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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STV]

    05:00 엑소시스트 06:00 반전드라마 07:00 생활의 달인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헤이헤이헤이 10:00 미스터리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놀러와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러브파이터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미스터리X파일 18:30 시네마 스토리 19:00 명랑히어로 20:00 닥터몽 의대가다 21:00 놀러와 22:00 스타골든벨 23: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4:00 샴페인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명랑히어로
  • 호텔스닷컴, 전세계 ‘전망 좋은 호텔’ 엄선

    호텔스닷컴, 전세계 ‘전망 좋은 호텔’ 엄선

    “‘좋은 호텔’의 기준은?” 뛰어난 시설과 서비스, 지리적 접근성, 합리적 요금 등 다양한 요건이 있지만 처음 객실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은 여행자의 경험을 좌우한다.호텔스닷컴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전 세계 전망 좋기로 소문난 호텔들을 추천한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지난 6월 공식 오픈과 동시에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러스 호텔’을 재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 호텔(호텔스닷컴 1박 예약가 약 316,648원)에 등극한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는 실외 수영장과 실내 운하, 카지노, 영화관, 박물관 등 초호화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세 개의 호텔 타워 꼭대기를 잇는 보트 모양의 플랫폼은 ‘스카이 파크(SkyPark)’란 이름이 붙을 정도다. 스카이파크는 이름 그대로 상공에서밖에 볼 수 없는 광활한 뷰를 선사한다. 또한 150미터 길이(올림픽수영장의 세 배)의 세계 최대 실외 수영장이 있어 싱가폴 마천루와 수평면이 만나는 아찔함 속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태국, ‘포시즌 골든 트라이앵글(Four Seasons Golden Triangle)’ 태국의 ‘포시즌 골든 트라이앵글’에서는 태국과 미얀마를 흐르는 루악(Ruak)강, 라오스산, 또 미얀마와 라오스, 태국이 만나는 황금 삼각지대(Golden Triangle)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대나무 숲과 코끼리 떼가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준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페루, ‘마추픽추 생추어리 롯지(Machu Picchu Sanctuary Lodge)’ 페루의 마추픽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으로 산자락에서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아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마추픽추 요새 입구에 위치한 유일한 숙소 ‘마추픽추 생추어리 롯지’는 잉카문명의 영고성쇠를 가장 가까이서 살필 수 있다. 특히 절벽과 봉우리로 둘러싸인 우르밤바 계곡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아침식사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룸 위드 어 뷰(Room with a View)’ 시리즈호텔스닷컴은 최근 남태평양 피지, 하와이의 코스트라인, 홍콩의 스카이라인 등 전경을 소개하고 해당 지역의 특가 세일 프로모션을 알리는 ‘룸 위드 어 뷰(Room with a View)’ 시리즈 광고를 선보이면서 전망 좋은 호텔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성호 호텔스닷컴 한국·일본지역 마케팅 총괄이사는 “세계 곳곳에는 국내 여행자들에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호텔들이 존재한다.”며 “앞으로 ‘전망 좋은 호텔’ 알리기에 힘쓰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캠페인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호텔스닷컴은 8월 4일까지 전 세계 인기 여행지의 호텔 상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여름세일을 진행하며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의 호텔을 한정 시간 동안 특별 할인가에 제공하는 단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하 테마별 경관을 자랑하는 호텔 (호텔스닷컴 제공)▶ 세계 거대 유적을 감상하기에 좋은 호텔· 타지마할을 감상할 수 있는 인도-오베로이 아마르빌라스, 아그라 (Oberoi Amarvillas, Agra)· 만리장성을 감상할 수 있는 중국 - 커뮨 바이 더 그레이트 월 (Commune By The Great Wall)▶ 설계부터 ‘뷰(View)’를 생각한 호텔· 399개 호텔 전 객실의 한 면을 전면 창으로 설계해 홍콩 시내와 빅토리아 항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홍콩-포시즌 (Four Seasons) · 모든 객실의 서쪽 벽을 터서 울창한 열대림과 화산, 카리브해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한 세인트루시아-라데라 리조트 (Ladera Resort)▶ 대자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 대서양과 울창한 산림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트웰브 어파즐 호텔 앤드 스파 (Twelve Apostles Hotel & Spa)· 영화 ‘반지의 제왕’ 간달프 역의 배우 이안 맥켈런이 극찬했을 정도로 훌륭한 산세와 아름다운 호수, 협곡이 절경인 뉴질랜드 글레노키-블랭킷 베이 롯지 (Blanket Bay Lodge)▶ “푸른 바다가 있다면 어디든 좋다!”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호텔· 호주 산호해의 신비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호주 헤밀튼섬-콸리아 (Qualia)· 유럽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아말피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이탈리아-일 산 피에트로 디 포지타노 (Il San Pietro di Positano)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백봉기 “토니안은 사장님, 공유는 잠버릇 고약…어려운 후임병” 폭로

