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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현경 싱글맘 고충, “배우란 유통기한이..” 돌보다 무거운 가장의 무게

    오현경 싱글맘 고충, “배우란 유통기한이..” 돌보다 무거운 가장의 무게

    오현경 싱글맘 고충이 화제다. 배우 오현경이 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싱글맘 고충을 털어놨다. 이날 오현경은 “가장의 무게가 있을 것 같다”는 질문에 긍정의 답을 한 뒤 “혼자 책임져야 하니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배우란 불러줘야 할 수 있는 직업이고, 유통기한은 운에 따르기도 한다. 버려지고 뒹굴고 꺼내진다. 서글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현경은 “저희 나이에서 주가 되는 작품도 없다”며 “한 번의 거절이 1년이 될 지, 2년이 될지 모르는 거다”면서 “저 별로 안 고른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현경 싱글맘 고충을 접한 네티즌은 “오현경 싱글맘 고충..오현경 파이팅”, “오현경 싱글맘 고충..역시 싱글맘은 달라”, “오현경 싱글맘 고충..아이가 엄마의 노력을 알았으면 좋겠다”, “오현경 싱글맘 고충..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오현경 싱글맘 고충)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사설] ‘황제노역’ 뒷배경 향판·향검 제도부터 손봐야

    일당 5억원 짜리 ‘황제 노역’으로 사법 불평등에 따른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여론에 떠밀려 노역을 중단하고 출소하는 과정에서도 특혜 의혹을 샀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일반 교도소 수감자들이 정문 경비초소를 통과해 출소하는 것과는 달리 허 전 회장은 교도소 내부에 들어온 개인 차량을 타고 교도소를 빠져나감으로써 취재진을 유유히 따돌렸다고 한다. 황제 노역 비판에 뒷북 수습을 하면서도 언론 노출을 피하기 위해 꼼수를 부린 것이다. 황제 노역에서 출소까지 ‘봐주기’로 일관하며 사법 정의를 우롱한 지역 법원과 검찰의 태도는 분노를 넘어 할 말을 잃게 만든다. 이번 황제 노역 사건의 핵심은 지연·혈연으로 똘똘 뭉쳐 지역 토착 기업인인 허 전 회장을 비호한 향판(鄕判·지역법관)·향검(鄕檢·해당 지역 출신검사)의 폐해라 할 것이다. 항소심에서 노역으로 형을 대신하는 환형유치(換刑留置) 기간을 줄여 노역 일당을 5억원으로 높인 장병우 현 광주지법원장은 광주·전남에서 29년간 재직한 향판이다. 허 전 회장의 부친 허진명씨도 같은 지역에서 37년을 재직한 향판 출신이다. 허 전 회장의 동생은 전·현직 판사 골프모임의 스폰서이며, 매제는 광주지검 차장검사를 지냈고, 사위는 광주지법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역정서에 편승한 향판·향검이 한통속의 유착관계로 허 전 회장을 봐준 셈이다. 이러니 벌금 254억원을 일당 5억원짜리 구치소 노역으로 때우게 하는 유전무죄의 사법 불의(不義)가 버젓이 행해진 것이다. 단돈 수 만원을 훔치고도 징역형을 살고, 미납 벌금을 하루 5만~10만원의 노역으로 감당하는 서민들로서는 꿈도 못 꿀 일이다. 향판·향검의 카르텔이 사법 정의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는 점에서 이번 사건은 일회성 논란으로 그칠 일이 아니다. 대법원도 환형유치 제도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향판제도까지 손보기로 했다고 한다. 서울과 지방을 오가지 않고 퇴임 때까지 한 지역에서만 근무토록 하는 향판제도는 2004년 도입됐다. 지역 사정에 밝은 판사가 주민 고충을 재판에 반영함으로써 판결의 신뢰도를 높인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일부 법관이 토착세력과 유착하면서 폐단과 문제점이 불거진 게 한두 번이 아니다. 이번 기회에 대법원은 향판제도를 아예 폐지하든지, 취지는 살리되 부작용을 줄이든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검찰도 비리와 불의의 카르텔에 향검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인사제도를 면밀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건강한 국가를 유지하는 필수 요건이다. 지역과 연고의 사슬로 얽힌 사법 시스템을 방치하고서야 어찌 정의를 얘기하고 법 앞의 평등을 운운할 수 있겠는가.
  • 정성화 나르샤 ‘오페라의 유령’ 코믹버전 듀엣 웃음 폭발

