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3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온도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신뢰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냉전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 발견
    2026-04-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622
  • 풍문 이준 고아성, 진짜 연인 방불케 하는 키스신

    풍문 이준 고아성, 진짜 연인 방불케 하는 키스신

    ‘풍문 이준 고아성’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회에서는 이준(한인상 역)과 고아성(서봄 역)이 과거 고3 시절 연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준·고아성은 수능이 끝날 때까지 만나지 않기로 약속했다. 오랫동안 고아성을 못 본다는 생각에 이준은 한껏 달아올랐고, 다른 사람의 눈을 피해 고아성의 방으로 돌진했다. 고아성이 방 밖으로 밀어내자 이준은 고아성을 갑자기 포옹하더니 키스를 퍼부었다.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고아성 커플은 미성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끌어안고 침대로 향했다. 이어 신발을 벗고 다리가 얽히는 장면이 이어졌다. 이는 곧 두 사람 사이에 아기가 생긴다는 것을 암시했다. 이후 고아성은 이준에게 수능을 포기하고 자퇴했다는 편지를 보냈다. 고아성은 그 후 엄마와 함께 산모요가교실에서 태교를 하며 출산을 준비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연령별 세뱃돈, 초등학생 얼마나 줘야 하나? 대학생·취준생 세뱃돈 딜레마

    연령별 세뱃돈, 초등학생 얼마나 줘야 하나? 대학생·취준생 세뱃돈 딜레마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과 대학생·취업준비생에 대한 세뱃돈 액수에 대한 고민이 크기 때문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전국 20~30대 미혼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적정선으로 느끼는 세뱃돈 평균 금액은 미취학 아동이 1만 3000원, 초등학생은 2만 6000원 선이었다. 또한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728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1만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중학생 아이들에게 주는 세뱃돈은 보통 최소 3만원에서 4만원 선이 적당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에게 5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응답했지만 아이가 고3이라면 ‘플러스 알파’를 얹어주는 게 좋다고 나왔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세뱃돈을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고민이다. 미혼 및 기혼 남녀는 대학생과 취준생에게 최소 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도 챙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은 이번 설날에 세뱃돈으로 평균 20만 1456원을 지출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령별 세뱃돈, 초등학생 얼마나? 대학생·취준생 세뱃돈 딜레마

    연령별 세뱃돈, 초등학생 얼마나? 대학생·취준생 세뱃돈 딜레마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과 대학생·취업준비생에 대한 세뱃돈 액수에 대한 고민이 크기 때문이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전국 20~30대 미혼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적정선으로 느끼는 세뱃돈 평균 금액은 미취학 아동이 1만 3000원, 초등학생은 2만 6000원 선이었다. 또한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728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1만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중학생 아이들에게 주는 세뱃돈은 보통 최소 3만원에서 4만원 선이 적당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에게 5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응답했지만 아이가 고3이라면 ‘플러스 알파’를 얹어주는 게 좋다고 나왔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세뱃돈을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고민이다. 미혼 및 기혼 남녀는 대학생과 취준생에게 최소 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도 챙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령별 세뱃돈은 얼마씩? 세뱃돈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 고민

    연령별 세뱃돈은 얼마씩? 세뱃돈 얼마나 준비해야 하나 고민

    ‘연령별 세뱃돈’ 연령별 세뱃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 전국 20~30대 미혼남녀 68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적정선으로 느끼는 세뱃돈 평균 금액은 미취학 아동이 1만 3000원, 초등학생은 2만 6000원 선이었다. 또한 잡코리아에서 직장인 728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에게 1만원이 적당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중학생 아이들에게 주는 세뱃돈은 보통 최소 3만원에서 4만원 선이 적당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에게 5만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응답했지만 아이가 고3이라면 ‘플러스 알파’를 얹어주는 게 좋다고 나왔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은 세뱃돈을 주는 사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도 고민이다. 미혼 및 기혼 남녀는 대학생과 취준생에게 최소 5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까지도 챙겨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는 재수생이다… 자기주도 학습에 밑줄 쫙~

