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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현숙 ‘목욕車’ 효도

    가수 현숙 ‘목욕車’ 효도

    ‘효녀 가수’라 불리는 가수 현숙이 2일 전남 고흥에 이동식 목욕 차량을 기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각지를 돌며 목욕 차량을 기증해 온 현숙은 이날 고흥군에서 11번째 차량을 전달하고 목욕 봉사를 했다. 현숙은 2년 전 한 행사에 참여해 고흥을 찾아 인연을 맺었고 이후 이 지역 노인정에 매년 100만원씩 지원해오고 있다. 고흥군에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곳이다. 현숙이 기증한 차는 몸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쓰인다. 현숙은 “최근 요양병원 화재 사건을 보고 내 어머니, 아버지를 잃은 것처럼 가슴이 아팠다”면서 “어르신들이 목욕을 하시고 면 내복을 입혀 드리면 아이처럼 웃으시는데 그 모습을 뵐 때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2004년 고향인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울릉도, 경남 하동, 충남 청양, 강원도 정선, 경북 칠곡, 전남 장흥 등에 이동식 목욕 차량을 기증하고 목욕 봉사에 참여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지방자치 20년 민선 6기의 과제] ② 인사 전횡 막을 방법 없나?

    [지방자치 20년 민선 6기의 과제] ② 인사 전횡 막을 방법 없나?

    지방자치단체장은 인사권, 인허가권, 예산집행권, 단속권 등 4가지 권한을 휘두를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인사권은 일선 공무원들을 복종시킬 수 있는 가장 막강한 수단이다. 선거철마다 반복되는 공직사회의 줄서기와 매관매직 등 각종 부작용이 초래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1일 취임한 260개 자치단체장과 교육감들은 인사권이 조직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무기이지만 자칫 전횡과 남용이 된다면 언제든 임기 보장을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벌써 단체장 취임 후 첫 인사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자기 사람 또는 선거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주요 관직에 앉히는 전횡이 감지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경기 A시는 지난 민선 5기 때도 임기 시작과 함께 단체장의 인사 전횡 문제로 시끄러웠다. 단체장이 도시공사 사업본부장과 경영본부장, 홍보과장 자리에 자신의 선거대책본부에서 일했던 인사들을 앉혔기 때문이다. 또 다른 산하기관 대표에도 선거를 도왔던 인물을 기용해 말이 많았다. 선거 기간 ‘활약’한 자기 사람 챙기기가 필연적인 논공행상으로 이어지면서 엄정중립을 지켜야 할 공직사회를 흐려 놓았던 것이다. 경기도의 S시 관계자는 “전 시장 사람들은 시장이 바뀌면 말 그대로 끝”이라며 “전임자 시절 이른바 잘나갔던 사람들은 찍혀서 한직으로 가고, 핵심적으로 추진했던 사업은 없던 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전했다. 이런 이유로 단체장이 바뀐 지역에선 잘나갔던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불이익이 있을 것이란 소문들이 횡행한다. 박빙 승부가 펼쳐졌던 인천에선 송영길 전 시장의 고향인 전남 고흥군과 인근 지역 출신 공무원들이 좌불안석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들은 송 전 시장 재임 시절 감사·인사·총무·평가 등 주요 부서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신임 유정복 시장의 모교인 제물포고 출신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공신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문도 나돈다. 여기에 송 전 시장 취임 후 상대적으로 밀려났던 경상도 출신 공무원들도 공을 내세우며 자리싸움에 가세해 뒤숭숭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자치단체장이 바뀐 경북 S시와 G군은 선거 후 ‘인사 칼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돼 공무원들이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특히 현직 단체장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만 믿고 ‘줄서기’를 했던 일부 공무원은 인사 태풍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S시의 한 공무원은 “공무원에게 최대 관심사는 인사인데 선거 후 한직으로 좌천될까 봐 단체장이 바뀌면 항상 신경 쓰인다”고 하소연했다. 경기지역에서 구청장을 지낸 A씨는 “새 단체장으로부터 전 시장의 사람이라고 찍힌 후 임기 내내 한직에 머물렀다. 지방 공무원들은 시장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해야 한다”며 인사 전횡에 대한 폐해를 털어놨다. 인사 전횡은 부정부패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사무관 승진엔 5000만원을 상납해야 한다”는 소문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한 지방 공무원은 “6급 직원이 면장 승진을 위해 단체장에게 3000만~5000만원까지 상납해야 하는 등 매관매직이 이뤄지고 있다”고 귀띔한다. 인사 청탁과 관련해 하위직은 하위직대로, 간부들은 간부대로 인사권자에게 돈을 바쳐야 한다는 중압감을 갖고 있다는 게 지방 공무원들의 증언이다. 단체장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공무원들의 자리가 결정되고 있기 때문에 나온 얘기다. 실제로 지난 3월에는 광주 모 구청의 인사 비리 의혹과 관련한 투서가 나돌아 파문이 일었다. “도움을 요청합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편지는 “인사철만 되면 청장을 면담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는 실정”이라며 “승진하려면 돈이 필요하다는 ‘일 따로 인사 따로’라는 말이 나돈다”고 밝혔다. 2010년에는 경기도 한 단체장의 인사 전횡 사건이 공무원의 자살까지 불러오기도 했다. 경기도내 한 간부 공무원은 “과거부터 단체장의 첫 인사에 대한 평가는 임기 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것이 관례”라며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불거지는 인사 전횡과 불균형을 막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천경자 미스터리’ 2라운드…이번엔 대형 갤러리와 갈등

