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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플러스1]

    10:20 수능특강 고3(재)외국어영역, 수리영역 수학Ⅱ12:00 FINAL 실전모의고사생물Ⅰ, 사회문화13:40 FINAL 실전모의고사 일본어14:30 고2특강(재) 수학Ⅰ, 현대문학16:10 FINAL 실전모의고사(재) 정보기술기초,일본어18:00 고1 특강(재) 과학, 수학10-나
  • 중고생들 빼앗긴 한가위

    중고생들 빼앗긴 한가위

    고3 수험생 조모(18·서울 목동)양은 이번 추석에 충북 제천의 큰집에 가는 것을 포기했다. 대신 학원 특강에 등록했다. 조양은 “중간고사가 끝나긴 했지만 모의고사에서 사회탐구 영역 점수가 계속 낮게 나와 집중적으로 특강을 듣기로 했다.”면서 “친구들 중에도 추석을 학원에서 보내려는 애들이 많다.”고 했다. 딸의 공부를 지원하기 위해 조양의 어머니도 계획을 바꿔 서울에 남기로 했다. 중3 서모(15·경기도 분당)양도 올 추석에는 대구 할머니댁에 가지 않는다. 이달 말 외국어고 시험을 앞두고 학원에서 10월3일부터 5일까지 추석특강이 있다. 서양은 “외고 입시가 이달 말이고 중간고사도 끝나지 않았다. 외고를 준비하는 애들 중 시골에 가는 경우는 절반도 안될 것”이라고 했다. 예년보다 긴 추석 연휴를 실력보강의 기회로 삼으려는 중고생들로 학원가가 때아닌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대목을 잡으려는 입시학원들의 계산도 맞아떨어졌다. 수험생 입장에서 이번 주말부터 계산하면 추석의 마지막까지 최소 7일(30·1·3·5·6·7·8일)이 확보된다. 서울 강남 대치동과 목동, 노량진 등을 중심으로 학원가에는 ‘추석 프로젝트 특강’‘추석 원샷특강’‘단기 속성강의’ 등 다양한 이름의 강의들이 등장했다. 지난 17일 서울 노량진 A학원에는 새벽부터 학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다음달 3일과 5~8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는 단기 추석특강에서 유명 강사의 수업을 등록하려는 학생들이었다. 대기표만 2000장이 넘게 배포됐다. 학원 관계자는 “인기 강사의 특강은 등록 첫날 오전에 마감됐다.”고 전했다. 고향이 대전인 재수생 정모(20)씨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회탐구 영역 수강증을 끊었다.“고3들까지 학원가로 대거 몰려 수강 접수창구가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최고 인기 강사의 강의는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추석 동안 5점을 올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인기 있는 과목은 단기특강의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이다. 대치동 강남M학원의 ‘추석 5일 완성반’은 지난주 이미 사회탐구가 마감됐고 과학탐구도 90% 정도 찼다. 학원측은 “사탐과 과탐은 학생들이 소위 몰아치기만으로 성적이 비교적 많이 오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목동 등지에서는 학생을 10,15명 단위로 묶어 가르치는 ‘소그룹 추석 특강’이 인기다. 목동 S학원은 추석연휴 5일간 6시간씩 과목당 총 30시간의 집중강의를 한다는 계획이다. 급기야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학원 ○○○ 강사의 추석 수강증 웃돈 주고 삽니다.’는 글까지 등장했다. 목동 S학원 관계자는 “한 과목을 며칠에 몰아 집중적으로 강의할 경우 학생이 배웠던 것을 잊지 않는 등 학습효과도 크다.”면서 “특히 중위권 학생은 소그룹 집중 강의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특강 무용론’도 나온다. 목동에서 10년째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보습학원 원장은 “단기특강은 학생의 조급한 마음과 학원의 상업적인 계산이 만난 것일 뿐 경험상 효과는 그리 크지 않다.”면서 “조급함을 벗고 쉴 때는 푹 쉬어 주는 것도 수험생에게 필요한 공부법”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이재훈기자 whoami@seoul.co.kr
  • [EBS플러스1]