    백봉기 “토니안은 사장님, 공유는 잠버릇 고약…어려운 후임병” 폭로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배우 공유와 가수 토니 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공유와 토니 안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백봉기는 토니 안에 대해서도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공유 잠꼬대 “군은 잠깐 연기는 평생”…선임병 백봉기 협박?

    공유 잠꼬대 “군은 잠깐 연기는 평생”…선임병 백봉기 협박?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배우 공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공유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봉기는 역시 후임 사병이었던 토니 안에 대해서도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백봉기, 폭소 부른 고백… “토니 안, 대하기 어려운 후임병” 왜?

    백봉기, 폭소 부른 고백… “토니 안, 대하기 어려운 후임병” 왜?

    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탤런트 백봉기가 군 복무 시절 자신의 후임이었던 가수 토니 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백봉기는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군 복무 시절의 후일담을 밝혔다. 국방홍보원에서 연예 병사로 복무한 백봉기는 토니 안의 선임으로 군 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봉기는 토니 안에 대해 심각한 표정으로 “매우 어려운 후임이었다.”고 회상했다. 출연진이 무슨 심각한 사연이 있는지 영문을 몰라 궁금증에 목이 마를 즈음 그는 “나도 연예계 생활을 계속해야 되는데, 토니 안은 엔터테인먼트 사장님이다. 그래서 후임이지만 왠지 대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해 녹화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백봉기는 또 같은 후임병이었던 공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고 “공유는 잠버릇이 심한 후임”이라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 날 잠을 자고 있는데, 공유가 또박또박한 말로 ‘군 생활은 잠깐이지만 연기생활은 평생이잖아’라고 잠꼬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자들은 “공유가 잠든 척을 하고 진심을 이야기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해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는 백봉기를 비롯, 이성미, 이봉원, 박성호, 장현성, 김정난, 임서연, 서준영, 티아라 지연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알파오엔터테인먼트 / 사진설명 = (왼쪽부터) 공유, 백봉기, 토니안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서울신문 STV]

    06:00 엑소시스트 07: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8:00 꼭 한번 만나고 싶다 09:00 스타 골든벨 10:00 놀러와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생활의 달인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닥터몽 의대가다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스타 골든벨 18:30 반전드라마 19:30 헤이헤이헤이 20:30 위험한 동영상 SIGN 21:30 세남자 22:30 엑소시스트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생활의 달인 01:00 별순검 02:00 반전드라마
  • 19禁 뱀파이어 시리즈가 온다

