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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이란의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IAEA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13일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수집된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분석한 결과 나탄즈의 지하 농축홀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었음을 나타내는 추가적인 정황이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IAEA가 나탄즈 지하 핵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AEA는 전날까지만 해도 나탄즈 지하 핵시설은 피해를 보지 않았고, 지상의 시범핵연료농축시설(PFEP)과 전력 인프라만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전날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피해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이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는 않았지만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원심분리기가 심각하게 손상됐거나 완전히 파괴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220㎞ 떨어진 나탄즈의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에는 1만기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돼 있으며, 주로 5% 수준의 우라늄 저농축이 이뤄지고 있다. 원심분리기는 자연상태의 우라늄을 기체(육불화우라늄)로 변화해 빠르게 회전하는 통에 넣고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U-235의 농도를 높이는 장치다. 정전으로 원심분리기가 불균형 상태에 빠지면 충돌, 파손, 연쇄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 전력 공급이 장비 성능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다. IAEA는 다만 포르도와 이스파한 등 이란의 다른 핵시설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진돗개 털색은 특정 유전자 변이로 결정

    진돗개 털색은 특정 유전자 변이로 결정

    천연기념물이자 우리나라 대표 토종 견종인 진돗개의 다양한 털색이 특정 유전자 변이로 결정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규명됐다. 농진청은 털색이 다양한 진돗개 112마리의 유전체 정보를 고해상도로 분석한 결과 유전자(CBD103, MC1R, ASIP)에서 고유의 털색 변이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네눈박이(블랙탄) 개체의 유전체 정보에서 다른 털색 개체에서는 보이지 않는 고유한 유전자 변이(CBD103)가 발견됐다. 이는 외국 견종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진돗개만의 특징이다. 또 이 개체군에서는 서유라시아 지역 고대 늑대와 유사한 유전자형이 관찰돼 진돗개 조상견과의 유전적 연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연구는 진돗개의 털색이 어떤 유전자의 변이로 결정되는지를 고해상도 유전체 분석을 통해 밝혀낸 사례다. 특히 국제 품종 등록 기준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정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진돗개의 국제 공신력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제노믹스’(Genomics·IF 3.4)에 게재됐다. 한만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장은 “이번 진돗개 심층 유전체 분석은 우리나라 토종개인 진돗개의 진화적 다양성과 유전적 가치를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진돗개 혈통 보존과 천연기념물로서 품종 가치를 높이는 후속 연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라스베가스 ‘스피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몰입의 시작, 차세대 돔 시어터 브랜드 ‘ORBIT(올빗)’ 공식 론칭

    라스베가스 ‘스피어’를 넘어서는 새로운 몰입의 시작, 차세대 돔 시어터 브랜드 ‘ORBIT(올빗)’ 공식 론칭

    -바우어랩 · 현대퓨처넷 · 스마티웍스, 3자 업무협약(MOU) 체결 국내 기술로 완성된 차세대 LED 돔 시어터 브랜드 ORBIT(올빗)이 공식 출범했다. ‘몰입형 돔 시어터(Immersive Dome Theater)’란, 지름 약 30m에 달하는 반구형 구조물의 내벽을 따라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약 270도 시야각을 구현하는 차세대 영상 플랫폼이다. 관객은 특수 설계된 입체 음향에 둘러싸인 채 공간 전체를 하나의 콘텐츠로 경험하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콘텐츠 안으로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체감하게 된다. 이와 같은 몰입 기술은 이미 해외에서 콘서트, 영화, 스포츠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몰입형 시어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공간 기반 이머시브 콘텐츠 기업 바우어랩(대표 조수현)은 지난 6월 4일, 현대퓨처넷, 스마티웍스와 함께 돔 LED 통합 솔루션 ‘ORBIT’의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술, 공간, 콘텐츠 전 영역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몰입형 콘텐츠 산업의 차세대 표준을 제시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특히 ORBIT 프로젝트는, 2023년 라스베이거스에 개관한 몰입형 돔 시어터 ‘스피어(Sphere)’와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중계용 돔 LED 솔루션 COSM 등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측면에서 더욱 진화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LED 모듈의 설계 및 설치 방식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리소스 소모는 줄이면서 활용도는 비약적으로 높인 미디어 서버 시스템, 음향 왜곡을 최적화하고 몰입을 극대화한 사운드 솔루션, 공급 콘텐츠의 다양성 확보, 유지관리의 효율성 등을 핵심 강점으로 내세워 글로벌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세 기업은 기존 몰입형 시어터의 한계를 보완하고,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정교하게 융합된 새로운 몰입형 극장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 ICT 전문 기업 현대퓨처넷은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의 오로라스트리트 미디어, 현대백화점, 신세계사이먼, KT 등의 실내외 대형 미디어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ORBIT의 돔 LED 스크린 구축을 총괄한다. 스마티웍스는 고해상도 커브드 LED 특화 기업으로, 디스플레이 설계 공급을 담당하며 영상 품질의 핵심 요소를 책임진다. 바우어랩은 다양한 몰입형 공간의 콘텐츠의 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극장 내외부 디자인, 미디어 시스템 개발 및 설계 등 콘텐츠 기반의 통합 솔루션 개발과 사업운영 플랫폼 개발을 총괄할 예정이다. 바우어랩 조수현 대표는 “ORBIT은 단순한 하드웨어나 스크린 시스템이 아닌, 관객의 시선과 감정, 움직임까지 설계하는 새로운 개념의 경험 기반 플랫폼”이라며, “기술보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공간, 문화 인프라의 진화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ORBIT은 차년도 시범 론칭을 포함, 늦어도 2027년에 개관을 목표로 마지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후 국내외 테마파크, 복합문화공간, 글로벌 박람회 등으로의 확장도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 MOU는 한국형 몰입형 시어터 기술의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교두보로 평가받고 있다.
  • 래피젠헬스케어 건강검진센터 개원, 국가·개인·기업검진 가능해

