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품격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거꾸로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한미 공조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실시설계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 개신교
    2026-03-2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68
  • 익산 송원/32만 익산시 첫 백화점(백화점 탐방)

    ◎원스톱 쇼핑·100% 환불 “고품격 서비스”/300대 규모 주차빌딩·유아 휴게실 운영 송원백화점(대표 고경주)이 전북지역에 진출했다. 광주의 대표적인 백화점인 송원은 지난달 21일 전북 익산시 창인동 구 이리백화점 자리에 지하2층,지상6층 규모의 익산점(점장 임영남)을 내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인구 32만명으로 전주를 빼면 전북 제2의 도시인 익산시에는 그동안 체계적인 쇼핑공간을 갖춘 백화점이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익산점은 이같은 지역적인 여건을 감안해 그동안 광주에서 쌓아온 백화점 경영의 노하우와 질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매장면적이 1천500여평인 익산점은 백화점으로는 다소 작은 규모지만 식품류에서부터 패션잡화류,여성캐주얼,여성·남성·아동의류,스포츠,가전생활용품 등 고품질과 실용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고객의 휴식공간과 식당가도 있어 한곳에서 각종 제품의 쇼핑과 휴식을 즐길수 있는 「원스톱 쇼핑」 체계를 갖췄다. 옥상엔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시설과 유아휴게실도 마련해 유아를 데리고 온 주부들도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주차문제는 백화점옆에 3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주차전용건물을 지어 해결했다. 익산점이 가장 자신있게 내세우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는 철저하게 고객위주로 운영되는 고객상담실.(0653­840­7750·1) 약간의 결함이 있는 제품이라도 일단 고객의 불만이 제기되면 교환을 해주거나 100% 환불해 주며 상담고객에게는 왕복교통비와 함께 보상비까지 얹어 지급한다. 백화점측의 실수나 제품 잘못으로 인해 생긴 고객불만에 대해서는 「기회비용」 논리에 입각해 「플러스알파」를 보상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송원측은 올 연말 군산시 경장동 군산관광호텔 옆에 지하1층,지상7층 규모의 군산점을 열고 99년엔 전주지역에 할인점을 낼 계획도 갖고 있다.올해 매출액 목표는 약 3백억원이다. 임영남 점장은 『지역주민들의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전문직·독신자·대학생 “눈길끌기”/오피스텔도 “개성시대”

    ◎한국형·환경밀착형 등 “차별화 바람”/재택근무·주거 지장없게 완벽시공 전문직 종사자와 독신자,대학생 등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피스텔에도 특화 및 차별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방바닥을 온돌로 시공한 「한국형 오피스텔」이 첫선을 보였다.내부시설을 재택근무나 주거 등에 아무 지장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완벽하게 갖춘 오피스텔도 나왔다. 낮은 건폐율과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한 「환경밀착형」,생활의 편의를 추구한 「주상복합형」 등 다양한 형태의 오피스텔이 등장,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주고 있다. 신사프라자가 시행하고 구산건영(주)이 시공 중인 「강남뉴스텔」이 대표적인 한국형 오피스텔이다.서울 역삼역 태극당예식장 옆에 들어설 이 오피스텔은 전 평형의 방바닥을 온돌로 시공하고 개별 냉난방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평당 관리비가 8천원으로 일반 오피스텔보다 5천∼7천원 정도 싸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세탁실 및 수납공간이 마련되고 15평형부터는 욕실 샤워부스도 있다.각 층에는 휴게실을 설치,입주자들의 만남과 휴식공간으로 황용토록 하고 옥상에는 정원을 꾸민다. 