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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 프로야구] 한국의 오타니·제2의 이대호… ‘루키 전쟁’ 기대

    [반갑다! 프로야구] 한국의 오타니·제2의 이대호… ‘루키 전쟁’ 기대

    2018시즌 프로야구는 역대급 ‘루키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 시즌 KBO리그 루키군은 휘문고를 막 졸업한 ‘바람의 손자’ 이정후(넥센) 독무대였다. 전 경기에 출장하며 타율 .324(179안타 신인 최다)에 2홈런 47타점 12도루 111득점(신인 최다)이란 독보적인 활약으로 신인왕에 올랐다. 하지만 이젠 사뭇 다르다. 이례적으로 대형 고졸 신인 5~6명이 대거 등장했다. 일찌감치 주전 한 자리를 꿰차며 치열한 신인왕 레이스를 벌일 태세여서 벌써부터 뜨거운 시선을 받고 있다.선두 주자는 강백호(kt)다. 2차 전체 1순위로 지명된 그는 인기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데다 고척돔 개장 홈런으로 이미 유명세를 탔다. 고교에서 150㎞를 웃도는 강속구와 장타력으로 ‘투타 겸업’을 했던 그는 kt에서 타자로 입지를 굳히며 주전 좌익수로 낙점받은 상태다. 시범 6경기에 나서 18타수 6안타(타율 .333)에 3타점 4볼넷 5삼진 2득점으로 순조롭게 적응했다. 지난 18일 롯데전에서는 9회 말 끝내기 안타까지 때려 ‘해결사’ 모습까지 보였다.경남고를 졸업하고 1차 지명으로 롯데에 입단한 한동희는 ‘제2의 이대호’로 불리는 유망주다. 타력은 물론 수비력도 빼어나 황재균(kt)이 빠진 롯데의 3루수 고민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 5경기에서 삼진 6개를 당했지만 16타수 6안타(타율 .375) 2타점에 안정된 수비로 조원우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마운드에서는 우완 양창섭(삼성)이 돋보인다. 덕수고를 졸업하고 2차 전체 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그는 시범 두 경기(7이닝)에 등판해 삼진 6개를 솎아내며 5안타 6볼넷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제구 불안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김한수 감독은 양창섭을 선발로 기용할 복안이다. 두산에 1차 지명된 우완 곽빈도 배명고 시절 ‘고교 에이스’로 불린 특급 신인이다. 시범 두 경기(5이닝)에서 평균자책점 9.00으로 부진했지만 140㎞ 후반대 직구와 체인지업, 스플리터, 슬라이더 등 다양한 구종을 뿌려 기대를 모은다. 선동열 국가대표 감독은 “곽빈이 재미난 공을 던진다”고 표현했다. 지난해 롯데에 1차 지명을 받았지만 어깨 재활로 올 시즌 본격 데뷔하는 2년차 우완 윤성빈,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2차 전체 14순위로 한화에 입단한 좌완 박주홍 등도 눈여겨볼 재목으로 꼽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반갑다! 프로야구] “KIA, 최강 우승 후보”… 9개 구단 ‘공공의 적’

    [반갑다! 프로야구] “KIA, 최강 우승 후보”… 9개 구단 ‘공공의 적’

    개막전 토종 선발 윤성환 유일 넥센 “박병호·초이스 100홈런” ‘디펜딩 챔피언’ KIA가 올 시즌 ‘공공의 적’으로 지목됐다.KBO리그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2018 정규시즌 개막을 이틀 앞둔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저마다 우승을 다짐했다. 그러면서도 ‘KIA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KIA 김기태 감독은 “모두가 우승 경쟁자다. 초심을 잊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고 대항마로 꼽히는 두산 김태형 감독은 “우승 트로피를 꼭 찾아오겠다”며 설욕을 다짐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캠프에서 역점을 보강했다”며 우승을 자신했고 LG 가족이 된 류중일 감독은 “특유의 신바람 야구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류 감독은 “김현수가 타율 .350, 150안타, 30홈런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치를 밝혔다. 이에 김현수는 “한번 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감으로 똘똘 뭉쳤다”면서 “박병호와 초이스가 홈런 100개를 합작할 것”이라며 전의를 다졌다. 박병호는 “고척돔은 정말 크더라”면서도 “핑계를 대지 않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만년 꼴찌 kt 김진욱 감독은 “꼴찌의 반란을 지켜보라”고 호언했다. 감독들은 24일 5개 구장 개막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9명의 외국인 선수가 등판한다. 윤성환(삼성)이 유일한 토종이다. 지난 시즌 개막전 선발은 모두 외국인 선수였다. 잠실에서는 윤성환-린드블럼(두산), 고척돔에서는 샘슨(한화)-로저스(넥센), 문학구장에서는 듀브론트(롯데)-켈리(SK), 광주에서는 피어밴드(kt)-헥터(KIA), 마산구장에서는 윌슨(LG)-왕웨이중(NC)이 맞붙는다. 10개 구단 선수들은 우승 공약도 밝혔다. KIA 양현종은 “팬 페스티벌 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두산 유희관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때 밝히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롯데 손아섭은 “마운드에서 팬들이 울고 있으면 윤종신의 ‘좋니’를 노래하고 웃고 있으면 댄스곡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NC 모창민은 “내년 새 야구장 개막전 티켓을 사 드리겠다”고 했고 SK 박종훈은 “야구장에서 영화를 보고 밥도 먹겠다”고 강조했다. LG 박용택은 “일일호프를 열겠다”, 넥센 서건창은 “겨울에 1박2일로 팬들과 고척돔에서 캠핑을 하겠다”, 한화 정우람은 “그라운드에서 샴페인 파티를 하겠다”고 말했다. 삼성 강민호는 “구단의 허락을 받았다”며 “내년 전지훈련 때 신청하는 모든 팬들에게 숙박과 비행기 표를 제공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kt 고영표는 “앞에서 나온 공약들을 모두 우리가 하겠다”고 장담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황규복 서울시의원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황규복 서울시의원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황규복 의원(구로3,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뉴스·시사일보가 선정한 ‘2017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수도권일보·시사뉴스는 매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해 서울시의회 의원들 중 전문적 식견을 통해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예리한 감사를 진행한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황규복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지난2017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관부서의 예산집행을 철저히 감사해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시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을 위한 예산 집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또한 지역 현안문제인 고척돔구장의 누수문제를 지적하며 하자보수를 통해 안전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서울관광재단의 설립 문제와 관련해서는 고용승계 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을 단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적하고, 재단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서울시 관광산업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동료 위원들과의 심도 있는 검토와 협력을 통해 위법·부당한 행정에 대해 감시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시정처리를 요구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체육·관광활동 기회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황규복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상은 서울시의원으로서 어떤 상보다도 뜻깊고, 감사한 상이라고 전하며, 남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서울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서 봐, 한강뷰 끝내주지?

