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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 ‘골든 먼데이’… 소치 첫 金 사냥

    10일 ‘골든 먼데이’… 소치 첫 金 사냥

    출발은 매끄럽지 않았다. 하지만 소치 동계올림픽 사흘째인 10일에는 소치 하늘에 태극기가 펄럭이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겠다. 한국의 강세 종목인 빙상의 주축 선수들이 연이어 출격하기 때문이다. 첫 번째 메달 기대주는 모태범(왼쪽·25·대한항공)이다. ‘디펜딩 챔피언’ 모태범은 이날 오후 10시부터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시작되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4년 전 밴쿠버대회 같은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 빙속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의 밴쿠버대회 첫 번째 금메달이기도 했다. 모태범은 지난해 12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빙속월드컵 4차 대회 500m와 1000m에서 모두 정상에 올라 올림픽 2연패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이 경기에는 이규혁(36·서울시청), 이강석(29·의정부시청), 김태윤(20·한국체대)도 출전한다. 개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 나섰던 ‘맏형’ 이규혁에게는 여섯 번째 올림픽의 시작이다. 오후 6시 45분부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시작되는 쇼트트랙 남자 1500m에 나서는 신다운(오른쪽·21·서울시청),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3관왕을 노리는 한국 여자쇼트트랙의 차세대 간판 심석희(17·세화여고)를 비롯해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 등은 500m 예선에서, 조해리 등 4명은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메달 색깔을 저울질한다. 지난해 프리스타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에 오른 스키 남자 모굴의 최재우(20·한국체대)도 예선을 치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기다렸다 이선희… 기대된다 위너… 가요계 신구 전쟁

    기다렸다 이선희… 기대된다 위너… 가요계 신구 전쟁

    지난 1월이 걸그룹들의 ‘섹시’ 전쟁이었다면 2월 가요계는 전설의 귀환과 힙합 아이돌 그룹의 경쟁이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선희(위)와 ‘월드스타’ 싸이가 컴백을 예고하고 있고, YG엔터테인먼트의 ‘비밀병기’ 위너(아래)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민우와 가인, 바비킴 등의 새 음반도 곧 공개된다. 먼저 대한민국의 대표 디바 이선희가 이달 앨범을 발표할 계획임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2월 정규 14집 ‘사랑아’ 이후 5년 만의 신보이며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다.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거머쥔 그는 ‘아 옛날이여’,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 숱한 히트곡을 냈다. ‘월드스타’ 싸이도 이달 중 신곡을 발표할 것으로 점쳐진다. 싸이는 이미 세계적인 힙합 스타 스눕독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인증 사진을 공개한 데다 지난달 16일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나는 노래로 재미있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그룹 신화의 이민우는 오는 6일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앨범 ‘엠텐’(M-TEN)을 내놓는다. 2003년 솔로 출격을 한 그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솔로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타이틀곡 ‘택시’는 디스코와 펑크 스타일의 곡으로 이민우는 술에 취한 듯 몽환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도 같은 날 정규 3집 ‘진실 혹은 대담’을 발표한다. 성과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 과감한 담론으로 화제를 불러온 가인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에 대한 시선과 소문,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음원 강자’ 바비킴도 이달 중순 정규 4집을 발표한다. 2010년 3집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는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 김연근씨와 협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찬휘도 이달 중 새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현명한 선택’, ‘티어스’ 등을 히트시킨 그는 최근 대중문화계에 불어닥친 1990년대 복고 열풍으로 과거의 히트곡들이 주목받았다. 힙합을 내세운 아이돌 그룹들도 한꺼번에 컴백한다. 그룹 B.A.P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그동안 강렬한 전사 이미지로 무거운 음악을 선보여 왔던 B.A.P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다. 지난해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방탄소년단은 10대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미니앨범 ‘스쿨 러브 어페어’를 오는 12일 공개한다. YG의 야심작인 위너도 이달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윈:후 이즈 넥스트’를 통해 데뷔를 확정 지은 이들은 같은 방송사의 ‘위너TV’를 통해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우디 앨런 양녀, “아버지가 상습 성추행, 입에 엄지손가락 넣기도” 경악

