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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교육통신]

    ●제2회 전 국민 생활과학 경진대회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 홈페이지(fsc.ksf.or.kr)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종목은 생활 속 과학 체험담을 손수제작물(UCC)로 제작하는 ‘생활 과학 UCC 공모전’과 주부들의 과학 상식을 진단하는 ‘주부 과학퀴즈 골든벨’, 온 가족이 참여해 과학을 소재로 경기하는 ‘가족 과학 10종 경기’ 등 3종목이다.(02)559-3872.●게릴라 컨설팅 서비스 정철어학원(www.jungchul.com)이 이달 10일까지 운영하는 직장인 무료 영어 서비스. 수강 여부와 상관없이 전문 컨설턴트가 회사를 방문해 영어 수준을 점검하고 공부 방향까지 상담해 준다. 회사별로 5명 이상 신청해야 한다.●사탐·과탐 테마 특강 1318하이(www.1318hi.com)가 최근 선보였다. 수능 시험일까지 사회·과학탐구 영역 과목을 취약한 단원만 골라 들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강의 시간은 30분. 수강료도 강좌당 1980원으로 싸다. 모두 18개 과목의 단원별로 200개의 강의가 마련돼 있다.
  • 러시아 하루 우승컵 3개

    러시아 국기가 세계 곳곳에서 펄럭였다.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5)는 1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골든리그 6차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82를 가볍게 넘어 모니카 피렉(폴란드), 스베틀라나 페오파노바(러시아, 이상 4m72)를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골든리그 1∼6차 시리즈를 휩쓴 이신바예바는 100만달러(약 9억 2850만원) 상금을 여자 400m에서 마찬가지로 불패의 신화를 쓴 사냐 리처즈(22·미국,49초27)와 절반씩 나눠 가졌다. 다음달 3일 대구국제육상대회 출전이 유력한 이신바예바는 “힘든 과정이었지만 자신 있었다. 상금을 고향인 볼고그라드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또 16∼17일 이틀 동안 모스크바에서 열린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더레이션컵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에 4-0 완승을 거둬 2004년과 05년에 이어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세계 톱10에 4명이 포진된 러시아는 첫날 안나 차크베타제(5위)와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2위)가 각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25위)와 마라 산탄젤로(34위)를 제압한 뒤 이날 쿠즈네초바가 스키아보네에게 2-1 역전승, 승부를 갈랐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는 뛰지 않았지만 벤치에서 열렬히 팀을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러시아 남자농구도 이날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유럽농구선수권 결승에서 60-59로 승리, 우승컵과 함께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차지했다.경기 종료 1분48초를 남기고 54-59로 뒤진 러시아는 안드레이 키릴렌코의 자유투 2개와 니키타 모르구노프의 2점슛으로 쫓아간 뒤 상대 파우 가솔의 결정적 실책을 틈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빼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여든 넘어서도 무대 서는 ‘한국의 파바로티’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한국의 파바로티’는 여전히 힘찬 목소리로 무대를 지키고 있다. ‘한국 테너의 뿌리’ 안형일(81)씨가 13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자들과 함께 ‘골든 보이스’란 제목으로 음악회를 연다.●오페라 데뷔 반세기안씨는 올해로 데뷔 반세기를 맞았다.1958년 국립국장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만토바 공작으로 데뷔한 이래 70여개 오페라에서 주역을 맡았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역은 10번 이상 공연한 ‘라보엠’의 루돌프. 모두 힘들어 하지만 꼭 한번 하고 싶어하는 역할로 파바로티의 데뷔작이기도 하다.안씨는 “파바로티는 가장 존경하는 성악가로 하느님이 준 소리가 다시 천상으로 가게 돼 정말 서럽다.”고 최근 타계한 ‘천상의 목소리’를 애도했다. ●매일 체력 다지며 1~2시간씩 연습안씨가 성악가로서는 유례없이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꾸준한 건강관리와 연습 때문. 거의 매일 헬스클럽에서 30가지의 운동기구를 모두 사용하며 체력을 다진다. 하루에 1∼2시간씩 발성 연습도 빼놓지 않는다.“성악가는 운동선수와 마찬가지로 쉬지 않고 연습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일주일만 연습을 하지 않아도 좋은 소리가 나지 않지요.” 한국 성악계에서 그보다 선배는 오현명(83) 교수가 유일하다. 두 사람은 지난 7월에도 한무대에 서 매력적인 목소리를 뽐냈다.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난 안씨는 경성음악학교(현 서울대 음대)에 가기 위해 혈혈단신으로 월남했다.3년간 아르바이트를 해 겨우 음악학교에 입학했고,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음악원 유학도 40대가 되어서야 떠날 수 있었다. 음악 때문에 헤어진 가족들은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했고, 이산가족 상봉 신청도 했지만 소식이 없다고 노 성악가는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음악회 수익은 `안형일 장학금´으로이번 음악회는 그로부터 음악적 영향을 받은 200여명의 제자들이 마련한 것.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추희명 김동현 이명국 이혜선 등 한국 성악계를 이끄는 그의 제자들이 총출연한다. 안씨는 마지막에 오페라 ‘라 조콘다’ 가운데 ‘하늘과 바다로’를 불러 대미를 장식한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KTF, 산업은행, 금호아시아나가 협찬하는 ‘골든 보이스’ 음악회 수익은 안형일 장학금으로 사용돼 젊은 성악도들에게 돌아갈 예정이다.(02)1588-7890.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인간탄환’ 파월 100m 9초74 세계新 “9초68 뛴다”

