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향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사는 곳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풍력 사업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민주주의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 이웃사랑
    2026-01-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261
  • 울산·포항·경주 고향사랑도 함께… 해오름동맹 상호 ‘기부’

    울산·포항·경주 고향사랑도 함께… 해오름동맹 상호 ‘기부’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단체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교차 기부하면서 ‘고향사랑’도 함께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18일 울산시장실에서 기부시스템인 ‘고향사랑e음’을 이용해 포항시와 경주시에 각각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울산·경주시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울산·포항시에 각각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해오름동맹 도시 간의 상생협력을 대외에 알리고, 상호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려고 마련됐다. 해오름 동맹은 신라 문화권이 있는 울산·포항·경주가 3개 도시 공동 발전을 위해 2016년 결성한 행정협의체다. 김두겸 시장은 “오늘 행사가 울산·포항·경주 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 제도가 조속히 정착해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지방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경북도 공동 발전 위해 손잡아

    서울시-경북도 공동 발전 위해 손잡아

    서울시와 경북도가 손잡고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양 도시는 18일 경북 상주시청에서 관광·문화 등 4개분야 교류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 후 오 시장이 상주 고향 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ꇣ관광·문화교류 강화 ꇣ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강화 ꇣ경북도 특산물 판매지원 홍보 ꇣ청년 교류 강화 등 4개 분야다. 관광·문화 교류 강화를 위해 서울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광화문역사 내에 경북 관광자원 홍보를 위한 제1호 안테나숍을 조성한다. 안테나숍은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나 반응을 파악해 상품 개발이나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개설하는 전략점포를 말한다. 제1호 안테나숍은 경북도의 대표축제, 이벤트와 연계한 콘텐츠로 구성되며, 지역의 관광정보 제공,특산품 등을 안내해 경상북도의 매력을 알리게 된다. 서울 방문 관광객을 자연스럽게 경북도 관광으로 유도해 서울-지방간 상생관광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머니의 고향인 상주시에 고향 사랑 기부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은 최근 전남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어,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홍보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양 지자체는 청년 간 교류도 강화한다. 우선 농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서울 청년을 경상북도 농촌 교육 체험 마을과 연계해 교육을 시행한다. 또 경북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와 연계해 경북 청년에게 4차 산업 온라인 강의를 제공해 양질의 콘텐츠를 공급한다. 그 밖에 서울시는 경상북도 특산물 판매촉진을 지원한다.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지역특산물 상설매장인 ‘상생 상회’를 통해 경상북도 농특산물 특별전을 개최하고,서울시 보유 매체를 활용하여 경상북도 우수 농특산물 온라인 장터 ‘사이소’를 홍보하는 등 도농상생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상주시에 이어 다음 달 제주특별자치도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나선다.
  • 이기장 뉴스깜 대표, 보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 전달

    이기장 뉴스깜 대표, 보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 전달

    지역 중견 언론인인 이기장(64) 뉴스깜 대표가 최근 고향인 보성군에 ‘고향 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보성읍 태생인 이 대표는 지난 2005년부터 18년째 보성군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지난해 11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시민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 대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상주상무 프로축구단 부단장, 순천교도소 교정협의회 사무국장, 순천시의회 의정비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순천농협 홍보대사, 전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 전남체육회 자문위원 등을 맡아 꾸준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기부천사로도 불린다. 지난해 5월 순천에서 열린 제30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경품 1등에 당첨돼 받은 오브제 냉장고(500만원 상당)를 순천시장애인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장애인들이 세금을 내기 어렵다고 판단, 사비로 제세공과금 90만 2000원을 대신 대납해 큰 감동을 줬다. 이 대표는 “보성은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하는 내 생활의 근본이다”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홍보대사 역할이 막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고향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기부금이 출향인사와 지역 연고자 등 보성을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 “아베 같은 사람이 올해 다시 일본 총리가 될 수도”...日저명학자 우려