    07:00 고2 특강 영어독해유형08:40 고1 특강 국어(하), 사회10:20 10주완성 수능특강 고3(재) 언어영역, 수리영역-수학Ⅰ13:40 고2 특강 영어Ⅱ14:30 고2 특강(재) 고전문학16:10 구술 심층 면접(재) 인문계17:00 고1 특강 사회(재)20:00 10주완성 수능특강 고3(재) 물리Ⅰ, 한국근현대사, 언어영역, 수리영역-수학Ⅰ
  • [EBS플러스1]

    07:00 고1특강 종합 국어(하)08:40 고1특강 종합 도덕, 과학11:10 수능특강 선택 고3 종합 물리Ⅰ, 화학Ⅰ12:50 수능특강 선택 고3 종합 생물Ⅰ, 지구과학Ⅰ14:30 수능특강 종합 고3 수리영역 수학Ⅰ16:10 수능특강 종합 고3 언어영역18:10 수능특강 종합 고3 외국어영역, 수리영역 수학Ⅱ
  • [EBS플러스1]

    07:00 고2특강 수학Ⅱ07:50 고1특강 도덕, 국사09:30 수능특강 선택 고3 공업입문10:20 수능특강 선택 고3(재) 상업경제, 정치, 경제, 국사13:40 수능특강 고3(재) 한문14:30 고2특강(재) 수학Ⅱ16:10 수능특강 선택 고3(재)공업입문, 한문19:00 고1특강(재) 도덕20:00 수능특강 고3(재) 경제
  • 순창군, 전국 첫 어린이 육성 특수시책

    순창군, 전국 첫 어린이 육성 특수시책

    “어린이를 지역을 이끌어갈 보물로 키웁시다.” 전북 순창군이 ‘어린이 보물고장 육성’ 특수시책을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순창군(군수 강인형)은 21일 어린이를 보물로 여기는 차별화된 단계별 어린이 보호육성책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자치단체가 노인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특수시책을 마련한 것은 순창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 육성책은 요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청소년기까지 자치단체가 행정적·재정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줌으로써 지역사회를 빛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동량으로 키우자는 것이다. 나아가 출산을 장려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비하고, 교육을 위해 대도시로 빠져나가는 인구유출을 막자는 복안이다. 앞으로 순창군에서 태어나는 어린이들은 태아에서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시기까지 각종 지원을 받게 된다. 부모가 농업인이고 셋째로 태어난 어린이는 태아에서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무려 최고 439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임신∼영유아까지는 임산부·영유아검진, 농가도우미, 영양제보급, 임산부·신생아 구급약품세트를 지원해준다. 불임부부에게는 300만원을 들여 현대적인 진료를 받도록 해주고 있다. 출생시에는 50만∼300만원의 축하금, 출생장려금, 양육비 등을 지원하고 유아에게는 예방접종비, 도우미 비용을 부담해 준다. 부모가 농업인일 경우 부족한 농촌일손을 보전해주는 뜻에서 양육비로 연 123만 5000원을 지원해 준다. 유년기에는 각종 건강검진과 보육비, 간식비를 지원하고 청소년기까지 의료비, 해외연수비, 방과후 교육, 급식비 등 폭넓은 지원을 해줄 계획이다. 농업인 자녀가 해외 어학연수를 떠날 경우 432만원을 지원받는다. 어린이가 암에 걸렸거나 선천성 이상아일 경우에도 300만∼491만원을 지원해 부모의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내년말까지 읍·면별로 방과후 어린이 보호소를 건립해 모든 어린이들이 학교가 끝난 후에도 보충학습, 특기교육 등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방과후 학습활동은 사교육비를 감안할 때 1인당 매월 10만원 정도의 혜택을 주는 것이다. 또 성장기 어린이를 주민들이 공동으로 돌봐주고 노인과 어린이를 연계해주는 어린이 보물만들기, 건강한 장수음식을 섭취토록 하는 건강한 음식공급하기 사업도 추진한다. 어린이들의 성장과 지능발달에 좋은 음식 개발, 순창의 특산물인 고추장·된장 등 발효식품과 어린이의 건강 등 가정에서 하기 힘든 연구사업도 추진해 주민들에게 권장키로 했다. 우수한 청소년은 옥천인재숙에 모아 특별교육을 시킴으로써 향토인재로 육성하는 사업도 확대한다. 옥천인재숙은 순창군이 전국 최초로 관내 우수한 중·고생을 선발, 유명 학원강사를 초빙해 무료교육을 시켜주는 교육시설이다. 인재숙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강사비 등으로 1인당 연간 550만원의 투자가 이뤄진다. 중3부터 고3까지 4년간 인재숙에 머물 경우 모두 2200만원의 지원을 받는 셈이다. 올해에 책정된 예산은 44억원. 임영호 부군수는 “어린이를 보물로 키울 수 있는 다각적인 시책을 펴 장기적으로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고장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자녀에게 해서는 안 될 10가지 말