    래피젠헬스케어 건강검진센터 개원, 국가·개인·기업검진 가능해

    바이오 진단 전문 기업 래피젠이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의료 플랫폼으로서 ‘래피젠헬스케어’를 금천구에 정식 개원하고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개원을 통해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광명시, 시흥시 등 인근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가산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래피젠은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글로벌 진단키트 공급 기업으로서의 길을 걸어온 데 이어 이제는 인류 건강의 근간이 되는 정기검진의 가치를 확장하며 헬스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검진센터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박재구 래피젠 대표, 표명수 래피젠 상무, 이상탁 래피젠헬스케어 행정원장 등 관계 인사를 비롯해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회장이 참석했다. 래피젠헬스케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지정기관으로서 국가검진은 물론, 개인 종합검진과 기업 검진까지 다양한 검진 패키지를 제공한다. 병원 특유의 긴장감을 낮추기 위해 라운지형 인테리어를 도입하고 공항을 모티프로 한 출국–입국 테마의 유도 동선을 적용했다. 수검자는 A-B-C-D 구역으로 나뉜 동선을 따라 건강검진을 시작하게 된다. 더불어 공간 설계에는 넛지 디자인(Nudge Design)이 적용돼 자연스럽게 다음 검진 구역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래피젠헬스케어는 종이 없는 스마트 차트 기반의 RFID 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수검자가 손에 쥔 키 하나로 모든 검진 과정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AI가 탑재된 3.0T MRI, 자동포지셔닝 기능을 갖춘 고성능 CT, 고해상도 초음파 장비 등을 도입하여 정밀 검진을 제공한다. 이상탁 래피젠헬스케어 행정원장은 “래피젠은 누구나 쉽게 방문하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포용적 헬스케어 플랫폼을 실현하고자 꿈꿔왔으며 이번 건강검진센터 오픈을 통해 이를 달성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 및 건강검진이 필요한 분들에게 의료공간의 진입 장벽을 낮춰 포용적이면서도 수검자 중심의 헬스케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UNIST, 385억 기상청 연구과제 수주… ‘AI로 기상위험 대처’

    UNIST, 385억 기상청 연구과제 수주… ‘AI로 기상위험 대처’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기상 관측 연구에 나섰다. UNIST는 기상청 주관의 385억원 규모 대형 연구과제를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혁신 기술 개발이 목표다. 연구책임자는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이명인, 차동현, 임정호 교수다. 이들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 3개 분야에 걸쳐 기후위기 대처 연구를 선도한다. 이명인 교수는 141억원 규모의 ‘기후위기 대응 국가기후예측 시스템 개발’ 사업을 맡았다. 이 교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급변하는 기후 환경에 맞춘 기후예측시스템을 구축한다. 1개월에서 10년까지의 기후 예측 정보를 독자 생산하는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차동현 교수는 동일한 사업에서 수요자 맞춤형 기후정보 서비스 체계 개발을 담당한다. 연구비는 121억원에 이른다. 이는 국가기후시스템에서 산출된 기후정보를 인공지능(AI) 기반 상세화 기술을 활용해 정확도와 해상도를 개선, 다양한 수요자 요구에 맞춰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임정호 교수는 123억원 규모의 ‘기상위성융합 활용기술 개발 사업’을 이끈다. 이 연구는 천리안위성 5호의 고해상도 데이터를 활용해 기상 예측 기술을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다. AI 기법을 통해 위험 기상 탐지와 예측 기술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UNIST는 이번 대형 연구사업 수주 성과로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기상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후위기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차가운 음식 먹으면 이가 시린 이유, 알고 보니… [달콤한 사이언스]

    차가운 음식 먹으면 이가 시린 이유, 알고 보니… [달콤한 사이언스]

    차가운 음식을 먹거나, 스케일링해보면 치아가 얼마나 민감한지 알 수 있다. 치아의 민감성은 음식을 물고 씹는 것은 물론 온도, 압력에 반응하며, 통증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런데, 외부 자극에 민감한 이런 치아의 기능이 사실은 물속에서 생활하던 고생물의 두꺼운 겉껍질에서 비롯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시카고대, 존스홉킨스대 의대, 하버드대,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대, 미주리 주립대, 시카고대, 캐나다 토론토대 공동 연구팀은 찬 것을 먹었을 때 치아가 시린 이유는 고대 물고기로부터 진화한 결과라고 2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5월 21일 자에 실렸다. 고생물학자들은 치아가 고대 물고기의 갑옷 같은 외골격의 울퉁불퉁한 구조에서 진화했다고 믿어왔지만, 그 목적은 정확히 밝혀내지 못했다. 연구팀은 화석 기록에서 가장 초기 척추동물을 찾기 위한 연구를 수행 중에 치아의 기원을 발견하게 됐다. 연구팀은 약 4억 8500만~5억 4000만 년 전 시기인 캄브리아기 화석 표본으로 척추동물 특징을 나타내는 단서를 찾기 위해 고해상도 CT 촬영을 했다. 연구팀은 캄브리아기 화석 중 하나로 초기 물고기에 해당하는 아나톨레피스 표본에서 외골격 내부에 상아질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다양한 고생물 화석과 현대의 게, 달팽이, 딱정벌레, 따개비, 상어, 홍어, 수족관 속 관상용 물고기까지 모든 표본을 CT 촬영했다. 그 결과, 척추동물의 상아질과 비슷한 기관은 무척추 절지동물의 감각기관과 유사한 것이 발견됐다. 또, 현대 물고기들도 치아와 같은 구조인 소치를 갖고 있는데, 소치가 사람의 치아처럼 신경과 연결돼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치아 생성에 대한 가설을 두 가지 내놨다. 치아가 먼저 생겨났고, 나중에 외골격으로 적응됐다는 ‘내부에서 외부로’(inside-out) 가설과 외골격에서 발달한 민감 구조가 동물들이 같은 유전적 도구를 사용해 치아를 만들었다는 ‘외부에서 내부로’(outside-in) 가설이다. 연구를 이끈 닐 슈빈 시카고대 교수(진화 생물학)는 “초기 생물을 생각해 보면 두꺼운 갑옷 같은 외골격을 갖고 물속을 헤엄치며 다니는 동물들도 외부 변화를 감지해야 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며, 이 능력은 생존에 있어서 중요한 기능이었을 것”이라며 “이것이 생물들의 동일한 진화 과정을 거쳐 치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 출시…“사전 예약 절반은 1030”