    인간의 한계를 또다시 넘어섰다. 자메이카의 스프린터 아사파 파월(25)이 10일 이탈리아 리에티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제37차 그랑프리대회 남자 100m 예선 2조에서 9초74로 결승선을 통과, 세계기록을 새로 썼다.2005년 6월 세계기록(9초77)을 작성한 뒤 27개월 만에 자신의 기록을 다시 뛰어넘은 것.2주 전 오사카 세계선수권에서 타이슨 게이(25·미국)와 데릭 앳킨스(바하마)에 뒤져 3위에 그쳤던 설움을 만회하고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입지를 되찾은 셈. 파월은 7명의 주자 중 가장 빠른 반응속도(0.137초)로 스타트를 끊었다. 특유의 폭발적인 레이스로 2위 자이수마 사이디 은두르(노르웨이·10초07),3위 킴 콜린스(세인츠 키츠 네비스·10초14)를 멀찌감치 따돌렸다. 당시 초속 1.7m의 바람이 불어 기준풍속(초속 2m) 이하였고 그의 마음을 초조하게 만들 라이벌도 없었으며 트랙은 중거리 기록을 6차례나 경신시킨 ‘패스트 트랙’이어서 대기록이 가능했다고 영국 BBC는 짚었다. 그러나 파월은 결승에선 9초78을 찍었다. 파월은 “이것으로 친구들에게 내가 건재함을 입증했다. 세계선수권에서 몇 가지 실수를 저질렀는데 코치의 도움으로 가장 좋은 주법을 되찾게 됐다.”며 “진짜 파월은 오사카가 아니라 오늘 이곳에서의 나”라고 기뻐했다. 이어 그는 “오늘 9초70 밑으로도 달릴 수 있음을 알게 됐다.9초68을 한번 내보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파월은 지난해 12차례 연속 9초대를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올림픽과 세계선수권과는 인연을 맺지 못한 ‘큰 대회 징크스’에 울어야 했다.2003년 파리 세계선수권 예선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당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아테네올림픽에선 저스틴 게이틀린(미국)에게 우승을 내주고 5위로 곤두박질쳤다.2년 전 헬싱키 세계선수권에서도 고질적인 사타구니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오사카에선 3위로 떨어지는 나락을 경험했다. 이제 팬들과 육상계의 관심은 14일부터 브뤼셀에서 열리는 골든리그 메모리얼반담대회에서 게이와의 재대결 성사 여부에 쏠린다. 파월의 매니저 도일은 게이가 200m에 매달려 100m 재대결이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BBC가 전했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나이지리아 ‘V3’

    나이지리아 ‘V3’