    자녀에게 해서는 안 될 10가지 말

    흔히 ‘산 너머 산’라고 하지요. 힘든 일을 간신히 넘기고 이젠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고 좋아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암초에 다시 부딪혔을 때 쓰는 푸념의 말. 요즘 제 아내가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입니다. 큰아들이 작년 고3 때 억세게 애를 먹이더니 이젠 고1인 둘째놈이 바통을 넘겨받았습니다. 틈만 나면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고, 밤늦게까지 TV 보는 게 낙인 듯싶습니다. 저나 제 엄마가 잔소리라도 할라치면 더 기세등등해집니다. 보다 못한 제가 그놈 뺨을 철써덕 때린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거의 6개월간 집안 분위기는 ‘북극’이었습니다. 제가 ‘그건 사랑의 매였다. 모두 자식 잘 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 아니겠니?’라고 사과 편지를 써서 간신히 화해(?)는 했지만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속으로 ‘참아야 하느니라’를 기도문처럼 외웁니다. 그런데 잘 참았다 싶으면 이제는 아내가 “왜 당신은 가만히 있기만 해요? 애는 나 혼자 키우나요?” 하며 제게 ‘불화살’을 돌리기 일쑤지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자식들을 꾸짖다가도 결국 모범模範을 보이지 못한 우리 부부의 잘못이 제일 크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마침 얼마 전에 ‘자녀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열 가지 말’이란 책의 기획서를 받아 보았습니다. 전 그걸 복사해서 한동안 상의 안주머니에 넣고 다녔지요. 자식들에게 이런 무심하고 독한 말로 상처를 주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서입니다. 말은 매보다 백배, 천배 큰 고통을 줄 수도 있습니다. 자식에게 무조건적인 믿음과 사랑을 쏟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 포기할 수 없는 일이겠지요. ①넌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 ②시끄러워! 너는 왜 만날 말을 안 듣니? ③내가 분명히 안 된다고 했지? ④더 이상 상관하지 않을 테니 네 마음대로 해! ⑤100점만 맞아봐. 네가 원하는 것 다 사줄게. ⑥그렇지…. 네가 그럴 줄 알았어! ⑦너 또 틀렸어. 바보같이! ⑧보아 하니 큰 인물 되긴 아예 글렀구나! ⑨너는 왜 남들처럼 못 하니? ⑩그렇게 놀기만 하고 언제 공부할래? 발행인 김성구 월간<샘터>2006.09
  • [국제학부 준비요령] 영어만 잘하면 된다고? 전문성·배경지식 필수!

