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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스타K’부터 정우성까지”..이문세 명곡 재조명

    “‘슈퍼스타K’부터 정우성까지”..이문세 명곡 재조명

    가히 뮤지션 이문세의 명곡 재조명 열풍이다. 정우성과 임수정이 출연한 한 커피 광고의 1편에서 이문세의 7집 수록곡 ‘옛사랑’이 배경음악으로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최근 두 번째 광고에서도 이문세의 4집 앨범 수록곡 ‘가을이 오면’이 광고음악으로 차용됐다. 1편 광고 당시 ‘옛사랑’은 음원차트 상위권 진입하는 등 온라인 전반에 걸쳐 재조명 받은 바 있어 이번 ‘가을이 오면’에 대한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대국민오디션엠넷 ‘슈퍼스타K2’에서 이문세 명곡 퍼레이드가 펼쳐진 뒤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스타K2’에선 ‘이문세 스페셜’을 마련해 도전자들이 1980년대부터 이어져온 이문세의 명곡들로 미션을 치러 화제가 됐다. 이문세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직접 출연, 자신의 히트곡과 함께 젊은 세대들에게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뮤지션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이문세 재조명 열풍과 함께 그는 자신의 역대 최대 공연 ‘2010 이문세 The Best’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12월 11일에는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석 규모의 이번 공연은 매진을 눈앞에 둘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이문세는 지난해 9월 용산전쟁기념관에서 1만여 명의 관객으로 시작된 ‘붉은노을’ 투어를 23개 도시에서 47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가졌다. 9개월 동안 투어 공연을 누빈 ‘붉은노을’은 10만 명의 관객이 관람해 성공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 = 무붕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고현정 대통령 만들기’ SBS 새 수목 ‘대물’ 민심 잡을까?

    ‘고현정 대통령 만들기’ SBS 새 수목 ‘대물’ 민심 잡을까?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10월 6일 탄생한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 / 연출 오종록 조현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주요 출연배우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려내겠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고현정이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돼 희망찬 사회를 이끌어간다. 구본근 CP는 “평범한 아줌마가 우연한 계기로 대통령에 당선된다. 무엇 때문에 유권자들이 정치 아마추어 여성을 대통령으로 뽑았는가에 대한 과정을 소개한다”면서 “현 정치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다. 그저 드라마로 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대물’ 연출을 맡은 오종록 PD는 “일반 여성이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나올만큼 우리나라 제작환경이 오픈됐다는 느낌이 든다. 정치적인 의견대립을 어떻게 모을지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제목인 ‘대물’에 대해서는 “어린 딸이 ‘대물’의 뜻을 물어서 훌륭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우리 드라마에서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 여자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일컫는다”고 설명했다. ‘대물’은 10월 6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일본여고 소녀시대 동영상 화제’소녀시대’ 인기 입증

    일본여고 소녀시대 동영상 화제’소녀시대’ 인기 입증

    ‘일본여고 소녀시대’ 동영상이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어 그룹 소녀시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지난 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일본 호세여고 축제에서 학생 11명이 소녀시대 ‘지’(Gee)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담고 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동영상 속 호우녀시대(法女時代)란 이름을 가진 이 팀은 흰색 티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 소녀시대의 안무를 거의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이들의 공연을 보는 관객들의 호응도 이채롭다. 공연 시작 전부터 소리를 지르며 열띤 함성을 보내는가 하면 노래 중간마다 나오는 후렴구를 따라하는 등 소녀시대의 노래를 이미 다 알고 있음을 드러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인기가 많구나, 신기하다”, “오리콘 차트가 거짓이 아니네”, “일본에서도 사랑받는 소녀시대 역시 최고다”등 일본에서 소녀시대의 인기가 자랑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싱글앨범 ‘지니(Genie)’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이들은 9월 26일자 오리콘 차트 5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지’(Gee)는 오는 10월 발매된다. 사진 = 유투브 동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9월신부’ 한지혜, 부산영화제 개막식MC…결혼 후 첫활동

