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골드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허용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경상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나뭇잎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 구애
    2026-03-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04
  • 빙하는 흐른다…발길을 홀린다

    빙하는 흐른다…발길을 홀린다

    스위스가 새 여행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스위스 그랜드 투어’다. 스위스 전역을 연결하는 이 루트는 무려 1600여㎞에 이르는 대장정이다. 숨 막히도록 빼어난 자연과 옛사람들이 척박한 땅에 일궈 놓은 삶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그 가운데 비교적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했던 스위스 남녘 곳곳을 훑었다.스위스는 철도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다. 어지간한 곳까지 마을버스처럼 기차가 들어간다. 여행지가 어느 산골에 있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한데 풍경은 ‘타이밍의 예술’일 때가 많다. 계절적으로도 그렇고 하루 중에도 그렇다. 반드시 아침이나 저녁에 가야 하는 곳이 있다. 하지만 기차로는 원하는 곳에 제 시간에 닿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미리 가 있어야 하는데, 여러 곳을 바삐 움직여야 하는 여행자로서는 불만일 수 있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게 자동차와 오토바이다. 스위스의 매력은 도시보다 바깥에 있다. 푸른 초원, 수정 같은 호수,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인 험산을 찾아 구불구불 알프스의 고갯길을 달려야 제맛이다. 그랜드 투어의 핵심이 여기 있다. 핸들 잡은 운전자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가라는 것이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올해와 내년을 ‘그랜드 투어의 해’로 정한 것도 이런 이유다. 스위스 그랜드 투어의 총길이는 1643㎞다. 길을 새로 낸 건 아니고 여행자의 일정에 맞도록 스위스관광청에서 동선을 최적화했다. 이 길을 달리면 문화가 전혀 다른 4개 언어권을 지난다. 길 주변에는 44개의 명소가 있고 11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있다. 물론 안전 운전은 필수다. 그림 같은 절경을 보느라 ‘전방 주시 태만’해서는 곤란하니 말이다. 부디 운전대 꽉 잡으시라. 이번 여정에선 로잔을 들머리 삼았다. 취리히에서 곧장 남쪽으로 내달아 오른쪽으로 도는 코스를 돌아 보기로 했다. 이 길의 핵심은 태고의 정적이 흐르는 빙하 따라 걷기와 자연에 깃든 선인들의 체온을 느끼며 걷는 포도밭 하이킹이다. 빙하는 우리나라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자연환경이다. 알레치 빙하를 여정의 가장 앞줄에 세우려는 건 그런 까닭이다. 알레치 빙하의 제원을 먼저 살피자. 길이 22㎞로 유럽에서 가장 길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돼 있다. 6만 년 전쯤 생성된 지형이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빙하 아래 가장 깊은 곳은 무려 900m에 달한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빙하 트레킹을 즐기다 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틈)라도 만나면 어찌 될까. 모골이 송연해진다. 실제로 빙하는 매우 위험한 자연이다. 전망대에서 편하게 감상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알레치 빙하의 무게는 270억t에 달한다고 한다. 이 빙하가 다 녹을 경우 전 세계 인구가 6년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의 물이 된다.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변화로 빙하의 양은 지금도 꾸준히 줄고 있다.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진행된 대기오염은 약 30년 뒤부터 빙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대기오염이 지금처럼 이어진다면 2100년쯤 알레치 빙하는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빙하를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가 조성돼 있다. 빙하 위를 걷는 건 아니고 산정에서 빙하를 따라 내려가는, 이른바 다운 힐을 즐기기 맞춤한 코스다. 길도 험하지 않다. 등산화만 갖춰 신는다면 복장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 길은 수월해도 둘러친 풍경은 정말 대단하다. 아름답다거나 빼어나다는 수사보다 장엄하다는 표현이 더 적합해 보인다. 들머리는 베트머알프 마을이다. 해발 4000m를 넘나드는 고봉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골 마을이다. 맹장 아래 약졸 없다던가. 마을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 해발 1950m다. 지리산 천왕봉(1915m)보다 높다. 걸어 오르기는 일정상 어렵고, 아래쪽 베텐 기차역에서 케이블카로 올라야 한다. 알레치 빙하를 굽어볼 수 있는 베트머호른 전망대까지 가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한다. 등산로는 베트머호른 전망대 옆에서 시작된다. 거대한 빙하의 강을 오른쪽에 두고 비탈길을 내려간다. 부분적으로 암릉 구간이 있긴 하지만 그리 험하지는 않다. 볕은 따스하게 몸을 감싸고, 알프스의 맑은 산소 알갱이는 피부를 간질인다. 눈앞에는 엽서에서나 보던 알프스가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다. 길을 걷다 보면 짹짹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린다. 천적이 나타났을 때 마멋이 내는 일종의 경계음이다. 마멋은 베트머알프 일대에 서식하는 설치류다. 겨울 동면을 앞두고 부지런히 먹어 둬야 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사람의 발걸음이 꽤 신경 쓰이는 거다. 베트머알프 마을까지는 3시간 가까이 걸어야 한다. 그랜드 투어에선 모두 5개의 이름난 패스(고갯길)를 지난다. 그 가운데 험하고 멀기로 수위를 다투는 고갯길이 푸르카 패스다. 안내판에 적힌 사전적인 설명은 ‘글레치 마을과 안데르마트 마을을 잇는 고갯길’이다. 한데 굳이 목적지를 염두에 두고 찾을 필요는 없다. 푸르카 패스에 가는 것만으로도 운전의 맛과 보는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니 말이다. 푸르카 패스는 해발 2429m를 지나는 산악 도로다. 그랜드 투어 일정 중 가장 고도가 높다. 영화 007 시리즈 ‘골드핑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뱀이 똬리를 튼 것 같은 형상의 산악 도로를 따라 추격 장면을 찍었다. 발 밑으로는 천길 낭떠러지다. 이런 길이 10㎞ 정도 이어진다. 오르는 내내 아찔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차를 세우고 굽어보면 일망무제의 풍경에 또 한번 머리가 아득해진다. 현지 가이드는 푸르카 패스가 기원전부터 있었던 길이라고 했다. 험하고 돌투성이였던 길을 다듬어 1867년 첫 마차가 지나갔고, 1921년엔 차가 처음으로 이 길을 지났다고 한다. 산장 호텔 벨베데르는 쉬어 갈 겸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다. 호텔 주변 도로에 서면 마터호른 등 알프스의 영봉들을 굴비 꿰듯 죄다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푸르카 패스 맞은편은 그림젤 패스(2100m)다. 이 길도 만만찮게 험악하다. 푸르카 패스가 동서를 잇는다면 그림젤 패스는 남북을 연결한다. 길은 여름 시즌에만 운영된다. 우리처럼 ‘제설 작업’ 하며 오르내리는 수준의 길이 아니다. 고개 아래 글레치 마을은 푸르카 패스와 그림젤 패스가 교차하는 작은 산간 마을이다. 1930년대까지만 해도 마을 앞으로 론 빙하가 흘렀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와 반비례해 커진 것도 있다. 호수다. 론 빙하가 있던 산자락은 호수가 장악했다. 보기엔 예쁠지 몰라도 호수는 사실 ‘빙하의 눈물’이나 다름없다. 스위스 남부 곳곳을 적시며 흐르는 론 강도 여기서 발원한다. 작은 산간 마을인데도 어김없이 트레일은 조성돼 있다. 정말 ‘하이킹의 천국’답다. 이제 막 강으로서의 일생을 시작하는 우윳빛 론 강을 따라 자박자박 걷는 맛이 각별하다. 한적한 시골 마을 생모리스엔 마을 이름과 같은 수도원이 있다. 1500년 전에 세워진 건물로 추앙받는 선교자들을 위한 장소다. 중세 금세공업자들이 만든 걸작 성물 예술품 등 기독교의 보물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원 정문엔 김대건 신부 등 한국의 순교자 이름도 한글로 적혀 있다. 수도원 중앙의 분수대는 주변 산에서 흘러 오는 맑은 물인 데다 성수로도 알려져 있으니 한 모금 마시고 나오는 것도 좋겠다. 니더발트는 작은 산간 마을이다. 샬레(오두막집) 스타일의 집들이 여태 남아 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리츠 계열 호텔의 설립자인 세자르 리츠가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글 사진 로잔·시에르(스위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빙하는 흐른다… 발길을 홀린다