지하 3층,지상 13층 규모이며 총 79실 중 주력 평형은 16.42평이다.분양가는 평당 6백40만원이며 내년 4월에 입주할 예정이다.(02)540­2555. 대우건설이 여의도 한국방송공사(KBS)별관 뒤에 짓는 원룸형 고급 오피스텔은 편의성에 승부를 걸고 있다.지하 6층,지상 14층인 이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를 근린생활시설 및 금융기관으로,3∼14층은 26∼36평형 168실의 오피스텔로 지어 입주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지난 중순부터 분양 중이며 11개 타입의 실내평형으로 시공,입주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특히 주차장을 램프를 이용한 자주식 주차시설로 만들어 기계식의 단점을 보완했다.개인 사용량에 따라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개폐식 냉난방시설,층별 여성 전용화장실 및 휴게실을 설치해 입주자에게는 재택근무와 다름없는 편리함을,사무실 근무자에게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배려했다. 분양가는 평당 5백90만원이며 입주자의 희망에 따라 40∼50%의 융자도 받을수있다.(02)761­9966. 한라시멘트 건설본부가 서울 서초동에서 건설중인 「한라 그린빌」은 우면산의 쾌적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각종 첨단시설을 갖춘 환경밀착형으로 분류된다. 지하 5층,지상 16층 규모인 이 오피스텔은 14∼28평까지 11개형이며 평형별로 15가구씩(14평형은 30가구)모두 180가구이다.분양가는 평당 5백만원. 중앙공급식 냉난방시설,도시가스시설,위성방송 및 CC­TV시설,가구당 전화 5회선,원격검침시스템,고속엘리베이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며 입주자들이 24시간 업무 및 주거에 불편이 없도록 설계됐다.특히 건폐율이 39.75%로 낮고 대지면적(437평)의 60%를 녹지공원 및 주차장으로 확보했다.(02)3444­3696∼8. 이밖에 LG건설이 서울 삼성동 테헤란로에서 분양중인 「LG트윈텔 2」 180실은 최상의 교통 및 업무환경을 전략적 요소로 내세우고 있다.오피스텔 내부에 고품격 시스템을 갖춘 부엌과 주방가구를 설치하는 등 실용적인 면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2000년 6월에 입주할 예정이다.분양평형은 20평형105실,28평형 30실,46평형 15실,48평형 30실 등이다.분양가는 평당 7백59만원.(02)595­8979. 두산건설이 서울 구로동 가로공원 인근에 건립중인 「도림 두산베어스타워」는 주상복합형.20∼40평의 원룸형 오피스텔 21실을 분양중이며 평당 분양가는 3백75만원선이다.가구당 3천만원까지 융자도 해준다.34평·46평형 아파트(평당분양가 4백17만원)67가구를 함께 분양중이며 상가는 별도로 분양한다.(02)853­5566.
  • 신세대 예비 맞벌이부부 혼수서 신혼설계까지

    ◎“백화점서 하루만에 끝낸다”/롯데­웨딩클럽회원 식장 50% 할인 혜택/현대­혼수서 신혼여행까지 토털 서비스/신세계­가정법률·인테리어·주택정보 제공/미도파­웨딩네트워크 이용객 10∼50% 할인 맞벌이로 바쁜 신세대들에겐 백화점의 혼수상담코너가 편리하다.혼수패키지 상품 등 결혼과 관련해 원스톱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이용해 볼만하다. 롯데백화점은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각종 혼수품 구입에 관한 상담을 해주는 웨딩클럽을 운영하고 있다(411­5815∼7).입회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면 1주일안에 회원카드를 발급해준다.회원들에게는 혼수품을 구입할 때 할인혜택을 주고 약혼·결혼·피로연 예약 상담,국내외 신혼여행지 예약,우수 신혼상품 행사 및 이벤트 초대,신혼생활 상담 서비스 등을 해준다.웨딩드레스는 40만∼80만원에 대여해주고 턱시도대여는 15만∼17만원,부케는 9만∼15만원,폐백 21만∼63만원,예물 2백만∼4백만원,축하연주 11만∼38만원,야외촬영 63만∼90만원,한복 예단 50만∼2백만원,답례품 4천∼3만원 선.이밖에 가구류 20%,가전제품 5% 추가,식기류 10∼30%,침구 수예류를 20∼30% 할인해준다.롯데백화점 예식장은 50% 할인 혜택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구 역삼동 장우빌딩에 별도의 혼수 전문매장인 신혼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이 매장은 혼수용품 일체를 구비해 놓고 있어 결혼 준비 시간이 부족한 예비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다.