    역대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 출시…“사전 예약 절반은 1030”

    두께 5.8㎜·무게 163g·카메라 울트라급색상 티타늄 실버·제트블랙·아이스블루 삼성전자가 내놓은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얇은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가 23일 국내 출시됐다. 갤럭시 S25 엣지는 두께 5.8㎜와 163g의 가벼운 무게의 초슬림형 모델로, 카메라 성능은 S25 울트라 급으로 탑재했다.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렌즈로 넓은 프레임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고, 접사 촬영을 위한 자동 초점(AF) 기능과 전면 로그 비디오 기능도 처음 탑재됐다. 갤럭시 S25 시리즈의 ‘AI 지우개’, ‘오디오 지우개’, ‘생성형 편집’, ‘스케치 변환’ 등 갤럭시 인공지능(AI) 기반 편집 기능도 동일하게 지원한다. 칩셋은 갤럭시 S25 시리즈와 동일하게 갤럭시 전용 칩셋 중 가장 강력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했다. 색상은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총 3가지다. 판매가는 256GB는 149만 6000원, 512GB는 163만 9000원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갤럭시 S25 엣지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타협 없이 최상의 기술력을 응집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4~20일 삼성닷컴에서 진행한 국내 사전 판매에서 구매자 절반 이상이 10~30대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았다고 소개했다. 삼성닷컴에서 가장 인기를 끈 색상은 티타늄 실버로 나타났고, LG유플러스가 받은 사전예약에서는 티타늄 아이스블루(39.9%), 티타늄 실버(31.5%), 티타늄 제트블랙(28.6%) 순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 구매 고객에게 구글 원 AI 프리미엄 6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3개월 구독권, 모아진 국내·외 디지털 매거진 3개월 무제한 구독권 등을 제공한다. 갤럭시 S25 엣지 자급제(통신사 약정 없이 기기만 구매) 모델을 삼성전자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으로 구입하면 기기 반납 시 최대 50% 잔존가 보상, 모바일 액세서리 할인 등의 혜택을 준다.
  • 삼성D, 차세대 IT OLED ‘UT One’ 공개… 전력·두께 다 잡았다

    삼성D, 차세대 IT OLED ‘UT One’ 공개… 전력·두께 다 잡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5’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OLED 패널 ‘울트라씬 원’(UT One)을 20일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일 고객사 대상의 비공개 부스를 마련해 UT One을 비롯한 노트북·태블릿·모니터용 OLED 포트폴리오와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올해 컴퓨텍스는 ‘인공지능(AI) 넥스트’ 주제로 열리며 전 세계 34개국, 1400개 기업이 참가했다. UT One은 IT OLED 패널 최초로 ‘1헤르츠(㎐) 가변 주사율’을 구현해 전력 소비를 기존 대비 약 30% 줄였다. 가변 주사율은 콘텐츠에 따라 화면 재생 빈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술로 상황에 따라 게임 중에는 120㎐로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고 문서 작업 시에는 1㎐까지 낮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주사율이 자동으로 조절돼 전력 소비를 약 3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UT One은 두께와 무게도 각각 30%씩 줄였다. 기존 OLED가 유리기판 두 장을 사용하던 데 반해 UT One은 유리기판 한 장과 유·무기물 얇은 막(박막)을 결합한 초박형 구조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무게가 노트북 기준 배터리셀 1개(약 50g) 정도 줄어들어 휴대성이 한층 개선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에 조성 중인 8.6세대 IT OLED 전용라인에서 내년부터 UT One을 양산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겨냥한 초고해상도·초고주사율 퀀텀닷(QD)-OLED 신제품도 선보였다. 먼저 자발광 모니터 업계 최고 픽셀밀도인 160PPI(1인치당 픽셀 수) 27인치 UHD 제품을 전시하고, 상용화 전이지만 220PPI, 5K 해상도를 구현한 27인치 모니터도 소개했다. 아울러 최고 주사율인 500㎐의 27인치 QHD 모니터와 와이드형 모니터 가운데 최고 주사율인 360㎐의 34인치 Q+ 와이드 모니터를 처음 공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동형 양팔로봇을 활용한 OLED 시연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로봇이 커다란 원통형 용기 두 개에 각각 OLED와 액정표시장치(LCD)를 넣고 바람을 불어넣어 18g 초경량의 OLED를 공중으로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삼성D, 차세대 IT OLED ‘UT One’ 첫 공개…전력·무게·두께 30%↓