    “아베 같은 사람이 올해 다시 일본 총리가 될 수도”...日저명학자 우려

    일본 사회를 대표하는 석학으로 인정받는 강상중(73·정치학) 도쿄대 명예교수가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이끄는 현 정권이 오는 4월 지방선거 패배로 무너질 경우 군사대국의 길을 지향하는 ‘제2의 아베 정권’이 탄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재일한국인 2세인 강 명예교수는 아사히신문 계열 시사 주간지 ‘아에라’(AERA) 1월 16일자 권두 에세이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파국적 결말과 일본내 정권 교체에 의한 보수강경파 정권 탄생 등 4가지를 일본 국내외에 올해 결코 일어나서는 안될 일로 꼽았다. 강 명예교수는 대한민국 국적자로는 최초로 도쿄대 정교수가 된 인물이다. ‘블랙스완’이란 도저히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실제 발생하는 극단적 위기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미국 뉴욕대 교수가 동명 저서를 통해 퍼뜨린 개념이다. 강 명예교수가 꼽은 4가지 블랙스완 가운데 2개는 글로벌 차원의 위기, 2가지는 일본 국내 차원의 문제다.그는 첫번째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행방’을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상상도 하고 싶지 않겠지만, 러시아가 압도적으로 많은 병력을 투입해 지난해 2월 이후 우크라이나 침공의 형세를 기정사실화하는 방향으로 정전이 이뤄지는 경우다. 이렇게 되면 우크라이나의 국내 혼란은 극에 달하고 서방과 러시아의 지정학적 긴장이 더욱 심화되면서 (세계는) 그야말로 블랙스완의 출현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결말을 보고 싶지 않겠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강 명예교수는 두번째로 인플레이션과 리세션(경기 후퇴)의 동시 진행을 꼽았다. 그는 “(세계 경제에) 우크라이나 전쟁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결정적인 요인은 중국 경제의 동향”이라면서 “중국 경제가 극단적인 부진에 빠질 경우 세계 경제는 필연적인 경기 후퇴를 맞게 되며 결국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세번째로 정권교체의 가능성을 들었다. 기시다 정권이 붕괴하고 우경화로 치달았던 과거 아베 신조 내각과 같은 강경보수 정권이 들어설 수 있다는 것이다. “ 자민당의 지방자치단체 선거(4월) 참패로 ‘기시다 끌어내리기’가 본격화해 정권이 교체되면 국채 발행으로 방위 예산을 증강하고 아베 전 총리의 행태를 답습하는 ‘군비확장 노선’의 지도자가 등장할 수 있다.” 그는 네번째로 지진 등 천재지변에 대한 대비의 취약성을 경고했다. “올해는 간토대지진(1923년 9월 1일) 100주년이다. 물리학자 데라다 도라히코는 간토대지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천재지변에 대비하는 것이야말로 국방에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경고했다. 100년 전 악몽이 일어나지 않길 바랄 뿐이지만 ‘국방’ 문제로 방위예산의 증강만 부각되고 ‘천재’에 대한 대비가 소홀해질까 걱정이다.”그는 “이상 네 가지 블랙스완 중 하나라도 현실화하게 되면 2023년은 이제껏 없었던 대혼란 시대의 결정적인 시작이 될 수 있다”며 “불길한 시대가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강조했다. 강 명예교수는 2013년 도쿄대를 퇴직하고 세이가쿠인대 학장을 지낸 뒤 현재는 고향인 규슈 구마모토현 현립극장 이사장 겸 관장을 맡고 있다. 다양한 저서를 통해 전공인 정치뿐 아니라 삶에 대한 통찰력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영화배우 이문식, 고향 순창에 500만원 기부

