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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저금리땐 금·외화예금을”

    초저금리로 예금의 인기가 떨어지고 주식시장도 횡보 장세를 보이면서 시중의 돈들이 대체 투자처에 몰리고 있다. 금이나 원유 같은 실물상품과, 한때 외면받던 외화예금이 다시 인기다.●환율 걱정 없는 달러&골드테크통장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달러화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골드리슈 상품인 ‘달러&골드테크’ 통장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환율과 관계없이 국제 금 가격에만 수익률이 연동된다. 달러를 안전자산인 금으로 전환해 금 가격 상승 때 수익을 달러화로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종전에는 외화보유 고객의 경우 원화로 환전한 뒤 골드리슈 상품에 가입해야 해 이중으로 환전수수료를 부담해야 했지만 이 상품 출시로 거래의 편의성이 커졌다. 사전에 지정한 가격이나 수익률 조건에 도달하면 요청한 골드의 수량(g단위)을 자동으로 매도·매입할 수 있는 예약매매서비스, 금 가격의 변동내역을 휴대전화로 알려주는 문자(SMS) 서비스도 제공한다.●외화표시 CD 상품도 등장하나은행은 국내 최초로 양수·양도가 자유로운 외화표시 양도성 정기예금을 판매 중이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하나 외화 양도성 예금증서’는 외화표시 양도성예금증서(CD)로, 최저가입 금액은 3000달러다. 1000달러 단위로 추가할 수 있다.외화예금은 일정기간 묶어두면 고정 이자를 기대할 수 있는 데다 무엇보다 외화로 예치하기 때문에 환변동 리스크가 없는 게 장점이다. 환전, 송금, 여행자수표 매도 수수료에서도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달러, 캐나다·호주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 등 8개국 통화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대상 제한은 없다. 단 만기 전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 예금자 보호가 안 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적용이율은 매일 고시한다.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아는 것이 힘, 민영의료보험 알고 가입하자!

    아는 것이 힘, 민영의료보험 알고 가입하자!

    최근 2-3년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민영의료보험은 현재 많은 분들이 가입을 하고 보험 혜택을 받고 있다. 민영의료보험의 특징은 모든 부분의 질병과 상해에 해당 되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타본 경험이 있는 보험 가입자 라면 한번쯤은 보상을 받아 봤을 것이다. 이처럼 이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의료실비보험, 즉 민영의료보험은 우리 곁에 이제 없어서는 안될 필수 금융상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민영의료보험을 어떻게 , 어떤 상품을 가입해야 좋을까 먼저 민영의료보험은 크게 순수보장형과 만기환급형으로 나뉜다. 만기환급형은 보험기간내 내가 낸 보험료를 돌려주는 형태로 동 기간내 발생하는 갱신형 담보에 대한 추가 납입분이 없이 처음 가입한 보험료 그대로 만기시까지 납입하는 것이고 이에 반해 순수보장형은 보험기간 만기시 내가 낸 보험료를 돌려주지 않고 갱신형 담보의 갱신시 발생되는 차익분은 그때 그때 반영해 보험료가 일정부분 변동이 생기는 것이다. 내가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준다 라고 말하는 경우가 바로 만기 환급형에 해당되는 것이다. 만기환급형에는 보장보험료와 적립보험료로 구분되며 적립보험료가 많아 질수록 만기시 환급금이 커지게 된다. 가장좋은 선택은 만기환급형으로 하되 적당한 적립형으로 할 때 갱신형담보의 갱신시 추가적으로 보험료 납부없이 만기때까지 갈 수 있다. 추천하는 내용은 보장성보험에 가까운 만기환급율이 20%로 할 때 추가적인 보험료 납부없이 가장 효율적인 보험가입이라 할 수 있다. 보통 보험료를 납입하는 납입기간이 10-20년을 감안하면 내가 낸 보험료를 돌려받기 위해 기존 보험료를 높이기 보다 최소적립형으로 가입해 매달 절약된 돈을 수익이 높은 제테크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의 길이다. 보험은 위험에 대한 보장을 위한 상품이므로 보장성 상품을 이용해 재테크를 하려는 것 보다 최소 보험료로 최대 효과를 누리는게 좋은 보험 재테크인 것이다. 보험 가입시 유의해야 할 점으로 두번째는 보험기간이 긴 상품을 선택하라는 것이다. 실제 같은 보험료를 내고도 80세만기까지 보장받는 상품이 있고 어떤 상품은 100세까지 보장받는 상품이 있다. 굳이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이 부분은 당연히 100세 상품을 고려해야 하는게 맞다. 난 100세까지 살기 싫다 해도 과학이 발전하고 의술이 발전하면 건강하게 몇살까지 살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니 보험기간은 길게 가져 가는게 좋다. 자 그럼 이제 위의 내용의 기준으로 어떤 보험사의 어떤 보험상품을 들어야 할까 손해보험사의 주력상품으로 각사별로 출시한 의료실비보험은 다음과 같다.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흥국화재의 행복을다모은가족사랑보험, 삼성화재의 올라이프의료보험, 한화손해보험 한아름플러스보험동부화재의 100세청춘보험, 현대해상의 하이스타골드종합보험, lig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보험 등이 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 중 절대다수의 인기상품은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인기가 높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 가입대상은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남자 30세 기준으로 월 2만원대에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위에서 언급한 100세만기 특약이 가장 많으며 치매와 디스크까지도 보장한다. 또한 입원, 통원의료비 누적한도가 없어 반복보장이 가능하며 보험료도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민영의료보험은 실제 상품을 고객이 비교하면서 가입하기가 힘들어 보험 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는게 현명한 선택이다. 보험프라자(http://www.bohumplaza.com , 전화 080-365-7179 ) 와 같이 국내외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 굴드·호로비츠 ‘전설의 손놀림’