    나는 재수생이다… 자기주도 학습에 밑줄 쫙~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한다. 대학 입시에 실패했다고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젊은 날 꿈을 향한 도전에서 몇 번의 실패는 훗날 더 큰 시련을 이기게 하는 예방주사다. 봄이 되면서 고교 시절을 함께하던 친구들이 신입생 환영회, 새내기 배움터 등에 참가하느라 연락이 뜸해지는 이 시기, 재수를 결심한 이들은 방황하기 쉽다. 하지만 이때가 재수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시기여서 중요하다. 명확한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재수 성공 전략을 짚어 봤다. ●“재수해서 더 상위권 대학 진학했다” 75.7% 2016학년도 대입은 전형 간소화로 치러지는 두 번째 입시다. 대학별 2016학년도 전형 계획이 지난해 7월 말 발표됐고, 2015학년도와 크게 다르지 않기에 혼란스러울 것은 없다. 과거에는 아예 대학에 가지 못해 재수를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대입 전형이 다양화되고, 지원 기회 역시 수시와 정시 최대 10번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보니 대학에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가려고 재수를 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2015학년도 수능 응시자 59만 4835명 가운데 22.39%인 13만 3213명이 졸업생(검정고시 포함)이었다. 최근 5년간 수능 응시자 중 졸업생 비율은 22% 내외다. 그런데 수능 응시자 중 재학생 대비 졸업생(재수생) 비율을 살펴보면 서울 강남권 자사고가 90%, 경기 지역 외국어고(외고) 79%, 서울 강남권 일반고 74%, 지방 자사고 76%, 경기 지역 일반고 64%로 압도적으로 높다. 반면 서울 강북권 일반고는 39%, 지방 일반고는 23%였다. 주로 서울 강남권과 자사고 또는 외고 출신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재수를 선택한 것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3학년도 수능 분석 결과 자료를 보면 국어, 수학, 영어 모든 영역에서 표준점수 평균은 재학생보다 재수생이 높았다. 등급별 비율 역시 1~2등급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높았고, 8~9등급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졸업생이 낮았다. 특히 2012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졸업생과 재학생의 표준점수 평균의 차이는 모든 영역에서 커졌다. 즉 재학생의 평균은 크게 변동이 없으나 졸업생의 성적이 2013학년도에 높아졌던 것이다.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2005’ 자료 가운데 재수생의 수능 향상도를 살펴봐도 고3 재학생에 비해 국어, 수학, 영어 3개 영역 합산 표준점수가 평균 22.2점 향상됐다. 그리고 고3 때의 성적으로 진학 또는 진학 가능한 대학보다 재수 이후 더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한 비율이 75.7%로 나타났다. 2014학년도, 2015학년도 성적을 모두 입력하고 응시영역을 변경하지 않은 진학사 회원 9368명을 대상으로 했을 때도 국·수·영 백분위 기준으로 재수생의 성적이 1등급을 제외하고 모든 영역에서 백분위 평균이 상승했다. 특히 등급이 내려갈수록 상승폭은 크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계열에 비해 인문계열 수험생들의 백분위 평균 성적이 상승했다. 인문계열은 2014학년도 평균 3.37등급에 비해 2015학년도 2.77등급으로 0.6등급, 자연계열은 3.44등급에서 2.97등급으로 0.47등급 성적이 상승했다. 수능 등급이 3등급대에서 2등급대로 진입한 것은 수시에서 지원 가능한 대학이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2014학년도 수시에서 2개 합6등급을 요구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었다면 재수 후 2015학년도에는 2개 합4등급을 요구하는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에도 지원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시·정시에 대한 전략·대비 달리해야 지난해 12월 2015학년도 수능 성적이 발표된 뒤 혹은 앞서 11월 수능 시험을 치른 직후 바로 재수를 결심한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재수를 빨리 결정한다고 성공 확률이 높은 것일까. 아니다. 오히려 본격적인 재수를 시작하기도 전에 지쳐 버릴 수도 있다. 평소 실력보다 수능 시험을 망친 경우, 고교 시절 내신 성적 위주로 공부한 경우, 국·수·영 위주로 공부했거나 특정 영역 공부를 소홀히 한 경우, 수능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공부를 시작한 경우 등이 재수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 어떻게 해야 재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첫째, 재수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재수를 하면 성적이 오른다니까 친구 따라 또는 부모나 주위의 권유에 따라 재수를 결정했다면 목표 의식이 분명치 않아 수동적인 학습을 하기 마련이다. 결과도 좋을 수 없다. 둘째, 재학생에 비해 재수생이 불리할 이유는 없다. 다만, 재수를 하면서도 여전히 고3 시기의 학습 방법을 고집해서는 곤란하다. 고3 때의 환경과 재수 환경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능 성적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셋째, 지난 입시를 회고해 수시와 정시에 대한 목표 전략과 대비 학습을 달리해야 한다. 지난해 수시와 정시 목표를 정밀하게 분석한 뒤 올해는 다른 전략을 수립하고 수능과 대학별고사의 학습 시간 배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대체로 대학별고사에 대한 학습 시간 비중이 높을수록 재수 성공 확률은 낮아지게 된다. 넷째, 재수 성공에 대한 심리적인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없거나 주위 시선을 의식해 공부하는 경우 원하는 성과를 얻기 어렵다. 한 번의 시험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과 겸허한 자세, 자신감 등이 공부와 병행돼야 한다. 다섯째, 적합한 학습 환경을 찾아야 한다. 자신의 학업 수준이나 학습 계획 없이 막연히 유명 학원이나 유명 강사의 강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의지나 노력 없이 학원이나 강사가 수험생의 실력을 높여 줄 수는 없다. 철저하게 자신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큰 학생이라면 재수종합반을 선택하고,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한 중상위권은 단과반, 오로지 공부에만 몰입하고 싶은 수험생이라면 기숙학원, 반복 학습이 필요하고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수험생은 인터넷 강의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필요한 영역 강의만 수강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하는 독학 재수 과정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른바 ‘반수’는 수능 기본기가 탄탄한 일정 수준 이상의 수험생이라야 성공 가능성이 높다. 만약 재학생 시절 학습량이나 학습 시간이 적어 기초가 탄탄하지 않아 수능 기본 개념부터 정리해야 하는 경우라면 반수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다른 재수 과정을 찾아 재도전의 기회를 갖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수’는 수능 기본기가 탄탄한 수험생이어야 어떤 재수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하지 못하면 시간만 낭비한 채 제자리로 돌아갈 확률이 높다. 입시에 실패한 재학생과 졸업생 수험생 모두 이구동성으로 하는 이야기는 선배나 선생님이 ‘이렇게만 하면 된다’고 했다는 것이다. 공부는 본질적으로 배우고 스스로 익혀야 오래 남는 법이다. 수업을 듣기만 하고 스스로 복습해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지 않으면 기억에 오래 남지 않고 응용력도 떨어져 새로운 유형이나 변형 문제에 대처하기 어렵다. 재학생들은 수시와 정시 모두를 염두에 두고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로 학습 비중이 분산되지만 재수생 대부분은 수능에만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대입은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70대30이다. 따라서 재수를 하면서도 대부분 수시 지원을 염두에 두고 수능 성적 향상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수능 성적 향상이 수시 지원보다 선행돼야 한다. 특히 9월 수시 지원 이후에도 수능 날까지 오로지 수능에 집중해야 한다. 재수에 실패한 수험생의 경우 대부분 9월 수시 지원 이후에는 고 3과 마찬가지로 수시 합격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예가 적지 않다. 고 3 시절 수시에서 정작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실패한 사실은 새까맣게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수시 지원도 중요하지만 만약 고 3 시절 학생부 종합 전형 1단계(서류)조차 통과하지 못한 경우라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한 기대는 접는 것이 좋다. 또 내신 2등급 이하라면 학생부 교과 전형도 고려해서는 곤란하다. 재수의 처음과 끝은 오로지 수능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재수를 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하자.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이 쉽게 나와 성적이 오르면 다른 수험생들의 성적도 함께 상승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재수를 하려면 본인의 성적과 준비 정도, 학습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급적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에서 2016학년도 수능성공신화 이룬다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에서 2016학년도 수능성공신화 이룬다

    2015학년도 수능이 마무리를 목전에 두고 있다. 16일부터 24일까지 정시추가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것과 동시에 재수생 및 수험생들은 본격적으로 2016학년도 수능을 위한 긴 레이스를 시작해야 한다. 이중 재수를 마음 먹고 수능성공을 꿈꾸는 학생들의 경우 어떻게 공부하면 성적이 오를 수 있을지 고민이 크다. 재수생의 경우 고3 수험생과는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의 수능성적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입시에 대한 정보를 모아 목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대로 끌어 올리는 맞춤형 전략이 요구되는 것. 여러 학원들 중 22일 재수정규반 개강을 앞둔 경기도의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이 다년간의 입시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 가장 적합한 수업방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기다.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은 1인 2담임제를 운영하고 있어 생활관리와 학습관리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1:1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의 엄격한 관리를 통해 성적이 상승되는 효과를 본 바 있다.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의 수업을 들은 한 학생은 “1:1 질의응답을 통한 개별클리닉 덕분에 수업의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대성 기숙학원의 재수정규반에서는 완벽한 입시대비를 위한 입시논술 프로그램과 눈높이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EBS 교재를 활용한 수능 완벽 대비를 통해 수능성공신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한다. 남양주대성 기숙학원 재수정규반의 강의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myangju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전화(031-591-4100)로도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달 11일 고3 첫 학력평가 이렇게 준비

