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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日 성장에 ‘서브프라임 쓰나미’ 직격탄?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위기가 몰려올까.’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일본과 중국의 경제당국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대미 수출 의존도가 높은 이 두 나라는 미국 경기침체의 가속화로 인한 충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중국은행, 공상은행 등 대형 국책은행들에 대해 관련 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률을 높이도록 지시했다. 일본 정부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금리 인하 등 모든 가능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이지운특파원| 과열경기를 식히느라 긴축정책을 강도 높게 시행중인 중국에선 미국발 경기 침체라는 외부 충격으로 경기가 도리어 과도하게 위축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걱정이다. 때문에 벌써부터 조만간 긴축에 대한 속도 조절 조치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측도 있다. 미국 경기침체로 최대 수출지인 미국의 수요가 줄고, 덩달아 유럽마저 경기가 나빠지면 최대 수출 시장인 중국으로선 타격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장기적으로 ‘경기 연착륙’을 바라면서 위안화 절상을 용인하고 수출 감소, 가격 통제 등의 긴축정책을 실시해 왔다 벌써 중국 금융당국은 중국은행, 공상은행 및 건설은행 등 대형 국유 은행들에 대해 관련 채권에 대한 충당금 적립률을 높이도록 지시했다고 22일 신화사 등이 일제히 전했다. 로이터는 이날 중국 당국이 주요 은행들에 대해 신용 경색 위기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하면서 모기지 충격으로 올해 은행권 부실채권이 다시 늘어날지 모른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도 21일 해외 비즈니스가 활발한 중국은행의 경우 지난해 9월 기준 전체 보유 증권의 3%가량이 넘는 80억달러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연계채권인 점을 상기시켰다. 또 이 가운데 4분의1가량을 손실상각 처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WSJ는 중국은행의 상각 규모가 월가 대형은행들에 비해 작을지 모르나 ‘중국 최대 외환전문은행’까지도 모기지 채권에 충격받은 것으로 확인된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것이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쳐 중국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파급 효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jj@seoul.co.kr ■일본 일본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의 불똥이 자국 경제에 튀면서 그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2일 일본은행이 경기관측 보고서를 통해 ‘신중한 낙관론’의 기조를 버릴 것으로 내다봤다.FT는 일본의 통화정책 기조가 금리 인하 쪽으로 비중이 바뀔지 모른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은행은 22일 금융정책회의를 열고 현재 0.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또 2007년도 실질 경제성장률의 예상치를 1.8%에서 1%대로 하향조정했다. 시장에선 일본은행이 금리를 당분간 동결하고, 상황이 악화되면 인하 조치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의 올 1분기 성장률은 1.3%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엔 성장률을 1.8%로 전망했었는데,‘서브프라임 쓰나미’로 기대치를 크게 낮췄다. 모건스탠리,JP모건, 골드만삭스, 도이체방크, 리먼브라더스 등 5대 주요 국제투자은행들도 일본의 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3%에서 1.2%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제금융계에서는 일본이 이미 경기침체 국면에 들어갔다는 분석도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정성춘 일본팀장은 “일본 경제는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다. 서브프라임 사태로 그 하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면서 “주가가 추가 폭락하고 물가도 불안한 흐름을 보이게 되면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동부투자증권 장화탁 연구원도 “일본은 서브프라임 관련 파생상품이 아시아국가 중에서 가장 많아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금리는 물가의 흐름을 지켜본 다음에 인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씨줄날줄] 포카혼타스/황성기 논설위원

    1995년 미국 월트 디즈니사의 ‘포카혼타스’는 17세기 초 영국의 아메리카 개척시대에 백인과 토착민 인디언과의 사랑을 다룬 장편 만화영화이다. 말이 개척이지 인디언 입장에선 개척자는 자신들의 생활 터전을 빼앗으려 불쑥 깃발을 꽂은 침략자나 다름없다. 영국인 정착촌을 세우는 데 간여했던 존 스미스와 접촉하는 인디언 대표 격이 바로 알공킨 부족의 추장 딸 포카혼타스이다. 그녀는 영국군에게 납치되고 우여곡절 끝에 영국인과 결혼해 아들까지 낳고는 영국으로 건너갔다가 22세에 사망한다. 영화는 역사적 실화를 바탕으로 대립하는 침략자와 토착민 사이에 미모의 포카혼타스를 내세워 평화와 화해의 가교로 활용한다. 공동감독인 마이클 가브리엘과 에릭 골드버그는 영화 속 포카혼타스를 늘씬한 키, 길게 늘어뜨린 까만 생머리에 찢어진 눈, 납작한 코를 가진 동양적 외모의 소유자로 그렸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아시아, 인디언 계열의 미인상이 포카혼타스로 집약됐는지는 모르지만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동양계 여배우들의 모습은 포카혼타스와 비슷하다. 한국계로는 영화감독 우디 앨런의 입양아로 커플이 된 순이나, 배우 니컬러스 케이지의 부인 알렉스 킴도 포카혼타스와 닮았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포드 슈퍼모델 오브 더 월드’에서 동양계로는 첫 우승한 강승현(21·동덕여대 모델학과 3년)씨도 포카혼타스 같은 외모를 우승의 1등공신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포드 대회는 엘리트 대회와 함께 세계 양대 에이전시가 개최하는 세계 초일류 모델대회다. 브룩 실즈, 킴 배신저, 나오미 캠벨을 배출했다. 슈퍼모델로 뽑히려면 체형, 얼굴, 워킹 3박자가 세계적 트렌드에 맞아야 하는데 강씨는 10대 중반 같은 동안(童顔), 서구화한 체형의 동양인을 선호하는 세계 모델계의 조류에 적합했다고 한다. 한국에선 일자리가 없어서 밥은 먹고 살 수 있을까 걱정하다 마지막으로 두드린 문이 포드 대회였다는 강씨. 세계와 한국의 눈높이에 그만큼 차이가 있었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녀의 발탁은 한국 시장을 넓히려는 세계 명품 업계가 한국인 모델에 주목했다는 의미도 있어 마냥 좋아할 뉴스만도 아닌 듯싶다. 황성기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 글로벌 경제위기 해법 찾을까

