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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판 화장품 ‘리앤케이’ 론칭

    코리아나란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시켰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10년 만에 ‘리앤케이(Re:NK)’란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내놓았다. 방문판매만을 통해 제공되는 리엔케이를 출판, 정수기처럼 최고의 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윤 회장의 야심이다. 모델은 배우 고현정이 맡았다. 피부 유효 성분이 깊숙이 스며드는 ‘셀’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웅진 측의 설명이다.
  • 박칼린 신보라 극찬 “목숨 걸고 ‘렌트’ 모린역 맡기고파”

    박칼린 신보라 극찬 “목숨 걸고 ‘렌트’ 모린역 맡기고파”

    박칼린이 신보라를 극찬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박칼린은 지난달 30일 청담동 킥 뮤지컬 스튜디오에서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원으로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신보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컬 ‘렌트’ 모린 역에 신보라가 어울린다. 방송을 통해 신보라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졌는지 모르겠지만 두 달을 함께 지내며 천재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힌 것. 또 "유머를 잘 휘두를 줄 알고 말 몇 마디로 사람을 사로잡는 재치가 넘친다”고 극찬했다. 박칼린의 신보라에 대한 극찬은 빈말이 아니었다. 이어진 말이 이를 입증한다. “‘렌트’를 하고 캐스팅 권한이 주어진다면 목숨 걸고 신보라를 캐스팅하고 싶다.” 한편 박칼린이 신보라를 캐스팅하고 싶다고 밝힌 ‘렌트’는 월세 아파트의 임대료도 못낼 정도로 가난한 뉴욕의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과 방황 갈등 화해를 그린 뮤지컬로 극중 모린은 레즈비언이면서도 중성적인 캐릭터로 나온다. 한편 박칼린은 다음달 25일부터 뮤지컬 ‘아이다’ 연습에 돌입한다. 사진=박칼린 트위터, KBS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잘 자란’ 유승호, 첫 성인연기…‘거친 매력 발산’

    ‘잘 자란’ 유승호, 첫 성인연기…‘거친 매력 발산’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데뷔 후 첫 성인연기에 도전해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았다. 극중 대서양 그룹의 회장 김영민(조민기 분)의 셋째 아들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 분)의 과거를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훈남 캐릭터다. 유승호는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내가 김민재라는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 “아직도 두렵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휼륭한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든든하다. 선생님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슈퍼스타K2’ 박보람 심경고백 “‘도전자에게 욕보다 응원을”

    ‘슈퍼스타K2’ 박보람 심경고백 “‘도전자에게 욕보다 응원을”

    ‘슈퍼스타K2’ 도전자 박보람이 자신의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탈락(9월 24일 2차 본선무대) 후 솔직한 심경을 모두 털어놨다. 박보람은 팬클럽 사이트에 과거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이야기와 끝까지 지지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슈퍼스타K2’ 출연과 동시에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받으면서 스스로의 부족함을 생각하고 돌아보게 됐다는 내용. 논란이 된 미니홈피서 친구들끼리 오간 욕설과 음주를 즐기는 사진 등이 과거 부끄러운 행동이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또한 2차 본선무대서 강승윤과의 심사 비교 논란에 대해선 “TOP11 모두 가족 같은 사람들이었다. 탈락한 것에 절대로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남은 후보자분들에게 욕보다는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글을 남겨 논란에 대해 개의치 않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보람은 ‘슈퍼스타K2’ 1차 본선무대서 ‘세월이 가면’을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으며, ‘이문세 스페셜’로 진행된 2차 본선무대서 아쉽게 탈락,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박보람 팬클럽 사이트,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욕망의 불꽃 유승호 깜짝고백 “‘집으로’ 할머니 죄송해요”

    욕망의 불꽃 유승호 깜짝고백 “‘집으로’ 할머니 죄송해요”