    빙하는 흐른다… 발길을 홀린다

    스위스가 새 여행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스위스 그랜드 투어’다. 스위스 전역을 연결하는 이 루트는 무려 1600여㎞에 이르는 대장정이다. 숨 막히도록 빼어난 자연과 옛사람들이 척박한 땅에 일궈 놓은 삶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그 가운데 비교적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했던 스위스 남녘 곳곳을 훑었다. 스위스는 철도 시스템이 잘 갖춰진 나라다. 어지간한 곳까지 마을버스처럼 기차가 들어간다. 여행지가 어느 산골에 있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한데 풍경은 ‘타이밍의 예술’일 때가 많다. 계절적으로도 그렇고 하루 중에도 그렇다. 반드시 아침이나 저녁에 가야 하는 곳이 있다. 하지만 기차로는 원하는 곳에 제 시간에 닿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 위험을 최소화하려면 미리 가 있어야 하는데, 여러 곳을 바삐 움직여야 하는 여행자로서는 불만일 수 있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 게 자동차와 오토바이다. 스위스의 매력은 도시보다 바깥에 있다. 푸른 초원, 수정 같은 호수, 빙하와 만년설로 뒤덮인 험산을 찾아 구불구불 알프스의 고갯길을 달려야 제맛이다. 그랜드 투어의 핵심이 여기 있다. 핸들 잡은 운전자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을 가라는 것이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올해와 내년을 ‘그랜드 투어의 해’로 정한 것도 이런 이유다. 스위스 그랜드 투어의 총길이는 1643㎞다. 길을 새로 낸 건 아니고 여행자의 일정에 맞도록 스위스관광청에서 동선을 최적화했다. 이 길을 달리면 문화가 전혀 다른 4개 언어권을 지난다. 길 주변에는 44개의 명소가 있고 11개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도 있다. 물론 안전 운전은 필수다. 그림 같은 절경을 보느라 ‘전방 주시 태만’해서는 곤란하니 말이다. 부디 운전대 꽉 잡으시라. 이번 여정에선 로잔을 들머리 삼았다. 취리히에서 곧장 남쪽으로 내달아 오른쪽으로 도는 코스를 돌아 보기로 했다. 이 길의 핵심은 태고의 정적이 흐르는 빙하 따라 걷기와 자연에 깃든 선인들의 체온을 느끼며 걷는 포도밭 하이킹이다. 빙하는 우리나라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자연환경이다. 알레치 빙하를 여정의 가장 앞줄에 세우려는 건 그런 까닭이다. 알레치 빙하의 제원을 먼저 살피자. 길이 22㎞로 유럽에서 가장 길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도 등재돼 있다. 6만 년 전쯤 생성된 지형이 지질학적으로 중요한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빙하 아래 가장 깊은 곳은 무려 900m에 달한다. 그럴 리야 없겠지만 빙하 트레킹을 즐기다 크레바스(빙하의 갈라진 틈)라도 만나면 어찌 될까. 모골이 송연해진다. 실제로 빙하는 매우 위험한 자연이다. 전망대에서 편하게 감상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알레치 빙하의 무게는 270억t에 달한다고 한다. 이 빙하가 다 녹을 경우 전 세계 인구가 6년 동안 마실 수 있는 양의 물이 된다.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변화로 빙하의 양은 지금도 꾸준히 줄고 있다. 현지 가이드에 따르면 현재 진행된 대기오염은 약 30년 뒤부터 빙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한다. 대기오염이 지금처럼 이어진다면 2100년쯤 알레치 빙하는 완전히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빙하를 따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등산로가 조성돼 있다. 빙하 위를 걷는 건 아니고 산정에서 빙하를 따라 내려가는, 이른바 다운 힐을 즐기기 맞춤한 코스다. 길도 험하지 않다. 등산화만 갖춰 신는다면 복장은 전혀 문제될 게 없다. 길은 수월해도 둘러친 풍경은 정말 대단하다. 아름답다거나 빼어나다는 수사보다 장엄하다는 표현이 더 적합해 보인다. 들머리는 베트머알프 마을이다. 해발 4000m를 넘나드는 고봉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골 마을이다. 맹장 아래 약졸 없다던가. 마을의 높이도 만만치 않다. 해발 1950m다. 지리산 천왕봉(1915m)보다 높다. 걸어 오르기는 일정상 어렵고, 아래쪽 베텐 기차역에서 케이블카로 올라야 한다. 알레치 빙하를 굽어볼 수 있는 베트머호른 전망대까지 가려면 다시 리프트를 타야 한다. 등산로는 베트머호른 전망대 옆에서 시작된다. 거대한 빙하의 강을 오른쪽에 두고 비탈길을 내려간다. 부분적으로 암릉 구간이 있긴 하지만 그리 험하지는 않다. 볕은 따스하게 몸을 감싸고, 알프스의 맑은 산소 알갱이는 피부를 간질인다. 눈앞에는 엽서에서나 보던 알프스가 파노라마로 펼쳐져 있다. 길을 걷다 보면 짹짹 소리가 간헐적으로 들린다. 천적이 나타났을 때 마멋이 내는 일종의 경계음이다. 마멋은 베트머알프 일대에 서식하는 설치류다. 겨울 동면을 앞두고 부지런히 먹어 둬야 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사람의 발걸음이 꽤 신경 쓰이는 거다. 베트머알프 마을까지는 3시간 가까이 걸어야 한다. 그랜드 투어에선 모두 5개의 이름난 패스(고갯길)를 지난다. 그 가운데 험하고 멀기로 수위를 다투는 고갯길이 푸르카 패스다. 안내판에 적힌 사전적인 설명은 ‘글레치 마을과 안데르마트 마을을 잇는 고갯길’이다. 한데 굳이 목적지를 염두에 두고 찾을 필요는 없다. 푸르카 패스에 가는 것만으로도 운전의 맛과 보는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으니 말이다. 푸르카 패스는 해발 2429m를 지나는 산악 도로다. 그랜드 투어 일정 중 가장 고도가 높다. 영화 007 시리즈 ‘골드핑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뱀이 똬리를 튼 것 같은 형상의 산악 도로를 따라 추격 장면을 찍었다. 발 밑으로는 천길 낭떠러지다. 이런 길이 10㎞ 정도 이어진다. 오르는 내내 아찔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차를 세우고 굽어보면 일망무제의 풍경에 또 한번 머리가 아득해진다. 현지 가이드는 푸르카 패스가 기원전부터 있었던 길이라고 했다. 험하고 돌투성이였던 길을 다듬어 1867년 첫 마차가 지나갔고, 1921년엔 차가 처음으로 이 길을 지났다고 한다. 산장 호텔 벨베데르는 쉬어 갈 겸 꼭 한번 들러볼 만하다. 호텔 주변 도로에 서면 마터호른 등 알프스의 영봉들을 굴비 꿰듯 죄다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푸르카 패스 맞은편은 그림젤 패스(2100m)다. 이 길도 만만찮게 험악하다. 푸르카 패스가 동서를 잇는다면 그림젤 패스는 남북을 연결한다. 길은 여름 시즌에만 운영된다. 우리처럼 ‘제설 작업’ 하며 오르내리는 수준의 길이 아니다. 고개 아래 글레치 마을은 푸르카 패스와 그림젤 패스가 교차하는 작은 산간 마을이다. 1930년대까지만 해도 마을 앞으로 론 빙하가 흘렀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이와 반비례해 커진 것도 있다. 호수다. 론 빙하가 있던 산자락은 호수가 장악했다. 보기엔 예쁠지 몰라도 호수는 사실 ‘빙하의 눈물’이나 다름없다. 스위스 남부 곳곳을 적시며 흐르는 론 강도 여기서 발원한다. 작은 산간 마을인데도 어김없이 트레일은 조성돼 있다. 정말 ‘하이킹의 천국’답다. 이제 막 강으로서의 일생을 시작하는 우윳빛 론 강을 따라 자박자박 걷는 맛이 각별하다. 한적한 시골 마을 생모리스엔 마을 이름과 같은 수도원이 있다. 1500년 전에 세워진 건물로 추앙받는 선교자들을 위한 장소다. 중세 금세공업자들이 만든 걸작 성물 예술품 등 기독교의 보물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도원 정문엔 김대건 신부 등 한국의 순교자 이름도 한글로 적혀 있다. 수도원 중앙의 분수대는 주변 산에서 흘러 오는 맑은 물인 데다 성수로도 알려져 있으니 한 모금 마시고 나오는 것도 좋겠다. 니더발트는 작은 산간 마을이다. 샬레(오두막집) 스타일의 집들이 여태 남아 있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리츠 계열 호텔의 설립자인 세자르 리츠가 이 마을에서 나고 자랐다. 글 사진 로잔·시에르(스위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수천 번 강하·무술의 달인… 놀라운 여군 특전사들