    19禁 뱀파이어 시리즈가 온다

    뱀파이어 영화 시리즈 ‘트와일라잇’이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19금(禁)’ 뱀파이어가 등장한다. 영화채널 스크린은 23일 오후 11시부터 섹시 뱀파이어 시리즈 ‘트루 블러드’를 방영한다. 2008년 미국에서 시즌 1이 선보였을 때 회당 시청자가 1240만명을 넘어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 뉴욕타임스 같은 언론으로부터도 “섹스 앤드 더 시티 이후 최고의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입소문 덕에 국내에도 열혈팬을 두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금도 계속 출간되고 있는 샬레인 해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서 인기 미드 ‘식스 피트 언더’의 제작자 앨런 볼이 연출했다. 드라마의 기본 콘셉트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공존.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것은 일본인 과학자가 발명한 인공혈액음료 ‘트루 블러드’ 덕분이다. 이 음료가 개발되면서 뱀파이어들은 더 이상 피를 구하기 위해 사람을 해칠 필요가 없어졌다. 뱀파이어의 공식 메뉴에서 인간을 지워버린 것이다. 이 때문에 뱀파이어들은 이제 더 이상 전설 속 괴물로 남아 있지 않으려 한다. 인간 사회로 내려와 인간들과 어울려 지내며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행동한다. 그러나 원래 습성은 어디 가지 않는 법. 여전히 사회성이 부족한 뱀파이어들이 넘쳐나고, 이를 지켜보는 인간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뱀파이어들을 적대시하는 교회 등에서는 여전히 삐딱한 시선을 감추지 않는다. 미국 남부의 소도시 본톰에 사는 웨이트리스 수키 스택하우스(안나 파킨)는 평범해 보이지만, 특출한 능력이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것. 특출나다는 것 때문에 고통받는 뱀파이어의 고충을 잘 이해하고 인간과 뱀파이어와의 공존에 대해 아주 긍정적이다. 특히 173살 먹은 잘생긴 뱀파이어 빌 컴튼(스티븐 모이어)에 대해서라면 더욱 그렇다. 하지만 빌에 비해 훨씬 사회성이 부족한 다른 뱀파이어 동료들 때문에 두 사람의 사랑도 위기를 겪는다. 이 드라마 덕분에 안나 파킨은 골든 글러브 TV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국내 팬들에게는 배역 이름의 발음 때문에 ‘숙희’라 불린다. 뱀파이어 드라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늑대인간 등 다양한 존재들이 등장한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야신상 카시야스, MVP 포를란, 득점·신인왕 뮐러