    삼성D, 차세대 IT OLED ‘UT One’ 첫 공개…전력·무게·두께 30%↓

    삼성디스플레이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IT) 박람회 ‘컴퓨텍스 2025’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OLED 패널 ‘울트라씬 원(UT One)’을 20일 공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3일 고객사 대상의 비공개 부스를 마련해 UT One을 비롯한 노트북·태블릿·모니터용 OLED 포트폴리오와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였다. 올해 컴퓨텍스는 ‘인공지능(AI) 넥스트’ 주제로 열리며 전 세계 34개국, 1400개 기업이 참가했다. UT One은 IT OLED 패널 최초로 ‘1헤르츠(㎐) 가변 주사율’을 구현해 전력 소비를 기존 대비 약 30% 줄였다. 가변 주사율은 콘텐츠에 따라 화면 재생 빈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술로 상황에 따라 게임 중에는 120㎐로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고 문서 작업 시에는 1㎐까지 낮춰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상황에 따라 주사율이 자동으로 조절돼 전력 소비를 약 3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UT One은 두께와 무게도 각각 30%씩 줄였다. 기존 OLED가 유리기판 두 장을 사용하던 데 반해 UT One은 유리기판 한 장과 유·무기물 얇은 막(박막)을 결합한 초박형 구조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무게가 노트북 기준 배터리셀 1개(약 50g) 정도 줄어들어 휴대성이 한층 개선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에 조성 중인 8.6세대 IT OLED 전용라인에서 내년부터 UT One을 양산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을 겨냥한 초고해상도·초고주사율 퀀텀닷(QD)-OLED 신제품도 선보였다. 먼저 자발광 모니터 업계 최고 픽셀밀도인 160PPI(1인치당 픽셀 수) 27인치 UHD 제품을 전시하고, 상용화 전이지만 220PPI, 5K 해상도를 구현한 27인치 모니터도 소개했다. 아울러 최고 주사율인 500㎐의 27인치 QHD 모니터와 와이드형 모니터 가운데 최고 주사율인 360㎐의 34인치 Q+ 와이드 모니터를 처음 공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이동형 양팔로봇을 활용한 OLED 시연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로봇이 커다란 원통형 용기 두 개에 각각 OLED와 액정표시장치(LCD)를 넣고 바람을 불어넣어 18g 초경량의 OLED를 공중으로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UNIST, 일반 광원으로도 생체 조직 내부 촬영 기술 개발

    UNIST, 일반 광원으로도 생체 조직 내부 촬영 기술 개발

    수억원에 달하는 초고속 펄스 레이저 대신 레이저 포인터와 같은 일반 광원으로도 생체조직 내부를 뚜렷하게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19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정훈·주진명 교수팀이 특수 나노 입자를 이용해 일반 연속파(CW) 레이저만으로 생체조직 내부를 3차원으로 촬영할 수 있는 비선형 형광 현미경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초고속 레이저 없이도 비슷한 해상도와 깊이 침투력을 갖췄고, 주변 조직 손상 없이 병변 부위만 선택적으로 자극하는 광역학 치료에도 활용될 수 있다. 생체조직은 빛이 잘 산란돼 뚜렷한 내부 이미지를 얻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초점 부근에서만 형광을 발생시켜 산란에 의한 배경 잡음을 걸러내는 다광자 현미경과 같은 특수 관찰 기술로 생체조직을 촬영한다. 하지만, 다광자 현미경 관찰은 고가의 펨토초 펄스 레이저를 광원으로 쓰기 때문에, 일반 병원이나 실험실에서는 사용하기 어려웠다. 이에 공동 연구팀은 ‘상향변환 나노입자(UCNPs)’를 이용해 이 같은 펨토초 펄스 레이저 없이도 초점에서만 형광을 유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나노입자를 혈류를 통해 생체 부위에 주입한 뒤 일반 연속파 레이저를 쏘면 나노입자가 레이저 속 광자를 하나씩 흡수해 에너지를 축적하고 이를 자외선 또는 청색광 형광으로 방출하는 방식이다. 개발된 기술은 광역학(PDT) 치료에서 병변 외의 조직이 손상되는 부작용을 줄일 수도 있다. 광역학 치료는 빛을 병변에 침투시켜 파괴하는 방식인데, 이 과정에서 빛이 통과하는 경로의 정상 조직까지 함께 손상되는 문제가 있었다. 초점 부근에서만 형광을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하면 병변 부위만 선택적으로 자극하고 주변 조직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정밀 광자극 치료를 할 수 있다. 연구팀은 실제 ‘상향변환 나노입자’가 방출하는 자외선을 이용해 자외선 반응성 물질을 특정 깊이에서만 활성화하는 실험에도 성공했다. 공동 연구팀은 “값비싼 초고속 레이저 없이도 고해상도 생체 이미징과 정밀 광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기술”이라며 “MRI 같은 기존 진단 장비와 병행하면 의료 현장에서 뇌혈류 흐름이나 국소적 대사 반응 등을 정밀하게 추적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 수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치매극복기술개발사업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포스코 청암재단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그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출판됐다.
  • 화성에 물 있다는 증거, 알고 보니 착각? [달콤한 사이언스]