    영화배우 이문식, 고향 순창에 500만원 기부

    영화배우 이문식 씨가 고향인 전북 순창군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순창군은 영화배우 이문식 씨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영상에 출연한 뒤 순창군에 출연료 500만원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화배우 이문식 씨는 순창군 적성면 입석마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에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이후‘달마야 놀자’, ‘황산벌’, ‘마파도’, ‘평양성’, ‘탄생’등의 다수의 영화와 TV드라마를 통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문식 씨는 “힘들 때 고향을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고 엄마를 생각하면 순창의 고향 집이 떠 올라 가슴이 먹먹해진다”라며“이런 애틋한 마음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설 명절 전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신 이문식 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문식 님의 따뜻한 마음이 출향향우 기부로 이어져 홀로 계신 어르신, 어린이들,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금사업을 잘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윤병태 나주시장, KTX광주송정역서 나주배 홍보

    윤병태 나주시장, KTX광주송정역서 나주배 홍보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가 나주배 판촉을 위해 팔을 걷었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설 명절을 앞두고 기차역과 혁신도시, 원도심 중심 시가지에서 대대적인 지역 농산물 홍보 판촉 및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오후 KTX광주송정역 대합실에서 나주배원예농협, 나주거점PAC, 통합RPC와 함께 나주배, 쌀 홍보 행사를 가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KTX광주송정역 대합실에서 명절 귀성객들에게 나주배, 쌀 샘플 상품을 증정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18일에는 빛가람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나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판촉 및 시식 행사를 펼쳤다. 나주지역 최대 귀성객 맞이 장소인 KTX나주역 대합실에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나주배, 쌀을 비롯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다채롭게 판매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내수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에 처한 배 농가를 돕고 설 연휴를 맞아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해 판촉 행사를 갖게 됐다”며, “그리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나주배와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을 명절선물로 구매해 고향사랑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제주평화연구원 신임 원장에 강정식 전 주호주대사

    제주평화연구원 신임 원장에 강정식 전 주호주대사

    제주평화연구원은 지난 16일 제8대 원장에 강정식 전 주호주 대한민국 대사가 취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2년. 강 신임 원장은 35여년간 외교부에서 근무한 외교관 출신이다. 2018년 외교 본부에서 다자외교조정관으로 활동한 뒤 2020년 5월부터 최근까지 주호주 대한민국대사관에 대사로 근무했다. 제주도(서귀포시 보목동) 출신으로 제주제일고와 서울대 외교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졸업했다. 강정식 원장은 “35여년 동안의 외교관 생활 끝에 고향에 돌아와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다시 봉사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제주평화연구원이 국민들과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주평화연구원은 2005년 제주도가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된 뒤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세계 평화와 한반도 안정 및 평화 정착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됐다.
  • 자치단체장들, 자매·이웃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화제

    자치단체장들, 자매·이웃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화제

    자치단체장들이 자매도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경북 고령군은 이남철 군수가 자매도시 등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군수는 최근 고령에 있는 NH농협 출장소를 찾아 전남 함평군, 서울 서초구, 전북 고창군, 서울시, 경남 사천시 등 자매도시 5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보냈다. 그는 대구 달서구와 남구, 달성군 등 고령군과 이웃한 지자체 3곳에도 기부금을 전했다. 고령군은 자매도시, 이웃 도시간 유대를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이 군수가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도시 4곳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기부한 자매결연도시는 서울 노원구와 서초구, 대구 북구와 서구다.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도 지난 2일 자매도시인 경기 오산시청과 인천 남동구청에 고향 사랑 기부금을 낸데 이어 13일 서울 서대문구청과 중구청을 각각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을 맡겼다. 정 군수가 낸 기부금은 각각 100만원으로 알려졌다. 김창규 제천시장도 지난 9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등 17개 자매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 시장은 이날 농협은행 제천시청출장소를 직접 방문해 국내 자매도시에 170여만원을 송금했다.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는 자매·우호도시 7곳을 비롯해 도내 13개 시·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창군 자매·우호도시는 서울 관악구, 성북구, 송파구, 마포구, 경북 상주시, 고령군, 부산 동래구 등 7곳이다.
  • 올해는 청와대에서 ‘설레는 설’ 맞을까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 설 연휴에는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거나 오랜만에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갖기도 한다. 설에는 고궁을 찾아 전통문화 체험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지난해부터 개방된 청와대를 찾아보는 것도 좋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이 한국문화재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1~24일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21~23일에는 역사, 문화, 조경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청와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콘서트 ‘청와대, 설레는 이야기’가 매일 오후 1시 30분 춘추관 2층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21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와 경복궁의 역사 이야기’, 22일에는 안충기 중앙일보 기자의 ‘청와대와 서울의 문화 이야기’, 23일에는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의 ‘청와대와 나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 예매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 ‘청와대, 설레는 선율’이 이 기간 매일 오후 3시부터 40분간 펼쳐진다. 청와대 정문에서 헬기장까지 길놀이, 국악가요, 사자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매가 필요한 토크콘서트를 제외한 모든 공연과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동안 청와대를 찾는 토끼띠 관람객은 2023년 달력을 받을 수 있다. 토끼띠 관람객은 청와대 대정원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 윤석열 대통령 고향사랑기부 전북 답례품은 ‘완주 곶감’