    ‘천경자 미스터리’ 2라운드…이번엔 대형 갤러리와 갈등

    천경자(90) 화백의 가족이 국내 대형 화랑인 갤러리현대와 일부 작품의 저작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생사가 불투명하다는 소문에 이어 최근 대한민국예술원에 회원 탈퇴서를 제출하면서 국내 예술계와 한바탕 감정 다툼을 벌인 바 있다. 26일 국내 미술계에 따르면 천 화백의 장녀인 이혜선(70)씨는 최근 서울시를 통해 갤러리현대의 아트포스터 판매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1995년 갤러리현대가 천 화백과 직접 맺은 아트상품 제작에 대한 약정서가 무효라는 주장이다. 천 화백은 미국으로 떠나기 직전인 1998년 서울시에 작품 93점과 더불어 자신의 모든 작품에 대한 저작권을 기증했다. 현재 천 화백 작품의 저작권은 서울시가 갖고 있다. 양측의 갈등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 이어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명화를 만나다-한국 근현대회화 100선’에서 판매된 아트포스터 탓에 불거졌다. 다양한 종류의 아트포스터 가운데 ‘길례언니’ ‘내 슬픈 전설의 49페이지’ 등 천 화백이 그린 작품 두 점이 포함됐고 판매업체는 갤러리현대로부터 포스터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갤러리현대는 “1995년 맺은 약정서에 따라 제작했다가 남은 포스터들을 이번에 판매한 것”이라고 밝혔다. 천 화백 외에 박수근, 장욱진, 유영국 등 다른 유명 작가들과도 같은 내용의 약정서를 맺었으며 최근 새롭게 제작한 상품이 아니어서 문제 될 게 없다는 주장이다. 반면 천 화백 측은 날짜와 직인이 없는 약정서의 형식을 놓고 법적 효력이 없다며 반박했다. 약정서에는 ‘미술품 재생산에 사용되는 저작권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다. 갑(천 화백)은 대상 작품에 대한 저작권의 권리를 을(갤러리현대)에게 양도한다’고 적혀 있다. 천 화백의 서명은 있지만 직인이나 계약 일자는 없다. 대상 작품이 어떤 것인지도 명시되지 않았다. 갤리러현대 측은 서류상의 미흡함은 인정하지만 “서울 사간동 갤러리에서 박명자 회장이 직접 천 화백에게 서명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첫손가락에 꼽힐 만큼 천 화백과 막역한 사이다. 정작 이런 정황을 입증할 천 화백은 2003년 미국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뒤 장녀 이씨의 간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여년간 외부와의 접촉이 끊긴 상태에서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미술계 안팎에선 소문만 무성한 상태다. 이씨는 어머니가 거동은 못 해도 의식은 있는 상태라고 주장한다. 서울시는 현재 양측의 화해나 합의를 권유하고 있다. 시가 천 화백으로부터 저작권을 기증받기 3년 전 이뤄진 계약이라 직접 관여하기 어려운 입장이다. 이씨가 천 화백의 작품을 놓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초 서울시의 관리 소홀을 이유로 기증 작품과 저작권 반환을 요구했고 천 화백의 고향인 전남 고흥군에도 같은 이유로 반환을 요청해 기증했던 작품 60여점을 2012년 돌려받았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인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기관 승진△관리국 선거1과 김종국 임병철△조사국 조사1과 강남형△홍보국 공보과 김진묵△울산북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창호△고창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정한금△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오의성◇서기관 전보△관리국 선거2과 김문배 (7월 1일자) ■한국조폐공사 ◇하부기관장 임용△ID본부장 김기동△기술연구원장 서태원◇1급 승진△기획처장 이재만△경영평가실장 김인동△화폐본부 주화처장 방창일△기술연구원 위조방지센터장 윤준희◇1급 전보△영업개발단장 박경택△미래사업단장 김영석△조달실장 김흥림△화폐본부 인쇄처장 채정수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김낙규 ■고려대 △정경대학장(정책대학원장 겸임) 김병국△공과대학장(그린스쿨대학원장·공학대학원장·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겸임) 박진우 ■머니투데이 △산업1부장 오동희△디지털뉴스부장 유병률 ■수출입은행 ◇부서장급 승진△기술환경심의실장 류현하△해양기업개선실장 김판수△원주출장소장 이병창△대선조선 경영관리단장 이호영△인사경영지원단소속 부장 홍기철 임채환◇부서장급 전보△기획부장 권우석△해운보증기구 설립준비반장 황훈하△여신총괄부장 김영수△전략사업부장 문준식△홍보실장 황국환△재무관리부장 이승건△자금부장 윤희성△국제투자실장 정호섭△법무실장 이경환△자원금융실장 배인성△투자금융실장 정창호△해양금융종합센터 이전추진단장 최성영△해양기업금융실장 박명하△기업금융1부장 유승현△기업금융2부장 김성철△기업금융3부장 류창열△무역금융실장 김영섭△기업성장지원부장 조영조△중소중견금융부장 박경순△국별전략실장 장영훈△경협지원실장 배상욱△남북협력기획실장 하윤철△리스크관리단장 강승중△비서실장 서우택△미래경영실장 이상호△창원지점장 김진태△청주지점장 유연갑△구미출장소장 서석형△파리사무소장 홍성훈△수은아주금융유한공사장 백남수 ■교보생명 ◇본부장 전보△대구FP 박재동△기업금융사업 조혁종△소매여신사업 유영식 ■삼정KPMG ◇승진△대표 서원정△부대표 정대길 한은섭△전무 국창수 박문구 박용수 변영훈 손호승 신장훈 염승훈 이강수 이용호 이재현 장석조 정성호 최재범△상무(파트너) 김동훈 김일훈 김진귀 노상호 민성진 박기현 박민규 백승현 송정화 신재준 오해균 윤권현 장현민 정윤호 조장균 최윤식 한기원 량차오
  • [오늘의 눈] 세월호 참사 자치단체는 책임 없나/황경근 사회2부 차장

    [오늘의 눈] 세월호 참사 자치단체는 책임 없나/황경근 사회2부 차장

    뱃길 제주여행에서는 선상에서 불꽃놀이 등 갖가지 이벤트가 벌어진다. 선상 이벤트 비용은 제주도가 여객선사에 지원해준다. 참사를 빚은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에도 제주도는 수년간 이벤트 비용을 지원했다. 뱃길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선사 측에 선상 이벤트를 벌여 달라는 것이다. ‘바다와 함께하는 낭만이 있는 제주 뱃길 여행’이라며 뱃길 제주 관광을 홍보했다. 올해도 여객선사에 선상 이벤트 비용을 지원한다. 하지만 뱃길 관광객이 이용하는 제주 연안여객선 대부분이 건조된 지 20년이 훨씬 지난 노후 선박이라고는 아무도 말을 안 한다. 더 많은 뱃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객선 신규 취항에도 열을 올렸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2월 서귀포~전남 고흥군 녹동 노선에 H선사의 여객선 신규 취항을 유치했다. 서귀포항과 서귀포시 관문인 칠십리음식특화거리를 연결하는 항만도로도 완공하는 등 여객선 취항을 아낌없이 지원했다. 하지만 시험운항까지 끝낸 이 선사는 취항을 앞두고 갑자기 돌변해 연간 수십억원의 유류비 지원을 요구했다.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지 않으면 여객선 취항을 포기하겠다고 서귀포시를 압박했다. 서귀포시가 제주도민 할인분(20%)을 지원하겠다고 제의했으나 이 선사는 취항을 아예 취소해 버렸다. 여객선사가 취항을 미끼로 무리한 요구를 하는 등 ‘갑질’ 행세를 했지만 취항에만 목맨 서귀포시는 질질 끌려다녔다. 여객선 유치 과정에서 이 선사의 여객선 선령이나 안전성 여부를 한 번쯤 따져 봤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전국의 자치단체는 요즘 관광객 끌어모으기에 혈안이다.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만 있다면 혈세도 아끼지 않는다. 대도시 공항이며 역, 터미널 등에는 자치단체 관광홍보판이 넘쳐 난다. 사람들만 끌어모을 수만 있다면 흥청망청 먹고 마시고 노래하는 족보 없는 일회성 관광 축제에도 돈을 펑펑 쓴다. 하지만 자신들의 고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돈을 쓰고 있다는 자치단체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많이 와서 돈만 뿌리고 가라는 식이다. 정작 중요한 관광객 안전은 관심 밖이다. 세월호가 침몰하자 우근민 제주지사는 “제주에 오려다가 사고가 난 것이니 우리도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며 구조 구난을 지원하라고 지시했지만 뒷북이었다. 세월호 참사, 관광객을 끌어모아 호주머니 털기에만 열을 올렸지 그들의 안전은 안중에도 없었던 자치단체의 책임 또한 따져 봐야 한다. kkhwang@seoul.co.kr
  • [6·4 지방선거 D-18]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