    ■ 야신상 카시야스 7경기 2실점 눈부신 선방쇼 2002년 한·일월드컵 한국-스페인의 8강전에서 이케르 카시야스(29·레알 마드리드)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주전 골키퍼 호세 산티아고 카니자레스의 부상으로 얻은 천금 같은 기회였다. 그러나 카시야스는 한국과의 8강전 승부차기에서 3-5로 지며 분루를 삼켰다. 2006년 독일대회에서도 스페인의 수문장이었다. 조별리그 3경기에서 단 1실점으로 선방했다. 하지만 프랑스에 발목을 잡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유로 2004 예선 6경기와 본선 3경기에서 선방했지만, 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유로 2008에서 8강전과 4강전, 결승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며 우승 주역이 됐다. 결국 잇따른 실패에 냉랭했던 스페인 여론도 다시 호의적으로 변했다. 그는 대표팀 주장 완장까지 꿰찼다.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카시야스는 여전히 골문을 지켰다. 12일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눈부신 선방쇼를 펼쳤다. 카시야스는 16강전부터 결승전까지 433분 동안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았다. 7경기 동안 2실점한 그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는 골든글러브상(야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카시야스는 이번엔 8년 전의 ‘한’을 말끔히 씻어내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MVP 포를란 우루과이 4강 견인… 4위팀 첫 수상 “전혀 예상치 못한 수상이어서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루과이를 40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올려놓은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31·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남아공월드컵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2일 포를란이 월드컵 취재기자단 투표에서 23.4%를 얻어 대회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를 준우승으로 이끈 미드필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바이에른 뮌헨)는 21.8%로 실버볼을 차지했다. 16.9%가 나온 스페인의 ‘간판’ 다비드 비야(바르셀로나)는 브론즈볼. 골든볼 수상자가 4위팀에서 나온 것은 이 상이 공식 제정된 1982년 스페인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처음이다. 결승전에 올라가지 못한 팀에서 나온 것은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3위를 기록한 이탈리아의 살바토르 스킬라치 이후 20년 만. 포를란은 7경기 모두 선발출전해 5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탁월한 위치선정 능력과 화려한 개인기, 양발을 사용한 정교한 슈팅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포를란은 “이번 수상은 엄청난 성과를 거둔 우루과이 선수들에게 빚진 것이나 다름없다. 나의 수상은 우루과이 축구가 얼마나 좋은 대회를 치렀는지 증명하는 결과이다.”며 수상의 영광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득점·신인왕 뮐러 5골3도움… 사상 두번째 2관왕 독일축구의 ‘샛별’ 토마스 뮐러(21)가 남아공월드컵 2관왕에 올랐다. 뮐러는 12일 이번 대회에서 5골3도움(473분)을 기록, 득점 경쟁을 펼쳤던 다비드 비야(스페인·5골1도움·635분)와 베슬러이 스네이더르(네덜란드·5골1도움·652분),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5골1도움·654분)을 제치고 득점왕인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골든슈는 득점이 같으면 도움 개수와 출전시간을 따져 주인공을 결정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결승전 뒤 3명의 신인왕 후보 가운데 뮐러를 수상자로 선택했다. 1962년 칠레월드컵의 플로리안 알베르트(헝가리) 이후 48년 만에 두 번째로 득점왕과 신인왕을 모두 품에 안았다. 2006년 자국대회에서 미로슬라프 클로제(뮌헨)와 루카스 포돌스키(쾰른)가 나란히 득점왕과 신인왕을 차지했던 독일은 두 대회 연속 득점왕과 신인왕을 배출하는 기록도 만들어냈다. 10세 때 바이에른 뮌헨에 스카우트됐을 만큼 돋보였던 뮐러는 2004년 청소년(16세 이하·U-16)대표팀을 시작으로 U-19 대표팀과 U-20 대표팀, U-21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면서 탄탄대로를 밟은 정통파. 지난해 연말 처음 독일 A대표팀에 합류한 뮐러는 독일 축구의 ‘성장동력’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대구에 외국인전용 카지노

    대구에 외국인전용 카지노가 들어선다. 12일 대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 외국인전용 카지노 유치를 확정했다. 9월 초 영업을 시작한다. 이 카지노는 경주 보문단지 힐튼호텔 골든크라운 카지노가 이전하는 형식이다. 우리나라에는 서울과 부산, 인천, 제주, 경주, 속초 등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운영되고 있지만 대구는 인구 250만 명의 대도시임에도 그동안 카지노가 없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앞두고 있어 카지노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구발전을 위해 환영할 일”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서울신문 STV]

    06:00 명랑히어로 07: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08:00 체험, 삶의 현장 09:00 놀러와 10:00 스타골든벨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명랑히어로 14:30 황금알을 잡아라 15:00 미스터리 X파일 16:00 황금어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스타골든벨 18:30 샴페인 19:30 별순검 20:30 체험, 삶의 현장 21:30 생활의 달인 22:30 황금어장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엑소시스트 01:00 세남자 02:00 생활의 달인
  • ‘송호범 아내?’..연예인 남편 능가하는 백승혜 인기