    윤석열 대통령 고향사랑기부 전북 답례품은 ‘완주 곶감’

    전북에 고향사랑기부를 한 윤석열 대통령이 답례품으로 ‘완주 곶감’을 선택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2일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총 480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지역 답례품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에 몇 가지 답례품을 추천했고, 최종 답례품으로 완주 곶감이 선택됐다. 전북도는 최근 행안부에 9만원 상당의 곶감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윤 대통령은 답례품을 서울시 용산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재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 고궁 말고 청와대에서 설 맞아볼까

    고궁 말고 청와대에서 설 맞아볼까

    이번 주말부터 2023년 설 연휴가 시작된다. 설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거나 오랜만에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갖기도 한다. 설에는 고궁을 찾아 전통 문화체험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지난해부터 개방된 청와대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은 공동으로 오는 21~24일 나흘 동안 설맞이 문화행사 ‘청와대, 설레는 설’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21~23일 사흘 동안 역사, 문화, 조경 각 분야 전문가들이 청와대와 관련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토크콘서트 ‘청와대, 설레는 이야기’가 매일 오후 1시 30분 춘추관 2층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21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와 경복궁의 역사 이야기’, 22일에는 안충기 중앙일보 기자의 ‘청와대와 서울의 문화 이야기’, 23일에는 박상진 경북대 명예 교수의 ‘청와대와 나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토크콘서트는 오는 19일 오후 2시까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선착순 사전예매로 신청 가능하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 ‘청와대, 설레는 선율’이 나흘 동안 오후 3시부터 40분간 펼쳐진다. 청와대 정문에서 헬기장까지 길놀이, 국악가요, 사자춤, 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예매가 필요한 토크콘서트를 제외한 모든 공연과 행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설 연휴 동안 청와대를 찾는 토끼띠 관람객은 2023년 달력을 받을 수 있다. 토끼띠 관램객은 청와대 대정원 종합안내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지난해 청와대 개방 이후 처음 맞는 설 연휴인 만큼 이번 행사로 관람객들이 역사문화공간으로서 청와대를 즐길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내 ‘컬러링 1위’ 북유럽 가수
“전국노래자랑 허벌나게 좋아요”

    국내 ‘컬러링 1위’ 북유럽 가수 “전국노래자랑 허벌나게 좋아요”

