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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미스코리아 출신 친언니 보니..‘언니 때문에 나이 속인 이유?’

    해피투게더3 한고은, 미스코리아 출신 친언니 보니..‘언니 때문에 나이 속인 이유?’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한성원’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고은은 데뷔 초 나이를 속인 이유를 밝혔다. 한고은은 “언니 한성원이 모델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 언니가 나이를 속였다”라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연년생인 언니가 1976년 생으로 두 살 속여 먼저 데뷔했다. 사람들이 내가 한성원 동생인 걸 다 알았기 때문에 1975년생인 나도 졸지에 1977년으로 두 살을 속였다”고 설명했다. 한고은은 “어느 날 모델 선배가 ‘너 성원이 동생이라며. 몇 살이니?’라고 물었는데 실제 나이를 말해야 할지 프로필 나이를 말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다. 그래서 ‘선배는 몇 살이세요?’라고 물었다가 바로 화장실로 끌려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케이팝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나란히 선 한고은과 한성원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나이 속이고 데뷔한 이유는? “언니가...”

    해피투게더3 한고은, 나이 속이고 데뷔한 이유는? “언니가...”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꿍’특집으로 배우 한고은을 비롯해 배우 김성수, 배그린,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고은에게 “데뷔 때 나이를 두 살 속여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언니가 먼저 데뷔를 했는데 나이를 2살을 속이고 데뷔했다. 그 다음에 내가 바로 데뷔를 했는데, 연년생이라서 원래 나이로 데뷔를 못해서 나도 나이를 속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나이 속였던 이유보니 ‘언니 때문에..’

    해피투게더3 한고은, 나이 속였던 이유보니 ‘언니 때문에..’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꿍’특집으로 배우 한고은을 비롯해 배우 김성수, 배그린,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고은에게 “데뷔 때 나이를 두 살 속여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언니가 먼저 데뷔를 했는데 나이를 2살을 속이고 데뷔했다. 그 다음에 내가 바로 데뷔를 했는데, 연년생이라서 원래 나이로 데뷔를 못해서 나도 나이를 속였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친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해피투게더3 한고은, 친언니 미스코리아 출신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한성원’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고은은 데뷔 초 나이를 속인 이유를 밝혔다. 한고은은 “언니 한성원이 모델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 언니가 나이를 속였다”라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연년생인 언니가 1976년 생으로 두 살 속여 먼저 데뷔했다. 사람들이 내가 한성원 동생인 걸 다 알았기 때문에 1975년생인 나도 졸지에 1977년으로 두 살을 속였다”고 설명했다. 한고은은 “어느 날 모델 선배가 ‘너 성원이 동생이라며. 몇 살이니?’라고 물었는데 실제 나이를 말해야 할지 프로필 나이를 말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다. 그래서 ‘선배는 몇 살이세요?’라고 물었다가 바로 화장실로 끌려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비키니 사진보니..깜짝

    해피투게더3 한고은, 비키니 사진보니..깜짝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고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언제 가장 예뻐보이냐”는 질문에 “화장을 지우고 샤워하고 나서가 볼만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성MC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왜 샤워라는 말을 하셨느냐”라며 한고은에게 되물었고, 곽정은 역시 “다른 때랑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성수 “하정우로 활동할 뻔” 무슨 사이?

    김성수 “하정우로 활동할 뻔” 무슨 사이?

    김성수 “하정우로 활동할 뻔” 무슨 사이? ‘김성수 하정우’   ‘해피투게더’ 김성수가 ‘하정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뻔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 ‘해피투게더-환상의 짝꿍 특집’에는 백지영,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강균성,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수는 “데뷔 초 예명을 고민하던 중에 염정화가 정우란 이름이 좋다고 추천했다. 철학관에 갔더니 정우와 어울리는 성으로 하를 추천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팬 커뮤니티에 정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면서 “하지만 한 영화감독이 80년대 에로배우 이름 같다며 원래 이름인 김성수로 크레딧에 올려버렸다”고 말했다. 김성수는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하정우가 예명으로 고민하길래 안쓰던 그 이름을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미모의 언니 사진보니..