    새달 11일 고3 첫 학력평가 이렇게 준비

    올해 고3 수험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까지 모의평가(모평) 2회와 학력평가(학평) 4회 등 모두 6회의 시험을 치른다. 모평은 6월 11일과 9월 2일에, 학평은 3월 11일과 4월 9일, 7월 9일, 10월 13일에 각각 시행된다. 평가원이 주관하는 모평은 졸업생이 모두 참가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알 수 있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력평가는 고3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치르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학평은 수능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고3 수험생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9일 조언했다. 특히 3월 11일에 치르는 첫 학평은 올해 입시의 첫 단추로, 그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취약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설정하라고 강조했다. 수능 국어 영역의 문제 유형은 기본적인 틀이 갖춰져 있으므로 3월 학평에서는 자주 내는 문제 유형을 미리 익혀 두면 좋다. 신 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된 시험일수록 평균 점수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신 유형 문제가 출제된다고 해도 대부분 기출 유형을 약간 변형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국어 영역에서는 지문이나 문제에 사용된 어휘의 뜻을 몰라서 지문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거나 문제의 정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월 학평에서 잘 모르는 어휘가 나왔다면 그 뜻과 용례를 어휘 노트에 정리해 두고 틈틈이 외워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국어 영역은 지문을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했느냐가 곧바로 점수로 연결된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좋은 문제들의 지문과 문제를 분석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따라서 3월 학평에서는 지문 하나를 읽더라도 핵심 내용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추어 꼼꼼하게 문제를 읽고 자신의 문제 풀이 과정을 검사해 자주 실수하는 부분을 찾고 이를 보완하도록 하자. 수학 영역은 지난 3개년간 3월 학평을 분석했을 때 평균 점수가 어려운 B형은 40점대, 쉬운 A형은 30점대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고2 첫 모의시험이라서 많은 학생이 어려워하는 데다가 재수생이 포함되지 않아 평균 점수가 많이 향상되지 않는 점도 있다. 지난해 너무 쉽게 출제된 ‘물수능’에 이어 올해 수능도 다소 쉽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수능이 쉽게 출제되면 1문항이라도 실수하면 큰 타격을 입게 된다. 평소 문제를 풀 때 실수하지 않도록 하는 훈련을 이번 3월 학평부터 해야 한다. 다만 아무리 쉬운 수능이라도 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한 문항이 출제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너무 쉽거나 중간 정도의 난도를 가진 문항만 연습하지 말고 고난도 문항도 함께 풀어보자. 영어 영역은 2015학년도 수능을 반영해 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3월 학평을 보기 전 지난해 수능 기출문제에 대해 분석부터 해야 한다. 또 최근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수능에 출제되는 어휘를 익혀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 때는 실전과 같게 70분 안에 문제를 풀도록 하여 실전 감각을 익히고 시간 안배 연습을 하도록 하자. 영어 영역에서는 매년 변별력 강화를 위한 고난도 문제들이 출제된다. 빈칸 추론, 어법, 어휘, 주어진 문장이 들어갈 위치 찾기, 글의 순서 배열하기, 문단의 요약, 장문 독해 등은 대부분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대표적인 고난도 유형이다. 이 유형을 맞혀야 고득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유형을 반복적으로 학습해 철저히 대비하자. 사회탐구는 1·2학년 때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데다가 출제 범위도 넓어 대체로 3월 학평 점수가 낮게 나온다. 도표, 그래프, 지도, 사진, 삽화, 신문 기사, 사료 등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고 분석·종합하는 문항이 출제된다. 특히 교과서나 EBS 교재에서 다루어진 자료는 분명하게 파악해 두는 습관을 들이자. 과학탐구는 대부분 교과서의 기본 개념 및 원리에서 크게 벗어난 형태로 출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교과서를 위주로 공부하고, 부족한 내용은 EBS 문제 풀이 학습 등을 통해 개념 및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수능에서 과학탐구는 대부분 주어진 자료(그림·그래프·표 등)를 재해석하거나 이를 변형할 수 있는지를 묻는 형태로 출제된다. 따라서 교과서에 나와 있는 자료를 다른 형태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두는 것이 좋다. 같은 자료를 가지고도 접근 방법을 달리하여 묻는 경우도 많다. 자료의 분석 및 해석형 문항을 풀 때에는 문제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더라도 다른 방향에서 문제에 접근해 보거나, 문제의 핵심 요지를 따지면서 푸는 연습을 3월 학평부터 하는 게 좋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40명 중 10명만 수업 들어도 ‘좋은 학급’ 전교생 중 1명만 서울대 가도 ‘대박 학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현재의 입시시스템으로는 일반고가 ‘2류’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실제로 그럴까. 서울 중랑고의 한 일반고 교사는 4일 “40명 중 10명이 수업을 들으면 ‘좋은 학급’이라고 하고 40명 중 10명이 다른 공부를 하더라도 교사는 지적조차 할 수 없다”고 일반고의 실태를 토로했다. 해당 교사는 “학생들이 공부를 안 하고 대들더라도 아무런 대응을 못하는 등 무엇보다 교사들의 무력감이 가장 큰 문제”라면서 “일반고는 ‘정말 정말’ 서글픈 학교가 돼 버렸다”고 한숨 지었다. 교사들은 일반고 황폐화의 주범으로 이명박 정부의 고교 정책을 꼽았다. 실업계고를 특성화고로 전환하면서 예산이 대거 지원됐다. 학급당 학생 수를 줄이고 학교 환경이 좋아지자 특성화고에서도 탈락한 하위 90~100% 학생들이 일반계고로 진학했다. 이런 가운데 자율형사립고(자사고)가 등장하자 과학고와 외국어고에서 밀린 학생들이 일반고가 아닌 자사고로 발길을 돌렸다. 실제 일반고 현장에서는 대입 지도를 포기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 구로구의 한 사립고 교사는 “일반고에서 고3 때 대학진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문과는 70%가 넘고 자연계는 50% 수준”이라며 “8년 전에는 한 학교에 4명 정도 서울대를 갔는데 지금은 한 학교에 한 명만 가도 ‘대박’이라고 한다. 지금 고교 제도에서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고 고개를 저었다. 중구의 한 일반고 2학년생 임모군은 “3학년을 앞두고 입시학원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문과 내신 3등급 후반 성적으로 학생부종합이나 교과전형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가기 어렵다는 말을 듣었다”면서 “바늘구멍이라도 뚫어 보자는 심정으로 논술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또 “우리 반에서는 이미 대학 포기자가 절반 이상이어서 담임 선생님은 ‘뭐라도 하려고 하는 네가 참 기특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우리 아이 대학 입시 전략은