    화성에 물 있다는 증거, 알고 보니 착각? [달콤한 사이언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1970년대에 화성 탐사선 바이킹 1·2호를 발사했다. 바이킹호는 화성 표면에 착륙해 다양한 자료를 지구로 보내왔다. 주변 지형보다 색깔이 더 어둡고, 경사진 지형을 따라 수백 m에 걸쳐 뻗어 있는 마치 강줄기 같은 흔적이 촬영된 이미지도 전송됐다. 관련해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지만, 이 줄무늬가 액체의 흐름이며, 화성에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존재할 강력한 증거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브라운대와 스위스 베른대 공동 연구팀이 그동안 화성에 여전히 물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로 알려진 단서가 사실은 착각일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 연구 결과는 기초과학 및 공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5월 19일 자에 실렸다. 반복 경사선(RSL)으로 불리는 줄무늬는 행성 과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됐다. 화성의 표면은 건조하고 표면 온도는 영하의 상태이기 때문에 표면에 물이 흐르는 흔적이 생길 수 없으며, 암석 낙하나 사막의 모래바람 같은 돌풍으로 인해 줄무늬가 생길 수 있으며, 화성 궤도에서 찍으면 액체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에서는 지하의 얼음, 지하 대수층이나 비정상적으로 습한 공기에서 비롯된 소량의 물이 염분과 섞여 얼어붙은 화성 표면에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반박하기도 한다. 이에 연구팀은 다양한 경계면 줄무늬 관측 데이터로 인공지능 기계학습 알고리듬을 훈련했다. 이를 사용해 8만 6000개 이상의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를 스캔한 뒤, 50만 개 이상의 줄무늬 특징을 포함한 화성 전역 경사면 줄무늬 지도를 만들었다. 전역 지도를 온도, 풍속, 수분, 암석 붕괴 활동 등 다른 데이터베이스와 목록과 비교했다. 이런 지리 통계학적 분석 결과, 경사면 줄무늬와 RSL이 액체나 서리의 존재를 암시하는 요인들인 특정 경사 방향, 높은 표면 온도 변동, 높은 습도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건조한 날씨를 보여주는 평균 이상의 풍속, 먼지 퇴적물이 있는 장소에서 줄무늬 흔적이 형성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줄무늬는 가파른 경사면에서 얇은 먼지층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형성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또, 경사면 줄무늬는 충돌 분화구 근처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데, 이곳에서는 충격파가 표면 먼지를 흔들어 떨어뜨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RSL은 먼지 회오리바람이나 암석 낙하가 빈번한 장소에서 더 자주 발견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을 종합해보면 경사면 줄무늬와 RSL이 화성에 물이 존재하고, 거주 가능한 환경이라는 기존 가설에 강력한 의문을 제기한다. 연구를 이끈 발렌틴 비켈 스위스 베른대 박사(행성 지리학)는 “화성 연구의 주요 초점은 표면에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라며 “이번 연구는 화성 표면은 건조할 뿐, 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켈 박사는 “이번 연구는 미래 화성 탐사에 중요한 함의를 갖는데, 우주선을 보내 탐사하기 전에 화성과 관련해 알려진 일부 가설을 배제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가장 얇고 가장 빵빵한 ‘갤럭시 S25 엣지’… 초슬림폰 시대 연다

    가장 얇고 가장 빵빵한 ‘갤럭시 S25 엣지’… 초슬림폰 시대 연다

    5.8㎜ 두께로 S25보다 19% 얇아 울트라급 ‘2억 화소’ 카메라 넣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 탑재 내구성 커지고 방수·방진 수준급 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를 13일 공개했다. 통상 1분기에 출시해 온 S시리즈와 달리 2분기인 5월에 신제품을 선보인 게 다소 이례적이다. S25 엣지를 시작으로 슬림 스마트폰 시대를 열겠다는 삼성전자의 승부수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닷컴 등 온라인에서 ‘갤럭시 S25 엣지: 슬림함을 넘어’라는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선보였다. 갤럭시 S25 엣지는 5.8㎜의 얇은 두께와 163g의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같은 시리즈의 모델들과 비교하면 S25 울트라(8.2㎜·218g), S25+(7.3㎜·190g), S25 기본형(7.2㎜·162g)보다 훨씬 얇으면서도 가벼움을 유지했다. 제품이 얇아진 만큼 내구성은 강화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모바일 전용 유리 소재인 ‘코닝 고릴라 글라스 세라믹 2’가 적용돼 흠집이나 깨짐에도 잘 견딜 수 있게 했다. 여기에 티타늄 소재 프레임과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탑재됐다. 또 갤럭시 S25 엣지에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고성능 칩셋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됐다. 이 칩셋은 삼성전자와 퀄컴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기기 내에서 작동하는 인공지능(AI) 기능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구현되도록 돕는다. AI 기능은 오디오 지우개, 스케치 변환 등 갤럭시 S25 시리즈의 모든 갤럭시 AI 기반 편집 도구를 동일하게 지원한다. 카메라 성능은 S25 울트라에 준하는 수준이다.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의 초광각 렌즈가 탑재돼 넓은 장면도 한 번에 촬영할 수 있다. 자동 초점(AF) 기능도 더해져 피사체에 가까이 다가가 찍는 접사 촬영도 수월하다. 문성훈 삼성전자 MX사업부 개발실 부사장은 “얇아졌으니 빠진 기능이 있을까 우려할 텐데 S25 시리즈 대비 빠진 성능은 없다”며 “특히 열을 잘 분산하는 것이 성능 확보에 중요해서 얇은 ‘베이퍼 체임버’를 구현해 발열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용량에 따라 256GB 모델은 149만 6000원, 512GB 모델은 163만 9000원이다. 사전 판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정식 출시는 23일이다. 이동통신사도 갤럭시 S25 엣지 출시에 맞춰 마케팅 경쟁에 나섰다. KT는 사전 예약 이용자에게 256GB 단말을 512GB로 무상 업그레이드하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고 LG유플러스는 사전 예약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을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SK텔레콤은 최근 해킹 사태 수습을 위해 신규 가입을 막고 있어 별다른 마케팅을 펼치지 않는다.
  • ‘개당 1억원’ 러軍 드론 박살…영화 포스터 장식한 우크라 조종사들