    글로벌 경제위기 해법 찾을까

    “서브프라임모기지(비우량주택담보대출) 부실 사태로 휘청이는 지구촌 경제의 치료책이 나올까.” 미국발 신용경색 위기로 지구촌의 주름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이하 현지시간) 글로벌 리더들 2500여명이 스위스 휴양 마을 다보스에 모인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27개국 정상,113명의 각료 등 세계 88개국 정·재계, 문화계 인사 2500여명이 참석해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파이낸셜타임스는 21일 ‘협력적 혁신의 힘’(Power of Collaborative Innov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미국발 경제 위기로 심화된 글로벌 경제와 정치의 불확실성에 대한 논의가 최대 화두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럼을 주최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회장도 “서브프라임모기지 여파와 에너지생산국으로의 자본 이전, 인플레이션 등 직면한 경제적 도전들이 주요 주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주최측은 전 세계가 신용경색과 고유가 등에 맞서 어떻게 글로벌 경제 위기를 타개할 것인지에 대한 일련의 토론회를 마련했다. 제임스 디몬 JP모건 회장,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최고경영자(CEO), 존 테인 메릴린치 CEO 등 서브프라임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당사자들과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 크리스토퍼 콕스 증권감독위원장 등 미국 금융 당국 고위 인사들이 참석한다. 유럽에선 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를 비롯해 각국 재무장관들이 참석해 금융시장 경색 등 세계 경제의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국의 경기 침체 등으로 세계 경제의 축이 중동과 아시아권으로 이동하면서 올해 포럼 참석자들간의 권력이동이 두드러진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찰스 프린스 전 씨티그룹 CEO, 스티븐 슈워즈먼 블랙스톤그룹 CEO 등 실적이 부진했던 미국 금융계 인사들이 불참을 통보했다. 반면 아시아와 중동의 국부펀드, 중앙은행 인사들은 VIP로 떠올랐다. 최근 메릴린치에 24억달러를 지원하기로 한 쿠웨이트투자공사의 바데르 알 사드 회장과 중국의 국부펀드인 CIC, 두바이의 국부펀드인 DIC 등의 고위 인사가 집중적 관심을 받고 있다. 개막 연설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폐막 연설은 올해 8개국 정상회담 의장직을 맡은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맡는다. 한국에서는 사공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국제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이 당선인 특사 자격으로 참석해 24일 신 정부의 정책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총재,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사무총장 등과 연쇄 개별 양자 면담도 예정돼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무기는?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무기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는? 세계적인 영화배급사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는 최근 영화팬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개(Top 10 Favourite Movie Weapons)를 발표했다. 영예의 1위에 선정된 무기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가 다스베이더와의 대결에 썼던 광선검(lightsabre). 다른 검과 부딪힐때마다 나는 특유의 소리와 화려한 빛이 특징인 광선검은 크리스마스때마다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선물로도 꼽혀왔다. 다음으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더티해리(Dirty Harry)에서 나온 44매그넘(Magnum) 권총이 2위를 차지했다. 기존 44구경탄에 화약이 더 들어간 권총탄이 쓰여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센 권총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어 영화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에서 해리슨 포드가 휘둘렀던 3m 길이의 채찍이 3위에, 킬 빌(Kill Bill)의 사무라이 검이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1974년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saw Massacre)에서 나온 전기톱과 영화 로빈 후드(Robin Hood)의 활과 화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다음은 영화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 1.광선검(스타워즈) 2.44 매그넘 권총(더티 해리) 3.채찍(인디아나 존스) 4.사무라이 검(킬빌) 5.전기톱(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6.황금총(007 제9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7.활과 화살(로빈 후드) 8.기관총(스카페이스·Scarface) 9.죽음의 별(The Death Star·스타워즈) 10. 살인모자(007 제3탄 골드핑거) 사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10위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자! 베이징] (15) 체조

    ‘미국과 중국의 틈바구니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을 건져라.’베이징 올림픽 체조 대표선수단에 내려진 지상과제다. 특히 세계선수권 금메달은 여러 차례 차지했으면서도 ‘올림픽체조 노 골드’라는 숙원 역시 베이징에서 모두 풀어내야 한다. 그동안 올림픽 성적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가 전부. 하지만 베이징에서는 조금 다르다. 양태영-김대은-유원철로 이어지는 ‘평행봉 삼총사’가 금메달의 가능성을 모락모락 키우고 있다. 평행봉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은 않은 목표다. 기계체조(금 17개)와 리듬체조(단체·개인전 2개), 트램폴린(남녀개인 2개) 종목으로 나눠진 체조에는 모두 2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4년 전 금메달 1개에 그쳤던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최소 6개 이상의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8개의 금메달을 휩쓸며 최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홈 텃세까지 더해지면 압도적 싹쓸이도 예상된다. 미국과 유럽세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계체조의 평행봉만큼은 중국이 아닌, 한국이 최강국에 속한다.4년 전 아테네에서 심판의 어처구니없는 오심으로 금메달을 빼앗긴 ‘비운의 동메달리스트’ 양태영(29)이 대표팀의 맏형으로서 단단히 벼르고 있다. 오른손 검지손가락, 왼쪽 무릎 등 온갖 부상이 있었지만 모두 극복해냈다. 김대은(24) 역시 아테네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아시안게임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등 화려한 성적을 갖고 있지만 양태영의 그늘에 가려진 느낌을 털어내겠다는 다부진 각오다. 양태영의 대를 이을 선수로 평가받으며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딴 바 있는 유원철(24) 또한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겠다.”며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리듬체조 분야에서 ‘체조계의 김연아’로 일컬어지는 신수지(17·세종고)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신수지는 지난해 9월 그리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종합 결선에서 24명 중 17위를 차지,20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 리듬체조의 올림픽 진출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이후 16년 만이다. 신수지가 선보일 회심의 기술은 ‘9회 연속 백 일루션(Back illusion)’.‘백 일루션’은 한쪽 다리를 축으로 나머지 다리를 360도 수직회전하여 원을 만드는 고난이도 동작이다. 신수지는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백 일루션을 성공시킨 바 있다. 그에게 조심스럽게 올림픽 메달을 기대해보는 근거이기도 하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동양생명, 어린이경제캠프 개최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예금·보험·펀드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을 체험하도록 하는 행사다. 매회 120명씩 2박 3일간 진행된다. 누구나 캠프 홈페이지(camp.myangel.c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참가한다. 참가비는 3만원. 교사 1명당 학생 8명이 1개조로 구성된다. 경기 일산 동양인재개발원(1월19∼21일,1월27∼29일,2월2∼4일), 대전 국토도시연구원(2월19∼21일), 경북 경주 교육문화회관(2월23∼25일) 등에서 열린다.●NH-CA자산운용, 인도네시아 포커스 펀드 인도네시아 시장에만 투자하는 국내 첫 펀드로 비과세다. 프랑스계 자산운용사인 CAAM싱가포르에서 위탁운용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도네시아 시장의 평균 수익률은 40%지만 시장 변동성은 18%였다. 인도네시아는 6% 이상의 경제성장률, 석유 등 풍부한 천연자원, 세계 4위 인구 등으로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은행WM, 하나대투증권, 교보증권,NH투자증권,SK증권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기업은행 ‘SGI 싸이클론’ 내놔 국내 최초로 대출과 보증 심사를 은행 창구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기업의 어음거래 관행을 없애고, 신 BIS협약에 따른 중소기업의 금융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서울보증보험이 자동 보증해 준다. 고객은 신용대출이지만 80% 보증서담보대출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대출금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 전자상거래시장(e-MP) 중 ‘이상네트웍스’ 등에서 체결된 계약에 우선 적용된다.●하나은행 지수연계특판예금 출시 주가지수예금과 함께 정기예금에 가입할 경우 8%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상품으로 25일까지 한시 판매한다. 특히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의 ‘안정 투자형 23호’는 예금 신규일과 만기지수 결정일의 지수를 비교하여 이율이 결정되는 상품.‘골드연동형 3호’는 국제금시세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으로 최근 국제 금시세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안정적이면서도 고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 [가자! 베이징] (11) 복싱