    ‘9월신부’ 한지혜, 부산영화제 개막식MC…결혼 후 첫활동

    9월 21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배우 한지혜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부산영화제 사무국은 29일 “한지혜와 정준호를 10월 7일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야외상영장에서 진행되는 부산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지혜는 부산영화제를 통해 결혼 이후 첫 번째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앞서 한지혜는 결혼한 후에도 여배우로서 연예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현재 한지혜는 6세 연상의 현직 검사인 남편 정모씨와 함께 하와이에서 신혼을 즐기고 있으며 부산영화제를 위해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영화제 측은 “2007년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대회를 비롯, 방송사의 연말 시상식 등에서 MC로 활약했던 한지혜는 경험을 살려 개막식 무대를 차분하게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와 정준호의 입담으로 시작되는 부산영화제는 9일 간의 영화 축제를 진행하며 오는 10월 15일 배우 안성기와 강수연의 사회로 화려하게 폐막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유천·준수·재중, JYJ로 본격 활동 시작…‘더 비기닝’ 발매

    유천·준수·재중, JYJ로 본격 활동 시작…‘더 비기닝’ 발매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명을 JYJ로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다.JYJ는 오는 10월 12일 ‘세계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은 영어버전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더 비기닝’의 타이틀은 앨범명과 동일한 ‘더 비기닝’(The Beginning)이며 특히 미국의 최고 프로듀서 카니예 웨스트, 로드니 저킨스(예명 다크차일드)의 앨범 참여가 눈길을 끈다.앨범 첫 번째 트랙의 ‘에이 걸’(Ayyy Girl)은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육성이 담겨있으며, 언어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가수 말릭 유세프가 피처링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저킨스가 작곡한 ‘엠프티’(Empty)와 ‘비 마이 걸’(Be My Girl)이 수록됐다.뿐만 아니라 앨범에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의 자작곡도 포함됐다. 믹키유천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시아준수의 ‘아이 캔 소어’(I Can Soar), 영웅재중의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등 세 명이 십대 시절부터 작곡해온 노래들을 각각 1곡씩 수록해 이번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 앞에 음악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리에게는 매우 감격스러운 일”이라며 “JYJ의 모든 역량과 진심이 팬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JYJ로서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JYJ의 한국 에이전트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는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완성한 JYJ의 이번 첫 월드와이드 앨범은 팬들을 향한 세 멤버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며 “JYJ멤버들 역시 이 앨범에 담긴 자신들의 노력이 잘 전달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번 앨범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전 세계 2000여개의 매체에 동시에 공개되고 10월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에이 걸’, ‘엠프티’ 등은 내달 19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동방신기 3인 JYJ로 활동…첫앨범 전세계 동시발매

    동방신기 3인 JYJ로 활동…첫앨범 전세계 동시발매

    그룹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 시아준수, 영웅재중이 그룹명을 JYJ로 확정, 10월 12일 첫 월드와이드 정규앨범 ‘더 비기닝’(The Begining)을 공개하고 전세계 음악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 비기닝’의 타이틀은 앨범명과 동일한 ‘더 비기닝’(The Beginning)으로 ‘세계무대로 향하는 여정의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여한 뮤지션 면면도 대단하다. 앨범 첫 번째 트랙 ‘에이 걸’(Ayyy Girl)은 힙합계 스타 카니예 웨스트가 직접 프로듀싱했고, 언어의 마에스트로라 불리는 가수 말릭 유세프가 피처링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마이클잭슨 프로듀서로 유명한 로드니 저킨스(예명 다크차일드)가 작곡한 ‘엠프티’(Empty)와 ‘비 마이 걸’(Be My Girl)이 수록됐다. JYJ 멤버 3인의 자작곡도 포함됐다. 믹키유천의 ‘아이 러브 유’(I Love You), 시아준수의 ‘아이 캔 소어’(I Can Soar), 영웅재중의 ‘스틸 인 러브’(Still in Love) 등 세 명이 십대 시절부터 작곡해온 노래들을 각각 1곡씩 수록해 이번 앨범의 의미를 더했다. ‘더 비기닝’ 앨범은 29일 오전(한국시각) 전 세계 2000여개의 매체에 동시에 공개되고 10월 12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또 99,999세트의 스페셜 한정판 럭셔리 패키지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며, ‘에이 걸’, ‘엠프티’ 등은 내달 19일부터 아이튠즈를 통해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엄친딸’ 곽현화, 비·이나영 주연 ‘도망자’ 감초 출연