    수천 번 강하·무술의 달인… 놀라운 여군 특전사들

    국방부는 지난 7월 기준으로 여군은 총 9783명으로 장군 2명, 영관급 731명, 위관급 3867명, 원사 23명, 상사 416명, 중사 2085명, 하사 2659명이라고 4일 밝혔다. 올해 안에 1만명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 해군은 2020년쯤 3000t급 잠수함(장보고Ⅲ)에도 여군을 배치할 예정이다. 육군은 6일 여군 창설 65주년을 맞아 여군 1만명 시대의 역사를 새로 쓴 특수전사령부 ‘검은 베레 특전우먼 3인방’을 4일 소개했다. 33년간 특전사로 복무한 전명순(55) 준위는 1988년 1000회 강하를 달성해 ‘골드윙’(Gold Wing) 마크를 단 최초의 여군이 됐다. 육군 현역간부 중에도 2명뿐인 4000회 이상의 강하 경력을 가진 전 준위는 내년 1월 31일 특전사 여군 최초로 34년 최장기간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최애순(44) 원사는 여군이 받을 수 있는 특전사의 모든 훈련과정을 마친 최초이자 최고의 전투 여군이다. 최 원사는 공수기본, 고공기본과정(HALO), 대테러 특수임무, 강하조장 교육(JUMP MASTER)뿐만 아니라 정보사령부 인간정보교육, 심리전교육 등을 이수하고 태권도, 특공무술, 일반격투기 도합 9단인 유단자이다. 김정아(44) 상사는 여군 최초로 세계군인체육대회 태권도 대표선수로 나가 1993년 캐나다대회 은메달, 1994년 페루대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상사는 태권도에 음악과 에어로빅 동작을 가미한 ‘태권무’를 제작해 전군에 보급했을 뿐만 아니라 특전사 최초로 여군 부중대장을 맡아 천리행군을 완주하기도 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아이폰6S 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 전면캠 500만 화소”

    “아이폰6S 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 전면캠 500만 화소”

    애플 제품 분석 전문가 밍치궈 KGI 증권 애널리스트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카메라 기능 대폭 강화” 전면 카메라 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 사파이어 커버 렌즈 적용 안 할 듯 애플이 다음 주 셀카 등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아이폰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셀카는 물론 페이스타임에 쓸 수 있는 전면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메인 카메라인 후면 카메라는 예상대로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해 그간 사용자들이 아쉬워했던 부분을 더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와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 제품 분석 전문가 밍치궈 KGI 증권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인용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는 카메라 기능이 대폭 강화돼 나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밍치궈는 메인 카메라인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가 기존 800만 화소에서 1200만 화소로 적용될 뿐만 아니라 전면 카메라인 ‘페이스타임’(FaceTime) 카메라도 현재 120만 화소에서 500만 화소로 대폭 업그레이드된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대로라면 아이폰을 고집하는 사용자들도 예전보다 선명한 셀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파이어 커버 렌즈는 낙하 테스트 등 아이폰을 떨어뜨렸을 때 렌즈가 파손될 수 있기에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사파이어 글라스는 고릴라 글라스보다 긁힘에 강하지만 떨어뜨릴 경우 깨지기 쉬운 단점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아이폰6S와 6S 플러스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기능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판매 포인트가 되지 못하고 중국에서 스마트폰 소비의 둔화와 이동통신사업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대해 보조금을 줄일 경우 지난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판매량인 7300만 대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도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아이폰6S와 6S 플러스의 용량은 16·64·128GB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된다고 전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정지구 ‘가정 4BL 제일풍경채’ 이달 분양, 청라 중소형 갈증 풀어줄까