    ‘20년을 미뤄온 올림픽 금메달의 꿈은 이뤄질까.’ 한국 복싱은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김광선(플라이급)과 박시헌(라이트미들급)이 금메달 2개를 따낸 뒤 지금까지 올림픽 금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동메달 2개,4년 뒤 애틀랜타에서 은메달 1개로 겨우 체면을 지켰지만 2000년 시드니에선 ‘노메달’ 수모를 겪었다.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선 겨우 동메달 2개가 전부. 한때 ‘효자’로까지 불렸던 복싱대표팀이 금메달을 겨냥한 주먹을 불끈 쥐는 이유다. 그 한가운데에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이옥성(27·보은군청)이 있다. ●“두 번 좌절은 없다.” 이옥성은 지난 2005년과 06년 인생 최대의 영광과 추락을 번갈아 맛봤다.2005년 11월 중국 미안양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86년 문성길 이후 첫 금메달을 따냈을 때 찬사와 관심은 넘쳐났다. 그동안 같은 체급의 ‘라이벌’ 김기석(28·영주시청)의 빛에 가렸던 터라 그는 기쁨을 주체하기 힘들었다. 결국 이듬해 도하아시안게임에선 관심이 오히려 독이 됐다.“올림픽보다 더 어렵다는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땄으니 아시안게임 금메달이야 불 보듯 뻔한 것”이라는 주위의 기대도 부담이 됐다.8강까지 줄줄이 탈락한 ‘노골드’의 수모는 그도 예외가 아니었다.1년 뒤인 지난해 말.“두 번 다시 좌절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각오와 함께 이옥성은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한 뒤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사실 올림픽 메달은 이옥성 자신에게도 꼭 필요하다. 최근 입대를 재촉하는 영장이 발부됐기 때문. 올림픽 때까지는 연기가 가능하지만 이후엔 도리가 없다.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을 때도 그는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 신혼여행도 포기한 채 대신 훈련장을 찾아가 비지땀을 쏟아냈다.“신혼여행은 다음에 갑니다. 우선 올림픽 출전권을 따는 게 먼저”라고 이를 앙다물었다. ●“땀은 배반하지 않는다.” 그가 베이징에서 금메달을 따내기 위해선 우선 오는 25일부터 새달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 1차 지역예선 결승에 올라야 한다. 결승에 오른 2명만 올림픽 출전권을 움켜쥘 수 있다. 실패할 경우 다시 3월15∼2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2차 예선을 노려야 한다. 이옥성이 뛰는 플라이급은 아시아 선수들의 각축장이다. 서울올림픽 김광선 이후 북한과 태국이 한 차례씩 금메달을 가져갔고, 쿠바가 두 번이나 금메달 시상대에 올랐다. 더욱이 세계 복싱계에선 아시아의 강세가 화두. 이옥성의 라이벌 역시 아시아에 몰려 있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 구소련 때의 복싱 강국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중동 등이 쿠바, 러시아, 미국 등 전통적인 복싱 강국에 도전하는 형세. 본선 메달 색깔은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년 만의 올림픽 금메달 꿈을 부풀리고 있는 이옥성은 “도하아시안게임 때 땀은 절대 배반하지 않는다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라고 되뇌며 하루 수천 번씩 샌드백을 두드리고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美연구팀 “소심男일수록 심장병 발생률 높다”

    美연구팀 “소심男일수록 심장병 발생률 높다”

