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고창군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산업박람회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해양사고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원화 가치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 과학 인재
    2026-03-2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19
  • 교부세 ‘득’ 보다 ‘실’이 많은 지자체

    전북지역 지자체들이 행정을 잘해 중앙정부로부터 받은 ‘인센티브 교부세’ 보다 부당한 행정으로 감액을 받은 ‘패널티 교부세’가 4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 소병훈(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시갑) 의원이 공개한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지자체들이 받은 교부세 인센티브는 457억원으로 감액된 교부세 1107억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행정을 잘해 받은 인센티브 보다 잘못해 깎인 패널티가 곱절이 넘는 것이다. 전북지역의 경우 14개 시·군이 행정을 잘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교부세는 28억 5백만원에 불과했다. 인센티브 교부세는 남원시가 13억 95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정읍시 7억원, 전주시 5억 4000만원, 완주군 1억원 등이다. 남원시가 받은 인센티브는 전국 226개 시·군·구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 14억원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것이다. 반면 부당한 행정으로 감액된 교부세는 115억 5400만원에 이른다. 패널티 부과액은 완주군이 31억 65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전주시 29억 1000만원, 군산시 11억 4500만원, 남원시 6억 6600만원, 무주군 5억 8500만원, 익산시 5억 6700만원 등이다. 진안군과 고창군도 각각 5억 6100만원과 3억 6800만원을 감액처분 받았다. 전북의 인센티브 교부세와 패널티 교부세 비율은 전국 평균 보다 훨씬 높아지방행정 혁식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병훈 의원은 “열악한 재정여건에 교부세를 감액 당하는 것은 지역주민을 위한 시책사업 추진에 그만큼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이라며 지자체의 행정혁신을 주문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동리대상 수상자 결정 놓고 엇갈린 의견

    전북 고창군과 (사)동리문화사업회(이사장 이만우)에서 매년 시상하는 동리대상 수상자 결정을 놓고 엇갈린 의견이 나오고 있다. 15일 고창군과 동리문화사업회에 따르면 판소리 진흥에 업적을 남긴 창자, 고수, 연구자 또는 판소리 진흥에 기여한 자 가운데 1명을 선정해 매년 동리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동리대상은 판소리를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했다. 동리대상은 시상금이 1500만원으로 우리나라 판소리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는 29회 동리대상 수상자로 김영자(여.68) 명창이 선정됐다. 오는 11월 6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성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그러나 김영자 명창의 남편 김일구(79) 명창이 십여년 전 이미 동리대상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문화계에서는 ‘부부간에 같은 상을 받는 것은 나눠먹기나 마찬가지’라는 부정적 입장과 ‘부부라 할지라도 수상 조건에 맞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긍정적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리대상 수상후보자로 김영자 명창 1명만 신청한 점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동리문화사업회가 수상후보자를 공개모집할 때 전국지에 공고하지 않고 지역신문에 공고문을 게재했기 때문에 후보자가 적었다는 지적이다. 앞서 동리문화사업회가 2017년 조통달 판소리 전공자를 수상자로 결정한 이후 젊은 시절 구속수감됐던 전력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대해 이만우 동리문화사업회 이사장은 “동리대상 수상후보자는 통상 3~4명이 신청하는데 1명인 경우는 올해가 처음이고 부부 수상자가 나온 것도 처음”이라며 “심사위원회에서 이같은 사안이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또 “수상자들에 대한 개인적인 문제점을 들추다 보면 대부분 흠결이 없는 경우가 드물다”면서 “1996년과 2016년에는 모녀가 각각 동리대상을 받아 대를 이은 경사가 있었던 점으로 미루어 부부 수상 역시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사)동리문화사업회는 지난 14일 심사위원회에서 부부수상이나 김 명창의 개인적인 생활에 대해 문제점을 거론하지 않고 만장일치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한편, 동리문화사업회는 ▲신재효 선생 정신에 어긋나거나 기타 각종 비위, 부조리 및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자 ▲부조리 및 도덕성에 흠결이 있는 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행위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동리대상이 합당치 않다고 판단되는 자를 수상 제외자로 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권양원씨 장인상, 윤성호씨 부친상, 김성래씨 장모상