    우디 앨런 양녀, “아버지가 상습 성추행, 입에 엄지손가락 넣기도” 경악

    우디 앨런 양녀가 아버지의 상습 성추행에 대해 폭로했다. 우디 앨런의 양녀인 딜런 패로는 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7세부터 우디 앨런으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밝혔다. 우디 앨런 양녀는 “7세 때 아버지는 나를 어둡고 벽장처럼 생긴 다락으로 데려가 동생의 기차놀이 장난감 앞에 엎드리게 한 뒤 성추행했다”라며 “우디 앨런이 내 입에 엄지손가락을 집어넣거나 내 무릎에 얼굴을 대고 숨을 마시곤 했다. 너무 교묘하게 일상적으로 그 일이 일어나 어머니가 이에 대해 몰랐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디 앨런으로부터 성추행 당한 이후 장난감 기차를 보는 것이 괴롭다. 아버지는 자신이 저지른 일로부터 빠져나갔지만 이 기억은 나를 평생 따라다녔다. 그가 다른 어린 여자애들에게 접근하게 놔뒀다는 죄책감에 괴로웠다”고 토로했다. 우디 앨런은 지난 1992년 패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당시 담당 검사가 “근거는 있으나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우디 앨런 양녀의 주장은 첫 공식입장이다. 우디 앨런 양녀는 “배우들이 시상식에서 우디 앨런을 치켜세우고 방송, 비평가들은 그를 TV와 잡지에 싣는다. 그때마다 나를 성적으로 학대한 사람의 얼굴을 TV를 통해 봐야 했다”라며 폭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우디 앨런은 지난 12일 열린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세실 B. 데밀 상(평생공로상)을 받았다. 세실 B. 데밀 상은 평생 동안 영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디 포스터, 로버트 드 니로, 모건 프리먼, 스티븐 스필버그 등이 세실 B. 데밀 상을 받았다. 우디 앨런 양녀는 “우디 앨런이 골든글로브 평생공로상의 영광을 안았을 때 침대에서 미친듯이 울었다”며 “우디 앨런의 성추행 이후 남자가 나를 만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됐고 섭식장애를 겪고 자해까지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우디 앨런은 미아 패로와 결별한 뒤 1997년 미아 패로의 입양아인 순이 프레빈과 결혼해 전 세계 영화팬들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디 앨런 양녀 “아버지가 상습 성추행” 폭로

    우디 앨런 양녀 “아버지가 상습 성추행” 폭로

    유명 영화감독인 우디 앨런의 양녀가 20년 만에 아버지 앨런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입을 열고 “일곱살 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앨런과 여배우 미아 패로의 입양아인 딜런 패로(28)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니컬러스 크리스토프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자신이 7살일 때 앨런으로부터 성추행(sexual assault)을 당했다고 밝혔다. 패로는 “우디 앨런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가 무엇인가? 그전에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고 말문을 연 뒤 “7살 때 아버지는 나를 어둡고 벽장처럼 생긴 다락으로 데려가 동생의 기차놀이 장난감 앞에 엎드리게 한 뒤 성추행했다. 그 이후로 장난감 기차를 보는 것이 괴롭다”고 털어놨다. 또 “그가 내 입에 엄지손가락을 집어넣거나 내 맨 무릎에 얼굴을 대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는 것이 싫어서 침대 밑이나 화장실에 숨곤 했다”며 “하지만 이 같은 일은 그 후로 너무 자주, 일상적으로 일어났으며 워낙 교묘해 어머니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앨런은 이미 지난 1992년 패로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지만 당시 담당 검사가 “상당한 근거”는 있으나 기소하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이번 공개서한은 패로 스스로 당시 사건에 대해 밝힌 첫 공식입장이다. 패로는 지난달 앨런이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 등 할리우드가 앨런에게 아무 잘못이 없다는 듯 그를 계속 받아들이고 있어 성추행 사실을 폭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버지는 자신이 저지른 일로부터 빠져나갔지만 이 기억은 나를 평생 따라다녔다”며 “그가 다른 어린 여자애들에게 접근하게끔 놔뒀다는 죄책감에 괴로웠다”고 고백했다. 또 “배우들은 시상식에서 앨런을 치켜세우고 방송과 비평가들은 그를 TV와 잡지에 싣는다”면서 “그때마다 나를 성적으로 학대한 사람의 얼굴을 포스터, 티셔츠, TV를 통해서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패로는 “나는 그 이후 남자가 나를 만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됐으며 섭식장애를 겪었고 자해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앨런은 미아 패로와 헤어진 뒤 1997년 그녀의 입양아인 순이 프레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이 관계를 맺기 시작할 당시인 1991년 프레빈은 19세, 앨런은 56세였다. 앨런은 아동 성추행 의혹에 대해 줄곧 결백을 주장해 왔으며 이번 패로의 폭로에도 답변을 거부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장이뛴다 하지절단, 실제상황 ‘박기웅 비정한 도시에 절망’

