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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 서명 담긴 책은 상호존중이자 소통”

    “저자 서명 담긴 책은 상호존중이자 소통”

    “저자서명본 책은 상호 존중과 소통 그 자체입니다.” 시인 고은, 소설가 김훈·신경숙 등 문인에서부터 탤런트 김혜자·최불암 등에 이르기까지 그의 ‘소통’은 만만찮은 아우라를 보인다. 10일부터 ‘책을 건네다-저자서명본’展이 열리는 서울 삼성출판박물관에서 만난 김종규(70·박물관협회 명예회장) 관장은 전시된 작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며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인간관계”라고 강조했다. ●구상·박경리 등 100명 서명본 한자리 그는 “좋은 관계란 서로 나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관계”라면서 “책서명이 바로 그런 관계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했다. ‘책을 건네다’展은 저자의 친필 서명이 담긴 출판물을 모은 이색 전시. 모두 김 관장이 직접 인연을 맺었던 각계 인사 100명의 것이다. 사실 소장본이야 더 많지만, 그 중 일부만 가려 뽑았다고 한다. 가장 오래된 1972년 효당 스님에게 받은 ‘원효대사반야심경복원소(元曉大師般若心經元疏)’부터 최근 출간된 신작 소설도 있다. 100명의 면면은 너무 다양하고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사람들. 하지만 서명에는 모두 ‘선생님께 드림’이라는 뜻의 공손한 말이 붙어 있다. 김 관장은 그런 것이 바로 “상호존중이자 소통”이라고 설명한다. “거기에는 졸저(拙著)라고 써서 자기를 낮추고, 드림, 혜존(惠存) 등 겸양의 표현으로 상대를 높입니다. 우리의 바람직한 소통의 문화는 서명본, 증정본 등을 통해 꾸준히 이뤄져 온 것이지요.” 그는 그러면서 “요즘은 자기만 잘났다고 여기고 남을 존중하지 않아 많은 문제가 생긴다.”고 덧붙인다. 인연의 결과인 만큼 책마다 사연도 많다. 저자 100명 중 이미 10명 정도는 세상을 떠났는데, 그는 특히 시인 구상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의형제가 많았던 구상 시인의 마지막 의동생이 자신이었는데, 이 전시의 주제처럼 구 시인은 늘 “인연을 살려 쓸 줄 알아라.”라는 말을 김 관장에게 자주 했다고 한다. 김 관장은 인지 찍는 도장을 맡길 정도로 서로 신뢰가 깊었던 박경리 선생과의 인연도 언급했다. 또 책을 낼 때마다 서명본을 보내오는 도올 김용옥 선생과의 친분도 털어놨다. ●내년엔 MB 등 정치인 책도 전시할 계획 그는 “100명밖에 전시를 못해 아쉽다.”면서 “10년 후까지도 100명씩 이 전시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일단 내년에는 올해 전시품을 제외하고 다시 특별전을 열 계획이라고 한다. 그때는 올해 여러가지 오해(?)를 사기 싫어 제외했던 이명박 대통령 등 정치인들의 것도 포함할 예정. 10일 4시 개막식은 90명의 주인공들이 와서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으로 대신한다. 강의실 입구 한쪽에는 그가 서명의 주인공들과 만나 소통했던 흔적이 사진으로 남아 있다. 한편 상설전시실에는 근대 문예잡지 등 각종 옛 서적이 전시돼 있다. 관람료 성인 3000원. 토·일·공휴일 휴관. 12월31일까지. 글 사진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9금 ‘혼’ 시청자 홀렸다…첫방 11.5% 기록