    정성화 나르샤 ‘오페라의 유령’ 코믹버전 듀엣 웃음 폭발

    정성화 나르샤 듀엣이 웃음 폭탄을 배달한다. 개그맨 출신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코믹 버전으로 깜짝 선보이는 것. 2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 뮤지컬 특집에서는 호스트 정성화와 고정크루 나르샤가 뮤지컬 꽁트로 호흡을 맞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상황을 뮤지컬로 승화시키는 ‘뮤지컬 가족’과 뮤지컬 배우의 아내의 고충을 해학적으로 담은 ‘뮤지컬 배우의 아내를 위한 피로회복제’ 등 뮤지컬을 전면으로 내세운 꽁트들이 펼쳐진다. 정성화 나르샤 듀엣은 가족 구성원이 모두 뮤지컬 배우 출신이라는 콘셉트로, 남자친구를 집에 데려와 결혼 허락을 구하려는 딸(나르샤)과 딸의 폭탄선언에 충격을 받은 아버지(정성화)의 갈등을 담았다. 아버지와 딸의 갈등이 절정에 이를 때 ‘오페라의 유령’ 주제곡을 열창하며 배꼽을 잡게 만든다고. 정성화는 ‘레미제라블’, ‘지킬앤하이드’, ‘맨오브라만차’ 등 10년의 동안 다수의 뮤지컬 경력을 쌓아온 배우로, 훌륭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나르샤 역시 지난해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로 무대에 올랐고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창력을 알린 바 있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기막힌 ‘뮤지컬 케미’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뮤지컬 배우의 아내를 위한 피로회복제’에서는 ‘맨 오브 라만차’, ‘캣츠’, ‘레미제라블’, ‘맘마미아’, ‘헤드윅’ 등 주옥 같은 뮤지컬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호스트 정성화와 크루 정상훈이 각각 돈키호테와 산초로 분하는 등 꽁트 내에서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뮤지컬의 장면 장면이 연달아 펼쳐지며 즐겁게 할 예정이다.
  • [뉴스 플러스]익산에서 ‘임대주택 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27일 전북 익산에서 임대주택 임차인들을 위한 ‘이동 신문고’를 운영한다. 권익위는 오후 1시 30분~5시 30분까지 익산부송 주공1차 아파트 복지관에서 임대주택 강제 퇴거, 임대차 갱신계약, 주택 하자 보수 등 주민 애로 사항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실시한다. 접수된 민원은 현장에서 처리하거나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조사 또는 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한다.
  • 베낀 예능, 대박 없다

    베낀 예능, 대박 없다

    방송가에 예능 프로그램 ‘베끼기’ 논란이 여전하다. 이미 검증된 소재와 포맷의 안정성에 기대 시청률을 확보하려는 방송사들이 특정 프로그램의 히트 공식을 그대로 모방하는 추세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눈은 역시나 ‘보배’다. 베끼기 시비에 올랐던 프로그램이 ‘대박’을 낸 경우는 없다는 결론이다. 지난해 tvN ‘꽃보다 할배’가 신선한 바람을 몰고오자 KBS는 ‘할배’ 대신 ‘할매’를 앞세운 ‘마마도’를 내놓았다. 방영 전부터 논란이 뜨거웠지만 8월 파일럿 방송에 이어 9월 정규 편성으로 이어졌다. MBC가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로 대박을 터뜨리자 경쟁사들이 줄줄이 따라하기를 시도했다. ‘아빠 어디가’의 육아 코드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로 번졌고 ‘진짜 사나이’의 군대 체험은 SBS ‘심장이 뛴다’의 소방관 체험, KBS ‘근무중 이상무’의 경찰 체험으로 변주됐다. 그러나 이후 3~6개월간 방영된 이들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저조하다. ‘심장이 뛴다’는 지난해 10월 첫 방송 이후 3~4%대에 머물고 있고 ‘오! 마이 베이비’는 이은의 리조트 논란, 목욕탕 촬영 논란 등을 거치며 4%대로 떨어졌다. ‘마마도’는 5%대에 머물다 다음 달 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근무중 이상무’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에 그쳤다. ‘심장이 뛴다’는 소방관의 땀과 고충을 강조하느라 예능적 재미를 잃었고 ‘오! 마이 베이비’는 육아 그 이상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프로그램마다 부진의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방송가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소재와 포맷만 가져오는 관행의 한계”를 짚는다.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한 프로그램이 성공한 이유가 어떤 특정 요소 덕분이라고 짚어내는 건 결과론적인 해석일 뿐 외적 인기요소만 흉내 내서는 성과를 얻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 지상파 방송사의 예능 PD는 “원조 프로그램은 철학과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거쳐 어렵게 출발하는 반면 후발 프로그램은 그 과정이 생략된 채 겉으로 드러나는 매력적인 그림만 기술적으로 모방한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의 피로감도 주요 이유다. 김 평론가는 “시청자들은 예능 프로그램도 스토리라인이 있는 일종의 극(劇)이라고 받아들이는데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신선함을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나마 ‘슈퍼맨’은 선전한 사례로 꼽힌다. 10% 선의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같은 시간대의 ‘아빠’와 경쟁하고 있다. 여행을 다루는 ‘아빠’의 빈 공간인 일상을 파고든 게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아빠 어디가1’의 전성기 시절 시청률(15~17%)을 따라잡기는 여전히 역부족이다.(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그럼에도 올봄 방송가에 베끼기 논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KBS가 ‘남성들만의 토크쇼’를 표방하며 내놓은 ‘나는 남자다’(4월 9일 방송)는 JTBC ‘마녀사냥’과, 갑을관계나 상하관계 등을 시원하게 털어놓는다는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4월 1일 방송)은 JTBC ‘썰전’과 누가 봐도 닮은꼴이라는 시비를 낳고 있다. 실체는 뚜껑을 열어 봐야 알겠으나, 이들 프로그램이 아류의 오명을 벗기 위해서는 고유한 스토리텔링을 토대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게 관건이라는 것이 방송가의 중론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사설] 고졸채용 확대 정권 입맛따라 흔들려선 안 돼