    심장이뛴다 하지절단, 실제상황 ‘박기웅 비정한 도시에 절망’

    ’심장이뛴다’ 박기웅이 하지절단 환자를 긴급 이송하면서 절망했다. 28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24시간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한 서울 강남의 안전을 책임지는 강남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전혜빈, 조동혁, 장동혁, 이원종, 최우식, 박기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기웅은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한 여성환자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는 임무를 맡았다. 절단 환자의 골든타임은 6시간. 헬기를 타고 서울로 옮겨진 환자는 6시간 안에 신체 봉합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환자는 엄청난 고통에 계속 비명을 질렀고 고통을 참느라 치아가 부러질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특히 이 환자는 다른 사람들이 다쳤는지 확인하고 도우려 차 밖으로 나왔다가 다른 차에 치인 상황이었다. 박기웅은 “어머님께서는 본인보다 더 많이 다친 분들을 살펴보고 도움을 주려고 차량에서 내린 상황이었다. 남을 도우려다 더 크게 다친 상황이었기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냈다. 또 박기웅은 “징그럽다 무섭다 느낌보다 너무 소중했다. 이걸 들고 빨리 가서 도움을 드려야겠다. 접합수술을 할 수 있게 해드려야겠다”고 절실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꽉 막힌 도로의 차들은 구급차에 길을 내주지 않았고, 11km를 달리는데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결국 박기웅은 마이크를 들고 앞을 가로막은 차량들에 “응급환자입니다”라며 비켜달라고 소리쳤다. 골든타임에서 겨우 30분을 남기고 가까스로 병원에 도착한 박기웅은 의료진에게 환자를 맡긴 뒤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박기웅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희 어머니가 그런 말씀을 하셨다. 서울의 밤은 참 슬픈 것 같다고”라며 “쓸쓸하면서도 비정한 도시였던 것 같다”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SBS (심장이뛴다 하지절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 미얀마 진출 가속도…음료 합작법인 본격 출범

    롯데그룹이 미얀마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그룹은 29일 미얀마 양곤의 트레이더스 호텔에서 현지 음료 회사인 미얀마 골든 스타(MSG) 베버리지와 합작법인인 ‘롯데-MSG 베버리지’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사장, 이백순 주미얀마 한국대사, 우 테인 툰 MSG 회장, 수닐 디 수자 펩시 본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합작사는 롯데와 MGS가 각각 7대3의 비율로 투자하며 롯데칠성음료가 최대 주주로서 이사회 의장과 경영진 선임권을 행사한다. 롯데는 앞으로 양곤과 만달레이 등 기존 2개 공장의 생산 라인을 전면 교체하고 현지 펩시코와 함께 펩시콜라·세븐업·미란다 등의 제품을 출시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역사에 빠진 할리우드

