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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비 엇갈린 WBC 대표팀 투수들

    희비 엇갈린 WBC 대표팀 투수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김광현(SSG 랜더스)이 2023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하지만 소형준(kt wiz)은 3과 3분의 1이닝 5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이었다. 김광현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허용했지만, 고비 때마다 한화 타자를 삼진(4개)으로 돌려세웠다. WBC 일본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4실점 한 김광현은 한국이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서 귀국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김광현은 호투했지만, SSG 구단이 ‘제2의 김광현’으로 지목한 오원석은 3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0-3으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후 문현빈, 이도윤, 김태연, 김인환의 4타자 연속 안타로 2점을 만회한 뒤, 2사 1, 3루에서 오원석이 1루에 견제구를 던질 때 3루 주자 김태연이 홈을 파고들어 동점을 만들었다. 3-3. KIA 타이거즈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리는 ‘루키’ 윤영철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윤영철은 2경기, 8과 3분의 2이닝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5선발 경쟁에서 앞서갔다.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한 윤영철은 4와 3분의 2이닝을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볼넷 3개를 내주고, LG의 뛰는 야구에 도루 2개를 내주는 등 고전하긴 했지만 실점은 하지 않았다. 지난 16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프로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러 4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한 윤영철은 첫 홈 경기에서도 무실점 투구로 구단과 팬의 기대감을 키웠다. WBC에 출전했던 정우영, 김윤식(이상 LG)도 이날 첫 시범경기에 나서 정규시즌 개막(4월 1일)을 대비했다. 정우영은 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김윤식은 실점은 막았지만 1과 3분의 1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흔들렸다. 0-2로 끌려가던 LG는 8회 2사 1, 2루에 터진 포수 김기연의 3점포로 역전했다. 2016년 LG에 입단한 김기연은 정규시즌과 시범경기를 통틀어 1군 무대에서 처음으로 홈런을 쳤다. 9회에는 ‘지난해 시범경기 홈런 1위’ 송찬의가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날 LG는 도루를 7차례 시도해 5번 성공했고, 홈런포까지 터져 6-2로 역전승했다. WBC 대표로 나섰던 kt 소형준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 올해 첫 시범경기에서 3와 3분의 1이닝 5피안타 5실점 2볼넷으로 부진했다. 반면 두산 선발 최원준은 4이닝 4피안타 무실점 무사사구로 잘 던졌다.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 야구’에서 이승엽 현 두산 감독과 호흡했던 kt 신인 내야수 류현인은 4타수 2안타로 활약했다. 두 팀은 5-5로 비겼다. 창원NC파크에서 맞붙은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는 5-5로 비겼고,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홈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26안타(삼성 16개·롯데 10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2-10으로 승리했다. 시범경기 5연패를 당한 롯데의 한동희는 만루포를 터트렸다.
  • 지원단·자문단 투트랙 활약… 구로 재건축 속도 팍팍![현장 행정]