    ‘엄친딸’ 곽현화, 비·이나영 주연 ‘도망자’ 감초 출연

    개그우먼 출신 가수 곽현화가 2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B’(극본 천성일 / 연출 곽정환)에 출연한다. 소속사측은 “곽현화는 이미 최지우 유지태와 함께 SBS 드라마 ‘스타의 연인’에서 연기 한 경험이 있다”며 “월드스타 비, 이나영 등과 함께 출연하는 ‘도망자’에서도 두려움이나 어려움 없이 너무도 자연스럽고 능청맞게 감초 역할 연기를 완벽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곽현화는 뛰어난 명품 몸매로 주목받았으며, 이화여대 출신의 ‘엄친딸’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싸이코’를 들고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사진 = 지앤지 프로덕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서래마을 영아 유기사건 책 출판 예고…관심 재점화

    2006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서울 서래마을 영아 유기사건이 책으로 출판된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영아 두 명을 출산함과 동시에 냉동고 속에 유기했던 프랑스 여성 베로니크 쿠르조의 이야기가 남편 장 루이 쿠르조에 의해 책으로 출판된다고 보도했다. 장 루이 쿠르조는 ‘나는 그녀를 버릴 수 없었다’는 제목으로 유기사건이 일어나기까지의 아내의 심리적 압박과 고통을 책안에 담아낼 예정이다. 그는 서적 출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18년 동안 아내와 함께 살면서 아이에게 일부러 고통을 줄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녀를 버릴 수 없었다”고 진술했다. 이어 사건의 잔혹함이 아닌 아내와 같이 영아를 유기한 여성들의 내면을 알리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장루이 크르조는 “그들은 괴물이 아니며 특별한 이유로 모성을 잃고 패닉 상태가 됐던 것”이라는 자신의 관점을 서술했다. 한편 서래마을 영아 유기사건의 주인공 베로니크 쿠르조는 서래마을에 거주하던 2002년과 2003년 영아 2명을 출산한뒤 냉동고에 유기한 후 보관해 오다가 2006년 10월 발각돼 긴급 체포됐다. 프랑스 현지에서 ‘임신 거부증’을 이유로 징역 8년을 선고 받은 뒤 형기 절반을 복연한 후 ‘언론과 접촉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지난 5월 가석방됐다. 현재 파트타임 비서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배우 윤은혜의 시스루룩 차림의 공항패션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대기하며 찍은 파파라치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은혜는 사진과 함께 ‘일본 하네다공항에서 수정이가 찍은 파파라치컷’이라고 말문을 열며 ‘사진 못 찍기로 소문난 수정인데- 우와~ 잘 찍었는걸? 한국으로 가는 길에 식품코너에서 발을 멈추다’라는 글을 남겨 일본에 동행한 지인이 사진을 촬영했음을 밝혔다. 사진 속 윤은혜는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스카프를 두른 속이 비치는 니트 차림을 하고 있다. 하의는 데님 숏팬츠와 검정색 부츠로 멋을 낸 모습. 짧은 핫팬츠를 입어서인지 S라인 몸매가 잘 드러나고, 호피무늬 스카프와 블랙 부츠를 매치해서인지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윤은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한 공항패션”, “공항 패셔니스타 대열 합류”, “황금비율몸매- 다리가 끝이 없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미팅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던 윤은혜는 “1500석을 꽉채워주신 팬 여러분들 부족한 저를 아낌없이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트위터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 = 윤은혜 트위터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차인표가 본 ‘대물’…고현정 ‘벌떡녀’-권상우 ‘순둥이’-이수경 ‘맑고 선해’