    ‘검은 대륙’ 아프리카와 ‘축구의 종주 대륙’ 유럽이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서 만난 건 지난 1985년 중국에서 열린 첫 대회 이후 지금까지 네 차례였다. 이 가운데 나이지리아는 원년을 포함,3차례나 유럽과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어린 축구’지만 그만큼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 축구를 대표할 만했다.‘검은 축구의 중심’을 자처한 원년 챔피언 나이지리아가 다섯번째 오른 17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서 14년 만에 정상에 섰다. 나이지리아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전에서 스페인과 연장까지 가는 일진일퇴의 120분 공방전 끝에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승리,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움켜쥐었다. 브라질과 함께 최다 우승 기록. 반면 1991,2003년 대회 등 두 차례 결승에 올라 각각 가나와 브라질에 1골 차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스페인은 세 번째 오른 이번 결승에서도 또 무릎을 꿇어 끝나지 않은 ‘월드컵 징크스’에 눈물을 흘렸다. 당초 누구의 창끝이 더 날카롭고 뾰족한지 ‘창과 창의 대결’로 점쳐진 경기는 결국 숨쉴 틈 없는 공방에도 불구하고 승부를 가리지 못해 두 명의 골키퍼 다비드 데 게아(스페인)-올라델레 아지보예(나이지리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그러나 ‘신만이 알 수 있다.’는 승부차기의 결과는 진작부터 예고됐다. 연장 종료 4분 전 하프라인에서 날아온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그림같이 막아낸 아지보예가 그 장본인인 스페인 미드필더 이아고를 능글맞게 바라봤던 터. 깔끔한 나이지리아의 선축에 견줘 스페인은 첫 키커부터 삐걱댔다. 나이지리아 매튜 에딜레가 첫 골을 보기좋게 꽂았지만 후반 교체 투입된 스페인의 아시에르 이야라멘디는 마치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전 승부차기에서 호아킨이 그랬듯이 어이없이 실축, 참패를 예고했다.2,3번째 키커 프란 메리다와 이아고는 아지보예의 몫. 아지보예는 마치 키커들의 움직임을 꿰뚫은 듯 정확한 몸동작으로 선방을 펼쳐 폐암 말기로 어쩌면 마지막 경기가 될지도 모를 예미 텔라(54) 감독에게 소중한 우승컵을 선물했다. 대회 7골을 뽑아낸 나이지리아의 매컬리 크리산투스는 최다 득점자에게 주는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앞서 벌어진 3∼4위전에서는 지난 1985년 서독으로 출전했던 원년 준우승팀 독일이 두 차례(1991·1995년)나 정상에 올랐던 가나를 2-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독일 미드필더 토니 크루스는 현장 취재진이 선정한 최우수선수(골든볼)에 올랐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사고] Golden Voice 음악회

    서울신문사는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골든 보이스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라에 데뷔한지 올해로 반세기를 맞는 테너 안형일 선생을 모시고 그의 가르침을 받은 한국 최고의 음악가들이 오페라 아리아와 합창으로 감동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더불어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음악회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공연의 수익은 안형일 장학금 사업에 사용되어 젊은 성악도에게 수여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7년 9월13일(목요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권 VIP석 10만원,R석 6만원,S석 4만원,A석 2만원,B석 1만원 ●예매처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 ●공연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2000-9752) ●협찬 SHOW, kdb, 금호아시아나
  • 게이 취리히서 100m 세계기록 재도전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관왕 타이슨 게이(미국)가 8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골든리그 시리즈에 출전, 남자 100m 세계기록(9초77)에 재도전한다.
  • [Local] 강릉보건소 비만캠프 운영