    ●새=새누리당 민=새정치민주연합 진=통합진보당 정=정의당 겨=겨레자유평화통일당 경=경제민주당 공=공화당 국=국제녹색당 불=그린불교연합당 노=노동당 기=기독민주당 녹=녹색당 대=대한민국당 마=새마을당 치=새정치당 한=한나라당 무=무소속 ●광역·기초의원 출마자 명단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선관위 제공·16일 오후 10시 현재> ■서울특별시 ●종로구청장 이숙연(53·새·종로구의회 의원) 김영종(60·민·공무원) 배영규(53·무·자영업) 우화성(57·무·자영업) 남상해(76·무·하림각 대표이사) ●중구청장 최창식(62·새·중구청장) 김남성(57·민·사회복지사) 김상국(61·무·무직) 김연선(58·무·의사) ●용산구청장 황춘자(60·새·정당인) 성장현(59·민·공무원) 정연욱(45·정·정당인) ●성동구청장 장철환(53·새·정당인) 정원오(45·민·여주대학교 초빙교수) 최창준(59·진·정당인) ●광진구청장 권택기(48·새·한국피해자지원협회 상임고문) 김기동(67·민·정당인) ●동대문구청장 방태원(55·새·정당인) 유덕열(59·민·공무원) 김재전(70·무·연구소 운영(지방자치발전연구소)) ●중랑구청장 나진구(61·새·정당인) 김근종(55·민·중랑구의회의원) 이준일(40·진·정당인) 박종수(61·무·가천대학교 겸임교수) ●성북구청장 김규성(51·새·정당인) 김영배(47·민·성북구청장) 전택기(40·진·정당인) 황호산(54·무·정당인) ●강북구청장 김기성(66·새·고려대학교 초빙교수) 박겸수(54·민·정무직 공무원) 황선(40·진·정당인) 채수창(52·무·지구촌청소년연맹대표) ●도봉구청장 이석기(65·새·도봉구의원) 이동진(53·민·도봉구청장) 조용현(37·진·정당인) 장일(55·무·새정치연구소장) ●노원구청장 정기완(60·새·한국인터넷게임중독예방치료협회 이사장) 김성환(48·민·노원구청장) 정재복(68·겨·정당인) ●서대문구청장 이해돈(59·새·정당인) 문석진(58·민·서대문구청장) 박희진(38·진·정당인) 고은석(75·무·상가 임대업) ●마포구청장 신영섭(58·새·정당인) 박홍섭(71·민·마포구청장) 김보연(35·진·정당인) ●양천구청장 오경훈(50·새·명지대학교연구교수) ●강서구청장 김기철(60·새·정당인) 노현송(60·민·강서구청장) 백철(57·무·자영업) ●구로구청장 최재무(63·새·정당인) 이성(57·민·공무원) ●금천구청장 한인수(68·새·정당인) 차성수(57·민·금천구청장) ●영등포구청장 양창호(46·새·정당인) 조길형(57·민·영등포구청장) ●동작구청장 장성수(60·새·정당인) 이창우(43·민·정당인) 정한식(58·무·경영컨설턴트) 하금성(63·무·기업인) 정기철(47·무·법인사업) 문충실(64·무·동작구청장) ●관악구청장 이정호(58·새·정당인) 유종필(56·민·관악구청장) 이승헌(43·진·관악을 이상규 국회의원 보좌관) ●서초구청장 조은희(53·새·미래여성네트워크 운영위원) 곽세현(52·민·서리풀 지렁이농장 농장주) 이원호(44·진·변호사) 이현수(57·무·회사원) 진익철(62·무·서초구청장) ●송파구청장 박춘희(59·새·송파구청장) 박용모(55·민·송파구의회 의원) ●강동구청장 최용호(59·새·정당인) 이해식(50·민·강동구청장)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김은숙(69·새·공무원) 이인준(64·무·노인복지문화원회장) ●서구청장 박극제(62·새·공무원) 유승우(49·무·웰콤빌트코리아 대표이사) ●동구청장 박삼석(64·새·정당인) 성재도(57·민·한국역사문화연구소 이사장) 정영석(63·무·동구청장) ●영도구청장 어윤태(68·새·영도구청장) 김철훈(54·민·유목자원 대표) ●부산진구청장 하계열(68·새·정무직 공무원) 조영진(47·민·정당인) 손한영(53·진·철도공사 사원) 김명미(48·정·정당인) ●동래구청장 전광우(54·새·정당인) 정상원(51·민·부산경상대학교 외래교수) 조길우(70·무·동래구청장) 전일수(47·무·무직) ●남구청장 이종철(70·새·남구청장) 김병원(67·민·경성대학교 명예교수) 차경양(53·무·남구 감만 노인대학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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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55·새·정당인) 고남석(56·민·정무직 공무원) 우윤식(51·무·일진포장산업 대표) ●남동구청장 장석현(58·새·정당인) 배진교(45·정·남동구청장) ●부평구청장 박윤배(62·새·부평미래포럼 이사장) 홍미영(58·민·부평구청장) 김현상(56·무·기업경영인(콤솔회장)) ●계양구청장 오성규(60·새·정당인) 박형우(56·민·계양구청장) 조동수(62·무·계양구의회 의원) ●서구청장 강범석(48·새·정당인) 전원기(53·민·정당인) 권중광(69·치·정당인) 전년성(71·무·서구청장) ●강화군수 한상운(70·민·시민운동가) 유천호(63·무·정치인) 이상복(60·무·정치인) ●옹진군수 조윤길(64·새·공무원) 김기조(50·무·서해건설전기 대표이사) 손도신(40·무·자영업)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51·민·동구청장) 김미화(37·진·의료인) 조영복(66·무·정당인) 오형근(51·무·오형근성형외과 원장) ●서구청장 임인현(57·새·정당인) 임우진(61·민·정당인) 신광조(56·무·정치인) ●남구청장 최영호(49·민·남구청장) 강도석(59·무·정치인) 김대현(42·무·새정치경제아카데미 사무총장) ●북구청장 박찬호(64·새·교수(초빙)) 송광운(60·민·북구청장) 정형택(49·진·노동자) 진선기(49·무·정치인) ●광산구청장 민형배(52·민·자치구청장) 박오열(47·진·기아자동차 생산직원)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민병직(59·새·정당인) 한현택(58·민·공무원) ●중구청장 이은권(55·새·정당인) 박용갑(57·민·중구청장) 전동생(59·무·무직) ●서구청장 박환용(64·새·서구청장) 장종태(61·민·정당인) 이강철(55·치·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JC)연수원 교수) ●유성구청장 진동규(56·새·충남대학교 겸임교수) 허태정(48·민·공무원) 유석상(40·진·자영업) 김헌태(60·치·정당인) ●대덕구청장 박수범(53·새·정당인) 박영순(49·민·정당인) 홍춘기(44·진·정당인) 최영관(65·무·한남대학교 객원교수) ■울산광역시 ●중구청장 박성민(55·새·중구청장) 임동호(45·민·정당인) ●남구청장 서동욱(51·새·정당인) 김진석(50·진·정당인) ●동구청장 권명호(53·새·정당인) 유성용(52·민·정당인) 김종훈(49·진·정당인) 손삼호(54·노·회사원) ●북구청장 박천동(48·새·정당인) 김재근(55·민·회사원) 윤종오(50·진·정무직공무원) ●울주군수 신장열(61·새·울주군수) 김태남(53·민·건설업) 서진기(70·무·농업) ■경기도 ●수원시장 김용서(73·새·정당인) 염태영(53·민·정무직공무원) 임미숙(44·진·정당인) 김규화(51·정·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시간강사) ●성남시장 신영수(62·새·정당인) 이재명(49·민·성남시장) 정형주(49·진·정당인) 허재안(61·치·정당인) 박영숙(58·무·의사) ●의정부시장 강세창(53·새·의정부시의회 의원) 안병용(58·민·의정부시장) 이용(62·무·한국정보행정정책연구회 회장) ●안양시장 이필운(59·새·정당인) 최대호(55·민·안양시장) ●부천시장 이재진(47·새·정당인) 김만수(49·민·부천시장) 유윤상(61·치·세무사) 홍건표(69·무·무직) ●광명시장 심중식(55·새·정당인) 양기대(51·민·정당인) ●평택시장 공재광(51·새·정당인) 김선기(61·민·정당인) 이호성(42·진·정당인) 우제항(65·무·사회기관단체인) ●양주시장 현삼식(66·새·공무원) 이성호(56·민·정당인) ●동두천시장 임상오(55·새·동두천시의회 의원) 오세창(63·민·동두천시장) 박인범(56·무·정치인) ●안산시장 조빈주(62·새·정당인) 제종길(59·민·도시와자연연구소 소장) 김철민(57·무·안산시장) 강성환(56·무·정당인) 박주원(55·무·정치인) ●고양시장 강현석(61·새·정당인) 최성(50·민·고양시장) 강명룡(45·진·노동자) 김형오(61·무·비영리민간단체 시민옴부즈맨 공동체 상임대표) ●과천시장 신계용(50·새·정당인) 김종천(41·민·변호사) 서형원(45·녹·과천시의원) 이경수(55·무·과천시의원) ●의왕시장 권오규(48·새·정당인) 김성제(54·민·의왕시장) ●구리시장 백경현(55·새·정당인) 박영순(66·민·구리시장) 이봉관(37·진·정당인) 권봉수(50·무·정치인) 김용호(67·무·구리시의회 의원) ●남양주시장 이석우(66·새·공무원) 김한정(50·민·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 객원교수) 조병환(52·무·참 실버요양원 대표) ●오산시장 이권재(50·새·한국병원장례문화원 대표) 곽상욱(49·민·오산시장) ●화성시장 최형근(55·새·정치인) 채인석(51·민·화성시장) 홍성규(39·진·통합진보당 대변인) ●시흥시장 한인수(66·새·TV 탤런트) 김윤식(48·민·시흥시장) 정종흔(70·무·정치인) 신부식(58·무·정치인) ●군포시장 하은호(53·새·군포시 성오장학재단 이사장) 김윤주(65·민·군포시장) ●하남시장 김황식(63·새·정당인) 이교범(62·민·정당인) 이옥진(73·무·농업인) ●파주시장 이재홍(57·새·정당인) 이인재(53·민·파주시장) 이재희(38·진·정당인) 김순현(54·무·바른교육 대표) ●여주시장 원경희(58·새·조은세무법인 대표이사) 장학진(61·민·여주시의회의원) 정숙영(62·무·무직) ●이천시장 김경희(59·새·정당인) 조병돈(65·민·공무원) 김경훈(43·진·노동운동가) 김문환(49·무·극동대학교 초빙교수) ●용인시장 정찬민(56·새·정당인) 양해경(60·민·대학교 대우교수) 김상국(61·무·교수) 김학규(66·무·용인시장) ●안성시장 황은성(52·새·안성시장) 김선미(53·민·회사원) ●김포시장 신광철(60·새·김포시의회 의원) 유영록(51·민·정당인) 김동식(53·무·무직) ●광주시장 조억동(57·새·광주시장) 이성규(57·민·광주시의회 의원) 장형옥(52·무·광주시의회 의원) ●포천시장 서장원(56·새·포천시장) 김창균(50·민·주식회사 필마트 대표이사) 최호열(53·무·언론인) ●연천군수 김규선(61·새·정무직) 이태원(63·민·농업) 이효재(53·무·자영업) 정경식(56·무·미용업) ●양평군수 김선교(53·새·정당인) 김덕수(52·무·정치인) ●가평군수 박창석(57·새·정당인) 김성기(57·무·가평군수) ■강원도 ●춘천시장 최동용(63·새·무직) 이재수(49·민·춘천시의회 의원) 변지량(55·무·정당인) ●원주시장 원경묵(55·새·원주시번영회장) 원창묵(53·민·공무원) ●강릉시장 최명희(59·새·강릉시장) 홍기업(63·민·정당인) 김홍규(52·무·관동공업사 대표이사) ●동해시장 심규언(58·새·정당인) 김원오(58·무·대학강사) 한기선(66·무·정치인) 홍희표(76·무·무직) 최경순(61·무·무직) 김형대(70·무·무직) ●삼척시장 김대수(72·새·삼척시장) 김양호(52·무·무직) ●태백시장 김연식(46·새·태백시장) 김동욱(56·민·회사원) ●정선군수 전정환(56·새·정당인) 최승준(57·민·정선군수) ●속초시장 채용생(60·새·속초시장) 이병선(51·무·정당인) ●고성군수 윤승근(59·새·아모레퍼시픽 설악점 대표) 신명선(69·민·농업) 신준수(58·무·농업) 박효동(56·무·정당인) 함형완(54·무·기초의회 의원) ●양양군수 김진하(54·새·정당인) 정상철(68·민·양양군수) 김관호(65·무·약사) ●인제군수 이순선(57·새·정치인) 최상기(59·민·정치인) 문석완(56·무·정치인) 양정우(57·무·법무사) ●홍천군수 노승락(63·새·축산업) 고춘석(58·민·정당인) 허필홍(50·무·홍천군수) ●횡성군수 한규호(63·새·정당인) 김명기(62·무·귀농귀촌창조컨설팅 대표) 정연학(50·무·시민운동가) ●영월군수 박선규(57·새·영월군수) 고진국(61·민·정당인) 이상춘(75·무·자영업) ●평창군수 심재국(57·새·자영업) 이석래(57·민·평창군수) ●화천군수 최문순(60·새·농업) 이재원(55·민·정당인) ●양구군수 전창범(61·새·양구군수) 김대영(61·무·무직) ●철원군수 이현종(64·새·정당인) 홍광문(58·민·정당인) 이수환(67·무·무직) 최종문(65·무·농업) ■충청북도 ●청주시장 이승훈(59·새·정당인) 한범덕(61·민·청주시장) ●충주시장 조길형(51·새·정당인) 한창희(60·민·정당인) 최영일(45·무·변호사) ●제천시장 최명현(63·새·공무원) 이근규(54·민·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홍성주(61·무·농업) ●단양군수 류한우(64·새·정당인) 김동진(62·민·단양군의회 의원) 조남성(70·무·환경문화연대 대표) 윤명근(66·무·충주호유람선주식회사 대표이사) ●영동군수 박세복(51·새·대광건설 대표) 정구복(57·민·정당인) 김재영(57·무·무직) ●보은군수 김수백(65·새·정당인) 이종석(60·민·정당인) 정상혁(72·무·공무원) ●옥천군수 김영만(62·새·공무원) 김재종(59·민·정당인) 이성실(53·공·종교인) 강명훈(50·무·무직) 박인수(40·무·자영업) ●음성군수 이필용(52·새·음성군수) 박희남(59·민·광진상사대표) ●진천군수 김종필(50·새·정당인) 유영훈(59·민·진천군수) 남구현(57·무·농업인) 김원종(58·무·무직) ●괴산군수 송인헌(58·새·괴산군미래연구소 대표) 노광열(64·무·무직) 김춘묵(54·무·행정사(괴산발전연구소)) 임각수(66·무·공무원) ●증평군수 유명호(72·새·동일약국 약사) 홍성열(59·민·증평군수) 연기복(60·무·기성상사 대표) 박동복(60·무·농업회사법인 제일종묘농산 (유) 대표이사) 이현재(57·무·농업) ■충청남도 ●천안시장 최민기(49·새·정당인) 구본영(61·민·정당인) 선춘자(45·진·정당인) 장화순(62·무·무직) 박성호(54·무·시민운동가) ●공주시장 오시덕(66·새·정당인) 김정섭(48·민·정당인) 김택진(60·무·무직) 이성호(48·무·정치인) 김선환(62·무·자영업) 전대규(71·무·무직) ●보령시장 김동일(65·새·정당인) 이시우(65·민·정당인) 엄승용(57·무·숙명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겸임교수) ●아산시장 이교식(60·새·정당인) 복기왕(46·민·아산시장) 조양순(45·무·어린이집 대표 및 강사) ●서산시장 이완섭(57·새·서산시장) 한기남(45·민·글로벌 대표) ●태안군수 한상기(67·새·정당인) 이수연(56·민·정당인) 가세로(58·무·정당인) ●금산군수 박동철(62·새·금산군수) 문정우(49·민·건국대학교 농축대학원 겸임교수) ●논산시장 송영철(54·새·양촌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황명선(47·민·논산시장) ●계룡시장 이재운(49·새·계룡시의회 의원) 최홍묵(65·민·정당인) 이응우(57·무·자영업) 윤차원(60·무·무직) ●당진시장 이철환(68·새·당진시장) 김홍장(52·민·정당인) 김후각(61·무·미래희망연구소 소장) 이덕연(58·무·단국대학교 초빙교수) ●부여군수 이용우(53·새·공무원) 박정현(49·민·정당인) ●서천군수 노박래(64·새·일반행정사) 이덕구(60·민·정당인) ●홍성군수 김석환(69·새·홍성군수) 채현병(65·민·무직) 김원진(54·무·홍성군의회 의원) ●청양군수 복철규(66·새·정당인) 김명숙(49·민·청양군의회 의원) 임영환(63·무·청양군의회 의원) 김의환(60·무·무직) 이희경(65·무·무직) 황인석(60·무·무직) 이석화(67·무·청양군수) ●예산군수 황선봉(64·새·정당인) 고남종(58·무·정치인) ■전라북도 ●전주시장 김병석(65·새·정당인) 김승수(45·민·정당인) 장상진(57·무·무직) 임정엽(55·무·정당인) ●군산시장 정용회(61·새·정당인) 문동신(76·민·군산시장) 채용묵(53·무·법무사) 서동석(54·무·호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익산시장 이한수(53·민·익산시장) 박경철(58·무·익산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읍시장 김생기(67·민·정읍시장) 허준호(56·무·민생시민포럼 대표) 강광(77·무·정치인) 정도진(53·무·정당인) ●남원시장 이환주(53·민·남원시장) 강춘성(57·무·농업) 김영권(67·무·무직) ●김제시장 박준배(58·민·정당인) 이홍규(53·정·정당인) 최락도(76·무·무직) 이건식(69·무·공무원) ●완주군수 국영석(51·민·정치인) 박성일(59·무·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이동진(49·무·완주발전혁신연구소장) ●진안군수 이명노(57·민·정치인) 송영선(63·무·선출직 공무원) 이항로(57·무·농업) ●무주군수 황정수(59·민·정당인) 홍낙표(59·무·무주군수) 김세웅(60·무·정치인) 황인홍(58·무·농업) ●장수군수 김창수(37·새·정당인) 장영수(46·민·정당인) 박성근(68·무·농업) 최용득(67·무·농업) ●임실군수 김택성(47·민·정당인) 이종태(61·무·무직) 박기봉(59·무·무직) 한병락(60·무·지방자치연구소 객원연구원) 한인수(57·무·정치인) 김학관(58·무·정치인) 심민(66·무·사회활동가) ●순창군수 황숙주(66·민·순창군수) 홍승채(53·무·정치인) ●고창군수 박우정(69·민·기업인) 정학수(59·무·겸임교수) 정원환(57·무·양돈업) 유기상(57·무·전북문화재연구원 고문) ●부안군수 이병학(57·민·정당인) 김종규(62·무·교육사업) 백기곤(49·무·정치인) ■전라남도 ●목포시장 이상열(62·민·변호사) 이송환(42·진·노동자) 허정민(47·정·시의원) 박홍률(60·무·정치인) 김종익(49·무·시민운동가) 홍영기(57·무·정치인) ●여수시장 주철현(55·민·변호사) 김상일(51·진·여수시의회 의원) 김충석(73·무·공무원) 김동채(56·무·경영인) 정정균(59·무·한국공인회계사) 한창진(58·무·시민운동가) ●순천시장 허석(49·민·정당인) 이수근(46·진·정당인) 조충훈(60·무·순천시장) ●나주시장 강인규(59·민·정당인) 나창주(80·무·농업) 김대동(68·무·정당인) 임성훈(54·무·나주시장) ●광양시장 김재무(54·민·정당인) 유현주(43·진·정당인) 이성문(58·무·기업인) 정현복(64·무·무직) 정인화(56·무·무직) ●담양군수 최형식(58·민·정당인) 신동호(56·무·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김영기(56·무·기업인) 유창종(60·무·정치인) ●장성군수 김양수(63·민·공무원) 유두석(64·무·기업인) ●곡성군수 유근기(51·민·정당인) 허남석(58·무·곡성군수) 배병채(65·무·무직) ●구례군수 서기동(64·민·구례군수) 김종영(56·무·구례군의회 의원) 정정섭(50·무·정치인) 전경태(66·무·무직) ●고흥군수 김경준(56·새·경영컨설턴트) 박병종(60·민·고흥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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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54·무·학원 운영) 조찬용(59·무·남명선생 선양회 회장)
  • 전기 팔아 이익금 25% 기부…저소득층에 ‘사랑의 감전’