    “허벌나게(‘아주아주’의 전라도 사투리) 좋아요.” 15일 낮 KBS ITV를 통해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2006회 광주시 남구 편 무대에 푸른 눈의 금발 청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 김신영이 “전라도 사투리를 들려 달라”고 주문하자 노르웨이 출신 가수로 국내 컬러링(통화 연결음) 1위를 자랑하는 페더 엘리아스(26)가 두 팔을 벌려 화답했다. 평소 트로트 가수들에게 익숙해 백인 청년이 어리둥절하기만 했던 중장년 관객들도 그제야 열띤 박수를 보냈다. 엘리아스는 2018년 8월 싱글 앨범 ‘심플’로 데뷔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 1억 6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18일 해당 프로그램 녹화 무대에 그가 등장했다는 소식은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단한 화제가 됐다. 그는 늘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고 밝혀 왔고, 그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한 끝에 지난해 방한했을 때 마침내 무대에 선 것이다. 그는 1990년대 혼성 그룹 쿨의 ‘아로하’의 우리말 가사를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소화했다. 또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들려줬다. 시상식까지 자리를 지켜 참가자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도 보기 좋았다. 엘리아스가 2021년 5월 발표한 ‘러빙 유 걸’과 ‘본파이어’ 등도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특히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에 ‘사랑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노래해 국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차은우와 함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 “대학 입시보다 좁은 문”… 향토학사 입사에 4~5대1 경쟁 치열

    “대학 입시보다 좁은 문”… 향토학사 입사에 4~5대1 경쟁 치열

    물가 상승에 전세난이 겹치면서 지방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한 학생을 위해 건립된 ‘향토학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는 공공기숙사 형태의 향토학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경쟁률이 치열하다. 그러나 향토학사가 청년 유출을 심화시키고 지역에 있는 대학에 간 학생을 차별한다는 반론도 있다. 15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신학기를 앞두고 입사생 모집을 시작한 향토학사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대부분 이달 중에 입사생 모집을 마감하기 때문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신입생들은 향토학사 입사를 위해 대학 입시보다 더 치열한 제2의 경쟁을 벌이는 셈이다. 향토학사는 고향을 떠나 서울 소재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는데 선호도가 매우 높다. 한 달에 15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현대식 숙박시설과 독서실, 체련단련실 등을 두루 갖춘 학사에서 하루 세 끼 식사까지 제공되기 때문이다. 광역지자체가 지원하는 서울 소재 향토학사는 모두 8곳이다. 1974년 강원학사가 가장 먼저 건립된 이후 1990년대에 경기도장학관, 충북학사, 전북서울장학숙, 남도학숙이 잇따라 들어섰다. 이후 제주도가 2001년 탐라영재관, 2018년 경남이 남명학사, 2020년 충남이 충남학사를 각각 건립했다. 이 밖에도 시군이 운영하는 학사가 24곳이고, 영호남과 충청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건립한 강서구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도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향토학사는 수용 인원이 적어 입사하지 못한 학생들의 불만이 높다. 대부분의 향토학사는 남도학숙을 제외하고는 수용 인원이 500명 미만이다. 8개 광역지자체가 지원하는 향토학사 전체 수용 인원은 3965명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학사마다 입사 경쟁률이 4~5대1에 이른다. 향토학사는 성적과 가정 형편을 점수로 환산해 입사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명문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공부 잘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최우선권이 주어지나 향토학사마저 줄 세우기를 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하지만 향토학사 출신들이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사례가 많아 지역인재 육성의 요람이라는 평가도 많다. 전북서울장학숙의 경우 사법고시 87명, 변호사 18명, 5급 공채 64명, 공인회계사 81명, 입법고시 3명, 외교관 후보자 3명 등 256명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 물가상승·전세난에 ‘향토학사’ 인기 상한가