    금융회사나 공기업 등에서 고졸자 채용이 예전 같지 않다. 이명박 정부에서 경쟁적으로 보여줬던 고졸 채용 붐이 박근혜 정부 들어서는 시들해지고 있다. 금융계에 따르면 2012년 은행권의 고졸 채용 인원은 700여명이었으나 지난해는 480여명으로 줄었다. 올 들어서도 일부 은행을 제외하고는 고졸 채용 계획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은행들은 현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채용 계획은 앞다퉈 내놓고 있다고 한다. 정권 코드 맞추기나 생색내기용 채용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고졸자 채용 확대는 시대적 과제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청년층 노동시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 청년들의 비경제활동인구화가 꼽힌다. 높은 대학 진학률로 인한 학력 인플레로 일자리 찾기가 힘들어지면서 취업 의욕이 없는 청년 니트(NEET)족은 100만명을 웃돈다. 대학 진학률은 2008년 83.8%를 정점으로 최근 몇 년간 하락세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학력이나 학벌에 의해 차별받지 않고 능력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이 활성화돼야 과도한 대학 진학률을 완화할 수 있다. 고학력자의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한 차원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학 구조개혁도 열린 고용이 정착될 때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200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10.9%로 치솟았다. 취업 경험이 없는 실업자 9만 9000명 가운데 고졸자가 5만 4000명으로 가장 많다. 기업들은 자발적인 고졸 채용 확대로 채용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 고졸 채용 방침의 일관성을 유지해 혼선을 주는 일이 없게 해야 한다. 기업들은 임금 등 학력에 따른 차별적 요인들을 없애는 데도 앞장서야 한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고졸과 대졸 간 임금 격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17~25일 기업 729곳의 인사담당자들을 설문 조사한 결과 대기업에 다니는 대졸 신입사원 연봉은 평균 3089만원으로 고졸 신입사원(2348만원)보다 741만원 더 받는다. 금융공기업의 총 직원에서 고졸자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부분 한 자릿수에서 정체돼 있다. 은행들은 채용 인원은 한정돼 있는데 경력단절 여성들을 더 뽑으려면 고졸 채용을 종전처럼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다고 토로한다. 당장의 고충은 이해하지만 입사 이후 고졸자들에 대한 인사·경력관리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고졸 채용이 새로운 채용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女사장 파격 연기…과거 이력 알고보니 놀라워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女사장 파격 연기…과거 이력 알고보니 놀라워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女사장 파격 연기…과거 이력 알고보니 놀라워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그만둘 때부터 반대가 많았다. 친정 어머니부터 주위사람들까지 제가 연기 했으면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힘들었던 당시 고충을 밝혔다. 김혜은은 영화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김혜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최익현 역)과 나이트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했다. 영화에서 김혜은은 조진웅(김판호 역)의 조직과 함께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해 화류계 여자 특유의 천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은은 다리를 쩍 벌려 허벅지를 노출한 채 담배를 피며 깡패들과 담판을 짓는가 하면 최민식과의 베드신을 통해 농염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여사장’이었어?”,“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서울대·기상캐스터 출신이라고?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서울대·기상캐스터 출신이라고?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서울대·기상캐스터 출신이라고?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그만둘 때부터 반대가 많았다. 친정 어머니부터 주위사람들까지 제가 연기 했으면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힘들었던 당시 고충을 밝혔다. 김혜은은 영화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김혜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최익현 역)과 나이트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했다. 영화에서 김혜은은 조진웅(김판호 역)의 조직과 함께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해 화류계 여자 특유의 천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은은 다리를 쩍 벌려 허벅지를 노출한 채 담배를 피며 깡패들과 담판을 짓는가 하면 최민식과의 베드신을 통해 농염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여사장’이었어?”,“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은 “서울대 출신 기상캐스터”…과거 ‘범죄와의 전쟁’ 쩍벌女 충격