    해피투게더3 한고은, 미모의 언니 사진보니..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한성원’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김성수-백지영, 한고은-배그린, 강균성-가희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고은은 데뷔 초 나이를 속인 이유를 밝혔다. 한고은은 “언니 한성원이 모델로 먼저 데뷔를 했는데 언니가 나이를 속였다”라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연년생인 언니가 1976년 생으로 두 살 속여 먼저 데뷔했다. 사람들이 내가 한성원 동생인 걸 다 알았기 때문에 1975년생인 나도 졸지에 1977년으로 두 살을 속였다”고 설명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몇살 연하까지 사귀어봤냐는 말에 “패스”

    ‘해피투게더3’ 한고은, 몇살 연하까지 사귀어봤냐는 말에 “패스”

    ‘해피투게더3’ 한고은, 몇살 연하까지 사귀어봤냐는 말에 “패스”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놔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꿍’ 특집으로 배우 김성수 한고은 배그린,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고은은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아주 오랫동안 했다”면서 “그런데 바라는 대로 잘 안 되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고은은 “사실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싶었다. 그리고 30대 중반이 되니까 아이가 갖고 싶더라”면서 “30대 후반이 되니까 초연해 졌다고 해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이어 “그렇게 말하면 좀 할머니 같으니까 여유로워졌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 그 땐 그랬는데 지금은 오히려 조급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또 “연하에게 대시를 많이 받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런 건 모르겠고 내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보통 동갑이나 연상은 결혼을 했다”면서 “난 원래 연하를 남자로 안 봤다. 그런데 나이가 차기 시작하니까 연하가 남자로 보이더라. 그게 30대 중반”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연하와 교제해 본 적도 있다는 한고은은 “몇 살 연하까지 사귀어 봤느냐”는 물음에 “패스”를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남자다운 남자가 이상형”이라면서 “남자가 진가를 발휘할 때는 약자에게 약하고 강자에게 강할 때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데뷔초 선배에게 나이 돌직구 ‘이유는?’

    해피투게더3 한고은, 데뷔초 선배에게 나이 돌직구 ‘이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꿍’특집으로 배우 한고은을 비롯해 배우 김성수, 배그린,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고은에게 “데뷔 때 나이를 두 살 속여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언니가 먼저 데뷔를 했는데 나이를 2살을 속이고 데뷔했다. 그 다음에 내가 바로 데뷔를 했는데, 연년생이라서 원래 나이로 데뷔를 못해서 나도 나이를 속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고은은 “어느 날 모델 선배가 ‘너 성원이 동생이라며. 몇 살이니?’라고 물었는데 실제 나이를 말해야 할지 프로필 나이를 말해야 할지 몰라 망설였다. 그래서 ‘선배는 몇 살이세요?’라고 물었다가 바로 화장실로 끌려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언니 한성원, 자매의 비키니 자태 보니 ‘헉’

    해피투게더3 한고은 언니 한성원, 자매의 비키니 자태 보니 ‘헉’

    23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고은이 친언니인 한성원을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한고은은 해피투게더3에서 언니 한성원에 대해 “언니가 두 살 낮춰 먼저 모델로 데뷔하는 바람에 나도 어쩔 수 없이 두 살을 속이게 됐다”며 데뷔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한고은 언니 한성원은 1995년 미스 남가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에 당선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언니 한성원 나이속였다” 미모가 대박

    해피투게더3 한고은 “언니 한성원 나이속였다” 미모가 대박

    해피투게더3 한고은 “언니 한성원 나이속였다” 미모가 대박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이 방송에서 친언니 한성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김성수, 백지영, 한고은, 배그린, 강균성,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한고은은 데뷔 초 나이를 속인 이유에 대해 “언니 한성원이 모델로 먼저 데뷔하면서 나이를 속였다”라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언니와 연년생인데 언니가 2살을 낮추면서 나보다 어린 나이가 된 거다. 한국에 와서 데뷔를 하려는데 언니 동생인 걸 알고 있으니 내 나이를 밝힐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고은은 “모델시절 선배님이 ‘너 나이가 몇살이니’라고 물어 어떻게 대답할지 몰라 순간 ‘선배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되물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한편 한고은, 한성원 자매는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진 한성원은 40대임에도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데뷔 초 나이 속인 이유 고백 ‘왜?’