    물가 상승에 전세난이 겹치면서 지방에서 서울 소재 대학에 진학한 학생을 위해 건립된 ‘향토학사’ 인기가 치솟고 있다. 지자체의 지원을 받는 공공기숙사 형태의 향토학사는 저렴한 비용으로 면학에 정진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과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어 경쟁률이 치열하다. 그러나 향토학사가 청년 유출을 심화시키고 지역에 있는 대학에 간 학생을 차별한다는 반론도 있다.15일 전국 지자체에 따르면 신학기를 앞두고 입사생 모집을 시작한 향토학사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대부분 이달 중에 입사생 모집을 마감하기 때문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신입생들은 향토학사 입사를 위해 대학 입시보다 더 치열한 제2의 경쟁을 벌이는 셈이다. 향토학사는 고향을 떠나 서울 소재 대학을 다니는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매우 높다. 한 달에 15만원 정도만 부담하면 현대식 숙박시설과 독서실, 체련단련실 등을 두루 갖춘 학사에서 하루 세끼 식사까지 제공되기 때문이다. 광역지자체가 지원하는 서울 소재 향토학사는 모두 8곳이다. 1974년 강원 학사가 가장 먼저 건립된 이후 1990년대에 경기도장학관, 충북학사, 전북서울장학숙, 남도학숙이 잇따라 들어섰다. 이후 제주도는 2001년 탐라영재관, 2018년 경남이 남명학사, 2020년 충남이 충남학사를 각각 건립했다. 이 외에도 시군이 운영하는 학사가 24곳, 영호남과 충청 13개 시군이 공동으로 건립한 내발산동 공공기숙사도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향토학사는 수용인원이 적어 입사하지 못한 학생들의 불만이 높다. 대부분의 향토학사는 남도학숙을 제외하고는 수용인원이 500명 미만이다. 8개 광역지자체가 지원하는 향토학사 전체 수용인원은 3965명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학사마다 입사 경쟁률이 4~5대 1에 이른다. 향토학사는 성적과 가정형편을 점수로 환산해 입사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명문대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공부 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최우선권이 주어지나 향토학사마저 줄 세우기를 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하지만 향토학사 출신들이 각종 국가고시에 합격하는 사례가 많아 지역인재 육성의 요람이라는 평가도 많다. 전북서울장학숙의 경우 사법고시 87명, 변호사 18명, 5급 공채 64명, 공인회계사 81명, 입법고시 3명, 외교관 후보자 3명 등 256명의 국가고시 합격자를 배출했다.
  • “전국노래자랑 나오니 허벌나게 좋네요” 페더 엘리아스 “육전 먹을 생각에”

    “전국노래자랑 나오니 허벌나게 좋네요” 페더 엘리아스 “육전 먹을 생각에”

    “허벌나게(‘아주아주’의 전라도 사투리) 좋아요.” 15일 낮 KBS ITV를 통해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2006회 광주광역시 남구 편 무대에 벽안의 금발 청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 김신영이 “전라도 사투리를 들려달라”고 주문하자 노르웨이 출신 가수로 국내 컬러링(통화 연결음) 1위를 자랑하는 페더 엘리아스(26)가 두 팔을 벌리며 이렇게 화답했고, 트롯트 가수들에 익숙해 백인 청년이 어리둥절하기만 했던 중장년 관객들도 열띤 박수를 보냈다. 엘리아스는 2018년 8월 싱글 앨범 ‘심플’로 데뷔했다. 누적 스트리밍 횟수 1억 6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지난해 10월 18일 해당 프로그램 녹화 무대에 등장했다는 소식은 국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단한 화제가 됐다.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긴다고 밝혀온 북유럽 가수가 트롯트 팬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달한 끝에 지난해 방한했을 때 마침내 무대에 선 것이었다. 그는 1990년대 혼성 그룹 쿨의 ‘아로하’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우리말 가사를 완벽하다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불렀다. 또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러빙 유 걸’(loving you girl)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청중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 시상식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수상자들과 기쁨을 나누는 것도 보기 좋았다. 엘리아스는 달달한 목소리와 준수한 외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좋아한다고 밝힌 것 등이 인기에 한몫 했다. 2021년 5월 ‘러빙 유 걸’과 ‘본파이어’ 등도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내한해 ‘멈추지마 인디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했고,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에 ‘사랑해’라고 적힌 마스크를 쓴 채 노래해 국내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지난해 1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차은우와 함께 콜래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우리 프로그램에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전국노래자랑’은 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에 열려 있다, 언제나 시민 노래의 장으로 새로운 재미와 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시 ‘고향사랑’ 기부 줄이어