    와서 봐, 한강뷰 끝내주지?

    # 서울_고척돔_‘방탄’ 실화냐 서울에 입성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서울가요대상이 열린 구로구의 고척스카이돔이다. 한파가 극에 달한 날, 체감온도는 낮에도 영하 22도를 밑돌았지만 알리미들의 표정에선 늘 가벼운 미소가 머물렀다. 저 유명한 한류의 실체를 직접 확인한다는 설렘 때문일 터다. 이들은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워너원, 트와이스 등의 공연을 감상하며 4시간가량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스카이_구름위산책_짜릿해 이튿날 첫 일정은 잠실의 서울 스카이다. 롯데월드 타워가 자랑하는 전망대다. 가장 높은 123층은 지상 500m. 국내에서 단연 최고 높이다. 세계적으로도 3위(전망대 고도)에 해당된다. 알리미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곳은 118층의 ‘스카이 데크’다. 구름 위에서 아이맥스 영화를 보는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발아래는 유리 바닥 전망대다. 투명한 유리 아래로 아찔하고 짜릿한 풍경이 펼쳐진다. 스카이 데크는 ‘한강 뷰’와 ‘남한산성 뷰’로 나뉜다. 말 그대로 남측은 남한산성, 북측은 한강 쪽 풍경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남쪽 스카이 데크에는 마법이 숨겨져 있다. 데크 아래로 전류가 흐르는데, 스위치를 켜면 바닥이 투명하게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알리미들은 스카이 데크에 올라 사진을 찍고, 이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분주히 퍼날랐다. # 알럽동대문쇼핑_나도런닝맨 이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쇼핑을 체험할 차례다. 장소는 ‘대한민국 패션 1번지’ 동대문 패션타운이다.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맞아 한국방문위에서 마련한 메인 센터가 두타몰 광장에 있다. 메인 센터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스페셜 윈터 페스티벌’이 열린다. 금메달 이벤트 등 외국인 대상의 이벤트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알리미들도 황금가방 이벤트에 참여했다. 정해진 시간(20분) 안에 주최 측에서 제시한 금액에 맞춰 쇼핑을 마치면 구입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결론부터 말하면 알리미들 모두가 황금가방 테스트를 통과했다. 주최 측에서 꽤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었지만 모두 제시간에 결승점을 통과했다. 인기 쇼핑 품목은 역시 화장품. 한국의 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두터운 명성을 쌓고 있다는 게 입증되는 장면이다. ‘런닝맨 에피소드1-보물을 찾아라’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알리미 전부가 여성인 걸 고려하면 꽤 뜻밖의 결과다. ‘런닝맨 체험관’은 TV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다. 지난해 11월 서울 인사동 SM면세점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방문객들이 런닝맨 제8의 멤버가 돼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수행하며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체험 방식은 간단하다. 제한 시간 60분 동안 가능한 한 많은 R포인트를 수집하면 된다. 체험관 입장 시 소속팀을 고른 뒤 이름표 떼기, 거울 미로 등 각기 다른 12개 미션을 수행하면서 R포인트를 얻게 된다. 마지막 일정은 크루즈선을 타고 한강을 따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이다. 한데 한파로 한강이 결빙되면서 야경 크루즈는 무산됐고 일정도 63빌딩에서 한강 일대 야경을 굽어보는 것으로 대체됐다. # 한국만의어떤것_리얼코리아 모든 일정을 소화한 뒤 공통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번 여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외국인이 좀더 편하게 한국을 즐기기 위해 바뀌어야 할 것 등을 물었다. 나이와 지역 등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는 있었지만 답변은 예상 범위를 넘지 않았다. 강릉 안목해변이나 평창 월정사 등 한국적인 것, 한류와 연관된 장소 등을 찾을 때면 거의 예외없이 ‘엄지 척’을 연발했다. 다만 안목해변에 수없이 늘어선 카페들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렸다. 스타는 “대도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엇비슷한 카페들이었다”며 “이들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가로막고 있는 듯해 안타까웠다”고 했다. 반면 베스티는 “태국에선 볼 수 없었던 풍경”이라며 반색했다. 강릉 중앙시장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란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같은 시장이라도 어시장은 다소 달랐다. 특유의 비린내 때문에 그리 달가워하지 않았다. 아쉬운 점도 있었다. 이들이 한결같이 지적한 것은 지방 관광의 필수 요소인 교통 인프라였다. # 교통인프라원추_숙소잡기힘들어 현지 교통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다는 지적과 함께, 다양한 언어로 표기된 안내판을 설치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K트래블 버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스타는 “신발에 눈이 묻은 채 버스에 오르다 하마터면 미끄러질 뻔했다”며 “눈 오는 날 버스 바닥에 수건 등을 깔아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등 좀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평창 지역의 숙소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오모모는 “평창에 숙소 잡기가 너무 힘들다”며 “일본인들에게 한국의 모텔은 ‘러브 호텔’로 인식되고 있는데 관광안내소에서 모텔을 추천하면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화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별로 숙소를 동일한 홈페이지에 묶는 방법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들이 곱씹어봐야 할 대목이다. 글 사진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공급, 연2.5%이내 임대료 상승률 제한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공급, 연2.5%이내 임대료 상승률 제한