    ‘송호범 아내?’..연예인 남편 능가하는 백승혜 인기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가 연예인 남편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백승혜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선보이며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서 유부녀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와 S라인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백승혜는 섹시한 호피무늬 비키니부터 깜찍한 도트무늬 수영복 등 다채로운 수영복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비키니 몸매에 환호했고 백승혜는 인기검색어순위 상위권에 올라있다. 백승혜가 화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지난해부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KBS 2TV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남편 못지않은 끼를 발휘했고 산다라박을 닮은 빼어난 미모로 네티즌들의 집중관심을 받았다. 백승혜가 출연한 방송은 시청률이 대폭 상승해 또 한 번 출연하게 됐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녀의 남편인 그룹 원투의 송호범은 방송에서 “아내와 함께 길거리를 걷다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며 “아내의 매니저로 전업을 할까 고민 중”이라고 말하기에 이르렀다. 그의 말이 단순히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 것은 실제로 원투가 최근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섰지만 송호범은 비키니화보를 공개해 집중관심을 받고 있는 아내 백승혜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지 못했기 때문. 이에 네티즌들은 일반인인 백승혜가 연예인인 송호범의 인기를 능가하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까지 하고 있다. 한편 백승혜는 지난 2007년 송호범과 결혼해 슬하에 세 살 박이 아들 송지훈 군을 두고 있다. 그녀는 현재 성공적인 쇼핑몰 사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바비돌 홈페이지, S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김가연 “열애설 부인, 처음이라 예의상” 해명

    김가연 “열애설 부인, 처음이라 예의상” 해명

    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의 ‘열애설 부인’은 ‘예의상’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김가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해 “열애설을 부정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김가연은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 “다들 처음에는 예의상 아니라고 하지 않냐?”고 되물으며 “거짓말은 안 했다. 당시 부정 대신 ‘감사하다’고 했다.”고 말해 연예인들이 의례 거치는 열애설 해명의 ‘대세’를 따른 것일 뿐임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 연인 임요환의 매력을 묻는 MC의 질문에 김가연은 “나는 임요환의 아랫입술에 반했다.”는 독특한 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송대관, 태진아, 시크릿 한선화 전효성, 정형돈, 김가연, KBS 신입 아나운서 차다혜 이현주, 김나영, 엠블랙 지오 미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엠블랙 미르, 안티팬인 척 이준 과거폭로 “양파 같다”

    엠블랙 미르, 안티팬인 척 이준 과거폭로 “양파 같다”

    엠블랙의 미르가 안티팬인 척 이준의 과거를 폭로한 사연을 공개했다. 미르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 출연해 이준의 뒤를 캔다는 소문에 대해 “인터넷에 보면 이상한 이름으로 이준의 과거를 밝히는 네티즌이 있는데 그 중에 한 명이 바로 나다.”고 털어놨다. 미르가 이준의 안티팬 행세를 한 건 갑자기 치솟은 이준의 인기 때문. 미르는 엠블랙의 대세가 누구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처음엔 저랑 지오가 잘 나갔는데 어느 날 이준이 무대에서 벗더니 혼자 광고도 찍고 인기가 급상승 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캐내면 캐낼수록 나온다. 팬들이 모르는 게 굉장히 많다.”며 까도까도 또 나오는 양파 같은 과거가 있음을 폭로했다. 미르가 밝힌 이준의 과거는 모 음료 광고에서 춤추는 회사원으로 출연했다는 것. 그러자 이준은 “모 홈쇼핑 광고에서 2대 8 가르마를 하고 김수미 선생님이 찢어주는 김치를 먹은 게 첫 작품”이라며 자진해서 과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화보 공개 “바비인형”

    ‘송호범 아내’ 백승혜, 비키니 화보 공개 “바비인형”

    그룹 원투 멤버 송호범의 아내인 백승혜 씨가 바비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승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선보이며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섰다. 공개된 사진 속의 백승혜 씨는 섹시한 호피 무늬부터 깜찍한 도트 프린트까지 다양한 수영복과 비키니를 입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007년 송호범과 결혼한 백승혜 씨는 슬하에 3살 된 아들 송지훈 군을 두고 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화보 속의 백승혜 씨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 힘든 S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백승혜 씨는 지난해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 KBS 2TV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남편 송호범 못지않은 끼를 발휘하고 있다.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을 닮은 외모로도 화제에 올랐던 백승헤 씨는 쇼핑몰 사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바비돌 홈페이지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서울신문 STV]