    원주시 ‘고향사랑’ 기부 줄이어

    강원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기부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자는 이날 기준 4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기부한 총금액은 1460만원이다. 원주시 제1호 기부자는 500만 원을 쾌척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주식회사 명륜당 이종근 회장이다. 성인회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상임위원도 500만 원을 기부했다. 두 명 모두 원주 출신이다. 성 위원은 “내 고향을 더 발전시키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사이트, 전국 농협에서 가능하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원주시 답례품은 43개 품목이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첫걸음을 시작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울주 보삼영화마을기념관 방문객 두 배 증가

    울주 보삼영화마을기념관 방문객 두 배 증가

    울산 울주군 보삼영화마을기념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이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울산 울주군은 지난해 보삼영화마을기념관을 찾은 방문객이 2991명으로 집계돼 2021년 1597명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용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87.37%가 ‘매우 만족한다’라고 답했고, 8.8%는 ‘만족한다’라고 응답하는 등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보삼영화마을기념관 방문객은 4031명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 유행 이후 2020년 385명으로 급감했다. 울주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기념관 리모델링으로 소규모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고, 2020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했다. 1층에는 영화 상영관과 e-스포츠 체험 공간이 들어섰고, 2층에는 도서 및 보드게임 공간이 마련됐다. 또 영화 DVD 365종, e-스포츠 게임 17종, 다양한 장르의 도서 567권, 32가지 보드게임 등이 있다. 방문객들에게 조용한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영유아가 있는 가족부터 연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보삼영화마을기념관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하루 3회로 나눠 1회당 1개 그룹만 예약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소규모의 여가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보삼영화마을기념관은 오롯이 이용객만의 공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방문객 모두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동면 보삼마을은 1970∼80년대 전형적인 농촌풍경을 잘 간직하고 있어 과거 ‘뽕’, ‘씨받이’ 등 국내 영화촬영지로 주목받았다. 이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지정한 ‘영화의 고향’ 10곳 중 한 곳으로 지정돼 2014년 9월 역사 기록과 보존을 위한 기념관이 개관했다.
  • 윤 대통령 “나도♥제주도”… 제주에 고향사랑기부제

    윤 대통령 “나도♥제주도”… 제주에 고향사랑기부제

    윤석열 대통령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본격 나서면서 ‘나도♥제주도’라며 제주에 고향사랑기부금 30만원을 보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각 30만원씩 기부하며 국가 균형발전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나타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 이하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제주도가 마련한 답례품은 ꇣ친환경농산물꾸러미 ꇣ감귤 귤로장생 ꇣ갈치 ꇣ돼지고기 ꇣ축산물가공품 ꇣ고사리 ꇣ탐나는전 등 13개 품목이다. 답례품 선호도는 감귤, 돼지고기, 갈치, 탐나는전 순이다. 윤 대통령은 답례품으로 고사리를 선택했다. 이를 서울시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우리 사회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면 어려운 지방 재정(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는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지역은 12일까지 총 486건의 고향사랑기부금이 접수됐으며, 누적 기탁금액은 5272만 9000원이다. 탤런트 현석 씨가 1호 기부자로 등록한 데 이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전남 김한종 장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가 제주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맞게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군 지역에 기부한다”며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바 있다.
  • 尹 만난 칠곡 할매들 “글 배아가 쓰길 잘했내요”