    해피투게더3 한고은, 데뷔 초 나이 속인 이유 고백 ‘왜?’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꿍’특집으로 배우 한고은을 비롯해 배우 김성수, 배그린,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고은에게 “데뷔 때 나이를 두 살 속여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언니가 먼저 데뷔를 했는데 나이를 2살을 속이고 데뷔했다. 그 다음에 내가 바로 데뷔를 했는데, 연년생이라서 원래 나이로 데뷔를 못해서 나도 나이를 속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나이 속이고 데뷔했다? 진실 알고보니..

    해피투게더3 한고은, 나이 속이고 데뷔했다? 진실 알고보니..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환상의 짝꿍’특집으로 배우 한고은을 비롯해 배우 김성수, 배그린, 가수 백지영, 강균성, 가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한고은에게 “데뷔 때 나이를 두 살 속여 데뷔했다”고 운을 뗐다. 한고은은 “언니가 먼저 데뷔를 했는데 나이를 2살을 속이고 데뷔했다. 그 다음에 내가 바로 데뷔를 했는데, 연년생이라서 원래 나이로 데뷔를 못해서 나도 나이를 속였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손바닥만한 비키니 “가장 예뻐보일 때는..” 19금 대답

    해피투게더3 한고은, 손바닥만한 비키니 “가장 예뻐보일 때는..” 19금 대답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한고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고은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이 언제 가장 예뻐보이냐”는 질문에 “화장을 지우고 샤워하고 나서가 볼만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남성MC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한혜진은 “왜 샤워라는 말을 하셨느냐”라며 한고은에게 되물었고, 곽정은 역시 “다른 때랑은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자다운 사람, 한 여자만 바라보고 강한사람에게 강하고 약한 사람한테 약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3 한고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한고은, 양재진과 무슨 사이? ‘한고은 어깨에 나쁜손 포착’

    해피투게더3 한고은, 양재진과 무슨 사이? ‘한고은 어깨에 나쁜손 포착’

    ‘해피투게더3 한고은’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환상의 짝꿍’ 편에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해피투게더3’ 한고은은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30대 초반에 결혼 생각을 시작했다. 30대 중반에는 아기가 정말 갖고 싶었고, 30대 후반이 되면서 초연한 상태가 되었다. 이렇게 말하면 할머니 같을지 모르지만 여유로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미선이 “연하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 같다”고 하자, ‘해피투게더3’ 한고은은 “동갑과 연상은 대부분 결혼을 했다. ‘어떻게 연하를 만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나이가 차기 시작하니까 30대 중반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고은의 방송 출연으로 과거 열애설 상대인 양재진 원장 동생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앞서 한고은은 7살 연하의 양재진 원장의 동생이자 군의관인 양모씨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쪽 모두 부인한 바 있다. 양재진은 지난해 자신의 병원을 방문한 배우 한고은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서 넓은 인맥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양재진 원장은 한고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고, 두 사람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하며 다정한 모습이다.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해피투게더3 한고은 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3 한고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 초청된 칸 비평가주간이란?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 초청된 칸 비평가주간이란?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 초청된 칸 비평가주간이란?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와 김고은이 주연한 영화 ‘차이나타운’이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제54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됐다. 1962년 시작된 비평가주간은 프랑스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비경쟁부문이다. 국내 장편 영화로는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정지우 감독의 ‘해피엔드’,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이 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이 초청을 받아 또 한번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희 감독은 “첫 작품의 첫 행선지가 칸이라니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있을까. 배우들, 제작진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이나타운’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 초청한 칸 비평가주간이란?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 초청한 칸 비평가주간이란?