    05:00 엑소시스트 06:00 반전드라마 07:00 생활의 달인 08:00 위험한 동영상 SIGN 09:00 헤이헤이헤이 10:00 미스터리X파일 11:00 황금알을 잡아라 11:30 놀러와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러브파이터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미스터리X파일 18:30 시네마 스토리 19:00 명랑히어로 20:00 닥터몽 의대가다 21:00 놀러와 22:00 스타골든벨 23: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24:00 샴페인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명랑히어로
  • 클로제 눈물의 퇴장

    클로제 눈물의 퇴장

    ‘전차군단’ 독일의 부동의 스트라이커 미로슬라프 클로제(32·바이에른 뮌헨)가 사실상 월드컵 마지막 무대인 남아공월드컵에서 아쉽게 물러났다. 클로제는 11일 포트엘리자베스의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3·4위 결정전 선발 출장자 명단에서 빠졌고, 교체 선수로도 뛰지 못했다. 클로제는 독일을 결승까지 이끌었던 2002 한·일 대회부터 네 골을 넣은 이번 대회까지 3회의 월드컵 본선에서 모두 최전방에 나서 14골을 기록, 15골로 월드컵 개인통산 최다 골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의 호나우두에게 한 골 차로 접근한 상황이었다. 우루과이전에 교체로라도 출전, 한 골만 더 추가했다면 독일의 ‘원조 폭격기’ 게르트 뮐러(14골)를 넘어서서 호나우두와 동률이 될 수 있었다. 3회 연속 다섯 골이라는 진기록을 수립하며 득점왕인 골든슈에도 도전할 수 있었다. 또 두 골을 넣었다면 호나우두마저 뒤로하고 개인통산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할 기회였다. 하지만 클로제는 허리부상 때문에 벤치에 앉아 독일의 3-2 승리와 함께 3위를 확정하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다. 통상 결승전보다 골이 많이 터지는 3·4위전에 클로제가 나섰더라면 세계축구 역사의 한 장면을 장식할 수 있었기에 아쉬움이 크다. 2006 독일대회에 이어 2연속 득점왕 도전도 결국 무산됐다. 클로제는 한 골씩을 추가하며 나란히 5골로 득점왕의 희망을 이어갔던 후배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와 우루과이의 디에고 포를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을 바라보기만 해야 했다. 요아힘 뢰프 독일 감독은 클로제 대신 카카우(슈투트가르트)에게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를 맡겼다. 2014 브라질대회 때 36살이 되는 클로제는 이미 대표팀 은퇴 의사를 피력했다. 클로제는 3회의 월드컵 본선에서 팀을 4강 이상으로 이끈 ‘훌륭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공격수로 축구팬들의 기억 속에 남게 됐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송호범 아내 백승혜 “애엄마 맞아?” ‘인형몸매’ 과시

    송호범 아내 백승혜 “애엄마 맞아?” ‘인형몸매’ 과시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 씨가 바비인형같은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백승혜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바비돌에서 여름 비키니 상품을 선보이며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섰다. 백 씨는 2007년 송호범과 결혼해 슬하에 세 살 박이 아들 송지훈 군을 두고 있지만 유부녀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각선미와 S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끌어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 씨는 섹시한 호피 무늬 비키니부터 깜찍한 도트무늬 수영복 등 각기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다채롭게 소화했고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 또한 눈에 띄었다. 한편 백승혜 씨는 지난해부터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KBS 2TV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남편 못지않은 끼를 발휘했다. 이후 산다라박을 닮은 외모로도 화제에 올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성공적인 쇼핑몰 사업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사진 = 바비돌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김가연 “연인 임요환에게 시집가고파” 고백