    강릉시보건소가 어린이 비만 캠프를 운영한다. 오는 7,8일 이틀간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강릉 청소년 해양수련원에서 ‘아름다운 도전 2007 행복캠프’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초등학교 4∼6학년 비만 아동을 대상으로 강릉 청소년 해양수련원에서 건강검사와 건강놀이, 다이어트댄스, 웃음치료요법, 영양교육, 도전골든벨, 수상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시 보건소는 이번 캠프체험을 통해 본인의 현재 건강상태를 진단해 보고 자기 성찰의 기회를 제공해 스스로 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봄·쌩얼→여름·물광→가을·(?)’봄에는 어려 보이고 ‘뽀사시’한 피부톤을 강조한 ‘쌩얼’ 화장법이 유행했고, 여름에는 촉촉하고 윤기나는 ‘물광’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었다면 가을 메이크업은 밝게 빛나면서도 우아한 ‘스모키’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단 이번 가을의 스모키 메이크업에는 반짝이는 펄(pearl)감을 가미한 게 특징이다. 과거의 강하고 어두운 느낌에서 벗어나 고운 빛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올가을 메이크업 트렌드는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 표현 ▲반짝이는 볼과 입술 ▲깊은 눈매 정도로 요약된다. ●아이라인에도 그레이컬러로 포인트를 스모키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이다. 눈을 깊이감 있게 표현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 퍼플, 브라운, 그레이 등 색상의 아이섀도와, 아이섀도와 조화되는 아이라인이 필요하다. 예컨대 펄감이 있는 라이트 퍼플 컬러를 눈두덩이 전체에 펴 발라준 뒤 한 톤 어두운 퍼플 컬러로 눈 인근을 강조해 보다 깊이감 있는 눈매를 표현한다. 펄이 들어 있는 그레이 컬러를 아이라인에도 발라 포인트를 준다. 혹은 골드를 베이스로 브라운과 와인을 덧발라 주거나, 브라운과 핑크의 색채감을 살려보는 것도 좋다. 스모키 메이크업은 눈 화장이 포인트여서 신제품도 아이섀도 부문이 가장 많다. 신제품으로는 9개 색상이 들어있으며 함께 섞어 쓸 수 있도록 나온 라네즈 스노 크리스탈 레이어드 아이(3만 2000원대),4가지 컬러가 들어 있는 DHC의 아이섀도인 퍼펙트 프로 SP03 퍼플 시리즈(5g,1만 9000원) 등이 있다. 맥의 젠틀 퓸므 아이4(5만 8000원), 보브의 딥 바이올렛(5000원), 엔프라니의 컬러 풀 아이섀도 435호 골든 클래식(2만 5000원), 헤라의 원컬러 섀도인 그레이스 퍼플(2만원), 에스티로더의 플럼슈가(3만 6000원) 등도 새 제품. 립글로스와 함께 나온 제품도 눈에 띈다. 랑콤은 두 가지 아이섀도와 두 가지 립글로스가 들어 있는 데스티니 큐브(5만 4000원)를, 크리스찬디올은 인디언 핑크 빛의 네 가지 아이섀도와 두 가지 립 컬러가 들어 있는 디오리씸(5만 9000원)을 각각 내놓았다. ●볼과 입술은 은은하게 자제할 것 스모키 메이크업의 경우 눈을 한껏 강조해준 만큼 볼에는 진한 색상 대신 은은한 광택의 블러셔가 어울린다. 입술도 마찬가지로 투명함과 반짝임 정도를 살려주고 강렬한 컬러는 자제하는 게 좋다. 예컨대 볼 부분은 은은한 핑크 컬러를 가볍게 발라준다. 너무 많이 바르는 것은 삼가야 한다. 반짝이는 느낌의 핑크 컬러를 입술 바깥쪽 라인부터 발라주고, 입술 안쪽에는 펄감이 풍부한 핑크 컬러를 가볍게 발라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을 완성한다. 신제품으로는 헤라의 베일로즈 블러셔(3만 2000원), 크리니크의 카멜리아 블러셔(4만원), 라네즈의 스노우 크리스탈 레이어드 립(3만 2000원), 엔프라니의 글리터링 샤인 립글로스 110호(1만 8000원), 크리스찬 디올의 어딕트 하이컬러 판타지 핑크(3만 3000원) 등이 있다. ●피부는 도자기처럼 매끄럽게 표현하라 피부는 공들여 매만진 듯 윤기가 흐르도록 표현해 주는 게 스모키 메이크업과 어울린다. 이를 위해서는 은은한 펄감이 가미된 메이크업 베이스, 적절한 커버력으로 피부 잡티를 가려주고 윤기를 주는 파운데이션, 기능성 파우더 등이 필요하다. 빛을 머금은 듯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기초 케어에 중점을 두고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하는 게 중요하다. 기초 케어가 끝나면 은은한 펄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을 발라준다.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위해 파운데이션 브러시를 이용해 가벼운 리퀴드 타입 파운데이션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쓸어주듯 발라준다.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 피부색에 맞는 컬러의 파우더 팩트를 볼에 발라준다.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 신제품으로는 라네즈의 스노우 크리스탈 듀얼 베이스 SPF22/PA+(가격미정), 비디비치의 쉬머 메이크업 베이스(4만 8000원), 코리아나의 블랙 다이아몬드 에센셜 메이크업 베이스(3만 5000원), 비오템의 터치 모이스트 SPF12(4만 8000원), 슈에무라의 리모델링 크림 파운데이션(5만 50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파우더 신제품으로는 라네즈 스노우 크리스탈 레이어드 페이스(3만 2000원), 안나수이의 프레스드 파우더 M 01호(4만 5000원) 등이 나왔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아리랑라디오 DJ에 한대수씨

