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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녀 전도연, 이병헌 하는 말이 “순수함 잃지 않았더라” 무슨 뜻?

    협녀 전도연, 이병헌 하는 말이 “순수함 잃지 않았더라” 무슨 뜻?

    협녀 전도연, 이병헌에게 칭찬 받아 “순수함 잃지 않는 좋은 배우” ‘협녀 전도연 이병헌’ 배우 전도연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병헌을 칭찬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감독 박흥식,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과 전도연은 앞서 영화 ‘마음의 풍금’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많이 다른 느낌은 없었다”며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뵈었는데 목소리가 커지고 요구사항이 많아진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그 순수함을 끝까지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좋은 배우로 성장해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면서 전도연을 칭찬했다. 이병헌의 말에 전도연은 “현장에서도 이병헌 씨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제가 액션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이병헌 씨에게 항상 혼났다. 연습 많이 한 것 맞냐고”라고 하며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제작보고회가 시작되기 전 이병헌은 홀로 무대에 올랐다. ‘동영상 협박사건’ 이후 공식석상으로는 11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이병헌은 “먼저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여러분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까, 미국에서 계속 촬영을 하면서도 매일매일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병헌은 “지금까지 제가 배우 이병헌으로 살 수 있던 것은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다”며 “큰 실망감을 드리고 뉘우치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함의 가치를 너무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은 “그 큰 실망감이 이런 몇 번의 사과나 시간으로 결코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늘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잊지 않고 많은 분들께 드린 상처와 실망감, 갚아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은 천민 출신이지만 탁월한 검술과 빼어난 지략으로 고려 말 최고 권력자의 자리까지 오른 ‘유백’을 연기했다. 8월 13일 개봉.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세 연하 회사원” 결혼 서두른 이유 알고보니? [전문포함]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세 연하 회사원” 결혼 서두른 이유 알고보니? [전문포함]

    한고은 8월 30일 결혼 “교제기간 길지 않았지만..” 4살연하 예비신랑 직업은?[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발표’ 배우 한고은(40)이 8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한고은이 결국 결혼 날짜를 8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 한고은 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 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한고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웨딩블로그 스포엔샤(한고은 8월 30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세 연하 회사원” 결혼 서두른 이유보니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세 연하 회사원” 결혼 서두른 이유보니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교제기간 길지 않았지만..” 4살연하 예비신랑 직업은?[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발표’ 배우 한고은(40)이 8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한고은이 결국 결혼 날짜를 8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 한고은 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 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한고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웨딩블로그 스포엔샤(한고은 8월 30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어떻게 만났나 보니?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어떻게 만났나 보니?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어떻게 만났나 보니?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면서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결혼 결심한 배경은?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결혼 결심한 배경은?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결혼 결심한 배경은?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면서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협녀 전도현, 현장에서 이병헌에게 혼났다? “액션연습 많이 한 것 맞냐고 혼나”

    협녀 전도현, 현장에서 이병헌에게 혼났다? “액션연습 많이 한 것 맞냐고 혼나”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감독 박흥식,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과 전도연은 앞서 영화 ‘마음의 풍금’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많이 다른 느낌은 없었다”며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뵈었는데 목소리가 커지고 요구사항이 많아진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그 순수함을 끝까지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좋은 배우로 성장해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면서 전도연을 칭찬했다. 이병헌의 말에 전도연은 “현장에서도 이병헌 씨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제가 액션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이병헌 씨에게 항상 혼났다. 연습 많이 한 것 맞냐고”라고 하며 웃어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세 연하 회사원”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세 연하 회사원”

    배우 한고은(40)이 8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한고은이 결국 결혼 날짜를 8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4살연하 회사원과 8월 30일 결혼” 공식 발표..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니

    한고은 “4살연하 회사원과 8월 30일 결혼” 공식 발표..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니

    한고은 “4살연하 회사원과 8월 30일 결혼” 공식 발표..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보니 ‘한고은 결혼 발표, 한고은 8월 30일 결혼’ 배우 한고은(40)이 8월 30일 결혼한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 한고은 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 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웨딩블로그 스포엔샤(한고은 8월 30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누구와 결혼하나 보니..

    한고은 8월 30일 결혼, 누구와 결혼하나 보니..

    배우 한고은(40)이 8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한고은이 결국 결혼 날짜를 8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웨딩블로그 스포엔샤(한고은 8월 30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면서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 “교제기간 길지 않지만” 결심 배경?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 “교제기간 길지 않지만” 결심 배경?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 “교제기간 길지 않지만” 결심 배경?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면서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배우 한고은(40)이 8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한고은이 결국 결혼 날짜를 8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 한고은 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 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웨딩블로그 스포엔샤(한고은 8월 30일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결혼 서두른 이유?

    한고은 8월 30일 결혼, 결혼 서두른 이유?