    서울 송파구는 23일 동남권 물류단지 나동과 마동 옥상에 1000㎾ 규모의 발전소를 짓는 ‘송파나눔발전소 5호기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내년 5월 준공한 뒤 20년간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이라는 글자를 붙인 것은 단순한 발전소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나오는 전기를 팔아 얻는 이익 일부를 저소득층을 위해 쓰게 된다. 이번에 짓는 발전소 역시 당기순익의 25%를 저소득가구 지원에 쓰기로 했다. 이런 발전소는 2009년 전남 고흥군(200㎾)을 시작으로 경북 의성군(1000㎾), 송파자원순환공원(100㎾)에 차례로 들어섰다. 이들이 생산한 전기는 모두 696만㎾. 국내 가구당 연간 전기소비량 3400㎾를 감안하면 2046가구가 한 해 동안 쓰는 전기를 생산한 셈이다. 구는 이 발전소들의 운영수익금 가운데 2억 9400만원을 지역 저소득층에 지원했다. 구는 올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사업을 새롭게 벌인다. LED 조명 확대로 올해부터 백열등 생산과 수입이 중단된 데 따른 조치다. 저소득층의 경우 LED의 높은 가격이 여전히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구 관계자는 “실질적인 에너지 복지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두원 운석 국내에 있는데 운석 주인은 왜 일본인?