    김혜수 김고은 주연 ‘차이나타운’ 초청한 칸 비평가주간이란? ‘김혜수 김고은’ 김혜수와 김고은이 주연한 영화 ‘차이나타운’이 다음달 13일 개막하는 제54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됐다. 1962년 시작된 비평가주간은 프랑스비평가협회가 주최하는 비경쟁부문이다. 국내 장편 영화로는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정지우 감독의 ‘해피엔드’, 장철수 감독의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등이 초청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이 초청을 받아 또 한번 한국영화의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희 감독은 “첫 작품의 첫 행선지가 칸이라니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있을까. 배우들, 제작진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차이나타운’은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영화 흥행 ‘빨간불’… ‘어벤져스2’ 경계령

    한국영화 흥행 ‘빨간불’… ‘어벤져스2’ 경계령

    상반기 한국영화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개봉한 한국영화는 ‘스물’을 제외하고는 관객 100만명도 확보하지 못하고 줄줄이 흥행에 고배를 마셨다. 반면 외화는 ‘킹스맨’이 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조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오는 23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가 가세한다. 한국 영화계가 폭풍전야처럼 숨을 죽이고 있을 수밖에 없다. 한국 영화계가 위축된 상황은 수치로도 여실히 확인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월 62.4%이던 한국영화 점유율은 2월 48.3%, 3월 34.4%로 하락했다. 지난 17일 현재까지 4월 점유율은 38.5%에 그치고 있다. 이처럼 올 들어 한국 영화의 성적이 유독 부진한 이유는 참신한 소재가 없어 관객들이 외화로 눈길을 돌렸기 때문이다. 지난달 5일 개봉한 ‘순수의 시대’는 한국판 ‘색, 계’로 화제를 모았지만 그에 걸맞은 완성도를 보이지 못해 46만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살인의뢰’도 익숙한 스릴러물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하고 84만명 성적이 전부였다. 이에 앞서 큰 기대 속에 개봉했던 ‘쎄시봉’도 새롭지 못한 복고 콘셉트로 162만명 확보로 막을 내렸다. 한국영화에 대한 이 같은 실망은 외화 수요로 이어졌다. 지난 2월 11일 개봉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청소년 관람 불가 외화로는 역대 처음으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깔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영국 신사의 경쾌한 액션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까지 불러모았고 각종 패러디물이 등장하면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위플래시’ ‘분노의 질주7’ 등도 입소문을 타고 각각 150만, 2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평론가 윤성은씨는 “결국 한국영화가 콘텐츠 싸움에서 밀린 것이다. SNS 등으로 입소문이 퍼지는 미디어 환경에서 관객들이 관성적인 마케팅 방식에 휘둘리지 않고 참신하고 개성 있는 영화를 선택한 결과”라고 말했다. 오는 23일 ‘어벤져스2’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영화계는 서울 시내 원정 촬영으로 일찍부터 화제인 ‘어벤져스2’ 주의보에 바짝 긴장해 있다. 한국영화들은 ‘어벤져스2’를 피해 개봉을 앞당기거나 5~6월 이후로 미룬 상태다. 투자배급사 쇼박스의 이현정 마케팅팀장은 “‘트랜스포머’, ‘미션 임파서블’ 등의 전례에서 봤듯 할리우드 화제작의 폭발력은 엄청나다. 그런 상황에서 굳이 한국영화가 도전장을 낼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서 “비수기 극장가에 ‘어벤져스2’가 활력소로 작용해 다른 작품들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극장들은 개봉 1주일 전부터 ‘어벤져스2’의 예매에 들어가 예매율은 한때 80%까지 치솟았다. 이 때문에 지난 16일 개봉한 한국 공포영화 ‘검은 손’은 물론 ‘어벤져스’를 피해 지난 9일 일찌감치 개봉해 2주차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던 ‘장수상회’와 ‘화장’ 등은 더 위축된 모양새다. 물론 당당하게 도전장을 낸 한국영화들도 있다. 김인권·박철민 주연의 ‘약장수’나 다큐멘터리 ‘반짝이는 박수소리’가 대표적이다. 이달 마지막 주에는 김혜수·김고은 주연의 ‘차이나 타운’, ‘위험한 상견례 2’ 등 한국 영화들도 가세한다. 영화 ‘약장수’의 한 관계자는 “‘어벤져스2’가 극장 유인책이 돼 준다면 자연스럽게 다른 영화들도 부수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재계 인맥 대해부 (4) 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 25년째 명물로… 신용호 창립자 제안해 만들어