    가정지구 ‘가정 4BL 제일풍경채’ 이달 분양, 청라 중소형 갈증 풀어줄까

    - 청라국제도시, 중소형 아파트 희소가치 높아 거래 활발하고, 찾는 수요 많아 - 청라 프리미엄 누리면서 전가구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되는 ‘가정 4BL 제일풍경채’ 주목 중소형 평형이 귀한 청라국제도시와 바로 접한 가정지구에서 이달 전용 74, 84㎡로만 구성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114 데이터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가 위치하는 인천 서구 경서동, 연희동, 원창동 일대에서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 85㎡초과의 대형 아파트가 전체의 5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 속 청라국제도시 내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높은 상황이다. 이는 인천 서구의 미분양 아파트 현황에서도 나타난다. 올해 1분기 기준 인천 서구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379가구다. 이 중 전용 85㎡미만 아파트는 24가구에 불과하다. 나머지 미분양 아파트는 모두 전용 85㎡초과(355가구)가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014년(1만191건)과 2015년 1분기(2569건) 기준 인천 서구 아파트 거래량 동향을 살펴보면 전용 전용 85㎡이하 물량이 각각 전체 거래의 71%, 68%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된 중소형 구성의 단지들은 모두 단기간 완판을 기록하는 등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공급된 청라2차 골드클래스, 3월 공급된 청라 파크자이 더테라스, 5월 공급된 청라 제일풍경채 2차 모두 중소형 상품 구성으로 단기간 100% 계약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청라지구에서 1, 2차를 공급하며 상품성을 인정 받고 인지도를 쌓아 온 ‘제일풍경채’ 아파트가 이달 중 인천 가정지구에서 중소형 평형 구성의 ‘가정 4BL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가정 4BL 제일풍경채’, 청라국제도시 프리미엄과 루원시티의 미래가치 모두 누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앞서 청라지구에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시즌1, 2 단지에 이은 인천 서구 내 세번째 분양물량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정지구 4BL은 용지 입찰 당시 3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으로 청라국제도시와 루원시티를 연결하는 인천 서부권역의 신흥주거지인 가정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하여 청라지구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알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전용면적 74㎡, 84㎡, 900가구 규모이다. 주택형별로는△74㎡A 314가구, △74㎡B 100가구, △84㎡A 336가구, △84㎡B 150가구로 구성된다. 제일풍경채는 청라지구에서 두차례 공급하면서 수영장을 갖춘 단지로 명성을 떨쳤으며 커뮤니티 및 단지조경을 비롯한 우수한 상품을 선보였다. 제일풍경채는 청라에서 이룬 프리미엄을 계속 이어 우수한 상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이번 ‘ 가정 4BL 제일풍경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가정지구 최초 수영장은 물론 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GX룸과 골프연습장, 사우나를 갖춘 대형 커뮤니티시설과 높은 수준의 단지조경을 도입할 계획이어서 단지 안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주차장은 전체 지하에 설치되어 안전하고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된다. 전가구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평면으로 설계되며, 판상형,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전가구 10cm 높은 천정고, 주방 펜트리와 안방 드레스룸 등 효율적이고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가정 4BL 제일풍경채’는 가정지구 내에서도 청라국제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가장 가까이 이용 가능한 입지를 자랑한다. 반경 1.5km 안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커넬웨이 상업시설 등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거기에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는 대규모 수변공원, 단지 동측 북망산 조망 등 쾌적한 자연환경과 단지 바로 옆 고등학교(예정), 도보 이용 가능한 유치원(예정)과 가원초등학교(9월 개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청라IC와 서인천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 진입),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며 청라~서울강서간 BRT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가칭)이 내년 개통(예정)되면 향후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심곡동 129-27에 마련되며 이달 개관 예정이다. 한편, 제일풍경채를 공급하는 제일건설(주)은 전국에서 활발한 주택공급 사업을 벌이고 있는 창립 37년을 맞은 내실 있는 중견건설사다. 2009년과 2012년 살기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을 2회 수상하였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 기업신용평가에서 A+등급, 기업신용 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았다. 이후에도 동탄2신도시, 하남 미사강변도시, 충북혁신도시, 원주혁신도시, 울산 송정지구 등에서 활발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주~전남 우수영 바닷길 2시간40분에 주파한다

    제주도는 제주항과 전남 우수영 항로에 쾌속 여객선 퀸스타2호가 취항한다고 2일 밝혔다. 씨월드고속훼리 소속의 500t급 이 여객선은 450명을 태우고 제주항에서 우수영까지 2시간 40분 이내에 주파하며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이 항로를 운항하던 로얄스타호는 지난해 12월부터 기관 수리 등으로 장기 휴항한 상태다. 또 제주~전남 여수 항로에도 ㈜한일고속 소속 1만 5000t급 한일골드스텔라호가 20일부터 정기 취항한다. 한일골드스텔라호는 승객 810명과 승용차 77대, 트럭 219대 등 모두 296대를 실을 수 있으며 항해 시간은 편도 5시간 정도다. 이 항로는 2004년 12월 남해고속 카페리가 폐항한 이후 11년 만에 다시 여객선이 운항하게 됐다. 서귀포항에는 크루즈 관광 유람선 운항이 추진 중이다. ㈜신세계해운은 크루즈 선박을 활용해 마라도 등 서귀포항 주변을 순회하는 유람선 운항을 추진, 최근 해상운송사업 면허를 신청했다. 이 선사는 서귀포 앞바다에 1928t 규모의 크루즈 유람선을 띄운다는 계획이다. 서귀포항은 2000년 8월 서귀포~부산을 왕래하던 여객선이 운항을 중단한 이후 육지와의 뱃길이 완전히 끊겼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글로벌 경제] 약발 안듣는 中 경기부양책… 제조업도 ‘먹구름’

    [글로벌 경제] 약발 안듣는 中 경기부양책… 제조업도 ‘먹구름’

    중국 경제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중국 제조업 지수가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다 올 상반기 상장기업들이 무더기로 적자를 내면서 경기 둔화가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일 오전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달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49.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개월 연속 50을 넘었던 PMI가 6개월 만에 다시 50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2012년 8월(49.2) 이후 가장 낮았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이를 웃돌면 경기 확장 국면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한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해 11월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등 경기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공급 과잉과 중국 증시 폭락 사태에 따른 경기 둔화에 불안감을 잠재우는 데는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제조업(서비스업) 경기 역시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함께 발표된 8월 비제조업(서비스업) PMI는 전달보다 0.5포인트 내린 53.4를 기록했다. 지난 5월(53.2) 이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앤드루 틸턴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3월 시작된 금융완화 정책은 5~6월의 성장세 회복에 도움이 됐지만 7월 이후 성장세가 꺾이면서 시장과 정책 입안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적자를 낸 중국 상장기업 규모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중국 상장사 2800개 가운데 올 상반기 적자를 낸 기업은 440개에 이른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2개를 크게 웃돌았다. 상장기업의 세후 이익은 3년래 최저 수준인 1조 4175억 위안(약 259조 544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철강과 석탄 등을 생산하는 지방 국유기업들이 대부분 적자를 기록했다. 중국이 생산국에서 소비국으로 산업구조가 급변하는 데 대한 대응이 늦은 데다 방만한 경영이 적자를 부풀리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증시 부양을 위해 상장기업들의 인수·합병( M&A)과 자사주 매입, 배당금 인상 등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상장사의 우선주를 내다 팔고 채권 발행을 지원하는 식으로 자사주 매입을 도울 방침이다. 상장사들이 국내 기업 인수에 나서면 규제 완화와 금융 지원을 해주고, 해외 기업을 인수하면 신디케이트론(2개 이상의 복수 금융기관이 같은 조건으로 기업에 대규모의 중장기자금을 융자하는 대출 방식)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다. 인민은행도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인민은행은 단기 자금시장의 유동성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2주 전부터 역(逆)환매조건부 채권 경매와 단기유동성 조작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해 왔다. 이날까지 정기 발행일인 화요일과 목요일에 적게는 350억~500억 위안, 많게는 1200억~1500억 위안을 공급하는 등 모두 20회에 걸쳐 9600억 위안을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이 같은 노력도 별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 증시는 전날보다 39.36포인트(1.23%) 내린 3166.62에 장을 마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아이폰6s 로즈골드, 출시일은 언제?