    우리 아이 대학 입시 전략은

    29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숙명여고에서 열린 2016학년도 예비 고3생, 대입재수 준비생을 위한 입시 성공전략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내 책자를 보며 강연을 듣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도움 없었다” 울며 증언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도움 없었다” 울며 증언

    ‘세월호 생존 학생’ 세월호 생존 학생 등 피해자들이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구조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진실을 말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 임정엽)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들었다. 단원고 학생 A군은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구조를 기다렸을 때 헬기 소리가 크게 들렸고 해경을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당시에 해경이 뭐했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대기했다”고 A군이 답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피해자 가족 100여명은 웅성거렸다. 증인들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모두 “없다”고 답변했다. 구조 과정에서 어떤 도움도 받지도 못했고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다. 증인 신문 말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공통된 질문에 증인들은 방청석의 유가족과 함께 울먹였다. A군은 “잘은 모르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증언한 생존 학생 B군은 “우리 반에서 저 혼자 물밖에 얼떨결에 나왔다”며 “해경이 한명이라도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흐느꼈다. 침몰 순간까지 커튼, 소방호스 등을 이용한 구조 활동 장면으로 잘 알려진 ‘파란 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씨는 “밤마다 나를 죽이려고 누가 쫓아오는 꿈을 꿔 아내에게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아내가 일을 하고 고3이 되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살아남은 것이 죄가 되느냐”고 흐느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도움 없었다” 울면서 증언

    세월호 생존 학생 “해경, 아무 도움 없었다” 울면서 증언

    ‘세월호 생존 학생’ 세월호 생존 학생 등 피해자들이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구조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며 진실을 말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광주지법 형사 11부(부장 임정엽)는 27일 오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 목포 해경 123정 정장 김경일 경위에 대한 재판에서 단원고 학생 2명, 일반인 승객, 화물차 기사 등 4명을 증인으로 불러 당시 상황을 들었다. 단원고 학생 A군은 “선내 안전 펜스를 딛고 구조를 기다렸을 때 헬기 소리가 크게 들렸고 해경을 처음 봤다”고 설명했다. ”당시에 해경이 뭐했냐”는 검사의 질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대기했다”고 A군이 답하자 방청석을 가득 메운 피해자 가족 100여명은 웅성거렸다. 증인들은 “갑판으로 나오라든지, 바다로 뛰어들라든지, 퇴선을 유도한 해경이 있느냐”는 검사의 질문에 모두 “없다”고 답변했다. 구조 과정에서 어떤 도움도 받지도 못했고 123정이 구조를 위해 현장에 도착한 사실조차 몰랐다고 밝혔다. 증인 신문 말미에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는 공통된 질문에 증인들은 방청석의 유가족과 함께 울먹였다. A군은 “잘은 모르지만, 이번 재판의 쟁점(피고인의 주장) 중 하나가 세월호가 너무 기울어 움직이기 어려워 선내 진입을 못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 그림(법정 모니터에 제시된 선체 구조 도면)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증언한 생존 학생 B군은 “우리 반에서 저 혼자 물밖에 얼떨결에 나왔다”며 “해경이 한명이라도 더 도와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흐느꼈다. 침몰 순간까지 커튼, 소방호스 등을 이용한 구조 활동 장면으로 잘 알려진 ‘파란 바지의 구조 영웅’ 김동수씨는 “밤마다 나를 죽이려고 누가 쫓아오는 꿈을 꿔 아내에게 밤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며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돼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친 아내가 일을 하고 고3이 되는 딸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한다. 살아남은 것이 죄가 되느냐”고 흐느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교육부 ‘무용론’ 나올 만하다

    교육부가 대학 입시에서 인성평가를 반영하는 정책을 놓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 22일 대통령 업무보고 때 교육부는 올해부터 교육대와 사범대에 인성평가를 적용하고 내년부터는 모든 대입 때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인성을 어떻게 점수화해 입시에 반영할 것이냐는 반발이 나오고 인성평가를 준비하는 새로운 사교육이 생길 것이라는 비난이 커지자 교육부는 뒤늦게 한발 물러섰다. 교육부는 “기존에 없는 인성평가를 새로 반영하는 게 아니고 현재 진행 중인 대입 인성평가가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교육부의 해명대로 없던 것을 새로 하겠다는 게 아니라 현재 진행 중인 인성평가를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면 왜 그렇게 거창하게 발표를 했는가. 해명이 사실이라면 재탕 정책이라고 비판받을 만하다. 교육부가 민감한 입시 정책을 불쑥불쑥 내놓고 있으니 교육부의 신뢰가 떨어지는 것이다. 수험생이나 학부모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입시 관련 정책을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섣불리 발표하는 것처럼 비춰진다면 그것도 결국은 교육부의 책임이다. 대학 입시 정책이 올해 고3부터 신입생까지 전부 다를 정도로 복잡해진 데다 교육부가 잘못 손을 대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게 학생, 학부모, 교사들의 불만이다. 2년 연속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 오류라는 사상 초유의 사고를 친 교육부 ‘무용론’이 다시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2015학년도 수능이 너무 쉽게 출제되면서 이번에 고3이 되는 수험생은 올해는 어려워질 것이라는 지레짐작 속에 3월에 교육부가 내놓을 수능 개선안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고2는 수능에서 한국사가 필수로 추가되면서 학습 부담이 더 커졌다.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는 초유의 경험을 하게 된다. 교육부가 강행 의지를 밝히고 있는 수능 영어의 절대평가 전환을 비롯해 최근 교육 정책의 변화를 주도하는 배후에는 청와대가 있다는 뒷말도 끊이지 않는다. 변별력이 없는 시험으로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답답하다. 문제가 쉽다고 능사가 아니고, 절대평가로 다 좋은 점수를 받는다고 능사도 아니다. 변별력 없는 시험으로는 합격생, 불합격생을 가려내는 게 쉽지 않다. 교육 정책, 입시 정책을 제대로 검증도 하지 않고 섣불리 고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 수능 올1등급 성공비법 따로 있다? 한샘기숙안성본원 ‘대입정규반’ 인기↑