    두원 운석 국내에 있는데 운석 주인은 왜 일본인?

    ‘두원 운석’ ‘진주 운석 가치’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 2개가 모두 운석으로 확인된 가운데 이전까지 국내에 떨어진 유일한 운석이었던 두원 운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두원 운석은 1943년 11월 23일 오후 3시 47분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에 떨어진 질량 2.117kg의 석질 운석이다. 당시 두원공립보통학교의 일본인 교장이 갖고 있다가 해방 이후 일본으로 반출해 일본 국립과학박물관에 보관되었다. 이민성 전 서울대 교수가 1994년 두원운석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세상에 그 존재가 널리 알려지게 됐다. 1998년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 관련 기관에 반환을 공식 요청하여 1999년 영구임대 형식으로 돌려받았다. 현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두원운석은 태양계의 기원과 생성, 변천과정 등 기초적 우주과학 연구에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석질 운석으로서 구립 알갱이인 콘드룰을 함유하는 콘드라이트구조를 보이며 철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적고 변성 정도가 높아 운석 분류상 L6 콘드라이트(chondrite)에 속한다. 한편 이번에 발견된 진주 운석 가격이 10억원에 달한다는 등의 소문으로 국제 운석 사냥꾼까지 나타나는 등 진주 운석 가치에 대한 관심이 과열되자 문화재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문화재청은 경남 진주에서 잇따라 발견된 운석을 문화재보호법이 규정하는 ‘문화재’ 중 기념물로 보아 천연기념물 지정 등을 통한 적극적인 보호조치에 착수하기로 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해당 운석에 대해서는 당연히 관련 전문가의 검토와 이를 토대로 하는 문화재위원회의 판단이 있어야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가 판가름난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로서는 운석이 희귀한 이상 우선은 해외 반출 등에 대비한 행정조치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운석 가격 1조원? 진주 운석 주인 ‘로또’ 소문에 너도나도 진주 운석 추가 발견 꿈꿔

    러시아 운석 가격 1조원? 진주 운석 주인 ‘로또’ 소문에 너도나도 진주 운석 추가 발견 꿈꿔

    경남 진주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연달아 발견된 가운데 지난해 떨어진 러시아 운석 가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 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지역에 운석우가 내려 약 1600명 이상의 많은 사상자를 내며 일대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러시아의 체바르쿨 호수에 떨어진 650kg짜리 운석의 가격은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1조 4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한 운석 판매 사이트에서는 1.2g짜리 ‘첼라빈스크 운석’이 2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과 달리 금 1g 시세가 44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금보다 40배 비싸다”는 말은 낭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운석의 출처, 희귀성,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모로코 운석의 경우 화성 운석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연구소들에 다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이베이 등에서 운석이 거래되고 있는데 역시 운석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도 시커먼 암석이 발견됐다. 진주 운석 주인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운석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과 박씨에게 각각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운석 로또’를 찾는 외지인들의 문의전화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잇달아 암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과 미천면 일대에 외지인 방문이 부쩍 늘어났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실제로 대곡면사무소에는 운석 추정 암석이 발견된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문의전화가 하루에 수십 통씩 오고 있다고 직원들은 13일 밝혔다. 주로 ‘운석이 발견된 장소가 어디냐’, ‘운석을 볼 수 있느냐’는 문의가 많아 신기한 현상을 직접 보거나 찾으려고 전화를 하는 것으로 면사무소는 추정했다. 대곡면사무소 유철현 사회복지담당은 “운석을 찾으러 온다고 물어보는 문의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현상은 두 번째 암석이 발견된 미천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미천면사무소 직원들은 운석과 관련한 문의전화를 1인당 2~3통씩 받는 것은 물론, 일부 직원은 외지인 3~4명이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와 암석이 발견된 장소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지역 주민도 평소 다니던 논과 들, 야산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미천면 박일문(80)씨는 “운석으로 보이는 암석을 직접 보니까 신기했다”며 “지난 9일 저녁 총소리보다 큰 굉음이 ‘뻥뻥’거려 주위에 또 그런 복덩어리가 떨어졌나 싶어 논에 가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러한 운석 찾기 열풍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다. 전문가들은 운석 가격이 실제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져 소문이 난데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운석과 일반 암석을 구별하기도 힘들다고 지적했다.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운석에 대해 관심을 두는 것은 좋지만 이상하게 가격으로만 관심도가 쏠려 있다”며 “(인터넷에 떠도는 부풀려진) 그런 가격도 나오기 어렵지만 가격적인 것보다 70년 만에 발견된 학술적인 가치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승렬 박사도 “운석은 보통 1g에 5∼10달러 정도로 특별한 운석을 제외하고는 세간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가격이 높지는 않다”며 “사막이나 극지방의 경우 모래밭과 얼음 등 주위의 환경 때문에 운석을 쉽게 인지할 수 있지만 식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찾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 러시아 운석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운석 주인은 횡재하겠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유권 누구에게 갈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10억이라니 엄청난 가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운석 추가 발견 기대감 커져…‘러시아 운석 가격 1조원’ 소문에 진주 운석 주인 ‘로또’

    운석 추가 발견 기대감 커져…‘러시아 운석 가격 1조원’ 소문에 진주 운석 주인 ‘로또’