    ‘개당 1억원’ 러軍 드론 박살…영화 포스터 장식한 우크라 조종사들

    러시아군이 단 하루 만에 대당 1억원에 달하는 고가의 정찰 드론 두 대를 잃었다. 우크라이나 제3 독립전차여단은 1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여단 소속 전투기들이 하르키우주(州) 상공에서 러시아군 정찰 드론 두 대를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격추에 성공한 러시아 무기는 잘라(ZALA) 정찰 드론으로 확인됐다. 잘라 정찰드론은 드론 개발사인 잘라 에어로그룹이 제작한 것으로, 탑재중량 5kg이며 고해상도 주간 카메라와 열상 이미저를 탑재했다. 정찰과 감시, 표적획득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됐다. 모델에 따라 75~150㎞를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5㎞ 상공까지 올라간다. 드론 간 요격전, 전자전 등과 결합해 현대 전장에서 가성비 높은 전력으로 평가받는 만큼, 한 대당 가격이 한화로 1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하르키우주 상공을 날고 있는 러시아군의 잘라 드론 2대를 포착한 우크라이나군 전투기가 대공미사일을 발사했고 이내 드론과 충돌한다. 러시아군은 최대 2억원어치의 고가 무기를 동시에 잃은 셈이다. 앞서 러시아군의 잘라 드론은 지난해 8월에도 우크라이나군의 소형 1인칭(First Person View·FPV) 드론에 의해 파괴되는 ‘굴욕’을 겪었다. 제3 독립전차여단은 “우리 여단의 대공미사일 및 포병 사단의 병사들이 2배의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작전에 참여한 하사관과 병사들의 이름을 하나씩 나열했다. 이어 “우리는 최고의 병사들을 위해 블록버스터 스타일의 포스터를 만드는 관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영웅이 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여단은 실제로 전장에서 활약한 병사들을 위한 포상의 하나로, 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포스터’를 제작해 선물하고 있다. 여단 측은 “적의 드론 한 대를 격추함으로써 생명을 구하고, 진지를 방어하며, 적에게 ‘우리는 분명히 대응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트럼프, 푸틴과의 회담에 참석해 달라”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휴전 직접 회담을 제안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1일 크렘린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우크라이나 당국에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반복적으로 휴전을 제안해 왔고, 한 번도 우크라이나와의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2022년의 협상을 방해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같은 날 “이번 주 목요일인 5월 15일에 튀르키예로 갈 예정이며, 푸틴도 (그날) 튀르키예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는 푸틴이 (휴전을) 할 수 없는 어떠한 이유도 찾지 않기를 바란다”며 대면 협상에 화답했다. 푸틴 대통령이 직접 협상장에 앉을지는 미지수인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중동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튀르키예로 와 달라”고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의 모든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튀르키예에서 열릴 회담에 함께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그곳(튀르키예)으로 가는 것을 실제 고려하고 있다”면서 “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두 지도자가 참석할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 (영상) 2억원어치 러軍 드론 동시에 박살…영웅 된 우크라 전투기 조종사들 [포착]

    (영상) 2억원어치 러軍 드론 동시에 박살…영웅 된 우크라 전투기 조종사들 [포착]

    러시아군이 단 하루 만에 대당 1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정찰 드론 두 대를 잃었다. 우크라이나 제3 독립전차여단은 12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여단 소속 전투기들이 하르키우주(州) 상공에서 러시아군 정찰 드론 두 대를 성공적으로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이 격추에 성공한 러시아 무기는 잘라(ZALA) 정찰 드론으로 확인됐다. 잘라 정찰드론은 드론 개발사인 잘라 에어로그룹이 제작한 것으로, 탑재중량 5kg이며 고해상도 주간 카메라와 열상 이미저를 탑재했다. 정찰과 감시, 표적획득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됐다. 모델에 따라 75~150㎞를 비행할 수 있으며, 최대 5㎞ 상공까지 올라갈 수 있다. 드론 간 요격전, 전자전 등과 결합해 현대 전장에서 가성비 높은 전력으로 평가받는 만큼, 한 대당 가격이 한화로 1억 원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하르키우주 상공을 날고 있는 러시아군의 잘라 드론 2대를 포착한 우크라이나군 전투기가 대공미사일을 발사했고, 이내 드론과 충돌한다. 러시아군은 최대 2억원어치의 고가 무기를 동시에 잃은 셈이다. 앞서 러시아군의 잘라 드론은 지난해 8월에도 우크라이나군의 소형 1인칭 시점(First Person View·FPV) 드론에 의해 파괴되는 ‘굴욕’을 겪었다. 제3 독립전차여단은 “우리 여단의 대공미사일 및 포병 사단의 병사들이 2배의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번 작전에 참여한 하사관과 병사들의 이름을 하나씩 나열했다. 이어 “우리는 최고의 병사들을 위해 블록버스터 스타일의 포스터를 만드는 관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진 영웅이 될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여단은 실제로 전장에서 활약한 병사들을 위한 포상의 하나로, 그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영화 포스터’를 제작해 선물하고 있다. 여단 측은 “적의 드론 한 대를 격추함으로써 생명을 구하고, 진지를 방어하며, 적에게 ‘우리는 분명히 대응한다’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젤렌스키 “트럼프, 푸틴과의 회담에 참석해 달라”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우크라이나에 휴전 직접 회담을 제안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1일 크렘린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우크라이나 당국에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반복적으로 휴전을 제안해 왔고, 한 번도 우크라이나와의 대화를 거부한 적이 없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2022년의 협상을 방해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크라이나였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같은 날 “이번 주 목요일인 5월 15일에 튀르키예로 갈 예정이며, 푸틴도 (그날) 튀르키예에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에는 푸틴이 (휴전을) 할 수 없는 어떠한 이유도 찾지 않기를 바란다”며 대면 협상에 화답했다. 푸틴 대통령이 직접 협상장에 앉을지는 미지수인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재 중동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튀르키예로 와 달라”고 요청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일 엑스에 올린 글에서 “우크라이나의 모든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 튀르키예에서 열릴 회담에 함께 참석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그곳(튀르키예)으로 가는 것을 실제 고려하고 있다”면서 “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회담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며, 두 지도자가 참석할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다.
  • 빛으로 운동 중 고혈압 측정한다