    19금 ‘혼’ 시청자 홀렸다…첫방 11.5% 기록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고은님 인은아 연출 김상호 강대선)이 자극적인 내용과 영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혼’ 첫회는 전국시청률 11.5%(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는 전작 ‘트리플’의 마지막 회가 기록한 5.7%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혼’ 1회에서는 여주인공 하나(임주은 분)가 친구의 죽음을 통해 귀신을 보는 능력을 발견한다. 학교 건물에서 투신자살하는 친구와 눈이 마주친 하나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 후부터 귀신을 보기 시작한다. 앞으로 하나는 쌍둥이 동생의 원혼이 빙의 되면서 갖게된 괴력으로 끔찍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한편 절대악으로 변해가는 신류 역을 맡은 이서진은 “2회부터 류와 연쇄살인범의 대결 등 긴장감 넘치는 내용이 전개된다. 하나를 이용해 악을 응징하려던 류가 회를 거듭할수록 악인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MBC가 14년만에 선보이는 10부작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 납량특집 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수성과 19금 판정을 받을 정도로 충격적인 공포를 그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대표작가는 소설가 공지영

    한국대표작가는 소설가 공지영

    인터넷서점 예스24가 ‘제6회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공지영이 1만 3172표(17.8%)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10일부터 31일까지 4만 5984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는 ‘1인 3번 투표’ 형식으로 진행됐다. 2위는 김훈(1만 162표, 13.7%), 3위는 이문열(9545표,12.9%)이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젊은 작가’ 부문에서는 영화로 상영되어 화제가 되었던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이 1만 2329표(18%)로 1위, ‘미실’의 김별아가 7344표(10.7%)로 2위, 김영하가 5780표(8.4%)로 3위를 차지했다. ‘2009 한국인 필독서’ 시 부문에서는 신경림의 ‘낙타’가 1만 1350표(15.9%)로 1위에 뽑혔고, 고은의 ‘허공’(6105표, 8.6%)이 2위, 김지하의 ‘못난 시들’(5978표, 8.4%) 이 3위에 선정됐다. 소설은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황석영의 ‘개밥바라기별’, 공지영의 ‘도가니’, 구병모의 ‘위저드 베이커리’ 순이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11~14일 인제서 ‘만해축전’

    만해 한용운 선생의 정신을 기리고 그의 사상을 계승하기 위한 ‘2009 만해축전’이 11일부터 14일까지 강원 인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3일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만해대상 시상식을 비롯해 고교생 백일장으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전국고교생백일장, 학술심포지엄 등 다채롭게 이번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만해축전은 11일 만해시인학교 입교식으로 시작된다. 만해마을 청소년수련원에서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만해시인학교는 시인 고은, 신달자, 김남조, 김기택 등 문단의 원로와 중진 문인들을 강사로 초청해 만해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한다.12일 열리는 만해대상 시상식에서는 평화부문 수상자에 이슬람권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 변호사를 비롯해 실천부문 이소선 전태일기념사업회고문, 학술부문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 문학부문 로버트 하스 미국 버클리대 교수·김종길 고려대 명예교수, 포교부문 판냐와로 스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인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NOW포토] 이서진 “호러물로 돌아왔어요”

    [NOW포토] 이서진 “호러물로 돌아왔어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서진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인배우 임주은, 당당하고 힘찬 발걸음

    [NOW포토] 신인배우 임주은, 당당하고 힘찬 발걸음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임주은이 무대로 걸어오고 있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진 “성유리, 윤은혜와 선의의 경쟁 펼칠 것”

    이진 “성유리, 윤은혜와 선의의 경쟁 펼칠 것”

    배우로 변신한 이진(29)이 성유리, 윤은혜 등 가수 출신 배우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혼’(극본 고은님 인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에서 이진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친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에 대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시간대 경쟁하게 된 SBS ‘태양을 삼켜라’의 성유리, KBS ‘아가씨를 부탁해’의 윤은혜와의 경쟁에 대해 이진은 “우리 드라마가 시작이 늦어서 경쟁이 부담스럽긴 하다. 하지만 ‘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분명히 생길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전설의 고향’에 이어 다시 한 번 공포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이진은 “‘전설의 고향’은 고전적인 공포물이기 때문에 느낌자체가 틀리다. ‘혼’에서는 귀신이 아닌 의사로 출연해 캐릭터에 대해 많이 연구를 했다.”고 밝혔다. 이진은 이서진이 맡은 프로파일러 신류의 전 연인이자 당차고 능력 있는 법정신의학 전문의 이혜원을 연기한다. 혜원은 류를 만나면서 무엇이 선이과 악인지, 류가 자신을 사랑하는지 경멸하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한편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이서진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혼’은 이진 외에 임주은, 박건일, 지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시와 산] 전주 모악산