특히 맞벌이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이 찾는다는 설명이다.신세계측은 유통단계를 개선해 패키지 상품을 구입할 경우 백화점 수준의 고품격 상품을 혼수전문상가 가격이하로 살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또 구입한 혼수품은 배달은 물론 교환과 애프터서비스를 해준다.허니문클럽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신혼설계에서부터 가정법률,실내인테리어,주택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을수 있고 결혼·신혼여행·출산까지 전문상담요원에게서 조언과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현재 회원수는 1만5천여명이며 신혼생활관을 통해 결혼한 쌍도 매년 5천쌍에 이르고 있다.신세계 혼수상담실 문의는 본점 310­1570,신혼생활관 550­9200∼3. 현대백화점의 혼수상담 창구는 예비부부의 예산이나 주택규모에 맞추어 적절한 혼수용품 준비방법을 제안해주고 예식장 안내·예약·VTR촬영 안내·드레스·신부미용·폐백·부케·신혼여행지안내 등 토털서비스를 해주고 있다.전국 신혼여행지의 교통편과 관광코스,렌트카 등 신혼여행 정보와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혼수용품 구입양에 따른 할인 혜택도 따른다.본점 웨딩살롱 3449­5281,무역센터점 혼수코너 553­7777. 미도파백화점도 혼수전문코너인 웨딩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이 곳에서는 청첩장과 신부부케·웨딩사진·드레스·신부화장·폐백음식·예식장·축하연주 등을 취급하고 있다.이 곳을 통해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50%의 할인혜택을 준다.웨딩드레스 대여는 30만원대부터 1백40만원대까지,턱시도 대여는 8만∼52만원까지 다양하다.사진은 야외촬영이 63만∼99만원,실내촬영이 45만∼63만원,비디오 10만8천원∼45만원,패키지는 99만원과 1백8만원.이밖에 청첩장은 2만∼12만원대,부케는 8만5천∼15만원,신부화장은 27만∼60만원,폐백은 22만5천∼72만원대에 나와있다.
  • 직장여성 패션매장 “인기”/현대무역센터점 「Career Now」

    ◎“스트레스 벗고 멋을 입으세요”/지성·감성 강조 고품격 매장 구성/20∼30대 미혼·맞벌이 잦은 발길 「직장여성들은 이리로 오시오」 현대백화점이 무역센터점을 전면 리뉴얼(Renewal)하면서 2층에 1천평 규모의 직장여성을 위한 패션 토털 매장인 「Career Now」를 오픈했다.특정계층을 위한 전문점으로서는 남성전용 토털패션매장인 멘스월드에 이어 두번째다. 이 매장은 미혼 직장인은 물론 결혼후에도 직업을 갖는 미시족들이 크게 늘어난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개장한 것.직장여성은 경제력이 있어 백화점측으로서는 매력있는 고객이 아닐 수 없다. 현대백화점은 여성의류의 캐주얼 시장에서 자기일을 가진 커리어 우먼을 세분화해 고품격·개성화 취향의 구매욕을 충족시킬 수 있는 캐주얼 의류와 가죽제품을 집중 구성해 놓고 있다.때문에 지난달 문을 연 이곳에는 20대 초반의 젊은 미혼여성들은 물론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는 맞벌이 미시족들이 주로 찾고 있다. 무역센터점에는 여느 백화점과 마찬가지로 2층에 여성캐주얼,3층에 여성정장 매장이있었으나 이번 리뉴얼로 2층에 「Career Now」,3층에 여성정장 매장인 「Mrs.Elegance」,3층에 영캐주얼매장인 「Young Exiting」매장을 꾸몄다. 「Career Now」에서는 미시 캐주얼과 캐릭터 캐주얼,명품의류,여성구두,핸드백 등을 한층에 집합시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했다. 현대백화점은 「Career Now」의 컨셉을 「자기일에 충실하며 지적이고 세련된 감성의 전문직 여성을 위한 시티라이프 지향의 고품격 매장」으로 정하고 제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25∼35세의 미시를 타깃으로 하는 미시캐주얼 18개 브랜드와 패션리더층을 자부하는 23∼27세 여성을 위한 캐릭터 캐주얼 11개 브랜드가 있다. 또 자기중심적이며 세계 패션을 적극 수용하는 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명품 6개 브랜드,그리고 12개의 구두 브랜드 매장도 들어서 있다. 미시캐주얼로서는 보티첼리·쟈니로쥬디체·파세르·크레송·카이스·에트레 등이 있으며 캐릭터 캐주얼에는 윈·데무·운알트로·핑키앤 다이안·마인 등의 매장이 있다. 이와 함께 명품의류로는 아모아미·막스마라·겐죠·제니·카스텔바작·아이스버그 등 6개 매장이 들어서 있고 여성구두로는 금강·에스콰이어·엘칸토·엘레강스·소다·크리스천다니엘 등이 입점해 있다.