    지원단·자문단 투트랙 활약… 구로 재건축 속도 팍팍![현장 행정]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지역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문 구청장은 구청장 후보 시절부터 쾌적한 고품질 주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오랫동안 정체돼 있던 도시를 다시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구로구는 올해 초 조직 개편을 통해 도시 균형 발전을 전담할 ‘도시개발과’를 신설하고 소관 부서로 재개발정책팀, 재개발팀, 지역개발팀, 도시환경개선팀 등을 뒀다. 올해 1월에는 구민에게 재개발·재건축 사업 관련 법률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독립 합의제 기구인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 지원단’을 신설했다. 도시 계획·주거 정비 등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정비 사업에 대한 자문과 상담 업무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며 정비 사업 방향을 제안하거나 사업 지연 요인도 분석해 준다. 구는 지원단에 이어 이달 초 지원단 업무를 뒷받침할 ‘재개발·재건축 사업 자문단’도 꾸렸다. 자문단은 토목·도시 정비·감정평가·부동산 신탁·법률·행정·재무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원단에 접수된 재개발·재건축 민원 중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는 사항에 대해 맞춤 상담과 자문을 한다. 주민 간 갈등을 조정하거나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지원단 위원들이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해야 할 때 자문단이 전문적·기술적 지원을 뒷받침하게 된다. 문 구청장은 지난 2일 구청에서 열린 자문단 위촉식에 참석해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지역 개발 활성화는 구로 발전을 위한 핵심 사항”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포진해 있는 지원단의 고견을 반영해 구로의 해묵은 개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구로구는 17곳에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 궁동 우신빌라, 가리봉동 87, 가리봉동 115, 고척동 25 등 4곳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고,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에는 고척동 241, 구로동 728, 개봉동 270-38 등이 선정돼 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문 구청장은 “재건축·재개발은 구로구민이 간절히 바라고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다양한 계층과 사업 수익성, 주민과 조합, 주민과 지자체, 조합과 지자체 등 여러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결과가 항상 부진했다”면서 “지원단과 자문단을 꾸린 만큼 주택 정책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KIA-키움(고척) kt-한화(대전) LG-삼성(대구) 두산-NC(창원) SSG-롯데(부산·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KGC인삼공사-LG(안양체육관) 삼성-DB(잠실실내체육관·오후 7시) ●프로배구=현대건설-KGC인삼공사(수원체육관) 대한항공-우리카드(인천계양체육관·이상 오후 7시) ●농구=제60회 춘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오전 10시 30분·해남우슬체육관, 우슬동백체육관) ●씨름=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문경체육관) ●테니스=제53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하나증권 전국종별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볼링=MK HC컵 프로대회(오전 11시 45분·화성마인드볼링장)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KIA-키움(고척) kt-한화(대전) LG-삼성(대구) 두산-NC(창원) SSG-롯데(부산·이상 오후 1시) ●프로농구=캐롯-KCC(오후 7시·고양체육관) ●프로배구=IBK기업은행-흥국생명(화성종합체육관) OK금융그룹-삼성화재(안산상록수체육관·이상 오후 7시) ●농구=제60회 춘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오전 10시 30분·해남우슬체육관·우슬동백체육관) ●씨름=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문경체육관) ●테니스=제53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볼링=MK HC컵 프로대회(낮 12시·화성마인드볼링장)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현대모비스-한국가스공사(오후 7시·울산동천체육관) ●여자농구=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생명-BNK(오후 7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페퍼저축은행-한국도로공사(광주페퍼스타디움)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천안유관순체육관·이상 오후 7시) ●프로야구 시범경기=KIA-한화(대전) kt-키움(고척) LG-NC(창원) 두산-롯데(부산) SSG-삼성(대구·이상 오후 2시) ●농구=제60회 춘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오전 10시 30분·해남우슬체육관, 우슬동백체육관) ●볼링=MK HC컵 프로대회(오전 9시·경기 화성마인드볼링장) ●씨름=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문경체육관) ●테니스=제53회 회장배 전국여자대회(양구테니스파크)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KIA-한화(대전) kt-키움(고척) LG-NC(창원) 두산-롯데(부산) SSG-삼성(대구·이상 오후 2시) ●프로농구=kt-캐롯(오후 7시·수원kt아레나) ●여자농구=플레이오프 2차전 신한은행-우리은행(오후 7시·인천도원체육관) ●농구=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U리그 개막전 경희대-명지대(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대-상명대(중앙대 안성캠퍼스·이상 오후 5시) ●씨름=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대회(오전 10시·문경체육관) ●볼링=MK HC컵 프로대회(오전 9시·경기 화성마인드볼링장)
  • 송파 성동구치소 부지에 문화복합시설 선다

    서울 송파구 지하철 3호선 오금역 인근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주민들을 위한 복합시설로 바뀐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안에는 주민소통거점시설의 허용·권장 용도를 일부 추가해 역사 흔적 남기기를 기록화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과거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역사 흔적 남기기’ 사업의 하나로 남겨 둔 감시탑 시설은 철거된다. 시는 성동구치소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합시설을 공급, 주민 이용도를 증진하고 해당 부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성북구 종암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성북구 종암동 고려대역 주변 고려시장상가 일대의 대규모 부지를 활용, 바이오·의료 연구개발(R&D)을 위한 업무 지원 및 벤처기업 유도를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최대 근린상업지역)한다는 내용이다. 종암로변 개발 활성화를 위해 판매 및 업무시설에 대한 용도 완화(준주거지역에서 적용되는 용도) 계획도 포함됐다. 구 남부교정시설 부지인 고척동에 대한 지구단위계획구역·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도 수정 가결됐다. 이번 결정안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를 특별계획구역 내 복합청사에 조성하기 위해 건축물 용도를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완전체’ 대표팀 오사카 공개훈련