    ‘한국 포크 음악의 대부’ 한대수가 새달 3일부터 아리랑 라디오의 ‘Golden Goodies’를 진행한다.한대수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골든 팝은 물론 동시대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인 새로운 팝 음악을 들려준다. 아리랑 라디오의 가을 개편에서는 또 영어교육 전문가인 아이작더스트가 오전 6시 편안한 음악을 곁들여 영어를 익힐 수 있는 ‘Wake Up to Arirang’을 선보인다.
  • 온라인으로 美 사립학교 교과 무료학습

    온라인 영어교육 ‘재미(JAMEE)’가 뜬다. 중구는 29일 다음달 3일부터 사이버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재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루한 수업이 아닌 놀이방식을 도입한 중구 사이버 영어교육의 고유 브랜드다. 재미는 미국 토머스 사립학교에서 사용되는 통합 교과서를 동국대 영문과 교수의 감수를 거쳐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했다. 온라인을 구축해 집에서도 미국 교과서를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난이도에 따라 교육 과정을 초등영어, 중·고등영어 등 6단계로 구분했다. 무료 레벨 테스트로 학습자 수준에 맞는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재미는 또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 제공과 일별 출석 확인, 자가 진단, 정확한 성적 관리 등을 해준다.‘영어 전자책도서관’도 운영해 영어 학습에 도움되는 동화책과 영어원서, 외국어 관련 전자책 2000여종도 제공한다. 재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중구 사이버영어교육 홈페이지(jamee.junggu.seoul.kr)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무료다. 또 영어캠프, 워드골든벨 등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광희초등학교에 설치되는 영어체험센터에서 원어민 강사와 직접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 외국인과 직접 대화로 두려움을 없애고 다양한 외국문화 체험을 통한 재미있는 현장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두 6개 레벨 20명씩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재미 참가자 가운데 희망하는 학생을 레벨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11월에는 충무아트홀에서 영어단어질문, 원어민 교사 질문, 영상자료 및 청취자료 활용 문제 등을 풀어보는 ‘워드골든벨’ 행사가 열린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전국 인라인 로드트랙대회 안산서

    전국 인라인 로드트랙 경기대회가 다음달 8일 경기도 안산시 광덕로 가로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안산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안산시 인라인스케이팅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동호인 20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했다. 대회는 청년부(21∼30세), 장년부(31∼40세), 실버부(41∼50세), 골든부(51세 이상), 동호회 대항 릴레이, 초등부, 중학부 등으로 나누어 치러진다. 학생부 대회 참가자는 손목, 팔꿈치, 무릎에 보호대를 착용하고 헬멧을 써야 하며, 일반부도 헬멧을 쓰지 않으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일반부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1만원의 참가비를 받으며, 걷힌 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된다.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대륙속의 한국기업] LG전자-생산·마케팅 등 철저한 현지화