  • 원룸아파트 다시 뜬다/호텔식 시설 도입/젊은세대 선호

    ◎분양률 급상승 한동안 분양이 부진했던 원룸아파트가 최근 활기를 되찾고 있다.업체들이 앞다퉈 고급화된 「호텔식」 시설을 도입,감각적이고 개성이 강한 젊은 세대들의 취향에 맞췄기 때문이다. 특히 고품격의 마감재와 세련된 인테리어는 매일 호텔생활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젊은 자영업자나 미혼·독신회사원,전문직 종사자,신혼부부,대학생,교사 등으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이들이 원룸을 선호하는 이유는 재택근무를 할 수 있을 만큼 생활이 편리하고 교통 등 입지조건이 양호하며 장래의 투자가치도 높기 때문. 원룸아파트란 한 공간에 침실·거실·주방·욕실 등의 기능을 모두 갖춰 각각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한 새로운 주거형태다.주변의 눈을 의식해야 하는 대형 아파트보다는 「나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 원룸아파트는 이같은 기능성과 편리성 때문에 최근 짓기가 무섭게 팔리고 있다. 금호건설이 광주광역시 화정동 종합터미널 뒤편에 지어 최근 분양에 들어간 「금호하이빌」은 열흘만에 75%(109가구중 82가구분양)의 계약률을 올렸다.미분양 적체가 심한 광주지역에서 이같은 분양률은 원룸아파트의 높은 인기도를 보여준다. 대우건설이 서울 당산동에서 분양중인 호텔식 원룸아파트(메종 리브르)도 미혼 남녀들에게 단연 인기.10월 중순 현재 14평A형은 325가구중 135가구,14평B형은 48가구중 2가구,20평형은 163가구중 15가구가 남아있을 정도로 분양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대우의 원룸아파트는 특히 국내 최초로 서구식 팔각 트윈타워(25층)의 외관과 호텔식 현관로비,비즈니스센터 등을 갖춰 새로운 도시형 주거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98년말 입주예정인 대우 원룸아파트는 14평A·B형의 경우 2천만원(계약시 7백만원,잔금시 1천3백만원)까지,20평형은 3천만원(계약시 1천만원,잔금시 2천만원)까지 융자를 알선,소비자의 실부담액을 3천5백만∼5천2백만원으로 줄여 임대분양(5년) 중이다. (주)갑을도 사업부지가 암벽과 경사지 등 불리한 조건을 원룸아파트 건설로 극복,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다.서울 평창동의 경우 이같은 불리한 대지조건 속에서 소형주택이부족한 고급 빌라촌임을 착안,원룸아파트로 대학생 맞벌이부부 독신자 개인사업자 예술가 등을 겨냥한 전략이 맞아 떨어졌다.덕분에 평창동에서 분양중인 원룸아파트 7개 평형 99가구는 분양시작 1년만에 17평짜리 1가구만 남고 모두 분양됐다. 갑을은 원룸아파트의 인기여세를 몰아 다음달에 서울 석촌동의 17·15·13평 등 3개 평형 원룸아파트 32가구,15평짜리 오피스텔 7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또 부산 구서동에서 오피스텔 7개 평형 60가구,안산 고잔동에서 오피스텔 7개 평형 170가구를 각각 11월부터 분양할 계획이다.원룸아파트 분양문의 금호건설 (062)367­0606,대우건설 259­5031∼2,갑을 517­1113(개발사업부).〈육철수 기자〉
  • 주상복합 이곳이 포인트/눈에 띄는 주상복합

    ◎목동·보라매·석촌동 최고인기/최근 동대문·장안동 “눈길” ▷보라매 나산스위트◁ 나산종합건설이 지난 4월 서울 신대방동에 지은 주상복합건물.호텔식의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아파트와 스포츠클럽·금융·증권·전문클리닉·스낵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하 9층,지상 37층의 아파트동과 22층짜리 오피스동으로 이루어진다.여의도에서 자동차로 10분거리이며 남부순환도로와 신대방로 등 간선도로와 직접 연결된다.지하철2호선 신대방역과 7호선 보라매역(97년 완공예정)을 끼고 있다. 상가와 사무실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아파트는 89평형(전용면적 67평) 99가구중 30여가구가 남아 있다.분양가는 선택사양에 따라 8억4천만∼10억2천만원,임대(2년)는 3억1천만∼4억5천만원.