    ‘완전체’ 대표팀 오사카 공개훈련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합류하면서 ‘완전체’가 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일본 현지에서 첫 공식훈련을 펼쳤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2군 구장인 마이시마 버펄로스 스타디움에서 1시간 30분 동안 훈련을 했다. 스트레칭, 러닝과 캐치볼로 몸을 푼 선수들은 타격 훈련과 내야 수비 훈련도 함께 했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였던 주전 3루수 최정(SSG 랜더스)도 이날 훈련에 나섰다. 최정은 3루에서 오랜 시간 수비 훈련을 한 뒤 타격 훈련도 했다. 최정은 지난달 28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대표팀 전지훈련을 마친 뒤 귀국 과정에 기체 결함으로 인해 버스와 비행기 등으로 35시간에 걸친 장거리 이동을 하면서 몸 상태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통증을 호소한 최정은 지난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연습경기에 결장했고, 외야수인 박건우(NC 다이노스)가 3루 수비를 대신 맡았다. 대표팀은 6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오릭스, 7일에는 한신 타이거스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도쿄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 감독은 오릭스, 한신과 연습경기를 통해 9일 열리는 WBC 1라운드 호주와 경기에 투입할 투수들을 뽑을 계획이다. 또 최정의 공백에 대비한 플랜B를 공개했다. 이 감독은 “만약 최정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김하성이 3루수, 오지환(LG 트윈스)이 유격수로 출전하는 방안도 생각 중”이라면서 “수비는 기본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이니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릭스와의 연습경기 선발도 공개했다. 이 감독은 “소형준(kt wiz)은 최소 2이닝을 던지게 할 거고 나머지 투수들은 최대한 실전처럼 운용하겠다”면서 “일본 팀들의 좋은 투수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에 타자들도 타격을 점검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그는 “투수들은 실내 돔에서 적응 능력과 최소한 3타자를 상대하는 규정 등도 실전처럼 적용해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하성 “다루빗슈 흔들려도 곧 정상 찾는 투수”

    김하성 “다루빗슈 흔들려도 곧 정상 찾는 투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의 주전 내야수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한일전 선발투수로 등판 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루빗슈 유(샌디에이고)에 대해 흔들림이 없는 투수라는 평가를 내렸다.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다루빗슈의 라이브 피칭 사구와 관련한 질문에 김하성은 “다루빗슈는 경기 초반 제구력이 흔들려도 곧 정상을 되찾는 투수다”라면서 “흔들리는 와중에도 6이닝, 7이닝까지 끌고 간다”고 설명했다. 한마디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이닝을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의미다. 최근 다루빗슈는 연습경기에서 좋지 않은 제구력을 보였다. 일본 대표팀 우완 선발 다루빗슈는 2일 주니치 드래건스와 연습경기 겸 라이브 피칭에서 첫 타자인 오카바야시 유키를 상대하다 오른쪽 무릎에 공을 맞히는 등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안타 2개, 볼넷 등을 허용하며 계속 흔들렸다. 일각에서는 한일전에서도 다루빗슈의 제구 난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샌디에이고에서 다루빗슈와 함께 뛰고 있는 김하성은 그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모두 동료들과 공유할 예정”이라며 “다루빗슈에 관해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하성은 라이브 배팅 훈련을 소화하며 막바지 대회 준비에 집중하기도 했다. 그는 대표팀 좌완 투수 구창모(NC 다이노스), 우완 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약 30분간 실전처럼 배트를 돌렸다. 김하성은 “상대한 구창모(NC 다이노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의 공이 매우 좋았다. 원태인은 체인지업이 낮게 잘 떨어졌고, 구창모는 직구에 힘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키움 히어로즈 소속 시절 홈구장에서 훈련한 만큼 익숙한 분위기에서 잘 훈련했다”며 “WBC에선 새로운 투수들의 공을 봐야 하지만, MLB에서 많은 외국인 투수들과 상대했기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하성은 같은 메이저리거인 토미 현수 에드먼(2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한국 야구의 특징도 설명해 줬다. 김하성은 “에드먼에게 문화 차이에 관해 설명해줬고, 수비 시프트 등 훈련은 다 똑같다고 이야기해줬다”며 “내가 처음 MLB에 갔을 땐 언어 문제로 조금 어려웠는데, 적응하고 보니 한국에서 했던 것과 똑같더라. 그런 부분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 에드먼 “타격감 올라오고 있다… 구창모 공 좋아”

