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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하고 고급스럽게… 강남 세로수길 세계 1위 상권 노린다

    힙하고 고급스럽게… 강남 세로수길 세계 1위 상권 노린다

    “가로수길의 K-뷰티·패션·쇼핑과 세로수길의 미식·문화 콘텐츠를 연결해 낮부터 밤까지 활력이 이어지는 강남의 대표 상권으로 만들겠습니다”(김현기 서울 강남구청장) 서울 강남구는 신사동 세로수길이 서울시 ‘2026 서울 달빛야장’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세로수길은 2028년까지 최대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야간경관과 미식·문화 콘텐츠를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해 육성해온 구는 지원금을 활용해 세로수길을 강남의 대표 야간상권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14일 최종평가를 거쳐 세로수길을 포함한 6개 상권을 달빛야장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상권에는 야간경관 개선과 보행·편의시설 확충, 특화 콘텐츠 개발, 홍보·마케팅 등에 상권당 최대 20억 원이 지원된다. 세로수길은 신사동 가로수길 옆 골목을 따라 형성된 상권이다. 사업 대상인 신사 세로수길 골목형상점가는 신사역 인근 8796.5㎡에 약 220개 점포가 촘촘하게 자리 잡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음식점과 카페 등이 모여 있어 국내외 관광객과 젊은 층이 자주 찾는 곳”이라면서 “가로수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상권”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내수 경기 침체로 인해 세로수길의 활력도 예전 같지 않다. 구가 지난해 9월 이 일대를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한 이유다. 이후 공동마케팅과 특화행사 등을 지원하며 상권 활성화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구는 이번 발표회에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구 관계자는 “강남이라는 입지는 분명 장점이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 경제와 상업이 더 발달한 지역이라 역차별을 받을 가능성도 고민했다”면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했고, 그 해법을 세련된 문화와 가로수길과의 연계에서 찾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낮에는 가로수길, 밤에는 세로수길’이라는 전략이다. 낮 시간대 가로수길의 K-뷰티·패션·쇼핑을 즐긴 방문객이 저녁에는 바로 옆 세로수길로 이동해 음식과 문화를 즐기도록 하겠다는 계획에 심사위원들은 높은 점수를 줬다. 최근 가로수길 건물주들과 임대료 인하 등 상생협약을 맺은 것과 세로수길 야장의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가져가겠다는 전략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세로수길에는 야간 경관 분위기를 살릴 테이블과 조명, 간판 등을 정비하고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면서 “공연과 문화행사 등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확충한다. AI 기반 상점·메뉴 추천과 모바일·다국어 안내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외국인 관광객도 쉽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야간상권 활성화로 발생할 수 있는 주민 불편도 꼼꼼하게 대응하고 있다.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체계를 구축하고 소음과 쓰레기, 보행환경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상권의 활력과 주민 생활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야장문화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이번 선정으로 최대 2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해 세로수길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가로수길과 세로수길을 세계적인 관광·쇼핑의 중심이 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젠슨 황 찡그린 中 음료…‘대변 흘리며 우승’ 여성도 맛봤다