    경남 진주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연달아 발견된 가운데 지난해 떨어진 러시아 운석 가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 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지역에 운석우가 내려 약 1600명 이상의 많은 사상자를 내며 일대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러시아의 체바르쿨 호수에 떨어진 650kg짜리 운석의 가격은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1조 4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한 운석 판매 사이트에서는 1.2g짜리 ‘첼라빈스크 운석’이 2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과 달리 금 1g 시세가 44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금보다 40배 비싸다”는 말은 낭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운석의 출처, 희귀성,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모로코 운석의 경우 화성 운석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연구소들에 다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이베이 등에서 운석이 거래되고 있는데 역시 운석의 종류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도 시커먼 암석이 발견됐다. 진주 운석 주인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운석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과 박씨에게 각각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운석 로또’를 찾는 외지인들의 문의전화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잇달아 암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과 미천면 일대에 외지인 방문이 부쩍 늘어났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실제로 대곡면사무소에는 운석 추정 암석이 발견된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문의전화가 하루에 수십 통씩 오고 있다고 직원들은 13일 밝혔다. 주로 ‘운석이 발견된 장소가 어디냐’, ‘운석을 볼 수 있느냐’는 문의가 많아 신기한 현상을 직접 보거나 찾으려고 전화를 하는 것으로 면사무소는 추정했다. 대곡면사무소 유철현 사회복지담당은 “운석을 찾으러 온다고 물어보는 문의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현상은 두 번째 암석이 발견된 미천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미천면사무소 직원들은 운석과 관련한 문의전화를 1인당 2~3통씩 받는 것은 물론, 일부 직원은 외지인 3~4명이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와 암석이 발견된 장소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지역 주민도 평소 다니던 논과 들, 야산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미천면 박일문(80)씨는 “운석으로 보이는 암석을 직접 보니까 신기했다”며 “지난 9일 저녁 총소리보다 큰 굉음이 ‘뻥뻥’거려 주위에 또 그런 복덩어리가 떨어졌나 싶어 논에 가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러한 운석 찾기 열풍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다. 전문가들은 운석 가격이 실제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져 소문이 난데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운석과 일반 암석을 구별하기도 힘들다고 지적했다.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운석에 대해 관심을 두는 것은 좋지만 이상하게 가격으로만 관심도가 쏠려 있다”며 “(인터넷에 떠도는 부풀려진) 그런 가격도 나오기 어렵지만 가격적인 것보다 70년 만에 발견된 학술적인 가치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승렬 박사도 “운석은 보통 1g에 5∼10달러 정도로 특별한 운석을 제외하고는 세간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가격이 높지는 않다”며 “사막이나 극지방의 경우 모래밭과 얼음 등 주위의 환경 때문에 운석을 쉽게 인지할 수 있지만 식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찾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 러시아 운석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가 발견, 학계는 70년 만에 발견된 우리나라 운석을 연구하고 싶어하고 시민들은 가격에 관심이 높으니 서로 의견이 엇갈리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이 처음 충돌한 곳을 찾으면 또다른 조각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대체 원래 크기가 어느 정도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추가 발견에 진주 운석가격 어떻게 달라지나…진주 운석 주인(소유권)은?

    진주 운석 추가 발견에 진주 운석가격 어떻게 달라지나…진주 운석 주인(소유권)은?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진주 운석 가격과 소유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열린 간이 브리핑에서 “철 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 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보통 산화하는 지구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극지연구소에서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암석의 무게는 9.36kg,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로 나왔다. 이어 운석의 가치에 대해서는 “운석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면서도 “아주 평범한 운석이 1g에 5달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5달러로 계산할 경우 운석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극지 연구소에서 정밀검사 중인 이 암석이 운석일 경우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 아직 정확한 가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사 결과가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러나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운석 소유권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가격 및 운석 소유권, 최소 10억원이면 가격이 얼마까지 뛸까”,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 추가 발견된 운석 때문에 가격 떨어지는 거 아니야?”,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 발견한 사람 정말 부럽다”,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 운석 또 발견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또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 박씨가 시커먼 암석을 발견, 12일 언론에 공개했다. 이곳은 극지연구소 조사에서 운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명된 암석이 발견된 대곡면 단목리에서 4㎞ 정도 떨어져 있다. 박씨는 “11일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 보지 못한 돌덩어리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며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른 점을 볼 때 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씨가 발견한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 15㎝, 높이 17㎝ 정도에 무게가 4.1㎏으로 간이 측정됐다.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편이었다. 이 암석은 대곡면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처럼 타원형의 둥그스름한 모습으로 표면은 탄 것처럼 시커먼 색깔을 띠었다. 박씨는 자녀들을 시켜 이 암석을 극지연구소에 보내 조사를 의뢰했다. 이처럼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진주에서 잇따라 발견되자 운석이 어딘가에 부딪혀 여러 조각으로 깨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태형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는 12일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2개의 운석 추정 암석이) 같은 덩어리에서 나온 것 같다”면서 “처음 떨어질 때에 속도는 초속 20~30km 이상의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기와 충돌하면서 타기 때문에 떨어질 무렵쯤에는 폭발하거나 깨질 수 있다. 깨져서 나뉘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 원석이 어딘가에 부딪혀 사방으로 흩어졌던 걸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으로 판명되면 또 대박”,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과연 이번엔 가격이 얼마까지 나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운석 가격이 1조? 진주 운석 주인(소유권) 따라 ‘운석 로또’ 열풍…진주 운석 추가 발견될까

    러시아 운석 가격이 1조? 진주 운석 주인(소유권) 따라 ‘운석 로또’ 열풍…진주 운석 추가 발견될까

    경남 진주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연달아 발견된 가운데 지난해 떨어진 러시아 운석 가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 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지역에 운석우가 내려 약 1600명의 이상의 많은 사상자를 내며 일대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러시아의 체바르쿨 호수에 떨어진 600kg짜리 운석의 가격은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1조 4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도 시커먼 암석이 발견됐다. 진주 운석 주인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운석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과 박씨에게 각각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운석 로또’를 찾는 외지인들의 문의전화와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일과 11일 잇달아 암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과 미천면 일대에 외지인 방문이 부쩍 늘어났다고 주민들은 전했다. 실제로 대곡면사무소에는 운석 추정 암석이 발견된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 문의전화가 하루에 수십 통씩 오고 있다고 직원들은 13일 밝혔다. 주로 ‘운석이 발견된 장소가 어디냐’, ‘운석을 볼 수 있느냐’는 문의가 많아 신기한 현상을 직접 보거나 찾으려고 전화를 하는 것으로 면사무소는 추정했다. 대곡면사무소 유철현 사회복지담당은 “운석을 찾으러 온다고 물어보는 문의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현상은 두 번째 암석이 발견된 미천면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미천면사무소 직원들은 운석과 관련한 문의전화를 1인당 2~3통씩 받는 것은 물론, 일부 직원은 외지인 3~4명이 면사무소를 직접 찾아와 암석이 발견된 장소를 가르쳐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지역 주민도 평소 다니던 논과 들, 야산을 유심히 살피고 있다. 미천면 박일문(80)씨는 “운석으로 보이는 암석을 직접 보니까 신기했다”며 “지난 9일 저녁 총소리보다 큰 굉음이 ‘뻥뻥’거려 주위에 또 그런 복덩어리가 떨어졌나 싶어 논에 가봤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계에서는 이러한 운석 찾기 열풍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다. 전문가들은 운석 가격이 실제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져 소문이 난데다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운석과 일반 암석을 구별하기도 힘들다고 지적했다.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운석에 대해 관심을 두는 것은 좋지만 이상하게 가격으로만 관심도가 쏠려 있다”며 “(인터넷에 떠도는 부풀려진) 그런 가격도 나오기 어렵지만 가격적인 것보다 70년 만에 발견된 학술적인 가치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승렬 박사도 “운석은 보통 1g에 5∼10달러 정도로 특별한 운석을 제외하고는 세간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가격이 높지는 않다”며 “사막이나 극지방의 경우 모래밭과 얼음 등 주위의 환경 때문에 운석을 쉽게 인지할 수 있지만 식생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찾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 러시아 운석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운석 주인은 횡재하겠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유권 누구에게 갈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10억이라니 엄청난 가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주인 10억 벌었다?”…소유권·가격 관심 집중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주인 10억 벌었다?”…소유권·가격 관심 집중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주인 10억 벌었다?”…소유권·가격 관심 집중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진주 운석 가격과 소유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열린 간이 브리핑에서 “철 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 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보통 산화하는 지구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극지연구소에서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암석의 무게는 9.36kg,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로 나왔다. 이어 운석의 가치에 대해서는 “운석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면서도 “아주 평범한 운석이 1g에 5달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5달러로 계산할 경우 운석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극지 연구소에서 정밀검사 중인 이 암석이 운석일 경우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 아직 정확한 가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사 결과가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러나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운석 소유권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또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 박씨가 시커먼 암석을 발견, 12일 언론에 공개했다. 이곳은 극지연구소 조사에서 운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명된 암석이 발견된 대곡면 단목리에서 4㎞ 정도 떨어져 있다. 박씨는 “11일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 보지 못한 돌덩어리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며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른 점을 볼 때 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씨가 발견한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 15㎝, 높이 17㎝ 정도에 무게가 4.1㎏으로 간이 측정됐다.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편이었다. 암석은 대곡면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처럼 타원형의 둥그스름한 모습으로 표면은 탄 것처럼 시커먼 색깔을 띠었다. 박씨는 자녀들을 시켜 이 암석을 극지연구소에 보내 조사를 의뢰했다. 이처럼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진주에서 잇따라 발견되자 운석이 어딘가에 부딪혀 여러 조각으로 깨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태형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는 12일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2개의 운석 추정 암석이) 같은 덩어리에서 나온 것 같다”면서 “처음 떨어질 때에 속도는 초속 20~30km 이상의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기와 충돌하면서 타기 때문에 떨어질 무렵쯤에는 폭발하거나 깨질 수 있다. 깨져서 나뉘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 주인은 횡재하겠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유권 누구에게 갈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10억이라니 엄청난 가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운석 추가 발견…진주 운석 주인·소유권·가격 화제