    25년째 광화문 사거리의 명물인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생명 본사에 붙어 있는 ‘광화문 글판’은 1991년 1월 평소 문학을 사랑했던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 첫 문안은 ‘우리 모두 함께 뭉쳐 경제활력 다시 찾자’(1991년 1월)는 격언이었다. 광화문 글판이 지금의 감성적인 모습으로 바뀌기 시작한 것은 1998년부터였다. 1997년 말 우리나라에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고통과 절망을 겪는 이들이 많아지자 신 창립자는 “기업 홍보는 생각하지 말고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글판으로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이듬해 봄, 고은 시인의 ‘낯선 곳’에서 따온 ‘떠나라 낯선 곳으로 그대 하루하루의 낡은 반복으로부터’(1998년 2월)라는 문안이 걸렸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국내여행 | 금빛 따라 서산 아리랑 타고 정선

    국내여행 | 금빛 따라 서산 아리랑 타고 정선

    보이는 것은 일렁이는 금빛물결이었고 들리는 것은 구슬픈 아리랑 노랫가락이었다. 기차를 타고 서산과 정선을 오고 가는 길은 더할 나위 없이 넉넉했다. ●서산에 다시 가야 할 이유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금빛물결이 일렁이는 서해안을 따라 기차를 타고 훑어 내려갔다. 단언컨대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가장 뜨끈뜨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열차가 G-트레인이다. 따뜻한 온돌마루에 오도카니 앉아 사색에 잠기자니 혼자 온 것이 외롭다. 1량 전체가 온돌마루실로 구성된 G-트레인에는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이들로 그득했다. 혼자 온 것을 다시금 후회하며 조용히 족욕기에 발을 담근다. 온몸에 긴장이 풀리고 노곤해진다. 차창을 마주보고 앉아 있으니 휙휙 재빨리 지나가는 모든 것들처럼 시간도 빠르게 흘렀다. G-트레인은 아산, 예산, 홍성, 보령, 서천, 군산, 익산 등 서해안의 보석 같은 도시 7곳에 정차한다.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충북 서산에 가기로 결정했는데 아쉽게도 서산에는 기차역이 없다. 홍성역에서 내려 서산까지 30여 분을 차로 달려야만 하지만 여기는 충청도가 아니던가. 안으로 길게 포구가 나 있는 내포지방에 속하는 서산은 높은 산이 없고 넓은 들이 있어서 큰 자연재해가 거의 없단다. 속설에는 1년 농사를 지으면 3년을 먹고 살 수 있을 만큼 물산이 풍부한 곳이라는데 거기에 바다까지 끼고 있으니 여유롭고 풍요롭다. 그러니 가는 길마저 푸근하고 느긋하기만 하다. 서산에 도착해 가장 먼저 간월암에 간 것을 후회했다. 볼 간看, 달 월月. 간월담은 의미 그대로 석양이 비추고 달이 떠오를 때 가장 아름다운 바위섬이다.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바다 위에 떠오른 달을 보고 득도했다는 유래가 있을 정도니 대낮에 방문한 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좋은 것도 있었다. 간월도 옆에 떨어져 자리한 작은 바위섬인 간월암. 썰물 시간에 맞춰 간 덕에 간월암으로 향하는 짧은 길이 열리고 간월사에 닿을 수 있었다. ‘고즈넉하다’라는 말을 진정으로 쓸 수 있는 작은 사찰이다. 조선시대 억불정책으로 인해 암자는 완전 폐쇄되었는데 현재 남아 있는 절은 1941년 만공스님이 중창하신 것이다. 본디 바닷가 근처에 있는 사찰들은 용왕전만 두고 산신전은 없는 것이 특징. 하지만 이곳은 금북정맥의 끝자락에서 그 기운을 받았다고 하여 산신전도 함께 두고 있다. 절을 중심으로 360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니 가장 너른 바다를 품고 있는 절이다. 절 마당 가운데는 250년의 세월을 보낸 사철나무가 오롯이 서 있고 조금 떨어진 곳에 그보다 더 나이가 많다는 탱자나무가 오가는 이들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다. 서산의 여유로운 시간에 갇혀 잠시 넋을 놓았더니 밀물이 드리워지고 말았다. 간월암만큼 아쉬운 곳은 또 있었다. 마음을 열고 가는 절 ‘개심사’다. 마음은 열었는데 꽃길은 열리지 않았다. 