    [대륙속의 한국기업] LG전자-생산·마케팅 등 철저한 현지화

    LG전자의 중국전략 해답은 철저한 현지화다. 생산·마케팅·인재육성·연구개발 분야에서 4대 현지화 전략을 세웠다.LG전자에게 중국은 단순한 수출 전진기지나 판매기지가 아니다. 생산·판매·서비스 등 모든 것을 현지에서 해결하는 ‘현지 완결형’ 기업구조를 만들었다. LG전자는 한·중 수교 직후인 1993년 후이저우 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15개 법인에서 3만 50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전체 중국법인 종업원의 98%가 현지 직원들이다. 현지 노동조합도 지원한다. 노조를 기피하는 외국기업과 달리 생산법인 설립 초기부터 회사가 먼저 노조설립을 지원했다. 이런 적극적인 회사의 지원을 받은 노조는 성수기에는 잔업이나 특별근무를 자발적으로 자원하고, 비수기에는 제품 판매에 나서는 등 회사와 노조 모두 ‘상생(相生)’하는 결과로 나타났다.‘노사(勞使)’라는 표현에는 대립적인 의미가 있어 노경(勞經)이라는 말을 쓰는 한국에서처럼 중국에서도 회사와 노조는 한 식구임을 강조하고 있다. 후이저우, 톈진, 상하이 법인 등에서 벌이고 있는 ‘펀(fun)경영’ 전략도 유명하다. 후이저우 법인에서는 전문강사를 매주 불러 댄스동작을 지도하는 에어로빅 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펀 경영은 신나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현지 직원들의 소속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조직의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 현지기업과 합작을 통한 사업운영 전략도 주효했다.LG전자는 진출 초기부터 중국기업과 합작법인 형태로 설립, 중국기업의 강점과 LG전자의 강점을 결합해 조기에 사업기반을 확보했다.LG전자 관계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중국 진출때 독자법인 형태로 운영하다 실패한 경우가 많았다.”면서 “LG전자의 합작법인 운영은 중국기업으로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하는 사업이 성공하려면 수립된 사업전략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LG전자는 진출초기에 만든 중국사업의 골격을 지금까지 한번도 수정하지 않고 일관되게 추진해 왔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중국 소비자의 상위 30%를 목표로 한 대형디지털 영상가전, 초콜릿폰, 스탠드형 에어컨, 양문(兩門)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고가 프리미엄 제품을 늘리고 있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대형디지털 영상가전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50인치 이상의 PDP TV,42인치가 넘는 LCD TV 등 대형제품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현지에서 인기가 높은 드라마 ‘대장금’의 주인공인 배우 이영애씨를 광고모델로 내세우는 등 한류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LG전자는 한류마케팅과 함께 ‘중국인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중국인의 정서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벌이고 있다.2003년 중국이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공포에 휩싸였을 때 LG전자는 ‘사스 퇴치’를 외치며 중국사랑 캠페인인 ‘아이 러브 차이나’ 운동을 벌였다. 또 선양 등에 ‘LG희망 소학교’를 세우고 TV와 컴퓨터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기도 했다. 중국 CCTV와 함께 하는 ‘LG이동전화 골든애플’도 유명하다. 대학생들의 지식과 체력을 겨루는 종합오락 프로그램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 이같은 활동으로 LG전자는 중국에서 ‘성공한 중국기업’에서 ‘중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세계로 향하는 중국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LG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한 것은 물론이다. LG전자는 베이징의 심장부라고 불리는 장안제(長安街)에 중국 내 쌍둥이 빌딩인 ‘솽쯔쭤다샤(雙子座大廈)’라는 사옥을 가지고 있다.LG전자 관계자는 “중국에 투자한 500대 외국기업 중 유일하게 장안제에 초대형 사옥을 가지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라는 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엘비스 프레슬리 30주기…추모 초콜릿바도 나와

    엘비스 프레슬리 30주기…추모 초콜릿바도 나와

    오는16일 전설의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 30주기를 앞두고 미국 전역이 추모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프레슬리 저택이 있는 미국 멤피스시 그레이스랜드에는 이미 5만명의 팬들이 모여들고 있고 그의 정원에서는 촛불 추모 행사가 밤새도록 열릴 예정이다. 또 저택 정원에서는 모창 경연대회가 열린다. 수년간 계속돼온 전통의 이 대회에는 생전 모습과 똑같이 분장한 열성팬들이 세계각국에서 몰려든다. 이외에도 프레슬리의 전 아내 프리실라와 프레슬리의 밴드 맴버들이 참가하는 추모 공연은 이미 표가 모두 매진되었다. 한편 프레슬리의 30주기를 이용한 기업들의 상술도 눈에 띈다. 초콜릿 회사인 허쉬 제과(Hershey confectionary)는 프레슬리를 추모하는 바나나 맛 나는 피넛버터 초콜릿바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생전의 프레슬리가 피넛버터와 바나나 샌드위치를 좋아했다는 데서 착안한 것이다. 왕년의 팝스타 마리 오스몬드는 작은 프레슬리 인형을 판매하고 있다. 특유의 점퍼를 걸치고 마이크까지 쥐고 있는 꼬마 엘비스의 모습이 앙증맞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1935년 1월8일에 태어나 1977년 8월16일에 사망했다. 19세에 멤피스의 ‘선 레코드’에서 노래하기 시작했으며 81개의 골든 앰범과 빌보드 팝싱글 100에 149곡을 올려놓은 전설의 팝스타다. 영화에도 31편이나 출연, 은막의 스타로도 명성을 날렸다. 명 리 캐나다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여름 밤 ‘별빛 추억’ 만드세요