    ●김준혁(군포 상록운수 과장)·김주희(단국대 교무처 과장)씨 부친상, 권양원(머니투데이 광고마케팅국 부장)씨 장인상, 6일 오후 8시43분, 용인 보정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8일 오전 30분,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070-8858-9409 ●윤성호(경향신문 명륜 지국장)씨 부친상, 7일 오전 7시,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대로 1763 새고창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63-563-1001 ●김경현·김경혜·김수연·김기림·김태욱(LG전자 과장)씨 모친상, 김성래(더불어민주당 직능국장)·남정희·신성현·다비드씨 장모상, 7일 오전 7시33분,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4층 특실, 발인 9일. 043-644-4422
  • [씨줄날줄] 새우와 플라스틱/박록삼 논설위원

    [씨줄날줄] 새우와 플라스틱/박록삼 논설위원

    이마에는 7개의 작은 돌기가 나 있고, 몸통은 두꺼운 껍질에 짧은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붉은 반점이 어찌나 예뻤는지 이름 앞에 ‘꽃’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군산 앞바다에 사는 꽃새우다. 이 꽃새우는 50년 가까이 사랑을 받았다. 어른 손, 아이 손 할 것 없이 자꾸만 손을 뻗쳤다. 1971년 출시된 ‘새우깡’ 덕이다. 이 과자에는 5㎝ 크기의 꽃새우가 4마리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산 꽃새우의 70%가 이 과자의 원료로 쓰였다. 최근 이 과자 회사가 군산 꽃새우가 아닌 미국산 새우를 쓰겠다고 해서 군산이 발칵 뒤집혔다. 당장 판로가 끊길 지역 어민들은 물론 군산시장을 비롯한 정치인들까지 나서서 반발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누리꾼들까지 가세해 갑론을박을 벌인 끝에 이 회사는 결국 미국산 새우 사용 방침을 철회했다. 이른바 ‘새우깡 논란’이다. 그 시작은 새우 가격 탓이 아니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수입 새우 가격이 국산보다 10~15% 정도 싸지만 납품 가격 때문만은 아니다”라고도 했다. 최근 납품된 꽃새우에서 플라스틱, 비닐 등이 나와 이를 분리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점을 지적하자 ‘서해 수산물 오염설’로 이어졌고, 다른 수산물까지 일파만파 번질 위기였다. 군산뿐 아니라 부안군, 고창군, 서천군 등 서해를 접한 주변 지방자치단체들도 예의 주시해 왔고, 여차하면 ‘새우깡 싸움’에 가세할 기세였다. ‘원료 품질이 보장된다’는 조건에 이 회사가 서둘러 백기를 든 이유다. 새우깡 논란은 일단 정리된 듯하지만, 바닷속 깊은 곳에 논란의 핵심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지난달 22일 생명다양성재단과 케임브리지대 동물학과는 ‘한국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 동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공동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 내용은 충격적이다. 2010년 기준 한국의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612만톤이며, 이 중 17.5%가 바다로 흘러가는 부실 관리 폐기물로 분류됐다. 전 세계 바다 위를 떠다니거나 가라앉은 플라스틱 중 약 300억개의 플라스틱 조각 또는 1500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한국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이다. 바다 플라스틱, 폐비닐로 인해 매년 바닷새 100만 마리가 죽는다는 보고서는 충격적이다. 얼마 전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떠밀려 온 폐비닐,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는 그 단적인 사례다. 군산 꽃새우와 미국 새우의 다툼은 잘 마무리됐다. 서해안 어민들의 생존권도 어느 정도 지켜졌다. 그래서 다행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넘쳐나는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계속 인류가 사용하고 재활용 시스템이 부실하다면 바다와 뭇 생명들은 계속 신음할 것이다. youngtan@seoul.co.kr
  • 농심 새우깡 변심에 군산 민심 부글부글