    최근 미국 남가주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의 심리학연구팀은 “잔걱정이 많고 심약한 남성일수록 심근경색증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심장발작병력이 없는 평균 60세의 남성 735명을 대상으로 지난 1986년부터 연구를 시작, 이들의 건강상태를 3년마다 조사했다. 또 참가자들은 불안감·두려움·스트레스 등과 같은 심리적 상황을 총체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심리테스트를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습관적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을 점수화했다. 그 결과 지난 2004년까지 75명의 남성에게서 심근경색증이 발생했으며 걱정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상위 15%는 그렇지 않는 사람들보다 심장질환 발생률이 30~40%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대학의 니에카 골드버그(Nieca Goldberg)의학박사는 “공격적인 성향의 사람뿐만이 아니라 잔걱정이 많은 사람들도 심장질환 발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심장질환 치료시) 의사들은 콜레스테롤 수치나 혈압과 같은 위험요인은 물론 환자의 심리상태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심장병학회지(the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 볼수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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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급 전보 △시장실 근무 정상훈△디자인서울총괄본부〃 배현숙 이만섭△홍보기획관실〃 김종석△여성가족정책관실〃 조복연 김형규 이병수△감사관실〃 임희철 권순기 이우룡△정보화기획단실〃 김석태△경영기획실〃 박대우 천명철 임출빈 신정철 이원목 성문식 정광현△경쟁력강화본부〃 최원석 진재훈 백일헌 박영헌 박명주 정창완 김태호△맑은환경본부〃 오제성 윤재한△복지국〃 이영기 강선섭 성은희 이구석 김학문 김재경△행정국〃 김경탁 구종원 박준양 김영환 변태순 박중규△도시교통본부〃 한쌍암 박종암△균형발전본부〃 유재인 김재용△도시계획국〃 이기완△주택국 송유일 박동건△물관리국〃 황요한△소방재난본부〃 양두호△도시기반시설본부〃 이양섭△시의회 사무처〃 심상오 김정수 이재덕△시립대〃 조광빈 조득완 정동윤△인재개발원〃 강홍기 최규종△여성가족정책관실〃 홍순화△감사관실〃 박충근△문화국〃 임상국 김성한△재무국〃 이창열△어린이병원〃 이양래△정보화기획단실〃 정한호△도시교통본부〃 김안철△도시계획국〃 한인우△디자인서울총괄본부〃 이용건△여성가족정책관실〃 한경숙△감사관실〃 정남기△맑은환경본부〃 강운석△푸른도시국〃 안병도△재무국〃 이병석△복지국〃 김종철△기술심사담당관〃 이달옥△주택국〃 김병옥 양용택△물관리국〃 심재홍 김형선 양춘배 △도시기반시설본부〃 정만근 김영근△은평병원〃 허영수△지방시설사무관〃 서홍일 이동일△강북구 전출 박흥심△동작구〃 조경숙△동대문구〃 김기준△마포구〃 성경호△관악구〃 김기문△서초구〃 정순구△강남구〃 이계섭△송파구〃 양승일△균형발전본부 근무 임호빈△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신종수■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승진 △재정산업팀장 白承洙◇전보△재정기획팀장 金俊培△행정문화〃 崔學均△교육파견 尹晟用■ 행정자치부 △단체지원팀장 金敬源△변화관리〃 安星珍△지식행정〃 朴源錫△주민서비스〃 柳炳熙△공명선거지원상황실장 安承大△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파견 金俊希△충청남도 전출 金容讚■ 서울농수산물공사 ◇팀장급 전보 △경영혁신팀장 노광섭△총무〃 김진수△전산〃 김도연△유통총괄〃 조명곤△농산〃 김종수△수축산〃 김성수△조사분석〃 이래협△양곡사업소장 임태빈△임대팀장 성봉기△환경〃 최병학△사업총괄〃 노계호△관리지원〃 유임상△시설관리〃 이창섭△시장도매인〃 박정현△고객만족추진단장 이만복△고객만족반장 이영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본부장 강대임△기반표준〃 박승남△삶의질표준〃 김진석△전략기술연구〃 신용현△기반표준본부 양자응용SI연구단장 김규태△〃 길이시간센터장 권택용△〃 온도광도〃 이상현△〃 전자기〃 강태원△〃 역학〃 우삼용△〃 유동음향〃 최해만△〃 전략팀장 김용규△삶의질표준본부 환경측정연구단장 박태순△〃 안전계측연구〃 안봉영△〃 에너지인프라연구〃 남승훈△〃 의료계측연구〃 박세진△〃 보건측정센터장 김형하△〃 측정보증〃 이종해△〃 전략팀장 이종만△전략기술연구본부 나노소자연구단장 박세일△〃 나노바이오융합연구〃 문대원△〃 우주광학연구〃 이윤우△〃 나노측정센터장 김경중△〃 차세대계측기개발〃 정세채△〃 진공〃 홍승수△〃 전략팀장 박현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검사역 이상준△슈퍼컴퓨팅센터장 김중권△슈퍼컴퓨팅사업팀장 이상동△슈퍼컴퓨팅응용〃 이식△슈퍼컴퓨팅산업체지원〃 이상민△e-Science사업단장 변옥환△응용연구개발팀장 조금원△사이버인프라사업〃 장행진△CNI사업단장 황일선△연구망개발팀장 곽재승△CI 미들웨어연구〃 이필우△정보보호사업〃 이혁로△NTIS사업단장 이상필△R&D정보기획팀장 배상진△NTIS서비스개발〃 김재수△R&D성과정보〃 최기석△R&D인력정보〃 손강렬△지식정보센터장 최희윤△지식기반팀장 신기정△콘텐츠융합〃 최호남△서비스개발〃 예용희△정보기술개발단장 한선화△정보서비스연구팀장 성원경△정보시스템개발〃 윤화묵△정보분석센터장 문영호△계량정보연구팀장 최현규△유망기술분석〃 강현무△TCI사업단장 박영서△산업정보분석팀장 유재영△기술사업평가〃 김강회△부산울산경남지원장 민재규△대구경북〃 김재우△호남지원장 정인수△정보화전략실장 박찬진△정보시스템운영팀장 김주영△기획부장 김창목△혁신기획팀장 조보현△예산〃 송장헌△연구관리〃 최공하△대외협력〃 박한철△행정부장 정철순△총무팀장 김민기△회계〃 정겸웅△시설자재〃 전형섭△경영관리실장 이성철△운영팀장 박상도△공보〃 김의수■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경영혁신단장 이재일△IT기반보호〃 원유재△총무팀장 이석래△평가기획〃 이병권△기술보증〃 심원태△분석대응〃 류찬호△전자인증〃 백종현△응용기술〃 정현철■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3급 △전략혁신팀 부장 고태영 김진태 조영준△예산팀 〃 김희봉△노무지원팀 〃 박정훈△홍보팀 〃 신재법△재무관리팀 〃 박종필△법정검사팀 〃 한기만△점검팀 〃 서영환△사업구조개선팀 〃 황광수 표정재△엔지니어링사업단 〃 김종섭△안전인증센터 〃 김권중△안전관리팀 〃 정세중 임형일 민석홍△감사실 종합감사팀 〃 황규찬△전기안전연구원 〃 이준△전기안전기술교육원 〃 배창수(지역본부 및 지사) ◇2급△서울지역본부 점검1팀장 정명해△대구경북지역본부 법정검사〃 강성준△〃 점검1〃 임기섭△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 조남행△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1〃 이충훈△광주전남지역본부 점검〃 정인덕△대전충남지역본부 기술진단〃 김성기△경기북부지역본부 점검〃 우영남△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 한연수△서울서부지사 점검〃 김종기△울산지사 고객지원〃 조민환(지역본부 및 사업소) ◇3급△서울지역본부 팀장 김태진 정의운 정구형 강중현 조병구△부산울산지역본부 고객지원〃 김영태△〃 법정검사〃 설원수△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 석재경 윤성학 문홍빈 최종천 정용성△대구경북지역본부 〃 조영용 이은석 김오환 김충식 한기붕 권혁동 정강국 백승달 조규순 신주식△광주전남지역본부 〃 박병하△대전충남지역본부 〃 이세호 최병국 홍성관△경기지역본부 〃 김용욱 배계섭 한택수 김민태 임학순 이용기 민병갑 박승희△강원지역본부 〃 안재순 김국영△전북지역본부 〃 이영민△경남지역본부 〃 최상복 남근우 지균상△제주지역본부 〃 강수봉△서울동부지사 점검1〃 오정규△서울남부지사 점검〃 김기채■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대현■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심준형△편집인 겸 주간 구자건△편집부국장 홍덕기△출판부국장 박병수■ 서울아산병원 △아산아카데미소장 金永鐸△PI실장 柳濱△내분비외과장 洪錫俊△대장항문외과장 兪昌植△위장관외과장 金炳湜■ ㈜올댓디자인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재정■ 외환은행 ◇본점팀장 △감사부 이성기△론센터 백윤주△신용기획부 임광식△여신심사부 이상기△〃 이석영△〃 최용구△인사운용부 김인기△자금운용관리부 하종수△재무기획부 김영수△증권수탁부 조성환△해외채널개발팀 황용주△PB지원팀 최기오 ◇개인지점장△계동지점 양희철△고잔〃 정정모△구리〃 심봉종△내자동〃 구재웅△노은〃 홍승직△대전〃 최영욱△목동〃 백종국△미아동〃 강철수△반월당〃 성영모△발산역〃 이성욱△부곡동〃 김진규△부평역〃 김년수△분당중앙WM센터〃 임병석△상현〃 조성숙△서잠실〃 유원호△석관동〃 신익환△석암〃 윤성철△수내동〃 이주호△신갈〃 심문섭△신촌〃 김수현△안산〃 최종대△야탑역WM센터〃 남원종△역삼동〃 김종현△연수〃 김종구△영등동〃 정상룡△원주〃 성철기△월배역〃 변경숙△인천〃 황동혁△장안동〃 구본일△장유〃 정용욱△좌동〃 예대근△천안불당〃 조한백△통영〃 박영철△평촌〃 전진규△하단역〃 이병태△해운대신도시〃 전종식△화양동〃 정종하△화정역〃 신용섭 ◇기업지점장△광산지점 여운용△구로디지털단지〃 김현이△군자동〃 김영선△노원동〃 김호철△논현동〃 백영환△마포〃 신현세△목포〃 강승구△방배동〃 백정기△부천〃 정일윤△사당역〃 구영주△서초동〃 강대영△송파동〃 윤동훈△신설동〃 양문병△신평〃 이문선△약수역〃 이종국△오창〃 정상경△을지로〃 오성록△전주공단〃 김기중△토지/가스공사〃 홍건희 ◇대기업지점장△SRM 정연학 ◇개설준비위원장△시지지점 김상구△시화스틸랜드〃 김연천△인천논현〃 류재완△잠실남〃 정용우△포항남〃 이재희 ◇인턴지점장△김재수△김정한△김한을△남일우△민봉기△박희정△이영노△이재규△임재영△임채호△정상진△정우영△최방열△한종원△홍경표■ 우리투자증권 ◇승진 (전무) △상품지원본부장 吳熙悅△경영전략〃 黃俊皓△WM사업부장 겸 영업전략담당 成健雄 (상무)△연금신탁영업담당 金元圭△우리금융지주 파견 朴昞頀 (상무보)△중/서부지역담당 金然洙△영업지원〃 許政昊△강동지역〃 金亨相 ◇지주사 전입 (전무)△리스크관리본부장 金泳宏 ◇전보 (전무)△IT본부장 李大洙 (상무)△경영지원본부장 權容寬△종금사업부장 河榮東 (상무보)△강서지역담당 文華晟△강북〃 朴元熙△부산〃 鄭周燮 (센터장)△영업부WMC 辛宗元△명동〃 李錫仲△광화문〃 全容駿△동수원〃 沈洪燮△대구〃 李庚源△골드넛〃 崔英男△압구정〃 金彰浩△올림픽〃 白光鉉△잠실〃 辛東烈 (지점장)△대치역 裵坰柱△의정부 金允煥△포항 方根鎬△여의도 辛圭敏△미아 崔鍾仁△일산 朴東順△청담 千炳泰△수지 劉永默△미금역 金起煥△구리 李峻薰△선릉역 李金永△시지 李湧漢△남청주 金正基△광명 鄭元鎬△수유 崔珉壽△청량리 金燦坤△산본 孫俊淵△용산 姜宗錫△하남 鄭承漢△을지로 尹昇漢 (팀장)△해외영업팀 金知漢△영업기획팀 朱運石△HR〃 孔炫植△전략〃 廉祥涉△마케팅팀 金政浩△경영관리팀 朴相浩△재무컨설팅팀 金廷桓 ◇신규 (센터장)△투자전략센터(투자정보팀장 겸직) 黃昌重 (지점장)△이촌 柳玄淑△명동중앙 李宰炯△마포 李載英△성남 河炳榮△마산 姜求澈△대전 金賢洙 (팀장)△Project Finance1팀 全晟澔△〃 Finance2팀 金京兌△파생영업팀 嚴翼洙△자산관리영업2팀 李秀錫△주식영업2팀 姜承勳△M&A2팀 李柱承△퇴직연금컨설팅2팀 金在昊△Sales Trading팀 孫榮得△Equity 파생운용팀 車基賢△업무개발팀 梁天宇△퇴직연금운영팀 朴炯琇△투자전략팀 姜玄哲△법무팀 崔昌宣△Structured Finance팀 金兌根△IB솔루션팀 李忠穆△인재개발팀 趙正彙■ 동부증권 ◇임원 △장외파생본부장 상무 조태영△자산운용본부장 〃 박성근△기획관리본부장 〃 이근갑 ◇지역본부장△제3지역본부장 전태웅 ◇지점장△영업부장 황봉구△부산지점장 김상수△목동금융센터〃 김익준△올림픽〃 은영기 ◇팀장△리테일영업지원기획팀장 김현국△위탁영업지원〃 인태욱△종합기획〃 강석윤△혁신사무국〃 이종원△홍보〃 송영상△감사〃 김대환△인력개발팀장직대 이기하 ◇파트장△영업전략파트장 최종천△점포교육〃 김성수△투자정보〃 유재율△총무〃 강상배
  • 이 그림은 왜 비쌀까/피로시카 도시 지음