    김혜은 “서울대 출신 기상캐스터”…과거 ‘범죄와의 전쟁’ 쩍벌女 충격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그만둘 때부터 반대가 많았다. 친정 어머니부터 주위사람들까지 제가 연기 했으면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힘들었던 당시 고충을 밝혔다. 김혜은은 영화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김혜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최익현 역)과 나이트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했다. 영화에서 김혜은은 조진웅(김판호 역)의 조직과 함께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해 화류계 여자 특유의 천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은은 다리를 쩍 벌려 허벅지를 노출한 채 담배를 피며 깡패들과 담판을 짓는가 하면 최민식과의 베드신을 통해 농염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여사장’이었어?”,“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재정난 지자체 ‘단비’… 부가세 430억 환급

    재정난 지자체 ‘단비’… 부가세 430억 환급

    전북 익산시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에 따라 2007년 1월 1일부터 수익사업으로 운영하던 신재생자원센터 등 15개 사업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신고하고, 규정대로 납부했다. 그러다가 뒤늦게 부가가치세를 낸 사업들에 대한 매입세액(사업에 드는 시설비 및 시설유지 비용에 포함된 세금)을 공제받지 못한 사실을 발견했고, 지난해 1월 익산세무서에 ‘고충 신청’을 통해 환급을 요청했다. 그러나 세무서 측은 2008~2009년분의 매입세액은 청구기간인 3년이 지났다며 환급을 거절했다. 익산시는 “청구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돌려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지난해 6월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을 제기했다. 결국 권익위의 시정 권고로 익산세무서는 환급금 지급을 수용키로 했고, 익산시는 31억 4800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아 지방 자치에 유용할 수 있게 됐다. 권익위는 이처럼 개정 세법을 몰라 더 많은 세금을 문 전국 56개 자치단체들이 시정 권고를 통해 총 430억원에 이르는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충남 천안시는 41억 2000만원을 돌려받아 가장 많은 환급금을 챙긴 지자체가 됐다. 2007년 세법 개정으로 각 지자체는 부동산임대업이나 음식·숙박업, 골프장·스키장, 기타 운동시설 등 수익 사업을 하는 경우 해당 수입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내도록 변경됐다. 다만 이때 매입세액은 공제하도록 돼 있으나 대부분 지자체는 이를 잘 알지 못해 공제액을 포함한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온 것이다. 지자체들은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으나 결국 환급을 거절당했고, 2011년부터 ‘국민신문고’ 등에 그들의 읍소가 줄을 이었다. 권익위는 ▲지자체 평균 재정자립도가 51%로 열악한 점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세수 감소로 지자체의 재정이 어려운 점 ▲환급받는 세금이 궁극적으로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공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인 점 등을 고려해 세무 당국에 과·오납된 세금을 돌려주도록 시정을 권고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국세청의 적극적 협조로 지자체들이 잘못 낸 세금을 원만히 환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도 개정 세법을 몰라 과도한 세금을 낸 지자체들의 민원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민원 처리 내용과 방향 등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과거 스펙 보니 화려하네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과거 스펙 보니 화려하네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女사장’ 화제…서울대·기상캐스터 출신이라고?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그만둘 때부터 반대가 많았다. 친정 어머니부터 주위사람들까지 제가 연기 했으면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힘들었던 당시 고충을 밝혔다. 김혜은은 영화 데뷔작인 ‘범죄와의 전쟁’에서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김혜은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최민식(최익현 역)과 나이트 경영권을 두고 대립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했다. 영화에서 김혜은은 조진웅(김판호 역)의 조직과 함께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는 여사장으로 출연해 화류계 여자 특유의 천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혜은은 다리를 쩍 벌려 허벅지를 노출한 채 담배를 피며 깡패들과 담판을 짓는가 하면 최민식과의 베드신을 통해 농염한 자태를 선보였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범죄와의 전쟁 ‘쩍벌 여사장’이었어?”,“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은 “서울대 졸업 뒤 기상캐스터 근무”…탄력 몸매에 이력까지 화제