    이번 주말 경북 영천에 가면 ‘별들의 잔치’를 볼 수 있다. 영천시는 11∼12일 이틀간 보현산 자락 충효마을에서 ‘보현산 별빛축제’를 연다. 올해 4회째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보현산천문대에서 관광객이 직접 직경 1.8m의 천체망원경을 이용, 밤하늘의 별들을 자세하게 관측할 수 있다는 것. 새 1만원권 도안에 포함된 이 천체망원경은 12㎞ 떨어져 있는 100원짜리 동전도 식별할 만큼 성능이 좋다. 또 한국천문연구원 양홍진 박사와 함께 하는 별자리여행 체험 및 강의, 물로켓 발사시험, 천문과학 골든벨, 광학망원경 모형 조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3D 영상입체영화도 상영되고 별빛음악회와 가요제, 어린이 재즈댄스대회 등도 개최된다. 천체사진 전시회가 보현산천문대에서 열리고 행성 및 천체 사진찍기, 대학 동아리 과학전시와 백일장 등이 마련돼 있다. 축제와 연계해 11일부터 15일까지 충효마을 인근 보현자연수련원에서는 전원생활 박람회도 열려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보현산천문대는 영천시에서 북쪽으로 30㎞ 떨어진 청송군 현서면과 경계를 이루는 보현산(1124m) 정상에 자리잡고 있다.영천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약물로 얻은 기록 신뢰성 떨어진다”

    “약물로 얻은 기록 신뢰성 떨어진다”

    행크 에런의 기록이 깨뜨려지길 원하지 않는다고 공언했던 미국내 여론의 기류는 본즈의 기록 경신 후에도 달라지지 않았다. 스포츠전문 채널인 ESPN은 전문가 7명의 견해를 들어 “대기록은 인정하지만 위대함은 없다.”고 평가절하했다. 제리 크래스닉은 “대기록 달성을 위해 선택한 지름길(스테로이드 복용)이 옳지 않아 본즈를 존경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팀 커키전도 “본즈의 기록 수립으로 에런의 755홈런이 더욱 위대하게 느껴진다. 에런은 정직하고 합법적으로 홈런 기록을 세웠다.”고 본즈를 깎아내렸다. 본즈의 야구 인생도 어느 스타들보다 밝고 화려했지만 그림자 또한 깊었다.1986년 빅리그에 첫발을 디딘 이후 22년간 리그 최우수선수(MVP) 7차례, 골든글러브 8차례, 실버슬러거 12차례, 올스타 14차례 등 화려한 성적표를 남겼다. 특히 1993년 내셔널리그 첫 시즌 40홈런-40도루 클럽 가입,1998년 최초의 400홈런-400도루 달성,2001년 단일 시즌 최다인 73홈런,2004년 OPS(출루율과 장타율의 합) 1.422 등 기록들을 잇달아 갈아치운 ‘최강의 타자’였다. 하지만 본즈는 2003년 금지약물 복용 의혹에 수년째 시달렸다. 지난해 은퇴 의사를 비치기도 했던 그는 올해 샌프란시스코와 1년간 1580만달러에 재계약한 뒤 홈런 레이스를 이어왔다. 그러나 그에게 쏟아지는 비난과 의심은 여전히 발목을 붙잡고 있다. 이 때문에 이날 역사적인 공을 주운 매트 머피란 청년은 백만장자의 꿈을 이루기 어렵게 됐다. 이 홈런볼은 지난 1998년 마크 맥과이어(당시 세인트루이스)의 시즌 최다 70홈런볼이 올린 320만달러(약 30억원)의 3분의1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홈런볼의 값어치가 떨어지게 된 이유는 본즈가 약물의혹의 중심에 있는 데다 그의 ‘까칠한’ 성격이 미국인들의 등을 돌리게 하고 있기 때문. 여기에 10년 안에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가 그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것도 거액을 부를 손님들의 입을 막고 있다. 임병선 전광삼기자 bsnim@seoul.co.kr
  • [이주의 책갈피]