    차인표가 본 ‘대물’…고현정 ‘벌떡녀’-권상우 ‘순둥이’-이수경 ‘맑고 선해’

    배우 차인표가 ‘대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차인표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 / 연출 오종록 조현탁)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데뷔한 지 17년이 됐는데 고현정 권상우 이수경과 작업은 처음 해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들과의 첫 인상에 대해 떠올린 차인표는 “이수경은 눈이 맑고 날씬하다. 극중 팜므파탈로 나와야 하는데 눈이 너무 선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상우는 정말 착하고 순둥이다. 매 신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찍는다. 정말 놀랍게 연기한다. 이런 점은 내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차인표는 자신이 직접 고현정의 별명을 지은 것에 대해 자랑했다. 차인표는 “내가 고현정의 별명을 ‘벌떡녀’라고 지었다. 항상 사람을 보면 고현정이 먼저 벌떡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한다”면서 “이런 부분은 다른 배우들이 다 배워야 할 것”이라고 고현정의 인사성을 높이 평가했다. 차인표가 맡은 강태산 역은 대통령을 꿈꾸는 야심가로 서혜림(고현정 분)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한다. 하도야(권상우 분)의 아버지 죽음과 연결돼 있는 인물이다.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려내겠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고현정이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돼 희망찬 사회를 이끌어간다. ‘대물’은 10월 6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포토] 서우 ‘반짝반짝 속비치는 원피스’▶ ’뺑소니’ 권상우, 첫 공식사과 "정말 괴로웠다"▶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슈퍼스타K2’ 존박 과거사진, ‘아메리칸 아이돌’과 화기애애
  • [NTN포토] 고현정 ‘여성대통령의 우아한 미소’

    [NTN포토] 고현정 ‘여성대통령의 우아한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고현정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대물’ (극본 유동윤,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입장하고 있다.’대물’은 최초 여성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정치와 권력 관계를 아우르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6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SBS드라마스페셜 ‘대물’ 기대해주세요

    [NTN포토] SBS드라마스페셜 ‘대물’ 기대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차인표, 권상우, 고현정, 이수경이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대물’ (극본 유동윤,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대물’은 최초 여성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정치와 권력 관계를 아우르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6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이승기는 스토커·변태·빈대? ‘여친구’서 3대 굴욕 당한다

    이승기는 스토커·변태·빈대? ‘여친구’서 3대 굴욕 당한다

    배우 이승기가 신민아에게 ‘3대 굴욕’ 세트를 당했다.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이하 ‘여친구’)에서는 차대웅(이승기 분)이 구미호(신민아 분)에게 쩔쩔매는 코믹한 모습이 그려진다.대웅은 애완견 뚱자를 산책시키다 우연히 만난 미호가 예전과 달라졌음을 알게 된다. 냄새는 물론 작은 소리도 잘 듣지 못하는 모습을 본 것, 미호의 죽음이 진행되어감에 대해 의심하는 모습을 드러낸다.대웅은 “고기 좀 사줘~ 소. 소가 먹고 싶어~”라며 미호의 꼬리가 몇 개가 남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스토커처럼 졸졸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미호는 대웅과 극적인 만남을 가졌지만 부탁을 거절하는 냉랭한 반응을 보인다. 마치 미련이 없다는 듯한 행동.오랜만에 만난 대웅을 반겨주지 않고 냉정하고 차분한 반응을 보이며 대웅의 속을 태우는 미호는 대웅에게 “빨리 가라”고 말하지만 대웅은 말을 듣지 않고 쫓아다닌다. 결국 미호로부터 “나를 계속 따라다니는 너는 스토커, 꼬리를 보고 싶어하는 건 변태, 밥 사달라는 것은 빈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3번에 걸친 굴욕을 당할 예정.‘여친구’는 100일 후 대웅과 미호 중 한 명이 죽어야 하는 새드 결말이 암시된 무거운 분위기에서 굴욕 3종 세트로 시청자들에게 예기치 못했던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이승기와 신민아는 “어떤 결말이든 ‘여친구’ 끝까지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현장에서도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지켜봐달라”고 시청자들에게 당부를 말을 전했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김길태, 측두엽간질 진단…살인 면죄부 될까