    [도시와 산] 전주 모악산

    모악산(해발 793.5m)은 전북 대부분의 시·군에서 그 웅장한 자태가 바라다보이는 대표적인 ‘평지 돌출산’이다. 모악산에서 발원한 물줄기는 한반도 최대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젖줄 역할을 하고 있어 ‘어머니의 산’으로 불린다. 고어인 ‘엄뫼’를 의역해서 모악(母岳)이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영험한 기가 뭉쳐 있는 명당으로 알려져 증산교를 비롯한 숱한 신흥종교가 태동했다. 이 산을 중심으로 이상적인 복지사회를 제시하는 불교의 미륵사상이 개화했다. ●온갖 전설 얽힌 무속신앙의 본거지 모악산은 난리를 피할 수 있는 명당으로 널리 알려진 산이다. 각종 무속신앙의 본거지가 됐고, 신흥종교 암자가 난립하기도 했다. 많을 때에는 8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 모악산 서쪽 자락 금평저수지 인근에는 증산교 본부가 자리 잡고 있다. 기를 품은 산이다 보니 세상이 혼란하면 사람들이 모여들어 사회개혁을 꿈꿨다. 통일신라 때 억압받던 백제 유민의 고통을 달래준 진표율사, 후백제를 세운 견훤, 조선 중기 ‘천하공물설(천하는 일정한 주인이 없다.)’ 등 혁신적인 사상을 품다 고발당해 자살로 생을 마감한 정여립, 동학혁명의 기치를 내건 전봉준 등 수많은 이들의 혁명정신이 깃든 곳이다. 모악산은 한때 북한 김일성의 시조묘 논란으로 화제가 됐다. 전주 김씨 시조 김태서가 모악산 명당 터에 묘를 써 김일성과 김정일의 운이 발복했다는 설이다. 산이 크고 역사가 깊은 만큼 많은 전설이 얽혀 있다. 정상으로 가는 능선길의 무제봉은 기우제를 올리던 곳이다. 조선시대 가뭄 때마다 전주감사가 산 돼지를 제물로 올리고 주민들은 농악을 울리며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 무제봉 왼쪽의 장군봉은 많은 사람이 신성시해왔다. 명당으로 소문나 몰래 묘를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 줄기에 묘를 쓰면 가뭄이 들어 입산금지령까지 내려졌었다. ●접근성 뛰어난 근교산 모악산은 전북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 등 3개 시·군에 걸쳐 있다. 전주 도심에서 차량으로 15분 안팎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직장인들이 출퇴근 전·후에도 다녀올 만큼 시민들의 친숙한 쉼터이자 휴양지다. 이름처럼 언제 누가 찾아와도 어머니처럼 품에 안아주는 정겨운 산이다. 삶의 고단함과 괴로움이 모두 사라지고 새로운 의욕이 용솟음치는 기운을 준다고 한다. 동편 자락에는 전북도립미술관이 있어 건강을 챙기고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산 주변은 경관이 아름답고 환경이 좋아 전원주택지로 인기가 높다.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자락은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이 일찍 터를 잡았다. 3.3㎡에 70만~100만원을 호가하지만 매물이 없을 정도다. 남서쪽 자락인 전주시 중인동 일대도 전원주택들이 앞다퉈 들어서고 있다. 전주시가 완산체육공원을 조성해 찾는 시민들이 급증했다. 모악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 이동훈씨는 “모악산은 산세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불교, 증산교, 천주교 등 각종 종교문화가 발달한 특별한 지역”이라며 “탐방객이 연간 100만명에 이를 만큼 전북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호남의 명산”이라고 말했다. ●호남 4경의 아름다운 산 모악산은 봄경치가 아름답다. 모악춘경(母岳春景)은 호남사경(湖南四景) 가운데 제일로 꼽힌다. 4월에 피는 벚꽃과 배롱나무 꽃은 장관이다. 두번째가 변산반도의 하경(夏景)이요, 세번째는 내장산의 단풍, 네번째가 백양사의 설경(雪景)이다. 봄이 아니어도 모악산은 수려한 자태를 자랑한다. 정유재란, 동학농민운동, 한국전쟁 등을 거치면서 큰 나무는 거의 베이거나 불에 탔지만 끈질긴 생명력으로 빠르게 상처를 회복했다. 전북녹색연합 한승우 사무국장은 “모악산은 도시 근교에 있지만 멸종위기 생물들이 서식할 만큼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생태계가 건강하다.”면서 “전주시의 녹지 핵심공간으로 보호하고 가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산이지만 등산코스는 만만하지 않다. 4개의 등산코스가 모두 2시간30분 이상 소요된다. 가장 인기 좋은 완주군 구이면 주차장~대원사~수왕사~금산사 주차장 코스는 4시간이 걸린다. 구이면 원기리 모악산 들머리에서 고은 시인의 시비를 지나면 왼쪽에 선녀폭포, 사랑바위, 선녀다리를 만난다. 선녀와 나무꾼이 사랑을 속삭이다 노여움을 사 바위로 굳어져 석상이 됐다는 애틋한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다. 20분쯤 오르면 보덕화상의 제자 대원스님이 창건했다는 대원사에 이른다. 증산교 창시자 강일순이 깨달음을 얻은 곳으로 유명하다. 정상에는 방송사 중계탑이 있다. 최근에 옥상을 공개해 산 정상을 도민들에게 돌려줘야 한다는 민원이 다소 가라앉았다.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동으로는 한폭의 수채화 같은 구이 호반이 눈길을 붙잡는다. 서쪽으로는 호남평야가 발아래 펼쳐진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변산반도까지 보인다. 남쪽으로는 멀리 내장산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북으로는 전주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구이, 금평 등 대다수 저수지와 하천은 그 물의 근원을 모악산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관개시설인 벽골제도 젖줄이 모악산에 닿아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혼’ 이서진 “미드 보면서 프로파일러 연구”