    45억원이 넘는 박수근의 그림에 대한 위작 의혹이 최근 또 불거졌다. 국내 미술시장이 전례없이 커지면서 고가의 대작을 둘러싼 시비 또한 유례없이 잦다. 그림이 어떻게 돈이 되며, 화가는 어떻게 상품이 되는가. 이런 근원적 의문을 품어본 적 있을 것이다.‘이 그림은 왜 비쌀까’(피로시카 도시 지음, 김정근·조이한 옮김, 웅진지식하우스 펴냄)는 그런 독자들의 소구점을 정확히 간파했다. 지은이는 독일 뮌헨에서 활약 중인 법률가이자 미술 자문가. 독일 유명작가인 우고 도시의 아내이기도 한 그는 미술사는 물론이고 경제학, 심리학 등 다방면의 지식을 두루 동원해 미술품에 값이 매겨지기까지의 궁금증들을 풀어준다. 작가, 화랑, 미술관, 컬렉터 등 미술시장을 형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의 속성과 이면도 자세히 소개했다. 책이 가장 주목한 대목은 미술품이 돈으로 바뀌는 지점. 이를 위해 미술시장의 주체들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해야 함은 물론이다. 미술시장을 움직이는 핵심요소는 수집가와 화상.‘묶음’판매 및 구매 행태로 소문난 영국의 거물 컬렉터 찰스 사치의 일화가 제시된다. 골드스미드 칼리지의 학생이던 데미안 허스트를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띄워 올리기까지에는 그의 힘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골드스미드 칼리지의 여러 젊은 작가들의 파격적 작품을 전시해 그들쪽으로 미술계의 시선이 쏠리게 만들었는가 하면,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이 경매에서 비싸게 거래될 수 있도록 조용히 시장을 조종하기도 했다. 예술가 후원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웠다고 평가받는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은 기실 이미지 관리를 위해 미술품 수집에 열을 올렸다. 당시 고리대금업으로 막강한 부를 축적한 메디치 가문은 ‘돈놀이’의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시키기 위해 예술후원이라는 꼼수를 부렸다. 미술작품이 상품가치를 높이는 과정에도 보이지 않는 입김이 끊임없이 작용한다.‘패배했지만 승리를 거둔 인간’이라는 식의 반 고흐에 대한 평단의 찬사가 그저 무심한 고흐의 그림들을 세계최고 경매가로 기록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위작에 얽힌 웃지 못할 사례도 실렸다. 엘리아 사카이라는 화상은 거장들의 작품을 모사해 무려 열두번이나 진품과 위작을 번갈아 팔았다, 크리스티 경매소조차 까맣게 속아 위작을 판매도록에 실었던 해프닝도 있었다.1만 3000원.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인사]