    에드먼 “타격감 올라오고 있다… 구창모 공 좋아”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 한국 야구대표팀에 합류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인 토미 현수 에드먼(28)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라이브 배팅 훈련을 마친 뒤 자신감을 드러냈다. 에드먼은 “며칠 만에 투수들의 공을 직접 봐서 기분이 좋았다. 첫 1~2타석은 타격감이 좋지 않았지만, 점점 타이밍을 잡을 수 있었다”면서 “남은 기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MLB에서 정상급 내야수로 평가 받는 에드먼은 MLB 시범경기를 치른 뒤 지난 1일 한국에 입국했다. 에드먼은 지난 2일 대표팀 첫 훈련을 가볍게 소화했고, 이날은 또 다른 빅리거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함께 라이브 배팅을 통해 타격감을 점검했다. 에드먼이 한국 대표팀 합류 후 투수를 상대로 실전 타격 훈련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스위치 타자인 에드먼은 대표팀 좌완 투수 구창모(SSG 랜더스)를 상대로 우타자로 나서 3타수 1안타, 우완 투수 원태인을 상대로 좌타자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0분간 타격 훈련을 한 에드먼은 취재진과 만나 “두 투수는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졌다”며 “구창모는 스플리터, 원태인은 체인지업을 많이 뿌린 것 같다. 좋은 공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7~8타석 정도를 소화한 것 같은데, 다음주 쯤이 되면 정상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에드먼은 짧게 머리카락을 깎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젯밤 서울 명동에서 어머니, 외할머니와 저녁 식사를 했다”며 “가족들은 이번 대회를 모두 관람할 예정이며, (일본계인) 아내와 처가 식구들은 도쿄에서 만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야구 대표팀은 SSG 랜더스 2군과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지만, 두 선수는 해당 경기를 뛸 수 없어서 라이브 배팅 훈련으로 타격감 조율을 대신했다. WBC 사무국은 MLB 현역 선수들의 부상을 막기 위해 WBC 공식 연습경기 출전만 허가한다.
  • ‘완전체’ 이강철호, 첫 호흡은 번트 비밀훈련

    ‘완전체’ 이강철호, 첫 호흡은 번트 비밀훈련

    김하성·에드먼 등 해외파도 합류연장 승부치기 대비 비공개 연습에드먼 “韓대표팀 플레이 배웠다”오늘 SSG 2군 평가전… 내일 출국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한국계 미국인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까지 합류하면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이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손발을 맞췄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모여 훈련을 시작했다. 2시간 넘게 WBC 본선에서 사용할 작전과 수비 전술을 가다듬는 비밀훈련을 한 뒤 4시 25분부터 미디어에 훈련을 공개했다. 전술 훈련 사진이나 영상이 공개되면 본선 상대 팀들에게 고스란히 전력이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비밀훈련은 주로 연장 승부치기에 대비한 번트 연습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팀은 김민호(LG 트윈스) 3루 작전 코치의 지시에 따라 훈련했다. 번트와 도루, 페이크, 히트 앤드 런 등 공격과 상대의 번트에 대비한 수비 훈련이 동시에 진행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투손 캠프에서부터 진행하던 훈련이다. 연장 승부치기에 대비해 우리의 번트 공격과 수비 모두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는 정규이닝(9이닝)에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 10회 초부터 무사 2루에서 공격하는 승부치기를 진행한다. 이 감독은 “김하성과 에드먼에게 수비 시프트 등의 사인을 알려 줘야 하는데 노출되면 안 되니까 조금 조심하느라 그랬다”면서 “우리 방망이가 지금 잘 치니까 승부치기까지는 안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확한 발음으로 “안녕하세요”라고 ‘한국 인사’를 한 에드먼은 “전체적으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긴 했지만 대표팀 코칭스태프, 선수들과 만나 잘 적응하고 있다. 한국대표팀의 새로운 플레이도 배웠다”면서 “좋은 동료들을 만났다. 나도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한국에서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한국계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WBC에서 한국 팬들의 높은 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루, 타격, 수비에 모두 장점이 있다. 경기 중에 장점이 드러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루수 에드먼과 ‘키스톤 콤비’로 활약할 유격수 김하성은 “에드먼은 워낙 잘하는 선수다. 움직임이 정말 빨랐고, 나와 호흡도 잘 맞았다. 수비하기 편했다”면서 “우리 목표는 (4강전이 열리는) 미국 마이애미까지 가는 것이다. 선수들 모두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자신했다. 대표팀은 3일 같은 곳에서 SSG 랜더스 2군과 연습경기를 치른 뒤 4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할 예정이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남북사랑학교 제6회 졸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 “남북사랑학교 제6회 졸업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서울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은 지난 2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로의 예원빌딩 기쁨홀에서 열린 남북사랑학교 제6회 졸업식을 비대면으로 관람한 후, 서면을 통해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남겼다. 문 의원은 남북사랑학교를 졸업하는 7명의 학생들을 향해 “졸업식 제목인 ‘함께 걷는 길’이란 말이 너무나도 가슴벅찹니다. 일곱 명의 졸업생께 어엿한 서울시민으로 성장함을 축하드리며, 서울시민으로 함께해 주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며 인사했다. 또한 문 의원은 “여러분이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유한대학교, 덕성여대에서 피울 멋진 한 송이 꽃을 기대합니다”라며 “코리아써키트와 뉴욕버거를 통해 자유시장의 경제체제를 몸소 실현할 미래를 응원합니다”라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어 문 의원은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으로 목숨을 건 여정을 펼친 탈북민들이 과연 편안하게 이 땅에 정착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할 때라며 더 많은 탈북민이 대한민국 서울에 어려움 없이 정착하고 여엇한 서울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을 약속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연기예술학과와 방송연출과에 지원한 두 졸업생은 특히 더 환영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에서 성우연기 전공으로 예술학사로 졸업했거든요. 제 후배 동문님 되시겠네요”라며 웃음 섞인 환영을 보냈다. 한편, 남북사랑학교는 대안학교로 분류돼 운영되고 있으며, 탈북민과 탈북민 자녀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하고 통합될 수 있도록 교육자의 입장에서 돕고 있다.
  • 3월 2일 대표팀 완전체 된다···김하성 에드먼 합류