    빛으로 운동 중 고혈압 측정한다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심혈관 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부정맥, 심부전, 말초혈관질환 등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려면 평소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그렇지만 이미 심혈관질환을 앓는 있는 사람이라면 무리한 운동이 자칫 더 큰 합병증을 부를 수도 있다. 그래서, 운동 전후와 운동 중에도 혈압 측정이 필요하다. 국내 연구진이 단순 휴식 상태뿐만 아니라 계단 오르기 같이 운동 중에도 연속으로 혈압을 잴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연구팀은 수십 개의 세분된 파장의 빛을 사용해 혈관 내 혈류 변화를 광학적으로 측정하는 혁신 방법인 초분광 PPG(광용적맥파) 기술을 활용해 운동 상태에서의 연속 혈압 모니터링에 활용될 수 있는 웨어러블 혈압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실렸다. 기존 커프 방식으로 혈압을 측정할 때는 팔을 압박하는 불편함이 있고, 측정 전 최소 10분의 안정이 필요했다. 최근 스마트워치에 적용된 혈압 측정 기술은 운동 중 측정 정확도가 떨어지고, 연속 측정이 어렵다. 최근 스마트워치에서 세 가지 파장을 갖는 PPG 센서를 이용해 혈압 측정 기술을 탑재했지만, 고혈압 상태 및 운동 상태에서의 낮은 정확도와 연속적인 측정을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빛의 파장을 분석하는 고해상도 초박형 마이크로분광기를 포함한 초분광 PPG 모듈로 다양한 파장의 PPG 신호를 동시에 측정하고, 연속적이고 정밀한 시차를 계산해 안정적으로 혈압을 잴 수 있는 방식을 고안했다. 이번에 개발한 웨어러블 초분광 PPG 센서는 연속적으로 혈압을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박수, 호흡률과 같은 다른 생리적 매개변수도 동시에 측정해 운동 전후의 혈압 변화를 세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운동 중 혈압 변화를 연속적으로 추적해 운동으로 유발되는 고혈압을 감지할 수 있다. 운동 중 회복기의 혈압 추정 정확도가 0.75 정도였던 다른 감지 방식보다 높은 0.95의 연관성 지표를 나타내는 등 높은 신뢰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이끈 정기훈 카이스트 교수는 “이번 연구는 웨어러블 초분광 PPG 센서가 운동 중의 혈압 측정과 회복기 혈압 추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초분광 PPG 기술은 향후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 퓰리처 보도사진상에 ‘트럼프 피격’ 찍은 밀스 기자

    퓰리처 보도사진상에 ‘트럼프 피격’ 찍은 밀스 기자

    지난해 7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오른쪽 귀 윗부분을 총알이 관통하던 순간을 포착한 더그 밀스 뉴욕타임스(NYT) 사진기자가 미 언론 최고 권위의 퓰리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퓰리처상 선정위원회는 5일(현지시간) 밀스 기자가 제109회 퓰리처상 속보 사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트럼프 후보가 연설하는 동안 허공을 가르는 총알까지 포착해 냈다”고 치하했다. 위원회는 올해 언론 부문 15개, 예술 부문(출판·음악·공연) 8개 등 총 2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밀스 기자는 대선 레이스가 한창이던 지난해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장에서 트럼프 후보를 향해 발사된 총탄이 귀를 스친 뒤 머리 뒤로 지나가는 장면을 카메라로 포착했다. 그는 현장에서 총성이 몇 차례 울리는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셔터를 계속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1초당 최대 30장을 찍을 수 있는 소니 디지털카메라를 8000분의1초 셔터스피드로 맞춰 놨기 때문에 역사적인 고해상도 사진을 남길 수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밀스 기자가 총알 궤적 사진을 찍은 것은 100만분의1도 안 되는 확률의 기적과 같은 일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밀스 기자는 이 사진과 함께 총격을 당한 트럼프 후보가 붉은 피를 흘린 채 오른쪽 주먹을 들어 보이며 “싸우자”라고 외치는 사진도 남겼다. 트럼프의 강인함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 이 사진은 미국 대선 판도를 뒤흔들었을 뿐 아니라 현대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으로 남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위원회는 언론 속보 기사 부문 수상자로 트럼프 피격 사건을 보도한 워싱턴포스트(WP) 취재팀을 선정했다. 만화·삽화 부문은 WP의 만평 작가였으나 사주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비롯한 빅테크 거물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돈다발을 바치는 장면을 그렸다가 만평 게재를 거부당하자 사직한 앤 텔네이스에게 돌아갔다. 미국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이름을 따 1917년 탄생한 퓰리처상은 매년 언론 분야와 예술 분야에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공공서비스 부문 수상자에게는 금메달이 수여되고 나머지 수상자들에게는 1만 5000달러(약 2085만원)를 준다.
  •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 받는 삼성D…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봬는 LGD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오는 13∼15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무편광판 OLED 기술 ‘LEAD’로 SID가 선정한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DIA)을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 OLED 화면은 불필요한 반사광을 줄이기 위해 얇은 필름 형태의 편광판이 필요하다. 하지만 LEAD는 2021년 외부 광 반사 차단 기능을 화면 구조에 내재화하면서 화면 밝기(휘도)를 높이고 소비 전력을 줄였다. SID는 “디스플레이 패널 두께도 20% 더 얇게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SID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전계발광 퀀텀닷’(EL-QD)도 선보일 예정이다. EL-Q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QD)을 이용해 적녹청(RGB) 픽셀을 구현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더욱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 재현을 가능하게 해 기존 OLED보다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차량 내 모든 공간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화면이 최대 50% 늘어나면서도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와 RGB 풀 컬러 구현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 앞부분 전체를 가로지르는 ‘필러투필러’ 디스플레이와 차량 실내 천장에 말아 넣을 수 있어 필요할 때만 화면이 펼쳐지는 ‘슬라이더블 OLED’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 제품도 소개한다.
  • 삼성D·LGD,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서 기술력 선보인다