    굴드·호로비츠 ‘전설의 손놀림’

    소니뮤직은 음악사를 빛낸 아티스트의 주요 레퍼토리를 모은 ‘이센셜(The Essential)’ 시리즈로 글렌 굴드(사진 왼쪽·1932~1982)와 블라디미르 호로비츠(오른쪽·1903~1989)를 동시에 선보였다. 캐나다의 피아니스트 굴드는 앨범을 처음 발매한 1955년부터 50번째 생일이 지나고 며칠 뒤 사망하기까지 특이하고 과장되며,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연주를 보여 주며 클래식 애호가들을 사로잡았다. 미국 리사이틀 데뷔 무대를 마친 23세의 굴드를 두고 워싱턴 포스트의 음악 평론가 폴 휴메는 “현존하는 피아니스트 중 굴드 나이에 이러한 재능을 가진 연주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이센셜 글렌 굴드’ 2장의 CD에는 모두 55개의 연주곡이 담겼다. 그의 첫 레코딩인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부터 마지막 녹음이었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에 이르는, 굴드의 다양한 경력을 모두 엿볼 수 있다. 평생을 걸쳐 사랑한 브람스와 바그너뿐만 아니라, 그가 높이 평가하지 않았던 시벨리우스, 비제, 스카를라티 등의 음악도 담았다. 러시아 피아니스트 호로비츠의 연주곡을 엄선해 듣고 싶다면 ‘이센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시작이다. 호로비츠는 1924년 한 해 25회 이상의 연주회를 가지면서도 단 하나의 작품도 중복되지 않을 정도로 방대한 레퍼토리를 갖고 이후 60년간 계속 연주곡을 늘려 갔던 연주자라 꼭 들어야 할 작품도 많다. 이 음반은 그가 초반에 녹음작업을 한 미국의 RCA(1927~1962년) 시기와 이후 CBS·소니 시기의 주요 트랙들을 두 장의 CD로 나누어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비교할 대상이 없다고 여겨지는 쇼팽의 마주르카, 전설적인 손놀림이 느껴지는 리스트의 라코츠키 행진곡, 그가 세상에 알린 작곡가 스카를라티와 클레멘티의 소나타, 슈만·멘델스존 같은 낭만주의 레퍼토리 등 대표적인 연주곡이 담겨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장윤정·노홍철 “우리는 연인”

    장윤정·노홍철 “우리는 연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오른쪽·29)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은 8일 장윤정이 방송인 노홍철(왼쪽·30)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둘은 SBS ‘일요일이 좋다’ 중 ‘골드 미스가 간다’ 코너에 함께 출연하다 한 달 전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 교제는 노홍철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뤄졌으며 공개적인 교제는 장윤정 측이 먼저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양정아 “장윤정 열애, 어처구니 없다!”

    양정아 “장윤정 열애, 어처구니 없다!”

    ”참, 어처구니가 없어가지고!” 탤런트 양정아가 같은 방송에 출연함에도 불구, 열애 사실을 전혀 눈치 채지 못했던 ‘장윤정-노홍철’ 커플에 섭섭함을 이 한마디로 표현했다. 양정아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김정규 연출·여지나 극본, 이하 ‘결못남’) 제작발표회에서 SBS ‘골드미스다이어리’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장윤정-노홍철 커플의 열애 사실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두 사람을 “전혀 상상 못한 커플”이라며 “처음에는 무척 당황만 했다. 하지만 당일 둘의 인터뷰를 들은 결과, 노홍철이 그동안 굉장히 진심 어리게 애를 많이 썼더라.”고 소식을 접한 첫느낌을 밝혔다. 또 “두 사람다 공인이지만 만난지 한달 안됐는데 결혼 및 자녀 계획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을 들었다.”며 “두 사람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다.”고 지나친 관심의 자제를 부탁했다. 이어 양정아는 동료인 장윤정의 나이를 일컬어 “30살, 딱 연애하기 좋은 나이”라며 “두 사람이 너무 좋아보인다. 앞으로도 잘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결못남’은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돼 히트를 기록한 작품을 각색한 드라마로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마흔 살이 되도록 결혼하지 못한 재희(지진희 분)을 둘러싼 세 여자의 좌우충돌 러브 스토리를 그려내고 있다. ’결못남’은 ‘남자이야기’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골미다’ PD “노홍철ㆍ장윤정 계속 출연”