    수능 올1등급 성공비법 따로 있다? 한샘기숙안성본원 ‘대입정규반’ 인기↑

    2016 수능도 수학과 영어가 ‘쉬운 수능’으로 예고되어 수능 재도전에 나선 수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수능 고득점은 수시논술과 정시수능에서 필수이기 때문이다. 빠르고 정확한 반복학습으로 수능 1등급 이상 만점 달성이 우선이지만, 실전 수능에서 긴장감을 이기고 평점심을 유지해 고득점 하는 심리적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따라 올해 고3 학생들은 물론 재수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수능준비를 서두르는 모양새다. 특히 한해 동안 완벽한 수능준비와 고득점을 결정할 재수학원 선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0년 전통에 4등급 내외 학생이 평균 1~2등급을 받아 명문대 합격률이 높은 것으로 유명한 입시명문 재수기숙학원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이 대입정규반 수능 올1등급 수업시스템을 운영해 재수 준비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재수를 결심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큰 목표는 수능 국, 수, 영 1등급 달성과 사탐, 과탐 만점 달성이다. 한샘안성본원은 국수영 과목별 교사회의를 통해 1등급 달성 학습전략을 집중 분석한 뒤 실행한다. 국어AB는 화법(5문항, 11점) 작문(5문항, 11점) 문법(5문항, 11점) 독서(15문항, 34점) 문학(15문항, 33점) 등 유형별 분석을 통해 화, 작, 문은 기출분석 중심, 독서는 EBS비연계, 문학은 장르별 집중분석으로 오답 없는 학습을 지도한다. 특히 국어B는 문법과 독서 변별문제 풀이특강으로 1등급 달성에 핵심인 고난도 변별문제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수학AB는 4점 13문항(객관8문+주관4문) 52점이 1등급을 결정하므로 특히 29, 30번 변별문제 풀이를 위한 신유형 문제 분석에 수업시간 20분을 집중시킨다. 최근 수능 빈출 소단원인 지수방정식과 로그함수(수A) 미분계수와 도함수, 공간도형과 공간좌표(수B) 신유형 학습을 수학 명강사들이 집중풀이 학습한다고 강조했다. 영어는 학생들 다수가 어려워하는 빈칸추론과 문장삽입에서 해석이 어려운 지문일 때 문맥과 문법 판단으로 매력오답을 피하고 정답을 찾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한다. 사탐 강사진은 만점달성에 관건인 유형을 시사응용 유형문제와 도표자료 해석문제로 지목하면서 과목별 EBS 및 비연계 예상문제 암기와 추론학습으로 충분히 1등급이상 만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과탐 강사진은 만점달성 학습법으로 산업 및 실생활 응용문항 대처법과 테마 실험 별 필수 풀이법을 기출과 예상문제로 나누어 집중 학습하면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안성한샘의 고득점 전략은 개강 후 개념-심화학습부터 시작해 사설모의로 실전감각을 익힌 뒤 6월 모의수능 때 평균 2~3등급 달성, 9월 모의수능 1~2등급 달성 후 11.12(목) 수능을 앞둔 1개월간 실전모의시험과 학습으로 과목별 풀이 스킬, 냉정심 찾기 훈련으로 올 1등급을 자신하는 시스템이다. 강사들은 과목별 전문성과 쉼 없는 1:1 질의응답, 국수영 클리닉 수업, 아침 0교시 수학 테스트와 단어시험 등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안성한샘의 대입정규반은 오는 2월 8일(일) 1차 개강, 2월15일(일) 2차 개강하며, 교육 기간은 수능일까지 진행된다.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의 대입정규반 원서 접수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과대학, 수능 없이도 가는 길 있다