    국제학부와 영어특기자 전형에 대해 관심있는 학생이라면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적지 않은 대학들이 내세우고 있는 영어와 면접이라는 ‘매력적이고 간편한’ 전형 방법에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만의 하나 진로를 결정해서 영어만 준비했다가 고3 막바지에 다른 곳에 지원할 기회마저 놓칠 수 있다는 얘기다. 고려학원 유병화 평가이사는 “고1 학부모들은 매년 이맘때쯤 자녀가 도저히 대학을 갈 수 없다고 판단해 특기자나 예체능 분야로 진로를 급선회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잘 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작 자신이 원하는 수준 이하의 대학도 가지 못하는 사태가 생긴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시에서 지원전략을 세울 때 정시나 다른 방법 등 최소한의 배수진은 마련해 놓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이화여대 국제학부 김영숙 과장은 “자기가 원하는 전공인지를 먼저 고민하고 결정해야지, 영어를 잘하니까 가겠다는 생각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국제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이 지원한다면 관련 학문 분야의 지식은 물론 국제 전문가로서 국제 감각을 갖추는 데 분명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진학 방향을 이 분야로 결정했다면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요 대학의 국제학부나 영어특기자 전형의 경우 토익·토플이나 영어면접 모두 단순히 영어만 잘해서는 합격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토익·토플 점수가 잘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걸맞은 실제 영어실력을 갖췄느냐가 중요하다. 이동우 어학원의 이동우 원장은 “토익·토플 성적이 좋아도 면접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전문성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자신의 논리적인 생각을 영어로 답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점수 올리기가 아니라 실질질인 영어 실력을 쌓고 광범위한 저변 학습을 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EBS플러스1]

    07:50 고1 특강 수학10-나, 과학09:30 수능특강 고3 컴퓨터 일반10:20 수능특강 고3(재) 외국어영역, 수리영역 수학Ⅱ12:00 수능특강 선택 고3(재) 지구과학Ⅰ윤리13:40 수능특강 고3(재) 중국어14:30 고2 특강(재) 수학Ⅰ, 현대문학16:10 수능특강 선택 고3(재) 컴퓨터일반중국어
  • [난 이렇게 공부했다] (4) 고려대 국제학부 박은준씨