    3월 2일 대표팀 완전체 된다···김하성 에드먼 합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의 메이저리거 키스톤 콤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당초 예정보다 이틀 먼저 합류한다. KBO 관계자는 22일 “김하성과 에드먼의 조기 합류 가능성이 높다. KBO도 이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훈련부터 합류할 수 있다.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하성과 에드먼 모두 3월 1일 한국에 입국한 뒤 2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 명의 메이저리거가 합류하며 대표팀이 완전체로 첫 훈련에 나선다. 당초 김하성과 에드먼은 미국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스프링캠프에서 몸을 만든 뒤 WBC 1라운드가 진행되는 일본에서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정이 바뀌면서 짧지만, 호흡을 맞출 시간이 늘어났다. 에드먼은 지난 14일 세인트루이스의 스프링 트레이닝이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딘 스타디움에서 한국 취재진을 만나 서울 합류에 대한 가능성을 밝혔었다. 그는 “나는 스프링캠프지에서 몇 주 보내려고 한다. 이후 서울에서 한국 대표팀을 만나 일본으로 이동한다. 서울에 가는 것은 확실하지 않지만, 잠정적인 계획은 일본 오사카로 가기 전 서울에서 며칠간 대표팀과 같이 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은 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SSG 랜더스와 연습경기를 한 뒤 4일 오사카로 이동한다. 그리고 6일 오릭스 버팔로스, 7일 한신 타이거스와 평가전을 치른다. 이후 일본 도쿄돔으로 장소를 옮겨 9일 WBC 본선 1라운드 호주전을 시작으로 일본, 체코, 중국을 차례대로 상대한다. 일본 대표팀에 차출된 메이저리거들이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를 제외하고 보험 때문에 늦게 합류하는 것에 반해 한국은 김하성과 에드먼이 예정보다 빠르게 대표팀에 합류한다. 조금이나마 더 많이 호흡을 맞추고 시차 적응할 수 있게 됐다.
  • 대표팀 14년 만에 WBC 4강 목표로 집결