    김혜은 “서울대 졸업 뒤 기상캐스터 근무”…탄력 몸매에 이력까지 화제

    JTBC 드라마 ‘밀회’에 출연 중인 배우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졸업 후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MBC ‘기분 좋은 날’이 25일 김혜은이 과거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이력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혜은은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했다가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 MBC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그만둘 때부터 반대가 많았다. 친정 어머니부터 주위사람들까지 제가 연기 했으면 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연기자로 전향하면서 힘들었던 당시 고충을 밝혔다. 김혜은의 과거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은, 그때랑 분위기가 다르네”,“김혜은, 연기자로 변신하길 잘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합신당 ‘무공천 후유증’ 전방위 확산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 등 통합신당 지도부가 당내 반발을 사고 있는 기초선거 무공천에 대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음에도 기초선거 무공천 후폭풍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오히려 전방위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통합신당 지지율이 정체 내지는 하락세를 보이자 시장·구청장 등을 뽑는 기초선거에 나설 통합신당 측 후보들 다수가 무공천 결정에 반발하며 항의 시위는 물론 특단의 행동의 취하겠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박지원·박영선 등 중진 의원들까지 무공천 재고 요구에 가세해 사태가 복잡해지고 있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창당대회에서도 기초의회 비례대표 공천이나 여성 공천 30% 이행 촉구 피켓시위가 있었다. 신당 공동서울시장위원장 오영식 의원이 “무공천 방침에 따른 고충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창당 이후 당이 책임지고 조속히 대응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말해 창당 뒤 무공천 철회 여부가 주목된다. 국회의원들이 철회 움직임에 동조하는 속사정은 따로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끝내 기초선거 무공천을 강행해 다수가 시장이나 구청장 선거에서 떨어질 경우 2016년 총선 때 낙선 인사들의 국회의원 출마가 예상된다. 그 경우 현 국회의원이나 원외 지역위원장들은 지역 조직이 강한 전직 기초단체장과 힘겹게 승부해야 한다. 따라서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국회의원이나 지역위원장들이 민주당과 안 의원 측 통합의 핵심 명분이 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백지화를 집요하게 요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초선거 출마 희망자들 가운데는 “공천을 유지하는 새누리당에 참패하면 당 지도부에 엄중하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이에 따라 김 대표 측은 기초선거 무공천 후유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대책 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절충안으로 기초의원을 제외하고 기초단체장만 공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이춘규 선임기자 taein@seoul.co.kr
  • [사설] 무공천 내세워 통합하고 공천 검토라니

    책임 있는 공당(公黨)이라면 국민을 상대로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럼에도 우리 정당들은 공약(空約)을 남발해 왔고 정치인들은 식언을 밥 먹 듯 해왔다. 분명한 것은 이제 국민은 더 이상 그런 허위의 정치에 속지 않을 정도로 성숙해졌다는 점이다. 약속을 뒤집는 정당이나 정치인들은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를 수밖에 없다. 창당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런 ‘위험한’ 길에 들어서려는 조짐을 보여 우려스럽다. 이달 초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제3지대 통합 신당 창당에 합의하고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약속 이행을 국민 앞에 선언했다. 하지만 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민주당 일각에서 ‘무공천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지원 의원, 정동영·이부영 상임고문 등 중진들이 앞장서는 모양새다. 논리는 하나다. 신당만 정당공천을 하지 않으면 여당인 새누리당이 절대적으로 유리하고, 선거에서 패하면 새 정치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후보자나 신당의 고충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무엇보다 절치부심하며 이번 선거를 준비해 온 후보자들로서는 무공천 선언은 청천벽력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이들은 신당의 상징 인물인 김한길·안철수 공동위원장과 사진을 찍기 위해 몸싸움도 불사하는 형편이다. 신당 측은 부적절 인사들의 사진 남용을 막기 위해 두 공동위원장의 초상권 보호에 나섰다니 딱한 노릇이 아닐 수 없다. 사실 신당 창당 선언 때부터 이 같은 진통은 충분히 예견했던 바다. 다행스럽게도 양측은 어제 기초선거 무공천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 대표는 “전국의 후보들이 당 울타리를 벗어나 혈혈단신 지방선거에 임할 것을 생각하면 살을 베어내는 것과 같고 마음이 몹시 무겁다”면서도 약속의 정치를 강조했다. 안 의원도 “서로 어려움을 나눠서 짊어지고 가기로 이미 약속했던 사안”이라며 재고 여지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선거가 임박할수록 신당 내부적으로 사실상의 공천, 최소한 암묵적 지원이라도 요구하는 목소리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선거운동 현장에서는 후보자 스스로 신당 소속임을 밝히는 등 각종 편법이 난무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 해도 신당은 절대로 초심을 잊어선 안 된다. 정치혁신 약속을 실천하는 것은 그들이 천명한 새 정치의 출발점이다. 새누리당도 신당의 잡음에 마냥 쾌재를 부를 입장은 아니다. 이미 대선 공약을 번복한데다 상향식 공천이라는 원칙도 유야무야된 상황 아닌가. 다시 강조하거니와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대내외에 천명한 이상 약속을 지켜야 한다. 지금 와서 유불리를 따져 다른 소리를 내는 것은 그야말로 게도 구럭도 다 잃는 일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朴心’ 따라 지자체도 규제 혁파 본격화 나섰다