    의과대학, 수능 없이도 가는 길 있다

    2015학년도 연세대 정시모집 의예과에 지원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만점자 15명 가운데 3명이 최초 불합격했다. 반면 서울대 의예과에 지원한 만점자 9명은 전원 합격했다. 이상한 것처럼 보이지만 당연한 결과다. 정시 전형에서 두 대학의 수능과 학생부 성적 반영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울대는 수능 100% 반영에다 선택 과목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학과가 요구하는 선택과목 조합을 맞춘 수능 만점자는 합격이었다. 반면 연세대는 수능 90%에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10%를 반영했다. 학생부 점수에는 내신 성적뿐만 아니라 출석, 봉사활동 등의 비교과 점수도 포함됐다. 또 수능 선택과목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난이도에 따른 변환표준점수의 편차가 있었고, 탐구영역에서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 과목을 선택한 만점자는 어려운 과목을 선택한 학생들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불합격했다는 것이다. 단순히 ‘물수능’ 탓만 할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이와 관련, 교육부 관계자는 19일 “‘물수능’이라는 비판은 언론이 주로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의 입장에서 입시에 접근하기 때문”이라면서 “수험생 대부분이 몰린 중위권에 충분한 변별력이 있는 수능”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중위권 수험생들을 변별할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가 주로 출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상위권 입장에서는 쉬운 수능 기조가 계속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의대를 준비하는 최상위권 예비 고3 수험생들은 불안 속에 1년을 보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상황에 휘둘리기보다는 본인에게 유리한 대학과 전형을 목표로 설정해 차분하게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입시전문업체 진학사의 도움으로 2016학년도 의대 진학 전략을 알아봤다. 2016학년도 의대 및 의예과 모집 인원 2275명에서 수시 모집 인원은 1277명(56.1%), 정시는 998명(43.9%)이다. 2015학년도와 비교하면 수시는 89명 늘었고, 정시는 75명 줄었다. 단국대(천안)를 제외한 36개 대학이 수시 모집을 한다. 수시 모집 가운데 학생부 교과로 617명, 학생부 종합으로 388명, 논술로 227명, 특기자전형으로 45명으로 학생부 중심 전형이 가장 많다. 학생부 교과 성적을 100% 반영해 10명을 선발하는 을지대(대전)의 교과성적 우수자 전형을 대표적인 교과전형으로 꼽을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의 대표적인 예로는 가천대의 가천의예 전형을 꼽을 수 있다. 가천대의 가천의예 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를 선발한 다음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성적 50%를 반영해 15명을 모집한다. 논술 중심 전형인 이화여대 논술 전형과 인하대 논술우수자 전형은 학생부성적 30%와 논술 70%를 반영해 각각 10명, 15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2015학년도 수시 전형 전국 35개 의대 평균 경쟁률은 33.22대1이었다. 그런데 논술,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 특기자 등 4가지 수시 전형 가운데 논술 경쟁률이 가장 치열했다. 논술에서 전체 의대 수시 지원자의 65.95%인 2만 574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100대1을 넘겼다. 수능 최저를 통과하는 데 무리가 없는 학생들이 학생부에서 미진한 부분을 만회하는 방법으로 학생부의 실질 반영 비율이 낮은 논술 전형을 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논술실시 의대 대부분이 부속병원 및 협력병원을 갖춘 데다 선호도가 높다는 점도 높은 경쟁률을 부추겼다. 따라서 의대 지망의 경우 모집 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을 수밖에 없는 논술 전형을 우선 고려하기보다는 소신 지원이나 예비·보충적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일반적으로 의대 진학을 위해서는 수시, 정시 모두 수능이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로 꼽히지만 수능 성적을 요구하지 않는 곳도 있다. 바로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들이다. 학생부 교과전형 중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은 인제대의 인문계 고교 출신자, 과학영재,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며 총 62명을 선발한다.학생부 종합전형 중에서는 경상대 개척인재 전형, 서울대 일반 전형, 한양대 학생부종합 전형 등 모두 8개 대학에서 140명을 수능 성적 없이 선발한다. 논술 전형에서는 성균관대 과학인재 전형으로 5명을, 특기자 전형에서는 고려대 과학인재 전형, 연세대 과학공학인재계열 전형 등 4개 대학에서 45명을 수능 성적 없이 선발한다. 2015학년도에서도 수시 선발 인원이 정시 선발 인원보다 많았으나 수시 이월 인원을 합산한 결과 실제로는 정시 선발 인원이 더 많아졌다. 당초 수시 모집 정원은 1188명(52.54%), 정시는 998명(43.87%)이었으나 실제로는 수시에서 948명(41.93%)을 뽑았고, 나머지 인원을 모두 정시에서 선발했다. 따라서 늘어난 모집 인원만 믿고 수시에 ‘올인’하는 것보다 정시까지 바라보면서 준비하는 것이 좋다. 김희동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2016학년도 의대 입시에서 수시의 경우 대학별 전형에 따라 수능 없이도 합격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서 “수시 모집과 정시 모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의 전형을 미리 찾아보고, 뚜렷한 목표를 세운 뒤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수르수르 만수르’ 송준근 선행, 암환자 가족 사연보니 ‘감동물결’

    ‘수르수르 만수르’ 송준근 선행, 암환자 가족 사연보니 ‘감동물결’

    ’수르수르 만수르’ 송준근 선행, 암환자 가족 사연보니 ‘감동물결’ ‘송준근 선행, 수르수르 만수르’ 개그맨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의 선행이 알려진 가운데 수르수르 만수르 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유튜브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닭치고’ 출연팀인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이 한 환자의 가족을 방문해 선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송준근은 지난해 말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는 한 학생의 사연에 동료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와 함께 학생의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함께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병실에서 상영했다. 이를 본 투병중인 아버지와 병실 안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하지만 송준근 선행 일주일 뒤 이 학생의 아버지는 가족들의 품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송준근 선행은 소원을 들어주는 앱 ‘수르수르 만수르:소원을 이루는 주문’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르수르 만수르’ 앱에는 만수라는 꼬마 마법사가 자신의 방식대로 소원을 이뤄준다고 적혀있다. 이에 송준근 소속사 관계자는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 수르수르 만수르에서 ‘닭치고’ 팀에 연락이 왔었다”며 “접수된 많은 소원들 중 두 개의 소원을 추렸다. 당시 11월이어서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는 스쿨 어택의 형식으로 피자를 배달했었고 췌장암 환자 가족 방문은 11월 21일이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송준근 선행 수르수르 만수르 앱 감동이다”, “송준근 선행 좋은 사람이었구나. 수르수르 만수르 나도 이용해볼까”, “송준근 선행, 훈남이다 수르수르 만수르 앱 이용해봐야지”, “송준근 선행, 감동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준근 선행, 알고보니 수르수르 만수르 소원 들어줘.. ‘감동’

    송준근 선행, 알고보니 수르수르 만수르 소원 들어줘.. ‘감동’

    ‘송준근 선행, 수르수르 만수르’ 개그맨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의 선행이 알려진 가운데 수르수르 만수르 앱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닭치고’ 출연팀인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이 한 환자의 가족을 방문해 선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송준근은 지난해 말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는 한 학생의 사연에 동료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와 함께 학생의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함께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병실에서 상영했다. 이를 본 투병중인 아버지와 병실 안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송준근 선행 일주일 뒤 이 학생의 아버지는 가족들의 품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준근 선행은 소원을 들어주는 앱 ‘수르수르 만수르:소원을 이루는 주문’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수르수르 만수르’ 앱에는 만수라는 꼬마 마법사가 자신의 방식대로 소원을 이뤄준다고 적혀있다. 이에 송준근 소속사 관계자는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 수르수르 만수르에서 ‘닭치고’ 팀에 연락이 왔었다”며 “접수된 많은 소원들 중 두 개의 소원을 추렸다. 당시 11월이어서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는 스쿨 어택의 형식으로 피자를 배달했었고 췌장암 환자 가족 방문은 11월 21일이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송준근 선행 감동이다. 수르수르 만수르 앱 대박이네”, “송준근 선행 좋은 사람이었구나. 수르수르 만수르 나도 소원 빌어볼까”, “송준근 선행, 호감 됐다. 수르수르 만수르 좋은 앱이었구나”, “송준근 선행, 눈물 나는 사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준근 선행, 이상호-이상민과 췌장암 말기 아버지 방문 ‘감동 사연’

    송준근 선행, 이상호-이상민과 췌장암 말기 아버지 방문 ‘감동 사연’