분양문의 (02) 849­9611. ▷신성 그랜드타워◁ (주)신성이 지난 6월말 서울 중곡동에 완공했다.지하 2층,지상 8층 건물로 지하 1∼2층은 주차장,지하 1층∼지상 2층은 생활근린시설,3∼8층은 아파트다. 서울전역으로 쉽게 연결되는 지하철5호선·7호선(예정역)과걸어서 5∼15분거리에 있다.대원외국어학교 등 서울 동부권 「8학군」을 끼어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다. 아파트는 총 18가구중 62평형 5가구(분양가 3억2천4백30만원),61평형 2가구(분양가 3억2천20만원)가 아직 남아 있다. 사무실과 2층 사우나시설은 이미 분양이 끝났다.슈퍼마켓용 상업시설은 1백여평이 미분양.이 상가의 분양가는 평당 5백만∼6백만원선이다.문의 (02) 3459­2222. ▷혜우주상복합빌딩◁ LG건설이 서울 마포구 대현동에 신축중이다.대지면적 4백62평,건축면적 2백95평,연면적 6천1백90평이며 지하 5층,지상 21층규모다.지하 3∼4층은 주차장,지하 2층은 사우나실,지하 1층∼지상 8층은 업무시설이다.지상 9∼21층은 37∼1백6평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섰다. 지하철2호선 이대입구역과 신촌역이 가까이 있고 신촌상권의 중심에 위치한다. 아파트는 현재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며 평당 분양가는 6백50만원이다.오는 10월초 입주예정.문의 (02) 313­1919. ▷시티텔­36 빌라트◁ 갑을개발이 잠실 석촌동에 신축할 주상복합이다.오는 10월에 착공예정이며 99년초 완공된다. 기존의 고급빌라와 대형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한 2가구3세대 「인거형」이라는 신개념을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석촌호수 바로 앞에 위치해 전망이 좋고 주택부문은 56.7평과 60평을 기본으로 1백16평까지 확장가능한 다양한 구조변경을 할 수 있다.교육·교통·문화환경 등 최상의 주거조건을 갖추게 한다는 계획이다. 주택 68가구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상가는 조만간 분양계획을 수립,발표할 예정이다.문의 (02) 511­1113. ▷②신평 백산프라자(부산)◁ 부산지역 중견건설업체인 백산종합건설이 부산 사하구 신평동에 신축할 주상복합건물이다.지하 3층,지상 25층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은 상가,4∼25층은 주거시설로 꾸며진다. 건물은 1백40억원을 투입,지난 6월말 착공했고 98년10월에 완공예정이다.위치는 20 00년대 서부산의 핵심상권으로 부상할 곳에 자리잡았으며 주변에 김해지역의 5백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투자효과가 높고 생활환경도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은 25∼35평형 1백76가구 가운데 90%가 분양됐고 상가는 현재 7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문의 (051) 205­3060. ◇현대그랜드타워 41 현대건설이 청학개발과 함께 서울 목동에 지을 국내 최고층인 지하 6층,지상 40층 규모의 인텔리전스 오피스텔.오는 99년 11월 완공된다. 1∼2층은 국내외 자동차를 한눈에 볼수 있게 자동차 전문전시장으로 꾸며지고 3∼5층에는 병원·금융기관·예식장·스포츠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6∼39층은 최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23∼74평에 이르는 18개 평형 규모의 오피스텔이 들어서고 40층에는 방송·문화·예술·기업인을 위한 고품격 비즈니스 스카이 라운지가 예정돼 있다. 개발예정지역은 5호선 오목역을 비롯,서울 외곽을 도는 11호선 등 모두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거쳐갈 예정인 데다 경인고속도로·올림픽대로·순환도로 등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을 잇는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기본형의 경우 4백70만원,상가는 6백만∼9백만원대.문의 (02) 643­0010.