    젠슨 황 찡그린 中 음료…‘대변 흘리며 우승’ 여성도 맛봤다

    호주 출신의 정상급 피트니스 선수가 경기 도중 대변 실금 증상을 보이고도 레이스를 이어가 우승한 가운데, 그가 베이징 체류 중 중국 전통 발효음료를 맛보는 모습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해당 음료가 배탈을 일으킨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정확한 섭취 시점과 양은 물론 배변 사고와의 인과관계도 확인되지 않았다. 16일 홍콩 성도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선수 조안나 비에트르지크는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하이록스(HYROX) 여자 프로 경기에 출전했다. 하이록스는 1㎞ 달리기와 각종 기능성 운동을 번갈아 수행하는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다. 여자 솔로 프로 부문 세계 기록을 보유한 비에트르지크는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대변 실금 증상을 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설물이 비에트르지크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경기를 중단하지 않고 공용 트랙과 운동 기구를 사용하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결국 1시간 1분 23초의 기록으로 16∼24세 여자 프로 부문 정상에 올랐다. 논란이 확산한 뒤 비에트르지크가 베이징의 옛 골목인 후퉁을 방문해 전통 발효음료 ‘더우즈’(豆汁)를 맛보는 모습도 주목받았다.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에는 그가 더우즈를 시도하는 장면이 담겼다. 일부 네티즌은 더우즈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의 위장에 자극을 줘 배변 사고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그러나 비에트르지크가 더우즈를 실제로 얼마나 마셨는지, 경기와 어느 정도 시간 차이를 두고 맛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더우즈가 배변 사고를 일으켰다는 직접적인 근거도 없다. 더우즈는 녹두로 전분 등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온 액체를 자연 발효시킨 베이징의 전통 음료다. 특유의 시큼한 냄새와 맛으로 중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만 일부 베이징 시민들은 즐겨 마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우즈는 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마신 뒤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한 황 CEO는 베이징에서 더우즈를 건네받아 맛본 뒤 “이게 뭐냐”고 물었으며, 이후 다른 음료를 사서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비에트르지크의 경기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그의 투지를 높이 평가하는 반응과 다른 선수들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었다는 비판이 엇갈렸다. 실제 뒤에서 경기하던 선수들이 영향을 받았으며 한 선수가 바닥의 이물질을 밟고 미끄러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주최 측이 상황을 인지하고도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은 것을 두고 위생·안전 관리가 부실했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하이록스 측은 지난 14일 대응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며 공식 사과하고 향후 유사한 상황에 대비해 대회 운영 절차와 규정을 검토·개정하겠다고 밝혔다.
  • 담양군, 야간 특화 공연…‘해동된 밤’ 개최

    담양군, 야간 특화 공연…‘해동된 밤’ 개최

    전남광주 담양군문화재단이 낮 중심의 관람 형태에서 벗어나 밤 시간대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충하고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한 야간 특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담양읍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야간 문화 프로그램 ‘해동된 밤’ 1회차 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퇴근길 지역 주민과 담양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가로운 가을밤의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과거 담양교회 건물로 쓰였던 오색동 특유의 붉은 벽돌과 스테인드글라스 창문이 조화를 이루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은은한 조명과 어쿠스틱 음악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 첫 포문을 여는 1회차 무대에는 중저음의 우아한 보이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아티스트 ‘김수영’과 따뜻하고 다정한 위로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출연해 가을밤을 감성으로 채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 개최를 넘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점이 눈길을 끌어모은다. 재단 측은 담양 관내 숙박업소를 이용한 내역을 증빙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소정의 해동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방침이다. 공연은 공간 특성상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세부 내용 및 예약은 해동문화예술촌 인스타그램과 재단 블로그,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낮 동안 담양을 둘러보고 떠나는 데 그치지 않고, 오색동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담양의 밤을 즐기며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며 “10월과 11월에도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여 담양을 대표하는 야간 문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 서대문구의회 김선우 의원, 연세대·안산자락길 등 범죄 예방 안전망 구축 촉구

    서대문구의회 김선우 의원, 연세대·안산자락길 등 범죄 예방 안전망 구축 촉구

    서울 서대문구의회 김선우 의원은 제319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연세대학교 기숙사 인근 및 안산자락길 일대에서 발생한 성범죄 사건을 지적하며 서대문구의 범죄 예방 환경 조성과 안전망 재정비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밤 연세대 기숙사인 무악학사 인근에서 강제추행 사건이 일어났다. 앞서 6월 12일 안산자락길에서도 유사한 강제추행이 있었고, 7월 21일에는 동일 인물로 추정되는 남성이 수풀에 숨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이 수사 중에 있으나 피의자 신원은 아직 특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김 의원은 “두 달 사이 비슷한 장소에서 범죄와 신고가 거듭 발생했다”며 “한 번의 사건은 피해자 1명에게서 끝나지 않고, 산책로와 귀갓길을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들에게 극심한 불안을 안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김 의원은 범죄 예방을 위한 과제로 안산자락길·연세대 경계부와 기숙사 주변 수시 안전점검을 보강해야 한다고 밝혔다.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 보안등 조도, 비상벨 작동 여부를 야간 보행자 시선에서 점검하고 방범시설을 신속히 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서대문구, 서대문경찰서, 관내 대학이 참여하는 상시 안전 협력체계 구축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사건 발생 시 기관별 별도 대응을 넘어 위험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대문구 전역 여성 안전 취약지역 재점검과 피해자 지원체계 점검도 촉구했다. 골목길, 공원,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주거지역으로 이어지는 귀갓길을 이용자 관점에서 살피고, 심리상담, 의료, 법률 지원 연계망을 정비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위험한 환경 자체를 바꾸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이번 사건을 서대문의 안전망을 다시 점검하고 촘촘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아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 구로구, NHN KCP·타이디비와 손잡고 오류버들시장 소상공인 SNS 홍보 지원