    [난 이렇게 공부했다] (4) 고려대 국제학부 박은준씨

    “영어 배우려면 오지 마세요.” 고려대 국제학부 새내기인 박은준(20)씨는 ‘요즘 후배들이 국제학부에 관심이 많다.’는 말에 손사래부터 쳤다. 영어는 단지 공부하는 데 필요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전공인지 확인부터 하라는 충고였다. 영어를 특별히 잘해서 합격한 것이 아니라는 그에게 국제학부에 진학하기까지 준비 과정을 들었다. ●외국 나가본적 없지만 영어수업 들을만 당초 국제학부를 목표로 공부했던 것은 아니다. 평소 통일 문제에 관심이 많아 관련 전공을 찾다가 국제학부에 관심을 갖게 됐다. 한창 정시모집 원서를 낼 때였다. 당연히 토익이나 토플 점수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고려대는 영어 실력과 상관없이 정시모집에서도 학생을 뽑아 지원할 수 있었다. 수업을 영어로 한다는 문제로 조금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들어와 보니 큰 문제는 되지 않았다. 외국에 나가 본적 없지만 영어에 대해 걱정을 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었다. 입학한 뒤에는 졸업 자격으로 토플 점수가 필요해 방학 중에 개인적으로 토플 강의를 들은 경험이 있다. 단 교재가 원서라 어려운 단어가 많고, 숙제도 영어로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한 학기를 생활해 보니 영어보다 전공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영어 실력이 뒤처질 수 있지만 노력하면 따라갈 수 있다고 본다. 주위를 둘러보면 영어보다는 전공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훨씬 많다. ●수능 준비는 양보다 질 언어나 수리 영역은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 하나를 깊이 있게 파고드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어차피 수능은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와 똑같은 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역대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등 양질의 문제를 자세히 분석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내 판단이었다. 언어는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을 철저히 했다. 친구들이 문제풀이에 열중할 때 난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에만 열중했다. 각 단락의 소주제와 핵심어를 찾고, 글의 구성, 전개 과정 등을 다이어그램이나 순서도 등을 그려보며 자세히 파악했다. 아는 어휘도 중요한 것은 국어사전을 찾아서 다양한 쓰임새를 찾아 공부했더니 실제 수능에서 큰 도움이 됐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공부법이지만 문제만 많이 푸는 것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리도 마찬가지다. 문제분석에 중점을 둬 공부했다. 한 문제를 풀더라도 곧바로 풀기 전에 이 문제가 어떤 단원에서 나왔고, 왜 이 문제를 냈는지, 어떤 원리를 이용해야 할지 등을 생각해본 뒤 풀었다. 고3이 되면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지만 이를 과감히 떨치는 것이 필요하다. 수리도 주요 교재 한 권을 자신만의 교재로 만드는 ‘단권화’ 작업을 권하고 싶다.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것은 물론, 혼자 문제집을 풀다가 주요 개념과 원리에 대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된 교재를 한 권쯤은 만들어 놓으면 도움이 된다. ●자신있는 과목도 꾸준히 해야 결실 외국어(영어)는 비교적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다. 학교에서도 곧잘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고3 때 방심한 나머지 영어를 조금 소홀히 했더니 점수가 금방 떨어지더라. 그때 자신있는 과목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영어는 다른 과목과는 달리 문제집을 많이 풀면서 공부했다. 다양한 지문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학교와 학원에서 다루는 교재 외에 교육방송 교재는 모조리 풀었다. 고3 때는 한 달 평균 최소 세 권씩은 풀었던 것 같다. 영어를 잘하니까 국제학부에 합격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 영어 실력은 사실상 중학교 때 공부가 중요한 바탕이 됐다. 초등학교 때는 영어를 배우지 않았다. 중1 때 문법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원서로 된 초급 문법교재와 성문기초영문법을 공부했다. 중2 때는 고등학교 문법을 익혔다.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틀을 잡고 나니 자신감이 생겨 관심 분야를 넓혔다. 중3 때 몇 달 다니지는 않았지만 회화학원과 토익학원도 경험했다. 이후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걱정은 하지 않았다. 지금도 국제학부에서 의사소통을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다. ●박은준씨는… 올해 서울 정신여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국제학부에 정시모집으로 합격했다. 꿈은 통일 문제 전문가. 장래 통일부나 통일문제연구소 등 정부 및 연구기관에서 통일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진로를 고민 중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EBS플러스1]

    07:50 고1 특강 수학10-나, 과학09:30 수능특강 선택 고3 정보기술 기초10:20 수능특강 고3(재)외국어영역,수리영역 수학Ⅱ12:00 수능특강 선택 고3 생물Ⅰ, 사회문화14:30 고2특강(재) 수학Ⅰ, 현대문학16:10 수능특강 선택 고3(재) 정보기술기초, 일본어18:00 고1 특강(재) 과학, 수학10-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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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50 고1 특강 영문법즐겨찾기08:40 고1 특강 국어(하), 사회10:20 10주 완성 수능특강 고3(재)언어영역13:40 고2 특강 영어Ⅱ14:30 고2 특강(재) 고전문학16:10 구술 심층 면접(재) 자연계18:00 고1 특강(재) 국어(하)19:00 고1 특강 영문법 즐겨찾기(재)20:00 10주완성 수능특강 고3(재) 화학Ⅰ, 한국지리, 언어영역, 수리영역-수학Ⅰ
  • [게임중독 방치 더 무섭다] 정실질환 인식 부족…3명중 2명 치료 실패