    운석 추가 발견…진주 운석 주인·소유권·가격 화제

    운석 추가 발견…진주 운석 주인·소유권·가격 화제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진주 운석 가격과 소유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열린 간이 브리핑에서 “철 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 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보통 산화하는 지구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극지연구소에서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암석의 무게는 9.36kg,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로 나왔다. 이어 운석의 가치에 대해서는 “운석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면서도 “아주 평범한 운석이 1g에 5달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5달러로 계산할 경우 운석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극지 연구소에서 정밀검사 중인 이 암석이 운석일 경우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 아직 정확한 가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사 결과가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러나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운석 소유권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또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 박씨가 시커먼 암석을 발견, 12일 언론에 공개했다. 이곳은 극지연구소 조사에서 운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명된 암석이 발견된 대곡면 단목리에서 4㎞ 정도 떨어져 있다. 박씨는 “11일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 보지 못한 돌덩어리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며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른 점을 볼 때 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씨가 발견한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 15㎝, 높이 17㎝ 정도에 무게가 4.1㎏으로 간이 측정됐다.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편이었다. 암석은 대곡면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처럼 타원형의 둥그스름한 모습으로 표면은 탄 것처럼 시커먼 색깔을 띠었다. 박씨는 자녀들을 시켜 이 암석을 극지연구소에 보내 조사를 의뢰했다. 이처럼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진주에서 잇따라 발견되자 운석이 어딘가에 부딪혀 여러 조각으로 깨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태형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는 12일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2개의 운석 추정 암석이) 같은 덩어리에서 나온 것 같다”면서 “처음 떨어질 때에 속도는 초속 20~30km 이상의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기와 충돌하면서 타기 때문에 떨어질 무렵쯤에는 폭발하거나 깨질 수 있다. 깨져서 나뉘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 소유권은 누가 갖게 될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주인이 누구일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가격이 정말 억대가 넘어갈까.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주인 10억 받는다?”…소유권·가격 네티즌 관심 집중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주인 10억 받는다?”…소유권·가격 네티즌 관심 집중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주인 10억 받는다?”…소유권·가격 네티즌 관심 집중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진주 운석 가격과 소유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열린 간이 브리핑에서 “철 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 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보통 산화하는 지구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극지연구소에서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암석의 무게는 9.36kg,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로 나왔다. 이어 운석의 가치에 대해서는 “운석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면서도 “아주 평범한 운석이 1g에 5달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5달러로 계산할 경우 운석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극지 연구소에서 정밀검사 중인 이 암석이 운석일 경우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 아직 정확한 가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사 결과가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러나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운석 소유권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또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 박씨가 시커먼 암석을 발견, 12일 언론에 공개했다. 이곳은 극지연구소 조사에서 운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명된 암석이 발견된 대곡면 단목리에서 4㎞ 정도 떨어져 있다. 박씨는 “11일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 보지 못한 돌덩어리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며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른 점을 볼 때 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씨가 발견한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 15㎝, 높이 17㎝ 정도에 무게가 4.1㎏으로 간이 측정됐다.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편이었다. 암석은 대곡면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처럼 타원형의 둥그스름한 모습으로 표면은 탄 것처럼 시커먼 색깔을 띠었다. 박씨는 자녀들을 시켜 이 암석을 극지연구소에 보내 조사를 의뢰했다. 이처럼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진주에서 잇따라 발견되자 운석이 어딘가에 부딪혀 여러 조각으로 깨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태형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는 12일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2개의 운석 추정 암석이) 같은 덩어리에서 나온 것 같다”면서 “처음 떨어질 때에 속도는 초속 20~30km 이상의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기와 충돌하면서 타기 때문에 떨어질 무렵쯤에는 폭발하거나 깨질 수 있다. 깨져서 나뉘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 주인 너무 부럽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진짜 운석으로 밝혀질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황금의 40배라는 말이 있으니 말 다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운석 가격 1조?…진주 운석 추가 발견, 운석 가격·진주 운석 주인(소유권)은?

    러시아 운석 가격 1조?…진주 운석 추가 발견, 운석 가격·진주 운석 주인(소유권)은?

    경남 진주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연달아 발견된 가운데 지난해 떨어진 러시아 운석 가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 러시아 우랄 산맥 인근 첼랴빈스크 지역에 운석우가 내려 약 1600명의 이상의 많은 사상자를 내며 일대에 큰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러시아의 체바르쿨 호수에 떨어진 600kg짜리 운석의 가격은 무려 우리나라 돈으로 1조 44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또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도 시커먼 암석이 발견됐다. 진주 운석 주인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운석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과 박씨에게 각각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진주에서 잇따라 발견되자 운석이 어딘가에 부딪혀 여러 조각으로 깨진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이태형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는 12일 CBS 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 “(2개의 운석 추정 암석이) 같은 덩어리에서 나온 것 같다”면서 “처음 떨어질 때에 속도는 초속 20~30km 이상의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기와 충돌하면서 타기 때문에 떨어질 무렵쯤에는 폭발하거나 깨질 수 있다. 깨져서 나뉘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 운석 추가 발견, 러시아 운석 가격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가 발견, 운석 주인은 횡재하겠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유권 누구에게 갈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10억이라니 엄청난 가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소유권은 누구에게?…땅주인이냐 최초 발견자냐

    진주 운석 소유권은 누구에게?…땅주인이냐 최초 발견자냐

    지난 10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가 나오면서 이 암석의 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암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비닐하우스 현장을 조사한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가 11일 암석 표면에 탄 흔적과 비닐하우스로 낙하한 정황 등을 고려할 때 이 암석은 운석일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운석이란 유성체라고 부르는 금속 또는 석질 물질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는 동안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지면에 떨어진 행성간 입자나 덩어리를 말한다. 즉 운석이란 대기 중에 돌입한 별똥별이 타버리지 않고 땅에 떨어진 것을 가리치는 것. 앞으로 1~2주일 정확한 분석 작업을 거쳐야 운석 여부가 최종 판명 나겠지만 운석일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 암석의 가치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선 ‘진주 운석 가격’, ‘진주 운석 사진 보니 수십억 가겠는데’, ‘진주 운석은 하늘에서 떨어진 로또’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운석 가치는 희귀성이나 크기, 성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따져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진주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지난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낙하지점이 확인된 두 번째 운석이라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을 잘라서 지구에 없는 암석구조인 ‘콘듈(condul)’이 나오느냐에 따라 운석 가치는 크게 달라진다”고 언급했다. 이어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러시아 소치 올림픽 때 운석으로 만든 금메달 가격이 1g당 236만원으로 순금의 40배에 달해 관심이 쏠렸는데 이 금메달에 포함된 운석이 철운석 성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진주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학술적 가치가 훨씬 크다는 것이 학계의 견해다.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재물적 가치로서는 아직 의미가 없고 이야기하기 부적절하다”며 “대신에 운석 시료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 나면 해방 이후 한반도에서 떨어진 첫 운석이라는 점에서 희귀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지질학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경상대 김영호 교수도 “땅에 도달하는 것 자체가 희귀한 운석은 사고파는 것보다 학술적인 가치가 더 크다”며 “진주 암석에 대한 조사 결과를 차분히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운석 소유권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진주 운석 가격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가격, 비닐하우스 주인 최초 발견자 대박났네”, “진주 운석 가격, 운석을 줍다니 이게 무슨 횡재야”, “진주 운석 가격, 이건 로또보다 더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가격은 “최소 10억”,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진주 운석 추가 발견(종합)