    ‘송준근 선행’ 개그맨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의 선행이 알려졌다. 최근 유튜브에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닭치고’ 출연팀인 송준근, 이상호, 이상민이 한 환자의 가족을 방문해 선행을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송준근은 지난해 말 “췌장암 말기 아버지를 위해 잊지 못할 마지막 결혼기념일을 만들고 싶다”는 한 학생의 사연에 동료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와 함께 학생의 아버지를 위한 특별한 결혼기념일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들은 함께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을 카메라를 가족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아버지를 위한 가족들의 영상편지를 제작해 병실에서 상영했다. 이를 본 투병중인 아버지와 병실 안 모두가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송준근 선행 일주일 뒤 이 학생의 아버지는 가족들의 품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준근은 “접수된 많은 소원들 중 자신과 이상호, 이상민이 두 개의 소원을 추렸다”며 “당시는 11월이어서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는 스쿨 어택의 형식으로 피자를 배달했었다. 췌장암 환자 가족 방문은 11월 21일이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송준근 선행 감동이다”, “송준근 선행 좋은 사람이었구나”, “송준근 선행, 호감 됐다”, “송준근 선행, 눈물 나는 사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방학 봉사활동 어떻게 준비하나

    겨울방학 봉사활동 어떻게 준비하나

    #1. 특수목적고나 자율형사립고에 가고 싶은 중학교 1학년 A양은 봉사 활동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들 고교에서는 각 학년 10시간 이상의 학내 봉사와 5시간 이상의 외부 봉사를 요구하고 있는데, 겨울방학 중 외부 봉사를 하는 것이 고역이기 때문이다. 전봇대나 건물 벽에 붙어 있는 ‘주택 매매’, ‘짜장면 총알 배달’ 등의 불법 전단 30장을 떼어 갖고 갔더니 주민센터 직원은 귀찮다는 표정으로 봉사 활동 1시간을 인정해 줬다. 또 신청 후 며칠을 기다려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두 줄로 서서 이용합시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봉사 활동 1시간을 했다. A양의 어머니는 “이제 어떻게든 3시간만 더 채우면 된다”고 했지만, A양은 “보람도 느낄 수 없고 누군가 ‘잘했다’고 인정해 주지도 않는 봉사 활동을 계속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2. 예비 고3인 B군은 원래 수능 중심의 정시전형이나 수시 논술로 대학에 가겠다고 생각하며 1, 2학년을 보냈다. 그러나 대학들의 시험 일정을 살펴보니 수시전형 6번의 기회를 모두 논술로 사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섰다. 대학 1~2곳은 학생부종합(입학사정관제)전형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뒤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살펴봤는데 독서와 동아리, 학내 봉사 활동은 그럭저럭 해 왔지만 외부 봉사 활동의 양과 내용이 다른 학생에 비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만으로도 빡빡한 방학에 봉사 활동을 위한 시간을 내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내신과 수능 준비에 정신이 없을 3학년 1학기에 외부 봉사 활동을 진행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 보인다. B군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아예 포기해야 하는 건지 고민스럽다”고 말했다. 겨울방학은 지나간 학년의 부족했던 부분과 다가올 학년에 대한 준비로 분주한 시기다. 또 학기 중에 여러 이유로 하기 쉽지 않았던 봉사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설 때이기도 하다. 하지만 ‘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추상적인 생각만 가지고 나서면 보람은커녕 스트레스만 받고 ‘이게 진정한 봉사 활동일까’라는 의구심만 들기 마련이다. 보람을 느낄 수 있고 진로 탐색에 도움도 되는 봉사 활동을 하는 법을 선배들과 전·현직 대학 입학사정관들에게 들어 봤다. ●목표를 세워라 봉사 활동에도 목표가 필요하다. 중·고교 시절의 봉사 활동은 단순히 타인을 돕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실제 성인이 돼 일자리를 잡았을 때 마주치게 되는 여러 가지 상황을 미리 겪어 보는 체험 활동의 성격이 짙기 때문이다. 따라서 봉사 활동에 나서기 전에 자신의 미래를 그려 볼 필요가 있다.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 봉사 활동 또한 자신의 꿈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한 조각’의 노력으로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봉사 활동에 개인적 의미를 부여할 수 있어야 겉돌지 않고 집중할 수 있고, 집중해서 최선을 다할 때 비로소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희망하는 대학 전공과 직업군을 어느 정도 생각해 둔 고교생은 자신의 미래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좁혀 뚜렷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 하지만 확실한 진로를 잡아야 한다는 부담까지 가질 필요는 없다. 어느 정도의 방향성만 잡아도 무방하다. 여러 가지 봉사 활동으로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적성을 새롭게 깨달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직 입학사정관 C씨는 “대입 자기소개서(자소서)를 보면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 활동을 억지로 자신의 지원 전공과 맞춰 작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반드시 그것만이 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폭넓은 분야에서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진솔하게 드러나기만 한다면 자신이 세운 뚜렷한 목표에 초점을 맞춘 봉사 활동만큼이나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준비가 필요하다 봉사 활동에도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다. 봉사 활동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공공기관이나 복지단체의 특이하고 재미있는 활동의 인원은 모집과 동시에 마감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자신의 진로와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는 분야의 봉사 활동을 탐색하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지난해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에 합격한 D양은 200시간이 넘는 학내·외 봉사 활동의 양도 상당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 남달랐다. 언론홍보 및 미디어 분야로 목표를 정한 후 이에 맞춰 대인 접촉이 많은 홍보와 관련된 봉사 활동 계획을 세우고 탐색한 뒤 실행에 옮겼다. 이 학생은 청소년 학교 축제 홍보 및 동아리 외국어봉사단, 홍보대사,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의 외국인 상대 자원봉사를 찾아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물론 학업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주말과 학교 CA 활동을 활용하는 등 시간계획도 꼼꼼하게 짰다. 한 전직 입학사정관은 “학교 단체 봉사를 마치 자기 혼자 한 것처럼 기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 대학에서 수험생의 자소서를 볼 때 봉사, 체험 활동 등의 항목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불신의 시각에서 본다”며 “그래서 나름의 계획과 짜임새, 일관성이 있는 지속적 봉사 활동이 더 좋은 이미지를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무엇보다 진실성이 중요하다. 자소서를 거짓으로 과장해 꾸미는 것은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며 “지원자의 봉사 이력이 너무 화려해 해당 기관에 찾아가 실제 봉사 행태를 확인했더니 자소서의 내용과 달라 1차에서 탈락시킨 경우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스토리를 만들어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권하는 학생부전형 자기소개서 3번 문항은 ‘학교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다. 각 대학 전·현직 입학사정관들은 이 문항에 대부분의 학생이 학내 동아리 활동과 봉사 활동, 학급 및 학교 간부 활동으로 답한다고 전했다. 또 대부분의 학생이 학교생활 중 이 같은 활동들을 단순 나열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고 입을 모았다. 문제는 ‘무엇’을 쓰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다. 현직 입학사정관 E씨는 “많은 학생이 차별화를 위해 봉사 활동을 통한 나눔이나 동아리 활동 중 갈등 관리에 대해 많이 쓴다”면서 “하지만 대부분이 억지로 이야기를 만든 경우고 실제 감동을 줄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 학생 한두 명만이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생각에 의무적으로 행하는 봉사가 아니라 자신의 꿈과 희망에 맞춰 ‘이야기’가 되는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구체적으로 교육 관련 전공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학습지도 봉사 활동, 사회복지 관련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 등을 찾아볼 수 있겠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초교 때 어휘력 고3까지 가더라”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1회 교육편 보도 그 후]