    국민 과자‘ 새우깡의 원료를 군산 꽃새우에서 수입산으로 대체한 농심의 결정에 전북 군산지역 민심이 들끌고 있다. 지역 정치권도 지자체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군산시의회는 30일 “농심이 서해 환경오염을 핑계로 새우깡의 원료인 꽃새우의 구매선을 변경해 지역 어민은 물론 전북 어민들의 생존권마저 박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새우깡은 48년간 군산 앞바다에서 잡힌 꽃새우를 사용해 끊임없이 사랑을 받아온 국민 과자인데도 근거 없는 서해 환경오염을 이유로 수매를 중단한 것은 값싼 수입산으로 주원료를 대체하려는 대기업의 얄팍한 수작”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군산을 지역구로 둔 국회 김관영(바른미래당) 의원과 어민, 농심 관계자들은 29일 긴급 면담을 했다. 김 의원은 “기업이 수익과 품질관리를 우선하는 것은 마땅하나 지난 30여년 원료를 묵묵히 수급해온 어민과의 신뢰를 저버린 것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역할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농심과 어민들 간의 공조 강화를 당부했다. 군산시도 농심의 서해 환경오염 주장이 어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 부안군과 고창군, 충남 서천군 등 서해 인근 지자체와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시는 꽃새우 특산품 개발과 수산물 건조가공공장 설립 등 장기대책을 세우고 박람회와 축제 등을 통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 농심은 서해에서 잡힌 꽃새우로 새우깡을 생산하다가 3년 전부터 국내산 50%·미국산 50%씩을 사용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군산 꽃새우를 납품받지 않고 있다. 농심은 비축한 국산 새우가 소진되면 100% 미국산 새우로 새우깡을 만들 방침이다. 농심은 “서해의 환경 악화로 꽃새우 품질이 예전 같지 않아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이물질 문제만 해결된다면 언제든지 국산 새우를 쓰겠다”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해상풍력 추진 민·관 손잡았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전북도는 부안·고창군에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 지자체, 산업부, 지역·주민대표, 시민사회단체, 에너지 전문기관, 수산업·풍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구축 민관협의회’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민관협의회는 개발 방식, 해상풍력과 수산업 공존방안, 주민 참여 및 수익 모델 개발 등을 논의해 연말께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전북도가 민관협의회를 구성한 이유는 그동안 해상풍력사업이 발전사업자 중심으로 추진돼 주민과 마찰을 빚으면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북도와 우원식 국회 기후 에너지산업 특위 위원장 등을 주축으로 민관협의회 구성을 추진했다. 민관협의회는 ‘해상풍력 구축과 상생’을 목표로 주민 토론 및 협의를 통해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다. 다행히 민관협의회 측은 “정부 주도로 추진된 실증단지 사업 과정에서 고창·부안 주민과 소통 부재 등으로 반대가 많았다”며 “협의회가 주민 협의와 소통을 추진하면서 정책추진 및 도민 이익을 대변하는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사업추진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송하진 도지사도 “협의회가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만큼 고창·부안 주민 동의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새만금과 서남권에서 재생에너지사업이 진행되면 전북이 국내 재생에너지산업 중심지가 되는 것은 물론 주민과 상생하면서 이익을 공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남해안 해상풍력사업은 전북 부안·고창 해상에 국비와 민자 등 총 12조원을 들여 2460㎿(원전 2.5기 규모)의 전기를 생산하는 프로젝트다. 사업계획은 올해 1단계 60㎿ 실증단지 구축, 2단계 400㎿ 시범단지, 3단계 2000㎿ 생산단지를 추진하는 것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62억kWh (2조 3000억원 상당)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는 149만 가구가 1년간 쓰는 규모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풍력 발전 관련 기업과 연구소가 유치되어 서남해안 일대가 해상풍력 사업 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신유용 성폭행 혐의 전 유도코치 징역 6년 선고

    전 유도선수 신유용(24)씨를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코치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형사1부(부장 해덕진)는 18일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코치 손모(35)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 정보 공개,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허위 진술할 이유가 없고 증인들의 진술도 이에 부합해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성적 가치관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나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신씨 측 이은의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수사·재판 과정에서 반성 없는 피고인을 목격하며 참담했다”면서 “피해자(신씨)는 항소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손씨는 2011년 8∼9월 전북 고창군 모 고등학교의 유도부 코치실에서 당시 고1이던 제자 신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신씨는 피해 사실을 지난해 말부터 페이스북·언론 등을 통해 공개해 ‘체육계 미투’ 운동을 촉발시켰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신유용 선수 성폭행 코치 징역 6년

    전 유도선수 신유용(24) 씨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코치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해덕진 부장판사)는 1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코치 손모(35) 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 정보 공개,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허위 진술할 이유가 없고, 증인들의 진술도 이에 부합해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이같이 선고했다. 이어 “성적 가치관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해 죄질이 나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다만 피의자가 동종 범죄 전과가 없고 강제 추행 사실은 인정하는 점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손씨가 지도자라는 절대적 지위를 이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이후 범행을 부인하며 2차 피해를 일으키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손씨는 2011년 8∼9월 전북 고창군 모 고등학교에 있는 자신의 유도부 코치실에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제자 신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같은 해 7월에는 신씨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신씨의 법률 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피의자의 성폭행이 ‘길들이기(그루밍) 성폭력’으로 이어진 점까지를 고려해 고심 끝에 내린 판결이라고 본다”면서도 “죄질이 매우 나쁜데도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만큼 검찰이 항소해 상응하는 죗값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유도 신유용 성폭행’ 전 코치, 징역 6년 선고