    드라마 ‘욕망의 불꽃’을 통해 성인연기에 도전하는 유승호가 7살 무렵 출연한 영화 ‘집으로’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춘 김을분 할머니에 대한 미안함을 깜짝 고백했다. 유승호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집으로’에서 할머니를 괴롭히는 역할을 했던 적이 있지 않냐”는 리포터의 물음에 “죄송하게 생각한다. 당시 감독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한 것”이라고 버릇없는 손자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 상황에 대해 할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될 MBC 새주말극 ‘욕망의 불꽃’을 통해 생애 첫 성인연기에 도전, 실제 8살 연상인 서우와 부부 연기까지 펼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슈퍼스타K 2’ 장재인, 성형의혹 몰라카메라 ‘딱 걸렸네’

    Mnet ‘슈퍼스타K2’ 참가자 장재인이 성형 여부를 묻는 몰래카메라의 덫에 걸렸다. 10월 1일 방송된 ‘슈퍼스타K2’에서는 TOP6 장재인 허각 존박 김지수 김은비 강승윤을 상대로 얼마나 합숙 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참가자들은 합숙 생활을 하며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 외부와의 접촉이 완전 금지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도전자들이 유혹을 받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알아본 것. 장재인의 경우 보컬 선생이 “장재인 성형이 인터넷에 떴더라”고 말하자 “어떤 사진이냐”며 놀라워했다. 이에 보컬 선생이 “성형 안한 거 맞지?”라고 물었고, 장재인은 “저 치아 교정만 했는데”라고 답했다. 이후 보컬 선생이 나가자 장재인은 금지돼 있는 인터텟 창을 열어 ‘장재인 성형’을 검색해 룰을 어기고 말았다. 나중에 이런 본인의 모습을 본 장재인은 굉장히 멋쩍어 했다. 한편 이날 본선 4라운드 진출자로 존박에 이어 강승윤 장재인 허각이 합격의 기쁨을 맛봤고, 김지수 김은비가 탈락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육공돌’ 이형석, 탄탄한 상반신 노출 “고민 끝에 호피무늬 팬티”

    ‘육공돌’ 이형석, 탄탄한 상반신 노출 “고민 끝에 호피무늬 팬티”

    엉뚱하고 발랄한 비서 겸 운전기사 육공돌이 탄탄한 상반신을 노출해 눈길을 당겼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극본 조은정 / 연출 오헌창 주성우)에서는 몸살감기에 걸려 집에서 홀로 병치레 중이던 육공돌(이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짝사랑하는 육공돌에게 차츰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10살 연상의 문정원(이일화 분)이 병간호차 그의 집을 찾았다. 열이 올랐음에도 이불을 둘둘 싸매고 시름시름 앓고 있는 육공돌. 그런 모습을 본 문정원은 안타까워 힘으로 이불을 잡아 뺐다. 평소 속옷차림으로 잠든다는 육공돌은 호피무늬 팬티한 장 만 걸치고 있었다. 너무 놀란 문정원은 눈을 손으로 가렸고, 육공돌은 황급히 화장실로 몸을 숨겼다. 이는 향후 이들의 알콩달콩한 러브행각의 전초전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겼다. 또 이날 시선이 단연 집중됐던 곳은 바로 육공돌의 탄탄한 상반신. 그동안 옷으로 가려져 드러나지 않았던 그의 가슴근육 라인이 처음으로 노출된 순간이었다. 육공돌 역의 이형석은 최근 기자와 만나 이날의 속옷 노출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형석은 “팬티만 입고 촬영을 한다는 게 굉장히 부끄러웠다. 특히 어떤 팬티를 입고 찍을지 고민했다”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가져온 것부터 소품으로 준비됐던 걸 비교해서 골랐다. 화투무늬 팬티도 있었는데 결국 호피무늬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평소 운동하는 걸 즐긴다는 이형석은 “이 신은 재밌게 그려진 부분이라 제 몸을 부각시켜서 나오진 않는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바디라인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 = MBC ‘황금물고기’ 화면 캡처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죽음의 돈가스 어떻길래’스펀지 제로’ 허준, 눈물만 ‘뚝뚝’