    구로구, NHN KCP·타이디비와 손잡고 오류버들시장 소상공인 SNS 홍보 지원

    서울 구로구는 NHN KCP, 타이디비와 협력해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가 홍보 대상 상권을 발굴하고 민간기업의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돕는 민관 협력 시범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NHN KCP와 ‘소상공인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6월부터 NHN KCP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비벗’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 대상으로는 골목형상점가 가운데 규모가 크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오류버들시장 골목형상점가를 선정했다. NHN KCP의 제휴사인 인공지능(AI) 브랜딩 기업 타이디비는 지난달 시장 내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점포의 특색과 상품을 소개하는 소셜미디어(SNS)용 홍보 콘텐츠와 광고 디자인을 무료로 제작했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구와 민간기업, 소상공인이 함께 지역 상권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는 민관 협력의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홍보·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홍제폭포에 전국 33개 시·군 먹거리 모인다

    서대문구, 홍제폭포에 전국 33개 시·군 먹거리 모인다

    서울 서대문구는 18~19일 홍제폭포광장과 카페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2026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장터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올해는 전국 33개 시·군 57개 업체가 참여해 약 300개 품목을 선보인다. 지난해 30여 개 시·군이 참여했던 것과 비교해 참여 지역이 늘었다. 한우와 사과·배 등 명절 성수품부터 굴비·더덕 등 지역 특산물, 꽃차 등 선물용품까지 전국 산지의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해 유통단계를 줄이면서 품목별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일부 품목은 할인율이 최대 40%에 이른다. 한우는 품목에 따라 시중가보다 20~25%, 김부각류는 약 29% 저렴하게 판매한다. 서대문구 전통시장과 골목상권도 참여한다. 백련시장과 영천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등의 업체가 김밥·떡볶이·순대·만두·찐빵·핫도그·소떡소떡·꽈배기·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과 공연도 마련된다. 우리 쌀 강정 만들기와 반려식물 클리닉·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19일 낮 12시에는 버블쇼, 오후 3시에는 태권도 시범 공연이 펼쳐지고 풍선아트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업체들은 행사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한다. 주민의 추석 장보기가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뿐 아니라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박운기 구청장은 “주민들께서는 전국 산지의 좋은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만나고, 생산자분들께는 새로운 판로를 열어주는 것이 직거래장터의 가장 큰 의미”라며 “사람과 사람을 직접 잇는 장터에서 넉넉한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골목상권 매력으로 서울의 밤을 더 아름답게”… 상봉먹자골목, 서울달빛야장 선정

    임규호 서울시의원 “중랑구 골목상권 매력으로 서울의 밤을 더 아름답게”… 상봉먹자골목, 서울달빛야장 선정

    지역경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는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달빛야장 시범 사업지에 상봉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울 달빛야장’은 해당 상권에 최대 20억원을 투자해 소비 진작을 이끌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 총 6곳이 꼽혔다. 서울 동북권의 신흥 중심 상권으로 떠오른 상봉먹자골목은 동서울 지역의 교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하철 7호선을 포함한 3개 도시철도 노선과 강릉·해운대발 KTX가 지나는 요충지이며, 향후 GTX-B 노선 개통 시 서울역까지 1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탁월한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 1인 가구가 대거 유입되어 풍부한 배후 수요와 유동 인구를 확보하고 있다. 임 의원은 “상봉먹자골목의 매력을 부각시켜 지속적인 인구 유입을 통해 중랑구 전역의 골목상권을 부흥시킬 것”이라 강조하며 “향후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지원 예산을 전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봉먹자골목은 ‘서울시 로컬브랜드’로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서 떠오르는 ‘핫플’로 선정된 바 있다.
  • 추석 앞두고 강북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추석 앞두고 강북사랑상품권 150억 발행