    ‘골미다’ PD “노홍철ㆍ장윤정 계속 출연”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연예인 공식커플이 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노홍철과 장윤정은 SBS ‘일요일이 좋다’의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를 통해 만나 2년 여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둘의 핑크빛 만남은 연예가에서도 분명 축하할 일이다. 문제는 노홍철과 장윤정이 현재 함께 출연중인 ‘골미다’의 경우 출연 연예인들이 일반인들과 공개 맞선을 해야 한다는 것. 노홍철과 장윤정이 정식으로 교제를 하는 가운데 일반인과 맞선을 한다면 프로그램 기획의도에 위배되는 일이기도 하다.‘골미다’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재혁 PD는 8일 오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에 둘이 사귄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평소 노홍철이 장윤정이 내 이상형이라고 밝힌 적은 있었지만 그 외에 일은 사적인 부분이라 몰랐다.”고 말했다.노홍철과 장윤정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김재혁 PD는 “그건 아니다. 다른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계속 출연할 것이다. MC를 맡았던 신동엽이 하차하게 돼 그 빈자리를 노홍철과 장윤정이 함께 하게 될 것”이라며 “둘이서 ‘러브코치’를 하는 방향도 생각 중이다. 더 나은 대안이 있는 지 계속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노홍철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장윤정이 내 이상형”이라고 밝힌 데 이어 지난 5월 방송됐던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서는 “장윤정과 통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하기도 했다.‘공식 연예인 커플’이 된 노홍철과 장윤정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축하인사가 쇄도하며 둘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사진출처=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윤정, 노홍철과 열애인정… “맞선 힘들어”

    장윤정, 노홍철과 열애인정… “맞선 힘들어”

    가수 장윤정(29)과 탤런트 노홍철(30)이 사랑에 빠졌다.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 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한 달 전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의 소속사는 8일 “6년 간 남자친구가 없던 장윤정씨가 현재 노홍철씨와 연애 중이다. 노홍철씨의 한결같은 정성으로 두 사람이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평소 노홍철은 장윤정을 이상형이라고 수차례 밝혔고 실제로 지난 2년 간 장윤정을 위해 수차례 이벤트를 열며 구애를 계속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열애 사실을 밝힌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출연 하고 있는 ‘골미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일반인 남성과 맞선을 봐야하는데 남자친구가 있는 사실을 숨기고 다른 남성과 맞선을 본다는 것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교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노홍철은 매우 진중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 너무 행복하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장윤정은 ‘어머나’, ‘짠짜라’등 히트곡을 내며 신세대 트로트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KBS ‘위기탈출 넘버원’, SBS‘골미다’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골미다’를 통해 연인이 된 과정과 소감, 현재 심경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 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정부, 씨티그룹 경영진 교체 압박

    미국 은행들의 경영실적이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는 낙관론이 나오고 있음에도 미 정부는 여전히 은행을 믿지 못하고 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최근 씨티그룹에 비크람 팬디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을 교체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씨티그룹은 최근 지난 1·4분기 실적이 16억달러에 이르러 5분기 동안 연속된 적자에서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도 비교적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웰스파고와 골드만삭스 등도 올 1·4분기 각각 30억달러와 18억달러의 순익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지수로도 나타난다. 24개 은행으로 구성된 KBW은행지수는 5일 기준으로 37.2를 기록, 18.62로 올해 최저점을 찍었던 3월 초에 비해 2배나 올랐다. 하지만 이 은행들을 바라보는 외부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하다. FDIC는 씨티그룹 경영진이 상업은행 부문의 경험이 부족하다고 여기고 있다. 또 다른 금융감독기관들에 씨티그룹의 자산건전성 평가등급을 하향조정하도록 압력을 넣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이 때문에 미 정부 관계자가 최근 US뱅코프 CEO 출신인 제리 그런드호퍼에게 차기 CEO 자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영진 교체 압박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아예 전직 금융감독 임원을 이사로 영입했다. BOA는 수전 비스 전 연방은행 총재와 도널드 파월 전 FDIC 총재 등을 새 이사진에 포함시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 보도했다. 레이먼드 제임스 파이낸셜의 앤서니 폴리니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인물을 영입한 것이며 회사에는 아주 중요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전문가들도 은행의 실적 개선에 의문을 나타내기는 마찬가지다. 웨이스 리서치의 마틴 웨이스는 “대형 은행들의 실적은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며 “새로운 회계기준이나 스트레스 테스트를 은행에 적용하는 것은 돼지 입술에 립스틱을 바른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안석기자 ccto@seoul.co.kr
  • 삼성전자, ‘울트라 햅틱’ 국내 출시