    김가연 “연인 임요환에게 시집가고파” 고백

    배우 김가연이 연인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열애 중인 탤런트 김가연이 방송에서 "시집가고 싶다"는 말로 두 연인의 뜨거운 관계를 암시했다. 김가연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스타골든벨-1학년 1반’(이하 ‘스골’)에 출연해 임요환에게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이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내가 하고 싶어 하는 건 아니지 않냐. 시집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가연은 본인과 임요환의 매력포인트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가연은 “난 임요환의 아랫입술에 반했고 임요환은 나의 눈 밑 애교 살 없는 모습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아랫입술 두껍고 입 큰 남자는 오지헌이 최고다.”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스골’에는 송대관, 태진아, 정형돈, 김나영, 허경환, 선화, 효성, 이준, 지오, 미르, 차다혜, 이현주 아나운서, 은지원, 김태현, 정주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미디오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제동 MBC 새 프로그램 MC로

    방송인 김제동이 MBC 새 프로그램 ‘7일간의 기적’을 진행한다. ‘7일간의 기적’ 제작진은 9일 “김씨를 MC로 섭외해 첫 회 촬영을 진행중”이라면서 “사람들 사이의 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김제동씨가 서민들의 정서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해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KBS ‘스타골든벨’에서 하차한 김제동은 방송 활동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었다.
  • 골든슈 누구에게

    남아공월드컵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네덜란드-스페인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황금신발’의 주인공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5명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결승에 오른 다비드 비야(스페인)와 베슬러이 스네이더르(네덜란드)가 나란히 5골로 득점선두를 달리고, 3·4위전에 나서는 토마스 뮐러, 미로슬라프 클로제(이상 독일), 디에고 포를란(우루과이)이 4골로 바짝 뒤를 쫓고 있다. 안심하기도, 실망하기도 이르다. 마지막 경기에서 골든슈(득점왕)의 향방이 갈린다. 일단은 비야와 스네이더르가 유리하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비야는 감각적인 볼터치를 앞세워 득점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는다. 이번 월드컵 6경기에서 5골 1어시스트.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08)에서 득점왕(4골)을 차지하며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던 ‘짜릿한 기억’을 재현할 기세다. 세 경기 연속골의 상승세를 탄 스네이더르도 5골 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5골 모두 후반전에 폭발시켰을 만큼 끝까지 집중력이 생생하다. 투쟁력과 골 결정력, 경기조율 능력을 고루 겸비했다. 다만 이들이 결승전에서 골맛을 볼지는 미지수다. 굳이 이번 월드컵에서 두드러진 ‘실리축구’나 ‘이기는 축구’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결승은 매번 살얼음판을 걷는 승부가 연출됐다. 촘촘하게 블록을 나눠 수비를 탄탄하게 했고, 득점원은 꽁꽁 묶이기 일쑤였다. 4년 전 독일대회 때도 3·4위전에선 4골(독일 3-1 포르투갈)이 터진 반면 결승에선 2골(이탈리아 1-1 프랑스)에 그쳤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한국-터키도 5골을 터뜨렸지만, 결승은 2골 승부(브라질 2-0 독일)였다. 역대 월드컵을 보더라도 결승은 ‘짠물축구’가, 3·4위전은 ‘골잔치’였던 경우가 많다. 그런 점에서 독일-우루과이의 ‘4골 3인방’에게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객관적 전력에서 우루과이를 압도하는 독일이 ‘화력쇼’를 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분풀이’의 선봉에는 4골씩 뽑은 원톱 클로제와 측면 날개 뮐러가 나선다. 특히 1978년생으로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 무대가 될 클로제는 대기록 작성에 혼신의 힘을 다할 전망.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5골씩 뽑았던 클로제는 남아공에서 4골을 보태 브라질의 호나우두(34·코린티안스)가 갖고 있는 월드컵 최다득점(15골)에 1골차로 접근했다. 뮐러와 포를란 역시 ‘꿈의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은 열망이 간절하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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