    대표팀 14년 만에 WBC 4강 목표로 집결

    14년 만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진출을 위해 대표팀이 다시 뭉쳤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2023 WBC 한국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각 소속팀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며 몸을 만들던 선수들은 대표팀 훈련을 위해 애리조나에 도착했다. 이날 애리조나 캠프에 소집된 선수는 최종 엔트리 30명 중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미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제외한 28명이다. 메이저리거인 김하성과 에드먼은 시범경기를 치르다 3월 초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실전 경기 위주로 훈련을 진행한다.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훈련이 진행되는데, 17일 NC 다이노스와 첫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어 20일 KIA 타이거즈, 23·25일 kt wiz, 27일 LG 트윈스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 감독은 이날 대표팀 숙소인 애리조나 투손 웨스트워드 룩 윈덤 그랜드 리조트 앤드 스파에 입촌하면서 “당분간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다”면서 “선수들은 자신의 정상 컨디션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며 지금은 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속팀 스프링캠프지인 호주에서 이동한 양의지(두산 베어스)는 “기내에서 한 시간밖에 자지 못했다”면서 “매우 피곤하다”고 말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온 원태인(삼성 라이온즈)도 “아주 힘들다”고 토로했다. 원태인은 한국에서 미국 플로리다로, 다시 일본 오키나와에서 한국을 거쳐 투손에 입성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이동한 김광현(SSG 랜더스)은 “이곳에 오는 데 5시간 이상이 걸렸고, 시차(2시간)도 있다”면서 “마치 외국으로 이동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연습 경기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위주로 출전해야 할 것 같다”면서 “훈련 일정도 날씨에 따라 짜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 “내야수는 교체 인력이 부족하다”면서 “연습 경기 상대 팀 감독과 의논하면서 연습 경기를 치러야 한다. 투수 역시 컨디션 회복을 위해 이닝 보다는 투구수로 끊어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대표팀은 28일까지 애리조나 훈련을 진행한 뒤 귀국길에 오른다. 다음달 1일 한국에 도착하는 대표팀은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점검을 한 뒤 WBC 공식 소집일인 4일에는 일본 오사카로 떠난다. 6일 일본 오릭스 버펄로스, 7일 한신 타이거스와 마지막 모의고사가 계획돼 있다. 8일 결전지인 일본 도쿄돔으로 이동하는 대표팀은 9일 호주와 첫 경기로 WBC 서막을 올린다. 한국은 2013, 2017년 WBC에서 연거푸 1라운드 탈락 수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6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2009년 대회 이후 14년 만의 4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상대인 호주에 이어 10일 일본, 12일 체코, 13일 중국전이 예정돼 있는 한국은 1라운드에서 조 2위에 오르면 8강에 나아갈 수 있다. 8강전에서 승리하면 미국 플로리다로 넘어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이 감독은 “일단 목표는 1라운드를 통과해 8강에 가는 것”이라면서 “(4강전이 열리는) 미국에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 미래 교육환경에 아낌없이 투자… 공부하기 좋은 구로

    미래 교육환경에 아낌없이 투자… 공부하기 좋은 구로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은 민선 8기 구정 목표 중 하나로 ‘공부하기 좋은 도시’를 내세웠다. 특히 구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기술을 미리 습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지난 5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교육에 대한 투자가 곧 미래에 대한 투자”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기초·기본 학력 교육과 함께 미래 신산업에 대한 교육 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구로구는 신도림동 ‘스마트 구로 홍보관’과 항동 ‘구로 스마트팜 센터’ 등의 거점 공간을 중심으로 구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대상별·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은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과 증강현실(AR) 체험 서비스 등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구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배움터’도 마련돼 있다. 구로 스마트팜센터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등 도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는 미래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지역 초등학교에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핵심 인프라를 갖춘 ‘미래 교실’을 조성한다. 올해 7개 학교를 선정해 총 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3D 프린터, 전자칠판, 드론, 터치 텔레비전, 로봇, 태블릿PC 등 기자재 구매비와 교실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준공되는 고척동 창의문화예술센터는 청소년들이 최신 ICT와 4차 산업의 주요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고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글로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13일 플레이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시즌 KBO리그 시범경기를 3월 13~28일에 걸쳐 팀당 14경기씩 모두 70경기로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개막전은 부산(두산 베어스-롯데 자이언츠), 대구(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창원(LG 트윈스-NC 다이노스), 고척(kt wiz-키움 히어로즈), 대전(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등 5개 구장에서 열린다. 그라운드 공사 등이 예정된 4개 구장(인천·잠실·수원·광주)에서의 경기는 공사 기간만큼 일정에서 제외됐다.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한다. 연장전과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는다. 또 우천 등으로 취소된 경기는 재편성하지 않는다.
  • 구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종합대책

    구로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종합대책

    서울 구로구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8~25일 ‘2023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구는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연휴 기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20~25일 운영한다.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공사장, 재난 취약 시설, 도로시설물, 다중 이용 시설 등을 대상으로 연휴 전후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와 임시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에도 공백 없이 운영한다. 귀성·귀경길 교통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을 추가 편성하고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휴가 시작되는 20일 오후 10시부터 21일 오전 2시까지 구로역, 신도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서 택시 승차 거부, 부당 요금 징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선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로시장, 남구로시장, 가리봉시장, 고척근린시장, 고척골목상점가 등 5개 전통시장의 설맞이 이벤트도 지원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설 연휴 구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두발로 티켓팅’ ‘술도여2’ ‘아일랜드’ 설날에 티빙과 함께 떠나’묘’!

    ‘두발로 티켓팅’ ‘술도여2’ ‘아일랜드’ 설날에 티빙과 함께 떠나’묘’!