    ‘유도 신유용 성폭행’ 전 코치, 징역 6년 선고

    전 유도선수 신유용(24)씨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코치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 해덕진)는 18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도니 전 유도코치 손(35)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신상정보 공개,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허위 진술을 할 이유가 없고, 증인들의 진술도 이에 부합해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면서 이같이 선고했다. 이어 “성적 가치관이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 학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해 죄질이 나쁘고 피해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한 뒤 “다만 피의자가 동종 범죄 전과가 없고 강제 추행 사실은 인정하는 점을 고려해 양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검찰은 “손씨가 지도자라는 절대적 지위를 이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이후 범행을 부인하며 2차 피해를 일으키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면서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손씨는 2011년 8~9월 전북 고창군 모 고등학교에 있는 자신의 유도부 코치실에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제자 신유용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같은 해 7월에는 신유용씨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신유용씨의 법률 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피의자의 성폭행이 ‘길들이기(그루밍) 성폭력’으로 이어진 점까지를 고려해 고심 끝에 내린 판결이라고 본다”면서도 “죄질이 매우 나쁜데도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만큼 검찰이 항소해 상응하는 죗값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인사]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뇌연구원, 전북 고창군

    ■ 국민체육진흥공단 ◇ 실·팀장급 [공단본부] △ 경영혁신본부 혁신성과실장 최우녕 △ “ 총무인사실장 김성훈 △ ” 혁신성장팀 변성천 △ “ 정보기획팀장 정리운 △ ” 정보보안팀장 정수한 △ “ 공정문화팀장 이민재 △ 기금사업본부 스포츠산업실장 이성철 △ ” 자금운용팀장 김윤수 △ “ 체육진흥팀장 구승모 △ ” 가치센터팀(TF)장 김영호 △ “ 안전관리팀장 김호영 △ ” 안전점검팀장 하성수 △ “ 체육시설팀장 김홍규 △ 시설운영본부 건설관리실장 안형준 △ ” 기념사업팀장 박윤정 △ “ 공원경영팀장 장경설 △ ” 전시준비팀(TF)장 이종삼 △ “ 건설관리팀장 황원기 △ ” 영업팀장 이규석 △ “ 고객지원팀장 박정환 △ ” 제천골프장팀장 이제원 [경륜경정총괄본부] △ 사업기획실장 최규철 △ 건전화추진실장 오장수 △ 사업지원팀장 김정은 △ 재무회계팀장 최륜경 △ 시설지원팀장 성제현 △ 경주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최종림 △ “ 경륜선수지원팀장 유철승 △ ” 경정운영팀장 박진천 △ “ 경정선수지원팀장 신현광 △ ” 정보지원팀장 정민화 △ 영업관리본부 사업서비스실장 정인권 △ “ 강남지점장 안경찬 △ ” 천안지점장 최용필 △ “ 동대문지점장 차차남 △ ” 경륜서비스팀장 박재철 △ “ 산본지점장 박병배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 행정지원팀장 김정미 △ 스포츠과학밀착지원팀(TF)장 김태완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 부사장 △ 엔터프라이즈 커머셜 사업본부 우미영 △ 파트너 및 SMC 사업본부 장홍국 ◇ 전무 △ 서비스 사업본부 김한호 ◇ 상무 △ 마케팅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유현경 ■ 한국뇌연구원 △ 연구전략실장 구자욱 ■ 전북 고창군 ◇ 4급(서기관) 승진 △ 농수축산경제국장 이길현 △ 문화복지환경국장 박귀기 ◇ 5급(사무관) 승진 △ 생태환경과장 직무대리 이명수 △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김수동 △ 체육청소년사업과장 직무대리 김동섭 △ 상하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성기 △ 해리면장 직무대리 김성근 ◇ 5급(사무관) 전보 △ 사회복지과장 임채남 △ 산림공원과장 신동경 △ 재무과장 이종비 △ 기획예산담당관 정서진 △ 고창읍장 이선구 △ 고수면장 김상례
  • ‘유도 신유용 성폭행 혐의’ 전 코치, 징역 10년 구형