    서울 강북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 비용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강북사랑상품권과 강북 공공배달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7일 오전 9시부터 강북사랑상품권 150억원을 발행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추가 지급한다. 최대 10%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원,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강북 공공배달상품권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 총 15억원을 발행하고 서울페이+ 앱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한 뒤 공공배달앱 ‘땡겨요’의 강북구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페이백으로 돌려받아 최대 20% 할인이 가능하다. 구는 강북사랑상품권과 공공배달상품권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 매출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소상공인 금융 버팀목’되는 부산 금융권

    부산시가 고금리,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1%대 저금리 자금 1조 2000억원을 공급한다. 시는 15일 부산·하나·국민·신한·우리은행과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위한 1%대 저리 대출 및 고금리 대환대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저리 운전자금 공급, 고금리 대환대출 등을 해주는 ‘민생 112’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또 부산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후 숙박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 가능성과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추는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소상공인에게는 1년간 4.0%, 이후 2.0%의 이자를 지원해 실질적으로 1%대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시는 이번 정책금융 공급을 통해 부산 지역에 1조 5000억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 1만 6000여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자금이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사업체에 공급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부담을 낮춘 금융 안전망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와 재도약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대한 경기도의원 “예산 줄인 기준은 무엇인가”… 민생·안전·교육기회 집중 점검

    이대한 경기도의원 “예산 줄인 기준은 무엇인가”… 민생·안전·교육기회 집중 점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대한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은 지난 11일 제393회 임시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 및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예산 감액이 도민의 생계와 안전, 교육기회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 의원은 복지·보건·농업·청년·돌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까지 조정된 점을 짚으며, 각 실·국이 어떤 기준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했는지 판단 근거와 관련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으며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감액 결과를 설명해서는 안 된다”며 “도민의 생계와 안전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업이 왜 줄었는지, 반드시 유지해야 할 사업까지 조정된 것은 아닌지 사업별로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경 편성 과정에서 경기도의회와의 사전 협의가 충분했는지도 물었다. 이대한 의원은 “대규모 사업 조정을 예산안 제출 이후에 설명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한 협의가 어렵다면 최소한 각 사업을 담당하는 소관 상임위원회와 사전에 충분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는 화재 피해 예방과 중대재해 대응체계 구축사업의 예산 감액이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대한 의원은 전통시장 화재와 산업현장 안전사고 사례를 제시하며 화재 및 산업재해 예방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소방기관의 점검 결과에만 의존하기보다 경기도 차원에서도 현장의 위험요인을 직접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잔여 사업이 연말까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월간 추진상황을 면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민생 관련 사업의 예산 조정에 대해서도 현장 영향을 살폈다.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올해 편성된 100억원 중 상반기에 69억원이 집행됐으며, 하반기 집행 예정이었던 약 31억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전액 감액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성과분석에 따르면 상반기 페이백 예산 59억 3000만원을 통해 지역화폐 결제액 564억 1000만원이 발생했고, 생산유발액은 433억 9600만원, 고용유발 효과는 216명으로 분석됐다. 이대한 의원은 하반기 사업 중단으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체 소비 촉진대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중앙정부 행사와 경기도 사업을 연계한 지원방안을 계획대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은 도비와 시·군비 분담비율이 기존 5대 5에서 3대 7로 변경되면서 시·군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그 결과 남양주시는 사업 참여를 포기했고 성남시와 파주시도 사업 규모를 축소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인공지능 등 미래산업을 키우겠다고 하면서 시·군의 재정 여건 때문에 주민의 교육기회가 사라져서는 안 된다”며 “보조율 변경을 미리 안내하고 시·군이 예산을 준비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대한 의원은 “추경의 성과는 얼마를 줄였는지가 아니라 그 과정에서 도민의 생활과 안전을 얼마나 지켜냈는지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감액 기준을 투명하게 밝히고, 예산이 줄어든 자리에서 발생할 현장의 공백까지 대책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등산하고 부추삼겹살·예술 즐긴다…관악구 ‘사당오락 달빛야장’

    등산하고 부추삼겹살·예술 즐긴다…관악구 ‘사당오락 달빛야장’