    범양건영·동부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서 공급하는 첫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일반공급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5층, 8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84㎡ 총 1,089가구로 구성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세대수는 전용면적 74~84㎡ 871세대이다. 도보 3~5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단지 내에는 개봉근린공원과 개봉역을 연결하는 가로공원과 커뮤니티마당이 계획되어 있다. 일부 동에서는 인근 개웅산의 조망도 가능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재능나눔터, 물품 나눔터, 쉐어키친, 코인세탁실, 독서실, 작은도서관, 에듀센터, 키즈카페, 카페테리아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교육환경은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으로 대형마트와 고척돔 등 문화ㆍ상업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기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을 살리면서 공공성을 강화한 현 정부의 주거복지사업으로 최소 8년 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또 공공성 강화와 공적지원을 연계해 초기 임대료를 제한하는데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주변 시세의 85% 수준으로 임대료를 맞추었고, 여기에 더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보증금 및 월 임대료의 상승률 기준 절반수준인 연 2.5%이하로 제한해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청약통장의 가입여부, 지역여부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금융결제원이나 국민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일반공급 당첨자 발표는 2월 6일이며 계약은 특별공급, 일반공급 모두 2월 7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종영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무사 출소 후 성공 복귀 ‘해피엔딩’

    종영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무사 출소 후 성공 복귀 ‘해피엔딩’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극본 정보훈 연출 신원호) 16회에는 제혁(박해수)을 포함한 2상6방 사람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염반장(주석태)은 돈을 목적으로 제혁을 위험에 빠뜨리려 했고 긴장감은 더해졌다. 그가 어떤 생각으로 위협을 가할 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 또 유정우(정해인)는 증언을 해 줄 주상병, 최상병이 협박 편지를 받았다는 사실에 걱정이 높아졌다. 제혁은 염반장이 동생을 언급하자 크게 화를 냈고, “너 같은 쓰레기 때문에 나 야구 안하기로 했어. 여기서 그냥 내 인생 마무리하려고”라며 그에게 점점 다가갔다. 그 때, 앞서 소각장 화재 속에서 제혁이 살려준 아저씨가 다가와 염반장을 세게 때렸고 “그 때 날 살려줘 고마웠다. 이제 말해서 미안하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알고보니 제혁은 전날밤 염반장과 나눴던 ‘3억’ 대화들을 모두 녹음했고, 증거물로 제시했다. 크리스마스 특사로 법자(김성철)과 장기수 민철(최무성)이 출소를 하는 가운데, 제혁은 법자에게 응원을 했다. 그는 “다른 것 하지 말고 토익 공부 제대로 하고 있어라. 내가 널 고용할 테니까”라고 말해 법자를 감동케 했다. 민철은 출소를 하며 제혁에게 뜨거운 인사를 했다. 이어 팽부장(정웅인)에게 “팽부장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이다. 나중에 만나 술 한 잔 하자. 그리고 나도 딸이 있다. 나중에 다 말해주겠다”라고 서로 친구가 됐다. 정우는 재심이 인용되자 크게 오열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토록 기다렸던 재심 청구 인용이었다. 이어 제혁은 출소 전날 인터뷰를 하게 됐다. 그는 여러 교도관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특히 팽부장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제혁은 “나는 이제 그라운드에서 뵙겠다”라며 인사했다. 제혁은 준호(정경호)에게 “빼먹은 사람 없겠지?”라고 물었고 준호는 “나. 나 빠졌잖아”라며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똘마니(안창환)는 “여기서 인간 대접 처음 받았다. 감사하다”라며 출소하는 제혁에게 포옹을 했다. 제혁은 교도소 사람들 모두에게 응원을 받으며 출소, 인생 제2막을 예고했다. 팽부장은 사복을 입고 나온 제혁에게 긴 말보다는 미소를 지으며 그를 보냈다. 어머니(예수정)와 여자친구 지호(정수정) 등이 인사를 왔고 출소의 기쁨을 누렸다. 이후 제혁은 2018년 10월 고척돔으로 향했다. 법자는 그의 매니저가 돼 함께 활동했다. 제혁은 마운드에 올라 이닝을 무사히 마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미팅 성료, 전세계 4만팬 만남 “계속 사랑할게”