    ‘유도 신유용 성폭행 혐의’ 전 코치, 징역 10년 구형

    전 유도선수 신유용(24)씨를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유도코치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이 구형됐다. 검찰은 27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해덕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코치 A(35) 씨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의 신상정보 공개와 위치추적장치 부착도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검찰은 “A씨가 지도자라는 절대적 지위를 이용해 계획적으로 범행했고, 이후 범행을 부인하며 2차 피해를 일으키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A씨 변호인은 “피해자의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A씨는 2011년 8∼9월 전북 고창군 모 고등학교에 있는 자신의 유도부 코치실에서 당시 고등학교 1학년이던 제자 신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7월 신씨에게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8일 오후 1시 50분에 열린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전북 고창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 전북 고창군 ◇ 4급(서기관) 승진 △ 재무과 박귀기 △ 기획예산담당관 이길현 ◇ 5급(사무관) 승진 △ 종합민원과 김동섭 △ 농어촌식품과 김성근 △ 상생경제과 김수동 △ 환경시설사업소 이명수 △ 건설도시과 박성기 ■ 한국전기안전공사 ◇ 1급 승진 이동 △ 경기지역본부 안산시흥지사장 윤재성 △ 전력설비검사처장 황승의 △ 정보운영처장 선선호 △ 제주지역본부장 김성주 ◇ 1급 이동 △ 경기지역본부장 강대철 △ 기술지원처장 조진희 △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장보형 △ 충북지역본부장 황규찬 △ 인천지역본부장 손명목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박재훼 ◇ 2급(갑) 승진 △ 검사점검처 신재생에너지부장 고병찬 ◇ 2급(갑) 승진 이동 △ 경기북부지역본부 경기북동부지사장 오정화 △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동부지사장 조영준 △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중부지사장 서영환 △ 부산울산지역본부 부산동부지사장 조영용 ◇ 2급(갑) 이동 △ 전력설비검사처 전력설비총괄부장 최동환 △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장 김진태 △ 서울지역본부 서울동부지사장 김태진 △ 강원지역본부 원주횡성지사장 이조순 △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동부지사장 이영식 △ 전기안전교육원 교육기획부장 임성진 △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사장 백승락 △ 경남지역본부 경남서부지사장 이은석 △ 경기북부지역본부 파주고양지사장 안원형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천안아산지사장 심재원 △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서부지사장 한재진 △ 서울지역본부 서울남부지사장 조세익 ◇ 2급(을) 승진 △ 전기안전연구원 안전연구부 수석연구원 임용배 ◇ 2급(을) 승진 이동 △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문필 △ 기술지원처 계기관리부장 이도걸 △ 전력설비검사처 송배전검사부장 박강서 △ 기술지원처 기술총괄부 해외진단팀장 이종영 △ 대구경북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성호 △ 광주전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고재형 △ 충북지역본부 검사부장 장평훈 △ 검사점검처 점검부장 김대일 ◇ 2급(을) 이동 △ 기획혁신처 기획부장 표정재 △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안수목 △ 전력설비검사처 발전정기검사부장 전재감 △ 기획혁신처 정책총괄부 기술기획팀장 박찬영 △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부장 양원혁 △ 경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윤우영 △ 전북지역본부 검사기술부장 박병하 △ 인천지역본부 점검부장 김영일 △ 강원지역본부 강원북부지사장 김건수 △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조성현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서산태안지사장 배병일 △ 감사실 전략감사부장 박중윤 △ 인천지역본부 검사부장 김대학 △ 부산울산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김선영 △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주지사장 정연관 △ 경남지역본부 경남북부지사장 강수봉 △ 전북지역본부 군산지사장 김완수 △ 인재경영처 인사혁신부장 방창호 △ 검사점검처 고객지원부장 김윤기 ◇ 3급 이동 △ 경남지역본부 점검부장 강효준 ■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 △ 진료부원장 신혁재 △ 연구부원장 겸 호흡기내과장 박상준 △ 기획실장 최혜민 △ 교육수련부장 서용성 △ 홍보실장 이소연 △ 경영본부장 이영수 △ 행정부원장 장보경 △ 간호부장 이가영 △ 대외협력실장 안광용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 척추센터소장 임동주
  • 골목경제 살리는 효자 군산 지역화폐