    배우 한고은(40)이 8월 30일 결혼을 발표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인 한고은이 결국 결혼 날짜를 8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 한고은 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 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어떻게 만났을까?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어떻게 만났을까?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어떻게 만났을까?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면서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협녀 전도현, 이병헌에게 혼났다? ‘깜짝’

    협녀 전도현, 이병헌에게 혼났다? ‘깜짝’

    배우 전도현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병헌을 칭찬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감독 박흥식,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과 전도연은 앞서 영화 ‘마음의 풍금’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많이 다른 느낌은 없었다”며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뵈었는데 목소리가 커지고 요구사항이 많아진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그 순수함을 끝까지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좋은 배우로 성장해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면서 전도연을 칭찬했다. 이병헌의 말에 전도연은 “현장에서도 이병헌 씨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제가 액션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이병헌 씨에게 항상 혼났다. 연습 많이 한 것 맞냐고”라고 하며 웃어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병헌 사과, “배우로 살 수 있던 것은 여러분 덕분… 실망감 갚아나갈 것”

    이병헌 사과, “배우로 살 수 있던 것은 여러분 덕분… 실망감 갚아나갈 것”

    이병헌 사과, “배우로 살 수 있던 것은 여러분 덕분… 실망감 갚아나갈 것” ‘이병헌 사과’ 배우 이병헌이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감독 박흥식,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보고회가 시작되기 전 이병헌은 홀로 무대에 올랐다. ‘동영상 협박사건’ 이후 공식석상으로는 11개월여 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 이병헌은 “먼저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제가 여러분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까, 미국에서 계속 촬영을 하면서도 매일매일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그는 “제가 함께 영화작업을 했던 많은 스태프들, 관계자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고 그 어떤 비난도 저 혼자 감당을 해야 하는 것도 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오늘 감독님과 배우들, 그리고 영화의 관계자 분들께도 제가 혹시나 불편함을 드리지 않을까 죄송할 따름이다”고 사과했다. 이병헌은 “지금까지 제가 배우 이병헌으로 살 수 있던 것은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다”며 “큰 실망감을 드리고 뉘우치는 시간들을 보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함의 가치를 너무나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병헌은 “그 큰 실망감이 이런 몇 번의 사과나 시간으로 결코 채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늘 죄송한 마음 가지고 잊지 않고 많은 분들께 드린 상처와 실망감, 갚아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 번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은 천민 출신이지만 탁월한 검술과 빼어난 지략으로 고려 말 최고 권력자의 자리까지 오른 ‘유백’을 연기했다. 8월 13일 개봉.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생영상]‘이병헌, ‘협녀’ 제작보고회 현장서 공식 사과

    [생생영상]‘이병헌, ‘협녀’ 제작보고회 현장서 공식 사과

    배우 이병헌이 ‘50억 동영상 협박사건’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이병헌은 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이병헌은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병헌은 지난해 8월 걸그룹 출신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다. 이에 이병헌은 두 사람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른바 ‘50억 동영상 협박사건’으로 복잡한 시간을 보냈다. 11개월여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병헌은 “함께 영화 작업을 했던 많은 스태프들과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함을 전하는 것이 저의 책임이고, 비난을 감당해야 하는 것도 저의 책임”이라며 “저 때문에 그분들의 노고가 가려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지금까지 배우 이병헌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의 관심 덕분”이며 “큰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뉘우치면서, 어느 때보다 그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협녀, 칼의 기억’은 이병헌을 비롯해 전도연, 김고은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제작단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지난해 12월 개봉 예정이었던 이 작품은 이병헌 협박사건이 터지면서 한차례 연기된 후 오는 8월 13일 비로소 개봉이 확정됐다. 이에 이병헌은 “아무래도 제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된다”며 동료와 영화 관계자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저에게 느낀) 실망감이 몇 번의 사과나 시간으로 절대 채워지지 않을 거라는 거 압니다. 많은 분께 드린 상처와 실망감을 갚아나가고자 노력하겠다”며 재차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서로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인 이 작품은 ‘인어공주’의 박흥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8월 13일 개봉.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 누구인가 보니

    한고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 누구인가 보니

    배우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고은이 다음달인 8월 30일 결혼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고은 씨가 8월 30일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4세 연하의 회사원”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한고은 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라며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한고은 8월 30일 결혼 한고은 8월 30일 결혼, 4살 연하 회사원과 백년가약…입장발표 전문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 달 결혼식을 올린다. 한고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면서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둘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면서 “교제 기간이 길지 않지만,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같은 모습에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설명했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래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고은씨의 소속사 지앤지 프로덕션 입니다. 항상 한고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한가지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한고은씨가 오는 8월 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예비신랑은 알려진 바와 같이 4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입니다. 한고은씨와 예비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예비신랑의 따뜻하고 한결 같은 모습과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장점을 닮아가는 모습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결혼식은 친인척만을 초대해 소규모의 소박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이에 당일 취재 및 촬영 협조가 어려운 점 미리 깊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고은씨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모습과 함께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저희 지앤지 프로덕션도 한고은씨가 좋은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동안 한고은씨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이제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한고은씨에게 많은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협녀 전도연, 이병헌에게 칭찬 받아..왜?

    협녀 전도연, 이병헌에게 칭찬 받아..왜?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진행된 가운데, 감독 박흥식, 배우 이병헌, 전도연, 김고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병헌과 전도연은 앞서 영화 ‘마음의 풍금’에서 선생님과 제자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이병헌은 “많이 다른 느낌은 없었다”며 “촬영장에서 오랜만에 뵈었는데 목소리가 커지고 요구사항이 많아진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순수함을 잃지 않고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그 순수함을 끝까지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좋은 배우로 성장해 많은 분들께 인정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라면서 전도연을 칭찬했다. 이병헌의 말에 전도연은 “현장에서도 이병헌 씨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제가 액션 연습을 제일 많이 했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이병헌 씨에게 항상 혼났다. 연습 많이 한 것 맞냐고”라고 하며 웃어보였다.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은 천민 출신이지만 탁월한 검술과 빼어난 지략으로 고려 말 최고 권력자의 자리까지 오른 ‘유백’을 연기했다. 8월 13일 개봉.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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