    ‘朴心’ 따라 지자체도 규제 혁파 본격화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도 규제 혁파에 팔을 걷고 나섰다. 경남도는 21일 기업·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수요자 중심의 법령상 규제 발굴·개선’, ‘자치법규의 불합리한 규제 정비’, ‘불합리한 행태 개선’,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 등 4대 추진전략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법령상 불합리한 규제 발굴을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하는 규제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TF는 기업·투자유치 등 도정의 모든 분야에 걸쳐 현장 애로사항과 고충 등 규제를 발굴해 중앙 부처에 건의한다. 자치법규상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중앙 부처의 법령 개정 사항을 자치법규에 신속히 반영하고 상위법령 위임 사항을 소극적으로 규정한 도와 시·군 자치법규(89개 조례·규칙)를 올해 안에 일괄 정비할 계획이다. 법적 근거 없이 개인이나 기업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는 불합리한 각종 ‘그림자 규제’를 지난 2월 10일 문을 연 ‘규제 신고 및 고객보호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처리한다. 규제 애로사항 신고자 보호를 위해 6월까지 도와 시·군은 ‘규제 신고 고객보호 서비스 헌장’과 운영 규정을 제정한다. 경남도는 도와 시·군의 규제개혁 세부 추진과제들을 분기별로 점검하고 연말에 자체 평가를 해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정연명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서민 생활에 불편을 주고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는 것은 공무원의 책임이며 의무”라고 강조했다. 부산시는 규제개혁 및 개선을 위해 최근 시와 자치구, 부산상공회의소, 지역경제단체 등으로부터 시급한 규제개혁 과제를 접수하기로 했다. 부산시 기간산업과에서는 도금업계의 투자 애로 해소를 위해 경제자유구역에 도금 업종도 일정 규모 이상 집적화하면 입주할 수 있도록 ‘국제 산업물류도시 관리기본계획(고시)’ 개정을 건의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철 스크랩(고철) 수집 업체의 부담 경감을 위해 수집 전용 화물자동차에 대한 구조변경 승인 완화 등을 제출했다. 서구는 공중위생관리법 위반 업소에 대한 이중처벌 완화를, 금정구는 어린이놀이시설 의무설치 대상 완화를 건의했다. 경북도는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농지전용, 보상 전문기관 지정 확대, 공장 증설 승인 대상 완화 등 법령 정비가 필요한 12개 사안을 선정해 이를 해결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일자리 창출 등 내수 진작을 위해 개선이 시급한 보건의료, 교육, 관광, 금융, 소프트웨어 등 5개 서비스 산업 분야에 ‘5대 규제개혁 전략’을 마련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집중 발굴해 개선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수원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공장 2개 연결통로 짓는 데 8년”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백화점도 도로 위에 연결통로가 있는데 우리 회사는 지하에 공장 2개를 잇는 통로 하나 짓는 데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국내 대표적 발광다이오드(LED) 기업인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는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에 나와 이 같은 고충을 토로했다. 경기도 안산 산업단지 내에 있는 서울반도체의 1공장과 2공장은 도시공원을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다. 8년째 1.2㎞를 우회해 두 공장 간 물품 이송을 하는 데 드는 시간과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 대표는 “공원 부지까지 사들이면서 지하통로 설치 허가를 관련 기관에 수없이 건의했지만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지자체는 도시공원법에서 정한 공용시설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동안 연결 시설 설치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경기도가 낡은 규제 철폐 차원에서 법규를 적극적으로 재해석해 재난 대비 시설 등 공용시설을 함께 설치하는 조건으로 공원 아래에 185m의 지하통로 설치를 허가했다. 규제가 걸림돌이 되는 건 기업의 규모를 가리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화성 동탄산업단지와 인근 택지개발지구에 걸쳐진 공장용지에 공장을 지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정해진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건축만 허용한다는 규제에 가로막혔다. 행정 당국은 구역 간 조정·편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이 문제를 푸는 데만 2~3년이 소요돼 적기 투자에 애로가 있었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협력해 해법을 찾았다. 법규에 대한 유권해석을 변경해 도시계획 목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두 구역 간 연계건축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2018년까지 7조원 규모의 투자와 8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회의에 보고된 개선 사항은 ‘기업의 투자를 저해하는 애로’ 42건과 ‘영업상 불편을 주는 애로’ 59건이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이른바 ‘손톱 밑 가시’로 불리는 각종 규제로 인한 기업의 현장 애로 101건을 추가로 개선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추진할 198건의 규제 개선이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하고 해당 기업의 체감도를 파악할 방침이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날 경제단체 대표 발제자로 나서 “5개 부처가 규제 개혁을 적극 추진해도 1개 부처만 반대하면 실패한다”면서 “복합적인 규제를 처리하기 위한 부처 간 합의도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 국제 비즈니스 클럽 포나배, 고용창출을 위한 신 직업 50가지 제안