개심사에 완연한 봄이 찾아오면 흐드러지게 핀 왕벚꽃과 산매화가 산길을 수놓는단다. 더군다나 개심사는 전국에서 가장 벚꽃이 늦게 피는 곳(4월 말~5월 초)으로 벚꽃놀이를 놓친 이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준다. 이곳을 너무 일찍 찾은 아쉬움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청벚꽃 때문이다. 어떤 이는 새하얀 꽃잎에 은은한 연둣빛이 물든 청벚꽃이 탐스럽게 피어나면 사람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하늘과 땅의 마음을 흔들 정도로 아름답다고 칭송했다. 점점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었다. 조만간 서산을 다시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must go 교황님도 다녀가신 해미읍성 서산의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 남은 세 개의 읍성 중 하나로 성의 높이는 5m, 둘레 1,800m에 넓이만 약 2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신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국내 최대의 천주교 성지이기도 하다. 1866년 천주교 박해가 한반도를 휩쓸 때 약 1,000여 명의 신도들을 모아 해미읍성 안의 회화나무에 줄줄이 메어 놓고 고초를 가해 날마다 곡소리로 가득 찼다고. 지난해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장 먼저 옥사한 신도 두 명을 시복했다.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동문1길 36-1 041-660-2540 바닷내음 듬뿍 서산동부시장 비린내가 반가운 곳, 서산 최대의 수산시장 서산동부시장이다. 날마다 싱싱한 각종 해산물로 가득한데 젓갈이나 밑반찬 등을 판매하는 곳도 여럿이다. 아직도 옛 건물의 모습을 간직한 골목길도 눈에 띈다. 크고 높은 천장 대신 판자로 지붕을 가리고 있는데 10여 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다. 고장이 난 물건을 뚝딱뚝딱 고쳐 주는 만물상 아저씨도, 둔한 날을 갈아 주는 칼잡이 할아버지도 그리고 마른 감태에 참기름을 발라 구워 주는 할머니도 왠지 친숙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인심도 후하고 가격도 착한 시장의 간식거리를 맛보는 재미도 반드시 누릴 것. 충청남도 서산시 시장3길 5-6 041-665-5478 ●이야기는 깊은 산골에 울려 퍼져 정선아리랑열차 A-트레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그 애절한 노랫가락이 흘러나왔다. 600여 년 전 고려가 망할 당시 충절을 다짐했던 충신들의 비통한 심정과 여인네의 한이 묻어 있는 ‘정선 아리랑’이다. 기차에서 아리랑이라니 귀를 의심하면서도 정선으로 가는 길에 이만하면 센스 넘치는 배경음악이라며 내심 흡족했다. 그러나 사실 정선 아리랑은 낯설었다. 귀에 익은 아리랑 후렴구 몇 소절을 제외하고는 전부 생소했는데 정선 아리랑의 노랫말이 자그마치 8,000여 수나 된다는 사실에 위로가 됐다. 지역적인 특수성도 한몫한다. 산으로 둘러싸인 정선. 우뚝 솟은 태백산맥이 너무 높아 외부와의 단절이 심했기 때문에 구전 민요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구절만이 어렴풋이 전해져 내려온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추전역 다음으로 두 번째로 높은 역, 해발 약 660m에 위치한 자미원역이다. 하나, 두울, 세엣… 이 역에서부터 정확히 일곱 개의 터널을 지나니 왼쪽 차창 너머로 대머리 민둥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가을이면 황금빛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민둥산은 아직 녹지 않은 눈을 입고 있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굽이굽이 어깨를 포개고 있는 산골짜기가 아찔하게 펼쳐져 있다. 그만큼 높은 지대를 달리고 있다는 의미다. 그 경관을 좀 더 느긋하게 담으라는 듯 열차는 서행하기 시작한다. 시원한 공기를 들이켜 볼까 창문을 열었다. 아직은 다소 차가운 기운에 몸이 부르르 떨렸지만 공기는 확실히 달고 맑다. 