    ■ 통계청 ◇책임운영기관장 취임 △서울지방통계청장 鄭花玉△전북통계사무소장 金泰永△제주통계〃 李采植 ■ 근로복지공단 △재정복지이사 高亮培△감사 金大官 ■ 한국화학연구원 △총무과장 박종균△회계〃 김중혁△자재〃 연선흠 ■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서장급 승진 (1급)△감사실장 김영일△전산〃 유종진△기업혁신사업처장 김범규△기업협력사업〃 임순택△경영품질연수실장 유영복△기술혁신팀장 정재환△서울지역본부센터장 김익환△부산경남연수원장 이성육△중국사무소장 송성호(3급)△비서실장 이수형◇부서장급 전보 (1급)△기획조정실장 박정배△조사연구〃 신정범△연수운영처장 김진태△종합컨설팅실장 김병규△울산지역본부장 구자복△전북지역〃 남궁옥△경남지역〃 백영기△대구경북연수원장 윤응창(2급)△기금운용실장 김현태△경북중서부지부장 김진원△전남서부〃 정운권△기획연수실장 명제선 ■ 한국노동교육원 △경영혁신지원실장 김승곤△교육개발〃 서광범△대외협력팀장 이승철△공무원노동교육〃 김종철△노사교육〃 김선구△E-노동교육〃 이상동△노사협력지원〃 한상욱△외국인노동자상담실장 이공희△전문위원 최일완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전보 △감사실장 이세훈△철도종합안전기술개발사업단 사무국장 박철암◇승진 (책임급)△정책개발실 박대식△전기신호연구본부 한문섭(선임급)△철도시험인증연구센터 전창성 이창영 ■ 우리투자증권 ◇승진 (지점부장) △인동 金萬東△상봉 金勝來△수영 金贊熙△자양동 柳承夏△여천 朴孟緖△명동중앙 辛圭敏△창원 尹成根△일산 李金永△포항 李湧漢△용산 李峻薰△천안 丁海洙△상인동 趙昌衍 (본사부장)△혁신추진팀 高鍾宇△기업여신1팀 金守錫△재무관리팀 羅永均△업무지원팀 朴大英△고객지원팀 朴成鍾△고객분석팀 朱運石 ■ 금호생명 ◇지점장 △강릉 崔容班△태백 金東熙△평택 李潤泰△천안 趙花衍△서산 吳利錫△당진 朴鐘天△울산 李洪元△진주 姜東珉△촉석 郭明鎬△마산 鄭淳澈 ■ 신한생명 ◇단장 △CS지원단 단장 裵浩耿△수도사업단 〃 李千植△동부사업단 〃 孫明鎬△서부사업단 〃 張柱喆△AM사업단 〃 金英洙 ◇부장△TM고객부 부장 尹重煥 △IB부 〃 金凞松△특별계정운영부 〃 任君宰△준법감시부 〃 辛永京 ◇지점장△충무지점 지점장 李俊杓△상계지점 〃 朴孝淳△주안위너스지점 〃 金學榮△부평지점 〃 玄弼守△신부평지점 〃 趙在元△베스트위너스지점 〃 閔碩基△비전위너스지점 〃 崔秀根△서초지점 〃 金田植△강남지점 〃 金明煥△광화문위너스지점 〃 朴泰洙△광명지점 〃 徐承煥△중동지점 〃 曺楊燁△평택지점 〃 鞠淸△평촌위너스지점 〃 安性基△노블위너스지점 〃 金善球△스타위너스지점 〃 李柱一△천안지점 〃 鄭炫植△상록위너스지점 〃 權鳳顔△나래위너스지점 〃 鄭京來 △동광주지점 〃 曺雨鉉 △여수지점 〃 韓仁洙 △드림위너스지점 〃 金基宣△한양AM지점 〃 李周明△서울AM지점 〃 曺重根△동부법인AM지점 〃 許德淳△서부법인AM지점 〃 徐洪錫△리더스TM지점 〃 沈宗輔△골드TM지점 〃 曺權燮△제일TM지점 〃 洪榮晙 ◇센터장△강남고객지원센터 센터장 李南圭△강북고객지원센터 〃 李建珩△경인고객지원센터 〃 鄭一根△중부고객지원센터 〃 崔乘律△영남고객지원센터 〃 崔東孝 ◇팀장△AM사업단 GA추진팀 팀장 任敬植△방카슈랑스사업단 중앙지역팀 〃 諸海玉△방카슈랑스사업단 충청지역팀 〃 邊衡文△방카슈랑스사업단 호남지역팀 〃 辛炅埈△TM고객부 QA팀 〃 周利會△특별계정운영부 일반특별계정운영팀 〃 崔疸椿 ■ 흥국생명 ◇전보 (상무보) △방카슈랑스사업부장 兪在濬 ◇신규 (상무보)△마케팅부실장 韓相國 (팀장)△상품전략팀 李道洙 ■ C&그룹 ◇부사장 승진 △C&중공업 조동석△〃 이종민 ◇상무 승진△C&해운 조오현△C&라인 이인원△C&진도유한공사 윤주현 ◇이사대우 승진△C&우방 임종호△C&해운 김영덕 ■ 하이닉스반도체 ◇전무 승진 △고요환 김지범 남정곤 윤규한 ◇상무 승진△강효상 김진웅 서근철 손수익 송관배 유영호 진교원 ◇상무보 승진△권순달 김동석 김은태 김종구 김창열 박대영 유경동 이석규 최용근 최창수 한봉석 ◇연구위원(상무보급)△김현곤 정재관 조정호 최용규 ■ 한일시멘트그룹 (한일시멘트) △사장 백승두△전무 원인상△상무 곽의영 장오봉 이용우△상무보 최덕근 전근식 (한일건설)△전무 민병준 함재우△상무보 오세성 김종필 안재홍 (한일산업)△상무보 김진수 조영수 (한덕개발)△전무 윤욱석 최형기 ■ 동국제강 ◇승진·선임 △부사장 南潤永△상무 趙許政 姜局 朴暎勳△이사 宋台用 金桂福 金在鵬 陳興悅 金燦東◇보직변경 및 겸직△기획·관리·원료자재 총괄 부사장 南潤永△미국지사장 겸 브라질 제철사업단장 전무 文英一△후판 담당 전무 連泰烈△당진건설본부 생산담당 상무 申正煥△포항제강소 〃 〃 趙許政△〃 관리담당 이사 金淑珍△포항제강소 정비담당 〃 宋台用△기획실장 〃 金桂福△수출영업담당 〃 金在鵬△인천제강소 생산담당 〃 金燦東(유니온스틸) ◇승진·선임△상무 丁光龍 李龍洙△이사 盧陽準◇보직변경△국내영업담당 상무 高英哲△중국법인 생산총괄담당 이사 金七龍△해외영업/DA 냉연영업담당 이사 盧陽準(국제종합기계) ◇승진·선임△전무 南泳準△상무 沈斗鎭△이사 權相澈△이사대우 河埈鎬◇보직변경△기획조정본부장 전무 南泳準△생산본부장 상무 沈斗鎭(동국통운) ◇승진△상무 柳志泰(DK S&)◇승진△부사장 全東佑(DK UIL/유테크) ◇승진△전무 羅楨坤△상무 李忠浩 金相珠(DK UNC) ◇승진·선임△이사 柳箕重 金起泰△이사대우 田宗原 ■ KBO ◇부본부장 △관리지원담당 양해영△운영홍보담당 조희준◇과장△홍보부 박근찬△운영부 문정균△총무부 김남우△KBOP 김재형
  • [금융상품 백화점]

    ●동부생명, 해피플랜 강력추천 의료보험입원하지 않거나 수술을 받지 않으면 보험료가 할인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30세 남성이 20년 월납 상품으로 2만 9200원의 보험료로 가입했는데,1년간 수술·입원이 없으면 다음해 1년 동안은 기존 보험료의 34.2%를 할인받는다. 입원·수술을 해 보험금을 받았을 경우에는 보험료가 오르지만 초기 보험료를 넘어서지는 않는다.●한화증권, 카자흐스탄 주식투자신탁1호중앙아시아 자원부국인 카자흐스탄에 펀드 자산의 60% 이상,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CIS)에 40% 이하로 투자하는 펀드다. 현지 운용사인 세븐리버스캐피탈의 투자자문을 받아서 한화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세븐리버스캐피탈은 한화증권이 카자흐스탄에 세운 합작증권사다. 카자흐스탄은 중국·인도의 수요 증가로 인한 원자재값 상승으로 인해 주목받는 시장이며 우리나라와 산업구조가 상이해 위험분산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회사측은 보고 있다. 문의 1544-8282.●신한은행,‘골드마우스 페스티벌’쥐띠해를 맞아 효과적인 재테크와 장기목돈마련을 위한 골드마우스 정기, 적립예금,PGA파생정기예금,Tops기업적립예금 가입 고객 중 5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골드리슈(Gold Riche)’ 통장을 증정하는 행사다. 특히 골드마우스 정기예금은 1월 한달 동안 5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1년제 금리는 최고 연 6.7%이다. 골드마우스 적립예금 1년제는 최고 연 5.8%가 지급된다.●외환은행,‘YES큰기쁨예금’ 우대금리 한시적용 외환은행은 실세금리와 연동된 대표적인 정기예금인 ‘YES 큰기쁨예금’의 금리를 2일부터 우대 적용하여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1년 만기에 한정해서 제공하던 것을 고객의 자금 운용 일정에 맞게 다양한 만기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1조원 한도 안에서 판매된다. 우대금리 적용대상 만기는 6개월 이상 1년 이하,2년,3년제 등 다양하다. 최저 가입금액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는 1000만원, 중소기업·임의단체는 5000만원 이상이다. 대기업의 최고가입금액은 100억원으로 제한된다. 최고금리는 6개월 6.2%,1년 6.8% 등이다.
  • [케이블·위성방송]