    ‘혼’ 이서진 “미드 보면서 프로파일러 연구”

    배우 이서진이 미국드라마를 보면서 ‘프로파일러’ 캐릭터 만들기에 푹 빠졌다. 드라마 ‘이산’ 이후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서진은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혼’(극본 고은님 인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에서 “나 역시 촬영 전까지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생소했다. 그런데 미국드라마에서 프로파일러가 등장하는 작품이 많아 그것들을 보면서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드라마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 이서진은 범죄심리학의 대가이자 범죄 프로파일러 신류를 연기한다. 신류는 엄청난 카리스마와 타고난 동물적인 감각으로 범죄자를 찾아내는 인물이다. 드라마 ‘혼’은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와 감정이입이 되기 쉬운 여귀, 원한, 빙의를 주제로 독특한 방식의 공포를 그려낼 예정. 한편 이서진 외에 임주은, 이진, 박건일, 지연 등이 출연하는 ‘혼’은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임주은 “공포연기 보여드릴게요”

    [NOW포토] 임주은 “공포연기 보여드릴게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임주은이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서진 “납량특집 혼으로 컴백해요”

    [NOW포토] 이서진 “납량특집 혼으로 컴백해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서진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진, 망사의상 입고 섹시 워킹

    [NOW포토] 이진, 망사의상 입고 섹시 워킹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진이 등이 보이는 망사 의상을 입고 걸어가고 있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호러물 퀸 3인방 “기대하셔도 좋아요”

    [NOW포토] 호러물 퀸 3인방 “기대하셔도 좋아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이진, 지연, 임주은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티아라 지연 “긴 생머리 공포 느껴지나요?”