    아이폰6s 로즈골드, 출시일은 언제?

    애플 아이폰6S와 6S플러스 공개행사가 오는 9일로 확정됐다. 애플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민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6, 6플러스 후속 모델을 공개하는 행사 초청장을 배포했다.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경우 이달 안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모델인 ‘S’ 버전을 발표해왔다. 이번에 공개될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포스터치 기능이 도입되는 것이다. 애플 맥북과 아이패드에 탑재돼 있는 포스터치는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는 힘의 강도에 따라 다른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로즈골드나 핑크 등 새로운 색상 출시에 대한 소비자 기대도 크다. 업계에선 로즈골드 색상이 출시될 것이란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 공식 초청장엔 핑크, 옐로, 블루, 그린, 화이트 등 6가지 색상이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 5C 후속작으로 6C가 출시될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6는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s 로즈골드, 여심저격 아이폰..출시 언제?

    아이폰6s 로즈골드, 여심저격 아이폰..출시 언제?

    ‘아이폰6s 로즈골드’ 애플 아이폰6S와 6S플러스 공개행사가 오는 9일로 확정됐다. 애플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민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6, 6플러스 후속 모델을 공개하는 행사 초청장을 배포했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모델인 ‘S’ 버전을 발표해왔다. 로즈골드나 핑크 등 새로운 색상 출시에 대한 소비자 기대도 크다. 업계에선 로즈골드 색상이 출시될 것이란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 공식 초청장엔 핑크, 옐로, 블루, 그린, 화이트 등 6가지 색상이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 5C 후속작으로 6C가 출시될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6는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s 로즈골드, 핑크색 물들인 아이폰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아이폰6s 로즈골드, 핑크색 물들인 아이폰 ‘아이폰6s 한국 출시일은?’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한국 출시일’ 애플 아이폰6S와 6S플러스 공개행사가 오는 9일로 확정됐다. 애플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민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6, 6플러스 후속 모델을 공개하는 행사 초청장을 배포했다.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경우 이달 안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모델인 ‘S’ 버전을 발표해왔다. 이번에 공개될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포스터치 기능이 도입되는 것이다. 애플 맥북과 아이패드에 탑재돼 있는 포스터치는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는 힘의 강도에 따라 다른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화면을 누르는 힘을 인식해 그에 맞는 특정 기능이 실행되는 식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9이 탑재되며, 후면 카메라 화소수는 1200만 화소로 대폭 높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화소수뿐 아니라 동영상 녹화 화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로즈골드나 핑크 등 새로운 색상 출시에 대한 소비자 기대도 크다. 업계에선 로즈골드 색상이 출시될 것이란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 공식 초청장엔 핑크, 옐로, 블루, 그린, 화이트 등 6가지 색상이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 5C 후속작으로 6C가 출시될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6는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아이폰6S 디자인은 전작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만 지난 아이폰6가 쉽게 구부러진다고 제기됐던 밴드게이트 이슈를 의식해 내구성을 강화한 강화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용량은 줄어들 것이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4.7인치 아이폰6S는 1715㎃h, 55인치 아이폰6S플러스는 2750㎃로 전작인 6와 6플러스보다 각각 135㎃h, 160㎃h 정도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9일 열리는 행사에선 신형 아이폰과 함께 애플TV 셋톱박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TV는 다른 iOS 기기처럼 앱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시청할 수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 아마존 파이어TV에 밀려 스마트 TV 시장에서 고전하는 애플은 이번 제품으로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애플 아이폰6가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만큼 후속작인 6S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등과 치열한 경쟁을 펼쳐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한국 출시일, 아이폰6s 한국 출시일, 아이폰6s 한국 출시일, 아이폰6s 한국 출시일,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사진 = Daliulian (아이폰6s 로즈골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s 로즈골드, 핑크색 옷 입은 아이폰 ‘출시일 대체 언제길래?’

    아이폰6s 로즈골드, 핑크색 옷 입은 아이폰 ‘출시일 대체 언제길래?’

    ‘아이폰6s 로즈골드’ 애플 아이폰6S와 6S플러스 공개행사가 오는 9일로 확정됐다. 애플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민 오디토리엄에서 아이폰6, 6플러스 후속 모델을 공개하는 행사 초청장을 배포했다. 애플은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업그레이드 모델인 ‘S’ 버전을 발표해왔다. 이번에 공개될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은 포스터치 기능이 도입되는 것이다. 애플 맥북과 아이패드에 탑재돼 있는 포스터치는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는 힘의 강도에 따라 다른 명령을 수행하는 기능이다. 화면을 누르는 힘을 인식해 그에 맞는 특정 기능이 실행되는 식으로 구현될 예정이다. 애플의 최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A9이 탑재되며, 후면 카메라 화소수는 1200만 화소로 대폭 높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 화소수뿐 아니라 동영상 녹화 화질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로즈골드나 핑크 등 새로운 색상 출시에 대한 소비자 기대도 크다. 업계에선 로즈골드 색상이 출시될 것이란 이야기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또 공식 초청장엔 핑크, 옐로, 블루, 그린, 화이트 등 6가지 색상이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 저가형 모델인 아이폰 5C 후속작으로 6C가 출시될 것이란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아이폰6는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한편 9일 열리는 행사에선 신형 아이폰과 함께 애플TV 셋톱박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TV는 다른 iOS 기기처럼 앱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시청할 수 있다. 구글 크롬캐스트, 아마존 파이어TV에 밀려 스마트 TV 시장에서 고전하는 애플은 이번 제품으로 반등을 노릴 예정이다.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아이폰6s 로즈골드 사진 = Daliulian (아이폰6s 로즈골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고품격 신혼여행상품 만나는 웨딩박람회, 제30회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