    죽음의 돈가스 어떻길래’스펀지 제로’ 허준, 눈물만 ‘뚝뚝’

    1일 방송된 KBS 2TV ‘스펀지 제로’에선 지난주에 이어 궁극의 매운맛을 지닌 음식을 대거 공개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시켰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음식은 한조각도 목에 넘기기 힘들다는 일명 ‘죽음의 돈가스’. 제한된 시간 안에 음식을 먹을 경우 엄청난 혜택이 있지만, 실패시엔 벌금을 내야 한다.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매운맛에 도전한 개그맨 허준은 죽음의 돈가스를 거쳐 단계별 매운맛 카레 먹기 도전에 나섰으나, 매운맛에 눈물까지 쏟아내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죽음의 돈가스’, ‘단계별 매운맛 카레’ 외에도 중국 사천 지방의 매운 맛 ‘해물 마라탕’과 ‘그레이트 최루탄 라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김소연 노안 굴욕 탈출...”’닥터챔프’ 정겨운, 2살 연하”

    김소연 노안 굴욕 탈출...”’닥터챔프’ 정겨운, 2살 연하”

    김소연이 노안굴욕에서 벗어나게 됐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강심장’ 1주년 특집에 출연해 과거 나이에 비해 성숙해 보이는 노안 외모로 인해 배역에서 나이 든 역할을 맏고 오해를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들려준 김소연의 노안 굴욕담은 상상 그 이상이다. 14살 때 데뷔해 아역 탤런트상을 수상해 ‘어른이 왜 아역 상을 가로챘냐’는 항의를 받은 사연, 고교 3학년 시절 출연한 ‘순풍 산부인과’서 30대 여의사 역을 연기한 일 등 듣고 이들을 놀라게 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다행스러운 건 시간이 갈수록 노안에서 동안으로 간다는 사실이다.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효진조차 “김소연은 시계가 거꾸로 간다”고 거들었을 정도. 김소연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상대 배우와의 나이차가 적어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상대 배우가 나보다 2살이나 어리다”며 “점점 동안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김소연이 방송에서 밝힌 2살 연하의 상대배우는 연기자 정겨운이다. 김소연이 80년생, 정겨운이 82년생으로 2살 연하가 맞다. 둘은 지난달 28일 첫방송된 SBS ‘닥터챔프’에서 태릉선수촌 주치의와 유도 국가대표로 출연,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사진 =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정용화 땅 선물에 놀란 서현 ‘생일선물이 밭?’

    정용화 땅 선물에 놀란 서현 ‘생일선물이 밭?’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용서부부의 아주 특별한 생일편’에서 서현을 위한 땅을 공개할 예정이서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주 ‘우결’ 방송분에선 정용하가 서현에게 바다에 나들이를 가자고 급제안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서현은 목적지를 정확히 밝히지 않은 채 바다로 간다는 정용화의 말만 믿고 나들이에 따라나섰다. 도착한 곳은 바다가 아닌 넓은 밭만 있는 곳. 서현은 정용화가 밭에 자신을 데려온 이유를 알 수 없다는 표정. 정용화가 밭을 가리키며 자신의 땅이라고 주장하자 이리둥절해 한다. 서현을 더욱 놀라게 만든 건 그 밭이 생일을 맞은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정용화의 말. 땅의 정체와 무엇 때문에 정용화가 밭을 선물했는지 궁금하기만 하다. 정용화가 밭을 선물해 서현을 놀라게 하는 장면은 2일 오후 5시 15분 MBC ‘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 여자로 보낸 나날” (인터뷰②)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 여자로 보낸 나날” (인터뷰②)