    ●SBS스포츠 12:00 주간 스포츠 핫타임 13:30 유럽 축구 핫!골! 14:50 2007-08 프로농구 LG:오리온스 17:00 007-08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 ●한방건강TV 09:40 브라보 웰빙 라이프 12:10 한방 건강상담 15:10 생긴대로 건강법 17:20 오감만족 기혈순환마사지 19:40 명사특강 22:40 아토피와의 사투 ●MGM 09:10 굿보이 11:10 러브드 13:10 우피골드버그의 티렉스 15:00 빅컨츄리 8:30 누가 톰을 서부로 보냈다 21:00 레비아탄 22:55 터미네이터 ●드라맥스 06:15 성탄특집 행복주식회사 08:50 베스트 극장 10:15 마이 걸 15:35 깨워줘서 고마워 16:40 엑스맨 19:20 황금어장 22:50 베스트 극장 ●디즈니채널 11:00 킴파서블 12:30 소림영웅 14:30 미스터 빈 15:00 바바리안데이브 16:30 토틀리스파이스 18:00 한나몬타타 19:30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5:30 열린TV 열린세상 ●Q채널 09:00 원시부족을 만나다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00 슈퍼아이 21:00 맛있는 아시아 22:00 현장고발 치터스 ●EBS플러스1 07:00 겨울방학특강 사회(종합) 08:40 고1 예비과정 수학10(종합) 12:50 고1 예비과정 국어(종합) 17:00 겨울방학 특강 수학1 종합1 18:10 겨울방학 특강 수학1 종합2 19:00 고1 예비과정 영어독해 종합1 20:00 고1 예비과정 영어독해 종합2 21:00 고1 예비과정 영어독해 종합3 ●EBS플러스2 0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10:00 중학 사고와 논술 11:34 꾸러기 실험실 12:00 농촌에서 만나맛나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7:00 초등 5학년 국어, 수학(재) 1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재)
  • 企銀, 증권사 신설… 3000억 출자

    기업은행이 자본금 3000억원 규모의 증권사를 신설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어 증권 자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확정하고 내년 1월 중 금융감독원에 예비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새로 설립되는 증권사는 위탁 매매와 자기 매매, 인수 업무 등 종합증권업을 하게 되며, 직원 수는 설립 첫해 250여명 정도가 될 전망이다. 기업은행은 2011년까지 지분에 직접 투자하는 거래 중소기업의 수를 2000개까지 확대하는 등 신설 증권사를 직접 투자와 인수·합병(M&A)에 강한 ‘한국판 골드만삭스’로 키울 계획이다.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昌당’ 美 공화당 벤치마킹?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보수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기구로 ‘창당기획단’을 27일 공식발족했다. 대선 기간 이 전 총재 캠프의 전략기획팀장이던 강삼재 전 의원이 단장을 맡았고, 권선택 국민중심당 사무총장과 최한수 건국대 교수·이상돈 중앙대 교수·김종연 국가정책연구원장 등 4명이 기획위원이 됐다. 이들은 이 전 총재 대선 캠프가 있던 남대문 단암빌딩 9층에 사무실을 내고 창당 실무 작업에 나섰다. 이 전 총재는 “새로운 가치축을 지닌 참신한 정당을 만들라는 국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자.”고 독려했다. 강 단장은 “내년 4월 총선을 위해 늦어도 2월15일까지 중앙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대선이 끝나자마자 숨가쁘게 움직여 이날 창당기획단까지 꾸린 이 전 총재측은 잠시 숨고르기를 하며, 당명과 당헌·당규 등을 정리하는 분위기다. 외부영입을 통해 외연확대를 하고, 집권당이 된 한나라당과의 차별 지점을 찾는 일도 서두르고 있다. 해단식에서 미 공화당 상원의원이던 골드워터의 이름을 꺼내든 이 전 총재는 미국 공화당의 확장 과정에 주목하고 있는 듯하다. 골드워터가 64년 대선에서 패배한 뒤 취임한 7명의 미국 대통령 가운데 5명이 공화당이다.도시가 아닌 외곽이라는 지역적 기반을 두고, 이전 세대와 다른 가치에 집중하는 젊은 보수층을 지지 기반으로 삼은 게 공화당이 세를 확장한 원인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 대선 때 충청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인했고, 최근 젊은층의 가치를 유독 강조하는 이 전 총재의 정치적 시도가 어떤 결실을 맺게 될지 궁금하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쌓여있는 카드 포인트 불우 이웃에 기부해요

    연말을 맞아 신용카드사들이 고객의 포인트로 불우이웃 등을 도울 수 있는 포인트 기부 행사를 펼치고 있다. 고객들은 평소에 잘 활용하지 못했던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고, 카드사들은 포인트 적립금을 줄일 수 있어 앞으로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카드 업계의 대표적인 기부용 카드는 신한카드의 ‘신한 아름다운 카드’. 사용 금액의 0.5%를 기부용 포인트로 적립, 고객이 원하는 단체에 포인트만큼의 현금을 바로 기부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스타벅스, 아웃백스테이크 등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0.3%의 포인트 기부금이 추가된다. 롯데카드 아멕스골드카드, 그린카드 역시 기부용 카드다. 사용금액의 0.5%씩 적립되는 포인트를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에 기부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 활동을 벌이고 있는 카드사도 많다. 비씨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들이 자신의 포인트 중 원하는 만큼 불우이웃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는 본인이 원하는 복지시설이나 자선단체를 지정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는 매년 회원들이 기부한 포인트와 자사의 지원금을 합해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의 M포인트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삼성카드 역시 홈페이지와 웹매거진을 통해 ‘사랑의 펀드’ 행사를 펼치고 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昌캠프,눈물의 해단식