    고품격 신혼여행상품 만나는 웨딩박람회, 제30회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

    신혼여행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는 웨딩박람회, 제30회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www.luxuryhoneymoonfair.com)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신혼여행을 위해 웨딩박람회 전문 웨딩앤이 마련한 행사로, 럭셔리한 허니문특전 신혼여행패키지와 품격 있는 단골 허니문 코스를 비롯해 신혼여행지 선정부터 웨딩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0회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는 참가만해도 푸짐한 선물의 혜택이 주어진다. 매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명품백, 샤넬장지갑, 샤넬&몽블랑카드지갑, 에스콰이어 가방, 소노비 캐리어세트, 신랑맞춤정장제작권 등을 증정한다. 결혼박람회를 통해 신혼여행패키지 계약을 체결한 고객들에게는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앨범(압출보정앨범10P)과 20만원 상당의 퍼펙트스킨 메이크업세트 및 대형파우치 등 보다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웨딩상품과 허니문상품을 동시에 계약할 경우 독일 기펠의 씨즐프리미엄 열센서 와이드그릴을 추가로 증정한다. 웨딩앤-동부케어서비스에서는 비행기/선박/교통사고/차량 등 교통수단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해 커플당 2억원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허니문 여행지의 파격적인 할인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유럽 허니문은 가을 허니문 조기예약 및 스페셜할인이 제공된다. 파리 럭셔리 고성호텔 1박 무료 업그레이드, 파리 럭셔리 현지스냅촬영 무료, 최고급 아크릴 액자, 에어텔 고객 스냅사진 촬영 혜택이 주어진다. 발리상품은 조기예약 40만원 할인, 조기예약 풀빌라 4박 UP, 전일정 스파 업그레이드 4회를 제공한다. 호주허니문은 스냅촬영을 포함한 특전이 주어진다. 시드니+골드코스트 5박 7일은 스냅촬영이 무료로 진행되는 단독상품을 선보이며, 조기예약자에게는 시드니 디너크루즈 4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코사무이는 조기예약시 풀빌라 4박업그레이드, 럭셔리요트투어 및 허니문 스냅이, 하와이 허니문은 조기예약 특전으로 호텔 온리 예약시 스냅 사진 및 객실 업그레이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근 인기 신혼여행지로 떠오르는 멕시코 칸쿤의 경우 플라야델 카르멘투어와 허니문 스냅촬영 혜택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허니문 최저가 도전하기를 통해 신혼여행 인기지역인 하와이, 푸켓, 코사무이, 발리, 몰디브, 유럽 등의 상품을 100만 원대부터 200만 원 후반대까지 파격적인 허니문 특전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30회 웨딩앤신혼여행박람회 참가는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에서 무료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화여대, 9월2일 블레어 전 영국총리 부인 초청 좌담회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는 아시아여성대학(AUW, Asian University for Women) 명예총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부인 셰리 블레어(61) 여사를 초청, 좌담회를 갖는다. 블레어 여사는 오는 9월 2일 오전 10시30분 이화여대 내 이화역사관에서 열리는 좌담회(roundtable)에 참석해 한국여성재단 이혜경 이사장, 이화여대 장필화(여성학)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 이화여대 김은미(국제학) 국제대학원장, 이화여대 김유니스(법학) 교수, ‘위미노믹스’의 창안자인 골드만삭스 캐시 마츠이 아시아조사분석부 공동대표, 김영준 AUW 지원재단 이사장(변호사)과 ‘여성 교육 및 여성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좌담회 뒤에는 AUW 출신으로 이화여대 석사과정에 입학한 외국인 학생 3명을 비롯한 본교 재학생들도 참여해 변화와 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량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토의가 이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혜진, 여성들의 워너비로 우뚝… ‘완벽 몸매’

    한혜진, 여성들의 워너비로 우뚝… ‘완벽 몸매’

    韓中 명품 매거진 ‘ONE’과 함께 한 세계적인 톱 모델 한혜진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수많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서 활약했던 그가 보여준 이번 ‘ONE’ 매거진 화보는 톱 모델의 모습과 여성 한혜진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보다 특별한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 특히 첫 번째 콘셉트인 스포티한 슈즈와 편안한 니트 웨어로 만든 ‘하의실종룩’은 큐트하면서도 섹시한 스타일링을 도도한 표정으로 소화해 대중들에게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물했다. 이 특별한 콘셉트에서 착용된 슈즈는 르꼬끄의 제품으로 현장 스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시크한 블랙 롱 코트와 캐주얼한 화이트 티셔츠, 디스트로이드 진 팬츠로 스타일링한 믹스매치룩에는 에리스골드의 럭셔리한 워치가 포인트가 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하기도 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브라운 체크 패턴의 롱 코트, 브라운 롱 니트 원피스로 한혜진의 우월한 포로포션을 강조해줬고 따듯한 배경은 그의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과 잘 어우러져 화보에 균형감을 더해줬다. 최근 ‘한혜진 바디북’을 출간,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간 한혜진. 그의 앞으로의 행보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기대가 된다. 이번 한혜진의 인터뷰와 미공개 화보는 ‘ONE’ 매거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영상은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출처: ONE 매거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월은 피지(Fiji) 음식 맛보는 달

    9월은 피지(Fiji) 음식 맛보는 달

    주한 피지관광청은 서울 제2롯데월드의 랍스타 뷔페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와 함께 9월 31일까지 무제한 피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피지 전통조리법 ‘롤로’로 조리한 다양한 피지 전통 음식과 피지의 대표적 제철 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을 랍스타와 함께 무제한 제공한다. 전 세계 셀럽들이 열광한다는 피지 워터 역시 무제한이다. 아울러 미네랄이 풍부한 피지의 물로 만든 피지 대표 맥주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바이킹스 워프’는 ‘블루라군 피지’를 테마로 새로 꾸몄다. 피지의 바다와 해변을 상상하며 식사를 만끽하라는 배려다.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지 왕복 항공권(2인)도 준다. 박지영 주한 피지관광청 지사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피지’를 경험할 기회”라며 “피지의 풍부한 열대 과일과 다양한 해양스포츠, 풍부한 역사와 문화 등 체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지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는 코콘다(Kokoda), 음료로는 피지 맥주가 꼽힌다. 코콘다는 피지인들이 유일하게 먹는 생선 회로 흰살 생선을 라임에 절여 회처럼 떠 파프리카, 양파, 코코넛 밀크와 함께 버무린 음식이다. 피지 맥주는 두 가지 맛으로 비터와 골드가 있다. 피지 비터는 이름처럼 쌉쌀하고 칼칼해 ‘마초맥주’로 불리며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피지 골드는 알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아 여성들이 선호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작전’ 세력 돕고 억대 뒷돈… 檢, 골드만삭스 등 압수수색

    검찰이 작전세력과 결탁해 주가조작을 돕고 억대의 뒷돈을 챙긴 외국계 금융사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은 지난 19~20일 서울 종로구 골드만삭스 본사와 중구 ING생명보험, 여의도 맥쿼리투신운용 본사 등 외국계 금융사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현 골드만삭스투자자문) 전직 임원 A(49·현 컨설팅 업체 대표)씨를 최근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2011년 시세조종 세력이 끌어올린 동양피엔에프(코스닥 상장) 주식을 맥쿼리투신운용(옛 ING자산운용)과 ING생명보험 등 외국계 금융사에 팔아넘길 수 있도록 알아봐 주고 억대의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골드만삭스 본사와 A씨가 재직 중인 광화문 A컨설팅을 압수수색하고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검찰은 A씨와 공모해 시세가 조작된 동양피엔에프 주식을 장내에서 매수해 주고 뒷돈을 받은 혐의로 맥쿼리투신운용(당시 ING자산운용)과 ING생명보험 전·현직 임직원도 수사하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백문이불여일행] ‘나의 인생 색(色)’ 퍼스널컬러를 찾아나섰다