    이사강 감독은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를 위해 공식 트레일러의 메가폰을 잡았다. 이를 위해 그녀가 로케이션 장소로 선택한 곳은 인도, 바라나시를 흐르는 ‘어머니의 강’ 갠지스였다. ◆ 인도, 문명이 시작된 이국적인 땅 이사강 감독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사무국으로부터 트레일러 연출 제의를 받은 것은 인도 출장을 준비하고 있을 때였다. 트레일러를 만들고 떠날 시간적 여유도 있었지만, 이사강 감독은 인도 로케이션을 택했다. “출장을 앞두고 인도에 대한 이미지를 검색하던 중 바라나시라는 도시를 보게 됐죠. 때 묻지 않은 원초적인 이미지가 세상으로부터 초탈한 느낌까지 주는 곳이었어요.”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는 힌두교의 7개 성지 가운데 으뜸으로 꼽히는 인도의 고도(古都). 이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사강 감독의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Light of my life)는 어머니와 아들을 관통하는 빛을 통해 “가족은 존재만으로 서로에게 빛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테마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바라나시의 갠지스를 보신 적이 있나요? 한편에서는 순례자들이 목욕재계를 하고 다른 한 편에서는 죽은 사람을 화장하여 그 재를 갠지스강에 뿌립니다. 일출이 유명한 그 곳은 과거와 현재, 한 가족의 일상과 죽음이 모두 공존하는 곳이에요.” 단 몇 분에 그치는 트레일러를 위해 이사강 감독은 “가장 단순하고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 의도를 충족시키기에 바라나시의 갠지스만한 로케이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 이사강, 인도 여자가 다 됐다 인도에서 진행한 촬영이 힘들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이사강 감독은 “원래 불편함을 심하게 느끼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고생할 거라는 걱정은 주변에서 더 많이 했죠. ‘우리 사강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물론 30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했고, 화장실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끔찍했어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저도 물에는 손을 안 대고 있더라구요. 심지어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웃음)” 그렇게 환경에 적응해 나간 이사강 감독은 “어느새 인도 여자가 돼 있더라”며 웃었다. 이사강 감독은 인도에서 보낸 특별한 나날을 사진으로 기록해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했다. 인도 여인의 화사한 옷을 입고, 바라나시 강가에 선 이사강 감독의 일상사진들은 최근 네티즌들로부터 열광적인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인도는 정말 이국적인 나라에요. 인도의 느낌을 오롯이 담기 위해 특별한 연출을 의도하지 않았죠. 일출의 빛을 조명으로 이용했고, 영상 속에 출연한 이들은 거의 다 일상을 영위하던 인도인들입니다.”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를 통해 인도의 이국적 풍광과 갠지스강의 모성을 보여준 이사강 감독은 현재 첫 번째 장편영화 ‘블링블링’을 준비 중이다. “관객들의 마음에 와 닿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바람이 실현될 날이 머지않았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이사강 미니홈피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욕망의불꽃 유승호 스틸컷 공개…성인냄새 ‘풀풀’

    욕망의불꽃 유승호 스틸컷 공개…성인냄새 ‘풀풀’

    아역 출신 배우 유승호가 데뷔 후 첫 성인연기를 펼칠 드라마 ‘욕망의 불꽃’ 스틸컷이 공개됐다. 유승호는 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았다. 극중 대서양 그룹의 회장 김영민(조민기 분)의 셋째 아들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 분)의 과거를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훈남 캐릭터다.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내가 김민재라는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아직도 두렵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휼륭한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든든하다. 선생님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유승호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 산다라박 아파? 미투데이 센스만점 사진 화제