    서울 관악구는 사당역 인근 남현동 ‘사당오락’(舍堂五樂)이 서울시 ‘달빛야장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데 따라 환경 정비, 상권 특화 콘텐츠 등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최대 2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남현동은 사당역과 대규모 버스 환승 시설이 인접해 하루 평균 유동 인구가 약 13만명에 달한다. 사당오락은 사당역 5번 출구에서 누리는 다섯가지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먹거리, 경관, 공연, 디지털 체험, 안전과 상생 등 5가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야장 상권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구역별로 특화할 계획이다. A구역 ‘남현예술길’은 남서울시립미술관과 남현동 예술인마을을 중심으로 경관 조명과 청년 작가의 미디어아트 등을 추가한다. B구역 ‘부추삼겹살 골목’은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해 레트로 감성의 로컬 포차로 꾸민다. 스탬프 투어나 예약 기능을 갖춘 모바일 플랫폼이나 남서울미술관 관람객 연계 할인, 관악산 정상 인증샷 이벤트 등도 추진한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야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대규모 ‘상생야장’을 연다. 중앙의 무대에서는 버스킹을 진행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사당오락 달빛야장이 직장인과 등산객, 청년들이 즐겨 찾는 남현동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활력 있는 골목상권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280억 규모 추경 확정 “복지·생활안전·지역상권”

    강북구, 280억 규모 추경 확정 “복지·생활안전·지역상권”

    서울 강북구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강북구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기정예산 1조 628억원에서 280억원(2.6%) 늘어난 1조 908억원 규모다. 구는 복지급여 등 연말까지 반드시 필요한 필수경비를 우선 확보하고, 생활안전 강화와 지역상권 회복, 청년·교육 등 미래 분야에 재원을 배분했다. 복지 분야에서는 기초생활보장과 어르신·장애인 급여 등 연말까지 안정적인 지급에 필요한 예산 15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한부모가족 730가구에 가구당 5만원의 월동대책비를 지원하고, 관내 경로당 105곳에는 월 5만원의 부식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생활안전 분야에는 도로·보도 유지보수 6억원, 골목길 스마트보안등 설치 2억원, 도로열선 설치 1억 7000만원, 어린이 보행 안전선 조성 1억 6000만원을 투입한다.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와 보행환경을 정비하고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쓸 계획이다. 강북사랑상품권 하반기 발행 규모를 기존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50억 원 늘리고, 페이백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한다. 강북 공공배달상품권도 15억원 추가 발행한다. 소상공인의 민간 배달 플랫폼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고 주민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뒷받침한다. 청년과 교육 등 미래 분야에도 재원을 투입한다. 미취업 청년 200명에게 1인당 30만원을 지원하는 ‘강북 청년 더나은 내일 지원 사업’에 6000만원을 편성해 구직활동과 취업 준비를 돕는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9기 출범 이후 처음 편성한 예산으로 어르신과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급여 등 필수 재정수요를 우선 반영했다”며 “한정된 재원은 생활안전 강화와 지역경제 회복, 강북의 미래를 위한 투자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의회 의결을 거쳐 예산이 확정된 만큼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신속하게 집행해 구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균성, ‘14세 연하♥’ 유하진과 웨딩화보 공개 “특별한 콘셉트”

    강균성, ‘14세 연하♥’ 유하진과 웨딩화보 공개 “특별한 콘셉트”

    그룹 노을 출신 방송인 강균성이 예비 신부와 찍은 명화 콘셉트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강균성은 14일 소셜미디어(SNS)에 “특별한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 촬영을 고민하고 회의하던 중 마치 한 편의 명화 같은 콘셉트의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그 아이디어가 실제 사진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정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남길 수 있어 너무 기뻤다”고 했다. 이어 “특히 대표님의 아이디어로 더해진 소품들이 사진에 이야기를 더하고 한층 더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아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균성은 베이지 톤의 세련된 슈트 차림으로 클래식한 감성을 더했다. 예비 신부인 배우 유하진은 잘록한 허리가 강조된 드레스를 입고 청초한 매력을 드러냈다. 강균성은 “평생 한 번뿐인 소중한 순간인 만큼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하나씩 공개할 저희의 또 다른 모습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강균성은 지난 8월 SNS에 “제가 평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10월 30일에 결혼하게 됐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예비 신부가 배우 유하진으로 밝혀졌다. 그는 1995년생으로 1981년인 강균성과 14살 차이가 난다. 강균성은 2002년 노을 멤버로 데뷔해 ‘붙잡고도’ ‘청혼’ ‘전부 너였다’ ‘그리워 그리워’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유하진은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으로 데뷔 이후 ‘어서와’ ‘좀 예민해도 괜찮아 2020’ ‘얼어 죽을 연애따위’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달빛야장’ 사업 선정 쾌거”