    국제 비즈니스 클럽 포나배, 고용창출을 위한 신 직업 50가지 제안

    토종 국제 비즈니스 클럽 포나배(초대 총재 이찬석)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정부고용창출 방안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신 직업 50가지를 구상해 발표했다. 포나배 창립자이자 초대 총재인 이찬석 씨는 이번 발표에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내는 데 있어 정부주도형이 아닌 국민협의와 참여의 폭이 더욱 넓어져야 한다며 온 국민이 고용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는 국민 창의 문화 의식이 전파된다면 일자리 창출이라는 과제를 정부의 역할에만 의존하는 사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포나배 이찬석 씨가 이번에 제안한 신규 일자리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다. (제1)일인반찬사업, (제2)호출경호서비스, (제3)아토피 출장치료사, (제4)실버학습지 배포원, (제5)한강자살방지감시원, (제6)지하철성추행감시원, (제7)컴퓨터교육출장강사, (제8)귀농성공보조사, (제9)직거래유통정보사, (제10)전화고충 상담서비스, (제11)관광 특색 음식정보 안내사·테마별, (제12)공항 수화물 안내 보조원, (제13)인터넷신문 광고 알선 안내원, (제14)직업 알선출장 상담사, (제15) 일일 근로 택시 기사, (제16)도서구입 안내원 (제17)이동식차량화원사업, (제18)신제품 사용전문 모니터요원, (제19)출장 요가 교육사 (제20)심신순화 교육시설 학생방문 지도사, (제21)보험약관판독대행사, (제22)알뜰 신혼살림 구매대행업, (제23)출장 이혼 고충 상담사, (제24)대안학교 입학 상담사, (제25)독서출장훈련사, (제26)왕따 피해 발견상담사, (제27)인적네트워크 정보제공업, (제28)임대분쟁해결사, (제29)아이두뇌 발육성장출장도우미, (제30)주식정보출장상담사, (제31)체질건강음식출장교육사, (제32)어머니출장요리교육사, (제33)주거유해 환경 해소원, (제34)어머니 좋은 버릇 훈련 출장 강사, (제35)해외 관광 상품 감별사, (제36)다이어트 출장요리사 (제37)에너지 절감사, (제38)아동유해음식감별사, (제39)이동식 치과진료사, (제40)지적 재산권중개인, (제41)실버 애완견 관리사, (제42)기부 알선 심사관, (제43)출장 건강 검진원, (제44)발명가 육성학원, (제45)치매방지 연수원, (제46)출장 아이교육 보모사, (제47)인터넷 유해정보조사원, (제48)이사요금공정가격중개인, (제49)왕따 학생 출장교육사, (제50)미아 찾기 대행조사원 등 50가지이다. 이찬석 씨는 “정부가 원한다면 당장에라도 일자리 창출을 제안할 수 있다”며 “이러한 제안을 수용하고 협의할 수 있는 부처를 만들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일자리 창출은 국가의 생산성 향상과 부국의 기초를 다지는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국민이 일할 기회를 창출하고 실업률을 줄이는 문제는 여·야가 따로 없고 국민과 정부가 따로 있지 않다고 본다”며 “정파와 지역과 이념의 틀에서 벗어나 온 국민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나선다면 오늘의 일자리 부족 위기는 충분히 치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가의 위기는 국민의 단합된 힘이 없이는 해결해 나갈 수 없는 문제다”며 “정부의 정책결정만 기다리고 바라볼 것이 아니라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이다”고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부가 못하는 일을 국민이 하고 국민이 못하는 것을 정부가 이끌어 나가는 상호 조정과 협력의 관계가 아쉬운 오늘이다”며 “정부도 무슨 일이든 독주하려고 하지 말고 국민과 힘을 합해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려는 겸허한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권익위, 경남지역 이동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는 26일 함안군청을 시작으로 27일 사천시청, 28일 하동군청을 찾아 경남지역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동신문고는 권익위가 직접 각 지역에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해 주는 현장 민원 상담제도로, 복지노동·농림수산·재정 세무 등 각종 행정 분야와 생활법률 분야 전문 조사관들이 상담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진주, 남해, 고성, 창원, 의령 등 인근 주민은 물론 다른 지역 주민들도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이동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동신문고에서는 공공분야 예산낭비와 각종 부패행위, 국민 건강·안전과 소비자의 이익 등에 대한 신고·접수도 병행한다. 아울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복지 분야 상담사도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비수급 빈곤층을 발굴,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또 26일 오후 2시에는 함안군 산인 농공단지에서 중소기업의 고충 해소를 위해 입주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도 개최한다. 이동신문고에 제기되는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거나,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정밀조사 및 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처리하게 된다. 권익위는 지난해 전국 51개 지역에서 이동신문고를 운영해 총 1748건의 민원을 상담하고, 그중 633건의 민원을 즉시 해결했다. 올해는 32개 지역에서 지역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하며, 외국인 근로자, 소상공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이동신문고도 18차례 운영한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실적도 복지도 비장애인 소통도 ‘올 A’