    김길태, 측두엽간질 진단…살인 면죄부 될까

    여중생을 납치, 성폭행한 뒤 살해한 김길태가 측두엽간질을 앓고 있다는 전문가 소견이 제시됐다. 진단내용을 재판부에서 수용할 경우 사형을 면하게 된다. 부산고등법원은 29일 김길태의 정신상태를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에 의뢰한 결과 측두엽간질과 망상장애, 반사회적인격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측두엽간질이란 충동조절장애 발병 요인중 하나로, 기억을 관장하는 측두엽 안 해마나 해마 근처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이다. 때문에 환청·환각 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발작 중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앞서 김길태는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정말 기억이 안 나는데 억울하다. 잘 모르겠다. 내 안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고 최후 진술을 남겼고 지난 6월 25일 열린 선고공판에서도 절도 혐의 외에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1심 성고공판 결과 사형이 선고됐으나 김길태의 범행이 측두엽간질로 인한 발작 상태에서 일어났다는 내용이 수용될 경우, 1심에서 내려진 사형선고를 뒤집혀질 가능성이 높다. 김길태는 올해 2월 24일 여중생 이모(13)양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사과정에서 길 가던 여성을 집으로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와 금품을 훔친 혐의가 추가돼 구속 기소됐으며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 YTN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NTN포토] 고현정에게 공손히 마이크 전달하는 차인표

    [NTN포토] 고현정에게 공손히 마이크 전달하는 차인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대물’ (극본 유동윤,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차인표가 권상우와 고현정에게 마이크를 전달하고 있다.’대물’은 최초 여성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정치와 권력 관계를 아우르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6일 첫방송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고현정 대통령 만들기’ SBS 새 수목 ‘대물’ 민심 잡을까?

    ‘고현정 대통령 만들기’ SBS 새 수목 ‘대물’ 민심 잡을까?

    대한민국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10월 6일 탄생한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 / 연출 오종록 조현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주요 출연배우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려내겠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고현정이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돼 희망찬 사회를 이끌어간다. 구본근 CP는 “평범한 아줌마가 우연한 계기로 대통령에 당선된다. 무엇 때문에 유권자들이 정치 아마추어 여성을 대통령으로 뽑았는가에 대한 과정을 소개한다”면서 “현 정치와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다. 그저 드라마로 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대물’ 연출을 맡은 오종록 PD는 “일반 여성이 대통령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가 나올만큼 우리나라 제작환경이 오픈됐다는 느낌이 든다. 정치적인 의견대립을 어떻게 모을지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드라마 제목인 ‘대물’에 대해서는 “어린 딸이 ‘대물’의 뜻을 물어서 훌륭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우리 드라마에서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 여자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일컫는다”고 설명했다. ‘대물’은 10월 6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박병호, 귀농한 남해 집공개 “가구까지 직접 제작”

    박병호, 귀농한 남해 집공개 “가구까지 직접 제작”

    남해로 귀농한 영화배우 박병호가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집을 공개했다.박병호는 2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 박종숙씨와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하고 남해에서 즐기는 귀농 생활을 소개했다.이날 제작진은 3년 전 남해를 찾아 귀농생활을 시작한 박병호의 전원주택을 찾아 집주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았다. 박병호는 꽃과 나무들을 키우는 것은 물론, 가구까지 직접 만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오전 5시에 기상한다는 박병호는 “아침에 풀 뜯고 채소를 가꾸고 그런다”고 밝히며 “농사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자연스레 농사짓는 분들에 대한 경외심이 생겼다. 농사보다 힘든 것이 없다”고 말했다.박병호는 “귀농 생활이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 농사보다 힘든 것이 없다”면서 “연기는 직업이고 이것은 삶이다. 명확히 구분 짓는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호는 과거 영화 제작에 손을 댔다가 수억 원의 빚을 져 거리 외판원, 밤무대 가수 등으로 전전했던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사진 =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NTN포토] 고현정·차인표 ‘대물 화이팅!’