    이희원 서울시의원 “사당1동 먹자골목 ‘서울 달빛야장’ 사업 선정 쾌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동작4, 국민의힘)은 서울시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6년 서울 달빛야장 조성사업’ 시범상권 6곳에 동작구 사당1동 먹자골목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사당1동 먹자골목이 이번 달빛야장 조성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현장평가에 동행하는 한편, 사당1동 상인들 및 관계 공무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강점과 사업 추진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노력을 펼쳤다. ‘서울 달빛야장’ 사업은 지역별 야장을 야간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안전하고 매력적인 야간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보행·위생환경 개선, 경관조명, 상권 브랜딩 및 홍보·마케팅, 주민-상인 간 상생협약과 협의체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상권당 최대 20억원 규모의 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달빛야장 조성사업에는 15개 자치구에서 총 19개 상권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자치구 공모와 1차 서류평가를 통해 10개 상권을 압축한 뒤, 전문가 5명이 직접 현장을 찾아 면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어 시민평가단 50명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최종 평가를 거쳐 최종 시범상권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당1동 먹자골목은 오랜 기간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골목상권이다. 앞으로 달빛야장 사업을 통해 고유의 매력을 살리면서 야간 방문객의 체류를 적극 유도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사당1동 먹자골목이 어려운 경쟁을 뚫고 달빛야장 사업에 선정된 만큼, 꼭 성공해서 사당1동 상권이 활성화되고 서울형 야간경제의 대표 성공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당1동 달빛야장이 단순히 야간에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을 넘어 동작 상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시와 동작구 및 지역 상인들과 계속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 ‘상생야장’으로, 힙당동 더 힙해진다

    ‘상생야장’으로, 힙당동 더 힙해진다

    서울 중구가 신당역 일대에 ‘중구형 상생야장’의 문을 연다. 구는 18일 신중앙시장·백학시장·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3곳을 시작으로 상생야장을 만든다고 14일 밝혔다. 이후 남대문시장·충무로골목형상점가·약수시장·장충남소영길골목형상점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중구형 상생야장은 상인들이 시장별 특색에 맞춰 꾸리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수익 일부는 ‘상생기금’으로 적립해 시장 환경 개선과 편의·안전시설 확충, 주민 복지에 사용한다. 구는 제도 지원과 행정 협의, 지침 제공 등으로 자율적 운영을 뒷받침한다. 상인회는 안전·위생·청결 등을 자체적으로 관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첫 무대는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일대다. 주민은 물론 동대문 패션타운과 도매시장 종사자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노포와 개성 있는 공간이 어우러진 ‘힙당동(트렌디하다는 뜻의 ‘힙’(Hip)+신당동)’으로 인기를 끌며 2030세대와 관광객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규모가 큰 신중앙시장은 매일 밤 34개 점포가 시장 골목에 야외 테이블을 펴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금요일 밤에는 신중앙시장 건너편 백학시장 10개 점포가 참여하는 ‘달빛 백학 야장’이 열린다. 신당오길골목형상점가 7개 점포는 직장인의 퇴근길을 공략한 ‘금요일 밤엔 오길’을 열어 복고풍 콘셉트를 선보인다. 김길성 구청장은 지난 9일 야장을 희망하는 7개 시장·상점가 상인회와 협약을 맺고 준비를 마쳤다. 민선 9기 공약으로 추진되는 이 정책은 밤에도 시장 특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야장을 열어달라는 상인 요구를 반영했다. 구의 상생야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과도 맞물린다. 남대문시장·충무로골목형상점가·약수시장·장충남소영길골목형상점가도 합류를 준비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상생야장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새로운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의밤, 더 빛나게 할 달빛야장 6곳