    산다라박 아파? 미투데이 센스만점 사진 화제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 박이 2일, 미투데이를 통해 게재한 사진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진엔 아스팔트 도로 바닥 위에 쪼그리고 앉아 노면에 표시된 ‘아파’ 글자를 손으로 가리키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파트’ 글자를 ‘아파’까지만 담아 위트 넘치는 사진이 됐다. 산다라박은 사진과 함께 “와쌉?!? ^.^ 우린 지금 창원~! 공연하러왔지용~! 근데 길바닥에 이게 써져있길래 찍었어요!ㅋㅋㅋ 아파~ 아파~ 아아파아아~ 신기하죠?!?사실.. 아파트 라고써있는건데 리다가 아파만 보고 아파인줄알고 아파라고!ㅋㅋ허당리다! 앗 잠시후 음중 고고고~! 박수쳐어~!^.^”라는 특유의 유머 감각을 담은 글을 함께 달았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웃겨요”, “아파트를 아파로 가려주는 센스” 등 산다라박의 ‘아파’ 사진이 마냥 재밌다는 반응을 꺼내놓고 있다. 한편 투애니원은 최근 ‘박수쳐’ ‘캔트 노바디(Can’t Nobody)’, ‘고 어웨이(Go Away)’ 3곡이 모든 음악프로에서 1위를 차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소녀시대, 재킷사진 변천사…‘롤러걸부터 순수핑크’

    한국에 이어 일본 점령까지 나선 걸그룹 소녀시대. 데뷔 3년차가 된 그녀들은 어느새 톱스타 반열에 올라 폭풍같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일본활동을 공식화한 소녀시대는 음반재킷 사진이 공개되며 한국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일본앨범 재킷에 실린 사진은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밝은 톤의 핑크를 전체배경으로 두고 9명 멤버들이 각도를 이루고 섰다. 두 벽면에 붙어선 멤버들은 파스텔 분위기의 핑크 앤 그린 의상과 브라운 슈즈로 통일감을 살렸다. 액세서리와 신발 디자인은 각 개성을 살리며 포인트에 힘을 줬다. 소녀시대라는 타이틀에 가장 부합됐던 재킷사진은 롤러걸을 꼽을 수 있다. 화이트 티셔츠에 진팬츠를 매치한 소녀시대는 멤버 전원이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고 있어 청순미를 부각시켰다. 롤업팬츠 스타일로 코디한 이들은 구두 혹은 운동화 대신 롤러스케이트를 착용했다. 화이트 티셔츠와 컬러감을 맞춰 발랄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제복패션으로 일대 파란을 일으켰던 소녀시대. 해군복장을 연상시킨 소녀시대는 캡까지 스타일링해 완벽한 포스를 뿜어냈다. 이른바 마린룩을 선보인 소녀시대는 서 있는 대형역시 브이(V)로 맞춰서 일체감을 확립시켰다. 이른바 ‘블랙소시’라는 별칭을 얻었을 만큼 또 다른 재킷사진 속에서 소녀시대는 변화를 추구했다. 멤버들이 블랙 계열의 초미니 드레스와 블랙 하이힐을 택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의 모습은카리스마와 성숙한 매력을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사진 = 소녀시대 앨범재킷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엠마왓슨 “로버트 패틴슨 가로챘다고?” 루머 부인

    엠마왓슨 “로버트 패틴슨 가로챘다고?” 루머 부인

    ‘해리포터’ 여주인공 엠마 왓슨이 로버트 패틴슨-크리스틴 스튜어트 커플과 관련된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미국의 피플지는 1일(한국시각) 엠마 왓슨이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을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서 빼앗으려 한다는 항간의 소문을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영국의 히트 매거진은 “로버트 패틴슨을 두고 엠마 왓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외신은 엠마왓슨과 로버트 패틴슨이 영화 ‘다크 아크’에 동반 출연한다는 소문에 휩싸였는데 질투심 많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를 듣고 분노를 참지 못하고 몹시 화를 냈다고 전했다. 특히 로버트 패틴슨은 2005년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 엠마 왓슨과 함께 촬영하던 당시 “엠마 왓슨은 몹시 귀엽다”며 칭찬을 늘어놓은 바 있어 루머를 더욱 증폭시킨 셈이 됐다. 최근 엠마 왓슨이 영화 ‘트와일라잇’을 두고 “성을 상품화한다”고 비난한 사실 또한 더욱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화를 돋우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엠마왓슨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조지크레이그가 속한 원나잇온리의 ‘세이 유 돈 원트 잇’(Say You Don’t Want It) 뮤직비디오에 사랑스러운 연인으로 함께 출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영화 ‘트와일라잇’, ‘해리포터’ 스틸컷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인터뷰①)