    삼성전자, ‘울트라 햅틱’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풀터치폰 ‘울트라 터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울트라 햅틱’을 국내에 출시한다.   ‘울트라 터치’는 전면 풀터치 스크린과 슬라이드 키패드를 동시 탑재한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 휴대폰이다.  ‘울트라 햅틱’은 ‘울트라 터치’의 세련된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곡선을 살린 라운딩 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슬라이드 뒷면 힌지 부분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실키백 디자인’으로 후면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또 2.8형 AMOLED를 탑재해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색상 등 자연색에 가까운 컬러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800만 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오토포커스,손떨림 보정, 자동촬영, 반셔터 등 고급 디지털 카메라 기능을 탑재해 완벽한 사진 촬영과 감상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지상파 DMB 기능을 내장해 편리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고 제스처 기능, 근접 센서 기능 등이 추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3D 화면 전환이 가능해 가벼운 터치로 포토 전화번호부, 위젯,메뉴의 3가지 UI화면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울트라 터치’는 출시 한 달 만에 유럽 지역에서만 50만대 이상 판매되고,영국 휴대폰 히트리스트 2위에 오르는 등 유럽 각국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울트라 햅틱은 완벽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무장한 최고의 프리미엄 풀터치폰”이라며 “삼성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풀터치폰 라인업을 통해 풀터치폰 트렌드를 계속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트라 햅틱’은 레드, 블랙이 조화를 이룬 ‘다크 레드’와 골드,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진 ‘골든 베이지’의 2가지 컬러로 SKT를 통해 출시되며,가격은 80만원대이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NOW포토] 오윤아, 핑크&골드 매치 ‘세련미’

    [NOW포토] 오윤아, 핑크&골드 매치 ‘세련미’

    4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태리 명품브랜드 ‘체사레 파조티’(Cesare Paciotti)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오윤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출의 계절 안보이는 곳까지 신경썼나요?

    노출의 계절 안보이는 곳까지 신경썼나요?