    서울의밤, 더 빛나게 할 달빛야장 6곳

    서울시가 저녁마다 골목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달빛야장’ 시범 사업지로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등 6곳을 선정했다. 시는 해당 상권에 최대 20억원씩을 투입해 밤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 머물고 즐기는 야간 명소로 키울 계획이다. 시는 14일 서울시청에서 전문가 5명과 시민평가단 50명이 참여하는 ‘달빛야장 조성사업 최종 시민참여평가’를 열고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를 골목상권에서 구현하는 사업이다. 치열한 경쟁 끝에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남현동),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강남구 세로수길(신사동),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 등 6곳이 뽑혔다.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는 “당초 계획한 5곳이 아닌 6곳을 지원한다”며 “시설 개선 외에도 홍보에도 힘써 ‘스타 모델’을 개척해달라”고 당부했다. 건대맛의거리는 대학가를 활용해 골목형 특화거리를 제시했다. 사당오락달빛야장과 사당1동먹자골목은 유동인구와 관악산 등 풍성한 지역 자산이 강점이다. 창동역 상점가는 2027년 개관할 서울 아레나 방문객을 노린다. 시는 2028년까지 25개 달빛야장을 선정하고 각각 최대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보행로, 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과 화장실 정비도 돕고, ‘달빛사랑상품권’으로 일대 소비를 촉진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몇 년 안에 25개 자치구에 다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야간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 골목에서 즐기는 서울의 밤…건대 맛의거리 등 ‘달빛야장’ 선정

    골목에서 즐기는 서울의 밤…건대 맛의거리 등 ‘달빛야장’ 선정

    서울시가 저녁마다 골목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달빛야장’ 시범 사업지로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 등 6곳을 선정했다. 시는 14일 서울시청에서 전문가 5명과 시민평가단 50명이 참여하는 ‘달빛야장 조성사업 최종 시민참여평가’를 열고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선 9기 핵심 전략인 ‘야간경제 활성화’를 골목상권에서 구현하는 사업이다. 서류 평가를 통과한 상권 10곳 관계자들이 이날 상권 매력도와 갈등관리 방안 등을 발표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광진구 건대맛의거리, 관악구 사당오락달빛야장(남현동), 도봉구 창동역 상점가, 중랑구 상봉먹자골목, 강남구 세로수길, 동작구 사당1동먹자골목 등 6곳이 뽑혔다. 구자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는 “당초 계획한 5곳이 아닌 총 6곳을 지원한다”며 “시설 개선 외에도 홍보에도 힘써 ‘스타 모델’을 개척해달라”는 총평을 전했다. 건대맛의거리는 대학가를 활용해 골목형 특화거리를 제시했다. 사당역 인근인 사당오락달빛야장과 사당1동먹자골목은 유동인구와 관악산 등 풍성한 지역 자산이 강점이다. 창동역 상점가는 2027년 개관할 서울 아레나 방문객을 노린다. 시는 2028년까지 25개 달빛야장을 선정하고 상권당 최대 2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보행로, 폐쇄회로(CC)TV 등 안전시설이나 화장실 등 시설 정비도 지원한다. 유모차 등을 보관할 편의시설도 조성한다. 상권별 먹거리를 발굴하고, ‘달빛사랑상품권’으로 일대 소비를 촉진한다. 보행 불편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수칙을 담은 ‘상생협약’을 주민과 상인이 맺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몇 년 안에 25개 자치구에 다 기회가 돌아갈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야간 경제를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 ‘지역’을 교육 현장으로…목원대생, 지역 상권 영상 콘텐츠 제작

    ‘지역’을 교육 현장으로…목원대생, 지역 상권 영상 콘텐츠 제작

    학생들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재능 기부에 나섰다. 14일 목원대에 따르면 ‘지역 현안 해결 및 꿀잼도시 조성’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실감형 3D 영상 콘텐츠를 대전 도심 건물에 설치한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시민에게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지역 현안 해결과 연계했다는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지역 상권을 직접 찾아가 특성을 파악해 콘텐츠로 만들어 적용한 사례다. 목원대 RISE 사업단과 대전 서구청, LG전자 등이 참여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소상공인 관련 교육과 현장 체험 기회를 지원했다.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해 제작한 영상은 전문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의 입체감과 몰입도, 지역 상권을 알리는 메시지의 적정성, 대형 전광판에서 구현할 수 있는지 등을 보완했다. 목원대는 완성된 3편의 실감형 3D 콘텐츠에 대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해 LG전자 베스트샵 대전 본점 미디어월에 송출했다. 나아가 지자체와 소상공인 지원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지역축제 등 다양한 현장과의 연결을 통해 교육과 지역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학생의 배움이 강의실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데 활용되고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필요하다”면서 “목원대가 강점이 있는 문화예술과 콘텐츠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 내달 9일 ‘여주골목대빵축제’…쌀·고구마·땅콩이 빵으로