    방탄소년단 글로벌 팬미팅 성료, 전세계 4만팬 만남 “계속 사랑할게”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네 번째 공식 글로벌 팬미팅을 성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4기 팬미팅 ‘BTS 4TH MUSTER [Happy Ever After]’를 개최하고 전 세계 4만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개그맨 김생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팬미팅에서 방탄소년단은 ‘아미와 방탄소년단의 행복한 기억’을 주제로 그동안 함께 쌓아온 기억들을 추억하고 이야기하며 서로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미가 기억하는 방탄소년단의 최고의 무대 의상을 맞추는 코너를 진행, 스페셜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선보인 후 ‘피 땀 눈물’, ‘I NEED U’ 무대를 꾸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고 아미와 함께 감정 모으기를 하며 리듬 게임을 하는 등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고척돔을 찾은 팬들을 위해 여타 공연이나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을 22년 만에 처음으로 정식 리메이크해 화제가 됐던 ‘Come Back Home’의 단독 무대는 물론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돋보였던 ‘Pied Piper’, 그동안 안무 없이 노래만 선보였던 ‘Best Of Me’를 안무와 함께 열창하며 스웨그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외에도 ‘No More Dream’, ‘MIC Drop’, ‘고민보다 Go’, ‘DNA’ 등 히트곡 무대를 통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고척돔을 가득 채운 4만여 명의 팬들은 뜨거운 함성과 응원으로 화답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은 “연말부터 지금까지 매주 고척을 오는 것 같은 데 올 때마다 느낌이 새롭다. 특히 오늘은 여러분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가깝게 다가가서 함께 이야기하고 웃고, 점점 친구처럼 가까워지는 느낌이다. 아미를 보면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말로 표현 못 할 정도로 고맙다.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 이제까지 사랑해왔고 사랑하고 앞으로도 계속 사랑할 거다. 영원히 함께 행복하자”라며 아미에 대한 고마움을 한껏 표현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12월 티켓 오픈 당시 4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티켓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아이유, 남심 흔드는 ‘요정 미모’

    [포토] 아이유, 남심 흔드는 ‘요정 미모’

    가수 아이유가 25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워너원 강다니엘 “2017 SBS 가요대전 왔어요” 아픔 지운 밝은 미소

    워너원 강다니엘 “2017 SBS 가요대전 왔어요” 아픔 지운 밝은 미소

    워너원 강다니엘이 건강한 모습으로 ‘SBS 가요대전’을 찾았다.워너원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 참석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밝은 미소로 포토월에 섰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6일 심한 어지럼증과 고열로 인해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휴식을 취한 바 있다. ‘2017 SBS 가요대전’에는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엑소, 갓세븐, NCT 127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BS ‘가요대전’ 비투비 이창섭, 부상 투혼..역대 1위 ‘그리워하다’

    SBS ‘가요대전’ 비투비 이창섭, 부상 투혼..역대 1위 ‘그리워하다’

    그룹 비투비가 ‘가요대전’ 무대를 감성으로 물들였다.25일 오후 5시 50분부터 서울 고척돔에서는 2017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유희열과 아이유가 MC를 맡은 가운데 ‘넘버 원(Number One)’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무대들이 이어졌다. ‘그리워하다’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던 비투비는 ‘넘버 원’의 자격으로 ‘가요대전’ 무대에 올랐다. 현악 연주와 함께 대규모 합창단과 함께 풍성한 무대를 꾸민 비투비는 아련한 감성을 자아내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 가운데 이창섭은 다리 부상 때문에 춤을 출 수 없는 상황에도 끝까지 무대를 채워 눈길을 끌었다. 2017년 ‘인기가요’ 역대 1위 가수들이 총출동한 ‘SBS 가요대전’은 워너원, 레드벨벳, 헤이즈, 블랙핑크, 비투비, 여자친구, 선미, 위너, 볼빨간 사춘기, 트와이스, 아이유, 방탄소년단(BTS), 엑소, 갓세븐, NCT 127 등이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구장서 자선 축구… 평창 응원엔 한마음

    야구장서 자선 축구… 평창 응원엔 한마음

    프로축구 강원 이근호가 19일 서울 고척돔야구장에서 홍명보장학재단이 주최한 자선축구경기 ‘쉐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7’ 프로그램 중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모형을 바통 삼아 뒤따르는 전 육상선수 이봉주와 즐겁게 웃으며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42명의 국내외 남녀 축구선수와 방송인 등이 세 팀으로 나뉘어 8대8 경기를 펼친 이날 하나팀이 희망, 사랑팀을 각각 3-0, 3-1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15회째 맞은 이 경기 수익금의 일부는 대표팀 출신 원로를 위한 의료 지원금으로 쓰인다. 연합뉴스
  • ‘야구예찬’ 외친 前총리, 프로야구 수장으로 뜬다