    역사에 빠진 할리우드

    올해 국내 영화계에 사극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할리우드도 대형 서사극으로 맞불을 놓는다. 고대 그리스부터 성경의 일화를 다룬 영화까지, 2~3월 극장가에 시대물 외화가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작비, 스케일의 규모가 큰 데다 소재 역시 중장년층까지 끌어들일 만한 보편적인 이야기가 많아 한동안 주춤했던 외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새달 20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폼페이:최후의 날’은 시계추를 서기 79년으로 돌린다. 재난 블록버스터를 표방한 이 작품은 로마제국의 휴양지이자 풍요와 번영의 도시였던 폼페이를 단 18시간 만에 사라지게 만든 베수비오 화산 폭발 실화를 다뤘다. 당시 대폭발로 인해 4m 높이의 화산재가 폼페이 시가지를 덮쳤다. 수천명이 사망했고, 폼페이는 지도 상에서 사라졌다. 영화에는 화산 폭발이라는 대재난 상황과 강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검투사들의 액션 장면이 스펙터클하게 담긴다. 노예 검투사 마일로(키트 해링턴)와 폼페이 영주의 딸 카시아(에밀리 브라우닝)의 재난 속에서 피어난 러브스토리가 드라마를 담당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폼페이 발굴 때 남녀가 서로를 껴안고 있는 유적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폼페이의 흔적은 1592년 인간 화석이 발견되면서 다시 등장했다. 1748년 본격적인 발굴 작업이 시작된 뒤 현재 도시의 4분의5가 모습을 드러낸 상태다. 재난 영화 ‘타이타닉’, ‘2012’의 특수 효과팀이 베수비오 화산 폭발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낸다. 오는 3월 6일 개봉하는 ‘300:제국의 부활’은 이보다 앞선 기원전 480년으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인류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해전이자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인 살라미스 전투를 다룬다. 게임 같은 전투 장면, 스파르타 전사들의 복근 등으로 국내에서도 흥행을 거둔 ‘300’(2007)의 후속편이다. 전편이 100만 페르시아 군과 300명의 스파르타 군단이 싸운 테르모필레 전투를 다뤘고, 이 영화에서는 이후에 벌어진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 간의 전투를 담는다. 그래픽 노블 ‘크세르크세스’를 원작으로 ‘300’과 ‘맨 오브 스틸’의 감독 잭 스나이더가 제작을 맡고 노암 머로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전편에서 이어진 고르고 여왕과 크세르크세스 왕의 대결 구도에 페르시아 진영의 여전사 아르테미시아와 그리스 장군 테미스토클레스 등 새로운 캐릭터가 가세했다. 뿐만 아니라 성경의 한 대목을 영화화한 작품도 찾아온다. 3월 27일 개봉 예정인 ‘노아’는 제작비 1억 5000만 달러(약 1591억원)를 투입해 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재탄생시켰다. 선택된 자인 노아가 타락한 인간 세상을 심판할 대홍수가 올 것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120년에 걸쳐 방주를 만들어 가족들을 지키는 사투를 담았다. ‘블랙 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최첨단 특수효과를 강조한 판타지 어드벤처물에 방점이 찍혔다. 주인공 노아 역의 러셀 크로를 비롯해 제니퍼 코넬리, 안소니 홉킨스, 에마 톰슨 등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새달 27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노예 12년’도 고대는 아니지만 주목해야 할 시대극이다. 노예 수입이 금지되고 흑인 납치 사건이 만연하던 184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음악가로 자유로운 삶을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납치돼 12년간을 노예로 지내다 풀려난 솔로몬 노섭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스티브 매퀸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올해 골든글로브 작품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특히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비록 노예의 주인이지만 인간적인 농장주 역에 발탁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 할리우드에서는 상반기에 그리스 로마 신화의 헤라클레스를 소재로 영화가 현지에서 개봉하고 모세의 출애굽을 다룬 ‘엑소더스’, 구약의 카인과 아벨 이야기를 다룬 ‘더 리뎀션 오브 카인’ 등 성경을 기반으로 한 영화도 관객을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영화 관계자들은 이 같은 경향이 로봇이나 슈퍼히어로를 내세운 블록버스터에 지친 할리우드가 흡인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고전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고 분석한다. CJ E&M 해외영화마케팅팀 권성준 부장은 “고전이나 실화는 이야기의 힘이 있고 마케팅적으로도 인지도가 높다”면서 “새로운 소재를 개발해 영화화하는 것보다 위험 부담이 적어 최근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 컴퓨터 그래픽의 발달로 색다른 볼거리를 만들어 다양한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30만원대 골프클럽에서 300만원 모피코트까지 등장… “명품맘 지갑 열어라”

    30만원대 골프클럽에서 300만원 모피코트까지 등장… “명품맘 지갑 열어라”