    내달 9일 ‘여주골목대빵축제’…쌀·고구마·땅콩이 빵으로

    올가을 경기 여주가 고소한 빵 냄새로 들썩인다. 여주쌀과 고구마, 땅콩 등 지역 농특산물이 빵으로 변신하고 전국의 이름난 베이커리와 여주 지역 빵집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일대에서 ‘제1회 여주골목대빵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제에는 전국 유명 베이커리 8곳과 여주 지역 빵집 25곳 등 모두 33곳이 참여한다. MBN 제빵 경연 프로그램 ‘천하제빵’에서 TOP 8에 오른 장경주 셰프의 ‘드롭 베이커리’도 다양한 빵과 디저트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빵이지만 그 속에는 ‘여주의 맛’이 담긴다. 지역 빵집들은 여주쌀과 고구마, 땅콩 등을 활용한 ‘골목 시그니처 빵’을 준비한다. 여주 고구마로 만든 ‘여고빵’도 방문객을 만난다. 전국의 유명 빵을 한곳에서 맛보는 동시에 평소 몰랐던 여주 골목 빵집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다. 지역 베이커리와 소상공인에게는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고 새로운 고객을 만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빵을 사고 먹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개막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버블쇼가 이어지고 방문객들이 빵으로 변신해 끼를 겨루는 ‘빵 코스프레 시상식’도 열린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빵글놀이터’에서는 한글 쿠키 꾸미기와 키캡 만들기, 여고빵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존도 운영한다. 축제장 전체를 먹고 보고 만들며 즐기는 ‘빵 놀이동산’으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재단은 올해 처음 열리는 이 축제를 단순한 빵 판매 행사가 아닌 여주 농특산물과 지역 상권, 관광을 연결하는 대표 미식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여주의 농특산물과 지역 소상공인, 전국의 유명 베이커리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빵을 즐기면서 여주의 새로운 매력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부산 시민 추천 ‘최애 국밥집’ 20곳 공개

    부산 시민 추천 ‘최애 국밥집’ 20곳 공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의 시민 추천 국밥집 20곳을 14일 공개했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내 최애 국밥집 추천’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1만800여 명이 참여했다. 현지인 맛집인 골목 맛집을 비롯해 노포 국밥집, 동네 단골집 등 부산 전역 254곳의 국밥집이 언급됐다. 2026 부산돼지국밥대전은 지역음식인 돼지국밥을 미식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이벤트로 시민이 자신의 최애 국밥집을 추천하는 국밥 추천을 시작으로, 국밥 회담, 국밥 주간, 국밥쇼케이스 등 4단계로 진행된다. 19일 진행되는 ‘국밥 회담’에는 한상진 부산시 홍보대사, 강레오 요리전문가, 시민 국밥 애호가(국밥러버) 등이 참여해 돼지국밥 역사와 문화, 각자의 국밥 철학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국밥 회담 영상은 27일 비짓부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2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시민 추천 국밥집 20곳을 중심으로 국밥 주간을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카카오맵을 통해 시민 추천 국밥집 20곳 중 자신이 응원하는 국밥집에 투표할 수 있다. 국밥 주간 기간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10곳, 3곳을 선정하며, 해당 국밥집은 향후 진행되는 ‘국밥쇼케이스’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시민 추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20곳은 1953형제돼지국밥(남구), 70년전통할매국밥(동구), 두 번째 늘해랑(부산진구), 목촌돼지국밥(연제구), 서진섭돼지국밥(중구), 소문난돼지국밥(중구), 수변최고돼지국밥(수영구), 수영돼지국밥(수영구), 식복돼지국밥(수영구), 신창국밥(서구), 쌍둥이돼지국밥 (남구), 영진돼지국밥(사하구), 오남매돼지국밥(기장군), 우리돼지국밥(동구), 이바구국밥(사상구), 자매국밥(수영구), 청화백돼지국밥(수영구), 해운대 할매집(해운대구), 합천국밥집(남구), 화남정돼지국밥(부산진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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