    ‘야구예찬’ 외친 前총리, 프로야구 수장으로 뜬다

    ‘야구광’ 정운찬(70) 전 국무총리가 KBO 차기 총재에 추대됐다.KBO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연말 임기를 마치는 구본능(68) 제21대 총재 후임에 정 전 총리를 추천하기로 만장일치 의결했다. 구단 사장단으로 구성된 이날 이사회에는 구 총재를 비롯해 KIA 박한우, 두산 전풍, 롯데 김창락, NC 이태일, SK 류준열, LG 신문범, 넥센 최창복, 한화 김신연, kt 유태열 대표와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김동환 삼성 대표는 구 총재에게 의결권을 위임했다. 안건이 총회를 통과하면 정 전 총리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간 한국 프로야구를 이끈다. 그동안 야구계에서는 차기 총재로 야구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정 전 총리와 정몽윤(62) 현대해상 회장, 김응용(76) 한국야구소프트볼 회장 등이 거론돼 왔다. 정 전 총리는 잘 알려진 야구 마니아다. 두산 팬으로 라디오 특별 해설을 하기도 했다. 야구장을 직접 찾아 경기를 즐겼고 야구계 현안에도 관심을 보이던 터라 KBO 총재 후보에 여러 차례 올랐다. 2013년에는 야구를 주제로 한 ‘야구예찬’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발간했다. 그는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거쳐 미국 마이애미대에서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2002년 제23대 서울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2009년 9월부터 2010년 8월까지 국무총리를 지냈다. 한편 7년간 KBO를 이끈 구본능 총재 시대는 막을 내린다. 기업인인 구 총재는 2011년 제19대 총재에 오른 뒤 kt 창단을 이끌며 숙원이던 10구단 체제를 완성했다. 또 광주 챔피언스필드와 대구 라이온즈파크, 서울 고척돔 등 야구 인프라 확충에 기여하며 8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임기 막판 승부조작과 불법도박, 비위심판 문제 등이 불거져 오점도 남겼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프로야구] 고척돔 돌아온 ‘박뱅’

    [프로야구] 고척돔 돌아온 ‘박뱅’

    미네소타 잔류 기간·연봉 포기 “아쉽지만 좋은 경험… 후회 없어”대한민국 대표 거포 박병호(31)가 전격 복귀했다. 내년 판세에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 KBO리그 넥센은 27일 박병호와 연봉 15억원에 내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포스팅 시스템’(비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미국프로야구(MLB)에 진출한 박병호는 2016~17시즌 미네소타에서 활약했다. 올해엔 트리플A(로체스터)에서만 뛰었다. 그는 미국에서 훈련하며 빅리그 재도전 의지를 다졌지만 최근 고심 끝에 국내 복귀를 굳혔다. 박병호는 2019시즌까지 보장된 계약 내용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미네소타가 수용했다. 당초 4+1년 계약(총액 1200만 달러·약 130억원)한 터라 2+1년 계약이 남았다. 내년과 2019시즌 보장 연봉은 300만 달러씩 600만 달러다. 여기에 2020년 구단에서 1년 더 잔류를 요청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잔류하면 해당 연봉이 650만 달러가 되고 내보내려면 5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2020년까지 버티기만 하면 650만 달러(약 70억 7000만원)를 움켜쥘 수 있었다. 박병호는 “빅리그에 대한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 좋은 경험을 했고 개인적으로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고향 팀으로 돌아온 만큼 팬들께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가을야구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복귀로 홈런, 타점 등 각종 개인 타이틀은 물론 내년 그라운드 판세도 요동칠 전망이다. 넥센은 한화에서 에이스로 뛴 에스밀 로저스(32·도미니카공화국)에 이어 박병호의 가세로 단숨에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성중기 서울시의원 “고척돔 7번 누수... 보수유지계약 연장 등 검토를”

    성중기 서울시의원 “고척돔 7번 누수... 보수유지계약 연장 등 검토를”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제 277회 정례회 중 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고척스카이돔의 누수현상을 지적하고 해당시공사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했다. 성중기 의원이 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고척스카이돔(이하 고척돔)은 개장이후 총 7번의 누수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특히 올해 8월 발생한 누수는 프로야구경기 중 카메라에 누수장면이 포착되어 비난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번 8월의 누수를 포함 총 7번의 누수 모두 기록적인 폭우도 아닐뿐더러 일반적인 여름철 장마철수준으로 그럼에도 누수가 된 것은 부실공사가 아닌지 지적됐다. 성중기 의원은 “시공사와의 유지보수관리 계약이간이 단 3년뿐으로 시공사는 1년만 버티면 그만이며, 그 뒤엔 시민의 혈세로 유지보수해야 한다”고 질타하며 법적 절차를 통해 시공사의 무상유지보수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총 7번의 누수가 발생한 고척돔에 대해 폭풍이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충분히 대비되어있는지 의심을 지울수 없다”고 지적하며 전반검사 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함을 요구했다. 성중기 의원은 “고척돔은 경기와 공연 등 시민문화생활이 기후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개최 될 수 있는 점에서 많은 시민들이 원하던 숙원사업이었지만 2700억원의 짐만 하나 더 생긴 것이 아닌지 걱정된다”며 “이번 누수를 계기로 누수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인지 검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분명 이 부분에 대해서 시설관리공단은 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유지보수기간의 연장 등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개선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타수 3안타’ 이정후 “아버지가 장비 받아주시니 신기하다”

    ‘3타수 3안타’ 이정후 “아버지가 장비 받아주시니 신기하다”