    2007년 출생아 수는 49만 3000여명으로 전년인 2006년(44만 8000여명)보다 10%가량 늘었다. 신생아가 크게 늘어난 이유는 그해가 ‘황금돼지해’로 불리며 이때 태어난 아이는 큰 복을 받고 부자가 된다는 속설 때문이다. 출산 시기를 조절하면서까지 황금돼지띠 아이들을 갖기 위해 노력한 부모 세대의 특징은 출산 전후에도 아이들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통업계는 황금돼지띠해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실제로 황금돼지띠 아이들이 엄마 뱃속에 있던 2006년 신세계백화점의 신생아 관련 매출은 전년보다 13.0% 늘었고, 이들이 태어난 2007년엔 매출이 27%나 급증했다. 당시 ‘명품 유모차’로 불리는 노르웨이 스토케 제품이 120만원대의 고가임에도 한 달에 100여대씩 팔려나갔다. 불황에도 아랑곳없이 고가 수입 유아용품으로 아이를 치장하는 ‘명품맘’과 그 아이들을 뜻하는 ‘골든베이비’ 등 신조어도 이때 처음 등장했다. 올해는 이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해다. 유통업계가 제2의 특수를 기대하며 한껏 들떠 있다. 벌써부터 입학시즌 관련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2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아동 상품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황금돼지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지갑을 열면서 2월에나 발생하는 입학 수요가 연초로 앞당겨지며 아동 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명품맘을 겨냥해 고가의 입학선물 판촉행사를 진행 중이다. 백화점 매장에는 아동용 골프채(왼쪽)와 승마복(오른쪽), 모피(가운데) 등이 등장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소비침체 속에서도 내 아이를 위한 소비는 늘어나는 추세”라며 “특히 설 명절과 황금돼지띠 아이들의 입학 시즌이 맞물리면서 고가 선물을 찾는 부모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채와 승마복이 입학선물로 등장한 것은 요즘 사립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포츠 클럽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서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부터 2월 28일까지 전점 골프숍에서 ‘US 키즈’의 아동용 골프클럽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3∼5세용 풀세트 가격은 23만 4000원, 5∼7세용은 30만 6000원, 6∼7세용은 31만 2000원, 8∼10세용은 31만 8000원, 11∼13세용은 33만 6000원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골프가 2016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앞두고 있어 아동용 골프용품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승마 클럽 활동을 위한 승마복도 세일 행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2012년 신세계 공개 입점 박람회 S-파트너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정식 입점한 승마 브랜드 ‘까발레리아 토스카나’가 24일부터 아동 승마복 세일 행사를 한다. 승마복을 사면 승마클럽 주말 레슨권도 주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한다. 엄마와 함께 맞춰 입을 수 있는 모피코트도 입학선물로 등장했다. 신세계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에 입점한 사바띠에, 동우, 근화, 디에스, 윤진 등 총 5개 모피 브랜드가 아동용 맞춤형 모피를 판매한다. 엄마와 함께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맞춤 모피 제작 기간은 한 달 내외이며, 가격은 300만원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겨울왕국’ 안나-엘사, 한국인의 손끝에서 태어났다 ‘진짜?’

    ‘겨울왕국’ 안나-엘사, 한국인의 손끝에서 태어났다 ‘진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매력적인 두 주인공, 엘사와 안나 자매의 탄생에는 한국인 디자이너들의 노고가 있었다. 23일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하 소니 픽쳐스)는 ‘겨울왕국’에 한국인 아티스트 김상진, 케빈 리, 유재현, 변동주, 최영재, 이현민, 장 리 씨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이 디즈니 전작 ‘라푼젤’, ‘주먹왕 랄프’에 이어 ‘겨울왕국’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캐릭터 디자인 슈퍼바이저 김상진은 1995년 디즈니에 입사해 약 20년 간 ‘라푼젤’, ‘볼트’, ‘공주와 개구리’, ‘치킨 리틀’, ‘타잔’등 지금까지 굵직굵직한 작품들을 도맡아왔다. 이번 ‘겨울왕국’에서는 디즈니 최초 자매 캐릭터이자, 서로 닮은 듯 다른 상반된 매력을 갖춘 ‘엘사’와 ‘안나’의 어린 시절과 자매의 부모님인 왕과 왕비를 디자인했다. 또한, 주연 캐릭터들의 자연스럽고 다양한 얼굴 표정들 역시 그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레이아웃 아티스트인 케빈 리는 캐릭터를 포함한 비주얼 구성요소 등의 전체적인 화면 상의 연출을 맡았고, 최영재와 이현민은 애니메이터로서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 장 리는 북유럽의 아름다운 설원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아렌델 왕국을 창조했으며, 유재현은 ‘겨울왕국’에서 찬사를 받고 있는 ‘엘사’의 옷 변신 장면과 올라프가 생기는 엘사 매직 등 얼음 마법의 볼륨효과를 총괄했다. 변동주는 강렬한 눈보라와 결빙 등의 특수효과를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7일만에 약 17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또한, 미국 골든글로브 수상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차례 지내고 ‘방콕’하시렵니까