    영화 좋아하는 이들이 놓친 콘텐츠들을 챙겨 볼 수 있는 설 연휴가 코앞이다. 티빙이 연휴를 겨냥한 신작부터 세대 통합 콘서트, 애니메이션, 영화, 미처 챙겨 보지 못했을 시리즈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정우, 주지훈, 최민호, 여진구가 레드카펫 대신 오프로드에 나서는 티빙 오리지널 예능 ‘두발로 티켓팅’이 20일 오후 4시 1편과 2편을 공개한다. 네 배우가 더 많은 청춘을 여행 보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리고생 여행에 도전한다. 광활한 뉴질랜드의 대자연을 찾는다. 1화는 티빙 앱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TV 플랫폼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저택을 물려받아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룬 줄 알았던 부부가 개성 강한 지박령들에 시달리는 얘기를 다룬 파라마운트+ 독점 공개작 ‘고스트’는 1500년대 아메리카 원주민부터 1990년대 금융맨까지 시공을 초월한 시즌2 얘기를 펼친다. 파트1이 19일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된다. 여덟 살 아이부터 여든 살 할아버지까지 함께 즐기는 임영웅 콘서트는 이틀 동안 3만 6000 관객을 동원한 ‘아임 히어로 앵콜’ 서울 공연 실황을 선보인다. 첫 정규앨범 ‘IM HERO’ 수록곡은 물론 발라드, 모던락, 댄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임영웅의 무대를 안방 1열에서 4K(초고해상도)로 고척돔의 감동을 만끽한다. 겉보기엔 어린이지만 두뇌는 어른인 코난의 생존을 건 두뇌게임 ‘명탐정 코난’ 시리즈도 티빙에 공개된다. ‘명탐정 코난 20기 더빙판’은 인기 에피소드인 ‘36칸의 완전범죄’를 포함해 모두 34편으로 구성됐다. 티빙은 이 시리즈의 더빙부터 자막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지난해 티빙 이용자들이 가장 오랫동안 감상한 콘텐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토끼해를 맞아 스웩 넘치는 다섯 토끼의 모험담도 눈길을 끈다. 영화 ‘피터 래빗’은 베아트릭스 포터의 원작 동화를 실사 애니메이션으로 재현한 작품으로 악동토끼 ‘피터 래빗’과 깔끔쟁이 도시남 ‘토마스’의 한판 대결이 흥미를 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정주행도 해볼 만하다. 항암치료를 앞둔 지연(한선화)을 위해 자연으로 들어간 세 친구의 산골생활부터 도시로 돌아온 이들이 펼치는 험난한 적응기, 친구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역대급 위기까지 실감나게 그려낸다. 모녀 사이, 절친 사이 미묘한 갈등처럼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에피소드가 녹아들어 많은 공감을 끌어낸다. 오는 31일까지 ‘술꾼도시여자들2’를 정주행하고 티빙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Y X 술꾼도시여자들2 스페셜 키트’, ‘굿즈 세트’ 등을 선물한다. 제주도의 신비한 풍광 속 악에 맞서는 특별한 존재들을 그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도 추천한다. 악귀 처단자 주살승으로 길러진 반(김남길)과 제벌 3세이자 교사 원미호(이다희)가 얽히고설킨 인연의 굴레에서 요괴들과 사투를 벌인다.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차은우), 반과 함께 주살승으로 키워진 반인반요 궁탄(성준)까지 긴장감을 더한다. 다음달 14일까지 ‘아일랜드’를 시청하고 티빙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다섯 명을 선발해 배우들이 서명한 포스터를 증정한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킨 ‘아일랜드’ 파트1 전편을 티빙에서 즐길 수 있으며, 파트2는 다음달 24일 공개된다.
  • “마이클 볼튼 보러 갔는데 그의 노래는 두 시간 지나서”

    “마이클 볼튼 보러 갔는데 그의 노래는 두 시간 지나서”