    삼성D·LGD,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행사서 기술력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오는 13∼15일(현지시간)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학회인 ‘SID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선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는 6일 무편광판 OLED 기술 ‘LEAD’로 SID가 선정한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DIA)을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 OLED 화면은 불필요한 반사광을 줄이기 위해 얇은 필름 형태의 편광판이 필요하다. 하지만 LEAD는 2021년 외부 광 반사 차단 기능을 화면 구조에 내재화하면서 화면 밝기(휘도)를 높이고 소비 전력을 줄였다. SID는 “디스플레이 패널 두께도 20% 더 얇게 만들었다”고 호평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SID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전계발광 퀀텀닷’(EL-QD)도 선보일 예정이다. EL-QD는 스스로 빛을 내는 초미세 반도체 입자인 퀀텀닷(QD)을 이용해 적녹청(RGB) 픽셀을 구현한 기술이다. 이 기술은 더욱 선명하고 정확한 색상 재현을 가능하게 해 기존 OLED보다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LG디스플레이는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차량 내 모든 공간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 제품은 화면이 최대 50% 늘어나면서도 일반 모니터 수준의 고해상도와 RGB 풀 컬러 구현이 가능하다. 또 자동차 앞부분 전체를 가로지르는 ‘필러투필러’ 디스플레이와 차량 실내 천장에 말아 넣을 수 있어 필요할 때만 화면이 펼쳐지는 ‘슬라이더블 OLED’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 제품도 소개한다.
  • 서울시,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 사진·영상 공모전

    서울시,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 사진·영상 공모전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 공모전을 마련했다고 4일 전했다. 오는 23일까지 “탄생아 축하해, 행복아 응원해”를 주제로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는 ‘사진’과 ‘영상’ 2개 부문으로 나뉜다. 거주지 제한 없이 출산과 육아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전국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 부문은 ‘우리 가족의 첫 서울 나들이’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36개월 이하 자녀를 둔 가족 또는 출산을 앞둔 예비 양육자이며 JPG, PNG 형식의 고해상도 사진으로 제출해야 한다. 영상 부문은 서울시가 제작한 ‘탄생응원송’ 음원에 맞춰 퍼포먼스 영상을 만드는 내용이다. 노래, 율동, 악기 연주, 연기,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 가능하다. 1~3분 이내(1분 이상)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숏폼 영상(10~30초)을 추가로 올리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탄생응원송 음원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https://happyseoul.or.kr/)에서 공개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진 38개 팀, 영상 25개 팀 총 63개 팀을 선정해 총 128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 공식 SNS와 저출생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영상에 활용된다. 공모전에서 수상한 가족들은 다음 달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25 탄생응원 서울축제’에 초청받는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기쁨과 사랑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화성서 ‘폭삭 속았수다’…위성이 포착한 고군분투 큐리오시티 [우주를 보다]

    화성서 ‘폭삭 속았수다’…위성이 포착한 고군분투 큐리오시티 [우주를 보다]

    머나먼 붉은 행성에서 ‘호기심’을 해결 중인 화성탐사로보 큐리오시티(Curiosity)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멀리 위성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 궤도를 돌며 탐사를 진행 중인 화성정찰위성(MRO)이 촬영한 큐리오시티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지난 2월 28일 MRO의 고해상도 카메라 하이라이즈(HiRISE)로 포착한 큐리오시티는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고된 여정은 사진 한 장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황량한 화성 표면을 인류의 피조물이 나 홀로 흔적을 남기며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사진을 보면 검은 점(큐리오시티) 뒤로 길게 뻗어있는 굵은 선이 보이는데, 이는 큐리오시티의 바퀴가 화성 표면에 남긴 흔적이다. NASA는 이 흔적이 약 320m에 달하며 바람에 의해 사라지기 전까지 수개월 정도 남아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NASA 측은 “현재 큐리오시티가 최고 시속 0.16㎞로 게디즈 밸리스 수로를 이동하는 중”이라면서 “이곳은 수십 억 년 전 지하수에 의해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는 지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에도 MRO가 큐리오시티를 포착한 적은 있지만 항상 정지된 상태였다”면서 “이번에는 큐리오시티가 이동 중에 촬영된 첫 번째 위성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형차만 한 크기의 큐리오시티는 화성에 생명체가 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2012년 8월 5일 폭이 154㎞에 이르는 게일 크레이터 부근에 내려앉았다. 10여 년의 기간 중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지질과 토양을 분석해 메탄 등 유기물 자료를 확보하고 미생물이 살만한 조건인지를 조사했다. 또한 큐리오시티는 오래전 화성 땅에 물이 흐른 흔적, 생명체에 필요한 메탄가스와 질산염 증거를 발견하는 큰 업적을 남겼다. 특히 NASA는 애초 큐리오시티를 2년 수명으로 설계했으나 이런 예상을 비웃듯 지금도 왕성하게 임무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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