    차례 지내고 ‘방콕’하시렵니까

    설 연휴를 앞두고 각 리조트와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등이 풍성한 잔치상을 차렸다. 온 가족이 명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일부 업체에선 한복 입은 고객 무료입장 등의 할인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홈페이지에서 관련 쿠폰을 출력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가는 게 좋겠다. 한화호텔&리조트는 각 지역 업장마다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설악 쏘라노는 31일, 2월 1일 가훈 써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 로비에선 ‘클래식 작은 음악회’가 펼쳐진다. 공연시간은 오전 9시, 10시, 오후 8시다. 설악 워터피아 내 토렌트리버에선 31일, 2월 1일 돌고래 마라톤, 아쿠아동에선 남미 댄스쇼 ‘한겨울의 트로피카나 쇼’가 각각 펼쳐진다. 공연 30분 전엔 뽀로로 10주년 기념 에피소드를 상영한다. 경주에선 가족 단합 이벤트가 열린다. 빙고, 날아라 고무신 등의 게임을 통해 스프링돔 입장권 등 상품을 준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30일~2월 1일 설날 이벤트를 연다. 전통놀이마당에선 ‘찍고 가면 더 즐거운 곤지암놀이’가 열린다. 투호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참가 상품도 푸짐하다. 가족대항 미션을 마친 뒤 스탬프를 모아 제출하면 시간제 리프트권인 미타임 패스와 부대시설 이용권 등을 준다. 참가비는 없다. 31일엔 가족노래자랑과 통기타 가수 URO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눈과 스키를 주제로 한 체험과 전시도 볼 만하다. 스키하우스 1층에서 ‘100년 스키&눈의 도시전시: 캐나다 휘슬러’ 전시가 2월 2일까지 열리고, 세계 유명 눈의 도시를 재현한 전시관에서 가족사진도 남길 수 있다. 대명리조트도 각 지역 업장마다 설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강원 양양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강정 만들기와 민화 채색하기, 양평은 민속놀이 왕중왕전, 경주는 타로카드 이벤트(30일)와 온 가족 만두빚기, 변산은 모둠 떡 세트를 무료(30일)로 나눠 준다. 민속놀이는 모든 업장에서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파크와 용평리조트, 양지파인리조트(속초 포함) 등은 해마다 진행한 합동차례 이벤트를 올해도 이어간다. 휘닉스 파크의 블루 캐니언 스파는 예매 고객에게 입장권을 최대 38% 할인한다.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도 ‘아쿠아스쿠버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양지파인리조트도 가족대항 윷놀이 대회를 연다. 경품이 ‘짭짤’하다. 파인리조트 숙박권, 리프트권 등이 준비됐다. 하이원리조트는 31일 세계의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우리나라는 물론 프랑스식 구슬치기 페텅크, 박 터트리기와 비슷한 멕시코의 피나타 등 10가지 복(福)놀이 코너가 운영된다. 오크밸리는 31일, 2월 1일 빌리지센터 앞 야외 광장에서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고 가족 대항 윷놀이, 대형 고스톱 등 전통놀이를 진행한다. 지산리조트는 2월 15일까지 ‘인디뮤직 페스티벌’을 연다. 설 연휴 기간 동안은 ‘천기누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문 역술인에게 사주와 타로카드로 새해 운세를 듣는다.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된다. 에버랜드는 30일~2월 2일 ‘설날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화고’(火鼓) 퍼포먼스가 볼거리다. 초대형 북과 불을 붙인 북채로 연주하는 전통 대북공연이다. 주토피아 동물타기 지역에선 말과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붓글씨 명인들이 가훈을 써주고 마패도 찍어 준다.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도 볼 만하다. 별자리 운세를 알아보고 해당 별자리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24일~2월 2일 3명 이상이 방문할 경우 에버랜드가 최대 32% 할인된다. 말띠 고객과 동반 1인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 경우 1명은 ‘사실상’ 무료다. 외국인들은 25일~2월 9일 최대 50% 할인된다. 홈페이지(www.everland.com) 참조. 서울랜드는 30일~2월 2일 말띠 고객에게 자유이용권을 50% 할인 판매한다. 외국인은 약 65% 할인된 1만 2000원이다. 홈페이지(www.seoulland.co.kr)에서 할인쿠폰을 출력해 신분증과 함께 매표소에 제출하면 된다. 새해 소망을 풍선에 적어 날려 보내는 ‘소원 풍선 날리기’, TV 속 인기 만화 캐릭터들이 풍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까치까치 설날 캐릭터 쇼’ 등도 매일 선보인다.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는 ‘새해 떡메 치기’도 눈길을 끈다. ‘馬왕 선발대회’와 ‘말춤대전! 만보기를 높여라!’ 등 이색 이벤트도 마련됐다. 롯데월드는 같은 기간 초대형 박을 터뜨리며 복을 기원하는 특집 공연 ‘까치까치 설날’과 남사당패의 길놀이 공연(31일) 등을 연다. 29일부터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이 50% 할인된다. 웅진플레이도시도 같은 기간 3인 이상 가족이 입장할 경우 어린이 1명은 무료다. 31일에는 현장 매표소에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어린이 문구세트 또는 웅진플레이도시 4주년 기념 시계 등을 선물로 준다. 스릴 넘치는 워터 블롭점프 등 워터 게임도 펼쳐진다. 2층 야외 스노 플레이존에서는 야외썰매와 대형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키자니아는 30일~2월 3일 어린이 입장권을 40% 할인한다. 팔방뛰기 등 ‘응답하라! 추억의 놀이’가 중앙광장에서 열리고 31일엔 어린이 방문객에 한해 세뱃돈으로 10키조를 준다. 63씨월드는 30일~2월 2일 관람객과 아쿠아리스트가 상품을 두고 겨루는 ‘수중 윷놀이 대결’을 연다. 연휴기간 63빌딩을 방문하는 외국인은 패키지 상품이 30% 할인된다. 말띠 고객도 2월 28일까지 할인된다. 판교 디지털 아쿠아리움도 말띠 고객과 3대가 함께 방문할 경우 할인된다. 아울러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가오리가 주는 새해 선물 이벤트,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윷놀이, 어디까지 해봤니’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도 같은 기간 수중 전래동화공연 ‘2014 흥부와 놀부’를 선보인다. 동화를 각색한 공연을 통해 다이버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2만여 마리의 정어리떼와 골든 트레벌리의 환상적인 군무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30일~2월 16일 할인 이벤트도 연다. 말띠 고객 1명과 동반 가족 3명은 입장료가 20% 할인된다. 외국인도 본인에 한해 30% 할인된다. 증빙서류를 매표소에 제시해야 한다. 롯데호텔제주는 ‘럭키 세븐 패키지’를 26일~2월 6일 선보인다. 객실(1박)과 조식, 점심, ACE 체험 프로그램(이상 2인 기준), 아모레 퍼시픽 선물 세트, 도서 1권 등으로 꾸려졌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은 화산분수쇼 뷔페(2인)가 포함된다.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특히 오는 31일까지 패키지 이용 고객은 ‘메가 기프트 5’가 덤이다. 이 기간엔 미니바가 활짝 열린다. 세계 프리미엄 맥주 등 미니바를 ‘무료로, 마음껏’ 쓸 수 있다.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최대 4인), JDC 공항 면세점 10% 할인권, 비치볼 등도 제공된다. 1577-0360. 제주신라호텔은 2월 28일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램핑 런치 또는 디너 1회, GAO와 감귤 또는 딸기 따기 프로그램 1회, 조식 1회(이상 성인 2인, 소인 1인), 짐보리·키즈 아일랜드·야외 온수풀·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무료 입장, 엑스트라 베드 1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박 이상 예약해야 한다. 4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1588-1142.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태연 어머니 화보 미공개컷 ‘빵 터진 웃음’ 놀라운 붕어빵 미모