    [백문이불여일행] ‘나의 인생 색(色)’ 퍼스널컬러를 찾아나섰다

    백문이불여일행(百聞不如一行) 백번 듣고 보는 것보다 한번이라도 실제로 해보는 것, 느끼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보고 듣는 것’ 말고 ‘해 보고’ 쓰고 싶어서 시작된 글. 일주일이란 시간동안 무엇을 해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 면접, 소개팅, 상견례 등 중요한 자리에서 좋은 첫 인상을 남기는 것은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첫 인상을 판단하기까지는 4분도 채 걸리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97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면접 시 첫인상 판단 소요시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3.7분으로 집계됐다. 첫 인상을 결정짓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 1위는 ‘태도, 자세’(56.7%) ‘표정, 인상’(21.7%), ‘말투, 언어’(15.1%), ‘입사지원서’(2%), ‘차림새’(1.6%), ‘첫 인사’(1.4%), ‘외모’(1%) 등의 순이었다. 외적인 요인이 절반이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미(美)에 대한 기준도 변하고 있다. 예쁘지만 획일화된 얼굴보다 개성 있으면서도 호감 주는 인상을 선호하는 추세다. 타고난 것을 ‘바꾸는 것’이 아닌 더 예뻐 보이게 ‘가꾸는 것’이 각광받고 있다. ‘나의 인생 색(色)’ 퍼스널컬러 찾기 유행 특정 컬러의 의상을 입은 날 주변 사람들이 “오늘 너무 예쁘다”며 한 마디씩 던졌던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체의 색과 조화를 이뤄 신체 컬러를 돋보이게 해주는 개개인의 컬러가 바로 ‘퍼스널 컬러’다. ‘퍼스널컬러’를 알기 위해 전문가를 찾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다. 김윤희 퍼스널컬러전문 컬러즈 컨설턴트는 “20대 초반 여성들의 상담 요청이 가장 많다. 취업준비생들이 면접 전 이미지컨설팅을 위해 많이 찾는다. 뷰티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30대 여성부터 중년여성, 남성들까지 고객층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의 피부, 머리카락, 눈동자 등의 색과 이미지에 따라 가장 어울리는 색채 계열을 찾아내는 것이 퍼스널컬러 진단이다. 신체 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을 찾으면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피부가 거칠어 보이고 결점이 드러나게 된다. 같은 노란색 옷을 입어도 어떤 사람은 화사해보이고, 어떤 사람은 칙칙하게 보이는 것이 그 이유다. 퍼스널컬러 진단을 할 때는 천이나 컬러 칩을 사용해 웜톤(warm tones)과 쿨톤(cool tones)을 나누고, 봄 웜톤, 여름 쿨톤, 가을 웜톤, 겨울 쿨톤으로 나눈다. 봄과 여름은 밝고 가벼운 색을, 가을과 겨울은 깊은 색을 띤다. 따뜻한 느낌의 옐로, 골드, 그린과 잘 어우러진다면 웜톤, 차가운 느낌의 블루, 실버, 퍼플과 잘 어울린다면 쿨톤으로 구분할 수 있다. 김윤희 컨설턴트는 “퍼스널 컬러는 한 마디로 호감색”이라며 “장점을 끌어올리고 단점을 보완해 외적, 내적 자신감을 상승시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퍼스널컬러 ‘웜 톤’ vs ‘쿨 톤’ 최근 여성들의 대화에서 빠지지 않는 용어가 있다. 피부톤을 일컫는 웜톤과 쿨톤이 그것이다. 기초화장에 쓰이는 파운데이션을 고를 때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연출, 화장법, 옷차림을 찾는데 유용하다. 단순히 하얀 피부, 노란 피부만으로 톤을 결정짓는 것은 금물이다. 실제 백인 중에는 웜 톤, 흑인 중에는 쿨 톤이 많다고 한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민낯, 염색하지 않은 본연의 헤어 컬러와 눈동자 색이 정확한 컬러 진단의 기준이다. 자연광 아래서 바라본 본연의 신체 색이 따뜻한 노란색이 어울린다면 웜 톤, 차가운 느낌의 파란색이 어울린다면 쿨 톤이다. 웜 톤은 골드계열, 쿨 톤은 실버계열 액세서리가 어울린다. ‘잘 어울린다’는 의미는 그 색상을 피부에 댔을 때 피부 톤이 화사해 보이는 것을 말한다. 또 본연의 머리색과 눈동자의 홍채 색이 갈색에 가까우면 웜 톤, 검정색에 가까우면 쿨 톤에 가깝다. 같은 색이라도 톤에 따라 어울리는 색이 다르다. 다홍빛에 가까운 레드는 웜톤 피부에, 보랏빛에 가까운 레드는 쿨톤 피부에 어울린다. 두 가지 계열의 옷을 입고 거울을 봤을 때 얼굴이 더욱 화사해 보이는 쪽이 자신에게 맞는 컬러다. 웜톤인데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면 봄 웜톤, 차분하고 성숙한 이미지가 어울린다면 가을 웜톤이다. 차가워 보이지만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라면 여름 쿨톤, 카리스마 있고 강한 인상이라면 겨울 쿨톤이 어울린다. 퍼스널컬러 자가진단법 1. 당신의 피부색에 가까운 색은? A.C. 노란기 B.D. 붉은기 2. 본래 머리카락에 가까운 색은? A. 밝은 갈색 B. 소프트한 검정 C. 갈색~어두운 갈색 D. 새까만 검정색 3. 당신의 눈동자 색은? A. 밝은 갈색 B. 소프트한 검정 4. C 갈색~어두운 갈색 D. 새까만 검정색 4. 평소 당신에게 잘 어울렸던 립스틱 색은? A. 피치핑크 B. 로즈핑크 C. 샐먼핑크 D. 마젠타 5. 평소 주변으로부터 많이 듣는 당신의 이미지는? A. 어려보이고 친밀한, 생기 있으면서 발랄한 느낌 B. 부드러우면서 여성스러운 느낌, 우아하면서 산뜻 C. 성숙하면서 차분한 느낌, 신뢰감을 주는 느낌 D. 존재감이 있는 카리스마, 도시적이면서 샤프한 느낌. = A가 많으면 봄타입. B가 많으면 여름타입​. C가 많으면 가을타입. D가 많으면 겨울타입이다.​ ‘잘 어울리는 색 ≠ 좋아하는 색’ 이라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니 그동안 왜 특정색의 화장이나 옷차림을 했을 때 유난히 잘 어울렸고, 반대로 별로였는지 수긍이 됐다. 봄 웜톤 진단을 받은 나는 노란색, 흰색이 섞인 밝은 색의 천을 대봤을 때 얼굴색이 화사해졌다. 반대로 검은색이나 파란색계열은 얼굴이 울긋불긋해보였다. 함께 진단을 받은 취업준비생 김솔휘(25)씨는 겨울 쿨톤의 진단을 받았다. 김솔휘씨는 “그동안 당연히 웜톤인 줄 알고 있었다. 노란색 계열의 옷이 유난히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었다. 취업을 앞두고 내게 어울리는 이미지의 옷과 화장품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잘 어울리는 색이 좋아하는 색과 다를 때는 어떡하면 좋을까. 김윤희 컨설턴트는 “많은 분들이 퍼스널컬러에 대해 잘 어울리는 색만 이용하는 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진단은 색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노란색이 안 어울리는데 그 색을 입고 싶다면, 얼굴과 먼 부분에 매치를 하고 잘 어울리는 색과 조화시켜 스타일링하면 된다. 진단결과에 얽매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또 “퍼스널컬러는 조미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음식에 조미료는 필수가 아니지만 적당히 사용하면 맛을 더해준다”며 “확실히 요즘에는 ‘나’라는 브랜드에 투자하는 것을 아끼지 않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몽드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마스크팩 6종 출시