    ‘신인왕’ 이정후(19·넥센)가 16일 개막하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정후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첫 평가전에서 한국야구대표팀의 5번 타자로 나서 3타수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소속팀인 넥센 쪽이 아닌 반대 더그아웃에서 대기하다 파란색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타석에 나선 이정후는 매타석을 안타를 때린 뒤 6회초 수비 때 나경민(26·롯데)으로 교체됐다. 3루타가 한 개, 단타가 두 개였다. 경기 중 1루 코치를 보고 있던 ‘정후 아버지’ 이종범(47) 대표팀 주루 코치와 이정후가 상봉하는 장면이 두 번이나 나왔다. 다만 이정후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넥센에 2-6으로 패했다. 고졸 1년 차 신인 이정후는 올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하며 평균타율 .324, 안타 179개, 11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그 덕에 지난 6일 KBO리그 시상식에서는 아버지도 타지 못했던 신인상을 품었다. 24세 이하 대표팀에도 선발된 이정후는 첫 평가전에서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며 선동열 대표팀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선 감독도 “이정후가 3안타를 치면서 좋은 타격감을 펼쳤다”고 칭찬했다. 시속 150㎞ 이상 던지는 투수들이 즐비한 일본전에서 이정후의 활약이 기대된다. 경기 후 이정후는 “대표팀 합류 전에 화성에서 소속팀 마무리 훈련 하다가 왔다”며 “타격감은 거기서부터 연습을 잘 해서 별 무리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톱타자였던 소속팀에서와 달리 대표팀에선 5번 타순으로 나서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타순에 나가서도 재밌게 할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안타를 친 뒤) 아버지가 (1루에서) 장비를 받아준 것이 신기했다”며 “소속팀이랑 뛴 것도 느낌이 색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부담감 안 느끼고 정규시즌의 한 경기라 생각하며 뛰고 있다”며 “(APBC가 열리는) 일본에 가면 홈팬들이 많아서 다르겠지만 이겨내야한다. 최대한 부담감을 안 느끼려고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선동열호는 10일 넥센과의 2차 평가전, 12일 경찰야구단과의 평가전을 남겨두고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이혜경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 대관 기준 제각각... 시민 혼란”

    이혜경 서울시의원 “시립체육시설 대관 기준 제각각... 시민 혼란”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돔구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시 산하 시립 체육시설의 대관과 관련, 대관심사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일관된 원칙과 기준이 없어 시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 새누리당)은 지난 6일 개최된 제27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관광체육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립 체육시설들이 일관된 기준없이 대관심의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점을 질타하고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서 대관심의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일관된 기준을 마련해 줄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다. 이혜경 의원에 의하면, 시립 체육시설을 대관할 경우 「서울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하 조례」에 의거 대관심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월드컵경기장, 잠실종합운동장 등 9개 주요 체육시설의 대관심사위원회 운영현황을 조사한 결과 잠실야구장, 신월야구공원, 구의야구공원 등 3개 체육시설에서 대관심사위원회를 설치·운영하지 않았다. 효창운동장의 경우 현재 위탁운영 중인 서울시 축구협회가 외부인사 없이 자체 대관심사위원회를 운영, 대관심사위원회 본래 취지가 무색하다는 평가다. 대관심사위원회의 개최횟수와 개최시기가 제각각인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실제로 자료에 따르면, 9개 주요 체육시설별 대관심사위원회 개최횟수는 연 1회에서 ‘상시개최’까지 시설별로 상이했으며, 개최시기 또한 당해연도 초, 상반기/하반기 당해사업, 다음연도 사업 전 등으로 각기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 예를 들어 2018년 3월에 대관을 한다고 가정할 때, 월드컵경기장은 2018년 2월에 열리는 대관심사위원회에서, 장충체육관은 2017년 하반기에 열리는 대관심사위원회에서, 고척돔구장과 잠실운동장 등은 연 3회 가량 개최(비정기 일정)되는 대관심사위원회에서 승인받아야 한다. 현행 「서울시립체육시설의 운영 및 설치에 관한 조례」 제4조(체육시설의 개방 및 이용)는 ‘시장 또는 수탁자는 경기개최 등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체육시설을 개방해야 하며, 공정한 이용기회를 보장하기 위하여 대관심사위원회의 설치·운영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개최횟수, 개최시기, 심사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일관된 규정이 없다. 이혜경 의원은 시설별 대관심사위원회의 심사위원이 임의적으로 구성되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월드컵경기장과 장충체육관의 경우 소재지 관할 경찰서, 소방서, 구청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석하는데 비해 잠실운동장과 목동운동장은 전원 외부인사로만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기도 했다. 서울시 정책팀장과 시설공단 본부장 등 관리·운영 기관의 참석여부도 시설별로 상이했다. 이혜경 의원의 지적에 대해 관광체육국 안준호 국장은 일부 시설들이 대관운영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투명한 대관을 위해 조례 보완 등 조치를 통해 일관된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77개 주요시책사업 분석결과 발표