    실적도 복지도 비장애인 소통도 ‘올 A’

    “우리 같은 사람들이 일하기가 쉽지는 않죠. 일한다는 자체가 좋아요.” 미세먼지 마스크를 포장하던 최혜정(42·여·정신지체 3급 장애인)씨가 미소를 지으며 더듬더듬 말을 건넸다. 실크 인쇄 작업 중인 이현구(43·정신장애 3급)씨도 일하는 기쁨을 토로했다. “이런 공간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지난 17일 동작구 대방동 동작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았다. 취업이 힘든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02년 12월 세워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짜리의 아담한 건물에 장애 1~3급 38명이 몸담고 있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가 처음 실시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평가에서 전국 최고로 꼽혔다.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인적 자원 관리, 재활 프로그램 및 사업 실적,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에서 A를 휩쓸었다. ‘올 A’를 받은 시설은 평가 대상에 오른 전국 372곳 가운데 7곳뿐이다. 서울에선 86곳 중 2곳이다. 2012년 12억원, 지난해 15억원이라는 매출 규모가 매우 인상적이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단순 조립·포장 작업을 했던 첫해엔 6400만원에 그쳤다. 한계가 있다는 생각에 인쇄, 디자인, 영업에 전문성을 갖춘 비장애인도 채용하고 장애인들과 한 팀으로 만들어 사업 영역을 조금씩 넓힌 게 주효했다. 판촉물 포장만 하다가 제품에 글씨를 찍는 실크 인쇄에 도전하는 식이다. 이젠 현수막, 인쇄물 제작까지 한다. 남들은 한 개도 어렵다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인증 품목이 세 개나 된다. 자체 브랜드로 생산하는 슬리퍼는 튼튼하기로 이름을 떨친다. 그 결과 이곳 장애인들은 다른 곳보다 2배 이상의 봉급을 받는다. 4대 보험도 적용되고 퇴직금까지 나온다. 지난해 11월에는 손수 번 돈을 모아 태국으로 단체 여행도 다녀왔다. 또 다양한 자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심리치료는 물론 에어로빅, 탁구 등의 체육 활동도 한다. 여러 가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고충상담위원회 등을 통해 장애인 권리 증진에도 애쓴다. 작업장에는 자원봉사 활동차 한 해에 비장애인 1만명이 찾아오는 등 소통의 장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좁은 공간 탓에 부족한 편의 시설은 아쉬운 대목이다. 이용호 원장은 “요즘 사회적 경제 기업이 조명을 받으면서 상대적으로 정책 지원이 줄고 경쟁 또한 쉽지 않다”며 “원조 사회적 기업으로 볼 수 있는 장애인재활시설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목욕탕 가면 무조건..” 고충 토로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목욕탕 가면 무조건..” 고충 토로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안녕하세요’에 ‘여자같은 남자’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서는 씨엔블루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여성스러운 외모 때문에 오해를 받는다는 일명 ‘여자같은 남자’ 이태관(22) 씨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이태관 씨는 여성스러운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고운 목소리 톤 등을 소유해 출연진과 방청객을 놀라게 했다. 그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한 여성 취객이 여자인 줄 알고 가슴을 만지기도 했다. 1년간 함께 일한 주방 이모도 바지 벗을 때까진 안 믿는다고 하더라”고 ‘여자같은 남자’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고운 목소리 톤을 지닌 이태관 씨는 “변성기도 안 왔다. 2차 성징이 안 와서 병원에 가봤는데 남성 호르몬 수치가 낮다는 진단을 받기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 “목욕탕에 가도 항상 여자표를 준다” “여자친구를 사귀면 주위에서 레즈비언 커플로 오해받는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나는 남자니까 그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씨앤블루 정용화는 “여기까지 나온 것만으로도 진정한 남자다”고 격려했다.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여자인 나보다 고와”,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정말 오해가 많았을 듯”, “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방송 본 사람들은 이제 오해 안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안녕하세요 여자같은 남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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