    옷이 한없이 얇아지고 짧아지는 계절. 집을 나서기 전 점검해야 할 사항들이 해마다 늘어간다. 여름철 패션 감각을 결정짓는 잣대는 옷을 얼마나 잘 차려 입었는가에 있지 않다. 땀이 흥건한 겨드랑이와 거뭇한 팔·다리, 가뭄의 논처럼 갈라진 발 뒤꿈치, 얇은 옷 사이로 드러난 속옷, 향기롭지 못한 체취는 매력을 반감시킨다. 사소한 차이로 문명과 야만이 갈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삐져나온 털, 오~No!- 겨털 10분만에 제압 레이저 인기 미국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가 수년 전 털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공개 석상에 소매 없는 드레스 차림으로 나온 그녀의 겨드랑이 밑으로 드러난 수염 같은 털에 사람들은 경악했다. 여자도 남자처럼 자유롭게 털을 드러낼 권리가 있다는 것을 당당하게 증명하고 싶었던 그녀의 행동은 톱 여배우로서 격에 맞지 않는다는 비난을 샀다. 더구나 요즘엔 남자도 시커먼 털을 드러내면 눈총을 받는 시대 아닌가. 개그콘서트의 비호감 캐릭터 왕비호도 부끄럽게 겨드랑이를 가리는 것을 보면 말이다. 면도가 가장 쉽고 싼 제모 방법. 그만큼 후유증은 크다. 상처가 나면 2차 감염으로 모낭염이 생길 수 있다. 수차례 면도로 각질층이 손상돼 색소 침착이 생기고 피부가 거북이등처럼 될 우려가 있다. 또 하나는 털이 굵게 난다는 것. 모근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털의 단면을 직선으로 잘라 버리기 때문에 털이 잘린 부분부터 올라오니 굵게 느껴지는 것이다. 제모크림 또한 간편함으로 애용된다. 하지만 털을 녹이는 설파이드 성분이 자극을 줄 수 있다. 겨드랑이 같은 예민한 곳보다 다리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임신부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레이저 영구 제모술은 돈이 많이 들지만 효과가 가장 좋다. 최근 각광받는 시술은 H2PL레이저. 팔, 다리는 30~40분, 겨드랑이는 10분 정도면 끝날 정도로 간단하다. 린 클리닉의 김세현 원장은 “모낭의 멜라닌 색소만 겨냥하기 때문에 피부 조직이 상하지 않고 가느다란 털들은 남겨 놓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라면 여성 전용 제모기 사용을 고려해 볼 만하다. 필립스의 ‘사티넬 아이스 프리미엄’은 제모 헤드에 세라믹을 사용해 자극을 줄였고 냉찜질 효과로 제모시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아이스 쿨러가 달려 있는 제품. 모근까지 흉터없이 제거해주며 제모 주기도 길어 찾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털의 굵기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다만 20만원대로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것이 다소 부담이다. ■못참겠다 냄새- 데오도란트 하나쯤은 필수 땀은 누구나 흘린다. 그렇다고 누구나 시큼한 냄새를 발산하는 것은 아니다. 냄새만 나는 게 아니다. 세균도 번식한다. 물티슈로 수시로 땀을 닦아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상책이다. 땀을 유발하는 카페인 음료 대신 대추차, 오미자차가 좋다. 수년 전까지 만해도 겨드랑이에 바르는 데오도란트는 ‘노린내’ 나는 서양인들이 쓰는 것으로 여겨졌다. 몇년 전부터 국내 데오도란트 판매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유니레버코리아의 ‘레세나’는 달콤하고 풍성한 향을 담아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느낌을 줘 인기를 얻고 있다. 스프레이와 스틱 타입으로 휴대하기 간편해 상큼한 이미지 유지에도 좋다. 냄새뿐 아니라 땀 발생 자체를 억제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어 수트 차림의 남성들에겐 필수품이 되고 있다. 데오도란트는 제모 직후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한다. 피부가 민감한 상태이므로 보습 로션을 바른 다음 1~2시간 지난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매한 속옷끈- 차라리 과감히 드러내시죠 브래지어 끈이 보일까봐 전전긍긍하고 혹여 보이기라도 하면 칠칠하지 못한 여성으로 찍혔던 게 언제인데 세상 변해도 한참 변했다. 요즘은 과감하게 드러내야 멋쟁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속옷 업계는 자랑스럽게 드러내도록 브래지어 끈을 날로 화려하게 만들고 있다. 인조 보석, 금속, 프릴 등을 장식한 이 패션 어깨끈들은 별도 판매한다. 비비안은 진주빛의 인조 구슬을 달아 우아한 느낌을 강조한 패션 어깨끈을 내놨다. 예스는 브래지어를 구매하면 끈을 목에 두르는 홀터넥 스타일의 어깨끈을 함께 증정해 여성들의 자유로운 옷입기를 돕고 있다. 엉덩이 부분의 도드라진 팬티 선은 뒤태를 볼썽사납게 만든다. 상의와 달리 하의는 속옷을 제대로 감춰야 맵시가 산다. 딱 달라 붙는 스키니 스타일의 하의를 입을 때 봉제선이 레이스로 처리되거나 햄(hem) 라인으로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레이스로 된 팬티는 얇은 소재나 밝은 색상의 하의에 입을 때 햇빛을 받으면 레이스가 비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올여름 손바닥 길이만 한 아찔한 미니스커트의 유행이 일찌감치 예고되면서 트라이브랜즈의 앤스타일숍은 속옷 노출 걱정이 없는 미니스커트 전용 숏팬츠를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사각 반바지 스타일의 이 제품은 스타킹이나 레깅스를 착용하지 않는 여름에 맞게 항균, 소취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입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의 민망함을 덜어준다. 다리와 팔도 그냥 노출시키면 때론 흉하다. 특히 핏기 없이 하얀 살갗은 궁색해보인다. 보디 전용 메이크업 제품들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이 제품들은 몸을 좀더 매끈하게 보이게 만드는 ‘바르는 속옷’인 셈. 엔프라니의 ‘프레즈믹 레이 루즈 파우더’는 몸에 바르는 펄 파우더. 쇄골, 팔, 다리에 톡톡 두드려 바르면 피부결이 한층 정돈되고 화사한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발 뒤꿈치 각질 옥에티- 전용 마스크팩 어때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이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여성들이 신체 부위 가운데 관리의 필요성을 가장 절감하는 곳이 발뒤꿈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꿈치는 피지선이 적어 각질이 생기기 쉽다. 이 회사가 선보인 양말 타입의 발 전용 마스크팩인 ‘피스 오브 풋&힐 스팀 마사지 풋 마스크’는 동이 날 정도로 인기다. 가격도 착한 3000원. 양말처럼 신었다가 벗으면 되는 간편함과 탁월한 효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뒤꿈치 관리에 이어 여름철 샌들에 어울리는 페디큐어까지 신경쓰는 센스가 필요하다. 페디큐어는 발을 뜻하는 pedi와 치료를 뜻하는 cure가 겹합된 말로 발 전체를 청결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원래 의미다. 아무리 멋진 샌들을 신었더라도 그에 맞춰 발톱을 물들이지 않는다면 감각이 떨어져 보인다. 베이지, 브라운 샌들에 골드, 카키색 발톱은 세련돼 보인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화이트 슈즈는 어떤 색도 무난하게 어울리지만 발톱을 줄 또는 물방울로 장식하면 발랄하다. 레드, 핑크 색상의 샌들은 그린, 블루 등 보색이 깨끗함을 준다. 도발적인 블랙 스트랩 샌들을 신을 땐 와인 색상이 제격. DHC의 네일 케어 키트는 저렴한 가격에 집에서도 손쉽게 네일 및 페디큐어를 할 수 있는 제품이 세트로 갖춰져 있어 주머니 가벼운 여성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깔깔깔]