    태연 어머니 화보 미공개컷 ‘빵 터진 웃음’ 놀라운 붕어빵 미모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어머니와 찍은 화보 컷을 공개했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태연의 어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어머니는 태연과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연은 20일 어머니 화보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태연과 태연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어머니와의 화보 촬영에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친구”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강조했다. 태연 어머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모녀다”, “태연 화보 공개, 태연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듯”, “태연 미모, 어머니 닮았구나”, “웃는 모습까지 똑같아”, “태연 화보 공개, 어머니 미모가 보통이 아니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무대에 섰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스키장, 스키장 퀸카 되기 참 쉽죠? ‘패션의 완성은 고글’

    태연 스키장, 스키장 퀸카 되기 참 쉽죠? ‘패션의 완성은 고글’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스키장 패션을 뽐내며 깜찍한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 태연은 지난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만난 태연. 고글탱구. 타오야 시간 좀 돌려주겠니. #동계올림픽”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스키복을 입고 있다. 스키고글을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해 당당하면서도 센스 있는 4종 셀카를 완성했다. 태연 스키복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스키복 인증샷..정말 귀엽다”, “태연 스키복 인증샷..태연은 충분히 예쁘다”, “태연 스키복 인증샷..티파니랑 닮아 보인다”, “태연 스키복 인증샷..미모에 물올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6일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스키복 인증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어머니 공개, 데칼코마니 미모