청량한 강원의 바람을 가득 실은 열차는 어느새 정선에 닿았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정선에서 중요한 숫자는 2와 7이다. 정선은 아직도 5일장이 열리는 곳으로 정선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 ‘정선장터’는 매달 2와 7이 들어간 날, 장이 선다. 평소에는 한산하던 장터가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각종 산나물과 생필품을 들고 나온 노점상들이 복닥복닥 800m 가량 길게 늘어서 있다. 서리를 맞은 콩 ‘서리태’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는 ‘황기’, 향긋한 도라지 등 고랭지 정선에서 자란 건강한 농작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예부터 논이 적은 정선에서 가난한 이들의 주린 배를 채워 준 것은 곡식보다는 나물이었다. 그중에서도 곤드레 나물이 으뜸이었다. 한 번 씨를 뿌리면 한 번 뜯어 먹을 수 있는 곤드레 나물이 정선에서만큼은 세 번의 풍요를 베풀었단다. 정선이 품고 있는 건강한 땅의 기운을 받고 자란 곤드레 나물은 1m까지 자라는 만큼 영양분을 골고루 담고 있다. 특히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암 효과에 탁월하다는 사포닌 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나물이지만 약초의 역할을 한다고. 곤드레 나물 대신 쌉싸름한 흙내음을 품은 더덕 한 봉지를 집어 들었다. 그리고 시장 한 켠 좁은 공간에서 커다란 고무대야에 한가득 쌓은 더덕을 다듬는 아지매로부터 더덕 몇 뿌리 더 얻는 것으로 가격 흥정을 대신했다. must go 아리랑의 현대판 아리랑극 <메나리> 연극 <메나리>는 정선 아리랑을 토대로 전통과 역사 그리고 동화 같은 장면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꼭꼭 담았다. 정선에 발을 디딘 사람이라면 아리랑의 메아리를 마을 곳곳에서 들을 수 있지만 메나리 아리랑극에서 듣는 노래의 색은 다채롭다. 장면장면에 따라 때로는 구슬프게, 때로는 사랑스럽게 표현해 내는 전통극의 현대판 뮤지컬이다. 참고로 메나리는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 등 일부 지방에서 전승되는 민요로 대표적인 메나리토리로는 ‘아라리’, ‘산유화가’, ‘어산요’ 등이 있다. 강원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267 033-560-2567 www.jeongseon.go.kr 정선아리랑 상품권 5,000원 신비한 다섯 가지 이야기 화암동굴 화암동굴은 크게 다섯 개의 테마로 나뉘어 있다. 1922년부터 1945년까지 약 22년간 강원도 지역의 생계를 책임졌던 천포광산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 재현한 역사의 장을 지나면 365개의 계단을 따라 수직으로 90m를 내려간다. 다리가 꽤나 후들거리지만 동양 최대의 유석폭포와 석순, 석주가 가득한 천연 종유굴을 마주하면 켜켜이 쌓인 세월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금광 캐는 도깨비들이 안내하는 동화의 나라와 금의 역사와 종류, 제련 과정 등 금에 대한 모든 것을 모은 전시도 만나 볼 수 있다.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동굴길 12-8 033-562-7062 www.jsimc.or.kr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000원 ●철길 따라 달라진 여행지도 2013년 중부내륙관광열차 O·V-트레인을 시작으로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 평화열차 DMZ 트레인 그리고 지난 1, 2월에는 정선아리랑열차 A-트레인과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이 차례대로 개통했다. 마침내 코레일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한민국 5대 철도관광벨트’가 완성된 것. 이제 달라진 관광지도를 펼쳐 볼 시간이다. 평화열차 DMZ-트레인 서울에서 원산元山까지 223.7km를 잇던 경원선은 분단과 함께 허리가 끊겼다. 이후 용산에서 신탄리역까지만 운행하다가 2012년 11월에 백마고지역이 신설됐고 지난 2014년 백마고지역에서 평강까지 31km가량 운행 구간이 조금 더 늘어났다. 