    尹 만난 칠곡 할매들 “글 배아가 쓰길 잘했내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통령실 신년 연하장에 활용된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인 칠곡 할머니들을 만났다. 이날 김영분(77), 권안자(79), 이원순(86), 추유을(89), 이종희(91) 할머니 등 칠곡 할머니들은 윤 대통령 부부를 만나 대형 연하장(가로 90㎝·세로 60㎝)을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고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할머니들은 윤 대통령 부부에게 직접 쓴 시집과 팥과 콩, 참외칩, 꿀 등도 선물했다. 할머니들은 연하장에서 ‘칠곡할매들 안이자뿌고(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가(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을 배아가(배워) 이래(이렇게) 대통령님께 글도 쓰고 참말로 잘했내요. 그자 명절에는 식구가 모이야(모여야) 되는데 나라일 단디(단단히) 한다고 식구도 다 못 보고 섭섭지예? 할매도 명절에는 죽은 영감 생각에 마음이 그렇습니데이. 우짜던지 설이니까 복 만이 받고 건강도 잘 챙기시이소’라고 적었다. 또 청사 방명록에는 ‘우리 할매들은 대통령님을 믿습니다. 나는 눈이 잘 안 보이가 글 쓰는 것이 힘들어유. 귀는 쪼메 잘 들이요(들려요). 대통령님 좋은 이야기 마이 들리게 해주세요’라고 적었고, 이에 윤 대통령은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적어 화답했다. 환담에서 김 여사는 “할머니들의 글씨체가 너무 예뻐 이번 연하장을 받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다”고 했고, 김 할머니는 “처음에 가나다라를 배울 때는 막막했는데, 할수록 재미가 있고 눈물도 났다”고 소회를 밝혔다. 할머니들은 경북 칠곡군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해교실을 통해 한글을 배운 후 연습을 통해 이른바 ‘칠곡할매글꼴’을 완성했다.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 젊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칠곡할매글꼴을 소셜미디어에 올렸고, 앞서 새해 연하장에도 활용했다. 대통령실은 또 윤 대통령이 설 연휴를 앞두고 각계 인사 1만 5000여명에게 경북 의성의 떡국 떡 등 각 지역 특산물과 설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카드에는 77세의 나이에 세종글꽃서당에서 한글을 배운 홍죽표 어르신의 서체가 활용됐다. 한편 윤 대통령 부부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지역답례품을 제공받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고 이 부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30만원씩, 총 480만원을 기부했다.  
  • 아빠와 노지 캠핑 12일… 아아아아아~ 나는 타잔[어린이 책]

    아빠와 노지 캠핑 12일… 아아아아아~ 나는 타잔[어린이 책]

    여름방학을 맞아 떠난 아빠와의 캠핑. 그런데 보람이는 영 재미가 없다. 시설 좋은 캠핑장이 아닌 아빠의 고향마을 뒷산에서 하는 노지 캠핑이라서다. 아빠가 어렸을 적 친구들과 놀던 토굴을 텐트로 삼았는데, 어둡고 퀴퀴하기만 하다. 아빠가 찻집에 가자며 땀 뻘뻘 흘리며 따라가 보니 웬걸, 고로쇠 수액이 나오는 곳이었다. 그렇지만 재밌는 일도 많다. 비가 내리자 아빠는 옷을 다 벗고 목욕을 하자고 제안하고, 보람이와 아빠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영화 속 타잔처럼 입에 손을 대고 소리를 질러본다. 환경운동가인 아빠와 초등학생 아들이 12일 동안 캠핑을 하면서 겪은 일들을 재미있게 들려주는 동화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휴대전화도 없고, 시원한 콜라도 한 잔 못 마시는 터라 주인공 보람이는 툭하면 툴툴거린다. 그래서 틈만 나면 산에서 내려갈 궁리를 내보지만, 아빠에겐 어림도 없다.그러다 마을에 사는 민정이를 만나고, 민정이의 강아지인 밍키와 놀면서 캠핑도 슬슬 재밌어진다. 산속에서 벌어지는 갑작스런 사고들을 겪으며 보람이는 아빠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암으로 떠나보낸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빠, 엄마 역할까지 해야 하는 아빠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처음엔 못마땅했던 표정의 보람이는 캠핑이 끝난 뒤 “아빠! 우리 휴일에도 캠핑 오면 안 돼?”라고 말한다. 자연과 더불어 생활하는 친환경 캠핑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아빠의 속 깊은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이야기가 훈훈하다. 굳이 캠핑이 아니어도, 가족 간에 그동안 터놓지 못했던 속마음을 함께 나누고 사랑을 다시 확인하는 여행이라도 떠나보면 좋겠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