    [게임중독 방치 더 무섭다] 정실질환 인식 부족…3명중 2명 치료 실패

    인터넷·게임 중독은 치료를 시작하기까지의 과정도 그렇지만 막상 치료에 들어가더라도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데 어려움이 있다. 이는 지난 여름 한양대병원을 찾은 인터넷게임 중독 학생 15명 중 10명이 치료에 실패한 데서도 나타난다. 한양대병원을 다녀간 학생들의 실패와 성공 사례를 분석해 본다. 이름은 모두 가명이다. ■ 치료 이래서 실패했다 ●사례1 : 박형석(18·재수생)군은 고2 중반까지만 해도 줄곧 전국석차 1000등 안에 들 만큼 공부를 잘했다. 그러나 온라인게임에 미치면서 성적이 급전직하로 떨어졌다. 이색적인 것은 ‘카트라이더’와 같이 비교적 중독성이 약한 게임인데도 깊숙이 빠져 버렸다는 것이다. 결국 대학입시에서 낙방하고 올해 재수의 길을 택했지만 게임에 대한 충동을 억누르지 못해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박군은 완치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서울대 입학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박군은 자기 미래에 게임이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박군은 병원에 제 때 오지 않다가 결국 발길을 끊었다. 의료진은 “박군이 문제 인식을 하고 있다고 겉으로는 이야기했지만 자기 합리화에 치중해 스스로 동기 부여를 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즉 상담에서 게임중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긴 했지만 이 또한 ‘이렇게 문제를 잘 알고 있는 내가 왜 게임중독이냐.’라는 자기 변명에 불과했던 셈이다. ●사례2 : 삼수생 김성연(19)양은 고3 말에 게임에 손을 댔다. 김양은 ‘리니지’ 등 중독성이 강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 빠졌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 채팅으로 만난 사람들하고만 대화를 했고 아이템 구입 등 게임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로도 모자라 집에서 돈을 훔치기까지 했다. 가족의 잔소리를 피해 PC방에서 숙식을 하던 김양은 급기야 나무라는 부모들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의료진은 김양이 중증이라고 보고 입원을 시켰다. 약물치료와 가족토론 등 다양한 방법을 썼다. 얼마 후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김양은 “다시는 게임을 안 하기 위해 게임 아이템을 모두 팔아치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반짝 효과’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었을까. 김양은 다시 게임에 빠져 들고 말았다. 병원비까지 게임 아이템을 사는 데 써버린 뒤 PC방을 전전하고 있다. 그동안 중독성이 너무 강한 게임들을 해 왔고, 순간적인 심리상태 변화를 ‘치유’로 오해한 게 실패의 원인이었다. ●사례3 : 이명수(17·고2)군은 아버지의 알코올중독 때문에 방황하다 게임중독에 빠졌다. 술만 마시면 폭언과 폭력을 일삼는 아버지로부터의 도피처로 게임을 찾았고 이 상황이 지속되면서 중독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이군의 아버지는 뒤늦게 술을 끊고 아들 손을 잡고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이군은 아버지를 믿지 않았다. 어려서부터 머릿속에 박힌 가정폭력에 대한 기억도 폭력적인 게임과의 결별을 가로막는 요인이 됐다. 상담치료와 약물치료 등 고강도 치료를 병행했지만 전혀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 의료진은 아버지의 알코올중독과 폭력 등 가정내 문제가 치료에 최대 장애물이 된 것으로 파악했다. ■ 치료 이렇게 성공했다 ●사례1 : 초등학교 6학년 이태균(12)군은 일정 부분 부모가 중독을 키운 경우였다. 집중력이 부족한 아들이 ‘스타크래프트’‘워크래프트’와 같은 게임만 잡으면 집중을 하자 부모는 “그래, 게임에라도 집중할 수 있다면 다행”이라며 방치했다. 급기야 이군은 게임말고는 어디에도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됐다. 학교 생활 자체가 힘들 만큼 산만해졌다. 의료진은 이군 어머니에게 “잔소리로 들릴 수 있는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마라.”고 당부한 뒤 약물치료에 나섰다. 또 이군이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줬다. 이를 위해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해야 하는 ‘브루마블’‘젠가’ 등 보드게임을 하도록 유도하며 친구들을 다시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러자 차차 이군의 컴퓨터 접촉 시간이 줄어갔다. 이군은 요즘 온라인게임에 대해 “재미없다. 따분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게임을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지만 한창 때의 10분의1인 하루 1시간 정도만 하고 있다. ●사례2 : 김현갑(13·중1)군은 공부가 힘들어지자 게임에 몰두했다. 초등학교 때 경시대회 입상 경력도 있었던 김군은 늘어나는 학교·학원 수업에 흥미를 잃으면서 게임에 몰두했다. 중독성이 높은 MMORPG는 아니었지만 방학때 게임시간이 급격히 늘자 깜짝 놀란 부모가 병원에 데리고 왔다. 김군의 치료는 자기 생활관리에 대한 약속에서부터 시작했다. 김군은 의료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게임시간에 대해 부모와 약속을 했다.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그만큼 인터넷 접속시간을 줄이는 벌을 받았다. 반면 약속시간을 지키면 책을 선물로 받았다. 약속을 지키는 날이 쌓이면서 시간관리를 자연스럽게 체득한 김군은 게임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단계에 다다랐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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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교육 Q&A] 내신 상대평가 한다는데 외고 유학반 공부방향은