    이사강 감독 “여배우보다 예쁜? 과찬이세요” (인터뷰①)

    이사강 감독이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기자회견장에 등장하자 취재석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긴 생머리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마론인형처럼 늘씬한 몸매와 예쁜 미소. ‘여배우보다 더 예쁜 감독’으로 유명한 이사강 감독은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반짝반짝 빛났다. 10월 27일 개막을 앞둔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를 위해 공식 트레일러를 연출한 이사강 감독을 만났다. 사진기자의 카메라를 위해 포즈를 취한 이사강 감독은 “패션화보를 찍는 것만큼 어렵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 ‘여배우보다 예쁜 감독’, 그렇지 않아요 ‘여배우보다 아름다운 여감독’, ‘엄친딸’ 혹은 ‘배용준의 전(前) 연인’. 언론과 대중은 이사강 감독을 다양한 수식어로 형상화했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은 인형 같은 미모에 생기발랄한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저었다. “여배우보다 예쁘다는 말, 제겐 과분한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홍보대사인 여배우 한채아를 만났는데 저는 비교도 안될 만큼 아름답던 걸요.(웃음)” 사실 이사강 감독은 작품보다 뛰어난 미모로 더 많이 알려졌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이 처음으로 만든 단편영화 ‘스푸트니크’는 런던영화학교에서 최고의 영화로 호평 받았고, 졸업 작품 ‘인어섬’은 2004년 도쿄에서 열린 쇼트쇼츠필름페스티벌 관객상을 수상했다. 두 작품 모두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다는 말에 이사강 감독은 “대중적으로 공개하기 부끄럽다”는 대답을 내놓았다. “솔직히 저는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아요. 스스로에 대한 비판이 혹독한 편이죠. 제가 만든 CF나 뮤직비디오 등 상업 콘텐츠들이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졸업영화로 만든 작품을 널리 공개하기는 어쩐지 부끄럽네요.” ◆ ‘블링블링’,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한 과제 현재 이사강 감독은 정수현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첫 번째 장편영화 ‘블링블링’을 준비 중에 있다. 시나리오 탈고만 7번을 거듭했다는 이사강 감독은 “꼭 영화로 만들고 싶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제 욕심 때문에 매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는 게 문제랄까요(웃음). 더 나이 들기 전에 완성하고 싶어요. 현재의 저와 ‘블링블링’의 주인공은 비슷한 연령대거든요.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이 감성으로 영화를 완성하고 싶답니다.” ‘블링블링’은 30대 여자 친구들의 일상과 고민, 다채로운 수다로 채워진 칙릿(chic-lit) 장르의 작품이다. 하지만 이사강 감독은 “오직 여성 관객들만을 타깃으로 한 편협한 영화로 만들 생각은 없다”고 연출 의도를 드러냈다. “관객의 마음을 울리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이사강 감독은 ‘블링블링’을 준비하며 대중적 평가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그것이 호평이든 혹평이든, 그녀는 스스로에게 발전적인 방향으로 소화해낼 각오다. “단순한 이슈거리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을 받아야 한다는 것은 제게 주어진 좋은 숙제니까요.” [→ (인터뷰②) ‘미녀감독’ 이사강 “인도 여자로 보낸 나날”에서 계속]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슈퍼스타k2’ 김지수-김은비 탈락…존박, 슈퍼세이브 합격