    ●18세, 책에게 꿈을 묻다 독서골든벨 우승자인 춘천고 3학년 문형범군이 책을 통해 세상과 만나는 이야기.18년 동안의 독서 편력을 통해 성장기의 독서에서 자발적인 흥미와 주관적인 체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어른들이 그릇된 욕망에 매달려 있는 동안 책을 통해 스스로를 성장시킨 18세 소년의 아름다운 이야기다. 황소자리.1만 2000원.●말랑하고 쫀득한 과학 이야기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아인슈타인까지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 이론들이 어떻게 생겨나고 발전했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역사와 과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양서다. 푸른숲.1만 3000원.●이야기로 쉽게 배우는 고딩 수학 고등학교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과 정의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수학 교양서. 공식이나 정리 등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예를 들어 설명한다.10-가,10-나, 수리논술의 해법 등 3권으로 구성됐다. 일출봉. 각권 9700∼1만 3700원.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앵커우먼과 불륜 비야라이고사 LA시장 “물의 일으켜 죄송”

    여자 앵커와의 불륜으로 미국의 유망한 차기 지도자로서의 명성에 오점을 남긴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53) 로스앤젤레스(LA) 시장이 3일 결국 사과와 함께 자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연인으로 알려진 방송 앵커 미르살라 살리나스(35)가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는 동안 취재원인 시장과 연인 관계를 맺은 데 이어 시장의 사생활을 연거푸 보도, 회사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정직처분을 받은 뒤 이같은 반응을 보였다.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직무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거듭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스페인어 방송사 텔레문도(채널 52)는 살리나스와 앨 코랄 보도국장에 대해 각각 2개월 무급 정직 처분을 내렸다. 1990년 피닉스 라디오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한 살리나스는 텔레문도에 입사한 지 10년째로, 지역 에미상을 두차례나 받고 ‘골든 마이크’도 수상했다. 훤칠한 키에 미모를 자랑하며 지난해 정치부에 배치돼 LA시를 취재하면서 비야라이고사 시장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LA시장과 사귄다는 사실이 입에서 입으로 퍼지면서 지난 7월엔 회사로부터 강제휴가 조치도 받았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부적절한 관계’ 로 뜬 미녀 앵커 끝내 추락

    방송사 뉴스캐스터가 정치부 기자로 활동하는 동안 취재원인 시장과 연인 관계를 맺은데 이어 시장의 사생활을 연거푸 보도한 사실이 밝혀져 무급 정직 처분을 받았다. 2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스페인어 방송사인 텔레문도(채널 52)는 회사의 신뢰도를 추락시킨 책임을 물어 여성 앵커인 미르살라 살리나스와 앨 코랄 보도국장에 대해 각각 2개월 무급 정직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지난 1990년 피닉스 라디오에서 방송기자를 시작한 살리나스는 텔레문도에 입사한지 10년째로 지역 에미상을 2차례나 수상하고 ‘골든 마이크’상을 받은, 소위 ‘잘 나가는’ 방송인이었다. 훤칠한 키에 미모를 자랑하며 다른 유명 정치인들과도 염문을 뿌려왔던 살리나스는 지난해 텔레문도의 정치부에 배치돼 LA시를 취재하면서 비야라이고사 시장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것. LA 시장과 사귄다는 사실이 흘러나오면서 지난해 말 정치부를 떠난 살리나스는 올 4월 임시 뉴스앵커를 맡아 비야라이고사 시장의 주요 동정을 보도했으며 지난 6월 8일에는 시장이 아내인 코리나와 이어온 20년의 결혼생활을 끝내려 한다는 뉴스를 내보냄으로써 취재 윤리를 직접적으로 위반했다. 그녀는 이 보도후 사흘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비야라이고사 시장의 기자회견도 보도했으며 코리나는 이튿날 법원에 정식 이혼서류를 접수했다. 텔레문도의 결정이 내려진 후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성명을 발표하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직무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eoul In] 50~60대 대상 운동 프로그램

    관악구(구청장 김효겸) 서울대와 손잡고 10일까지 50∼60대 남녀를 대상으로 ‘5060 골든웰빙 운동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60명 선착순이다.3개월 과정으로 사전 운동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특성을 파악한다.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송욱 교수가 지도한다. 수강료는 3개월 5만원. 평생학습센터(880-3789) 또는 서울대 운동생리학 실험실(880-78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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