    그는 패배를 인정했지만, 선거결과에서 엿본 시대정신과 우리가 이뤄야 할 정신적 가치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이명박 당선자를 향한 비판은 약간 누그러졌으면서도, 묵직함은 더해졌다. 대선 패배 이튿날인 20일 캠프 해단식을 가진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은 신당 창당 준비작업으로의 전환을 시작했다.‘자유회의’ 등 신당 이름에 대한 논의도 이뤄지는 중이다. 이 전 총재는 해단식에서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에서 새로운 발전이 있었음을 부인할 수 없지만, 동시에 정신적으로 일종의 천민자본주의에 빠졌다.”면서 “국민의 대세와 우리가 이뤄야 할 가치는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받아들이지만, 거기에 더해 좀 더 정신적 기반을 확충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시대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고 확신했다. 이 전 총재는 “이번 선거에서 씨앗을 심었다고 생각한다.”며 미국 정치가 골드워터의 예를 들었다. 상원의원이던 골드워터는 64년 경제 호황을 이끈 현직 린든 존슨 대통령에 맞서 공화당 대선후보로 출마했지만 완패했다. 이후 그는 상원에 복직, 보수적 공화주의의 상징으로 남았다. 이 전 총재는 “미국에서 가치중심 보수주의를 부흥시킨 레이건 정부의 씨앗이 된 사람이 골드워터”라고 평가했다. 20대 젊은층에 대한 희망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솔직히 자신에게 이로운 것에 빠진 감성의 세대로 알았는데, 젊은이들이 가치에 붙잡히면 무서운 집중력과 결집을 보인다는 가능성을 봤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후보는 “정치꾼이라면 안 왔을텐데, 저를 도운 분들은 보석 같은 분들”이라고 말하다가 잠시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해단식 이후 대선 캠프 정리작업은 빠르게 이뤄졌다. 전략기획팀장을 맡았던 강삼재 전 의원은 “나는 대선 야전사령관으로 온 것”이라며 당장은 창당 작업에 참여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치고 일단 야인으로 돌아갔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39살 양준혁, 8번째 황금장갑

    양준혁(38·삼성)이 역대 최다 타이인 여덟번째이자 최고령으로 황금장갑을 끼며 스토브리그 기간에도 ‘기록 제조기’의 명성을 날렸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다니엘 리오스(35·두산)는 외국인 투수로 사상 첫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양준혁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PAVV 2007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유효표 397표 가운데 343표(득표율 86.4%)를 얻어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를 안았다. 지명타자로는 네 번째로 외야수 세 번,1루수 한 번을 포함해 8개의 황금장갑을 챙기며 한대화 삼성 코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해 자신이 세운 골든글러브 최고령 수상자 기록도 갈아치웠다. 우리 나이로 불혹을 한 살 남겨놓은 양준혁은 올시즌 믿어지지 않은 활약을 펼쳤다. 정규시즌 123경기에 나와 사상 첫 2000안타를 이루며 최고령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성적도 타율 .337(2위),149안타(2위),22홈런(공동 4위),72타점(공동 10위),78득점(4위),20도루(공동 9위)로 골고루 상위권이다. 양준혁은 “나이에 대한 주변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더 노력했다. 항상 2인자에 머물렀는데 내년에는 최고의 자리에 있고 싶다.”며 앞으로도 거침없이 기록 사냥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리오스는 320표를 획득해 류현진(한화·51표), 오승환(삼성·16표)을 가볍게 제치고 투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안았다.2002년 한국 무대를 밟은 리오스는 1999년 정민태(현대) 이후 8년 만에 한 시즌 20승을 넘으며 22승5패, 방어율 2.07로 최고의 해를 보냈다. 두산은 고영민(2루수·336표), 김동주(3루수·171표), 이종욱(외야수·350표) 등 올해 최다인 4명의 수상자를 낳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그쳤던 한을 풀었다. 특히 이종욱은 최고 득표율(88.2%)의 기쁨을 누렸다. 외야 나머지 두 자리는 홈런(31개), 타점(101개) 2관왕 심정수(삼성·220표)와 이대형(LG·208표)에게 돌아갔다. 챔프 SK는 박경완(191표)이 포수 부문을 거머쥐며 체면을 세웠다.1루수는 이대호(롯데·281표)가 2연패를, 박진만(삼성·218표)은 유격수 부문에서 다섯번째 골든글러브를 끼었다. 이밖에 이숭용(현대)은 페어플레이상(상금 500만원)을, 박용택(LG)은 선행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제정한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은행들 “이젠 군살빼기”

    은행들 “이젠 군살빼기”

    사상 최악의 자금난을 겪고 있는 시중은행들이 내년에는 ‘군살빼기’에 돌입한다. 지금까지의 ‘덩치 불리기’ 경쟁으로 순이자마진(NIM) 하락 등 수익성 악화라는 부작용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바젤2 시행으로 충당금을 더 많이 쌓아야 하는데다 국제 금융시장도 불안한 상태라 은행들은 수익력 회복과 리스크 관리 쪽에 2008년 경영의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12월 월례조회에서 “올해 영업성과는 당초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인식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기르는 것이 급선무”라면서 “골드만삭스처럼 호황일 때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는 리스크 관리 능력과 시장변화를 꿰뚫는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실 다지기로 최근 은행권의 ‘위기의 계절’을 헤쳐나가겠다는 뜻이다. 다른 은행들 역시 비슷한 입장이다. 강정원 행장 연임 성공 이후 예금금리 인상, 신용대출 금리 인하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쳤던 국민은행 역시 당분간 외형 경쟁을 자제하기로 했다. 여기에 은행 창구에 종이 전표를 없애고 전자단말기를 배치, 수십억원의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우리은행도 내년 여수신 총량은 유지한 채 방카슈랑스나 펀드 판매 등 비이자수익과 투자금융 부분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은행권의 외형경쟁 숨고르기는 불가피하다. 은행 자산건전성의 핵심 지표인 NIM은 국민은행의 경우 지난해 4·4분기 3.73%에서 지난 3·4분기 3.47%까지 떨어졌다. 우리, 신한은행도 각각 2.53%에서 2.37%,2.36%에서 2.25%로 하락하고 있다. 자산 100억달러 이상인 미국 상업은행의 상반기 NIM(3.18%)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또한 은행들은 저원가성 예금이 투자 쪽으로 빠져나가는 데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채권 발행을 통한 대출은 꾸준히 늘려왔다. 이는 이자 수익이 줄어드는 NIM 하락과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대출금리 인상을 불러왔고, 결국 가계·중소기업 부담 가중에 따른 은행 건전성 하락으로 연결된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덩치를 키우려던 은행이 자충수를 둔 셈이다. 한 시중은행 여신담당 부행장은 “NIM이 2% 밑으로 내려가면 거의 수익을 기대할 수 없는 위험 수위”라면서 “일부의 지적처럼 과도한 경쟁이 은행의 위기와 서민 이자부담까지 불러온 만큼, 은행권 전체가 책임을 통감하고 지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어, 노벨상 만찬 식기가 행남자기네”

    “어, 노벨상 만찬 식기가 행남자기네”

    행남자기가 만든 식기가 10일 노벨상 시상식 만찬 테이블 위에 올랐다. 노벨상 시상식 공식 만찬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도자기’가 공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남자기는 이날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에서 열린 노벨상 시상식 공식 만찬 때 자사가 만든 식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행남자기측은 “노벨재단은 지난해까지 유럽산 본차이나 제품을 공식만찬 식기로 사용했으나 올해부터 새 디자인으로 바꾸기로 하고 지난 1월 세계의 유명 도자기 회사들에 시제품 개발을 요청했다.”면서 “행남자기는 의뢰를 받고 경기 여주 공장에서 6개월에 걸쳐 디자인 수정과 새 생산방법 개발을 통해 최종 시제품을 노벨재단에 제출, 지난 10월 유럽 회사들을 물리치고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식기 디자인은 노벨재단의 상징색인 매트 골드(무광택 금색)를 테두리에 여러 겹으로 두르고, 각 분야 최고 석학을 상징하는 별을 형상화해 장식했다. 한편 노벨 시상식 식기는 오는 15일까지 행남자기 직영점 및 유명 백화점에서 전시된다. 주현진기자 j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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