    김지수와 김은비가 ‘슈퍼스타K 2’ 세 번째 본선 무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1일 밤 11시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2’에서 강승윤, 김은비, 김지수, 장재인, 존박, 허각 등 6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였으나 김지수와 김은비가 안타깝게 탈락했다.마이클 잭슨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를 멋지게 소화한 존박이 슈퍼 세이브 제도를 적용받아 가장 먼저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슈퍼 세이브 제도란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로부터 최고점을 받은 참가자는 생방송 문자 투표와 인터넷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탈락을 면할 수 있게 한 제도다.여섯 명의 본선 진출자 가운데 존박에 이어 강승윤, 장재인, 허각이 합격했고 김지수, 김은비는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당락 판정은 사전 온라인 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시청자 문자 투표 60%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됐다.1일 오후 6시에 마감된 사전 온라인 투표에서는 장재인이 16,135표를 얻어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존박이 11,037표로 2위, 김지수가 10155표로 3위, 허각이 9986표로 4위, 고등학생인 김은비(18)와 강승윤(17)이 각각 5위(7879표)와 6위(7603표)를 차지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욕망의불꽃 유승호 반항아 이미지 공개 ‘남성미 물씬’

    욕망의불꽃 유승호 반항아 이미지 공개 ‘남성미 물씬’

    ‘욕망의 불꽃’ 유승호 성인연기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드라마 제작진이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극중 재벌 3세 김민재역으로 나오는 유승호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유승호 모습은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달라 보인다. 슬픔이 짙게 묻어나는 표정과 반항아처럼 보이는 고집 센 눈매가 돋보이는 외모. 스타일리시한 헤어와 의상 등이 더해져 거친 남성미가 물씬 풍겨 나온다. 극중 유승호는 대서양 그룹의 회장 김영민(조민기)의 셋째 아들 김민재 역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 백인기(서우)의 과거를 감싸 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훈남 캐릭터다. 드라마 방영에 앞서 유승호는 “욕망의 불꽃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내가 김민재라는 역할을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아직도 두렵고 조심스러운 면이 있지만, 휼륭한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시는 덕분에 든든하다. 선생님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며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2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여배우보다 예쁜’ 영화감독 이사강 ‘핑크빛 인도녀’

    ‘여배우보다 예쁜’ 영화감독 이사강 ‘핑크빛 인도녀’

    이사강 감독이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퍼펙트 드레스’(perfect dress)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인도 의상을 입고 동양의 묘한 매력을 드러냈다. 인도 의상을 입고 핑크색 천으로 머리를 감싼 이사강 감독은 “내가 입어 본 옷 중 가장 싸고 가장 맘에 든다”는 내용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핑크빛 인도녀”, “외모도 능력도 뛰어난 당신은 능력녀...부럽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이사강 감독은 최근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SIFFF)의 공식 트레일러 ‘라이트 오브 마이 라이프’를 연출해 인도에 다녀왔다. 사진 = 이사강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 차예련, 신민아 질투…강심장에서 솔직 고백

    차예련, 신민아 질투…강심장에서 솔직 고백

    연기자 차예련이 SBS ‘강심장’에 출연 신민아에 대한 질투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 차예련은 “드라마 ‘찬란한 유산’도 그렇고,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의 역할이 너무 하고 싶었다”며 “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남자배우가 이승기다”라고 대답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와 함께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에 신민아가 부럽다는 설명. 차예련의 대답에 진행을 맡고 있던 이승기가 “실제 사석에서 몇 번 만난적도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의 의심을 낳았다. 차예련은 신민아가 부럽다는 발언 외에도 “눈꼬리가 올라간 게 콤플렉스였다. 눈웃음도 안되고 강렬한 눈모양이 싫어 성형을 할까 생각했다. 이런 인상 때문인지 캐스팅 의뢰가 들어온 작품들은 공포물 아니면 스릴러, 배역도 귀신 아니면 귀신을 볼줄 아는 사람”이라고 외모로 인해 속상했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서는 차예련을 비롯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팸프’의 김소연, 정겨운, 신동과 게스트 조형기, 최화정, 최홍만, 이유진, 미스에이(민, 지아), 김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대통령 된 고현정, 쥬얼리도 최고급 ~▶ 죽음의 돈가스-최루탄 라면…‘살인적 매운맛’의 비밀▶ 日서 카라-브아걸 댄스교본도 등장▶ ’장난스런 키스’ 늪에 빠진 시청률 3가지 이유▶ 2NE1 트리플타이틀, 가요계 씁쓸한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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