    서울시의회, 시·교육청 77개 주요시책사업 분석결과 발표

    서울시의회(의장 양준욱)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2017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분석 평가 보고서」에서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77개 주요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8가지로 유형화하여 발표했다. 분석 대상사업은 서울시 및 교육청의 사업비예산 총 3,991개 세부사업(시: 3,860개, 교육청: 131개) 중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하거나 예산규모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별도의 점검이 요청되는 77개 시책사업 시책사업은 예산서상 1개의 세부사업 또는 2~3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됨을 선정했으며,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평가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분석하여 보고서로 발간했다. 서울시의회는 77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 예산과다편성(2건), 유사․중복사업(4건), 사업취지와 다른 예산편성(3건), 사업예산 증감(11건), 집행부진(19건), 사업추진방식 부적절(12건), 법령 및 지침 미준수(6건), 사업성과 미흡 및 평가시스템 부재(20건) 등 문제점을 8개 유형으로 분석 정리했다. 첫째, 예산과다편성 유형으로 ‘도시구조물 벽면 녹화사업’의 경우, 사업 대상지 28곳 중 사업규모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예산투입액의 격차가 12배에 이르고 일부 구간은 과도한 시설 공사 및 고가의 수목 식재로 예산이 과다편성되는 등 2개 사업의 예산이 과다편성된 것으로 나타났고, 둘째, 유사·중복사업 유형으로 ‘여성NGO지원센터 사업’은 세부 사업내용 중 활동가 역량강화는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2012)와 서울시 NPO지원센터(2013)와 그 내용이 중복되고, ‘찾아가는 젠더 감수성교육 및 성인지 교육 사업’ 포함 4개 사업이 유사중복 사업으로 확인됐다. 셋째, 사업취지와 다른 예산편성 유형으로 ‘도시 브랜드 마케팅 사업’은 도시브랜드 정책이 도시 이미지 개선 홍보․마케팅 활동 중심에서 도시마케팅 차원의 도시브랜딩을 통한 장기적 관점으로 변화하여 현재의 브랜드 정책이 국․내외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나, 총예산 18억 5천만원의 대부분이 ’17년 10월 이후 이벤트성 행사 예산으로 편성되는 등 3개 사업이 사업취지와 다르게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확인됐고, 넷째, 사업예산증감 유형으로 ‘한강 함상공원 조성 사업’은 2단계에 걸친 투자심사와 설계변경으로 33억원 추경과 2억원의 예산전용이 발생하여 철저한 사업계획과 예산운영이 요청되는 등 11개 사업이 사업예산증감으로 철저한 검토가 요청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섯째, 집행부진 유형으로 ‘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 건립사업’은 2014년 사업 시작이후, 예산의 이월이 연례적으로 발생하고 2017년에도 시설 출입구로 인한 교통체증 처리계획 등의 문제로 9월 현재 예산집행률이 6.7%로 저조하는 등 19개 사업의 집행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고, 여섯째, 사업추진방식 부적절 유형으로 ‘지하판매시설 운영 실태분석 사업’은 고척돔경기장 지하판매시설은 관련 법령과 조례의 명시적인 근거없이 ‘공동운영방식’을 추진한 문제점과 일부 지하도 상가의 경우 5년 이상 장기 공실이 발생하는 등 12개 사업이 사업추진방식이 부적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곱째, 법령 및 지침 미준수 유형으로 서울시교육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사업’은 교사 1인당 학생수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법적 인원을 초과하여 부족한 교원의 상당 부분은 기간제 교사로 충당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기본학습권이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등 6개 사업이 법령 및 지침을 준수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고, 마지막으로, 사업성과 미흡 및 평가시스템 부재 유형으로 ‘공공토지 건설형 서울리츠 사업’은 소득 4분위 이하 및 7분위 이하 사회초년생에 대한 기초통계조사, 공급대상과 공급시점 등에 대한 세부계획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는 등 총 20개 사업이 성과미흡 및 평가시스템 부재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이번에 발간한 주요시책사업 분석 보고서에서 문제점이 지적된 77개 사업을 포함하여 교육, 복지, 교통, 문화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서울시 및 서울시 교육청의 모든 사업에 대해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제277회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꼼꼼하게 검토하여 사업의 문제점을 바로잡아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시의회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아빠 파워’ 레일리… 칼날 제구로 11승

    [프로야구] ‘아빠 파워’ 레일리… 칼날 제구로 11승

    롯데, LG 제압… 4위 굳히기 KIA 이범호, 3년 연속 20홈런지난주 ‘딸 아빠’가 된 브룩스 레일리(롯데)가 후반기 최고의 역투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롯데는 5위 SK와의 격차를 5경기로 벌리면서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레일리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7과 3분의2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2-1 승리를 이끌었다. 칼날 제구력이 돋보였다. 출산휴가 뒤 지난 8일 입국해 시차 적응이 우려됐지만 복귀전에서 완벽 투구로 11승(7패)째를 올렸다. 직구는 140㎞ 초반대에 그쳤지만 우타자에게는 체인지업, 좌타자에게는 커브와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이끌어 내거나 범타로 처리했다. 7회 말이 위기였다. 선두 타자 김재율의 안타와 대타 정성훈의 볼넷으로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이형종이 친 타구가 2루수 라인 드라이브(직선타) 병살타로 연결되면서 실점 위기를 넘겼다. 8회 말 2사 후에는 10구 승부 끝에 문선재에게 2루타를 맞고 ‘마무리’ 손승락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손승락은 채은성에게 안타를 맞고 첫 실점을 허용했지만 9회엔 잘 틀어막고 34세이브를 신고했다. 롯데 타선은 몸이 덜 풀린 헨리 소사를 1회 초에 두들겼다. 선두 타자 전준우가 벼락같은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손아섭의 2루타와 이대호의 1타점 적시타로 손쉽게 2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소사는 2회부터 7회까지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3회 초 최준석 타석부터 6회 초 강민호에게 안타를 맞기까지 11타자를 삼진과 범타로 솎아냈다. 소사는 7이닝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이하) 플러스’의 투구를 뽐냈지만 팀 타선이 터지지 않아 10패(9승)째를 떠안았다. 광주에서는 ‘만루의 사나이’ 이범호(KIA)가 3년 연속 20홈런을 그랜드슬램으로 장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범호는 SK전 1-0으로 앞선 3회 초 2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문승원의 시속 146㎞짜리 초구 직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트렸다. 통산 16번째 만루 홈런으로 이 부문 KBO리그 최다 기록을 굳게 지켰다. KIA는 SK를 6-2로 제압했다. 팻 딘은 6이닝 7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8승(6패)째를 올렸다. 1군에 복귀한 임창용은 7회 등판해 1과 3분의1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로 1피안타 2탈삼진을 기록했다. 고척돔에서는 kt가 연장 10회 접전 끝에 넥센에 3-2로 역전승했다. 대구에서는 한화가 삼성을 6-2로 눌렀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프로야구] 9회말 7득점… 넥센 기적의 역전승