    전북 군산시가 발행한 지역화폐 ‘군산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 판매액이 8개월여 만에 2300억원을 기록했다. 인기는 발행 초기부터 폭발적이었다. 1차 발행한 200억원의 상품권이 2개월 만에 소진되는 등 매회 완판기록을 이어 갔다. 지난해 연말까지 5차분 910억원 상당이 팔려나간 데 이어 올 들어서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군산사랑상품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너무 많아 1인당 구매 한도를 1개월에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줄였을 정도다. 가맹점도 매출이 늘어나자 크게 증가했다. 초기 5000~6000개 수준이던 가맹점은 지난해 말 9000개를 넘어선 데 이어 지난 5일에는 1만호점을 돌파했다. 1만호 가맹점은 수동동에 개점한 치킨집으로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한 새내기 청년 창업 소상공인이다. 군산사랑상품권이 인기를 끄는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줄을 잇고 있어서다. 군산시민들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조업중단과 GM군산공장 폐쇄로 휘청거리는 지역경제를 스스로 극복하자는 의지가 매우 강하다. 실제로 상품권은 군산시 상가에서 모두 사용돼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산시가 가맹점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매출도 5~52%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군산사랑상품권의 인기가 치솟자 전북도의 타 지자체들도 지역화폐 발행에 잇따라 나섰다. 올해 고창군, 순창군 등 6개 시군이 지역화폐를 도입할 계획이다. 남원시는 지난 3월부터 남원사랑상품권 유통을 시작했고 고창군과 부안군, 순창군, 무주군이 발행을 준비 중이다. 군산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고창군 주꾸미 어장 복원 나서

    전북 고창군이 주꾸미 어장을 복원하기 위해 바다목장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은 2022년까지 50억원을 들여 구시포에서 동호해역까지 900㏊에 ‘주꾸미 특화형 바다목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바다목장사업은 주꾸미가 알을 낳고 번식할 수 있는 피뿔고둥 껍질을 로프로 연결해 넣어주고 관리하는 방식이다. 주꾸미가 피뿔고둥 껍질을 집으로 알고 속에 들어가 산란하는 습관을 이용한 것이다. 고창군은 사업 첫해인 2018년 피뿔고둥 17만 5000개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 30만개를 설치했다. 군은 앞으로 3년 동안 지속적으로 피뿔고둥을 설치하고 관리할 방침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지난해 설치한 피뿔고둥으로 주꾸미 유생 255만 마리 방류효과와 2억 50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며 “주꾸미 목장사업이 완료되면 황금어장의 영광을 되찾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떠나는 젊은이들

    전북지역 인구유출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17일 호남지방통계청의 ‘2019년 1분기 전북지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전북을 빠져나간 인구는 4878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 유출된 인구 가운데 20대가 3318명으로 68%나 된다. 이어 10대 693명, 30대 616명, 40대 233명 순이다. 젊은층의 유출은 인구 규모와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가져와 지역의 성장 잠재력 마저 악화시킨다. 지역별 유출 인구는 익산시가 2399명으로 가장 가파르다. 이어 임실군 1281명, 완주군 786명, 군산시 555명, 고창군 443명, 장수군 291명, 남원시 290명, 정읍시 288명, 김제시 253명, 순창군 215명, 부안군 201명, 무주군 42명 순이다. 반면 전주시는 2164명 늘었고 진안군도 2명 증가했다. 한편, 전북의 인구는 지자체의 각종 처방에도 불구하고 계속 감소율이 높아져 가까운 시일 내에 180만명 선마저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바른미래·평화당 이번 주 원내사령탑 교체