  • SBS/전국방송 이미지 부각 “초점”

    ◎24일부터 개편… 네크워크화 본격 추진/「체험 삼천리」·「생방송 남자…」등 14개프로 신설 SBS­TV는 내년 봄 지역민방 출범과 함께 전국채널로 부상하게 될 것에 대비,전국 방송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공익성 강화에 역점을 둔 가을 프로그램 개편을 오는 24일 실시한다. SBS는 다음 주부터 기존 수도권중심의 「출발,서울의 아침」을 「생방송,출발 새아침」(월∼금 상오 6시)으로 이름을 바꾸고 내용도 전국으로 확대했으며 지방의 문화유산 탐방 및 풍물기행으로 엮는 문화정보 프로그램 「체험 삼천리」(토 낮 12시10분)를 선보인다. 시청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도 강화,가정에서 전화버튼을 이용해 게임에 참여하는 컴퓨터 게임프로 「생방송 달려라 코바」(월∼금 하오 6시55분)와 TV 미팅프로 「청춘은 아름다워」(화 하오 7시5분)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SBS는 이번 가을 개편에서 가족대상 프로그램을 크게 늘렸다. 가족관계와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의식개혁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가정,건강한 사회­오늘 사람들」(월∼목 하오 10시50분,금 하오11시35분)을 신설하는 한편 형사 2명이 범죄사건을 풀어가는 개그드라마 「두 형사」(월 하오 7시5분),퀴즈프로 「청백 스튜디오」(수 하오7시5분) 등 가족 오락프로를 신설했다. 이밖에 30∼40대 남성들을 위한 「생방송 남자를 위하여」(월 하오 10시55분),가요와 클래식을 혼합한 고품격 음악쇼 「SBS콘서트 음악세상」(토 하오 11시55분)을 신설했고 70년대 KBS에서 방영됐던 「형사 콜롬보」시리즈를 일요일 하오 9시50분에 재방영한다. 아울러 시사·뉴스프로를 강화하는 방송사의 편성추세에 따라 일반 뉴스외에 현장뉴스와 기획보도를 주축으로 매거진 형식으로 진행되는 「뉴스 2000」(토·일 하오 8시)을 신설하고 기존 「시사기획」의 포맷을 다양하게 변형시킨 「시사진단」(목 하오 10시55분)을 마련했다.스포츠팬들을 위해서는 국내외 빅 이벤트를 집중 소개하는 「집중!스포츠 스포츠」(수 하오 10시55분)를 신설했다. 14개 프로그램이 새로 선보이는 이번 개편으로 「우리 집 이야기」「스타와 이밤을」「전격 테크노퀴즈」「내가 본 세상」「스타 다큐멘터리」 등 11개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시선집중 오늘」등 22개 프로그램의 시간대가 조정된다.