분단 역사의 현장으로 되돌아가는 타임머신 열차 DMZ-트레인은 전쟁이 남긴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화합과 평화를 싣고 달린다. 총 3량의 열차에는 철도와 전쟁·생태 사진을 전시한 갤러리도 있고 카페에서는 군용건빵과 주먹밥 등을 판매한다. 1일 1회 왕복 운행 중이다. DMZ-트레인 Pass 서울역-도라산역(경의선) 1만6,000원, 서울역-백마고지역(경원선) 2만3,000원(성인 기준)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 지난 2월5일, 서해금빛열차 G-트레인이 운행을 시작했다. 용산을 출발한 열차는 예산·홍성·보령·서천·군산·익산 등 서해의 주요 7개 도시를 거치며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열차 내에는 3~6명 수용 가능한 온돌마루실 9개가 마련되어 있으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신인 개그맨들이 출동해 신나는 공연도 펼친다. 차창 밖 풍경을 감상하며 따뜻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족욕 카페도 매력적. 취향에 따라 습식·건식 족욕을 선택할 수 있다. 용산 출발 예산 1만5,900원, 홍성 1만7,900원, 군산 2만5,300원, 익산 2만7,400원(성인 기준) 남도해양열차 S-트레인 S-트레인의 ‘S’는 ‘South’의 약자로 남도해양관광열차임을 짐작케 한다. 그밖에도 바다Sea, 느림Slow 그리고 구불구불한 경전선과 남해안을 상징한다. 코스는 크게 두 가지다. 1코스는 부산에서 진영·마산·하동·순천·벌교·보성 등을 잇고 2코스는 서울역을 출발해 서대전·전주·남원·곡성·순천·여수EXPO를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열차는 힐링실, 가족실, 카페실 등 각종 테마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전통 차를 ‘좌식’으로 즐길 수 있는 다례실도 마련해 즐거움을 더했다. 서울 출발 전주 2만5,200원, 여수EXPO 2만9,300원, 부산 출발 순천 1만9,500원, 보성 2만3,600원 (성인 기준) 정선아리랑열차 A-트레인 우리나라 열차 가운데 지역 명칭을 사용한 것은 정선아리랑열차가 최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민둥산·정선·아우라지역을 1일 1회 왕복 운행한다. 매주 화·수요일은 운휴지만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특별운행하고 있으니 참고할 것. A-트레인은 넓은 전망창을 설치해 깨끗하고 맑은 강원의 청정자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창문을 여닫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레일바이크 코스와 정선 5일장 코스 그리고 이 둘을 함께 엮은 1박2일 코스 등 다양한 연계 여행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청량리 출발 민둥산 2만4,000원, 정선 2만6,100원, 아우라지 2만7,600원 A-트레인 Pass 4만8,000원(성인 기준) 중부내륙관광열차 O·V-트레인 코레일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철도관광벨트 중 가장 먼저 탄생한 열차다. O-트레인은 중부 내륙 3도인 강원·충북·경북 257.2km를 동그랗게 잇는 순환열차. 서울역을 출발한 열차는 제천역에서 시계 방향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나뉘어 1일 4회 순환 운행 중이다. 총 4량으로 구성된 열차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인테리어로 장식했다. V-트레인은 영동선 분천·비동·양원·승부·철암역 27.7km를 V자로 잇고 1일 3회 왕복 운행한다. O-트레인과 V-트레인이 개통되면서 작은 시골역에 불과했던 경북 봉화의 분천역 근처에는 식당가와 마을 장터가 생겨나고 산타마을까지 조성되는 등 조용했던 간이역들이 활기를 되찾았다. O-트레인 Pass 1일권 5만4,700원, 2일권 6만6,100원, 3일권 7만7,500원 V-트레인 분천-철암 8,400원, 영주-철암 1만1,700원(성인 기준) 글·사진 손고은 기자 취재협조 코레일 www.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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