    ●딸 아이가 외고 유학반에 있습니다. 지필고사와 수행평가를 합쳐 80점 이상이면 A(1등급)를 받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유학반이어서 논술은 하지 않습니다. 수학도 깊게 안 들어가고요. 다들 미국 수능시험인 SAT 준비에 더 치중하고 있죠. 그런데 내신을 상대평가한다고 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학교시험에서 한 문제만 틀려도 내신 등급이 3∼4등급 쑥 빠지는데 외국 명문대학에서도 내신을 보지 않습니까? 국내대학은 내신 때문에 가기가 불리한데 공부방향을 바꿔야 하는지 걱정입니다. -현재 고3은 내신을 수·우·미·양·가 등 이른바 절대평가 방식으로 산정합니다. 하지만 고1·2부터는 상대평가방식이 도입됐습니다. 배우는 교과목을 중심으로 1등급은 학교 내 상위 4%,2등급은 7%,3등급 11% 등 석차등급제를 적용받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처럼 상위 10%가 만점받아도 이 학생들은 모두 1등급이 아닌 2등급을 받게 됩니다. 성적 부풀리기가 일어나면 오히려 학생들이 손해를 보게 됩니다. 학생부 상대평가는 일반고나 특목고 학생들에게 똑같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외고, 과학고 등 이른바 특목고 학생들의 경우,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내신이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유학반도 마찬가지여서 2학년 때 유학반 학생들만 배우는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을 듣는 학생들만을 상대로 내신을 산정하게 됩니다. 학력 차이가 있는데도 상대평가를 함으로써 특목고 학생들이 입을 수 있는 불이익은 학생부 이외 대입전형 요소인 전국 단위 수능시험이나 논술고사 등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선 외고 입시담당 교사들도 대체로 동의하는 대목입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일반고 학생용이라면 특기자 전형은 특목고 학생용, 정시모집은 전체 학생용으로 이해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특히 2008 대입전형부터는 특목고 학생들이 동일계열로 진학 시 가산점 부여나 다른 평가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만큼 특목고 설립 취지대로 대학에 진학한다면 내신에서 불이익이 없다는 게 교육부 입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외고는 평준화제도 아래에서 학생들 스스로 학교를 선택한 것인 만큼 60만 전체 수험생 가운데 5500명에 불과한 특목고 학생들만을 위한 별도 배려는 있을 수 없다는 게 교육부 입장입니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도움말 : 교육부 이기봉 대학학무과장, 명덕외고 반진호 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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