 통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부부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척수손상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는 성기능 장애는 ‘발기부전’이다. 이 때문에 성관계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며 척수손상의 정도와 손상 기간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기도 한다. 천수상부 척수 손상은 90%이상의 사례에서 반사적인 발기가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발기 시점이나 발기 유지기간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성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하다. 천수 혹은 마미 손상 환자는 자신의 의지로 발기가 가능하지만 발기력이나 강도가 성관계를 갖기에는 부족하다. 또 척수손상 환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혈관장애와 다른 질환의 발생으로 인해 발기력이 더 감소할 수 있다. 척수손상 환자는 발기력이나 성기의 감각이 떨어지더라도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가지려고 시도해야 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57%의 천수상부 손상환자, 33%의 천수 손상환자에서 이러한 시도를 통해 만족할 만한 성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수손상으로 인한 발기부전에서 처음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다. 만약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다면, 진공발기 기구나 발기유발 주사요법을 추천하는데 해면체내 주사요법은 높은 성공률을 보이기도 한다. 신경 작용이 정상일 필요가 없으므로 척수손상 환자나 골반강 내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하지만 음경에 직접 주사를 놓아야 하므로 일부 환자들은 거부감을 나타내기도 하며, 부작용으로 주사 부위 통증이나 음경섬유화, 음경 발기 지속증이 생길 수 있다. 주사요법으로 효과가 없을 때는 수술적 치료법으로 음경에 기구를 삽입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김재식 국립교통재활병원 성재활클리닉 교수는 “척수손상환자들의 불만족스러운 성생활은 부부간의 갈등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면서 “적극적인 성 재활 치료를 통해 극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한편 척수손상 환자뿐만 아니라 노화에 따른 내분비계의 이상으로 성기능 장애가 발생하는 사례도 많다. 주로 골다공증, 이상지질혈증, 제2형 당뇨병, 대사이상 증후군과 우울증 등과도 연관 된다. 남성호르몬 부족으로 인한 성기능 장애를 보이는 환자는 호르몬 보충요법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거나 약물에 의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확인 후 치료하거나 약제를 교체하면 성기능 장애를 호전시킬 수 있다. 생활방식으로 인한 성기능 장애는 중년에 적절한 운동을 시작하면 70%까지 기능 감소를 막을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적절한 체중감소는 성기능을 호전시킨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식습관, 적당한 운동으로 체중관리, 건전한 성생활을 지속하며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긍정적인 심리상태를 유지하면 성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 여기에 저지방 식이와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를 하며 음주, 흡연을 삼가는 것도 필요하다. 한편, 최근 경기 양평에 문을 연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재활병원이 갖춰야 할 최신 재활장비를 모두 구축하고 있다. 상·하지 로봇재활치료실은 물론 운전재활시스템, 심리안정을 위한 스노즐렌실, 보행분석 시스템, 가상현실시스템, 시지각인지훈련장비, 전산화 인지치료 장비 등 재활치료에 관한 모든 장비가 구축돼 있다. 상당수 재활병원에서는 하루 2~3시간 정도 재활치료를 실시한다. 더 이상 치료를해 주고 싶어도 병원은 건강보험 삭감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형편이다. 하지만 국립교통재활병원은 1일 8시간 집중재활치료가 가능하다. 시범수가 대상 병원이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가능하다. 모든 환자에 다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교통사고 후 적극적인 재활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라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출산 후 찾아오는‘관절통증’, 해결책은?

    출산 후 찾아오는‘관절통증’, 해결책은?

    새 생명을 출산하는 것만큼 신비롭고 고귀한 일이 있을까? 자신의 눈, 코, 입을 쏙 빼닮은 아이를 출산 후 지켜보는 일은 세상 그 어떤 행복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감격스런 순간일 것이다. 하지만 출산 후 산모들에게 찾아오는 산후풍과 골반변형 등은 행복 뒤 찾아오는 대표적인 출산후유증으로, 행복한 출산 후의 기쁨을 방해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산후풍은 출산 후에 적절한 산후조리를 해주지 못할 경우 발생하는 관절통, 감각장애 등의 모든 후유증을 말한다. 산후풍은 출산 후 찬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와 관절이 경직되면서 발생하곤 한다. 대부분 잘못된 산후조리가 원인이거나, 임신 전 이미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사람에게 쉽게 찾아올 수 있는 증상이다. 또한 임산부들은 임신기간에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면서 무릎이나 발목 관절에 과부하가 걸려 관절 통증이 일반인보다 더 쉽게 나타나게 된다. 특히 오랫동안 앉아있다 일어나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의 통증이 나타나며, 이는 슬개골의 연골연화증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연골연화증은 연골이 정상적인 탄력을 잃어 관절의 충격에 대한 완충작용을 못하게 되는 것으로, 심한 경우 퇴행성관절염으로 이행하게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을 하게 되면 수월한 출산을 위해 산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릴랙신이라는 임신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런데 이 호르몬은 인대를 느슨하게 하여, 골반이 벌어지게 만든다. 아울러 출산 후 골반은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연스레 수축돼 회복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지만, 출산 전 바르지 못한 자세로 골반이 틀어져있다든지 골반수축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여러 골반통증들이 나타나게 된다. 나누리인천병원 관절센터 김형진 과장은 “기본적으로 출산 후 골반이나 인대들은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다. 하지만 이후에 골반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회복력이 더디게 되면 산후풍이 찾아와 고생할 수 있다”며, “출산 후 골반통증은 사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긴 하지만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3개월 이후에도 지속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출산 후 골반의 변형은 신체 전반적인 체형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출산 후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육아와 수유를 병행하다보면 산모들은 허리와 다리, 손목 등 다양한 부위에서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처럼 출산 후 나타나는 다양한 관절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출산 전후로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 21~22도, 겨울철엔 24도 정도로 몸이 따듯할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무리한 집안일이나 손을 많이 사용하는 일은 삼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꾸준히 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좋다. 김형진 과장은 “관절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출산 전 태아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며, “출산 후에는 골반을 교정해주는 전문 병원을 찾아 근골격계 도수치료와 체형에 맞는 적절한 운동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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