    “초등학교 때 어휘력 차이가 결국 고3 때 입시 성적으로까지 이어집니다.” 전북의 한 농촌 고등학교에서 사회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B(36)씨는 11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빈약한 어휘 실력 탓에 떨어진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습 능력은 고등학생이 되면 극복 불가능한 수준이 된다”며 현장의 실상을 전했다. B씨는 서울신문 특별기획 ‘2015 대한민국 빈부 리포트’ 제1회 교육편<1월 6일자 4면>을 보고 다음날 서울신문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감하는 글을 올렸고, 서울신문은 익명을 전제로 그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일선 교육 현장에서 접하는 빈곤층 학생의 어휘력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다. 특히 농촌에는 조손가정, 한부모가정이 도시보다 많다. 이 가정 아이들은 부모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해 독서 습관이 몸에 배어 있지 않고, 그래서 어휘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업에서 사용하는 단어는 어려워지기에 어휘력이 달리는 학생의 학습욕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고등학생이 되면 극복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예컨대 고1 사회 교과서에 ‘지구촌화됐다’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어휘력이 약한 저소득층 학생은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표현은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배웠을 법한 것이다. 교사로서 현실이 안타깝지만 이런 아이들을 한명씩 붙잡고 가르칠 여력이 안 된다. 수업 시간은 매주 2시간뿐인데 학급당 학생 수는 27~30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어휘력 부족이 비단 저소득층 학생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는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아이들의 어휘 수준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건 맞다. 스마트폰에 중독돼 책 읽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든 탓이다. 하지만 저소득층 아이들은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더 취약하다. 생계에 허덕이는 부모가 잘못된 습관을 잡아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독서를 해야 적성이나 진로를 찾을 수 있는데 그런 기회조차 없어지는 셈이다. →저소득층 학생 대부분은 꿈조차 없다는 얘기도 들었다. -정말 공감한다. 내가 1학년 담임인데 학기 초 학생들에게 “장래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해 두라”고 했다. 학기 말이었던 지난달 희망 진로를 물어봤는데 빈곤층 아이들 대부분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나마 진로를 적은 아이 중에는 “정규직이 되는 게 꿈”이라고 답한 아이도 있었다. 빈곤층 고3 학생의 진학 지도를 해 봐도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취업하기 쉬운 과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저소득층 학생들이 가장 약한 과목은. -전반적으로 약하지만 특히 영어가 심하다. 한번 줄기를 놓치면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시골은 학원 등 사교육이 활성화돼 있지 않아 한번 뒤처지면 만회할 기회가 없다. →부모의 소득 차이가 자녀의 학력 격차로 이어져 빈부가 대물림되는 현실을 타개할 방법은 뭐라고 생각하나. -단순히 교육 시스템을 바꿔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사교육 잡는다고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영어, 수학 문제를 쉽게 냈더니 변별력 있는 논술 시장으로 사교육이 옮겨 가지 않았나. 언 발에 오줌 누기 식의 대책은 의미가 없다. 최저임금을 올리는 등 학벌이 없어도 살 만한 소득을 올리는 구조가 돼야 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척추측만증 환자 46%가 10대, ‘혹시 내 아이도?’

    척추측만증 환자 46%가 10대, ‘혹시 내 아이도?’

    고3 수험생을 자녀로 둔 정 모(50대 여)씨는 최근 아들의 척추건강에 대해 걱정이 많다. 몇 년전부터 양쪽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나 싶더니 요즘들어 눈에 띌 정도로 심한 변형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허리에 통증까지 호소하고 있다.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은 결과, 정 씨의 자녀는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척추측만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환자 중 10대 환자의 점유율은 46.5%로 거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환자는 연령별 증가율에서도 21.1%로 가장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인 나누리인천병원 척추센터 김진욱 병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며 최근 그 증가세가 가파르다”라며, “척추측만증은 아직 정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로 잘못된 자세가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설명했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일자로 곧게 뻗어 있지 않고 측면으로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변형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인체의 중심인 척추가 휘어져 있기 때문에 양쪽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게 보이고 골반도 삐뚤어지게 되는 질환이다. 성장기 청소년들의 경우 뼈가 굳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책상에 엎드리거나 몸을 비트는 자세, 다리를 꼬고 앉는 등의 바르지 못한 자세들이 척추측만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책가방을 멜 때에도 옆으로 메는 가방은 무의식적으로 한쪽 어깨가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앉을 때 상체를 바로 세우고 다리를 꼬는 행동은 삼가해야 한다. 또한 걸을 때 가슴을 펴고 똑바로 걷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책가방은 되도록이면 한 쪽으로 매기보다는 양쪽으로 매고 걷는 것이 좋다. 잠을 잘 때는 옆으로 누워 자거나 새우잠은 피하고 반듯이 누워서 자야 척추의 곡선을 유지할 수 있다. 의자에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 중간 중간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으로 허리근육을 강화시켜주는 것도 측만증을 예방하는 도움이 된다. 나누리인천병원 김진욱 병원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 40도 이상 측만의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면 보존적인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보존적인 방법으로는 물리치료와 보조기 착용, 꾸준한 재활 운동이 효과적”이라며, “만약 40도 이상 측만의 변화를 보일경우 보존적인 치료로 교정이 어려워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측만증의 경우 초기에 교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전문병원을 방문해 상담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척추측만증 자가 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가만히 서있을 때 양 어깨의 높이가 다른 경우 ▲등을 구부렸을 때 어느 한쪽이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경우 ▲바지나 치마가 한쪽으로 심하게 돌아가 있는 경우 ▲신발 한쪽이 더 심하게 닳아 없어진 경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