    ●CF의 허와 실 ▲짜파게티의 자장이 양파와 감자와 버무려진 아주 맛깔스러운 자장이다. - 눈 씻고 찾아봐도 양파 껍질 하나 없다. ▲후라보노 껌을 씹으면 온갖 냄새가 다 제거된다. - 단물 다 빠지면 입 냄새 그대로다. ▲가그린하면 자동으로 스케일링이 된다. - 절대 양치질하는 것만 못하다. ▲아로나민 골드만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린다. - 피로는 뭐니뭐니 해도 휴식이 최고다. ●이상한 일 한 어머니가 아들에게 성냥을 사오도록 심부름을 시켰다. 그런데 아들이 사온 성냥은 한 개비도 불이 켜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말했다. “그것 참 이상하군. 내가 한번씩 시험해서 모두 불이 켜지는 걸 확인했는데….”
  • “시즌 2승 내가 먼저”

    “시즌 2승 내가 먼저”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은 내가 먼저!”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언투어 메이저대회인 금호아시아나 KPGA선수권은 여러가지 면에서 관심을 끌 만하다. 4일부터 경기 용인의 아시아나골프장(파72·675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로 52번째. 총상금은 5억원,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뭉칫돈이 건네진다. 따라서 누가 우승하느냐에 따라 상금 랭킹은 물론 다승왕 판도까지 요동칠 전망. 현재 1위인 배상문(왼쪽 23)과 박상현(오른쪽·26·앙드레김골프)이 4400만원 차이로 각축전을 펼치고 있지만 3위 이태규(37·슈페리어)와 6위 강욱순(43·삼성전자), 그리고 지난주 깜짝 첫승을 수확한 재미교포 홍창규(28·골드윈)까지 ‘뒤집기’의 사정권 안에 있다. 올 시즌 상반기 대회를 2개 남겨놓은 시점인 만큼 상금왕을 넘볼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특히 시즌 다승왕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까지 신지애(21·미래에셋)가 그랬던 것처럼 독주를 하는 선수가 없는 게 KPGA 투어의 특징. 지난해 다승왕은 배상문을 포함, 고작 2승을 거둔 5명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올해 양상 역시 크게 변하지 않을 전망. 이전까지 5개 대회를 치른 투어에서 매 대회 때마다 우승자의 얼굴이 달랐다. 개막전으로 열린 한·중투어 KEB인비테이셔널 1차대회에서 이태규가, 토마토저축은행오픈에서는 강욱순이 정상에 올랐다. 노장들이 강세를 보이던 4월이 지나면서 20대 선수들이 반격에 나서더니 5월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 레이크힐스오픈에서 차례로 배상문과 박상현, 홍창규가 ‘위너스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시즌 2승을 거둬 ‘멀티 타이틀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선수가 강력한 다승왕 후보다. 그러나 네 번째 ‘무명 챔피언’ 탄생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태규 등이 이름조차 낯선 무명들이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KPGA]] 재미교포 홍창규 우승

    재미교포 홍창규(28·골드윈)가 고국 생활 3년 만에 녹색의 ‘챔피언 재킷’을 몸에 둘렀다. 홍창규는 31일 전남 레이크힐스순천골프장(파72·7145야드)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SBS코리안투어 레이크힐스오픈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길고 좁은 페어웨이와 마지막날 까다로운 위치에 꽂아 놓은 핀 때문에 경쟁자들이 줄줄이 2~5오버파로 망가졌지만 정확한 샷으로 코스를 또박또박 공략했다. 통산 8승의 ‘노장’ 신용진(45), 절친한 사이인 권명호(25·이상 삼화저축은행)와 함께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홍창규는 전반에만 나란히 3개홀 연속보기로 무너진 뒤 후반 추격의 고삐를 놓친 둘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서 첫 승을 예감했다. 박재범(27·벤호건)이 후반 한때 공동선두에 뛰어올라 새 ‘대항마’로 나섰지만 1타 앞선 16번홀(파3·210야드) 그린 언저리에 떨어진 티샷을 15m짜리 ‘칩 인 버디’로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홍창규는 지난 2007년부터 고국의 그린을 두드린 재외 교포선수. 2002년 프로 입문 뒤 캐나다투어에서 한 차례 준우승에 그쳤지만 지난해 경남 함안에서 열린 같은 대회 3위를 비롯해 네 차례 ‘톱10’ 성적표를 작성한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순천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0억대 女사업가 공개구혼 의사·회계사 등 300명 몰려

    200억원대 자산을 가진 40대 ‘골드 미스’의 공개 구혼에 300여명의 남성 지원자가 몰려 들었다. 결혼정보업체 선우는 21일 공개구혼한 자산 200억원대 여성 사업가에게 현재까지 330여명의 남성이 배우자 후보로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대다수는 49세인 구혼 여성에 비해 나이가 어린 연하남인 것으로 전해졌다.선우 관계자는 “43~36세(1968~1973년생)의 지원자가 절대 다수이며, 구혼 여성과 비슷한 나이인 48~45세(1961~1964년생) 지원자는 20% 미만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지원자들의 직업은 의사, 회계사 등의 전문직을 비롯해 중앙부처 공무원, 대학교수, 대기업 사원 등으로 다양했다.선우 측은 “공식적인 공개 구혼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지만, 구혼 여성의 마음에 들 경우 일찍 만남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마트·백화점 金모으기 알고보니…