    아기물티슈 전문 브랜드 몽드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위한 마스크팩 6종 출시

    2015년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물티슈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아기물티슈에 이어 육아맘들을 위한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팩’ 6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섰다. 몽드드의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팩’은 화학섬유가 완전히 배제된 100% 셀룰로오스 원단인 ‘스카이 셀 크리스탈’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 밀착력과 원액의 침투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고, 6종 제품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하는 미백 기능성 성분과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을 첨가해 모든 여자들의 공통적인 피부고민인 피부톤 개선과 주름 개선에 효과를 주었다. 또한 각각 수분케어, 항산화, 유수분 밸런싱, 탄력강화, 영양공급, 피부진정 및 유연화 등 피부 고민별 6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캐롤라인 재스민, 스페니쉬 마리골드, 잉글리쉬 데이지, 불가리안 로즈, 크로아티안 임모르뗄 등 가든 플라워가 선사하는 향기 테라피를 추가로 담아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심신 안정까지 생각한 제품이라는 게 몽드드 측의 설명이다. 몽드드는 6종 제품 중 여름철 외부 자외선 등의 자극으로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최적의 처방인 ‘수퍼아쿠아 테라피 블루워터’를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진행하는 몽드드 아기물티슈 특별기획전을 통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반복되는 육아와 살림으로 지친 엄마들에게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제품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원료를 선정하고 제품을 개발했다”며 “지난 2013년부터 기초명가 참존화장품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성인용 클렌징티슈와 마스크팩 개발에 참여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이어 “이 달 첫 선을 보이는 미라클 트리트먼트 마스크팩은 피부에 닿는 순간 느낄 수 있는 뛰어난 밀착감과 사용 후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으로 집에서는 물론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블루워터 제품은 여름철 바캉스 등 외부활동으로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를 집중적인 수분 공급으로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본래의 건강함과 촉촉함을 되찾아줄 똑똑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몽드드의 신제품 ‘미라클 트리트먼트 블루워터’ 제품을 증정하는 티몬 딜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정보는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상반기 4관왕 달성 아기물티슈 몽드드, 신제품 마스크팩 전원 증정 이벤트 확인하세요

    상반기 4관왕 달성 아기물티슈 몽드드, 신제품 마스크팩 전원 증정 이벤트 확인하세요

    올 상반기 4관왕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아기물티슈 전문기업 몽드드(대표 홍여진)가 소셜커머스 티몬(티켓몬스터)에서 특별 할인전과 신제품 몽드드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몽드드는 이번 특별 할인전을 통해 오리지널 엠보싱 리필형(74매 10팩)을 14,500원, 스파클링 엠보싱 리필형(70매 10팩)을 16,900원에 판매, 품목별 최대 33% 할인을 적용하며,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몽드드 신제품인 ‘미라클 트리트먼트 수퍼아쿠아 마스크팩’을 2매씩 증정하는 고객감사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몽드드가 새롭게 출시한 ‘미라클 트리트먼트 수퍼아쿠아 마스크팩’은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 에스테틱 제품으로, 집중수분케어, 항산화, 유수분밸런싱을 비롯해 탄력강화, 영양공급, 피부진정 및 유연화 등 피부 고민별 6가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각 캐롤라인 재스민, 스페니쉬 마리골드, 잉글리쉬 데이지, 불가리안 로즈, 크로아티안 임모르뗄 등 가든 플라워가 선사하는 향기 테라피를 담아 육아에 지친 엄마들의 심신 안정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특히 이번 딜 이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몽드드 미라클 트리트먼트 수퍼아쿠아 ‘블루워터’ 제품은 여름철 바캉스 등 외부활동으로 자극받고 민감해진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본래의 건강함과 촉촉함을 되찾아줄 똑똑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금년 상반기 ‘고객감동경영대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국가브랜드대상’,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까지 4관왕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몽드드는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한 육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제품을 최고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여러분께 전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몽드드의 특별할인전과 고객감사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딜 정보는 몽드드 공식 카카오스토리 또는 소셜커머스 티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10호포… 신인 거포의 진격

    [MLB] 10호포… 신인 거포의 진격

    강정호(28·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에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정호는 19일 PNC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7-3으로 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두 번째 투수 조시 콜맨터의 2구 124㎞짜리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5월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기록한 지 3개월여 만에 시즌 10호에 도달했다. 이로써 강정호는 메이저리그에서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세 번째 한국인이 됐다. 최희섭(KIA)이 플로리다(현 마이애미)와 LA 다저스에서 활동하던 2004~2005년에 각각 15개의 홈런을 기록했고 추신수(텍사스)는 2008년부터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아치를 그렸다. 팀 내에서는 페드로 알바레즈(19개)와 앤드루 매커천(18개), 스타를링 마르테(14개), 닐 워커(12개)에 이어 다섯 번째다. 강정호는 4-3으로 앞선 5회 2사 1루에서도 우전안타를 기록하는 등 7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고 시즌 타율은 .285를 유지했다. 강정호는 8-8로 맞선 9회 말 1사 2루에서 상대 네 번째 투수 데이비드 에르난데스의 6구를 밀어쳐 1루 쪽으로 가는 강한 타구를 만들기도 했다. 빠졌다면 끝내기 타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으나 1루수 폴 골드슈밋의 그림 같은 수비에 직선타로 잡혔고 스타트를 끊었던 2루 주자 매커천마저 아웃되면서 병살타가 되는 불운을 겪었다. 강정호는 더그아웃에서 헬멧을 집어던지며 안타까움을 강한 분노로 표출했다. 강정호는 수비에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8-6으로 앞선 9회 초 3루로 수비 위치를 옮겼는데 선두 타자 엔더 인시아테의 평범한 땅볼을 뒤로 빠뜨렸다. 뒤이어 1루수 숀 로드리게스마저 비슷한 실책을 범해 피츠버그는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연장 15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페드로 플로리몬의 끝내기 3루타가 터져 피츠버그가 9-8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추신수(텍사스)는 시애틀과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일본인 상대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냈으나 이후 침묵했다. 텍사스는 2-3으로 패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