    백인 솔의 명인 마이클 볼튼(70)이 14일 밤 9년 만에 내한공연을 가졌는데 공연 예정시간 두 시간이 지나서야 무대에 나서 원성을 샀다. 주최측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거듭 사과했지만 관람객들의 환불 요구가 쏟아진 데 대해선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었다. 볼튼은 이태원 참사로 한 차례 연기되는 진통 끝에 이날 저녁 6시 서울 구로 고척스카이돔의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1만여명의 관객이 몰렸으나 예정보다 20분 늦게 공연이 시작됐고 게스트로 참여한 JTBC ‘싱어게인’ 출신 가수 유미, 정홍일이 100분가까이 무대를 대신 채운 뒤 또 무대 전환에 20분 이상 걸리는 바람에 관람객들이 볼튼의 얼굴을 본 것은 밤 8시를 넘겨서였다. 볼튼은 칠순 나이에도 변함없는 음색으로 무대를 열정적으로 꾸몄으나 그의 본 무대는 한 시간도 채 채워지지 않았다고 관람객들은 전했다. 밤 9시 직전 볼튼은 세션 연주자들과 인사한 뒤 무대에서 퇴장했고, 관객들의 “앙코르” 연호에도 무대에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관객들의 항의는 물론 환불 요구까지 잇따르자 제작사인 KBES는 다음날 홈페이지에 ‘마이클 볼튼 내한공연 관련 사과문’을 게재하고 “관객 여러분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리허설을 하며 현장에서 급히 바뀐 내용들을 인지하지 못해 본 공연 때 리스크를 안게 됐다. 이 점을 미리 인지하지 못한 점도 사과드린다”고 거듭 머리를 조아렸다. 이어 “발걸음 해주신 관객분들의 실망감과 질책을 통감하며 15일 공연은 물론 다시는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공연관람에 불편과 피해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그는 무려 7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선정 올 타임 레전드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를 여섯 차례, 그래미상 두 차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15일 공연은 전날보다 게스트 공연 시간과 무대 전환 시간이 줄어 볼튼은 K2 김성면과 소향이 초대 가수로 장내를 70분정도 장내를 달군 뒤 오후 7시 20분쯤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검은 기타를 메고 흐트러짐 없이 꼿꼿이 선 채로 고음을 내지르던 그는 “얼마 전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많은 분을 위해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우 앰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와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 같은 히트곡이 흘러나오자 장내의 흥은 최고조에 달했다. 객석을 메운 중장년층은 손뼉을 치거나 무지갯빛 응원봉을 흔들며 1980∼90년대 추억에 푹 빠졌다. 최고 히트곡인 ‘하우 앰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를 부를 때는 객석을 향해 마이크를 내밀며 후렴구 떼창을 유도했다. 볼튼은 이날 ‘스틸 바스’(Steel Bars)와 ‘솔 프로바이더’(Soul Provider) 등 11곡을 약 한 시간에 걸쳐 들려줬다. 전날과 달리 앙코르로 ‘타임, 러브 앤드 텐더니스’(Time, Love, and Tenderness)도 열창했다. 노래에 집중하느라 한 시간 굳은 표정이었던 그는 마지막 곡을 마친 뒤 조금 풀어진 듯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어떻나요? 분위기가 대단히 좋은 것 같은데요. 제 음악을 지난 몇년간 지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 고마워요!”
  • 하자에도 ‘그냥 사세요’ 없다… 원희룡 “민간임대아파트 하자, 조치 확인 뒤 공사비 잔금 지급”

    하자에도 ‘그냥 사세요’ 없다… 원희룡 “민간임대아파트 하자, 조치 확인 뒤 공사비 잔금 지급”

    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15곳·1만호 하자 전수조사 시작하자투성이 신축 아파트 조롱성 낙서에원 장관 “용서 안 돼” 신속 보수 지시최근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한 임대아파트 공사 지연으로 곳곳이 하자 투성이인데도 ‘그냥 사세요’라는 입주민을 향한 조롱성 글이 남겨진 데 대해 분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의 하자 보수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한 뒤에 공사비 잔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13일 서울 고척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하자 민원 점검 현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국토부는 최근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15곳 1만여호에 대해 이날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입주민들을 만난 원 장관은 “민간임대주택 품질관리를 위해 입주 예정자뿐 아니라 하자 전문가도 참여해 점검을 강화하겠다”면서 “사전점검에서 지적된 하자가 조처됐는지 철저히 확인한 뒤 공사비 잔금을 지급하고 입주가 개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하자 점검에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토지주택공사(LH) 품질관리단, 하자분쟁조정위원회 등이 대거 참여한다.벽지 찢어지고 섀시도 없는데 입주 시작하자보수 요구하자 “그냥 사세요” 낙서 앞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인 ‘제일풍경채 충주 호암’에서 각종 하자보수 문제가 드러나자 원 장관은 전수 조사를 지시했다. 이달 6일 입주를 시작한 이 아파트 일부 세대에선 벽지가 찢어져 있는 등 도배가 제대로 돼 있지 않고 벽과 창 사이 틈이 벌어져 바깥이 훤히 보이거나 베란다 섀시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벽 시공 하자보수를 요구하는 입주민의 쪽지 옆에는 ‘그냥 사세요’라는 조롱성 낙서가 적혀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 내용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알려지면 공분을 샀다. 이에 원 장관은 “화물연대 운송거부로 인한 자재 수급 곤란 등 건설업체도 어려움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미안하다’는 말 대신 ‘그냥 사세요’라고 조롱까지 했다니 용서가 안 된다”며 신속히 하자 처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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