    [프로야구] 9회말 7득점… 넥센 기적의 역전승

    이정후 신인 최다 안타까지 -1 이대호 4년 연속 100타점 작성 넥센이 9회말 무려 7점을 뽑으며 선두를 상대로 기적을 연출했다.넥센은 3일 고척돔에서 열린 KBO리그에서 1-7로 뒤지던 9회말 장단 4안타와 볼넷 5개를 묶어 대거 7득점하는 응집력으로 KIA에 8-7로 믿기지 않는 승리를 일궜다. 9회말 최다 득점 차(6점) 역전승으로 기록됐다. 종전에는 해태(KIA의 전신)가 1990년 6월 3일 롯데전(무등구장)에서 작성하는 등 5점 차 역전승만 모두 4차례 있었다. 넥센의 9회말 역전 드라마는 김하성의 볼넷과 장영석의 2루타로 막을 열었다. 무사 2, 3루에서 고종욱의 땅볼과 이택근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채태인과 김민성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서건창의 2타점 적시타로 5-7로 다가서더니 초이스의 볼넷으로 다시 맞은 만루에서 김하성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 6-7을 만들었다. 이어 장영석이 김진우를 상대로 ‘설마’ 하던 적사타를 날렸고 주자 2명이 홈을 밟아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KIA는 충격의 패배로 5연승을 마감했다. 2위 두산과의 승차는 4.5경기로 좁혀졌다. 8이닝 1실점으로 쾌투한 KIA 선발 헥터는 18승째를 날리며 망연자실했다. 넥센 고졸 루키 이정후는 1회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시즌 157안타를 기록했다. 1994년 서용빈(LG)이 보유한 신인 최다 안타와 타이를 이뤄 23년 만의 대기록을 코앞에 뒀다. 4위 롯데는 사직에서 한화를 7-2로 누르며 5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LG를 5-0으로 완파한 3위 NC와의 승차를 2경기로 유지했다. 롯데 주포 이대호는 5-2이던 8회 2점(31호) 쐐기포로 4년 연속 100타점을 작성했다. 1998~2001년 타이론 우즈(두산), 2012~2015년 박병호(넥센), 2014~2017년 최형우(KIA)에 이어 역대 네 번째다. 이대호는 시즌 30홈런-100타점(통산 61번째)도 동시에 일궈 기쁨을 더했다. 롯데 선발 레일리는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7연승과 함께 1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잠실에서 6회 5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삼성을 7-1로 꺾고 4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 꼴찌 kt는 수원 홈에서 ‘가을 야구’를 향해 ‘갈 길 바쁜’ 6위 SK에 13-5로 고춧가루를 뿌렸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사자 잡는 헥터

    사자 잡는 헥터

    헥터가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며 KIA의 선두를 굳게 지켰다. KIA는 29일 대구에서 벌어진 KBO리그에서 헥터의 역투와 5회 대거 7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삼성의 막판 맹추격을 10-9로 따돌렸다.헥터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낚으며 6안타 2볼넷 2실점(1자책)으로 막아 시즌 17승째를 따냈다. 그러면서 ‘한솥밥’ 양현종과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르며 다승 ‘집안 싸움’을 이어갔다. 헥터는 또 지난해 5월 26일부터 삼성전 7연승을 달려 ‘천적’임도 입증했다. 삼성 선발 우규민은 4와3분의1이닝 동안 장단 9안타를 맞고 무려 8실점으로 부진했다. 삼성은 주포 러프가 4회 1점(23호), 7회 2점포(24호)를 터뜨리는 등 추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으나 따라잡기에는 힘이 모자랐다. 3위 NC는 수원에서 맨쉽의 호투와 장단 24안타로 꼴찌 kt를 13-2로 대파하며 2위 두산 추격의 고삐를 조였다. 24안타는 NC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안타다. 종전에는 지난 6월 8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터뜨린 20안타가 최다였다. 나성범과 박민우가 4안타씩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나성범은 4타점을 올렸고 스크럭스와 모창민, 권희동은 2타점씩 보탰다. 맨쉽은 6이닝을 7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시즌 10승 고지를 밟았다. 최근 3연승을 달리던 kt 선발 고영표는 3이닝 동안 5실점으로 부진해 12패(7승)째를 떠안았다. 한화는 대전에서 오간도의 호투와 송광민의 쐐기 2점포 등 장단 16안타로 갈 길 바쁜 LG를 8-4로 꺾었다. 8위 한화는 3연패를 끊었고 7위 LG는 4연패에 빠졌다. 한화 선발 오간도는 6이닝을 3실점으로 막아 5연승으로 시즌 9승째를 일궜다.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동안 9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LG 박용택은 6년 연속 200루타(9번째)를 작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넥센은 고척돔에서 김하성의 홈런(21호) 등 장단 16안타로 SK를 8-4로 눌렀다. 넥센은 2연승했고 SK는 4연승을 마감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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