    바른미래·평화당 이번 주 원내사령탑 교체

    바른미래당 15일 김성식·오신환 경선 평화 오늘 황주홍·유성엽 전남·북 대결 석탄일 법요식 이인영·나경원 화기애애 국회 정상화 논의한 것 아니냐 관측 나와지난 8일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도 이번 주에 모두 원내사령탑을 교체한다. 공수처 설치 등 패스트트랙을 주도한 여야 4당 중 정의당을 제외하고 3당 원내대표가 바뀌는 것이다. 바른미래당은 패스트트랙 지정 국면에서 당내 반발로 조기 사퇴한 김관영 원내대표의 후임을 오는 15일 뽑는다. 비교적 계파 색이 옅은 국민의당 출신 김성식 의원과 강제 사보임 논란의 주인공인 바른정당 출신 오신환 의원은 13일 후보 등록을 하고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평화당에서는 13일 황주홍·유성엽(기호순)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을 치른다. 황 의원의 지역구는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이고 유 의원의 지역구는 전북 정읍시·고창군이라는 점에서 전남 대 전북의 대결이라는 관전평도 있다. 현재 교착 상태에 빠진 국회 정상화의 관건은 패스트트랙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장외투쟁을 하는 자유한국당이다. 부처님오신날인 12일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이 원내대표와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수시로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이 포착돼 국회 정상화를 논의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봉축법요식 후 나 원내대표는 이 원내대표와의 (국회 정상화 논의를 위한) 회동 계획을 묻자 “조만간 만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원욱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나 원내대표와도 전화통화해 가급적 빨리 만나자고 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일반 분양 성적표 남달랐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임대 분양

    일반 분양 성적표 남달랐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임대 분양

    지난해 말 진행된 일반 분양에서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았던 담양군 최초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임대 분양이 진행 중이다. 주택시장에서 중견건설사로 잘 알려진 양우건설㈜이 주택특화도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서 선보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호평 속에서 일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된 가운데 2단지(A2블록) 전용 59㎡ 타입 96세대의 4년 민간 임대 분양도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내 유일한 아파트로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들어서는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와 2단지 총 680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 중 2단지 59㎡ 주택형 96세대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임차인은 우선 분양 전환 대상이 된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에는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다. 취득세,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고 임대 기간이 보유 기간으로 인정되므로 4년 임대 후 매매하더라도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세보증금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안전하게 보증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부각된다는 평가다. 또한 분양 전환 시점에서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도 우선 분양 전환 대상자격으로 인정돼 기존 주택을 팔기 싫고 무주택 요건을 유지하고 싶은 수요자에게도 적합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따라서 양우건설이 주택시장에서 축적한 시공력과 상품성을 담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고급 아파트를 4년 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세처럼 거주할 수 있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민간 임대 분양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우건설의 특화설계가 적용된 실내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가운데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을 완성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와 더불어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웰빙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광주광역시 생활권을 10분대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장점을 지닌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3번 국도를 통해 광주 1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며 광주와 담양뿐만 아니라 장성군, 순창군, 고창군을 오갈 수 있는 쾌속 교통망과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사업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병풍산에 둘러싸인 축구장 130개 넓이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고급주택 772세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680세대와 함께 페이스튼 담양캠퍼스(2022년 개원 예정),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병원(예정), 상업지구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조성 완료 시 약 4천여 명의 인구 유입이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독주택용지에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대규모 입주 예정인데다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개원 예정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 확보와 함께 명품 주거단지의 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민간 임대 아파트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마련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재명 “공정한 세상 실현 위한 대안”…수원서 기본소득박람회 개막

    이재명 “공정한 세상 실현 위한 대안”…수원서 기본소득박람회 개막

    “기본소득은 인류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국내외 기본소득 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기위해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 박람회’가 29일 경기도 수원에서 개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한 이 행사는 ‘기본소득, 대동세상(大同世上)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개회사에서 “기본소득은 한 사회의 공유자산으로부터 나오는 이익을 공유한다는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며 “국가가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아무 조건 없이 일정한 금액을 지급한다면 누구나 공평한 기회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새로운 정책과 시스템이 필요하다. 기본소득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환영사에서 “기본소득을 직접 시행했거나 실험한 경험이 있는 각국의 기본소득사례 발표는 우리에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라며 축하했다.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장인 강남훈 한신대 교수는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하게 이어져 기본소득 사상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기본소득 국제콘퍼런스’와 ‘기본소득 및 지역 화폐 전시회’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국제콘퍼런스는 ‘협력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본소득’을 주제로 기본소득과 관련한 정책을 추진했거나 준비 중인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장과 실무자들이 참여해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 공동설립자이자 영국 시민소득 트러스트 의장인 애니 밀러, 강남훈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 행정가, 시민운동가 등이 대거 참석해 기본소득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기본소득 및 지역 화폐 전시회는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거나 도입을 추진 중인 기본소득 정책과 지역 화폐를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체험의 장으로 구성됐다. 개막식에서는 전국 30여개 지자체가 참여 의사를 밝힌 ‘기본소득 지방정부 협의회’ 출범 선언식도 열렸다.백두현 경남 고성군수가 낭독한 선언문은 ▲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 ▲기본소득 제도화를 위한 기본소득 기본법 제정을 위해 함께 노력 ▲기본소득 재원 마련 위해 국토보유세 도입을 위한 노력 등 3가지 내용으로 구성됐다. 기본소득 지방정부 협의회는 기본소득 정책을 논의하고 공동 추진하는 기구로, 이재명 지사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제40차 대한민국 시도지사 협의회’에서 기본소득제 확산을 위해 구성을 제안했다. 이날 출범 선언식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성남 제외)과 울산 울주군, 경남 고성군, 전북 부안군, 충남 부여군, 전북 고창군 등 35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개막식에 앞서 농민 영역에도 기본소득 정책을 도입하기 위한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추진 운동본부’ 결성식도 열렸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전북 자연마을 1161곳 소멸 위기