    진주 운석 가격은 “최소 10억”,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진주 운석 추가 발견(종합)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진주 운석 가격과 소유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열린 간이 브리핑에서 “철 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 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보통 산화하는 지구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극지연구소에서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암석의 무게는 9.36kg,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로 나왔다. 이어 운석의 가치에 대해서는 “운석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면서도 “아주 평범한 운석이 1g에 5달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5달러로 계산할 경우 운석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극지 연구소에서 정밀검사 중인 이 암석이 운석일 경우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 아직 정확한 가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사 결과가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러나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운석 소유권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가격 및 운석 소유권, 최소 10억원이면 가격이 얼마까지 뛸까”,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 추가 발견된 운석 때문에 가격 떨어지는 거 아니야?”,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 발견한 사람 정말 부럽다”, “진주 운석 가격 및 진주 운석 소유권, 운석 또 발견되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또 발견됐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쯤 진주시 미천면 오방리 중촌마을 박상덕(80)씨의 밭에서 박씨가 시커먼 암석을 발견, 12일 언론에 공개했다. 이곳은 극지연구소 조사에서 운석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명된 암석이 발견된 대곡면 단목리에서 4㎞ 정도 떨어져 있다. 박씨는 “11일 오후 밭을 둘러보다가 평소 보지 못한 돌덩어리가 있어 면사무소에 신고했다”며 “최근 운석이 발견됐다는 보도가 잇따른 점을 볼 때 운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씨가 발견한 암석은 가로, 세로 각각 15㎝, 높이 17㎝ 정도에 무게가 4.1㎏으로 간이 측정됐다. 크기에 비해 상당히 무거운 편이었다. 이 암석은 대곡면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처럼 타원형의 둥그스름한 모습으로 표면은 탄 것처럼 시커먼 색깔을 띠었다. 박씨는 자녀들을 시켜 이 암석을 극지연구소에 보내 조사를 의뢰했다. 한편 진주에서는 지난 10일 대곡면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발견돼 극지연구소 조사에서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는 1차 판정을 받았다. 대곡면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된 암석은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 무게 9.36kg로 5~10%의 범위에서 철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 원석이 어딘가에 부딪혀 사방으로 흩어졌던 걸까”,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운석으로 판명되면 또 대박”, “진주 운석 추정 암석 추가 발견, 과연 이번엔 가격이 얼마까지 나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가격 5000만원? “최소 10억원”…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

    진주 운석 가격 5000만원? “최소 10억원”…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면서 진주 운석 가격과 소유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최변각 서울대 지구과학교육과 교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극지연구소에서 열린 간이 브리핑에서 “철 성분 함유량을 고려하면 이 암석은 운석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암석의 철 성분을 측정해봤더니 5∼10% 범위에서 철이 함유돼 있다”며 “철이 보통 산화하는 지구상에서 돌이 이렇게 많은 철을 함유하는 건 굉장히 제한적인 경우”라고 설명했다. 극지연구소에서 사전 조사를 벌인 결과 암석의 무게는 9.36kg, 크기는 가로 18cm, 세로 14cm, 높이 12cm로 나왔다. 이어 운석의 가치에 대해서는 “운석의 종류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현재 이 부분에 대해선 말할 수 없다”면서도 “아주 평범한 운석이 1g에 5달러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5달러로 계산할 경우 운석의 가격은 우리나라 돈으로 약 5000만원에 달한다. 현재 극지 연구소에서 정밀검사 중인 이 암석이 운석일 경우 국제운석학회에 조사 내용이 보고되고 운석에 이름이 붙여진다. 아직 정확한 가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조사 결과가가 나오기까지는 약 2주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러나 진주에서 발견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서 발견된 운석에 이어 국내에서는 2번째로 낙하지점이 확인된 운석이 된다. 이에 따라 운석의 가치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 등을 고려할 때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것으로 추정된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진주 운석의 가격이 최소 1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 진주시 대곡면 강원기(57)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운석 소유권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는 전했다. 이에 따라 이번 진주 운석 소유권은 최초 발견자인 강씨에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진주 운석 가격 및 운석 소유권에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가격 및 운석 소유권, 그럼 얼마나 하는 거지?”, “진주 운석 가격 및 운석 소유권, 이거 습득한 사람은 횡재한 건가?”, “진주 운석 가격 및 운석 소유권, 부럽다”, “진주 운석 가격 및 운석 소유권,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주 운석 가치는…가격·소유권은 어떻게 정해질까

    진주 운석 가치는…가격·소유권은 어떻게 정해질까

    지난 10일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암석이 운석일 가능성이 크다는 견해가 나오면서 이 암석의 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암석이 발견된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비닐하우스 현장을 조사한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가 11일 암석 표면에 탄 흔적과 비닐하우스로 낙하한 정황 등을 고려할 때 이 암석은 운석일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운석이란 유성체라고 부르는 금속 또는 석질 물질이 지구 대기를 통과하는 동안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지면에 떨어진 행성간 입자나 덩어리를 말한다. 즉 운석이란 대기 중에 돌입한 별똥별이 타버리지 않고 땅에 떨어진 것을 가리치는 것. 앞으로 1~2주일 정확한 분석 작업을 거쳐야 운석 여부가 최종 판명 나겠지만 운석일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 암석의 가치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진주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졌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 사이에선 ‘진주 운석 가격’, ‘진주 운석 사진 보니 수십억 가겠는데’, ‘진주 운석은 하늘에서 떨어진 로또’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운석 가치는 희귀성이나 크기, 성분 등 여러 가지 요소를 따져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진주교육대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장인 김경수 교수는 “진주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지난 1943년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낙하지점이 확인된 두 번째 운석이라는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운석이 발견된 것 자체가 굉장히 희귀하다”며 “운석 크기와 종류, 나이, 특징, 어디서 왔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면 가격이 상당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경상대 지구환경과학과 광물물리학 전공인 김영호 교수는 “운석을 잘라서 지구에 없는 암석구조인 ‘콘듈(condul)’이 나오느냐에 따라 운석 가치는 크게 달라진다”고 언급했다. 이어 “운석 성분이 철인지, 암석인지, 철과 암석이 섞여 있는지도 운석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다”며 “대체로 발견되는 운석의 10% 미만인 철운석이 암석 성분의 운석보다는 더 가치 있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러시아 소치 올림픽 때 운석으로 만든 금메달 가격이 1g당 236만원으로 순금의 40배에 달해 관심이 쏠렸는데 이 금메달에 포함된 운석이 철운석 성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진주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되면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의 학술적 가치가 훨씬 크다는 것이 학계의 견해다. 극지연구소 이종익 박사는 “재물적 가치로서는 아직 의미가 없고 이야기하기 부적절하다”며 “대신에 운석 시료가 거의 없는 우리나라에서 이 암석이 운석으로 판명 나면 해방 이후 한반도에서 떨어진 첫 운석이라는 점에서 희귀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지질학계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경상대 김영호 교수도 “땅에 도달하는 것 자체가 희귀한 운석은 사고파는 것보다 학술적인 가치가 더 크다”며 “진주 암석에 대한 조사 결과를 차분히 기다려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운석은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에서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인데다 문화재로 보기 어려워 떨어진 지점의 부동산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최초 발견자가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지질학계에서는 전했다. 진주 운석 가격에 대해 네티즌들은 “진주 운석 가격, 50억원? 얼마나 될까”, “진주 운석 가격, 진짜 운석이면 비닐하우스 주인은 로또 맞은 셈이네”, “진주 운석 가격, 비닐하우스 주인 안 다친 것도 다행인데 대박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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