    [NOW포토] 티아라 지연 “긴 생머리 공포 느껴지나요?”

    MBC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극본 인은아, 고은님ㆍ연출 김상호, 강대선)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가수 티아라의 맴버 지연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은 억울하게 죽은 혼이 빙의된 여고생의 힘을 도구로, 절대악을 응징하던 범죄 프로파일러가 결국 악마가 되어가는 이야기로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경기 일산)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임주은 “제2의 심은하? 비교 자체로 영광”

    임주은 “제2의 심은하? 비교 자체로 영광”

    MBC 새 수목드라마 ‘혼’(극본 고은님 인은아ㆍ연출 김상호 강대선)의 여주인공 임주은이 안정적인 연기와 독특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혼’ 제작발표회에서 임주은 “‘제2의 심은하’라고 불리는 자체가 영광이다. 심은하 선배가 보여준 모습과는 차별되는 모습도 기대해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임주은은 MBC가 14년 만에 선보이는 납량특집 미니시리즈 ‘혼’에 1058: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신세대 호러 퀸’, ‘제2의 심은하’라고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임주은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하나 역을 맡았을 때 기쁘다기 보다 큰 부담감과 책임감이 컸다. 부상도 많았고 힘들게 찍은 신이 많은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주은이 연기하는 하나는 어린 시절 눈앞에서 친구들이 모두 죽는 끔찍한 경험을 하지만 그 기억을 잊고 밝고 건강한 여고생으로 자란다. 이 후 쌍둥이 동생 두나(지연 분)의 죽음으로 어릴 적 봉인한 기억이 완전히 풀리면서 귀신의 혼이 빙의되는 괴력을 갖게 된다. 이서진과의 연기호흡에 관한 질문에 임주은은 “첫 촬영 때 정말 많이 긴장했다. 너무 떨려서 NG도 많이 냈는데 이서진 선배님이 나의 감정을 하나하나 다 받아주시고 나중에는 이렇게 해보라는 조언까지 해주셨다.”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임주은 외에 이서진, 이진, 박건일, 티아라의 지연 등이 출연하는 ‘혼’은 오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은아, ‘제2의 김혜수’ 차세대 섹시퀸 예약

    고은아, ‘제2의 김혜수’ 차세대 섹시퀸 예약

    고은아가 영화 ‘10억’(감독 조민호·제작 이든픽쳐스)을 통해 ‘제2의 김혜수’라는 별명에 걸맞은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10억’에서 강남 텐프로 출신의 연기지망생 이보영으로 분한 고은아는 도발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10억’의 조민호 감독은 “고은아는 집중력이 대단한 천상 배우”라며 “영화 촬영 당시부터 박해일 박희순 등 선배 배우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고 넘치는 끼를 발휘했다.”고 칭찬한 바 있다. 고은아는 그동안 CF와 뮤직비디오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세대 유망주로 활약해 왔다.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하며 ‘제2의 김혜수’라는 호칭을 얻은 고은아는 ‘10억’을 통해 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관객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10억’은 서호주의 대자연 속 오지를 무대로 상금 10억이 걸린 잔혹 서바이벌 게임쇼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고은아 외에 배우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이천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이든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유’ 이승기·한효주, 최고·최악 알바생

    ‘찬유’ 이승기·한효주, 최고·최악 알바생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커플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이승기와 한효주의 이미지가 극과극으로 갈려 눈길을 끈다.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은 최근 아르바이트생 1231명을 대상으로 ‘사장님이 좋아하거나 싫어할 것 같은 가상 연예인 알바생’을 꼽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승기는 ‘사장님이 싫어할 것 같은 알바생’ 5위로 꼽힌 반면 한효주는 ‘사장님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알바생’ 1위에 올랐다. 이는 ‘찬란한 유산’에서 성실한 고은성(한효주 분)과 뺀질거리는 선우환(이승기 분)의 이미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장님이 싫어할 것 같은 알바생’ 1위는 독설과 막말의 대표주자 왕비호, 윤형빈이 차지했다. 이어 이성진, 제시카, 김종민, 김희철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사장님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알바생’으로는 한효주의 뒤를 이어 이인혜, MC몽, 소녀시대, 빅뱅의 대성 등이 랭크됐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찬란한 유산’ 자체 시청률 ‘찬란하게’ 경신