    전북 자연마을 1161곳 소멸 위기

    전북도에 있는 자연마을의 17%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25일 자연마을 6888곳 가운데 17% 1161곳이 과소화 마을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과소화 마을은 정주인구가 20가구 미만으로 공동체 기능이 상실될 위기에 놓인 곳이다. 과소화 마을 가운데 654곳은 인구 감소세가 가팔라 자연 소멸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16년(2000~2015년)간 인구 감소율이 50% 이상인 마을은 301곳에 이르고 20~49%인 마을도 353곳이나 된다. 최근 16년간 인구 감소율이 25% 이상인 과소화 심각 마을이 가장 많은 시군은 고창군이다. 전체 자연마을 982곳 가운데 과소화 심각 마을이 183곳이다. 이어 김제시 86곳, 정읍시 56곳, 부안군 52곳, 진안군 47곳, 임실군 43곳 등이 과소화 심각 마을이다. 이 밖에도 익산 21곳, 남원 28곳, 완주 31곳, 무주 21곳, 장수 16곳, 순창 33곳 등이 과소화 심각 마을로 조사됐다. 반면 인구가 1명도 없는 무거주 마을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최근 16년간 무거주 마을은 204곳에서 49곳으로 76%나 감소했다.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과소화 마을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번 자료를 수집·분석한 임승현 전북연구원 박사는 “이번 조사는 최초로 전북도 내 14개 시군 가운데 도청 소재지인 전주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의 자연마을을 전수조사한 것”이라며 “무거주 마을이 감소할지라도 저출산과 이농현상, 노령인구 사망 등으로 과소화 마을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자연마을이 소멸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가진 시각이 많다. 전북도 내 농어촌지역 이장 37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0.3%인 1873명이 농촌마을이 소멸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응답했다. 없어질 것으로 본 응답자는 24.8%인 925명에 그쳤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전북 자연마을 17% 소멸 위기

    전북도내 자연마을의 17%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자연마을 6888곳 가운데 17% 1161곳이 과소화 마을로 조사됐다. 과소화 마을은 정주인구가 20가구 미만으로 공동체 기능이 상실될 위기에 놓인 곳이다. 과소화 마을 가운데 654곳은 인구 감소세가 가팔라 자연 소멸 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16년(2000~2015년)간 인구 감소율이 50% 이상인 마을은 301곳에 이르고 20~49%인 마을도 353곳이나 된다. 최근 16년간 인구 감소율이 25% 이상인 과소화 심각 마을이 가장 많은 시·군은 고창군이다. 전체 자연마을 982곳 가운데 과소화 심각 마을이 183곳이다. 이어 김제시 86곳, 정읍시 56곳, 부안군 52곳, 진안군 47곳, 임실군 43곳 등이 과소화 심각 마을이다. 이밖에도 익산 21곳, 남원 28곳, 완주 31곳, 무주 21곳, 장수 16곳, 순창 33곳 등도 과소화 심각 마을로 조사됐다. 반면 인구가 1명도 없는 무거주 마을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최근 16년간 무거주 마을은 204곳에서 49곳으로 76%나 감소했다. 이는 귀농·귀촌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과소화 마을은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번 자료를 수집·분석한 전북연구원 임승현 박사는 “이번 조사는 전주시를 제외한 전북도내 13개 시군의 자연마을을 전수조사 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거주 마을이 감소할지라도 저출산과 이농현상, 노령인구 사망 등으로 과소화 마을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자연마을이 소멸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가진 시각이 많다. 전북도내 농어촌지역 이장 37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0.3% 1873명이 농촌마을이 소멸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응답했다. 소멸될 것으로 본 응답자는 24.8% 925명이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