    마트·백화점 金모으기 알고보니…

    “가계에 도움을 드리고자 주부님들의 금을 사드립니다.” 국내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가 이번주부터 6주 동안 전국 45개 매장에서 대대적인 금 모으기 캠페인에 돌입했다. 극심한 경기침체 속에서 각 가정의 현금 유동성을 높이고, 소비 진작에도 이바지하려 한다는 것이 캠페인에 나선 공식적인 이유다. 이마트는 특히 금 매입 주체로부터 캠페인 진행비용을 받는 업체를 별도로 두고 있어 캠페인 자체를 통해 영리를 취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불을 지핀 건 백화점이다. 지난 3월 말 이후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이 앞다퉈 금을 사들이겠다고 나섰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아예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몇몇 업체는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 이웃을 위해 떼어놓는다고 강조한다. 해당 업체들은 “금 모으기를 해서 회사가 얻는 수익은 전혀 없다.”고 입을 모은다. 본질이 다르기는 하지만 10년 전 외환위기 극복을 위해 펼쳐졌던 금 모으기 운동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얄팍한 상술’도 숨어 있다고 지적한다. 통상 이런 이벤트성 금 매입은 유통업체 뒤에 금 관련 전문업체가 자리해 실무를 전담하고 최종적으로 이윤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설명이다. 실제 모 백화점과 손잡고 금 교환 행사를 진행한 A업체 관계자는 “이윤 분배 비율이 새나가면 백화점이 자칫 금 장사까지 한다는 비난이 거세질 수 있기 때문에 철저히 비밀”이라면서 “마진 가운데 30% 정도는 백화점쪽 몫이라고 보면 된다.”고 털어놓았다. 금 모으기에 나선 시점도 금값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요즘처럼 환율 변동 폭이 큰 상황에서 금 매입가와 매도가는 차이가 크게 벌어진다. 그만큼 파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익을 남길 수 있는 구조다. 게다가 4~7월은 금, 은 등 귀금속시장이 전통적 비수기여서 가격이 낮게 형성된다. 실제 금값(신한은행 골드리슈 기준)은 지난 2월20일 1g당 4만 7938원에서 이달 20일 현재 3만 7440원으로 내려앉았다. 반면 최근 미국 달러화 가치 하락에 대비, 중국이 대대적인 금 매입에 나서면서 금 수출 길이 활짝 열려 있는 상황이다. 결국 금을 사들이는 입장에서는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금을 사들여 안정적으로 되팔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 이 때문에 한 귀금속 업자는 “지금 금을 매입하면 3.75g(한돈)당 5000원가량 수익을 남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매출 신장을 노린 마케팅 계산 속도 엿보인다. 금을 해당 백화점이나 할인점 상품권으로 바꿔가면 매입가를 5% 더 쳐준다. 쿠폰책을 주는 곳도 있다. 물론 고객 입장에서는 금을 좀 더 유리한 조건으로 손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형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 금을 바꾸면 중간 유통단계가 생략돼 일반 귀금속 소매상을 이용하는 것보다 금값을 다소 더 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귀금속상들의 반발도 거세다. 한국귀금속협회 관계자는 “영세 보석상들의 그나마 유일한 생계수단을 대형 유통업체들이 앗아가고 있다.”고 비난했다. 신한 등 일부 시중은행들이 전문업체의 금모으기 공동 이벤트 제안을 거절한 것도 상(商)도의에 맞지 않을 뿐더러 금 소매시장을 고사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유영규 홍희경기자 whoami@seoul.co.kr
  • 200억 자산 40대 여성 공개구혼

    200억원대의 자산가인 중년 여성이 공개구혼장을 내걸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1일 결혼정보업체 S사의 홈페이지에는 ‘사업성공, 이제는 연애 성공을 꿈꾸는 골드미스. 그녀의 배우자가 될 스페셜 남성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업체측은 해당 여성에 대해 “개인사업으로 200억대 자산을 보유한 49세 인물로 단아한 외모와 늘씬한 체구의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동갑부터 10살 연하의 미혼 남성,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 안정된 직장, 서울·경기권 거주자로 활달하고 호방한 성격의 진실한 남성이면 OK”라고 밝혔다. 이 여성은 운동과 외국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친구 같은 사람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업체는 2007년 6월 1000억원대 재력가로 알려진 부동산 임대업자가 30대 후반인 딸의 배우자를 찾는다는 내용의 공고를 내 결혼을 성사시킨 바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예지원·진재영, SBS ‘골미다’ 하차… “연기 전념”

    예지원·진재영, SBS ‘골미다’ 하차… “연기 전념”