    ‘찬란한 유산’ 자체 시청률 ‘찬란하게’ 경신

    종영을 2회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찬란한 유산’은 전국기준 43.4%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2일 기록했던 41.8%의 자체 최고시청률을 뛰어넘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고은성(한효주 분)이 해외로 떠나기 직전 박준세(배수빈 분)의 도움으로 공항에서 죽은 줄로 알았던 아버지 고평중(전인택 분)과 갑작스럽게 재회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의 기대감을 높였다. ‘찬란한 유산’은 오는 26일 28회를 끝으로 종영된다. 이후 류시원 김혜수 이지아 이용우 등이 출연하는 ‘스타일’이 후속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효주 vs 문채원… ‘찬유’ 속 스타일 대결

    한효주 vs 문채원… ‘찬유’ 속 스타일 대결

    종영 2회를 앞두고 43.4%라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SBS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찬란한 유산’의 큰 인기와 더불어 두 여주인공 한효주와 문채원의 스타일을 따라 하려는 여성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선악 대결 구도 속에 한효주와 문채원은 상반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타일링 대결에서도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 미워할 수 없는 악녀 문채원 - 화려한 큐빅장식 헤어핀, 목걸이가 포인트 한효주의 의붓 자매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는 유승미를 연기하는 문채원은 극 중 여성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얇은 소재의 여름 재킷이나 롱 베스트에 슬림 팬츠를 입는 커리어 우먼 스타일을 위주로 하고 블라우스나 컬러풀한 스커트로 페미닌룩을 선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화려한 큐빅 장식 헤어핀이나 볼드한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코디를 마무리 한다. ◆ 사랑스런 캔디 걸 한효주 - 헤어밴드와 포니테일 슈슈로 캐주얼룩 연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씩씩하게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캔디걸 ‘고은성’ 한효주는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선보인다. 루즈한 점퍼와 박시한 티셔츠에 스키니 청바지로 자연스러운 코디를 하고 너무 튀지 않는 포인트 액세서리를 곁들인다. 화려한 주얼리나 액세서리 대신 헤어밴드나 포니테일 슈슈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일명 ‘한효주 헤어밴드’, ‘한효주 귀걸이’로 불리는 액세서리들은 방송 다음날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 예컴, 지스카, 코티니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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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조정실 정책관리담당관 이국형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공사관리과장 소기옥△대전청사관리소 지원과장 황영만◇교류 파견△경기도 이병철 김태훈 고은영△전남도 황기연 ■대구시 ◇4급 승진 △교통국 교통관리과장 유재하△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부장 금동인△상수도사업본부 두류정수사업소장 박용권△서구(보건소장 요원) 이한식 ■경남도 ◇4급 전보 △법무담당관 윤병일△계약심사과장 박우식△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최호준 강해룡△〃 총무담당관 정수원△〃 입법정책〃 서광식△재난안전과장 김용근△교통정책〃 하만욱△공무원교육원장 이종구△정보통계담당관 김영균△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 윤성혜△관광진흥〃 허종구△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영찬◇4급 승진△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지현철△행정안전부 김영빈△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최정경△농산물유통과장 김주명△마산시 국장요원 정기방△행정안전부 파견 민병완△농업기술교육센터장 장동헌△농업자원관리과장 정효균△수산자원연구소장 김상욱△도로관리사업소장 김영근△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허종수 ■수출입은행 ◇승진 △집행간부 이재민 남기섭 최영환 ■우리금융지주 △IR부장 성우석△홍보실장 장정욱△전략적 비용절감TFT부장 박종명 ■우리투자증권 ◇상무 전보 △싱가포르IB센터장 박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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