    태연 어머니 공개, 데칼코마니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어머니를 공개했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연과 태연의 어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어머니는 태연과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연은 20일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태연과 태연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친구”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강조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무대에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 최대 맥주회사 ‘앤호이저 부시 인베브’ 오비맥주 6조 1700억원에 재인수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앤호이저 부시 인베브(AB인베브)가 5년 만에 오비맥주를 다시 사들인다. 벨기에 기업인 AB인베브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계 사모펀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와 어피너티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오비맥주를 재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가격은 58억 달러(약 6조 1700억원)다. AB인베브는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오비맥주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2009년 5월 18억 달러(당시 환율로 2조 3000억원)를 받고 오비맥주를 KKR에 넘겼다. 버드와이저를 제조하는 미국 맥주업체 앤호이저 부시를 매입하면서 늘어난 부채를 갚기 위해 오비맥주 매각 카드를 꺼냈던 것이다. 그러나 AB인베브는 2014년 7월까지 오비맥주를 되살 수 있는 권리(콜옵션)을 보장받아 재인수 여지를 남겨놨다. AB인베브는 국내 프리미엄 맥주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카스, OB골든라거, 카프리 등 오비맥주의 브랜드를 해외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카를로스 브리토 AB인베브 대표는 “오비맥주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태지역에서 우리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지대한 기여할 것”이라면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시장에서 AB인베브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의 경영은 현 대표인 장인수 사장이 계속 맡는다. 오비맥주 한국 본사와 사명은 그대로 유지되며 AB인베브 아태지역을 총괄하는 미셸 두커리스 사장의 지휘를 받게 된다. 이번 매각 절차는 국내 당국의 승인 등을 거쳐 상반기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엑소 대기실 인증샷, 찬열-크리스-세훈의 애교 ‘역시 대세’

    엑소 대기실 인증샷, 찬열-크리스-세훈의 애교 ‘역시 대세’

    엑소 대기실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0일 엑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EXO-K CHANYEOL and EXO-M KRIS at The 28th Golden Disk Awards!(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엑소K 찬열과 엑소M 크리스)”등의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든디스크’ 대기실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찬열과 크리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찬열은 크리스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등에 업히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는 크리스와 세훈이 카메라를 향해 같은 포즈로 입술을 내미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엑소 대기실 인증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엄마 공개, 쏙 빼닮은 미모 “태연의 미래 보는 듯”

    태연 엄마 공개, 쏙 빼닮은 미모 “태연의 미래 보는 듯”

    소녀시대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연과 태연의 어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어머니는 태연과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무대에 섰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엄마 공개 ‘우아한 모녀’

    태연 엄마 공개 ‘우아한 모녀’

    소녀시대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태연의 어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어머니는 태연과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모녀다”, “태연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듯”, “태연 미모, 어머니 닮았구나”, “웃는 모습까지 똑같아”, “어머니 미모가 보통이 아니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무대에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태연의 현재와 미래?” 붕어빵 미모

    태연 어머니 화보 공개 “태연의 현재와 미래?” 붕어빵 미모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태연의 어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어머니는 태연과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무대에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엄마와 커플룩 ‘거울 보는 듯’

    태연, 엄마와 커플룩 ‘거울 보는 듯’

    소녀시대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태연의 어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어머니는 태연과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일 추가로 공개한 사진에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태연과 태연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친구”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강조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무대에 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연 모녀 화보 나들이, 비하인드 컷

    태연 모녀 화보 나들이, 비하인드 컷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어머니와 찍은 화보 컷을 공개했다. 태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여자”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태연의 어머니가 블랙 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차림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의 어머니는 태연과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연은 20일 어머니 화보 컷을 추가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화이트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태연과 태연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연은 어머니와의 화보 촬영에 밝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친구”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친구 같은 모녀 사이를 강조했다. 태연 어머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모녀다”, “태연 화보 공개, 태연의 현재와 미래를 보는 듯”, “태연 미모, 어머니 닮았구나”, “웃는 모습까지 똑같아”, “태연 화보 공개, 어머니 미모가 보통이 아니네”라며 감탄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방송인 오상진과 ‘제2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무대에 섰다. 사진 = 태연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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