    ‘골드미스’ 예지원과 진재영이 SBS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중도하차한다. 예지원과 진재영이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하차할 뜻을 전해 새로운 멤버 두 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골드미스가 간다’ 제작진은 “예지원은 처음 계약기간 6개월이 지났다. 하차는 앞으로 연기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히며 항간에 떠도는 프로그램 내 왕따설과 맞선남과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예지원과 함께 하차하게 된 진재영 역시 개인 스케줄상의 문제와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아쉽지만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뜻을 전했다. 제작진은 “이에 ‘골드미스가 간다’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 또한 두 멤버의 퇴소를 아쉬워했다.”며 “아직 방송 분량이 많이 남아 있어 방송 시기에 맞춰 두 멤버의 소식을 발표하려 했으나 너무 일찍 보도되며 멤버들에 관한 음해성 추측 기사들이 나오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예정시기보다 일찍 공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윤정 “이제 결혼하고 싶다” 깜짝 고백

    장윤정 “이제 결혼하고 싶다” 깜짝 고백

    가수 장윤정이 “이제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깜짝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은 23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 녹화에 참여해 “이제 결혼 생각이 있다. 요즘 선도 많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남자 이상형을 묻자 장윤정은 “이만기 씨처럼 덩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박미선은 “남자를 진짜 잘 만나야 된다.”고 충고했고 함께 출연한 이경실은 “누구를 만나도 너보다 (돈을) 더 버는 남자는 없다.”고 거들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장윤정은 ‘짝사랑’ 김민종과 전화 통화를 해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장윤정은 얼마 전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학창시절 짝사랑한 김민종을 직접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그날을 계기로 김민종과 장윤정은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지내고 있어 둘 사이가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김민종은 전화통화에서 “(장)윤정씨 빨리 시간 내요. 몸보신 시켜줄게요.”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사진설명=장윤정 김민종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첫 한국인 루트 뚫고 등정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첫 한국인 루트 뚫고 등정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50m·티베트 이름 초모랑마) 정상을 한국인이 새로 낸 길을 따라 올랐다.1977년 9월15일 고(故) 고상돈의 에베레스트 초등 이후 32년 만에 이룬 쾌거다. 박영석(46·골드윈코리아 이사) 대장이 이끄는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대가 20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6시15분) 남서벽 코리안 신 루트를 통해 정상을 밟는 데 성공했다고 동아일보가 전했다.박 대장과 진재창(43) 부대장, 신동민(35), 강기석(33) 대원은 이날 밤 0시40분(한국시간 오전 3시55분) 캠프5(8400m)를 출발해 14시간20분 사투를 벌인 끝에 정상에 마침내 우뚝 섰다.오전 8시18분 서릉루트의 최대 난코스인 70m 높이의 스텝을 올라선 뒤 오전 10시14분 50m 높이의 스텝을 넘어섰다.특히 박 대장은 지난달 1차 정상 도전 때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을 딛고 나흘 동안 2000m의 수직벽인 남서벽을 올라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지난 3월19일 출국 이후 63일 만에 들려온 원정 성공 소식이다. 이로써 한국은 히말라야 8000m 이상 14좌에 처음으로 ‘코리안 루트’를 갖게 됐다.또 20여개에 달하는 에베레스트 등반 루트 가운데 ‘박영석 루트’가 새로 생기게 됐다. 히말라야 산맥의 거벽 가운데 가장 어려운 곳으로 꼽히는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새 루트를 낸 것은 1975년 영국의 크리스 보닝턴 팀,1982년 옛소련 팀에 이어 세 번째다.이로써 박 대장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산악 그랜드슬램(히말라야 8000m 이상14좌와 7대륙 최고봉,세계 3극점을 모두 등반하는 것)을 달성한 데 이어 다시 세계 산악계에 커다란 획을 긋게 됐다. 1991년과 1993년 두 번 도전했다 연거푸 고배를 든 뒤 2007년 세 번째 도전에서 박 대장은 산악인 생활 중 가장 가슴 아픈 ‘피눈물’을 흘렸다.해발 8000m까지 진출했지만 눈사태로 아끼던 후배 오희준과 이현조를 잃은 것.두 후배를 잃은 것은 1993년 남원우와 안진섭에 이어 두 번째였고 공교롭게도 이들을 남서벽에 모두 묻은 것이 5월16일로 똑같아 기막힌 악연에 당시 원정대는 울어야 했다.박 대장이 두 사람의 시신을 찾아내 장례를 치르면서 삭발한 채 통곡했던 일은 두고두고 산악인들 입에 오르내렸다.감동적인 다큐 영화 ‘길’에도 상세히 소개됐다. 박 대장은 지난해 9월 다시 등산화 끈을 조여맸지만 또다시 악천후에 가로막혀 산을 내려와야 했다. 4전5기 끝에 남서벽에 새 루트를 열어 정상까지 밟은 박 대장은 “정상에 선 것이 꿈만 같다.한국 산악의 자존심을 세운 것 같아 기쁘다.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에 계속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동아일보는 전했다.원정대는 28일쯤 귀국할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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