    [NTN포토] 고현정·차인표 ‘대물 화이팅!’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배우 고현정과 차인표가 2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대물’ (극본 유동윤, 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물’은 최초 여성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정치와 권력 관계를 아우르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6일 첫방송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고현정, 럭셔리한 ‘대물’ 스타일은 이런거~

    고현정, 럭셔리한 ‘대물’ 스타일은 이런거~

    오는 10월 방영을 앞둔 SBS 수목드라마 ‘대물’ 에서 여자 대통령이 되는 서혜림 역을 맡은 고현정이 28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한 화장품 론칭 행사에 참석해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날 고현정은 드라마 역할에 어울리게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의 블랙 미니 드레스에 포인트로 화려한 쥬얼리와 슈즈로 완벽함을 보여줬다.고현정은 자칫 평범해 보이기 쉬운 블랙드레스에 볼드한 빈티지 진주크리스탈 목걸이를 매치해 화사한 피부를 한층 돋보이게 했고, 발등의 반을 드러낸 블랙 스트랩 슈즈로 우아하면서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반짝이는 클러치를 든 손에는 우아한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어 노블레스 한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줬다.명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고현정은 "초특급 스타로 협찬이 안되는 고가의 제품들도 흔쾌히 협찬을 해줄 정도의 유일무이한 여배우"라는 후문.그녀가 이날 입은 블랙 드레스는 수백만원대의 2010 FW 랑방(LANVIN) 브랜드이며 볼드한 목걸이는 오직 하나뿐인 빈티지 제품으로 알려졌다. 슈즈는 뉴욕의 시거슨모리슨(Sigerson morrison) 제품으로 백만원대가 넘으며 헐리웃스타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이다.그녀가 낀 반지는 티로즈(TRose) 브랜드 제품으로 22캐럿이 넘는 러프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로즈골드 반지이며 수천만원대 초고가 제품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차인표가 본 ‘대물’…고현정 ‘벌떡녀’-권상우 ‘순둥이’-이수경 ‘맑고 선해’

    차인표가 본 ‘대물’…고현정 ‘벌떡녀’-권상우 ‘순둥이’-이수경 ‘맑고 선해’

    배우 차인표가 ‘대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차인표는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극본 유동윤 / 연출 오종록 조현탁)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데뷔한 지 17년이 됐는데 고현정 권상우 이수경과 작업은 처음 해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배우들과의 첫 인상에 대해 떠올린 차인표는 “이수경은 눈이 맑고 날씬하다. 극중 팜므파탈로 나와야 하는데 눈이 너무 선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상우는 정말 착하고 순둥이다. 매 신마다 혼신의 힘을 다해서 찍는다. 정말 놀랍게 연기한다. 이런 점은 내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차인표는 자신이 직접 고현정의 별명을 지은 것에 대해 자랑했다. 차인표는 “내가 고현정의 별명을 ‘벌떡녀’라고 지었다. 항상 사람을 보면 고현정이 먼저 벌떡벌떡 일어나서 인사를 한다”면서 “이런 부분은 다른 배우들이 다 배워야 할 것”이라고 고현정의 인사성을 높이 평가했다. 차인표가 맡은 강태산 역은 대통령을 꿈꾸는 야심가로 서혜림(고현정 분)을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게 한다. 하도야(권상우 분)의 아버지 죽음과 연결돼 있는 인물이다.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대물’은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를 그려내겠다는 기획의도를 갖고 있다. 카리스마가 넘치는 고현정이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돼 희망찬 사회를 이끌어간다. ‘대물’은 10월 6일 수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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