  • 수도권정비법 시행령에 부처/권원용(특별기고)

    ◎건축규제 완화와 도시기능 이번에 정부가 수도권 정비계획법 시행령을 대폭 손질한 조치는 상당히 현실적이고 환영할만한 전향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우선 지난 10년이상의 물리적 규제는 사실상 실효성이 없었다.왜냐하면 서울시 인구집중 유발사실에 대해서는 엄격한 면적기준을 두어 물리적으로 억제하는 시책을 펴왔으나 국가경제상 또는 안보상의 사유를 예외조항으로 인정,이른바 「힘있는」건물은 직접적인 규제를 벗어나는 사례가 많았다.말하자면 심의대상 건물이 되는 것 자체가 특례적인 상황인만큼 이들의 허가여부를 결정하는 심의위원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따라서 이번의 조치처럼 건축주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고 개발압력과 민간활력을 조정한다는 성장관리방식이 보다 시장경제의 원리에도 부합된다고 여겨진다.따라서 과밀부담금이 가져올 임대료상승과 같은 부작용을 예상하면서도 선진국 도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제적 규제로의 전환은 진일보한 정책적 선택이다.더군다나 그간의 국토균형개발이 공허한 외침으로 끝난 것은 수도권의 인구집중만 억제하면 자동적으로 지방발전이 이루어진다는 위장된 단순논리였다.화려한 국토계획에도 불구하고 지방에 인구를 정착시킬 기반시설과 일자리 마련에 대한 투자실적이 미미했던 점으로 미루어 주무 부처가 직접 재원을 활용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그러나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할 소지도 많다.특히 동북아에서 21세기 수도권이 차지할 지경학적 비중에 걸맞는 장기「비전」을 토대로 전략계획을 먼저 확정한 다음 그 집행수단으로 권역경계의 조정이나 과밀부담금의 도입이 따라야 했다.즉 통일을 대비한 장기적 포석으로 수도권내 인구와 산업의 배치방향을 구상하면서 광역교통망의 얼개와 환경용량을 감안해 「계획적 탈규제」를 시도했어야 했다. 요즘 우리나라는 온통 규제완화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과거 권위주의 정권이 「계획은 곧 규제」라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놓은 까닭에,정부가 마땅히 개입해야할 건축및 토지이용 분야까지도 단기적 경제논리에 밀려난다면 후손들이 비싼 대가를 치러야 될 것이다. 계획의 본질은 어디까지나 미래의 사태를 예견하여 공간질서를 세우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민간개발을 유도하는데 그 참뜻이 있다.따라서 계획없는 수도권의 권역단순화는 산발적인 토지공급과 환경훼손,지가상승을 유발할 가능성이 크다.또한 과밀부담금이 운용과정에서 이윤추구에만 급급한 고층건물의 난립을 방조하는 「고밀도 개발의 면죄부」가 되어서는 아니될 것이다.천혜의 자연조건을 자부하는 6백년 고도 서울의 「스카이라인」은 나날이 망가지고 있다.앞으로 3배가량 늘어날 차량대수를 보더라도 과밀의 폐해는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다.무역과 정보 등 첨단국제기능의 수용도 시급하지만 교통의 흐름이 원활치 못하고 도시환경의 질이 저하된다면 서울이 결코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품격의 세계도시가 될 수 없다. 따라서 규제완화와 더불어 광역적 수도권 정비계획의 수립과 지구단위의 건물용적의 총양을 통제하는 제도적 장치의 도입이 시급하다. 수도권 공장규제의 경우 전년도 건축허가 면적을 감안하여 시·도지사가 해마다 할당을받도록 돼있는데 이는 운영상 불가능한 일이다.그 첫째이유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지자제의 실시를 앞두고 중앙정부차원의 공업입지의 총량적 통제는 분권화될 개발행정의 흐름에 역행하는 처사이기 때문이다.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려면 오히려 기업유치를 위해 시·군·구에서 각각 호의적 조건을 내놓고 선의의 경쟁이 일어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둘째,수많은 제조업종간의 특성과 차이를 무시하고 인위적으로 허가면적을 설정하다보면 절대로 공간적인 최적배분이 될리도 없을 뿐더러 시장기능을 왜곡시키거나 「프리미엄」,암거래가 생길 소지마저 있다. 향후 수도권의 존립을 좌우할 팔당상수원보호를 위해서 자연보전권역을 한강수계에 따라 유지한 점은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된다.그러나 현지주민의 희생에 대한 보상적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